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한달전에 17년 키우던 마르티즈를 천국 보냈습니다 25살때 여동생이 되려와서 시집가고 저랑 어머님이 계속 키웠는데 슬픔이 너무 심해 일도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죽기 이틀전엔 아파하는 모습볼때마다 어떻게 해줄수 없다는게 너무 속이 타더라구요 결국 제가 회사 갔을때 어머니랑 여동생이 안락사 시켜 줬어요 집에 돌아오면 허전해서 추억들이 생각나서 눈물나고 속상하겠지만 힘내셨으면 합니다 누가 돌아 가시면 직장 동료든 누구든 말이라도 할수 있겠는데 개가 죽었을때 말할 친구가 없는게 정말 답답 하더라구요 남일 같지 않아 글 남겨요
맞아요.. 아파하는 모습보면서 해줄 수 있는게 병원데려가는게 고작이라는게 참 미안했어요.. 아프다 말도 못하는 작은 아이가 그 고통을 어떻게 다 견뎌냈을지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강아지의 죽음은 어디 이야기할데가 없다는 말이 참 공감되요.. 그래도 가족끼리 잘 위로하고있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16살 보리를 호스피스하고있어요.. 얄궂은 알고리즘이 저를또울게한다며 원망스럽고 또 눈물콧물쏙뺐지만 많이배워갑니다. 이미 맛있는걸 잘못먹는상태이지만..최대한 맛있는거 많이주고 하루하루잘지내다 보내주겠습니다❤ 하얀 15살 보리도 꽃길만걷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잊고 지내다가 한번 폭풍처럼 오는 슬픔 그 누구도 알지못하죠
맞아요.. 정말 공감되네요. 일상 생활 아무렇지 않게 하다가 문득 갑자기 울컥해요..
아이코 고양이3마리 집사로서 눈물이 주룩주룩나네요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상상하기도 힘 듭니닺.ㅠ😢
우연히 보리 영상을 봤네요..
저희도 소근이라는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
너무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보리 강아지 별에서 고통없이 행복하게 뛰어 놀겁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겁니다ㅜㅜ
오랜 시간이 흐른후에 보리를 꼭만날겁니다...
그때 따뜻하게 안아주고 다신 이별없이 행복하게 지낼겁니다~
우리 보리의 안녕과 행복을 빌어 봅니다 ㅡㅡㅡㅡㅡㅠ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ㅡㅡㅡㅡㅡㅡ
저희 예쁜 아이, 보리를 애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소근이와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소근이가 건강하게 오래 오래 님과 함께 하기를 바랄게요 😊 댓글 감사합니다 !
힘드실텐데...ㅠㅠ 어떤 위로도 감당안되실거같아요 ...정말..
저도 작년 7월달에 우리아이 보내고 지금까지 힘들답니다 .
그래도 밥 거르지마시구요
무지개다리건너 행복하게 ~잘지낼거에요 . 힘내세요 ...ㅠㅠ
제가 생각한 이상으로 저희 가족에게 큰 존재였던거 같아요 ㅠㅠ 그 무엇으로도 대체가 안되는 큰 허전함..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민쭈님의 아이도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있을거예요.. 힘내세요 !
저도 오늘우리아이
20년을 함께한 둑이를
보냈어요 실감이 나지
않아 보고또보고 울고
불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20년.. 참 긴 세월인데 힘드시겠어요 .. 기쁨만 주는 예쁜 아이들이 사람처럼 수명이 길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른 마음 추스르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ITIS_CHU 고맙습니다
어제는 실감이 안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그리워지고
허전함을 이루말할수없습니다
이런마음은 무얼까요 무너진
거같은 심정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16년을 꽉 채워 함께한 아이를 보냈습니다. 다들 좋은곳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겠죠?!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보리도 우리 구름이도😢
좋은곳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할거예요 ^^ 문득 문득 그리워지는 순간때문에 울컥하시겠지만 잘 견뎌내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우연히 보다가 넘 이쁜보리보고 잠시나마 애도 합니당.. 정말 이쁜 아이였었네요. 보리맘님도 힘내시고 가서 잘지낼꺼에요 저도 강아지키우는데 아직어린데도 벌써부터 이별생각만해도 슬퍼요.. 힘내시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 슬프네요.함께했던 보리가 식구곁에서 편히갔을거라봅니다. 보리가 엄청 고마워할거에요
보리는 식구들이ㅜ많이슬퍼하는걸 원치안을거에요. 저도 경험이 3번인데
보내면서 너무고마웠다고 다시만나자고했어요.
조금만 슬퍼하세요. 힘내세요
따뜻한 위로 감사해요~ 꼬미와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꼬미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기를 바랄게요 ☺️
@@고연경-l6z 많이 슬퍼하는걸 보리가 원하지 않을거란 말이 위로가 됩니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 따끗한 위로의 댓글 감사해요 🙂
우연히 보다가 사랑스러운 아가 영상 보고 갑니다. 저도 말티즈를 키우고 있고 아직은 5살이지만 언젠간 이별을 하게 되겠죠.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길바래요 😢
사랑스러운 아가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힘내란 댓글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보리 애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별이되다인것같네요 저도 월요일에 여기에 우리집 강이 보내고왔습니다..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보리야 강이랑 같이 신나게뛰어놀고 먹고싶은거 마음껏먹고 재밌게보내고있어~~ 나중에 인사하러갈게
맞아요.. 별이되다예요.
강이를 보낸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힘드시겠어요 .. 문득 생각날땐 슬프지만 이것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보리와 강이 모두 무지개별에서 꼭 행복하게 뛰놀며 잘 지낼거예요 !
힘내세요 !!
보리도 2층에 안치되어있나요?? 강이보러갈때 챙겨주려구요!!
@@강강이-t2x 저희 보리는 평소 좋아하던 산책길, 한적한곳에 뿌려줬어요 ^^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저두 한달전에 17년 키우던 마르티즈를 천국 보냈습니다
25살때 여동생이 되려와서 시집가고 저랑 어머님이 계속 키웠는데 슬픔이 너무 심해 일도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죽기 이틀전엔 아파하는 모습볼때마다 어떻게 해줄수 없다는게 너무 속이 타더라구요 결국 제가 회사 갔을때
어머니랑 여동생이 안락사 시켜 줬어요
집에 돌아오면 허전해서 추억들이 생각나서 눈물나고 속상하겠지만
힘내셨으면 합니다 누가 돌아 가시면 직장 동료든 누구든 말이라도 할수 있겠는데 개가 죽었을때 말할 친구가 없는게 정말 답답 하더라구요
남일 같지 않아 글 남겨요
맞아요.. 아파하는 모습보면서 해줄 수 있는게 병원데려가는게 고작이라는게 참 미안했어요.. 아프다 말도 못하는 작은 아이가 그 고통을 어떻게 다 견뎌냈을지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강아지의 죽음은 어디 이야기할데가 없다는 말이 참 공감되요.. 그래도 가족끼리 잘 위로하고있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보리가 엄청의젓하고 착한아이였군요, 가족들의 많은사랑받았으니 좋은곳에가 있을겁니다.
저도 환갑진갑 다 지난 나이지만 엇그제 17년을 24시간 함께한 미니핀을 하늘나라에 보냈습니다,
자영업을 하는관계로 출퇴근을 함께했었지요, 우리아가도 착하고 점잖고 의젓했어요, 동네에서 유명인사였지요,
저는 저의 할머니산소가는 길옆에 선상에 묻어주고왔어요, 보고싶을때 가서 보고올려고 그리 했어요, 예쁜나무도 한그루 심어주었네요,
지금도 보고싶어 눈물만 흐르네요, 그녀석 냄세라도 맡을수만 있으면 좋으련만,,,,, 제가 정말 힘들때 함께한 아이라서 더욱더 그립습니다,
저또한 그녀석에게 최선을 다해서 키웠지만 그래도 더 오랜시간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보고싶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