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있어요! 걸러들을 건 다 걸러듣고 조언들은 수긍하는 중입니다 (상처받을까 걱정해주시는 분들 있길래!) 본 영상은 연속폭식+자기합리화의 끝판왕이었던 한 주와, 입맛이 없진 것을 계기로 장기단식까지 하게 된 과정을 담은 영상입니다. 엄마의 조언을 무시하고 마지막에 식욕을 억누르며 굶는 과정을 뿌듯한 듯 포장한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신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병원 내원도 할 것이며 모든 일에 과정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영상에 그 과정을 가감없이 담을 예정입니다! 건강한 감량 과정이 아님에도, 지루함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엉뚱하거나 밝은 브금을 사용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도 다 시행착오가 있어요 헬창들도 폭식해서 방심하면 살이 엄청 찌거든요 그런데 걱정하지않는건 자신에 몸을 알고 어떻게 하면 원래 몸으로 돌아온다는거 그방법을 알기 때문이래요 조바심은 버리시고 편안맘으로 시작해 보세요 다른 사람 말 조언? 정말 하나도 중요하지않아요 본인에 의지가 가장 중요한거죠 내가 맘먹고 준비 됐다 하면 그때가 시작입니다
5:57 이게 진짜 무서운 사고임..ㅋㅋ 공부할때도 아~ 오늘은 글렀으니 내일부터->이 사고는 회피적 사고임 못난 나를 마주하고 현재 잘못하고 완벽하지 않은 상태를 받아들이고 타개하는 노력이 필요함.. 나도 공부할때 이것때문에 힘들었는데 멘트 보자마자 너무 소름돋아서;ㅋㅋ
@@simpl6775 변화되는 모습을 담으려고 유튜브 시작한다고 하셨고 그거에 기대했기때문에 그 당시에는 그렇게 댓글을 달았지^^ 근데 점점 몸 망치고 힘든 방향으로 가시니까 지켜보다 댓글을 7개월만에 단거고, 얘야..칙폭님이 처음에 유튭 올리려고 하는 목적 자체가 변화되고 싶었기때문이라고 첨에 말씀하셨어^^..제대로 좀 알고 짖어라..
7:23 어머님말씀 틀린거 하나 없는데 먹을거 앞에 있으니 뭐래 나 먹는데 방해하지마 하고 그냥 흘려넘기려고 하시는거 같아요. 전날 많이 먹고 자는거랑 몇번 나눠서 먹는건 정말 큰 차입니다. 과식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사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된 다른 영상에서도 다른 다이어트 간식들을 정말 한끼 식사만큼 드시고 어머님께서 찐빵 쪄놔서 내가 다이어트를 망했다고 함부로 말하시고.. 보다보니 정말 안쓰러우면서도 조금은 화는 나네요. 뭘 해도 가장 내편이 될 사람은 어머니에요. 제발 가족이라고 함부로 말하고 화풀이 좀 하지 마시고, 지금은 식단코칭 받고 계시다고 하니 코칭 잘 받으시고 건강한 생활로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이분은 그냥 정상적으로 살 빼는게 겁나는 거임. 살은 빼고싶은데 탄수화물 단것도 먹고싶고 그러니 일단 먹고 또 단식하고.. 간식은 먹어야겠으니까 세끼 정상적으로 먹고 간식끊는게 안되는거지 폭식하고 다시 40키로로 돌아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참 안타깝지만 본인이 뼈저리게 느끼지 않는 이상 우리가 무슨말을 해도 변하지 않을거임 시간이 걸리겠지 그냥 우리는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보면 됨
이 말이 맞는듯. 정석으로 살 빼는게 무섭고 두려운거임. 자꾸 단것도 먹고 싶고 밀가루도 먹고 싶은데 그런거 말고 현미밥에 닭찌같은 클린식 먹으라니까 화도 나고 어차피 나는 그런거 오래 못 먹어 어차피 입터질거 막으려면 시중에 파는 곤약볶음밥이나 다이어트용 간식으로 해결해야해! 하고 돈 잔뜩 들여서 다이어트 음식 삼. 근데 그걸 꾸준히 먹으면 몰라, 보상심리 생겨서 자꾸 자기랑 타협하고 합리화시킨 담에 먹고싶은거 먹고 당연히 먹었으니 올라가는 몸무게 보고 단식하고... 더 답답한건 단식할 의지는 있는데 정석으로 운동하고 식습관 고칠 의지는 없는것임...
저도..이 생각에 동의해요. 저도90키로에서 30키로 식단+운동으로 10개월동안 감량한 사람으로써.. 식습관..진짜 개판이었거든요. 밤에 야식..낮에는 중간중간 과자 빵 음료수(사이다 콜라등)먹고 그렇게 먹고나면 움직이기 싫어서 또 앉아있고.. 그러다가 누워버리고..그렇게 70에서 90키로까지 갔었거든요. 그거 다 한번에 못버려요..저같은 경우는 고도비만 ..즉 100키로 되기전에 다행히 정신차리고 조절한거지만.. 이쯤 살이 찌고나면 솔직히 입터짐이 진짜 장난아니거든요....근데 저는 이분같진 않았어요.. 애초에 절대..죽어도 건강하지 않은..내몸을 더 해칠 것 같은.. 방법으로는 빼지 말자고 정했고.. 그것만 지키려고했어요. 요리는 언제나 손수 2끼 제가 해먹었어요. 내입에 들어갈꺼 직접 장보러가서 고르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건강한 일반식을 차려먹고 생리터질려고하는 기간에는 합리화 하지않고 그냥 먹고싶었던거 3일정도 먹었어요. 그렇다고 그전처럼 한번에 다 먹지 않고 줄여서 나눠서 먹었죠. 그리고 빵 초콜렛 과자 탄산음료 주스등은 다 끊었어요. 대신 탄산수는 먹었고. 믹스커피는 최대한 먹지 않고 생리기간에 땡길때만 믹스커피종류 먹어줬어요. 그리고 식단이 익숙해지고 운동을 시작하고서는 입터져서 초코간식하나 먹고.. 그거 그냥 운동으로 뺐어요. 먹은만큼 움직이려고 노력했죠. 가까운거리는 걸어가고 한두정거장은 버스도 타지 않았어요. 그렇게 움직여야 바뀌는건데...살은 빼고싶은데.. 가만히만 있고 단식만하면. 답이 없죠.. 고도비만..즉 살이 많이 찐 상태도 아니신데..이런상태이신건 정신적인 문제가 더 크다는 거에요. 혹은 살빼는게 생각보다는 간절하지는 않았다던가요..진짜 비만이신 분들은 인슐린장애로인해서..혼자 식욕조절 하는게 더 힘들어요. 뇌가 절여지게되니까요. 당분에요.. 저도 이분 응원했었는데..더 보긴 힘들 것 같네요ㅜ.. 스스로 언젠가..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왜 다이어트를 해서 내 몸무게가 4자여야하는지..다시 생각해보시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오로지..제 건강을 위해서였어요. 남들 시선이 아니라..제가 죽을것 같았거든요. 참고로저는 172에 90키로였다가 지금은60-63왔다갔다 합니다. 미용몸무게는55키로라고하죠. 제키에. 저는 그딴 개소리는 신경쓰지 않아요. 정상체중보다 더 낮아지면 여자는 생리불순이 옵니다..비만일때도 마찬가지에요. 보이는거 말고. 내 건강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면...성공하실꺼에요. 내가 불행하지 않고 즐거운 다이어트가 정답입니다. 자책이 없는 다이어트가 정답이에요. 쉬운길은 없어요. 날 속여도 내몸은 안속아줍니다...
이분 영상 보면서 답답한건 본인은 지금 다이어트가문제가아니라 폭식증을 고쳐야하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도 안하니깐 자꾸 반복되는거임 본인은 안지칠까? 본인 영상을 본인 스스로가 하루 날잡고 한번 쭉 봤음 좋겠네 몇달을 같은 행동만 반복하는데 본인 이거 식이장애인거 인지하고 병원치료부터해야해요 지금 본인은 살빼는게 문제가 아니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에요 폭식증, 거식증 다 가지고 있어요 본인 이거 식이장애는 정신질환이에요 본인이 컨트롤 할수있는게 아니니깐 제발 주변의 도움을 받으세요 본인 스스로가 느껴야해요 평생 저렇게 절식 폭식 단식 반복하고싶지 않으면 치료하고 남들처럼 행복하게 먹을때 먹고 그런 삶을 살았음 좋겠네요
굶어서 뺀 살은 먹는 그대로 다시 쪄요 운동을 안 하더라도 천천히 꾸준히 감량해야 살이 찌더라도 천천히 찌죠.. 극적인 숫자 변화에 익숙하고 그게 더 살이 잘 빠지는 느낌이라 단식을 많이 하시는 걸까요.. 단식은 하면 할 수록 기초대사랑이 훅훅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살이 훨씬 잘 찌는 체질로 바껴요.. 더군다나 그냥 단식도 몸에 안 좋은데 생리 중에 단식이라니,,ㅜ 사람이 왜 3끼를 챙겨먹겠어요 다 이유가 있는 거죠..ㅜ 댓글들 전부 읽고 자신을 위해서 현명한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단식에 익숙해지는 게 성장은 아닌듯 해요... 맘 굳게먹고 자기합리화적 사고를 딱 끊어내시는게 가장 필요한것 같아요 미리 먹어두자 내일부터 하자 생리니까 이런것들... 세끼먹고 빵 과자 안먹는 것부터 시작하셔야돼요 하루아침에 바꾸는건 불가능하다? 불가능은 없어요 그냥 안하실 뿐...
다이어트는 일단 멈추시고 식습관 개선부터 해야할 것 같아요… 저의 2,3년 전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극복하려구 저는 일단 다이어트를 멈추고 살이 찔 것을 마음먹고 식습관부터 바꿨어요. 폭식 단식 다 멈추고 일반 사람들이 먹는데로만 먹자라는 생각으로 3끼 먹구 먹고싶은것도 먹구.. 내가 언제든지 먹고싶을 때 이음식을 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니까 저절로 식욕도 줄더라구요. 처음에 식습관을 바꿀때는 살이 좀 많이 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다시 빠져요. 지금은 다 극복한 상태구 3끼+간식 다 먹는데 몸무게 변동도 많이 없고 성인되서 거의 최저 몸무게에요. 운동도 더더 재밌어지구 소화기능도 다시 건강해진 상태에요. 칙폭님 정말 개선이 필요해 보이세요.
진짜 안타깝다... ㅠㅠ 아무리말해도 자기가 깨닫는게 있어야 고친다는게..나는 다이어트 할때 무조건 굶은건 안좋은거다 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시도조차 하지 않고 식단조절 안하고 운동부터 서서히 하면서 식단도 조금씩 조절했었는데 사실 다이어트 생각 안하고 뱃살만 빼겠다는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6키로 감량했어요..ㅋㅋ진짜 "다이어트" 라는 생각을 버려야할듯 건강한 식습관 개선 을 목표로 해야 살이 빠지는거 같아요 ㅠ
6:00 이런 생각을 멈춰야 할 것 같아요ㅜㅜㅜ 먹는날, 안먹는날 따로 있지않아요 내일부터는 또 못먹으니가 오늘 다 먹어야지! 하는 순간 폭식 하게되는거에요ㅜㅜ 7:10 어머님이 딱 말씀해주시네요ㅜㅜ 3일 내내 조금씩 먹는다고 입터진게 아니에요!!!! 다들 그렇게 살아요!!!
칙폭님이 고쳐야 할 습관 1. 간식 쟁여놓지 않기 2. 상황탓 하지 않기 3. 굳이 나가서 간식 사먹지 않기 4. 먹을때 오늘은 반정도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지 않기(이러면 그냥 오늘 못 먹는다는 생각이 강제로 들어서 내일 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아무리해도 폭식하게 됨)
폭식->몸무게 늘어남->단식->몸무게 빠짐->다시 돌아왔는데 먹어도 괜찮겠지->폭식->단식 무한 루트인 듯 건강 망치고 체질 바뀌기 좋은 행동임 본인이 좋으면 그만이지만 본인이 좋아하지도 않는데 너무 극단적이고 안타까운 행동만 반복하시는 듯 단식으로 몸무게 줄었다->다이어트 성공 이게 절대 아닌데 그냥 숫자놀이하는 수준인데 본인도 잘 알 거고 그런데도 고치지 못하는 거면 진짜 진지하게 병원 가세요 어머님이 말씀하셨을 때 > 나도 알아라고 대답은 하셨는데 그걸 컨트롤 못 하시는 거면 병원 추천드림.. 말투가 이래서 기분 나쁠 수도 있으시겠지만 진짜 걱정이 돼서 적었습니다.
진짜 지겹네요… 생리중 6일단식하고 성장한 기분이라니…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를 알고 고치는 법도 안다고 7:37 부터 말하시고는 그담날 계속폭식 ㅋㅋ 똥빼고 물단식 휴…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다가도 이제 지쳐서 못보겠어요 그냥 이렇게 사는게 만족스러우시면 자책이라도 하지 마시고 사세요.. ㅠㅠ
병원 가보세요 에이 무슨병원이야 사람들이 오바하는거겠지 이러면서 합리화하지 마시구요 정말 병원가셔야 조금씩 해결될 병입니다. 칙폭님 전반적으로 우울하신 이유가 내가 50키로 라서라고 생각하셨죠? 그럼 49키로에 도달하셨을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물론 좋기는 했지만 아직 많이 남았어 난 43까지 빼야해 이런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칙폭님은 43에 도달해서도 행복하지 않으실거에요 이런식이라면 43키로에 도달해서야만 마음놓고 음식섭취? 절대못해요 그때도 거식증과 폭식증을 반복하겠지요. 몸무게 강박이 사라지고 균형있는 식단과 운동만이 칙폭님을 삶과 더불어 원하시는 몸매를 만들 수 있을겁니다. 지금 제가 하는 얘기에 코웃음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언젠간 아 이게 아니구나 하는 날이 오겠지요. 행복해지길 바래요
@@user-ec2jr3ii3u 제가 43키로인 분들이 기분 나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저도 161이고 그 정도 빠진 적이 있는데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고 생리도 안했어서 43은 건강한 몸무게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할게요. 미안합니다.
여기서 제일 무서운거는 훈수두지 말라는 댓글들.... 제정신인가? 몸에 안좋은거 폭식하고 당연하다는듯이 며칠 단식하고 그거를 계속 그래오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데..? 보니까 아직 한창 어린나이인거 같은데 그 나이때 식습관 한번 잘못되면 어른 때 고치기가 얼마나 힘든지는 알고 말하는건가? 저거는 누가 봐도 식이장애임... 다른 먹방 보는거 마냥 대리만족 할만한 영상이 아니라고... 이전 영상 보면은 단식과 폭식이 반복되는거 위험하다는 댓글보다는 다이어트 성공하니까 보기 좋다 응원해요 대단해요 이런 댓글들이 대부분이어서 더 놀람...
칙칙폭식님이 고치시면 좋겠는 내용 1. 이거 먹음으로 망했다 포기하고 합리화말고 딱 그거까지만 먹기.( 만두 먹어서 다이어트 망했으니 막 먹어야지 ㅇ런 마인드) 2. 다이어트 음식 절제 못할거면 그냥 애초에 먹지않기( 다욧음식으로 입 터질거면 차라리 그냥 일반식을 드세요ㅠ 무슨 의미가 있나요) 3. 당 끊기( 당은 한번에 끊어야지 서서히 끊는게 더 힘들다고 하네요. 간식 제발 쟁여두시 마시고 차라리 그거로 일반 맛있는 치킨이나 음식을 드새요…!!!! 제발) 4. 체중 매일 재지말기. 저도 매일 체중재면서 살이 안빠지면 하루종일 짜증나고 그랬던 적 있는데 이럴때일수록 체중 재지 마세요… 51이나 49나 신체 사이즈, 눈바디 차이 거의 없습니다 5. 변비약 그만 먹기. 이건 본인도 아실듯 6. 규칙적인 식사습관 갖기. 하루 폭식 하루 절식 이렇게 하지 마시고 차라리 3끼나 2끼 규칙적으로 드셔보세요. 뭐 점심에 치킨을 먹어야한다면 저녁은 샐러드같이 클린식으로요ㅠ 7. 운동 하세요 운동… 유산소도 좋지만 님에게 필요한건 무산소같습니다 지금처럼 다이어트 하시면 골다공증 당뇨 대장무력증 등 안좋은 병은 다 올지도 몰라요 진심으로 걱정돼서 써봅니다… 특히 단거 그만 드셔요.. 샐러드 소스 팍팍 드시고 제육볶음 치킨 드세요 차라리
이분의 생활 및 식습관이 건강하다고 말할 순 없는건 사실이지만 몇몇 선 넘는 조언댓글은 불편할수밖에 없음.이분이 몰라서 못하는게 아닐텐데 말이야. 체중감량과 음식에 이토록 강박을 느끼는 사람이 다이어트에대한 기본 상식이 남들보다 부족할리 없을진데.. 마음처럼 되지않을 뿐이지..충고를 가장한 잔소리보다는 응원과 격려로 본인스스로 바른 길을 찾아갈수 있게 시간이 걸려도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살면서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바꾸고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건 결국 본인의 마음가짐이고 스스로 얻는 깨달음이 아닐까....ㅠㅜ 조언 댓글 다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뭐 대단한거라도 가르쳐주는것 처럼 댓글 쓰기전에 본인은 남들의 충고를 얼마나 귀담아 듣고 사는지부터 좀 돌아봣으면
맞아요... 강박증 심해질때는 체중계 올라가면서 자살 생각을 할 정도로 힘들자나요 13년째 식이장애를 못벗어 나면서 느끼는 점은 나의 상태가 좋은 시기에는 식이장애도 잊고살때도 있지만 학업이나 인간관계등 상황이 나빠질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느낌이라서 굉장히 힘들어요... 완치라는게 가능할까 싶어요
굶다가 당류 들이부으면 혈당 스파이크 때문에 인슐린 체계에 무리를 줘요. 젊은 나이에 당뇨 올수도 있어요. 몸매 체중이 문제가 아니라 좋아하는거 평생 못 먹을수도 있음... 그리고 자꾸 빵 과자 폭식하는건 일반식을 동등하게 삼시세끼 안챙겨먹어서 그래요. 몸에서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떼를 쓰는데 그거 의지로 절대 못 버티고 폭식으로 터져요. 차라리 다이어트를 안하는게 답인거 같네요. 본인은 자꾸 못 고친다고 합리화 하는데, 그 정도는 의지로 충분히 고칠수 있고 정말 병적으로 못 고치는거면 유튜브에 올릴게 아니라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해요. 절식 폭식 반복이고 몸무게는 1년전에 비해 달라진게 그닥 없는데 본인이 틀렸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틀린 방식을 고집하며 이번엔 다르겠지, 하는거 시간 낭비고 쓸데없는 아집이에요.. 지금 체중에 만족하며 이쁜 옷 이쁜 카페 여행 즐기기에도 시간은 매우 빠르답니다. 살을 정말 빼고 싶은거면 틀린 방식에서 벗어나 올바른 방식으로 노력해야죠.
아신다면서요.. 잘 못 된 방법인 걸 아신다면서요. 근데 왜 자꾸 이걸 계속 해왔던거라고 포기하기 힘든다고 해서 안 하세요.. 댓글만으로도 조언 많고 방법 많이 알려드리는데 그중 하나만 따라하셔도 충분히 유지되세요. 더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많은 분들 알려드리는데 왜 자꾸 빙빙 돌고 힘든 길을 선택하세요..
제발 단식 좀 그만하세요. 하루 먹고 하루 안 먹고 누가 그러라 했어요? 혹시 지인이 조언한거라면 인간관계 끊어버려요. 살도 안 빠지고 건강만 망치고 스스로 단식에 얽매여서 가족관계까지 망치는데 그걸 계속 하고 싶으세요? 단식하면서 얻은 거라곤 ‘내일 보이면 먹고 싶으니까 지금 먹어야돼’라는 변명뿐이잖아요. 사람들은 다 지금 먹고 있는 걸 내일 먹으려고 남기면서 그렇게 살아요. 제가 볼 땐 단식이 가장 큰 문제네요.
언니... 진짜 보면서 너무 안타까워서 그런데... 진짜 어머님 말이 백번 맞아요ㅜㅜㅜ 일단 식습관 부터 고치세요ㅠㅠㅠ 그렇게 군것질 하는것보다 맛있는 한정식 하루에 조금씩 두끼 먹는게 훨 나아요ㅠㅜ 건강에도 좋고ㅜㅜ 단식하면 언니.... 진짜 몸 엄청 헤쳐요ㅜㅜㅜ 자랑스러운게 아니랍니다ㅜㅜㅜ
한심해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안타까움 고칠 의지가 없어보이고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못해 하고 합리화만 하는 게 보임. 운동은 싫으니까 안하고 살은 빠지면 좋겠는데 먹고는 싶고 단식으로 때우면서 합리화만 주구장창하다가 나중엔 몸에 문제 생기고 큰 병이라도 걸릴 것같음. 저렇게 살면 어느날 앞자리 6으로 바뀌어도 안 이상할 정도… 합리화 그만하고 병ㅇ원을 한 번 가보세요. 이것도 병이라고 생각됩니다…
ㄹㅇ 고칠 의지도 목적의식도 전혀 없음. 본인 상태를 알고있으면서도 변화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자기합리화를 하고있음. 지금 젊으니까 멀쩡한거지 정신머리 빨리 안뜯어고치면 각종 식이장애, 당뇨 초기증상 몰려오면서 몸 무너지는거 순식간인데도 옆에서 부모님이 그 어떤말을 하던간에 핑계부터 대는거 보면 참 안타까움…
나중에 아플 수 있어요.. 지금은 어리신 것 같은데 이 상태로 계속 반복하시면 이십대 중후반부터 당연하게 굴러가던 신체활동에 문제가 생기고 아프기 시작하는데 그러면 엄청 힘듭니다.. 그때부턴 여태 드시던 맛있지만 안 좋은 음식을 아예 못 먹고 강제로 건강식만 먹게 돼요. 제 경우가 그랬어요. 칙칙폭식님 지금은 단지 체중 변화만 보이시겠지만요.. 미래의 건강을 지금 끌어 쓴다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제가 뭐라 하는게 오지랖 같고 괜히 멘탈 약하신 분 상처 주는게 아닌가 싶어 가만히 있었어요 근데 조금 심각하네요 칙폭님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비꼬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만 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평소 본인 식습관 잘못된거 다 아시고 어떻게 고칠지도 다 아는데 잘 안된다구요? 그건 그냥 고치고 싶은 마음이 없는겁니다 하루만에 바뀌는거? 당연히 아니겠죠 근데 칙폭님 보면 조금의 발전도 없어요 이건 서서히 바뀌어 가는게 아니라 그냥 합리화에 합리화일 뿐이에요 적어도 변할 의지가 있으셨으면 단거는 확 끊어야 해요 단 음식은 중독성이 강해서 확 끊는게 아니면 더 먹고 싶어지거든요 이건 조금만 서치해봐도 나오는 내용이구요 폭식을 하다 몸무게 보고 좌절하고 그걸 또 굶어서 앞자리 4를 만들고.. 다른 분들은 앞자리 6되면 고쳐질거다 하시는데 왜 저는 6이 되어도 안고쳐질거 같죠.. 다이어트 그만 하시구 그냥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대로 다이어트 하시면 빼고 싶은 부위 절대 못빼요ㅠㅠ 건강만 상해요 병원 가신다니 그래도 다행이지만 다녀와서 또 격일단식 하실까봐 걱정이네요.. 폭식증을 다이어트로 치료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우선 다이어트 중단 하시고 그냥 먹고 싶은거 드시면서 규칙적인 식습관부터 만드셨음 해요 단백질은 꼭 챙기시구요 제 말이 공격적으로 느껴졌다면 죄송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훈수 둔 적도 처음이네요 모든건 칙폭님의 선택이니 제가 뭐라할 건 아니지만.. 만약에 그래도 다이어트 해야겠다 싶으면 격일단식은 당장 그만둬주세요ㅜㅜ
근데 진짜로..이렇게 사시는 거 안힘드세요? 지금 칙폭님 영상 보면 칙폭님의 삶이 다이어트인 것 같아 보여요 이 말은 모든 신경이 다 음식에 가 있어 보인다는 말입니다 6•25시대도 아니고 얼마든지 먹고 싶은 거 먹을 수 있는 시대인데 먹는날에는 끝없이 고칼로리 음식(단 것들)을 우겨넣고 안먹는 날에는 울면서 음식 참고,,안타깝네요 도대체 왜 이런식의 다이어트를 굳이 몇년째 반복하시는 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하루아침에 바뀌는 거 어렵죠 근데 본인도 본인의 미래를 아는 이상 조금씩 바꾸는 노력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단식/절식-> 살빠짐-> 폭식 -> 후회하며 똥빼기 53->단식해서 50->폭식해서 52->단식해서 50 그냥 이거 반복인데 이 다이어트를 해서 칙폭님이 얻는 게 도대체 뭐예요..? 지금은 제발 좀 자제력을 기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나는 언제든 먹을 수 있다 오늘 많이 먹고 내일 굶는거나 오늘 적당히 먹고 내일 적당히 먹는 거나 똑같고 오히려 건강 면에서는 후자가 낫다 이런식의 마음을 먹으셔야 해요 자제 못하시는 건 칙폭님 탓이 아닙니다 이런 식습관이면 누구든 못참아요 +대댓글에서 ㅠㅠ 쓴다고 욕이 걱정이 되진 않는다고 해서 ㅠㅠ 뺄게요~!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이게 욕이면 도대체 칙폭님 영상은 그냥 닥치고 보고 화이팅!!ㅎㅎ만 해야하나요
근데 살찌면 기분이 끝도 없이 불쾌해져서 다른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든 살려고 다이어트 하는 거예요 살빠진 날엔 그래도 기분 좋으니까... 이건 칙폭님만의 잘못도 아니고 마른 몸을 선망하게 만드는 사회 풍조에서 시작된 거예요. 안 힘드냐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네가 얻는 게 뭐냐 이런 말은 너무 질책하는 것 같아서 보기 그러네요. 말했듯 100% 개인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제니피그 물론 개인의 100프로 잘못이 아니죠 여성에게 더 마른 몸을 원하는 사회가 문제죠 근데 어찌됐든 우리나라에 태어났고 또 본인 인생인데 이런 식습관이 본인에게 안좋은 걸 안다면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른 몸을 선망한다면(이게 좋은 건 당연히 아니죠 그치만 본인이 이토록 간절히 원한다면) 운동이나 아니면 탄단지를 적어도 한끼는 갖춰먹는 모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턱대고 폭식 굶기 반복이 본인탓이 아니고 누구 탓인가요ㅜㅜ
@이영지 저도 한땐 저정도는 아니지만 강박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고치기 힘든 거 압니다 저도 167 50키로까지 뺐는데 이 몸무게를 유지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딱 칙폭님 루틴대로 살았었어요 거의 2~3개월을요. 근데 진짜 고치겠다는 마음 먹으면 영지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고칠 순 있어요 폭식 단식 안하고 적당한 관리해도 저 몸무게 충분히 유지가능하구요 근데 칙폭님은 폭식 단식을 바꿀 생각이 1도 없어 보이셔서 생각을 좀 바꿔드리고 싶었어요 좀 답답하기도 하구요.. 결과가 뻔히 보이니깐요(요요 뿐만 아니라 건강도 포함해서)
단식좀 그만해요… 진짜 왜이래ㅜㅜ…… 이렇게 살면 안지치나요 안돼요 진짜 진짜 너무 폭식이야 완전 식이장애야 병원가요 진짜 이정도는 와… 폭식 수준이 장난 아닌데 7:24 3일동안 입터지는게 아니라 적은 양으로 자주 먹는거죠;;; 와 진짜로 자막보고 경악햇다 안돼요 진짜 먹는게 폭식이 아니에요…. 지금 굶고 막 먹는게 폭식인거에여 진짜… 라면에 과자에 빵에 치킨에… 하….. 진짜 이러면 평생 안빠져여 안먹겟다고 부모님한테 화는 잔뜩내고…. 진짜 이게뭔 ㅜㅜ
영상 오래 봐왔는데 점점 심해지시는것같아요.. 단식 성공한거 물론 의지 대단하지만 보식 제대로 못하고 바로 폭식할것같아서 걱정됩니다. 계속 폭식 절식 반복하고 있는데 합리화를 엄청 하시네요. 주변에 말리는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맞는 말 하셨는데 짜증내시는 모습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진짜 다른분 댓글대로 언제 앞자리 6 찍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네요... 먹토라도 안하는게 다행인건지
채널 처음 시작할때 영상이랑 지금이랑 도대체 뭐가 달라진건지 개똑같음ㅋㅋㅋㅋㅋ 맨날 이제는 제대로 하겠습니다 이러고 갑자기 이래서 어쩔수없어었어요 하면서 별거아닌이유 핑계대기 ㅋㅋ 맨날 굶어서 단식하고 몸 ㅈㄴ상하게 만들고 폭심해서 몸더상하게 만듬 그러고 또 이제 제대로 한다고 혼자 다짐ㅋㅋㅋ 또 혼자 빵 먹고 라면먹고 개폭식 그러고 맘에 안든다고 혼자 움 그러고 노래바뀌고 화면 전환되면서 갑분 똥빼기 똥빼고 다시시작한데 ㅋㅋㅋㅋ 그러고 엄마 핑계대면서 또 기름진음식 먹기 참는척하다가 또 ㅈㄴ먹고 오늘은 망했다하고 하루종일 먹음 ㅈㄴ폭식 그리고 또 굶고 맨날 반복오지고요ㅋㅋㅋ
어차피 뭐..여기 저기서 고나리질 한들..듣겠냐고..영상도 다 어차피 돈 버는 용 아님? 카메라 뒤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는 우리는 모르는 거고..원래 폭식 영상들이 다 답답하리 만큼 진짜 어그로임..본인들이 뭔 짓을 하는지 직시를 못함. 애초에 직시가 안되니까 폭식증도 생겼겠지 싶음.
영상은 넘 잘보고 있지만 그냥 다이어트를 멈추는게 좋겠어요..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자꾸 타이트하게 줄이려고 하니까 몸도 마음도 아파요.. 칙폭님은 왜 다이어트를 하시나요? 단순 마른몸에 대한 갈망이라면 무너지기 너무 쉬워요 합리화 할게 너무 많거든요 왜냐면 삐쩍 마른몸이 아니여도 칙폭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으니까요 저 역시도 영상으로만 봐왔던 칙폭님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다이어트에 대한 목표가 단순 마른몸이라면 한번 더 생각을 깊게 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마른몸이 아니여도 칙폭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리고 마른몸이 된다해도 변하는 것은 없어요 굳이 따지자면 비쩍 마른 쇼핑몰 모델처럼 보이는 정도? 그 것 말고는 없어요 살빼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더 생길거다? 살빼면 내인생이 뭔가 달라지겟지? 살빼면 내자신을 사랑하게되겠지? 이런 것 전혀없어요 마른 몸 유지하는게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자기 자신을 더 몰아넣게 돼요 주변에서 살빠졌다 몸 개말랐다 이런 소리를 들으면 좋을 것 같죠? 전혀요. 저 소리를 듣는 순간 집착이 시작돼요 난 말라야돼 난 살찌면안돼 하면서 몸무게 강박과 집착이 지금보다 더 심해지지 덜 해지지 않아요 제가 그래요 부디 저와같은 길을 걷지 마시길 바래요 지금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끝 부분 갈수록 안타깝고 무서웠습니다. 구독자들과 본인의 주변인들이 바라는건 오랜기간 단식을 참아내고 몸무게를 아득바득 줄인 본인이 아니에요. 대책없는 단식과 스스로를 갉아먹는 자책을 줄인 행복하고 건강한 본인이지요.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유독 이번 영상에서 실망했다고 말하고, 유독 이번영상에서 조언이 많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한 대책없는 단식, 본인을 향한 끝없는 자책, 더불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단식을 "나 의지박약이었는데 이렇게 참아냈어요 장하죠?" 라고 표현하는것까지.. 실망을 시키기 위한 세트선물을 받은거같네요. 댓글 읽을때, 감정에 휩쓸려 또 울지말고, 저도 아는데 그게 잘 안되는데 어떡해요...(본인은 안다고 하지만 이 영상 끝에 발랄함 음악이며 소감 말하는거 보면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는거같지만...) 하지말고 객관적으로 왜 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지 생각을 잘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아름다운 20대 초반이 더이상 눈물과 자책과 후회가 아니길, 몸무게의 숫자가 본인의 행복지수가 아니길 바랍니다.
음, 사실 저도 아직 고쳐나가는 단계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딱 초기 제모습이 그랬거든요, 완벽해야한다는 생각에 내 기준 살 찌는 음식(빵,과자,떡볶이 등)을 먹으면 ‘아,잘 먹었으니 또 힘내보자!’가 아닌 ‘휴,망했어 오늘은 다 망친 날이야 내일부터 새로운 내가 될테니 먹고싶었던 것 다 먹자!’하고 배 부름과 맛도 인지 못하고 뭘 계속 먹게 된다거나.. 왜 나는 고작 이런것도 컨트롤 못하는지 자책하고 우울해지고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또 폭식-절식 반복 되고 살은 더 찌고, (물론 저도 아직 완전히 벗어났다고 할 순 없지만요) 그런데 마인드만 좀 바꿔도 많이 나아짐을 느끼고 있어요! 먹어도 되는 음식 / 안 되는 음식 구분 하지 말고 내 안에 있는 폭식증부터 치료해보는 게 어떨까요! 오늘 잘 먹었으면 또 그 에너지로 한 발짝 나가는 거예요, 우리 몸은 소중하니까요❤️ 늘 응원할게요
솔직히 말해서 이때까지 영상들 보면 폭식증이 아니라 그냥 많이 먹는거 같아요 그 순간을 자기 의지로 촬영도 하고 맛도 음미할 수 있는건 폭식이 아닙니다… 계속 자기를 합리화 하는거 같은데 그냥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을 해보세요 너무 다이어트라는 강박때문에 이건 먹으면 안되고 이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여기 있는 사람들 칙폭님한테 날 세우는게 절대 아니에요 진짜 걱정되는 동년배 혹은 언니 동생들이 하는 뼈 깊은 조언이에요 저도 103 찍었다가 55까지 빼봤었거든요 (키는 176입니다) 칙폭님보다 더 엽떡 한 판에 온갖 사이드 다 시켜서 먹고 후식으로 스벅 가서 케이크랑 자바칩 푸라푸치노 그란데 사이즈 시켜서 먹고 밤에 돼지껍데기와 닭발에 주먹밥 시켜먹는 사람이었거든요 당연히 부모님 잔소리와 주변 사람들의 질타? 이런거 다 좆까라 였어요 그러다 갑자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거의 굶다시피한 식단이었어요 굶기도 많이 굶고 하루 5시간 정도 운동하고요 그랬더니 바로 빠졌는데 문제는 대상포진이 왔어요 대상포진 아세요? 피부로 오는 생리통 보다 더 큰 아픔이요... 그렇게 온 후로 다시 요요가 왔고 지쳐하다가 이제는 적절히 운동하면서 『 절대 굶지 않고 』 먹고 싶은거 먹되 2시간 점심시간 지켜서 그 외에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통장과 카드를 엄마에게 맡겼어요 그러니까 서서히 몸이 돌아오더라고요 칙폭님 아직 어리고 그러니까 좀만 굶으면 돌아오겠지~ 하는게 괜찮을거에요 그런데 조금씩 나이가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제일 빨리 오는건 기립성 빈혈 생리불순 다크서클 피부 좆창나는거 피부가 영향 불균형 때문에 멍 같이 반점 드는거 이 외에도 엄청 많은것들이 칙폭님에게 다가올거에요 난 분명히 예뻐지고 행복해지려고 한 것들이 독이 되어서요. 칙폭님 요즘 프로아나 개말라 뼈말라 이런 단어들이 얼마나 미디어가 비춰주는 폐해인지 아셨으면 좋겠어요 있는 그대로 예쁘단 말은 하지 않을게요 그 말 마저 칙폭님께 힘듦이 될 수 있다면요. 그렇지만 폭식과 극단적인 굶음은 나쁘다는 것만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근데 이게 자제가 안되는게 맞나..? 진짜 눈돌아버리는거면 걍 카메라 생각할 겨를ㄹ도없이 막먹을거같은데.. 그냥 먹어도 됨 어제 단식했고 오늘은 먹는날이잖아 이런 생각을 충분히 한다음 합리화하는거같은데ㅠ 일부러 먹을 구실을 만드는 느낌? 집이 뭐 무균살균실도 아니고 가정집인데 식량 있는게 당연한거고.. 가족들이 먹으라고 유튜버분 방에 일부러 쌓아놓는것도 아닐테고.. 스스로 방에 쟁이고 가져와놓고 앞에있으면 자제 안된다고 먹어야된다고 하는게ㅠ
영상들 쭉 보니까 변화했다고 하시던데 저건 변화가 맞긴 해요, 안 좋은쪽으로 변화하고 있죠. 탄단지 제대로 갖춰서 먹는것도 아니고 간식은 항상 달고있고 입 터졌다고 눈에 보이는거 다 먹고있고. 변화를 보이려면 간식 먼저 없애는게 최소한의 변화라고 할 수 있지 않나? 누가 다이어트 하는데 식사하기 전에 간식을 먹어요? 그리고 매번 이 땐 이래서, 저 땐 저래서 어쩔 수 없이 먹는 날이 된다고 하시는데 그거 진짜 핑계고 자기합리화에요. 어떻게든 먹을 구실 찾아서 먹는거라고요. 누군가에게 받는거라 해도 가족들이랑 나눠 먹어서 차라리 양이라도 줄이면 모를까. 다른 영상들 댓글에도 피드백 항상 있는데 왜 그걸 안 받아들이는건지 모르겠네요. 입 안 터지게 하고 싶으시면 차라리 운동을 하세요 운동을 하고난 후엔 식욕이 떨어지기도 하고 그 때 단백질 제대로 된 거 섭취하면 근력도 붙는다고요. 단배질 보충 차원에서 프로틴 바랑 쿠키 먹는거 보고 진짜 충격이었어요. 차라리 닭가슴살 같은걸 단백질로 섭취하세요, 그게 쿠키나 프로틴바보다 단백질도 더 있고 탄수화물도 더 적으니까. 쿠키나 단백질바는 닭가슴살 먹다가 정말 질린다 싶을 때, 어쩌다 한 번 먹는건 괜찮겠죠. 식습관 자체를 개선 안 하고 있는데 도대체 뭐가 변화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자꾸 뭘 사서 먹는것도 종종 보이던데 차라리 부모님께 돈이나 카드 반납하고 쓸데없는걸 사 먹지 마세요. 다이어트에 필요한 식재료 차라리 부탁해서 그것만 드세요. 외출할 때 그냥 눈에 보이니까, 먹고 싶었으니까 이번 기회에 그냥 먹자는 식으로 사오는것도 한두번이 아니라는거 본인은 못 느끼나요? 헬스장 가서 인바디라도 재고 식단을 받아서 다이어트 하던가 하세요. 이런 식이면 몸 진짜 망가집니다. 다이어트할 때 식단이 중요한거 알죠, 하지만 이건 아니에요. 다이어트 실패했다고 자책해도 별 수 있나요, 본인이 변하지 않는게 사실인데.
엥..칙폭님 폭식은 저희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절대 아니에요 단식을 무리하게 한 이상 무조건 폭식을 하게 되있어요..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불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제 눈엔 그냥 상황탓 남탓 하면서 자기행동이 정당하는거마냥 합리화 하는거밖에 안 보였어요 못바꾸는게 아니라 그냥 안바꾸시는거같아요 이번영상은 사람들이 비판의 댓글이 많은 만큼 자기 고집이 아닌 조금은 수용해야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평생을 단식 절식 반복을 할 순 없잖아요 본인생활리듬을 찾으시고 다이어트 하셔야할거같아요
도대체 몸무게의 4가 왜 필요한가요? 그것부터 한번 시작 해보심이? 직업때문에 꼭 필요한가요? 그게 아니면 대체로 몸무게 숫자는 딱히 의미가 없을텐데 왜 본인의 몸과 마음을 학대하면서 낮은 숫자에 도달하려고 하시는건가요? 다이어트에 집착하기 보다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저렇게까지 말씀하시는데.. 차라리 다이어트 하지말고 그냥 다 드세요 그럼 식탐도 줄거같은데 참 안타깝네요...ㅠ 내일 못먹으니 오늘 다 먹어두겠다 하지만 못먹은적 있나요? 어제 폭식탓 하면서 폭식하잖아요 ㅠ칙폭님 혹시 먹토도 하시나요? 침샘이랑 얼굴이 부어보이는데.. 정말 진심으로 빠른시일내로 병원 가셔서 도움받길 바래요 이미 혼자 조절할 수 없어보여요 ㅠ
영상보다가 너무 답답해져서 고구마 먹먹한 기분이 드네요. 어머니 말씀이 틀린거 하나 없고 ㅇㅇ 나도 알아 근데 이게 하루아침에 어케 고쳐짐 이런 태도가 그냥 바꾸실 의지가 없어보여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마음을 먼저 건강하게 만드는 치료가 선행되어야할듯요..-
진짜 댓글들 충고라고 하지만 저 기분 안 느껴본 사람은 몰라요 정말 저랑 진짜 너무 똑같아서 느끼는 감정까지 공감된 기분? 진짜 머리속에 살빼는거&먹을거 생각으로 에너지 소비하고 첫 아침이 망했다, 먹어버렸다 생각하는 순간 그날은 걍 망하고 미친듯이 먹는 날이돼버려요 작년 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폭식증은 한번 걸리면 완치가 불가능한거같아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기분…
7:56 이미 먹어버렸다고 해도 언제든 조절할 수 있다는 생각연습을 하려고 노력한다는 자막이 나오는데 4:03 얼곤약으로 입막음 -> 우린 그걸 배불러서 그만먹는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더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됩니다 언제든 먹을 수 있는데 입을 뭐하러 막아요 먹고싶으면 먹고 아니면 마는거지 4:18 이미 먹는날 (?) -> 언제든 먹을 수 있는데 먹는날 안먹는날 구분은 왜하나요..? 결국 다음날 단식한다는거 자체가 언제든 먹을 수 있단 생각을 전혀 안하시는 것 같아요 6:03 마늘빵 먹고 하루를 망쳤다 -> 하루를 망친게 아니라 단순히 그냥 아침에 마늘빵 먹은거에요 .. 언제든 먹을 수 있는 마늘빵 그냥 아침에 몇조각 먹은거라구요ㅠ 단식할 계획을 하니까 망했단 생각이 바로 나는거 아닌가요 7:10 먹고싶어질까봐 남기지 않고 다먹는다 -> 먹고싶을때 먹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고입니다 먹고싶어지면 먹으면 되는데.. 먹으면 안되는 뚜렷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또 단식..? 8:25 또 단식 계획 -> 언제든 먹을 수 있는데 왜 단식을 하시는거에요 영상 마지막엔 6일이나 단식하셔서 좋은점을 나열하시는데 그 끝이 뭐라고 보시나요 원하는 목표 몸무게에 도달해봤자 죽을 시작으로 다시 칙칙폭식하며 다음 단식을 계획하실거 아닌가요? 제발 단식하지마세요 단식 폭식 반복할바에야 집밥 든든히 먹고 내 삶을 만드세요 (운동 취미 공부 문화활동 등..) 이런 댓글들 수백번 보셔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어차피 칙폭님은 다이어트 보다(정상체중이시기 때문에) 그냥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만 가지시면 된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지금 댓글에 있는 것처럼 다들 누구보다 힘들고 지칠 칙폭님을 걱정하셔서 다신 댓글들 같아서 생각해보니까.. 저는 진짜 공감되고, 귀엽게 칙폭님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진짜 칙폭님께서 계속되는 이 일상이 저라고 대입해보면.. 지치고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팍 들더라구요 ㅠㅠㅠ 칙폭님은 체중감량 보다는 생활습관 개선만 되시면 된다고 생각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일상이 계속 반복 된다는 건 진짜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계신다는게 확 느껴져서 놀랐네요 지금ㅠ.. 칙폭님 진짜 칙폭님께서 어떠한 스트레스를 받으신 적이 있으신건지 제가 그에 대해서 감히 말할 수는 없지만.. 칙폭님은 진짜 정상체중이세요 정말로..! 칙폭님께서 하셔야 될 일은 그냥 다이어트
살을 백날 빼봐요 몸라인을 이쁘게 만들어주는 지방이 아닌 울퉁불퉁 못생겨지는 셀룰라이트 지방이랑 내장지방만 더 생겨요.. 이걸 해결하는 법이요? 지금 하는 식단 전부 반대로 하면 되요 지금 식단 보면 폭식님 탄수화물,당 그리고 기름진 음식 이런거 밖에 안보여요 다이어트 하면서 안먹는것도 큰 문제지만 안먹은 그 부분을 탄수화물과 당으로 채우는게 제일 안좋아요.. 40키로 찍어서 좋으셨다고요? 근처 헬스장 나가보세요 50키로 60키로인 여성분들 라인이 더 이쁘고 날씬 할걸요? 여기 댓글다신 분들과 어머님도 알고계신데 왜 정작 본인만 모르세요? 곤약죽,단식 백날 해보세요 그렇게 없앤 칼로리 지금 폭식님이 좋아하시는 초콜릿,빵,떡볶이가 다 망칠겁니다.
폭식하고 단식해서 빤 40키로대 유지할려면 평생 단식해야해요 어머님 말씀대로 하루에 떡볶이 빵 이런거 먹어도 되니깐 그 하루동안 먹는 칼로리를 조절하세요…그리고 사이클하세요… 물도 많이 드셔야 살 잘 빠져요… 이렇게 하다간 몸이 상하고 말고를 다 떠나서 다이어트 대실패에요 그냥 다이어트 실패.. 지금 하고 있는 식습관은 살을 뺄려는 행동들이 아니라 살을 더 잘 찌우기 위해 몸 균형을 무너트리고 있는거 같앙ㅅ
칙폭님 영상 다봤는데 문제점 보임 1. 변명이 너무 많음 엄마가 음식 만들어줘서 오늘은 어쩔수 없이 먹는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빵주셔서 어쩔수 없이 먹는다… 충분히 좋게 거절할수 있는 상황임 다이어트 하니 안받는다 엄마 나 다이어트 하니 안먹겠다 말할수 있음 2. 빵, 즉석식품으로 배를 채움 다이어트엔 한식이 최고임 영양가 없는 조미료 가득 든 음식은 똥배만 찜 3. 몸무게 너무 자주잼 하루 사이에 살 절대 찌지 않음 살은 2주 정도 지나야 지방으로 감 하루 이틀 사이 몸무게 증가 감소는 그냥 수분이 빠진거임 요약하자면 변명하지 마시고 핑계되지 마세요 먹는데 이유를 만들지 마시고요 그냥 본인 의지가 약해서 먹은거라고 솔직하게 인정해요. 그리고 한식 위주로 드시고 빵 퀘스트바 이런걸로 배채우지 마세요.몸무게 자주재지 마세요. 그리고 운동 빡세게 하시구요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거나 잘되길 바라는 마음보단 그저 참견하고 말 한마디 더 얹어보려는 전형적인 댓글. 그걸 몰라서 안하겠나요? 진심으로 본인이 자기합리화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겠나요.. 그저 습관적으로 내뱉을 뿐이에요. 의지가 약한 내모습이 스스로도 보기 싫으니까, 감당하기 힘드니까. 빵 즉석식품을 차마 참지 못하고 또 그런 나를 알고있기에 다른데서 굶어버리는거고요.
그냥 돈을 아끼면 되지 않나 싶은데 부모님 돈인지 본인이 알바해서 간식 사는 돈인지 모르겠지만 먹는 간식에 돈만 줄여도 해결 될 문제 같네요. 돈을 덜 써 보세요.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렇게 먹는데 몸도 걱정되긴 하지만 지출도 꽤 들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영상 몇개보고 판단 할 부분은 물론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폭식님 형편이 그렇게 나쁘신 분도 아닌거 같아보이고. 먹는 거에 돈 아껴보면 충분히 해결될 문제 같아보이네요. 다이어트는. 뭐 부모님이 주시는 간식들도 꽤 많이 보이는데 그것 말고 우선 본인이 먼저 쓰는 간식비나 식사비를 줄이는 것도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말 해드리기 뭐한거 저도 알지만. 음식이 너무 주제 넘치게 많아보이시는데 그런 상태에서 저 맛있는 음식들 냅두고 다른 단백질 쉐이크나 다이어트 음식 또 사서 먹다가 입터져서 과자 먹는다? 그냥 다 먹는 건데 칼로리만 다른거 먹는 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그런 음식들 다돈으로 사시는 거 잖아요? 부모님 돈이든 본인 돈이든 간에. 그 돈부터 줄여보세요. 돈 아낀다라고 생각하면 어쩌면 점점 음식들을 안사게 될 수도 있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Ancjfjdk 기준이 다른건 알고있어요. 칙폭님도 자기가 자신 돈으로 맛있는거 먹고 사는거에 대해 비난할 생각도 딱히 없고요. 근데 칙폭님께서 하고 싶으신게 다이어트인데 워낙 영상마다 간식을 쟁여두고 틈 날때마다 사먹으시고 그걸 엄청많이 드시다가 중간에 이성을 잡으시고 또 드시는게 새로 산 다이어트 음식들이나 과일들이라 제 생각에서는 저런 조그마난 간식들이나 빵을 사는것도 다 칙폭님에 개인 돈으로 사는 거니까. 그돈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칙폭님에 다이어트에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적은 글이에요. 제가 제 글을 다시봐도 너무 돈 얘기만 해댄 글이라 날카로운 부분이 억지 않아 있네요. 보시는데 불편함이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거에 대해선 더 말 얹어봤자 소용 없는 거 같고 힘내십쇼. 다만 식단에 탄수화물이 너~~~~무 많아요ㅠ 탄수화물 중독이 되면 헛배고픔 자주 느껴지고 당도 쉽게 오르고 살찌기 쉬운 몸이 돼요. 식사 첫 시작에 단백질 많이 드시면 포만감도 쉽게 느껴져서 입터짐 막기도 좋을 거예요!!(아예 탄수 절식은 안 돼요. 우울하지고 두드러기 탈모 생겨요ㅠㅠ)
여러분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있어요!
걸러들을 건 다 걸러듣고 조언들은 수긍하는 중입니다 (상처받을까 걱정해주시는 분들 있길래!)
본 영상은 연속폭식+자기합리화의 끝판왕이었던 한 주와, 입맛이 없진 것을 계기로 장기단식까지 하게 된 과정을 담은 영상입니다.
엄마의 조언을 무시하고 마지막에 식욕을 억누르며 굶는 과정을 뿌듯한 듯 포장한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신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병원 내원도 할 것이며
모든 일에 과정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영상에 그 과정을 가감없이 담을 예정입니다!
건강한 감량 과정이 아님에도, 지루함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엉뚱하거나 밝은 브금을 사용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칙폭이 응원합니다😌😌
다이어트도 다 시행착오가 있어요 헬창들도 폭식해서 방심하면 살이 엄청 찌거든요 그런데 걱정하지않는건 자신에 몸을 알고 어떻게 하면 원래 몸으로 돌아온다는거 그방법을 알기 때문이래요 조바심은 버리시고 편안맘으로 시작해 보세요 다른 사람 말 조언? 정말 하나도 중요하지않아요 본인에 의지가 가장 중요한거죠 내가 맘먹고 준비 됐다 하면 그때가 시작입니다
5:57 이게 진짜 무서운 사고임..ㅋㅋ 공부할때도 아~ 오늘은 글렀으니 내일부터->이 사고는 회피적 사고임 못난 나를 마주하고 현재 잘못하고 완벽하지 않은 상태를 받아들이고 타개하는 노력이 필요함.. 나도 공부할때 이것때문에 힘들었는데 멘트 보자마자 너무 소름돋아서;ㅋㅋ
아 제발,,,, 생리 기간에 단식이라니 몸 망치는 지름길,,,ㅠㅠㅠㅠㅠ 대사 얼마나 낮아지려고 그래요..... 우리 몸은 바보가 아니란말야ㅠㅠㅠㅠㅠㅠ
어머니가 저렇게 말씀하시는데도 걍 알고있다고 먹고있을 땐 건들지 말라는 마인든데
구독자 말 듣고 당장 고칠리가..
스스로 깨닫고 얼른 고치셨음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이거 ㄹㅇ)
ㄹㅇ;
정말 남이 알려주는것보다 자신이 깨닫고 인정해서 고치려고 노력해야함..
깨닫는것도 오래걸리구 인정하는것도 오래걸리구 고치는것도 오래걸려
@didvide3123 ㄹㅇ임 걍 평생 저리 살게 냅둬야됨 언제가 자기가 스스로 깨닫거든
ㅇㅈ..
다이어트를 위해 사시는 삶같아요..보는데도 지치고 힘든데 본인은 얼마나 지칠지 가늠이 안가네요..
7개월 전이랑 온도차 너무 나는거 아니냐 아 ㅋㅋㅋ
@@simpl6775 7개월전엔 이렇게까지 심하지 않으셨으니 그렇죠^^ 저 아세요? 반말하시네 ㅋㅋㅋㅋ
온도차 거진 올해 10월달 급이네ㅋㅋㅋㅋㅋ우리 칙칙폭식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라고 변하지않앗다구 지금 칙칙이 무시하냐
@@simpl6775 와 님이 젤 나쁨..ㅋㅋ 틀린 말은 아니지만 변한 게 없다니
@@simpl6775 변화되는 모습을 담으려고 유튜브 시작한다고 하셨고 그거에 기대했기때문에 그 당시에는 그렇게 댓글을 달았지^^ 근데 점점 몸 망치고 힘든 방향으로 가시니까 지켜보다 댓글을 7개월만에 단거고, 얘야..칙폭님이 처음에 유튭 올리려고 하는 목적 자체가 변화되고 싶었기때문이라고 첨에 말씀하셨어^^..제대로 좀 알고 짖어라..
어머니 말씀 틀린 거 하나 없어요...진짜 종이 한장 차이인데......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세요. 이렇게 계속 가면 지금 당장은 젊어서 괜찮겠지만 정말 몇 년 이내에 몸 다 망가져요.
본인 다이어트 한다고 주변사람도 피말리게 하는거같은데 진짜 그러지마세요. 어머니랑 대화하는 부분에서 지치신게 보이는데...
12:33 냄새만 맡고 음식을 참는게 성장했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음식을 먹는걸 하루를 망쳤다고 표현하시네요.. 인간이 음식을 먹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본능입니다. 안먹는게 비정상적인 행동이에요.. 음식을 먹는 행위를 거부하고 음식을 먹은 자신에 대해서 혐오감을 가지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왜저러고사는지 ㅈ1ㄴ한심
진짜 다이어트 자극영상.. 배고플때마 봄..나는 저랗게 입터지지말아야지.. 보면 식욕 없어짐.. 너무 한심해서
ㅇㅈㅋㅋ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다이어트자극얻는 님도 참..ㅋㅋ
@@vee8370 맞말아님 솔직히? 영상 볼 때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건지 안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을 정도로 의지도 없고 합리화 투성이인데?
@@vee8370 정신차리세요ㅋㅋㅋ한심하네그냥
7:23 어머님말씀 틀린거 하나 없는데 먹을거 앞에 있으니 뭐래 나 먹는데 방해하지마 하고 그냥 흘려넘기려고 하시는거 같아요. 전날 많이 먹고 자는거랑 몇번 나눠서 먹는건 정말 큰 차입니다. 과식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사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된 다른 영상에서도 다른 다이어트 간식들을 정말 한끼 식사만큼 드시고 어머님께서 찐빵 쪄놔서 내가 다이어트를 망했다고 함부로 말하시고.. 보다보니 정말 안쓰러우면서도 조금은 화는 나네요. 뭘 해도 가장 내편이 될 사람은 어머니에요. 제발 가족이라고 함부로 말하고 화풀이 좀 하지 마시고, 지금은 식단코칭 받고 계시다고 하니 코칭 잘 받으시고 건강한 생활로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이분은 그냥 정상적으로 살 빼는게 겁나는 거임. 살은 빼고싶은데 탄수화물 단것도 먹고싶고 그러니 일단 먹고 또 단식하고.. 간식은 먹어야겠으니까 세끼 정상적으로 먹고 간식끊는게 안되는거지
폭식하고 다시 40키로로 돌아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참 안타깝지만 본인이 뼈저리게 느끼지 않는 이상 우리가 무슨말을 해도 변하지 않을거임 시간이 걸리겠지 그냥 우리는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보면 됨
ㅋㅋㅋㅋ다들 도와주고싶으니 ㅠ
이 말이 맞는듯. 정석으로 살 빼는게 무섭고 두려운거임. 자꾸 단것도 먹고 싶고 밀가루도 먹고 싶은데 그런거 말고 현미밥에 닭찌같은 클린식 먹으라니까 화도 나고 어차피 나는 그런거 오래 못 먹어 어차피 입터질거 막으려면 시중에 파는 곤약볶음밥이나 다이어트용 간식으로 해결해야해! 하고 돈 잔뜩 들여서 다이어트 음식 삼. 근데 그걸 꾸준히 먹으면 몰라, 보상심리 생겨서 자꾸 자기랑 타협하고 합리화시킨 담에 먹고싶은거 먹고 당연히 먹었으니 올라가는 몸무게 보고 단식하고... 더 답답한건 단식할 의지는 있는데 정석으로 운동하고 식습관 고칠 의지는 없는것임...
저도..이 생각에 동의해요. 저도90키로에서 30키로 식단+운동으로 10개월동안 감량한 사람으로써..
식습관..진짜 개판이었거든요. 밤에 야식..낮에는 중간중간 과자 빵 음료수(사이다 콜라등)먹고
그렇게 먹고나면 움직이기 싫어서 또 앉아있고..
그러다가 누워버리고..그렇게 70에서 90키로까지 갔었거든요. 그거 다 한번에 못버려요..저같은 경우는 고도비만 ..즉 100키로 되기전에 다행히 정신차리고 조절한거지만.. 이쯤 살이 찌고나면 솔직히 입터짐이 진짜 장난아니거든요....근데 저는 이분같진 않았어요..
애초에 절대..죽어도 건강하지 않은..내몸을 더 해칠 것 같은.. 방법으로는 빼지 말자고 정했고.. 그것만 지키려고했어요. 요리는 언제나 손수 2끼 제가 해먹었어요. 내입에 들어갈꺼 직접 장보러가서 고르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건강한 일반식을 차려먹고
생리터질려고하는 기간에는 합리화 하지않고 그냥 먹고싶었던거 3일정도 먹었어요. 그렇다고 그전처럼 한번에 다 먹지 않고 줄여서 나눠서 먹었죠. 그리고 빵 초콜렛 과자 탄산음료 주스등은 다 끊었어요.
대신 탄산수는 먹었고. 믹스커피는 최대한 먹지 않고
생리기간에 땡길때만 믹스커피종류 먹어줬어요.
그리고 식단이 익숙해지고 운동을 시작하고서는
입터져서 초코간식하나 먹고.. 그거 그냥 운동으로 뺐어요. 먹은만큼 움직이려고 노력했죠. 가까운거리는 걸어가고 한두정거장은 버스도 타지 않았어요.
그렇게 움직여야 바뀌는건데...살은 빼고싶은데..
가만히만 있고 단식만하면. 답이 없죠..
고도비만..즉 살이 많이 찐 상태도 아니신데..이런상태이신건 정신적인 문제가 더 크다는 거에요. 혹은 살빼는게 생각보다는 간절하지는 않았다던가요..진짜 비만이신 분들은 인슐린장애로인해서..혼자 식욕조절 하는게 더 힘들어요.
뇌가 절여지게되니까요. 당분에요..
저도 이분 응원했었는데..더 보긴 힘들 것 같네요ㅜ..
스스로 언젠가..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왜 다이어트를 해서 내 몸무게가 4자여야하는지..다시 생각해보시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오로지..제 건강을 위해서였어요.
남들 시선이 아니라..제가 죽을것 같았거든요.
참고로저는 172에 90키로였다가 지금은60-63왔다갔다 합니다. 미용몸무게는55키로라고하죠. 제키에.
저는 그딴 개소리는 신경쓰지 않아요. 정상체중보다 더 낮아지면 여자는 생리불순이 옵니다..비만일때도 마찬가지에요. 보이는거 말고. 내 건강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면...성공하실꺼에요. 내가 불행하지 않고 즐거운 다이어트가 정답입니다. 자책이 없는 다이어트가 정답이에요. 쉬운길은 없어요. 날 속여도 내몸은 안속아줍니다...
정상적으로 빼도 탄구화뭉 단거 정당히 먹으면 상관없는대 한번먹을때 마구 먹으니...
이미 다이어트=절식이라는 강박증이 존재함.. 정석 다이어트로는 내 몸무게 못 줄이겠지 이런 두려움때문에.. 일단 이런 생각을 깨는 게 필요한듯
충고랍시고 장문 댓글 쓰는 거 여러분 손만 아픔 저 분은 절대 말 안들음 걍 냅둬라
ㄹㅇ
ㅇㅇ 위에 고정댓 보고 기가막혀서 ㅋㅋㅋㅋㅋ 와 정말 안바뀔 사람이다
@@정예은-t2d 일년전 댓글에도 꼽사리끼는 사람이 있네
이분 영상 보면서 답답한건 본인은 지금 다이어트가문제가아니라 폭식증을 고쳐야하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도 안하니깐 자꾸 반복되는거임
본인은 안지칠까? 본인 영상을 본인 스스로가 하루 날잡고 한번 쭉 봤음 좋겠네
몇달을 같은 행동만 반복하는데
본인 이거 식이장애인거 인지하고 병원치료부터해야해요
지금 본인은 살빼는게 문제가 아니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에요 폭식증, 거식증 다 가지고 있어요 본인
이거 식이장애는 정신질환이에요 본인이 컨트롤 할수있는게 아니니깐 제발 주변의 도움을 받으세요
본인 스스로가 느껴야해요
평생 저렇게 절식 폭식 단식 반복하고싶지 않으면 치료하고 남들처럼 행복하게 먹을때 먹고 그런 삶을 살았음 좋겠네요
굶어서 뺀 살은 먹는 그대로 다시 쪄요
운동을 안 하더라도 천천히 꾸준히 감량해야 살이 찌더라도 천천히 찌죠.. 극적인 숫자 변화에 익숙하고 그게 더 살이 잘 빠지는 느낌이라 단식을 많이 하시는 걸까요.. 단식은 하면 할 수록 기초대사랑이 훅훅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살이 훨씬 잘 찌는 체질로 바껴요.. 더군다나 그냥 단식도 몸에 안 좋은데 생리 중에 단식이라니,,ㅜ 사람이 왜 3끼를 챙겨먹겠어요 다 이유가 있는 거죠..ㅜ 댓글들 전부 읽고 자신을 위해서 현명한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단식하려고 스켈링까지받는다니...
단단히 정신이 아프신분같아요
상담이 절실해보입니다.
좀 안타까움 이사람
사고방식이 신기하네… 남아있으면 다음날 먹고싶으니까 미리 다먹는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모든 음식 한끼에 다 먹어서 없앨 수 있으면 ㅇㅈ
그쵸.. 저도 그랬어요 진로상으로 몸이 말라야 해서 다이어트 강박 너무 심할 때였거든요..ㅜㅜ 다이어트 하다가 좀 더 먹거나 하면 걍 망했다.. 하고 다 먹었어요 그래야 내일은 아예 안 먹을 것 같고 후회도 안 남겠당ㅎㅎ ㅇㅈㄹ 하면서요..
근데 다이어트해본 사람들은 이거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앎
다이어트 해본 입장에서 어느정도 공감은 감 ㅠㅠ
보통 다음날 또 먹을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텐데 ㅋㅋ
@@user-mb3tx7ng6i 담날부터는 식단 잘지키는 완벽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서 그럼 ..ㅜㅜ
강박 더 심해지신것같은데..........모든 거식증 폭식증은 이렇게 진행돼요. 그 사람들도 내 방식대로 하면 괜찮겠지~하다가 병 걸리고 먹토하는거...너무 고집부리지 마시고 몇몇개는 수용하시는게 좋을듯
고집부린다고보는건 좀 아닌듯,,,,ㅋㅋ 이사람이 조언을구하기위해 올리는것도아니고 그냥 기록용인데
이게 진짜 ... 다이어트자극영상이다.
내폭식을 딱 멈춰줌....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
단식에 익숙해지는 게 성장은 아닌듯 해요... 맘 굳게먹고 자기합리화적 사고를 딱 끊어내시는게 가장 필요한것 같아요 미리 먹어두자 내일부터 하자 생리니까 이런것들... 세끼먹고 빵 과자 안먹는 것부터 시작하셔야돼요 하루아침에 바꾸는건 불가능하다? 불가능은 없어요 그냥 안하실 뿐...
불가능은 없다 안 하는 것 뿐이다 인정이요...
하루아침에 완벽히 바뀌는 게 불가능하긴 하겠죠
근데 다들 시행착오 거치면서 연습하는 거부터 시작해요
칙칙폭식님은 건강한 다이어트 연습해보려 하지도 않으시는 거 같아요
진짜 건강 망치는 지름길 그대로 걷고 계시네요,, 아무리 댓글에서 이런저런 조언 글 달아도 본인이 직접 깨닫지 못하면 절대 못 고쳐요,, 부디 깨닫고 절식하고 폭식하기는 거 내려놓길 응원할게요.
다이어트는 일단 멈추시고 식습관 개선부터 해야할 것 같아요… 저의 2,3년 전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극복하려구 저는 일단 다이어트를 멈추고 살이 찔 것을 마음먹고 식습관부터 바꿨어요. 폭식 단식 다 멈추고 일반 사람들이 먹는데로만 먹자라는 생각으로 3끼 먹구 먹고싶은것도 먹구.. 내가 언제든지 먹고싶을 때 이음식을 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니까 저절로 식욕도 줄더라구요. 처음에 식습관을 바꿀때는 살이 좀 많이 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다시 빠져요. 지금은 다 극복한 상태구 3끼+간식 다 먹는데 몸무게 변동도 많이 없고 성인되서 거의 최저 몸무게에요. 운동도 더더 재밌어지구 소화기능도 다시 건강해진 상태에요. 칙폭님 정말 개선이 필요해 보이세요.
모든 영상에 이런 댓글 있는데 어차피 안 고쳐져요 ㅋㅋ
@@alllle8960 ㅠㅠㅠ 그러게요 쉽지 않죠…
솔직히 저도 그랬어요 귓등으로도 안들림 정말
이런 말 수도없이 들어도 귓등으로도 안들려서 뭔지 알아서 진짜ㅜ미칠것같아요
진짜 그만두셔야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되어야 어떤 계기가ㅜ있어야 그만두실지
진짜 안타깝다... ㅠㅠ 아무리말해도 자기가 깨닫는게 있어야 고친다는게..나는 다이어트 할때 무조건 굶은건 안좋은거다 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시도조차 하지 않고 식단조절 안하고 운동부터 서서히 하면서 식단도 조금씩 조절했었는데 사실 다이어트 생각 안하고 뱃살만 빼겠다는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6키로 감량했어요..ㅋㅋ진짜 "다이어트" 라는 생각을 버려야할듯 건강한 식습관 개선 을 목표로 해야 살이 빠지는거 같아요 ㅠ
6:00 이런 생각을 멈춰야 할 것 같아요ㅜㅜㅜ 먹는날, 안먹는날 따로 있지않아요 내일부터는 또 못먹으니가 오늘 다 먹어야지! 하는 순간 폭식 하게되는거에요ㅜㅜ
7:10 어머님이 딱 말씀해주시네요ㅜㅜ 3일 내내 조금씩 먹는다고 입터진게 아니에요!!!! 다들 그렇게 살아요!!!
진짜 가끔 입 터질 것 같을 때 이 영상 보면 식욕 확 떨어짐ㅋㅋ 다이어트 자극 개쩌는 영상
칙폭님이 고쳐야 할 습관
1. 간식 쟁여놓지 않기
2. 상황탓 하지 않기
3. 굳이 나가서 간식 사먹지 않기
4. 먹을때 오늘은 반정도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지 않기(이러면 그냥 오늘 못 먹는다는 생각이 강제로 들어서 내일 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아무리해도 폭식하게 됨)
5. 다이어트 식품 사지 않기 -> 어차피 또 다른거랑 같이 드시거나 한번에 많이먹어서 다이어트 식품의 의미가 없음
@@123-b5l 이거 진짜요... 어차피 뭘사든 있으면 먹게 되어있어요. 그냥 아예 안사고 안먹는게 나아요
6.많이 먹었다면 그날 굶기× 운동으로 무마하기
1번 인정..11월 마지막주에 과자나 초콜릿 등등 간식 많이 먹다가 1~2키로 쪄서 어제부터 천천히 간식끊고 다시 감량중
ㄹㅇ 뭘 저렇게 자꾸 사놓는지 모르겠음 온라인몰이든 오프라인몰이든 가서 지갑 꺼내서 계산하는 과정 중간에 한번 끊어낼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고... 저 분이 제 집 오면 강제 다이어트 될듯 정말 식재료 말곤 거의 아무것도 없어서
이분은...편의점 금지령 내려야함
폭식->몸무게 늘어남->단식->몸무게 빠짐->다시 돌아왔는데 먹어도 괜찮겠지->폭식->단식 무한 루트인 듯
건강 망치고 체질 바뀌기 좋은 행동임
본인이 좋으면 그만이지만 본인이 좋아하지도 않는데 너무 극단적이고 안타까운 행동만 반복하시는 듯
단식으로 몸무게 줄었다->다이어트 성공 이게 절대 아닌데 그냥 숫자놀이하는 수준인데 본인도 잘 알 거고 그런데도 고치지 못하는 거면 진짜 진지하게 병원 가세요
어머님이 말씀하셨을 때 > 나도 알아라고 대답은 하셨는데 그걸 컨트롤 못 하시는 거면 병원 추천드림.. 말투가 이래서 기분 나쁠 수도 있으시겠지만 진짜 걱정이 돼서 적었습니다.
본인이 40키로대인데도 얼굴 선 몸라인 맘에 안드시죠? 운동안하고 근육없고 단식으로 빼서 그래요 그거 더 빼면 나아질까요? 볼품없어져요 그냥 볼품만 없고 얼굴은 부은것 처럼 팅팅 간도 나빠지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무섭지 않나요?
맞음 단식해서 빼면 지방만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도 같이 빠져서 나중엔 진짜 환자됨
이거 ㄹㅇ 근육 없는것 보다 있는게 같은 양을 먹어도 살도 덜 찌고 몸 선도 예뻐짐 몸무게보단 인바디 기준으로 목표를 잡아야 하는데..
진짜 지겹네요… 생리중 6일단식하고 성장한 기분이라니…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를 알고 고치는 법도 안다고 7:37 부터 말하시고는 그담날 계속폭식 ㅋㅋ 똥빼고 물단식 휴…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다가도 이제 지쳐서 못보겠어요 그냥 이렇게 사는게 만족스러우시면 자책이라도 하지 마시고 사세요.. ㅠㅠ
병원 가보세요 에이 무슨병원이야 사람들이 오바하는거겠지 이러면서 합리화하지 마시구요 정말 병원가셔야 조금씩 해결될 병입니다. 칙폭님 전반적으로 우울하신 이유가 내가 50키로 라서라고 생각하셨죠? 그럼 49키로에 도달하셨을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물론 좋기는 했지만 아직 많이 남았어 난 43까지 빼야해 이런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칙폭님은 43에 도달해서도 행복하지 않으실거에요 이런식이라면
43키로에 도달해서야만 마음놓고 음식섭취? 절대못해요 그때도 거식증과 폭식증을 반복하겠지요. 몸무게 강박이 사라지고 균형있는 식단과 운동만이 칙폭님을 삶과 더불어 원하시는 몸매를 만들 수 있을겁니다. 지금 제가 하는 얘기에 코웃음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언젠간 아 이게 아니구나 하는 날이 오겠지요. 행복해지길 바래요
솔직히 160에 43이면 기아예요...그정도면 생리도 엄청 불규칙해짐. 비정상적으로 마른 아이돌 몸매보고 자라니까 저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나본데 그정도는 진짜 서있는게 신기할정도인거고 두통 신경증 병 생기는 몸매인데 그게 워너비라니 참...안타까움...
@@dalgail 160에 43 기아정도는 아닌데.. 제가 161에 42인데 딱 옷핏 잘받는 마른몸임.. 주변에서도 아파보인다 이런 말 한번도 못들어봤고 내가봐도 엄청 말라보이지도 않어요..
@@user-ec2jr3ii3u 제가 43키로인 분들이 기분 나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저도 161이고 그 정도 빠진 적이 있는데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고 생리도 안했어서 43은 건강한 몸무게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할게요. 미안합니다.
@@dalgail 기분 나쁜거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체질 다르기 때문에 43이면 무조건 기아다라고 하기도 근거가 부족해요 근육량 따라 몸매도 다 달라지는딩
@@dalgail 나 160에 44인데 존내 건강함 운동해서 그런가
여기서 제일 무서운거는 훈수두지 말라는 댓글들.... 제정신인가? 몸에 안좋은거 폭식하고 당연하다는듯이 며칠 단식하고 그거를 계속 그래오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데..? 보니까 아직 한창 어린나이인거 같은데 그 나이때 식습관 한번 잘못되면 어른 때 고치기가 얼마나 힘든지는 알고 말하는건가? 저거는 누가 봐도 식이장애임... 다른 먹방 보는거 마냥 대리만족 할만한 영상이 아니라고... 이전 영상 보면은 단식과 폭식이 반복되는거 위험하다는 댓글보다는 다이어트 성공하니까 보기 좋다 응원해요 대단해요 이런 댓글들이 대부분이어서 더 놀람...
충고하지말아야죠 남인데 타인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며 내가 어줍잖게 아는 몇개 가지고 나는 다 안다는듯이 새겨들어 충고 하는거 아닙니다 이분애 대해 멀 알아서 겪어보셨나
@@소망인 네 님은 방관만하세요 그럼
아니 단식해서 뺀 게 뭐가 좋은 일이라고 경쾌한 음악 깔아 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근육 다 날아가겠어요 그러다가
칙칙폭식님이 고치시면 좋겠는 내용
1. 이거 먹음으로 망했다 포기하고 합리화말고 딱 그거까지만 먹기.( 만두 먹어서 다이어트 망했으니 막 먹어야지 ㅇ런 마인드)
2. 다이어트 음식 절제 못할거면 그냥 애초에 먹지않기( 다욧음식으로 입 터질거면 차라리 그냥 일반식을 드세요ㅠ 무슨 의미가 있나요)
3. 당 끊기( 당은 한번에 끊어야지 서서히 끊는게 더 힘들다고 하네요. 간식 제발 쟁여두시 마시고 차라리 그거로 일반 맛있는 치킨이나 음식을 드새요…!!!! 제발)
4. 체중 매일 재지말기. 저도 매일 체중재면서 살이 안빠지면 하루종일 짜증나고 그랬던 적 있는데 이럴때일수록 체중 재지 마세요… 51이나 49나 신체 사이즈, 눈바디 차이 거의 없습니다
5. 변비약 그만 먹기. 이건 본인도 아실듯
6. 규칙적인 식사습관 갖기. 하루 폭식 하루 절식 이렇게 하지 마시고 차라리 3끼나 2끼 규칙적으로 드셔보세요. 뭐 점심에 치킨을 먹어야한다면 저녁은 샐러드같이 클린식으로요ㅠ
7. 운동 하세요 운동… 유산소도 좋지만 님에게 필요한건 무산소같습니다
지금처럼 다이어트 하시면 골다공증 당뇨 대장무력증 등 안좋은 병은 다 올지도 몰라요 진심으로 걱정돼서 써봅니다… 특히 단거 그만 드셔요.. 샐러드 소스 팍팍 드시고 제육볶음 치킨 드세요 차라리
칙폭영상보면서 먹는날 안먹는날을 구분한다는거에 충격먹음.. 보통의 인간은 그냥 매일 먹는답니다 먹는날이라는 단어의 존재자체가 넘 무서움ㅋㅋㅋ 그 마인드가 무서움
집에서 평범한 집밥은 거의 안드시네..
부모님이 자영업 하시거나 많이 바쁘신 분일수도.. 저는 초등학교 들어갈 때부터 부모님이 자영업 하셔서 평범한 집밥은 별로 못 먹어봤어요..
에구 동상 이제 단식은 그만혀~~~ 분명 참은 만큼 입터짐으로 돌아오니까 우리 단식 조금만 줄여보자💗 어머님 말씀이 정말 정말 맞는 말씀이니께 기분 조금 상해도 딸랑구 생각해서 하시는 소리니까 맘 상하지말구우
단식이라고 하면서 뭘 자꾸 먹던데.. 단식이 있기는 한가요??
이분의 생활 및 식습관이 건강하다고 말할 순 없는건 사실이지만 몇몇 선 넘는 조언댓글은 불편할수밖에 없음.이분이 몰라서 못하는게 아닐텐데 말이야. 체중감량과 음식에 이토록 강박을 느끼는 사람이 다이어트에대한 기본 상식이 남들보다 부족할리 없을진데.. 마음처럼 되지않을 뿐이지..충고를 가장한 잔소리보다는 응원과 격려로 본인스스로 바른 길을 찾아갈수 있게 시간이 걸려도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살면서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바꾸고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건 결국 본인의 마음가짐이고 스스로 얻는 깨달음이 아닐까....ㅠㅜ
조언 댓글 다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뭐 대단한거라도 가르쳐주는것 처럼 댓글 쓰기전에 본인은 남들의 충고를 얼마나 귀담아 듣고 사는지부터 좀 돌아봣으면
이거 진짜 레알.. 댓 보기 거북할정도ㅠㅠ
맞아요... 강박증 심해질때는 체중계 올라가면서 자살 생각을 할 정도로 힘들자나요 13년째 식이장애를 못벗어 나면서 느끼는 점은 나의 상태가 좋은 시기에는 식이장애도 잊고살때도 있지만 학업이나 인간관계등 상황이 나빠질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느낌이라서 굉장히 힘들어요... 완치라는게 가능할까 싶어요
ㄹㅇ 박사들 납셨음 물론 조언 자체가 잘못됐다는 건 아닌데 몇몇 사람들은 선생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려다보듯이 가르치려고 듦ㅋㅋ 애초에 아는대로 실천할 수 있었으면 폭식증이겠냐고
이거 레알... 가끔 부모님과 다툼이 있을때도 있는데 한번 싸운 거 가지고 너무 심하게 뭐라하고.. 응원하는 말을 가장한 비난.. 칙칙폭식님도 모를리가 없는데.. 그리고 부모님과 싸운 부분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장면이라고 뜨는 것도 역겨움..
본인이 느껴봐야한다며 죽어도 못느끼먄 그대로 살아라 뭐 이딴 댓글보면서 너무 거북하고 역겹기까지 하더라구요..ㅎㅎ
굶다가 당류 들이부으면 혈당 스파이크 때문에 인슐린 체계에 무리를 줘요. 젊은 나이에 당뇨 올수도 있어요. 몸매 체중이 문제가 아니라 좋아하는거 평생 못 먹을수도 있음... 그리고 자꾸 빵 과자 폭식하는건 일반식을 동등하게 삼시세끼 안챙겨먹어서 그래요. 몸에서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떼를 쓰는데 그거 의지로 절대 못 버티고 폭식으로 터져요. 차라리 다이어트를 안하는게 답인거 같네요. 본인은 자꾸 못 고친다고 합리화 하는데, 그 정도는 의지로 충분히 고칠수 있고 정말 병적으로 못 고치는거면 유튜브에 올릴게 아니라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해요. 절식 폭식 반복이고 몸무게는 1년전에 비해 달라진게 그닥 없는데 본인이 틀렸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틀린 방식을 고집하며 이번엔 다르겠지, 하는거 시간 낭비고 쓸데없는 아집이에요.. 지금 체중에 만족하며 이쁜 옷 이쁜 카페 여행 즐기기에도 시간은 매우 빠르답니다. 살을 정말 빼고 싶은거면 틀린 방식에서 벗어나 올바른 방식으로 노력해야죠.
아신다면서요.. 잘 못 된 방법인 걸 아신다면서요.
근데 왜 자꾸 이걸 계속 해왔던거라고 포기하기 힘든다고 해서 안 하세요.. 댓글만으로도 조언 많고 방법 많이 알려드리는데 그중 하나만 따라하셔도 충분히 유지되세요. 더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많은 분들 알려드리는데 왜 자꾸 빙빙 돌고 힘든 길을 선택하세요..
할 생각이 없는거예요 힘드니까요
운동하면 힘들고 클린식단은 맛없고
다이어트 하면서 한끼는 적당히 먹고싶은거 먹으면 될텐데 왜 내일은 못먹는다고 하고서 폭식하고 그 다음날은 어제 먹은 여파로 입터졌다하고....
진심 정신과가서 상담받으셔야할듯.. 안타깝네요
운동은 1도 안하면서
간식먹고 체중매일재고
뭔 의미기 있을까
그냥 먹어요
남탓하지마세요 정말 마음 굳게 먹은 사람은 식당 가서도 안 먹어요ㅋㅋ
저사람은 의지박약 끝판왕이다 완전요😂
제발 단식 좀 그만하세요. 하루 먹고 하루 안 먹고 누가 그러라 했어요? 혹시 지인이 조언한거라면 인간관계 끊어버려요. 살도 안 빠지고 건강만 망치고 스스로 단식에 얽매여서 가족관계까지 망치는데 그걸 계속 하고 싶으세요? 단식하면서 얻은 거라곤 ‘내일 보이면 먹고 싶으니까 지금 먹어야돼’라는 변명뿐이잖아요. 사람들은 다 지금 먹고 있는 걸 내일 먹으려고 남기면서 그렇게 살아요. 제가 볼 땐 단식이 가장 큰 문제네요.
에휴 진짜 안타까운데 어차피 말해도 안들릴듯,,, 확실한건 지금 본인의 의지만으로 고칠 수 있는 시기는 지난거 같다 이미 식이장애가 돼서ㅠㅠ 이건 단순히 식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자존감, 불안등 복합적으로 정신적인 문제라 정신과를 빨리 가보는게 좋을듯 한데..
도대체 단식이 무슨 의미인지....?
몸무게 제발 매일 재지마세요!!!!!! 강박을 만드는 또 다른 지름길 입니다
다이어트를 안 하면 이 사람이 이해 안 가고
다이어트를 하면 존ㄴ ㄴㄴㄴㄴ나 공감됨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다이어트가 아니라 식이장애 아님..?
@@Hiirooshiiㄹㅇㅋㅋ 다이어트 하는 모든 사람이 식이장애가 있는게 아닙니다..ㅋㅋ 건강하게 운동 병행하면서 빼면 요요도 식이장애도 안옴
생리 전 주라고 또 합리화하네.. 생리 전이라고 무조건 식욕 터지는 건 아니에요ㅠ
근데 어머니 정말 조곤조곤하게 잘 말씀해 주시네요.. 착하신 어머니 ㅠㅠ
언니... 진짜 보면서 너무 안타까워서 그런데... 진짜 어머님 말이 백번 맞아요ㅜㅜㅜ 일단 식습관 부터 고치세요ㅠㅠㅠ 그렇게 군것질 하는것보다 맛있는 한정식 하루에 조금씩 두끼 먹는게 훨 나아요ㅠㅜ 건강에도 좋고ㅜㅜ 단식하면 언니.... 진짜 몸 엄청 헤쳐요ㅜㅜㅜ 자랑스러운게
아니랍니다ㅜㅜㅜ
한심해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안타까움 고칠 의지가 없어보이고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못해 하고 합리화만 하는 게 보임. 운동은 싫으니까 안하고 살은 빠지면 좋겠는데 먹고는 싶고 단식으로 때우면서 합리화만 주구장창하다가 나중엔 몸에 문제 생기고 큰 병이라도 걸릴 것같음. 저렇게 살면 어느날 앞자리 6으로 바뀌어도 안 이상할 정도… 합리화 그만하고 병ㅇ원을 한 번 가보세요. 이것도 병이라고 생각됩니다…
ㄹㅇ 합리화...
댓글 쓰신 내용은 별로 공감안되지만 병원가보시라는건 정말 공감...병원 가보세요 제발 ㅠ
ㄹㅇ 고칠 의지도 목적의식도 전혀 없음. 본인 상태를 알고있으면서도 변화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자기합리화를 하고있음. 지금 젊으니까 멀쩡한거지 정신머리 빨리 안뜯어고치면 각종 식이장애, 당뇨 초기증상 몰려오면서 몸 무너지는거 순식간인데도 옆에서 부모님이 그 어떤말을 하던간에 핑계부터 대는거 보면 참 안타까움…
계속 이랬는데도 2년지난 지금까지 아무일없이 2키로빼서 팔뚝살, 몸살, 얼굴살 ㅈㄴ 빠졌죠~ㅋㅋ 저주했는데 안통했대용 ㅉㅉ
나중에 아플 수 있어요.. 지금은 어리신 것 같은데 이 상태로 계속 반복하시면 이십대 중후반부터 당연하게 굴러가던 신체활동에 문제가 생기고 아프기 시작하는데 그러면 엄청 힘듭니다.. 그때부턴 여태 드시던 맛있지만 안 좋은 음식을 아예 못 먹고 강제로 건강식만 먹게 돼요. 제 경우가 그랬어요. 칙칙폭식님 지금은 단지 체중 변화만 보이시겠지만요.. 미래의 건강을 지금 끌어 쓴다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제가 뭐라 하는게 오지랖 같고 괜히 멘탈 약하신 분 상처 주는게 아닌가 싶어 가만히 있었어요 근데 조금 심각하네요
칙폭님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비꼬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만 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평소 본인 식습관 잘못된거 다 아시고 어떻게 고칠지도 다 아는데 잘 안된다구요? 그건 그냥 고치고 싶은 마음이 없는겁니다 하루만에 바뀌는거? 당연히 아니겠죠 근데 칙폭님 보면 조금의 발전도 없어요 이건 서서히 바뀌어 가는게 아니라 그냥 합리화에 합리화일 뿐이에요 적어도 변할 의지가 있으셨으면 단거는 확 끊어야 해요 단 음식은 중독성이 강해서 확 끊는게 아니면 더 먹고 싶어지거든요 이건 조금만 서치해봐도 나오는 내용이구요
폭식을 하다 몸무게 보고 좌절하고 그걸 또 굶어서 앞자리 4를 만들고.. 다른 분들은 앞자리 6되면 고쳐질거다 하시는데 왜 저는 6이 되어도 안고쳐질거 같죠.. 다이어트 그만 하시구 그냥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대로 다이어트 하시면 빼고 싶은 부위 절대 못빼요ㅠㅠ 건강만 상해요 병원 가신다니 그래도 다행이지만 다녀와서 또 격일단식 하실까봐 걱정이네요..
폭식증을 다이어트로 치료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우선 다이어트 중단 하시고 그냥 먹고 싶은거 드시면서 규칙적인 식습관부터 만드셨음 해요 단백질은 꼭 챙기시구요 제 말이 공격적으로 느껴졌다면 죄송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훈수 둔 적도 처음이네요 모든건 칙폭님의 선택이니 제가 뭐라할 건 아니지만.. 만약에 그래도 다이어트 해야겠다 싶으면 격일단식은 당장 그만둬주세요ㅜㅜ
근데 진짜로..이렇게 사시는 거 안힘드세요?
지금 칙폭님 영상 보면 칙폭님의 삶이 다이어트인 것 같아 보여요
이 말은 모든 신경이 다 음식에 가 있어 보인다는 말입니다 6•25시대도 아니고 얼마든지 먹고 싶은 거 먹을 수 있는 시대인데 먹는날에는 끝없이 고칼로리 음식(단 것들)을 우겨넣고 안먹는 날에는 울면서 음식 참고,,안타깝네요
도대체 왜 이런식의 다이어트를 굳이 몇년째 반복하시는 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하루아침에 바뀌는 거 어렵죠 근데 본인도 본인의 미래를 아는 이상 조금씩 바꾸는 노력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단식/절식-> 살빠짐-> 폭식 -> 후회하며 똥빼기
53->단식해서 50->폭식해서 52->단식해서 50
그냥 이거 반복인데 이 다이어트를 해서 칙폭님이 얻는 게 도대체 뭐예요..?
지금은 제발 좀 자제력을 기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나는 언제든 먹을 수 있다 오늘 많이 먹고 내일 굶는거나 오늘 적당히 먹고 내일 적당히 먹는 거나 똑같고 오히려 건강 면에서는 후자가 낫다 이런식의 마음을 먹으셔야 해요
자제 못하시는 건 칙폭님 탓이 아닙니다 이런 식습관이면 누구든 못참아요
+대댓글에서 ㅠㅠ 쓴다고 욕이 걱정이 되진 않는다고 해서 ㅠㅠ 뺄게요~!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이게 욕이면 도대체 칙폭님 영상은 그냥 닥치고 보고 화이팅!!ㅎㅎ만 해야하나요
공감해요. 단식을 오래 하는 것이 내가 성장한 기분이라고 느끼시는 것부터 아찔했어요.. 칙폭님 ㅠㅠㅠㅠㅠ조금만 더 멀리.. 멀리 건강을 생각하시며 다이어트하시길 바라요. 이런 글 쓰면서도 맘이 안좋지만 꼭 생각을 바꾸셔야할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몸에 베어서 힘든지도 모르게됨
일상이니까…
근데 살찌면 기분이 끝도 없이 불쾌해져서 다른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든 살려고 다이어트 하는 거예요 살빠진 날엔 그래도 기분 좋으니까... 이건 칙폭님만의 잘못도 아니고 마른 몸을 선망하게 만드는 사회 풍조에서 시작된 거예요. 안 힘드냐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네가 얻는 게 뭐냐 이런 말은 너무 질책하는 것 같아서 보기 그러네요. 말했듯 100% 개인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제니피그 물론 개인의 100프로 잘못이 아니죠
여성에게 더 마른 몸을 원하는 사회가 문제죠
근데 어찌됐든 우리나라에 태어났고 또 본인 인생인데 이런 식습관이 본인에게 안좋은 걸 안다면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른 몸을 선망한다면(이게 좋은 건 당연히 아니죠 그치만 본인이 이토록 간절히 원한다면) 운동이나 아니면 탄단지를 적어도 한끼는 갖춰먹는 모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턱대고 폭식 굶기 반복이 본인탓이 아니고 누구 탓인가요ㅜㅜ
@이영지 저도 한땐 저정도는 아니지만 강박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고치기 힘든 거 압니다
저도 167 50키로까지 뺐는데 이 몸무게를 유지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딱 칙폭님 루틴대로 살았었어요 거의 2~3개월을요.
근데 진짜 고치겠다는 마음 먹으면 영지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고칠 순 있어요 폭식 단식 안하고 적당한 관리해도 저 몸무게 충분히 유지가능하구요
근데 칙폭님은 폭식 단식을 바꿀 생각이 1도 없어 보이셔서 생각을 좀 바꿔드리고 싶었어요 좀 답답하기도 하구요.. 결과가 뻔히 보이니깐요(요요 뿐만 아니라 건강도 포함해서)
7:26 엄마가 하는말에 다는 자막이 너무 예의없네..
진짜 말안듣나보다.. 폭식으로 내면도 많이 상하신듯요… 남의 딸내미니 더 생각나는 말은 많지만 그만 할게요.. 참..
진짜 줘패야되는데ㅋㅋ
단식좀 그만해요… 진짜 왜이래ㅜㅜ…… 이렇게 살면 안지치나요 안돼요 진짜 진짜 너무 폭식이야 완전 식이장애야 병원가요 진짜 이정도는 와… 폭식 수준이 장난 아닌데
7:24 3일동안 입터지는게 아니라 적은 양으로 자주 먹는거죠;;; 와 진짜로 자막보고 경악햇다 안돼요 진짜 먹는게 폭식이 아니에요…. 지금 굶고 막 먹는게 폭식인거에여 진짜… 라면에 과자에 빵에 치킨에… 하….. 진짜 이러면 평생 안빠져여 안먹겟다고 부모님한테 화는 잔뜩내고…. 진짜 이게뭔 ㅜㅜ
왜 자꾸 남탓을 하지,,? 결국 최종선택은 본인이 하는건데,, 남탓 하는걸 볼때마다 눈이 찌뿌려지네요,,
영상 오래 봐왔는데 점점 심해지시는것같아요.. 단식 성공한거 물론 의지 대단하지만 보식 제대로 못하고 바로 폭식할것같아서 걱정됩니다. 계속 폭식 절식 반복하고 있는데 합리화를 엄청 하시네요. 주변에 말리는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맞는 말 하셨는데 짜증내시는 모습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진짜 다른분 댓글대로 언제 앞자리 6 찍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네요... 먹토라도 안하는게 다행인건지
의지도 없고 자지력도 없고..저런 마인드에 생활 패턴이면 뭘 해도 제자리 걸음에 스트레스만 만땅 이실듯요ㅠㅠ
자지력은 뭐냐ㅋㅋㅋㅋㅋㅋ
채널 처음 시작할때 영상이랑 지금이랑 도대체 뭐가 달라진건지 개똑같음ㅋㅋㅋㅋㅋ 맨날 이제는 제대로 하겠습니다 이러고 갑자기 이래서 어쩔수없어었어요 하면서 별거아닌이유 핑계대기 ㅋㅋ 맨날 굶어서 단식하고 몸 ㅈㄴ상하게 만들고 폭심해서 몸더상하게 만듬 그러고 또 이제 제대로 한다고 혼자 다짐ㅋㅋㅋ 또 혼자 빵 먹고 라면먹고 개폭식 그러고 맘에 안든다고 혼자 움 그러고 노래바뀌고 화면 전환되면서 갑분 똥빼기 똥빼고 다시시작한데 ㅋㅋㅋㅋ 그러고 엄마 핑계대면서 또 기름진음식 먹기 참는척하다가 또 ㅈㄴ먹고 오늘은 망했다하고 하루종일 먹음 ㅈㄴ폭식 그리고 또 굶고 맨날 반복오지고요ㅋㅋㅋ
어차피 뭐..여기 저기서 고나리질 한들..듣겠냐고..영상도 다 어차피 돈 버는 용 아님? 카메라 뒤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는 우리는 모르는 거고..원래 폭식 영상들이 다 답답하리 만큼 진짜 어그로임..본인들이 뭔 짓을 하는지 직시를 못함. 애초에 직시가 안되니까 폭식증도 생겼겠지 싶음.
왜케 화나셧어요?
마지막에 단식 하신거 뭐 성장했다 이러는데 걍 존나 한심해보임 어머니 말에 토 달고 자기가 계속 먹는걸 가족들 탓 하는거 보고 스크린 뿌실뻔;;
겁나 답답합니다..
혼자 폭식하는게 칙폭 영상의 주요내용인데 그게 그정도로 꼴보기싫으면 걍 보질 말지;; 어후 내가 다 기분 더러워지는 댓글이네
운동을 안해서 근합성을 안하는데 꾸준히 단백질 챙기는게 웃음 포인트 +단백질쿠키&퀘스트바ㅋㅋ
ㄹㅇ 단백질이 살빠지는 영양소라는 생각을 버려....
ㅋㅋㅋㅋㅋㅋ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육이 만들어지질 않는데 뭔 유지를... 다 지방으로 바뀜
ㄹㅇㅋㅋㅋㅋㅋ
그럼 웅동할시간이 도저히 없으면 어떻게 먹어야되나요 ㅠㅠ??
식단으로 그냥 닭가슴살 먹는것도 안좋나요? 탄수랑 지방도 다 먹긴하는데 ㅜㅡㅜ
영상은 넘 잘보고 있지만
그냥 다이어트를 멈추는게 좋겠어요..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자꾸 타이트하게 줄이려고 하니까 몸도 마음도 아파요..
칙폭님은 왜 다이어트를 하시나요?
단순 마른몸에 대한 갈망이라면
무너지기 너무 쉬워요 합리화 할게 너무 많거든요
왜냐면 삐쩍 마른몸이 아니여도
칙폭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으니까요
저 역시도 영상으로만 봐왔던 칙폭님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다이어트에 대한 목표가 단순 마른몸이라면
한번 더 생각을 깊게 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마른몸이 아니여도 칙폭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리고 마른몸이 된다해도 변하는 것은 없어요
굳이 따지자면 비쩍 마른 쇼핑몰 모델처럼 보이는 정도?
그 것 말고는 없어요
살빼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더 생길거다?
살빼면 내인생이 뭔가 달라지겟지?
살빼면 내자신을 사랑하게되겠지?
이런 것 전혀없어요
마른 몸 유지하는게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자기 자신을 더 몰아넣게 돼요
주변에서 살빠졌다 몸 개말랐다 이런 소리를 들으면 좋을 것 같죠? 전혀요. 저 소리를 듣는 순간 집착이 시작돼요
난 말라야돼 난 살찌면안돼 하면서
몸무게 강박과 집착이 지금보다 더 심해지지 덜 해지지 않아요
제가 그래요
부디 저와같은 길을 걷지 마시길 바래요
지금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짜 공감입니다ㅠㅠ
미주라 토스트 절대 사지 마세요 ㄹㅇ 맨날 저거만 먹으면 입 터지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 심각한데 왜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원흉 그자체....
솔직히 미주라 맛있음 통밀쿠키 뜯으면 그자리에서 한봉지 다먹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부분 갈수록 안타깝고 무서웠습니다. 구독자들과 본인의 주변인들이 바라는건 오랜기간 단식을 참아내고 몸무게를 아득바득 줄인 본인이 아니에요. 대책없는 단식과 스스로를 갉아먹는 자책을 줄인 행복하고 건강한 본인이지요.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유독 이번 영상에서 실망했다고 말하고, 유독 이번영상에서 조언이 많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한 대책없는 단식, 본인을 향한 끝없는 자책, 더불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단식을 "나 의지박약이었는데 이렇게 참아냈어요 장하죠?" 라고 표현하는것까지.. 실망을 시키기 위한 세트선물을 받은거같네요.
댓글 읽을때, 감정에 휩쓸려 또 울지말고, 저도 아는데 그게 잘 안되는데 어떡해요...(본인은 안다고 하지만 이 영상 끝에 발랄함 음악이며 소감 말하는거 보면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는거같지만...) 하지말고 객관적으로 왜 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지 생각을 잘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아름다운 20대 초반이 더이상 눈물과 자책과 후회가 아니길, 몸무게의 숫자가 본인의 행복지수가 아니길 바랍니다.
추가로, 정신의학과 병원진료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워 보기가 힘들어 이 영상으로 당분간 찾지 않을거지만 긴 시간이 흐른 뒤 변화된 모습을 보고 반가워하며 댓글 달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꼭 행복하세요.
3일동안 나눠 먹는 다는 걸 입터진다고 표현하는 거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ㄹㅇ로………. 하루동안 폭식 하는 것보다 3일 적당한 칼로리로 나눠서 먹는 게 더 살 찐다는 논리는 대체 진짜 뭔……..
무식해서 그런듯.
그게 아니고 그걸 나눠서 3일로 먹으면 그거 또 먹을때 입맛이 돌아서 다른거 까지 입 터진다는 말인듯요 😂
살빼려면 뭘 어떡해요 참아야죠 참는 방법 밖엔 없는데 저런식으로 하면 평생 못빼요
음, 사실 저도 아직 고쳐나가는 단계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딱 초기 제모습이 그랬거든요, 완벽해야한다는 생각에 내 기준 살 찌는 음식(빵,과자,떡볶이 등)을 먹으면 ‘아,잘 먹었으니 또 힘내보자!’가 아닌 ‘휴,망했어 오늘은 다 망친 날이야 내일부터 새로운 내가 될테니 먹고싶었던 것 다 먹자!’하고 배 부름과 맛도 인지 못하고 뭘 계속 먹게 된다거나..
왜 나는 고작 이런것도 컨트롤 못하는지 자책하고 우울해지고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또 폭식-절식 반복 되고 살은 더 찌고,
(물론 저도 아직 완전히 벗어났다고 할 순 없지만요)
그런데 마인드만 좀 바꿔도 많이 나아짐을 느끼고 있어요!
먹어도 되는 음식 / 안 되는 음식 구분 하지 말고
내 안에 있는 폭식증부터 치료해보는 게 어떨까요!
오늘 잘 먹었으면 또 그 에너지로 한 발짝 나가는 거예요,
우리 몸은 소중하니까요❤️ 늘 응원할게요
생리할땐 단식하면 안돼요… 철분제라도 드시면서 하세요 영양분을 뼈에서 다빼가요…
진짜 다른 의미로 다이어트 자극영상……
반면교사의 정석같은 영상이네요ㅜㅜ
얼른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식이조절하시길 바랄뿐 ㅠㅠ
어머니 말씀좀 들으세요….단식이니 미리먹어두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 마시고…
솔직히 말해서 이때까지 영상들 보면 폭식증이 아니라 그냥 많이 먹는거 같아요 그 순간을 자기 의지로 촬영도 하고 맛도 음미할 수 있는건 폭식이 아닙니다… 계속 자기를 합리화 하는거 같은데 그냥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을 해보세요 너무 다이어트라는 강박때문에 이건 먹으면 안되고 이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여기 있는 사람들 칙폭님한테 날 세우는게 절대 아니에요 진짜 걱정되는 동년배 혹은 언니 동생들이 하는 뼈 깊은 조언이에요 저도 103 찍었다가 55까지 빼봤었거든요 (키는 176입니다) 칙폭님보다 더 엽떡 한 판에 온갖 사이드 다 시켜서 먹고 후식으로 스벅 가서 케이크랑 자바칩 푸라푸치노 그란데 사이즈 시켜서 먹고 밤에 돼지껍데기와 닭발에 주먹밥 시켜먹는 사람이었거든요 당연히 부모님 잔소리와 주변 사람들의 질타? 이런거 다 좆까라 였어요 그러다 갑자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거의 굶다시피한 식단이었어요 굶기도 많이 굶고 하루 5시간 정도 운동하고요 그랬더니 바로 빠졌는데 문제는 대상포진이 왔어요 대상포진 아세요? 피부로 오는 생리통 보다 더 큰 아픔이요... 그렇게 온 후로 다시 요요가 왔고 지쳐하다가 이제는 적절히 운동하면서 『 절대 굶지 않고 』 먹고 싶은거 먹되 2시간 점심시간 지켜서 그 외에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통장과 카드를 엄마에게 맡겼어요 그러니까 서서히 몸이 돌아오더라고요 칙폭님 아직 어리고 그러니까 좀만 굶으면 돌아오겠지~ 하는게 괜찮을거에요 그런데 조금씩 나이가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제일 빨리 오는건 기립성 빈혈 생리불순 다크서클 피부 좆창나는거 피부가 영향 불균형 때문에 멍 같이 반점 드는거 이 외에도 엄청 많은것들이 칙폭님에게 다가올거에요 난 분명히 예뻐지고 행복해지려고 한 것들이 독이 되어서요. 칙폭님 요즘 프로아나 개말라 뼈말라 이런 단어들이 얼마나 미디어가 비춰주는 폐해인지 아셨으면 좋겠어요 있는 그대로 예쁘단 말은 하지 않을게요 그 말 마저 칙폭님께 힘듦이 될 수 있다면요. 그렇지만 폭식과 극단적인 굶음은 나쁘다는 것만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근데 이게 자제가 안되는게 맞나..? 진짜 눈돌아버리는거면 걍 카메라 생각할 겨를ㄹ도없이 막먹을거같은데.. 그냥 먹어도 됨 어제 단식했고 오늘은 먹는날이잖아 이런 생각을 충분히 한다음 합리화하는거같은데ㅠ 일부러 먹을 구실을 만드는 느낌? 집이 뭐 무균살균실도 아니고 가정집인데 식량 있는게 당연한거고.. 가족들이 먹으라고 유튜버분 방에 일부러 쌓아놓는것도 아닐테고.. 스스로 방에 쟁이고 가져와놓고 앞에있으면 자제 안된다고 먹어야된다고 하는게ㅠ
영상들 쭉 보니까 변화했다고 하시던데 저건 변화가 맞긴 해요, 안 좋은쪽으로 변화하고 있죠. 탄단지 제대로 갖춰서 먹는것도 아니고 간식은 항상 달고있고 입 터졌다고 눈에 보이는거 다 먹고있고. 변화를 보이려면 간식 먼저 없애는게 최소한의 변화라고 할 수 있지 않나? 누가 다이어트 하는데 식사하기 전에 간식을 먹어요? 그리고 매번 이 땐 이래서, 저 땐 저래서 어쩔 수 없이 먹는 날이 된다고 하시는데 그거 진짜 핑계고 자기합리화에요. 어떻게든 먹을 구실 찾아서 먹는거라고요. 누군가에게 받는거라 해도 가족들이랑 나눠 먹어서 차라리 양이라도 줄이면 모를까. 다른 영상들 댓글에도 피드백 항상 있는데 왜 그걸 안 받아들이는건지 모르겠네요. 입 안 터지게 하고 싶으시면 차라리 운동을 하세요 운동을 하고난 후엔 식욕이 떨어지기도 하고 그 때 단백질 제대로 된 거 섭취하면 근력도 붙는다고요. 단배질 보충 차원에서 프로틴 바랑 쿠키 먹는거 보고 진짜 충격이었어요. 차라리 닭가슴살 같은걸 단백질로 섭취하세요, 그게 쿠키나 프로틴바보다 단백질도 더 있고 탄수화물도 더 적으니까. 쿠키나 단백질바는 닭가슴살 먹다가 정말 질린다 싶을 때, 어쩌다 한 번 먹는건 괜찮겠죠. 식습관 자체를 개선 안 하고 있는데 도대체 뭐가 변화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자꾸 뭘 사서 먹는것도 종종 보이던데 차라리 부모님께 돈이나 카드 반납하고 쓸데없는걸 사 먹지 마세요. 다이어트에 필요한 식재료 차라리 부탁해서 그것만 드세요. 외출할 때 그냥 눈에 보이니까, 먹고 싶었으니까 이번 기회에 그냥 먹자는 식으로 사오는것도 한두번이 아니라는거 본인은 못 느끼나요? 헬스장 가서 인바디라도 재고 식단을 받아서 다이어트 하던가 하세요. 이런 식이면 몸 진짜 망가집니다. 다이어트할 때 식단이 중요한거 알죠, 하지만 이건 아니에요. 다이어트 실패했다고 자책해도 별 수 있나요, 본인이 변하지 않는게 사실인데.
엥..칙폭님 폭식은 저희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절대 아니에요
단식을 무리하게 한 이상 무조건 폭식을 하게 되있어요..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불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제 눈엔 그냥 상황탓 남탓 하면서 자기행동이 정당하는거마냥 합리화 하는거밖에 안 보였어요 못바꾸는게 아니라 그냥 안바꾸시는거같아요 이번영상은 사람들이 비판의 댓글이 많은 만큼 자기 고집이 아닌 조금은 수용해야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평생을 단식 절식 반복을 할 순 없잖아요 본인생활리듬을 찾으시고 다이어트 하셔야할거같아요
엄마 말 좀 제발 들어라 ,, 진짜 틀린 거 하나 없고 안 들어서 좋을 것도 없어 ,,
다이어트 브이로그 말고 그냥 일반 브이로그 하셔도 될것 같은데 먹는것만 봐도 행복해 보임ㅋㅋㅋㅋㅋ자책하지 마세요
그냥 어차피 이렇게 드실 거면 먹방 유튜버로 전향하심이,,
도대체 몸무게의 4가 왜 필요한가요? 그것부터 한번 시작 해보심이? 직업때문에 꼭 필요한가요? 그게 아니면 대체로 몸무게 숫자는 딱히 의미가 없을텐데 왜 본인의 몸과 마음을 학대하면서 낮은 숫자에 도달하려고 하시는건가요? 다이어트에 집착하기 보다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한심,,, 부모님이 엄청 착하신 듯ㅋㅋㅋ
어머니가 저렇게까지 말씀하시는데.. 차라리 다이어트 하지말고 그냥 다 드세요 그럼 식탐도 줄거같은데 참 안타깝네요...ㅠ
내일 못먹으니 오늘 다 먹어두겠다 하지만 못먹은적 있나요? 어제 폭식탓 하면서 폭식하잖아요 ㅠ칙폭님 혹시 먹토도 하시나요? 침샘이랑 얼굴이 부어보이는데..
정말 진심으로 빠른시일내로 병원 가셔서 도움받길 바래요 이미 혼자 조절할 수 없어보여요 ㅠ
영상보다가 너무 답답해져서 고구마 먹먹한 기분이 드네요. 어머니 말씀이 틀린거 하나 없고 ㅇㅇ 나도 알아 근데 이게 하루아침에 어케 고쳐짐 이런 태도가 그냥 바꾸실 의지가 없어보여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마음을 먼저 건강하게 만드는 치료가 선행되어야할듯요..-
외식만 아니었어도... 이 마음이 안 좋은 것 같아요ㅠㅠ 저도 단식 절식 폭식 반복할때 남탓 하고 내 폭식 합리화 하고 살았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1도 안좋더라고요..
이렇게살면 진짜 빼고싶었던 50kg가 목표몸무게가될거임...
진짜 댓글들 충고라고 하지만 저 기분 안 느껴본 사람은 몰라요 정말
저랑 진짜 너무 똑같아서 느끼는 감정까지 공감된 기분?
진짜 머리속에 살빼는거&먹을거 생각으로 에너지 소비하고
첫 아침이 망했다, 먹어버렸다 생각하는 순간 그날은 걍 망하고 미친듯이 먹는 날이돼버려요
작년 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폭식증은 한번 걸리면 완치가 불가능한거같아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기분…
7:56 이미 먹어버렸다고 해도 언제든 조절할 수 있다는 생각연습을 하려고 노력한다는 자막이 나오는데
4:03 얼곤약으로 입막음 -> 우린 그걸 배불러서 그만먹는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더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됩니다 언제든 먹을 수 있는데 입을 뭐하러 막아요 먹고싶으면 먹고 아니면 마는거지
4:18 이미 먹는날 (?) -> 언제든 먹을 수 있는데 먹는날 안먹는날 구분은 왜하나요..? 결국 다음날 단식한다는거 자체가 언제든 먹을 수 있단 생각을 전혀 안하시는 것 같아요
6:03 마늘빵 먹고 하루를 망쳤다 -> 하루를 망친게 아니라 단순히 그냥 아침에 마늘빵 먹은거에요 .. 언제든 먹을 수 있는 마늘빵 그냥 아침에 몇조각 먹은거라구요ㅠ
단식할 계획을 하니까 망했단 생각이 바로 나는거 아닌가요
7:10 먹고싶어질까봐 남기지 않고 다먹는다 -> 먹고싶을때 먹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고입니다 먹고싶어지면 먹으면 되는데.. 먹으면 안되는 뚜렷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또 단식..?
8:25 또 단식 계획 -> 언제든 먹을 수 있는데 왜 단식을 하시는거에요
영상 마지막엔 6일이나 단식하셔서 좋은점을 나열하시는데 그 끝이 뭐라고 보시나요 원하는 목표 몸무게에 도달해봤자 죽을 시작으로 다시 칙칙폭식하며 다음 단식을 계획하실거 아닌가요?
제발 단식하지마세요
단식 폭식 반복할바에야 집밥 든든히 먹고 내 삶을 만드세요 (운동 취미 공부 문화활동 등..) 이런 댓글들 수백번 보셔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다이어트 자주해서 칙칙폭식님 말이 다 이해가더라구요ㅠㅠㅠㅠ
그런 사고가 안되니까 그런거죠 병이에요 그래서 님 처럼 그런 사고가 안돼요 이건 당사자랑 걸려본 사람만 알아요 알고는 있어도 불안하고 그게 실행이 안돼요
이게 맞는 말이긴 한데 ㅠㅠ 다이어트 빡세게 했던 그때는 진짜 그게 맘대로 안 됐어요 물론 살은 많이 뺐지만 그 마인드는 돌아오기 정말 어렵더라구요
저는 어차피 칙폭님은 다이어트 보다(정상체중이시기 때문에) 그냥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만 가지시면 된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지금 댓글에 있는 것처럼 다들 누구보다 힘들고 지칠 칙폭님을 걱정하셔서 다신 댓글들 같아서 생각해보니까.. 저는 진짜 공감되고, 귀엽게 칙폭님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진짜 칙폭님께서 계속되는 이 일상이 저라고 대입해보면.. 지치고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팍 들더라구요 ㅠㅠㅠ
칙폭님은 체중감량 보다는 생활습관 개선만 되시면 된다고 생각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일상이 계속 반복 된다는 건 진짜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계신다는게 확 느껴져서 놀랐네요 지금ㅠ..
칙폭님 진짜 칙폭님께서 어떠한 스트레스를 받으신 적이 있으신건지 제가 그에 대해서 감히 말할 수는 없지만.. 칙폭님은 진짜 정상체중이세요 정말로..! 칙폭님께서 하셔야 될 일은 그냥 다이어트
대체 앞자리 4가 뭐가 그렇게 중요해요.. 49나 50이나 눈바디 똑같잖아요
살을 백날 빼봐요 몸라인을 이쁘게 만들어주는 지방이 아닌 울퉁불퉁 못생겨지는 셀룰라이트 지방이랑 내장지방만 더 생겨요..
이걸 해결하는 법이요? 지금 하는 식단 전부 반대로 하면 되요
지금 식단 보면 폭식님 탄수화물,당 그리고 기름진 음식 이런거 밖에 안보여요 다이어트 하면서 안먹는것도 큰 문제지만 안먹은 그 부분을 탄수화물과 당으로 채우는게 제일 안좋아요.. 40키로 찍어서 좋으셨다고요? 근처 헬스장 나가보세요 50키로 60키로인 여성분들 라인이 더 이쁘고 날씬 할걸요? 여기 댓글다신 분들과 어머님도 알고계신데 왜 정작 본인만 모르세요? 곤약죽,단식 백날 해보세요 그렇게 없앤 칼로리 지금 폭식님이 좋아하시는 초콜릿,빵,떡볶이가 다 망칠겁니다.
아니 먹는것만 찍으셔서 그런가
일반 사람보다 더먹는거같은데 무슨 다이어트요 ..? ㅠㅠ.. 후식까지 계속 챙겨드시고 하는데 일상 먹방 보여주는줄 ㅋㅋ ㅋ 쿸 ㅠㅠㅠㅠ
다이어트 하시려면 그런거 자제하셔야 할거같아요ㅜㅜ
7:22 역시..어머님들은 똑똑해 저 말이 사실임 어머님 말대로하면 "어짜피 이거 내일도 먹을꺼니까 이정도만 먹잫"하고 쉽게 포기하게됨 그러고 내일 아침에 눈떠서 보면 희안하게 먹고싶음이 싹 가심.. 한번에 10개먹는것보단 5일에 2개씩 먹는게 똑똑한 방법임
진짜 어머니 말씀 맞음 ㅠㅠㅠ 진짜 엄마 말 틀린거 하나도 없네 ㅠㅠㅠ 다른 곳에도 댓글 달았지만 171에 65>46 됐다가 48-50사이로 유지중인데 어머니 말씀 찐입니다 ㅜㅜ
이거 진짜 맞아...밤에 진짜 꾹참고 아침에 먹어야지먹어야지 하고 잤는데 막상 아침되면 별로 그렇게 먹고싶지않음
폭식하고 단식해서 빤 40키로대 유지할려면 평생 단식해야해요 어머님 말씀대로 하루에 떡볶이 빵 이런거 먹어도 되니깐 그 하루동안 먹는 칼로리를 조절하세요…그리고 사이클하세요… 물도 많이 드셔야 살 잘 빠져요… 이렇게 하다간 몸이 상하고 말고를 다 떠나서 다이어트 대실패에요 그냥 다이어트 실패.. 지금 하고 있는 식습관은 살을 뺄려는 행동들이 아니라 살을 더 잘 찌우기 위해 몸 균형을 무너트리고 있는거 같앙ㅅ
칙폭님 영상 다봤는데 문제점 보임
1. 변명이 너무 많음
엄마가 음식 만들어줘서 오늘은 어쩔수 없이 먹는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빵주셔서 어쩔수 없이 먹는다… 충분히 좋게 거절할수 있는 상황임 다이어트 하니 안받는다 엄마 나 다이어트 하니 안먹겠다 말할수 있음
2. 빵, 즉석식품으로 배를 채움
다이어트엔 한식이 최고임 영양가 없는 조미료 가득 든 음식은 똥배만 찜
3. 몸무게 너무 자주잼
하루 사이에 살 절대 찌지 않음 살은 2주 정도 지나야 지방으로 감 하루 이틀 사이 몸무게 증가 감소는 그냥 수분이 빠진거임
요약하자면 변명하지 마시고 핑계되지 마세요 먹는데 이유를 만들지 마시고요 그냥 본인 의지가 약해서 먹은거라고 솔직하게 인정해요. 그리고 한식 위주로 드시고 빵 퀘스트바 이런걸로 배채우지 마세요.몸무게 자주재지 마세요. 그리고 운동 빡세게 하시구요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거나 잘되길 바라는 마음보단 그저 참견하고 말 한마디 더 얹어보려는 전형적인 댓글. 그걸 몰라서 안하겠나요? 진심으로 본인이 자기합리화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겠나요.. 그저 습관적으로 내뱉을 뿐이에요. 의지가 약한 내모습이 스스로도 보기 싫으니까, 감당하기 힘드니까. 빵 즉석식품을 차마 참지 못하고 또 그런 나를 알고있기에 다른데서 굶어버리는거고요.
그냥 돈을 아끼면 되지 않나 싶은데 부모님 돈인지 본인이 알바해서 간식 사는 돈인지 모르겠지만 먹는 간식에 돈만 줄여도 해결 될 문제 같네요. 돈을 덜 써 보세요.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렇게 먹는데 몸도 걱정되긴 하지만 지출도 꽤 들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영상 몇개보고 판단 할 부분은 물론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폭식님 형편이 그렇게 나쁘신 분도 아닌거 같아보이고. 먹는 거에 돈 아껴보면 충분히 해결될 문제 같아보이네요. 다이어트는. 뭐 부모님이 주시는 간식들도 꽤 많이 보이는데 그것 말고 우선 본인이 먼저 쓰는 간식비나 식사비를 줄이는 것도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말 해드리기 뭐한거 저도 알지만. 음식이 너무 주제 넘치게 많아보이시는데 그런 상태에서 저 맛있는 음식들 냅두고 다른 단백질 쉐이크나 다이어트 음식 또 사서 먹다가 입터져서 과자 먹는다? 그냥 다 먹는 건데 칼로리만 다른거 먹는 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그런 음식들 다돈으로 사시는 거 잖아요? 부모님 돈이든 본인 돈이든 간에. 그 돈부터 줄여보세요. 돈 아낀다라고 생각하면 어쩌면 점점 음식들을 안사게 될 수도 있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걱정해주시는 말씀인 것 같은데 조금 날카로워요ㅠㅠ 칙폭님 상처받을 것 같아요..
@@푸들-r1m 그러게요ㅜㅜ 걱정하셔서 하는 말씀인건 알지만 조금 비난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Ancjfjdk 기준이 다른건 알고있어요. 칙폭님도 자기가 자신 돈으로 맛있는거 먹고 사는거에 대해 비난할 생각도 딱히 없고요. 근데 칙폭님께서 하고 싶으신게 다이어트인데 워낙 영상마다 간식을 쟁여두고 틈 날때마다 사먹으시고 그걸 엄청많이 드시다가 중간에 이성을 잡으시고 또 드시는게 새로 산 다이어트 음식들이나 과일들이라 제 생각에서는 저런 조그마난 간식들이나 빵을 사는것도 다 칙폭님에 개인 돈으로 사는 거니까. 그돈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칙폭님에 다이어트에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적은 글이에요. 제가 제 글을 다시봐도 너무 돈 얘기만 해댄 글이라 날카로운 부분이 억지 않아 있네요. 보시는데 불편함이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분이 말씀하시는건 돈보단 그 돈으로 사는 음식을 줄이라는 거같음 영상 쭉 봤는데 의지로는 안 될거같고 그럼 다른 곳에서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음식을 줄인다' 가 아니라 '지출을 줄인다'가 사람에 따라 좀더 참기 쉬울 수 있으니까.. 생각을 바꾸는 거임
@@신예연-j1q 아니에요 오해 소지 없게 댓글 수정해주셨으니 제 댓글은 삭제할게요!!
예전에 잠시 봤었는데 이런 모습을 공유한다는 자체가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살을 왜 그렇게 집착하면서까지 빼는 이유부터 알아야할듯요…
차라리 단식안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운동하시는게어떤지.. 폭식하고 단식 반복 이거 진짜 건강에 안좋고 안좋은거아시겠지만 못고치겠는 마음도 알아서ㅜ 어머니께서 조언도 잘해주시는거같은데 조금씩 바꿔보세요!.. 파이팅!
와 알고리즘에 떠서 이분 영상 처음보는데 묘한 공포감이 느껴져요 이게 섭식장애인가 그건가?
간식 하나하나 맨날 편의점에서 사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면서 "내일 단식할거니까 다 먹어둬야지" 하는건 대체 무슨마인드에요
간식을 안살것도 아니잖아요
평생 이렇게 살순없잖아요..댓글들 읽어보면서 무엇을 위해 다이어트하는지.. 생각해보실수있으시면 좋겠어요
근데 좀 신기할정도로 모든 음식을 맛있어하면서 먹어서 신기함
내가 식욕이 없어서 그런가.. 폭식하시면 음식을 엄청 많이 드시고 배도 부른 상태에서 꾸역꾸역 먹는 것도 있을텐데 리액션은 항상 진심으로 맛있어하셔서 신기함….
이미 알고 계시는 거에 대해선 더 말 얹어봤자 소용 없는 거 같고 힘내십쇼.
다만 식단에 탄수화물이 너~~~~무 많아요ㅠ 탄수화물 중독이 되면 헛배고픔 자주 느껴지고 당도 쉽게 오르고 살찌기 쉬운 몸이 돼요. 식사 첫 시작에 단백질 많이 드시면 포만감도 쉽게 느껴져서 입터짐 막기도 좋을 거예요!!(아예 탄수 절식은 안 돼요. 우울하지고 두드러기 탈모 생겨요ㅠㅠ)
딱 이정도 충고나 조언이 적당한 선인듯
ㅇㅈ이요 곤약같은거말고 차라리 닭가슴살먹고 시작하는게 나은듯ㅠㅠ
ㅇㅈㅇㅈ 예전에 한달에 몇 키로나 뺄 수 있나 궁금해서 하루 1000칼로리만 한달 먹고 5키로 뺐는데 생리불순+우울+두드러기+탈모+폭식증 한꺼번에 다 오더라고요ㅋㅋㅋㅋ 아직도 식빵 한통 꾸역꾸역 다 먹은거 잊지못함...
일단 그 체중계부터 갖다 버리세요 제발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해요 건강을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