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 슬퍼하진 않아 돌아가신 엄마 말 하길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말 무슨 뜻인진 몰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주문 같아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중얼거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엄마가 쓰다듬던 손길이야 멀리보고 소리를 질러봐 아픈내마음 멀리 날아가네 소리는 함께 놀던 놀이 돌아가신 엄마 소리는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소릴 질러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엄마가 쓰다듬던 손길이야 멀리보고 소리를 질러봐 아픈내마음 멀리 날아가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수님은 아이돌그룹 (구)동방신기 시절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었지만 10여년전 전소속사와의 계약분쟁과 그로인한 전소속사 압력으로 최근까지 방송출연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출연횟수를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로요. 가수가 방송출연을 못하는 힘든시간 보내왔지만 포기하지 않고 뮤지컬과 개인공연을 통해서 꿋꿋이 노래해왔고, 감사하게도 10년만에 정규예능인 미스터트롯에 출연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 방송출연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생각날 때마다 응원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7년간 김준수가 만들어온 정말 많은 좋은 무대기록들이 있으니 보시고 힐링하시길 바랄게요^^
우울증 앓았을 당시 정말 자주 들었습니다 준수님이 감정을 토해내듯 불러주셔서 참 이입이 잘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노래로 위안받으면서 그래 힘들어도 살아보자 하며 지내왔는데 지금은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다 이겨낸 지금은 또 다른 마음으로 울컥하네요 준수님도 그런 힘든 순간들을 버텨왔기에 이런 서사가 있는 노래를 멋지게 부르신거겠죠 감사합니다
김준씨 씨 넘좋아요 겸손 할것 같고 항상 휴대폰으로 노래듣고 있어요 저는아듵만 있어서 남의아들도 잘되기를 바래요 나쁜것 절때하지말고요 노파심 이 있어서 큰아들 이 아빠 엄마 동생 재수씨 데스노트 예매 해줘서 동생은 5월 10 일 보고오고 저는 23일 날 김준수 씨 보려가요 작은아들ㆍ며느리가 보고와서 넘 넘 잘한다고 대단하게 칭찬 해서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 공연에서 준수가 아주 덤덤히 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냈었죠..담담히 말하는 그 모습에 더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나간다 라는 생각으로 잘 버텨준 우리 준수에겐 한없이 고마운 마음 뿐이에요. 산전수전 다 겪은 우리 준수...이제는 매주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게 가끔은 실감이 안 나네요. 지금 이 순간도 준수님이 포기하지 않고 버텨주었기 때문에 있는거겠죠. 고맙습니다..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오래 오래 함께 나이 들어가요 우리. 사랑합니다.
이때 시아준수 나이 고작 20대였는데 그 나이때 찾아보기 힘든 한이 노래에 절절하게 서려있어서 들을때마다 먹먹하다. 그동안 바수니랑 시아준수랑 지나온 굴곡들도 막 떠오르고. 준수 노래 듣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세상의 모든 노래를 시아준수 버전으로 들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단순히 노래실력이 뛰어나서 하는 말이 아니라 같은 노래라도 시아준수가 부르면 왠히괜지 특별하게 들려서
머리색도 그렇고, 6년 전 영상 속 준수님은 지금과 달라진 모습이 하나 없지만, 같은 무대를 감상하는 2020년의 우리는 조금 더 행복해졌네요. 14년 연말콘서트에서 지나간다와 살다보면 두 곡을 들으며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는 조금이나마 웃으며 들을 수 있게 됐어요. 전부 준수님이 지금까지 지치지 않고 노력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아파하며 들었던 노래가 이렇게 시청률 30%를 웃도는 인기 예능 제목을 달고 홍보차원으로 재업로드 되는 걸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준수님도 우리 팬분들도 정말 잘 견뎌왔어요.
근데 진짜 대단하다. 가수로 15년, 뮤배로서도 10년이 넘은데다가 다 최정상을 찍어봤고 보컬리스트로도, 댄스가수로서도, 뮤지컬 배우로서도 능력치가 만렙. 소리에 민감해서 음정, 박자, 기교, 딕션도 뛰어나고 노래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창법을 바꾸는 유연성까지. 재능을 타고났는데 댄스도 그렇게 오래했는데 관절이 아픈데가 없다니 앞으로도 기대된다 ㅋㅋ
김준수 노래 잘하는건 이제 말하기도 입아프고,, 이 공연은 2012년 김준수가 27살일때부터 군입대기간 제외하고 매년 연말 오케스트라 풀 라이브로 진행하는 뮤지컬 발라드 콘서트인데, 브랜드콘서트를 '매년', '연말에' 진행하는 김준수의 끊이지 않는 무대 레파토리와 관객동원력이 정말 대단함
당시에는 역시 노래를 정말 잘한다라고 생각하는데에 감상이 그쳤는데 6년이 지나 들으니 이제는 자꾸 눈물이 나네요.. 그때와 달리 엄마도 없고 마음이 공허해도 그래도 살다보면 살아지는 것 같아요. 김준수 노래를 들으며 이런 감정도 전달받고 위로도 받으니 오늘은 행복한 날이 아닐까 합니다.
시아준수님! 대학생 딸이 어렸을적부터 동방신기 팬이고 그중 준수님 원픽이어서 너무 가깝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미트 마스터로 나오셔서 너무너무 반가웠답니다. 선한느낌.겸손한 이미지가 더해져 멋진가수임을 알게됐네요.딸이 왜그리 덕질하는지도 알겠더라구요.ㅎ 붉은머리도 잘어울린다느니 학교를 세운다느니 드라큘라 출연중이라느니 딸한테 다 듣네요. 딸이 초등임용고시준비중인데 11월에 셤끝나면 저랑같이 준수님 뮤지컬도 보러가기로 약속했답니다.ㅎㅎ 쭈욱~건승하세요~^^!!
아... 준수형님... 노래 감동받고 갑니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맞는말이지요. 참으로 힘든 나날. 앞으로도 거칠고 험한 세상 헤쳐나가야 하지요. 늘 부모님 그늘 밑에서 편히 자랄것만 같았는데, 어느덧 부모님도 환갑이 넘으셨네요. 늘 효도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지만, 부족한 아들은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형님 목소리에 힘입어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오늘 하루도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음에 감사를, 부모님과 웃으며 대화했음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께 더욱 잘해야 될거같습니다. 코로나19로 정말 힘든 나날이 계속되는데,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처음 이영상을 접하고 눈물이 앞을가려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힘들어하고 있는 제게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아라 하시고 한달후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그때 대답이라도 시원하게 해 드릴걸 너무나 후회됨니다 이노래를 100번정도 들을때까지 김준수 감성장인에 목소리에~ 눈물을 쏟아냇구요 이젠~ 김준수님에 목소리가 위로 되고있어 하루한번 찾아오는 팬이되어 듣고 있습니다. 정말 노래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사랑입니다^^
한해동안 자신이 느끼고, 힘이되고, 마음의 위안을 얻고, 공감한 노래들을 고르고 골라 팬들에게 전해주는 아티스트라서 눈콘에서 듣는 노래들은 더 심금을 울려요 그가 홀로 느꼈을 생각, 감정들을 이렇게나마 조금이나마 우리가 알 수 있기에, 늘 묵묵히 이겨내고나서 들려주는 마음의 소리이기 때문에 늘 응원합니다
중학생때 우연히 가요프로그램에서 hug 데뷔무대를 보게된 이후로 지금 16년째 팬.. 남중남고 다니면서도 애들이 뭐라하던 꿋꿋이 저의 그리움이자 우상이신 준수님 노래를 mp3에 넣어서 자습시간때 등하교때 항상 듣고, 준수님처럼 되고싶어서 어릴땐 오디션도 보러 다녀도 보고.. 준수님이 불러주는 음 한자한자가 진심이 다 담겨있는것을 알고있기에 신날때는 더욱 즐겁게, 슬플때는 따뜻한 위로가, 눈빛과 한번씩 살짝 끄덕거림에 있어서 직접 나에게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 정말 힘든일 기쁜일, 생각하기도 감당하기도 벅찼을 일들을 16년간 멀리서 한차례 한차례 다 지켜봐왔던 저는 항상 자신보다 팬들걱정에 앞서서 걱정해주셨던것도 알아요. 옛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곤합니다. 준수님의 목소리가 저의 지나간 모든 학창시절을 그려내주시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해요. 아마도.. 그리움은 그리움으로도 지워지지가 않기때문인가봅니다 그누구보다 저의롤모델이였고 노래를 지금도 들을수있는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의 그리움이자 우상이신 준수님께-
Hyun Paik 저두 뮤지컬보고 팬 된지 수년이 됐지만 안타깝게도 tv방송에서 노래하는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알고보니 전소속사와 불공정계약 소송으로 승소했지만 그 소속사. 방송사횡포로 10년동안 음악프로에 못나왔어요.여러가지 활동도 제약많이 받았고.. 뮤지컬은 데뷔때부터 워낙 센세이션했고 너무 열심히 잘해서 많은 분들께 인정받고 지금까지 잘하고 있고,저두 미트보면서 이젠 방송에서 노래하는 모습 좀 봤으면.좋겠다 생각하지만 ... 본인과 회사에서 방송을 위해 많이 노력한다고 하니까 기다려 보고 있어요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적,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하는 가사가 무기력하고 염세적으로 느껴지던 때가 있었는데요. 한해 한해씩 더 살아가다보니 살다보면 살아진다, 다 지나간다 하던 당신의 목소리가 다정하고 씩씩한 위로로 들리더라구요. 우리에게 전하는 그 상냥한 다독임이 항상 고마워요. 고맙다는 말만으로 이 맘을 전하는 것이 염치없을만큼 늘 고맙습니다.
저는 준수님이 불러주시는 이 노래가 그렇게나좋아요ㅠㅠ 정말 힘든날이었던 하루에도 이 노래들으면서 엉엉 울고나면 또 살아갈 힘이 생기더라구요. 서편제를 보지는 못했지만 "눈을감고 바람을 느껴봐"이부분에서 푸른언덕에서 맑은 하늘보면서 아주자유롭게 바람을 맞는 기분이 들어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때 콘서트의 분위기 너무 생각나요ㅠㅠㅠ요즘 유난히 더 진짜 속이 너무 답답하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는게 너무 화가나요.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준수를 그 많고 많은 tv 음악프로에서 볼 수 없는게 하 너무 분통터지네요ㅠㅠㅠㅠ이제 제발 자기 노래 공중파 방송에서 맘껏 부르게 해주세요 제발🙏🙏🙏🙏
시아오빠~~~ 제 청춘 전부였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오빨 알게 되고 바로 팬이 됐어요. 용돈 아껴서 오빠 포스터, 사진 등 사고 방에 붙이고,필통에도 붙이고 가방에 매고 다녔어요. 13년 지났는데 미스터트롯 덕분에 오빨 다시 보게 되니까 넘 반가웠어요. 미스터트롯에 당연히 빠졌지만 오빠 땜에도 빠지게 됐어요. 앞으로 오빠 노래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이 노래 모르는 노래인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거죠ㅠㅠㅠㅠㅠㅠ 노래 한 곡만으로 한순간에 알지못하는 극의 한가운데로 듣는 사람들을 소환시키는게 정말로 뮤배이자 가수인 김준수의 능력인거 같아요ㅠㅠㅠ 뮤지컬 서편제도 본적없고 저 당시 콘서트장에 있지도 않았지만 눈물 쏟아질것 같은 이 감정 뭘까요,,ㅠㅠㅠㅠㅠㅠ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중얼거려.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진다.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소릴 질러.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진다. 서러운 오늘따라 더 와닿는 가사예요. 어제는 곱씹으면서 그래 또 견뎌와서 지금 너무 행복하잖아 했던 마음이 오늘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중얼거림으로 됐는데 오늘은 소리소리를 질렀어요. 하루의 끝을 시아준수의 노래로 달래보며 자러 갑니다. 내일은 더 찬란할거야! 항상 가슴에 와닿는 노래를 해줘서 고맙습니다.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결국 항상 받기만 하는 것 같아요. 내 행복이고 위로이고 나아가는 힘인 김준수가 가수여서 다행이야. 감사합니다 정말.
멋적지만 사실 미스터트롯 보다 눈에띠는 준수님이 보여서 검색했네요. 진정성 담긴 심사평하고 뮌가 남다르다는 생각에 보았는데... 아~ 고수여셨네요 저야 흰머리 많은 올드맨(늙은 노)이지만 이 음악듣고 감탄을 금할수 없네요!!!! 이곡은 보이스퀸에서 조엘라가 했던 곡이라 생각돼네요. 비교 불가!! 지금부턴 준수님!! 엉웅님!! 두분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해요~~!!
진짜 준수는 가수 라는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껴져요ㅠㅠ 노래 자체도 워낙에 잘 부르지만 목소리 그 자체가 너무 예뻐서 어떤 노래를 불러도 다 너무 좋아요... 저음도 너무 듣기좋고 예쁘고 고음도 너무 듣기좋고 예쁘고 목소리에 깊은 호소력이 있어서 정말 들을때마다 소름이 ㅠㅠ..
준수님 노래가 너무 좋아서 팔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느날 유튜브로 이것저것 보게됐는데, 딱 준수님께서 부르는 살다보면 콘서트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금발머리에 흰색바탕에 무늬가 들어간 옷을 입으시고 의자에 앉아서 부르시던 영상이었는데.. 얼마나 많이 봤으면 이걸 기억하겠어요.. 그만큼 정말 센세이션 하게 다가왔던 노래였습니다. 원곡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니노래 내노래를 시전하시더니 이젠 뮤지컬곡까지... 니넘버 내넘버도 아니고.. 아무튼, 그러다가 문득 이런분이 TV에서는 유독 보이시지 않더라구요.. 궁금해서 찾다가 어느 팬님분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글을 보고 더욱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험난했던 10년을 함께 서로의 손을 잡고 다독이며 걸어주신 준수님과 팬님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서로가 아니었다면 못 올랐을 그 길을 함께였기에 지금까지 버티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준수님과 팬님분들께서 함께 올라주신 덕분에 이렇게 좋은 영상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팬님분들 뿐만이 아니라 준수님을 응원 하는 분은 무수히 많다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 정말 좋아했고 좋아하는 커버곡인데 이렇게 공식영상으로 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이제는 준수님의 앞길에도, 또 모든 준수님을 아끼고 존중해 주시는 팬님분들의 앞길에도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풀오케스트라가 다 같이 모여 연습할 만큼 큰 공간이 없어서 힘들었다던 김준수의 세번째 연말콘 일명 눈콘3 이였죠 무대위에 풀오케스트라와 1억이 넘는다던 하프까지 정말 엄청난 무대였는데 그 풀오케스트라를 뚫고 나오던 김준수의 목소리는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다시 저 무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그동안 많은 일들이 많이 있었고, 힘든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웃으면서 미스터트롯, 공유의 집을 하고 있어서 김준수님의 팬으로서, 늘 응원합니다. 항상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울컥 해지는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김준수님이 이렇게 활동 하시는 것도, 열심히 일 하시는 것도. 저는 매일 응원합니다. 준수 화이팅.
혼자라 슬퍼하진 않아
돌아가신 엄마 말 하길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말 무슨 뜻인진 몰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주문 같아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중얼거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엄마가 쓰다듬던 손길이야
멀리보고 소리를 질러봐
아픈내마음 멀리 날아가네
소리는 함께 놀던 놀이
돌아가신 엄마 소리는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소릴 질러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엄마가 쓰다듬던 손길이야
멀리보고 소리를 질러봐
아픈내마음 멀리 날아가네
❤❤❤❤❤❤
💕💕💕💕💕💕💕💕
♥️♥️♥️♥️
김준수 XIA now still so thank you .
(L.Y.C)
김준수 XIA😍
왜 이런 실력자가 방송에안나왔나요 그래서 이제알게됐네요 요즘 임영웅님대세던데 나는 김준수님께한표더드립니다 이시대에최고실력자인듯합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수님은 아이돌그룹 (구)동방신기 시절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었지만 10여년전 전소속사와의 계약분쟁과 그로인한 전소속사 압력으로 최근까지 방송출연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출연횟수를 손가락으로 꼽을정도로요.
가수가 방송출연을 못하는 힘든시간 보내왔지만 포기하지 않고 뮤지컬과 개인공연을 통해서 꿋꿋이 노래해왔고, 감사하게도 10년만에 정규예능인 미스터트롯에 출연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 방송출연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생각날 때마다 응원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7년간 김준수가 만들어온 정말 많은 좋은 무대기록들이 있으니 보시고 힐링하시길 바랄게요^^
2004년 데뷔때부터 실력자였는데 2009년부터 이수만옹이 방송 막았어요
임영웅이 누구죠
저도 늦게미트롯때문에 준수님 알았어요
모든기사 노래등등 찾아보고있어요
매일매일이 즐거워요
우울증 앓았을 당시 정말 자주 들었습니다
준수님이 감정을 토해내듯 불러주셔서 참 이입이 잘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노래로 위안받으면서 그래 힘들어도 살아보자 하며 지내왔는데
지금은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다 이겨낸 지금은 또 다른 마음으로 울컥하네요
준수님도 그런 힘든 순간들을 버텨왔기에 이런 서사가 있는 노래를 멋지게 부르신거겠죠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지내신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힘든 순간들 잘 이겨내신 거 정말 멋집니다.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가수 이선희님 왈 "김준수의 목소리엔 드라마가 있어서 좋다."
노래가 시작되면 드라마가 펼쳐지는 목소리....노래만으로 여러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아티스트
김준씨 씨 넘좋아요 겸손 할것 같고 항상 휴대폰으로 노래듣고 있어요 저는아듵만 있어서 남의아들도 잘되기를 바래요 나쁜것 절때하지말고요 노파심 이 있어서 큰아들 이 아빠 엄마 동생 재수씨 데스노트 예매 해줘서 동생은 5월 10 일 보고오고 저는 23일 날 김준수 씨 보려가요 작은아들ㆍ며느리가 보고와서 넘 넘 잘한다고 대단하게 칭찬 해서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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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9세 아줌마 매일 수백개 밥상을 차리는 아줌마 살다보면 노래에 반해 김준수에 유트브를 매일봅니다 야밤까지 ㅋㅋ~~~
저도그래요
밥할때도 유튜브틀어놓고ㅎ
신랑이 질투낼정도 ㅎㅎ
멋져요 김준수 님도, 그를 알아보는 분들도!
장미애님 어느쪽에
계시나요?
진짜지 가까운곳에 계시다면 밤새수다떨고싶어요
저는 제천시에 살거든요
제옆에는 준수펜이없어요 ㅠㅠ
@@장나의별 저는 양평 입니다~~~
@@장미애-z5o 아~~그렇군요ㅠㅠ
좋은곳에 사시네요
저는 지금 거실에서혼자 티비틀어놓고 준수노래
듣고있어요
신랑은자고 ㅎㅎ 지금
이순간이 행복하네요
즐건밤 되세요
김준수님 인물도좋고 노래도잘하고 가슴에전해지는 맬로디가 너무도 좋아욤 너무아픈 사랑은 진짜잘해욤
역쉬 !! 심사위원 마스터 다운 노래솜씨
역쉬 경지에 오른 노래솜씨 허스키에 준수씨 노랜 첨 경청
휘성 JK 김동욱 김범수 노랜 많이 들어 봤지만 울 호중씨 노래 들으며 준수씨 노래 들어본다
역쉬 마스터 다운 경지에 오른 노래 ~~~
넘넘 멋지네요
시아준수 너무 대단한 게 .. 이렇게 미친 감성보컬이면서 춤도 아이돌 탑급이었다는 게 문득문득 실화인가 싶어서 소름끼침 노래할 때 표현력이랑 연기력 가사전달력 모두 너무 좋음 ㅠㅠ
동방신기의 리드 보컬이었죠. 춤도 유노윤호에 필적할 정도로 현란했어요. 정말 아이돌 비즈니스에 묻혀 사라지기엔 너무 아까운 가수였습니다. 그래서 자유인이 된 것이지요.
탑이죠.
대표님짱
이 공연에서 준수가 아주 덤덤히 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냈었죠..담담히 말하는 그 모습에 더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나간다 라는 생각으로 잘 버텨준 우리 준수에겐 한없이 고마운 마음 뿐이에요. 산전수전 다 겪은 우리 준수...이제는 매주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게 가끔은 실감이 안 나네요. 지금 이 순간도 준수님이 포기하지 않고 버텨주었기 때문에 있는거겠죠. 고맙습니다..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오래 오래 함께 나이 들어가요 우리. 사랑합니다.
준수씨 노래 너무 사랑해요 ㆍ70 된. 할머니. 입니다 ㆍ감사하고 행복 합니다 ㆍ늘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와~~ 저는 60대
우리함깨 응원해요
이때 시아준수 나이 고작 20대였는데 그 나이때 찾아보기 힘든 한이 노래에 절절하게 서려있어서 들을때마다 먹먹하다. 그동안 바수니랑 시아준수랑 지나온 굴곡들도 막 떠오르고. 준수 노래 듣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세상의 모든 노래를 시아준수 버전으로 들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단순히 노래실력이 뛰어나서 하는 말이 아니라 같은 노래라도 시아준수가 부르면 왠히괜지 특별하게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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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님 노래 왜케 잘해요 임영웅만 잘하는줄 알았더만 마음을 움직이는노래 감성 최고입니다 교양있고 잘생기고 멋있고 착하게보이고 목소리에 심금을울리네요 노래 많이해주세요
정말 노래 잘하시네요.미스터트롯 마스터 자격 충분합니다. 임영웅 다음 준수님 이지요.
머리색도 그렇고, 6년 전 영상 속 준수님은 지금과 달라진 모습이 하나 없지만, 같은 무대를 감상하는 2020년의 우리는 조금 더 행복해졌네요. 14년 연말콘서트에서 지나간다와 살다보면 두 곡을 들으며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는 조금이나마 웃으며 들을 수 있게 됐어요. 전부 준수님이 지금까지 지치지 않고 노력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아파하며 들었던 노래가 이렇게 시청률 30%를 웃도는 인기 예능 제목을 달고 홍보차원으로 재업로드 되는 걸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준수님도 우리 팬분들도 정말 잘 견뎌왔어요.
솔직히 우리 미연이들... 준쨩 기다리던 힘들고 긴 시간에 갓금별님 영상 보면서 덕분에 즐겁고 또 많이 웃었어요 💕
맞아요 황금별님 감사합니다
준수님 황금별님 모두
감사합니다
김준수.. 내 원픽인거.. 하나도 부끄러운적없었음.. 대견해....
근데 진짜 대단하다. 가수로 15년, 뮤배로서도 10년이 넘은데다가 다 최정상을 찍어봤고 보컬리스트로도, 댄스가수로서도, 뮤지컬 배우로서도 능력치가 만렙. 소리에 민감해서 음정, 박자, 기교, 딕션도 뛰어나고 노래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창법을 바꾸는 유연성까지. 재능을 타고났는데 댄스도 그렇게 오래했는데 관절이 아픈데가 없다니 앞으로도 기대된다 ㅋㅋ
음~~세상에 댓글도
예쁘게 잘쓰시네요
그가수의 팬이죠
sm 대형 기획사 아니였으면
이 목소리 많이 듣고 행복했을텐데
참 맘고생 많이 했을 시아준수 김준수
내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챙겨본 이유 : 나의 중고딩시절을 지배했던 구동방신기 준수오빠를 모처럼 티비에서 볼수있기때문에 감격스러워서... 그 깨알같이 준수오빠 클로즈업 되는거 보려구
나두 ㅎ
김준수 노래 잘하는건 이제 말하기도 입아프고,, 이 공연은 2012년 김준수가 27살일때부터 군입대기간 제외하고 매년 연말 오케스트라 풀 라이브로 진행하는 뮤지컬 발라드 콘서트인데, 브랜드콘서트를 '매년', '연말에' 진행하는 김준수의 끊이지 않는 무대 레파토리와 관객동원력이 정말 대단함
노래 장인인건 잘 알지만, 동양풍 애절한 발라드 부르는 김준수는 진짜 미친것 같다..... 나 진짜 거짓말 안하고 백번넘게봄ㅠㅠㅠㅠㅠㅠㅠ
미투 짝짝짝
김준수도 노래 진짜 잘 부르는 구나. 아니 불렀구나. 미안...몰랐다...난...신승훈세대라...미스터 트롯 보다가 김준수에 대해서도 새삼 알게되서 좋네. 심사위원 자격이 충분하네!
어머나 소름 저도그래요
같은세대군요.
감사합니다
몰라 그냥 이게 진짜 가수가 아닐까 싶음ㅠㅠ 노래에서 진심이 느껴지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당시에는 역시 노래를 정말 잘한다라고 생각하는데에 감상이 그쳤는데 6년이 지나 들으니 이제는 자꾸 눈물이 나네요.. 그때와 달리 엄마도 없고 마음이 공허해도 그래도 살다보면 살아지는 것 같아요. 김준수 노래를 들으며 이런 감정도 전달받고 위로도 받으니 오늘은 행복한 날이 아닐까 합니다.
시아준수님! 대학생 딸이 어렸을적부터 동방신기 팬이고
그중 준수님 원픽이어서 너무 가깝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미트
마스터로 나오셔서 너무너무 반가웠답니다.
선한느낌.겸손한 이미지가 더해져 멋진가수임을 알게됐네요.딸이 왜그리 덕질하는지도 알겠더라구요.ㅎ
붉은머리도 잘어울린다느니
학교를 세운다느니 드라큘라 출연중이라느니 딸한테 다 듣네요.
딸이 초등임용고시준비중인데
11월에 셤끝나면 저랑같이
준수님 뮤지컬도 보러가기로 약속했답니다.ㅎㅎ
쭈욱~건승하세요~^^!!
남동생이 우울증이라 힘들어하는 모습
그동생때문에 항상 눈물이 마르지 않은 엄마.동생에게 보라고 공유했네요
빨리 동생이 훨훨털길 그래서 엄마가 웃는 모습을 동생이 웃는 모습을 보고싶네요ㅠㅠ
동원군때문에 준수님팬이 됐답니다.
준수님 노래 많이 듣고 있습니다.
고급스럽고 웃는모습이 예쁜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준수는 예전부터 잘생겨보이거나 멋있어보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노래해서 너무 좋음...10년전 김준수 알아본 내 눈과 귀 칭찬해...
내 인생에서 제일 잘 한 일이 김준수 콘서트 직관 하는거임
준수가 유독 힘들어했던 해...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고 자기자신한테 위로하는거같아 저당시에 얼마나 슬펐는지...ㅠㅠ
문득
동시대에 살 수 있어서
(정말 좋다! ) 라고
생각한 사람!
여즘 갈망합니다 미스트릇
통해 처음 뵙지만
방송에서는 프로지만 마음은 여린 모습을 보고 매력 있으시고 견찮은 사람이란 걸 느껴 반했습니다
김준수 목소리는 왜 이렇게 사연이 가득할까. 노래를 잘하는 것도 있지만 김준수 노래를 들으면 뭔가 기승전결 완벽한 이야기 한 편 들은 느낌이 남. 그래서 김준수 뮤지컬 볼 때도 더 재밌는거 같음
김준수 연말콘서트는 티켓값이 안아까운 정도가 아니라 더 내야하는 거 아닐까,,, 생각하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십명의 오케스트라 라이브와 노래 존잘 김준수가 극락으로 안내함
준수씨 참명품가수입니다
내 세상이 무너진 것 같고, 뭘 해도 나만 안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여길 와요.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살다보면 그래 살다보면 살아지겠죠.
한때 아이돌중 노래 제일 잘하는 가수라고 불림받던 가수였는데 ...
당연히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노래는 차지연씨 노래한 생각을 잊게 해주었다...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 가득받아 마땅한 사람이다. 방송활동 못해도 이정도 사랑받을 수 있는 건 다 이유가 있겠지 널 평생 응원해 준수야
아... 준수형님...
노래 감동받고 갑니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맞는말이지요.
참으로 힘든 나날.
앞으로도 거칠고 험한 세상 헤쳐나가야 하지요.
늘 부모님 그늘 밑에서 편히 자랄것만 같았는데,
어느덧 부모님도 환갑이 넘으셨네요.
늘 효도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지만,
부족한 아들은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형님 목소리에 힘입어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오늘 하루도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음에 감사를,
부모님과 웃으며 대화했음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께 더욱 잘해야 될거같습니다.
코로나19로 정말 힘든 나날이 계속되는데,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이제준수님을알아
맬유투브노래듣고또듣고
하루일과에요
목소리에매료되어 빠져나올수가없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두요 그래요
저두요
처음 이영상을 접하고
눈물이 앞을가려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힘들어하고 있는 제게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아라 하시고
한달후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그때 대답이라도 시원하게 해
드릴걸 너무나 후회됨니다
이노래를 100번정도 들을때까지 김준수 감성장인에
목소리에~
눈물을 쏟아냇구요
이젠~ 김준수님에 목소리가 위로 되고있어 하루한번 찾아오는 팬이되어 듣고 있습니다. 정말 노래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사랑입니다^^
댓글에 위로하고 싶구요
저또한 준수노래로 즐겁게 살려고해요
한해동안 자신이 느끼고, 힘이되고, 마음의 위안을 얻고, 공감한 노래들을 고르고 골라 팬들에게 전해주는 아티스트라서 눈콘에서 듣는 노래들은 더 심금을 울려요 그가 홀로 느꼈을 생각, 감정들을 이렇게나마 조금이나마 우리가 알 수 있기에, 늘 묵묵히 이겨내고나서 들려주는 마음의 소리이기 때문에
늘 응원합니다
중학생때 우연히 가요프로그램에서 hug 데뷔무대를 보게된 이후로 지금 16년째 팬.. 남중남고 다니면서도 애들이 뭐라하던 꿋꿋이 저의 그리움이자 우상이신 준수님 노래를 mp3에 넣어서 자습시간때 등하교때 항상 듣고, 준수님처럼 되고싶어서 어릴땐 오디션도 보러 다녀도 보고.. 준수님이 불러주는 음 한자한자가 진심이 다 담겨있는것을 알고있기에 신날때는 더욱 즐겁게, 슬플때는 따뜻한 위로가, 눈빛과 한번씩 살짝 끄덕거림에 있어서 직접 나에게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 정말 힘든일 기쁜일, 생각하기도 감당하기도 벅찼을 일들을 16년간 멀리서 한차례 한차례 다 지켜봐왔던 저는 항상 자신보다 팬들걱정에 앞서서 걱정해주셨던것도 알아요. 옛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곤합니다. 준수님의 목소리가 저의 지나간 모든 학창시절을 그려내주시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해요. 아마도.. 그리움은 그리움으로도 지워지지가 않기때문인가봅니다 그누구보다 저의롤모델이였고 노래를 지금도 들을수있는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의 그리움이자 우상이신 준수님께-
어머 준수님노래처음들어요.전정동원군팬인데미트보면서너무나
궁금했었는데.
가슴이뭉클하면서
엄마생각나눈물도나네요.소름돋아요.
감상잘했습니다.
잘하는 노래를 처음듣네요 역시나 입니다 뮤지컬 에서도 잘하시지만 노래좀 불러주세요 정말 좋습니다 김준수 이름 익히 들어 알지만 아무리 바빠도 노래좀 들려주세요 ♡♡♡
Hyun Paik 저두 뮤지컬보고 팬 된지 수년이 됐지만 안타깝게도 tv방송에서 노래하는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알고보니 전소속사와 불공정계약 소송으로 승소했지만 그 소속사. 방송사횡포로 10년동안 음악프로에 못나왔어요.여러가지 활동도 제약많이 받았고.. 뮤지컬은 데뷔때부터 워낙 센세이션했고 너무 열심히 잘해서 많은 분들께 인정받고 지금까지 잘하고 있고,저두 미트보면서 이젠 방송에서 노래하는 모습 좀 봤으면.좋겠다 생각하지만 ... 본인과 회사에서 방송을 위해 많이 노력한다고 하니까 기다려 보고 있어요
준수님 영웅님의 선한말과 행동에 참좋은 사람이구나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영웅님 준수님의 팬이되였어요 항상 좋은 소식만 들려주세요
11월 10일 신곡나와요 !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적,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하는 가사가 무기력하고 염세적으로 느껴지던 때가 있었는데요. 한해 한해씩 더 살아가다보니 살다보면 살아진다, 다 지나간다 하던 당신의 목소리가 다정하고 씩씩한 위로로 들리더라구요. 우리에게 전하는 그 상냥한 다독임이 항상 고마워요. 고맙다는 말만으로 이 맘을 전하는 것이 염치없을만큼 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미스터트롯으로 준수 알게된 사람이 많아서 한편으로 슬프지만 한편으로 너무 좋다 자유롭게 방송에 나오지 못해서 팬들만 알던 무대들이 많았는데 이렇게라도 알게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모두 준수 노래 들어주세요
맘이 아려오네요.
ㅠㅠㅠㅠㅠ
이 할머니도 팬 추가요👍👍👍
ㅠ ㅠ 서편제의 감동이 진짜 얼굴도이쁘고 손도이쁘고 목소리도완벽하고 가창력은 말할것도 없구 ㅠ피부도좋구 늙지도않구 돈두있구...ㅠ 다 가진 남자 심지어 귀엽기까지해...ㅠ이빨도 가지런해 미소가이쁜남자😭하아 심장아파
ㅋㅋㅋㅋ맞아요 근데 님 표현방법이 넘 귀여우세요
다좋다구요
저는 준수님이 불러주시는 이 노래가 그렇게나좋아요ㅠㅠ 정말 힘든날이었던 하루에도 이 노래들으면서 엉엉 울고나면 또 살아갈 힘이 생기더라구요. 서편제를 보지는 못했지만 "눈을감고 바람을 느껴봐"이부분에서 푸른언덕에서 맑은 하늘보면서 아주자유롭게 바람을 맞는 기분이 들어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때 콘서트의 분위기 너무 생각나요ㅠㅠㅠ요즘 유난히 더 진짜 속이 너무 답답하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는게 너무 화가나요.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준수를 그 많고 많은 tv 음악프로에서 볼 수 없는게 하 너무 분통터지네요ㅠㅠㅠㅠ이제 제발 자기 노래 공중파 방송에서 맘껏 부르게 해주세요 제발🙏🙏🙏🙏
준수야 살다보면 살아진데 우리 그 안에서 쓰러지는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서자 이기자 놓지 않고 끝까지 노래해줘서 너무 고마워
노래 시작하는순간 몰입되게 하는 시아준수 목소리..표정...진짜 준수말곤 아무도 눈에안보임 ㅠ ㅠ ㅠ 목소리로 위로받는다...준수덕에 노래는 테크닉이 다가 아니란걸 알았고 준수는 테크닉과 감성까지 다 갖춰버림...
노래로 감정을 표현하는 건.. 김준수만한 가수가 없는 것 같아요..
시아오빠~~~ 제 청춘 전부였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오빨 알게 되고 바로 팬이 됐어요. 용돈 아껴서 오빠 포스터, 사진 등 사고 방에 붙이고,필통에도 붙이고 가방에 매고 다녔어요. 13년 지났는데 미스터트롯 덕분에 오빨 다시 보게 되니까 넘 반가웠어요. 미스터트롯에 당연히 빠졌지만 오빠 땜에도 빠지게 됐어요. 앞으로 오빠 노래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전 미스터트롯 최종화때 김준수를 투표했습니다.. 그냥 해보고싶었어요
저도요! 지금 미스트롯도 보고 있는데 다들 잘하세요.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준수님께 투표하고 싶어요^^*
어제 미스트롯2에서 노래 듣고 너무 익숙해져 어디에 들었지 생각을 했다가 앉은 준수 촉촉한 눈가를 보고 생각을 났지. 2014년 뮤발콘에서 처음 들었다. 준수가 불어줬다. 그땐 처음에 들었지만 가사도 제대로 익숙하지 않았는데 눈물 나게 하는 아티스트 와 그밤.
진짜 노래잘부르네
천상 연예인이네 미안하다.
늦게알아서 이렇게 좋은가수를 ♡♡♡
이제 준수님에 정착합니다 이렇게 잘하는지 몰랏어요 정말 최고입니다
가창도 가창이지만 감정과 호소력이 장난 아니다 이건 노래 잘한다 해도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능력임...
이 노래 모르는 노래인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거죠ㅠㅠㅠㅠㅠㅠ 노래 한 곡만으로 한순간에 알지못하는 극의 한가운데로 듣는 사람들을 소환시키는게 정말로 뮤배이자 가수인 김준수의 능력인거 같아요ㅠㅠㅠ 뮤지컬 서편제도 본적없고 저 당시 콘서트장에 있지도 않았지만 눈물 쏟아질것 같은 이 감정 뭘까요,,ㅠㅠㅠㅠㅠㅠ
노래 참 기깔나게 잘하네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중얼거려.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진다.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소릴 질러.
그저 살다 보면 살아진다.
서러운 오늘따라 더 와닿는 가사예요. 어제는 곱씹으면서 그래 또 견뎌와서 지금 너무 행복하잖아 했던 마음이 오늘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중얼거림으로 됐는데 오늘은 소리소리를 질렀어요. 하루의 끝을 시아준수의 노래로 달래보며 자러 갑니다. 내일은 더 찬란할거야! 항상 가슴에 와닿는 노래를 해줘서 고맙습니다.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결국 항상 받기만 하는 것 같아요. 내 행복이고 위로이고 나아가는 힘인 김준수가 가수여서 다행이야. 감사합니다 정말.
마스터는 마스터네요 와~깊은감명 위안 힘을얻고 행복했어요 시아준수님응원합니다
나에게 하나밖에 없는
가수 김준수님 2021년 새해가 밝았어요
이댓글를 읽을지 모르지만 나에게 웃음. 행복을 준당신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준수님 올한해 좋은일 행복한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준수님를 좋아하는 팬분들도함깨 대박나세요 ❤❤❤
댓글 너무 따듯하네요.저도 준수님의 팬으로써 모든 문장에 공감했습니다.올한해 준수님과 그를 응원하는 모든 팬분들 행복하시길..!
이거슨 지금 빨간머리의 마스터님이 아닌, 무려 6년전 20대때의 김준수임을 알아야 합니다:)
준수씨 진솔해보이고 노래도 잘하고 멋지네요 10년동안 방송에 못나왔다네요
왜 이유는 모르지만 앞으로는
꽃길만 가세요
전 소속사의 외압때문에 방송이 어려웠습니다ㅠ 사실 지금도 진행중이에요... 그래도 미트나오시며 여러분들이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해요♡ 행복한 일 많이생기세요!!
미스트롯에서 이 노래를 듣고 '어 이거 그 노래....'
이곳에서 먼저 들어서 어제는 더 감동이 되었네요.
우주가 준수씨 편인것 같은 느낌...
좋은 활동이 펼쳐질꺼라 믿습니다. 화이팅!
트롯보고알앗네.진짜.괜찮고.인성.겸손하고.정말좋네요.^^
가창력 죽인다...그동안 이수만 보복으로 방송도 출연못하고 이런 가창력도 못듣게...이제 이렇게 보게 되니 다행...
진짜 이수만 미워지는 순간
이수만 졸렬의 극치
김준수 마스터님 살다보면 너무 좋다ㅠㅠ
TV를 자주본적이 없어서 심사석에 앉아
계시는 마스터중에서 누구실까 궁금했었
는데 미스터트롯 시청하면서 아이돌출신
이라는것만 알고있었는데 노래듣다보니
그자리에 앉아계시는게 이해가 되었답니
다 이제 이름 세글자는 잊지않고 기억해
드릴테니 TV에서도 그 멋진모습 자주보
여주시리라 믿습니다.
미스터트롯 녹화방송까지 마친상태라서
한동안은 좀 허전하시겠지만 좋은무대에
서 뵙게되기를 소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신 준수님 파이팅!
김준수 마스터 살다보면 ㅠㅠ 너무 감성적이에요 ㅠㅠ 미스트롯2보고 듣고 싶어서 왔어요
사람이야?
준수왕자님
미스터트롯 준수님있어
더빚나는거아시죠ᆢ
김준수가 최고디~~
시아준수 동방신기 때부터 가창력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계속 좋아하고 사람도 아주 매력적이고 인간미가 좋아 보여요 변치않는 팬입니다 노래 정말 감동이었어요.
멋적지만 사실 미스터트롯 보다 눈에띠는 준수님이 보여서 검색했네요.
진정성 담긴 심사평하고 뮌가 남다르다는 생각에 보았는데...
아~ 고수여셨네요
저야 흰머리 많은 올드맨(늙은 노)이지만
이 음악듣고 감탄을 금할수 없네요!!!!
이곡은 보이스퀸에서 조엘라가 했던 곡이라 생각돼네요.
비교 불가!!
지금부턴 준수님!!
엉웅님!! 두분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해요~~!!
목소리 좋아 완전 팬입니다 ~
준수형은 무슨 생각을 하며 이 노래를 부를까.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부르는걸까...새벽에 들으니까 괜히 어머니 생각나고 눈물난다
김준수 시아준수는 찐으로 드라큘라입니까..?
6년동안 미연이는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는데
준쨩은 6년 전 모습이 어제 같은 거죠...
저 날 입틀막하며 들었던 살다보면.
준쨩 목소리가 마치 국악 악기 같아서
더 잘 어울리고 아름다웠어요.
준수형 노래실력은 뭐 보나마나 아닌가....
역시 믿고듣는 준수형노래
시아준수보다 감정 전달 완벽한 가수는 없을 듯... 영상만으로도 어떤 생각으로 부르는 지 다 전해지는 기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해 5월부터11월까지 우리준수님 뮤지컬 예정되있습니다 꼭보러오세요~ 한번보고나면 왜 10년방송없이도 수많은팬들이 아직도 애정하는지 아실꺼예요♥
죄송한데요~ 미트에서 처음봤구요, 김준수 검색해서 한곡 들었는데..햐~~ 넘 노래 잘하시는 분이데요~~^^준수의 재발견이었어요~~
마스터중에서도 돋보였어요.
구독..즐감하고 갑니다~^^
전 김호중님을 응원하는 중입니다.꾸벅!!
엄마 일찍 잃은 나는 엄마노래에 또 눈물.그저 살다보며 살아진다라는 .심장이쿵 오늘은 엄마가 더 그립네요
진짜 준수는 가수 라는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껴져요ㅠㅠ
노래 자체도 워낙에 잘 부르지만
목소리 그 자체가 너무 예뻐서
어떤 노래를 불러도
다 너무 좋아요...
저음도 너무 듣기좋고 예쁘고
고음도 너무 듣기좋고 예쁘고
목소리에 깊은 호소력이 있어서
정말 들을때마다 소름이 ㅠㅠ..
미투입니다
살아볼게.
살다가 살다가 힘들면 그래도 살아볼게.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소리를 질러볼게.
아픈 내 마음 멀리 날아가도록.
준수님 노래가 너무 좋아서 팔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느날 유튜브로 이것저것 보게됐는데, 딱 준수님께서 부르는 살다보면 콘서트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금발머리에 흰색바탕에 무늬가 들어간 옷을 입으시고 의자에 앉아서 부르시던 영상이었는데.. 얼마나 많이 봤으면 이걸 기억하겠어요.. 그만큼 정말 센세이션 하게 다가왔던 노래였습니다.
원곡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니노래 내노래를 시전하시더니 이젠 뮤지컬곡까지... 니넘버 내넘버도 아니고..
아무튼, 그러다가 문득 이런분이 TV에서는 유독 보이시지 않더라구요.. 궁금해서 찾다가 어느 팬님분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글을 보고 더욱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험난했던 10년을 함께 서로의 손을 잡고 다독이며 걸어주신 준수님과 팬님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서로가 아니었다면 못 올랐을 그 길을 함께였기에 지금까지 버티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준수님과 팬님분들께서 함께 올라주신 덕분에 이렇게 좋은 영상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팬님분들 뿐만이 아니라 준수님을 응원 하는 분은 무수히 많다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
정말 좋아했고 좋아하는 커버곡인데 이렇게 공식영상으로 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이제는 준수님의 앞길에도, 또 모든 준수님을 아끼고 존중해 주시는 팬님분들의 앞길에도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아 ~
어쩜 글을 공감되게 잘
쓰셨네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도 미트롯때문에 준수님을 알게됏거든요
요즘 1년넘게 방콕하지만 준수님덕에 잘 견디고 있어요.
27일 올콘 기다리고 있어요
모두 사랑해요
보고싶어서왔어요 김준수 살다보면♥
이 노래는 가사도 참 마음을 울리는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김준수 가수의 마음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안 날수가 없네요.. 긴 시간동안 억울한 일들이 많았을텐데 여기저기 티 내지 않고 잘 버티고 견디고 살아와준 준수씨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김준수님
노래 매일잘듣고갑니다
왕팬이되엇습니다
잘생긴 사람이 노래도 수준급
거기다 예쁘기까지 해요.
노래 왠지 마음이 아파요~~~~
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요.
매주 목요일 잘 보고 있어요~~♡♡♡
마지막 팜콘 섹션에서 그큰 대극장을 피아노 하나와 목소리를 꽉 채우는 준수대효님 2014년 눈콘때와는 다른 느낌이라 다시보러 왓어요. 올해(2023년)에는 데뷔 20주년이라 오랫만에 불러본 노래들이 더이상 힘들지않고 더 웃는날만 가득하며 불러서 마음이 따뜻 해집니다..
준수님 트롯에서 눈 빛이
선하면서 인정 많고 착해
보여요
노래도 엄청 잘 하시네요
우리준수 얼마나 맘도예쁘고 노래두 잘하는데요..ㅎㅎ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네요~
할머니가 되어있는 나이이지만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많이납니다~
준수씨~~감동의노래 고마워요~♡
요즘 김준수님 매력에 듬뿍 빠졌습니다~
사콜 보고 오신 분들 많으시네 ㅠㅠㅠㅠ 준수의 살다보면 듣고 모두 위로 받고가셔요 💟
풀오케스트라가 다 같이 모여 연습할 만큼 큰 공간이 없어서 힘들었다던 김준수의 세번째 연말콘 일명 눈콘3 이였죠 무대위에 풀오케스트라와 1억이 넘는다던 하프까지 정말 엄청난 무대였는데 그 풀오케스트라를 뚫고 나오던 김준수의 목소리는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다시 저 무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와. 느낌좋아요. 잘부르네
전 김호중가수님때문에 방송시청하다 김준수 가수님을 알게되었는데~~감정적인보이스 얼굴도 귀공자처럼 잘생기고 노래도 넘잘하고 두분 선후배로 응원할께요~~!!♡♡
유독 준수가 힘들었던 한 해였죠.. 올해는 연말콘서트에서 참 행복한 한해였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해가 되길🙏
고맙소
준수씨명품보이스
그동안 많은 일들이 많이 있었고, 힘든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웃으면서 미스터트롯, 공유의 집을 하고 있어서 김준수님의 팬으로서, 늘 응원합니다. 항상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울컥 해지는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김준수님이 이렇게 활동 하시는 것도, 열심히 일 하시는 것도. 저는 매일 응원합니다. 준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