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수의사 사람도 노인이면 암 수술 안 할텐데 보호자 입장에서는 수술이 가능하다는 말에 희망을 걸고 수의사를 믿고 수술을 했을텐데... 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마음 아프실 견주님 걱정에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박돌멩님 잘못없습니다 그저 내 강아지 더 오래 살리고 싶은 마음 이용한 수의사 잘못이지요
저희 아이는 갑작스런 암으로 수술을 하고 함께 좋은 시간보내다 재발하여 3개월 더 지내다 갔습니다. 다들 그렇게 많은돈 써도 어차피 다시 재발할거다.강아지한테 그리 많은돈을 쓰냐.. 어쩌구저쩌구..사실 아이를 둔 견주가아닌 엄마의 입장에선 하루라도 더살수있다면 하는 희망을보고 선택을 내린것 같습니다.또 수술자체가 죽느니 사느니 하는 정말 큰 수술이었거든요..장례식 부분이 저희아이때 생각나게해서 지나칠수없어 글 남깁니다. 저는 수술시키기 전에도 후에도 많은 고민과 후회 미안함과 죄책감 그리움이 있었습니다.떠나보낸지 벌써 6개월이지만 이영상을 보니 다시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건강하건 아프건 그 기간동안, 또 떠나보내고 혼자남는 우리들의 이시간동안 우리아이들은 천국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슬퍼하지 않기 힘듭니다.저도 뭐라 말할수있는 처지는 아니지만 수술하지않앗으면 어땟을까..자책하지 마세요..어찌되던 후회하고 미안한게 엄마 마음 같습니다. 비슷한 경험을한 입장에서 작은 위로보냅니다. 행복하세요!
먼저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을 보고 몽이를 수술시킨 미안함이 조금은 덜어진 것 같아요.. 아이가 하루라도 아프지 않게 지내다 가기 위한 마음으로, 희망으로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아서 뻥뚫린 마음이 어루만져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슬퍼하지 않는 것이 힘들다는 것도 맞아요.. 생각나면 멈춰서 슬퍼하고 또 열심히 살고 그러다 생각나면 충분히 그리워하며 살려구요.. 위로 감사합니다.. 절대 작은 위로가 아녜요.. 힘이 되는 위로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아이를 보냈어요.몽이를 보니 저희아이 모습을 보는거 같아 더더욱 마음이 아프네요.보호자님께서 몽이에게 큰사랑을 아낌없이 주셨고 최선을 다해 보살피셨어요.몽이도 다 알고 있을 꺼예요.몽이를 위해서라도 잘챙겨 드시고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그래야 몽이도 그곳에서 편히 지낼수 있을꺼예요.지금쯤 먼저간 우리강이 만나서 사이좋게 외롭지 않게 잘지내고 있을 꺼예요.몽아~그동안 고생많았어.이제 그곳에선 아픔없이 먹고 싶은거 맘껏 먹으며 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몽아 사랑해❤
강이 보호자님 위로의 말씀 감사드려요.. 아직 몽이에게 미안함과 죄책감이 많이 드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마음의 짐이 조금 덜어지는 것 같아요.. 강이도 몽이도 아프지않고 신나게 뛰어놀며 저희를 기다리겠죠..? 강이 보호자님도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몽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항상 똑같은 하루하루 였는데 몽이가 아픈 후로 매일매일이 다른 날들이 되어버렸어요.. 저도 그저 그렇게 지내는 날들이 다른 누군가에겐 힘든 날이 될 수 있다는걸.. 몽이를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몽이를 위해 함께 슬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몽이가 지켜본다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허투르게 쓰지 않으려구요🥲 미숙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달이랑 동갑이네요… 저는 2009년생 시츄 달이를 지난 2월3일에 급성 폐수종으로 보냈어요… 하루에도 수십번 울고 아이가 입던 옷을 끌어안고 냄새맡으며 그리워 하는데 아이의 부재가 실감이 안납니다 이제는 저 때문에 아이가 별이 된것 같아서 미안해하며 그리워 하고 있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몽이 견주님께 감히 위로의 말도 건내지 못하겠네요 ㅠㅠ 그냥 저는 한 동안은 슬퍼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아직 떠난 달이의 엄마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 상태로 있어서 그 아이도 케어 해야 하거든요 부디 소풍 떠난 아이들이 더이상 아프지 않은 곳에서 마음껏 뛰어 놀았으면 좋겠네요
달이 보호자님 죄책감 갖는 모습 남 얘기 같지 않네요..ㅠㅠ 사실 저도 수술을 하지 않았더라면 진작에 더 알아봤더라면 이라는 제 탓을 하고 있어요.. 저도 아이가 생각나면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워하려구요.. 그래도 몽이가 막 떠났을 땐 정말 이상할 정도로 매일 울었는데 요즘은 몽이를 어디 잠시 맡겨놨다 생각하고 보고싶다고만 생각해요.. 나중에 곧 만날거니깐 그 때까지 몽이를 생각하며 이것 저것 많이 해보려구요..ㅎㅎ 아.. 달이 보호자님 아직 달이 엄마를 돌봐야 하시는군요… 아직 많이 슬프고 입맛도 없으시겠지만 잘 챙겨드시고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 달이랑 몽이는 이제 아픈 곳 없이 따뜻한 구름 위에서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많이 슬프실텐데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5월말 13살 반려견을 악성종양으로 떠나보냈답니다. 이루 말할수 없는 슬픔과 그리움에 지금도 거의 매일 하루 한번은 주체못하고 울곤 해요. 나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준 우리 강아지들. 제발 무지개다리 저편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음 좋겠어요. 몽이와 저희집 강아지, 좋은곳에서 쉬고 있기를💜 몽이의 착하고 아름다운 영혼은 늘 가족분들 마음속에 함께 있을거에요.
아이 보내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 슬픔은 누구도 내 마음같지 않을 것이라 아무리 위로 받아도 헛헛하고 뻥 뚫린.. 어떤걸로도 대신할 수 없는 마음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천사같아서 분명 따뜻하고 행복한 곳에서 잘 쉬며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따뜻한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dolmengee_life 정말로 남의 일 같지가 않고, 저희 아이 보내던 그때 당시의 일들이 떠올라서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봤답니다. 상황이 같진않아도 아이의 상태가 나빠져가는걸 보던 그당시의 마음은 뭐라고 형언할수가 없지요. 천사같은 강아지들 꼭 천국에서 머무르고 있었음 좋겠어요. 영상 편집하시면서 또한번 힘드셨을텐데 용기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눈송이처럼 하얗고 예쁜 몽이... 3년 전 보낸 우리 강아지랑 꼭 닮았어요.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안고 계시겠지만, 차가운 병원 케이지가 아닌 가족 품에서 떠날 수 있어 몽이는 참 다행이라 생각했을 지도 몰라요.. 저는 병원 입원장에서 떠나보내 한참을 후회와 슬픔 속에 살았답니다... 어떻게 보내든 남은 사람들에게는 더 잘해주지 못한 후회와 죄책감이 남는 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에게 몽이 가면 잘 알아보고 챙겨주라고 할게요..^^ 마지막 가는 영상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듣기만 해도 너무 먹먹하고 마음이 아려요.. 어떤 선택을 해도 아이가 떠나고 나면 모두 후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아가도 분명 보호자님 덕분에 병원에서 잘 케어받고 아프지 않게 무지개 다리 건널 수 있었을 거예요.. 아가가 몽이를 챙겨준다니..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려요ㅠㅠ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드릴게요:) 몽이의 마지막을 함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슬픔을 견뎌내고 계시는 시간..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아이가 일상 속에 너무 스며들어서 어딜 가도 무얼해도 계속 따라다니는 거 같아서 이 조그만 존재가 나에게 이렇게 큰 존재였구나.. 새삼 깨닫는 중이예요.. 그래도 재롱이 이제는 숨도 편히 쉬고 구름 위에서 건강하게 뛰어다니고 있을거예요.. 그래서 저는 하늘이 맑게 갠날엔 몽이가 내려다 보고 있겠지 싶어서 한번 더 하늘 쳐다보곤 해요..🥲
몽아 그 작디 작은 몸으로 담대히 마지막을 마주했구나. 귀한 몽이 살아보고자 최선을 다했어. 고생했어. 잘했어. 이젠 아픔없는곳에서 신나게 뛰뛰만 하는거야. 초면에 부탁 하나만 해도 될까? 몽이가 멍멍이별에 도착한 후 지구별 시간으로 3일뒤 눈이 펄펄내리던날, 몽이 있는 곳에 도착했을 코난이라는 아이랑 친구해주면 안될까? 둘이서 베프되구 다른친구들하고도 뛰뛰하고 맛난 육포 노나먹으며 잘지내고 있어. 우린 생각보다 금방 만나게 될꺼야. 만나는 날 고맙다고 인사제대로 할께. 보호자님 최선 다하셨네요. 저도 마지막날 이게 마지막일거라 생각못했고, 전날 담당선생님도 아무런 예측이나 확실한 답 주시지 못해 보내는 당일까지 저희 강아지 고통만주고 아프게만했네요. 결론을 알고는 선택하지 않았을 것들로만 가득채웠죠. 생로병사틀안에서 살아야하는 그저 무력한 인간임을 저희강아지 보내면서 다시 한번 깨닫게되었답니다. 최선다하셨고 애쓰셨어요. 얼만큼 시간이 지나야 회복될지 모르겠지만, 잘견뎌내시고 몽이가 끝까지 최선을 다한것처럼 버텨내시고 살아내주시길.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매일 눈물바람이어서 그럴 주제나되나 싶기도하지만, 고생하셨다고 최선을 다하신거 맞다고 위로드리고싶네요. 영상보고 저 또한 큰 위로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어디선가 동병상련자가 존재함을 알려드리고싶어 용기내어 댓글답니다.
아.. 정말 남겨주신 글 보자마자 울어버렸습니다… 코난이 보내며 또 얼마나 슬프셨을지… 어떤 말로도 코난이와 함께한 모든 시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몽이도 코난이도 이제 아프지 않은채로 저희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정말 저랑 너무 똑같은 과정을 겪으셨네요ㅠㅠ 저도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은 욕심으로 몽이를 힘들게한 것은 아니었는지 계속 자책했었거든요… 정말 다가오는 죽음 앞에 무력함을 많이 느끼며 그 동안 얼마나 허투루 시간을 보냈나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몽이가 버티고 살려고 노력한만큼 저도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해서 살다가 나중에 몽이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해줄거예요..ㅠㅠ 해주신 말씀 모두 너무 저에게 큰 위로가 되고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우슬라님도 저도 아이들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살고, 살다가 아이들 생각나면 울고, 또 열심히 살고 그래보아요.. 고생많으셨습니다🥲🫶
@@dolmengee_life 제가 증인되어드릴께요. 누가 쉽게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사람있음 댓글부터 달아주세요. 같이 달라들어 싸워라도 드릴께요. 내가 봤다고 내가 증인이라고. 너무 고생하시고 최선다하신게 눈으로 보여서 얼마나 눈물 쏟았는지 몰라요. 결론 알고 시작하는 사람 아무도없어요. 언제죽을지 어떻게죽을지 한치앞도 못보는게 인간이더라구요. 그저 그 한계의 틀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다할뿐이죠. 알았으면 몽이 보호자님이나 제가 그런 선택했을까요? 수의사도 생로병사틀안에 사는 한계로 가득찬 인간이라 의사 목적이 온전히 돈이었다 한들 애를 죽여보겠다고 그 수술에 그 치료하자 하진 않았겠죠. 그리고 그렇다한들 애들이 이미곁을 떠났는데 어떡해요. 인간이 할 수 있는게 많은것 같지만 결정적인 순간 가장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놓여져있을때 가장 무력하더라구요. 우린 그 선택의 폭안에서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최선을 다한거구요. 끝까지 버텨내고 최선을 다한 몽이와 몽이 보호자님의 노력과 희생과 몸부림이 숭고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 아픔이 제가슴에 와닿아 많이 아프기까지하네요 저희도 그 과정을 겪었으니까요. 충분히 많이 울고 쏟아내시고 잘감당하시길 마음가득담아 응원보내드립니다. 날짜 또한 기가막히게 저희 난이랑 겹쳐서 마치 내 친구의 소중한 아가보낸것 처럼양 마음저릿거립니다. 함께 슬퍼할수 있는 사람있음 슬픔도 쪼개지는거니까요. 저는 코난이몫까지 열심히 살아보려고 네이버까페에도 가입하고 카톡 그룹채팅에도 들어가서 비슷한분들끼리 공유하며 버텨내고있어요. 필요하심 뭐든 여쭤보셔요. 제가 할 수 있는 한 그게 무엇이든 힘이되어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해결해야하는 빚잔치도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후회는없어요. 한 생명의 무게가 그러하더라구요. 몽이영상으로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단위의 큰위로 받아 저도 뭔가라도 도움되어드리고 싶을뿐이에요. 영상올리시면서 얼마나 우셨을까 생각하면 또 짠하고. 그런데 몽이에게 큰 선물이 될것이라 확신해요. 몽이는좋겠다. 우리 코나니는 세상 맹한 저땜에 요런 편지는 못받네요~~ 힘내시고 우리 잘 버텨내봐요. 열심히 살아봅시다. 그래야 나중에 만나 나 이렇게네 몫까지 열심히살았노라 스토리텔링 한바탕해주죠. 근데 코나니가 말티즈라 특유의 성깔이 좀있긴한데 몽이랑 잘지내겠죠? 몽이보호자님 다시한번 영상 너무감사해요~
@@우슬라 정말 이번에 몽이를 보며 죽음 앞에 아무것도 소용없다는 걸 느꼈어요.. 사실 몽이가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아 주치의 선생님이 많이 원망되어 하고픈 말 감정 꾹꾹 눌러 적은 편지 전했습니다.. 선생님이 뵙자고 해서 대화도 했는데 본인도 몽이에게 애정 많이 갖고 최선을 다해서 케어했다고 하는데.. 더는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런다고 몽이가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 당시 저는 너무 슬퍼 제정신이 아니어서 원망하고픈 대상이 필요했던 것 같기도 해요… 우슬라님도 저도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건 분명하고 누군가 이해안된다고 뭐라한들 아이와 저만 알면 되는거니까요… 빚잔치..저랑 정말 똑같으시네요ㅠㅠㅎㅎ 저도.. 이번만큼 돈을 쓰며 아깝지 않은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마 우슬라님 말씀처럼 생명의 무게감이어서 그런가봐요… 몽이를 잊지 않으려 영상으로 남긴 것인데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시고 우슬라님처럼 진심으로 슬퍼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정말 큰 위로 받고 있어요..ㅠ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코난이 천사같은 아이니 분명 벌써 몽이랑 친구하고 뛰어다니고 있을 것 같아요ㅎㅎ 우슬라님 항상 건강 잘 챙기셔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17년 키운 우리 똘이가 일주일 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일년 전만해도 너무 건강했는데 몇개월 전부터 급격히 안좋아지더니 무지개다리 건너기 5일 전부터 걷지도 밥도 물도 안먹더라구요..그러고 6일째 되는 날 자고 일어나니 제 곁을 떠났어요 준비하고 있던 이별이라 조금은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아직 믿기지가 않아요 당연하게 옆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없는 걸 직시하면 감당할수 없을만큼 슬프고 힘들어요... 같은 아픔을 겪은 사람들만 이 아픔이 얼마나 크고 오래남는지 잘 알잖아요 몽이 보호자님도 힘내세요 몽이, 저희 똘이 하늘에서는 안아프고 행복하게 잘지내고있을 거예요...많이 보고싶네요..
아.. 어떤 마음이실지.. 너무 아프네요… 저희 몽이도 그렇고 똘이도 그렇고 건강했던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져가는 모습이..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뻥뚫린 것처럼 아파요.. 똘이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똘이도 보호자님과 가족들 품에서 무지개 다리 건널 수 있어서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갔을거예요.. 정말 이 마음은 경험하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상실감인 것 같아요… 위로하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똘이 보호자님도 기운 내시고 건강하셔야해요.. 아이들이 구름 위에서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아.. 너무 갑작스럽게 아이를 보내셔서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네요.. 저희 몽이도 입원 수술 전엔 활기있고 평소같았는데 수술 후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한동안 죄책감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이의 아픈 신호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분명 아픈 부분이 있었을 것이고 그나마 안아프게 하기 위해 병원에 간 것이기 때문에 보호자님도 저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한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사랑한 마음이 큰 만큼 수술을 해도 안해도 다른 이유로 후회 될 것 같아요.. 너무 슬프실테지만 이제 안아프고 편안한 곳에서 보호자님 기다리며 놀고 있을테니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어떤 마음이실지… 마음이 너무 아파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횡설수설 하게 됐네요.. 죄송합니다ㅠㅠ
@@미령신 아… 재롱이 보내고 얼마나 슬프셨을지..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이가 떠나고 나니 왜 더더 사랑해주지 못했을까에 대해 아쉬움만 남더라구요… 재롱이도 보호자님 만나서 많은 사랑 받고 행복했다 생각하고 편히 눈 감았을거예요.. 이제 아이들 아프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뛰어놀며 저희 기다리고 있을테니 다시 만나는 날까지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ㅠㅠ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요.. 저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병원에 가지말걸이라는 후회가 듭니다… 그 당시에 주치의는 “몽이의 종양제거를 하지않으면 아이가 음식물을 소화하지 못해 서서히 말라 죽을 것이다”라고 하여 수술을 할 수밖에 없게 해놓고 이제와서 “우리는 수술을 강요하지 않았다. 보호자님이 결정하신 것 아니냐?” 라며 제 탓을 하더군요… 이제와서 따진다고 몽이가 다시 돌아오는 게 아니니 더 이상 병원에 항의는 못하였지만 제 주위 모든 분들에게 병원 말에 휘둘리지 말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왜 항상 보호자들만 이렇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지.. 후회만 드네요..ㅠㅠ
마음 헤아려 주셔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몽이가 이제 더는 아프지 않을거라는 생각으로 위안 삼으며 차라리 잘된거라며 스스로 되뇌이곤 합니다.. 아가에게 많이 의지하시는 만큼 아가도 많이 행복해 하고 있을거예요:) 아가도 보호자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이영상을 만드시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18살 IG 가 있습니다. 오래살았다면 살았다고 할수 있지만 우리 아이도 눈도 안보이고 디스크통증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내 욕심때문에 저아이를 내가 고생시키는게 아닌가 싶어 자꾸만 이런 영상들을 찾아보며 눈물을 흘려요. 몽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행복하게 살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한국은 강아지 장례절차가 너무나 잘되어있네요. 여기는 너무나 형편없어요. 몽이 유골함을 들고 눈오는 같이 산책했던 길을 걷는 장면이 왜그렇게 사무치도록 슬픈지...큰 위로와 Big Hug 를 보내드립니다. 영상 감사히 잘봤어요.
마음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 영상을 만들며 영상 속 몽이를 볼 때마다 많이 울기도 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멍해져서 오래 걸린 것 같아요.. 아.. 너무 이해가는 마음이예요..ㅠㅠ 나이들며 매일 달라지는 모습의 아이를 보며 미안하고 짠해서 내 욕심인가라는 생각을 저도 했었어요ㅠ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도 희망을 갖는 저를 보며 기운차리고 힘냈던 것 같아요.. 저 대신 많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저는 몽이가 너무 너무 보고싶지만.. 몽이랑 다시 만나는 날까지 이것저것하며 정신없이 열심히 살아보려구요..ㅎㅎ 몽이를 위해 함께 슬퍼해주셔서.. 또 위로의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도 보호자님도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동안 행복한 기억 만들 수 있도록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게요🥲🫶
저희아가도 14살이고 암컷 중성화수술 하지않은 10여년전에 새끼한번 뽑은 경험만 있는 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얼마전 유선종양 이 생겨서 수술을 시켜줬어용 수술한지 일주일이 넘어가는데..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여기를 보았네요 저의 아이는 그나마 잘 회복되어가는거 같지만 언젠가는 제 아이도 무지개 다리를 건널거라 항상 염두해두고는있어요 그런데 아직 한번도 겪어보지 않아서 마음만 준비지 실상은 용기가 안나네요 몽이는 분명 하늘에서 견주님에게 고맙게 여기고 있을거에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몽이가 살아있을 때 언젠가 헤어질거란 사실이 무서워서 나이든 강아지와 이별하는 영상을 보며 마음을 단단히 먹으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아이가 잘 회복하고 있다니 다행이예요.. 아이와 보호자님이 더 많은 날들을 사랑하며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젠 몽이가 아프지 않고 편히 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다시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죠!ㅎㅎ 따뜻한 말씀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이 영상을 볼까말까 많이 망설이다 용기내 보았습니다. 저희집 강아지도 얼마전 심장병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넜거든요. 병원에 입원하고 돌아와 얼마뒤 심장발작으로 떠나버렸어요… 정말 거짓말같더라고요ㅎㅎ… 아파서 몸무게가 많이 줄었었는데 병원 다녀오니 더 줄어있더군요… 그때는 병원에 보내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다들 노견 병원에 보내고 많이들 떠나보내신 것 같아서… 제 선택이 너무나 후회가 되네요… 집에서 밥 잘 먹이고 지극정성 돌보았다면 지금쯤 제 곁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었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와요…ㅎㅎㅎ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몽이가 햇살 좋은 날 그늘아래서 편안히 쉬고있길 바랍니다.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 몽이야.
아직도 받아들이는 중이라 괜찮다가도 문득 찾아오면 잠시 멈춰있곤해요..ㅎㅎ 아.. 얼마 전에 아이를 보냈다면 아직 많이 힘드실텐데… 맞아요.. 정말 거짓말 같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도 잠시 어디 맡겨놓은거라 생각하며 스스로 위로하고 있네요.. 저도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병원에 안가고 계속 함께 하다 품에서 보냈을 것 같지만 그러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만 들어서 그만큼 병원에서 아이가 아프지않도록 돌봐주었으려니 생각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보호자님 아가도 몽이랑 만나 따뜻한 곳에서 내려다보며 꼬리 흔들고 있을거예요.. 몽이를 위해 따뜻한 위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밥도 잘 챙겨드셔요🥲
우연히 보고 오열했네요.. 퇴원 잘했단 영상 봤는데..그래도 차디찬 병원이 아닌 따뜻한 가족 품에서 무지개다리 건넜으니 다행이예요.. 힘내시라는 말 못하겠어요. 그냥 몇 번 울고 그리워하다 끝나는 그런 사이 아닌거 아니깐요. 풍자가 그랬던가요. 이승과 그쪽세계 시간이 달라서 여기1년이 다리건넌 그곳은 5분이래요. 그래서 친구들하고 뛰놀다보면 바로 만날 수 있대요.
슬픔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몽이가 병원에서 떠났다면 지금과 또다른 죄채감을 가졌을 것 같아요..ㅠㅠ 정말.. 잠시 슬퍼하고 끝나는 사이가 아니라는 말 너무 와닿습니다.. 가족이니까요.. 풍자님이 하신 그 말이 정말 위로가 되요.. 아이가 혼자 오래 기다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곧 만날꺼니까.. 다시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저도 예전에 몽이 안고 동물농장 보면서 울고, 펫로스 영상 보면서 언젠가 올 이별에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곤 했었어요.. 저는 항상 최선을 다해 몽이를 사랑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이별의 순간이 오니 미안함 죄책감이 먼저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울면서 미안해 미안해 하다가 예전에 본 펫로스 영상에서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을 들려줘라 라고 한게 생각나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수없이 말해주며 보냈어요.. 보호자님두 지금처럼 항상 그런 마음으로 아이에게 사랑한다 많이 표현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별은 언젠가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별을 잘 받아들이는 마음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아이와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모든게 그대로인데 아이만 없어진듯한 상실감과 더 잘해주지 못하고 아프게 떠나보낸 죄책감이 너무 괴롭고 절망적이죠....저는 제동생 리치 13살 나이에 만성신부전으로 3개월 고생하다 떠나보낸지 4년이 다되어가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절이라 할정도로 정말 힘든시간을 보냈어요..지금은 잠시 이별 하고 있지만 먼훗날 꼭 다시만나게 될꺼라 생각하면서 . 떠나기전 너무 아팠기에 이제는 안아프게 잘 있을꺼라는 생각도 많이합니다..너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몽이도 가족들 마음 잘알기에 편히 잘지내고 있을꺼에요.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다들 너무 잘지내는 매일 일상 중 하나일뿐인데 몽이가 떠난 후로 저만 멈춰 있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리치 병간호 하시는 동안 가족 분들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네요..ㅠㅠ 맞아요.. 이제는 안아플거니까.. 또 곧 만날거니까 라는 생각으로 매일 위안삼고 있어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치도 몽이도 이젠 편히 쉬고 있을거예요🥲
저는 아이가 아픈것도 모르고 아이를 보냈습니다. 장사를하다보니 저녁에 집에가면 잘반겨주고 간식 잘먹고 그래서 많이 평상시와 다를바없이 지냈는데 어느날하루 음식을 거부해서 주사기에 물이라도 먹이려 뎁혀서 주사기들고 침대로 가보니 우리아기가 순간에 가버렸어요. 어떻게 손쓸틈도없이. 보고싶어서 지금도 죽겠어요 너무미안하고 안스럽고 아직도 힘듭니다. 우리엘로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잘 지내고있어. 꼭 다시 만나자 우리엘로
엘로 보호자님 그 당시에 갑작스런 이별에 얼마나 놀라고 슬프셨을지.. 짐작도 안되네요..ㅠㅠ 아이도 보호자님 마음아플까봐 아픈거 티 안내고 잘 견뎌주었나봐요.. 저희 몽이도 병원에 데려갔더니 아이가 아픈거 티 안내고 버텨준거라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엘로도 몽이도 아픔 없는 곳에서 햇빛 받으며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슬프시겠지만 다시 만나는 날까지 힘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음껏 슬퍼하고 그리워하다보면 또 만나는 날이 오겠죠..?🥲 저도 항상 이별은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이별의 순간이 오니 내가 이렇게 무능력했었나 싶을 정도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더 무너지더라구요.. 영희님 말씀대로 몽이가 지켜보니 조금만 슬퍼하고 기운내겠습니다..ㅎㅎ 세 아가와 항상 건강하시고 함께 하는 동안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견생은 너무 짧아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 하고 싶지만...스무해 우리 사랑이를 보내고 수개월이 지나도 아직도 외출해 돌아와 현관문을 열때면 울컥해요 꼬리헬곱터를 신나게 돌리며 맑은눈웃음으로 반겨주던 아가 몽이도 함께 했던 가족들의 사랑에 편안히 고요히 별이되어 그곳에서도 행복할거예요 반려애기들과 함께 하는 동안 한번이라도 더 쓰다듬고 보듬고 많은 시간을 보내주세요 짧은 견생 정말 빠르게 지나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작년 4월, 17살 말티즈 뭉치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어요.... 원래 심장이 안좋아 큰병원 다니며 검사하고 약먹으며 유지하다가...암이 발생해서.. 심장때문에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어서...진통처방만 하고 있었는데..... 남은 시간이 얼마없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제 곁을 떠나깄을땐 무지 많이 울었고... 인정하기 힘들어 제잘못만 생각했었고, 후회밖에 안남았어요. 몽이 장례준비하는 걸 보니... 뭉치 염하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정말 정성스럽게 해 주시고, 수의 입히기 전에 인사할 시간을 주셨었는데...떠나보내고 나니 수의 입히지말고, 꽃길만 걷게 그냥 꽃으로 관을 꽉 채울껄....그랬나 아직도 후회가 남아요. 그래서 49제때부터 뭉치사진 바로 옆에 항상 생화를 준비해요. 몽이랑 뭉치랑 그곳에서 아프지도 않고 행복하게....뛰어다니고 놀고 있을거에요. 정말....아직도 눈에 선하시겠어요..... 그마음을....마음이 너무......보호자님 힘내세요! 몽이와 행복했던 순간들 생각하시기를 바래요....... 몽이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뭉치 보호자님 말씀만 들어도 마음이 쿵 내려앉고 저릿하네요… 얼마나 슬프셨을지.. 그리고 앞으로도 얼마나 그리울지… 저도 그 마음 공감됩니다ㅠㅠ 항상 아가였던 밝게 뛰놀던 아이가 아플 때 자책이 많이 되더라구요… 뭉치는 매일 꽃냄새 맡을 수 있으니 행복한 강아지네요.. 몽이와 뭉치 이제 아프지 않다는 것에 위안을 얻으며…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이와 행복했던 시간 절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다른영상에도 댓글 단 사람이에용~ 몽이는 정말 축복받은아이에요.좋은주인만나 호상을 누리고 갔습니다 저두 18년 키운 강아지 작년 11월에 보냈습니다.. ㅠㅠ그맘 너무잘알아요 지금이 제일 많이 마음 아플시기거든요? 세달만 지나면 어느정도 마음이 무뎌질꺼에요.. 울고싶으면 실컷우세요 ㅜㅜ 우리몽이 좋은곳 갔을꺼에요!
저희 아기랑 너무 닮아서 마음이 아파요 아기는 무지개다리 잘 건너고 신나게 뛰어놀고있을거에요 몽이는 정말 행복하게 소중한 삶을 살고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놀이동산 간거같아ㅜ한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제 추억으로만 생각해내야하고 기억해야하지만 보고 듣고 느낄수없어도 눈감으면 가끔씩이라도 한번씩 찾아와줄거에요 매일 맡던 냄새조차 너무 그립겠지만 더이상 아프지않아도 되니 안심도 되어요 몽이야 고생했어 가장 이쁠때 떠나서 밤에는 별이 되어 반짝반짝 빛을 내주렴 사랑한다
아..정말 위로가 되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몽이의 발냄새도 털궁둥이도 그립지만 그리운 감정은 제 감정이니 제가 잘 추스려야죠.. 너무 보고싶고 슬프다가도 몽이가 이제는 아프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위안삼아 정신차리곤 합니다… 아가와 보호자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기도드릴게요..🥲🫶
저도 8개월전 그리고 2개월전 십년이상을 함께한 아이들을 무지개 다리로 보냈어요. 과정이 어쩜 저와 같은지 ㅜㅠ 눈물이 많이 나네요. 저도 한때 못해준 기억들만 있어서 죄책감도 많이 들고 힘들었는데,,,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추억으로 있으니 아마도 아이들도 살면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잘 보내고 간거라 생각하려구요.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아마도 녀석들은 함께한 주인이 남은 생을 좋은 기억만 가지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랄꺼예요. 힘내시고 힘내세요… 강아지들은 천사의 마음이기에 생의 주기가 짧다고들 합니다. 현실보다 더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고 웃으며 신나게 친구들과 잘 뛰어다닐꺼예요. 힘내세요~ 식사도 잘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정말 억장이 무너져서 몽이가 떠나는 순간 엉엉 소리내 울어버렸어요.. 항상 몽이 떠날 때 웃는 모습으로 보내줘야지 다짐했는데 막상 그 순간이 오니 그런거 모르겠고 무너지더라구요… 요즘은 몽이가 떠났다고 생각 안하고 잠깐 어디 맡겨놨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언젠가 다시 만날거니깐요..🥲 새삼스레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 정말 소중하단걸 이제와 더 깨닫네요..ㅎㅎ 슈나아가와 오래도록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도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ㅎㅎ 몽이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몽이와의 이별을 경험하며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감정이라 생각했는데.. 둘째 아이를 지켜보는 마음이 어떠실지..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맞아요.. 아이와의 이별은 너무 슬프고 지금도 보고싶어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터지는 눈물버튼이 됐지만 그곳에서 아프지 않고 편히 지낼 생각을 하면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둘째 아가가 조금 덜 힘들어하고 보호자님과의 행복한 기억 가져가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몽이야 너무 대단하고 멋져!! 너무 수고했어!! 좋은 곳 가서 놀고 있다가 나중에 가족들 만나서 평생 행복하게 살아~~ 저도 2009년 12월생 반려견과 함께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나이에 비해 건강한 편이지만 나이가 꽤 있어서 항상 마지막을 염두해두긴 하는데 이런 영상들을 볼 때마다 눈물 한바가지를 흘리는 거 보니 아직..아니 아마 평생 뭉치와의 이별은 준비가 안되겠죠..벌써부터 너무 두렵지만 뭉치가 살아있는동안 몽이 가족분들처럼 아이한테 최선을 다하려고요!! 몽이 가족분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몽이는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행복하게 놀고 있을거예요 ㅎㅎ
위로해주셔서 마음이 찡한데 말씀해주신게 너무 귀여워서 잠시 미소 지어버렸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뭉치는 이렇게 아껴주시는 보호자님이 함께 계시니 더 오래오래 건강할 거예요ㅎㅎ 뭉치와 뭉치 보호자님 항상 건강하시고 함께 하는 많은 날들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예쁜 아가 몽이야 ~~ 더이상 아프지도 않고 강쥐별에서 마음껏 뛰어놀다 울 아가 만나면 전해줄래~~ 사랑하고 보고싶다고~~~ 예쁜 아가들 천사여~~~
감사합니다.. 분명 아가들끼리 만나서 잘 놀고 있을거예요… 많이 보고싶네요..
무책임한 수의사 사람도 노인이면 암 수술 안 할텐데 보호자 입장에서는 수술이 가능하다는 말에 희망을 걸고 수의사를 믿고 수술을 했을텐데... 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마음 아프실 견주님 걱정에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박돌멩님 잘못없습니다 그저 내 강아지 더 오래 살리고 싶은 마음 이용한 수의사 잘못이지요
정말.. 너무 맞는 말씀들이예요.. 위로의 말씀도 감사합니다ㅠㅠ 강아지를 또 책임질 자신은 없지만 만약 또 함께 한다면 절대 병원 말을 믿지 못할 것 같아요..
노견에게 마취와수술이라. .
수의사가 더 좋은사람이고 경험이 있는사람의사였더라면 . . .
저도 그런사람 이었어요. . .
솔직히
믿을만한 수의사가
있나 싶어요
저희 아이는 갑작스런 암으로 수술을 하고 함께 좋은 시간보내다 재발하여 3개월 더 지내다 갔습니다. 다들 그렇게 많은돈 써도 어차피 다시 재발할거다.강아지한테 그리 많은돈을 쓰냐.. 어쩌구저쩌구..사실 아이를 둔 견주가아닌 엄마의 입장에선 하루라도 더살수있다면 하는 희망을보고 선택을 내린것 같습니다.또 수술자체가 죽느니 사느니 하는 정말 큰 수술이었거든요..장례식 부분이 저희아이때 생각나게해서 지나칠수없어 글 남깁니다. 저는 수술시키기 전에도 후에도 많은 고민과 후회 미안함과 죄책감 그리움이 있었습니다.떠나보낸지 벌써 6개월이지만 이영상을 보니 다시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건강하건 아프건 그 기간동안, 또 떠나보내고 혼자남는 우리들의 이시간동안 우리아이들은 천국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슬퍼하지 않기 힘듭니다.저도 뭐라 말할수있는 처지는 아니지만 수술하지않앗으면 어땟을까..자책하지 마세요..어찌되던 후회하고 미안한게 엄마 마음 같습니다. 비슷한 경험을한 입장에서 작은 위로보냅니다. 행복하세요!
먼저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을 보고 몽이를 수술시킨 미안함이 조금은 덜어진 것 같아요..
아이가 하루라도 아프지 않게 지내다 가기 위한 마음으로, 희망으로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아서 뻥뚫린 마음이 어루만져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슬퍼하지 않는 것이 힘들다는 것도 맞아요.. 생각나면 멈춰서 슬퍼하고 또 열심히 살고 그러다 생각나면 충분히 그리워하며 살려구요.. 위로 감사합니다.. 절대 작은 위로가 아녜요.. 힘이 되는 위로 감사합니다…
아가야 천국에서
편하게 쉬렴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맘이 아프네요
수술 안시키고 보내도
후회가 되고 죄책감 들을꺼예요
수고많았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어떤 선택도 아이가 떠남에
있어서 모두 후회되는 것 같습니다…
꽁양이도 보호자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dolmengee_life 감사합니다
아기 보내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세요
몽이 견주님힘내세요. 몽이는 엄마품에서 편안히. 간것 같아요. 저도 우리아기 보낸지11일째네요. 우리콩이는 검사도중에.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마지막인사 한마디못하고 그렇게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몽이영상보고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전 죄책감과 미안함에 살수가 없어요. 몽아. 우리콩아 거기선 아프지 말고. 잘살아. 이다음에 엄마 꼭 만니자. 고마워 사랑해 콩아
수술시키지말고 그냥 데리고 있다 보내지요
수의사들 못믿어요
괜히 더 힘들게 했네요
병원 말을 듣는게 아니었는데.. 수술을 안시키면 몽이가 괴롭게 살다 갈거라는 식으로 말해서 최선의선택으로 수술을 택한 거였는데.. 많이 후회되고 몽이에게 미안하네요…
저두 1년전 우리아이을 무지게 다리건넜어요 아직도 가슴이 뭉클 하고 옆에서 서로 눈마주치고 처다본것 같아요 ❤❤❤❤❤❤❤❤❤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ㅠㅠ 저도 몽이가 아직 제 옆에 있는 것 같아요..
몽이의 극락왕생을 기도합니다. 보호자님께서도 마음을 잘 추스려 건강을 챙기세요. 몽이를 진심으로 사랑햐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몽이가 다음 생엔 사람으로 태어나 행복을 맘껏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몽이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몽이가 다시 태어난다면 저와 깊은 인연으로 또 왔으면 좋겠어요..
아가 . . . 고생많앗다 하늘에서 너의 누나를 지켜봐주렴
감사합니다…
16살노견 심장질환투병중인데남같지 않아 엄청 울었어요~ 그곳에서도 보호자님과의 행복한 기억으로 잘 지낼꺼에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파서 보호자님도 슬픈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그래도 아이가 잘 이겨낼 수 있는건 보호자님이 곁에 있어주어서 일거예요.. 함께 하는 동안 덜 아프고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 수 있길 기도드릴게요..
수고많았어요
이영상보면서 넘눈물이나요 몽이를보내는심정이
넘가슴아파요
몽이는사랑많이받고
마지막까지최선을다한님 정말수고많았어요
잘보내주시고 몽이사랑추억으로잘간직하세용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아쉬운 점만 생각나네요.. 더 잘해줄걸..
몽이는 항상 제 마음, 기억 속에 함께 할거예요🥲
저도 얼마전에 아이를 보냈어요.몽이를 보니 저희아이 모습을 보는거 같아 더더욱 마음이 아프네요.보호자님께서 몽이에게 큰사랑을 아낌없이 주셨고 최선을 다해 보살피셨어요.몽이도 다 알고 있을 꺼예요.몽이를 위해서라도 잘챙겨 드시고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그래야 몽이도 그곳에서 편히 지낼수 있을꺼예요.지금쯤 먼저간 우리강이 만나서 사이좋게 외롭지 않게 잘지내고 있을 꺼예요.몽아~그동안 고생많았어.이제 그곳에선 아픔없이 먹고 싶은거 맘껏 먹으며 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몽아 사랑해❤
강이 보호자님 위로의 말씀 감사드려요.. 아직 몽이에게 미안함과 죄책감이 많이 드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마음의 짐이 조금 덜어지는 것 같아요..
강이도 몽이도 아프지않고 신나게 뛰어놀며 저희를 기다리겠죠..? 강이 보호자님도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몽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쁜 강아지 몽이야 좋은 곳에서 편안하렴
몽이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전 몽이 수술영상 보고 건강하게 지내라고 했는데 몽이가 세상과 이별을 했군요 넘 마음 아파 눈물이 나네요 견주님 몽이 좋은 곳으로 갔읍니다 부디 맘 추스러시고 열심히
사십시요 누군가에겐 평범한 날들이였을껀데
견주님한테 정말 힘든 날들이였겠네요 잘 견디시고 힘내십시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항상 똑같은 하루하루 였는데 몽이가 아픈 후로 매일매일이 다른 날들이 되어버렸어요.. 저도 그저 그렇게 지내는 날들이 다른 누군가에겐 힘든 날이 될 수 있다는걸.. 몽이를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몽이를 위해 함께 슬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몽이가 지켜본다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허투르게 쓰지 않으려구요🥲 미숙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
언젠가는 나에게도 다가올 이별일꺼라 생각하니 울아기가 더 소중해지네요
몽아~~편하게 잘쉬어....
몽이의 평안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와 함께 하는 시간 소중하게 행복하게 보내주세요..
힘내세요 아이와닮았다고 댓글
남겼다가 답글이와서 들어와보니... 동영상보면서ㅡ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좋은곳에서 잘 뛰면서 놀고있을거에요 보호자님 생각하면서요 거기서도 행복해 몽아
몽이를 위해 울어주셔서 감사해요.. 걱정해주신 덕분에 몽이가 행복하게 잘 놀고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보호자님! 몽이는 좋은 곳네 잘 도착해서 신나게 뛰뛰하고 잘 지내고 닜을거네요! 영상 구석구석 반려견응 사랑하시는 마음이 너무나도 공감이되어 펑펑울었네요. 몽이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씩씩히게 잘 지내셔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몽이 다시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저도 푸들 12년째 키우고있어요.
몽이 보고 많이 울었답니다.
좋은데 갔을껍니다.
보호자님 힘내세요.
푸들천사와 함께 하고 계시는군요🥲 함께 하는 시간 동안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달이랑 동갑이네요… 저는 2009년생 시츄 달이를 지난 2월3일에 급성 폐수종으로 보냈어요… 하루에도 수십번 울고 아이가 입던 옷을 끌어안고 냄새맡으며 그리워 하는데 아이의 부재가 실감이 안납니다
이제는 저 때문에 아이가 별이 된것 같아서 미안해하며 그리워 하고 있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몽이 견주님께 감히 위로의 말도 건내지 못하겠네요 ㅠㅠ
그냥 저는 한 동안은 슬퍼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아직 떠난 달이의 엄마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 상태로 있어서 그 아이도 케어 해야 하거든요
부디 소풍 떠난 아이들이 더이상 아프지 않은 곳에서 마음껏 뛰어 놀았으면 좋겠네요
달이 보호자님 죄책감 갖는 모습 남 얘기 같지 않네요..ㅠㅠ 사실 저도 수술을 하지 않았더라면 진작에 더 알아봤더라면 이라는 제 탓을 하고 있어요.. 저도 아이가 생각나면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워하려구요.. 그래도 몽이가 막 떠났을 땐 정말 이상할 정도로 매일 울었는데 요즘은 몽이를 어디 잠시 맡겨놨다 생각하고 보고싶다고만 생각해요.. 나중에 곧 만날거니깐 그 때까지 몽이를 생각하며 이것 저것 많이 해보려구요..ㅎㅎ 아.. 달이 보호자님 아직 달이 엄마를 돌봐야 하시는군요… 아직 많이 슬프고 입맛도 없으시겠지만 잘 챙겨드시고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 달이랑 몽이는 이제 아픈 곳 없이 따뜻한 구름 위에서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많이 슬프실텐데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dolmengee_life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슬퍼하지않게 잘 지내보아요… 힘들겠지만요… 참 우리 달이 동생 이름이 몽이에요 몽이는 저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 아직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것도 참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2hyeon2da 어머 달이 동생이 몽이군요! 정말 인연이네요🥲🫶 달이 동생 몽이는 꼭 건강해서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눈물이 나네요...
반려견 키우는 입장이지만,언젠가는 이별이 있을거기에 너무 마음이 아파집니다.
몽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저도 언젠가 이별이 올거라 생각하고 많은 영상을 봐왔는데 저에게 닥치니 그 동안 함께 했던 오랜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고 못해준 것에 대한 미안함만 생각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아이와 보호자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진짜 너무 슬퍼요 ,, 천사가된 몽이가 돌멩이님 가족을 지켜주길 !!!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몽이가 항상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서 한번씩 하늘 보곤 해요☺️
저도 작년5월말 13살 반려견을 악성종양으로 떠나보냈답니다.
이루 말할수 없는 슬픔과 그리움에 지금도 거의 매일 하루 한번은 주체못하고 울곤 해요.
나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준 우리 강아지들. 제발 무지개다리 저편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음 좋겠어요. 몽이와 저희집 강아지, 좋은곳에서 쉬고 있기를💜 몽이의 착하고 아름다운 영혼은 늘 가족분들 마음속에 함께 있을거에요.
아이 보내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 슬픔은 누구도 내 마음같지 않을 것이라 아무리 위로 받아도 헛헛하고 뻥 뚫린.. 어떤걸로도 대신할 수 없는 마음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천사같아서 분명 따뜻하고 행복한 곳에서 잘 쉬며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따뜻한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dolmengee_life
정말로 남의 일 같지가 않고, 저희 아이 보내던 그때 당시의 일들이 떠올라서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봤답니다. 상황이 같진않아도 아이의 상태가 나빠져가는걸 보던 그당시의 마음은 뭐라고 형언할수가 없지요. 천사같은 강아지들 꼭 천국에서 머무르고 있었음 좋겠어요. 영상 편집하시면서 또한번 힘드셨을텐데 용기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mnhk5307 슬픈 마음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마음아프네요 울별님이도
무지개다리건너서 잘지네고있는지~^.아가 천사님 인는데서 행복하게지네
별님이랑 몽이 구름 위에서 잘 놀며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순하고 이쁜 얼굴이 우리 아이와 너무 닮아서 더 슬프네요...몽이는 편안한 곳으로 갔을거에요...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강아지별로 간 저희 강아지와 정말 많이 닮아서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어요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몽이는 견주분과 함께 지내는 동안 많이 행복했을 거예요 몽이야 위에서는 아픈 곳 없이 뛰놀길 바라
아가가 떠났을 때 얼마나 슬프셨을지.. 몽이를 보낸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이별하고 슬픈마음을 안고 산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몽이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송이처럼 하얗고 예쁜 몽이... 3년 전 보낸 우리 강아지랑 꼭 닮았어요.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안고 계시겠지만,
차가운 병원 케이지가 아닌 가족 품에서 떠날 수 있어
몽이는 참 다행이라 생각했을 지도 몰라요..
저는 병원 입원장에서 떠나보내 한참을 후회와 슬픔 속에 살았답니다...
어떻게 보내든 남은 사람들에게는 더 잘해주지 못한 후회와 죄책감이 남는 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에게 몽이 가면 잘 알아보고 챙겨주라고 할게요..^^
마지막 가는 영상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듣기만 해도 너무 먹먹하고 마음이 아려요.. 어떤 선택을 해도 아이가 떠나고 나면 모두 후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아가도 분명 보호자님 덕분에 병원에서 잘 케어받고 아프지 않게 무지개 다리 건널 수 있었을 거예요.. 아가가 몽이를 챙겨준다니..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려요ㅠㅠ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드릴게요:)
몽이의 마지막을 함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시간 같이하는 맘입니다ㅠㅠ21일날 울집재롱이도 지개다리건너갔어요,,병원에서 퇴원한지이틀만에ㅠㅠ 준비도안되었는데 볘렴진단으로입원시키고 4일차퇴원후 이틀짧은시간만쥬고갔어요 병원가기전엔 아주건강한 아이였는데 ㅠㅠ지금은 일상생ㅎ
지금 슬픔을 견뎌내고 계시는 시간..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아이가 일상 속에 너무 스며들어서 어딜 가도 무얼해도 계속 따라다니는 거 같아서 이 조그만 존재가 나에게 이렇게 큰 존재였구나.. 새삼 깨닫는 중이예요.. 그래도 재롱이 이제는 숨도 편히 쉬고 구름 위에서 건강하게 뛰어다니고 있을거예요.. 그래서 저는 하늘이 맑게 갠날엔 몽이가 내려다 보고 있겠지 싶어서 한번 더 하늘 쳐다보곤 해요..🥲
댓글도 다 쓰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저희 럭키도 8년 못채우고 13일 하늘로 떠나보냈어요............
몽이가 저희 아가와 너무많이 닮았어요 15살 푸들 숫놈 저두 우리아기 떠날생각을 아주 가끔 문득문득 생각을할만큼 나이를먹었죠 가슴이 져리고 마음이 오그라드는것같습니다 어쩜 몽이와 이렇게 닮은건지 몽이 견주님 몽이는 푸른 잔디가 드넖은 평화로운 별나라로갔을거예요 늘 건강하세요
이쁜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아가와 보호자님 건강하시고 함께 하는 동안 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도록 기도드릴게요..
마음이아픕니다 저도18년키운강아지 5월엡ᆢ내고 우을증이왔습니다 너무허전합니다
선애님.. 아이가 많이 보고싶으실 것 같아요..
선애님이 많이 사랑주신 만큼 아이도 행복했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나중에 다시 만나는 그 날이 올테니 그 전까지 선애님 건강 잘 챙기시고 기운내셔요..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아가야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렴...
위로 감사합니다…
몽아 그 작디 작은 몸으로 담대히 마지막을 마주했구나. 귀한 몽이 살아보고자 최선을 다했어. 고생했어. 잘했어. 이젠 아픔없는곳에서 신나게 뛰뛰만 하는거야. 초면에 부탁 하나만 해도 될까? 몽이가 멍멍이별에 도착한 후 지구별 시간으로 3일뒤 눈이 펄펄내리던날, 몽이 있는 곳에 도착했을 코난이라는 아이랑 친구해주면 안될까? 둘이서 베프되구 다른친구들하고도 뛰뛰하고 맛난 육포 노나먹으며 잘지내고 있어. 우린 생각보다 금방 만나게 될꺼야. 만나는 날 고맙다고 인사제대로 할께. 보호자님 최선 다하셨네요. 저도 마지막날 이게 마지막일거라 생각못했고, 전날 담당선생님도 아무런 예측이나 확실한 답 주시지 못해 보내는 당일까지 저희 강아지 고통만주고 아프게만했네요. 결론을 알고는 선택하지 않았을 것들로만 가득채웠죠. 생로병사틀안에서 살아야하는 그저 무력한 인간임을 저희강아지 보내면서 다시 한번 깨닫게되었답니다. 최선다하셨고 애쓰셨어요. 얼만큼 시간이 지나야 회복될지 모르겠지만, 잘견뎌내시고 몽이가 끝까지 최선을 다한것처럼 버텨내시고 살아내주시길.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매일 눈물바람이어서 그럴 주제나되나 싶기도하지만, 고생하셨다고 최선을 다하신거 맞다고 위로드리고싶네요. 영상보고 저 또한 큰 위로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어디선가 동병상련자가 존재함을 알려드리고싶어 용기내어 댓글답니다.
아.. 정말 남겨주신 글 보자마자 울어버렸습니다…
코난이 보내며 또 얼마나 슬프셨을지… 어떤 말로도 코난이와 함께한 모든 시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몽이도 코난이도 이제 아프지 않은채로 저희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정말 저랑 너무 똑같은 과정을 겪으셨네요ㅠㅠ 저도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은 욕심으로 몽이를 힘들게한 것은 아니었는지 계속 자책했었거든요…
정말 다가오는 죽음 앞에 무력함을 많이 느끼며 그 동안 얼마나 허투루 시간을 보냈나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몽이가 버티고 살려고 노력한만큼 저도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해서 살다가 나중에 몽이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해줄거예요..ㅠㅠ
해주신 말씀 모두 너무 저에게 큰 위로가 되고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우슬라님도 저도 아이들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살고, 살다가 아이들 생각나면 울고, 또 열심히 살고 그래보아요.. 고생많으셨습니다🥲🫶
@@dolmengee_life 제가 증인되어드릴께요. 누가 쉽게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사람있음 댓글부터 달아주세요. 같이 달라들어 싸워라도 드릴께요. 내가 봤다고 내가 증인이라고. 너무 고생하시고 최선다하신게 눈으로 보여서 얼마나 눈물 쏟았는지 몰라요. 결론 알고 시작하는 사람 아무도없어요. 언제죽을지 어떻게죽을지 한치앞도 못보는게 인간이더라구요. 그저 그 한계의 틀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다할뿐이죠. 알았으면 몽이 보호자님이나 제가 그런 선택했을까요? 수의사도 생로병사틀안에 사는 한계로 가득찬 인간이라 의사 목적이 온전히 돈이었다 한들 애를 죽여보겠다고 그 수술에 그 치료하자 하진 않았겠죠. 그리고 그렇다한들 애들이 이미곁을 떠났는데 어떡해요. 인간이 할 수 있는게 많은것 같지만 결정적인 순간 가장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놓여져있을때 가장 무력하더라구요. 우린 그 선택의 폭안에서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최선을 다한거구요. 끝까지 버텨내고 최선을 다한 몽이와 몽이 보호자님의 노력과 희생과 몸부림이 숭고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 아픔이 제가슴에 와닿아 많이 아프기까지하네요 저희도 그 과정을 겪었으니까요. 충분히 많이 울고 쏟아내시고 잘감당하시길 마음가득담아 응원보내드립니다. 날짜 또한 기가막히게 저희 난이랑 겹쳐서 마치 내 친구의 소중한 아가보낸것 처럼양 마음저릿거립니다. 함께 슬퍼할수 있는 사람있음 슬픔도 쪼개지는거니까요. 저는 코난이몫까지 열심히 살아보려고 네이버까페에도 가입하고 카톡 그룹채팅에도 들어가서 비슷한분들끼리 공유하며 버텨내고있어요. 필요하심 뭐든 여쭤보셔요. 제가 할 수 있는 한 그게 무엇이든 힘이되어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해결해야하는 빚잔치도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후회는없어요. 한 생명의 무게가 그러하더라구요. 몽이영상으로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단위의 큰위로 받아 저도 뭔가라도 도움되어드리고 싶을뿐이에요. 영상올리시면서 얼마나 우셨을까 생각하면 또 짠하고. 그런데 몽이에게 큰 선물이 될것이라 확신해요. 몽이는좋겠다. 우리 코나니는 세상 맹한 저땜에 요런 편지는 못받네요~~ 힘내시고 우리 잘 버텨내봐요. 열심히 살아봅시다. 그래야 나중에 만나 나 이렇게네 몫까지 열심히살았노라 스토리텔링 한바탕해주죠. 근데 코나니가 말티즈라 특유의 성깔이 좀있긴한데 몽이랑 잘지내겠죠? 몽이보호자님 다시한번 영상 너무감사해요~
@@우슬라 정말 이번에 몽이를 보며 죽음 앞에 아무것도 소용없다는 걸 느꼈어요.. 사실 몽이가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아 주치의 선생님이 많이 원망되어 하고픈 말 감정 꾹꾹 눌러 적은 편지 전했습니다.. 선생님이 뵙자고 해서 대화도 했는데 본인도 몽이에게 애정 많이 갖고 최선을 다해서 케어했다고 하는데.. 더는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런다고 몽이가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 당시 저는 너무 슬퍼 제정신이 아니어서 원망하고픈 대상이 필요했던 것 같기도 해요…
우슬라님도 저도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건 분명하고 누군가 이해안된다고 뭐라한들 아이와 저만 알면 되는거니까요… 빚잔치..저랑 정말 똑같으시네요ㅠㅠㅎㅎ 저도.. 이번만큼 돈을 쓰며 아깝지 않은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마 우슬라님 말씀처럼 생명의 무게감이어서 그런가봐요… 몽이를 잊지 않으려 영상으로 남긴 것인데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시고 우슬라님처럼 진심으로 슬퍼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정말 큰 위로 받고 있어요..ㅠ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코난이 천사같은 아이니 분명 벌써 몽이랑 친구하고 뛰어다니고 있을 것 같아요ㅎㅎ 우슬라님 항상 건강 잘 챙기셔요🥲🫶🫶
너무 너무슬퍼서 저도 가슴이 너무아파요 저도 3개월전에 천국으로 떠낫어요 뭉아의 슬품을 너무나도 공감하고잇어요 천국애가서 오공아허고 같이 친하게 지내줘 귀염둥이들아❤❤❤❤❤❤❤❤❤❤❤❤❤❤❤❤❤❤❤
많이 슬프시겠어요.. 오공이도 몽이도 그곳에서 잘 적응해 편히 쉬고 있을거예요..
어머~
맘추스리고 어려울텐데 답글까지 주셨군요~
돌봄에 있어 사랑이 느껴져요. 진심으로 교감하며 지냈으니 보호자님도 너무 아프지 않길~
공감할 수 있는 기회에감사해요 ~^^
어쩌면 몽이가 언니 슬프지말라고 연결 시켜준 것 같아 남겨주신 위로와 격려의 말씀들 보며 슬픔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아프지 않고 편안한 곳에서 엄마 지켜보면서 지내고 있을겁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몽이가 지켜본다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dolmengee_life 네 감사 합니다
힘들어 하시면 몽이는 더 힘들어 할겁니다..
힘내셔요...
몽이와 행복했던 시간들만 생각하셔요
@@은정눈물비 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17년 키운 우리 똘이가 일주일 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일년 전만해도 너무 건강했는데 몇개월 전부터 급격히 안좋아지더니 무지개다리 건너기 5일 전부터 걷지도 밥도 물도 안먹더라구요..그러고 6일째 되는 날 자고 일어나니 제 곁을 떠났어요 준비하고 있던 이별이라 조금은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아직 믿기지가 않아요 당연하게 옆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없는 걸 직시하면 감당할수 없을만큼 슬프고 힘들어요...
같은 아픔을 겪은 사람들만 이 아픔이 얼마나 크고 오래남는지 잘 알잖아요 몽이 보호자님도 힘내세요 몽이, 저희 똘이 하늘에서는 안아프고 행복하게 잘지내고있을 거예요...많이 보고싶네요..
아.. 어떤 마음이실지.. 너무 아프네요…
저희 몽이도 그렇고 똘이도 그렇고 건강했던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져가는 모습이..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뻥뚫린 것처럼 아파요.. 똘이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똘이도 보호자님과 가족들 품에서 무지개 다리 건널 수 있어서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갔을거예요.. 정말 이 마음은 경험하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상실감인 것 같아요…
위로하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똘이 보호자님도 기운 내시고 건강하셔야해요.. 아이들이 구름 위에서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너무슬퍼서 눈물나요
강아지 하늘에선 행복하고 잘살길 바랄게여ㅠㅠ
몽이의 행복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아파서 눈물이 자꾸 나네요… 저희 아이도 점점 기력없고 흰털 나고 아픈데도 잦아지고 그러거든요.. 비슷한 나이대인데 늘 맘을 강하게 먹는데 무너지고 항상 나보다 먼저 떠날 아인거 알지만 영상으로 아이들 떠나는 거 보면 너무 슬픕니다.. 부디 기운내시길 바래요… ㅠㅠ
감사합니다.. 제 눈엔 평생 아가인데 어느 새 갑자기 변화가 보이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아이가 보호자님과 행복한 시간 오래 보낼 수 있도록 기도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몽이야 아픔없는 천국에서 꽃길에서 맘껏 뛰어놀아 ㅠㅠ기도할께~🙏 잘가
몽이 영상 다끝날때까지 시청했습니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보호자님 힘내세요
저도 울강아지들 보내고 마음 많이 아팠어요ㅠㅠ
하늘나라에 있는 울 강아지들 생각나네요ㅠㅠ
몽이를 위해 함께 슬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몇십년이 지나도 항상 보고플 것 같아요🥲
슬픔을 주체할수가없네요..
생후5개월 파양된 강쥐델꼬와서 8개월만에 선천성심장병발견.. 폐수종증상으로 응급실입원후 바로 PDA시술조치.. 첫번때 실패.. 2차시술…
끝내 깨어나지못하고.. 담날 장례식..
수술전에 밥도 잘먹고 똥도잘싸고 잘잤는데.. 엄마아빠보고 뽀뽀도 해주고 손내밀고…
차라리 아픈대로 살만큼살고 내품에서 편히보내줄걸.. 입원장에 갖혀 얼마나 답답했을까 생각하니 너무나 맘이 아프고 저려오네요..어제 일입니다… 하루종일 눈물만 납니다
아.. 너무 갑작스럽게 아이를 보내셔서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네요.. 저희 몽이도 입원 수술 전엔 활기있고 평소같았는데 수술 후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한동안 죄책감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이의 아픈 신호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분명 아픈 부분이 있었을 것이고 그나마 안아프게 하기 위해 병원에 간 것이기 때문에 보호자님도 저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한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사랑한 마음이 큰 만큼 수술을 해도 안해도 다른 이유로 후회 될 것 같아요.. 너무 슬프실테지만 이제 안아프고 편안한 곳에서 보호자님 기다리며 놀고 있을테니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어떤 마음이실지… 마음이 너무 아파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횡설수설 하게 됐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수술을 안했더라면 함께할시간이 조금더 길지않았을까 생각이드네요..천국에가서 행복하렴
저도 그 당시엔 수술을 하지 않으면 몽이에게 죄책감이 들까봐 결정한 일인데 지금은 수술을 시킨게 후회되네요..
맞습니다
맘이 너무 이해가갑니다
저도 강쥐들이 나이가들어가고있어서 몽이를 통해 많은걸 느껴집니다 몽이가 그립네요
울 재롱이도 24일자로 무지개다리건너었요ㅠㅠ 병원퇴원하고 이틀시간만주더니 가네요ㅠㅠ 폐렴으로 진단받기전에는 아직많은시간 함께할줄알았는데ㅠ몽이영상보고있자니 재롱생각더나서 펑펑눈물이 13살울 재롱이로 ,,,이렇게,힘든시간 이올줄 몰랐어요 저도ㅠㅠ산책많이못해준거 미안해서더울게되네요 그래도 몽이는 많은 사랑과행복 누리고간듯하네요 ,,,힘내세요
이런 댓글 몽이 보호자님께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미령신 아… 재롱이 보내고 얼마나 슬프셨을지..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이가 떠나고 나니 왜 더더 사랑해주지 못했을까에 대해 아쉬움만 남더라구요… 재롱이도 보호자님 만나서 많은 사랑 받고 행복했다 생각하고 편히 눈 감았을거예요.. 이제 아이들 아프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뛰어놀며 저희 기다리고 있을테니 다시 만나는 날까지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ㅠㅠ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수술이 무리가갔을지도 있겠지만 장기입원은 병원의 상술. 저는 결국 다 돈과연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뭣도머를때 애기강아질 큰수술시켜 그 후유증이 평생가는바람에 죄책감에 여전히 후회와 미안한 마음이 있거든요..보호자님 그래도 최선을다하신거에요 정말위하는 마음이였기에..더 아픔을줄여주고자한 결정..
그보다 저는 동물병원에 화가납니다. 먹고살아야하지만 과잉진료 불필요한 입원일수..이 댓글 보시는 분들께 너무 병원말 믿지마시길 바라는맘으로 댓글달아요. 아이는 입원보다 엄마아빠가족품이 최고의 치료제일거에요 과잉진료는아닌지 꼭 따져봅시다..
정말요.. 저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병원에 가지말걸이라는 후회가 듭니다…
그 당시에 주치의는 “몽이의 종양제거를 하지않으면 아이가 음식물을 소화하지 못해 서서히 말라 죽을 것이다”라고 하여 수술을 할 수밖에 없게 해놓고 이제와서 “우리는 수술을 강요하지 않았다. 보호자님이 결정하신 것 아니냐?” 라며 제 탓을 하더군요…
이제와서 따진다고 몽이가 다시 돌아오는 게 아니니 더 이상 병원에 항의는 못하였지만 제 주위 모든 분들에게 병원 말에 휘둘리지 말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왜 항상 보호자들만 이렇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지.. 후회만 드네요..ㅠㅠ
예쁜 몽이 보내시는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지…ㅠㅠ 저도 강아지 혼자 키우고 많이 의지하고 있는데… 많이 이입이 되네요.. 몽이가 그래도 좋은 가족만나서 행복한 기억안고 갔을거에요! 나중에 천국가면 몽이가 꼬리치며 반갑게 맞이해줄거에요! 힘내시길바래요!
마음 헤아려 주셔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몽이가 이제 더는 아프지 않을거라는 생각으로 위안 삼으며 차라리 잘된거라며 스스로 되뇌이곤 합니다..
아가에게 많이 의지하시는 만큼 아가도 많이 행복해 하고 있을거예요:) 아가도 보호자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dolmengee_life감사합니다.^^ 댓글쓰고 영상을 다 봤어요ㅠㅠ 눈물이…ㅠㅠㅠ 사랑스러운 몽이 좋은 곳에서 편히 뛰놀으렴💕
집사님의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
가끔 저도 먼저 보낸 내 새끼들 생각이 불연듯 떠오르면 눈물이 주체가 안 된답니다...
보고픔... 의미없고 하찮다 하지만, 그 보고픔에 사람이 살 수도 죽을 수도 있다는 거... 저는 그 걸 잘 압니다;;
이해하고 함께 슬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잘 우는 사람이 아닌데 몽이가 떠나고 나선 눈물이 제멋대로 나네요..ㅠㅠ
맞아요.. 사람들 마다 그리움이나 슬픔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말로 다 할 수 없는 슬픔.. 인 것 같아요…
이영상을 만드시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18살 IG 가 있습니다. 오래살았다면 살았다고 할수 있지만 우리 아이도 눈도 안보이고 디스크통증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내 욕심때문에 저아이를 내가 고생시키는게 아닌가 싶어 자꾸만 이런 영상들을 찾아보며 눈물을 흘려요. 몽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행복하게 살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한국은 강아지 장례절차가 너무나 잘되어있네요. 여기는 너무나 형편없어요. 몽이 유골함을 들고 눈오는 같이 산책했던 길을 걷는 장면이 왜그렇게 사무치도록 슬픈지...큰 위로와 Big Hug 를 보내드립니다. 영상 감사히 잘봤어요.
마음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 영상을 만들며 영상 속 몽이를 볼 때마다 많이 울기도 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멍해져서 오래 걸린 것 같아요..
아.. 너무 이해가는 마음이예요..ㅠㅠ 나이들며 매일 달라지는 모습의 아이를 보며 미안하고 짠해서 내 욕심인가라는 생각을 저도 했었어요ㅠ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도 희망을 갖는 저를 보며 기운차리고 힘냈던 것 같아요..
저 대신 많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저는 몽이가 너무 너무 보고싶지만.. 몽이랑 다시 만나는 날까지 이것저것하며 정신없이 열심히 살아보려구요..ㅎㅎ
몽이를 위해 함께 슬퍼해주셔서.. 또 위로의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도 보호자님도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동안 행복한 기억 만들 수 있도록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게요🥲🫶
저희아가도 14살이고 암컷 중성화수술 하지않은 10여년전에 새끼한번 뽑은 경험만 있는 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얼마전 유선종양 이 생겨서 수술을 시켜줬어용
수술한지 일주일이 넘어가는데..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여기를 보았네요
저의 아이는 그나마 잘 회복되어가는거 같지만
언젠가는 제 아이도 무지개 다리를 건널거라 항상 염두해두고는있어요
그런데 아직 한번도 겪어보지 않아서 마음만 준비지 실상은 용기가 안나네요
몽이는 분명 하늘에서 견주님에게 고맙게 여기고 있을거에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몽이가 살아있을 때 언젠가 헤어질거란 사실이 무서워서 나이든 강아지와 이별하는 영상을 보며 마음을 단단히 먹으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아이가 잘 회복하고 있다니 다행이예요.. 아이와 보호자님이 더 많은 날들을 사랑하며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젠 몽이가 아프지 않고 편히 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다시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죠!ㅎㅎ
따뜻한 말씀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몽아 아픈곳없이 행복한곳에서 즐겁게 지내고있지?우리레오도 8월달에 친구들만나러 소풍떠났는데 몽이랑 우리레오 모든친구들 다 행복하게만 지내자❤
레오보호자님 레오가 얼마나 그립고 보고싶으실지.. 저와 같은 마음이실거라 생각해요…
그나마 위로되는건 몽이가 이제 아프지않고 편히 쉴 수 있다는 생각 뿐입니다..
레오도 몽이도 편히 쉬며 다시 만나는 날만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꿈속에서 만나면 잘자고 아프지 말고 고마웠고 다시 만나자고 꼭 말하세요~.
저도 가슴에 묻었어요. 가끔씩 꺼내서 생각하죠. 그래도 좋은기억이 더 많이 생각나요.
네.. 몽이를 꿈에서 만나면 하고픈 말 다 해주고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꼭 말해줄꺼예요.. 감사해요 정말..ㅠㅠ
아… 아이 보내고 정말 많이 슬프셨겠어요.. 저도 언젠가 아이를 떠올리면 행복했던 기억만 생각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이 영상을 볼까말까 많이 망설이다 용기내 보았습니다. 저희집 강아지도 얼마전 심장병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넜거든요. 병원에 입원하고 돌아와 얼마뒤 심장발작으로 떠나버렸어요… 정말 거짓말같더라고요ㅎㅎ…
아파서 몸무게가 많이 줄었었는데 병원 다녀오니 더 줄어있더군요… 그때는 병원에 보내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다들 노견 병원에 보내고 많이들 떠나보내신 것 같아서… 제 선택이 너무나 후회가 되네요… 집에서 밥 잘 먹이고 지극정성 돌보았다면 지금쯤 제 곁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었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와요…ㅎㅎㅎ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몽이가 햇살 좋은 날 그늘아래서 편안히 쉬고있길 바랍니다.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 몽이야.
아직도 받아들이는 중이라 괜찮다가도 문득 찾아오면 잠시 멈춰있곤해요..ㅎㅎ
아.. 얼마 전에 아이를 보냈다면 아직 많이 힘드실텐데… 맞아요.. 정말 거짓말 같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도 잠시 어디 맡겨놓은거라 생각하며 스스로 위로하고 있네요..
저도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병원에 안가고 계속 함께 하다 품에서 보냈을 것 같지만 그러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만 들어서 그만큼 병원에서 아이가 아프지않도록 돌봐주었으려니 생각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보호자님 아가도 몽이랑 만나 따뜻한 곳에서 내려다보며 꼬리 흔들고 있을거예요.. 몽이를 위해 따뜻한 위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밥도 잘 챙겨드셔요🥲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저도 17년 키우던 애기
작년10월에 보냈습니다
그렇기에
보호자분의 마음이 어떠실지 너무도 잘 알기에
위로의 말씀 남깁니다
힘내십시요!!
오랜 시간을 함께 하신 만큼 아이 없는 빈자리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셨을까요… 위로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같이 힘내 보아요..!
우연히 보고 오열했네요.. 퇴원 잘했단 영상 봤는데..그래도 차디찬 병원이 아닌 따뜻한 가족 품에서 무지개다리 건넜으니 다행이예요.. 힘내시라는 말 못하겠어요.
그냥 몇 번 울고 그리워하다 끝나는 그런 사이 아닌거 아니깐요.
풍자가 그랬던가요. 이승과 그쪽세계 시간이 달라서 여기1년이 다리건넌 그곳은 5분이래요. 그래서 친구들하고 뛰놀다보면 바로 만날 수 있대요.
슬픔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몽이가 병원에서 떠났다면 지금과 또다른 죄채감을 가졌을 것 같아요..ㅠㅠ
정말.. 잠시 슬퍼하고 끝나는 사이가 아니라는 말 너무 와닿습니다.. 가족이니까요..
풍자님이 하신 그 말이 정말 위로가 되요.. 아이가 혼자 오래 기다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곧 만날꺼니까.. 다시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몽이가 6년전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공주와 너무 똑같이 생겨서 놀랐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아이였는데.. 몽이도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힘내세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푸들 아이들 친구처럼 잘 지내며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아가 안아프고 행복하게 잘 지낼거에요! 보호자님도 조금만 슬퍼하시고 죄책감없이 잘 추스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제 강아지는 아직 젊고 건강하지만, 너무 사랑해서, 유일하게 사랑헤서, 제게 처음으로 사랑을 알려준 애라서 언젠가 올, 와야하는 그 날을 대비하기 위해 종종 이런 영상을 봐요. 그런데 봐도 봐도 전혀 나아지지 않아요
저도 예전에 몽이 안고 동물농장 보면서 울고, 펫로스 영상 보면서 언젠가 올 이별에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곤 했었어요..
저는 항상 최선을 다해 몽이를 사랑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이별의 순간이 오니 미안함 죄책감이 먼저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울면서 미안해 미안해 하다가 예전에 본 펫로스 영상에서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을 들려줘라 라고 한게 생각나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수없이 말해주며 보냈어요..
보호자님두 지금처럼 항상 그런 마음으로 아이에게 사랑한다 많이 표현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별은 언젠가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별을 잘 받아들이는 마음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아이와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ㅜㅜ 보호자님 힘내세요 ㅠㅠㅠ 저도 강아지키우는데 벌써 걱정되고 ㅠㅠ
예쁜 몽이야 더이상 아프지말구 하늘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나중에 누나랑 만나쟈!!
감사합니다..ㅠㅠ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천사같아서 머물다 가는 시간이 적은가봐요.. 아가와 보호자님 함께 하는 동안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시길 기도드릴게요..
모든게 그대로인데 아이만 없어진듯한 상실감과 더 잘해주지 못하고 아프게 떠나보낸 죄책감이 너무 괴롭고 절망적이죠....저는 제동생 리치 13살 나이에 만성신부전으로 3개월 고생하다 떠나보낸지 4년이 다되어가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절이라 할정도로 정말 힘든시간을 보냈어요..지금은 잠시 이별 하고 있지만 먼훗날 꼭 다시만나게 될꺼라 생각하면서 . 떠나기전 너무 아팠기에 이제는 안아프게 잘 있을꺼라는 생각도 많이합니다..너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몽이도 가족들 마음 잘알기에 편히 잘지내고 있을꺼에요.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다들 너무 잘지내는 매일 일상 중 하나일뿐인데 몽이가 떠난 후로 저만 멈춰 있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리치 병간호 하시는 동안 가족 분들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네요..ㅠㅠ 맞아요.. 이제는 안아플거니까.. 또 곧 만날거니까 라는 생각으로 매일 위안삼고 있어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치도 몽이도 이젠 편히 쉬고 있을거예요🥲
저는 아이가 아픈것도 모르고
아이를 보냈습니다.
장사를하다보니 저녁에 집에가면 잘반겨주고 간식 잘먹고 그래서 많이
평상시와 다를바없이 지냈는데
어느날하루 음식을 거부해서 주사기에
물이라도 먹이려 뎁혀서 주사기들고 침대로 가보니 우리아기가 순간에
가버렸어요.
어떻게 손쓸틈도없이.
보고싶어서 지금도 죽겠어요
너무미안하고 안스럽고 아직도 힘듭니다.
우리엘로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잘 지내고있어.
꼭 다시 만나자 우리엘로
엘로 보호자님 그 당시에 갑작스런 이별에 얼마나 놀라고 슬프셨을지.. 짐작도 안되네요..ㅠㅠ 아이도 보호자님 마음아플까봐 아픈거 티 안내고 잘 견뎌주었나봐요.. 저희 몽이도 병원에 데려갔더니 아이가 아픈거 티 안내고 버텨준거라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엘로도 몽이도 아픔 없는 곳에서 햇빛 받으며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슬프시겠지만 다시 만나는 날까지 힘내주세요..
아..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ㅠㅠ 그래도 몽이는 끝까지 가족들 보살핌속에 살다갔으니 행복했을거예요. 건강 잘 챙기시고 몽이 잊지말고 기억해주세요.
몽이를 위해 함께 눈물 흘리고 슬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몽이에 대한 기억은 아직도 생생해서 아마 몇십년이 지나도 못 잊을꺼예요..ㅎㅎ
고생 많으셨네요 행복하게 잘있을 거예요 맘껏 슬퍼하시고 몽이가 간곳은 더좋은 곳이래요 저두 강쥐3마리 있어요 저두 어떡해보내야 될지 고민이지만 사람도 탄생과이별이 있듯이 삶의법칙 같은거라 생각하세요 무슨 위로가 필요하게써요 맘껏 슬퍼하시구 또 만나자고 하고 사랑했다고 맘에서 보내주세요 넘 슬퍼하시면 몽이가 편히 못있는데요~~
감사합니다.. 마음껏 슬퍼하고 그리워하다보면 또 만나는 날이 오겠죠..?🥲 저도 항상 이별은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이별의 순간이 오니 내가 이렇게 무능력했었나 싶을 정도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더 무너지더라구요.. 영희님 말씀대로 몽이가 지켜보니 조금만 슬퍼하고 기운내겠습니다..ㅎㅎ 세 아가와 항상 건강하시고 함께 하는 동안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우리집 강아지도 4일전에 별이 되엇는데.ㅠㅠ
거기서 같이 행복하게 뛰면서 놀아..
아… 정말 많이 슬프시겠어요.. 아이들 아프지 않고 잘 뛰어놀며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견생은 너무 짧아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 하고 싶지만...스무해 우리 사랑이를 보내고 수개월이 지나도 아직도 외출해 돌아와 현관문을 열때면 울컥해요 꼬리헬곱터를 신나게 돌리며 맑은눈웃음으로 반겨주던 아가
몽이도 함께 했던 가족들의 사랑에 편안히 고요히 별이되어 그곳에서도 행복할거예요
반려애기들과 함께 하는 동안 한번이라도 더 쓰다듬고 보듬고 많은 시간을 보내주세요 짧은 견생 정말 빠르게 지나요
강아지들의 생은 왜이리 짧을까요.. 저도 몽이와 함께 하던 산책길 동네 여기저기 걷다보면 마음이 쿵 내려앉고 눈물나요..ㅠㅠ 몽이의 행복을 빌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럭키도 저 오면 점프하며 반갑다고 했어요. 제가 점프하는걸 신기해하니까 더 신나서 웃으면서 점프하더라고요...
13일 하늘가고 없지만 눈 앞에. 그 모습이 선 합니다..
예쁜 몽이 영상 또 다시 보면서 눈물쏟네요😂
몽이도, 우리 솔이도 또 다른 많은 친구들과 지금은 건강하게 잘 뛰어놀고 있겠지요🌈🙏
몽이랑 솔이 벌써 친구가 되어 있을거예요🥲🫶
함께 슬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이 보호자님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강아지 이제 세살 지났는데 이런 영상 보려니 벌써부터 가슴이 찡해요
견주님 마음 잘 챙기세요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가와 함께 하는 시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아고.. 우리영애랑 많이닮았네요.. 슬프다ㅜㅜ
정말 몽이랑 영애랑 많이 닮았네요.. 영애 귀여운 모습 많이 올려주세요 매일 보러갈게요🥲❤️
@@dolmengee_life몽이 보구싶으시면 영애라도 보믄서 ㅜㅜ 채워지시길..🙏🏻
@@poodle.youngae-lee 감사합니다🥲 영애도 영애 보호자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ㅜㅜㅜ 노견을 키우는 저로서는 가슴이 아파서 미칠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13살이 되다보니 건강검진때 여려 문제들이 있다던데 아직 잘먹고 잘놀고 해서 지켜보고 있는데 ㅜㅜ정말 수술은 피하고 싶어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몽이 수술 시킨거였는데 퇴원 하루도 안되어 떠났습니다ㅜㅜ 저는 주위에 저같은 상황의 보호자들이 있다면 수술.. 말리고 싶습니다..ㅠㅠ 하루라도 아프지않게 함께 하려고 한 선택이 되려 아이를 더 힘들게 하다 보낸거 같아요…
몽이야 편히 쉬렴 너무 예쁘네요 너무 착하기만한 아가네요
몽이 이쁘고 착하죠?🥲 몽이의 평안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들세마리 맘이예요
우리 세마리도 11살 10살 7살 이라 영상
보는내내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봉사하시면서 좋은 기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푸들 아가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보호자님과 오래 오래 함께 하길 바랄게요..
우연하게 봤는데 엉엉 울었어요 보호자남이 몽이에게 워낙 사랑을 많이 주셔서 행복했을거에요. 지금쯤 몽이도 강아지별에서 즐겁게 뛰어놀고있겠네요. 그러니 돌멩님도 행복만하세요 !
몽이를 위해 함께 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ㅎㅎ 저도 이젠 몽이가 아프지 않고 신나게 뛰어놀거란 생각으로 위로 삼고 있어요..
따뜻한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코키도 몇칠전에 우리곁을 떠났어요
코키가 없는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가족모두 힘든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몽이와 코키 좋은 곳에 가서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코키 보내고 가족분들이 얼마나 슬프셨을지.. 저희 가족이랑 같은 슬픔을 지나고 계시는군요.. 몽이 코키 모두 아프지 않고 띠뜻한 곳에서 잘 지내며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이제 항상 지켜보고 있을 코키 생각하며 힘..내세요ㅠㅠ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작년 4월, 17살 말티즈 뭉치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어요.... 원래 심장이 안좋아 큰병원 다니며 검사하고 약먹으며 유지하다가...암이 발생해서.. 심장때문에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어서...진통처방만 하고 있었는데..... 남은 시간이 얼마없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제 곁을 떠나깄을땐 무지 많이 울었고... 인정하기 힘들어 제잘못만 생각했었고, 후회밖에 안남았어요.
몽이 장례준비하는 걸 보니... 뭉치 염하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정말 정성스럽게 해 주시고, 수의 입히기 전에 인사할 시간을 주셨었는데...떠나보내고 나니 수의 입히지말고, 꽃길만 걷게 그냥 꽃으로 관을 꽉 채울껄....그랬나 아직도 후회가 남아요. 그래서 49제때부터 뭉치사진 바로 옆에 항상 생화를 준비해요.
몽이랑 뭉치랑 그곳에서 아프지도 않고 행복하게....뛰어다니고 놀고 있을거에요.
정말....아직도 눈에 선하시겠어요..... 그마음을....마음이 너무......보호자님 힘내세요! 몽이와 행복했던 순간들 생각하시기를 바래요.......
몽이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뭉치 보호자님 말씀만 들어도 마음이 쿵 내려앉고 저릿하네요… 얼마나 슬프셨을지.. 그리고 앞으로도 얼마나 그리울지…
저도 그 마음 공감됩니다ㅠㅠ 항상 아가였던 밝게 뛰놀던 아이가 아플 때 자책이 많이 되더라구요… 뭉치는 매일 꽃냄새 맡을 수 있으니 행복한 강아지네요.. 몽이와 뭉치 이제 아프지 않다는 것에 위안을 얻으며…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이와 행복했던 시간 절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다른영상에도 댓글 단 사람이에용~
몽이는 정말 축복받은아이에요.좋은주인만나 호상을 누리고 갔습니다 저두 18년 키운 강아지 작년 11월에 보냈습니다.. ㅠㅠ그맘 너무잘알아요 지금이 제일 많이 마음 아플시기거든요? 세달만 지나면 어느정도 마음이 무뎌질꺼에요.. 울고싶으면 실컷우세요 ㅜㅜ 우리몽이 좋은곳 갔을꺼에요!
아..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정말 지금은 매일 매일 생각나네요..ㅠㅠ
몽이 좋은 곳에 갔을 거라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아가들이 구름 위에서 만나 잘 놀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만나서 웃는 날이 오길 바라며.. 같이 힘내요🥲
@@dolmengee_life 못다한 이야기 하나 더전해요~전 아이보내고 3개월은 아직안됬는데 빈자리가 크고 우울감도 있어서 ㅠㅠ 며칠전 파양 당한 아이 입양 했습니다~빈자리가 살짝은 매꾸어지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힘내보아요 우리❤️
@@하늘날다-v3o 와!! 정말 좋은 소식이예요🥹 마음 아픈 아이와 함께 하기로 결심하기까지 고민 많으셨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 아이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ㅠ 무지개다리 건넌 아가도 마음 편히 지켜보며 좋아할 것 같아요:)❤️
몽이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지내 소미라는애랑 친구삼아 잘지내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2년전 3살된 비숑 소미를 심정지로 갑자기 보내서 이영상 보며 가슴먹먹하고 눈물이 많이 나네요 훗날 마중 나오면 그때 만나죠 무지개건너 아프지 않는곳에 잘있을거에요
몽이가 하늘에 도착했을 때 친구들이 많아서 덕분에 외롭지 않을 것 같아요.. 아구.. 소미를 어릴 때 보내셔서 얼마나 슬프실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분명 소미도 몽이도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거예요ㅠㅠ 항상 건강하셔야해요🥲
맘 아프네요.저도 몇년전 17세로 반려견이 떠났을때 많이 힘들고 잊기위해 흔적을 지우기위해 용품을 다버렸는데 나중엔 다시 흔적을 찾게 되더라구요. 우울증 오지않도록 하세요. 많이 사랑을 받고 떠났으니 하늘나라에서 행복할겁니다.응원합니다.❤
저도 처음엔 아이의 물건을 볼 때마다 마음이 쿵 내려 앉았는데 요즘은 애착인형처럼 꼭 안고 잠이 들어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아이가 지켜보고 있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아가 몽아 ~~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마음껀 뛰어놀으렴 우리 밍키도 만나서 안부전해주렴
감사합니다.. 몽이와 밍키 아픔없이 편히 쉴거예요..
저도 몇주전 19살 된강아지 안락사 시켰는데, 여기 미국에선 저런 장례식이 없어요… 근데 이비디오 보면서 많이 울면서 위안이 됬어요. 저희 강아지도 푸들이였거든요… 감사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보내야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지… 저희 몽이처럼 푸들아이였다니 저도 마음이 더 쓰이네요..ㅠㅠ 아마 저희 몽이랑 하늘에서 만나서 같이 놀고 있을거예요.. 함께 슬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이 아프네요 12월에 가장 추울때 쿠키 보냈는데...
따뜻고 좋은 곳에서 우리 아이와 만나...
옹기종기 모여 잠들고 신나게 놀면서...
금방 갈테니 조금만 우리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쿠키도 저희 몽이랑 같은 계절에 여행갔군요..
저는 몽이가 좋은 날씨든 궂은 날씨든 항상 구름에 앉아서 저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이것저것 하며 잘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달을 정신없이 슬퍼하고 통곡하듯 울었더니...
아이가 제 걱정에 못떠난다 하더군요...
평소처럼 내새끼 있었을때 처럼 평온하게 살려고
저도 노력중입니다...몽이도 쿠키도 남은 가족들 걱정없이...
내려다도 보고 함께했던 곳곳에서 기억들이 행복이였으면
정말 바랄게 없겠어요...정말 사랑했다는것...(지금도...)
사랑받은 기억만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몽이엄빠 누나 형아인지 모르겠지만...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길 진심으로 바래봐요
저희 반려견도 신장암 비장암 두번하고 어제 이별했는데 그맘 알것같아요 보호자님 사랑많이받고 좋은데로 갓을거예요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아.. 아이도 보호자님도 마음 고생하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이제 아이들이 아픈 곳 없이 쉴 수 있는 곳에서 기다릴거라 생각하며 힘내려구요.. 같이 힘내요..
몽이보는내내~ 울었어요 너무가엽어서… 작년7월27일 무지개다리건너간우리여름이생각에더슬펐는데 심장병으로4년약으로 버티고 16살 살았어요 그래도못해준것만 생각납니다
몽이를 위해 울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름이가 보호자님이랑 오래 함께 하고 싶어서 기특하게 버텼나봐요🥲 왜 항상 못해준 것만 생각나고 미안한 마음만 드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 끝까지보기 너무 힘이 들어 보지못했어요ㅠㅠ 저희아가랑 이름이 같아요.. 무슨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우리몽이 지금은 아프지도않고 친구들과 신나게 잘놀면서 가족들 지켜보며 지켜주고있을거에요..힘내시길바랍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몽이와 몽이 보호자님 항상 건강하시고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네
15년 키우던 시츄 떠나보네고 매일 눈물로 보네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몽아 고생했어 이젠그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거라❤❤❤❤
천사같은 아이 보내고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지.. 몽이의 평안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저희 기다리며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저희 아기랑 너무 닮아서 마음이 아파요
아기는 무지개다리 잘 건너고 신나게 뛰어놀고있을거에요 몽이는 정말 행복하게 소중한 삶을 살고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놀이동산 간거같아ㅜ한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제 추억으로만 생각해내야하고 기억해야하지만 보고 듣고 느낄수없어도 눈감으면 가끔씩이라도 한번씩 찾아와줄거에요 매일 맡던 냄새조차 너무 그립겠지만 더이상 아프지않아도 되니 안심도 되어요 몽이야 고생했어 가장 이쁠때 떠나서 밤에는 별이 되어 반짝반짝 빛을 내주렴 사랑한다
아..정말 위로가 되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몽이의 발냄새도 털궁둥이도 그립지만 그리운 감정은 제 감정이니 제가 잘 추스려야죠.. 너무 보고싶고 슬프다가도 몽이가 이제는 아프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위안삼아 정신차리곤 합니다…
아가와 보호자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기도드릴게요..🥲🫶
저도 8개월전 그리고 2개월전 십년이상을 함께한 아이들을 무지개 다리로 보냈어요. 과정이 어쩜 저와 같은지 ㅜㅠ 눈물이 많이 나네요. 저도 한때 못해준 기억들만 있어서 죄책감도 많이 들고 힘들었는데,,,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추억으로 있으니 아마도 아이들도 살면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잘 보내고 간거라 생각하려구요.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아마도 녀석들은 함께한 주인이 남은 생을 좋은 기억만 가지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랄꺼예요. 힘내시고 힘내세요… 강아지들은 천사의 마음이기에 생의 주기가 짧다고들 합니다. 현실보다 더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고 웃으며 신나게 친구들과 잘 뛰어다닐꺼예요. 힘내세요~ 식사도 잘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천사의 마음.. 정말 맞는 말씀예요ㅠㅠ 몽이가 항상 지켜본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려구요.. 나중에 꼭꼭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힘내겠습니다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먹먹하고 억장이 무너지는게 이런거구나싶고 엉엉 울었네요...
14살 울집 슈나 ...지금 코골고 자는데,,
ㅠ
받아들이기 힘들거같아요..
영상보면서 너무 힘드네요....;;
몽이가 무지개다리 위에서 깨발랄하게 뛰놀며 잘지내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억장이 무너져서 몽이가 떠나는 순간 엉엉 소리내 울어버렸어요.. 항상 몽이 떠날 때 웃는 모습으로 보내줘야지 다짐했는데 막상 그 순간이 오니 그런거 모르겠고 무너지더라구요…
요즘은 몽이가 떠났다고 생각 안하고 잠깐 어디 맡겨놨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언젠가 다시 만날거니깐요..🥲
새삼스레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 정말 소중하단걸 이제와 더 깨닫네요..ㅎㅎ 슈나아가와 오래도록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도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ㅎㅎ 몽이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눈물이나요 ㅠㅠ 에구 ㅜㅜ 몽이 식구들 힘내셔요…❤ 몽이가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건강하길❤
몽이를 위해 슬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동안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 기도드릴게요🥲🫶
1월19일 열흘전 17살 보낸후 비슷한영상만 찾아보게되네요
예쁜아가들 너무그립네요 ㅠ
매일 똑같은 일상 중 저만 슬프고 세상은 잘 돌아가는 것 같았는데 같은 아픔을 겪은 분들이 계셨다니… 많이 그립고 많이 슬프시겠어요..ㅠㅠ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
저희 첫째도 16살에 강아지별로 떠났는데 둘째도 곧 16살 되어가니 힘들어하는게 보이네요 병원다니면서 노력은 하는데 다시 또 보낼려고하니까 눈물이 나네요ㅠㅜ그래도 그곳에서는 아프지않고 편안하게 뛰어놀겠지 생각하면서 힘내고있어요! 시간이 지나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건 어쩔수없네요 힘내세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몽이와의 이별을 경험하며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감정이라 생각했는데.. 둘째 아이를 지켜보는 마음이 어떠실지.. 저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맞아요.. 아이와의 이별은 너무 슬프고 지금도 보고싶어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터지는 눈물버튼이 됐지만 그곳에서 아프지 않고 편히 지낼 생각을 하면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둘째 아가가 조금 덜 힘들어하고 보호자님과의 행복한 기억 가져가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에구~다~똑같네여ㅠ 애들한테 의존했던 사실은 부정할수가 없어여ㅠㅠ 댓글을 두드리면서도 눈물이 멈추질않네여~ㅠ 암튼 힘내시고 잘 추스리세요.
이 조그만 존재가 어느새 이렇게 크게 자리 잡아서 떠나고 나니 마음이 뻥 뚫린 것 같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몽이 아프지 않은데 좋은데로 갔을거예요 슬퍼하지마세요 라고 한다고 위안은 안되지만 힘내세요 저도 울애기 둘을 하늘나라로 보냈답니다 울애기들이랑 똑 닮았네요 저도 몇달을 입퇴원을 반복 하다 결국은 나를 두고 갔답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가를 둘이나 보내셨다니 얼마나 슬프고 힘드셨을까요..ㅠㅠ 천사같이 착한 아이들 따뜻한 곳에서 건강히 뛰어 놀고 있는 생각하며 힘내겠습니다🥲
몽이 끝까지 키우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몽이와 함께하며 제가 주기만 한줄 알았는데 받은게 더 많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몽이야 너무 대단하고 멋져!! 너무 수고했어!! 좋은 곳 가서 놀고 있다가 나중에 가족들 만나서 평생 행복하게 살아~~
저도 2009년 12월생 반려견과 함께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나이에 비해 건강한 편이지만 나이가 꽤 있어서 항상 마지막을 염두해두긴 하는데 이런 영상들을 볼 때마다 눈물 한바가지를 흘리는 거 보니 아직..아니 아마 평생 뭉치와의 이별은 준비가 안되겠죠..벌써부터 너무 두렵지만 뭉치가 살아있는동안 몽이 가족분들처럼 아이한테 최선을 다하려고요!! 몽이 가족분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몽이는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행복하게 놀고 있을거예요 ㅎㅎ
위로해주셔서 마음이 찡한데 말씀해주신게 너무 귀여워서 잠시 미소 지어버렸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뭉치는 이렇게 아껴주시는 보호자님이 함께 계시니 더 오래오래 건강할 거예요ㅎㅎ 뭉치와 뭉치 보호자님 항상 건강하시고 함께 하는 많은 날들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는곳에서 행복할거예요
감사합니다.. 몽이의 행복.. 그거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맘 이 아프네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으로써.. 우리집 강아지한테 더욱 더 잘해 줘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ㅠ 힘내세요 !
함께 슬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랑 함께 하는 시간 동안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ㅠㅠ 강아지랑 보호자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몽아 강아지 세계에선 오래오래 예쁘고 행복하길
바랄게🩷 제 미래같아서 저절로 눈물이 흐르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하시는 동안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게요..🥲🫶
그곳에서의 시간은 여기보다 굉장히 빨라서 몽이 입장에서 몇분 뛰어놀다보면 금방 주인님이 데릴러 오는거예요..!! 열심히 살다 나중에 만날날을 기약하고 들려줄 이야기거리 많이 들고가세요.. 충분히 슬퍼하시고 또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은 몽이가 항상 절 기다렸으니 이제부턴 제가 몽이 생각하고 기다릴 차례인가봐요.. 몽이 다시 만나는 날까지 좋은 일들 많이 하다가 만나는 날 밤새 얘기할거예요🥲
몽이랑 돌멩이님 수고 많았어요. 몽이는 단지 이제 아프지 않고 깊고 오랜잠을 자는것 뿐이에요.
동진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또 몽이는 마음 속에 있고 기억 속에 살고 있으니까 항상 함께 한다고 생각하려구요..🥲
천사같은 아이 몽이야...또 너는 거기서 기다릴걸 알아...그러니 네가 준 행복 위로 다쓰고 꼭 가서 다시 만나~ 우리 아가랑 잘 지내고 있어~!!사랑해~~~
몽이에게 따뜻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거라 생각하지만 많이 보고싶네요..🥲
@@dolmengee_life 저도 미칠듯이 보고싶어요 ㅜㅜ 그아이가 우리가 행복하길 바라기에 씩씩하게 그아이의 바람대로 살다 그리웠던만큼 더 많이 사랑해줄거예요~그러니 힘내세요~몽이는 행복하길 바랄겁니다~거기시간은 여기시간과 다르데요~몇시간 놀다보믄 우리와 만난답니다 ㅎㅎ
@@박효원-t8r 참 위로가 되는 말이예요.. 감사합니다.. 몽이 다시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살아갈게요🥲🫶
저도 항암 하며 아픈 강아지가 있어서 펑펑 울었네요ㅠㅠ
몽이야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어....
몽이 가족분들도 잘 지내시길 바랄께요..
아.. 저도 아픈 몽이 볼 때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음에 울기만 했던 기억이 나요… 보호자님 지금 많이 슬프고 힘드시겠지만 아이와 잘 이겨내실 수 있으시길 기도드릴게요… 잘 이겨 낼 거예요!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반려견을 보내고 힘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위로로 슬픔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힘내시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기억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슬퍼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도움이 되네요.. 좋았던 기억만 기억하겠습니다🥲
우리아이도2024년1월6일20살에
별이되어는데
이영상보니
또 가슴이 미어지네요
애들키우신분들
맘 너무나잘죠
늘죄스럽고 맘아픈것
늘기도하며보내죠
.
이쁜 아가가 별이 되었군요.. 항상 미안하고 보고싶은 마음은 계속 가지고 살 것 같아요.. 저는 몽이가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뛰어놀거라 생각하며 위로삼아 지내고 있어요..
내 사랑하는 딸 나리❤ 6일전 갑자기 아가를 보내고 엄마는 세상을 다 잃은 것만같았고 꿈이었으면 ㅜㅜ 내 심장과도 같았던 내아가 나리! 사랑해❤❤❤❤❤
아이를 갑자기 보내셨군요.. 지금 많이 슬프고 많이 보고싶지만 함께 힘내요.. 나리랑 몽이 구름 위에서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영상도 다 보고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저도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 끝까지 다 못봤어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저는 환생이든 죽으면 내 반려견이 마중나온다는 그런거 다 믿어요..
힘내세요...아가도 고생많았다.
이해되는 마음입니다..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다시 만난다는 말이 큰 위로가 되어요🥲 아이와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함께 하는 나날들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