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연봉 2억정도 벌면 소득세로만 40%정도 냅니다. 건강보험료,국민연금은 별도로 더 내구요. 건강보험료,국민연금도 고소득자가 훨씬 많이 내고, 저소득자는 거의 안내는 사회주의적 성격이라, 고연봉자는 혜택에 비해 훨씬 더 큰 금액을 냅니다. 게다가 재산세,종부세,증여세,소득세율은 미국보다 훨씬 더 크고,별개로 더 냅니다. 소득공제도 해 주지 않아요. 미국은 백억 정도까지는, 증여세,상속세 없잖아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LA 얼바인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25평 기준으로 월세가 200~300만원은 될겁니다. 전세가 많아서 그렇지, 양재역 근처 6~7평 원룸이 월세 80~90만원은 내야합니다.(방이 따로 없는 원룸) 이민가시기 전의 한국만 기억하셔서 그렇지, 요즘 한국은 세금이든 생활비든 물가든.. 미국 못지 않습니다. 건강보험제도는 잘 되어있지만, 그걸 유지하기 위해선, 누군가가 돈을 그만큼 부담하고 희생하는겁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공짜같이 보이는 그걸 유지하기 위해선, 누군가의 돈과 희생이 필요한거죠. 고소득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기 때문에, 그 돈으로 건강보험이든 뭐든 유지되는겁니다.
독일 사는 유튜버입니다. 독일도 마찬가지네요. 독일 이민 계획하시는 분들은 다들 독일 물가가 싸다고 생각하시는데, 식료품은 싸지만,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는 공산품은 매우 비싸거든요. ㅎㅎ 특히 독일도 월세가 워낙 올라서ㅠㅠ 그래서 저는 요즘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서, 독일 이민 정보를 제공하고있어요. 많은 분들이 좋은 피드백을 주셔서 힘이 나서 올리고있답니다. ㅎㅎㅎ
CA거주하는 주민이며, 연방 세무사로 말씀드립니다. 미국 소득세는 연방세로 한국의 연봉 2억원 기준, 소득세 구간의 세율은 38%입니다. 미국의 연봉 2억원 소득세 구간은 24%구간 입니다. 아울러 미국은 Tax deduction 항목이 상당히 많고, 한국은 문재인정권에서 Tax deduction 항목이대부분 무용지물화되어졌습니다. 즉, 한국 소득 세율이 2억원 구단에서 미국보다 약15% 높습니다. ( Tax Filing status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있습니다. 아울러, 부동산 보유세의 경우는 지방세로 각 시티별로 부동산 보유세를 거두는데 대부분의 CA주 소제 시티들이 1.1%정도로 한국의 보유세 0.9% 0.2정도 높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부동산 양도세는 매우 높지만, 미국의 경우 결혼한 부부의 신분인 MFJ일 경우 매도 차익이 약 8억원을 초과하지 않는한 세금한푼 없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은 잘못된 선입견과, 틀린 정보에 가깝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민생활이 얼마나 힘든데요. 사치가 어디 있나요? 정말 힘들죠. 저는 집까지 있어서 모기지 나가는데 달에 3렡트비 집값 보다 더많은 돈이 그냥 나갑니다. 거기다가 애들 학비에 과외수업에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집에오면 밤에 가끔씩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저도 돈번다고 거의 7일 내내 일합니다. 그럴수 밖에 없죠. 혼자 벌어서 가족 부양해야 하기에. 그래도 가족이 위안이 됩니다. 구두쇠가 되지 못하면 돈을 모을수가 없죠. 아이구 참 인생이란게. 남편이면서 애들 아버지면서 가장 노릇하기 정말 힘듭니다. 책임감 가지고 삽니다. 갑자기 이동영상이 밑에 떠서 들어왔는데 정말 공감하게 만드네요. ㅎㅎㅎㅎㅎ
토론토, 캐나다 2014년 6월11일 /제이에스통신/ 21세기 대한민국적자 캐나다 난민신청사 1편 유학생신분으로 2008년부터 2010년초까지 캐나다국내 성폭행피해자로 고국귀국에 어려움을 느낀 대한민국적 여성 한분이 캐나다난민 신청후 거절. 당시피해나이 14세. 자신의 신분위협을 느낀다는 11명 명단공개, "the judicial system in South Korea is poor." 2014년 5월5일 열린 난민위원회 난민신청기각. 2008년 8월27일 두자녀와 함께 폭력/도박중독남편을 피해 캐나다 난민신청 대한민국아내. 2003년 캐나다입국, 2009년 11월18일 난민신청기각. 탈북여성 캐나다 난민신청 기각. 2007년 브로커를 통해 캐나다입국 난민신청 탈북여성 이북태생주장하는 한 탈북여성 한족 중국인아버지에서 얻은 아들과 함께 2007년 캐나다입국 2009년 10월22일 난민신청 기각. 대한민국엄마 폭력남편상대로 캐나다 난민신청 기각. 1984년 결혼후 2001년 유학생딸과 함께 캐나다 첫입국 2005년까지 캐나다거주 남편공동소유 콘도처분. 2010년 3월11일 난민신청 기각. 거절이유: "the state is capable of protecting its citizens." 사이비 종교관계자들의 위협에 윤씨가족 캐나다난민신청 기각. 윤세찬(Sechan Yoon)씨와 자식둘 2009년 7월30일 캐나다입국, 8월5일 캐나다난민신청. 2011년 6월13일 기각후 항소심 승소. 아내 김ying Kyung씨는 2009년 12월18일 캐나다 입국후 22일 난민신청. 정신문제와 차별의 이유로 캐나다 난민신청 2008-2011년 '자랑스러운 퍼레드' 참가경력 대한민국적 여성 여동생과 일행1명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직업,거주,정신건강치료 및 의료문제등으로 대한민국상대로 2011년 12월5일 캐나다 난민신청. 2014년7월14일 거절. 2007년 홍두깨(가명)씨는 조울/우울증원인 정서불안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진단판명후 거식증, 독한약물치료등으로 고통주장. 여동생(홍감자)과 일행한명(김선녀)은 홍두깨언니의 모습을 보고 치료상담거부.
이 세상에 살기 만만한 곳이란 없을거에요. 미국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나라인 만큼 그만큼의 댓가 또한 많이 따르는것도 당연한거겠죠. 제가 생각하는 (한국이 비해) 미국의 장점은 내가 그저 하루 하루 밥만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도 한국에서 보다 훨씬 더 스스로와 내 삶에 만족하며 지낼 수 있다라는 점 같습니다.
저도 알함브라에서 살고 현재 남편이랑 저랑 둘다 간호사를 하고 있고 둘이서 일년에 이억 좀 넘게 벌고 있는데 영상에서 얘기한거와 실제랑 거의 동일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때문에 이민생활이 만만치 않다고 얘기하는건 억지죠. 첨에 미국에 학생으로 와서 돈도 없이 살때 힘들었지 현재 연봉 이억정도 받으며 세금 다 내도 아무 부담걱정없이 잘 살고 있어요. 처음 와서 고생할 준비만 되여있다면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살기 좋아요.
직종에 따라 직장에서 내주는 베너핏의 차이도 클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자영업자는 베너핏에 해당하는 은퇴연금, 보험 등을 본인이 100% 부담해야하고, 직장다니면 직장에서 상당부분 지원을 해주지 않나요? 같은지역 같은 2억연봉이라고해도 직종에 따라 큰차이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자기가 가고자하는 주(state)에 사시는 여러분들을 통해 여러 정보를 들으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잘 아시는대로 미국은 연방정부제도여서 주마다 모든제도도 다르고 부동산 물가 월급 등등 천차만별입니다...언제나 미국은 이렇다 하고 얘기하는데는 무리가 있을수 있습니다...이민자의 생활은 고달픈게 당연하다는 기본생각과 각오와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부동산 에 관심이 많고 현재 투자하고잇는 일인 입니다. 한국 부동산이 비싼건 사실이지만 미국의 변두리하고 서울시내 특히 강남하고 비교 하며 거품을 비판할때 참 위험한 정보를 젊은 친구들 한테 제공하는거 같단 생각을 햇엇읍니다. 어마어마한 미국의 요지의 집값및 렌트비에 대해 현실을 잘 전해주신거 같아 공감 많이 햇어요. 쓰레기 기자들 이 한국에 많거든요. 얼마전 도쿄 외곽의 집값이 3억원 내외면 산다고 특별방송햇엇죠. 도쿄 에서 직선거리로 엄청 떨어진 데 하고 서울 2호선 안의 집값과 비교 하더군요. 젊은이들이 착각할까 겁나요.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지만....
추천 영상이 떠서 잘 봤습니다. 저는 호주 이민자입니다. 미국과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다르지만 호주도 한국에 비해 세금을 많이 떼가지요...(중산층 기준으로 대략 30%, 최고세율 45%....) 하지만 미국과 달리 호주는 복지가 잘 되어 있어서 (의료분야, 메디케어. 의료비 거의 무료)그나마 호주에서 정착해 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호주에 이민을 준비하기로 결정한 날 부터 지금 이민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엘리님도 많은 일들이 있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사시기로 결정한 이상 꼭 행복한 삶을 꾸려가시기를 저 멀리 호주에서 같은 이민자로써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미국살기 힘든이유: 높은세금, 높은 보험(건강, 자동차, 집), & 높은 교육비. 이 3가지들을 피해갈수있는 가정이나 개인이 거의없기때문에 지극히 많이버는 top 이 아닌이상 많이 힘들어요. 소득이 전혀 없어서 모든거 나라에서 지원받던지, 그러니 중산층들만 힘들어요. 그러기 때문 미국중산층들 검소하게 살아요. 백화점 못가고 월마트나 가고, 렉서스 못몰고 미국산 아님 일본산저렴한 차사서 오래타고다님니다. 2021년 국방비가 7천억불인데(8백조 인가요) 거기서 2천억불만 줄여서그걸고 전국민 무료교육 무료건강보험 만 해줘도 삶에 질이 많이 나질텐데 ...
@@soyou4217 그게 좀 상황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왠만한 직장인은 회사에서 돈을 내 주거나 자기부담금은 일부입니다. 그리고 의료보험이 모든 병을 다 커버해 줍니다. 그러니 한국처럼 암보험같은 거 따로 필요 없습니다. 또한 시설은 미국은 훨씬 낫습니다. 기본이 1인 병실이라서 입원해 있으면 편합니다. 다만 병원에 갈때마다 약간의 자기 부담금(20-40불)이 있기 때문에 작은 병에 대해선 한국처럼 편하게 병원 안 가게 되더라구요. 암튼 미국은 의료보험이 천차만별이라서 일률적으로 비교하기는 좀 힘듭니다.
이런 영상보면 캘리안가기 훨씬잘했네요 ㅎ state income tax 높고 gas 비싸고 집값비싸고.... 전 동부 대도시 사는데 제가 25만불 정도 버는데 계산해보니 federal income tax + state income tax 계산해보니까 한국 소득세 보다 낮던데요? 미국이 실 수령액이 더 높아요. 한국도 소득세 많이 냅니다. 건강보험은 어짜피 제꺼는 회사에서 100%커버 들어가고... 배우자랑 아이들 건강보험료 까지 까고나면 한국에서의 실 수령액하고 비슷해 지겠네요. 집값은 여기가 한국보다 훨싸지요~ 직장에서 차로 20분 거리 새로지은 3500 sq ft, 학군 괜찮은 싱글홈 구입해서살고 있는데 저희집 싱글홈 가격으로 한국에서 직장에서 20분 거리 아파트에 살려면 1000 sq ft도 안되는 지은지 10년 정도 된 아파트도 못살것 같네요 ㅎㅎ 학군 괜찮은 곳으로 들어가려면 그것도 못삼 ㅎㅎ 전세로 가야함... 미국 이민이 훨 나은것 같은디요.
Thanks for sharing your personal story. 저는 20년간 일본-미국-다시 일본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 살든, 여행으로 가는 것과 매일 생활하는 것은 다릅니다. 미국에서 제일 크게 놀란건 보험료, 각종 병원비가 너무 높았다는 것입니다. 만약 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면, 이민 가고 싶다면 의료,진찰등 모두 필요없는 건강에 자신있을 때 경험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분 말씀 절대 뻥 아닙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알려 주시네요. 저는 4인가족 한달에 16000달러 정도 들어 갑니다. 제가 사는곳은 샌프란시스코에서 20분 남쪽 미국에서 가장 비싼동네중 하나. 저는 일년에 50만 버는대 그냥 저냥 편하게 살기는 하는데 부자 생활은 아닙니다. 이근처 전에 많이 살던 한국인들이 다른곳으로 다 이주하여 이제는 찾아 볼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한국에 다시 돌아오시지는 안잖아요?? 그만큼 기회있는 나라고 자연환경 좋고, 자유롭고, 눈치안보고 , 자녀교육 좋고. 미국에 계시는 한인분들은 오히려 한국인들이 이민을 그만왔으면 좋겠다고 많이들 생각하십니다. 이미 포화상태고 같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같은 사업을 해서 경쟁이 더 심해질까봐요.. 그리고 원래 이민 1세대들은 2세대의 자녀교육을 위해서 희생하는 세대입니다. 저는 유럽에 살고있어요. 이쪽도 마찬가지로 한국인들이 그만오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나마 신분과 영어가 해결이 되었을 경우에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쉽게 보시고 불법체류까지 각오 하고 오시는분들 많은데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말 생각 많이 하시고 오시길 추천드리고 저는 켈리포니아에서 10년이상 살다가 이년쯤 전에 타주로 이사를 왔습니다. 오기전에 미국에서 State income tax 가 없는곳 골라서 왔는데 세금은 많이 줄었고 켈리포니아 보다 Living expance 는 많이 덜 들어가긴 합니다. 하나 확실한건 저도 마찮가지고 엘리님도 해당은 되시겠지만 늙어서 연금은 한국보다 확실히 많이 받습니다. 저의 경우 60 대부터 $2000 나오기 시작하고 67세 부터 추가로 $2500 받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죽는다면 모르지만 이런 부분이 세금으로 충당이 된다는 건 확실히 장점입니다. 세금내는 해택!
미국에서 6년 정도 살았고,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미국에서 살려면 넘어야 하는 허들이 하나 둘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신분, 언어, 경제력, 문화적 사회적 장벽 등...재미 한국 동포님들, 정말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살 때 보다 경제적으로 더 풍요롭고 편리하게는 살고 있지만, 가끔 미국에서 여행 다닐때 쌓았던 추억들이 정말 그립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뉴욕에서 세후 5000벌어도 전혀 사는데 불편함 없이 돈 모으면서 여행도 다닙니다. 얼마를 버는지 도시가 어딘지가 제일 중요하지만 소비습관이 어떻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맨하탄 내에도 월 1700이면 스튜디오 구하고 2000 초반대면 원배드룸 구할수 있습니다. (퀸즈로 가면 더 싸집니다). 핸드폰 120정도에 보통 집에 난방이 포함되어있으면 유틸은 100불 내로 나갈거구요 차는 리스냐 자가냐 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뉴욕에서만 생활하면 차는 필요없으니 교통비 여유잡아 250불 집에서 요리 안해서 다 사먹는 저는 커피마시고 밥먹는거 해서 1000불 잡습니다 (아끼실려면 아낄수 있어요.) 보험은 직장에서 지원해주지않으면 500은 넘게 잡으셔야 할듯하지만 .. 미국이 살기 힘들지만 한국만큼 힘들지는 않은것 같아요. 처음 자리잡기가 힘들지 자리잡으면 아직까지는 한국보다는 기회도 많고 제한도 덜하니까요. 뉴욕생활이 힘들지만 한국돌아가서 살라하면 못할것 같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도전해보세요. 신분만 해결되고 (이게 제일 어렵지만요) 도전의식이 충분하다면 얼마든 문은 열려있습니다.
너무 공감가요. 저희도 아이 하나키우고 있는데 어린이집 한달에 1300불이고. 집 값 한달에 1300불 대출금 내고, 각종 세금과 영수증 다 빼면 생활비 1000불도 안됩니다. 둘다 버는 데도요. 위스콘신에서 남편은 매니저. 저는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생활은 밥 겨우 먹고 사는 정도 입니다.ㅠㅠ
@@jandh5515 답뱐을 이렇게 친절하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엘리님. 가까이 계신가면 정말 찾아뵙고 싶네요. 저는 위스콘신주 웨스트 엘리스라는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시카거로 차로 2시간 걸려서 가지는 않고 동네 아시아 마트에 가서 한국식재료를 사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주변에 없어 한인교회에 아이를 데려가 같이 식사도 하고 담소도 나누고 지냅니다. 아이 낳고 학위가 없어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악착같이 공부해서 미국 대학교 학위를 취득하고 교사 자격증을 얻었습니다. 좀 더 공부해서 공립 학교에서 일하고 싶은대요. 석사하기 까지 학비가 부담이 되어 FAFSA와 장학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버는 만큼 나가는 돈이 많아 살기가 여유롭지 못합니다. 근무 육아 공부 를 다하면서 하루 20시간 깨어있으니까요. 저도 나중에 한국인분들을 위한 영상을 만들어 올릴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교사 근무 생활, 아이들 학교 생활. 육아와 이민 팁. 영어 공부 팁과 논문쓰는 방법, 미국인과의 결혼생활, 문화 차이 등등을 공유을 하면서 여러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서 생각했습니다. 영상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하고 재미있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미국이민 생활은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딜가든 자기 만족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여 ㅎ 저는 그래도 아직까지 대한민국이 제일 좋은거같아여 ㅎ 헬조선이지만 ㅠ 그래도 가족과 친구들을 두고 갈 엄두가안되네여~! ㅎ 미국 여행 한번 꼭 가보고싶어여 ~! ㅎ 좋은 곳 추천좀 해주세여
제가 느낀건...서부에서 엘에이 쪽은 한국사람이 많기 때문에 영어가 어려운 분들이 쉽게 적응하는데 유리하지만 동시에 단점이 될 수도 있죠..결국 영어가 안되면 제대로된 회사 취직이나 살아가는데 불편함을 넘어 불이익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영어안되면 가지 말라는건 아닙니다. 본인이 노력해서 할 자신 있으면 전 추천드려요. 뿌리가 어디에서 시작이 되었던 그 끝은 곧게 나아가면 되는 겁니다. 세가지는 항상 생각하셔야해요. 이민을 고려하고 미국에서 사실거면...신분..가장 중요해요. 신분이 없다고 불편한건 많지 않지만 신분이 망가져버리면 굉장히 불편해집니다. 두번째는 지출..이 영상의 주인공분 말씀대로에요. 엘에이쪽뿐 아니라 엘에이 밑으로 오씨쪽도 그리 싸진 않아요 더이상...쉽게말해 월세가 월급의 절반가까이 차지하게 된다는거죠.. 이걸 어떻게 아끼느냐가 초반에 이민생활에 많은 영향을 줄겁니다. 월세가격은 쉽게 웹사이트 들어가셔서 apartment.com들어가셔서 가실려는 지역 월세를 비교해보면 아실 수 있어요. 자녀가 있으시면 학군이 좋은데 가야하는데..굉장히 비쌉니다. 마지막으로 ... 아무도 믿지 마세요. 엘에이 오래 있으면서 본건..친인척끼리도 돈문제로 갈등도 많고 사기도 칩니다. 그리고 어떠한 곤란한 상황이 생겼을때...누가 조언해주더라도 본인이 발품팔아서 알아보고 움직이세요. 미국은 모르는것도 죄입니다. 남이 안된다고해도 될 수 있고 된다고해도 안될 수 있습니다. 1. 신분유지(유학생이나 J1비자같은 경우) 2. 지출(돈을 아껴야 할 경우 집세를 아끼는게 좋아요) 3. 사람을 믿지 말 것(어떠한 상황에서도 누가 도와주고 조언해주어도 꼭 본인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7만불 (한화로 약 2억여원)을 기준으로 한국을 설명드리자면, 집과 차량은 개인이 선택하기에 가격의편차가 크기도 하며, 제가 현지의 실상을 잘모르기도 합니다. 1.세금. 개인종합소득세는 과세구간이 38%이며, 누진 공제율을 계산하더라도, 약 5천8백만원(미화 약48.333불)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2. 의료보험. 현재 한국의 의료보험료는 소득의 6.7%정도 됩니다. 근로소득자일경우 절반은 사업자가 부담하게 돼지만, 개인사업자는 올곧이 본인이 다 부담합니다. 말씀하신 17만불의 소득으로 본인이 한국에서 의료보험료를 본인이 올곧이 의료보험료를 납부하신다면, 연 11,390불정도 (한화로 약 1367만원 )를 납부하셔야합니다. 추가로 개인사업자시라면 월 42만원(연 504만원, 미화로 4200불)의 국민연금과 산재보험, 고용보험을 납부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사대보험을 다합치면 약 연 1900만원정도 (미화 15833불)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개인사업을 하고있는 제가보기에 2억여원의 소득으로 인한 세금과 의료보험은 미국과 큰차이가 없어보여 한말씀 올립니다.
잘 말씀 하신것같에요. 근데 그렇다고 $23 만불버는데 저정도 생활밖에 않되는데 $10 만불밖에 못버면 저거에 반밖에 않되는 생활해야되나 하는건 아니구요. 십대에 80 년대에 엘에이로 가족따라 이민왔는데, 공부하고 일하면서 계속 느끼는건 미국은, 특히 liberal 하다고 알려진 켈리는 마치 중간에 말뚝이 있고 사람들이 마치 멀리가면 늘어나면서 잡아당기는 줄로 매여져 있는것같아요. 많이 벌면 tax 로 중간 말뚝으로 끌어당기고, 못 벌거나 아예 수입이 없어도 이런저런 보조로 혜택이 많이 주어서 중간으로 땅기고. 아주 부자동네나 아주 빈민촌 빼고는 집값은 몇배로 차이나더라도 동네나 시설은 별 차이 없는것 같에요. 예를들어 얼바인이나 플러튼에서 2000 sqft 집은 $800-900K 하지만 $500-600 내고 2000sqft 하는데가도( chino, corona, etc) 동네 깨끗하고 있을것 다있고 다만 틀린건 학군하고 한국사람이 많이 없는것. 켈리는 아주 가난하거나 아주 부자가 아닌이상 사는 수준은 별 차이가 없는것같에요. 그냥 top 이나 bottom 이 아닌이상, 돈 많이 버는사람들은 그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고 못 버는사람들은 그 사람들끼리 돈 잘버는사람들과 거의같은 수준 생활하면서 자기들 끼리 그냥 모여서 사는것 같에요. 지금 총 수입이 한 230k 정도 되시는데 1000 스케워 핕 집에 그냥 사치못하고 편하게 사시는데, 한 $80000 만 벌어도 좀 저소득층 동네 가면 얼마들지 깨끗한 동네에서 편하게 살수있는게 켈리인것같에요. 다만 그런사람들 끼리 끼리 사는거죠. 어떻게 보면 그냥 삶에 방식인거같에요. 어렸을때부터 남들 놀때 거의 놀지도 못하고 공부해서 좋은대학가고 대학원 가서 졸업해서 loan 은 한 300-400 k 빛져서 나오고. 그래서 매달 $10000 이상 번다고 해도 ( 미국 평균 수입은 매달 $4000 정도 입니다) 매달 $2000 빛값고 또 애들교육한다고 $2000 쓰고 또 좋은 학군찾아서 집사서 다른 사람들보다 매달 집값으로 $1500-2000 더 내고. 벌써 교육때문에, 교육 별로 신경않쓰는 사람들보다 $5000-6000 나감니다. 근데 세금도 생각해야되기 때문에 extra로 $5000을 쓸려면, (집 이자 학비융자이자 tax 혜택본다고 해도 )한 $6000 은 더 벌어야합니다. 일년이면 $70000 이죠. 더 나갈수도 있고. 맞벌이해도 ( 그럼 spouse student loan도 가만해서) 별로 남는것 없어요. 근데 반면에 학교다닐때 공부는 대충 편하게 적당히 하고 고등학교나와서 무슨 기술직 학교가서 기술직 일해도 ( 많은 히스패닉계 사람들이 이렇게 사는것같에요) 정부에서 주는 혜택 잘 찾아서 챙겨먹고 직업도 benefit 잘주는데 잘 찾아가고 하고 동네 깨끗하고 집값싼데 가면 ( 집값싸도 엘에이하고 멀어지고 학군이 나빠진다는 차이지 다른 차이는 별로 없는것같에요. 여름에 더 더워지는것도 있겠네요) 버는돈이 적으면 세금도 훨씬적고 학교 빛도 별로없고 애들도 극성으로 교육 않시키고 하면 luxury 생활은 못해도 앞에서 말한 교육에 많은 돈 허비하는 방식의가정하고 별 차이없이 사는것같에요. 제 생각으로 CA 에서 제일 피해많이 보고 노력한거에 비해 생활수준은 않좋은 경우는 어렸을때 부터 평생 잘 놀지도 못하고 초등 중 고등학교때 공부많이해서 좋은대학 대학원 가서 top 10-20% 에 드는 수입벌면서 학비 loan 엄청나가고 또 세금 엄청띠고 또 좋은 학군찾아서 다른동네보다 집값 훨씬 돈 더나가고 , retire 할때까지 잘 즐기지도 못하고 고생만 하는 많은 동양사람들인거 같에요. 솔직히 밖에나가면 동양사람들 특히 한국 중국사람들이나 학력 따지지 ( 물론 다른 인종들도 예외는 있죠. 인도, 유태인, 중동사람들도 교육열이 꾀 있긴하군요), 누가 좋은 대학 나왔는지 관심도 없고 좋은 대학 나왔다해도 주눅드는 것도 거의 없는것같에요. 오히려 흑인이나 히스페닉이나 좀 막사는 백인같이 덩치크거나 겉 보기에 쎄게 보이고, 말빨쎄면 교육 별로 못받았어도 자신 만만하게 다니것같아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결론은 , 많이 누리면서 편하게 잘 사느냐 못사느냐에 있어서, 돈을 얼마나 버느냐는 그냥 많은 factor 중에 하나고 학군을 얼마나 따지느냐, 교육에 얼마나 쓰는지, 어떤 life style로 사는지에 따라서도 많이 좌우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 자녀들한테 절대 학교때문에 push 않할 생각이예요. 숙제만 잘하고 적당히 열심히하면 꼭 일류대학 대학원 가야한다고 괴롭히지 않을생각이예요. 학군 따져서 말도 않되는 집값내면서 살고 싶지도 않고요. 저는 십대에와서 잘 즐기지도 못하고 고생해서 일류대학 대학원나와서 평균보다 적지않게 높은 수입벌지만 40대 중반인 아직도 학비는 $170000남았고, 앞으로는 더 나아질것같기도 하지만 아직도 중산층 동네에서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작년에는 매달 거의 $3000-4000 세금때고 연말에 제 은행구좌에 한 $30000 남았었는데, 세금보고할때 그동안 매달마다 세금을 너무 않땠다고 정부에 $30000 빛졌다고 더 내야된다고 하더군요. 더러워서 제길.. 미국, 특히 켈리는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지않는이상, 영리하고 씨스템을 잘 알아서 세금을 법 안에서 잘 피해가고 투자를 잘해야 좀 남는것같에요. 그냥 성실하게 열심히 일만하면 구멍난장독 물붓기죠. 100%아니지만 켈리는 반사회주의같습니다. 70-90 때 아메리칸 드림은 사라지고있죠. 정부가 원하는것도, 많이 벌어도 너무 혼자 튀지말고 적당히 누리면서, 나눠주고, 혼자 잘 살아보겠다고 설치지말고 정부를 의지하고, 말도 않되는 정책 내놔도 말 잘듣고, government worker 편하게 살도록 support 잘 해주고 살기를 바라는것 같에요. 다른 주도 정도에 차이겠지만요. 요즘 이렇게 변해버린 켈리가 너무 싫고, 살기도 너무 힘들어져서 켈리 떠나는 사람들 많아요. 아주 부자되서 럭셔리한 삶 살고 싶은거 아니라면 그냥 대충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게 나은거 같에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구요.
쓰다보니까 많이 길어졌는데 읽어주시고 또 공감까지 하신다니 감사합니다. 엘리님이 잘 말씀하신것같이 켈리는 세금이 어마어마 해요. 수입이 어느정도 되면 federal, state tax 가 너무 많고 그뿐만 아니라 property tax, 뭐 살때마다 한 10% 내는 sales tax, 미국에서 제일 높은 gas tax, 그밖에 bill 같은거 보면 이런세금 저런세금 아주 꼼꼼하게 숨어있는 세금들까지 계산하면 아마 50% 이상일거예요.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세금 내고 말짱 다보면 실제로 쓸수있는거는 얼마 않돼는게 현실이죠.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하면 법 안에서 세금을 될수있으면 투자 같은거 잘해서 피해가는것도 중요한것같에요.
전 어릴때 미국에 와서 35년 되었고, 직장 때문에 유럽에서 10년 넘게 살았지만 연봉 2억 정도면 중상류 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가장 부자 카운티가 몰려 있는 워싱턴 디시 근처Northern VA 살고 있습니다. 라우딘 카운티, 페얼펙스카운티, 프린스 윌리엄스 카운티 등...미국에서 최고에 부자 카운트 기준도 2억에 못미치죠. 여기도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 한곳 이지만 그 연봉 이면 잘사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미국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동부 뉴욕갔을때, 그리고 서부에 샌프란 갔을때도 이런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이번에 LA길게 다녀오면서 진심으로 살고 싶더군요.. 일단 날씨 자체가 제자신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ㅎㅎㅎ 이민이 어렵다면 돈을 많이 벌어서 자그마한 집 얻어서 1년에 단 몇달이라도 미국에서 지내며 왔다갔다 할 생각도 있습니다. 미국이민이나 집정보나 그런거 올려주시면 꼬박 챙겨볼게요. 저는 지금 단기간 여행에 취해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구요. 진심으로 생각하고 글쓴거에요. (저희 외삼촌 두분도 미국에 이민가셔서 잘 살고 계셔서 저도 어릴때부터 그생각을 했답니다.)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해요.
유학오신다면 중서부에도 괜찮은 주립대 많아요. 학비도 훨씬싸고 물가도 싸고. 저도 이십년전에 그렇게 유학와서 정착했는데요. 학비만 한국에서 가져다 쓰고 생활비 렌트비는 학교에서 주 20시간 일해서 충분헸어요. 큰도시가 아니라 딱히 돈쓸데도 없고 공부에 집중하기 좋더라구요. 유흥이 아닌 건전한 레저 생활도 많구요. 요즘 시골에 은근히 한인학생도 많드라구요.
저는 뉴질랜드 웰링턴에 살고 있어요. 뉴질랜드도 각 지방마다 조금식 다르긴 하지만 대략 일년 생활비 알려드립니다. 집세금 6,000불. 집+자동차 보험료 4,500불. 건강보험료 3,500불. 전기료+인터넷 평균 6,000불. 자동차 주유료 3,500불. 이것만해도 23,500불(18,000,000원) 이네요. 이건 최소한의 기본 지출 입니다. 이뿐 아닙니다 여기다 먹는거 입는거 놀러가는것 비용이 더 들어가고 생활 용품들이 한국에 비해 엄청 비쌉니다. 뉴질랜드는 공장이 거진 없어요 모두 수입을 하기때문에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혹 투자사업비자로 오실분들이 문의 주시는데요.. 시내에 사업할만한 가게들은 일년 가게임대료가 1억이나 됩니다. 여기 사람들은 뉴욕이나 여기나 렌트비가 비슷하다고 하네요. 네 맞아요. 외국생활 쉽지 않아요. 특별한 기술이 없으면 이민 하지 마세요. 골병듭니다.
같은 직종에 똑같은 경력이면 물가가 비싼 도시나 주에서는 그만큼 더받고 물가가저렴한 곳은 그만큼 적게 받습니다. 많이 버시고 잘 사시는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는 50대 중반에 미국 생활 45년차 입니다 미국에 이민 오시고 싶은분들한테 너무 겁주지 마세요. 차 두대 1300불이면 다운페이는 좀 하셨을거고 제 생각에 미국차 쉐비나 포드 GM은 안 타실것 같은데.. 최하 캠리 정도는 타실것 같은데~~아님 그이상??? 관리비 말씀하시니까 콘도나 타운하우스 이신것 같네요. 남편분께서 그 정도 월급 받는 회사면 보험 80프로 정도는 커버가 가능할텐데~~ 물론 세금폭탄 1000000% 동감합니다. 소셜 시큐리티는 은퇴하시면 많이 내셨으니 많이 받으시겠죠. 여러 한국 유투버님들이 미국 생활을 많이 말씀하시는데 내가 사는 주, 그 도시에, 그 동네에, 기준에서 말씀을 하시니 한국에서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많은 오해를 하실수있을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버는 돈만큼 그 기준에 맞춰서 사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미국은 남편 분께서 버시는 1/3 연봉으로도 3-4인 가족이 저축하고 잘먹고 잘사는 주나 도시가 아주 많이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미국이 Land of Opportunity 라고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미국 가셨다가 다시 오셨어요..이민으로..아메리칸드림은 정말 옛 이야기고 그마저도 차리라 젊으신 분들, 최소한 영어라도 잘 하시는 분들이 뼈빠지게 열심히 하시면 잘 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나이 있으시면 의료보험 때문이라도 한국이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돈있으면 당연히 내나라인 한국이 편한건 어쩔수없는 팩트인거구요 그리고 솔직히 세계적으로 봐도 편의시설들이나 의료시설이 워낙 잘되어있기때문에 사는데 불편함이 없죠~!! 벌써 20년전 일이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마지막으로 오렌지카운티 사시는 고모댁에 비행기타고 처음으로 여름방학때 미국여행 갔었는데요 할아버지가 응급실에 실려가셨는데 병원이용비가 무려 2만불(2천만원)이 청구되서 대박 깜놀한 경험이 있었어요 ㅜㅜ 저는 캐나다에서 대학을 나오고 오래살았어서 그런지 미국은 먼가 좀 다운타운 아니면 걸어다니는 사람도 안보이고 총기사고도 있고 마음이 편하지는 않은거같아요!! 물론 능력이 좋은분들은 미국이 대기업들도 많고하니까 좋겠지만요
엘에이 부에나팍 살다가 한국와서 살고있는데… 한국도 비슷해요.. 저도 부부합산 월 1200 이라 비슷한데 한우는 못먹구 사네요.. 경기도 22평 13억 살면서요.. 그리구 미국세금은 미래에 투자이기때문에 많은 제 미국친구들 (직장인기준) 은 세금에대해서 훨씬 내려놓더라고요 팬션이라.. 반면 대한민국도 세금 거의 비슷한데요..(제기준 거의40프로) 국민연금 정말작습니다 ㅋㅋㅋ 한국도 의료보험등 좋은게 많지만 미국이 1등나라인데는 이유가있습니다
지역마다 확실히 차이가 날 것 같아요. 저는 남부 사는 데 2200sqft 정도에 좋은 집이 대충 $250-300k 정도 하니까 연봉 $170k면 집 대출금, 차 대출금, 기타 생활비 해도 저축하고 충분할 것 같아요ㅎ저흰 부부가 $110k에 집이 1500sqft, 2017 혼다 crv, 5개월 애기도 있는데 저축, 여행하기에 충분하더라구요ㅎ
@@dodizi-qv4hu 치안은 뭐 어딜가나 비슷하겠죠. 위험한 동네도 있고 안전한 동네도 있고. 학군도 케바케인데…저희 동네 학교는 평균이하? 정도인 것 같습니다. 동네 사립학교도 보면 그나마 평균 정도? 미국이 웃긴게 엄청 촌인데 뜬금없이 부자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있어서 진짜 깡촌인데 주에서 손에 꼽히는 학군을 가진 곳들이 종종 있어요.
@@dodizi-qv4hu 저는 어쩌다 보니 남부에 자리를 잡았는데. 살만합니다. 텍사스주 오스틴이나 달라스. 조지아주 애틀란타 뭐 이런 큰 도시면서 한인들 많은 곳가면 살기 괜찮아요. 여가 생활할 것도 많고 한인들도 한인식당도 많고. 일자리만 있다면 괜찮은 거 같아요.
전기도 나가고 눈도 40년만에 처음으로 왔지요. 전기는 1주일내내 나간거 아니고 하루 2시간씩 정전이 됐었고요. 눈은 한국처럼 쌓일 정도로 많이 온게 아나고 2일만에 다 녹아 버렸네요.미국 이민은 이민국을 통해 오는 방법 가족초청 및 기업체 고용들 알고 보면 미국이민 오는 방법은 캐나다 호주 보다 헐 다양한 쉬운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저랑 제 와이프 같이 벌어서 남편이랑 비슷하게 버는데 저희는 한달에 5천불 가까이 투자하면서 삽니다. 저희는 빚이 모기지 밖에 없어요. 차 3대 있는데 (2015 혼다 어코드, 2009 혼다 오디세이 2005 혼다 어코드) 모두 일시불로 주고 샀어요. 그리고 저희는 애들도 3 있구요 (고등학생 2 초등학생 1). 저희가 사는 Northern Virginia도 남가주 만큼이나 비싼 곳 입니다.. 제 생각엔 자동차를 파시고 중고차로 일시불을 주고 사세요. 카 푸어입니다, Dave Ramsey의 Total Money Makeover를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할부금을 줄이시고 그 돈으로 Emergency Fund를 만드신 후에 퇴직연금계좌를 통해서 자산을 축적하시길 추천합니다. 남편 수입이 높으니까 401k에 법 한도 최대치를 넣어서 연방정부와 주 정부 세금을 덜 내는 쪽으로 계획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래도 엘리자벳님은 남편이 능력자시라 걱정이 없으시겠어요~ 지인이 미큑서 엠비에이 허고 초봉이 억대라갈래 대박이다 했는데 억대로 벌면서 바로 부자 되는게 아니였네여ㅋ 참고로 전 호주 사는데 렌트비는 여기도 비싸지만 문제는 좀 있어도 호주의 무료 메디컬 시스템에 감사해야겠네요 미국 병원비 후덜덜이네요
J and H엘리부부 호주도 소득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저소득층은 무료부터 소득에 따라 조금씩내요 그런데 스페셜리스트를 봐야하는 중병은 예약이 오래걸려 보통 사보험을 많이 들기는해요 허지만 정말 어린아이가 백혈병에 걸린다거나 하면 나라에서 전담으로 케어해주는 사람이 하나 붙고 그 비싼 병원비 다 꽁짜예요 지인 아들이 그랬거든요 이래서 복지의 나라인가봐요
음,여전히 빠듯한 생활을 한다고 생각되시면 유튜브 포함 다른 일을 하심 어떨까요? 제가 아내라면 그렇게 할 것 같아요.LA는 한인타운이 제일 잘 발달된 대도시니 일자리 구하기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서요,만일 일하시면서 이런 정보공유영상을 만들어 올리시면 참 아내로서 열심히 미국이민생활을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지만 맞벌이로 경제적 사회활동을 안하고 남편수입에 의존하고 사는데 빠듯하고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남편의 심신부담도 줄이고 싶은 마음도 있다면 적어도 파출부고용비라도 벌려고 하겠어요.
미국 좋다는건 예전 80-90년대 못살때 얘깁니다. 제 여동생도 OC에 거주하는데 매제가 미국시민권자에 나름 좋은직장에 다닙니다. 렌트없이 자기집도 있구요. 하지만 삶은 님이나 메한가집니다. 모기지 갚고 세금떼이고 차두대 끌고 의료보험내고 머 미국이 살긴 좋다하지만 지금 현실에선 같은 능력이라면 한국에서 사는것이 많은면에서 해피하다고 봅니다. 일단 크게 아파보시면 절감 하실겁니다. 왜 한국이 좋은지..지금 미국은 단기유학이나 어학연수 여행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뉴욕에서 오래 살다가 이제는 서울에서 사는데 모든게 너무 저렴해서 너무 편해요 돈도 모아지고 뉴욕은 아무리 연봉 6천 7천 번다고해도 룸메이트나 부모 집에 언처 살지 않은 이상 돈을 모을수가 없습니다 캘리포니아는 더 심하고 두 나라에서 고생할꺼 같으면 한국에서 고생하는게 훨씬 납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가 현재 경제적으로 재일 살기 힘든 주 입니다 그래서 이 영상 타이틀을 미국이라고 말고 캘리포니아라고 바꾸시면 더 맞다고생각합니다
미국이 한국보다 고소득자에게 소득세가 더 낮아요. 그런데 더 높게 느껴지는 이유는 소셜 시큐리티가 있어서 그런데 그 것은 은퇴 후 이자 다 쳐서 다 돌려 받아요. 한국도 연봉이 2억쯤 되면 건강보험이 지금 미국에서 내시는 것 이상낼 것입니다. 자동차도 요새 한국에서 그 정도 수입이며 두대 정도 굴리죠. 차 값은 한국이 같은 차이면 더 비싼 것 아시죠. 한국에 좋은 강남 동네 실평수 그 정도면 월세가 2~3백 해요. 서울 방배동 이태원도 좀 좋은데는 그 것보다 더 비싸요. 아마도 미국 생활 막 시작해서 그런 것 같아요. 집도 없고 차도 막 샀고 그래서 보험도 비싸고, 그렇게 느껴질 것입니다. 서울에 동일 조건으로 시작한다면 더 비싸게 느껴질 것입니다. 미국 식료품, 대표적으로 고기값이 한국의 반 값밖에 안해요. 앞으로 잘 아끼시면 바로 적응이 되실 것입니다. 어디서나 삶이 그리 쉽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경제상황이라도 해외에서 살겠다는 분 많아요. 자식이 있다면 군대 문제도있고, 공기가 안좋아서 기관지염 달고사는 분들도있고 옛날이야 그저 돈 더 많이 벌기만 한다면야하고 해외로 갔던거지, 요즘 떠나는 분들 보니까 한국이랑 비슷하게 살아도 좋으니 환경문제랑 교육문제 군대문제로 인해서 떠나서 살려고 많이 하더라구요.
저는 뉴욕 주의 롱아일랜드 에 살고 있는데요. 교육이랑 군대 문제는 저 하고 상관이 없고, 환경 문제라면 여긴 공기는 좋아요. 근데 전 여기 자연도 아름답고 공기도 좋지만 그냥 공기 나쁜 한국에서 마스크 쓰고 다녀도 가족과 친구들 이 있고, 외식도 맘껏 할수 있고, 의료 보험 도 좋은 한국에 돌아가고 싶어요. 오기전에 그렇게 뉴욕 뉴욕 했는데 막상 3 년차가 되어가는 저로선...뉴욕은 무슨 뉴욕 옘뱅이다.
@@vivienne8097 뉴욕에 친구분들이 많이 없으셔서 외로워신가봐요.ㅠㅠ 기운내셔요! 저 같은 경우는 아버지께서 (기관지가 안좋아서 불어야하는게 있어요) 평생을 4시간이랑, 8시간마다 2종류를 부시며 살다가 떠나셨거든요. 기관지랑 폐가 안좋은편이셨고요..자다가도 알람 맞추고 일어나셔서 부셔야하시고 뭘 하시든 4시간마다 꼭 부셔야해서 굉장히 힘들어하셨어요. 저도 기관지가 좋은편이 아닌상태고요.. 사람이 아프다보니 아무래도 건강 먼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해외에서 많이 답답하시죠? 나중에, 한번씩 상황되면 한국 들어오셔서 기분전환 하고 가셔요. :D
soso race 뉴욕에 이사온지 딱 3 년 차 되가는데 그중에 또 여행을 1 년 반 정도 다녀서 더 친구가 없어요. 그나마 있는 뉴욕 친구들도 코로나 사태 이후에 만날수도 나갈 수도 없고..그래서 싫어요. 근데 soso 님은 건강 에 관련된 환경 면에서는 대기 오염 적은 미국이 낳겠네요..이러나 저러나 전 또 떠납니다. 8 월에 하와이 갔다가 10월에 한국 가려고요. 이번에 한국가서 영영 다시는 뉴욕으로 안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vivienne8097 저는 캐나다로 이민 생각하고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쉽지가 않네요ㅠㅠ 하와이에서 휴식 잘 하시고 한국에 오셔서 친구들 만나시고 힐링하셔요.저도 어릴때 여행을 좋아해서 고3때 방학안했는데, 혼자서 배낭챙겨서 배타고 중국으로 떠나고 그랬었어요 ㅎ.ㅎ 코로나 백신이 빨리 만들어져서 여행도 여기저기 다니고싶고 그러네요ㅠ.ㅠ 뉴욕은 14주 넘게 자가격리 상태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더 답답하신것도 있을꺼 같아요. 부디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셔요. :D
미국에서 17만불 소득이면 잘 버는 수준 입니다. "그냥 밥 먹고 산다" 수준의 수입은 절대 아니에요. 물론 한국에 비해서 나가는 지출은 많지만 말씀하시는것들은 다 그만큼을 누리고 계시는 것이지 지출을 그냥 마이너스 금액으로만 보긴 어렵죠. 한국에서의 그냥 밥 먹고 산다 수준의 보통의 연봉 수입과는 전혀 다른 수준입니다.
한달에 2만불을 벌었어도 서류상으로 극빈자가 되어야만 누구든지 노후에 SSA. SSI 합께가 800불 미만이 될수있고 집세가 1550불이라도 자신이 정부에서 받는 액수의 30 %만 지불하게되고 나머지는 정부에서 지원해주게 되는데 그런 노인 아파트를 섹션8 라고 함니다. 결국 저는 1300불정도를 매달 지원받는 셈이지요. 또한 극빈자 대열에 포함되어야만 병원비가 100만불이 나오든 30만불이 나오든 메디케어 와 메디케이드가 !00% 대신 지불해주게 됨니다. 나도 사업할때(65세 이전)에는 의료보험 비용을 매달 450불씩 내였지만 65세 이후에는 1년에 20불 한번만 자동으로 빠저나가면 끝이고 그어떤 보험료도 안나가고 있습니다. 지급받는 SSA 와 SSI 합계가 1000 불 만 되여도 메디케이드 카드를 못받게되고 그러면 엄청난 의료비를 감당하게 됨니다. 님께서도 62세에 SSA를 조기수령하시고 (3년먼저 수령하면 대폭 줄어서 나옴) 세금보고도 아주 최저로 보고되였다면 그것을 근거로 거의 공짜집에 많은 헤택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살고있는 자신의 집은 자식에게 물려주든 남에게 팔던 자기소유의 재산이 없어야 가능함니다. 내주위 사람들도 여러사람들이 그렇게 해놓고 섹션8 아파트에 와서 살고있습니다. 이곳은 그런 아파트를 신청하고 보통 2년반을 기다렸다가 입주하지만 엘에이 지역은 7~8년을 기다려도 차례가 안온다고 하더군요. 참 지출난 에 스마트폰 비 월 40불이 빠젔습니다. 궁굼한 내용이 조금은 해소 되셨길 바람니다.
![[인터뷰] 로버트 할리 "가족, 사유리, 김흥국... 마약에서 날 건진 사람들"](http://i.ytimg.com/vi/RDsHWRW9gR0/mqdefault.jpg)
여기 댓글 종합 : 내가 사는 곳이 가장 힘든 곳이다 = 세상 어디나 힘들다. 끝
ㅋㅋㅋㅋㅋㅋ맞네요
정답 뉴욕에살고있습니다 10달러가1만2천원입니다 체감상으로 한국돈으로 천원정도입니다 한국생각하면 미국못살죠 내직업이한국에선 별볼일업지만미국에서돈이돼니까사는거임 그냥 죠빠지는거임 인생은
맞아요 어디가나 사는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사는냐이지..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한국에서도
연봉 2억정도 벌면
소득세로만 40%정도 냅니다.
건강보험료,국민연금은 별도로 더 내구요.
건강보험료,국민연금도
고소득자가 훨씬 많이 내고,
저소득자는 거의 안내는
사회주의적 성격이라,
고연봉자는
혜택에 비해 훨씬 더 큰 금액을 냅니다.
게다가 재산세,종부세,증여세,소득세율은
미국보다 훨씬 더 크고,별개로 더 냅니다.
소득공제도 해 주지 않아요.
미국은 백억 정도까지는,
증여세,상속세 없잖아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LA 얼바인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25평 기준으로 월세가 200~300만원은 될겁니다.
전세가 많아서 그렇지,
양재역 근처 6~7평 원룸이 월세 80~90만원은 내야합니다.(방이 따로 없는 원룸)
이민가시기 전의 한국만 기억하셔서 그렇지,
요즘 한국은
세금이든 생활비든 물가든..
미국 못지 않습니다.
건강보험제도는 잘 되어있지만,
그걸 유지하기 위해선,
누군가가 돈을 그만큼 부담하고 희생하는겁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공짜같이 보이는 그걸 유지하기 위해선,
누군가의 돈과 희생이 필요한거죠.
고소득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기 때문에,
그 돈으로 건강보험이든 뭐든 유지되는겁니다.
헌팅턴 살다가 왔는데
한국 살기가 10배는 빡센느낌
정말요?🤔😃
내가하구싶은얘기해주셨네요
ㄹㅇfact
한국에서 세전연봉2억이면 4대보험,소득세 포함 해당연봉의 약 32%아닌가요? 추후 연말정산으로 받는돈은 제외하구요
독일 사는 유튜버입니다. 독일도 마찬가지네요. 독일 이민 계획하시는 분들은 다들 독일 물가가 싸다고 생각하시는데, 식료품은 싸지만,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는 공산품은 매우 비싸거든요. ㅎㅎ 특히 독일도 월세가 워낙 올라서ㅠㅠ 그래서 저는 요즘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서, 독일 이민 정보를 제공하고있어요. 많은 분들이 좋은 피드백을 주셔서 힘이 나서 올리고있답니다. ㅎㅎㅎ
내가 어렸을 때 미국을 동경하며 살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이제 한국도 웬만큼 살기 좋은 나라가 됐네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 세대전쟁 겪고 하루하루 애들 키우느라 제일 고생한거 같고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이 든다
성삼문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th-cam.com/video/ls_8qYg3dXo/w-d-xo.html
CA거주하는 주민이며, 연방 세무사로 말씀드립니다.
미국 소득세는 연방세로
한국의 연봉 2억원 기준, 소득세 구간의 세율은 38%입니다. 미국의 연봉 2억원 소득세 구간은 24%구간 입니다. 아울러 미국은 Tax deduction 항목이 상당히 많고, 한국은 문재인정권에서 Tax deduction 항목이대부분 무용지물화되어졌습니다.
즉, 한국 소득 세율이 2억원 구단에서 미국보다 약15% 높습니다. ( Tax Filing status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있습니다.
아울러, 부동산 보유세의 경우는 지방세로
각 시티별로 부동산 보유세를 거두는데
대부분의 CA주 소제 시티들이 1.1%정도로
한국의 보유세 0.9% 0.2정도 높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부동산 양도세는 매우 높지만, 미국의 경우 결혼한 부부의 신분인 MFJ일 경우 매도 차익이 약 8억원을 초과하지 않는한 세금한푼 없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은 잘못된 선입견과, 틀린 정보에 가깝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민생활이 얼마나 힘든데요. 사치가 어디 있나요? 정말 힘들죠. 저는 집까지 있어서 모기지 나가는데 달에 3렡트비 집값 보다 더많은 돈이 그냥 나갑니다. 거기다가 애들 학비에 과외수업에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집에오면 밤에 가끔씩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저도 돈번다고 거의 7일 내내 일합니다. 그럴수 밖에 없죠. 혼자 벌어서 가족 부양해야 하기에. 그래도 가족이 위안이 됩니다. 구두쇠가 되지 못하면 돈을 모을수가 없죠. 아이구 참 인생이란게. 남편이면서 애들 아버지면서 가장 노릇하기 정말 힘듭니다. 책임감 가지고 삽니다. 갑자기 이동영상이 밑에 떠서 들어왔는데 정말 공감하게 만드네요. ㅎㅎㅎㅎㅎ
영상에서 말씀하신 미국생활 현실 공감돼는 부분이 많아요 ㅠㅠ 미국생활 쉽지 않죠...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전세계 모든 이민자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저도 아르헨티나 사는데 여기 남미라고 싸지않아여 한국보다 물가 집값 세금 더 비싸요 다들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ㅠㅠ
안녕하세요 남미사는캐리언니님^^
반갑습니다.그곳도 만만치않나보네요..ㅠㅠ
밑에댓글보시면 어떻게사시는지 나옵니다.참고하실길바랍니다^^
이민자분들 저도 응원합니다❤
본국을떠나 먼타지에서 행복하세요~~
알젠에서 아시안 이민 받아 주나요 ?
토론토, 캐나다 2014년 6월11일 /제이에스통신/ 21세기 대한민국적자 캐나다 난민신청사 1편
유학생신분으로 2008년부터 2010년초까지 캐나다국내 성폭행피해자로 고국귀국에 어려움을 느낀 대한민국적 여성 한분이 캐나다난민 신청후 거절. 당시피해나이 14세. 자신의 신분위협을 느낀다는 11명 명단공개, "the judicial system in South Korea is poor." 2014년 5월5일 열린 난민위원회 난민신청기각.
2008년 8월27일 두자녀와 함께 폭력/도박중독남편을 피해 캐나다 난민신청 대한민국아내.
2003년 캐나다입국, 2009년 11월18일 난민신청기각.
탈북여성 캐나다 난민신청 기각. 2007년 브로커를 통해 캐나다입국 난민신청 탈북여성 이북태생주장하는 한 탈북여성 한족 중국인아버지에서 얻은 아들과 함께 2007년 캐나다입국 2009년 10월22일 난민신청 기각.
대한민국엄마 폭력남편상대로 캐나다 난민신청 기각.
1984년 결혼후 2001년 유학생딸과 함께 캐나다 첫입국 2005년까지 캐나다거주 남편공동소유 콘도처분. 2010년 3월11일 난민신청 기각. 거절이유: "the state is capable of protecting its citizens."
사이비 종교관계자들의 위협에 윤씨가족 캐나다난민신청 기각. 윤세찬(Sechan Yoon)씨와 자식둘 2009년 7월30일 캐나다입국, 8월5일 캐나다난민신청. 2011년 6월13일 기각후 항소심 승소. 아내 김ying Kyung씨는 2009년 12월18일 캐나다 입국후 22일 난민신청.
정신문제와 차별의 이유로 캐나다 난민신청
2008-2011년 '자랑스러운 퍼레드' 참가경력 대한민국적 여성 여동생과 일행1명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직업,거주,정신건강치료 및 의료문제등으로 대한민국상대로 2011년 12월5일 캐나다 난민신청. 2014년7월14일 거절. 2007년 홍두깨(가명)씨는 조울/우울증원인 정서불안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진단판명후 거식증, 독한약물치료등으로 고통주장. 여동생(홍감자)과 일행한명(김선녀)은 홍두깨언니의 모습을 보고 치료상담거부.
이 세상에 살기 만만한 곳이란 없을거에요. 미국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나라인 만큼 그만큼의 댓가 또한 많이 따르는것도 당연한거겠죠. 제가 생각하는 (한국이 비해) 미국의 장점은 내가 그저 하루 하루 밥만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도 한국에서 보다 훨씬 더 스스로와 내 삶에 만족하며 지낼 수 있다라는 점 같습니다.
아이셋 데리고 미국3년 살아봤어요~~
지금은 한국 살고 있는데 살면서 계속 한국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느 곳에서 살든 자기 하기 나름이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네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 많이 됩니다. 저도 역이민 했는데 정말 대한민국이 살기 너무 좋아요. 서양권 국가들에 대한 환상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어요.
안타깝네요 적응도 못하고 돌아오시다니
@@lipschoi4607 적응할 가치를 못느낀거 아닐까 ㅋㅋ 유럽 10개국 이상다녀봤고 했지만 너무 심각하게 불편한건 도저히 반박이 불가했음. 그냥 예쁜건 인정 그외 모르겟음 ㅋ
@@lipschoi4607 네 설거지랑 청소 많이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lipschoi4607 적응 아니고
능력 넘치는 사람들이 가는 것
@@lipschoi4607
이게 위로의 말인지
디스하는 말인지
참 어이없네
정말 외국에서 살기는 너무 힘든거 같아요~ 이민자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미국도 사는데는 많은 제약도 있고 세금도 많고 집값도 비싸고 등등 여러가지 알아둘것들이 있네요. 미국 가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생각할텐데 가는 분들에겐 좋은 정보같아요
저도 알함브라에서 살고 현재 남편이랑 저랑 둘다 간호사를 하고 있고 둘이서 일년에 이억 좀 넘게 벌고 있는데 영상에서 얘기한거와 실제랑 거의 동일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때문에 이민생활이 만만치 않다고 얘기하는건 억지죠. 첨에 미국에 학생으로 와서 돈도 없이 살때 힘들었지 현재 연봉 이억정도 받으며 세금 다 내도 아무 부담걱정없이 잘 살고 있어요. 처음 와서 고생할 준비만 되여있다면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살기 좋아요.
이분 고생한 이야기좀 햇으면 합니다..뭐 캘리터무니 없이 비싼곳에서 고연봉 받는다고만 하니 헐
부러워요 간호사 하고싶네요 가서...일자리많나요?
전 플러톤 사는데 이분 말 공감요. 제 주위 동생들 싱글들 연봉 5만 정도에도 술 열심히 먹으며 살더라그요 ㅎㅎㅎ. 싱글들은 역시. 고등학생때 93년도 이민 왔는데 가족들과 잘 살고 잇어요.
@@피치리리드 간호사 할려면 지식은 공부하면 쉬운데 문제는. 듣고 말하기 및 쓰기를. 특히 영어 듣고는 전혀문제가 없어야 합나다. 한인은 이게 젤 문제죠 간호사 일자리는 차고 넘쳐요.. 1억벌고 쉽으면 투잡뛰면되요
직종에 따라 직장에서 내주는 베너핏의 차이도 클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자영업자는 베너핏에 해당하는 은퇴연금, 보험 등을 본인이 100% 부담해야하고, 직장다니면 직장에서 상당부분 지원을 해주지 않나요? 같은지역 같은 2억연봉이라고해도 직종에 따라 큰차이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자기가 가고자하는 주(state)에 사시는 여러분들을 통해 여러 정보를 들으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잘 아시는대로 미국은 연방정부제도여서 주마다 모든제도도 다르고 부동산 물가 월급 등등 천차만별입니다...언제나 미국은 이렇다 하고 얘기하는데는 무리가 있을수 있습니다...이민자의 생활은 고달픈게 당연하다는 기본생각과 각오와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Jung님
좋은정보댓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연방정부이니 50개이상의 나라가 있다고
보시는게 정확한듯.
나라가 크니까 정말 그렇겠네요.
So true...
근데 보통.. 캘리포니아주.. 뉴욕주중 고르지 않나요??.. 중부에 사시는분들도 많을까요
부동산 에 관심이 많고 현재 투자하고잇는 일인 입니다.
한국 부동산이 비싼건 사실이지만 미국의 변두리하고 서울시내 특히 강남하고 비교 하며 거품을 비판할때 참 위험한 정보를 젊은 친구들 한테 제공하는거 같단 생각을 햇엇읍니다.
어마어마한 미국의 요지의 집값및 렌트비에 대해 현실을 잘 전해주신거 같아 공감 많이 햇어요.
쓰레기 기자들 이 한국에 많거든요.
얼마전 도쿄 외곽의 집값이 3억원 내외면 산다고 특별방송햇엇죠.
도쿄 에서 직선거리로 엄청 떨어진 데 하고 서울 2호선 안의 집값과 비교 하더군요.
젊은이들이 착각할까 겁나요.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지만....
추천 영상이 떠서 잘 봤습니다. 저는 호주 이민자입니다.
미국과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다르지만 호주도 한국에 비해 세금을 많이 떼가지요...(중산층 기준으로 대략 30%, 최고세율 45%....)
하지만 미국과 달리 호주는 복지가 잘 되어 있어서 (의료분야, 메디케어. 의료비 거의 무료)그나마 호주에서 정착해 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호주에 이민을 준비하기로 결정한 날 부터 지금 이민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엘리님도 많은 일들이 있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사시기로 결정한 이상 꼭 행복한 삶을 꾸려가시기를 저 멀리 호주에서 같은 이민자로써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갱스타형님님^^
반갑습니다🙋♀️
호주는 복지가 잘되어있군요?
미국도 노후는 잘되어있답니다.
잘모르지만..얘기만들었어요^^
호주가 세금이비싸다고 얘기들었어요..
호주에사시는 개리님한테요^^
(채널을운영하십니다)
너무이쁜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먼타지에서 갱스타형님님도 늘 행복하게사세요~
가끔 흔적남겨주세요^^🙋♀️
@@jandh5515 호주에 사시는 개리님 저도 얼마전에 유튜브로 알게 되었어요(같은 호주 유튜버ㅎㅎ)
갱스타형님님이라 하시니까 재밌네요. ㅎ
앞으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시간 되시면 제 채널도 한번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TV-oq1io
그럼 뭐라고부를까요?^^ㅎㅎㅎ
갱스타님?^^
개리님이랑 이웃이군요?
저희부부와 개리님은 제가 50명구독자때부터 함께한 좋은이웃입니다.
두분다 호주에사시니 좋은이웃이되었으면좋겠네요..😄
네 갱스타님채널에 곧놀러갈께요~😁🙋♀️
현지 생활속에서 느끼고 경험한 솔직한 정보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곳은 대부분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디에 살든지 다 나름대로 적응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지요. 매일매일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 좋은 정보 부탁 합니다!
안녕하세요 Korea님.
맞아요..어디에살던 다 비숫합니다.
3년동안 사실 적응못해서
하늘에 비행기만날아가도 저 비행기~~ 한국가는비행기가??
그러면서 마니울었던 기억이납니다.ㅋㅋㅋㅋ
좋은정보 올리겠습니다~~Korea님
감사합니다 🙋♀️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막연하게만 생각할 수 있는 미국생활인데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었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최고에요😆😆😆
대한독립만세🇰🇷🇰🇷🇰🇷🇰🇷🇰🇷
미국살기 힘든이유: 높은세금, 높은 보험(건강, 자동차, 집), & 높은 교육비. 이 3가지들을 피해갈수있는 가정이나 개인이 거의없기때문에 지극히 많이버는 top 이 아닌이상 많이 힘들어요. 소득이 전혀 없어서 모든거 나라에서 지원받던지, 그러니 중산층들만 힘들어요. 그러기 때문 미국중산층들 검소하게 살아요. 백화점 못가고 월마트나 가고, 렉서스 못몰고 미국산 아님 일본산저렴한 차사서
오래타고다님니다. 2021년 국방비가 7천억불인데(8백조 인가요) 거기서 2천억불만 줄여서그걸고 전국민 무료교육 무료건강보험 만 해줘도 삶에 질이 많이 나질텐데 ...
2억 연봉이면 우리나라도 다를 바 없이 세금 많이 냅니다... 한국 세금이 결코 적지 않아요.
ㄹㅇ 한국에서도 연봉 1억5천만되도 거진 40% 떼어가는데 ㅋㅋㅋ 한국에사 못버는애들이 현실을 감각없이..
아.. 미국은 저렇구나 미국은 별로야
라며 생각하죠 ㅋㅋㅋ
비슷하거나 더 많아요
@@soyou4217 2억이면 건강보험료 60만원 정도 내야 합니다. 미국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고액연봉일 수록 개인 부담 건강보험료는 한국이 더 비쌀 수 있습니다.
@@soyou4217 직장의료보험은 당연히 연봉기준이겠죠? 재벌총수 같이 고액연봉자는 최대 300만원이 넘는 걸로 압니다.
@@soyou4217 그게 좀 상황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왠만한 직장인은 회사에서 돈을 내 주거나 자기부담금은 일부입니다. 그리고 의료보험이 모든 병을 다 커버해 줍니다. 그러니 한국처럼 암보험같은 거 따로 필요 없습니다. 또한 시설은 미국은 훨씬 낫습니다. 기본이 1인 병실이라서 입원해 있으면 편합니다. 다만 병원에 갈때마다 약간의 자기 부담금(20-40불)이 있기 때문에 작은 병에 대해선 한국처럼 편하게 병원 안 가게 되더라구요. 암튼 미국은 의료보험이 천차만별이라서 일률적으로 비교하기는 좀 힘듭니다.
진짜 어마어마 하죠 ㅠㅠ 넘 힘듦...식비 최대한 아끼려고 집밥해먹는데 요새는 그냥 한품에서 밀키트사서 떼우고 있어요 너무 힘드러요
호주도 비슷한 부분 많이 있어요 ㅠㅠ
한국도 당연히 살기 힘든 부분 있지만,
해외에서 살다보면 그래도 나이들수록
고향 생각이 많이 나지요 😭
남편이 능력이 너무 좋네요,,대단한 분입니다~!!!
이런 영상보면 캘리안가기 훨씬잘했네요 ㅎ state income tax 높고 gas 비싸고 집값비싸고....
전 동부 대도시 사는데 제가 25만불 정도 버는데 계산해보니 federal income tax + state income tax 계산해보니까 한국 소득세 보다 낮던데요? 미국이 실 수령액이 더 높아요. 한국도 소득세 많이 냅니다. 건강보험은 어짜피 제꺼는 회사에서 100%커버 들어가고... 배우자랑 아이들 건강보험료 까지 까고나면 한국에서의 실 수령액하고 비슷해 지겠네요. 집값은 여기가 한국보다 훨싸지요~ 직장에서 차로 20분 거리 새로지은 3500 sq ft, 학군 괜찮은 싱글홈 구입해서살고 있는데 저희집 싱글홈 가격으로 한국에서 직장에서 20분 거리 아파트에 살려면 1000 sq ft도 안되는 지은지 10년 정도 된 아파트도 못살것 같네요 ㅎㅎ 학군 괜찮은 곳으로 들어가려면 그것도 못삼 ㅎㅎ 전세로 가야함... 미국 이민이 훨 나은것 같은디요.
오랜만에 맞는 얘기해주시는 분이 있네요.
미국에서의 실수령액이 더 많아요. 한국에서 25만불 받으면 직장의료보험료로 4% 납부해서, 1년에 1만불 냅니다. (월 833불)
그리고, 나중에 받게될지 어떨지 모르는 국민연금도 꽤나 떼어가죠.
거의 정확하게 짚어 주신듯 합니다. 아이들 과외 활동비도 무시 못하죠 꼭 참석해서 응원도 해야하고
미국은 집 월세도 비싸지만 집을 사고나서 내야하는 세금도 상당히 비싸던데요..한국에 한 5배는 되는거 같았습니다(대략 1년에 2천만원정도)..LA에 살려면 월세 2백50 - 3백만원정도는 우습고 외곽에 살면 교통체증이 엄청나고요..
Thanks for sharing your personal story. 저는 20년간 일본-미국-다시 일본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 살든, 여행으로 가는 것과 매일 생활하는 것은 다릅니다. 미국에서 제일 크게 놀란건 보험료, 각종 병원비가 너무 높았다는 것입니다. 만약 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면, 이민 가고 싶다면 의료,진찰등 모두 필요없는 건강에 자신있을 때 경험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조목조목 설명해주시네요...
수입이 많은편인데도.
세금폭탄.월세.외식비.자동차유지비...
에궁~~ 그래도 엘리자벳 님은 현명하게 잘 운영하실듯...
병원비가 어마하다는건 들었어요..
유용한정보 잘보고 가요..👍👍👍
캘리안님~~❤
세금폭탄에 맘이 아픕니다 ㅎㅎ ㅠㅠ
미가입자는 정말비싸구요
가입자도 보험비가 넘비싸요 ㅠ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데이~~❤👍😄
와... 이민이 역시 만만한 일이 아니네요.. 세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정보 잘 듣고 갑니다 :)
연봉 17만불이면 정말 고소득인 거예요. 저도 미국에 자식 키우며 살지만 그 팍팍하고 쪼들린다는 삶이 제 눈에는 꽤 여유로워 보이네요.
일부러 자랑하려고 저리 떠드는거임 사람 시기심 돋굴려고
@@멍뭉이-u5n ㅇㅇ 캘리포냐는 아니어도 비싸면 더 비쌋지 뉴욕에서 2년전까지 대학다닐때도 졸업부터 영어공부까지 총 6년 살면서 저정도 돈이면 비엠더블유 끌면서도 삼 비싼집을 샀던지 등등 대출의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보험비 무슨돈 자잘하게 든다해도 17만불이면 세금때고 천만원넘게 순수익이면 잘사는거임 그래도 ㅋㅋ 물론 엄청 부자라곤 못하지 우리나라도 돈천만원 버는 사람 많은데 엄청 부자라고는 못해서
캘리에서 둘이 벌어서 17만불이면 턱걸이로 중산층이죠... 보통 그 정도 벌면 더 호의호식해야 맞는건데, 내가 이 연봉에 오르기까지 정부가 해준개 뭔데 정부가 세금으로 저정도 가져간다면 좀 충격이죠.
사랑스러우십니다
엘리부부님 두분의 건승을 빕니다.
미국이만생활 영상 공유 짱이네요
멋지십니다
기대되네요
한국도 1.5억 이상 소득세 40% 증여 상속세도 40%~50%입니다. 미국은 100억 미만 0%고요. 정신 차리세요... 미국이 장기적으로는 훨씬 세금 적습니다. 한국은 부모가 50억 모아도 자녀한테 26억 주고 24억이 세금으로 뜯깁니다.
헐..밑빠진 독이네요~
알뜰하신 엘리님~~
유튜브 수익창출 화이팅입니다~~~^^
이분 말씀 절대 뻥 아닙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알려 주시네요. 저는 4인가족 한달에 16000달러 정도 들어 갑니다.
제가 사는곳은 샌프란시스코에서 20분 남쪽 미국에서 가장 비싼동네중 하나.
저는 일년에 50만 버는대 그냥 저냥 편하게 살기는 하는데 부자 생활은 아닙니다.
이근처 전에 많이 살던 한국인들이 다른곳으로 다 이주하여 이제는 찾아 볼수도 없습니다.
@@jaekim6809 산마테오 언덕이고, 애들 두명 대학 다니는데 거기에 드는 모든 비용은 더하지도 않했습니다. 더 벌어야 되겠죠 ㅎㅎㅎ
"손가락 은 달을가리키는데 왜이렇게
손가락에 낀 금반지마 보는지 ㅎㅎ" 시푸!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명언 입니다.
어마무지 하시네요 저는 시간당 10.5$ 와이프는 14$ 이에요 iowa 살구요 엄청 싸긴 하지만 50만$ 보고 부러워서 글 남겨요~
@@donghyeonkim5716 건강하십시오
비교는 마시고요ㆍ
저는 님이 부러워요 ^_^
@@masangho ㅎㅎㅎㅎ
한국도 1.5억 이상 소득세 40% 증여 상속세도 40%~50%입니다. 미국은 100억 미만 0%고요. 정신 차리세요... 미국이 장기적으로는 훨씬 세금 적습니다. 한국은 부모가 50억 모아도 자녀한테 26억 주고 24억이 세금으로 뜯깁니다.
그래도 한국에 다시 돌아오시지는 안잖아요?? 그만큼 기회있는 나라고 자연환경 좋고, 자유롭고, 눈치안보고 , 자녀교육 좋고. 미국에 계시는 한인분들은 오히려 한국인들이 이민을 그만왔으면 좋겠다고 많이들 생각하십니다. 이미 포화상태고 같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같은 사업을 해서 경쟁이 더 심해질까봐요.. 그리고 원래 이민 1세대들은 2세대의 자녀교육을 위해서 희생하는 세대입니다. 저는 유럽에 살고있어요. 이쪽도 마찬가지로 한국인들이 그만오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재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 이영상올리고 미국이민정보를 오히려 제가 더많이 알게되었고 많이배우고있습니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찾아올줄몰랐습니다^^😀
이영재님 댓글을읽고
눈물이납니다.
참 안타까운현실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분들이 미국이 살기좋은곳이아니니 오지말라고 전하는메세지는 결코아닙니다.
제댓글보시면 미국이민 1세대이신분들 10%정도가 계십니다.
30년,40년전에오신분들이시겠죠?
그분들은 오히려 미국좋으시다고
많이들얘기하십니다.
맞습니다.
미국은 현재 한국보다 공기좋고
교육도좋고(단 학군이 굉장히중요합니다)
자유롭고 갑질문화없고 눈치없고..
기회의땅(어떤일이든 문을두들기는한에서)
입니다.
한인들의경쟁으로 못오게한다는게 참안타깝네요..
저는 미국에와서 영어를못해서 한국회사에만 다녔습니다.
1년6개월을다녔는데요~
솔직히말씀드리면
한군데빼고 한국회사 다니는거에
반대합니다.
영어를하시면 미국회사다니는걸 추천합니다.
나쁜업주들이많습니다.
저도 경험했고 아는지인들
아는지인의지인들
나쁜업주많다고 얘기마니들었어요.
페이도 제대로안주는사람도있고
이용하는사람도많습니다.
저는 그들을 볼때마다
가슴이아픕니다.
본국을떠나 먼땅타지까지왔는데
한국사람이 한국사람들을 이용하고 나쁘게할까??
서로서로 정을나누고 따뜻하게는못하는걸까?
저는 한국으로가고싶어요.
혼자 큰삼촌집에 여행왔다가
남편을만나 결혼하게되면서
미국에서살게되었는데요..
남편직업이 뉴욕과 캘리밖에없어서
은퇴하기정까지 미국에서 살아야될거같습니다.
가족없이 이곳에있어그런지
저는 외롭네요..ㅎㅎ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가끔놀러오셔서 코믹영상도보고가세요~~
감사합니다 이영재님^^🙋♂️❤🙋♀️😄
그나마 신분과 영어가 해결이 되었을 경우에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쉽게 보시고 불법체류까지 각오 하고 오시는분들 많은데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말 생각 많이 하시고 오시길 추천드리고 저는 켈리포니아에서 10년이상 살다가 이년쯤 전에 타주로 이사를 왔습니다. 오기전에 미국에서 State income tax 가 없는곳 골라서 왔는데 세금은 많이 줄었고 켈리포니아 보다 Living expance 는 많이 덜 들어가긴 합니다. 하나 확실한건 저도 마찮가지고 엘리님도 해당은 되시겠지만 늙어서 연금은 한국보다 확실히 많이 받습니다. 저의 경우 60 대부터 $2000 나오기 시작하고 67세 부터 추가로 $2500 받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죽는다면 모르지만 이런 부분이 세금으로 충당이 된다는 건 확실히 장점입니다. 세금내는 해택!
알함브라 사시는군요~~ 그쪽 코스코 자주 이용한답니다~~ ㅎㅎ 전 한인타운 사는데 말씀하셨듯이 월세 3000불 낸답니다. ㅜㅜ
2200불 이면 진짜 잘 구하셨네요~~
이민 가고 싶은 분들께 아주 좋은 정보네요.
병원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정말 좋지요.
병원과 친하면안되죠~~ㅎㅎ
이곳 미국병원은 상담만해도 돈받습니다 ㅠ
@@jandh5515 올라 상담비가 있어요? 의사 말고 따로 상담사가 있는거에요?
우리나라 성형외과는 상담하는 이쁜 여직원이 있긴 하던데요 상담비도 무료구요
제가 병원과 친해요 오래된 친구죠 ㅎㅎ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목소리 작으셔서 볼륨 키우고 보다가 효과음 너무 커서 놀라고 댓글로 알려드립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양소영님^^
ㅋㅋㅋㅋㅋ 덕분에 크게웃었네요^^ㅎㅎㅎ😄
초보유부버라..실수가많답니다^^
이해해주세요..
보안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도 남겨주시고요
가끔놀러오셔서
발전하는채널 성장하는모습봐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난 아니네요.
월세 270!
의료는 우리나라가 최고죠.
좋은데 사신다는게 영상에 느껴져요.
엘리님! 유튭 꼭 성공하셔야 겠네요.
성공하실듯 해요.
응원 합니다.
최곱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많이부족한데 최고라고해주시고^^;
같이 손잡고 성공해요~~😁
근데 카톡이안돼요~~
전번이죠??
@@jandh5515 녭 전번이여용
한국이 의료 최고라 하기엔.. 저분만큼 벌면 1년에 내는 의료보험료만 2000만원 입니다... 내부담1000 회사부담1000 저소득자나 한국의료보험이 유리하지 고소득자면 허리 나갑니다..
미국에서 6년 정도 살았고,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미국에서 살려면 넘어야 하는 허들이 하나 둘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신분, 언어, 경제력, 문화적 사회적 장벽 등...재미 한국 동포님들, 정말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살 때 보다 경제적으로 더 풍요롭고 편리하게는 살고 있지만, 가끔 미국에서 여행 다닐때 쌓았던 추억들이 정말 그립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뉴욕에서 세후 5000벌어도 전혀 사는데 불편함 없이 돈 모으면서 여행도 다닙니다.
얼마를 버는지 도시가 어딘지가 제일 중요하지만 소비습관이 어떻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맨하탄 내에도 월 1700이면 스튜디오 구하고 2000 초반대면 원배드룸 구할수 있습니다. (퀸즈로 가면 더 싸집니다).
핸드폰 120정도에 보통 집에 난방이 포함되어있으면 유틸은 100불 내로 나갈거구요 차는 리스냐 자가냐 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뉴욕에서만 생활하면 차는 필요없으니 교통비 여유잡아 250불 집에서 요리 안해서 다 사먹는 저는 커피마시고 밥먹는거 해서 1000불 잡습니다 (아끼실려면 아낄수 있어요.) 보험은 직장에서 지원해주지않으면 500은 넘게 잡으셔야 할듯하지만 ..
미국이 살기 힘들지만 한국만큼 힘들지는 않은것 같아요.
처음 자리잡기가 힘들지 자리잡으면 아직까지는 한국보다는 기회도 많고 제한도 덜하니까요. 뉴욕생활이 힘들지만 한국돌아가서 살라하면 못할것 같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도전해보세요. 신분만 해결되고 (이게 제일 어렵지만요) 도전의식이 충분하다면 얼마든 문은 열려있습니다.
Hee Ch님^^안녕하세요~
좋은말씀이십니다👍
저도 아껴서 잘살께요~~
어떻게사느냐가 중요한거같아요..
미국이민오실려는분들께 좋은댓글입니다.
저도 이많은댓글들을보면서
마니알고 배우고있어요^^
이쁘게댓글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본토를떠나 먼타지에서 행복하게사신다니
정말 저도 기쁘네요😄❤🙋♀️
행복하세요~Hee Ch님~~
너무 공감가요. 저희도 아이 하나키우고 있는데 어린이집 한달에 1300불이고. 집 값 한달에 1300불 대출금 내고, 각종 세금과 영수증 다 빼면 생활비 1000불도 안됩니다. 둘다 버는 데도요. 위스콘신에서 남편은 매니저. 저는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생활은 밥 겨우 먹고 사는 정도 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장하나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도 남겨주시고요~
어린이집 1300불~~
비싸네요..ㅠㅠ
시카오근처이네요?
그곳도 비싼지역이군요?
두분다 좋은직장에 두분다 일하시는데..생활비가 1000불..
세금에..집값..어린이집..휴..
힘드네요..
마니벌면 세금이 많고 의료보험비도 비싸고..
그래서 그래요..
저희는 아이가없어서
아이한테나가는돈이없어요..
현재는요..
장하나님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끔놀러오세요~~🙋♀️❤
@@jandh5515 답뱐을 이렇게 친절하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엘리님. 가까이 계신가면 정말 찾아뵙고 싶네요. 저는 위스콘신주 웨스트 엘리스라는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시카거로 차로 2시간 걸려서 가지는 않고 동네 아시아 마트에 가서 한국식재료를 사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주변에 없어 한인교회에 아이를 데려가 같이 식사도 하고 담소도 나누고 지냅니다. 아이 낳고 학위가 없어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악착같이 공부해서 미국 대학교 학위를 취득하고 교사 자격증을 얻었습니다. 좀 더 공부해서 공립 학교에서 일하고 싶은대요. 석사하기 까지 학비가 부담이 되어 FAFSA와 장학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버는 만큼 나가는 돈이 많아 살기가 여유롭지 못합니다. 근무 육아 공부 를 다하면서 하루 20시간 깨어있으니까요.
저도 나중에 한국인분들을 위한 영상을 만들어 올릴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교사 근무 생활, 아이들 학교 생활. 육아와 이민 팁. 영어 공부 팁과 논문쓰는 방법, 미국인과의 결혼생활, 문화 차이 등등을 공유을 하면서 여러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서 생각했습니다.
영상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하고 재미있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옆집사는 언니가 같이 커피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해주는 분위기여서 듣기 너무 편하고 좋아요 ㅎㅎ 미국에서 일상 브이로그 찍으시는 분들 보면 차타고 고속도로 달리시는분들 많던데 역시 땅이 넓으니 ...어쩔 수 없군요 ㅎㅎ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
ㅎㅎㅎㅎ옆집언니랑~~ㅎㅎㅎ
감사합니다❤
자주놀러오세요.
미국정보 계속해서 올릴께요.
말을잘못해서..그동안 못올렸었는데
Onjin님의 응원에 힘이 막생깁니다😁👍❤
앞으로 미국생활의 여러 부면에 대해서 이처럼 진솔하게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준호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끔놀러오셔서 마니 웃고가세요~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7만불기준 소득세 43%면 한국이랑 대비해서 별차이 없는거 같은데요? 한국이 소득세 구간 1.5억~3억사이 38%입니다
미국 17만불 기준, 연방세 해당 구간은 24%, 주세 구간은 9.3%입니다. 일부 FICA, State Insurance Tax까지 포함하면, 실효세율은 싱글의 경우 30% 초중반이고, 기혼자는 20%대 후반입니다.
미국은 각 개개인의 1년간 재정과 수입 지출 그리고 공제사항을 모든 개인이 자진 보고 그리고 세금납부 합니다.
오 신기하네요 사업자만 그런게 아니라 월급받는 사람도 다 자진납부인가요?
자의누리
직장다니는분들은 직장에서 세금공제후에 실수령액을 받지만
매년 4월 15일까지 지난해 일년간의 지출중에 의료비, 부양가족( 18 세미만 자녀) 기타 세금보고시
보고양식에공제받을수있는 사항을 기입하면 세금을 냈어도 나중에 세무청에서 환불하여줍니다.
세무신고 한국은 안해요??
한국이랑 같죠. 연말정산이 그런거죠...
한국도 월급받는 직장인 빼고는 다 그래요 ㅋㅋ 무슨..
미국이민 생활은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딜가든 자기 만족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여 ㅎ
저는 그래도 아직까지 대한민국이 제일 좋은거같아여 ㅎ 헬조선이지만 ㅠ
그래도 가족과 친구들을 두고 갈 엄두가안되네여~! ㅎ
미국 여행 한번 꼭 가보고싶어여 ~! ㅎ 좋은 곳 추천좀 해주세여
헬조선^^ㅠㅠ
미국오실거면
가족과함께오셔야해요
혼자는 외롭답니다.
미국여행추천 다음에 연구해서 올려볼께요❤😄👍
맞아요~~ 미국 생활비 너무 많이들고..
돈모으기 힘들어요~~
저희도 매일 밥만잘먹어서 살만남아요 ㅎㅎㅎ
ㅎㅎㅎㅎ밥만잘먹어서 살만남아요👍
맞아요 돈모으기 엄청힘듭니다 ㅠ
세금폭탄
나중에 노후는 좋겠죠?😆
@@h71hnth46 이수란님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공개댓글로 다시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분들도 다볼수있게요.
기다리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세금과 의료보험 등의 생활비를 들으니 턱턱 숨이 막히네요... 덕분에 한국에 애착이 가기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재밌는분이시네요^^😄
주마다 다릅니다^^;
어디서 사느냐 어떻게사느냐인데요..
캘리포니아주 특히 이곳 La쪽은 식품료는 싸지만 다른물가는비쌉니다
세금도 마니벌면 마니내고..ㅠㅠ
게스값도 샀었는데 계속오르고있고요..
집값도 계속올라가고있고..
의료보험비싸고
비가입보험자는 병원비,약값비쌉니다..ㅠㅠ
방문감사합니다🙋♀️송sslk21님^^
구독 좋아요 눌럿어요
미국이 선진국이고 마냥 좋은줄만 알았는데 듣고보니 참으로 힘들겟다 한국이 살기가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영상보구 열심히 살아야겟다는 그런 에너지도 생겻습니다 앞으로도 쭉 미국에 관한 영상 올 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건...서부에서 엘에이 쪽은 한국사람이 많기 때문에 영어가 어려운 분들이 쉽게 적응하는데 유리하지만 동시에 단점이 될 수도 있죠..결국 영어가 안되면 제대로된 회사 취직이나 살아가는데 불편함을 넘어 불이익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영어안되면 가지 말라는건 아닙니다. 본인이 노력해서 할 자신 있으면 전 추천드려요. 뿌리가 어디에서 시작이 되었던 그 끝은 곧게 나아가면 되는 겁니다. 세가지는 항상 생각하셔야해요. 이민을 고려하고 미국에서 사실거면...신분..가장 중요해요. 신분이 없다고 불편한건 많지 않지만 신분이 망가져버리면 굉장히 불편해집니다. 두번째는 지출..이 영상의 주인공분 말씀대로에요. 엘에이쪽뿐 아니라 엘에이 밑으로 오씨쪽도 그리 싸진 않아요 더이상...쉽게말해 월세가 월급의 절반가까이 차지하게 된다는거죠.. 이걸 어떻게 아끼느냐가 초반에 이민생활에 많은 영향을 줄겁니다. 월세가격은 쉽게 웹사이트 들어가셔서 apartment.com들어가셔서 가실려는 지역 월세를 비교해보면 아실 수 있어요. 자녀가 있으시면 학군이 좋은데 가야하는데..굉장히 비쌉니다. 마지막으로 ... 아무도 믿지 마세요. 엘에이 오래 있으면서 본건..친인척끼리도 돈문제로 갈등도 많고 사기도 칩니다. 그리고 어떠한 곤란한 상황이 생겼을때...누가 조언해주더라도 본인이 발품팔아서 알아보고 움직이세요. 미국은 모르는것도 죄입니다. 남이 안된다고해도 될 수 있고 된다고해도 안될 수 있습니다.
1. 신분유지(유학생이나 J1비자같은 경우) 2. 지출(돈을 아껴야 할 경우 집세를 아끼는게 좋아요) 3. 사람을 믿지 말 것(어떠한 상황에서도 누가 도와주고 조언해주어도 꼭 본인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7만불 (한화로 약 2억여원)을 기준으로 한국을 설명드리자면,
집과 차량은 개인이 선택하기에 가격의편차가 크기도 하며, 제가 현지의 실상을 잘모르기도 합니다.
1.세금.
개인종합소득세는 과세구간이 38%이며, 누진 공제율을 계산하더라도,
약 5천8백만원(미화 약48.333불)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2. 의료보험.
현재 한국의 의료보험료는 소득의 6.7%정도 됩니다.
근로소득자일경우 절반은 사업자가 부담하게 돼지만, 개인사업자는 올곧이 본인이 다 부담합니다.
말씀하신 17만불의 소득으로 본인이 한국에서 의료보험료를 본인이 올곧이 의료보험료를 납부하신다면, 연 11,390불정도 (한화로 약 1367만원 )를 납부하셔야합니다. 추가로 개인사업자시라면 월 42만원(연 504만원, 미화로 4200불)의
국민연금과 산재보험, 고용보험을 납부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사대보험을 다합치면 약 연 1900만원정도 (미화 15833불)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개인사업을 하고있는 제가보기에 2억여원의 소득으로 인한 세금과 의료보험은 미국과 큰차이가 없어보여 한말씀 올립니다.
20여평 월세가 270만원~ 헉! 많네요..
멀리 이국만리 미국 생활과 소식 잘 듣고 있습니다~^^
270만원은 싸동네.. 보통 학군좋으면 300만원-400만원인데.. LA
한국 강남도 학군따라 월세 20평대 살면 300만원나와요 ㅎㅎ 경제력top15위내의 국가의 경우 수도급 도시는 어디든 다비싸요 어디든 세금차이죠.
잘 말씀 하신것같에요. 근데 그렇다고 $23 만불버는데 저정도 생활밖에 않되는데 $10 만불밖에 못버면 저거에 반밖에 않되는 생활해야되나 하는건 아니구요.
십대에 80 년대에 엘에이로 가족따라 이민왔는데, 공부하고 일하면서 계속 느끼는건 미국은, 특히 liberal 하다고 알려진 켈리는 마치 중간에 말뚝이 있고 사람들이 마치 멀리가면 늘어나면서 잡아당기는 줄로 매여져 있는것같아요.
많이 벌면 tax 로 중간 말뚝으로 끌어당기고, 못 벌거나 아예 수입이 없어도 이런저런 보조로 혜택이 많이 주어서 중간으로 땅기고. 아주 부자동네나 아주 빈민촌 빼고는 집값은 몇배로 차이나더라도 동네나 시설은 별 차이 없는것 같에요.
예를들어 얼바인이나 플러튼에서 2000 sqft 집은 $800-900K 하지만 $500-600 내고 2000sqft 하는데가도( chino, corona, etc) 동네 깨끗하고 있을것 다있고 다만 틀린건 학군하고 한국사람이 많이 없는것.
켈리는 아주 가난하거나 아주 부자가 아닌이상 사는 수준은 별 차이가 없는것같에요. 그냥 top 이나 bottom 이 아닌이상, 돈 많이 버는사람들은 그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고 못 버는사람들은 그 사람들끼리 돈 잘버는사람들과 거의같은 수준 생활하면서 자기들 끼리 그냥 모여서 사는것 같에요.
지금 총 수입이 한 230k 정도 되시는데 1000 스케워 핕 집에 그냥 사치못하고 편하게 사시는데, 한 $80000 만 벌어도 좀 저소득층 동네 가면 얼마들지 깨끗한 동네에서 편하게 살수있는게 켈리인것같에요. 다만 그런사람들 끼리 끼리 사는거죠.
어떻게 보면 그냥 삶에 방식인거같에요. 어렸을때부터 남들 놀때 거의 놀지도 못하고 공부해서 좋은대학가고 대학원 가서 졸업해서 loan 은 한 300-400 k 빛져서 나오고. 그래서 매달 $10000 이상 번다고 해도 ( 미국 평균 수입은 매달 $4000 정도 입니다) 매달 $2000 빛값고 또 애들교육한다고 $2000 쓰고 또 좋은 학군찾아서 집사서 다른 사람들보다 매달 집값으로 $1500-2000 더 내고. 벌써 교육때문에, 교육 별로 신경않쓰는 사람들보다 $5000-6000 나감니다. 근데 세금도 생각해야되기 때문에 extra로 $5000을 쓸려면, (집 이자 학비융자이자 tax 혜택본다고 해도 )한 $6000 은 더 벌어야합니다. 일년이면 $70000 이죠. 더 나갈수도 있고. 맞벌이해도 ( 그럼 spouse student loan도 가만해서) 별로 남는것 없어요.
근데 반면에 학교다닐때 공부는 대충 편하게 적당히 하고 고등학교나와서 무슨 기술직 학교가서 기술직 일해도 ( 많은 히스패닉계 사람들이 이렇게 사는것같에요) 정부에서 주는 혜택 잘 찾아서 챙겨먹고 직업도 benefit 잘주는데 잘 찾아가고 하고 동네 깨끗하고 집값싼데 가면 ( 집값싸도 엘에이하고 멀어지고 학군이 나빠진다는 차이지 다른 차이는 별로 없는것같에요. 여름에 더 더워지는것도 있겠네요) 버는돈이 적으면 세금도 훨씬적고 학교 빛도 별로없고 애들도 극성으로 교육 않시키고 하면 luxury 생활은 못해도 앞에서 말한 교육에 많은 돈 허비하는 방식의가정하고 별 차이없이 사는것같에요.
제 생각으로 CA 에서 제일 피해많이 보고 노력한거에 비해 생활수준은 않좋은 경우는 어렸을때 부터 평생 잘 놀지도 못하고 초등 중 고등학교때 공부많이해서 좋은대학 대학원 가서 top 10-20% 에 드는 수입벌면서 학비 loan 엄청나가고 또 세금 엄청띠고 또 좋은 학군찾아서 다른동네보다 집값 훨씬 돈 더나가고 , retire 할때까지 잘 즐기지도 못하고 고생만 하는 많은 동양사람들인거 같에요. 솔직히 밖에나가면 동양사람들 특히 한국 중국사람들이나 학력 따지지 ( 물론 다른 인종들도 예외는 있죠. 인도, 유태인, 중동사람들도 교육열이 꾀 있긴하군요), 누가 좋은 대학 나왔는지 관심도 없고 좋은 대학 나왔다해도 주눅드는 것도 거의 없는것같에요. 오히려 흑인이나 히스페닉이나 좀 막사는 백인같이 덩치크거나 겉 보기에 쎄게 보이고, 말빨쎄면 교육 별로 못받았어도 자신 만만하게 다니것같아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결론은 , 많이 누리면서 편하게 잘 사느냐 못사느냐에 있어서, 돈을 얼마나 버느냐는 그냥 많은 factor 중에 하나고 학군을 얼마나 따지느냐, 교육에 얼마나 쓰는지, 어떤 life style로 사는지에 따라서도 많이 좌우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 자녀들한테 절대 학교때문에 push 않할 생각이예요. 숙제만 잘하고 적당히 열심히하면 꼭 일류대학 대학원 가야한다고 괴롭히지 않을생각이예요. 학군 따져서 말도 않되는 집값내면서 살고 싶지도 않고요. 저는 십대에와서 잘 즐기지도 못하고 고생해서 일류대학 대학원나와서 평균보다 적지않게 높은 수입벌지만 40대 중반인 아직도 학비는 $170000남았고, 앞으로는 더 나아질것같기도 하지만 아직도 중산층 동네에서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작년에는 매달 거의 $3000-4000 세금때고 연말에 제 은행구좌에 한 $30000 남았었는데, 세금보고할때 그동안 매달마다 세금을 너무 않땠다고 정부에 $30000 빛졌다고 더 내야된다고 하더군요. 더러워서 제길.. 미국, 특히 켈리는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지않는이상, 영리하고 씨스템을 잘 알아서 세금을 법 안에서 잘 피해가고 투자를 잘해야 좀 남는것같에요. 그냥 성실하게 열심히 일만하면 구멍난장독 물붓기죠. 100%아니지만 켈리는 반사회주의같습니다. 70-90 때 아메리칸 드림은 사라지고있죠. 정부가 원하는것도, 많이 벌어도 너무 혼자 튀지말고 적당히 누리면서, 나눠주고, 혼자 잘 살아보겠다고 설치지말고 정부를 의지하고, 말도 않되는 정책 내놔도 말 잘듣고, government worker 편하게 살도록 support 잘 해주고 살기를 바라는것 같에요. 다른 주도 정도에 차이겠지만요. 요즘 이렇게 변해버린 켈리가 너무 싫고, 살기도 너무 힘들어져서 켈리 떠나는 사람들 많아요. 아주 부자되서 럭셔리한 삶 살고 싶은거 아니라면 그냥 대충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게 나은거 같에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구요.
안녕하세요 Jin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멋진댓글도 달아주시고요👍❤
퍼펙입니다^^
멋진이런댓글을 저는 원했습니다~~
많은분들에게 도움이될것같아요~
부디 이민을 생각하시는분들이 이분댓글을 많이봐주시길바랍니다😘
맞는말씀입니다.
돈을마니벌고 적게벌고가 중요하지않습니다.
그냥 그형편에맞게 사는거지요..
욕심이많으면 그만큼
더 힘든거같아요..
오늘좋은말씀 잘읽었습니다.
장문의댓글~~❤
가끔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
미국은..노후는 좋다고하니깐..
세금마니낸만큼^^
힘내세요~~
열심히산만큼 혜택도받아야지요~~
Jin Park님 의견, 저도 공감되네요.
쓰다보니까 많이 길어졌는데 읽어주시고 또 공감까지 하신다니 감사합니다.
엘리님이 잘 말씀하신것같이 켈리는 세금이 어마어마 해요. 수입이 어느정도 되면 federal, state tax 가 너무 많고 그뿐만 아니라 property tax, 뭐 살때마다 한 10% 내는 sales tax, 미국에서 제일 높은 gas tax, 그밖에 bill 같은거 보면 이런세금 저런세금 아주 꼼꼼하게 숨어있는 세금들까지 계산하면 아마 50% 이상일거예요.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세금 내고 말짱 다보면 실제로 쓸수있는거는 얼마 않돼는게 현실이죠.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하면 법 안에서 세금을 될수있으면 투자 같은거 잘해서 피해가는것도 중요한것같에요.
자세하고 실감나게 잘 써주셨네요 ^^ 미쿡이민 생각중인데 많이 도움되는것 같습니다.
정독했어요. 현실적인 글 감사해요! 미국에서 인턴체험하고 계속 살만한 나라인가 고민이 많았는데 명쾌한 답이네요
젊을땐 다 힘들어요. LA 에서 우리둘이 일하는데 지금 연봉이 3.8억원 (30만 달라). 집 payoff 하고 아이 하나 사립학교 보내고 대학교 끝내니까 한달에 만6천불 모아짐. 지금은 이자만 가지고도 생활이 됨. 돈도 잘만 manage 하면 노 프라블름!
전 어릴때 미국에 와서 35년 되었고, 직장 때문에 유럽에서 10년 넘게 살았지만 연봉 2억 정도면 중상류 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가장 부자 카운티가 몰려 있는 워싱턴 디시 근처Northern VA 살고 있습니다.
라우딘 카운티, 페얼펙스카운티, 프린스 윌리엄스 카운티 등...미국에서 최고에 부자 카운트 기준도 2억에 못미치죠.
여기도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 한곳 이지만 그 연봉 이면 잘사는 겁니다.
못산다고..말은하지않았어요..ㅠㅠ
마니벌어도 세금,의료보험비가 비싸서요..ㅠㅠ
고장지출이 넘비싸네요..
사실 돈을 죽을때 싸들고갈것도아니고
저희는 잘먹고 라이프 즐기는^^
인생입니다😄
감사합니다 Jeeny님~😄👍❤🙋♀️🙋♂️
안녕하세요. 제가 미국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동부 뉴욕갔을때, 그리고 서부에 샌프란 갔을때도 이런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이번에 LA길게 다녀오면서 진심으로 살고 싶더군요.. 일단 날씨 자체가 제자신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ㅎㅎㅎ 이민이 어렵다면 돈을 많이 벌어서 자그마한 집 얻어서 1년에 단 몇달이라도 미국에서 지내며 왔다갔다 할 생각도 있습니다. 미국이민이나 집정보나 그런거 올려주시면 꼬박 챙겨볼게요. 저는 지금 단기간 여행에 취해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구요. 진심으로 생각하고 글쓴거에요. (저희 외삼촌 두분도 미국에 이민가셔서 잘 살고 계셔서 저도 어릴때부터 그생각을 했답니다.)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해요.
유학 가고싶은 학생입니다
영상 보면서 미국에 대해 알아가요
앞으로 구독하고 챙겨 볼게요
유익한 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워너블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미국에 유학을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네 미국이민생활은 계속해서 올릴예정입니다.
많은 도움이되셨으면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부부일상을 재밌게 영상으로담은 콘텐츠가 많습니다^^
가끔 놀러오세요~~
행복한주말보내세요😘
유학오신다면 중서부에도 괜찮은 주립대 많아요. 학비도 훨씬싸고 물가도 싸고. 저도 이십년전에 그렇게 유학와서 정착했는데요. 학비만 한국에서 가져다 쓰고 생활비 렌트비는 학교에서 주 20시간 일해서 충분헸어요. 큰도시가 아니라 딱히 돈쓸데도 없고 공부에 집중하기 좋더라구요. 유흥이 아닌 건전한 레저 생활도 많구요. 요즘 시골에 은근히 한인학생도 많드라구요.
@@ecaurora207 조언 감사합니다~~
이런사람들 특징:
쓸거 다 쓰고 즐길거 다 즐기고 돈 모으기 힘들다고 불평함
세금 43프로 하는데 어떻게 계산 했길래 그렇게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차값 2대 1300불이면 독3사 끌고 다니는듯 한데 그렇게 돈 쓰면서 돈 모으기 힘들다 징징댐.
해외에서 꿋꿋하게 잘살고계시니 박수를보내드리고싶어요.화이팅입니다.한때는 떠나고싶었는데 생각해볼문제네요
저는 뉴질랜드 웰링턴에 살고 있어요. 뉴질랜드도 각 지방마다 조금식 다르긴 하지만 대략 일년 생활비 알려드립니다. 집세금 6,000불. 집+자동차 보험료 4,500불. 건강보험료 3,500불. 전기료+인터넷 평균 6,000불. 자동차 주유료 3,500불.
이것만해도 23,500불(18,000,000원) 이네요.
이건 최소한의 기본 지출 입니다.
이뿐 아닙니다 여기다 먹는거 입는거 놀러가는것 비용이 더 들어가고 생활 용품들이 한국에 비해 엄청 비쌉니다. 뉴질랜드는 공장이 거진 없어요 모두 수입을 하기때문에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혹 투자사업비자로 오실분들이 문의 주시는데요.. 시내에 사업할만한 가게들은 일년 가게임대료가 1억이나 됩니다. 여기 사람들은 뉴욕이나 여기나 렌트비가 비슷하다고 하네요.
네 맞아요. 외국생활 쉽지 않아요. 특별한 기술이 없으면 이민 하지 마세요. 골병듭니다.
아 빼먹은게 있는데 수입 세금은 33프로. 이것만 해도 일년 지출액의 2배는 될겁니다.
거기 뉴월드 근처 인도커리전문점 테잌아웃만하는 식당 버터치킨커리와 난 엄청맛있엇는데
안녕하세요 Hocheol님^^
ㅎㅎㅎㅎ
와우~~뉴욕보다 더쎈거같은데요??
정말 물가가 비쌉니다..ㅠㅠ
상위5%아닌가요??ㅎㅎㅎ
뉴질랜드는 수입을 다하는군요?
그래서..비싸네요..
새로운정보를알았네요~~
외국생활이 쉽지않네요^^ㅋㅋㅋㅋ
고생많으십니다~~
홧팅하세요~~👍😄
버는거비해 세금은적네요
부양가족이 많으신가봅니다^^
같은 직종에 똑같은 경력이면 물가가 비싼 도시나 주에서는 그만큼 더받고 물가가저렴한 곳은 그만큼 적게 받습니다.
많이 버시고 잘 사시는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는 50대 중반에 미국 생활 45년차 입니다
미국에 이민 오시고 싶은분들한테 너무 겁주지 마세요. 차 두대 1300불이면 다운페이는 좀 하셨을거고 제 생각에 미국차 쉐비나 포드 GM은 안 타실것 같은데..
최하 캠리 정도는 타실것 같은데~~아님 그이상???
관리비 말씀하시니까 콘도나 타운하우스 이신것 같네요. 남편분께서 그 정도 월급 받는 회사면 보험 80프로 정도는 커버가 가능할텐데~~
물론 세금폭탄 1000000% 동감합니다. 소셜 시큐리티는 은퇴하시면 많이 내셨으니 많이 받으시겠죠.
여러 한국 유투버님들이 미국 생활을 많이 말씀하시는데 내가 사는 주, 그 도시에, 그 동네에, 기준에서 말씀을 하시니 한국에서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많은 오해를 하실수있을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버는 돈만큼 그 기준에 맞춰서 사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미국은 남편 분께서 버시는 1/3 연봉으로도 3-4인 가족이 저축하고 잘먹고 잘사는 주나 도시가 아주 많이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미국이 Land of Opportunity 라고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미국 가셨다가 다시 오셨어요..이민으로..아메리칸드림은 정말 옛 이야기고 그마저도 차리라 젊으신 분들, 최소한 영어라도 잘 하시는 분들이 뼈빠지게 열심히 하시면 잘 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나이 있으시면 의료보험 때문이라도 한국이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돈있으면 당연히 내나라인 한국이 편한건 어쩔수없는 팩트인거구요 그리고 솔직히 세계적으로 봐도 편의시설들이나 의료시설이 워낙 잘되어있기때문에 사는데 불편함이 없죠~!! 벌써 20년전 일이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마지막으로 오렌지카운티 사시는 고모댁에 비행기타고 처음으로 여름방학때 미국여행 갔었는데요 할아버지가 응급실에 실려가셨는데 병원이용비가 무려 2만불(2천만원)이 청구되서 대박 깜놀한 경험이 있었어요 ㅜㅜ 저는 캐나다에서 대학을 나오고 오래살았어서 그런지 미국은 먼가 좀 다운타운 아니면 걸어다니는 사람도 안보이고 총기사고도 있고 마음이 편하지는 않은거같아요!! 물론 능력이 좋은분들은 미국이 대기업들도 많고하니까 좋겠지만요
엘에이 부에나팍 살다가
한국와서 살고있는데…
한국도 비슷해요..
저도 부부합산 월 1200 이라 비슷한데
한우는 못먹구 사네요..
경기도 22평 13억 살면서요..
그리구 미국세금은 미래에 투자이기때문에 많은 제 미국친구들 (직장인기준)
은 세금에대해서 훨씬 내려놓더라고요 팬션이라..
반면 대한민국도 세금 거의 비슷한데요..(제기준 거의40프로)
국민연금 정말작습니다 ㅋㅋㅋ
한국도 의료보험등 좋은게 많지만
미국이 1등나라인데는 이유가있습니다
지역마다 확실히 차이가 날 것 같아요. 저는 남부 사는 데 2200sqft 정도에 좋은 집이 대충 $250-300k 정도 하니까 연봉 $170k면 집 대출금, 차 대출금, 기타 생활비 해도 저축하고 충분할 것 같아요ㅎ저흰 부부가 $110k에 집이 1500sqft, 2017 혼다 crv, 5개월 애기도 있는데 저축, 여행하기에 충분하더라구요ㅎ
지역 치안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dodizi-qv4hu 치안은 뭐 어딜가나 비슷하겠죠. 위험한 동네도 있고 안전한 동네도 있고. 학군도 케바케인데…저희 동네 학교는 평균이하? 정도인 것 같습니다. 동네 사립학교도 보면 그나마 평균 정도?
미국이 웃긴게 엄청 촌인데 뜬금없이 부자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있어서 진짜 깡촌인데 주에서 손에 꼽히는 학군을 가진 곳들이 종종 있어요.
@@3uLLd0gs 글쿤요 남부에서 터를 잡으신 이유가 있나요.? 미국 가서 살까 하는데.. 원래 이민가신거에요.?
@@dodizi-qv4hu 저는 어쩌다 보니 남부에 자리를 잡았는데. 살만합니다. 텍사스주 오스틴이나 달라스. 조지아주 애틀란타 뭐 이런 큰 도시면서 한인들 많은 곳가면 살기 괜찮아요. 여가 생활할 것도 많고 한인들도 한인식당도 많고. 일자리만 있다면 괜찮은 거 같아요.
@@3uLLd0gs 감사합니다... 텍사스는.다 총차고 다니는게 사실인가요? ㅠ
솔직하시네요.저는 미국 30년 넘었는데 더 이상 외롭고 우울해 영구귀국 할려고 합니다.
각자의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 이민 권하고 싶지않고 한국을 깨어있는 국민들이 고쳐서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미국생활은 건강할때 잠깐 사는건 괜찮습니다.
미국 이민 꼭 오고 싶다면 텍사스로 오세요. 최근 몇년간 캘리포니아에서 8만명 가까이 텍사스로 넘어왔다는데 그만큼 캘리포니아는 살기 힘들 답니다.
@Scott Core 요즘은 태풍이 텍사스로 많이 가던데요.
혹시 어케 이민갈 수 있나요? 한국에서 바로 취업할 방법이 있나요?
전기도 나가고 눈도 40년만에 처음으로 왔지요. 전기는 1주일내내 나간거 아니고 하루 2시간씩 정전이 됐었고요. 눈은 한국처럼 쌓일 정도로 많이 온게 아나고 2일만에 다 녹아 버렸네요.미국 이민은 이민국을 통해 오는 방법 가족초청 및 기업체 고용들 알고 보면 미국이민 오는 방법은 캐나다 호주 보다 헐 다양한 쉬운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한가지 추가 한다면 물가는 거의 한국의 절반 수준 개스 값 요즘 엄청 비싸 졌는데 $3.50 정도 1gallon(3.7리터)당
@@mgnn1023 취업비자가 없어서 서류 통과도 못하고 컷당하더라구요ㅠㅠ 일단 미국에 시민권이나 영주권 있는 가족은 없구요ㅠㅠ 한국에서 대기업만 다니다가 미국 가고 싶어서 비숙련 영주권부터 별거 다 알아보는데 어렵네요...ㅠㅠ
저랑 제 와이프 같이 벌어서 남편이랑 비슷하게 버는데 저희는 한달에 5천불 가까이 투자하면서 삽니다. 저희는 빚이 모기지 밖에 없어요. 차 3대 있는데 (2015 혼다 어코드, 2009 혼다 오디세이 2005 혼다 어코드) 모두 일시불로 주고 샀어요. 그리고 저희는 애들도 3 있구요 (고등학생 2 초등학생 1). 저희가 사는 Northern Virginia도 남가주 만큼이나 비싼 곳 입니다.. 제 생각엔 자동차를 파시고 중고차로 일시불을 주고 사세요. 카 푸어입니다, Dave Ramsey의 Total Money Makeover를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할부금을 줄이시고 그 돈으로 Emergency Fund를 만드신 후에 퇴직연금계좌를 통해서 자산을 축적하시길 추천합니다. 남편 수입이 높으니까 401k에 법 한도 최대치를 넣어서 연방정부와 주 정부 세금을 덜 내는 쪽으로 계획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말씀도 논리정연하게 하시고
야무지시네요.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감사드려요💚
코로나이후로 지출줄이기 프로젝트 시작했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해요
건행🍀
그래도 엘리자벳님은 남편이 능력자시라 걱정이 없으시겠어요~ 지인이 미큑서 엠비에이 허고 초봉이 억대라갈래 대박이다 했는데 억대로 벌면서 바로 부자 되는게 아니였네여ㅋ 참고로 전 호주 사는데 렌트비는 여기도 비싸지만 문제는 좀 있어도 호주의 무료 메디컬 시스템에 감사해야겠네요 미국 병원비 후덜덜이네요
호주는 무료이군요?👍
근데 병원예약은 엄청날거같네요..ㅠㅠ
기다리는시간요..
미국은 의료비 엄청비쌉니다..ㅠㅠ
근데 돈보다 사람이먼저입니다.
병원비없어도 치료는해줍니다.
먼저 사람부터살리고보자..라는점은 좋습니다.
저희도 의료보험비 못낼거같아요..ㅠㅠ
넘비싸서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아주매짱님~
방문,댓글도 감사합니다❤
@Yong Roblewsky ㅠㅠㅠ
J and H엘리부부 호주도 소득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저소득층은 무료부터 소득에 따라 조금씩내요 그런데 스페셜리스트를 봐야하는 중병은 예약이 오래걸려 보통 사보험을 많이 들기는해요 허지만 정말 어린아이가 백혈병에 걸린다거나 하면 나라에서 전담으로 케어해주는 사람이 하나 붙고 그 비싼 병원비 다 꽁짜예요 지인 아들이 그랬거든요 이래서 복지의 나라인가봐요
사람은 자기 태어난 데서 맘편히 내 모국어 말하며 맛있는 음식 먹으며 사는게 최고 행복이다. 외국 갈 팔자들은 역마살 들어서 그런것. 그것은 그런 사람들의 생활일뿐. 부러워 할것 없고 내땅에서 맛난 된장찌개, 청국장 먹으며 사는 소소한 헹복을 즐기시길.
현실적이고 확실한 정보!
이민은 ㅠ 어렵네요~
풀시청 응원합니다 😍
I realize I am quite randomly asking but does anybody know of a good site to stream newly released movies online ?
@Moises Asa i watch on Flixzone. Just search on google for it :)
@Sullivan Castiel Definitely, I ha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since april myself =)
@Sullivan Castiel Thank you, I signed up and it seems like a nice service :) I really appreciate it!!
@Moises Asa glad I could help xD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오 남편분이 저와 같은 신조를 갖고 사시네요 ㅋㅋ 언제 갈지 모르니 잘먹고 살자 ㅋㅋ. 미국 생활 ㅜㅜ 생각보다 빡세네요. 힘내세요. 한국은 전쟁터짐 거지되고 미세먼지땜에 숨 못쉬고 애들 학원비땜에 거지되고. 모 한국은 더 안좋은듯요
ㅠㅠㅠ
에휴~ 한숨만..나오네요..
답답하기도하고요..
그래도..가족이있는 한국이 그립습니다..😭
방문감사합니다 Han Youl님🙋♀️
가끔 흔적남겨주세요^^
저는 애틀랜타에 살고있습니다.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한마디 덧붙이자면 영주권없는 미국생활은 지옥입니다..ㅋ
조지아주는 상대적으로 집값도 싼편이라 부부합산 1만불정도로 여유있게 먹고살고있네요. 켈리는 그저 바램일뿐..ㅋㅋ
Danny 왜죠? 이유 들어볼수있을까요~
저는 샌프란 사는데, 월세 5,000불 정도 내고 살아요. 다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돈만 보고 오는건 아니잖아요. 가능성과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요. 다음에 미국 생활의 장점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재밌게 볼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Gillbert S님^^
와우~5,000불 넘비싸네요..ㅠㅠ
네^^다음에는 장점 영상도 업로드할께요~
이쁜댓글 감사합니다❤
음,여전히 빠듯한 생활을 한다고 생각되시면 유튜브 포함 다른 일을 하심 어떨까요? 제가 아내라면 그렇게 할 것 같아요.LA는 한인타운이 제일 잘 발달된 대도시니 일자리 구하기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서요,만일 일하시면서 이런 정보공유영상을 만들어 올리시면 참 아내로서 열심히 미국이민생활을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지만 맞벌이로 경제적 사회활동을 안하고 남편수입에 의존하고 사는데 빠듯하고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남편의 심신부담도 줄이고 싶은 마음도 있다면 적어도 파출부고용비라도 벌려고 하겠어요.
안녕하세요 김대영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김대영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대도시니 일자리많지요..
ㅎㅎㅎ 저희는 빠듯한생활을하지않습니다^^
영상에 그런내용은없어요
잘못 이해하신거같습니다..^^;
미국은 마니벌어도 세금으로 반가까이나가고 의료보험비가 비싸고 집값이비싸다..라는..
내용입니다^^
일을하지않는이유는 영상에서 이야기했어요~~자막에도요..
부양가족이없으면 세금을 더마니냅니다.
그래서..2019년도는 쉬고있어요
작년까지는 일을했답니다.
젊은사람이 쉬면안되죠
일을해야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일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만한 개인사정이있지않을까?
생각해보시는것도..
그리고 일을하고안하고는..
김대영님이..ㅎㅎ
개인사생활이 아닐까요?ㅎㅎㅎ
사람마다 사는삶은 틀리다고생각합니다.
영상을 잘보고 맞는 댓글남겨주세요..
영상내용글에도 추가내용이있어요.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김대영님^^😄
참고로 미국에서 임대사업하면 돈벌겠다고 착각하지마세요 미국에서 임대료 탈세하다걸리면
정말 알거지됩니다 미국의 한해 국방비 900조가 다어디서 나오겟어요
미국 좋다는건 예전 80-90년대 못살때 얘깁니다. 제 여동생도 OC에 거주하는데 매제가 미국시민권자에 나름 좋은직장에 다닙니다. 렌트없이 자기집도 있구요. 하지만 삶은 님이나 메한가집니다.
모기지 갚고 세금떼이고 차두대 끌고 의료보험내고 머 미국이 살긴 좋다하지만 지금 현실에선 같은 능력이라면 한국에서 사는것이 많은면에서 해피하다고 봅니다.
일단 크게 아파보시면 절감 하실겁니다. 왜 한국이 좋은지..지금 미국은 단기유학이나 어학연수 여행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유익한 정보입니다..감사합니다🙆♂️
❤❤❤
미국에서는 차가 발 입니다 ㅠㅠ 한국 대중교통 세계 최고 그리고 병원비 세계 최고 ㅠㅠ
깜놀이네요 ㄷㄷ 수입액수가 많아 보인다고 살아 가는데 여유가 있는 게 아니군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저는 뉴욕에서 오래 살다가 이제는 서울에서 사는데 모든게 너무 저렴해서 너무 편해요 돈도 모아지고 뉴욕은 아무리 연봉 6천 7천 번다고해도 룸메이트나 부모 집에 언처 살지 않은 이상 돈을 모을수가 없습니다 캘리포니아는 더 심하고 두 나라에서 고생할꺼 같으면 한국에서 고생하는게 훨씬 납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가 현재 경제적으로 재일 살기 힘든 주 입니다 그래서 이 영상 타이틀을 미국이라고 말고 캘리포니아라고 바꾸시면 더 맞다고생각합니다
네 캘리포니아주라고 적어놨어요^^;;
우리도 한국에 갈거예요~~
한국이좋죠 말도 잘통하고
언어로인해 스트레스도없을거고..ㅠㅠ
여기선 못살거같아요..
가족도 한국에 살고계셔서 외롭기도하고요..
Dan님은 한국 잘가셨네요👍😄
근데도 사는 이유가 있으시겠죠? 한국보다 나은점이 있기 때문에 감내하고 사시는게 아니실지요. 근데 말씀하시는게 아기자기하고 귀여우시네요 구독 눌렀어요
이 영상이 유튜브 검색 창에 (미국생활) 검색하면 메인에 뜨네요👏👏👏 축하드립니다❤❤❤
일반단어 검색으로 영상이 나오는 건 대단한 성공입니다 👍👍👍
너무 부담갖지마시고 해오시던대로 즐겁게 하시면 초대박 나실꺼에요😆😆😆
안녕하세요 곰순님^^
정말 메인에떠요??
오~~몰랐어요~~😄
성공~~😁😅
부담되는거 어떻게아셨어요??ㅎㅎㅎ
초긴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곰순님~~👍
미국 중부에 유학왔다가 캘리 실리콘밸리에 직장얻어 살게된지 25년....아이둘 키우는데 데이케어 비용이 2000불이 넘고 악기나 뭐하나 가르치면 시간당 60불 이상 입니다. 동네 레크리션센타, YMCA, 클럽등 저렴한곳 찾아 보내도 애둘 교육비가 월2000불은 들었어요.
집세가 2500불 ....ㅎㅎㅎ ㅎㅎㅎ
나도 미국 시애틀에 살지만 미국완전 헬이네여 돈없어면 한국보다 더 비참한 나라가 미국...
필리핀 같은 나라 한번 가보시면 그런소리 안나올겁니다.
미국이 한국보다 고소득자에게 소득세가 더 낮아요. 그런데 더 높게 느껴지는 이유는 소셜 시큐리티가 있어서 그런데 그 것은 은퇴 후 이자 다 쳐서 다 돌려 받아요. 한국도 연봉이 2억쯤 되면 건강보험이 지금 미국에서 내시는 것 이상낼 것입니다. 자동차도 요새 한국에서 그 정도 수입이며 두대 정도 굴리죠. 차 값은 한국이 같은 차이면 더 비싼 것 아시죠. 한국에 좋은 강남 동네 실평수 그 정도면 월세가 2~3백 해요. 서울 방배동 이태원도 좀 좋은데는 그 것보다 더 비싸요. 아마도 미국 생활 막 시작해서 그런 것 같아요. 집도 없고 차도 막 샀고 그래서 보험도 비싸고, 그렇게 느껴질 것입니다. 서울에 동일 조건으로 시작한다면 더 비싸게 느껴질 것입니다. 미국 식료품, 대표적으로 고기값이 한국의 반 값밖에 안해요. 앞으로 잘 아끼시면 바로 적응이 되실 것입니다. 어디서나 삶이 그리 쉽지 않아요.
돈만 보시는듯 미국 25년 사는데 너무 좋은데요
아이에 돈없으면 정부에서 꾀 많이 지원해주는데요 중간층 사람들이 좀 빡세긴하죠 그래두 여긴 노력한 만큼 돌려주는거같은데요 헬이라기 보단 챈스죠 노력하면 재산 꾀 모아집니다 전 잠깐 한달간 다녀온 한국이 더 비참하던데 겉만보구 판단하고 ㅜ
@@newskp 속 시원하게 정확히 찝어 글 올려주셔서 후련합니다 미국 생활 얼마 안 해보고 이런 동영상 올리는 작성자 분이 미국에서 잘 적응하셨으면 좋겠네요
미국에서 사실거면 빨리 다운페이 돈모아서 집사셔요. 렌트비는 세금공제가 안되서 돈낭비에요. 집을 은행 모게지 얻어 사면 은행이자로 소득공제 많이 받아 되돌려 받아요. 집을 사는것이 세금으로 나가는 돈을 막을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경제상황이라도 해외에서 살겠다는 분 많아요. 자식이 있다면 군대 문제도있고, 공기가 안좋아서 기관지염 달고사는 분들도있고 옛날이야 그저 돈 더 많이 벌기만 한다면야하고 해외로 갔던거지, 요즘 떠나는 분들 보니까 한국이랑 비슷하게 살아도 좋으니 환경문제랑 교육문제 군대문제로 인해서 떠나서 살려고 많이 하더라구요.
저는 뉴욕 주의 롱아일랜드 에 살고 있는데요. 교육이랑 군대 문제는 저 하고 상관이 없고, 환경 문제라면 여긴 공기는 좋아요. 근데 전 여기 자연도 아름답고 공기도 좋지만 그냥 공기 나쁜 한국에서 마스크 쓰고 다녀도 가족과 친구들 이 있고, 외식도 맘껏 할수 있고, 의료 보험 도 좋은 한국에 돌아가고 싶어요. 오기전에 그렇게 뉴욕 뉴욕 했는데 막상 3 년차가 되어가는 저로선...뉴욕은 무슨 뉴욕 옘뱅이다.
@@vivienne8097 뉴욕에 친구분들이 많이 없으셔서 외로워신가봐요.ㅠㅠ 기운내셔요!
저 같은 경우는 아버지께서 (기관지가 안좋아서 불어야하는게 있어요) 평생을 4시간이랑, 8시간마다 2종류를 부시며 살다가 떠나셨거든요. 기관지랑 폐가 안좋은편이셨고요..자다가도 알람 맞추고 일어나셔서 부셔야하시고 뭘 하시든 4시간마다 꼭 부셔야해서 굉장히 힘들어하셨어요. 저도 기관지가 좋은편이 아닌상태고요.. 사람이 아프다보니 아무래도 건강 먼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해외에서 많이 답답하시죠? 나중에, 한번씩 상황되면 한국 들어오셔서 기분전환 하고 가셔요. :D
soso race 뉴욕에 이사온지 딱 3 년 차 되가는데 그중에 또 여행을 1 년 반 정도 다녀서 더 친구가 없어요. 그나마 있는 뉴욕 친구들도 코로나 사태 이후에 만날수도 나갈 수도 없고..그래서 싫어요. 근데 soso 님은 건강 에 관련된 환경 면에서는 대기 오염 적은 미국이 낳겠네요..이러나 저러나 전 또 떠납니다. 8 월에 하와이 갔다가 10월에 한국 가려고요. 이번에 한국가서 영영 다시는 뉴욕으로 안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vivienne8097 저는 캐나다로 이민 생각하고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쉽지가 않네요ㅠㅠ 하와이에서 휴식 잘 하시고 한국에 오셔서 친구들 만나시고 힐링하셔요.저도 어릴때 여행을 좋아해서 고3때 방학안했는데, 혼자서 배낭챙겨서 배타고 중국으로 떠나고 그랬었어요 ㅎ.ㅎ 코로나 백신이 빨리 만들어져서 여행도 여기저기 다니고싶고 그러네요ㅠ.ㅠ 뉴욕은 14주 넘게 자가격리 상태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더 답답하신것도 있을꺼 같아요. 부디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셔요. :D
대도시는 다 비슷한 것 같아요.저희도 휴스턴에 사는데 여긴 state income tax 가 없는 대신 property tax 가 있어서 세금이 꽤 나가요. 저희는 얘들이 있어서 좀더 나가는 것 같아요.저희도 꽤 버는 편 인데도 저축 하기가 힘이 드네요....
저도 휴스턴사는데 연봉 20만불에 어떻게 저축을 못하세요? 우리는 평생 12만불 정도밖에 못 벌었는데 나름 잘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혼자 12만불이면 살만하죠
한국에서도 괜찮은 집에 살고, 애들 둘 키우고, 적당한 씀씀이 유지하는 사람들 중에 저축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다 마찬가지 입니다.
젊을 때 허리띠 졸라매고 대출 받아 산 집에서 근근히 살아가는 겁니다.
미국에서 17만불 소득이면 잘 버는 수준 입니다. "그냥 밥 먹고 산다" 수준의 수입은 절대 아니에요. 물론 한국에 비해서 나가는 지출은 많지만 말씀하시는것들은 다 그만큼을 누리고 계시는 것이지 지출을 그냥 마이너스 금액으로만 보긴 어렵죠. 한국에서의 그냥 밥 먹고 산다 수준의 보통의 연봉 수입과는 전혀 다른 수준입니다.
서울도 좋은 동네는 27평 월세 300 넘게 나가요.. 댓글 보면 많은 분들이 원룸이나 작은 빌라 월세랑 비교해서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글 씁니다!!! 7분대에 설명하는 고정 지출비 내역 보면 병원보험비 빼고는 한국이랑 또이 또이 하네요..
아 그런가요?^^한국도 정말비싸네요..ㅠㅠ
저는 2,200불이 지금도 넘비싸게느껴집니다.
네 미국은 의료비가 정말 굉장합니다..ㅠㅠ
벌어도..고정지출이 비싸니..😟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anny님^^🙋♀️
굳이 좋은 동네 아닌 저희동네도 32평 120만원부터 시작이죠
근데 서울은 또 보증금이 많이 걸려서 그렇지 보증금 최소 잡으면 200넘음
ㅠㅠㅠ
한국에서 고수입자가 월세 사는거 봤나요
한국의 전세 제도는 의료제도와 함께 세계 최고 입니다
한국의 고소득자들은 저축을 할 수가 있다는게
다르답니다
보통 한국의 고가 아파트의 월세는 법인으로 내는 경우가 많답니다 세금때문에..
< 내 수입지출 공개> 수입은 SSA +후드스탬프 = 950불. 지출은 집세 227불 . 자동차 보험료 65불.
인터넷 10불 . 휘트니스 센터 25불. 자동차 연료 100불. 식품100 불. (잔액은 400불정도.).
섹션8 단독주택 이라서 정부에서 매월 1300불 보조해줌 (호텔급). 물세.전기세 일체없고. 보일러. 히터.
에어컨. 세탁기. 전기오븐 등등 최신형으로 6개월전 모두교체. 병원비 와 약값은 모두 무료.
나도 은퇴전에는 한달에 2만불씩 벌었지만 모든게 사용하게 달렸다고 봄니다. 미국이민 너무
겁주지 않았으면 함니다.
한달에 2만불씩벌면 노후에는 1300불보조에 병원비,약값무료..
모든지출이 저렴해요?
어떻게 그렇게되는지요??
궁금합니다.
2억을버셨다면 노후에
2000불이상인걸로압니다..
겁주는게아니예요^^;
이만큼벌어도 세금에 의료비
집값 비싸서 2~3배 노력하지않음 넉넉한삶을살지못한다입니다.
다른지역은 잘모르지만..캘리는
비싼건사실이자나요..
식품료는저렴합니다.
게스비도 오른다고하네요..
이미 마니올랐고요..
한달에 2만불을 벌었어도 서류상으로 극빈자가 되어야만
누구든지 노후에 SSA. SSI 합께가 800불 미만이 될수있고 집세가 1550불이라도
자신이 정부에서 받는 액수의 30 %만 지불하게되고 나머지는 정부에서 지원해주게
되는데 그런 노인 아파트를 섹션8 라고 함니다. 결국 저는 1300불정도를 매달
지원받는 셈이지요. 또한 극빈자 대열에 포함되어야만 병원비가 100만불이
나오든 30만불이 나오든 메디케어 와 메디케이드가 !00% 대신 지불해주게 됨니다.
나도 사업할때(65세 이전)에는 의료보험 비용을 매달 450불씩 내였지만 65세
이후에는 1년에 20불 한번만 자동으로 빠저나가면 끝이고 그어떤 보험료도
안나가고 있습니다. 지급받는 SSA 와 SSI 합계가 1000 불 만 되여도 메디케이드
카드를 못받게되고 그러면 엄청난 의료비를 감당하게 됨니다.
님께서도 62세에 SSA를 조기수령하시고 (3년먼저 수령하면 대폭 줄어서 나옴)
세금보고도 아주 최저로 보고되였다면 그것을 근거로 거의 공짜집에 많은 헤택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살고있는 자신의 집은 자식에게 물려주든 남에게 팔던
자기소유의 재산이 없어야 가능함니다. 내주위 사람들도 여러사람들이 그렇게
해놓고 섹션8 아파트에 와서 살고있습니다. 이곳은 그런 아파트를 신청하고
보통 2년반을 기다렸다가 입주하지만 엘에이 지역은 7~8년을 기다려도 차례가
안온다고 하더군요. 참 지출난 에 스마트폰 비 월 40불이 빠젔습니다.
궁굼한 내용이 조금은 해소 되셨길 바람니다.
정말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다 맞는 얘기입니다
엘에이 사는데 많이 공감하고갑니다 ㅠㅠ요새 물가 올라서 정말 벌어도 모아지는게 없네요 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Sun Ah님
엘에이는 더비싸죠..ㅠㅠ
알함브라는 그나마 엘에이보단나아요..
그래도 저한텐 비쌉니다..ㅠㅠ
미국온지얼마안돼서
부산집과 비교하게되니...ㅎㅎㅎ
고정지출이 비싸서
정말 2~3배일하지않음 안돼요..
방문,댓글도 감사합니다❤
Sun Ah님.
@@jandh5515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돼셨으면 적응하기 더 힘드시겠네요 ㅠㅠ 적응 잘하시구 종종 영상보러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