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에 따라서 제국주의는 지금도 존재할수도 있다는게.... 그런데 저는 지금 세대는 collective artarky 라는 세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한국 방산 수출 증가도 반증이고, 한류라는 현상은 자기 나라보다 더 좋은 치안과 삶을 유지하는 나라를 롤 모델 밑 협력을 모색하는 세대인것 같네요. 그리고 그 최우선은 자국우선주의 및 자국애용주의기 바탕에 깔려 있고요 (예 터키의 알타이 전차) 써 보고 보니 국뽕 같지만 전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외국에서 산 기간이 많은 캐나다인입니다 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치가 혐호 식품에서 인기 식품을 직접 목격한 시대이기도 해요. 참고로 최초의 한류는 김입니다. 그리고 한국어로 욕하면 이젠 눈치 보이는 세대입니다.]
히틀러는 바지사장. 우리들이 배운 한국사 세계사는 서방과 중일 이병도가 99% 조작. 김종필이 6월 23일 밤 10시 전면전 시작했다고 증언. 북침으로 남침 유도한것은 이승만과 미국이다 ㅡ 다음 검색 천 안함 사건 자작극 폭로 ㅡ 다음 검색 안중근이 암살한 이토 히로부미는 왜 백인인가 ㅡ 다음 검 색
처음에는 노예를 부려서 저렴한 생산비로 본국이 많은 이득을 보았지만 노예제가 금지되고 식민지는 본국의 물건을 죄다 사줄 만큼의 경제력도 없어서 많이 사주지도 못하는데 식민지를 관리하기 위한 유지관리비는 천문학적으로 많이 들었음 식민지 경영으로 얻는 이득보다 손해가 더 많으니 차차 해체됨
소수의 부자들과 다수의 빈곤층은 너무 스테레오 타입이 짙게 든 거 같고요. 산업혁명기가 100년이상이 넘으니 시대에 따라 다르고 삶의질은 점진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경제학적으로 공급은 수요만큼 발생하며 수요는 공급수준. 마르크스식으로 말하면 생산수단의 발전 또는 기술 수준에 따라 생산효율에 따라 증가합니다.
현대의 제국주의는 시장체계의 종속으로 통해 간접적 지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빈민국을 통해 자원을 값싸게 구매하여 부가가치 산업의 성장으로 전자, 기계, 조선, 자동차, 의료, 문화를 통해 시장을 지배하고 그들을 선도하고 있지요. 그뿐만이 아니라 도로, 항만, 운하 등을 설치하여 유통시장을 장악하여 국가의 물류와 군사들도 지배하고 있지요.
바이든이었을때는 아니었고? 가장 간단히 체감적으로 느끼게 알려줘? 바이든 정권이 우리나라 정치 경제에 어떻게 간섭했는지 잊었는지 아니면 무관심한거냐? 아니면 우리나라는 예외라는 착각이냐? 바이든 시절 동맹국에 대해 어떻게 대해 왔는지 관심조차 없지? 애시당초 미국은 신제국주의의 길을 지속적으로 걸어왔을 뿐이고 제3국에 대해 개같은 민주주의를 대의명분화 시켜서 분란과 혼란과 쿠데타를 조장해왔다. 다 아는 사실들을 외면해왔으면서..이제와서 무슨 ㅋㅋㅋ 그냥 트럼프가 싫다고 해. 미국 대통령 누가되던 우리에겐 최악일 뿐이니까.
네덜란드어: 아프리칸스로 토착화되어 현재도 잘만 쓰임 (남아공 공식언어) 이탈리아어: 식민통치기간이 열강들 중에 제일 짧은 편이고 영프보다 훨씬 비효율적으로 관리함. 참고로 리비아 같은 곳은 원래 오스만 지배받던거 1911년 인가에 뺏어온거라 제일 짧을거임. 에티오피아는 이미 충분히 자기들 문화 있었고 독일어: 마찬가지로 영프랑 비교하면 식민통치기간이 상당히 짧고 비효율적으로 관리해 독일어 화자가 적음. 반면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은 식민통치기간이 몇백년은 넘고, 영어랑 프랑스어는 2차대전까지 세계 공용어 취급이였음.
@@냐냐-b7q 프랑스 제국주의가 긍정한 민주주의 이념은 틀렸으니 민주주의를 긍정한게 아니고, 미국이 긍정하는 민주주의 이념은 옳으니 제국주의가 아니다? 옛날에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무슨 근거로? 이렇게 추상을 구체에 끼워맞춰 분석하는건 잘못된 태도임. 사회의 생태에서 추상의 기원을 추적해야지. 원래 보나파르트의 프랑스처럼 제국주의 내지 발전한 자본주의는 직접적으로 민주주의적인거임. 구체적인 각 계층이 서로 충돌하여 국가(형식적 전체 집단)가 실질적인 한 계급에 의한 독재의 상태를 떠나고, 표면적으로 정치적인 것이 경제적인 것과 무관한 것처럼 되기 때문. 이미 마르크스-엥겔스, 그람시가 정리한 내용임.
대한민국도 현재는 주변부국가를 착취하는 중심부 국가임 맨날 마시는 커피가 만들어지는 원자재 생산의 노고와 수고로움을 생각한다면 한 잔에 몇십원 하는 커피콩 가격이 정말 합당할까? 라는 생걱을 해본 적 있음? 그러나 이를 시정하여 커피콩 가격이 증가해 국내에서 커피 가격이 오른다면 물가 오른다며 불만이겠지 이게 바로 사회법칙과 대중들이 믿는 정의감의 괴리적 현상임 현대 제국주의의 수혜자이면서 제국주의를 욕하는 위선적 정의감 자연법칙과 사회법칙은 대중들이 생각하듯이 직관적이지 않으며 과학자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에 기인한다
우리들이 배운 한국사 세계사는 서방과 중일 이병도가 99% 조작. 김종필이 6월 23일 밤 10시 전면전 시작했다고 증언. 북침으로 남침 유도한것은 이승만과 미국이다 ㅡ 다음 검색 천 안함 사건 자작극 폭로 ㅡ 다음 검색 안중근이 암살한 이토 히로부미는 왜 백인인가 ㅡ 다음 검 색
한반도는 한민족의 영토이며 그 민족의 기원을 갖고 있다. 중국도 역시 그들과 같은 기원을 가지며, 일본도 역시 그들과 같은 기원을 가진다 그렇담 일본이나 중국이 한민족과 민족적 뿌리를 공유하니 그들이 직접적으로 한민족의 영토의 송 권을 요구하고 또 통치하는게 과연 맞는것인가? 그리고 그 반대도 당연히 맞는걸까요? 헤게모니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그냥 테크트리 차이로 찍어누른게 19-20세기 제국주의의 본질인데 (문명에서 내가 갤리선에 석궁병 굴리고 있을 동안 상대는 증기선에 대포를 뽑고 있으면 게임이 끝난거처럼) 아직까지 전세계 역사학계는 이점을 집중적으로 파헤치지는 않는거 같음. 너무 민감한 주제를 건드리기 싫어서 그런건가?
@@hohohohho 저분 말은 결국 전근대에 기술적으로 더 발전한 강대국이 약소국 침략하던 거랑 본질적으로 다를 게 없는데 제국주의만 특별한 포커스를 두려 한다는 지적같음. 한나라가 고조선 쳐들어가던 거나 영국이 인도 쳐들어가던 거나 결국 시대 발전에 의해 물리적 거리만 늘어났을 뿐 같은 거 아니냐.. 하는.
@@ignisilluminati 그말씀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영상내용에서 나와서 길게 설명할 것도 없지만 제국주의는 자본주의 세계에서 탄생한 대량 원자재 수급처와 시장 확보의 세계적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왕의 권위나 특수 상품 또는 지정학적 이유에서의 정복은 있어왔지만 매뉴팩쳐 생산시스템의 원자재 조달을 위한 플랜테이션 농장이나 광산 건설은 오직 제국주의에만 발생한 것입니다. 이러한 제국주의국가의 노력은 전세계 오지 곳곳에 현대 시장을 확장하려는 일련의 노력이자 결과물이며 현대 사회는 전세계의 자본주의 시장화가 완료되었습니다. 마르크스는 전세계를 세계시장에 포함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역할이며 자본주의는 이러한 시장 확장이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본 점에서 고전경제학자들의 의견과 일치합니다 현대 사회는 이러한 제국주의 식민지가 발전된 형태이며 자유무역세계에서 주변부국가는 불안정한 국가형태를 유지하며 선진국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원자재를 납품하고 선진국의 공산품과 기술상품을 사들이죠. 사실상 제국주의시기와 무역의 방식은 동일합니다. 다만 열강들이 피식민지를 관리할 비용만 사라진 거죠. 사실 반은 맞고 반은틀린다는 말은 저 또한 비슷한 심상을 가졌는데요 제국주의도 전근대 시절과 똑같은 강대국의 권력행사인데 왜 식민지에만 윤리적 잣대를 들이대냐는 거죠 몽골은 가는 곳마다 홀로코스트를 실행했고 청나라는 유목민 기강잡으려고 오이라트의 대규모 제노사이드를 실행했는데요. 그건 착한 학살인가요?
정반대. 자본주의와 제국주의는 대립관계. 지급 제국주의에 열성적인 나라 러시아 중국은 자유시장 경제에 부정적. 서로간의 필요로 자유무역하는 것이 좋은 거지, 강제 징병된 군대 이끌고 지배하는 것이 쉽게 가능한 나라가 어떠한 성격일까~~ 라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답 나옴
@@Raccoonsworldsnack 제가 하는 말의 요지는 커피콩 가격의 결정은 수요와 공급만의 문제가 아니라 후진국들의 산업 구성이 저부가가치 노동집약적 1차 원재료 산업으로 구성되어있는 까닭은 이미 식민지시절에 완성된 산업구조의 되물림이며 이 후진국들은 인구 증가가 가파르기 때문에 인건비는 한없이 추락하며 기존 노동집약적 산업의 비교우위를 갖게되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에 따라 그 가격이 결정된다는 겁니다. 이러한 무역관계는 선진국의 고부가가치 산업 생산품과 후진국의 저부가가치 원재료가 교환되면서 선진국이 이득을 볼 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후진국이 산업발전을 할 만한 자본 축적을 어렵게 만듭니다. 영속적 저발전이 발생하고 이러한 구조는 실질적으로 식민지와 피식민지의 무역관계와 동일합니다. 예컨대 피식민지 조선은 쌀 플랜테이션 농장이었고 이를 판매했으며 일본은 의류나 공업품을 판매했습니다. 이 교역관계는 일본에서는 저렴하게 생산되는(과잉생산된) 물품이 식민지에서는 생산되지 못하는 물품이기 때문에 더 많은 가치적 우위가 발생하고 쌀과의 교환비율에 유리하게 되어 무역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현대사회는 바로 이러한 무역원리를 따르고 있으며 선진국들이 가능하면 무관세 조약을 후진국들에게 강요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까닭입니다. 불과 150년 전 제국주의 시대만 하더라도 무관세조약은 대표적인 불평등 조약 중 하나였으며 일본은 개항시기 체결한 미영프 등과의 무관세조약을 파기하려고 무단히도 애를 쓰고 노력한 결과 1910년대에 이 조약을 파기했습니다.
현대 이데올로기는 그리 단편적으로 단정할 수 없음. 문화 종속적 관점으로 따지면 미국 문화가 세계로 확산됐을 지언정 한국의 보편적 체계에 스며들지 못했고, 경제적 관점은 애초에 세계 시장구조가 달러경제라 전세계가 미국의 영향 하에 있음.군사도 마찬가지고. 지배당하는 것을 이득이라 믿는 헤게모니는 역사적 예를 찾자면 '로마화'임. 이민족이 저항을 지니건 말건 끝내 현지세력이 자발적으로 본국체에 동화되거나 그 영향 하에 들어가면 그게 헤게모니 일치화임. 한국은 이념,경제,안보 반면에서 미국에 종속되어 있는듯 보이지만 이는 한국민이 미국이라는 본국체에 포함되길 원하기 보다 그것이 국익에 직관되고 당장 위에서 서술한 바와 일치하므로 단행하는 행위임. 이전 전근대의 동아시아 국가들이 중원국에 사대하며 취하던 행태와 거의 동일함. 그러나 중화체계와 로마화는 본질적으로 다름. 받아들이되 종속되지 않음. 속주,식민지 개념을 벗어난 이상 헤게모니의 범위를 벗어난거. 님이나 현대의 세계정세를 그러한 방식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사실상 미국이 중국,러시아,인도,파키스탄 외에는 다 지배 중임.
@@와들와들사시나무 너는 영상 시청은 안 하고 내 글만 읽었냐 ? ㅋㅋㅋ 뭐 어쨌든 브릭스는 정치,종교,이념 따윈 상관하지 않겠다 선언했다. 그 말인 즉 미국처럼 가치주의 국제질서 같은 헛 구호는 쓰지 않겠다 했다. 미국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지키고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탈퇴 또는 변호해 왔다. 지금 당장 이스라엘 상황만 보면 미국이 주장하는 가치주의 국제질서는 쓰레기통으로 ~ ㅋㅋㅋ
@@yangsookim6520 그건 제국주의의 문제라기보다 7~80년대 하늘을 뚫을 기세던 일본의 번영을 기억하는 분들이 자조적으로 하는 말 아님? 그때 일본 1인당 gdp가 우리나라 다섯 배, 중국의 백 배 가까이 되었으니, 지금으로 치면 탈북자가 한국 동경하는 수준임
박사님이 ㅋㅋㅋ를 쓰다니 이 얼마나 장족의 발전이십니까
박사의 반란
힙한 박사님들도 계십니다.
이 무슨 대재앙이란 말인가@@
@@ausfyausfy2455 박사님이 씀으로써 더이상 힙하지 않게 되었습니다(대충 시무룩 페페짤)
@@luansen0말넘심 ㅠㅠ
어떤 제목을 써야 어그로를 잘 끄는지 알아버린 주인쟝....
제목 조금만 자극적으로 다니까
조회수 훨씬 빨리 오르네요 ㅋㅋ
ㄹㅇ 나 이채널 처음 들어옴
ㄹㅇ 못참고 들어왔어요
ㄹㅇ
제목: 이 영상 보면 제국주의라는 말 마음놓고 써도 됨 ㅋㅋㅋ
해석: 이 영상 정독하고도 감히 맘대로 쓸 수 있을지 보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9:23
5:37 주제와는 관계없는 말이지만 이것 때문에 체벌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호시탐탐?
나 제국주의인데 이거맞다
나 혐성인데 제국주의는 그런 말투 안 쓴다
나 홉슨인데 얘 제국주의 맞음 ㅇㅇ
나 식민주의인데 얘 제국주의 맞다
나 민족주의인데 제국주의는 그런 말투 안써요.
일단 위에 댓글 단 애들 전부 주의해라
제국주의는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란 행간이 느껴지네요.
때론 무력으로 때론 경제적으로...
점령과 약할만 안할뿐
약소국 밟아대는건 똑같음.
신제국주의라는 말도 있죠 정파적인 쪽으로 쓰이는 말이긴한데, 이를테면 영토를 식민지 삼는게 아니라 바나나 공화국이나 그와 비슷하게 어떤 요소(정치,국방,기업-제품-등)가 경제적으로 한 국가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거나 잠식하는거요.
최근 중국이 보조금을 바탕으로한 과잉생산으로 다른국가들의 제조업을 박살내는것은 신제국주의일까요?
한국이 마다가스카르에 하려고 하던게 딱 제국주의 행보긴 하지
갈수록 쓰리디 모델링 실력이 느시는 것 같아요...
헤게모니 자체가 지금 말하는 소프트파워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고등학교 1학년 때 현대사회의 인종차별의 원인을 식민주의와 제국주의로 지목하며 주장하는 글을 쓰는 데 파농의 연구를 상당 부분 참고했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ㅋ 당시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계속 많은 자료를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평소와 다른 성격의 제목이네요 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 제국주의라는 말을 못 쓰게 되었습니다..
홉슨 -> 룩셈부르크 -> 레닌으로 이어지는 제국주의 분석 계보에 이어 그람시 -> 파농까지
넘므 풍족한거 아님니까 으흫흫
뭐하는 사람인지..
혹시 중국과 러시아의 근대사에 대해 시리즈로 다뤄주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관점에 따라서 제국주의는 지금도 존재할수도 있다는게.... 그런데 저는 지금 세대는 collective artarky 라는 세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한국 방산 수출 증가도 반증이고, 한류라는 현상은 자기 나라보다 더 좋은 치안과 삶을 유지하는 나라를 롤 모델 밑 협력을 모색하는 세대인것 같네요. 그리고 그 최우선은 자국우선주의 및 자국애용주의기 바탕에 깔려 있고요 (예 터키의 알타이 전차)
써 보고 보니 국뽕 같지만 전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외국에서 산 기간이 많은 캐나다인입니다 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치가 혐호 식품에서 인기 식품을 직접 목격한 시대이기도 해요. 참고로 최초의 한류는 김입니다. 그리고 한국어로 욕하면 이젠 눈치 보이는 세대입니다.]
안쓰던 채널에 쓰니까 어그로가 굉장하군요..ㅋㅋ 홀리듯이 들어왔습니다요
처음 보는 채널인데 둘러보니 되게 유익해보이네 바로 구독
유럽제국주의의 죄와 책임은 뭔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히틀러가 세계대전으로 전부 끌어안고 죽어버린 느낌
(히틀러가 잘못하지 않았다는게 아님)
독일처럼 영국과 미국에도 '국가사회주의 영(미)국노동자당'이 없었으며 노동조합을 때려잡는 히틀러를 좋아하고 존경하며 독일에 투자하는 미국자본가는 없었다는 말로 들립니다^^
@@leeheechang6656ㄹㅇ..
파시스트는 당대에 모든나라에 있었는데...
히틀러는 바지사장.
우리들이 배운 한국사 세계사는 서방과 중일 이병도가 99% 조작.
김종필이 6월 23일 밤 10시 전면전 시작했다고 증언.
북침으로 남침 유도한것은 이승만과 미국이다 ㅡ 다음 검색
천 안함 사건 자작극 폭로 ㅡ 다음 검색
안중근이 암살한 이토 히로부미는 왜 백인인가 ㅡ 다음 검 색
그래서 예전부터 히틀러가 유럽의 예수가 아닐까 생각함
와ㅋㅋ
박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독일 철학자인 에드문트 후설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후설 전공자입니다. 혹시 어떤 게 궁금하신가요? 영상으로 다뤄지면 더 좋겠지만, 그 전에 필요하신 자료 등을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미르 아민이나 홉슨을 이야기하는 유튜버를 보게 되다니요...ㄷㄷㄷ
박사님이십니다..
박사쿤.. 유튜버 다됐네
월러스타인, 안드레 프랑크 등등 국제정치이론 공부할때 보던 이름들이 많아서 반갑네요ㅋㅋㅋㅋ
아니 박사님이 이런 제목을 올리다니 ...
정말 재밌습니다 😂
궁금한데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에서 착취한 원자재로 물건을 생산하면 그 물건이 전부 팔렸나요?
그때 시절 국민들을 보면 소수의 부자들과 대다수의 빈곤층인데
식민지에 강매를 한다고 들었는데 그 대금을 줄 만큼 돈이 없었을거 같은데
지속 가능한 경제체계로 작동했나요?
그게 안팔리니까 식민지가 시간이 지나며 해체된거로 알고있음
처음에는 노예를 부려서 저렴한 생산비로 본국이 많은 이득을 보았지만 노예제가 금지되고 식민지는 본국의 물건을 죄다 사줄 만큼의 경제력도 없어서 많이 사주지도 못하는데 식민지를 관리하기 위한 유지관리비는 천문학적으로 많이 들었음 식민지 경영으로 얻는 이득보다 손해가 더 많으니 차차 해체됨
소수의 부자들과 다수의 빈곤층은 너무 스테레오 타입이 짙게 든 거 같고요. 산업혁명기가 100년이상이 넘으니 시대에 따라 다르고 삶의질은 점진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경제학적으로 공급은 수요만큼 발생하며 수요는 공급수준. 마르크스식으로 말하면 생산수단의 발전 또는 기술 수준에 따라 생산효율에 따라 증가합니다.
초기나 그런 거고, 시장경제 자본주의는 제국주의에 부정적임. 진짜 지금도 제국주의에 열성적인 나라 러시아 중국을 보면, 독재 중앙관리식 경제에서 제국주의 경제가 생겨남
@@didiq 러시아 중국이 어케 제국주의에 열성적임? 당장 내정간섭으로 21세기 타국가를 침공한 사례부터 러시아 2 중국 0 미국 4인데?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오, 최근에 고등학교 세특 쓰면서 진짜 궁금했던 개념인데 감사합니다!
혹시 '칼 슈미트의 귀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국제 상황에서 꼭 다루어보아야할 제국주의와 신식민지 정책을 잘 다루었군요. 의미있었습니다.
키야 최고다 이거지
재밌게봤습니다
현대의 제국주의는 시장체계의 종속으로 통해 간접적 지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빈민국을 통해 자원을 값싸게 구매하여 부가가치 산업의 성장으로 전자, 기계, 조선, 자동차, 의료, 문화를 통해 시장을 지배하고 그들을 선도하고 있지요.
그뿐만이 아니라 도로, 항만, 운하 등을 설치하여 유통시장을 장악하여 국가의 물류와 군사들도 지배하고 있지요.
제국주의는 자본주의와 생산력발전으로 인해 내수시장만으로는 너무 많은 잉여생산물이 남아서 생산물을을 팔수있는시장을 찾는방법을 무력으로 사용한것이죠.현데에서도 일어나고있고
박사님들은 원래 대학원에서 만나는거 아니면 참 괜찮단말이지
박사님 해킹 당하신 겁니까
트럼프 집권하면 앞으로 '미제국주의'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것 같은 안 좋은 예감이...
바이든이었을때는 아니었고? 가장 간단히 체감적으로 느끼게 알려줘? 바이든 정권이 우리나라 정치 경제에 어떻게 간섭했는지 잊었는지 아니면 무관심한거냐? 아니면 우리나라는 예외라는 착각이냐? 바이든 시절 동맹국에 대해 어떻게 대해 왔는지 관심조차 없지? 애시당초 미국은 신제국주의의 길을 지속적으로 걸어왔을 뿐이고 제3국에 대해 개같은 민주주의를 대의명분화 시켜서 분란과 혼란과 쿠데타를 조장해왔다. 다 아는 사실들을 외면해왔으면서..이제와서 무슨 ㅋㅋㅋ 그냥 트럼프가 싫다고 해. 미국 대통령 누가되던 우리에겐 최악일 뿐이니까.
시진핑의 중화 제국주의.
푸틴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트럼프는 오히려 고립주의임..
고립주의도 제국주의도 아닙니다.
미국에 이권을 제공하면 더한 이득을 우방에 제공했고(ex일본), 북극해 패권에 필요한 그린란드 영향력과 중국 사다리 걷어차기 열심히 하고 있죠. 그간 망가진 미국을 보수할것이란 아메리카우선주의입니다.
@@onk108 트럼프 같이 하면 강해지면 강해졌지 약해질리가 없는것. 거짓말이라도 상관없다는게 지지자들인데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 운영이 생각보다 이득이 아니었다는 주장도 있는데(시대에 따라서, 식민지가 어느 나라냐에 따라서 등) 이게 궁금합니다 선생님~
작금의 반지성주의에 찌든 현대인들을 본다면 미국주도하의 신제국주의라면 거뜬히 받아들이고 따를겁니다. 전통적인 제국주의 시대에 비하면 훨씬 낫지요 아니 그냥 비교가 안됨
아프리카에 영어, 프랑스어, 포루투갈어는 공식 언어로 남게 되었는데, 독일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벨기에는 네덜란드, 프랑스어, 독일어 서용하는 국가이다)는 사라진 이유가 궁금하군요~
네덜란드어: 아프리칸스로 토착화되어 현재도 잘만 쓰임 (남아공 공식언어)
이탈리아어: 식민통치기간이 열강들 중에 제일 짧은 편이고 영프보다 훨씬 비효율적으로 관리함. 참고로 리비아 같은 곳은 원래 오스만 지배받던거 1911년 인가에 뺏어온거라 제일 짧을거임. 에티오피아는 이미 충분히 자기들 문화 있었고
독일어: 마찬가지로 영프랑 비교하면 식민통치기간이 상당히 짧고 비효율적으로 관리해 독일어 화자가 적음.
반면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은 식민통치기간이 몇백년은 넘고, 영어랑 프랑스어는 2차대전까지 세계 공용어 취급이였음.
현재 제국주의 최강이 미국이라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ㅋㅋ
제국주의자라면 "자유" "인권" "평등" 을 부정해야죠.. 윤리적 의식. 종교적 이념까지 ......
아님. 자유 인권 평등을 강조하되 자신의 민족에게만 해당되게 하는거임. 제국주의는 오히려 좌파에서 나온 개념임. 순수한 자본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가 섞인것. 그래서 나치가 국가사회주의라 우생학을 펼친것임.
동성애, 트젠, 인종평등 전부 자기들의 권력을 유지시키기 위한것, 실제로는 안락사,낙태,장애인은 싹 입닫고 아나코 캐피탈리즘은 무시함.
그럼 프랑스는 제국주의가 아닌가
@Lukacs123 민주주의 이념이 제대로 뿌리잡는데 고작 100년 안되었겠지.
@@냐냐-b7q 프랑스 제국주의가 긍정한 민주주의 이념은 틀렸으니 민주주의를 긍정한게 아니고, 미국이 긍정하는 민주주의 이념은 옳으니 제국주의가 아니다? 옛날에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무슨 근거로? 이렇게 추상을 구체에 끼워맞춰 분석하는건 잘못된 태도임. 사회의 생태에서 추상의 기원을 추적해야지. 원래 보나파르트의 프랑스처럼 제국주의 내지 발전한 자본주의는 직접적으로 민주주의적인거임. 구체적인 각 계층이 서로 충돌하여 국가(형식적 전체 집단)가 실질적인 한 계급에 의한 독재의 상태를 떠나고, 표면적으로 정치적인 것이 경제적인 것과 무관한 것처럼 되기 때문. 이미 마르크스-엥겔스, 그람시가 정리한 내용임.
대한민국도 현재는 주변부국가를 착취하는 중심부 국가임
맨날 마시는 커피가 만들어지는 원자재 생산의 노고와 수고로움을 생각한다면 한 잔에 몇십원 하는 커피콩 가격이 정말 합당할까? 라는 생걱을 해본 적 있음? 그러나 이를 시정하여 커피콩 가격이 증가해 국내에서 커피 가격이 오른다면 물가 오른다며 불만이겠지
이게 바로 사회법칙과 대중들이 믿는 정의감의 괴리적 현상임 현대 제국주의의 수혜자이면서 제국주의를 욕하는 위선적 정의감
자연법칙과 사회법칙은 대중들이 생각하듯이 직관적이지 않으며 과학자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에 기인한다
궁금한게 한제국과 로마제국도 제국주의에 포함할 수 있나요? 아니면 근접했었나요?
일반적으로 ‘제국주의’라는 개념은 영상에서 설명했듯 주로 산업화 이후의 근대 제국들을 분석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1:11 근대적 의미의 제국과 전근대적 제국은 유사하긴 하지만 제국주의라 하기는 어려울 것같습니다. 좋은예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가 청나라와 일본제국을 같은 것이라 보진 않잖아요.
우리들이 배운 한국사 세계사는 서방과 중일 이병도가 99% 조작.
김종필이 6월 23일 밤 10시 전면전 시작했다고 증언.
북침으로 남침 유도한것은 이승만과 미국이다 ㅡ 다음 검색
천 안함 사건 자작극 폭로 ㅡ 다음 검색
안중근이 암살한 이토 히로부미는 왜 백인인가 ㅡ 다음 검 색
제국의 몰락은 언제 시작됐을까? ㅡ 다음 검색
로마를 비롯한 전근대의 제국은 여러 문화권을 포용하지만, 근대 제국주의는 주류문화가 유일한 우위문화로서 나머지 문화들을 억압하죠.
제국주의는 좋은것이다
그 제국주의자들이나 제국주의 국가들이 내 편이기만 하다면…
이게 진짜 제국주의보다 더 무서운 인식 같습니다
채널 주인장님 인격이 바뀌신 건가... 제목?? 'ㅋㅋ'??? 당황했네요.
제국을 가장 정확한 '현실로서' 알고싶으면 닐퍼거슨의 제국을 읽으세요.
한반도는 한민족의 영토이며 그 민족의 기원을 갖고 있다.
중국도 역시 그들과 같은 기원을 가지며,
일본도 역시 그들과 같은 기원을 가진다
그렇담 일본이나 중국이 한민족과 민족적 뿌리를 공유하니 그들이 직접적으로 한민족의 영토의 송 권을 요구하고 또 통치하는게 과연 맞는것인가?
그리고 그 반대도 당연히 맞는걸까요?
헤게모니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주인장(박사님)의 방제가 음슴체로 변했어 ㄷㄷㄷ
마요 : 수집품 내 거임! (by 트릭컬)
비유하면 사람=한 국가
알고리즘아 안녕
박사님 썸넬 어그로끈다
제국주의는 끝나지 않았네요
썸네일 이마 벗겨진 아저씨 누구임?
내가 보기에는 그냥 테크트리 차이로 찍어누른게 19-20세기 제국주의의 본질인데 (문명에서 내가 갤리선에 석궁병 굴리고 있을 동안 상대는 증기선에 대포를 뽑고 있으면 게임이 끝난거처럼) 아직까지 전세계 역사학계는 이점을 집중적으로 파헤치지는 않는거 같음. 너무 민감한 주제를 건드리기 싫어서 그런건가?
그 조건을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요 너무 당연한 거니까 분석대상도 아닌거지 ㅋㅋ
@@hohohohho
저분 말은 결국 전근대에 기술적으로 더 발전한 강대국이 약소국 침략하던 거랑 본질적으로 다를 게 없는데 제국주의만 특별한 포커스를 두려 한다는 지적같음. 한나라가 고조선 쳐들어가던 거나 영국이 인도 쳐들어가던 거나 결국 시대 발전에 의해 물리적 거리만 늘어났을 뿐 같은 거 아니냐.. 하는.
@@ignisilluminati 그말씀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영상내용에서 나와서 길게 설명할 것도 없지만 제국주의는 자본주의 세계에서 탄생한 대량 원자재 수급처와 시장 확보의 세계적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왕의 권위나 특수 상품 또는 지정학적 이유에서의 정복은 있어왔지만 매뉴팩쳐 생산시스템의 원자재 조달을 위한 플랜테이션 농장이나 광산 건설은 오직 제국주의에만 발생한 것입니다. 이러한 제국주의국가의 노력은 전세계 오지 곳곳에 현대 시장을 확장하려는 일련의 노력이자 결과물이며 현대 사회는 전세계의 자본주의 시장화가 완료되었습니다. 마르크스는 전세계를 세계시장에 포함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역할이며 자본주의는 이러한 시장 확장이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본 점에서 고전경제학자들의 의견과 일치합니다
현대 사회는 이러한 제국주의 식민지가 발전된 형태이며 자유무역세계에서 주변부국가는 불안정한 국가형태를 유지하며 선진국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원자재를 납품하고 선진국의 공산품과 기술상품을 사들이죠. 사실상 제국주의시기와 무역의 방식은 동일합니다. 다만 열강들이 피식민지를 관리할 비용만 사라진 거죠.
사실 반은 맞고 반은틀린다는 말은 저 또한 비슷한 심상을 가졌는데요 제국주의도 전근대 시절과 똑같은 강대국의 권력행사인데 왜 식민지에만 윤리적 잣대를 들이대냐는 거죠 몽골은 가는 곳마다 홀로코스트를 실행했고 청나라는 유목민 기강잡으려고 오이라트의 대규모 제노사이드를 실행했는데요. 그건 착한 학살인가요?
제목보고 해킹당하셨나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결국 현대제국주의는 소비자가 스스로 만든 결과. 누가 애플, 코카콜라를 신제국주의 열강으로 만들었나?
그건 너무 소비자한테 책임전가 아닌가요? ‘소비자 스스로 뭘 원하는지 모른다’는 말도 있잖아요. 예시로 든 애플이나 코카콜라는 기업이 만들어서 시장에 내보내기 전까진 소비자들이 원하지 않은 제품들이고요.
팹시는 영원하다!!!!
항상 영상 열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
혹시 영상들의 스크립트는 따로 못 올려주시나요 ?
읽으면서 따로 다시 공부해보고싶어서요
3D 영상 너무 귀엽고 멋있어요~~
순간 사칭 채널인 줄
프랑사프리크
‘신식민주의’
조회수 어그로 끄는 법을 배워가시는군요 ㅋㅋ
❤
이데올로기에서세분화된게정치 경제임그이데올로기를세운사람들은대부분소수에해당하며 그소수의의해이사회가굴러가지
ㅋㅋ를 쓰다니
북한에서 제국주의라는말 자주쓰는데
내용 구성 방식이 되게 비문학 지문 같네ㅋㅋㅋㅋ
함께사, 너 마저도..
아니 박사님 제목보고 당황했어요
😞👍
이제 한국도 제국인걸 모르는 바보들이 많더라
요약 해설
감사하옵니다
유투브 6년이면 이런 사람도 인터넷 말투를 배운다 ㅋㅋ😂😂
제국주의! 식민주의! ㅋㅋ
제국주의는 필연적이며 야만성과 폭력성이 걷어졌을 뿐 영원히 사라지지 않음. 인간 스스로가 살아가기 위해 다른 생물을 잡아먹는 것과 같은 이치지. 길태미 명대사도 있잖아 ㅋ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제국주의에서 야만성과 폭력성이 빠지면 나쁠 게 없는 거 아닌가
이사람의 기준으로는 야만성과 폭력성이 걷어진 거지만 더 까다롭게 보면 걷어진게 아님
아아 이제 어그로끌기도 박사시구나
이 영상을 보고 제국주의라는 단어를 쓰지 못할거 같다는 느낌을 받
1848, 1873, 1890, 1917
ㅋㅋㅋ
아니 레닌을 다루네?
빨갱이 채널이니...
@@didiq 있던 건 있던 사실로 다뤄야지 이 사람이 레닌을 고평가했냐 뭘했냐
@@정신안차리지 이 정도 분량 평가이면, 고평가지 뭐냐
자본주의가 존재하는 한 제국주의는 없어질 수 없다
대한민국도 현재는 주변부국가를 착취하는 중심부 국가임
님이 맨날 마시는 커피가 만들어지는 원자재 생산의 노고와 수고로움을 생각한다면 한 잔에 몇십원 하는 커피콩 가격이 정말 합당할까? 라는 생걱을 해본 적 있음?
@hohohohho 그
답글 이상한데다 쓰신거 같습니다만
정반대. 자본주의와 제국주의는 대립관계. 지급 제국주의에 열성적인 나라 러시아 중국은 자유시장 경제에 부정적. 서로간의 필요로 자유무역하는 것이 좋은 거지, 강제 징병된 군대 이끌고 지배하는 것이 쉽게 가능한 나라가 어떠한 성격일까~~ 라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답 나옴
@@hohohohho가격은 수요와공급의 법칙으로 결정되는 것이지 합당과 공정함이랑은 아무상관도 없음.
@@Raccoonsworldsnack 제가 하는 말의 요지는 커피콩 가격의 결정은 수요와 공급만의 문제가 아니라
후진국들의 산업 구성이 저부가가치 노동집약적 1차 원재료 산업으로 구성되어있는 까닭은 이미 식민지시절에 완성된 산업구조의 되물림이며 이 후진국들은 인구 증가가 가파르기 때문에 인건비는 한없이 추락하며 기존 노동집약적 산업의 비교우위를 갖게되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에 따라 그 가격이 결정된다는 겁니다.
이러한 무역관계는 선진국의 고부가가치 산업 생산품과 후진국의 저부가가치 원재료가 교환되면서 선진국이 이득을 볼 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후진국이 산업발전을 할 만한 자본 축적을 어렵게 만듭니다. 영속적 저발전이 발생하고 이러한 구조는 실질적으로 식민지와 피식민지의 무역관계와 동일합니다.
예컨대 피식민지 조선은 쌀 플랜테이션 농장이었고 이를 판매했으며 일본은 의류나 공업품을 판매했습니다. 이 교역관계는 일본에서는 저렴하게 생산되는(과잉생산된) 물품이 식민지에서는 생산되지 못하는 물품이기 때문에 더 많은 가치적 우위가 발생하고 쌀과의 교환비율에 유리하게 되어 무역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현대사회는 바로 이러한 무역원리를 따르고 있으며 선진국들이 가능하면 무관세 조약을 후진국들에게 강요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까닭입니다. 불과 150년 전 제국주의 시대만 하더라도 무관세조약은 대표적인 불평등 조약 중 하나였으며 일본은 개항시기 체결한 미영프 등과의 무관세조약을 파기하려고 무단히도 애를 쓰고 노력한 결과 1910년대에 이 조약을 파기했습니다.
제목 쌈@뽕하네요
제목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버로서의 소양이 늘어가는 박사님…
이제 제목학원 석사 신입 정도 되어보이네요
역덕이라서 다 아는데도 영상 꼭꼭씹어서 보고 있으면 개추 ㅋㅋ 일단 나부터
북한이 하도 미제국주의라고 해서 쓰고 싶어도 못 썻는데 감솨요 ㅋㅋ
참 웃기는 게, 지금 가장 제국주의적인 국가가 아직도 19세기 슬라브민족주의 & 소비에트연방 개꿈 에서 못 벗어난 러시아, 일대일로 동북공정 중국. 둘다 막스, 레닌의 수제자. 추가로 서방에서 가장 제국주의적인 나라가 독일, 프랑스
식민지를 둔 국가 자체가 문제가 많다.문제 중 죄악이다.
순간 제목보고 채널 잘못 들어온줄 ㅋㅋㅋ
제국주의 극복 과정으로서의 공산주의 피해는 말 안하나요?
1빠입니다
이거 딱 미국에 지배당하는 한국 얘기네 지배당하는 국가가 지배당하는것이 자기에게도 이득이라고 믿게끔 만듬
현대 이데올로기는 그리 단편적으로 단정할 수 없음.
문화 종속적 관점으로 따지면 미국 문화가 세계로 확산됐을 지언정 한국의 보편적 체계에 스며들지 못했고,
경제적 관점은 애초에 세계 시장구조가 달러경제라 전세계가 미국의 영향 하에 있음.군사도 마찬가지고.
지배당하는 것을 이득이라 믿는 헤게모니는 역사적 예를 찾자면 '로마화'임. 이민족이 저항을 지니건 말건 끝내 현지세력이 자발적으로 본국체에 동화되거나 그 영향 하에 들어가면 그게 헤게모니 일치화임.
한국은 이념,경제,안보 반면에서 미국에 종속되어 있는듯 보이지만 이는 한국민이 미국이라는 본국체에 포함되길 원하기 보다 그것이 국익에 직관되고 당장 위에서 서술한 바와 일치하므로 단행하는 행위임.
이전 전근대의 동아시아 국가들이 중원국에 사대하며 취하던 행태와 거의 동일함. 그러나 중화체계와 로마화는 본질적으로 다름. 받아들이되 종속되지 않음.
속주,식민지 개념을 벗어난 이상 헤게모니의 범위를 벗어난거. 님이나 현대의 세계정세를 그러한 방식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사실상 미국이 중국,러시아,인도,파키스탄 외에는 다 지배 중임.
@@Inmoon-hak0871 한국에서는 미국이 종교 그 자체임. 중국 인도를 들이대는건 진짜 웃긴 소리. 😅
@@bestplayer08ㅇㅈ 미국의 주로 들어가자 이딴글 보면 한숨만 나옴
@@0304-b3c 미국 덕분에
6.25 이기고 미국 뒤에서
중국 견제 가능하니까
사대가 더 심한것같음
그리고 지금 한국 상황보면...
@@Inmoon-hak0871 미국 문화가 한국에 스며들지 못핬다고...?
완전 주류나 다름 없는데
이거 보고 바로 빅토리아 켰습니다
이제 맘놓고 아프리카 땅따먹기 해야지
저도 제국주의 노예노동 값싼 농작물이 좋아요
역사를 역사로 보지 않고 자꾸 지금 기준으로 근현대를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그러니 미국,뉴질랜드 원주민들에게 특해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이죠.
러시아가 바로 서구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고 있는 전쟁이 바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가 주도하는 브릭스는 정치,이념,종교를 강요하지 않겠다 선언함.
1. 브릭스는 군사 안보가 아니라 경제 동맹이다
2. EU와 대비되는 설정을 밀고 있는데, 어차피 가입국 및 가입후보국들은 죄다 친러/친중 사이에서 하나이다
3. 서구 제국주의로부터 지키기는 무슨 그냥 러시아 제국주의 영토야욕이지 ㅋㅋㅋㅋㅋ
@@와들와들사시나무 너는 영상 시청은 안 하고 내 글만 읽었냐 ? ㅋㅋㅋ
뭐 어쨌든 브릭스는 정치,종교,이념 따윈 상관하지 않겠다 선언했다. 그 말인 즉 미국처럼 가치주의 국제질서 같은 헛 구호는 쓰지 않겠다 했다. 미국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지키고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탈퇴 또는 변호해 왔다. 지금 당장 이스라엘 상황만 보면 미국이 주장하는 가치주의 국제질서는 쓰레기통으로 ~ ㅋㅋㅋ
무슨 핑계를 갖다붙혀도 침략군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user-es9st9ht6x 러시아를 아무리 나쁘게 표현해도 영국,미국 보단 착한 나라 ㅋㅋㅋ
서구 프로파간다에 맞서, 탱크로 강요? 요즘에서는 전쟁도 아닌, 특수군사작전에 핵무기 쓰겠다며... 이런 것이 강요하지 않겠다??
다 아는 거네 ㅋㅋ 아직도 이거 하는 분들이 있네. 그람시는 진지전 이 빠지면.. 세계체제론의 반주변부 이 개념 20세기 이론적 확장, 한국의 사례.. 20세기 진보의 시대는 끝나가고 새로운 헤지몬은 나타나지 않고, 위기냐 또 다른 진보냐..자격시험 준비하셨나보다 ㅋㅋ
궁금해서 그런데 얫날 어르신들이 쓰는 '조선놈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한반도는 토끼모양' '어릴적 동경하던 일본에서 돈까스를 먹으니 감회가 새롭다.' 같은것도 헤게모니에 해당되는 말인가요?
어느 어르신이 그런 말을 쓰냐 오히려 나이 들수록 일본에 대한 반감이 큰데
@@Na_raola 저는 자주 듣고 자랐는데요.
@@yangsookim6520일뽕 이셨나보네
@@yangsookim6520 그건 제국주의의 문제라기보다 7~80년대 하늘을 뚫을 기세던 일본의 번영을 기억하는 분들이 자조적으로 하는 말 아님? 그때 일본 1인당 gdp가 우리나라 다섯 배, 중국의 백 배 가까이 되었으니, 지금으로 치면 탈북자가 한국 동경하는 수준임
@@ignisilluminati 그러니까 이건 “헤게모니”는 아니군요?
일본 치하에 있을때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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