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청소 정말 공감합니다. 방청소만 했는데 인생이 달라져요. 제가 무기력하고 우울했는데 어느날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 집안 청소하고, 서랍장 사서 정리하고나서 우울증이 나아졌어요. 그리고 부지런했어요. 청소하고나니까 기분이 개운해지더라구요. 방청소가 이렇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구나를 느꼈습니다. 그 후로는 청소와 정리를 자주 합니다. 그 전에는 진짜 그냥 난장판으로 살았는데.....여러분, 청소하세요. 그리고 과거는 다 버리세요. 필요없는 거 다 버리세요. 제일 먼저 짐을 줄인 후에 정리하고 청소하세요. 정신건강에 좋아요. 이젠 누가 갑자기 찾아와도 부끄럽지 않을만큼 자주 청소할거에요
그러고보니 .. 고독사 자살 등등 티비에서 보면 사는 방들이 평소 엉망진창 ..... 잡다한 물건들 많이 쌓여있고 잘 안버리고 쓰레기는 말할것도 없고 정리정돈 관리부터가 사치인 줄 느낄때 ( 내가 무슨 관리를 이러고 점점 지져분) 요때 정신 차려야한다 함 ㅠㅠ 다 놓게 된다고 ..
청소만 그런게 아니라 설거지, 샤워, 간단한 소 일거리 등 그냥 내가 몸을 움직여서 무언가 작지만 "해야할것" 을 하고나면 성취감과 긍정적인 기운이 스스로에게 만들어져 자존감이 아주 조금이라도 오르고 더 큰 일을 하기에 수월해지는것. 인생을 포기하고 스스로를 놓아버린 사람들의 가장 공통적인 부분이 최소한의 청소조차도 하지 않는다는것. 여러분들이 무기력증에 빠지고 자존감이 심하게 떨어졌다 생각될땐 내 생활에서 가장 하기 쉬운 해야할것들 부터 해 나가며 몸을 움직여 보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진짜 청소 우울증 있고 저장 강박 있으신 분은 시작부터 엄두가 안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막막하여 포기하고 시작못하고 손놓기 십상인대ㅠ 제가 그랬으닌가요 몇년을 방치하다가 우연히 기도 가운데 주님 제 집을 천국은 아니더라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세요 하고 계속 구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작은 거 부터 시작해 보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 우연히 우편함에 쌓인 우편물부터 정리해 봤더니ᆢ 그 다음 방 한 구석을 치우게 되고ᆢ그것이 기폭제가 되었는지 오늘은 이방 하나ᆢ 오늘은 저방하나 거실ᆢ안방ᆢ 대망의 옷방 은 2틀이나 걸리고 많이 비우고 닦고 그렇게 온 집안을 이잡듯 뒤집고 닦고 ㅠㅠ 몇일은 비타민도 먹어가면서 체력을 회복하고 사우나 가서 뜨슨물에 지지고 집안에 온갖 잡동사니가 방치 되고 버리질 못했으니 오즉 했겠는지요 그렇게 약을 먹어가면서 체력을 키우면서 집을 치웠내요 그랬더니 뒤죽박죽 섞여 있던 물건들도 제자리를 잡게 되고ᆢ나한테 필요없는 것들은 당근에 나눔으로 보람도 얻고 판매도 해서 좋고~ 아직도 살림은 많지만 그래도 필요없는거 버릴거 안입는 옷 다 비우니 공간이 생기고 식구들이 집안 공기가 달라졌다면서 기분좋아하고 이게 반 천국인가? 싶내요ᆢ아직도 진행 中 이지만, 첫 걸음을 뗀다는 것은 반은 한 것이라는 말도 있지요? 제 경험을 나눈 것은 내가 이만큼 해냈어요 하고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저도 우울증과 약중정도의 저장 강박증이 있던 사람 이였기에 큰 거 부터 보고 어떻게 할까 걱정 하지만 마시고 작은 한 구탱이 부터라도 한번 시도해 보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해보시라는 격려 의미로 경험을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내가 어떻게 했을까 싶은대 제가 한 게 아닌거 같습니다 도우시고 힘 주신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공감해요. 완벽하게 정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정리하고 청소를 하면서부터 많은 생각정리가 되면서 힘든일이 앞에 놓여졌을 때 좌절하는 모습이 거의 없고 하나씩 풀어나가려는 의지력 생긴건 분명합니다. 혹시 지금 의심하는 분들 계시다면 전체를 치우지말고 작은범위에서 정리해나가다보면 그다음을 할 힘이 생기더라구요.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맞습니다! 전체를 보면 엄두가 안나요 한숨부터 나옵니다 딱 한 군데를 정해서 치우다보면 점차 넓혀집니다 산에 오를 때랑 비슷한거 같아요 저 먼 산을 보면 언제 다 오를까ᆢ 오늘 안에 갈 수 있을까 생각되면 힘 빠지잖아요 근대 한 걸음 떼고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ᆢ 그래서 어른들 말이 눈이 게으르대요 눈으로 보면 못할것 같은대 발은 부지런히 걸어가잖아요 그래서 발은 부지런하대요 청소도 한 걸음 한 걸음 걷는다는 생각으로 해 보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
방청소라기보다. 어집렵혀진 나의 내면을 하나하나 고쳐나가며 나의잘못된생각 행동에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되며 비뜰어진 내면의 어두운 그림자를 고쳐나가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된것같읍니다 잘못된것은 바로 뜨 더고쳐 더 솔직하고 아름다운 내면을만들기에 발을 내밀고 생각을바꾸어도전하는 나의 인생기 틀을 바꾸어 나가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만들어가는세상에 동참하고싶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넘 공감되요^^ 무기력함과 우울함에 빠지면 나를 놔버리게되고 그것이 청소조차도 안하는걸로 나타나기도 하는 것같아요~ 다시 힘을 내서 일어설때 일단 청소부터 출발하는것보면 분명 긍정적 효과도 있는것같아요~ 그렇게보면 우리아이들도 집안일과 청소에 동참시키는것은 필요한듯해요~
깨끗해진 방보면 엉망이던 공간이 달라지니 뭐라도 할 수 있을꺼 같은 생각도 들고 어질면 안되겠단 생각에 전보다 더 움직이게 되더군요 문제는 혼자 쓰는 공간이면 괜찮은데 여러명이 같이 쓰고 혼자 치우는 상황이면 시작부터 짜증이란 감정이 내면에 강하게 뿌리를 내리고 같이 치우지 않는 다른이를 비난하며 부정적인 에너지가 나와서 집 치우다 말고 관둬버리거나 아예 치울 생각을 관둬버리게 되죠 제가 지금 딱 그렇거든요 나도 깨끗한 집에서 살고싶은데 치워놔봐야 30분도 안되서 다시 어질어져 있는 집을 보면 화부터 나네요 ㅜㅠ
맞아요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고 ㅠ 저도 제 남편 직업상 또 성격상 어지르기 때문에 저는 매일 치워야 하고 지치드라고요 근대 그렇게 나를 놔 버리면 결국 치울때의 불쾌한 감정보다 방치하는 제 자신의 삶이 더 좋지 못한것 같아요 공동체 생활이시라면 규칙을 정해서 벽에 붙여 두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첫째,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이것만 지켜줘도 더러워 보이지 않고요 둘째, 옷은 건다! 또는 개인옷은 접어논다 옷이 어지러지면 난장판 처럼 보입니다 셋째, 빨래감은 빨래바구니에! 너저분하고 입은옷 안입은옷 섞이면 지저분해 보임 넷째, 사용한 물건은 제 자리에 다시 갖다놓기! 뒤죽박죽 해놓으면 찾기 어렵죠 다섯째, 청소 요일을 만든다! 일주일에 한번이나, 이주에 한번정도라도 다같이 청소 하는 날을 만들어 보세요 다섯째, 맡은 구역을 배정해 준다 몇명이 있는지 모르지만 화장실 방 거실 부엌 베란다 현관 이런식으로 배정해 보세요 이 정도만 지켜도 훨씬 님 부담이 덜것 같내요 써 붙여 두세요
번아웃오고나서 일할 때 빼고는 늘 무기력하고 집에 누워있기만 했는데 유튜브에서 자꾸 청소하라고 해서 마음먹고 주말 이틀동안 엄청 청소했네요 쌓인게 워낙많아 힘들었지만 뿌듯하고 기분전환이 되니 좋아요 청소년기 때 내물건 내소유의 개념을 갖지못하고 늘 양보하고 공유해야 했는데 그래서인지 자꾸 물건에 집착하고 모으기만 하고 통 버리지를 못했어요 종량제봉투 큰걸 몇개씩 사서 미련없이 안쓰는것들 죄다 버리니 제 마음도 비워지고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신기하게 주변에 연락도 잘 하게 되고 안부도 묻고 했어요 우울한거 티내기 싫어서 카톡도 잘 안보냈는데ㅎㅎㅎ
방청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아무래도 주변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정말 커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어지럽혀놓고 잘 치우지 않는 버릇이 있다보니 과제나 다른 공부를 할 때 필요한 자료가 있는 종이가 도저히 보이지 않아서 찾는데만 30분이나 쓰면서 흐름에 방해가 된 경우도 꽤 있어서 교수님의 의견에 공감이 되네요. 다들 공부하시거나 일해보신 경험이 있으실텐데 몰입해서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효율이 다르게 나와서 몰입을 방해하거나 시간 낭비를 야기하는 요소를 최대한 없애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공감되네요. 휴직중인데 아이 기관 보내고 집에 와서 혼돈의 집을 치우고 나면 또 다른 할일이 왜 이렇게 많은지 아이 없는 시간이 꽉 차요. 항상 나는 게으르다고 생각했는데 청소하고 나면 다음스텝이 눈에 보이는거죠. 일할 때 보다 하루가 온전히 채워진 것 같네요. 하지만 아이가 집에 오면 다시 혼돈의 세계로....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방청소가 어려운 정신력이 약해진 사람들이 내 경험을 한 번 참고했으면 좋겠어서 이 글을 씀. 청소 한 번하는 건 그래도 할 수 있음. 근데 유지가 어렵지. 나 같은 경우도 방 어지르고 쓰레기 방바닥에 막 버리고 정리 정도 안되다가 더 이상 놓을 데가 없을때 그제서야 청소를 했음. 근데 꾸준히 깨끗하게 하는게 아니면 나아지는게 없음. 그 청소하는 귀찮음이 깨지질 않았음. 꾸준히 청소하는 이유를 만들어져야 됨. 나 자신을 바꿔야한다는 거창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진짜 자신이 만족할 이유가 있는 청소를 해야 됨. 나 같은 경우 방인테리어를 했음. 내가 꾸미고 연출하고 싶은대로 인테리어 했음. 그러다보니까 내가 연출한 이 방을 유지하고 싶어지면서 알아서 바로바로 청소하게 되었음. 덕분에 내가 있는 이 방이 깨끗해지니까 마음도 더 여유로워 졌고, 바로바로 쓰래기 치우는 습관이 생기면서, 이젠 해야할 일을 미루지 않게 되었음. 멘탈이 약한 사람은 그냥 방청소를 해야된다는 의무감을 지는 것보단, 방청소를 해야할 흥미를 이끌어 내야되는게 맞는 것 같음. 그래서 방청소를 위해 인테리어 하는거를 추천함. Ps.인테리어라고 해서 업체끼고 하는 거창한게 아니라 갖고 있는 가구에서 컨셉에 맞춰서 가구 한,두개와 침구, 커튼, 조명 그리고 가구재배치만 해도 인테리어 연출이 됨.
평소 깨끗한 성격이 전혀 아님에도 아기 낳고 육아하며 진짜 간절하게 바라던 것 중 하나가 딱 하루만 날 잡고 혼자 원없이 집 청소를 하는 거였다. 두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고 반나절 가량 미뤄 둔 정리정돈과 묵은 때를 치우며 느꼈던 쾌감은 ㅠㅠ 그 뒤로도 뭔가 우울 하거나 무기력 해 질 때 공간 하나를 정해서 정리 하고 예쁜 소품을 들이면 기분이 맑아지고 그 깨끗함과 정갈하게 정리된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움직이며 활력이 생기고 상쾌한 기분이 오래 유지 됨
어렸을 때부터 정리정돈도 잘하고 청결한 편이에요. 보육교사인데 특히 어린 반에서는 중요한 부분이고 늘 원장님들이 좋아하시는 제 장점 중 하나인데 인생이 크게 달라지진 않네요. 보육교사는 스피드가 중요한 직업이거든요. 정리와 청소때문에 다른 업무를 놓치는 건 의미도 없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영상을 보고 바로 청소를 했습니다. 곧있으면 학교를 가야할 시간이라 청소기까지 돌리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물건 정리를 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그런데 솔직히 저는 청소가 끝나고 곧바로는 기분도 짜증나고 우울한 상태해서 한거라 왜 한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상에서 뿌듯하지 않냐라는 말을 들은게 떠올라 생각하다보니 어느센가 기분도 나아졌고 뭔가 뿌듯하긴 하네요
전 두어달전 이사를 했습니다. 그 전 살던집도 제대로 치우지 않고 살아서 이사를 하면 반드시 버릴건 버리고 정리정돈해서 좀 완전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깨끗이는 하고 살아야지하고 맹세를 하고 또 했었습니다. 근데 막상 이사를 하고 오늘은 좀쉬고 내일하자 그다음날이 되면 또 미루고... 결국 또 지금 현재도 제자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무기력하고 뭔가를 하고자하는 의지가 없는 상태입니다. 마치 쓰레기같은 제 방을 보고 있노라면 저의 마음도 여기저기 뒤엉켜 복잡한 생각들로 정리를 할 수 없습니다. 정말 방을 치우게 되면 나아지긴 할까요? 삶이 참 힘드네요~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으면 뭐든지 할맘이 없는데 그중에 청소가 젤 하기 싫치요 한때 경험자로서 청소 설겆이는 정신건강을 위해 억지로라도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하고 우울했던 감정이 사라지고 안정감과 평안이 찾아옵니다 정리되지 않는 집안에서는 휴식이 아니라 불안 우울감만 가중될 뿐입니다
그냥 크게보고 눈에 거슬리는것만 대충 정리해놓고 먼지가 안쌓일정도로만 닦고 쉬세요 지금 힘든건 좋은게 오기전의 과정입니다 거쳐가야하고 거쳐서 지나갑니다 어느순간 언제 그랬냐는듯 진짜 다 지나가 있습니다 아직 때가 아니여서 더 겪고 있을뿐 운이 돌아오면 슬슬 풀리는데 맘부터 편안해지기 시작하는것을 느끼기 시작할것입니다 주변들의 인연부터 다 끊어시길 바래봅니다 돈나가는걸 최대한 끊으려 애쓰면서 아무것도 하기싫을때 그냥 푹 쉬면서 멍때리기를 하다보면 어느날 생각을 다시할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럼 그때 다시 살수 있는 길이 무엇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걸 골라서 꼭 실천하셔야합니다 누구에게나 악재와 운은 돌고돌아 옵니다 그걸 모르고 넘겨서 운을 못잡는것이니 꼭 자신의 맘이 편해지는 순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오랫만에 듣는 처방이네요 고등학창시절 듣던 이야기를 이제 황혼기에 듣습니다 우욿하고 서글픈 인생황혼녘에 다시 마주하는 처방을 이해는 하는데 실행하려는 의지조차 없다는게 내 모습입니다 크리스챤인데도 나는 주님안에서도 어둠에 묶일때가 가장 낙심이 되네요 서류등 ㅠㅜ 왜정리가 안될까~~~??? 주여! 새롭게 주님의 생명으로 일어서게 하소서~
@@미숙-p6u 좋게 생각해 주시니 고마워요. 저도 장점으로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요즘엔 나자신을 피곤하게 하는거 같아서…내가 정상이 아닌가 할 때도 있네요. 타인이 해놓은걸 고맙게 생각하지는 않아도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이 정도는 아니지않나…그런 생각을 하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올라요. 지저분하고 시끄러운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ㅠㅠ
감사합니다...큰 느낌을 받고 갑니다.예전과 지금의 생활 습관이 언제부터인가 정 반대로 이루어지고 있었어요...허리 디스크로 움직임에 많은 제동이 걸리자 기존에 모든 생활패턴들이 정반대로 바뀌게 되었어요.수술하기까지 몇년이 걸렸는데 그 몇년이라는 시간이 나를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날마다 하루세끼 식사하기 날마다 샤워하기 구석구석 청소 하기.오래된 물건 버리기.몸에 이상 증상 있을때 병원가서 즉각 치료받기...
원하는 것을 모두 얻어내는 FBI 협상의 비밀 th-cam.com/video/x4I8W2TdJfw/w-d-xo.html
ㅂ73브ㅂ33
4
@@m_min_m 11ㆍ
😮😊😊😊😊😊
😮
방청소 꾸준해야됨. 외모도 꾸며야됨. 내면도 다져야됨. 빨래도 깨끗이 해야됨. 밥도 얋구진거 먹으면 안됨. 양치도 식후 3분내에 하고 잠도 많이 자면 안되고 자기개발해야되고 부모님께 연락자주하고 친구도 잘사겨야하고 끝도 없죠
맞네요
다 기본으로 해야 하는 것들인데 힘드신가요? 그럼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보셔요
건전한 멋진분이군요.
그쵸 이 기본적인 것만 하는데에도 에너지 소비가 장난아니죠 ㅎㅎ 하지만 이것들을 다 이루면 부차적인건 어렵게 느껴지지 않지요
사는거 자체가 고행 🫠
청소는 곧 마음의 정리입니다
왠 방청소?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이거 정말 맞는 말임. 변화가 시작됨
저도 방청소 정말 공감합니다. 방청소만 했는데 인생이 달라져요. 제가 무기력하고 우울했는데 어느날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 집안 청소하고, 서랍장 사서 정리하고나서 우울증이 나아졌어요. 그리고 부지런했어요. 청소하고나니까 기분이 개운해지더라구요. 방청소가 이렇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구나를 느꼈습니다. 그 후로는 청소와 정리를 자주 합니다. 그 전에는 진짜 그냥 난장판으로 살았는데.....여러분, 청소하세요. 그리고 과거는 다 버리세요. 필요없는 거 다 버리세요. 제일 먼저 짐을 줄인 후에 정리하고 청소하세요. 정신건강에 좋아요. 이젠 누가 갑자기 찾아와도 부끄럽지 않을만큼 자주 청소할거에요
갑자기 손님이 와도 부끄럽지 않을만큼
깨끗하게 하고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청소가 제일 귀찮아 손님이 오면 벼락청소
하고 삽니다
두분 다 훌륭하세요. 저는 오지말랍니다.
저도 설합장 사러 가야해요😅
제옷이랑 애들옷정리가 제일힘들어요,,,
조금씩 버리고 치우려구요;;
ㅋㅋ 개소리
이거진짜 맞아요 청소먼저 해놓으면 그담부터 탄력붙어서 알아서 할일 다하게됨 청소다하고나면 그성취감에 쉴때도 뿌듯함
자존감도 올라간 개신기
ㅈㄹ하네 내몸씻는것도 귀찮은데 방청소는 무슨
@@iekf9ej4ej9ek ㅋㅋㅋㅋ 님아 좀 씻어용 ㅋㅋㅋㅋㅋㅋㅋ
@@_kei6428 니가 씻겨주던가
@@iekf9ej4ej9ek찢었다
청소는 수행이라고 들었습니다. 자기자신의 주변을 정리정돈하면서 자기관리의 자동화가 되는것이죠. 성취감도 생기고 운동도 되고 청소를 할때 몰입하기에 우울증도 줄어들어요. 외롭다고 느끼는건 뭔가에 몰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게을러지기 싫어서
아침산책 다녀왔어요.
나갈땐 귀찮았는데
작은일이라도
내가 결정한걸 지켰단 생각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나자신에 대한
긍정의 에너지가 생긴거같아요
극!공감
👍👍👍
그러고보니 ..
고독사 자살 등등 티비에서 보면
사는 방들이 평소 엉망진창 .....
잡다한 물건들 많이 쌓여있고
잘 안버리고 쓰레기는 말할것도 없고
정리정돈 관리부터가 사치인 줄 느낄때
( 내가 무슨 관리를 이러고 점점 지져분)
요때 정신 차려야한다 함 ㅠㅠ
다 놓게 된다고 ..
청소만 그런게 아니라 설거지, 샤워, 간단한 소 일거리 등 그냥 내가 몸을 움직여서 무언가 작지만 "해야할것" 을 하고나면 성취감과 긍정적인 기운이 스스로에게 만들어져 자존감이 아주 조금이라도 오르고 더 큰 일을 하기에 수월해지는것. 인생을 포기하고 스스로를 놓아버린 사람들의 가장 공통적인 부분이 최소한의 청소조차도 하지 않는다는것. 여러분들이 무기력증에 빠지고 자존감이 심하게 떨어졌다 생각될땐 내 생활에서 가장 하기 쉬운 해야할것들 부터 해 나가며 몸을 움직여 보시길 바랍니다.
전 정리하고 버리기하면서 머리가 정말 맑아졌어요 주변이 깨끗하고 심플하니까 정말 중요한일에 대한 집중력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무기력하거나 우울하신 주변분들에게 엄청 강추하고있어요
인정합니다 방치우기의 위력은 엄청나요 집밖을 나가고 집을 돌아갈때에도 깔끔하게 정돈된 내 방에 들어가서 쉴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정리정돈을 하고 나면 내가 나를 통제한다는 흐뭇함도 굉장히 강력하구요
마음이 힘들고 무기력할땐
진짜 방청소고 모고 만사가 귀찮고
어지러진방보면 짜증나면서도
치울힘이 안생기더군요
어젠 모처럼 방청소 하고
미뤄둔일을하니 너무상쾌하고 행복했어요
청소는 실타래를 풀기전에 크게 뭉친것들을 풀어내는 작업이라고 생각함
맞아요 진짜 청소 우울증 있고 저장 강박 있으신 분은 시작부터 엄두가 안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막막하여 포기하고 시작못하고 손놓기 십상인대ㅠ 제가 그랬으닌가요 몇년을 방치하다가 우연히 기도 가운데 주님 제 집을 천국은 아니더라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세요 하고 계속 구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작은 거 부터 시작해 보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 우연히 우편함에 쌓인 우편물부터 정리해 봤더니ᆢ 그 다음 방 한 구석을 치우게 되고ᆢ그것이 기폭제가 되었는지 오늘은 이방 하나ᆢ 오늘은 저방하나 거실ᆢ안방ᆢ 대망의 옷방 은 2틀이나 걸리고 많이 비우고 닦고 그렇게 온 집안을 이잡듯 뒤집고 닦고 ㅠㅠ 몇일은 비타민도 먹어가면서 체력을 회복하고 사우나 가서 뜨슨물에 지지고 집안에 온갖 잡동사니가 방치 되고 버리질 못했으니 오즉 했겠는지요 그렇게 약을 먹어가면서 체력을 키우면서 집을 치웠내요 그랬더니 뒤죽박죽 섞여 있던 물건들도 제자리를 잡게 되고ᆢ나한테 필요없는 것들은 당근에 나눔으로 보람도 얻고 판매도 해서 좋고~ 아직도 살림은 많지만 그래도 필요없는거 버릴거 안입는 옷 다 비우니 공간이 생기고 식구들이 집안 공기가 달라졌다면서 기분좋아하고 이게 반 천국인가? 싶내요ᆢ아직도 진행 中 이지만, 첫 걸음을 뗀다는 것은 반은 한 것이라는 말도 있지요?
제 경험을 나눈 것은 내가 이만큼 해냈어요 하고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저도 우울증과 약중정도의 저장 강박증이 있던 사람 이였기에 큰 거 부터 보고 어떻게 할까 걱정 하지만 마시고 작은 한 구탱이 부터라도 한번 시도해 보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해보시라는 격려 의미로 경험을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내가 어떻게 했을까 싶은대
제가 한 게 아닌거 같습니다
도우시고 힘 주신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할렐루야!! 힘이되고 주님음성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비슷한 증상인데....
시작해 보겠습니다
같이 기운 잃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저도 막막하기만하고 우울한데 글 읽고 용기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완벽하게 정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정리하고 청소를 하면서부터
많은 생각정리가 되면서 힘든일이 앞에
놓여졌을 때 좌절하는 모습이 거의 없고 하나씩 풀어나가려는 의지력 생긴건 분명합니다. 혹시 지금 의심하는 분들
계시다면 전체를 치우지말고 작은범위에서
정리해나가다보면 그다음을 할 힘이 생기더라구요.
👍👍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맞습니다! 전체를 보면 엄두가 안나요 한숨부터 나옵니다
딱 한 군데를 정해서 치우다보면 점차 넓혀집니다
산에 오를 때랑 비슷한거 같아요
저 먼 산을 보면 언제 다 오를까ᆢ 오늘 안에 갈 수 있을까 생각되면 힘 빠지잖아요
근대 한 걸음 떼고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ᆢ
그래서 어른들 말이 눈이 게으르대요
눈으로 보면 못할것 같은대 발은 부지런히 걸어가잖아요 그래서 발은 부지런하대요
청소도 한 걸음 한 걸음 걷는다는 생각으로 해 보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
현실적인조언감사합니다 오늘부터실천할께요👏👏👏
저도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에 방황하다 방청소 하는 것 부터 시작했죠. 지금은 아주 잘 지냅니다
바로 여행을 떠난다해도 지장없을만큼 항상 청소를 합니다 그래야 돌아와서도 기분이 좋으니까요
부럽슴돠 ㅠ
저는 여행가도 숙소를 막 정리하고 바닥에 머리카락 줍줍하고 침구정리하고 있음ㅡ.ㅡ
저도 여행가기전에는 집 싹 다 치우고 갑니다.
그래야 돌아왔을 때 기분이 상쾌하거든요.
그래도 여행짐 정리하는데 또 산더미... ㅋㅋ
돌아왔을때 기분도있지만
무슨일이 생겨 남이 치울수도있다란 생각도 작용
맞아요
잘 살고 계신 분이네요
1월에 집을 팔았는데 매수자가 하시는 말씀이 우리집이 제일 깨끗해서 선택했다고 했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1 월에 집을 팔았는데
온 가족이 대청소 하고 집을 보여준 후
바로 계약했어요!~^^
저도 집팔때 매수자가 여러집본중 제일깨끗해서 계약한다고 해서 은근 기분좋았어요
@@Asrara33 ㅎㅎ 집의 첫 인상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도 집 잘 매도했지만 포장이사하는데 이사할때
주방정리잘되있고 깔끔하다고하네요 ㅎ
와.. 집팔때 명심하겠습니다!!
저 요즘 뭔가 울적한데...집청소를 못해서 그런듯해요..기운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던 중인데..자고 일어나서 꼭 청소를 해야겠어요.
밤새 잘 주무셨나요? 방청소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D
꼭 하세요 버리고 정리 기분이 좋아질거예요
@@김성희-i1z 댓글쓴날 한 구역씨 청소했고 오늘까지 하면 얼추 전체적으로 많이 정리될듯해요^^
@@Buri724 ㄱ
@@김정순-i6i8m 청소다했어요😁😁😁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뭔가 사부작사부작 부지런해지는 기분이랄까요ㅋㅋ
할 일이 많고 마음이 복잡해도 일단 일어나서 정해진 루틴에 따라 집 청소를 합니다. 노래를 틀어놓고 집안일 하다보면 몸이 깨어나고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게 되더라구요. 움직이면 힘들고 피곤할 것 같지만 오히려 몸이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을 얻는 것 같아요.
방에 무슨 물건들이 있든 그 하나하나에 마음은 알게 모르게 이미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이게 사람 마음을 피곤하고 산만하게 한다고 봅니다
100퍼 공감합니다
정리정돈이 되어야 다른걸 시작할수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맞는 얘기입니다.
삶에서 무난하게 별문제없이 잘 지낼때면,
집이 깔끔하고 슬럼프가 길거나 힘든시기에는
집이 개판이었급니다.
그래서 정리에 더 신경을 쓰게됩니다.
곰곰이
@@jung6260 내 조선말 배운지 얼마 안되오. 이해하시오
ㅋㅋㅋ두분의 여유~
분명 정리잘하는분들일듯
@@R_u-n- ㅋㅋㅋ
듣기에 재밌으시오
ㅋㅋㅋㅋㅋ😂
오늘밤떠나도 내일 누군가 내집에 들어왔을때 정리된것이 마음 편할것같은마음으로 매일 정리정돈합니다.
재늘밤그녀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집안 정리 참 좋죠ᆢ
안쓰는 물건버리고
구입하는것 자제하고
내마음이 정리되어 가는것 같아요
매일 30분씩 이라도 청소를 꼭 해야겠어요.
어지러진 집을 보면 제 마음 같아요.
작은 성취도 이루지 못하면 큰 성취는 절대 이루지 못함. 그러니 작은 것부터 '성취를 이루는 것'에 익숙해져야 함. 아침에 이불 정리를 하라는 개념하고 똑같은거임!
정리하려고하는마음을 가진다는거자체가 의욕이 있는거임. 정리하고나면 만족감에 다른일도할수있을테니..의욕이없으면 치우기싫죠.
맞아요. 운동을 안해서 우울한게 아니라 우울해서 운동 자체를 할 의욕이 없다는것.
맞아요 아무리 이 영상을 봐도 시도 할 마음이 안들어요.....아는데 .... 엄두가 안 나네요
집안에 화재나 재난이 닥쳤을때 중요한거만 몇개 빨리 가져 나올수 있는게 정리가 가장 잘 된거라봅니다..
당황하고 정리가 안되있으면 뭘 어떻게 해야지 당황해서 찾다가 정작 중요한건 못 가져나오고 필요없는거만
가져나오죠..
방청소라기보다. 어집렵혀진 나의 내면을 하나하나 고쳐나가며 나의잘못된생각 행동에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되며 비뜰어진 내면의 어두운 그림자를 고쳐나가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된것같읍니다 잘못된것은 바로 뜨 더고쳐 더 솔직하고 아름다운 내면을만들기에 발을 내밀고 생각을바꾸어도전하는 나의 인생기 틀을 바꾸어 나가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만들어가는세상에 동참하고싶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넘 공감되요^^
무기력함과 우울함에 빠지면 나를 놔버리게되고 그것이 청소조차도 안하는걸로 나타나기도 하는 것같아요~
다시 힘을 내서 일어설때 일단 청소부터 출발하는것보면 분명 긍정적 효과도 있는것같아요~
그렇게보면 우리아이들도 집안일과 청소에 동참시키는것은 필요한듯해요~
되요xx돼요ㅇㅇㅇ
@@ok-sk 친절히 알려줘서 넘 고마워요
깊이 공감해요~
특별한 것이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것이 나를 만들어가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죠~~
방청소는 나의 인생을 향상시키는 단초이자 스위치~
특별한 것이 나를변화
하는게 아니라
일상적인 것이 나를
변화한다~
너무나 멋진말씀이예
요~
이하동문입니당 ~👍
와 이말좋다. 특별한것이 나를 변화시키는것이 아니라 일상적인것이 나를 만들어간다.
남편방 먼저 정리해주고 둘째방 첫째방 순서로 싹 정리했습니다. 아이들이 크게 좋아합니다. 자리를 정해주니 앞으로 아이들이 혼자서 정리해나가기가 훨씬 수월해질것 같습니다. 영상이 제게 큰 동기부여를 해줬습니다. 고맙습니다.
??? : 아 엄마! 내 방 들어오지 말라고!!
@@던붕이 다행히 아이들도 좋아해요♡
남편방은 남편이 정리해야죠😂
@@손도장-c4l ㅋㅋㅋ 그러게요. 다들 그렇게만 해주면 이세상이 참 평화로울 텐데요. 다행히도 그 이후로부턴 잘 유지해주고 있으니 그것만도 감사합니다^^♡
@@던붕이777
맞는 말. 나도 인생을 포기했는지. 방이 개판 ㅠㅠ
저는 몇십년동안 인생을 포기했나봐요 ㅋㅋㅋㅋ 농담이고 간만에 방좀 사람 사는 것처럼 치워야겠어요...
ㅎㅎㅎ
기분우울하면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ㅎ ㅎ 맞아요.
지금 부터 열심 하고
건강하시길 🤣😅
치울땐 유지해야지 넘 기분좋다 하다가 금새 개판ㅡ
1년 내내 마음 힘들 땐 청소 안 했어요. 그러면서 스스로도 알았죠
그러다 마음 정리하면서 바로 청고 시작했습니다.
건강하니 청소하고 싶고
몸이 안좋으니 만사 귀찮
당연한거 같아요.
깨끗해진 방보면 엉망이던 공간이 달라지니 뭐라도 할 수 있을꺼 같은 생각도 들고 어질면 안되겠단 생각에 전보다 더 움직이게 되더군요 문제는 혼자 쓰는 공간이면 괜찮은데 여러명이 같이 쓰고 혼자 치우는 상황이면 시작부터 짜증이란 감정이 내면에 강하게 뿌리를 내리고 같이 치우지 않는 다른이를 비난하며 부정적인 에너지가 나와서 집 치우다 말고 관둬버리거나 아예 치울 생각을 관둬버리게 되죠 제가 지금 딱 그렇거든요 나도 깨끗한 집에서 살고싶은데 치워놔봐야 30분도 안되서 다시 어질어져 있는 집을 보면 화부터 나네요 ㅜㅠ
찐 공감이네요. ㅎㅎㅎ
공감 공감 100
맞아요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고 ㅠ 저도 제 남편 직업상 또 성격상 어지르기 때문에 저는 매일 치워야 하고 지치드라고요 근대 그렇게 나를 놔 버리면 결국 치울때의 불쾌한 감정보다 방치하는 제 자신의 삶이 더 좋지 못한것 같아요 공동체 생활이시라면 규칙을 정해서 벽에 붙여 두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첫째,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이것만 지켜줘도 더러워 보이지 않고요
둘째, 옷은 건다! 또는 개인옷은 접어논다
옷이 어지러지면 난장판 처럼 보입니다
셋째, 빨래감은 빨래바구니에!
너저분하고 입은옷 안입은옷 섞이면 지저분해 보임
넷째, 사용한 물건은 제 자리에 다시 갖다놓기!
뒤죽박죽 해놓으면 찾기 어렵죠
다섯째, 청소 요일을 만든다!
일주일에 한번이나, 이주에 한번정도라도 다같이 청소 하는 날을 만들어 보세요
다섯째, 맡은 구역을 배정해 준다
몇명이 있는지 모르지만 화장실 방 거실 부엌 베란다 현관 이런식으로 배정해
보세요
이 정도만 지켜도 훨씬 님 부담이 덜것 같내요 써 붙여 두세요
헉!제 얘기인줄..ㅠㅠ
공감합니다.
청소 할때에는 너무 힘이들지만 끝나고 난 뒤의 그 개운함이 피로를 없애주죠 청소 끝나고 반짝반짝 빛나는 집안을 둘러볼때에 성취감이 정말 좋죠
고급아파트에 사는 집도 엄청 지저분힌 집 많아요 상상초월 ㅠ
번아웃오고나서 일할 때 빼고는 늘 무기력하고 집에 누워있기만 했는데 유튜브에서 자꾸 청소하라고 해서 마음먹고 주말 이틀동안 엄청 청소했네요 쌓인게 워낙많아 힘들었지만 뿌듯하고 기분전환이 되니 좋아요
청소년기 때 내물건 내소유의 개념을 갖지못하고 늘 양보하고 공유해야 했는데 그래서인지 자꾸 물건에 집착하고 모으기만 하고 통 버리지를 못했어요
종량제봉투 큰걸 몇개씩 사서 미련없이 안쓰는것들 죄다 버리니 제 마음도 비워지고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신기하게 주변에 연락도 잘 하게 되고 안부도 묻고 했어요
우울한거 티내기 싫어서 카톡도 잘 안보냈는데ㅎㅎㅎ
이거는 정말 슬픈 얘긴데 원인과 결과가 거꾸로일수도 있습니다. 환경이 사람을 바꿔놓는 것도 사실인데, 사람 상태가 환경을 바꾸기도 하거든요. 대부분의 저장강박증 환자들은 외부 개입(도움)을 필요로 하죠 안타깝게도......
상호 연관이 있죠
그런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드리면 그 후로는 잘 할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너무나 힘겨울 때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정리가 잘돼있으면 마음에 여유가 생겨요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할수 있죠
미니멀이면 더 좋아요
청소가 중요한건 맞는거 같아요
일단 여기저기 청소 다 하고 나면 뭔가 더 할일을 해야할것 같은 열정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어쩌다 한번 하지 잘 안하네요ㅜ
방청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아무래도 주변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정말 커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어지럽혀놓고 잘 치우지 않는 버릇이 있다보니 과제나 다른 공부를 할 때 필요한 자료가 있는 종이가 도저히 보이지 않아서 찾는데만 30분이나 쓰면서 흐름에 방해가 된 경우도 꽤 있어서 교수님의 의견에 공감이 되네요. 다들 공부하시거나 일해보신 경험이 있으실텐데 몰입해서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효율이 다르게 나와서 몰입을 방해하거나 시간 낭비를 야기하는 요소를 최대한 없애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방을 정리하라가 메인 목적이 아닌, 가장 신경쓰이고 쉽게 시작할 수 있는것부터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잘 받았습니다.
사소한것부터 시작하는것이 제 인생을 바꾸는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시작해보겠습니다
방정리
마음정리까지
감사합니다^^♡
청소 정리정돈이 풍수적으로 우선이라네요!!!
진짜 공감되네요. 휴직중인데 아이 기관 보내고 집에 와서 혼돈의 집을 치우고 나면 또 다른 할일이 왜 이렇게 많은지 아이 없는 시간이 꽉 차요. 항상 나는 게으르다고 생각했는데 청소하고 나면 다음스텝이 눈에 보이는거죠. 일할 때 보다 하루가 온전히 채워진 것 같네요. 하지만 아이가 집에 오면 다시 혼돈의 세계로....
단순히 방청소 하나 하는것이 아닌 방청소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바껴가는거 깨닳습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저에게말하신분같아요
제가 매사탓하기바쁘고 미뤗어요
정신과가면나을까햇지만 명심하고
지금바로시간설정하고
지금바로일어나
실천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리미트리스에서
주인공이 무한 능력을 발휘하는 약을 먹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책상과 방 청소였죠
당장 영회 봅니다
그 영화 보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질것 같네요
일단 깨끗하게 청소하면 기분이 넘 좋아짐..
정원 가꾸는것은 좋아하는데 집 청소 넘 하기 싫은데 방 하나씩 시작 해야겠어요 부엌청소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 미국 콜로라도 산속에서.....
두고두고 봐야할 영상같네요 저에게 제일 필요했던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방청소가 아주 중요해요
사람이 달라집니다 ㅎㅅ.
청소는 사랑입니다ㅋ 거의 취미수준.
저는 요리할 때도 설거지통에 아무것도 없어야 시작이되더라고요. 성격적인면도 있지만 그래야 집중이 잘됨.
청소하다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정결해지는걸 느낍니다!
방청소를 매일 한다. 진짜 깨끗히.. 하지만 강아지와 놀아주고 산책시키고 씻기고 하다보면 또 어제보다 더 어질러져 있는 우리집.. 또 방청소를 한다. 진짜 깨끗히…
버릴거 버리고 일단 가지런하게 정리부터 해주는것부터 시작해보렵니다.
버리는 즐거움 정리하는즐거움 아니쾌감이애요 너무조아요^^
내가 청소하고 싶은것
장농속에 안입는 옷을 추려 버리기
창틀에 묵은때 깨끗이 닦기
베란다의 유리창 깨끗이 닦고싶음 방충망과 함께
걸레질이 덜닿은 집의 모든 가장자리 닦고싶음
찬장에 냄비들좀 예쁘고 가지런히 놓고싶음
냉장고와 냉동실을 깔끔히 정리하고 선반들 싹 닦고싶음
욕실구석구석 곰팡이가 1밀리도 없게 닦고 광내고 싶음
침대매트리스 한번 뒤집어 햇빛 한번 쬐여주고 싶음
책장에 안보는 애들책 당근에 싹 내다팔고싶음
직장 점심시간이라 봤는데 난 매일 그 꼴을 견디며 살고있다
하루하루 살아내는데 급급하다보니 신경은 쓰이는데 애써 참는다
거실외창좀 누가 싹 닦아줬음 좋겠다
집가서 청소빨래하고 애들밥차려주고 설거지하고 씻고 조금 대화나누다보면 어느새 밤이 되곤하며 주말에는 나도 왠지 늦잠도 자고싶고 쉬고싶다
쪼금씩만 시작해도 될텐데...라고 오늘도 생각을 한다...
굉장히 단정하신 정신세계를 갖고계신데 현실과 괴리가 크네요
가끔 도우미를 불러서 싹 해결하고나면
정신건강에도 좋고 유지가 잘 되더라구요
@@이순자-e9q 어유
왜케 위로받는 느낌이 드는건지요...베란다 외창은 청소하는거 엄청 비쌀텐데요...근데 깨끗이만 해주면 해보고도 싶네요.
고맙습니다^^
방청소가 어려운 정신력이 약해진 사람들이 내 경험을 한 번 참고했으면 좋겠어서 이 글을 씀.
청소 한 번하는 건 그래도 할 수 있음. 근데 유지가 어렵지. 나 같은 경우도 방 어지르고 쓰레기 방바닥에 막 버리고 정리 정도 안되다가 더 이상 놓을 데가 없을때 그제서야 청소를 했음.
근데 꾸준히 깨끗하게 하는게 아니면 나아지는게 없음. 그 청소하는 귀찮음이 깨지질 않았음. 꾸준히 청소하는 이유를 만들어져야 됨. 나 자신을 바꿔야한다는 거창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진짜 자신이 만족할 이유가 있는 청소를 해야 됨.
나 같은 경우 방인테리어를 했음. 내가 꾸미고 연출하고 싶은대로 인테리어 했음. 그러다보니까 내가 연출한 이 방을 유지하고 싶어지면서 알아서 바로바로 청소하게 되었음. 덕분에 내가 있는 이 방이 깨끗해지니까 마음도 더 여유로워 졌고, 바로바로 쓰래기 치우는 습관이 생기면서, 이젠 해야할 일을 미루지 않게 되었음.
멘탈이 약한 사람은 그냥 방청소를 해야된다는 의무감을 지는 것보단, 방청소를 해야할 흥미를 이끌어 내야되는게 맞는 것 같음.
그래서 방청소를 위해 인테리어 하는거를 추천함.
Ps.인테리어라고 해서 업체끼고 하는 거창한게 아니라 갖고 있는 가구에서 컨셉에 맞춰서 가구 한,두개와 침구, 커튼, 조명 그리고 가구재배치만 해도 인테리어 연출이 됨.
청결, 정리,강박증은 늘어놓는 것보다 더 심각함니다
머리카락 하나 집어서 쓰레기통으로 가는 걸 상상해봐요
매사 환경 때문에 늘 긴장, 스트레스로 삽니다
맑은 물에 고기가 안꼬임니다
인간관계도 늘 거리를 두고 살지요
이해합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 있는데 모든 구절이 다 똑같아서
같은 사람 말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방청소를하면 그외에 부수적인효과가 너무나도많습니다. 단순히 방청소한다는거자체만 좋은게아니라 정말 인생에 영향을많이끼칩니다.
별로 놀라운 일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우울증 약 끊을수 있었고
우울증에서 벗어날수 있었음.. 그저 청소가 아니라 엄연히 나에게 서 비롯된 노력이죠..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이 영상을 봐도 모를듯..
근데 진짜 힘들게 며칠걸려서 청소 하면 정말 깨끗하게 된 방을 보고 그냥 마음이 편해진다
정리정돈 청소는 마음 가짐과 기분을 새롭게 해서 종종 그냥 할거 없을때(주부라 시간구애없음)
하는 편입니다.. 가끔 남이볼때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ㅎㅎ
제 스스로 만족하고 기분이 좋아져서 합니다
😂 공감 백배 감사합니다
오늘 방안을 정리하기 시작 합니다.
꾸준히 정리ㆍ정돈하면 좋은일 많이 생기겠어요~♡
손목이 부러져서 한참 청소를 못했네요 다 나으면 청소도 하고 운동도 하고 해야지
평소 깨끗한 성격이 전혀 아님에도 아기
낳고 육아하며 진짜 간절하게 바라던 것 중 하나가 딱 하루만 날 잡고 혼자 원없이 집 청소를 하는 거였다.
두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고 반나절 가량 미뤄 둔 정리정돈과 묵은 때를 치우며 느꼈던 쾌감은 ㅠㅠ
그 뒤로도 뭔가 우울 하거나 무기력 해 질 때 공간 하나를 정해서 정리 하고 예쁜 소품을 들이면 기분이 맑아지고 그 깨끗함과 정갈하게 정리된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움직이며 활력이 생기고 상쾌한 기분이 오래 유지 됨
나이가 있어선지
그 어떤 이유보다
아름답게 떠나고 싶단
강박관념에 특히
해외여행 떠날땐
몇일전부터 부지런히 정리한다.
내가 떠난자리 정리해 주는
누군가에게 부끄러운
삶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래서인지 정리하는 습관이
생겨서 마음이 홀가분하다.
넓은 주택. 아파트. 좁은 아파트 집안에 정리는? 입지않는 옷. 일년 내 사용하지 물건들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가감없이 버려야 정리가 됩니다. 마음 넒어 집니다~
어렸을 때부터 정리정돈도 잘하고 청결한 편이에요. 보육교사인데 특히 어린 반에서는 중요한 부분이고 늘 원장님들이 좋아하시는 제 장점 중 하나인데 인생이 크게 달라지진 않네요. 보육교사는 스피드가 중요한 직업이거든요. 정리와 청소때문에 다른 업무를 놓치는 건 의미도 없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 정리하는데 왜 저의 많은 잡생각과 고민과 인생은 정돈되지 않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나가던 유아교사
내일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돌보는 것은 큰 일이라 생각됩니다^^
남들이 가지지 못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 요즘 시대 큰 경쟁력 입니다. 지금은 젊어 못느껴도 목표에 다다름이 남들보다 빠를거에요. 용기잃지 말고 우리 미래 꿈나무들 잘 키워주세요 ❤
네 저도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빠른시간에 정리할수있게 틈틈히 주변을 감당할만큼 덜어내는 수밖에 없더군요
그래도 말씀만들어도 훌륭하신분같네요
우리 부부는 정리하고 청소하는걸 좋아한다. 정리되어있어서 삶의 활력이 생기고 집에 있는게 힐링이 됨.
정리 정돈은 못하는 나. 반성합니다. 자기 자신의 주변을 정리 정돈하면서 자기 관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오늘부터 실천 하겠습니다 저도 고치게 습니다 🎉🎉🎉
결국은 자기사랑에 관한 얘기같아요. 돌보지 않으면(내 사는 공간,즉 나) 사랑이 식은거고 그럼 사는게 당연히 재미없고 의욕 없어지는거구.
다시 애써 돌보기 시작하면(청소) 자기애도 생기는거고 더 잘 살고 싶은거고
그리고 어르신들께서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은 방에 갖쳐있는자는 태양이 비치는 넓은 광명천지로 무작정나가라 하신다
저도 이 영상을 보고 바로 청소를 했습니다. 곧있으면 학교를 가야할 시간이라 청소기까지 돌리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물건 정리를 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그런데 솔직히 저는 청소가 끝나고 곧바로는 기분도 짜증나고 우울한 상태해서 한거라 왜 한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상에서 뿌듯하지 않냐라는 말을 들은게 떠올라 생각하다보니 어느센가 기분도 나아졌고 뭔가 뿌듯하긴 하네요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응원 드립니다. 동행합니다.
맞네요! 방청소부터 해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내 방만 청소하고 싶다! 집 전체를 관리하는 가정 주부는 힘들어..
모든건 복잡하게 생각하지말자 그냥 좋은건좋은거고 나쁜건나쁜거다 좋은걸하면 좋은결과가 오고 나쁜걸하면 나쁜결과가 온다 간단한이야기를 복잡하게 말하는것도 기술이네
사바사 케바케…
저는 방도 정리해야 삶도 정리되는 편
그래서 삶에 뭔가 문제가 생기면 청소를 오래하는거 같아요 환경을 바꾸려하구요
청결한 방에 있으면 기분이 달라져요
자동차도 비슷한맥락임..성공한사람들은 차가 항상 깔끔함
맞아요^^
방청소해도 똑같고, 매일 이불개도 똑같음. 너무 정리에 매달릴 필요없습니다.
집착할 필요 당연히 없음. 그냥 평소 습관만 잘 길들여 놓으면 청소자체 정리자체를 안해도 됨ㅋㅋㅋㅋ
잠언15- 21 무지한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23 사람은 그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24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
고칠게 뭔지 늘 생각해야겠어요.
전 두어달전 이사를 했습니다. 그 전 살던집도 제대로 치우지 않고 살아서 이사를 하면 반드시 버릴건 버리고 정리정돈해서 좀 완전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깨끗이는 하고 살아야지하고 맹세를 하고 또 했었습니다. 근데 막상 이사를 하고 오늘은 좀쉬고 내일하자 그다음날이 되면 또 미루고... 결국 또 지금 현재도 제자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무기력하고 뭔가를 하고자하는 의지가 없는 상태입니다. 마치 쓰레기같은 제 방을 보고 있노라면 저의 마음도 여기저기 뒤엉켜 복잡한 생각들로 정리를 할 수 없습니다. 정말 방을 치우게 되면 나아지긴 할까요? 삶이 참 힘드네요~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으면 뭐든지 할맘이 없는데 그중에 청소가 젤 하기 싫치요 한때 경험자로서
청소 설겆이는 정신건강을 위해 억지로라도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하고 우울했던 감정이 사라지고 안정감과
평안이 찾아옵니다
정리되지 않는 집안에서는 휴식이 아니라 불안 우울감만 가중될 뿐입니다
그냥 5분만 해보세요... 청소... 5분의 힘이 엄청납니다... 그 5분 시작이 중요.
그냥 크게보고
눈에 거슬리는것만 대충 정리해놓고
먼지가 안쌓일정도로만 닦고 쉬세요
지금 힘든건
좋은게 오기전의 과정입니다
거쳐가야하고 거쳐서 지나갑니다
어느순간 언제 그랬냐는듯 진짜 다 지나가 있습니다
아직 때가 아니여서 더 겪고 있을뿐
운이 돌아오면 슬슬 풀리는데
맘부터 편안해지기 시작하는것을
느끼기 시작할것입니다
주변들의 인연부터 다 끊어시길 바래봅니다
돈나가는걸 최대한 끊으려 애쓰면서
아무것도 하기싫을때
그냥 푹 쉬면서 멍때리기를 하다보면 어느날 생각을 다시할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럼 그때 다시 살수 있는 길이 무엇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걸 골라서 꼭 실천하셔야합니다
누구에게나 악재와 운은 돌고돌아 옵니다
그걸 모르고 넘겨서 운을 못잡는것이니
꼭 자신의 맘이 편해지는 순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맨처음이 항상 제일 어렵습니다 처음에 큰맘먹고 한번 해보세요 습관되면 정리안하고 사셨을때가 이해안되실거에요
하루에 하나씩만 버려보세요.
뭐가 됐든.
ㄹㅇ 방청소 중요함. 엄청 스트레스 받는 시기에 방 보면 항상 지저분했음 난 그래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면 화장실 청소하는 습관 생겼음.. 우울하다가도 새하얗게 빤딱거리는 변기, 세면대, 타일, 벽 보면 너무너무 뿌듯하고 성취감 ㄹㅇ 개오짐
집이 깔끔하면 정리정돈잘하면 잇는 물건 또 안사고 필요없는거 안사야 집도 깔끔 .부지런하면
인생이바뀌고
늘 집에잇고프고 남편도 일찍 집에들어옵니다
집이 세상에서 젤좋네요
깔끔하면 삶의질이 달라져요
갈등ㆍ불화에 대한 생각이 명료해지는 느낌
안쓰는물건부터 다버리고 정리하고나니 너무 깔끔해졌어요
벽도배도바꾸고 커텐도바꾸고 수납공간이 있음에도 정리정돈이 안되서 매번 신경쓰였는데 버릴거 버리고보니 너무 집안이 달라졌어요
기본적인것도 나쁘게 이용하는인간을 잡아야죠.끝까지 청결기본 지키세요.내 마음 단단하게 하는거고,언제 어디든 당당히와도 떳떳하잖아요.
오랫만에 듣는 처방이네요
고등학창시절 듣던 이야기를
이제 황혼기에 듣습니다
우욿하고
서글픈 인생황혼녘에 다시 마주하는 처방을 이해는 하는데
실행하려는 의지조차 없다는게
내 모습입니다
크리스챤인데도
나는 주님안에서도
어둠에 묶일때가 가장 낙심이 되네요
서류등 ㅠㅜ
왜정리가 안될까~~~???
주여!
새롭게 주님의 생명으로 일어서게 하소서~
회사일로 기숙사에서 사는데 같이 지내는 인간들이 너무 더러워서 미치겠어요. 나도 대충 살아야지 해도…정말 치우고 싶어도 내가 왜 다 해야해 하면서 버텨보기도 하지만 결국 내가 하고마는 현실. 지겹다…
힘드시겠어요ㅠㅠ
독립 알아보세요
그 치우시려는 마음 . 안하고 싶지만 계속 걸려서 힘든마음 알것같아요. 깔끔한 성격 매력있어요
@@미숙-p6u 좋게 생각해 주시니 고마워요. 저도 장점으로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요즘엔 나자신을 피곤하게 하는거 같아서…내가 정상이 아닌가 할 때도 있네요. 타인이 해놓은걸 고맙게 생각하지는 않아도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이 정도는 아니지않나…그런 생각을 하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올라요. 지저분하고 시끄러운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ㅠㅠ
@@forestbongbong 지칩니다…스트레스죠;
방치우는것두.씻는거두중요합니다.😅
성취감을 얻는다는 게 정말 중요함
안그래도 요즘 봄맞이 대청소중입니다.집이 깨끗해지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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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방을 보니 한숨이 나오네....ㅋㅋㅋㅋ
엄두가 안난다..
청소잘하고 정리잘하는게 엄마부터 나,형제 자매들까지 몸에 베었는데 다들 예민한편이고 주변에 잘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들보면 집이 돼지우리같던데...사바사
감사합니다...큰 느낌을 받고 갑니다.예전과 지금의 생활 습관이 언제부터인가 정 반대로 이루어지고 있었어요...허리 디스크로 움직임에 많은 제동이 걸리자 기존에 모든 생활패턴들이 정반대로 바뀌게 되었어요.수술하기까지 몇년이 걸렸는데 그 몇년이라는 시간이 나를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날마다 하루세끼 식사하기 날마다 샤워하기 구석구석 청소 하기.오래된 물건 버리기.몸에 이상 증상 있을때 병원가서 즉각 치료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