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은 뭐하는 사람인가 (feat, 8~15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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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회사생활 #직장인 #일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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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14년 차 주류 회사 유꽃비 팀장님의 업계에서 살아남는 법ㅋㅋㅋ 이런 상사 어때요?🌸](http://i.ytimg.com/vi/4YLkJBz97XQ/mqdefault.jpg)
과장님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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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님 지금 시리즈 너무 도움돼요.. 감사합니다!
체인대학교에 갓생커리어 학부, 이형교수님의 강의를 도장깨려고 왔어요! 🐣
3일차! A~Z까지 1일 2형~! 얍얍!
정신이 없어서 2개는 못 듣다가 찾아왔습니다!
의사소통이 너무 약점인지라, 고민인데...
'회사생활 쉬워지는 의사소통 꿀팁 | 직장 내 의사소통 이렇게 하세요' 를 보고 이것을 보니까,
일잘러 소통 5계명, 상사와의 소통을 어렵게 만드는 마인드 3가지, 상사의 유형별 소통중심 의
3계명을 실천해야겠어요! 이형(교수)님, 리더쉽교육도 듣고 싶어요!
이형(교수)님(깨서)은 어떻게 리더쉽을 만들으셨나요?
그리고 일하다가 시간을 적는 것을 깜박하면 어떤식으로 나아가셨는지도 궁금해요!
자기 부하직원을 경쟁상대로 인식하는 사람들 엄청많죠... 딱 그릇이 과장급에서 끝나더라고요. 그런사람들은 오로지 살 길은 윗사람 비위맞추고 아랫사람 찍어누르기...ㅎㅎ 그런데 정말 높은자리까지 올라가는 사람을 보면 그릇이 다르더라고요. 일단 아랫사람 힘든 이야기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고 같이갈 생각해주잖아요 ㅎㅎ
체계 없는 중소기업에선 직급은 그저 명칭일뿐 하는 일은 거진 똑같은 경우가 많아요.
부장급인 수석을 달았지만 여전히 부하직원은 없고 위로 임원분들만 계셔서 실무는 제가 다 해야 하네요.
올해 과장 달았는데 상사들이 바라고 요구했던게 딱 이 영상에 다 나와 있음. 대리까지와는 다르게 업무 온도차가 확 바뀌는 시기라고도 생각함 그래서 개힘듬 ㅠ
저도 올해 과장 달았는데 온도차 ㅇㅈ합니다.
정신차리란뜻이겠죠 과장달았으니
와 진짜 신입사원-대리-과장 시리즈 내용 정말 도움 많이 되고 너무 좋네요ㅎㅎ
진급할때 다들 한번씩 이런교육 받으면 훨~씬 효과적으로 일할수 있을텐데!!
차장-부장 그 위도 알려주세요!! 제가 가야할 길 미리 무얼해야할지 시야를 넓히고 싶습니다!ㅎㅎ
오...대박...
맞아요... 100%입니다.. 과장 5년차인데요..
그래서 직급올리기 싫었는데.. 올라갈수록 더 힘이 듭니다
스트레스도 더 많이 쌓이고..
주임, 대리때는 몰랐는데 저보다 상사들이 다 똘츄들인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아닙니다..그래서 저는 남들 업무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않고
이해할려고 하고 수용할려고 하는 버릇이 생활화 되었습니다..
좋은 상사가 될려고 해도 그것도 힘드네요.. 밑에 직원들 일도 좀 봐주고 해야하는데
시간이 많이 없어요...ㅠㅠㅠ 더 노력하고 신뢰가는 듬직한 직원이 되고 싶네요 ㅎㅎ
저도 좋은 상사가 되고 싶네요 참 어렵습니다
이미 이런 생각하신분이면 좋은상사 상위 10% 안에 들으신
저희 과장님 생각나는 글이네요.
부하직원 하나 없는 과장입니다. 직급만 과장이지, 하는 업무의 주는 사원 대리급인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부하직원 양육하면서 업무 스펙트럼도 넓히면 참좋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진짜...하루종일 전화에 카톡 붙잡고 있기민해도 바빠죽겠는데 그게 제 일이 맞았네요
왜 핸드폰으로만 바쁘지...했거든요ㅠ
거기에 나만의 업무에 아래직원들 하는일 컨펌에 업무일지 검토에 일처리 늦어지면 한번씩 문제없는지 확인하고 타부서에서 넘어오는 업무에 상사 긴급 지시건 떨어지면 진짜 멘탈 나가요 ㅜ 머리 마비...
업무처리가 불만족스러우니 부하직원을 쪼게되고 다행히 부하직원의 특성을 받아들이기로 인정은 했네요.
일처리 잘하는법 말고
의사소통 잘하는 법과 기획력, 리더쉽 공부를 해야겠어요.
오프라인 강의하시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저한테 부족한점을 보완하고싶어요!!
휴... 과장으로 승진해보니 확실히 쪼이더라구요..
대리까진 눈치 빠르게 일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 받았었는데..
저는 사실 일은 좋은데 소통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것도 한 2년하니까 좀 익숙해졌지만 사람들 만나고 내부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소통능력이나 지식이 부족한 게 너무 커보이고 기억력도 별로 안 좋은 거 같고 내가 이 일이 안 맞나 하는 생각도 쉽게 드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사실 저처럼 우울감이 공부의지보다 먼저 생기면 극복하기 상당히 어려워서 조심해야 합니다..
주변보니 저와는 다르게 대리급까지는 죽을라카다가 과장급에서 처음부터 의사소통.협의.제안잘하고 날개피는 사람이 있는 거 같긴 하드라구요.. 사람마다 날개피는 시기가 다른거다 생각하면서 아직은 묵묵히 일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곧 날개필 날이 오지 않을까 하구요..
대기업은 과차장이 제일 바쁘고 제일 컴 잘하고 일 다합니다 ㅎㅎㅎ 하루 자리 비우면 사방팔방에서 전화가 와야 정상이지요 과장이 관리만 하는건 20년전 대기업버전이구요
2년차 차장입니다. 진짜 이 강의들 돈주고 받아야 되는것들입니다. 차장편도 기대가 되네요. 차장은 이제 회사내에서 목표가 부장이 아니고 임원입니다. 실제로 이사 상무급들과 업무로 계속 소통 해야하고 신규사업 대한 추진도 해야하고
팀원들 고충해결이나 업무 환경 개선도 신경 써야하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편해질 줄 알았는데 권한이 늘어날 수록 책임도 커지는 거였어요
최근 회사의 방향성과 제 인사이트가 상충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이뤄낸것들이나 회사 자체는 계속 성장하고 있어서 놓기가 쉽지는 않네요 ㅎㅎ
과장이 심하시네 하하하
과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웃어드릴수엄서용!!!
ㅋㅋㅋㅋ ㅋㅋㅋ 오과장님 등판 ㅋㅋ
과장님 너무 웃겨욬ㅋㅋㅋ 어디서 보고 배우셨는거에요
앗 오과장님 ㅎㅎㅎ.......
오부장님
부장편 나오기 전까지 개그 자제 부탁드립니다!
과장 팀장 위로는 정치죠...일 안 해도 길만 잘 터놔도 밑에 사람들 다 편함.
팀장단지 1년인데, 회의가 너무 많아서 고달프다고 생각했어요 🤣 어쩔 수 없는 거 였군요… 1:1은 잘 하고 있는데 팀원들 더 잘 키워주기 위해서 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차장, 부장, 임원 급도 해주세요!!
- 상사의 의사 결정을 주도/옵션 제시 및 그 이유를 설명
- 모든 의사소통을 담당 과장팀장은 불쌍한 사람 ㅜ
- 리더십
직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재밌게, 몰입해서 일할 수 있게끔 해야함. 동기부여 및 성장을 할 수 있게. 이게 핵심
근데 리더십의 핵심은 위의 기획력과 의사소통능력을 바탕으로함.
이 사람을 키워야 나도 성장.
** 1:1 면담을 주기적으로 할 것. 월 1회(분기 1회가 좋을 것 같기도...)
이 사람의 목표/전략/실제 결과물을 냈을때 어땠는지 /고충 등에 의견을 듣고 반영하랴고만 노력해줘더 아주 멋진 리더가 될 수 있다.
1:1미팅에서 정말 말을 하면 들어주나요? 애초에 의견을 물은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형 유투브의 퍼포먼스가 대단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틀린말은 단 한글자도 없음... 알아들을 사람들을 알아들으시고 무감각하면 뭐 어쩔수없고... 이형이 모든 인간을 다 구원할수는 없으니깐
뭐래ㅉㅉ
전 직급 다해주세요!!! 상사들의 본연의 역할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네요...!! 앞으로 연차별로 목표해야 할 바가 무엇인지 큰 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 과장님의 본질은.. 동네 북이었군요ㅎㅎㅎㅎㅎ
과장님이 안쓰럽다는 생각은 이전부터 했지만, 이형님 영상 보니까 한층 더 안쓰러워졌습니다. 아이고 우리 과장님....
IT회사를 창업해서 이제 팀원 스무명 남짓한 회사를 하고 있는 30대 초반 청년입니다. 네카오 다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올려주시는 영상들로 항상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차장 부장 임원 대표이사까지 꼭 해주세요!!
너무좋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박사 졸업하고 책임급으로 입사하는 사람입니다. 회사 생활이 처음이다보니 어떤 역할을 해줘야될지,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기대하는지 듣고 싶었습니다. 궁금했던 내용을 잘 해소해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차 과장입니다. 의사소통능력 너무 공감합니다. 팀내에서 밑에직원 업무 가이드하고 민원 고충 들어줘야하고 여차하면 대안1,2,3 세우고 에스컬레이션하고 팀장은 팀장대로 소통해야지, 타팀에서 업무 소통도 과장한테만 하고 제 일은 제일대로 해야하고...과장되고 나서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거 같아여ㅜㅜ 의사소통능력을 어떻게 키워야할까여
1년차 과장입니다. 의사소통능력 키우는거.. 진짜 공감합니다.. 힘드네요..
저도 경력10년에 과장 2년차인데요 밑에 직원이 1명 밖에 없어요 그것도 갓스무살 신입사원…
큰 그림을 그려야하는데 그러면 실무를 할 사람도 없고 직원도 가르쳐야하고 일만해도 오히려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빠른듯 매일 밤새고 이번엔 휴가도 반납하고 주말새고 힘드네요 사람도 계속 뽑고있는데 지원자도 없고 지치네요
저 어제 퇴사했습니다. 13년차 과장은 대놓고 남녀차별하고 특정직무 담당자들을 대놓고 차별대우하며 입사 전 약속했던 복리후생과 실제가 달라서 불만을 가진 직원에게 어떠한 설명이나 해명도 해주지 않고 밥한번 커피한번 같이먹자는 말을 하지도 않고 여직원들이랑만 어울려 자연스러운 대화의 채널을 차단했었어요. 이 반대로만 하면 좋은 과장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모든과장님들 화이팅입미다
지옥의 중간관리자... 아랫사람들은 뭘하는지 모르겠지만 무지하게 괴로운 직책이죠. ㅠㅠ 못해먹고 퇴사하는 사람도 되게 많다는거~ 어흑
저 얼마전에 대리영상보고 과장 1년차 과린인데...과장 영상도 부탁드려요! 했는데 올라왔네요 ㅎㅎㅎ 잘 봤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올라갈수록 사람관리 & 의사소통 이게 정말 찐인것 같더라구요... 글자로 배우기도 힘들고 겪어가면서 할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아직 과장이지만 그 위에 차/부장..임원급까지...시리즈로 쭈욱 보고싶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과장(=팀장, PM) 경력년수 8~15년 정도를 보유한,
일이 되게 만드는 사람, 일과 사람을 모두 관리하는 사람
과장의 역할
①기획
- 상사가 해야 할 의사결정의 내용
- 업무의 큰 그림, 프로세스, 깊이
②의사소통
- 과업의 의도
- 과거에 진행되었던 업무의 history
③360도 리더쉽
- 상사의 상사를 관찰
- 부하 관리(월간 티타임을 통한 1:1면담 목표&전략&추진결과)
대기업 13년차 과장입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과장이라는 직급을 너무나 잘 정리해 주셨네요! 위에서 오더 내려오고 부서원들은 케어해줘야 하고… 개인적으로는 회사에서 과장이 힘든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과장님들! 화이팅 하자구요😆
과장님들 욕만 오지게 했는데 이 영상보고 지난 과거를 반성합니다.
어린직원들에게 말하고싶네요..니들도 과장되면 저자리가 얼마나 힘든지 알거야..
예전에 팀장을 중소기업에서 2년정도 하고 대기업에서 (facebook) 다시 실무로 전환했다가 올초에 과장으로 전환했습니다. 팀장이었을땐 프로젝트만 책임지면 되었었는데 과장이 되고 나니 “일을 통해 사람을 키운다”라는 게 참 어렵네요. 너무 큰 일을 줘서 망해버리면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작은 일을 줘서 나를 이것밖에 못 믿냐 이래도 안되고. 실무하랴 사람키우랴 위로 아래로 옆으로 하루종일 미팅에 의사소통에 바쁜데 실무도 해야하니 저녁에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네요.
과장들이 하는 일은 잘 못하면 눈에 띄지만 잘해도 실무처럼 눈에 딱 보이는 결과물이 나오는 게 아니라서 엄청 바쁜데도 노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것에 대해 책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늘 감사드려요.
팀장의 역할이네요… 보니까 저희 팀장님이랑은 의사소통도 안되고, 팀 자체에서는 의견 제시도 못하고… 그리고 꼭 저를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를 만드는거 같아요.
이럴땐 어떻하죠 ㅠㅠ
맞춤법 어떡하죠 ㅋ
영상 감사해요!
아직 과장급은 아니지만, 과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로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되었고요 :)
공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그런걸 느낄 수 있는 스승같은 선임자를 만나는것도 복인데요,
한 번이라도 그런사람을 만나고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회사에서 내가 생각하는 과장이란,
리더쉽이란, 할당된 일만 하는 것이 아닌, 능동적인 업무라는게 어떤건지 , 영상에서 말하는 허리란 무엇인지,
커뮤니케이션, 팀원관리까지 굉장히 넓은 시야를 얻게 되실겁니다.
.. 포지션이 애매해서 과장역할과 대리역할을 같이 하고 있다는 걸 알고 가네요
올라갈수록 진짜 어려운거구나 ㄷㄷ
정기적 one on one meeting 너무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팀원들의 어떤 성과에 대한 적절한 격려를 어떻게 해서 동기부여를 해줄수 있을지 항상 고민입니다.
항상 이형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일에 월요일 앞두고 영사보며 공부를 하네요.
기획력, 소통, 리더십 ㅎㄷㄷ
대리와 과장 사이에 있는 곧과장인데,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뭘 준비해야할지 눈에 보이기 시작해요. 나중에 혹시혹쉬 괜찮으시면 (팀장)리더십 강의 부탁드립니다♡
리더십은 훈련되는 것이다라는 대목 공감.
훈련이란 것도 막역한 '경력' 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진짜 관심을 가지고 사람들 들여다보기 시작할 때부터 비로소 훈련이 되기 시작함
팀장(과장) 은 항상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며 욕먹는 불쌍한 사람이구나 라고 신입때 생각했는데
어느정도 맞는거였구나…
궁금했던 건데..! 감사합니다! 대리급이면서 사이드 프로젝트 매니저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참고가 되네요. 그리고 다른 영상에 올라갈 수록 리더십의 사다리? 방향이 달라진다고 하셨는데 차장급, 그 이상의 리더십도 궁금해요
2:41 팀장들도 이런거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많죠.. ㅠㅠ
부장/차장 분들도 부탁드립니다...
이런 개념도 없는 연차 쌓여서 진급하신 윗분이 참~ 많아서 공유해드릴려구요..
대리인데 팀장님이 주2회 나오셔서 하는 일은 팀장이 돼버렸는데요. 대리영상보다 오늘 영상이 정말 많이 와닿네요. 기획, 팀내외 의사소통, 리더십...
신입때부터 저 고민을 했던 나는 대체 뭘까….
@송찬은(지금 저분은 그 소리가 듣고 싶은게아니에요!) 와 대단하시네요! 박수! ㅎㅎㅎㅎ 근데 누가 물어본사람? ㅎ
현재 직급이 어떻게 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1. 신입 때는 밑에 사람이 일단 많이 없고
2. 신입이 다른 신입에게 어떻게 어떤 일을 맡길지를 왜... 생각하는건가요?
신입의 업무는 작고 소중한 것이라 그 속에서 회사 돌아가는 것 배우기만 해도 잘하는 것이고, 더군다나 남에게 뭘 시키고 할 입장이 안될텐데요..
팀장급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라고 생각해보시는 분들은 많이 있어도 그 깊이가 팀장급 직원과는 분명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짬은 괜히 먹는게 아닌 것 같아요. 회사 다니면 다닐 수록 윗분들이 존경스러운 때가 많습니다 ㅎㅎ😅
저정도의 심도있는 고민은 아니더라도 어떤 작은 이벤트의 기획력정도는 회사꼬라지(...)에 따라 6개월~1년차부터 생각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인건비아끼려고 발악하는 회사들
저도 이제 2년도 안된 사원 나부랭이인데 회사에서 사람좀 불러달라니까 전문직에 무경력,무학력 깡통들을 최저시급에 끌고와서 알아서 가르치라는데
내일은 내일대로 있는데 뭘 어떻게
가르치라는건지 감도 안잡혀요
하하...
뭘 알아야 감을 잡고 가르치지
나도 대학교에서 참교육당하면서 수년간 이끌어낸 지식들인데 이걸 무료잔업+까지 해가면서 무료나눔하라는것도 아니고..
@@prebis1312 뭐 시키면 저랑은 관계없는 일도 있는데 인터넷보고 하래요…
그래놓고 제가 가진 기술은 회사 기술이니까 다른 사람도 할줄일아야한다는식이고…
직급은 팀장이 될뻔했던 대리입니다
팀장이 동기인데 일을 안해요…
분명 문제 터질 일을 몇개월 전에 지적했는데 터지면 고치라고 그러고…
막상 클라이언트 상대하고 고치는건 또 제가 합니다…
항공업계 과장 4년차 입니다. 공채가 아닌 자회사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현장부서 SV를 달았고 운좋게 제의를 받아 자리이동을해서 지금은 본사에서 외항사 담당 과장까지 이어왔네요.. 동영상에서 내 얘기 같은 말을 들려주니 그 동안 지내온 과거 필름들이 재생되는 듯 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살고. 후배들도 잘 키워나가겠습니다.
과장이 힘든 직급이었군요ㅠㅋㅋ
부서 막내인데 옆자리가 과장님이시고, 부서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와.. 대리급 주제에 과장급으로 생각해서 팀이 돌아가는게 답답하고 머리거 아픈거네요.. 시키..는...거나.... 해야지...
고구마 답답....... 하지만...
시리즈물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회사의 대표로서 꼭 대표가 가져야할 역량을 이형님이 말씀하시는 버전으로 듣고 싶네요~
이형님 그렇다면 기획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떤 것부터 해야 할까요? 저는 아직 사원이지만 기획을 하는 감각을 기르고 싶어서요 제 스스로도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는데 뭘 어떻게부터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그냥 시키는 일만 하는데 여기서 더는 머무르면 안된다는 생각이 이 영상을 보고 번뜩 드네요..
다음직급 고고~!!!!
과장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요즘은 대기업말고는 키운다는 개념이 없는데 대기업이 아닌회사의 과장님은 어케하나요? 어차피 모두가 곧 나갈걸 알잖아요
과장이나 좀 시켜주고 저런일 시키지.... 나는 대리인데 팀장이 되어버렸네.. 하..
과장 말년정도 되어가는데 차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다릴게요!!ㅋㅋㅋ
근데 왜 우리 차장(팀장)은 차장이 되었을까.......
이번에 이형 영상보고 대리에서 과장달았어. 임원들 면접이었는데 정말 고마워 특히나 2년 발탁이었는데 면접을 잘봐서 된거 같아~ 고마워~
하..진짜요..저 중요한 의사소통을 더럽게 못합디다. 그러다보니 뭔일만 생기면 남탓, 후배탓, 정치질, 한 입으로 두말하기, 이랬다 저랬다, 지 하기 싫은거 투척질 등등 갑질 다양하게 하며 본인자리 지키려 아등바등인데 아오... 잘난척이나 하지말지... 실력도 그닥.. 허풍은 뭔 그렇게 치는지... 모르는 줄 아나..차라리 대리분이 더 리더쉽있더라고요... 따르고 싶고요... 역시 가장 큰 적은 유능한 적보다 무능한 아군이더라고요...
상사의 상사를 본다. 디게 어려울수있는데
중대장이 대대장의도도 보기 바쁜데 연대장의도읽어낼려고하니 머리아프듯이
어렵네요
하 전 과장인데 너무어렵네요 ㅋㅋ신입하고싶네요
그냥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선택 하나 하나와보는것들의따라 이 회사에 남는지 떠나는지 달렸다는거같음
얘들아 나도 힘들다 (과장1)
개발자들은 8년차는 15년차든 똑같이 대차끌고 굽신거리는건 똑같던데...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얼마전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영상 시청한 2년차 사원입니다. 현직 건축 구조 관련하여 종사중입니다. 부서는 현장 공사 관리 부서(pm)
1년 차 이후에 매일 월화수목금토 5시 기상 9시 퇴근 하고 있습니다 ㅋㅋ1년 동안 하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지치네요
10년차인데 그동안 제 아래에서 일해줄 후배를 한번도 못봤네요 ㅋㅋㅋㅋ 후 이직해야겠습니다.
신입사원인데 이형님 영상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ㅠ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부분과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것까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영상 정독하겠습니다~~
IT, 게임개발쪽은 이러한 리더쉽 부재가 매우 심각합니다. 이름있는 회사들의 의사결정권자들은 이러한 인재를 키우거나 팀웍을 위한 고민은 하는걸까? 싶을 정도로 자기 앞가림 하는데만 몰두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대부분 일과 업무에 대한 고민과 고찰이 부족하면서 '실력'만 있는 사람에게 직책을 맡기기 때문에 큰 그림을 볼 줄 모르는 사람이 팀장, 파트장 된 이후 입사와 퇴사가 계속 반복되고 3개월 수숩동안 함께 할 수 있도록 돕기보다 마치 실수하기를 벼르고 있는것 처럼 '이런식이면 퇴사시킨다'는 식으로 협박 하는 분위기 입니다.
영상에서 처럼 팀원을 경쟁자로 보는 사람도 굉장히 많아서 작업 노하우를 잘 알려주는 경우도 거의 없고, 알려준다고 해도 인격적 모욕감을 느끼거나 이사람이 실력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제대로 설명조차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용하는 단어나 어휘가 객관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인 경우도 많죠.
이름있는 큰 기업이나 소위 유명했던 프로젝트 참여자 출신들이 속해 있는 팀들은 윗선이 데려온 몇몇 팀장급 사람들 제외하곤 목소리 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숨막히는 공간이라 이런 의사소통이 가능한 준비되고 따르고 싶은 리더가 거의 없어서 참 안타깝더군요.
이거 너무 공감해요ㅠㅠ 광고 쪽도 중소로 갈 수록 입퇴사 심하고, 보상없이 협박하고, 일 하는 사람만 계속 시키고, 팀원 경쟁자라고 생각해서 찍어 누르는 팀장 많고, 자기 패거리(?)만들어서 그 위계를 계속 가져가는 분위기 넘쳐 납니다… 그동안 업계 문제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디든 그런가 싶네요.
직장생활 고민이 있습니다
보통 자기 일 부하한테 짬시켜서 일 많다고 부하직원이 고민하는 건 봤지만도 이런 경우는 첨이야
나는 신입이고,
1. 내 업무분장을 쥐고 자기가 함.
ㅡ 첨에는 내 자리 티오가 없어서 자기가 했다고 해도 다른 부서에서도 내 급에서 하고 있는 일을 자신이 하고 있음.
2. 평소 일이 많다며 징징거림 + 아부 떨어주면 좋아함, 그렇지만 난 재수없어서 쌩깜
ㅡ 업무분장은 절대 안바꿔줌
3. 대외적으로 일 잘한다는 이미지/인정 받는 거 너무 좋아함
ㅡ 모든 게 이걸로 설명이 될 것 같음
ㅡ ex) ㅇㅇ팀이 자기가 협조 잘 해줘서 좋아한다~
4. 그러면서 자기가 일 다가져 가놓고 업무보고 시킴
ㅡ 무슨 심리지...? 내가 일이 없는 게 누구때문인데!
5. 신규라서 많이 배워야하는데 성장의 기로가 막힌 것 같아 하루하루가 답답함.
진짜 영상 보면서 계속 느끼는데
내 얘기같고 우리 팀장 얘기같고 진급한 부장얘기같고
내가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다
와 어제까지 이 영상을 검색했는데 오늘 올려주셨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다음주 부터 과장이거든용..
말씀하시는 그런 과장을 본적이없습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 현재 mz세대들은 이런걸모르니문제 ㅋㅋㅋ
의사소통이 정치가 되고 싸움이 됩니다.
정치는 서로 이해관계를 풀면되기 때문에 오히려 쉬워요.
그리고, 싸움은 나도 아파서 안하는게 좋더라고요.
모두들 싸움없는 평화로운 직장생활 하시기를 ...
전혀 관계없는 직종에서 과장으로 낙하산 들어왔는데 나를 경쟁상대로 생각한다니껜... 그럴만 하것지...
1년차 과장입니다.
영상 보면서 너무나 공감되었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능한 과장 밑에서 일하면 편안~ 고민할때 해결해줌
그럼 나는 왜 주임인데 과장역할을 했던걸까 이게 ㅈ소인가
개인적으론 과장이 일을 가장 많이 하는 것 같고 책임감도 느끼고
사원 대리 친구들과 차장 부장 사이에서 일이 점점 느네요
차장 부장님이 시키신 일을 하고, 사원 대리를 시키기는 어렵고
낀세대 같은 느낌이라고 많이들 얘기 합니다 😭😭😭
이형 영상은 생산직은 아예 배제가 되어 있는거 같아요. 물론 직장마다 다르다 라고 할수 있지만 이형이 말한 부분 전혀 없이 짬만 차서 진급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영상으로 제작 해주셨으면 합니다.
과장이 관리만 하면 그나마 낫겠지만 팀원들 업무 취합,파악 하고 정리해 주고 보고는 부가적이고~ 내 업무는 따로 업무량은 두배 이상이네요 ㅠㅠ
아무것도 모르고 과장이 된지 2년이 지나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제게 주어진일들을 잘 처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왜피곤했는지 알겠네요 ㅠㅠ , 잘보고 갑니당 _불쌍한 사람 1
과린이입니다. 많은 부분공감가고 특히 의사소통 외부 그리고 내부부서와 또 팀원들까지 가장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위에 윗분까지 생각해서 기획하고 판단하는것까지 아 이마를 여러번 칩니다. 차장 부장 임원까지 계속 부탁드립니다!
12월1일부로 타회시로 이직하면서 대리에서 과장으로 진급, 타지역 지사장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들이 딱 맞는거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형님의 영상들을 보면서 더더욱 느낍니다. 교육이 회사를 살린다!
그런데 인사팀 조차도 교육 왜하냐고 하는 실정.
하다못해 퇴사하는 절차도 신경안쓰는 것들이 있습니다. 에휴
제발 교육 좀 시키세요 인사팀들님~~
이형님 영상들 다 EBS에서 방송해줬으면 좋겠어요
팀장입니다.극공감입니다.
말귀못알아듣는 아래직원 속터져
매일 관리. 대화 풀어주고 쪼여주고
저의 상사님은 가치근본에 초집중 기업가 스타일이지만 오픈마인드에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는 스타일!
회사는 도전하라 하라는것만하는것은 B급이다!하는 스탈 ㅋㅋ
딸린 팀원들 10명이 넘고 하루라도 바람잘날없어
회사는 혁신의 단계 !
이거 성공못하면 망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저의 역할 다시 다잡고 갑니다.
반드시 성공해서 어려운 시점을 반드시
이겨낼겁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이런정보룰 공짜로 본다고???
고맙습니다
최근에 이직 고민을 하면서
이형님 유트브를 보게되었는데
이번 컨텐츠로
지금까지의 상사 유형들이 쫙 정리 되네요 상사 유형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ㄷㄷ 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요
덕분에 이직결정했고 가서도 꾸준히 보면서 역량을 키워나가겠습니다
과장2 년차에 잘하고 있는지 고민이 되었는데 좋은 영상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차장 부장도 해주세요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직급이 과장이긴 하지만 말씀해주신 역할이 저희 회사에서는 차장(팀증)급이네요. 이런 경우 과장은 대리와 비슷한 역할을 하되 좀 더 책임을 많이 지는 역할이라고 간주해도 될까요?
사업을 해보려고해도 과장은 달고 해야될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살 과장1년찹니다...농산물유통쪽 재직중(홈ㅇ러스)납품.. 아침에 가서 외부 인력 체크..내부 인력 체크..물류 배차...주말출근땐 구내식당 운영 안해서 식수만큼 밥 주문..그리고 현장 잘 돌아가나 확인..출고 확인..scm발주 확인..제함기(박스접는기계) 안돌아간다고 전화오면 가서 고쳐주고... 현장서 발주 맞추다가 물건들어오면 까대기... 하고 발주 맞추다가 차 들어오면 출고물품 지게차로 상차...그와중에 상사에게 전화오고 신입한테 전화오고 여기저기 왔다갔다...늦은오후 다음날 발주 체크...하다보면 일지 작성 할 시간...재고조사..일지작성... 신입에게 틈날때마다 이것저것 알려주기... 달래주기...내 일 할 시간이 ... 좋소 화이팅...
저는 차장이라 다음 영상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옵션 설명에 한 가지 내용이 빠진 거 같아 덧붙이자면요.
가능한 옵션을 여러가지 장단점 및 영향성을 고려하여 제시하되, 그 중 본인이 차선이라고 생각하는 옵션을 상사나 고객에게 제시하고 설득해야 완성이라고 생각해요.
최종 선택은 상사와 고객이 하지만 정답지를 제시하는게 필요하죠.
직급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근무했던 곳의 파워 서열 순위는...
사장 와이프 > 사장 > 사장 아들 #1 > 사장 아들 #2 > 사장 아들 사촌형 > 사장 아들 사촌형의 매제 > 경리 여직원 > 사장 아들 국민학교 동창 > 생산직
저희 과장님은 6년차 직원에게 의지하고 기획력없고, 상사의 상사를 생각하지도 않고 일하고, 억압하고 강압적인(비논리) 사람인데,
이런 과장(사람)이 문제일까요? 회사가 문제 일까요?😅
과장님 불쌍하네요..?ㅠㅠ 과장님들 외부팀이랑 커뮤니케이션하고 내부실무까지 챙기다가 죽는거 아니에여...?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이러저런 핑계는 있겠지만 하고자 노력한다면 불가능한건아닌데 옹졸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해가면서 다음 인사때 차장 승진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입사 15년차 까지면 범위가 너무 좁지 않나 싶네요. 저의 아버지가 차장 진급을 입사 18년차에 했는데, 같은 대졸 신입 동기분들 중에서 제일 빨리 차장 진급 하신분이 입사 12~13년차에, 막내로 차장 진급하신분이 남직원은 입사 20년차, 여직원은 입사 23년차에 진급했습니다.
과장이자 팀장인데요...
저기에 임원들 차부장들 각자 입장에서 징징거리는 거 까지 들어주고 각자 상황에 맞게 긁어주면서, 이 말이 나가도 맘 상하는 사람 없도록 적당히 어휘 골라가며 처세해야 합니다.
심지어 실제 실무 팀장급에서 성과가 좋을 경우 차장급들 견제도 들어옵니다. 이 때 일잘러 대리가 있으면 진짜 고맙지요.
대표이사까지 쭉쭉 달려주세용❤️❤️ 아쥬 큰도움 받고 있습니다앙❤️❤️
요즘 영상보고 많은 걸 느낍니다.. 계약직 2년, 정규직 아직 1년 미만인데 조직에서 제게 요구하는 건 실무하는 과장급 퍼포먼스였네요. 욕나오는 구만요. 와중에 계약직 부사수 하나 생겨서 업무도 알려줘야하고요....ㅋㅋㅋㅋㅋ
과장입니다. 열심히 하겠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