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순교터, 버려진 순교자 시신 장례치른 죄로 참수형 당한, 한덕운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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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순교성지는 복자한덕운토마스 연령회장과 순교자를 현양하는 성지다.
조선시대 지어진 행궁에서 광주목이 들어오면서 관청의 업무가 진행 되었으며, 천주교를 믿다가 배교를 강요받은 많은 천주교인이 순교의 월계관을 받은 곳이다.
특히 한덕운토마스는 순교 후 버려진 시신을 장례치룬 죄로 참수형을 받았다.
한국천주교 연령회의 기원이 되었다.
남한산성 순교성지는 연령을 위한 특별한 기도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