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지문은 다양하니까, 책을 골고루 읽어야하나요? / 최승필 독서교육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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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7

  • @박수빈-l7e
    @박수빈-l7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해보자면, 제가 성인이 될 때까지 문학만 읽었어요. 비문학은 도저히 손이 안 가더라구요. 그래도 내신 국어와 수능 국어는 늘 상위권이 나왔습니다. 따로 공부를 한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요. 지금은 거의 비문학만 읽습니다. 책 읽는 건 나이와 취향 따라가는 것 같아요.

  • @손지혜-n5c
    @손지혜-n5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딸이 문학만 읽고 비문학 안 읽어서 너무 고민이었거든요..정말 안도되고 속 시원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뒷방늙은이-z1g
    @뒷방늙은이-z1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사회자님의 질문이 정말 좋네요. 엄마들 궁금증을 어찌이리 쏙쏙 뽑아내시나요^^오늘도 문학책만 파고있는 우리아이 뒷통수에 대고 큰절하고, 작가님,사회자님께도 큰절 하고 갑니다^^.절 받으소서 넙죽❤

    • @babylab
      @babyla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문학책 많이 파는 큰 아이 너무 예쁘네여😄🩵 영상 봐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힘이 납니다👏

  • @khh10kms9pej4
    @khh10kms9pej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저는 불수능 불국어 시절, 국어 1등급이었는데 책은 당연히 문학만 읽었고요, 비문학은 문제집으로만 읽었어요. 논픽션 지문을 이해하려고 부단히 노력했고요.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만 비문학을 읽고 주로 문학을 읽으면서 살아가는 성인입니다.

  • @ggmom7239
    @ggmom7239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좋아하는 것을 실컷 해 보게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찾아볼 시간 여유 없이
    어릴 때 부터 성적과 입시를 위한 독서 교육이
    결국 , 대부분에게 맞지 않고 독서를 하고 싶지 않게 만든다..... 문해력은 더 떨어지고..

  • @김정연-t3q
    @김정연-t3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댓글들 다 공감되네요
    저도 초등때 청소년 고전 완역본 이런거 많이 읽었어요 공부효율이 좋았다면 그 덕인거 같아요

  • @ninecat4311
    @ninecat431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비문학만 선호하는 중1 아들, 문학만 선호하는 초5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저도 사실 문학만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각자 맞는 책을 공급(?)해 줬어요. 지금 두 아이 다 사교육없이 학교 국어수업 잘 따라가고 있고, 쓰기숙제나 수행평가 무리없이 힘들지 않게 하고 있어요. 중1 아들은 국어 평균 90점대 나왔어요.

  • @나나글라라
    @나나글라라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결국 독서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네요
    다만, 거기에 수능이라는 괴물이 버티고 있어 여러가지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 보입니다
    문학이건 비 문학이건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내용을 요약해서 말 할 수 있다면
    문해력은 어느 정도 갖춰 졌다고 봐야 되겠지요.........

  • @스티브-g3g
    @스티브-g3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학원 쌤이고 많은 표본이 있었는데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 @babylab
      @babyla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직자의 공감👍👍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문학 비문학 그닥 많이 읽은건 없었고 신문을 매일 대충 봤었는데 수능 국어나 국어쓰기는 항상 최상위권이였습니다.
    강압없이 그냥 읽었던것 같아요. 어릴때 엄마가 취학전 책을 매일 읽어줬던 기억은 있네요. 학교 다니면서 부터 책이랑 멀어짐 ㅋㅋ학교수업은 굉장히 성실히 들어 교과서가 가장 정독한 책이였음. 그 외엔 삼국지랑 먼나라 이웃나라는 열번도 넘게 본거 같아요. 고등땐 아예 책을 안봤었는데 지금도 국어는 시험볼일 있어서 보면 항상 잘봐요.
    뭐든 문자로 된 글을 1. 정독 2. 요약 하는게 중요하고 치트키로 3.한자 잘하면 진짜 유용합니다.... (아이들 마법천자문 좋아하면 베스트고 그게 싫다면 하루한장 한자라도 시킵니다. 한자 진짜 필수임)
    저희 애들도 책 잘 안봐서 저는 만화책이라도 보라고 많이 사줬습니다. 유투브만 아니라면 만화책이라도 시간날때 보는 습관 들이면 굉장히 도움됨 (줄글책은 아주 가끔 보더군요 )

  • @허다니엘-l5r
    @허다니엘-l5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근데 초6 딸도 비문학 안봤는데
    좋아햐는 책만 쭈욱 읽었는데
    중2빠작 안틀림요 그냥 독서하면
    비문학따로 안해도 잘만하던데요ㅋ
    독해문제집보다 일단 독서가 중요함요

  • @laelsworld1116
    @laelsworld111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문학만 읽어요.여성 작가 책들을 특히 좋아하고요. 수필은 진짜 못 읽겠어요. 육아 서적도 못 읽겠고요. 근데 세계사에서 특히 노예제도에 관심이 많다보니 그 분야의 비문학 책은 손이 가더라구요.

  • @ttoiou
    @ttoio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문학책읽는게 중요하네요

  • @soyoungkwon8997
    @soyoungkwon899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문제풀이를 중학교때 안해도되나요? 어떤 국어선생님은 유튜브에서 일찍이 문제를 풀어서 맞게읽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셨거든요.

    • @MuNan8379
      @MuNan837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필요없어요 고등학교 가서 해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문제를 못 푸는 게 아니라 제대로 못 읽어서 못 푸는 겁니다 (고등학교 내내 1등급이었던 경험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