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아츠 졸업생의 직업관, 3040 커리어 관리, 커리어 망한 40대 후반이 왜 Google에 흥미룰 못 느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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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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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이 일을 얼마나 오래할 수 있냐는거.
이 다음엔 어떤 미래가 열리는지 예측이 가능하냐는 거(그저 잘 보이면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거란 막연한 가능성은 사람 홀리는 말로만 들림).
내게 얼마나 의미가 있으며, 내가 흘린 땀과 노력이 즉석 현금으로 끝나는 소모품의 삶이 아니라, 뭔가 쌓여야 한다는 거.
그리고, 가성비도 중요하다. 난 단명하고 싶지 않다. 같은 에너지와 시간을 들여서 더 많은 보상이 주어지는 것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꼭 사업이 아니더라도, 오래오래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운이란 게 있고, 타이밍이라는게 있는데,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으려면 평소에 힘을 좀 비축해놔야 된다.
정작 힘을 내야 할 때, 이미 소진돼서 복을 못 받아먹고 싶지 않다.
예전엔 이런 걸 모르고 일단 당장 들어오는 수익만 보고 달려 들었다.
아니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회사 브랜드. 그런데, 그런 것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
결국 나한테 가치가 있어야 오래 끌고 갈 수 있고, 돈만 벌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성 있는 가치가 남는다.
가장 좋은 예는 사람. 신용..
능력에 비해 너무 쉬운 일을 하고 있다고? 너무 힘을 안들이고 있다고? 나도 좀 이젠 그래보자. 맨날 해결사 역할만 하니까, 남는 건 건강 안좋아지는 거더만.
타이밍이다. 타이밍. 전진할 때와 물러설 때. 그걸 직감하는게 바로 동물적 본능.
진솔한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