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상골? 걷지 못하거나 평발이 될 수 있는 병을 새로운 치료법으로 고치는 명의!

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당신의 삶을 바꾸는 생명 코드를 제시한다!
생명의 코드를 해독하라! {명의들의 경고}
✅ 5/31 (수) 오전 9시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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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jg759]

군대있을때 병장때 갑자기 걷는데 걷는것조차 불가능할정도로 발안쪽에 심각한 통증을느끼면서 심각함을느꼈었는데.. 그때 군부대 사람들 꾀병이라고 했었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발에 파스를 20통을 몇주동안뿌려도 안나으니까 병원좀 다녀오겠다는걸 3주는지나서 겨우겨우 병원가보니까. 선천적인 심각한 평발에의한 부주상골증후군 이였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군병원에서 의사가 어떻게걸었어?? 안아팠어?? 하면서 신기하게 쳐다본 그 얼굴이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난 진짜 너무아팠는데 아무도 안믿어주니까 내가 진짜 그냥 안아픈데 오바하는건가?? 라는 가스라이팅당해가지고 꾸역꾸역 참으면서 군훈련을 버텨온 자신을 생각하면 참.. 평발 각도 16도가 넘으면 공익판정이라고했었는데, 병원에서 발 각도 재어보니까 16.2도 ㅋㅋ 공익가야할 평발로 보병현역을 갔으니 병이 안생기겠냐고

[@hahahoho-o9w]

극 공감.. 저도 님과 동일한 케이스에요.. 현역으로 갔다옴요ㅠㅠ

[@LoveBear22]

♡ 주인탁 선생님! 오랜만에 영상으로 봬니 정말 반갑습니다^^
발목을 자주 삐어 병원에 자주 갔었는데, 갈 때마다 부끄러운 제 발을 소중히 어루만지며 정성껏 진료해 주신 기억이 납니다. 요즘 발을 보지도 않고 x-ray 사진만 보는 곳도 있던데 그럴 때면 주인탁 선생님이 참 그립습니다.
지난 날 무지외반을 보시고 나중에 여기까지 아프게 될거야 수술해야 해라고 하셨던 말씀이 이제 8년이 지나 현실이 되어버렸지만, 선생님께서 부산을 떠나신 후 어디서 수술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마음만은 서울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워낙에 수술로도 유명하셨지만, 발에 대해 항상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환자에게 희망을 주시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제 마음 속 최고 명의, 주인탁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