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고민입니다" 580만원 명품반지 vs 150만원 종로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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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본 영상은 1월 23일 촬영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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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 고민입니다'
580만원 명품반지 vs 150만원 종로반지
![[PD수첩 10분 컷] ‘영끌’ 했는데.. 짐이 되어버린 아파트_MBC 2022년 12월 13일 방송](http://i.ytimg.com/vi/xqOJZE6mk2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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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 👏👏👏👏👏
11ㅣ1@user-tz4lz1yi1t❤1❤ㅣ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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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사연 결국 방송에 나왔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 사연 읽으면서도 와 진짜 너무 본인 목표만 생각하는 거 같아서 이기적이라 생각했는데.. 여자친구 충분히 성실히 잘 모으면서 살아오셨는데 결혼하면서 반지 하나로도 이렇게 관계를 되돌아본다는 거보고 “에라이...”싶었음.. 관계를 되돌아봐야하는 건 여친분이 아니셨을지?
남자분요 너무 반지며 신혼여행이며 소소한 경제적인걸따진다면 결혼안하시는거 추천요 구지요 혼자버시는게 낫지요 ㅎㅎ 왜결혼하려구하세요
130에 관계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면 .. 여자 입장에서 이 사실 알면 엄청 서운할 듯
ㄹㅇ 하남자 인증임. 벌써 저러면 앞으로 어떻게 사냐. 남자가 여자 그냥 돈 많이 모아서 좋아하는 거임. 돈 없어지면 바로 헤어질 남자.
진짜 제대로 하남자... 여자분 돔황챠!!!
그냥 그렇게.이리재고 저리.재면 안하는게.맞는거임 결국 이혼함 지금 확실히 얘기해서 내가.못맞춰 주겠다 싶으면 헤어져 주는게 도와주는거임 당장 헤어지면 슬프고 마음 아플거 같지? 막상 다른 사람 만나서 낑낑이 한번하면 금방 잊혀짐 그리고 나서 생각 날거야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라 만들어진 사람을 만나는거라고 절대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님
반지에 이견이 생겨서 의견 물어보는 글에, 은근 여자친구가 여유있는 부모님 덕에 어쩌고저쩌고 언급하면서 남자가 지쪽으로 유리하게 밑밥 깔아두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는 풍족하게 자랐으니 씀씀이가 크다고 지편 들어달라고 어필하고 싶은건가
여자 돈도 많이 모았구만 다른 부분에서 플렉스하자는 것도 아니고, 걍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반지나 웨딩, 신혼여행 관련은 걍 섭섭치 않은 정도로 하세요. 연예인결혼식 하자는 것도 아니고.. 한달치 월급차이 정도로 삔또 상하고 나중에 애낳고 그 애 커서 성인되고 엄마아빠 결혼 썰풀때까지 평생 안주거리될듯.
우리엄마 아직도 아빠 젊었을때 어쩌고저쩌고 얘기함ㅋ
+자격지심 +열등감 ㅋㅋㅋㅋ
자기도 단점이 있는 사람이고 현재 상황도 여자친구가 부족한 게 절대 아닌데 본인의 그 원대한 꿈에 여자친구가 마치 걸림돌이 되는 인물인 것처럼 표현하는 게 역겨움
30대초반에 1억5천을 모을 정도의 저축력...
딱 이것만 봐도 얼마나 착실하게 살았고 이런 사람은 앞으로도 잘 살거라는게 눈에 보이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소확행을 위해 본인이 하고싶은것들 한두번씩 하는게 맞는거지
다시는 저런 여자 못 만날 확률이 95% 이상일듯
95%?? 120%일듯
제목은 여자가 잘못한줄 알았는데 내용을 보니 저런 여자 두번다시 만나기 쉽진 않을듯..요즘 시대에 1억5천 모은 30대의 여자를 두번 다시 못만날 가능성이 높음
상위1프로일듯..여자기준
이것이 현실 ㅋㅋㅋ1억도 없는 30대여자들이 대부분
@@HWASUN0714
여자 기준은 뭐야ㅋㅋ
같이 돈버는데 기준은 왜 달라 ㅋㅋ
@@교교교-k6y 대한민국기준이 그런걸어떡합니까
물론 같은나이 기준이라면 군대 안간 여자가 돈을 더 모아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우리나라 여자들은 꾸밈비 여행비며 결국 결혼할때 남자보다 돈을 더 많이 모아오는 경우가 없으니 하는말이겠죠 ㅋㅋ1억5천이면 남녀 떠나서 많이 모았네요
내용보니 여자분한테 이 결혼 꼭 하셔야겠냐 물어보고 싶다.
이게 맞지... 이런걸 고민이라고 상담할정도면...😢
부읽남님은 무조건 아껴라, 종로에서 해라라고 답변하실줄 알았는데, 여초직장 분위기까지 파악하시고 많은걸 감안하셔서 판단하시네요
종로가서 반지사면 썩 원하지도 않는거에 150만원 쓰는건데 그게 더 아까워요...
222 왜 맘에 안드는거에 그돈을.. 심지어 비싼반지 브랜드는 리사이징도 됨ㅋ
내말이 ..... 부쉐론 사고 싶었으면 종로반지 어디가서 손 못내밉니다.. 본인이 간절히 원했기때문에
근데 명품반지사면 돈을더써야되잖아요.. 두배나
이런케이스를보면 왜 돈을 못모으는지 알수있을거같음
그냥 종로가서 순금반지사면 대자나 그럼 비용이 아니라 자산임
제가 여자분 같음 결혼 다시 생각할듯.
차라리 남자분이 사정이 어려워서 백만원대 반지 하겠다가 나아요.
너어어무 싫어 안 사랑하는 듯 여자를
ㅁㅊ년이네 자꾸 돈으로 사랑을 얻을라카노
제발 여자분 도망치세요….
댓글이 왜 이럼.. 서운할 수는 있지만 같이 사네마네할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single_digit_handicap 남 잘못 되는 걸로 으쌰 으쌰 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래요.
여자친구가 1.5억 들고오면 부쉐론 해주십쇼..
나 2억 5천 갖고 가는데..이 댓글 보여줘야겠다...
난 내가 3억들고갓는데 와이프 티파니반지 기본으로 해서 미안해햇는데 그것도 감사해햇음 결혼식때정돈 걍써도됨 ㅇㅇ
행사때마다 걍기분으로차고감 ㅇㅇ
여기는 그래도 있는 분들이라 그런가 오픈 마인드시네요 다른 사이트 가면 한녀 어쩌고 국제결혼이 답이다 이런 댓글 많을건데ㅋㅋㅋㅋ
@@eunjimoon2410 마누라 일본인디.. 그 평균적인 수준이 있음
혐오가 아님. 걍 한국 여자들의 평균치가 그런거지 뭐
300차이면 그냥 여자편 들어주시길. 여자분도 돈모은거보니 현명하신분
여자가 아깝다
웨딩밴드를 부부가 꼭 똑같은 거 하지 않아도 돼요! 예신님은 부쉐론 원하는 거 하시고 예랑님은 종로에서 하세요! 각자 원하는 거 해도 됩니다. 예랑님은 본인이 낄 반지값 아껴서 소비 스트레스 줄이시고, 예신님은 원하는 반지 잘 끼고 다니시면 서로에게 좋죠!
님자분은 여자가 자기랑 똑같이 저렴한거 해야한다고 생각할듯
우와 이런생각은 못했네요 😮😮 좋은 것 같아요.
현명하구만?
ㅋㅋ 300만원 가지고도 저러는 사람은 자기꺼만 종로가서 맞추면 손해본다고 생각할
확률이 농후하네요
와 솔로몬.. 마음이 후련합니다
사연자 분한테 과분한 여자인듯........ 에휴..
이런 말 주변에서 안 듣게 미리 미리 잘 해주세요 좀
그니까 연하 잡은거지 ㅇㅋ? 집안+능력, 여자가 연상에 1500있었어봐라 ㅋㅋㅋ 직장생활 10년하고 뭐했냐? + 집도 가난하면 칼손절
니가뭔데 과분이니 뭐니 헛소리하노 ㅋㅋㅋ 니 뭐 되나 ㅋㅋ
니가뭔데 과분이니 뭐니 헛소리하노 ㅋㅋㅋ 니 뭐 되나 ㅋㅋ
저도 요즘 결혼반지 알아보는중인데 남성: 부쉐론 콰트로 스몰링, 여성: 콰트로 웨딩밴드(다이아), 이렇게 두개하면 1255만원입니다.... 580만원이면 부쉐론에서도 가장 엔트리급 라인으로 생각한건데 그정도면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28억 모으는게 목표인 분이 결혼반지는 서로가 평생 끼는반지인데 310만원 때문에 고민이다..? 이해가 안되네요.. 6500만원 더 가져오는 여성분 원하시는데로 하세요. 저도 남자이지만 여자친구 말 들어서 후회한 적 없습니다.
마쟈.. 이게 맞는거죠
부쉐론= 콰트로 대부분 하고싶어하는데 2개해서 1천 넘는거 ,,, 여자분이 명품도 잘 안소비할거같고 모은돈만 봐도
그래도 모르는 반지보단 ’브랜드‘ 가 안전빵이고 부쉐론중에 고가라인아닌건데 남자가 ㄴㄴ종로ㄱㄱ 하는거 좀... 구래여
하 됐고 모두 결혼하신다니 추카드려요 ㅊㅊ 행복하게 사세요 모두모두
와 졸라비싸네요
월급440에 320에 28억 ㅋㅋ
근데 너무 극짠돌이도 힘듬.
적당해야지 자기 주장대로 안 따라와주면 극대노할 남자인데 여자야 도망가라~
한달에 120 저게 극짠돌이가 아니지않나? 쓸만큼쓰는구만 뭔 극짠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조건안된다도아니고 신행에서 타협보자는건데 둘다 하겠다고 우기는건 여자쪽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로보나 연봉으로보나 도망가야되는건 남자쪽인데뭔ㅋㅋㅋㅋㅋ
@@user-rk2ik4if2c 두분다 잘못아시는데 월급 440에 월저축 350입니다. 여자는 330에 200모으구요. 즉 남자는 생활비 90쓰는거고 여자는 130 쓰는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여자가 30초반에 1억5천을 모았다는건 1.집에서 어떤 보조가 있었거나 2.재테크를 잘한 케이스죠.
남자는 그냥 돈을 극짠돌이로 모은겁니다.
저도 같은 생각인게 극짠돌이는..살기 힘듭니다......... 돈돈돈돈 할수밖에 없음...
여자가 결혼해서 아기라도 낳고 여유롭게 못살며 극짠돌에게 얽매어 살면 좀 힘들겠네
여자분이 반지 사고 그냥 1억 4천 가져간다하세요ㅋㅋㅋ여자분이 가지고오는 돈이 2배인데 반지를 해준다고 표현한 사연이 조금 웃기네요ㅋㅋㅋ여자분이 모은 1.5억이 공용비가 아니라 본인돈이라고 생각하는듯한 늬앙스가 느껴졌는데 부읽남님께서도 정확히 집어 주셨네요ㅋㅋㅋ
부쉐론은 아니지만 비슷한 가격대 결혼반지했는데 오히려 항상 하고 다니다보니까 5년 넘었어도 다른것보다 만족도 높습니다😊
저도 그게 너무 웃겨요 뭘 반지를 지가 해준다는지.. 해준다길래 남자돈으로 결혼하는 줄 알았더니 모은돈은 쌩 반토막; 여자가 사주는거겠죠…
어쩌다 여자가 많이 모은 케이스 나오니까 기세등등들 하네 ㅋㅋㅋ 대다수의 대한민국 남자가 느끼는거임
@@tja1517 대다수...? 더치페이 데이트 통장 시작된 이후로 여자나 남자나 모아둔 돈없으면 결혼 못한다고 계산기두드리는 시대에요
@@허수키-x9q 계산기 두드리게 된 원인이 뭔지를 생각해보자 조금은 ㅋㅋ
이런 말 하는 거 자체가 추하고 추잡해 보임
다들 말로만 요즘은 뭐 반반이지 그런게 어딨어~ 하지만 속으론 아닌거 다들 알지 않음?ㅋㅋㅋㅋㅋ
아.. 이 글 쓸때는 여친이 당연히 욕먹을줄 알고 신나서 올렸겠지..? 좀만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ㅠ
현명한 조언이라 놀랐어요. 목적과 목표에만 맞춰 생각하다보면 놓치는 디테일이 사연자분께서 있는것같은데 그걸 캐치해주시네요
저는 종로에서했지만 이건 제가ㅠ원해서 한거고 와이프분 하고싶은거 하게해주세요 제발 ㅋㅋ 평생 쳐다볼 반지인지데 못하게하면 볼때마다 난부쉐론이하고싶었는데..하며 서러울거같아요😢 그거 조금 아낀다고 티도안나요 😂
그러게요. 서로 착실히 저축하는 분인데 그냥 여자가 원하는대로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결혼생활이 어찌 돈돈돈으로만 끝난겠습니까
300아껴서 평생 잔소리각인데 그냥
부쉐론 하세요 300이면 싸네요
28억을 모을 생각이면
상대방이 심지어 원하는 상황에 평생 한 번 뿐인 반지 몇 백 더 쓰는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본다
난결혼하면 크롬하츠로 맞추고싶다
@@albero-롤렉스 시계도 하나 하시고
그게 진짜 평생 한번이라면 모르겠지만 다들 그럴듯한 핑계란걸 알지 않나요? 소비하는 성향도 잘 안바뀝니다
그놈의 평생에 한 번ㅋㅋㅋㅋㅋ
@@lopass4919결혼 두번하시나요?
저는 결혼한지 17년 됐는데 결혼반지 잘껴요. 살 안쪘고 볼때마다 맘에 듭니다. 반지 너무 맘에 든다고 잘했다고 지금도 칭찬해줍니다. 단점은 딸들이 나중에 자기 물려달라고 벌써부터 조르네요 ㅎㅎ
자기중심 세워진 여자들은 누구에게 얘기하거나 자랑하는거 별로 관심없고 '내가 맘에 드는 결혼반지'를 사고 싶은겁니다.
자, 평생 원망을 들을지, 칭찬을 들을지 예비신랑께서는 결정을 하셔야됩니다.
반지 사도 재테크 잘 할 수 있습니다. 당근이 필요할 땐 꼭 쓰셔야해요. 결혼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거 사셨는지 궁금해요. 저도 웨딩링 고민중인데 나중에 조카 물려주고 싶거든요..ㅋㅋ
사업할때도 사람 다루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인생 설계와 진행에 가장 중요한 협력자를, 게다가 정서적으로도 큰 도움인데, 이런 남자랑 굳이 결혼해야 하나 여자분께 묻고 싶다.
그냥 부쉐론 하라고 하세요~
그런거 별 관심 없는 여성이라면 상관 없겠는데 돈도 모을줄도 알고 쥬얼리 재테크도 아는 사람이라 걍 부쉐론 하라고 하는게 새신랑님의 앞으로 생의 평안함을 위하여 굿 초이스 일듯!!!🎉❤😂
주얼리샵 현직 오너 입니다 부읽남 말씀이 맞습니다 두분의 마음이 같다면 상관 없습니다만, 반지 특히 결혼반지는 절대 !!! 효율성으로 따지면 안됩니다 특히 백화점 수입 일명 .. 명픔 브랜드를 사고 싶은 욕구가 있는 분에게는 그냥 그 반지를 사고 싶어서 사는 겁니다 그걸 대체할 뭔가는 세상에 없습니다 (한쌍 580은 부쉐론에서는 기본라인 입니다 ) 정말 와 닿는 말씀이 나중에 본인도 후회 합니다 ㅎㅎ 첨언을 하면 그토록 사고 싶어 하는 마음의 바닥에는 지금 아니면 못살거 같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냥 아무때나 사면 되는거지 하는 마음을 가진 분은 또 다른 기준으로 반지 봅니다 ^^
한 쌍에 580이 비싼 줄도 모르겠음 난 25년 전인데도 5부 다이아몬드 반지 하나에 500만원 이상에 샀는데.. 요즘엔 화려한 웨딩링 안하는게 트렌드인가봐요
결혼 후부터는 돈 모으느라 사치는 꿈도 못 꿀거고 게다가 아이도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때부터 여자는 자기 정체성은 사라지고 누군가의 아내, 아이 엄마로만 살게될텐데? 여자가 그걸 모르고 결혼하는 것도 아닐테고. 근데 거기다 돈도 여자가 훨씬 많이 가져오네. 이런 상황에 인생 가장 빅 이슈인 결혼에서조차 원하는 반지 하나 못하고 가성비 결혼당한다고 생각 들기 시작하면 여자가 결혼생활 하면서 싸우거나 지칠때마다 신세 조졌다고 생각할 확률이 더 높음. 벌이나 자산 등 상황이 나쁘지 않은 상태인데도 왜 눈 앞의 돈 몇푼 아낄 생각만 하는지 모르겠네.. 내가 여자라면 저런 남자랑은 결혼 안 함. 편하게 살아서 소비습관 어쩌고 들먹이면서 진짜 중요한 게 뭔지 모르는 저런 사람과는 결혼 해봐야 앞날 뻔하니까
구구절절 너무 맞는말…. 저 사연 남자분이 이 댓글 꼭보셨으면
누군가의 아내, 아이 엄마로만 살거라는 하여자 생각은 왜하는거임? 주부로만 살아야함? 그리고 여자가 돈벌고 남자가 집안일 할 수도 있지 ㅋㅋㅋ 둘이 정년까지 맞벌이하면서 서로 아이 돌 볼 수도 있는건데 하여자 사상좀 버려여 언니 ❤
@@헥헥-m3v 상식적으로 저런 말 하는 남성이 집안일하고 아이 돌보겠습니까? 생각을해보십쇼 형님
남자도 누군가의 남편과 아이 아빠로 사는거 아님? 남자도 인생에서 결혼 한번 아님? 왜 여자만 존나 특별함? 공주임?
@@lililjdjr377 남자는 안 특별하다는게 아니라 여자만 반지로망이 있어서 의견이 갈리는 상황인거자나용
남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더라도 여자가 이런저런 희생하고 돈도 많이 모아오니 걍 반지는 해주자 이런 느낌인디 너무 남녀로 예민하게 들으시는듯~
남자분 이정도면 절약이 아니라 인생을 갈아버리는 거임. 행복이 돈은 아니지만 돈 그렇게 안써가며 하나하나 바득바득 따지면 돈 모아도 행복할줄 모르게 됨. 본인보다 돈 많은 여자친구한테 그정도 잣대들이대는건 메타인지 떨어지는 거임. 돈 세배는 더 모으고 이야기하던가
부쉐론사고 잘만 끼고 다니고 후회 1도 없습니다 비싼돈주고 하길 잘한것중 하납니다. 오히려 애매한 디자인 반지가 끼기도 싫고 귀찮아서 후회했을듯
단한명도 후회한 사람 본적없음
저도 결혼할때 저걸로 다퉜던 경험이..
저도 종로를 주장했던 편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결론적으로, 명품 하셔도 됩니다.
왜냐면 이혼할게 아니라면 어차피 되팔일 거의 없습니다.
예물을 궂이 재료 시세로 따지지 마세요. 평생낄 반지라고 봤을때 가치는 본인이 판단하고 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결혼 준비하면서 다 한번씩 고민하는 부분이기에 명품낀걸 다 알아봅니다.
그리고, 반지볼때마다 바가지 긁힐수도 있습니다.ㅎㅎ 차라리 그럴바에 스드메 아끼세요. 결혼 10년처인데 앨범 딱 세번 열어봤습니다.
저도 종로로 했는데 후회해요 ㅋㅋ 살다보니 저축하고 싶지~ 명품 살 일 평생 없을것 같아요 ㅋ 결혼할때가 딱 기회에요 ㅋ
저도 예물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해서 청담예물샵에서 했는데 많이 후회해요 아예 안껴요 결혼전에 남편이 사준 명품주얼리는 매일 잘하거든요 내가 평생 가질 물건이라 생각하면 원하는걸 사는게 맞아요 특히 결혼반지 팔거도 아닌데 300에 평생 잔소리 안 듣는 비용치고는 너무 싸네요 살쪄도 한사이즈 크게 사고 자주끼면 되요 저는 예물 시계로 남편 로렉스 사줄 돈 있었는데 안한거도 후회해요 너무 사주고 싶어요 살면서 사기 쉽지 않아요
@@maydemay7136저도 프러포즈 선물로 티파니 다이아 받고 결혼반지는 제가 청담샵에서 샀는데 남편이 거절해도 명품 시계 사줄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때는 남편이 시계 관심 없고 쓰고 있는 전자 시계(카시오)가 좋댔거든요. 신행 가서도 사준다는 걸 또 거절했는데 결혼 5년차에 관심 갖더라구요..? 이제 개념적으로 내 돈은 없고 우리 돈이라 제가 사준다는 기분도 안 들고... 남편에게 "거봐라~ 그때 사준다고 할 때 받지. 언제든 사고 싶을 때 사."라고 했어요.
반지 사세요~
나중에라도 사게 됩니다.
그리고 여친돈을 자신의 것으로 생각마십쇼.
걍 ~~ 해 줘라!!
티파니 브로셔 첫 장 앞에 이렇게 써있어.
'여자는 자신의 결혼반지를 일생에 백만번 넘게 바라본다 '
ㅋㅎㅎ .
한번도안본다
440에 350저축하는 20대 후반의 마음으로는 볼수없는 세상이치가 있음
👌
좋겠다 월급 440
맞는듯
여자 말대로 해주시길. 돈 많이 모은걸 보니 야무지고 똑똑한 것 같아요.
저도 남자분이랑 비슷한 가치관인데 300차이면 한 달 월급 정도인데 많이 속상하실 듯.. 그러나 여자분도 여태 열심히 모으고 사셨으니 경제관념이 잡혀 있으신 분 같은데 결혼 준비과정 중 대부분 의견이 비슷하다면 반지 하나 정도는 여자분에게 맞춰줘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비슷한 상황으로 결혼했던 기혼자로서
부읽남님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
알뜰살뜰 살면서 제대로 된거 하나 구매하는분이네요 어설픈소비보다는 확실한 거 하나 사는분이네요 나쁜소비는 아닌듯요
여자분이 훨씬 여유 있는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이라 그런지...마인드 씀씀이가 더 크고 괜찮으신 듯 . 남자분은 좀 더 크게, 멀리 생각해보시길....
여자가 1억5천 모았는데도 그리 사치 부리는 거임?,,,
10:30 팩폭 ㅋㅋㅋㅋ정답이다.... 자기돈으로 자기가 사는거
이거듣고 바로 구독박았음
정태익님이 유부남답게 다양한 측면에서 세세한 고찰을 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론 안사면 안샀지 종로는 비추합니다.
확실히 싼것도 아니고 나중에 보면 금값 이상의 가치도 없어요.
괜히 공임비에 가게 마진만 낭비하는겁니다.
그렇죠 순금으로 반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 하는것도 고려하면 좋을거 같아요
공감
ㅋㅋ전 종로에서 햇는데 후회 안함 어차피 결혼반지 안 낌 ㅠ
현금자산이 두배나 많은데 그냥 명품반지 사세요.
댓글들보면 잘 모르는게 종로반지들은 잘 안낄려는지 모르겠는데 까르띠에나 반클리프 티파니에 그냥 차고 다녀도 이쁜 웨딩링 많습니다.
한번뿐인 결혼인데 반지 정도는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쉐론 짝당280짜리면 제일싼거고른건데 사줄만해보입니다. 콰트로가 짝당580인데 이건좀 오바일수도 있겠네요
맞아요 종로반지는 아무래도 디테일이 떨어지긴 합니다. 특히 남자는 기스도 만히나게 되고..평소에 낄 수 있는거로 티파니 하는게 괜찮을듯요.
진짜 동료들이나 친구들이 물어보는거 스트래스에요ㅠㅠ 여행 더 좋은데로 가라고 하고 더 좋은걸로 하라고 하고
한 번 뿐이라고 하는데 아니 내줄것도 아니고 내 돈인데!!😢😢
근데 결혼하고 나서 보니깐, 그때 결혼이라는 핑계가 아니면 평소에는 더 못하는 것들이라 그런 것 같아요. 명품 시계도 지금 사려면 살수는 있지만, 그돈이면 하는 생각에 못/안 사거든요. 결혼했을 때 눈 딱 감고 샀어야했다 생각들어요..ㅎㅎ 특히나 애기 늦게 가질거면 결혼하고 돈 금방 모이드라구여
10:40 팩트가 나오네요 자기돈으로 자기가 사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내가 썸네일에 있는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웨딩밴드 사고 싶어했었는데 돈 아끼려고 설득해서 종로에서 결혼반지 맞췄다가 한 달 뒤에 결국 부쉐론 샀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사고 싶다고 한 거 사줄 걸 너무 미안하고 후회했어요ㅠㅠ 저처럼 이중지출 하지 마시고 부쉐론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시게 되면 아내분 사이즈 여유있게 맞추셔야 나중에 임신하시고 출산하셔도 끼실 수 있을 거 같아요(리사이징 안 되는 반지인데, 저희 아내는 딱 맞게 맞췄다가 출산하고 손가락 붓기가 안 빠져서 반지 못 껴요,,)
수많은 부정적인 시선을 310만원에 끊을 수 있다면 싸게 먹히는거죠 종로 반지는 아무런 가치가 없음
종로반지 살 돈도 없는 주제에 ㅋㅋ
@@creamyboy0320너는 있니? 대부분사람은300정도의 여유돈은 있어 그게없다면 너가인생을 잘못 산거겠지
누가돈이있네마네 하지말구 남 신경쓰지마시고 너나잘하세요 ? ㅋ 나도너신경쓰고있네 ㅋㅋㅋ
@@creamyboy0320 아무 근거 없이 남한테 종로반지 살 돈 없다고 감정 배설해봤자 님 빈곤한 마음이 채워지진 않아요... 빈곤한 생활도요
@@구름-p5k7c 부모가 없어서 저러는 겁니다😢
여자는 명품 해주고 남자는 종로반지 하세요.
부읽남님 현명하시네요.. 본인 의견만 내세울 수도 있었는데 여러 의견 들어보려 한 사연자님도 현명하십니다.
너무 먼 미래를 위해 허리띠만 졸라 매면 금방 숨막히고 지칠겁니다. 돈 모으는 즐거움도 느끼려면 서로 한번씩 당근도 줘야지요.
결혼반지는 평생 낍니다. 그 몇백차이 나중에 별거 아닐수있습니다.
명품반지 추천합니다!!!!!!🙆♀️
그래야 후회없어유
글고 여자분이 30대에 1억 5천 모았단거 칭찬해유!!! 남자분 꼭 잡으셔서 잘 사세유!
저도 그이상 모아서(부모도움없이 결혼^^; )집도 조그만하지만 경기도 역세권 신축 아파트 남편과 같이 샀고, 결혼반지만큼은 백화점 골든듀매장서 했는데 후회안해유!
진짜 디테일하시다 와.. 다 맞말이심
부쉐론 8컬러 선택하지 않아 고맙다고 생각하기를...^^
명품가방 해외에서 일할때 처음 사보고 너무 무거워 십년간 사본적없이 살다가 결혼반지는 서로가 서로에게 해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명품반지 했어요 저는 불가리에서 했는데 후회안해요…. 싼거도 좋죠 근데 그정도 잘모우시는 분이고 다른거 안하시는거면 반지정도는 좋은거 하셔도될듯
결혼 전후의 디테일한 상황을 입장별로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넘 재밌습니다. ㅎㅎㅎㅎㅎ
결혼할때 저랑 남편 합쳐서 2억5천 정도 모았고 둘이 연봉 세전 1억5천 정도 되는데 둘다 명품 이런거 관심 없어서 종로에서 보고 똑같은 디자인 결혼반지를 인터넷으로 3년전에 2개 75만원에 샀었어요(심지어 큐빅..ㅋㅋㅋ)
그땐 돈 아낀다고 좋았는데 그 뒤에 친구들 회사 사람들 다 명품브랜드에서 결혼반지 하고 그러는데 좀 작아지고 후회되더라고요 ㅠㅠㅠㅠㅠ 그렇다고 결혼 반지를 다시 하기고 애매하고.. 남편 명품 이런거 잘 모르는데도 남편도 친구들 결혼준비하는거 보고 평생 끼는건데 그냥 좋은거 할걸 좀 후회된다고 하더라고요
능력 안되시는것도 아닌데 그냥 처음에 할 때 마음에 드는거 하세요!!!!! 아이 낳고 하면 여행도 진짜 힘들어요 ㅠㅠ 지금 몇백 더 쓰는거 나중에 보면 큰 돈 아닙니다 돈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쓸땐 쓰고 현재를 행복하게 사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여자입장에선 결혼안하고 능력있는 부모님과 살며 자기돈으로 명품반지사고 좋은곳으로 여행가는게 더 이득입니다 애초에 진짜 사치하는 여성이였으면 저런 남성분 안만났을텐데요😢😢 공용돈을 1:2로 모아서 반지사면서 자기가 해준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놀라워요
와...부읽남님...여자의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나요..ㅠㅠ 저도 사치 안하고 나름 아껴사는 여자인데, 물욕이 별로 없음에도 주변에서 오지랖에 뒷말에 많이 도는 것 신경쓰여서 적당히 보이는 건 소비하고 싶은 심정...인정이에요 ㅠㅠ....저는 결혼비용도 좀 아끼고 한창 바쁜 시즌에 가는거라 신혼여행을 가까운 곳으로 갔음에도, 정말 주변에서 신혼여행 왜 그런데 가냐 하면서 계속 얘기하더라구요 ㅠㅠ 프로포즈 따로 없이 결혼했는데, 주변에 청첩장 줄 때마다 프로포즈 뭐 받았냐, 왜 프로포즈 못 받았냐 이러는게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결국 남편이랑 결혼준비하다가 괜히 서운해져서 싸우고 ㅠㅠ 막상 지나보니 프로포즈 자체가 크게 중요한 건 아니긴 하지만요!! 암튼 그냥 결혼반지, 프로포즈 이런거는 여자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ㅠㅠ
부읽남님은 통찰력이 있으세요~
저 머리로 퇴직할 때 20억 벌겠냐 ㅋㅋㅋ 가치 판단을 전혀 못하는데
ㅋㅋㅋ
돈에 먹히지말라는게 이런말일듯,,
돈은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도구일뿐.. 돈을 위해 살기시작하는 순간 중요한 것들을 놓쳐요 ㅠㅠ
여자친구가 모은돈이2배인데 ..ㅋㅋ
군대2년 못모은거지
@@Acutelittlekoreanbaby 그거 쳐도... 2년 동안 진짜 걸어다니면서 밥만 먹어야 따라갈 수 있는 금액임...
@@Acutelittlekoreanbaby 그놈의 군대 ㅅㅂ ㅋㅋㅋ
@@Acutelittlekoreanbaby군대 1년반 갔을 때 요즘 1천 오백이라도 모으고 나오던데 ?
@@Acutelittlekoreanbaby 나이차도 얼마안나는데 뭘 군대핑계를 여자한테하는건데
17:33 쌉소리 말아라는 단호한 그 ㅋㄱㄱㅋㄱㄱㅋㄱㄱㄱㅋㄱㄱㅋ
유부남 기준 명품반지 추천이요!
평생 원망 듣는게 아니라 저도 아쉬워요
그때 당시에 종로,청담예물샵,백화점
다 돌아다녀봤지만 종로는 너무 카피느낌 강했고 백화점을 먼저봐서 그런지 고급스러운 느낌이없었습니다
명품반지는 가성비가 말도안된다 절대 못하겠다 싶어서 절충한게 청담예물샵가서
명품반지 하나 가격에 결혼반지 맞췄지만
지금도 후회한것중에 하나가 결혼반지 좋은거못한거에요..😂 결혼하면서 큰돈 쓸일이 많아서 사사로운 사치 못하게됩니다
반지 좋은거 하시고 다른건 예산 줄여서 하시는거 추천해드려요🎉
😮 0:00
같은생각입니다! 저도 종로에서 했거든요..ㅜ
전 종로에서하고 몇년뒤부터 후회했어요
저는 결혼반지를 명품으로 했는데 지금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혼반지를 두고 사치라고 생각한적도 없고 그만큼 큰의미를 두고싶어서 선택했는데 후회없네요.
역시 부읽남님! 돈을 모으는 것도 좋고, 부자가 되는 것도 좋은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빠져 있다? 행복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걸로 부정적인 느낌의 사연을 보낸 것을 알았다면 저라면 이 결혼 다시 생각합니다...
마음에 안 드는 거 샀다가 결국 나중에 사게 됩니다 ㅎㅎ 이중 지출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그게 훨씬~ 나아요!!
저 결혼한지 딱 한달된 신부인데 구구절절 맞는말이어서 안웃을수가 없네요 ㅎㅎㅎ 여자친구분 아주 대단하신 분이니 잘 양보하셔서 반지 잘 고르셨음 좋겠습니다. 종로가서 하시려면 다이아라도 왕따시만한걸 결혼 기념으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ㅇㅈ 입니다 정말 절하고 모시고 살아야할 여잔데 남자분이 욕심이 과한듯 돈을 버는 여자라는 것 자체에 감사하시고 본인보다 훨씬 많은 돈을 모아두신 것에 평생 감사하시며 살아가세요
물론 비싼 명품반지 아까울 순 있지만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더 못해줘서 마음 아픈 사람들이 훨씬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걸 알아주세요 ㅠ
여자분이 이런 하향혼을 해야 하는지가 문제일거 같은데요 여자쪽 물려받을재산이 더 많은데
부쉐론반지도 아깝다 하니 ㅋㅋㅋㅋㅋㅋ
저라면 한번 결혼 하는 반지 명품 선택 합니다. 저도 종로에서 백금 다이아반지 했는데 잘한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신혼여행은 가깝고 조용한 곳으로 가세요. 가장 멋진 신부,신랑님이 있는데 그거 보다 더 멋진게 어디 있습니까? 아무 멋진 장소에 가도 신랑,신부님이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역시 정태익님!!!! 구구절절 맞는말씀이였네욤!!!!👍🏻👍🏻👍🏻
백화점 종로 청담예물샵 3군데를 돌아다녔는데ᆢ 백화점은 넘 비싸고 종로는 눈에 안 차고 결국 절충해서 산 곳이 청담 예물샵인데요. 후회하고 있어요ㅜ맘에 안들어서 잘 안끼게 됩니다ㅜㅜ
ㅋㅋㅋ이번 사연 너무 재밌어요 카페에 올라왔을때도 댓글 달았는데
저랑 부읽남님이 같은 결론이라 뭔가 맞춘 기분입니다
부읽남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여초회사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봄
그리고 그 쌓인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남자한테 감
여자친구가 하자는데로 해주는게 본인이 덜 스트레스 받는 길임
종로에 비해 부쉐론이 롱텀으로 볼 때 시계처럼 자산가치도 더 있을듯
전 부산에서 결혼했지만 종로가서 봤는데 6년전만해도 퀄리티 대비 가격이 괜찮았는데 지금은 진짜조악해요 ... 심지어 7년전에 범일동에서 맞춘 커플링이 훨씬 예뻐서 결혼반지 안하고 부쉐론 콰트로링 할까 하다가 그냥 브랜드팔찌로 샀는데 완전 만족이에요❤ 예물은예물이고 여행은 여행이죠!! 평생끼는건데 좋은거 하는게 ...
범일동 매장 어디인가여 귱금 ㅎㅎ
@@minjoo8197 위치는아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ㅠ 근데금값이 비싸서그런지 같은디자인이 금함량은 낮고 훨씬 비싸서 차라리 골든듀 같은곳 세일할때 사는게 가격이 비슷했어요ㅋㅋ
동의합니다 !!
여자분 대박~~경제 개념 있으니 저 정도 모은거죠. 결혼 반지 명품으로 해도 되겠네요. 그리고 종로는 비추천합니다.
여친이 원하는것보다 더 비싼거 해줘요 평생 고마워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공감합니다
부읽남님 채널이 알고리즘으로 자주 뜨긴 했지만 영상은 처음 보는데 여초 직장에 대해서 굉장히 잘 알고 계셔서 놀라웠네요..
차라리 목걸이를 사라 ㅋㅋㅋ 정말 빛나는 조언이네요
17:30 저도 저와 여자친구를 다시 한번 되돌아본다는 부분이 좀 그렇네요
부읽남님 말대로 쓸데없는 생각 하실거면 아내분께 티내면서 하세요. 숨기지 마시고요.
6:14 어후… 듣기만 해도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소박하게 살아온 편이라 결혼도 소박하게 하고 싶은데 나중에 결혼할 때 이런 압박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예 처음부터 다 최저가로 하려구요! 이렇게 연막 쳐놓으면 좋아요 ㅋㅋㅋㅋㅋ 어휴 엄청 물어봤어요
저 나이에 1억5천을 모았다? 보석이다 보석~돈이란 써야할 때 쓰는거다...괜히 짧은 이견으로 복을 걷어차지 마시길...
이제와서 '부쉐론 반지 사는걸 '허락'해줄게요' 라고 남자가 태도를 바꾸어도 이 결혼은 안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여자랑 행복하게 살고싶어서 결혼하는게 아니고 자기 노후자금 만들수 있게 안정적으로 돈 벌어올 수 있는 여자를 원하는것 같아서요. 보아하니 생리대 사는것도 돈아까워서 울분쌓이실것같아요.
3년전에 650하던 반지가 지금은 950정도 합니다. 두분 정말 열심히 모으시고 앞으로도 저축 잘해가실텐데 결혼기념으로 웨딩밴드 하나정도는 좋은 걸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두분 경제상황에 큰 손해끼치지 않는다고 봅니다. 무조건 아껴서 다른거 하는데 또 쓰자 보다는 가끔은 원하는걸 손에 쥐는 것도 좋은 소비습관을 만드는데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티파니 네로우파베 다이아몬드링 사줬구요. 첨엔 온갖 브랜드 다 다니면서 비교도해보고 좀 더 저렴한거 찾아보고 했었지만
원하는 반지 선물했더니 이뻐서 결혼후에도 지금껏 와이프는 차고 다녀서 저도 사준 보람 더 느낍니다^^
반지든, 목걸이든, 팔지든, 가방이든 꼭 이거 대신 이거로 해야지 보다는 내가 이거 까진 해줄 수 있겠다, 해주고 싶다 생각된다면 두가지든 세가지든 서로 선물 하셔도 좋은 것 같아요.! 사치를 하라는게 아니라 이왕 해줄거면 원하는거 한번쯤은 하자라는게 제 개인의견입니다^^😄
좋은 마인드에요😊
그런데 반지는 생활기스나 이런거 때문에 되팔때 엄청 감가되지 않나요? 브랜드 다이아몬드링이면 감가안되나..? 몰라서 여쭤봅니다..
악세서리는 되팔기하면 반값은 후려쳐지기때문에 감가심해요 그리고 명품반지는 국민반지여서 더 후려칠가능많음
그것도팔아야이득인건대 감가개심함ㅋㅋ
명품반지해요ㅡ계속반지낄껀데 여자분만족도가틀려요
이 사연만 들으면.. 정말 지지리궁상이다.. 분명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열심히 공부해 좋은직장 들어간 사람일 것 같은데.. 저런사람 특징이 꼭 살다가 자격지심 부리더라.
내 남편이 그런다.. 내가 더 잘벌고 더 가져갔고 집도 잘 살고 명품 욕심없는데 , 결혼 전엔 대단하다 하던 걸 결혼하니 너 우리부모님 무시하잖아 ㅇㅈㄹ ㅡㅡ
어머님이 잘 못하셔도 그걸 이해 못하면 나한테 프레임 씌우더라.
평범한 시어머니 무시하는 부잣집 딸램 식으로
결혼 4년째.. 그런 자격지심이 쌓여 못나 보여 정이든 사랑이든 많이 시들한데, 그걸 모르네 남자들은
진짜 명쾌하세요~❤ 여자들 세계 말씀하실때 내 이야기 듣는줄 알고 깜놀했어요 ㅜ 진짜 섬세하게 아시네요 😂
부읽남님 정말 TJ 맞으세요?
혹시 FJ 아니신가요?? 😮
부읽남...진짜 현명하십니다 !!👍
정말 현명한 조언이시네요. 엄지척 척 척 몇개 드릴까요 ~~~~~~~~~~~~
저 결혼 7년차 반지 안맞아요 ㅎㅎ 유부녀 4킬로 쩠는데도 마디가 굵어져 안들어감 돈 저도 한번뿐인 신행이라 두바이 경유해서 남아공 갔는데 비행기 24시간 타보세요 하와이나 발리가겠어요 다시 간다면 ㅎㅎ
아파트가 제일 중요한데 집에대해 전혀 알아보지 않고 결혼식부터 준비하게되면 예쁘고 쓸데없는 것에 돈이 새더라고요..
그 질문이 뭐든? 답이 뭐든?
우리 부읽남님이 대박임~~
사위보고 며느리 본 엄마 시각으로^^
처음에 제대로 하는게 나아요. 종로 반지..세공비 너무 높아요. 종로서 하면 5~10년 후에 부쉐론에서 다시 사야해요.ㅎㅎ
부쉐론에 한개280이면굉장히싼거고른건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
여자지만 남들때문에 결정하는거 지긋지긋 ㅠㅠ
역시 부읽남님 조언 현명하시네요 !! 여자분 본인에게만 집중하고 ! 멘탈 잘 챙겨서 나무보다 숲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
남자는 혼자살면서 28억 평생모으는게 서로 좋을거같아요.
이유는 말안해도 본인이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아니... 여자분이 1억 5천 모으고 건실하게 잘 살다가 그거 하나 결혼반지 좀 좋은 거 하고 싶다고 한거 가지고 여기에 사연으로 올라오다니.. 저도 450 벌면서 300만원 이상 돈 모으는 사람으로서 사치 안하고 명품 하나도 없었는데 그냥 결혼하니까 하나 겸사겸사 장만하고 싶다.. 라는 마인드로 이번에 목걸이 하나 구매했는데 예비남편이 잘했다고 앞으로도 이런거 사치품 구매할 수 있게 우리 서로서로 잘 투자하고 돈 벌자했는데... 저였으면 앞으로 결혼해서도 내가 열심히 사는 거랑 별개로 구질구질하게 싸울까봐 결혼 다시 생각해볼 거 같네요..... 어후 내 남편 고마워
반지는 가전같은 소모품이 아니라 원하는걸 하는게 맞습니다.저는 남자지만 결혼전 지금 와이프 형편이 안좋아서 가전같은 혼수는 신경1도안썼고 저에게 중요한게 아니었지만 반지만은 맘에 드는걸 해달라고 해서 다이아 5부로 하려다 남자는 3부가 최대라고 해서 그걸로 했는데 10년째 잘끼고 다니고 매일 볼때마다 마음에 듭니다.꼭 원하시는걸로 하세요.
그냥 뒤에 후회 들을짓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 사람과 결혼을 할 생각이면 말이죠.
동의, 솔직히 한 번 사서 평생 쓰는건데, 진짜 맘에 드는걸로 해야지.. 어중간한걸로 하면 볼때마다 아쉬운 마음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