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면서 확실히 알게된점은 오래된 전기차일수록 화재 위험이 올라갈수 있다는 건데요. 아직 전기차는 화재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네요. 배터리 자체가 열로인해 화재가 일어나는 부분이 개선되는게 가장 좋아보이지만 쉽지는 않겠죠.
제 차인 ev6에 obd 스캐너를 달아서 본 결과 전압은 셀 단위로 관리하지만 온도는 모듈 단위로 관리하는 것 같더군요. 제 생각도 셀 단위로 온도 측정을 하기에는 원가나 기술적 어려움이 있어서 모듈 단위로 처리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화재 대책도 모듈 단위로 돼있죠. 언젠가 셀 단위의 열관리를 하는 날 올까요? 제 생각에는 그럴 가능성은 반반쯤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언젠가는 좁은 지하주차장에서 화재 발생하고 사람들이 지하에 갖혀 질식하는 일도 발생할 것입니다... 만약 10분전에라도 미리 경적을 울릴 수있다면 대피를 비롯하여 다양한 대처를 할 수 있겠죠? 아닌가요? 산불도 조그마한 담배꽁초에서 시작되듯 전기자동차도 그렇지요. 담배꽁초 떨어진 것만 알아도 큰 산불 많이 줄이겠죠...
배터리를 단 소형 가전들의 경우에는 이런 문제에서 어느정도 자유롭나요? 배터리 과충전이 문제인건 알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건 몰랐었네요. 배터리 양이 소량이어도 화재 규모의 문제이지 폭발의 소지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한편으로는 ess 시스템에서 화재가 일어날 경우에는 어떤 재앙이 일어날지 두렵기도 하고요
볼때마다 감탄하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구글-o2k 감사합니다~
제가 본 국내 유튭중에서 가장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 영상 퀄러티와 설명도 너무 좋습니다. 이런 채널이 백만이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존버나드 존버님, 오랜만입니다~
알림설정해 놓아서 영상은 매번 보고있습니다~
이해가 쉽고 좋은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tk-so3sg 감사합니다, 전공자님~
내용이 참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militodiego5329 감사합니다~~
쵝오입니다.
@@Gilgamesh3047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ateandrew231 늘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ESR 특성은 초장기 진행성이고 샘플유의차가 커서 한대에 많은개수를 싣는 전기차에는 불량률이 모든배터리불량률의 곱으로 들어가 예측과 엔지니어링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유아빠-w5i 그렁겠죠? 감사합니다~
베터리팩에 화재진압 장치를 의무화시켜야함
승차공간이 줄어든다고?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영상을 보면서 확실히 알게된점은 오래된 전기차일수록 화재 위험이 올라갈수 있다는 건데요.
아직 전기차는 화재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네요.
배터리 자체가 열로인해 화재가 일어나는 부분이 개선되는게 가장 좋아보이지만 쉽지는 않겠죠.
시간이 가면서 단순한 용량 불균일 뿐 아니라 리튬 데드라이트도 지속적으로 쌓일 것입니다...
그래서 폭발 가능성을 기정 사실히ㅏ 해야하고 조기경보가 중요합니다...
불량 충전기들의 문제도 심각하죠, 엉망인 업체들
그게 아주 문제일 것입니다!
보조금 받고 한탕 해먹으면 그만이라
@@seeartziwon 대한민국에는 한탕 해 처먹으려는 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법은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있구요...
전기차 한 대에 배터리 셀 몇 개가 필요한가요? 성능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광교곰 Tesla Model 3, shirt range 전기자동차는 2170 베터리가 2976개 들어 갑니다.
Long range는 4416개입니다.
많죠?
잘 봤습니다. 그럼, 배터리셀이 적은 것이 배터리 관리가 더 쉽겠네요.
@@goldpalmmas3396 그렇겠죠~ 다만 동일 크기의 배터리에서 적은 갯수일 때 그렇습니다.
배터리 하나의 크기가 커지면 아무래도 하나의 바터리 내부에서의 불균일도가 높아 질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
테슬라가 셀이 7000~12000개 탑재라 참 문제가 많죠
@@sinirq지금은 4천개가량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해하기 쉽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셀간 전압편차 크다면 열화율이 높다고 봐야 할까요?
@@유경호-f4y 넵, 전압강하가 큰 셀은 문제가 그에 비례해서 크며 셀밸런싱이 반복되면서 가속화 될 수밖에 없습니다.
👍👍👍
법적으로 그런 알림을 주라고 했으면 울리겠지.
빙고
BMS의 신격화..
BMS가 셀밸런싱하는데도 능력한계가 있어요.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BMS의 작동방식은 생각보다 단순한데, 셀 하나하나의 온도를 감시하고, 셀마다 벨런싱을 해줄걸로 기대하기엔.. 역부족이죠.
요즘 그렇게들 선전하는게 문제죠...
제 차인 ev6에 obd 스캐너를 달아서 본 결과 전압은 셀 단위로 관리하지만 온도는 모듈 단위로 관리하는 것 같더군요. 제 생각도 셀 단위로 온도 측정을 하기에는 원가나 기술적 어려움이 있어서 모듈 단위로 처리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화재 대책도 모듈 단위로 돼있죠. 언젠가 셀 단위의 열관리를 하는 날 올까요? 제 생각에는 그럴 가능성은 반반쯤 될 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는 가능한데 가격과 내부 와이어링이 복잡해지겠죠,,,
4680 이상이 나오면 배터리 개수가 1/5로 줄어드니까 아마 그때는 가능할 수 있을텐데요,,,
SIB도 다뤄주세요~~
@@호로롱쩝짭 이미 오래 전에 두번쯤 다루었습니다~ 영상 찾아보세요~
@@techtripkorea 작년말부터 중국회사들이 상업화, lead-acid, ess 등 진입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준에서는 고견이 어떠신가 해서요.
경적 울리면 뭐 달라지나요?
아마 언젠가는 좁은 지하주차장에서 화재 발생하고 사람들이 지하에 갖혀 질식하는 일도 발생할 것입니다...
만약 10분전에라도 미리 경적을 울릴 수있다면 대피를 비롯하여 다양한 대처를 할 수 있겠죠?
아닌가요?
산불도 조그마한 담배꽁초에서 시작되듯 전기자동차도 그렇지요. 담배꽁초 떨어진 것만 알아도 큰 산불 많이 줄이겠죠...
배터리를 단 소형 가전들의 경우에는 이런 문제에서 어느정도 자유롭나요?
배터리 과충전이 문제인건 알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건 몰랐었네요. 배터리 양이 소량이어도 화재 규모의 문제이지 폭발의 소지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한편으로는 ess 시스템에서 화재가 일어날 경우에는 어떤 재앙이 일어날지 두렵기도 하고요
@@hansay8511 그렇기 때문에 3원계는 2.7V에서 방전을 중단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소형가전은 배터리 개수가 작아서 관리가 용이하지만 BMS도 저렴한 것들이 있습니다. 셀발런싱이 오래 걸리는 passive 방식이요,,,
결국 현실적인 원가문제네요 배터리셀이 커지고 갯수가 줄어들수록 개별관리도 용이해지고
사고도 줄어들거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겠죠? 안주무세요?
전기차가 별로였으면 서울에서 운전을 제일많이하는 택시운전사들이 다 전기차를 선택했을까? 매일 운전해서 출퇴근하는사람들은 전기차는 그냥 천국임. 물론 가끔 장거리로타는사람은 충전때문에 불편할수있겠지만
@@nujabes90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죠?
다만 나의 기준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연료비 때문이죠
연료비도 잇지만
택시는 영업일수 제한 잇는데
전기차는.영업일수 제한을 풀어줘서 한달내내영업가능하니 초기에 많이 삿는데 타보니.생각만큼 안좋아
즉 차가 좋다기보다는 매출에 도움되니까 그런거야
택시는 보조금 훨씬 더 많이 줌..
참고로 lpg 택시 1년 대기..
@@shinychoi8556 이런 혜택들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곧 전고체 배터리 완성입니다. 상업화는 1년 2년
사실 어떤 방식의 전고체거 최후 승자일지는 아직 모릅니다~
국내 유수 배터리 제조사가 자사 BMS의 배터리이상 검출율이 90%이상이라고 했음...10%는 배터리가 이상해져도 못 잡아낸다는 뜻임. 내 기준으로는 이건 그냥 배터리이상을 모른다고 해석됨. 요즘 세상에 목숨 왔다 갔다하는 불량을 열번중 한번씩 못 걸러내다면???
그렇게 말했었나요????? 그럼 BMS가 불량인데???
@@techtripkorea 배터리이상징후 검출률 이라고 구글링해보세요.
이렇게 불완전한 기술 수준으로 전기차를 만들어 팔아먹는다는 것이 참으로 무책임한 짓임. 이게 시한폭탄이지 무슨 전기차인가.
아시다시피 내연기관도 그렇고 수소차도 그렇습니다.
다른 분야의 원자력도 그렇고 기대를 거는 핵융합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생산량을 늘이거나 생산단가를 내리려는 노력 혹은 주행거리를 늘이려는 노력보다는 안전을 더 신경 써야 이 산업이 제대로 클 수 있습니다.
전기차는 시한폭탄같음 올해 안터진거 내연 그후에 터질것 같음 내연차도 불이 나지만 전기차가 더위험
그래도 가야하는 길입니다...
다만, 배터리 및 전기차 제조사가 단가 보다는 안전에 우선순위를 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