과찬이십니다. 요리사로 일할 때 어떻게 조리하라고만 지시를 받았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주는 셰프가 거의 없었거든요. 물론 바빠서 설명할 시간도 없겠지만.그래서 제가 궁금해 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풀어가고 그 내용을 많은 분들께 공유 해드리고 싶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음식 먹을때 마다 정말 싼 부위의 질긴 소고기인게 분명한데 엄청 부드럽고 촉촉해서 어떻게 한건지 정말 궁금했는데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고기 값이 워낙 비싸기에 부드럽지만 비싼 부위들을 매번 사먹을 수는 없어서 고민이 있었는데 큰 도움 됐어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해요~!! ^^
영상들이 전부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잼있습니다 구독박고 갑니당. 요리 하시는거 보고 궁금한게 있습니다. 질화철웍과 스텐웍을 고민중인데 일반가정집의 화력이라면 얇고 열전도율이 높은 질화철웍으로 세밀한 불컨트롤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차라리 열보존율이 좋은 스텐윅이 나을까요?? 가정집에서도 스텐웍보다 질화철웍이 볶음요리에서 훨씬 좋은 맛을낼까요??
또하나의 심도 깊은 질문을 해주셨네요. 일단 웍을 사용하는 요리중에 그렇게 대단히 세밀한 불조절이 필요한 레시피가 많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반 스텐 웍도 가정집에서 내시는 요리는 충분히 퀄리티를 낼 수 있다고 보구요, 커머셜 키친의 경우야 손님의 주문에 대응을 해야하기 때문에 조리 시간에 훨씬 민감할 수 있지요. 이는 중식 전문가가 아닌 양식 셰프인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웍을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닌지라 다양한 종류를 쓰지 않지만 일반 팬의 경우 고기는 가급적 Cast 에 굽는걸 좋아하고, 생선이나 채소등은 일반 스텐재질을 선호하는 취향입니다. 웍을 주로 사용하시는 요리사라면, 또 예산이 정해 있다면 우선 스텐으로 시작하시고, 이후에 다른 재질의 웍을 사용해보시면서 맞추시길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중국식당에서 먹은 고기의 부드러움이 늘 잊혀지지 않았거든요. 세프님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먹어봤는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신랑이 딱 그 부드러운 고기의 맛이라며 아주 감탄하더라구요. 좋은 레시피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baking soda vs baking powder 완전히 이해했어요.👍
진짜 최고였습니다. 500그램 9900원짜리 냉동 소고기 등심이 야들야들 해졌어요. 집에 배도 키위도 상시로 있지 않고 이번에 사온 불고기 양념은 후추향이 너무 강하고 어째야 하나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는데 다른걸로 식소다 검색하다 얻어 걸렸는데 덕분에 부드러운 소고기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꿀팁에 레시피까지 대박이네요! 제가 알고 있었던 방법은 육류무게 대비 소수점으로 베이킹소다를 계량해서 넣고 양념과 함께 재우는 거였는데, 먼저 재워서 물에 씻어버리는 방법을 생각 못했네요ㅋㅋㅋㅋㅋ 혹시 베이킹소다물에 재웠다가 씻어버리고 요리하셨을 때 쓴맛이 안느껴지시던가요??
진짜 궁금한게ㅠ있는데 어디에도 관련 정보가 없어서 여쭈어봅니다. 보통연육 작용이라고 하면 산성인 식초나 레몬즙을 이용해 ph농도를 낮추어 수화력을 올려 연육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동시에 염기성인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ph농도를 올려 보수력을 높인다고도 하고…수화력이라는건 정확히 어떤작용인가요? 두개는 완전히 상충되는 방법인데 수화력과 보수력을 올리는것중 무엇이 더 연육에 효과적인걸까요?
제가 요리를 한국에서 배우지 않아 수화력과 보수력 이라는 단어에 무지합니다. 일단 그 점은 양해 부탁드리구요, 산성과 알카리성은 아시는 바 와 같이 다른 작용을 합니다. 2가지 다 연육에 도움을 주기는 합니다만 산성은 겉 표면의 텍스쳐를 녹이는 반면 (양식에서는 이걸 익힌다고 표현하죠, 세비체 처럼요) 알카리성은 근섬유와 콜라젠의 보습을 통해 열을 가해 조리할떄 수축속도와 정도를 완화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 다 이론적으로 맞습니다만 상황에 따라 다른 방법을 사용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만약 조리하는 재료의 두께가 두꺼울 수록 저는 알카리성 연육을 할 것이고, 얇을 수록 짧은 시간동안 산성에 노출 시키는 방법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이를 바꿔 말씀 드리자면 슬로우 쿠킹은 알카리성, 빠른 볶음 요리류는 산성으로 연육을 하는게 상식적인 선택인 듯 합니다. 저도 생각을 많이 안해본 주제인데 이렇게 질문 해주셔서 고민 해봤네요. 날카로운 질문 감사드리고 즐거운 요리 하시길 바래요.
@@bestanomon 샤오싱와인은 화학술은 아닙니다. 일반 곡주이구요, 처음에 테스팅 하는 과정에서 물로 씻어야 한다고 설명 드려서 레시피 소개 과정에서는 씻는 장면이 생략 되어있습니다. 베이킹 소다 연육은 맥시멈 30분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반드시 물로 씻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 프로키친 [The Prokitchen]](http://yt3.ggpht.com/mm0TVSy9NHKcfeg8Us6xk48C1Lly2kP-SdfYs44VLegPQHPLRjAd3NsaRw165-2PKUZU7XxM=s48-c-k-c0x00ffffff-no-rj)
![ILLSLICK - KILLSHOT REMIX [FULL VERSION]](http://i.ytimg.com/vi/RIK8RrqIAzE/mqdefault.jpg)
![[ENG SUB] Baking Soda Tenderizing: Beef With Broccoli](/img/n.gif)
와... 정말 프로키친님 어디까지 알고 계신거에요? 이론을 바탕으로한 비교실험과 요리 레시피까지... 저는 당신의 팬이 되었습니다. 👍 한국말 버젼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요리사로 일할 때 어떻게 조리하라고만 지시를 받았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주는 셰프가 거의 없었거든요. 물론 바빠서 설명할 시간도 없겠지만.그래서 제가 궁금해 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풀어가고 그 내용을 많은 분들께 공유 해드리고 싶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연 고기가 정말 궁금 햇어요
좋아요😄 눌럿고 제가 중요한 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최근에 올린 연육 영상도 시청해주세요. 좀더 완성도가 있다고나 할까요?
중국 음식 먹을때 마다 정말 싼 부위의 질긴 소고기인게 분명한데 엄청 부드럽고 촉촉해서 어떻게 한건지 정말 궁금했는데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고기 값이 워낙 비싸기에 부드럽지만 비싼 부위들을 매번 사먹을 수는 없어서 고민이 있었는데 큰 도움 됐어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해요~!! ^^
중식에서 쓰는 테크닉이 더 있는데 그것도 기회될때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이구요 행복한 식사 하세요. 감사합니다.
베이킹소다 고기를 연하게 만들어주는군요~완전 꿀팁~고기가 부드러우니 씹을 것도 없이 넘 맛있겠어요~팁 잘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네 인공적인 맛이 좀 나서 생고기 말고 양념으로 해드셔야 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중국식당에서 밥 먹을때 이상하리만치 부드럽던 고기의 비밀이 바로 이거였군용ㅋㅋ 오늘도 꿀팁 감사합니다ㅎㅎ
영상들이 전부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잼있습니다 구독박고 갑니당.
요리 하시는거 보고 궁금한게 있습니다.
질화철웍과 스텐웍을 고민중인데
일반가정집의 화력이라면 얇고 열전도율이 높은 질화철웍으로 세밀한 불컨트롤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차라리 열보존율이 좋은 스텐윅이 나을까요?? 가정집에서도 스텐웍보다 질화철웍이 볶음요리에서 훨씬 좋은 맛을낼까요??
또하나의 심도 깊은 질문을 해주셨네요. 일단 웍을 사용하는 요리중에 그렇게 대단히 세밀한 불조절이 필요한 레시피가 많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반 스텐 웍도 가정집에서 내시는 요리는 충분히 퀄리티를 낼 수 있다고 보구요, 커머셜 키친의 경우야 손님의 주문에 대응을 해야하기 때문에 조리 시간에 훨씬 민감할 수 있지요. 이는 중식 전문가가 아닌 양식 셰프인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웍을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닌지라 다양한 종류를 쓰지 않지만 일반 팬의 경우 고기는 가급적 Cast 에 굽는걸 좋아하고, 생선이나 채소등은 일반 스텐재질을 선호하는 취향입니다. 웍을 주로 사용하시는 요리사라면, 또 예산이 정해 있다면 우선 스텐으로 시작하시고, 이후에 다른 재질의 웍을 사용해보시면서 맞추시길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영업비밀알려주는 요리 실험실 너무 좋네요. 안 그래도 전에 개인교습 받았던 계란삶기 비법을 매번 써 먹는 중이었는데... 점점 더 기대하게 만들어 버리셨네요. 어떡하죠? 유남쌩~~
ㅎㅎㅎㅎ 보다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
요리에 대해 엄청 상식이 풍부하신 듯^^ 계속 정진해주세여♥♥♥
그냥 이론적인 부분을 잘 알려드리고자 리서치 한 내용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식당에서 먹은 고기의 부드러움이 늘 잊혀지지 않았거든요.
세프님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먹어봤는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신랑이 딱 그 부드러운 고기의 맛이라며 아주 감탄하더라구요.
좋은 레시피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baking soda vs baking powder 완전히 이해했어요.👍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중국집에서 하는 방법 중에 여기서 또 추가되는 방법도 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꼭 영상에 담아보도록 하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ro님, 영어 잘하셔요~ 구독 박고 갑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언어를 2개를 써서 좀 정신없긴 한데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쉐프님,반갑고 고맙습니다.저는 식당을 하고 있는데 돼지고기 수육을 삶을때 마다 고민이었어요.어떤날은 고기가 부드러운데 어떤날은 질기고 푸석푸석 하거든요.두께 6cm인 덩어리로 삶을경우 베이킹소다와 물사용량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비율은 유지하시고 섞은 용액(솔루션) 만 고기가 잠기도록 사용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미끈한 영상^^
쌔끈한 구독자 ^^
진짜 궁굼했던 베이킹소다 연육작용 잘배웁니다~
구독, 좋아요 누루고 갑니다~ 자주뵈용^^
더 프로키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좋은 레시피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TheProKitchen1
갈비살에 베이킹소다 넣어 연육했는데, 잘안돼던데요?..갈비찜용 고기가 마블이없어서...갈비찜이 질겼읍니다..ㅠㅠ
소스를 버무리지 않고 그냥 코리안 bbq(맨빵)스타일로 먹기엔 무리가 있을까요? 혹시 무리없이 괜찮다면 가성비 부위도 여쭤보고 싶어요. 꾸벅
이 영상의 핵심은 연육에 맞췄기 때문에 충분히 변형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단 안비싼 부위 사셔서 해보세요. 진짜 연해집니다. 설도 등심, 홍두께살로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두께도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주셔야 하구요.
@@TheProKitchen1 비쁘실텐데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고깃값 미친듯이 올라서 걱정했는데.. 저렇게 해보겠습니다
네 좋은 고기를 사는 것과 똑같을 수는 없지만 식감은 확실히 부드러워집니다.
진짜 최고였습니다.
500그램 9900원짜리 냉동 소고기 등심이 야들야들 해졌어요.
집에 배도 키위도 상시로 있지 않고 이번에 사온 불고기 양념은 후추향이 너무 강하고 어째야 하나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는데
다른걸로 식소다 검색하다 얻어 걸렸는데 덕분에 부드러운 소고기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채널 즐겨주시고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맛있겠어요~♡
대단 하십니다
구독누르고 좋아요 합니다~
과찬이십니다. 구독 감사드리구요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베이킹 소다면 빨래,설겆이 할때 사용하는 그 베이킹소다 말씀하시는건가요?
네. 제과제빵에 들어가는 베이킹 소다 맞습니다 ㅎㅎ
와 꿀팁에 레시피까지 대박이네요!
제가 알고 있었던 방법은 육류무게 대비 소수점으로 베이킹소다를 계량해서 넣고 양념과 함께 재우는 거였는데, 먼저 재워서 물에 씻어버리는 방법을 생각 못했네요ㅋㅋㅋㅋㅋ
혹시 베이킹소다물에 재웠다가 씻어버리고 요리하셨을 때 쓴맛이 안느껴지시던가요??
네 잘 씻어내시는게 참 중요합니다. 그 화학적인 맛이 저도 참 싫거든요. 최근에 베이킹 소다 연육 2탄 보시면 자세히 또 설명 되어있답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와 물 베이킹소다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영상 계속돌려봐도 모르겠어요 처음 실험영상과 고기양이 달라져서요~ 플리즈
물 500ml 당 1tsp 쓰시고 물은 고기가 잠길만큼 필요합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곱창도 연육가능한가요?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제가 해보지는 않아서 확답은 못드리지만 안될 이유는 없죠. 😎
오~베이킹소다 연육은 처음. 당장 해봐야겠어요. 키위보다 시간, 효과가 빠른 것 같네요!
키위나 산도가 있는 과일의 경우 고기를 익히면서 연육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건 진짜 해보시면 기가 막히실 껍니다. ㅎㅎ 맛있는 식사 하세요.
안녕하세요:) 해외사는데 옥수수전분 대체할게 있늘까요?
옥수수전분은 해외에서 많은데요? Corn starch 쓰시면 되는데 없으시면 potato starch, tapioca starch, rice flour 같은걸 쓰셔도 됩니다.
셰프님.. 늦었지만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
구독에 늦은게 어디있어요? ㅎㅎㅎㅎ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할테니 잘 부탁 드리구요.
감사합니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디 ^^
와 이런 방법이
네 이런방법이 있었어요~
❤
진짜 궁금한게ㅠ있는데 어디에도 관련 정보가 없어서 여쭈어봅니다. 보통연육 작용이라고 하면 산성인 식초나 레몬즙을 이용해 ph농도를 낮추어 수화력을 올려 연육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동시에 염기성인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ph농도를 올려 보수력을 높인다고도 하고…수화력이라는건 정확히 어떤작용인가요? 두개는 완전히 상충되는 방법인데 수화력과 보수력을 올리는것중 무엇이 더 연육에 효과적인걸까요?
제가 요리를 한국에서 배우지 않아 수화력과 보수력 이라는 단어에 무지합니다. 일단 그 점은 양해 부탁드리구요, 산성과 알카리성은 아시는 바 와 같이 다른 작용을 합니다. 2가지 다 연육에 도움을 주기는 합니다만 산성은 겉 표면의 텍스쳐를 녹이는 반면 (양식에서는 이걸 익힌다고 표현하죠, 세비체 처럼요) 알카리성은 근섬유와 콜라젠의 보습을 통해 열을 가해 조리할떄 수축속도와 정도를 완화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 다 이론적으로 맞습니다만 상황에 따라 다른 방법을 사용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만약 조리하는 재료의 두께가 두꺼울 수록 저는 알카리성 연육을 할 것이고, 얇을 수록 짧은 시간동안 산성에 노출 시키는 방법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이를 바꿔 말씀 드리자면 슬로우 쿠킹은 알카리성, 빠른 볶음 요리류는 산성으로 연육을 하는게 상식적인 선택인 듯 합니다. 저도 생각을 많이 안해본 주제인데 이렇게 질문 해주셔서 고민 해봤네요. 날카로운 질문 감사드리고 즐거운 요리 하시길 바래요.
물이 한 번 닿았던 고기니까 이틀이상은 보관이 곤란할까요?
영업장이시면 연육 한 고기 당일 소진 하시구요, 일단 베이킹 소다 묻은 고기는 바로 사용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끓는 물에 30초 데쳐서 보관 학도 합니다만 맛은 확실히 반감됩니다.
구독 하고 갑니다용!!! 좋아요도요!!
감사합니다. 좋은 레시피 계속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세프님 새요리 기다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는 영어 영상 화요일, 한국어 영상 수요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혹시 이미 조리한 고기에도 넣으면 좀 부드러워질까요?
안녕하세요. 반드시 조리 전에 연육 하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행궈내지 않고 바로 드시기엔 맛 없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베이킹 소다가 베이킹 파우더 인가요?
아니요 둘은 다르고 베이킹 파우더도 효과가 조금 있다고 듣긴 했는데 베이킹 소다가 정석입니다.
@@TheProKitchen1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중국술은 샤오싱주인가요????
네 맞습니다.
@@TheProKitchen1 한번도 사용해보진않았는데 향이 아 중국향신료!! 이런느낌인가요? 아니면 오향분같은 느낌인가요
@@bestanomon 아니요 화학적인 냄새가 나서 잘 씻어주셔야 합니다.
@@TheProKitchen1 샤오싱주 술이 화학술인가보네요 영상에서는 샤오싱주를 넣고 씻진 않으셧는데 햇갈리네요 답변감사합니다
@@bestanomon 샤오싱와인은 화학술은 아닙니다. 일반 곡주이구요, 처음에 테스팅 하는 과정에서 물로 씻어야 한다고 설명 드려서 레시피 소개 과정에서는 씻는 장면이 생략 되어있습니다. 베이킹 소다 연육은 맥시멈 30분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반드시 물로 씻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중국애들 ...좀
중국애들... 좀 요리 맛있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