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출근해서 커피대신 미소시루마시면서 마리아 주님 영상을 보고있는데 이제 사무실에 밥솥도하나 가져다놓고 생각날때마다 스시 만들어먹어야겠네요. 제가 한국에 한번 가면 2-3일정도있다가, 홍콩으로가는데(한달정도) 마리아주님 덕분에 맛집들 다닐려고 홍콩에 있을때면 주말마다 수저챙겨서 한국다녀야겠습니다 그 중에 코우지쉐프 스시야는 필수......참 즐거운 월요일의 아침입니다. 이제 커피사러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마리아 주님께서 만드신 홍콩맛집 리스트 가 나오는건가요 기대됩니다.😽😽. 제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먹어봐도 그래도 많이 생각나는건. 한국의 어느 추운날 길에서 먹었던 어묵, 떡뽁이 순대 그리고 튀김 입니다. 그런데 막상 한국있을때면 또 찾아가서 먹지는 않더라구요.그냥 상상만 하는 음식인지........
마리아 누나 안녕하세요~~~ㅎㅎㅎ 와 오늘은 오늘은 엄청난 비법 영상이네용!!! 코우지셰프님의 초대리 만드는 방법을 공개하셨네요ㅎㅎㅎ 저번에 받은 스시세트에서도 밥에 초대리만 섞어 먹어봐도 맛있더라구요 ㅋㅋ 다음영상도 기대가 되네요~!! 코우지셰프님도 고생하셨어요ㅎㅎ 다음 영상에서뵈요 주누나~♡♡
엘로드님~~^^ 주말 잘보냈어요? 이번에 코우지셰프님이 큰맘먹고 초대리만드는 법과 레시피를 공개했어요~~저도 지라시스시에 초대리만 넣어도 재료맛이 살아서 맛있더라구요~ 그 초대리가 바로 스시소라 초대리예용~ㅎ다음번 비교 테이스팅 먹방도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화이팅해요~!! 저녁 챙기구요~!!
정말많은 노력과 고심이 녹아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은 가게 존속이걸려있는 중요한사안입니다ㅜㅜ일반인들이 재미로 집에서 시도해보는것만 생각하면 상관없겠지만 아무런 댓가없이 여기저기 초밥집에서 다 따라한다면 그맛은 스시코우지의 맛이 아니라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흔한맛이 되어버리는거니까요 사실 업장레시피는 알아낸다고해도 집에서 해먹기는 로스가많고 돈낭비도 심해서 시도하기 힘듭니다ㅎㅅㅎ이정도면 충분히 알려주셨네요
코하쿠 식초 1.8리터에 소금 350~400 그램이라 하셔서 정확하게 저울게로 375 그램 믹스 밥 1키로에 믹스된 초대리 200그램이라 하셔서 동일하게 200그램 레시피 그대로 하니 너무너무너무 못 먹을 정도로 짭니다 레시피 맞는지요? 혹시 잘 못 가르쳐 주신거 아닌지요?
캬,,,,,,,, 정말 귀한 자료네요 ㅠㅠㅠㅠ 스시스에 대해서 정말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우지셰프님의 레시피대로~ 집에서 꼭 한번 만들어서 먹어볼게요 ㅋ 혹시나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이 있는데요 ㅠㅠ * 요코이 요헤이 제품은 최근까지 수입 통관이 안되다가 올해 5~6월쯤에 수입통관이 풀린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최근에 수입통관이 풀려서 납품이 가능해진건가요?????
초대리 영상 잘 봤습니다. 다양한 식초가 인상적입니다. 한국은 가정식 식초가 사실상 가양주 문화와 함께 실종되었지요. 조선시대에 들어 제조 유통자체가 금기시 된 것도 영향을 끼쳤고... 반면 일본은 기업화가 몇백년에 걸쳐 진행된 관계로 다양한 식재료가 체계화 되어 기업화 되었습니다. 단맛이나 감칠맛나는 식초는 식초의 원료가 되는 다양한 당원과 다양한 효모류, 거기에 더해서 알코홀 발효시 잔여당을 얼마나 남기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단맛과 감칠맛을 가진 식초를 만들게 된 것일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잔여당이 남은 식초 밑술은 억제발효를 통해서 장기간 발효시켜야만 산패나 부패없이 식초로 완성됩니다. 장기간 발효시킬 정도의 사회적 안정성, 기업 환경의 안정성이 보장된 사회에서만 그런 제품이 개발 생산 가능하지요. 조선시대의 사회상에 비추어 본다면 일본과 저런 격차는 당연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하나 둘씩 따라가야 할텐데.... 현실은 육성 지원은 커녕 규제가 첩첩 산중입니다. 연전에 맛 본 최고의 국산 수제 식초는 판매가 안된다더군요. 그냥 선물로는 줘도, 판매는 제조허가 때문에 불가능...
그런 경우가 있었군요, 그런데 무슨 이유로 유통이 안되는거죠? 궁금하네요~ 덕분에 아주 상세한 자료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일본의 식초가 스시를 만들때 많이 쓰이는걸로 단순히 알고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생산이 어렵다는거네요, 저는 일본산 스시김처럼 한국에서 고급김 생산이 안되는것도 의아하네요
@@mariage_in 조선은 상공업을 억압하여 지역 사회에 종속 천민화 시켰습니다. 유통은 가장 천한 것으로 격하시키고 탄압 감시하였죠. 그 결과 안정적인 시장이 실종되면서 상품 자체가 사라지는 현상이 사회 전반에 만연됩니다. 그 다음은 설명이 더 필요 없으리라 봅니다. 가문의 비법 어쩌구 하는 경우에나 겨우 겨우 그 상품이 이름이나만 살아남지요. 이름난 전통 술이나 음식류는 조선시대 이전에는 대부분 상업적으로 유통되었을 가능성이 큰 상품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들어서 사농공상의 신분질서와 향촌자치라는 폐쇄적 국가 운영 환경하에서 많은 상품이 사라졌고 전설로라도 내려오는 것은 아주 일부이지 않을까 싶네요. 수요와 생산 이를 연결해줄 시장이 사라진 상황에서 근대화와 현대화가 진행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되고, 이제 시장과 수요는 있게 되지만, 검증되고 안정된 공급망은 이미 갖추어진 외국산이 고급 제품이거나 특화된 제품의 경우 주류가 됩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이러한 선진국 위주의 공급 사슬에 종속을 피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장벽으로 특히나 일본제를 막았으나, 경제 규모의 확산과 WTO체제 출범으로 빚장이 풀렸지요. 초대리에 설탕이 들어가던 고육지책이 상식이었던 것은 바로 과거 무역 장벽 시대의 상식입니다.
@@mariage_in 질문을 제가 잘못 이해한 듯해서 추가로 답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연전에 맛본 식초는 중산간 산악지대에서 생산되고 있었고요, 불과 몇년전 당시엔 길도 제대로 없는 곳입니다. 겨우 SUV나 소형 트럭 정도만 다니는 곳이었죠. 그런 곳에서 수제로 생산되는 식초를 식품 위생법이다, 식품 가공업이다 HCCP다 해서 온갖 규제를 해데니... 아무리 잘 만들어도 판매를 할 수가 없지요. 그냥 주는 것은 되어도 판매를 하면 범죄자가 되니... 참고로 과일 씻은 물도 공장이라고 간판달면 산업폐수가 됩니다. 폐수 처리시설에 대한 입지 규제를 받아야 하고... 환경상 억제 발효 환경이 필요해서 고산지대에 시설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정식 공장 설립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죠. (억제 발효는 여러가지 기법이 있습니다. 모든경우에 고산지대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선 교포들이 초기 정착시에 김치를 많이들 만들어 팔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하려고만 하면 가능하지요. 그러나 한국에선 명백히 불법이고.... 게시판등을 통해서 알음알음 판매하거나 혹은 강권에 못이겨 판매했다가, 고발당해서 형사 문제화 되고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동시에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타트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부담을 지우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별한 고급 식자재는 앞으로도 국내 해결이 쉽지 않을 겁니다. 참고삼아서 말씀드리자면.... 법적으로는 곶감조차도 공장 허가와 품목허가를 받아야 한답니다. 관행이라 넘어가는 특혜를 주고 있다면서 다른 과일을 말려서 판매하는 것은 위에 열거한 법령에 의거한 허가를 받지 않으면 처벌 대상이라고.... 아무런 첨가물이 없다면 자연물로 보아야 하지 않느냐고 식약청에 질의한 결과 법을 잘 읽어보고 지키라는 답이 오는 나라가 이나라 입니다. 어디까지가 합법이고 어디부터가 불법이다가 아니라.... 유권해석 요청에 답이 이지경이죠. PS:곶감중에도 이런 허가를 받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그다음은 관행 출하 농가에 대한 고소 고발이 어느 순간에 나올 겁니다. 알게 모르게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마도 언론은 신나게 불량 식품으로 몰겠죠. 재래 시장의 방앗간도 전부쳐 파는 것도 법상으로는 불법입니다. 불법이 아닌 무법 대우를 받다가 몇년전에 간이 공장 정도의 취급으로 합법화 길이 열렸는데요, 허가나 등록을 하지 않으면 아마 어느 순간부터는 공무원들이 불법 즉석식품 제조업소 단속에 나설겁니다. 이것도 입지 제한이 있습니다. 이 법 배경이 대형 마트등에서 동일 업종을 하자니 법적 근거가 필요해서 식약처등에 요청한 결과 입법이 된 것입니다. 대형마트에서 제빵업등이 들어간게 이 법의 덕택이지요.
업장의 초대리 비법을 알려드리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다음편이 더 재미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코우지 TV 코우지쉐프님 재미있고 즐겁게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원래 밥을 대충대충 해서 먹는데, 코우지님 덕분에 한번씩 재미있게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상은 메모하면서봤습니다
초데리알려주기쉬운게아닌데요
감사합니다 비율은 연구해보겠습니다 ㅎㅎ
가르쳐주셔도 절대 똑같이 따라 못합니다ㅋ누구도요ㅋㅋ
wow~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정말많은도움이되고 배움이됩니다..!
레시피로도 따라올수 없는게 잇으니깐 코우지님도 어느정도공개하시는거같습니다ㅎ
그런 자신감과 지식을 널리알리시는 관대함이 너무 근사하게 느껴지네요.
그렇죠~^^ 똑같은 레시피여도 만드는 셰프님의 손에 따라 그 맛이 많이 다르죠, 그만큼 자신감이 있으셔서 알려주신거 같아요~!
제일 처음 알려주신 대로 식초 50g, 설탕 38g, 소금 12g 섞어서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初めてお家で握り寿司作ってみました!とっても美味しかった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초밥 식초가 이렇게 다양한줄
몰랐네요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코우지님을 응원합니다
저도 이번 촬영을 통해서 많이 배웠어요~^^ 적초만 알았지 적초에도 다양한 식초가 많아서 재밌게 촬영했어요~
이런영상보게될줄이야
마리아주님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협조를구하셔는지요 공개하시는 코우지상도 대단하시고요 두분다 하시는일 번창하실거예요
감사합니다 cook Steven님~^^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셰프님이 큰결정하신거 같아요~ 그만큼 자신도 있으시구요~!!
회사출근해서 커피대신 미소시루마시면서 마리아 주님 영상을 보고있는데 이제 사무실에 밥솥도하나 가져다놓고 생각날때마다 스시 만들어먹어야겠네요. 제가 한국에 한번 가면 2-3일정도있다가, 홍콩으로가는데(한달정도) 마리아주님 덕분에 맛집들 다닐려고 홍콩에 있을때면 주말마다 수저챙겨서 한국다녀야겠습니다 그 중에 코우지쉐프 스시야는 필수......참 즐거운 월요일의 아침입니다. 이제 커피사러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멋지네요~ 주말마다 한국방문하는 홍콩출장이라_ 그나저나 한국에 있는 시간이 2,3일밖에 안되서 아쉽긴하네요~제가 홍콩맛집들도 많이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마리아 주님께서 만드신 홍콩맛집 리스트 가 나오는건가요 기대됩니다.😽😽.
제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먹어봐도 그래도 많이 생각나는건. 한국의 어느 추운날 길에서 먹었던 어묵, 떡뽁이 순대 그리고 튀김 입니다. 그런데 막상 한국있을때면 또 찾아가서 먹지는 않더라구요.그냥 상상만 하는 음식인지........
역시 스시의 생명은 샤리지.. 그 새콤달콤하면서 폭신한 그 식감 너무 좋아
코우지 쉐프님이 가르쳐주실듯 말듯 하시는 모습이 재미있어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식초도 다양하게 사용되는군요~
저도 식초는 적초정도만 알고있었는데 다양한 적초를 알게 되서 재밌었어요~^^
귀한 영상 올려 주신 예쁜 마리아주님도 감사하고 귀여우신 쉐프님도 감사해요. 그리고 영상이지만 쉐프님께 감히 범접할수 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우앙~~ 대박 👍
🐎이 필요없는 영상.
공개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감사해요 ㅎㅎㅎ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셰프님이 큰맘먹고 알려주셨네요~^^
와 이건 진짜 너무하네 ㅋㅋㅋㅋㅋ이건 진짜 영업비밀인데
코우지상 혹시 약점잡힌게있다면 하트를...
마리아 누나 안녕하세요~~~ㅎㅎㅎ
와 오늘은 오늘은 엄청난 비법 영상이네용!!! 코우지셰프님의 초대리 만드는 방법을 공개하셨네요ㅎㅎㅎ
저번에 받은 스시세트에서도 밥에 초대리만 섞어 먹어봐도 맛있더라구요 ㅋㅋ
다음영상도 기대가 되네요~!!
코우지셰프님도 고생하셨어요ㅎㅎ 다음 영상에서뵈요 주누나~♡♡
엘로드님~~^^ 주말 잘보냈어요? 이번에 코우지셰프님이 큰맘먹고 초대리만드는 법과 레시피를 공개했어요~~저도 지라시스시에 초대리만 넣어도 재료맛이 살아서 맛있더라구요~ 그 초대리가 바로 스시소라 초대리예용~ㅎ다음번 비교 테이스팅 먹방도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화이팅해요~!! 저녁 챙기구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당연한것이겠지만 사등분한 밥에 넣은 각각의 초대리에는 소금이 들어간것이겠죠 ..
환만에는 설탕이 들어간것이고요..
복 많이많이 받으십시요 .^^
네맞습니다~ 잉어바다님^^ 처음에 얘기주신 소금양을 넣어서 미리 초대리를 만들어놓은거예요~환만식초로 초대리만드는 영상 뒤에 레시피가 바로 나오니 참고해주세요~ 맛있는 점심드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래요~!
돈주고도 배우기 힘든 고급 정보를.. 감사합니다
셰프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좋은 공부가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말 너무 좋네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_
보통 초대리도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식초는 산도에 따라 레시피의 기준을 잡는게 좋습니다.
정말많은 노력과 고심이 녹아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은 가게 존속이걸려있는 중요한사안입니다ㅜㅜ일반인들이 재미로 집에서 시도해보는것만 생각하면 상관없겠지만 아무런 댓가없이 여기저기 초밥집에서 다 따라한다면 그맛은 스시코우지의 맛이 아니라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흔한맛이 되어버리는거니까요
사실 업장레시피는 알아낸다고해도 집에서 해먹기는 로스가많고 돈낭비도 심해서 시도하기 힘듭니다ㅎㅅㅎ이정도면 충분히 알려주셨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업장레시피를 안다고 해도 집에서 해먹기 너무 많은 시간과 재료의 로스가 많죠~똑같은 레시피여도 만드는 셰프님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니 그만큼 자신있으셔서 알려주신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좋은 레시피는 그에 걸맞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샤카샤카라니.. 코우지님 너무 귀여우심ㅋ_ㅋ
도대체 근데 어떻게 섭외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어떻게 했길랰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홍세영님~^^ 저는 푸드바코드라는 음식사업을 하고있어요~ 스시코우지는 저희회사 협력사 중 한곳이예요~ 셰프님의 동의하게 유튜브촬영을 하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그럼 오늘도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시고 맛있는 점심 드세요~!
요헤이로 만든 샤리는 색깔이 완전다르네요
검은 샤리는 처음봐요^^
실제로 식초만 보면 간장처럼 진~한 색깔이예요~ 맛은 오히려 짜지 않고 향이 진했던거 같아요~^^
와 이걸 알려주네
대박입니다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로 한국의 요리가 더 발전할수 있을거란 확신이듭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코우지셰프님이 감사하죠~^^ 저도 덕분에 촬영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내일은 초대리한 샤리를 비교 테이스팅해보고 초밥을 만들어서 비교하는 영상이 준비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마리아주님 표정어색ㅎㅎ
특별히부탁드린듯... 코우지세프님ㄱㅅㄱㅅ
배우고갑니다~~~2부기다려지내요~~~
특~~별히 부탁드렸죠~^^ 큰결정해주신 셰프님이 대단하세요~~ 2부 샤리 테이스팅비교도 기대많이 해주세요~!!
샤캬샤캬 넘 귀여워~
코우지님 감사합니다. 약간의 조리법의 힌트로 인해서 좀더 스시라는 음식과 일본의 문화에 친근해 졌습니다. 왜냐하면 요리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少しの調理方法のヒントで、日本と寿司の文化にもっと親しくなりました。なぜなら、料理は文化だと思うからです。
마리아주님은 절세미인 ㅎㅎ ㅎㅎ
앗^^;;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밥은 1kg기준 물양은 얼마나 잡으시나요 ㅠ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밥 샤리만들기 영상 따로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오마카세 일본의 오마카세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 주실수있나요?
오마카세는 셰프님께 오늘의 메뉴를 맡긴다라는 뜻으로 그날그날 제일 좋은 재료로, 셰프님이 잘하시는 요리를 마음껏 만들어내는 의미에서 생겨났는데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네요^^;;
오호 코하쿠랑 환만식초 레시피는 한번 해봐야 겠군요 ㅋ
저도 적초레시피는 너무 유용할꺼 같아요~^^
비법을 알려주시다니..역시 고수의 여우로움이 느껴집니다! 미리이주님~!도 화이팅~!!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으시단거겠죠~^^ 응원 감사합니다~ ffs l님도 오늘 화이팅하시고 저녁시간 잘보내세요~
@@mariage_in 자유새 닉 바꾼에요! 마리아주님~!^^
앗 자유새님이세요~?! 몰랐네용~~^^
쌀1키로면 밥이2키로정도 완성되는데
밥양 기준 초대리 10% 넣는다고 생각하고
요리하면 될것같네요
밥1키로라고 하신건 쌀만1키로라는걸까요 완성품이 1키로라는걸까요
덕분에 재밋게보고있습니다!
쌀 키로수를 얘기하신듯합니다~^^
와 진짜 미쳤다라는 말밖에ㅋㅋㅋ마리아주님도 멋지시고 코우지님 감사합니당♡ 우리나라 일반스시집 수준이 한층더 높아지길~
스시를 만드는게 재료손질이나 아무래도 집에서는 따라하기 힘든일이니 말씀대로 다른 스시집들의 수준이 높아지면 좋겠네요~^^
드디어!! 기다렸습니다!!
짜잔~^^ 셰프님 설득하느라 힘들었어용 ㅎㅎ
여러분 참고로 초대리는 오마카세스시야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보통 오너셰프들은 직원들도 잘 안알려주려고합니다. 수제자 아니라면요
맙소사... 이걸 공개하다니
그만큼 자신이 있으시다는거죠~^^
공부공부!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많이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식초종류와 이렇게 귀중한 레시피까지 보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느끼는거지만 결국 재료가 좋아야 좋은맛을 낼수 있구나 그리고 각각의 재료을 잘알아야 맛을 만들어 낼수 있다는게 보이네요 넘 감사합니다~~^^
음식은 재료와 정성인거 같아요~^^ 저도 이번 촬영덕분에 너무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마리아주님 덕분에 코우지 쉐프님이 또 다시 천기를 누설 하시게 됐군요 ㅎㅎ.. 거의 강제로 ㅋㅋㅋ
예전 코우지셰프님 인기가 정말 대단했었죠~^^ 요즘 스시집이 너무 많이 생기고 셰프님들이 업장을 오픈하면서 저도 잘 모르는곳이 많은데 아무래도 코우지셰프님은 하이엔드스시야의 대표 셰프님 중 한분이시죠~
코로나이전 일식에 관심이 많아 참 즐겨봤는데.. 그놈에 코로나 땜에..
너무 좋은 컨텐츠!! 너무 좋은 분들!!
저도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셰프님이 준비해주셨는데 역시 자신감이 대단하셔요~!!
저도 코지쉐프님 음식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지난번 영상 보고 분당 스시야 갔었는데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먹고 왔답니다~
코우지님 귀여우심.ㅎ
대단하시네요 ㅎ 쉽지않은 선택인뎅!
큐~ 하고 어디가시나요ㅋㅋㅋ 코하쿠? 말곤 첨보는것들인데 알려주셔도 어디서 구할수 있을지ㅋㅋㅋㅋ 일본에 한번 가야겟네요~
아마 한국에는 모노마트라는 일본식재료 상점이 있는데 그쪽에 가면 있을수도 있을꺼 같네요~
@@mariage_in 진짜 아낌없이 정보 주시는 두분이시네요~👍
별말씀을요~^^ 필요하신거나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얼마든지 얘기주세용~~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점점이뻐지시네요
앗 감사합니다~^^
코우지 형님 진짜 존나 사랑합니다
식초 500g
설탕 380g
소금 125g
대박!!설마 초대리를 영상을 찍을 줄은....ㅋㅋㅋ조리가운도 예쁜데 조리복은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궁금하시다고 해서 셰프님이 큰맘먹고 준비하셨네요~^^ 스시코우지 조리복은 아마 제작인걸로 알고있어요~~
진짜 귀중한 정보인데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엌ㅋㅋㅋㅋㅋㅋ공개해주셨어...!ㅋㅋㅋㅋㅋㅋ 신기해용ㅋㅋㅋㅋㅋ안해주실줄!!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셰프님이 큰맘먹고~^^ 저도 덕분에 잘배웠습니당~~♡
8:05 여기부턴 약간 코우지 셰프님 멘탈 흔들리시는 거 같은데요 ^^;;;; 보고 있자니 일반인도 '어어어~? 괜찮나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어떻게 해도 그 갭이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되리라 봅니다...ㅎㅎㅎ
와... 저도 일식 요리산데 ㅎㄷㄷ 하네용. 마리아주님~♡
안녕하세요 최웅재님~^^ 일식요리사라 아주 멋진 직업이시네요~~ 혹시 일하시는 업장이 서울에 있나용?
@@mariage_in 대전에 있습니당 ㅋㅋ
아~~ 제가 대전에는 갈일이 아직 없는데 혹시나 다음에 대전을 간다면 한번 방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대리 만들어 놓고 사용 기한은 얼마나 돼나요? 냉장보관 실온보관 설명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확실한건 아니지만^^;; 냉장보관을 해야할테고 빨리 사용해야하지 않을까요~?
들어가는 재료만 알려주시는것도 엄청난 정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렇죠~ 3가지 식초를 다 밝혀주신것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무래도 정확한 계량의 비법이 있는듯^^
이제 이 영상을 본 저희들은 다 암살 당하는건가요? ㅎㅎ #기업비밀
ㅎㅎ 기업비밀이지만 셰프님이 큰맘먹고 촬영을 해주셧네요~^^
영상 반갑습니다. 가끔 일본요리도 개인적으로 올리시면 어떨까요?
일본요리라고는 할수 없지만 간단하게 만드는 쿡방영상도 소개드린적있어요~^^
소금은
어떤것을
사용하나요?
고급 자료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쿡 눌러요👍👍👍
코우지님이 초대리까지 삥 뜯겼어 ㅎㅎㅎㅎㅎ
오랜만이세요 네접니다님~^^ 이번에 엄청 큰맘먹고 준비한 영상이예요~ㅎㅎ
밥 짓는데 들어가는 쌀 1kg가 기준인가요? 아니면 다 된 밥의 양을 재서 1kg이 기준인건가요?
영상에 설명되어 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유훗ㅋㅋ
셰프님 설득하느라 힘들었어용~^^ 역시 코우지셰프님!!
으앙ㅋㅋㅋ봐버렸어 우린 암살당할꺼얔ㅋㅋㅋ
ㅎㅎ 말씀 재밌었습니당~^^ 셰프님이 큰맘먹고 촬영해주셔서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웠습니당~ㅎ
영업비밀 너무 알려주시는거 아니에요? ㅎㅎ😊
ㅎㅎㅎ 그만큼 자신이 있으시다는거죠~^^ 똑같은 레시피여도 같은 요리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우와...초대리까지 공개하셨다니 세상에..!
정주행하고 있는데 정말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하쿠식초 1.8리터 기준에 소금만 넣으면 되나요? 몇그람인가요 ?
비율 찾았습니다 ...16번 실패후 성공ㅎ
와우^^ 축하드려요~
비율 어떻게되나요?😊
🍋 레몬도 넣어도 돼나요??????
식초에다가용??
👍스씨박 유투버에서 초대리에 레몬을 넣은걸 봤어요...
보통레몬 다시마 넣죠
일본식초를 쓰는 스시코우지에서는 레몬과 다시마를 넣지는 않고있네요^^ 다른 레시피도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mariage_in 한국형초밥집에 많이 써요
전통일식 회전초밥 부페 횟집등 일반업소들요 오마카세는 안쓰죠ㅎㅎ
다시마물은 전혀안들어가나요
초대리에는 다시물이 안들어갑니다~^^;;
미들급이나 하이엔드급에서 초대리는 설탕이 안들어간다니 처음알았네요 계속 저가 초밥만 먹었는데 설탕을 안쓰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환만식초는가미가 안되있어서 설탕이랑 소금을 넣지만 그외에 초밥용으로 쓰는 식초는 기본적으로 조금 가미가 들어가있고 식초 자체에도 단맛이 조금 있어요 ㅎㅎ 다만 환만식초로 만들때는 정백당이 들어가니까 그 단맛이 두드러지게 되는거구요
@@쿠킹호 아하 감사합니다
드디어 나왔군요! 좋아요 마구 눌렀습니다
설탕을 넣지 않는이유를 알수있을까요?
설탕을 넣지 않는 이유는 모르게지만 저도 단맛을 그닥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설탕이 안들어간 샤리가 더 맛있더라구요~^^좋아요 감사합니당~~
코우지쉐프님 초밥재료 펀징 앵콜 생각은 없으신가요??아니면 구매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Jayun koo님^^ 스시코우지의 참치초밥과 지라시스시는 지금 네이버에 스시코우지 쇼핑화면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 👍
잘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6:30 밥을 1kg 한다는게 쌀 1kg으로 밥을 지었을 때 200g이라는 건가요?
맞아요
공개해주셔셔 땡큐땡큐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저도 덕분에 일본의 적초에 대해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덕분에 너무 맛있는 초밥 만들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하쿠 식초 1.8리터에 소금 350~400 그램이라 하셔서 정확하게 저울게로 375 그램 믹스
밥 1키로에 믹스된 초대리 200그램이라 하셔서 동일하게 200그램
레시피 그대로 하니 너무너무너무 못 먹을 정도로 짭니다
레시피 맞는지요? 혹시 잘 못 가르쳐 주신거 아닌지요?
밥 1키로로 하신건가요? 쌀1키로로 하신건가요?
참기름같은거 안넣어도 되낭ㅎ?
캬,,,,,,,, 정말 귀한 자료네요 ㅠㅠㅠㅠ
스시스에 대해서 정말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우지셰프님의 레시피대로~ 집에서 꼭 한번 만들어서 먹어볼게요 ㅋ
혹시나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이 있는데요 ㅠㅠ
* 요코이 요헤이 제품은 최근까지 수입 통관이 안되다가 올해 5~6월쯤에 수입통관이 풀린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최근에 수입통관이 풀려서 납품이 가능해진건가요?????
제가 그것까지는 여쭤보지 못했는데^^;; 수입 통관이 왜 안된거죠~? 셰프님께 제가 한번 여쭤볼께요~납품은 지금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저희 회사에서 판매하는 스시코우지 참치초밥이나 지라시스시에 들어가는 식초도 이 식초를 쓰고있거든요~
@@mariage_in 그냥 순수한 궁금증땜에 질문했는데~ 귀찮은 질문 죄송합니다 ㅠㅠ ㅋㅋ
저 방금 푸드바코드 사이트에서 스시코우지 아카미, 주도로, 오도로 스시랑 지라시스시까지 전부 다 구매했습니다 ㅎㅎ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서 먹어볼게요 ^^
앗 감사합니다 캡슐랭님~^^ 혹시 빨리 배송받으시길 바라시나요?! 바로 회신주시면 오늘도 배송가능하게 해드릴께요~ 아니면 배송받고싶으신 날짜 얘기주시면 맞춰드릴께요~!!
@@mariage_in 끄악!!!!!!! 오늘 배송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오늘밤에 만들어서 먹어볼게욧!!!!
오늘 배송하면 내일 도착해요~^^;; 괜찮으시나요??
코우지상 정말 밥솥 저거 쓰시네요 ㅎㅎㅎㅎ 자기가 광고하는 브랜드..ㅋㅋㅋ
앞전에 cf광고 찍고 받으신건데 업장에서 샤리만들때 쓰는건 아니구요~ 식사하실때나 그럴때 사용하고있어요^^
이쯤되면 코우지 셰프님이 뭔가 약점 잡힌게 있는거 같네요. ㅋㅋ
목숨을 구해주셨나....
하하하^^ 약점이 있으실리 없죠~ 목숨은 구할수 있을때 구해드려야겠네요~~ 그만큼 셰프님이 자신이 있으신거 같아요~
Good~
설탕 380 소금 125
식초 500
식초4:설탕3:소금1 비율 인거같네요ㅎㅎ
초밥간장으로는 어떤걸 사용하나요 보통
업장마다 다른걸로 알고있어요~^^
@@mariage_in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당
셰프님 소금은 어떤거 써야해요??
소금은 요리용 꽃소금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양반 한본어잘하시네...;;
어이어이 진짜냐구 ㅋㅋㅋ 이영상이 나올줄이야
셰프님이 큰결정 해주셨어요~^^
ㅋㅋㅋㅋㅋ 말투봐
이미 미츠캉 초특급에 설탕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스시코우지의 스시스에는 설탕이 들어가는 셈이 되겠네요.
식초자체에 설탕이 살짝 들어가있다고 하니 그런셈이겠네요~^^ 예리하시네요 장재익님~~
파는곳은 없나요?
네이버에 스시코우지 검색하셔서 쇼핑으로 들어오시면 지금 스시코우지의 초대리를 이용한 참치초밥과 지라시스시가 판매하고있습니다~^^
이러다 비율만 조금씩틀린 스시카우지, 스시케우지, 스시콩우지 등등 생기는 것 아닌가요 ㅋㅋ
똑같은 레시피여도 만드는 셰프님의 손에 따라 맛이 많이 다르거든요~^^ 그만큼 자신있으시다는 거 같아요~~
설380 소 125식500
ㅜㅠ비법알아도 제 밥은 떡인걸요.....차라리 햇반이 나을정도ㅠㅠㅠ
ㅠㅠㅠ분명 같은 솥에했는데 한번은 떡밥 한전은 누룽지밥 만들어서.. 그냥... 화나서 때려쳤어요...실허ㅏ냐구😥
저희는 다시마나 레몬도넣던데
한국식 일식집에서는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일본의 식초를 사용할때는 다시마나 레몬을 사용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어요^^
와~ 환만식초라고해서 일본 식초인줄 알았는데 롯데꺼네
색이 들어있는 식초는 내겐 낮설으니까 결국 기본 초대리만 기억할건데 기존에 알던 비율과 다른게 없긴하네
그런데 한국에 흔히 알려진 초대리는 다시마로 감칠맛도 주는데 그부분은 다르군
환만식초는 일본에는 없으니까 한국에서 쓰는 일반적인 레시피를 알려드린거구요~^^ 일본의 적초를 이용한 레시피는 환만식초만드는 영상다음에 레시피가 나온답니다~ 일본에서는 설탕이 전혀 안들어가고 소금으로만 초대리를 만드는것도 아주 좋은 팁인거 같아용~
헐~
애미야 ~ 오늘 초밥이 좀 짜다.
와 이런걸 가르쳐 주시나 ㄷㄷ
셰프님이 큰맘먹고 알려주셨네요~^^
초대리 영상 잘 봤습니다. 다양한 식초가 인상적입니다. 한국은 가정식 식초가 사실상 가양주 문화와 함께 실종되었지요. 조선시대에 들어 제조 유통자체가 금기시 된 것도 영향을 끼쳤고... 반면 일본은 기업화가 몇백년에 걸쳐 진행된 관계로 다양한 식재료가 체계화 되어 기업화 되었습니다. 단맛이나 감칠맛나는 식초는 식초의 원료가 되는 다양한 당원과 다양한 효모류, 거기에 더해서 알코홀 발효시 잔여당을 얼마나 남기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단맛과 감칠맛을 가진 식초를 만들게 된 것일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잔여당이 남은 식초 밑술은 억제발효를 통해서 장기간 발효시켜야만 산패나 부패없이 식초로 완성됩니다. 장기간 발효시킬 정도의 사회적 안정성, 기업 환경의 안정성이 보장된 사회에서만 그런 제품이 개발 생산 가능하지요. 조선시대의 사회상에 비추어 본다면 일본과 저런 격차는 당연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하나 둘씩 따라가야 할텐데.... 현실은 육성 지원은 커녕 규제가 첩첩 산중입니다. 연전에 맛 본 최고의 국산 수제 식초는 판매가 안된다더군요. 그냥 선물로는 줘도, 판매는 제조허가 때문에 불가능...
그런 경우가 있었군요, 그런데 무슨 이유로 유통이 안되는거죠? 궁금하네요~ 덕분에 아주 상세한 자료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일본의 식초가 스시를 만들때 많이 쓰이는걸로 단순히 알고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생산이 어렵다는거네요, 저는 일본산 스시김처럼 한국에서 고급김 생산이 안되는것도 의아하네요
@@mariage_in 조선은 상공업을 억압하여 지역 사회에 종속 천민화 시켰습니다. 유통은 가장 천한 것으로 격하시키고 탄압 감시하였죠. 그 결과 안정적인 시장이 실종되면서 상품 자체가 사라지는 현상이 사회 전반에 만연됩니다. 그 다음은 설명이 더 필요 없으리라 봅니다. 가문의 비법 어쩌구 하는 경우에나 겨우 겨우 그 상품이 이름이나만 살아남지요.
이름난 전통 술이나 음식류는 조선시대 이전에는 대부분 상업적으로 유통되었을 가능성이 큰 상품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들어서 사농공상의 신분질서와 향촌자치라는 폐쇄적 국가 운영 환경하에서 많은 상품이 사라졌고 전설로라도 내려오는 것은 아주 일부이지 않을까 싶네요.
수요와 생산 이를 연결해줄 시장이 사라진 상황에서 근대화와 현대화가 진행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되고, 이제 시장과 수요는 있게 되지만, 검증되고 안정된 공급망은 이미 갖추어진 외국산이 고급 제품이거나 특화된 제품의 경우 주류가 됩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이러한 선진국 위주의 공급 사슬에 종속을 피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장벽으로 특히나 일본제를 막았으나, 경제 규모의 확산과 WTO체제 출범으로 빚장이 풀렸지요.
초대리에 설탕이 들어가던 고육지책이 상식이었던 것은 바로 과거 무역 장벽 시대의 상식입니다.
@@mariage_in 질문을 제가 잘못 이해한 듯해서 추가로 답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연전에 맛본 식초는 중산간 산악지대에서 생산되고 있었고요, 불과 몇년전 당시엔 길도 제대로 없는 곳입니다. 겨우 SUV나 소형 트럭 정도만 다니는 곳이었죠. 그런 곳에서 수제로 생산되는 식초를 식품 위생법이다, 식품 가공업이다 HCCP다 해서 온갖 규제를 해데니... 아무리 잘 만들어도 판매를 할 수가 없지요. 그냥 주는 것은 되어도 판매를 하면 범죄자가 되니...
참고로 과일 씻은 물도 공장이라고 간판달면 산업폐수가 됩니다. 폐수 처리시설에 대한 입지 규제를 받아야 하고... 환경상 억제 발효 환경이 필요해서 고산지대에 시설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정식 공장 설립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죠. (억제 발효는 여러가지 기법이 있습니다. 모든경우에 고산지대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선 교포들이 초기 정착시에 김치를 많이들 만들어 팔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하려고만 하면 가능하지요. 그러나 한국에선 명백히 불법이고.... 게시판등을 통해서 알음알음 판매하거나 혹은 강권에 못이겨 판매했다가, 고발당해서 형사 문제화 되고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동시에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타트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부담을 지우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별한 고급 식자재는 앞으로도 국내 해결이 쉽지 않을 겁니다.
참고삼아서 말씀드리자면.... 법적으로는 곶감조차도 공장 허가와 품목허가를 받아야 한답니다. 관행이라 넘어가는 특혜를 주고 있다면서 다른 과일을 말려서 판매하는 것은 위에 열거한 법령에 의거한 허가를 받지 않으면 처벌 대상이라고.... 아무런 첨가물이 없다면 자연물로 보아야 하지 않느냐고 식약청에 질의한 결과 법을 잘 읽어보고 지키라는 답이 오는 나라가 이나라 입니다. 어디까지가 합법이고 어디부터가 불법이다가 아니라.... 유권해석 요청에 답이 이지경이죠.
PS:곶감중에도 이런 허가를 받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그다음은 관행 출하 농가에 대한 고소 고발이 어느 순간에 나올 겁니다. 알게 모르게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마도 언론은 신나게 불량 식품으로 몰겠죠.
재래 시장의 방앗간도 전부쳐 파는 것도 법상으로는 불법입니다. 불법이 아닌 무법 대우를 받다가 몇년전에 간이 공장 정도의 취급으로 합법화 길이 열렸는데요, 허가나 등록을 하지 않으면 아마 어느 순간부터는 공무원들이 불법 즉석식품 제조업소 단속에 나설겁니다. 이것도 입지 제한이 있습니다. 이 법 배경이 대형 마트등에서 동일 업종을 하자니 법적 근거가 필요해서 식약처등에 요청한 결과 입법이 된 것입니다. 대형마트에서 제빵업등이 들어간게 이 법의 덕택이지요.
식초 500g 설탕 380g 소금 125g 했더니 (밥500g하고 초대리량100g ) 짰어요 .. 엉엉엉 따라하면 맛있을줄 알았는데 엉엉엉 제가 뭐 잘못한건가요?
설탕은 안들어간다고 했을텐데요~^^;; 그리고 식초도 저것과 같은 식초를 사용해야하구요~~
@@mariage_in 환만식초레시피 따라하신것같은데 설탕들어간다고 영상에서 나오는데요~^^;;
저도 넘짜서 버리까 생각중입니다!
쌀1kg으로 밥을 했을때 그밥의 무게는 1kg보다 더 나갈것 같습니다 즉 쌀 500g이 밥이되면 밥의 무게는 500g보다 훨씬 더 나가니 밥을 더넣어야 초대리량100g에 걸맞는 맛이 되지 않을까요?
@징징이보면발작함 당연히 환만식초 사용했고요!
넘짜서 버렸어요~^^
밥 1kg에 초대리 200g 넣으면 정말 ㅈㄴ 시고 짜고 질척질척 합니다.. 80~100g 정도로 해야합니다. 믿고 따라서 했다가 밥 1kg 다 버림...
ㅋㅋ
바보야 ㅠㅠ
😢😢😢
혹시 말씀하신 1kg이 쌀이 1kg인가요?? 밥이 1kg인가요??
계속해서 앞전이란 말을 사용하시는데 ...틀린거 아시죠?
네 알고있습니다~^^;; 예전부터 말버릇처럼 쓰는데 잘 안고쳐지네요~ 고치도록 노력할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밥1kg가 생쌀기준인지 모르겠네요ㅠㅠ
밥기준입니다^^
@@mariage_in 엥 이 댓글은 갑자기 또 밥기준이라고 하시네요? 도대체 뭐가 맞는지..ㅠㅠ 어떤 댓글은 쌀이라 하시고 어떤 댓글은 영상 참고하라 하시고 이 댓글은 밥기준이라 하시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