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뮤지컬을 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노래 와 연기는 잘해.그런데 뭐 어쩌라고. 저정도 연기와 노래 잘하는 뮤지컬배우들은 많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물론 본방도 안봤거니와 저 영상 본게 전부 입니다. 그리고 님들처럼 전 저배우 몰라요. 그점 감안하세요 배우 비하의도 절대 없습니다.
나현우배우님 정말 잘하시네요 앞으로 쭉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가 여보셔에서 석구나 영범역할 연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무대랑 상관없이 더블캐스팅 제작진분들 이렇게 프로그램 만들거면 제작안했으면 좋겠네요 여신님이 보고계셔 저작권을 무시하지를 않나 뮤지컬 팬레터 설명을 이상하게 하지않나 조금이라도 뮤지컬에 알아보시고 만드세요 대충하지마시고
현우 밴님ㅠㅜㅠㅜㅠㅠㅠㅜㅠㅠ 부끄럽지만 본방 때 노래하시는 거 듣고 엉엉 울었어요ㅠㅠㅠㅜㅠㅠ 여보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석구 그 자체가 되신 느낌이었어요😭😭 오글거리지도 않고 오버되지도 않게 연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그냥 존재 자체가 너무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어쩜 그렇죠 정말 사랑스러워요 다음에 여보셔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정말 애정합니다 배우님‼️‼️😘😘😘
이번에 꽃봉오리는 허락맡고 쓰는거겠죠ㅋㅋㅋ 오늘보고 더블캐스팅이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얼마나 우습게 여기는지 알게된것 같네요 여보셔 무단사용에 고작 3초정도의 사과문, 과연 여보셔만 무단사용했을까요? 연우무대만 이의를 제기하니 사과문을 작성한거 아닐까 의심이 드네요 광염도 같은 이유로 변경된거 아닐까 싶고요 그리고 창작뮤를 할거면 창뮤가 얼마나 많은데 적어도 심사위원분들이 본 극 중에서 해당극 제작사와 합의 후에 리스트를 작성해서 출연자들한테 고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몇몇 출연자는 창작뮤를 하라니깐 무대에서 창작을 하고있네요 못사가 넘버를 부르고 못사가 평가하는걸 보고있어야하나요? 넘버는 단순히 노래가 아니라 극을 봐야 이해가 되고 인물,캐릭터 하나하나의 감정과 서사가 담긴 이야기와 같은 것인데 그런 이야기도 모르고 보는것은 그냥 노래실력만 보겠다는거 아니면 뭡니까 배우님들 모셔놓고 뭐하는건지... 공연 중에도 계속 바뀌는게 노선인데 기존배우들한테도 못사극 던져주고 일주일 시간주고 무대 꾸며봐라 하면 자신의 실력을 다 발휘못할겁니다 극을 봤다는 사람이 이렇게 적어서야... 창뮤 설명도 팬레터 설명글도 굳이 그렇게 써야합니까? 창뮤에 대한 인식은 올드하다못해 1900년대로 돌아갈것같고 팬레터설명은 대학로에서 메가히트했는데 대중적으로 유명하지 않다 애초에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마이너한데 그렇게따지면 안그런 창뮤가 아니 그냥 뮤지컬이 몇개나 있나요ㅋㅋㅋㅋ오페라의 유령도 오페라인줄 아는사람도 꽤 있을정도로 다 덕들 사이에서 유명하지 머글들은 모르는 극이 넘치는데 그런설명을 쓴다는게 뮤지컬에 관심도 애정도 없다는게 여기서 너무 들어나더군요 팬레터가 창뮤 최초로 대만공연을 가기도 하고 예매율, 최우수작 그런 업적한줄 써주면 되지 굳이 '대중적이지 않다'라는 말을 해야했을까싶네요 뮤지컬에 조금의 관심과 애정이 있었다면 그렇게는 안 썼을것같습니다 괜히 봤다가 지뢰만 잔뜩 밟고 가네요.... 그러니깐 팬레터,여보셔,랭보,마돈크 돌아와 외쳐조선 보고싶다ㅠㅠ
(대사) 어 순호야 (웃으며) 여신님이 어떻게 생겼냐면~! (두손으로 얼굴을 그리며) 이렇게 얼굴이 있다? (눈 부분을 포인트) 눈이 두개 (코 부분을 포인트) 어, 코도 한개 어 손목이! (표정이 어두워지며) 손목이.. 되게 가늘어 (진심어린 표정으로) 얼굴은 하얗고 웃을땐 여기 막 보조개도 생기고 진짜 그런분이면 좋겠다.. (가사) 수줍은 인사에 싹을 틔워 마주한 눈빛에 잎이 나서 어느새 훌쩍 자라나 꽃봉오리 전하지 못해 피어날 수 없는 꽃봉오리 많이 좋아해요 누나 나랑 멀리 도망가요 (대사) 훌쩍 (돌을 던지며) 얅! (점프한 후) 아.. 오! 아 깜짝아.. 아 누나 괜찮아? 아 사람들 진짜 웃기지 않냐? 홀리긴 누가 누굴 홀렸다고 아니 막 나한테도 그러는거야 (웃으며 ) 내가 막 여시같은 과부한테 홀딱 빠져가지고 막 정신을..! (주먹으로 머리 두대 떼리며) 아이 C.. 그게 이니라.. 누나.. (뛰어가며) 누나..! (가사) 나 해야 할 말 너무 많이 남았는데 입술이 안 떨어져 다시 또 삼키네요 혼자서는 백번 천번 전한 마음 앞에선 부끄러워 다시 또 삼키네요 (대사) (다급하게 뛰어가며 꽃을 꺾는다) (다급하게 뛰어가며) 누나! 누나 나 석구인데! 잠깐만 나올 수 있을까? 나 오늘 누나한테 진짜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나 밖에서 기다릴게! 어 누나 어.. 어 실은 누나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말이였는데 (웃으며) 그니까 난 누나가 소박맞고 우리 동내로 쫒겨왔을 때 되게 좋았다? 근데 막 우리 엄마가 나한테 막 (등을 떼리는 제스쳐) 아니라고 아니라고 (쑥쓰러워 하듯) 아! 이게 아니라.. 그니까 약꼴놈이 죽은 건 안타까운 일이긴 한데.. 어떻게 보면 나한텐 되게 다행인 일이기도 하고.. (말을 멈추며)그니까 누ㄴ..! (앞으로 조금 다가간 후 고개를 숙인다) (떨리고 슬픈 소리로) 하.. (군인) 신석구 자네가 신석구인가? (떨리는 소리로) 누구세요..? (군인) 자넨 오늘부터 육군 이병으로 징집이 되었어 (떨리고 무서운 소리로) 무슨 소리 하시는거예요.. 제가 왜요..? (다급히 뒷걸음 치며 잡지 말라는 제스쳐를 취하며 떠는 목소리로) (꽃을 떨구며) 어! 잠깐만요..! 아 잠깐만요..! 저 아직 누나한테 못한 얘기 있어서요..! 얘기만 금방 하고 나올게요..! (마지막인듯이 떠는 큰 소리로) 누나..! (더 크게) 누나..!! (사자후를 지르듯) 누나!!! (떨군 꽃 앞에 가 자연스래 무릎을 꿇으며) (가사) 간절한 내 마음은 자꾸자꾸 커지는데 우리는 멀어져요 점점 더 멀어져요 나에게는 너무 아픈 사랑인데 모두가 아니래요 사랑이 아니래요 숨겨온 빛깔을 알기 전에 아껴둔 향기가 닿기 전에 시들어 끝내 져버린 꽃봉오리 그마저 좋아 놓아줄 수 없는 꽃봉오리
나현우배우님 영상에서 프로그램 비판댓글만 있는 이유는 뭔가요 배우님이 보시면 되게 속상하실텐데 시청자게시판에 올리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 같이 더블캐스팅 통해서 몰랐던 창작뮤지컬들 알게 되고 검색해보고 공연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도 많을텐데 서로 윈윈아닌가요
1화에 한 참가자분이 여신님이 보고계셔라는 뮤지컬의 여신님이 보고계셔 넘버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그 극의 제작사인 연우무대와 협의가 되지않은 내용이였고 이에 연우무대측에서 제작진측에 저작권침해문제로 이의를 제기해 프로그램의 끝에 사과문을 띄었습니다 이걸 말한게 아니거나 다른 문제가 궁금하시다면 말씀해주세요
2회까지 보다 역겨워서 안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저작권까지 개무시하고 있다? 과연 1% 시청률 프로그램 답다. 뭐 cj면 법무팀이 빵빵할테니 그정도는 밟아줘도 되나 보네..그리고 그냥 너희들 입맛에 맞는 출연자들 띄어줄려고 한거면 집어치우라고 하고 싶다. 베르테르 뽑는거면 그냥 오프에서 오디션 진행해서 베르테르 역에 맞는 사람 뽑으세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지 영상 속 출연자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밝힙니다.
@@모투르 음원 공개 시 관람객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 일반 가요 같은 음악은 찾는 고객의 층이 두텁지만 뮤지컬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찾는 고객의 층이 상대적으로 적은 문제도 있구요. 작곡가가 작곡을 했지만 그 곡이 극에 엮여있으니 저작권 관련하여 상당히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음원 노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 기획은 좋았으나 그 준비나 대처가 미비하여 프로그램이 비난을 받는 거구요
![[full 무대] 김지훈의 귀환 '내가 술래가 되면' 노래에 빠진다는 건 이런거죠! | 더블 캐스팅 doublecasting EP.7](http://i.ytimg.com/vi/HNNtNX-MRwM/mqdefault.jpg)
에어포트 베이비 때 부터 진짜 이런 역할 너무 찰떡인듯ㅜㅠㅠㅜㅜㅜㅠ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그 특유의 풋풋함을 잘 표현하시는거 같아요 나현우 배우님 최고.....ㅜㅠㅠ 석구 그 자체를 보여주셨습니다!!!!!
나현우 배우님은 더블캐스팅에서 우승하셔서 현재 뮤지컬 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8월 말, 9월 초에 공연 시작을 준비하고 계셔요!!! 많이들 보러 가주세요ㅜㅠ
헐 개쩔어
저만 현우배우님 무대보면서 울었나요 정말 엉엉 울었어요 특히 처음 손목 얘기하며 눈빛이 공허해질때 소름 돋았어요...따뜻한 음색이 순박하고 다가가기 쉽지 않았던 석구의 첫사랑 이야기른 잘 그려낸 느낌이 들었어요 연기도 좋았구...좋은 무대 정말 고마워요ㅜㅜ
신현주 저도 울었어요ㅠㅠ
난 뮤지컬을 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노래 와 연기는 잘해.그런데 뭐 어쩌라고. 저정도 연기와 노래 잘하는 뮤지컬배우들은 많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물론 본방도 안봤거니와 저 영상 본게 전부 입니다. 그리고 님들처럼 전 저배우 몰라요. 그점 감안하세요 배우 비하의도 절대 없습니다.
@@markryu1863 네 사람마다 느끼는 점은 다른게 정상이죠. 이해합니다😶
난 지금 울컥하고 있음
목소리가….애달프고 아련하다 이런느낌 진짜 잘어울리는듯 나현우 .. 목소리까지 잘생겨도되냐고
나현우배우님 정말 잘하시네요 앞으로 쭉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가 여보셔에서 석구나 영범역할 연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무대랑 상관없이 더블캐스팅 제작진분들 이렇게 프로그램 만들거면 제작안했으면 좋겠네요 여신님이 보고계셔 저작권을 무시하지를 않나 뮤지컬 팬레터 설명을 이상하게 하지않나 조금이라도 뮤지컬에 알아보시고 만드세요 대충하지마시고
유니 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팬레터 설명이 어떻게 이상했나요? 원래 팬레터가 어떤 뮤지컬인지 잘 몰라서...!
하리 헉 그렇군요... 그런 중요한 설명을 왜 안 했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뿌슝뿌슝 지방 투어도 도는데 방송사한테 유명하지 않다고 까이는 작품이 있다....?
현우 밴님ㅠㅜㅠㅜㅠㅠㅠㅜㅠㅠ 부끄럽지만 본방 때 노래하시는 거 듣고 엉엉 울었어요ㅠㅠㅠㅜㅠㅠ 여보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석구 그 자체가 되신 느낌이었어요😭😭 오글거리지도 않고 오버되지도 않게 연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그냥 존재 자체가 너무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어쩜 그렇죠 정말 사랑스러워요 다음에 여보셔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정말 애정합니다 배우님‼️‼️😘😘😘
이번회에서 제일 몰입해서 보았던 공연이었습니다. (김지훈 배우 공연 포함) 항상 연기 도전 하는 것도 뮤지컬 오디션 참가자로서의 장점이라고 생각이들고 다음 무대가 궁금해지는 배우중에 하나입니다.
여보셔 본사들은 알거에요.. 석구가 어떤 캐릭터인지... 석구야...ㅠㅠ 누나하고 행복하게 살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큰키와 덩치에.. 순호를 해도 잘 어울리실거 같은 🥹 귀엽고 멋지고 순수하고 다 할줄아시니까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몰입이 굉장히 잘되는 배우님..
진짜 많이 울었어요. 손떨림 하나하나 다 보이고... 순박한 소년이 들꽃을 꺾어 애처롭게 건넨 마음이 너무 예뻤어요
첫 소절이.. 너무 좋다.. 확 과몰입하게 만드는 음색 가사 멜로디.. 조합 완벽
2:00 노래 시작
몰입도 장난 아니네요! 연기하실 때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특히 눈빛 너무 좋아요! :) 앞으로도 화이팅!!
꽃봉오리라니..ㅠㅠ 여보셔 애정작인데 진심이 느껴져서 울었어요 응원합니다
진짜 최고였어요ㅠㅠㅠㅠ너무너무 좋았어요 연기를 너무 잘하셔요ㅠㅠ노래도잘하고 연기도잘하고 잘생기고 귀엽고 착하고 재밌고 말도잘하고 우승해요 꼭
제일 응원하는 배우님이에요 뮤지컬과 작품을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누나 부를때 설레이면서 슬프다 꼭 대극장 배우님으로 뵈어요 끼쟁이ㅠ,,ㅠ
진짜 이런 연기 ㅠㅠㅠㅠ 맨날 해줘요 너무 좋아 나현우 배우님 엄청 응원해요 진짜 사랑해ㅠㅠㅠㅠ
하 오늘 여보셔 보고 이 넘버 계속 생각나서 찾아본 건데 연기 너무 잘하셔서 눈물 줄줄났어요ㅠㅠㅠ 진짜 눈빛이 가슴아파여ㅠㅠㅠㅠ 최고..
연기 왤케 잘해 완전 뮤지컬톤 연기자나
연기 시작하시자마자 순식간에 빠져들었어요😯
낮은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 배우임
너무 좋다구요 ㅠㅠㅠㅠ
영범의 몸에 갇힌 석구...
lueke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범피지컬...
저는 누나 상대로 말하는 씬이 가장 좋았어요. 특히 엄마말투 따라하는 모습이 진짜 같아서요ㅋㅋ 나현우씨, 좋은 작품, 넘버 많이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ㅎ
여보셔.... 제목보고 거부반응 일으켰다가.... 극보고... 존버극됐읍니다..... 흑흑흐그스르극흑 넘버들 다 좋아요 ㅠㅠㅠㅠ
와.. 어리숙하고 간절한 석구의 마음이 잘보여서 귀엽지만 슬픈무대였어요ㅠㅠ
이 극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작품인데 특히 꽃봉오리,, 근데 어쩌면 대중들한테 더 널리 알려지고 첫 만남일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가장 기본적인걸 제대로 대우를 안하고 그러면 너무 실망스러운데요..
눈물 주르륵 흘렀습니다
기대됩니다 당신의 다음무대가요.
이무현 배우님 무대도 풀영상 풀어주세요오오오!!!!
잘 하셨어요ㅠㅠ! 꼭 다른 무대에서도 뵙고 싶어요
나현우님!! 진짜 무대 너무 잘봤어요ㅠㅠ 완전 연기천재셔😏 늘 배우님께 좋은 일만 가득가득하길 바랄게요! 현우님 오늘 하루 예쁘게 마무리 하세요 💕🌸
박재희 말 진짜 이쁘게 하신닷🌸
@@dearmydeer2812 아 진짜요? 감사해요 ㅎㅎ
다시보니까 가사가 너무 예쁘네요
현우배우님 3년 뒤에 유니플렉스에서 봬요🥰
이번에 꽃봉오리는 허락맡고 쓰는거겠죠ㅋㅋㅋ
오늘보고 더블캐스팅이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얼마나 우습게 여기는지 알게된것 같네요 여보셔 무단사용에 고작 3초정도의 사과문, 과연 여보셔만 무단사용했을까요? 연우무대만 이의를 제기하니 사과문을 작성한거 아닐까 의심이 드네요 광염도 같은 이유로 변경된거 아닐까 싶고요
그리고 창작뮤를 할거면 창뮤가 얼마나 많은데 적어도 심사위원분들이 본 극 중에서 해당극 제작사와 합의 후에 리스트를 작성해서 출연자들한테 고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몇몇 출연자는 창작뮤를 하라니깐 무대에서 창작을 하고있네요
못사가 넘버를 부르고 못사가 평가하는걸 보고있어야하나요? 넘버는 단순히 노래가 아니라 극을 봐야 이해가 되고 인물,캐릭터 하나하나의 감정과 서사가 담긴 이야기와 같은 것인데 그런 이야기도 모르고 보는것은 그냥 노래실력만 보겠다는거 아니면 뭡니까 배우님들 모셔놓고 뭐하는건지...
공연 중에도 계속 바뀌는게 노선인데 기존배우들한테도 못사극 던져주고 일주일 시간주고 무대 꾸며봐라 하면 자신의 실력을 다 발휘못할겁니다 극을 봤다는 사람이 이렇게 적어서야...
창뮤 설명도 팬레터 설명글도 굳이 그렇게 써야합니까? 창뮤에 대한 인식은 올드하다못해 1900년대로 돌아갈것같고 팬레터설명은 대학로에서 메가히트했는데 대중적으로 유명하지 않다 애초에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마이너한데 그렇게따지면 안그런 창뮤가 아니 그냥 뮤지컬이 몇개나 있나요ㅋㅋㅋㅋ오페라의 유령도 오페라인줄 아는사람도 꽤 있을정도로 다 덕들 사이에서 유명하지 머글들은 모르는 극이 넘치는데 그런설명을 쓴다는게 뮤지컬에 관심도 애정도 없다는게 여기서 너무 들어나더군요
팬레터가 창뮤 최초로 대만공연을 가기도 하고 예매율, 최우수작 그런 업적한줄 써주면 되지 굳이 '대중적이지 않다'라는 말을 해야했을까싶네요
뮤지컬에 조금의 관심과 애정이 있었다면 그렇게는 안 썼을것같습니다
괜히 봤다가 지뢰만 잔뜩 밟고 가네요....
그러니깐 팬레터,여보셔,랭보,마돈크 돌아와 외쳐조선 보고싶다ㅠㅠ
유효진 당연히 뮤지컬 홍보많이하죠 조금이라도 티켓을 더 팔기위해서 그래도 이거는 저작권에대해 생각하지않는거잖아요 이 극을 올리기위한 창작진들의 노력을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사소하더라도 저작권은 소중합니다
ㅠ 댓삭을 하셨는지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낸 특허를 무단으로 활용해 인기몰이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결국 창작뮤지컬 기획사, 배우들에게 직접 득이되는건 아니니까.. 무시당한거잖아요 ㅠ
진지하게 읽다가 마지막 외쳐조선에서 완전 동료의식 느끼네여.. ㅠㅠㅠㅠㅠ 코로나 퍼지기 전에 3번 봐서 그나마 버틴다여.... 외쳐조선... 오에오.... ㅇ..오에오..... ㅠㅠㅠㅠㅠㅠ
@@KMsho 3번 부럽네요ㅠㅠ 전 자첫자막하게 생겼어요ㅠㅠ 미리좀 봐놓을걸.....
오우 씨 연기에 소름돋아...
현우님 제발 여보셔....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애절한 사랑 표현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제일 좋아하는 창작뮤지컬 작품 여신님이 보고 계셔인데 이렇게 보여주셔서 너무 좋아요
나현우 배우님 연기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 이러언 초은 무대 보여주셔서 캄사합니다. 정말 캄사합니다
또 와써요.,
연기 진짜 잘하시는 듯
(대사)
어 순호야
(웃으며) 여신님이 어떻게 생겼냐면~!
(두손으로 얼굴을 그리며) 이렇게 얼굴이 있다?
(눈 부분을 포인트) 눈이 두개
(코 부분을 포인트) 어, 코도 한개
어 손목이!
(표정이 어두워지며) 손목이..
되게 가늘어
(진심어린 표정으로) 얼굴은 하얗고
웃을땐 여기 막 보조개도 생기고
진짜 그런분이면 좋겠다..
(가사)
수줍은 인사에 싹을 틔워
마주한 눈빛에 잎이 나서
어느새 훌쩍
자라나 꽃봉오리
전하지 못해
피어날 수 없는 꽃봉오리
많이 좋아해요
누나 나랑 멀리 도망가요
(대사)
훌쩍
(돌을 던지며) 얅!
(점프한 후) 아..
오! 아 깜짝아..
아 누나 괜찮아?
아 사람들 진짜 웃기지 않냐?
홀리긴 누가 누굴 홀렸다고
아니 막 나한테도 그러는거야
(웃으며 ) 내가 막 여시같은 과부한테 홀딱 빠져가지고
막 정신을..!
(주먹으로 머리 두대 떼리며) 아이 C..
그게 이니라..
누나..
(뛰어가며) 누나..!
(가사)
나 해야 할 말
너무 많이 남았는데
입술이 안 떨어져
다시 또 삼키네요
혼자서는
백번 천번 전한 마음
앞에선 부끄러워
다시 또 삼키네요
(대사)
(다급하게 뛰어가며 꽃을 꺾는다)
(다급하게 뛰어가며) 누나! 누나 나 석구인데!
잠깐만 나올 수 있을까?
나 오늘 누나한테 진짜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나 밖에서 기다릴게!
어 누나
어..
어 실은 누나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말이였는데
(웃으며) 그니까 난 누나가 소박맞고 우리 동내로 쫒겨왔을 때 되게 좋았다?
근데 막 우리 엄마가 나한테 막
(등을 떼리는 제스쳐) 아니라고 아니라고
(쑥쓰러워 하듯) 아! 이게 아니라..
그니까 약꼴놈이 죽은 건 안타까운 일이긴 한데..
어떻게 보면 나한텐 되게 다행인 일이기도 하고..
(말을 멈추며)그니까 누ㄴ..!
(앞으로 조금 다가간 후 고개를 숙인다)
(떨리고 슬픈 소리로) 하..
(군인) 신석구 자네가 신석구인가?
(떨리는 소리로) 누구세요..?
(군인) 자넨 오늘부터 육군 이병으로 징집이 되었어
(떨리고 무서운 소리로) 무슨 소리 하시는거예요..
제가 왜요..?
(다급히 뒷걸음 치며 잡지 말라는 제스쳐를 취하며 떠는 목소리로) (꽃을 떨구며) 어! 잠깐만요..!
아 잠깐만요..!
저 아직 누나한테 못한 얘기 있어서요..!
얘기만 금방 하고 나올게요..!
(마지막인듯이 떠는 큰 소리로) 누나..!
(더 크게) 누나..!!
(사자후를 지르듯) 누나!!!
(떨군 꽃 앞에 가 자연스래 무릎을 꿇으며)
(가사)
간절한 내 마음은
자꾸자꾸 커지는데
우리는 멀어져요
점점 더 멀어져요
나에게는
너무 아픈 사랑인데
모두가 아니래요
사랑이 아니래요
숨겨온 빛깔을 알기 전에
아껴둔 향기가 닿기 전에
시들어 끝내
져버린 꽃봉오리
그마저 좋아
놓아줄 수 없는 꽃봉오리
처음에 진호 아니고 순호에요!
정말 감사해요 ㅠㅠㅠㅠ
여보셔를 했었구나 정주행간다..
저만 아직도 이거 들으러 오나요
진짜 영범 몸에 갇힌 석구가 가장 맞는 말..
눈물나..
솔직히 나현우 배우님 아오안이였는데 이 무대하시고 팬 되었읍니다...
여기서 석구 봐서 너무 반가워서 진짜 혼자 방에서 방방뛰었네요 진짜...어우 너무 반가운데???
김누나로 개명하고싶다
피어보지도 못한 꽃봉오리..
;; 가성은 언제 들어도 탑스리에 드는듯
현우석구 존버한다 존버!!! 제작사 뭐해 빨리 뽑아줘라ㅡㅡ
😭😭😭👍👍몰입감 대박 ㅜㅠ
나 왜 누나아니야....
배운게 연기라더니 제대로 배운 배우. 나현우 배우님의 주연길을 응원합니다.
1:50
2:01
나현우배우님 영상에서 프로그램 비판댓글만 있는 이유는 뭔가요 배우님이 보시면 되게 속상하실텐데 시청자게시판에 올리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 같이 더블캐스팅 통해서 몰랐던 창작뮤지컬들 알게 되고 검색해보고 공연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도 많을텐데 서로 윈윈아닌가요
2:04 ~ 7:06
내친구혀누ㅋ
누나ㅡ누나ㅡ많이좋아해요. 누나 ㅡ누나ㅡ나랑도망가요. .코러스 나도모르게 넣고있었음
처음 대사할 때 나오는 피아노 반주 곡 이름 아시는 분 있나요 ㅠㅠ
누나 나랑 멀리 도망가요 < 여기 부분 너무 좋아서 여러 번 듣는 1인....
2:00
같이 도망가요
유튜브로만 영상들 보고 있는데, 혹시 프로그램 무슨 문제 있는 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여? ㅠㅠ 궁금하네요
1화에 한 참가자분이 여신님이 보고계셔라는 뮤지컬의 여신님이 보고계셔 넘버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그 극의 제작사인 연우무대와 협의가 되지않은 내용이였고 이에 연우무대측에서 제작진측에 저작권침해문제로 이의를 제기해 프로그램의 끝에 사과문을 띄었습니다
이걸 말한게 아니거나 다른 문제가 궁금하시다면 말씀해주세요
@@kimsungsik_ 오오 그렇군요 여기 다른 댓글들 보고 뭔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그건 방송국이 잘못한거네여!
@@csk2616 네 심각한 문제죠 과연 여보셔만 허락없이 썼을지 모르는 문제고 이것저것 불만들도 많은데 이런게 터지니 말이 많이 나오는 중이네요
나현우 진짜 연기미친다 정말 ㅜㅜㅜ 더 많은 작품에서 만나요
여보셔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댓글에서 안좋은 내용많이 보고갑니다.. 방송 좀 실망..
그래도 노래는 잘부르시네요 b
2회까지 보다 역겨워서 안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저작권까지 개무시하고 있다? 과연 1% 시청률 프로그램 답다. 뭐 cj면 법무팀이 빵빵할테니 그정도는 밟아줘도 되나 보네..그리고 그냥 너희들 입맛에 맞는 출연자들 띄어줄려고 한거면 집어치우라고 하고 싶다. 베르테르 뽑는거면 그냥 오프에서 오디션 진행해서 베르테르 역에 맞는 사람 뽑으세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지 영상 속 출연자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밝힙니다.
Mark Ryu 가요는 프로그램에서 그냥 부르던데 뮤지컬 넘버는 허락 맡아야 되나보네요.
@@모투르 가요는 음반으로 등록되어 사용할 때마다 저작권료를 내면 되는데 뮤지컬은 공연 시에만 하우스밴드 혹은 음원으로 사용하여 등록되어있지 않으니 사용 전에 작곡가 혹은 판권을 가진 엔터테인에 저작권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알고있어요!
@@HM-du6bi 답변감사합니다 넘버를 다공개하면 뮤지컬 관객이 줄거라고 보는건가보네요. 이런 특성도 모르고 기획한 제작진이 무지하군요!!!
@@모투르 음원 공개 시 관람객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 일반 가요 같은 음악은 찾는 고객의 층이 두텁지만 뮤지컬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찾는 고객의 층이 상대적으로 적은 문제도 있구요. 작곡가가 작곡을 했지만 그 곡이 극에 엮여있으니 저작권 관련하여 상당히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음원 노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 기획은 좋았으나 그 준비나 대처가 미비하여 프로그램이 비난을 받는 거구요
주단태....?
English subtitles for entire season please
제가 좋아하는 극의 가장 좋아하는 넘버라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실망이 조금 컸어요... 제가 기억하는 꽃봉오리는 더 애절한 느낌이였는데.. 하지만 티비에서 들을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더욱 멋진 무대 보고싶어요
오렌지상 모먼트 .........없네요..?
아 제목이 너무 웃낌ㅋㅋㅋㅋ
연기가 약간 이광수 연기 보는 느낌 3:43~
더블캐스팅의 문제점은 못사연성하는 감독임
아 자꾸 에반 보여...
잘하시긴 하는데 뭔가 감정이 좀 단편적이긴 하네요 하긴 다른 배역들 옆에 없이 저렇게 하기도 힘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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