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그냥 보는게 아니라 정말 집중해서 잘 봐야합니다. 그냥 읽는다고 다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공부머리는 책을 읽음도 있지만 성실해야하고 어느정도 머리도 있어야 합니다. 중등 아이 어릴적 그렇게 책 읽게 하고 논술도 해 봤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적었습니다. 공부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쩌면 공부라는 자체가 너무 다양한 요소와 변수로 이루어진거라 "책 읽으면 공부를 잘한다" 가 성립되는 아이들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ㅠㅠ 오히려 메타인지로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스스로를 잘 아는 친구들이 성적이 높은 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인내와 끈기 집요함이 최상위권을 좌우하더라구요~
영상 내 오타가 있어 내용 수정합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12:43 전체 맥락이 깨져야 되고요 → 전체 맥락이 꿰어져야 되고요 12:45 깨지면서 머릿속에 구상이 돼야 됩니다 → 꿰지면서 머릿속에 구상이 돼야 됩니다 13:00 맥락 자체가 깨지지 않는 거죠 → 맥락 자체가 꿰어지지 않는 거죠 28:06 그 정도로 저는 만화 많이 압니다. → 그 정도로 저는 만화 마니아입니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우리 아이가 4학년인데 지금까지 학습은 주로 집에서 엄마 아빠와 했고 책읽기만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폰도 없어요. 그러다 올해 들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봐야겠다 싶어 웩슬러 검사를 했는데 고지능이 나왔고 문해력 학원 테스트도 중3 레벨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영어는 저랑 꾸준히 하고 있고 수학은 누렁소에 합격해서 다니고 있고요. 책읽기 만으로 모든 학습의 기본기가 다져진 느낌입니다. 이만큼 키워보니 책읽기와 부모와의 교류, 대화가 제일 중요하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독서 말고는 너무 서두를 필요 없어요.. 그리고 학습만화는 학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초등시기때는 특히 더요. 초등때는 지식의 습득보다 학습에 대한 습관과 태도를 바로 잡아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아닙니다. 말씀 감사해요. 저는 다만 주변 아이 친구들이 어려서부터 사교육 많이 받았는데 그만큼의 성과가 안나오는게 책읽기 안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때랑은 다르게 지금은 책읽기가 기본이 안되면 수학문제조차 이해가 힘든 상황인거 같아요. 워낙 미디어 노출도 많고 아이들이 실내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집중력도 떨어지는거 같고요. 그런점에서 학습의 큰 틀을 잡는데 책읽기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학년 부모들은 집에서 책을 집중해서 읽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만해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가 책을 너무 마니 읽어서 스트레스 받는 가정입니다..아이러니 하게 그렇더라구요. 근데.이제.안그러려고 합니다. 다행히 학교에선 모범생이고 영유아때 따로 영어학습 없었는데 초3인데 미국공식영어 테스트 보니 영어 독해력 수준이 중3수준으로 나오더라구요. 수학도 학교에선 일단은 만점이고 국어 사교육 당연히 한거 없는데 , 담임선생님들이 모두 글쓰기에 재능이 있다고 하시네요. 저도 어릴때 책 푹 빠져 읽었던 아이고 그 기쁨을 알아 그것만 알려주고싶었던 마음에 강요한적 없고 그저 애기때 책 읽어준거 뿐인데... 아이가 책을 숨쉬듯 눈만 뜨면 읽고 너무 즐거워하며 책 내용 이야기 조잘조잘 엄마에게 하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선생님 말씀 공감됩니다. 초등때 독서를 권유해도 잘 읽지 않더니 재미 있는책을 찾더니 조금씩 늘더라구요 중학1학년인 지금도 재미있는 소설을 중심으로 본인이 도서관에서 빌려와 열심히 읽더라구요 최근에 다독상 은상을 받아왔네요 저는 아이가 읽는 소설을 같이 읽고(아몬드ㆍ불편한 편의점등) 공감 해 주고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런책도 읽어 라는 말 안 합니다 재미있게 읽는 게 중요한걸 알았으니요~~
2부도 기다리다가 시청했습니다. 지난 번에 1부 보고 몇 년전에 사둔 책 다시 읽었습니다. 몇년이 지나도 좋은 내용이였구나. 다시끔 깨달았습니다. 초6 올라가는데 아이들과 8-9시 독서 시작했습니다. 방학도서세트도 구매해서 읽히고 있습니다. 자꾸 어려운 책 읽히고 싶고 필독서 읽히고 싶은 맘을 다시금 잡아봅니다. 지난 여름 골라봐 했더니 초3 책들을 골라대서 중단하고 엄마픽으로 들이민 것이 좀 후회가 되네요. 다시 도서관도 같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초등 사회교과서5-2(한국사)를 보면 삼국 건국신화가 나오고 바로 삼국전쟁 그리고 통일 개연성이란 1도 없이 요약 진행됩니다. 한국사 관련 독서를 해줘야 그나마 이런 스토리가 있어 그렇게 진행되는구나 비로소 이해가 됩니다. 학교진도에 마춰 아님 그전에 관련독서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유치원때부터 도서관에 가면 직접 책을 고른다고 해서 저는 몇 발짝 뒤에서 따라가곤 했습니다. 가끔 공룡백과사전도 가져와서 읽어 달라고 하고..(너무 길고 작은 글씨에 두껍기까지…내심 왜 이걸 가져왔을까 ㅜㅜ 했지만) 몇 달 후 세세한 내용을 기억하고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랐고, 아이가 읽어 달라고 가져오는 책은 기분 좋게 읽어줬습니다. 아이의 주도적인 독서가 잘 자리잡아 편식없이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
최승필 선생님 책 밑줄 안 그은 부분이 오히려 더 적을 정도로 정말 푹 빠져서 알차게 읽었었는데 선생님 나오시는 영상도 다 아는 내용인데도 계속 보게 돼요 ㅎㅎ 주변에 학원 많이 다니는 아이들이 워낙 많다보니 학원 덜 보내고 책 읽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제 교육관에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려 해서 선생님 말씀이 일종의 신경안정제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재밌고 안심되고 잘 하고 있다고 격려 받는 것 같고 암튼 그렇습니다 ㅎㅎ 늘 감사합니다~!
핀란드가 ㅠ 저는 맞다고 봐요. 그냥 내버려 두면 됩니다. 진짜 체화되는 공부를 본인이 합니다. 그럼 이것에 동의하는 분들이 훨씬 많을텐데 ,,, 왜 ? 달리기 경주... 옆집엄마가 달리다 보니,, 뭐가았나 ? 사실없는데^^ 앞집 엄마도 달리고.. 뒷집 엄마도 달리고 ; - 왜 달리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
책을 한권 재밋게 봐서 2권 3권을 읽었는데 너무 신기한게 세가지 다룬 장르의 책이 연관되는 포인트가 있더라고요 아런 경우가 있나요?예를들면 일은 왜하는가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다음 설록홈즈 에서 연관되는 내용이 나오고 전에 읽었던 책을 토대로 설록홈즈 인물에 비교하면서 생각울 하게돠더라고요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책을 그냥 보는게 아니라 정말 집중해서 잘 봐야합니다. 그냥 읽는다고 다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공부머리는 책을 읽음도 있지만 성실해야하고 어느정도 머리도 있어야 합니다. 중등 아이 어릴적 그렇게 책 읽게 하고 논술도 해 봤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적었습니다. 공부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쩌면 공부라는 자체가 너무 다양한 요소와 변수로 이루어진거라 "책 읽으면 공부를 잘한다" 가 성립되는 아이들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ㅠㅠ 오히려 메타인지로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스스로를 잘 아는 친구들이 성적이 높은 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인내와 끈기 집요함이 최상위권을 좌우하더라구요~
극공감합니다.👍🏻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
영상 내 오타가 있어 내용 수정합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12:43 전체 맥락이 깨져야 되고요
→ 전체 맥락이 꿰어져야 되고요
12:45 깨지면서 머릿속에 구상이 돼야 됩니다
→ 꿰지면서 머릿속에 구상이 돼야 됩니다
13:00 맥락 자체가 깨지지 않는 거죠
→ 맥락 자체가 꿰어지지 않는 거죠
28:06 그 정도로 저는 만화 많이 압니다.
→ 그 정도로 저는 만화 마니아입니다.
말씀 너무 잘들었습이다. 와 닫네요.
학습만화 관점은 정말공감 갑니다 ㅍㅍㅍ
요새 문해력가지고 말장난하는 사람들 많이 보는데 .... 이 분은 정말 경험에서 나오는 진짜전문가네요.
우연히 본 영상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지금이라도 스스로 빠져들수 있도록 독서관련 바른 교육을 시켜야겠네요 관계도 중요하구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우리 아이가 4학년인데 지금까지 학습은 주로 집에서 엄마 아빠와 했고 책읽기만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폰도 없어요. 그러다 올해 들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봐야겠다 싶어 웩슬러 검사를 했는데 고지능이 나왔고 문해력 학원 테스트도 중3 레벨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영어는 저랑 꾸준히 하고 있고 수학은 누렁소에 합격해서 다니고 있고요.
책읽기 만으로 모든 학습의 기본기가 다져진 느낌입니다. 이만큼 키워보니 책읽기와 부모와의 교류, 대화가 제일 중요하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독서 말고는 너무 서두를 필요 없어요.. 그리고 학습만화는 학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초등시기때는 특히 더요. 초등때는 지식의 습득보다 학습에 대한 습관과 태도를 바로 잡아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어떻게 이런 모범적인 부모니이 계실까?? 대단합니다. ㅜㅠ
모든 어머님들이 아는 내용이지만 실천이 정말 어렵죠~~
그럼 면에서 참 부럽네요~
아닙니다. 말씀 감사해요. 저는 다만 주변 아이 친구들이 어려서부터 사교육 많이 받았는데 그만큼의 성과가 안나오는게 책읽기 안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때랑은 다르게 지금은 책읽기가 기본이 안되면 수학문제조차 이해가 힘든 상황인거 같아요. 워낙 미디어 노출도 많고 아이들이 실내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집중력도 떨어지는거 같고요. 그런점에서 학습의 큰 틀을 잡는데 책읽기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학년 부모들은 집에서 책을 집중해서 읽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만해도 좋을것 같아요..
웩슬러 몇프로면 고지능 일까요?
저도 유투브에서 배운건데 130(2%) 이상이면 영재 140이상이면 고도영재로 보는것 같아요. 그치만 저는 학습에 있어서는 아이큐가 평균 이상이라면 그 다음부터는 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책을 너무 마니 읽어서 스트레스 받는 가정입니다..아이러니 하게 그렇더라구요. 근데.이제.안그러려고 합니다. 다행히 학교에선 모범생이고 영유아때 따로 영어학습 없었는데 초3인데 미국공식영어 테스트 보니 영어 독해력 수준이 중3수준으로 나오더라구요. 수학도 학교에선 일단은 만점이고 국어 사교육 당연히 한거 없는데 , 담임선생님들이 모두 글쓰기에 재능이 있다고 하시네요.
저도 어릴때 책 푹 빠져 읽었던 아이고 그 기쁨을 알아 그것만 알려주고싶었던 마음에 강요한적 없고 그저 애기때 책 읽어준거 뿐인데... 아이가 책을 숨쉬듯 눈만 뜨면 읽고 너무 즐거워하며 책 내용 이야기 조잘조잘 엄마에게 하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왜 최승필인지 느끼게 해주는 명강의 였습니다.
선생님 말씀 공감됩니다.
초등때 독서를 권유해도 잘 읽지 않더니 재미 있는책을 찾더니 조금씩 늘더라구요
중학1학년인 지금도 재미있는 소설을 중심으로 본인이 도서관에서 빌려와 열심히 읽더라구요
최근에 다독상 은상을 받아왔네요
저는 아이가 읽는 소설을 같이 읽고(아몬드ㆍ불편한 편의점등) 공감 해 주고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런책도 읽어 라는 말 안 합니다
재미있게 읽는 게 중요한걸 알았으니요~~
2부도 기다리다가 시청했습니다. 지난 번에 1부 보고 몇 년전에 사둔 책 다시 읽었습니다. 몇년이 지나도 좋은 내용이였구나. 다시끔 깨달았습니다. 초6 올라가는데 아이들과 8-9시 독서 시작했습니다. 방학도서세트도 구매해서 읽히고 있습니다. 자꾸 어려운 책 읽히고 싶고 필독서 읽히고 싶은 맘을 다시금 잡아봅니다. 지난 여름 골라봐 했더니 초3 책들을 골라대서 중단하고 엄마픽으로 들이민 것이 좀 후회가 되네요. 다시 도서관도 같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초등 사회교과서5-2(한국사)를 보면 삼국 건국신화가 나오고 바로 삼국전쟁 그리고 통일 개연성이란 1도 없이 요약 진행됩니다. 한국사 관련 독서를 해줘야 그나마 이런 스토리가 있어 그렇게 진행되는구나 비로소 이해가 됩니다. 학교진도에 마춰 아님 그전에 관련독서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유치원때부터 도서관에 가면 직접 책을 고른다고 해서 저는 몇 발짝 뒤에서 따라가곤 했습니다.
가끔 공룡백과사전도 가져와서 읽어 달라고 하고..(너무 길고 작은 글씨에 두껍기까지…내심 왜 이걸 가져왔을까 ㅜㅜ 했지만) 몇 달 후 세세한 내용을 기억하고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랐고, 아이가 읽어 달라고 가져오는 책은 기분 좋게 읽어줬습니다. 아이의 주도적인 독서가 잘 자리잡아 편식없이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
최승필 선생님 책 밑줄 안 그은 부분이 오히려 더 적을 정도로 정말 푹 빠져서 알차게 읽었었는데 선생님 나오시는 영상도 다 아는 내용인데도 계속 보게 돼요 ㅎㅎ
주변에 학원 많이 다니는 아이들이 워낙 많다보니 학원 덜 보내고 책 읽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제 교육관에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려 해서 선생님 말씀이 일종의 신경안정제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재밌고 안심되고 잘 하고 있다고 격려 받는 것 같고 암튼 그렇습니다 ㅎㅎ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초1되는 아들이 어려서는 글밥있는 책들도 곧 잘 보고 읽어달라했는데 요새누 학습만화에 빠져서 읽어 달란소리도 안해서 걱정이였는데 더 늦기전에 독서정비를 해야겠어요
핀란드가 ㅠ 저는 맞다고 봐요. 그냥 내버려
두면 됩니다. 진짜 체화되는 공부를 본인이
합니다. 그럼 이것에 동의하는 분들이 훨씬
많을텐데 ,,, 왜 ? 달리기 경주... 옆집엄마가
달리다 보니,, 뭐가았나 ? 사실없는데^^ 앞집
엄마도 달리고.. 뒷집 엄마도 달리고 ;
- 왜 달리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
반가운 내용입니다 부모로 헷갈리는데 기준을 안내해서 좋습니다
아..감사합니다.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초2 글로만 된것도 잘 읽는데..역사 관심없길래 ㅠ 설민석한국사 만화로 처음에 쉽게 접근시키려고 다 사줬는데
재밌어하고.., 역사관심 생겨서
좋아했는데 아니네요ㅠ
1부도 있었다니 보러갑니다
저희 아들도 초2. 설민석 한국사 넘 좋아해요ㅠ 빨리 바꿔줘야 할 것같아요
오랫만에 최승필샘이네요❤❤❤❤❤
오늘도 귀담아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올해 방학 도서관을 자주 가야겠다고 결심하게되는 동영상이네요~~ 첫째는 책을 읽지만 둘째는 만화책만 좋아합니다 ㅜㅜ 도서관 나름 자주 간다고 하는데도 가서 늘 만화책을 보는데 못보게 하면 도서관 오는 것 조차 싫어할까봐요… ㅠㅠ 학습만화에서 어뜨케 빠져나오게 해야할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래 들었던 내용 중 가장 알찬 내용 같습니다^^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오디오북으로 책을 듣는 것도 책 읽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까요?
책을 한권 재밋게 봐서 2권 3권을 읽었는데 너무 신기한게 세가지 다룬 장르의 책이 연관되는 포인트가 있더라고요 아런 경우가 있나요?예를들면 일은 왜하는가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다음 설록홈즈 에서 연관되는 내용이 나오고 전에 읽었던 책을 토대로 설록홈즈 인물에 비교하면서 생각울 하게돠더라고요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독서 좋아하는 초4 남아인데 문해력 테스트 평균이하가 나온건 어찌 지도해야 할까요..
올바른 독서방법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타 전문가께서는 가끔 학습만화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강박적으로 금하긴 했는데 조금 유도리있게 해 주려고 합니다.
2부 기다렸어요.
자녀는 성인이 되었지만 첫독서에 길을 열어준 고마운 분, 감사합니다
초등때 학습만화로 문해력을 키우고 지식을 쌓아서 성적도 높았고 상위권 대학에 갔었는데 그런 경우는 예외인가요? 엄마가 공부잔소리를 안해서 스트레스는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부모와의 관계는 좋습니다
아~반가운 분!! 모든 말씀이 한마디 한마디 다 귀합니다. 최승필선생님, 여러 채널에서 자주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삶 전체를 봐도 독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 더 그런생각이 드네요.
겨울방학동안 독서 취미생활 아이들과 즐겨보려고 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우연히보게된 영상에 새해선물같네요 감사합니다^^독서는 누구에게나 운동같이 해아하는거같아요 삶의건강을위한필요조건~~
가장궁금한건 책을 읽고 확장 지도해주는 학원이있는데 초1책좋아하는아이에게 득이될까요?독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