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 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형! 형은 나에게있어서 미스터트롯 심사위원 김준수가 아니라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 김준수야 중학교때부터 어머니 아버지 이혼 속에서 힘든 시기 속에 형 노래 듣고 따라부르면서 참 많은 위로를 얻었어 내 나이 2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는데 그렇게 높게 느껴졌던 형이랑 나랑 6살 밖에 차이가 안나는걸 새삼 깨닫고 형이 얼마나 외롭고 고된 20대를 보내왔을지 생각해봤어 난 지금 큰 시험을 준비하고있어 형 노래들으면서 또 이겨낼게 ^^ 형은 항상 언제나 멋있었어 !! 항상 화이팅이야 !!
정말 너무 멋있는 사람.. 어릴 땐 그저 그가 귀엽고 노래를 잘 불러서 좋았다. 지금은 그가 정말 내면이 멋있는 사람이라 좋다... 10대인 시아준수가 나이를 먹은만큼, 나 또한 나이를 먹어서 30대가 되었고 어른이란 무게가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게되었다. 참 오빠한테서 이런 느낌을 받을 줄 몰랐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토록 속이 깊은 사람이 되었을까? 내가 알던 시아준수는 애기같고 그저 귀엽고 지켜줘야할 것 같은 사람처럼 보였는데.. 어쩌다 유튜브에 준수오빠 영상이 뜨길래 한번 눌러봤다. 아 노래는 여전히 잘하는구나. 잘생겼다. 이생각만 했었다. 십년간의 공백이 있었기에 처음에는 관조적으로 보다가 점차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진짜 아 이사람 멋있는 사람이 됐구나.. 하고 다시 팬이 되었다. 속이 깊고 , 맑은 사람. 그렇다고 순진한것은 아니지만 순수한 사람. 어른의 무게와 자신의 이름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사람... 그렇게 변했구나. 이토록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김준수의 이십대는 어땠을까 준수가 느꼈던 감정을 내가 그 반이라도 느낄 수 있을까 이십 대 청춘 너의 무대는 뮤지컬밖에 남지 않았었고 음악방송에서 불렀던 너의 노래는 콘서트장에서만 울리게 되었고 늘 팬들에게 미안해했었지. 그래서 그런지 내가 이 노래를 직접 눈앞에서 볼 때 여러 감정이 많이 느껴졌어 우린 너의 이십대가 어땠는지 아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네가 마음먹은 대로 앞만 보고 포기하지 않고 너의 길을 갔으니깐 그런 너의 이십대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은 우리에겐 동기부여가 됐고 네가 뮤지컬에서 보여주는 노래와 연기는 누군가에게 꿈이 되었지 10년 동안 우리는 네가 개척한 길과 무대를 보면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 거야 이젠 올수도, 갈수도 없는 힘들었던 이십 대, 행복했던 이십 대, 찬란하고 빛난 이십 대의 김준수 항상 고마워 너는 항상 우리에게 빛나는 존재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질 앞으로의 너의 찬란한 청춘을 응원해 너의 인생은 항상 봄날이길
우리에게 찬란했던 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에요. 어렸고, 서툴러서 모든 것이 두렵고 어려웠고 힘들기만 했지만 그 시간을 보내고 지금의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보며 미소 띈 얼굴로 볼 수 있게 되었잖아요. 마냥 이 노래가 슬프지만은 않아요. 그 때 서로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갔던 우리를 알아주고 고생했다고. 잘 이겨냈다고 해주는 것 같거든요. 많은 눈물과 고통에 견디기 어려울 때에도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떠올렸어요. 한 걸음 지금의 것을 해나가라고 했지만 나는 미래의 우리 모습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 마음이 힘을 주기도 했으니까. 이 노래를 듣고 있을 모든 사람이 생각해주지 않을까요. 이제는. 시아준수 김준수도 지나와줘서 좋은 노래를 들려줘서 고맙고 옆에서 함께 자리를 지켜준 팬들도 멋지다고. 잘 지나와줘서 같이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내 청춘의 열정이고 노력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보여준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오르막길-지나간다-말하는 대로' 이 눈콘의 세트리스트의 변화가 참..감동스럽다. 김준수의 서사를 모두 담은거 아닐까? 함께 힘든 길을 걸어가는 팬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오르막길', 이 고통은 감기처럼 지나간다며 위로해주던 '지나간다', 그리고 모든것은 말하는대로 다 이뤄진다며 10년만의 방송출연을 기뻐하는 '말하는대로' 까지. 준수의 모든 길에 함께하여서 기쁘고 벅차다. 노래해줘서 고마워!!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20대 이 가사 듣자마자 결국 공연장에서 눈물 왕창 쏟았다 정말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 기억 속에서는 늘 예뻤던 사람이어서 그리고 이렇게 예쁜 사람이라는거 항상 노력해준 사람이라는거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겠지 싶어서 근데 방송도 하고 라디오도 나가고.. 말하는대로 이 노래가 닿지 못했던 꿈이 아니라 앞으로는 진짜 정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을 노래하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서, 여기까지 지치지 않고 달려와준 내 가수한테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었던 무대 지금도 엉엉엉 하느라 횡설수설이지만 그냥 고마워서ㅠ 앞으로도 부지런히 옆에서 뒤에서 앞에서 같이 걸어갈 것이니 내 가수는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는거 그거하나 온전히 안고서 꽃길만 평생 걸어갔으면
이 공연장에 있었던 그 시기에 일 그만두고 쉬는 기간이었는데 그 때 참 이게 나한테 적성에 맞는걸까 재능이 있는걸까 한참 고민이 많던 시기에 너무나 큰 힘이 되어줬어요 정말 많이 울었고 그만큼 많은 위로를 받은 기분이었어요 노랫말 하나하나에 듣는 사람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가수의 팬이어서 정말 행복해요 누구보다 빛났던 준수의 20대를 함께 해서 행복했고 남은 나의 20대도 준수에게 부끄럽지 않을 시간으로 만들겠다 맘 먹은 시간이었어요 영상을 보니까 다시 그 시간 그 장소로 돌아간 것처럼 또 힘을 얻었어요 고맙습니다 내 가수
ㅠㅠㅠ아이돌은 커녕 가수,연예인에게 관심도 없던 내가 김준수를 알게되고 팬이 된건 지금 되돌아봤을 때 저 노래 때문이었다.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는 기분. 삶이 힘겨울 땐 김준수 무대를 보며 기운을 냈던 것 같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봄비 같은 사람..ㅠ노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그리고 이 귀한 무대를 함께 볼 수 있게해주신 담당자님도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작년에 취직이 잘 안돼서 정말 힘들었어요. 최종에서 세번째 떨어진 날 저녁먹던 중에 눈콘 티켓이 배달이 왔는데 부모님이 무언의 눈치를 주는게 느껴졌어요. 내 주제에 이 콘서트를 가도 될까 두 장 중에 한장은 양도를 할까 고민하다가 콘서트 갔다와서 힘내자고 올해 마지막 선물이자 내년 첫 선물이라고 그렇게 포장해서 다녀왔어요. 그때 오빠가 불러줬던 말하는대로. 들으면서 어깨를 떨면서 울었네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이제 조금밖에 안남았지만 앞으로도 이 노래 들으면 잘 해낼 수 있을거라는 작은 용기가 생겨요. 올해도 눈콘으로 마무리 잘 하고싶네요. 꼭 코로나가 진정되어 눈콘에서 만나고싶어요. 올해는 종합운동장에서 만나요~~ 💛💛
팬들에게 힘든 일이 있거나 상처받을일이 생기면 늘 먼저 나서서 위로해 주는 사람 그러나 자신에게 힘든 일이 닥쳤을땐 다 지나고 나서야 그땐 그랬다고 담담히 털어놓는 사람 오늘도 또 이렇게 위로 받아요 우리가 이렇게 수많은 위로와 행복을 받는만큼 보다 더 큰 행복이 당신에게로 향하기를 바라요
남들처럼 하루를 살지 못하고 삶을 하루하루 지워낸다는 생각으로 죽음으로 가까워진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을 때 이 콘서트를 갔있어요 참 넓은 콘서트장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었는데 이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텅 빈 콘서트홀에 저 혼자 앉아있는것처럼 느껴졌고 머리가 텅 비어질정도로 울음이 주체할 수 없이 차올랐어요 소리가 너무 크게 나면 민폐가 되니 소리내지않으려 많이 참았는데.. 아무래도 좌석이 가까이 붙어있어서 주변분들께 느껴졌던것같아요 그 때 제 주변에 계셨던 분들이 오히려 어깨를 다독여주시고 휴지도 건네주셨어요 그 때 그 분들께 죄송하고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그 날은 너무 부끄럽고 민망해서 전하지 못했는데.. 아마 준수 팬분이시니 이 댓글을 보실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도 차마 이 노래는 재생하기가 무섭네요 너무 울게될까봐 그래서 댓글이나마 남기고 갑니다 너무 고마워요 시아준수
마냥 어렸을 때 몰랐던 감정을 그때의 오빠 나이가 되어보니 알게 된 것들이 있더라구요. 지금 난 이렇게 힘든데, 오빠는 어떻게 잘 견뎌냈을지 생각하면 대단하고 마음이 아려와요. 힘든 상황에도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온 오빠의 빛나는 20대를. 그리고 지금을 저는 너무 잘 알고있어요. 그러니 우리에게도 말하는대로 꿈꿔온 상황이 반드시 이뤄질거라 믿어요. 진심은 결국엔 통하는 법이고, 진짜만이 결국엔 이기는 거라고 믿어요!언제나 빛났고 영원히 빛날 나의 유일무이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이자 뮤지컬배우 김준수.
준수 목소리엔 긍정적인 힘이 있어요ㅡ 힘이들땐 응원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기쁠땐 더 신나게 해줘요. 때론 사랑에 아플때면 그 누구의 목소리보다 가슴 깊게 닿아오곤 합니다. 준수의 팬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굉장한 사람이에요. 마음이 따뜻하고 그 누구보다 단단한 사람. 세상이 준수에게 조금씩 물들어가는게 느껴지네요ㅡ 아무 편견과 장애물 없이 모든 사람에게 닿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준수야 고마워ㅡ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20대를 보냈을 그가 불러주는 말하는대로는 지금의 20대들 또는 아직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듯하네요ㅜㅜ ‘인생사는 아무도 모른다 앞에 닥친 일을 스텝바이스텝 느낌으로 잘 해가면 된다 딱 그 정도의 최선을 다하라’라는 최근의 인터뷰와 맞물리면서 더 울컥하는 중.. 지치지 않고 팬들 마음 어루만져줘서 고맙습니다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더 와닿는 시아준수의 이야기... 고작 뭐 먹고살지 고르는 것만으로도 힘든 이십대인데 어린 나이에 그 큰 소송에, 꿈을 포기한 것도 아니고 강제로 잃을 뻔한 오빠의 이야기라서 더 위로가 됐던 말하는대로였어요. 그 땐 왜 그렇게 어른처럼 보였는지... ㅋㅋㅋ 오빠 나이를 지나오며 정말 한 인간으로서 존경하게 되었어요. 요즘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다 지치는 중이었는데 한 번 더 재충전해서 지금 2020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또 달려나가겠습니다. 2020년 연말에도 아 이번 한 해 정말 열심히 잘 달려왔다! 할 수 있는 1년이 되길. 연말콘에서 또 만나 우리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 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대로 모두다 이루어질 거에요✌💕✌💕✌💕✌
이 노래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지금도 그리 말하는대로 되길 바라며 준수님의 노래를 들으며 극복해보려해요 근데 왜 울리구 그래요 난 이십대도 아닌데 울고 있네요
담당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2012눈콘 I believe 정말 그런가봐요 이 곡들도 좋은 음향으로 박제해주세요🙏🙏🙏
형! 형은 나에게있어서 미스터트롯 심사위원 김준수가 아니라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 김준수야
중학교때부터 어머니 아버지 이혼 속에서 힘든 시기 속에 형 노래 듣고 따라부르면서 참 많은 위로를 얻었어
내 나이 2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는데
그렇게 높게 느껴졌던 형이랑 나랑 6살 밖에 차이가 안나는걸 새삼 깨닫고 형이 얼마나 외롭고 고된 20대를 보내왔을지 생각해봤어
난 지금 큰 시험을 준비하고있어
형 노래들으면서 또 이겨낼게 ^^
형은 항상 언제나 멋있었어 !!
항상 화이팅이야 !!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김준수 라이브 개미쳤다
준수씨.멋지네요
왜이리 이뻐요 준짱. 준짱이 그렇게 미소지으면서 얘기해주면 꼭 될 거 같잖아요..
고마워요 항상.. 그자리에 있어줘서. 버텨주고 함께 해줘서.. 같이 힘내요 우리..
무도 보다가 가사에 준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히괜지 눈물나서..
정말 너무 멋있는 사람..
어릴 땐 그저 그가 귀엽고 노래를 잘 불러서 좋았다.
지금은 그가 정말 내면이 멋있는 사람이라 좋다...
10대인 시아준수가 나이를 먹은만큼, 나 또한 나이를 먹어서 30대가 되었고 어른이란 무게가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게되었다.
참 오빠한테서 이런 느낌을 받을 줄 몰랐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토록 속이 깊은 사람이 되었을까?
내가 알던 시아준수는 애기같고 그저 귀엽고 지켜줘야할 것 같은 사람처럼 보였는데..
어쩌다 유튜브에 준수오빠 영상이 뜨길래
한번 눌러봤다. 아 노래는 여전히 잘하는구나. 잘생겼다. 이생각만 했었다.
십년간의 공백이 있었기에
처음에는 관조적으로 보다가 점차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진짜 아 이사람 멋있는 사람이 됐구나.. 하고 다시 팬이 되었다.
속이 깊고 , 맑은 사람. 그렇다고
순진한것은 아니지만 순수한 사람.
어른의 무게와 자신의 이름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사람...
그렇게 변했구나. 이토록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진짜 잘한다...
준수야 고마워 나도 조금 더 힘내볼게❤
김준수 마스터 참 노래 잘해!!!!
준수❤ 말하는대로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빠 너가 증명했네. 너처럼 열심히 살면 다 된다는걸.. 행복만 하자 고마워
노래 듣는 동안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제 나이 벌써 48!!^^
그래도 긍정마인드로 다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ㅎㅎ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김준수의 이십대는 어땠을까 준수가 느꼈던 감정을 내가 그 반이라도 느낄 수 있을까
이십 대 청춘 너의 무대는 뮤지컬밖에 남지 않았었고 음악방송에서 불렀던 너의 노래는 콘서트장에서만 울리게 되었고 늘 팬들에게 미안해했었지.
그래서 그런지 내가 이 노래를 직접 눈앞에서 볼 때 여러 감정이 많이 느껴졌어 우린 너의 이십대가 어땠는지 아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네가 마음먹은 대로 앞만 보고 포기하지 않고 너의 길을 갔으니깐
그런 너의 이십대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은 우리에겐 동기부여가 됐고 네가 뮤지컬에서 보여주는 노래와 연기는 누군가에게 꿈이 되었지
10년 동안 우리는 네가 개척한 길과 무대를 보면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 거야
이젠 올수도, 갈수도 없는 힘들었던 이십 대, 행복했던 이십 대, 찬란하고 빛난 이십 대의 김준수 항상 고마워 너는 항상 우리에게 빛나는 존재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질 앞으로의 너의 찬란한 청춘을 응원해
너의 인생은 항상 봄날이길
말하는대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콘 막콘 김준수콜+사쿠란보도 부탁드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수님 목소리 넘 넘 좋아요^^
은근 매력 있고 감미롭고
달콤한 초코렛 같아요♡^^♡
말하는대로 준수님이 원하는대로 준수님이 행복한 방향으로 모든게 풀어지기를 아직도 지금도 전 바래요
말하는 대로 됐으면 좋겠다
"김준수 TV 노래 프로그램에서 노래하는거 보기"
"씨제스 외장하드에 먼지 쌓여가는 준수 영상들 유튜브에서 보기"
"대면콘서트에서 한 명의 미연이가 되어 김준수랑 티키타카 즐거운 시간 보내기"
준수님 너무 감미로운 음악 잘들었어요~~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응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시아준수 여기 댓글 보고 한껏 도리안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위로인지 알아야됨ㅠㅠ
두눈을 감고 들으니 고단했던 내하루에
괜찮다며 토닥이네요
노래하는 음유시인
참 듣기좋아요😊👍
미스터를 보면서 알았지만
멋져욤^~*♡
다가진사람이 겸손하고 배려할줄아니
더 진국이고 믓찌지
우리에게 찬란했던 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에요. 어렸고, 서툴러서 모든 것이 두렵고 어려웠고 힘들기만 했지만 그 시간을 보내고 지금의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보며 미소 띈 얼굴로 볼 수 있게 되었잖아요.
마냥 이 노래가 슬프지만은 않아요. 그 때 서로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갔던 우리를 알아주고 고생했다고.
잘 이겨냈다고 해주는 것 같거든요.
많은 눈물과 고통에 견디기 어려울 때에도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떠올렸어요.
한 걸음 지금의 것을 해나가라고 했지만 나는 미래의 우리 모습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 마음이 힘을 주기도 했으니까.
이 노래를 듣고 있을 모든 사람이 생각해주지 않을까요. 이제는. 시아준수 김준수도 지나와줘서 좋은 노래를 들려줘서 고맙고 옆에서 함께 자리를 지켜준 팬들도 멋지다고.
잘 지나와줘서 같이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내 청춘의 열정이고 노력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보여준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오르막길-지나간다-말하는 대로' 이 눈콘의 세트리스트의 변화가 참..감동스럽다. 김준수의 서사를 모두 담은거 아닐까? 함께 힘든 길을 걸어가는 팬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오르막길', 이 고통은 감기처럼 지나간다며 위로해주던 '지나간다', 그리고 모든것은 말하는대로 다 이뤄진다며 10년만의 방송출연을 기뻐하는 '말하는대로' 까지. 준수의 모든 길에 함께하여서 기쁘고 벅차다. 노래해줘서 고마워!!
참미남이시네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들었던 나의시절 나의20대. 치열하게 살았던 준수가 해주는 말이라 공감 100000%
노래신이다....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20대
이 가사 듣자마자 결국 공연장에서 눈물 왕창 쏟았다 정말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 기억 속에서는 늘 예뻤던 사람이어서
그리고 이렇게 예쁜 사람이라는거 항상 노력해준 사람이라는거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겠지 싶어서
근데 방송도 하고 라디오도 나가고.. 말하는대로 이 노래가 닿지 못했던 꿈이 아니라 앞으로는 진짜 정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을 노래하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서, 여기까지 지치지 않고 달려와준 내 가수한테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었던 무대
지금도 엉엉엉 하느라 횡설수설이지만 그냥 고마워서ㅠ 앞으로도 부지런히 옆에서 뒤에서 앞에서 같이 걸어갈 것이니 내 가수는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는거 그거하나 온전히 안고서 꽃길만 평생 걸어갔으면
말하는대로 연말콘서트때 정말 위로받았어요ㅠㅠㅠ 김준수 말하는대로 너무 좋다ㅠㅠㅠ
말하는대로 부디 시아준수가 항상 행복한 일만 좋은 일만 생기게 해주세요
노래 찐짜 잘하네 와~~~ 감성 쩌네~~~
여기 좋은 댓글들 준수가 봤음 좋겠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의 노래를 듣고 위안을 얻고 있다는걸..너는 그런 사람이라는 걸. 마땅히 사랑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저눈빛이 너가 뭐가 힘든지 다 안다라고 말해주는 거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말하는대로ㅠㅜㅠㅠ 목소리로 위로해주는것 같아요ㅠㅜㅠㅜㅜ
힘들었던 나의 20대가 준수의 노래로 위로받았던, 너무 좋았던 2019 눈콘. 기억해 이밤
김준수님 미스트롯 누군가? 감미로운 목소리 몸전체가 매력이 넘치네요 미남 넘예쁘게생김 응원할께요
나에게 말해주는 것처럼 조곤조곤.. 너무 예쁘네요.. 오늘도 김준수님 노래에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지금까지 있는 이유가 그렇게 힘든 20대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거저 되는거라 생각하는데 참 잘버텨줬네요
대단해요
진정한 승리자
울준수님 짱이여요
준수는 본인이 힘들땐 내색 않다가, 다 지나고 나면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게 참 아팠어요 라고 담담히 말해주고, 담담히 노래에 담아줘서 저 노래를 부르는 준수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맘이었는지 짐작가서 더 마음이 아린다
박쇼 맞아요ㅠㅠ공감
박쇼 공감합니다..ㅠㅠ
어제 금쪽상담소 보고 오늘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됐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어제 봤던 가수 시아준수 의 그동안의 아픔과 슬픔들이 더욱 느껴져서인 것 같기도 해요
앞으로는 시아준수 김준수 가 바라는대로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지길..
2020년 천사복면쓰고 복면가왕에서 이노래를 부르길 상상해봐요. 당신이 주인공인 히든싱어, 당신이 주인공인 다른 예능들 그리고 무엇보다 김준수 XIA 라는 이름으로 음악 프로그램나와 우리가 목청껏 응원하기를 바래봅니다.
미쳤....다세상에목소리가....와...어떡게이런목소리가나오지?♡
노래 듣는데 벅차서 울음이 나와 ㅠㅠ
티비이~!!를 외치던 쥰쨩이 정말 말하는대로 티비를 뽑은 것처럼ㅋㅋ 말하는대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김준수 시아준수 노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아서 그가 주는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왜 듣고있는 내가눈물이 나지......
이 공연장에 있었던 그 시기에 일 그만두고 쉬는 기간이었는데 그 때 참 이게 나한테 적성에 맞는걸까 재능이 있는걸까 한참 고민이 많던 시기에 너무나 큰 힘이 되어줬어요 정말 많이 울었고 그만큼 많은 위로를 받은 기분이었어요 노랫말 하나하나에 듣는 사람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가수의 팬이어서 정말 행복해요 누구보다 빛났던 준수의 20대를 함께 해서 행복했고 남은 나의 20대도 준수에게 부끄럽지 않을 시간으로 만들겠다 맘 먹은 시간이었어요 영상을 보니까 다시 그 시간 그 장소로 돌아간 것처럼 또 힘을 얻었어요 고맙습니다 내 가수
ㅠㅠㅠ아이돌은 커녕 가수,연예인에게 관심도 없던 내가 김준수를 알게되고 팬이 된건 지금 되돌아봤을 때 저 노래 때문이었다.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는 기분. 삶이 힘겨울 땐 김준수 무대를 보며 기운을 냈던 것 같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봄비 같은 사람..ㅠ노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그리고 이 귀한 무대를 함께 볼 수 있게해주신 담당자님도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사랑의 콜센타에서 말하는대로 티비 뽑는 김준수 시아준수 보고 왔습니당^_^
랩하는것처럼 노래하는것처럼 하는 부분 너무 좋다....
목소리가 넘넘 매력적이에요
준수는 음방에 출연하고 방송 막힘없이 쭈욱쭉...우린 건강하게 행복하자
작년에 취직이 잘 안돼서 정말 힘들었어요. 최종에서 세번째 떨어진 날 저녁먹던 중에 눈콘 티켓이 배달이 왔는데 부모님이 무언의 눈치를 주는게 느껴졌어요.
내 주제에 이 콘서트를 가도 될까
두 장 중에 한장은 양도를 할까
고민하다가 콘서트 갔다와서 힘내자고
올해 마지막 선물이자 내년 첫 선물이라고 그렇게 포장해서 다녀왔어요.
그때 오빠가 불러줬던 말하는대로.
들으면서 어깨를 떨면서 울었네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이제 조금밖에 안남았지만 앞으로도 이 노래 들으면 잘 해낼 수 있을거라는 작은 용기가 생겨요.
올해도 눈콘으로 마무리 잘 하고싶네요.
꼭 코로나가 진정되어 눈콘에서 만나고싶어요. 올해는 종합운동장에서 만나요~~ 💛💛
김준수만의 감성 김준수만의 해석
중요한 면접, 최종 면접을 앞두고 보러왔어요.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 난 합격한다!
4주 전에 댓 달았었네ㅋㅋㅋㅋ 최합하고 출근길에 듣는 중인데 느낌이 새롭당
준수님 어쩜노래 그렇개 잘해요
감동이예요~
진짜 감동적이에요 ㅠㅠ 계속 노래를 더더 잘해 ㅠㅠ
준수님은 계란 한 판 사시면 29알 밖에 없다면서요 ㅠ '한계란' 없어서 ㅠㅠㅠ 노래 너무 잘해요 완전 위로야 ㅠㅠㅠ
현장에서 듣고 정말 많이 울었던 노래ㅜㅜ 업로드 감사합니다.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말고 노래로 부르는 부분 너무 좋아ㅠㅠ
팬들에게 힘든 일이 있거나 상처받을일이 생기면 늘 먼저 나서서 위로해 주는 사람
그러나 자신에게 힘든 일이 닥쳤을땐 다 지나고 나서야 그땐 그랬다고 담담히 털어놓는 사람
오늘도 또 이렇게 위로 받아요
우리가 이렇게 수많은 위로와 행복을 받는만큼 보다 더 큰 행복이 당신에게로 향하기를 바라요
단단해진 30대의 준수가 20대의 준수에게 해줄수있는 최고의 가사가 아닌가싶다... 20대의 준수 많이 힘들었지
남들처럼 하루를 살지 못하고 삶을 하루하루 지워낸다는 생각으로 죽음으로 가까워진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을 때 이 콘서트를 갔있어요 참 넓은 콘서트장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었는데 이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텅 빈 콘서트홀에 저 혼자 앉아있는것처럼 느껴졌고 머리가 텅 비어질정도로 울음이 주체할 수 없이 차올랐어요 소리가 너무 크게 나면 민폐가 되니 소리내지않으려 많이 참았는데.. 아무래도 좌석이 가까이 붙어있어서 주변분들께 느껴졌던것같아요 그 때 제 주변에 계셨던 분들이 오히려 어깨를 다독여주시고 휴지도 건네주셨어요 그 때 그 분들께 죄송하고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그 날은 너무 부끄럽고 민망해서 전하지 못했는데.. 아마 준수 팬분이시니 이 댓글을 보실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도 차마 이 노래는 재생하기가 무섭네요 너무 울게될까봐 그래서 댓글이나마 남기고 갑니다 너무 고마워요 시아준수
출구는 있어요. 힘내세요!
인생살아보니 ^
다 지나가고 웃을일도생기더군요
그러다또힘든일 웃을일의반복이 인생인듯
힘내세요 자세히들여다보면 근심걱정없는인생별로없어요 암튼 힘내세요
그 눈물이 느껴져요
슬픔은 부끄러운게아니예요
열심히 성실히 살려는 진심이있는자에게는 눈물도있는법이죠
당신의삶에 웃음있길응원합니다
댓긓 읽다가 뭉쿨해지네요ㅠㅠ 힘내세요
아 진짜 음색 ㅠㅠㅠㅠ 시아준수노래 들으면 진짜 힐링이 따로 없다 ㅠㅠㅠ이거지 ㅠㅠㅠ
진짜 좋아서 죽겠네 하ㅠㅠ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뿌린대로거둔다
긍정의씨를뿌리면 긍정의결과가 나오겠죠
좋은노래로 청년들에게 힘과용기를 ~~~♡
대박적이다
미연이들이 김준수 음악방송 출연하면 좋겠다고 매일매일 입 모아 말하고 있으니까 말하는대로 이뤄지겠죠?
마냥 어렸을 때 몰랐던 감정을 그때의 오빠 나이가 되어보니 알게 된 것들이 있더라구요. 지금 난 이렇게 힘든데, 오빠는 어떻게 잘 견뎌냈을지 생각하면 대단하고 마음이 아려와요. 힘든 상황에도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온 오빠의 빛나는 20대를. 그리고 지금을 저는 너무 잘 알고있어요. 그러니 우리에게도 말하는대로 꿈꿔온 상황이 반드시 이뤄질거라 믿어요. 진심은 결국엔 통하는 법이고, 진짜만이 결국엔 이기는 거라고 믿어요!언제나 빛났고 영원히 빛날 나의 유일무이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이자 뮤지컬배우 김준수.
준수 목소리엔 긍정적인 힘이 있어요ㅡ 힘이들땐 응원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기쁠땐 더 신나게 해줘요. 때론 사랑에 아플때면 그 누구의 목소리보다 가슴 깊게 닿아오곤 합니다. 준수의 팬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굉장한 사람이에요. 마음이 따뜻하고 그 누구보다 단단한 사람. 세상이 준수에게 조금씩 물들어가는게 느껴지네요ㅡ 아무 편견과 장애물 없이 모든 사람에게 닿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준수야 고마워ㅡ
와미친 개미쳤다 와 진짜 뭔 노래를 저렇게 불러 미친 와 진짜 개좋아 아니진짜 미쳤다 와 진짜 와 진짜 와 말이안나와 와 아니 무슨 와 진짜 사랑해요 김준수 와
숨 막히게 마음 답답할때 괜찮다며 다독다독 해주는 준수 노래들 한바퀴 돌고 오면 그래도 살거 같아요. 어느때보다 준수가 필요해요. 관리자부운~ 씨제스으~ 들리나여... 유튭주세요ㅜㅜ
항상 노래로 위로해주는 우리 김준수 시아준수 사랑해 평생에 후회않다❤
"이제 볼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20대" 당신의 20대, 빛나던 그 모습 우리가 다 봤어요. 내 20대도 당신 덕분에 행복했어요
준수의 힘들었던 20대도 떠올랐고 내 20대에 고민과 힘들었던 시간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핑돌았지만 그 시기를 지나고나서 듣는 준수의 말하는대로는 위로와 이제는 말하는대로 될거라는 희망으로 들리더라ㅠㅠ 노래해줘서 고맙다 준수야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라는 나레이션 듣자마자 눈물 콸콸콸ㅠㅠ
자랑스럽고 고마운 그 시절의 준수
취준기간 코엑스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꼭 내년에는 취직하고 싶다고 생각했던게 어제 같은데 합격해서 입사 앞두고 있어요.
불안했던 기간 김준수 때문에 위로받았고 행복했어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준수와 함께해요
이제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찬란했던 준수의 20대. 우리 준수오빠 진짜 예뻤지. 우리가 다 기억하고 있어요. 고맙고 사랑해요.
시아준수가 불러주는 말하는대로는 왜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지는지.. 저때 엄청 울컥했던 기억이 난다ㅠㅠㅠㅠㅠㅠ
노을보면서 걷는 퇴근길에 듣는, 하루 끝에 건넨 준수의 위로.
오늘도 고마웠어요:)
'말하는대로~' 처음하는데 진심 벌떡 일어났자나 와 이게 진짜 솜사탕 같은 목소리라는건가봐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20대를 보냈을 그가 불러주는 말하는대로는 지금의 20대들 또는 아직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듯하네요ㅜㅜ ‘인생사는 아무도 모른다 앞에 닥친 일을 스텝바이스텝 느낌으로 잘 해가면 된다 딱 그 정도의 최선을 다하라’라는 최근의 인터뷰와 맞물리면서 더 울컥하는 중.. 지치지 않고 팬들 마음 어루만져줘서 고맙습니다
아니 이게 라이브인게 말이 되냐고...
오늘 아침에도 준수씨 목소리로 시작하네요~모두들 건강하시길~~
ㅠㅠㅠㅠㅠㅠ 준수갓
요즘 들어 더 많이 듣고있는데,, 힘이되어주어 고마워요
이거 정말 힘내라고 토닥토닥 해주는거 같아요ㅠㅠ 힘들게 지나 온 길 뒤로 두고 덤덤하게 위로해 주는게 느껴져서ㅠ 그리고 준수 본인도 지난날 해온것 처럼 계속 그렇게 걸어갈 거라고 말해주는거 같아서ㅠㅠ 마음이 따뜻해져서 눈물이 나네요 자꾸 ㅠㅠ
이틀내내 들으면서 펑펑 울었던 노래
원래도 잘했지만 이젠 레전드 가수들에게서 나오는 포스가 나오네
준수를 못본지 너무 오래라 다시 힘이 떨어지고있어....
공연장에서 준수한테 힘 받고싶다 ㅠㅠ
코로나블루가 이런건가.. 요즘 무기력하고 너무 힘들어
보고싶다 준수 ㅠㅠㅠㅠ
준수는 모르겠지... 불러주는 들려주는 그 노래 하나 하나가 정말 많은 위로와 용기를 준다는걸... 그리고 다시 나아갈 힘을 준다는 걸... 노래하기 전 해주었던 멘트도 참 고마웠는데 ...
내가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어 원하는대로 살 수 있었듯이
당신도 원하고 바라는 것 다 할 수 있기를 바라요!
말하는대로♡
노래 한곡에 이렇게 크고 많은 위로를 받을수 있음에 감사한 순간이네 시아준수가 노래에 담아내는 진심과 울림은 정말 어마어마 하다..동시대를 살며 김준수란 아티스트를 좋아하고 있단 사실이 정말 너무나도 행벅ㅠㅠㅠ
완전 공감이에요ㅠㅠㅠㅠ 시아준수가 노래에 담아내는 진심과 울림은 우주같아요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더 와닿는 시아준수의 이야기... 고작 뭐 먹고살지 고르는 것만으로도 힘든 이십대인데 어린 나이에 그 큰 소송에, 꿈을 포기한 것도 아니고 강제로 잃을 뻔한 오빠의 이야기라서 더 위로가 됐던 말하는대로였어요. 그 땐 왜 그렇게 어른처럼 보였는지... ㅋㅋㅋ 오빠 나이를 지나오며 정말 한 인간으로서 존경하게 되었어요. 요즘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다 지치는 중이었는데 한 번 더 재충전해서 지금 2020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또 달려나가겠습니다. 2020년 연말에도 아 이번 한 해 정말 열심히 잘 달려왔다! 할 수 있는 1년이 되길. 연말콘에서 또 만나 우리
2022 난 지금도 달려! 왜 이걸 들을 생각을 못했지... 요새 정신없이 바빠서 지쳐있었는데 알고리즘 뭘까 정말 ㅋㅋㅋㅋㅋㅋ
잘 이겨내고 올게요. 오늘도 위로받고, 응원받고 갑니다. 3월에 봐요!
2023 지금도 달려요! 잘 이겨내고 있고, 또 잘 이겨내고 오겠습니다
말하듯노래하는 모습너무좋네여..위로받는 느낌
그 누구보다 힘든 20대를 보낸 준수오빠,, 오빠의 힘듦을 다 헤아릴순 없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줘서 참 고마워요.
담당자님 퇴근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윤정 마스터님께서 해주셨던 심사평이 생각나네요
역시는 역시다
"멈추지말고 쓰러지지말고 앞만 보고달려 너의 길을 가"
나래이션을 노래로 부르는 부분 너무나 좋은데 가사마저 눈물남 ㅠㅇㅠ 시아준수가 주는 응원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