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님의 좋은질문으로 이세상 한번 사는거 이왕이면 남들에게 복짓고 살아야됨을 한번 더 머릿속으로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내 죄는 결국 나한테 돌아온다면 돈이 많아 호의호식한들 무슨 소용이며 맛있는걸 즐긴다한들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걸 알고 수행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질문자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제 자식뻘쯤 되겠는데요. 저는 오십대에 아직 건강하지만 몇년전 연명치료중단에 서약해 놓았네요. 아버지가 살아계실 날이 많지 않겠지만, 저는 다가올 죽음을 기쁘게 받아들일 것 같아요. 그러므로 가족들은 아버지 선택과 삶을 존중해주고 받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5060 세대라면 아버지보다 적은 나이에 질병이나 사고로 사망한 사람 보다는 오래 살았으므로 오히려 기뻐할 일입니다.😊
눈물이 나고 아들 생각이 납니다 똑 같은 질병으로 고생을 10년 고생하고 결국 하늘나라로 모든것을 내려놓고 아들 한테 돌봐도 소용없어네요 마지막으로는 엄마 미안해 하고 가버리고 나니~~~ 세상이 다 디집히는것처럼 그래요 정성을 다하여 잘 보살피세요 눈물나 더이상 못쓰겠다 미안 합니다
3년전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암을 발견하고 한달만이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요도관을 다쳐 수술하고 회복하는데1년여 걸리고 다 회복 하셨는데 갑자기 암말기 판정을 받고 아버지는 어머니와 많은 얘기를 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보내드릴 준비도 되셨고 아버지도 본인이 항암을 하면 3개월~1년의 시간이 있다는걸 들으시고 본인은 항암을 안하시겠다고 하셔서 한달만에 자식들 다 보신후 병원에서 눈감으셨습니다. 아버지가 고통을 덜 겪으신게 그나마 잘 보내드렸다 생각해봅니다.
질문자님 내용 들어보니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측삭경화증 같네요. 아버님의 뜻에 따르면 됩니다. 연명치료의향서 미리 아버님이 직접 적어두시고 기관절개 결정 순간에 다시 아버님과 가족이 이야기를 나누어 아버님 뜻때로 하시면 됩니다. 환자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그 상황에 이르러 환자가 원하는대로 해 주시면 됩니다. 그나마 이 병은 의식과 감각 등 다른 뇌기능에는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분명한것은 결국 모든 근육은 힘을 잃을것 입니다. 치료제는 아직 없습니다. 다른 대안치료에 돈 쓰지 마시고 거동 가능한 범위에서 가족과 즐겁게 추억 만드시며 삶을 함께 돌아보고 이세상 떠날 준비를 도와 드리세요. 시간이 모든것을 다 해결해 줍니다. 질문자님과 질문자님 아버님, 그리고 가족분들의 평안을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저도 아버지 불치병이 진행되어 기관절개할때 고민 많았고 아버지도 원치 않으셨어요. 그러나 저의 아쉬움때문에 아버지를 설득해서 절개를 했는데 절개후 훨씬 편해지셨어요. 비록 일어나지는 못하고 목관 뱃줄 소변줄 기저귀 하는 처지가 되었지만 의식이 명료했고 고통은 느끼지 않으셨기에 집에서 가족과함께 소통하며 휠체어타고 산책도 하며 5개월을 더 연장하고 돌아가셨어요. 저는 그 시간이 무의미한 연장이 아니라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경우에따라서 연명치료도 나쁘지않다고봅니다.
저희아버님도 기관지삽관하여 연명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모습이 너무힘들고 슬프고 괴로윘습니다 지금의 스님을 만났더라면 그때 아버님을 그렇게 힘들게 해드리지않았을텐데 그게 효도인줄 알았습니다 참어리석은 중생이였지요 편하게가시게 해드리는것이 훨씬아프신분 한테도 괴로움을 덜드리는것입니다 무의식의 아버지의 끈을잡고 몇년을 고생하신걸 생각하면 저의 우매함에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결정 잘 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스님 덕분에 편안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님이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죽음이 찾아올때
초연히 맞이하고 싶습니다.
헤어진 첫사랑을 만난듯이 ...💘
제 인생의 멘토는 법륜스님이세요.
늘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연히... 미련없이 저도 그러고싶습니다
피클님 인생의 멘토가 같아서
반갑습니다
아상에 갇혀 힘들때 법륜스님의 나는 길가의 아무렇게나 나 있는 풀같은 존재라고 한다라고 했을때
순간 아! 그랬어요
그때부터 많이 편해졌어요
헤어진 첫사랑을 다시 만나면 많이 반가울텐데요...그렇게 죽음을?
피클쌤 여기서 뵙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너의 죽음이 힘들죠
남겨진 자들의 고통은 어떻게 할지
힘내세요
사연자님의 좋은질문으로
이세상 한번 사는거 이왕이면
남들에게 복짓고 살아야됨을
한번 더 머릿속으로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내 죄는 결국 나한테
돌아온다면 돈이 많아 호의호식한들
무슨 소용이며 맛있는걸 즐긴다한들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걸 알고
수행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죽어가는 모든 존재가
편안하게 육체를 벗기를
기원합니다~~~
명쾌한 스님의 말씀 감사 합니다~🙏
질문자님께 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 내가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것은 불법과 법륜스님 만났기 때문 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힘든 세상 살아가는데 바른 가르침과 지혜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법륜스님 덕분에 다시 살아가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죽음의존엄성을배웠습니다
죽음은무섭지않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거구나를 살아있으므로언제가는떠난다고
바라보는관점의 지혜의 태도가
참 중요하군요
많은걸배우고가네요
스님말씀은항상 명쾌한답을알려주셔서 속이뚫리고
자신에게도 도움이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불교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당연한 것인데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렵습니다.그러니 늘 열린 마음 으로 마음을 체크 하면서 마음을 챙기겠습니다
일은 사람이 하고 뜻은 하늘이 이룬다! 고맙습니다~
스님 저의 멘토이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우리들에게 지혜를 주세요.
사랑합니다.
질문자가 좋은 질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자유롭게 기쁘게 행복하게 삽시다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매일 들으면서 행복 해지고 있습니다. 🤗
스님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의 전도사가 되어주세요ㅡ
나이들어감에 이렇게
안타까워 해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불법을 깨우치는 분은
스님밖에 없습니다
법륜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불. 법. 승. 께 귀의합니다.
지혜로운 감동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 들으면서 항상 배웁니다
스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스님 말씀 듣고싶어요
건강하세요~~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 속에 새겨놓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아침...
참 감사한 말씀이 가슴을 울립니다
*Ai đang nghe điều này: Cầu mong luôn an lành, Cầu mong bạn được vui vẻ mỗi ngày chữa lành mọi bệnh tât* 🙏
생겨난 것은 함부로 사라지게 하지 말고, 죽어가는 때에 이르는 생명을 함부로 죽이지도 말라. 자연의 순리 원리에 거스리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긴다. 이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명쾌하게 해결이 되네요
죽어가는 때에 이르는 생명을 억지로 살리지도 마라! 지나가보니 그 말씀이 참인데 그 순간에 있을 때는 너무도 어려운 고통스러운 마음이었어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감사 감사 감사한 하루입니다.
🤩일은 사람이 하고 뜻은 하늘에 맞긴다. (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
스님 감사합니다. 🙏
명심하겠습니다.
우리 중생들의 참 희망이신 스님~
오늘두 덕분이며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희망합니다~!!!🙏
죽음은 누구나 격는 현상이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들으면 제 자신도 되돌아보고 더 깊이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씨앗을 받는 기분입니다....감사합니다ㅠㅠ
어리석은 자는 작은 행위를 하고 큰 고통을 받지만 현명한 자는 큰 고통을 피하기 위해 작은 것을 포기한다. 감사합니다.
스님. 피곤해보이시는데 좀쉬세요 강연도좋지만건강이최고에요
스님께서 기운이 없어 보여서 걱정이
됩니다. 스님의 주옥 같은 말씀들을
놓치지 않고 들으려 하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 잘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처지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님 고통이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결정하려하네요 당사자 뜻을 존중하면서요. 누구나 맞이하는 죽음이고 가족들 또한 숙제처럼 치러야하는 과정이니 너무 고통스러워하지 않으려고요..
01:36 부터
마음이 다스려집니다.감사합니다
죽음까지도 삶의 과정인가 봅니다.
죽음끝에 빛나는 또다른 무언가가 있음을 믿어봅니다.저역시 아픈 어머니가 있어요.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나는 길가에 핀 들꽃과 같다..
자연의 법칙..
잘 새깁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법륜스님~~항상 스님의 말씀대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스님의말씀대로 지혜로운삶을 살기위해 항상노력하고 있습니다~~법륜스님의 가르침은 언제나 훌륭하십니다~~감사합니다~~스님항상 몸건강하시고 항상 우리곁에 오래오래 계셔서 중생들을 깨달음을 주셨어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언제나 스님말씀에 많은걸,인생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께서는 살아서 함께 살아가는 좋은 스승님이십니다.
이렇게 귀한 말씀 주시는 스님 .귀한 말씀 참으로 고맙습니다.
스님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존경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거룩한 분
존경받아 마땅한 분
바르게 깨달으신 분께 귀의합니다_()_
질문자님이 효자이신가봐요 아버님이 든든하시겠어요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스님감사합니다^^덕분에삶이갈수록덜괴롭습니다건강하시고더많이저희곁에계시길기도합니다🙏🙏🙏
큰스님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제 자식뻘쯤 되겠는데요.
저는 오십대에 아직 건강하지만 몇년전 연명치료중단에 서약해 놓았네요.
아버지가 살아계실 날이 많지 않겠지만, 저는 다가올 죽음을 기쁘게 받아들일 것 같아요.
그러므로 가족들은 아버지 선택과 삶을 존중해주고 받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5060 세대라면 아버지보다 적은 나이에 질병이나 사고로 사망한 사람 보다는 오래 살았으므로 오히려 기뻐할 일입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자연스런 현상인 죽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_()_
스님 건강하세요 _()_
감사합니다 스님 🙏🙏🙏
감사합니다 🙏
내가 할수있는 일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깁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큰깨우침 감사합니다
풍랑을 맞아
헤매이는 중생들에게
등대처럼 길을 인도해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그 옛날 원효대사가
이리하셨을 듯 싶네요.
아탑까운 사연입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시니 아버님과 충분히 이야기하시며 좋은방향으로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나이가 많아져 어떠한 중병이온다면
인워적인 삶은 선택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오늘도 스님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하하...
맞습니다.두번째 대답 그렇게 하려면 혼자의
힘으로 부족 아니 할수없습니다.
종교,절대자의 힘,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절대자의 힘...
고맙습니다.
참 어려운 일이네요
다만 마지막으로 가는길이 힘들지않길
가족이 모두 특히 아버님이 힘드시겠네요
연명치료는 엄청 고통스러워요.. 관을 끼우는 것 자체가 환자 에게 고통을 주는것입니다... 관 줄을 뺄까봐 손도 묶어놓습니다 ... 스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질문자님 께 도움 되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나이 먹어서 죽음이 다가올때 스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나 이것이 최선인듯 하군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덕분에 기적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많이 피곤해보입니다 누룽지에 뜨거운물로 식사하신다고......제가 얼마전 두통 편두통 어지럼증 방에서 넘어져 병원에서 피검사결과 나트륨부족 .하루에 1t(작은수저) 생수에 콩알만큼 타서먹었어요 1달정도 먹고 생기가나고 두통도감소 혈압도 정상118정도. 의사선생님께서는 맨날 저염식만 말씀 병원입원하면 수액이 0.9%소금물 입원즉시 곶아주세요 모순된 이야기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항상 법문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염식이 가장 위험합니다. 의사들 말은 적당히 걸러듣고. 스스로. 공부하고 찾아봐야합니다
질문자님 힘내셔요
존경합니다~~~♡
스님짱^^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눈물이 나고
아들 생각이 납니다
똑 같은 질병으로
고생을 10년 고생하고 결국 하늘나라로
모든것을 내려놓고
아들 한테 돌봐도 소용없어네요
마지막으로는
엄마 미안해 하고
가버리고 나니~~~
세상이 다 디집히는것처럼 그래요
정성을 다하여
잘 보살피세요
눈물나 더이상 못쓰겠다
미안 합니다
맘 아프군요 아드님 꼭 좋은곳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겁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질문자분과 가족분들이 좀더 마음이 펀해지렸으면 좋겠네요.
호스를 끼는 것은 고통을 연장하는 것 외엔 득이없음!
그런 연명을 길게 하면 더욱더 길게고통스럽게 갑니다.
튜브 비추요!
🙏
연명치료는 거부할수 있어야 합니다
죽음은 특이한것이 아니라 하나의 현상이다...또 깨딛습니다...
3년전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암을 발견하고 한달만이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요도관을 다쳐 수술하고 회복하는데1년여 걸리고 다 회복 하셨는데 갑자기 암말기 판정을 받고 아버지는 어머니와 많은 얘기를 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보내드릴 준비도 되셨고 아버지도 본인이 항암을 하면 3개월~1년의 시간이 있다는걸 들으시고 본인은 항암을 안하시겠다고 하셔서 한달만에 자식들 다 보신후 병원에서 눈감으셨습니다. 아버지가 고통을 덜 겪으신게 그나마 잘 보내드렸다 생각해봅니다.
R referred refer
❤
본인의 생명은
스스로의 결정이 존중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스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내가 해를 끼치면 돌아오게 되는군요
오랜만에 인간다람쥐론
진인사대천명...
질문자님 내용 들어보니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측삭경화증 같네요. 아버님의 뜻에 따르면 됩니다. 연명치료의향서 미리 아버님이 직접 적어두시고 기관절개 결정 순간에 다시 아버님과 가족이 이야기를 나누어 아버님 뜻때로 하시면 됩니다. 환자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그 상황에 이르러 환자가 원하는대로 해 주시면 됩니다. 그나마 이 병은 의식과 감각 등 다른 뇌기능에는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분명한것은 결국 모든 근육은 힘을 잃을것 입니다. 치료제는 아직 없습니다. 다른 대안치료에 돈 쓰지 마시고 거동 가능한 범위에서 가족과 즐겁게 추억 만드시며 삶을 함께 돌아보고 이세상 떠날 준비를 도와 드리세요. 시간이 모든것을 다 해결해 줍니다. 질문자님과 질문자님 아버님, 그리고 가족분들의 평안을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옳으신 말씀!
저도 연명치로 반대임.
ㅇ 🎉
불치라면 환자 본인의사 존중으로...
아버님이 원하시는대로ᆢ
저도 아버지 불치병이 진행되어 기관절개할때 고민 많았고 아버지도 원치 않으셨어요. 그러나 저의 아쉬움때문에 아버지를 설득해서 절개를 했는데 절개후 훨씬 편해지셨어요. 비록 일어나지는 못하고 목관 뱃줄 소변줄 기저귀 하는 처지가 되었지만 의식이 명료했고 고통은 느끼지 않으셨기에 집에서 가족과함께 소통하며 휠체어타고 산책도 하며 5개월을 더 연장하고 돌아가셨어요. 저는 그 시간이 무의미한 연장이 아니라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경우에따라서 연명치료도 나쁘지않다고봅니다.
21세기 예수님이세요
성불하십시요 ---((()))---
종부원리에 가세요 나으실 수 있습니다 꼭 가시면 꼭 치료가능 합니다
펄펄끓는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인생이 짧나??
이정도면 많이 사는거 아닌가
그게맘데로됩니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