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인플레이션을 아시나요? 미쳐가는 결혼비용에 눈물 흘리는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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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พ.ค. 2024
- 본 영상은 4월 30일 촬영본입니다
요즘 결혼할 때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는지 아시나요?
변질된 결혼식 문화로 과거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이 상황이 바뀔 수 있을지 이야기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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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는 결혼비용 '웨딩인플레이션'을 아시나요
!["결혼 9년차 대출 부부" 아무리 아껴도 따져보지 않으면 이렇게 됩니다 [상남자들]](/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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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안해도 되는게 유행했음 좋겠다 너무 돈낭비임..
ㅇㅇ 그돈으로 집사고 차사고 혼수 보태는 것이 훨씬좋지~~
@@user-zg1tg8cv1n 정작 결혼식은 30분이면 끝나는데 그걸 위해서 몇천을 쓴다는게... 굳이 써야하나 이생각들어요
남신경많이쓰나보네 유행이 오든말든 그냥 신경을 안쓰면되는거아님?
남자들은 솔직히 결혼식 별로 안하고 싶어하지
거의 여자들 욕심이지
안가고 안받는 문화 가족끼리만 간단히 했으면 하네요
차라리 저 돈으로 투자를 하거나 아니면 해외여행을 더 갈듯... 옘병 저게 도대체 무슨 돈 ㅈ 랄이냐.
심지어 공장식 딱 30분을 위한
비용이라
온전히 부모쪽 뿌린거 있음 거두기위한거임
간섭없음 요샌 여행,프로포즈,집으로 돈쓰지 식 패스하는 신혼부부들이 현명
이게 다 축의금 문화 때문이지 ㅋㅋㅋ 무조건 없애야 되는 악습. 전역할 때 후임들 월급 강제로 뜯어내서 몰아주는 해병대 패값이랑 다를 게 없음.
웨딩업체 이것들 좀 없어져야 되는데...
사람들이 부지런해야지 뭐..
글쎄요?
머리속으로는 맞지만
막상 닥치면 다들 결혼식
제대로 하고 싶을걸요
"일생의 딱 한 번" 이라는 이름 하에 엄청난 과소비가 용인되고, 과소비 안 한다고 하면 찌질남 취급임
진짜...이제막 시작하는 부부들 돈뜯어내는데는 도튼곳이 웨딩업계임... 꽃가루 폭죽 뿌려주는데 30만원 예도서비스라고 알바들이 부모님 모시고 들어가서 초키는거 옆에서 도와주는거 20만원ㅋㅋㅋㅋㅋㅋ진짜 기도 안차서 알바들 알바비를 왜 고객한테서 삥을 뜯는지....? 피팅비도 웃겨 백화점같은데서 옷입어보면 돈을내고 입어봐? 웨딩업계만 있는... 드레스는 뗘 추가금 내게끔 예쁘고 신상은 다 추가금 최소 50시작....그리고 플래너 껴서 해야지만 뭔가 일도 수월하게 진행되고 원본달라하면 30만원 추가 포샵 한번더 요청하는데 5만원추가ㅋㅋㅋㅋ2장추가당 15만원추가.... 진짜 징함....이거말고도 돈들어갈때는 수두룩 빡빡인데 결혼한번에 10년간 모은재산이 1년만 준비기간동안 다털림... 이게맞나 싶더라...
흑자헬스님은 산혼여향 빼고 결혼식에만 300인가 쓰셧다고 밝힘
인플루언서라 그런걸까 ㅋㅋㅋㅋ 엄청 잘해줬데요
제일 노답인 신혼부부 케이스 : 신혼집은 오피스텔이나 원룸이면서 결혼식은 호텔결혼식 등ㅋ신들
@@ZeroSugarRiven 인플루언서는 당연히 홍보목적이라 협찬받아서 했을것같네요 일반인이랑은 다른게있겟죠?
@@ZeroSugarRiven인플루언서 되기전에 결혼한거 아님?
흑자님이 유명해지기전이였고 코로나 전이라 지금결혼문화랑은 많이 달랐다고하네요
저도 올해 결혼합니다만
말도안되는 항목들이 많더라구요
실상 남자는 사진 보정도 잘 안들어간다고 작가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여자만 신경쓰면 된다고 어차피 여자만 잘 나오면 그만이라구...
결혼 3년차입니다. 청년들이 결혼 준비의 시작부터 엄청난 비용에 벽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웨딩 카르텔(?) 혁파가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바가지가 심해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ㅜㅜ
박순혁이사님이 응원합니다
비싸서 안 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조정됩니다 비싸도 한번뿐인 결혼이니까.... 이즤랄을 하니까 가격이 점점 올라가죠 자본주의에서 이건 당연한 일입니다 웨딩카르텔을 혁파한다구요? 공산주의자세요?
다 바가지 입니다 앨범내가 받겠다는데 원본 보는데 돈 추가 는 진심 어이없는 바가지에다가 당일에 해야지만 할인해 준다고 하는것도 압박감 줘서 계약하게 만들고 드레스도 추가금 지들 멋대로 입니다. 피팅비를 받는것도 이해안갑니다 내가 돈을 지불하고 드레스 입겠다는건데 백화점에서 옷살때도 피팅비를 받습니까 다 바가지입니다
평생에 단 한번이라는 말 앞에 다들 울며겨자먹기로 지갑 염ㅋㅋ 아닌건 아닌건데
@@user-eu9uy6dg6g '체면' 의 문제
근데 이건 소비자가 바뀌어야 해요..
그런걸 안 해야하는데 부모 욕심, sns, 자랑과 결혼 인구 감소등 여러 요인때문에 앞으로 가격은 두배 이상 오를겁니다..
난 예전에 피팅비를 그냥 현금으로 주면 안되고 특별하게 제작된 예쁜 봉투를 사용해서 넣어줘여한다는 이야기듣고 진짜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ㅋ
전 그냥 계좌이체 후 현금영수증 받았어요!
조금씩 바뀌고 있긴해여ㅠ
요즘 아무도안그럼 걱정ㄴㄴ
부케 받을 사람입니다. 대놓고 부케 말려서 돌려달라는데 그럴거면 부케받아달라고 안했으면 좋겠어요ㅋ 축의금도 내는데 부케 말려주는것도 한두푼 들어가는것도 아니고..ㅎ 부케 던지는 이유가 부케 받고 결혼 잘 하라는 의미 아닌가요..ㅋ이 영상 많이많이 퍼져서 제발 의미없는 허례허식 안해도 되는 분위기가 되기를..ㅠ
진짜 여자들 꼴깝 떠는거 보면 어휴...
헛~말리는거 보통일 아닌데,
저는 부케받고 100일뒤에 태웠고, 제 부케받은 친구도 알아서 그렇게 했어요~서로 아무런 부탁도 안했고요~
@@TheAnsia84 그러게요~ㅠ
이거 받아도..쩌~안에 창고에 쳐박혀 있습니다 ㅋ
@@lmh5194able 맞음ㅜㅜ 고맙긴 한데… 조명으로 만들어줬는데 버릴수도 없어서 그냥 간직중ㅎㅎ 서로 얘기해서 처리하면 좋을듯
청첩장 모임도 문제입니다. 청첩장 한번 줄때마다 밥사고 술사고 여기에만 적어도 이삼백은 깨지는거 같네요. 웨딩 카르텔도 문제지만 사회전반적으로 너무 허례의식이 많네요
맞아요 무조건 밥사야돼 술사야돼... 축의금으로 돌아오는 돈 이랑 또이또이임
부모님들 인식도 바뀌어야함. 자식들의 축복의 자리가 되어야지 그간 뿌렸던거 회수하는 느낌도 있고 여러가지로 남의시선을 더 많이 봄
사랑하는 부부가 결혼하는데 너희만을 위한 결혼식이 아니라고 부모님 위한 자리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음
결혼10년차. 웨딩앨범 본적 없어요. 애키우고 살기바빠요 돈아끼세요
웨딩앨범 비싸게 만들어 본적도 없고 세월지나면 엄청 촌스러움
이사다니는데 무거운 짐이예요,짐.
원본을 휴대폰으로 사진찍어서 보관하고 이사갈때 버리던데
어떻게 해서든 거짓말해서 앨범사진 겁나 사게하던데.. 수백 눈탱이 맞음요 하
결혼 5년차 공감합니다 배송왔을때 한번보고 첫결혼기념일날 한번보고 그후로 펼쳐본적없습니다
결혼 25년차입니다. 업체들 횡포 여전하네요. 말로 젊은이들 기죽이고 부모들 자존심 긁어서 바가지 씌우기. 너무 화가 났던 기억이 있어요. 이제 20대 딸 둔 부모로서 한숨만 납니다. 작던 크던 돈을 미래를 위해 쓰면 좋겠어요.
양가부모가 다 합의를 해주신다면 좋지만.. 현실은 그게 어렵죠
요즘 젊은 여자들 마인드도 문제입니다 한번뿐인 결혼식이라는 마법의 말로 예비신랑 들들 볶아서 사치스러운 결혼식 문화에 일조하는 측면도 있어요
남탓 오지네ㅋㅋ@@SIlIlIlIl
근데 이게 젊은이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저렇게 안하면 아예 예약자체가 안되는 곳들이 많습니다. 웨딩플레너를 끼지 않으면 식장이든 드레스든 웨딩스냅이든 예약이 일단 거의 불가수준이라고 하네요. 제 돈쓴다고하는데 눈치보면서 거의 반 강매를 당하는거죠. 이게 맞나 싶네요 ㅋㅋㅋ
플래너없이 가능합니다...
@@itsdeong가능은 한데 있어야 수월하더라거요..
허새없이 결혼하는게 칭찬받는 시대가 되야함 ... 그냥 시청결혼식 이런거 필요함
남 칭찬 받아 뭐해요. 결혼후 잘 사는게 문제죠 ㅎ
ㅋㅋㅋㅋㅋ 남눈치 ㅈㄴ보는게 현실
대부분 여자들이 보통 한번뿐 결혼식인데 이러면서 좀 화려한걸 추구해서 마인드 바꾸긴 힘들 듯 ㅠㅠ
근데 허세 안부리고 싶어도 싸게 하기 힘들어요..
@@user-ql7md5pu8b 구청에서 혼인신고 하는것은 비싸지 않아요.
다른 사람 결혼식 가보면 압니다.. 기억에 남는건 주차의 편의성(지방에 살아서 대중교통보다는 차로 가는게 편했음)과 식사입니다. 식사라고 해봐야 대단히 높은 퀄리티의 스테이크라는게 아니라 해산물이면 해산물 고기면 고기 중 메인 메뉴의 맛이 어느정도 괜찮으면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한번뿐인 결혼식 맞죠. 근데 현실적으로 그게 큰 의미가 있는지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3천만원을 모으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그래서 마통론이 유행한거 아닌가요? 그 혼수 5천을 못모아서 마통으로 해온다고... 그걸 결혼식 2시간에 태운다...
진짜 '신부 본인만 신경쓴다'는 내용이 너무 공감된다. 10만원 짜리 드레스 입나 100만원짜리 드레스 입나 아무도 신경 안씀. 친구한테 물어보셈 '나 그날 어떤 드레스 입었는지 기억나?' 100% 기억 못함.
웨딩 비용 아껴서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 더 나은거 같아요
결혼식 비용 높은게 출산율 저조한데 한 몫한다
스튜디오에서 원본 파일을 달라고 하니 30만원 달라던데요 ㅋㅋㅋㅋ 더러워서 참
꽁짜로 찍은것도 아니고.. 날강도가 따로없네요
ㅋㅋ 원본파일 못받으면 아무 사진이나 사진사가 셀렉함 울며 겨자먹기..
사기네
44만원 냇어요 ㅠㅠ😢
원본파일 44만원 촬영 당일 필수 결제라네요..;;
수입웨딩드레스 첫 개봉(?)으로 이름텍같은거 가위로 자르는것만 200만원을 부르던데, 또 인스타올리려고 그걸 하는 사람들이 꽤있다는 얘기들듣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코가 석자다 생각하시고 내앞길걱정이나 합시다😂
@@user-kt6nw3rv1v 어디든 시비걸며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이신가요? 자주보이시네 ㅋㅋㅋㅋㅋ
10월달에 아들 결혼식인데 지금 딱 그상황이예요~ㅠㅠ 아들과 함께 영상보면서 너무 공감하고 영상 잘 올려주셔서 감사하네요
진심으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현업 웨딩 촬영업 종사하고 있습니다. 부읽남님 정리 정말 깔금하네요!
제가 현업에서 느끼는 점들을 정말 정확하게 짚어주심.
드레스입은 아내 그림그리고 있는 부읽남님 로맨틱🎉❤
요즘 결혼 준비중인데 다 돈이고 중저가 정말 없어요… 그리고 대관료가 저렴하다 싶으면 식비나 주차비 별도로 다 뽑아가요… 이러다 식장내 공기 사용료도 낼 판이네요. 그리고 요즘 커플들은 결혼식 생략하거나 적당히 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는데 부모님 눈높이에 맞지 않거나 결혼식 안 하는 걸 이해 못하셔서 마지못해 식 올리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헐 주차비 별도라니.. 놀랍네오ㅠㅠ
20대 초 아들 둘 있는데 결혼식 생략해도 되는데 미래 며느리가 응할 지...
결혼식 포기하고 신혼여행 유럽 고급 호텔로 성대하게 다녀왔습니다.
어차피 모두에게 알리는 것은 인스타와 카카오톡 프로필만 바꿔도 괜찮다고 생각함
남에게 축의금 얼마냈내 눈치 주지 않고 받지않고
남의 돈 모아서 웨딩산업에 가져 바치는 이 문화는 변해야 한다 봄
헐 내가 바라는 거다ㅠ 저도 차라리 이렇게 돈쓰고 싶음
부모 리스크 없음
무조건 이렇게 안하고 지금 시세 그대로 준 부부는
둘 다 .. 거기 웨딩업체 근로자 남을 위해서, 돈 버린거임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친정부모님 난리나서 결국 함,,하,,
본인이 문제가 아니라 아내가 될 사람, 본인의 부모, 아내가 될 사람의 부모 이 사람들을 다 설득해야 함. 그거 못한다? 별 수 없이 결혼식에 돈 뿌려야지
결혼문화는 쓰레기에요...
열심히 돈벌어서 웨딩산업 진짜 능력도 안되는것들한테 갖다받치는꼴ㅋㅋㅋㅋ
결혼6년차입니다.
결혼 89일전 예식장 예약했었고
예식비용 40만원이였고, 업체에서 스드메 이용했었는데 도합 170만원이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저도 그때 작게 하고싶어서 스몰웨딩알아보니 250만원시작이였었고
바로 접었어요.
저는 한번뿐인 예식에 대한 로망이 없어서 그랬던게 컸어요. 부케를 돌려주는것도 몰랐고 그흔한 웨딩 네일이나 웨딩 슈즈도 하지 않았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 가장잘한게 맛있는 밥을 주는 식장을 선택한것과 간소화이며, 가장 후회하는건 결혼 반지 백화점에서 맞춘것입니다.
똑똑한 청년들이 웨딩 카르텔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결혼 반지 어디서 하는게 좋은가요? 종로상가일까요?
종로가싼편이예요
6년전이랑 지금이랑도 거의 2 배 3배차이나요
저도 이렇게 했어요
종로에서 맞추고 웨딩도 패키지로 강동에서 했는데 좋았어요ㅋㅋ
남 신경 안씁니다ㅋ
박수 짝짝짝
웨딩 그 화려한 순간보다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영원한 다짐의 약속이 더 중요한 것을요.
유익한 내용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인생 짧다 짧다 하는데, 돈 없으면 인생 진짜 ㅈㄴ 깁니다.
헉 그렇군요 ㅠㅠ
명언이네요
띵언
결혼식장 아이폰스냅도있어요 ㅋ.ㅋ 아 그리고 결혼사진 앨범도 1년씩걸려 오기때문에 원본사진주고 포샵해주는 업체도있고…
결혼 2달 앞두고있는 신부입니다 정말 내 행사가 아니라 부모님 행사라 생각하고 평균만 하자라고 생각하고 해도 돈을 안쓸수없는구조더라구요.. 저도 결흔에 이렇거나 돈쓸꺼라고생각도 못했죠.. 결혼하기너무힘드네요 😢😢😢
저도 돈도 돈이고 준비과정도 힘들어서 결혼식 끝나고 퇴장하는데 후련했어요ㅋㅋ 지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였네요 앞으로 꽃길만 생각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저도딱이랬는데 보태보태병이ㅎ 후횐없음돠
하는게맞아요 안하면 불효하는거죠 예식안하면 "우리집 돈없는집안입니다" 소문내는겁니다 잘하셨어요
@@user-kt6nw3rv1v 불효한다는 게 결국 남 눈치에서 기인한 거네요... 남이 우리 가족 인생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요
현명한 삶을 살아가시길
난 만약에 결혼 한다면 웨딩촬영만 하고 결혼식은 안하고 싶음
내친구는 웨촬하고 언약식 이라고 둘이 서약하고 잘 살고있음ㅎㅎㅎ 돌이켜보면 나도 그렇게해도 됐었는데.. 이게 또 집안에서 첫째라 안할수가없는 분위기😢 안할수있는 상황이고 배우자와 뜻이 맞다면 안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이게맞는거같아요
?? 그게 결혼식 아닌가요? 뭔가 무시무시한게...
그렇게 하셔도 되요~ 저희는 웨딩 포토만 후회 없이 쏟아붓고. 부모님때문에 예식은 했지만. 때마침 코로나 한창이라 강제 스몰 예식였어서 완전 가성비로 비용 다 줄여서 했어요~웨딩 포토 아직도 기억에 남고 잘나와서 넘 만족하고, 예식은 기억에도 안 남네요 ㅋㅋ 절약한 돈으로 주식투자해서 재테크 잘하고 있습니다 ㅎ
결혼식비용을 집 얻는데 쓰는게 나을듯요 그래야 집대출 비용이 줄지
비싸게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 옵션이 저것밖에 없어서 너무 슬퍼요 결혼식을 하지 않고 결혼하던가, 최소 3000이상을 쓰던가ㅜㅜ
하려고 맘먹는 순간 바로 3천부터 시작이군요....휴
서울에서 스드메 가성비로 하고 식장을 욕 안먹을 정도로만 하려고 해도 진짜 3000만원 넘어요. 안 넘으려면 비수기 비선호 시간대 식장에서 욕먹을 각오하고 하면 가능할수도..?
내결혼인데 눈치보며 식장 잡아야 하는😢 걍 하기 싫다ㅠ
맞죠 그리고 이정도면 합리적이다 하면 원하는 날짜가 다 없어졌음
그래서 저희는 노웨딩으로 진행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궁극적으로 결혼식이 과연 중요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결혼식보다는 결혼생활이 더 중요하니까요
무엇보다 저희 선택을 지지해주신 양가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살겠습니다!
이런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
오늘 퇴근길에 마포대교에서 셀프 웨딩촬영하더라구요
굿!
반지도 대박임.... 다들 기본 500 아니냐고 커플링도 아니고 500 이하는 왜 하는지 모르겠다 이러고 있는거부터가 진짜 놀랄 노자임... 인생에 한번밖에 없는 이거 자꾸 붙여가면서 이정돈해야지 저정돈 해야지 계속 그러니까 내가 병걸릴거같아서 걍 다 내려놓고 하고싶은대로 다 줄이고 여행이랑 각자 하고싶은거에 투자하니까 훨 속시원함... 우린 그냥 반지도 인당 30짜리에 스드메 아무것도 추가금 안하고 사진도 딱 20장만 골라서 나오고 다 고르는데 10분밖에 안걸렸음. 진짜 웨딩문화 바뀌어야한다 ㅠㅠㅠ 결혼식은 결혼식일뿐... 결혼식 끝나고 잘사는게 목표아닙니까 ㅠㅠ
그니깐요 다 다이아 몇캐럿이니 몇백이니 백화점가서 사는게 당연한 것처럼 ;;;; 종로가서 싼거 맞추면 됨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결혼식장에서 늘 하는 말..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이정도는 써야한다'라는 개소리.. 지들이 어떻게 아나? 결혼을 2번 3번할지... 그리고 그놈의 SNS땜에 여자들 눈 다버려나서 기본은 눈에 차지도 않을걸... 그리고 웨딩 사진 찍으면 평생 볼줄 아냐? 잘 나왔나 안나왔나 확인하고 나서 보지도 않는다. 나도 결혼 10년차인데 앨범 본지 손에 꼽을정도임. 차라리 여행가서 사진찍은거 더 많이 보게됨
저는 22년에 강남에서 웨촬 웨딩 다 했지만, 결혼식날 뭘 입어도 신부가 제일 예쁘다는 마음으로 드레스투어도 생략하고 웨촬도 하프로 오전만 진행해서, 피팅비나 도시락 같은 쓸데없는 거 다 생략하고 잘 치뤘습니다.. 드레스 투어 한다고 뭐가 대단히 달라지겠습니까...
결혼식 혼주는 부모님이다 라는 영상이 있었는데 결혼하는사람도 여러사람 모시고 결혼을 발표하는 예식이 계속필요할듯 합니다 가격을 적당하게. 해야겠지만 //대신 코로나이후로 돌잔치등 다른 형식적인 것들은 모두 없어진듯 합니다
너무나 옳은 말씀입니당😊😊
21년도 초 결혼했는데… 진짜 이 짧은 시간에 너뭌ㅋㅋㅋ올랐네요 ㅋㅋ꽃 돌려주는건 진짜 뭔….
아이폰 스냅 부터 정말ㅋㅋ웃깁니다
헐~ 2018년 저런거 없었는데 요즘은 대박이네요! 퍼스트 차지라는건 처음들어보네요.. 전 운좋게 처음만든드레스 입었었는데 그때가 코로나도없고 감사한 시절이었네요. 요즘 신혼부부들 힘들겠어요 ㅠㅠ
윗 영상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현남자친구와 결혼할 생각이 있으며, 결혼식에 관련된 얘기가 나오면 입장이 너무나도 달라집니다.. 월수입이 평균적인 직장인들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이고, 결혼식을 하더라도 많은 친인척이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남자친구 부모님은 결혼식을 하기를 희망합니다.. 양가 부모님에게 노후 자금을 보태드릴 여유도 없어 손 안벌리는 결혼식을 하고는 싶지만.. 그만큼 결혼식 비용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
곧 결혼합니다ㅋㅋ 자산 모으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고 복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아는데 저도 결국 한국사람이라고 뼈저리게 느끼는게 남의식? 하느냐고 결혼식 남들과 똑같이합니다..ㅠ 요새 준비하느냐고 저금도 못하고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준비하면서도 누굴 위해 내가 이렇게 돈을쓰나 싶기도하고요. 그래도 아낀다고 예복 같은 건 대여로 해결하고 하는데도 참 쉽지않네요.. 식대는 또 뭐이리 비싼건지
항상 한결같고 멋진 분
좋은 말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들 미쳤군, 완전히 미쳤어
올해 결혼한 유경험자 저렇게 돈 써서 만든 앨범 보지도 않음 ㅡ 그냥 남들도 하는데 나도 이정도는 ? 혹은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꿀리지 않을정도의 경험을 쌓는정도? 결혼 진짜 생각만큼 쉽지 않음 ㅡ 여자들 자기보다 더 훌륭한사람 찾는게 보통심리인데 커리어 좀 되는 여자들 눈높이 소비습관 맞추는거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함 ㅡ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했음 ㅡ 미혼자들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야 ...
그래서 하지마?
반반씩 대면 되겠네
올해 결혼해서 얼마나 됐다고 결혼사진을 벌써 봅니까 한 30년 지나서 자식들하고 오손도손 모여서 과거를 회상하면 추억에 잠기는거죠. 비싼돈주고 했으면 "그때 참 ~ 비싸게 주고했는데 그때 조금 더 아낄걸 그랬나? 하하하" 이러면서 이야기거리 하나 만드는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NeroHo123 그때 참 비싸게 주고 했는데 허허 라고 웃어넘길정도면 정말 잘사는 사람이구요..
대부분은 문턱을 넘지도못하니 결혼부터 문제지요 저런문화자체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하고 후회한 부분인데요.
등급 필요없고요.. 무서운 추가금액이란게 존재합니다… 정신 제대로 안차리면 식에만 몇 천만원은 우습게 들어가요…. 인생의 한번뿐인 결혼이라는 생각으로 질러버리면 식 끝나고 현타 옵니다 ㅋㅋㅋ 합리적으로 하세요 제발… 비싼 앨범 안봐요ㅠㅠ 누가 기억 안해줄 드레스 길어봤자 한 두시간 입어요. 어리석게 몇 천만원짜리 하루의 추억을 위한 여정이였네요. 십년만 지나도 그게 세련되 보일까 싶네요ㅠㅠ결혼의 문화가 의미있는 다른 것들로 바뀌길 바랍니다.
백번 맞는말인데
한번하는 결혼식...
안그래도 결혼을 안하는데 금전적으로 저러면 더 안할거 같네요
하나하나 주옥같이 들어맞는 말이긴한데 결혼식 장소는 생각보다 여러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죠. 특히 결혼 당사자들 보다 부모님들.. 누군가 한명 금전보다 체면과 명망을 생각하고 의견을 냈을때, 그때부터가 지옥시작.
제일 뒤통수맞는 비용이 스튜디오 촬영이에여 ㅋㅋ다시하면 그거 안할래 ㅜㅜㅜㅜㅜㅜ 어짜피 본식사진만 있으면 되니까
무슨 촬영비용따로 원본따로 액자따로 포토샵 한장당 따로 셀렉비용띠로 헬퍼이모비 + 간식도 사줘야함 + 헤메 할라면 돈듬 (근데 결혼할때 입구에 신랑신부 사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찍기로 했다가 엄청 생고생하고 돈버림)
정부에서 출산율 높이려면 웨딩업계부터 때려잡아야 하는거 아닌가
정부의 개입 별로 안좋아하지만 웨딩업계는 어느정도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웨딩카르텔들 공정위나 정부에서 철퇴 좀 안맞나??
사실상 출산율 감소에 강력히 일조중인데 ㅋㅋ
"어차피 한번 할건데" 라는 마케팅이 훌륭해서 적당하면 넘어가겠지만, 슬슬 너무 과해지고 악용하는 게 고까운 부분..
이참에 웨딩쪽도 대기업이 들어갈만한 사업이 되면 좋겠네요. 예전에 중고차 시장도 정보 비대칭성으로 단물 빨다가 대기업 들어온다고 하니 게거품 물었던 것 같은데..ㅎㅎ
코로나때 싸게 잘해서 진짜 다행..
축하드립니다
21년도3월에 결혼했는데 그때 가격이랑 지금가격 천지차이넼ㅋㅋㅋ와
저돜ㅋㅋㅋ 딱 20년도에 결혼했는데 안미루길 잘한것 같네요 허헣
19년도 코로나 터지기 전에 하기 정말 잘했음
웨딩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웨딩플래너에게 가서 상담받고 진행했는데...
상담 받을때 나는 무조건 저렴하게 할꺼에요 했는데도 ...
처음 계산한거보다 돈이 더 나가더라...
무슨비용 무슨비용 따로에요~ 하면서... 기타비용이 너무 많더라....
아는 지인은 그냥 웨딩홀 업체가서 다른거 안하고
웨딩홀에서 준비하는거만 딱 계약하기도 하던데
이게 가장 저렴한거 같더라.... 스드메니 뭐니 다 안하고 결혼식 당일 그날만 딱 하는거
결혼식을 하지않는 문화를 만들자...저돈으로 차라리 저돈 미국주식투자하는 문화를 만들자...
웨딩앨범 보지도 않고 결혼반지 안맞아 액자 거는 거 자체가 인테리어 파괴자라 걸지도 않아요 신행좋은데 간건 유일하게 후회안하는부분
저도 그린웨딩?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그린웨딩 당첨되었는데 포기했어요… 진짜 장소만 대여해주고 어르신들 점심 대접할 곳이 없고, 의자, 꽃 꾸밈비는 또 다른 업체에게 요청해야하는데 가격이 거의
비슷비슷하거든요 ㅠㅜ
그리고 진짜…. 결혼식에 돈많이쓰지마세요. 한번뿐인 결혼식이다. 하고나니 후회없다 하지만 카드값 갚다보면 후회되어요… 진짜 혼수나 집에 더 투자하세요, 현물에 더 투자하세요.
한번뿐이 결혼식이라 제일
좋은곳에서 기억에 남게
해야된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는
예비부부들의 사고가 바뀌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됩니다.
자녀를 결혼시키고, 앞으로도
시케야될 자녀가 있는 부모로서
남의 일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혼식장 좋은곳에서 해야
행복한 예비부부는 대리만족인듯 합니다.
진짜 잘난사람들은 이런것에
대리만족하지 않습니다.
예비부부 여러분 소신을
가지고 가성비좋고, 소박한
결혼식장에서 결혼해도
귀죽지 마시고, 힘내세요.
예비부부 아니고 예비신부요
뭔소리야.. 좋은곳 아니여도 개비쌈 요즘
제친구는 결혼식을 양가 상견례로하고 웨딩사진만 찍었는데 정말 대단한 친구네요
웨딩사진만 찍는다고 비용 절약되지 않고 오히려 식을 해야 더 남는 장사입니다..ㅋㅋ 식 안해도 그게 그돈이에요ㅠㅠ
결읽남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데 진짜 상대랑 상대 집안의 성향을 많이 봐야 할듯
지인 결혼준비하는거 보니 21년도에 저 결혼할 때보다도 훨씬 올랐더라고요.... 휴 금값도 올라서 예물반지도 넘 비싸지구
코로나때. 다들결혼미뤼서 스드메부터 식대까지 진짜 나는 싸게한거구나ㅋㅋ 홀비는 당연공짜였고, 식대도 첨에 4만 5천원 불렀던거 3만5천원까지 깍고 엄청이득봤네ㅋㅋ 지금 같은데서 5만 5천하든데.. 지금 했으면 결혼식비용 배이상들었겠당
얼마전에 친구 호텔결혼식 갔다왔는데 진짜 ㅈㄹ임. 돈은 내가 내고 생색은 지들이 내고 진짜 민폐. 부조문화 자체를 없애야한다. 자기가 낼만큼 있으면 좋은 곳애서 하고 없으면 소소하게 하고 해야함.
호텔에서 하면 축의금으로 돈 벌 생각 안 하고 하객 부르는거임 누가 나 호텔에서 하니까 축의금 20만원 내라고 하나? 손해볼 생각 하면서 좋는 곳에서 좋은 음식 대접하려고 하는거지 하객이 내주고 주인공이 생색 부리는 거 아님
솔직히 호텔결혼식 지랄맞음 짜증남 부담스러움 식비생각하면 5만윈 낼수도없고 그리고 먹는것도 부실함 어른들 시골서 올라와서 배고픈데 꼴 랑스테이크 정도 먹을게 부족함 굳이호텔결혼식할령션 하객부르지말고 직계만불러서 하든가@@user-xe7ve6lk4j
호텔에서 하는건 할만하니까 하는거고 혼주들 의견도 있었다고 봅니다. 손님들 초대하기 좋은 모든 것을 호텔은 갖췄으니까요.
@@user-xe7ve6lk4j그럼 청첩장에
처음부터 “축의금 받지 않습니다” 적러주던가 ㅋㅋㅋ 호텔로 부르면 진짜 안친한 직장 동료도 10만원 줘야돼요 ..^^ 심지어 어떤 직장 동료는 청첩장 주면서 지가 하는 호텔 밥값 10만 훌쩍 넘는다고 얘기해주더라 ㅋㅋㅋ
다시결혼준비한다면 이쁜드레스하나 정장하나사서 사진관가서 사진한장남기고 결혼식(이건사실 부모님이원하셔서) 대관료무료 , 사진찍을때입은 드레스입고 결혼식까지할꺼같아요 ㅎㅎ 뭐 내몸살쪘나확인차 결기때 입고 사진도찍어보고 ㅋㅋㅋ
그 드레스 하나 정장하나 사면 수백..
결혼식 없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축의금 주는 것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요
따봉!!!!
공공기관도 있고 각 지역에 괜찮은 예식장 있는데 해도 싼티?난다고 안한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SNS 영향 때문에 식장 대여에도 눈이 많이 높아졌더라구요. 다들 자기 형편에 맞게 하면 좋은데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개선되는데 힘들것 같아요ㅜㅜ
반드시 웨딩홀에서 결혼하려고 하는 인식부터 바꿔야하지 않을까?? 한번뿐인 결혼식인데...라는 가스라이팅도 좀 없어져야할 것 같고.
저도 그래서 카페같은데 빌려서 소수만빌려서할까했지만 놀랍게도 그게 더 가격이비쌋습니다 ㅜㅜ 공장형웨딩홀이.가성비가 제일 좋더라구요 ㅜㅜㅋㅋㅋ
@@kpark2778그렇군요....
웨딩홀에서 하는게 제일 싸요 진짜 ㅋㅋㅋ 까페나 작은 식당 빌려서 저렴하게 하려고 하면 사람 불러놓고 이딴걸 먹으라고 주냐라고 할 사람들이 많아서 대접하려면 그것도 엄청난 돈..
다들 웨딩홀에서 하는덴 다 이유가ㅠ..
부읽남님 결혼영상 다챙겨 봤는데 요 진짜 SNS와 대한민국 이제는 유교사상인지 서양식결혼인지 어딘지모르겠는 이상한 혼종 환장의 콜라보로 결혼이 더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가뜩이나 비교 민족에 경쟁이 심하고 남들하는건 다해야하다보니 사람들이 생각하는 평범(실제로는 상위10%)이 평범이 아니게 된거죠 남자 도 여자도 육각형 의 남자여자 어디가서 괜찮게 결혼했다라는 소리 듣고 싶고 부모들도 자식 잘키웠다 그동안 줘던 축의 금도 걷어야 하고 하니 결혼이 핼난이도가 됬습니다.
I just bought a simple dress and had a simple wedding. Wedding should be a happy occation, not a stressful event.
해외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코로나 땜에 못번돈 바짝 벌려고 하는건지 엄청 비싸짐. 기본 4만불인데 이것저것 붙이면 순식간에 5만불...ㅎㅎ 축의금 문화도 크지 않아서 회수 거의 안돼요 ㅜㅜ 저희 부모님은 결혼식에 큰 의미 안두셔서 해외 예식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가서 같은돈 쓰면 성대하게 할수 있어요. 올수 있는 사람만 한 30명 모아서 해야하나 하고 있네요ㅋㅋ 4천만원이면 폭죽도 쏴줌...
ㅋㅋㅋ
결혼 27년차 아재가 말하자면...
결혼식 어디서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고요. 그 다음의 생활이 중요해요.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요. 주례샘 말씀도 기억 안나. 앨범도 거의 안봐요. 다 상술.
본인은 했으면서 젊은세대한테는 하지말라는 모순..
@@user-kt6nw3rv1v 경험해봤으니 다 부질없다는 거잖아. 존나 답답하내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돈아껴서 딴데 유용하게 쓰라는거지 말뜻이해를 못함?
@@user-kt6nw3rv1v 독해력 무엇...책 좀 읽읍시다
@@user-kt6nw3rv1v ㅋㅋㅋㅋㅋㅋ 문해력 무엇? 빵 터지넼 ㅋㅋㅋㅋㅋㅋ
이 문제때문에 결국 신랑이랑 저는 집 매매하는데 톤 투자하고 식생략(가족+친한친구 2~3명불러서 식사), 웨촬만 하기로 했어요..아무리 생각해도 의미없는데 날리는 돈같아서.. 차라리 그돈을 촬영이랑 여행에 더 투자하자!!라는 생각으로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 ^^…해도해도 너무 비싸…
식 안해도 스튜디오 촬영 허시면 그돈이 그돈이에요..^^.. 오히려 식 하면 츅의 들어오고 그걸로 퉁쳐도 남거든요..
여잔데 주변에 몇명 안가기도하고 물어보지도 않았어서 그런지 민낯은 처음들어보네요..!충격이에요 ㄷㄷ
드레스 손으로 그린다니 디자인 도용방지인걸까요 아니면 재가봉(?)비용 뜯을라는건지😂😂
제 로망은 그냥 이쁜 원피스 입고 근교 이쁜 카페 빌려 찐친과 친인척과 소소하게 하고싶은데 그거도 낭비려나용..
주변에선 스몰웨딩이 더 든다고 하는데 드레스나 메컵 혼자하구 케이터링만 신경써도 일반 식장보다 더 비싼가욤 전문가님들!?
대관료 없는 곳에서 가족과 찐친 소수 부르고, 드레스는 셀프웨딩드레스 대여 또는 구입, 메이크업은 직접 하면 싸지긴 하는데 이렇게 하고 싶어도 부모님들 측에서 반대하는 경우가 아직 생각보다 많아서요. 사람 많이 부르고 어쩔 수 없이 비싼잔치 하게 되기도 하죠. 그리고 카페 빌려도 어떤 곳들은 장식비용을 따로 받을 수도 있어요. 생화는 몇백씩이니 그거 잘 알아보셔야 함.
난 원빈 이나영처럼 동네 사람들과 잔치국수 끓여먹고 축하해주는게 맞다고 본다.
초대받은 사람들이 잔치국수만 준다고하면 안좋아하시죠^^;;
아무리 친척 가족이라도
베프라도
진짜 국수만주면 욕먹어요~^^;;
(내심 기분상해 하실수도...)
욕먹지않는게 제일 중요한 사회가 아니라
축하해주러 온 손님들인데 ...
밥을 뭐 그렇게 대충주나요;;;;
적어도 축하해주러 오신 분들한테는
밥만큼은 맛있게 줘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잔치국수만주고 끝내는건 너무
본인위주로만 생각하는것같아요
바쁜시간 쪼개서 온 사람들인데
식장은 후져보이더라도
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목 보자마자 저도 이 생각했네요.
원빈 이나영이 글케함? 비싸게했겠지
욕먹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 사회 ㅎㅎㅎㅎㅎㅎㅎ
옛날에도 잔치국수만 주지는
않았는데;;
결혼 14년차인데 결혼앨범, 아이들 액자들보고 치우려는데 엄청 무겁고 부피차지하고 후.. 왜한건지... 그냥 사진만으로 갖고계세요!!!
추억은 종이 사진과 기억이라더군요
하는 사람들은 울며겨자먹기로 하는거라… 허세부리려고 하는건 아니고,, 걍 결혼식 업계가 미친거갵음..
금리상승에서 인하로전환하면 항상 디플레이션이 왔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웨촬은 스튜디오 마다 다르겠지만 10년전 친구 결혼하는거 보니까 원본 당연히 줬구요 추가금도 개념 자체가 별로 없었어요 헤어변형도 그냥 해줬고 드레스 갯수도 많았어요 기본 액자도 크고 여러개 였구요 그래서 기본으로 촬영해도 만족했어요 앨범 장수 늘으면 추가금이 있는 정도 였어요 요즘은 기본이 적고 다 추가금 이더라구요
전 작년에 웨촬 했는데 기본 비용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큰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물가는 올랐는데 기본비용은 상대적으로 별로 안올라서 추가금으로 이윤을 얻는것 같습니다 업체들이 추가금 결제를 엄청 유도하더라구요
평생에 한번인데 이렇게 하면 엄청 만족하실꺼고 다른분들도 대부분 이렇게 하신다 등등
결혼비용은 조금만 욕심부리면 순식간에 몇백 몇천이 날아갑니다 정신줄 잘잡고 내 형편에 맞게, 많이 고민하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요즘 결혼식은 부와 허세의 상징이지. 하루에 몇천을 태워먹어도 괜찮은 부자들은 해도 되는데 나머지는 그냥 혼수나 더하는게 훨씬 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8 진심 공감 최소 1년전에 해야됨
결혼안하고 혼자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 삶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흠 차바꾸러 가야지 헿
사실 결혼식 요즘사람들 셍각으론 안해도 되는데 부모님이나 상대측 부모님의 문제가 있음.. 그동안 뿌린게 얼마인데... 우리 아버지 어머니만 합쳐도 1억 넘어감
인스타만 없애면
허세는 멸종위기😊
드레스 사진 못찍게 하는거는 나증에 사진 보고 지인들이 드레스에 대해 평가를 하고 드레스를 변경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아예 사진을 못찍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레스 피팅비용도 수십벌이 되는 모든 드레스를 다 입어보겠다고 하니 제한을 두는거고 , 부케 돌려주는거는 예전부터 , 제기억에는 80년대에도 있었어요 . 웨딩업계 30년 차 입니다 .
지만 인생첫이지 진상인걸 모르고 절대타협안보는 인간들이 너무많음
식장을 잡으려 하면 10개월 전까지 다 찰 정도로 수요가 폭발적인데, 결혼식 일주일 전에 폐업하는 식장들도 생기는 아이러니는 뭘까요..
연예인들이 많은 선례를 보여줌....
시골 밭두렁에서도 할수있고 식당에서도 할수있고.......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세계여행 다녀와도 되고
굳이 비싼 보석보다 금반지 한개로 소소하게하고....
웨딩비용으로 집전세 보태거나 집사는게 낫지....
사진 하나 필요하면 가족들 다 불러다가 웨딩드레스랑 양복하나 걸치고 사진찍으면 되고
웨촬만하고 보여주기 결혼식 과감히 생략 했습니다.
결혼 10년차 아직도 전혀 아쉽거나 후회 없어요. 축의금 많이 생각하시는데 친한분들은 결혼 소식아시고 알아서 마음 전해주시고 저희도 따로 만나 식사하니 정신없는 결혼식보다 더 좋았어요👍
4년전 대전에서 가성비 있게 코로나땜에 신행도 제주도로 결혼 총비용 1400만원 (스드메 반지 한복 예복 식대 신행비 포함)에 했는데 요즘 비용 정말 ㅎㄷㄷ 하네요
이쯤되면 웨딩업체 관계자 의견도 궁금함ㅎㅎ본인들도 그렇게하는지
앞으로는 결혼식은 부유한 자들만 하는 행사가 되겠네.
제일 필요없는게 웨딩앨범 웨딩사진 액자
사진은 부부 사진만 1장 남기면 됨
근데 욕심버리면 되는 거기도해요
카메라 두달 기다리고 아이폰스냅 안부르면되고
헤어변형도 그렇고
저도 준비중이라서 그런거 ㅋㅋ 다 부질없다생각해서 지금 플래너빼고 홀연계사진작가쓰고, 원본 만 사고 수정본은 안사려고요. 포토샵할줄알아서.
드레스도 개인샵이랑 브랜드 돌아보고 결정하려고요 합리적인곳으로 ㅎㅎ
일생에 한번뿐인데 해죠❤
결혼식이 정말 인생에 한번이라면 비싸더라도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만 요새 이혼이 더 많은데 🤭 풉 정말 인생에 한번인가요?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