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리버스 시어링 최대한 자세하게 적은 레시피] (준비) - 고기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상온에 냉기 식히지 않고 그냥 바로 조리했음 - 고기에 시판 시즈닝 뿌림, 없으면 그냥 소금 후추 적당히 - 애매하면 소금 후추는 적게 뿌림. 싱거우면 먹으면서 추가로 뿌리면 되니까 (에어프라이어 100도, 총 30분) *고기두께 3cm 기준 : 1cm에 10분 정도 : 4cm 고기면 40분 *2cm 이하 두께 고기는 리버스 시어링 의미없음. 그냥 후라이팬에 적당하게 구워드시면 됩니다. - 에어프라이어 100도 틀어놓고 10분 정도 둬서 예열 - 바닥에 닿는 면적이 최소화 되도록 가능한 세워서 고기 넣음 - 예열해둔 열기 빠지니까 최대한 빠르게 넣었음 - 20분 지났을 때 꺼내서 고기 뒤집음. 역시 세워서 (이 역시 열기 빠지니까 최대한 빠르게) - 10분 뒤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냄 (팬 시어링 총 2분, 30초에 한번 씩 뒤집음, 앞-뒤-앞-뒤=2분) - 코팅 프라이팬을 가정용 레인지 최대 화력으로 2~3분 올려서 뜨겁게 달굼 - 일반 식용유 두르고 바로 고기 투하 (엑스트라 버진, 일반 버진 올리브유는 비추) - 30초 후 뒤집음 - 1분 후 뒤집는 동시에 버터와 허브 투하 - 팬 기울여서 버터 숟가락으로 떠서 고기 윗면에 부음 - 1분 30초 후 뒤집음 - 숟가락으로 버터 끼얹기 계속 함 - 2분 되었을 때 팬에서 꺼냄 (레스팅) - 그냥 도마나 그릇 위에 둔 채로 멍하니 대기 - 프라이팬 위에 두는 것은 안 됨. 프라이팬의 남은 열기가 계속 익히게 되니까 - 고기 위 아래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두고 그냥 대기 - 팬에 남은 허브는 고기 위에 올려놓으면 향이 더 배임 (선택) - 아무리 급해도 최소 5분, 가급적 10~15분 대기 - 이 시간에 에어프라이어, 후라이팬 설거지를 하면 굳 - 레스팅을 안하면 자르자마자 육즙이 쏟아짐 -> 맛과 촉촉함 감소 (완성) - 영상처럼 미리 다 잘라놓고 먹어도 되고 - 실시간으로 자르며 먹어도 됨
솔직히 홀스타인종은 젖소라서 고기로는 별로다 하는 편견 많아서 실제로 사람들이 알아챌 수 있는 맛에 비해서 저평가되는 부분이 많거든요...근데 육식맨님 영상에서 시작하자마자 그런 편견 깨자는 취지로 돌입하시고 공익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게 좀 더 저한테는 플러스에요 구독은 이미 한창 전에 해서 괜히 더 칭찬하는거 같기도 한데 반대로 육식맨님의 온화한 해설이나 말씀 들어도 더 플러스고요 참 좋은데 어쨌건 영상보니 고기 먹고 싶다
코스트코에서 산 프라임등급 립아이 사서 이 영상보고 따라해봤습니다! 온도계가 없어서 생각보다 좀 더 익었지만 제가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 제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ㅠㅠ 육식맨님이 연구하고 고민하고 만든 영상의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잘먹었고 다음에 남은 고기로 다시 또 해먹을게요! 앞으로도 좋은 레시피 부탁드려요~
5:26 온도계를 이상 곳에 꽂은걸 수 있습니다. 정확이 중간에 꽂지 못하고 살짝 윗 쪽이나 아랫쪽이나 한쪽 사이드 쪽에 꽂는다면 고기가 예상한 것보다 오버쿡이 됩니다. 3:20 그리고 코팅팬에서 아로제(베이스팅 또는 기름 끼얹는 것)를 하시게 되면 코팅팬에서 나오는 철가루가 음식에 들어 갈 수 있어요!! 그래서 고기 구울 때, 스탠팬을 많이 선호 하는 것이죠!!
@@yourface9673 미디움으로 고기를 굽기 위한다면 보통 고기심부온도를 50도 후반으로 정하고 구울텐데 레스팅 과정에서 기본 5도 이상까지도 내부온도가 올라가요 그런 오차범위를 예상 못 하고 레스팅 과정에서 오버쿡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럴게요 고기굽는 사람의 스킬에 달려 있는 문제죠
저 53도 온도가 너무 높게 설정하신거에요. Meater app에서 말하는 굽기정도의 온도는 리버스 시어링용 온도가 아니라 oven finish용 온도거든요. 53도로 오븐에서 꺼냈을때는 심부온도가 rare인데 pan searing 하면서 온도가 well done 수준으로 올라간거죠.
에어프라이어가 덜 익은 이유는 조리시간 10분 차이때문이지 실리콘 시트 때문은 아닙니다. 애초에 열 전도율이 그렇게 큰 물질도 아니구요. 열이 빠르게 오르다보니 고기가 충분히 익는데 걸리는 시간 즉, 53도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었는데, 53도까지 도달한 것은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나 동일하므로, 최종적으로 받은 열량의 크기는 오븐쪽이 훨씬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굽는 정도를 동일하게 하기 위해서 53도에 도달했다고 먼저 빼는 것이 아닌 그 온도 유지하면서 5분 더 익혀준다거나,(이러면 오븐과 받은 총 열량이 동일합니다) 만약 오븐쪽이 더 익은 것 같으면 48도쯤에서 빼버립니다.(이래도 레스팅 충분히 거치면 둘 다 비슷하게 익습니다.)
저도 리버스 시어링 해봤는데 커팅하는 순간부터 확 익어버리더라구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커팅하는 순간과 조금 시간이 지난후의 육색이 확연이 다름을 영상으로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에어프라이어는 30분 오븐은 45분이 걸렸고 15분의 사이동안 고기가 식어서 최종결과가 좀더 잘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진짜 커팅직후와 조금 시간이 지난후의 색이 확연히 달라요 이유는 모릅니다.
육식맨님 영상 보고 온갖 종류의 스테이크를 해먹었습니다. 동시에 수비드와 리버스시어링으로 같이 조리를 해서 비교한 적이 2번 있었습니다. 둘 모두 4CM 컷팅(안심1번 립아이1번) 같은 굽기에 조리방법간 차이를 비교하려고 미디움 레어로 동시에 조리가 끝나도록 했습니다. 수비드로는 53.5도로 안심은 1시간 반 립아이는 2시간 조리하고 리버스시어링은 타겟 52도로(온도계 어플에서 레어 온도라고 주장) 오븐에서 100도로 조리해서 동시에 꺼낼 수 있도록 해서 동시에 2분간 팬시어링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고보니까 리버스시어링이 안심에 비해서 훨씬 오버쿡 됐더라구요. 분명히 레어라는 타겟온도 52도로 조리했는데요. 수비드는 53.5도니까 오히려 수비드가 더 오버쿡이 돼야하지 않나 싶었는데 말이죠.. 찾아보니 리버스시어링하면 꺼내고 레스팅을 하건 바로 굽건 100도의 온도에 노출되어있었던 표면에 있는 열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심부 온도가 더 올라가서 심부 타겟온도를 더 낮게 잡아야 되더라구요... 수비드는 당연히 53.5도보다 높은온도에 노출되지 않으니까 더 올라갈일이 없구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리버스 시어링시 48도에서 꺼내고 팬에서 2분 시어링한다음에 딱 먹기전에 심부온도 재보니까 53도더라구요. 드디어 제가 원하는 완벽한 미디움 레어 굽기로 조절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늘의 교훈은 리버스시어링할때 실제로 먹고싶은 온도보다 낮은온도에서 꺼내야한다...? (48도나 49도- 혹시나 온도계 고장인가 싶어서 3종류 온도계로 열심히 군데군데 찔러봤습니다.) 리버스 시어링 온도 기준이 국내 포탈, 영상에서는 많이 나와있지도 않고 전부 달라서 영상보고 혼자서 열심히 해먹다가 깨달음을 얻어서 공유합니다 하하.
팬에서 2분간 더 굽겠다 설명하시고 영상에서 오른쪽 고기가 오븐 왼편이 에어프라이어 라고 하시는데 3:13 에 보시면 왼쪽 고기 표면에 철망 자국이 미세하게 나있습니다. 오른쪽 고기에는 온도계가 꼽힌 구멍이 보입니다. (영상 초반 고기에 온도계 꼽은 위치 확인) 아무래도 영상 촬영 하시면서 조금 헷갈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대류열 위주라 오븐과 동급 모델일수록 더 내부 익히기는 효율적일거라 생각해요 상대적으로 전도열도 강한 오븐은 속에 익힘 맞추다 겉에 조금 더 전도열이 가해져서 전체적으로 상대적으로 중심 온도 맞춰도 오버쿡 가지 않을까 싶으네요 에어프라이어로 스테이크 준비하고 잇어서 기대중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가끔 통삼겹 구워먹는데 솔직히 오븐이 없어서 비교를 할 수가 없지만 충분히 부드럽고 만족스러운 육질,육즙 즐기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랑 오븐이랑 다르다, 오븐을 따라갈 수가 없다 라는 소리를 하도 들어서 소고기는 도전을 못해보고 있었는데 이제 소고기도 수비드랑 번갈아가면서 가끔 즐길 수 있겠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와서 첫댓글을 3년전 영상에 달아서 죄송합니다 ㅋㅋ 똑같은 고기, 똑같은 크기의 고기로 했어요 육식맨님처럼 에어프라이어의 화력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3번을 똑같은 방식으로 하고 시행착오를 곁었는데 27분정도 100도씨에서 하는게 베스트 였어요 이건 에어프라이기마다 다를꺼 같아요! 크리스마스에 가족 모두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에어프라이어 리버스 시어링 최대한 자세하게 적은 레시피]
(준비)
- 고기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상온에 냉기 식히지 않고 그냥 바로 조리했음
- 고기에 시판 시즈닝 뿌림, 없으면 그냥 소금 후추 적당히
- 애매하면 소금 후추는 적게 뿌림. 싱거우면 먹으면서 추가로 뿌리면 되니까
(에어프라이어 100도, 총 30분)
*고기두께 3cm 기준 : 1cm에 10분 정도 : 4cm 고기면 40분
*2cm 이하 두께 고기는 리버스 시어링 의미없음. 그냥 후라이팬에 적당하게 구워드시면 됩니다.
- 에어프라이어 100도 틀어놓고 10분 정도 둬서 예열
- 바닥에 닿는 면적이 최소화 되도록 가능한 세워서 고기 넣음
- 예열해둔 열기 빠지니까 최대한 빠르게 넣었음
- 20분 지났을 때 꺼내서 고기 뒤집음. 역시 세워서 (이 역시 열기 빠지니까 최대한 빠르게)
- 10분 뒤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냄
(팬 시어링 총 2분, 30초에 한번 씩 뒤집음, 앞-뒤-앞-뒤=2분)
- 코팅 프라이팬을 가정용 레인지 최대 화력으로 2~3분 올려서 뜨겁게 달굼
- 일반 식용유 두르고 바로 고기 투하 (엑스트라 버진, 일반 버진 올리브유는 비추)
- 30초 후 뒤집음
- 1분 후 뒤집는 동시에 버터와 허브 투하
- 팬 기울여서 버터 숟가락으로 떠서 고기 윗면에 부음
- 1분 30초 후 뒤집음
- 숟가락으로 버터 끼얹기 계속 함
- 2분 되었을 때 팬에서 꺼냄
(레스팅)
- 그냥 도마나 그릇 위에 둔 채로 멍하니 대기
- 프라이팬 위에 두는 것은 안 됨. 프라이팬의 남은 열기가 계속 익히게 되니까
- 고기 위 아래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두고 그냥 대기
- 팬에 남은 허브는 고기 위에 올려놓으면 향이 더 배임 (선택)
- 아무리 급해도 최소 5분, 가급적 10~15분 대기
- 이 시간에 에어프라이어, 후라이팬 설거지를 하면 굳
- 레스팅을 안하면 자르자마자 육즙이 쏟아짐 -> 맛과 촉촉함 감소
(완성)
- 영상처럼 미리 다 잘라놓고 먹어도 되고
- 실시간으로 자르며 먹어도 됨
좋아요로 올립시다!!! 좋아요!!!! 구독!!!! 따봉 !!!!!
감사합니다!!!!
너어어어어무 감사합니다!!!!!! 육식맨... 너무 좋아요... 스테이크 너무 좋아요.... 진짜 기숙사에서 이제 환장 파티 예약이에요ㅠㅠ
최고👍👍👍
시간이 30분이 안됬는데 그전에 심부온도가 53도가 되면 어떡하죠?
2:07 여기서 레스팅이 언급되서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이후에 레스팅인가요 시어링 이후인가요?
이 채널이 진짜 좋은게 똑같은 개념을 다른 영상에서 여러번 설명해서 신규 시청자의 유입이 확실한거같음 ..
원잎초 나대지마
@@사다코-t9s 대충 나쁜말하지말라는콘
그 신규가 나
잘부탁드립니다 썬배
@@사다코-t9s wls
보면서 따라하다 자취방이 기름 바다가 되었습니다. 이불을 레스팅중입니다.
눈물이 없이 읽을 수 없는 댓글
저는 기름튀는게 싫어서 후라이팬대신 깊은 냄비로 대신합니다. 벽이 높으니 별로 안튀어요
@@YOOXICMAN 눈물이 없어 읽을수 없는 답글
죄송합니다 눈물이 안나옵니다
자취하는 입장으로서 저는 억장이 무너집니다
육식맨님은 맛있으면 진짜 화내는 표정인게 너무 웃겨 ㅋㅌ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
고기가 후라이팬 위에서 지글거릴때 분명 맛있겠다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튀어오르는 기름에 눈물이 난다
기름기 닦을생각에 너무마음아픔
후라이팬위에 커다란 냄비뚜겅으로 덮어두시면 기름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요! 물론 그래도 개판납니다만
@@RainRain-h5d 그러면 그 망할놈의 마이야르반응이 일어나지않습니다...
@@on-goingk.3114 211셰프가 스테이크할때 냄비에다 뚜껑덮고 하던데
@@on-goingk.3114 마이야르는 160도만 넘기면 일어나는 현상인데 뚜껑덮는거랑 무슨 연관이있는거에요? 덮는다고 프라이팬의 온도가 낮아지는건가요? 수증기가 빠져나가지못해 고기 주변온도가 100도로 유지되서 안되는건가
2:55 평범한 가정집에선 뒷정리 안하면 엄마한테 등짝 스매쉬~
그걸 몰라서 하는말이 아닌데...
@@김현성-n8u wls
띤땅 오우.. 튀기는거봐..
그럴땐 타공뚜껑을 사시라 이말이야
@하늘 ㅋㅋㅋㄲ
육식맨 시청자 유형:
1. 수비드머신 지름
2. 직접 해먹는 사람들
3. 와 부럽다 하는 사람들
4. 따라해봐야지 생각만 하는 사람들
5. 주방에 기름튀는거 걱정하는 사람들
6.이거 보면서 육개장사발면 먹는 나
ㅋㅋㅋㅋㅋㅋㅋ
난 새우탕 먹는데ㅋㅋ
육개장에 맞게 6번이군
6666666666
난 흑당 아이스크림
1. 육우 채끝 사서 시즈닝
2. 에어프라이어에서 80도로 한번 뒤집으면서 총 30분
3. 코팅팬 가장 센불에서 2분간 버터를 이용해서 숟가락을 이용
4. 먹는다
2:56
왜인지 여기선 고기 굽는 소리가 아니라 가스레인지 닦는 육식맨의 비명이 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6 이건 기름이 튀는게 아니라 튄 기름을 청소할때의 땀이다
바로 그것입니다
+눈물
근데 에어프라이어 기본 원리가 컨벡션 오븐이랑 동일해서 가능할거 같았어요
에어프라이랑 오븐이링 뭐가 달라요?
@@김준-e9s 크기 전기세 기능 열전도방식
@@김준-e9s 에어프라이에 뭐 넣으면 어머니가 가만히 계시고 오븐에 뭐 넣으면 어머니가 뛰어와서 뭐 넣었냐고 물어보심
@@muscleman6750 아하!
@@muscleman6750 와우
혹시 유튭 마크 바꿀 계획 있으신가요
계소보다보니
영정사진느낌이...
ㅋㅋㅋㅋㅋ
이현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기른 염따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고보니 글케보이네요
오븐에 내부공기 순환용 초강력 팬(선풍기) 달아놓은게 에어프라이어 라고 할 만큼 구조와 원리가 비슷합니다.
튀김은 프라이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잘 안됩니다만, 굽는 건 오븐보다 잘 될 때가 많아요
네스토르 맞아요 생각보다 튀김은 잘 안됌 ㅠㅠ
육식맨 님은 고기 보는 맛
수빙수 님은 생선 보는 맛
반반 두 분 콜라보 해도 재밌겠어요ㅋㅋㅋ 수빙수님 미친텐션과 육식맨의 뜨거운데 차가운 텐션ㅎ
진짜 장난 안 치고 육식맨 님은 뭔가 있어요.
진짜... ... 진짜.... 고기 진짜..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육식맨님 먹는 거나 굽는 거 뭐... 그런 거 보면 너무 먹고 싶어요.. ... 진짜 맛있을 것 같아 ○
그렇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20 몽환스러운 음악+먹음직한 고기+그위에 끼얹은 버터+고기굽는소리... 아름다움 그 자체다
고기 굽기를 컴퓨터 오버클럭을 하는듯이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부채살 3cm 80도 20분 예열 x 그냥돌림
10분돌리고 뒤집어서 10분돌림
팬에 온도올리는동안 겉에 수분기좀 닦고
올려서 2~3분내로 조리끝내면 안에 잘익슴돠~
오븐이요?
@@hini__6669 에어쁘라이어요 살치 두꺼운것도 괜찮더군요 오븐도 될걸요?
와우..에어프라이어가 더 맛있다니..편견을 깨주셔서 쌩큐~~^^
저희집은 마나님이 웰덤파라..웰던으로 해서 마나님드리거 미디움은 제가..아이들도 미디움으로 줘야겠어요^^
신기한 에어프라이어죠 ㅋㅋㅋ 저도 나중에 수비드말고 도전 해봐야 겠어요 ㅋㅋ
어버이날 이 요리를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먹기 좋은 미디움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부모님이 좋아하셨어요.
자세하고도 유익한 레시피로 모두가 만족한 어버이날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디. 육식맨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보험상담받고 받은 에어프라이기 있는데 도전한번 해봐야겠네요. 늘 오븐에 해먹었는데 이런꿀팁 감사합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형님 영상은 항상노스킵 풀영상입니다
자주올려주세요 고기만세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육식맨님 방송 정주행하면서 오븐에 스테이크 구우실때마다 '아씨 오븐 장만할 여력이 없으니 그림의 떡이구만' 하고 입맛만 다셨는데 이번 영상 보고서는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입맛만 다시지 않아도 되겠다 싶네요. 앞으로도 위꼴테러 옴팡지게 해주십쇼!
더욱 옴팡지게 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맨날 재미있네 하고 간간히보다가 점점 영상올때까지 기다리고 설렌다... 뭐지이남자...
우와...정말 에어프라이기에 저런 빛깔이 나올 거라고 예상을 못했었는데 최고네요!×)♥ ㅎ 육식맨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영상도 엄청 진짜 많이 기대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년 후 미래에서 왔습니다
아직도 유용한 조리법이네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가스레인지 표면 : 아 안돼..!!
육식맨 : 안 되긴 뭐가 안돼! 돼!!!
올리브유로 엉망진창이 되버려엇...!!!!!
@@superpigking 너 *foxy.....*
ㄹㄲㄷ??
솔직히 홀스타인종은 젖소라서 고기로는 별로다 하는 편견 많아서 실제로 사람들이 알아챌 수 있는 맛에 비해서 저평가되는 부분이 많거든요...근데 육식맨님 영상에서 시작하자마자 그런 편견 깨자는 취지로 돌입하시고 공익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게 좀 더 저한테는 플러스에요 구독은 이미 한창 전에 해서 괜히 더 칭찬하는거 같기도 한데 반대로 육식맨님의 온화한 해설이나 말씀 들어도 더 플러스고요 참 좋은데 어쨌건 영상보니 고기 먹고 싶다
하루님의 댓글보고 기분이 좋아서
다음 스테이크 영상은 육우로 가겠습니다
저도 많이 배웠어요
6:19 '빨러' 가 에어프라이 승리의 원인 아니였을까용
이분 영상은 브금이 포르노영상이여;; ㅋㅋ 먹고 신음소리 낼때마다 참 기분이 오묘해
형나 독감걸려서 입맛이없어 육식맨 이니까 육식빔으로 입맛좀 돌게해주라
코로나 ㄷㄷㄷ
코스트코에서 산 프라임등급 립아이 사서 이 영상보고 따라해봤습니다! 온도계가 없어서 생각보다 좀 더 익었지만 제가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 제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ㅠㅠ 육식맨님이 연구하고 고민하고 만든 영상의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잘먹었고 다음에 남은 고기로 다시 또 해먹을게요! 앞으로도 좋은 레시피 부탁드려요~
정육왕님하고 콜라보해주세요 ㅎ
항상 두채널 둘다 재밋게보고있습니다ㅎ
와 새영상! 육식맨님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올해는 백만 천만 갔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쌩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백만의 백하고 쌩큐의 큐하고 뻑큐를 본 내 눈깔이 ㄹㅈㄷ....(ㅈㅅ)...
기다렸자나요...형님
1등첨해본당
1등!!!!!
온도계 어느거 쓰시나요ㅠ
더보기 란에 나와있네요ㅎㅎ
난 왜 새벽에 이분 영상을 우연히 발견해서 1시간동안 이분 영상만 보며 침을 흘리고 있는가
그와중에 목소리 스윗...
5:26
온도계를 이상 곳에 꽂은걸 수 있습니다.
정확이 중간에 꽂지 못하고 살짝 윗 쪽이나 아랫쪽이나 한쪽 사이드 쪽에 꽂는다면 고기가 예상한 것보다 오버쿡이 됩니다.
3:20
그리고 코팅팬에서 아로제(베이스팅 또는 기름 끼얹는 것)를 하시게 되면 코팅팬에서 나오는 철가루가 음식에 들어 갈 수 있어요!! 그래서 고기 구울 때, 스탠팬을 많이 선호 하는 것이죠!!
배우신 분
육식맨 항상 좋은 영상 도움 많이 됩니다 !! (꾸벅)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중간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꽂으면 중간 온도는 온도계상의 온도보다 더 낮을 텐데, 어떻게 오버쿡이 되는 건가요? 반대가 돼야 맞지 않나요?
@@yourface9673 미디움으로 고기를 굽기 위한다면 보통 고기심부온도를 50도 후반으로 정하고 구울텐데 레스팅 과정에서 기본 5도 이상까지도 내부온도가 올라가요 그런 오차범위를 예상 못 하고 레스팅 과정에서 오버쿡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럴게요
고기굽는 사람의 스킬에 달려 있는 문제죠
@@김예찬-n2b그럼 온도계 잘못 꽂은거랑 상관이 없는거 아닌가요?
육식맨형!! 킹기훈이 육식맨형을 언급했따고!!!!!
아니 그런 대기업께서!?
오 형 답글 고마워.. 형 때문에 내가 수비드 머신이랑 얼마나 많은걸 샀는데 ㅠㅠ 앞으로 수비드 영상 많이많이 보여줘 ㅠㅠ!
고기 썰으실때 좋다 진짜 하실때 저도 좋다라고 생각하게된 읍읍
새복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헐 대박 육식맨님...ㅠㅠ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요리 부탁드립니다!
육식맨님 영상을 보다보면 정말 저도 도전해보고싶네요...
유익한영상 맛있는영상 감사합니다.
저 53도 온도가 너무 높게 설정하신거에요. Meater app에서 말하는 굽기정도의 온도는 리버스 시어링용 온도가 아니라 oven finish용 온도거든요. 53도로 오븐에서 꺼냈을때는 심부온도가 rare인데 pan searing 하면서 온도가 well done 수준으로 올라간거죠.
53도에 꺼내서내서 팬시어링으로 7도 오르면
60도 피니쉬 되기를 의도한 건데요
똑같이 꺼내고 시어링했는데
에어프라이어는 보란듯이 성공했고
오븐은 무슨 문제인지 더 올랐네요
빙고!
이게 뭐라고 계속 기다렸지
두꺼운 우대갈비로 똑같이 해봣는데 너무 맛있게 되었어요!! 감사해용 꼭 따라해 보세요❤❤
마침 집에 에어프라이어가 생겼는데 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육식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에도 재밌고 맛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고기 썰 때 우와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에어프라이어로도 맛있게 가능하다니! 영상 잘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아무리 육식맨님이라도 매일 이런식으로 고기굽는건 부담일텐데 보통 일주일에 몇번정도 육식을 하시나요?
유튭수익?
매일 한우로하는게 아니고
수입육도 쓰니까요
건강상 문제로 질문 주신 거라 생각하고 맞아맞아ㅠ너무 육식이지,, 했는데 다들 주머니 걱정이시네요😂😂
주1회 업로드라서 구입 자체는 부담은 아니고요
연말에는 좀 무리했습니다
가끔 치킨도 먹고 해서 주2회는 완전 고기로 먹는거 같아요
편집, 소리, 내용 군더더기 없이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구독해야지
에어프라이어가 외부를 더 드라이하게 만들어줘서 마이아르 반응이 잘 나오는거 아닐까요?
그런점도 분명 있을겁니다
제 경우엔 웨버가스그릴로 조리하는데 3-5시간전에 럽을 하고 표면 건조. 시어링전에 오일을 뿌려주니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일리있는 말씀
특별히 오븐이랑 에어프라이어랑 겉면의 드라이함이 다를 요인이 있을까요?
@@효상-u6s 오븐과 다르게 에어프라이어는 갑자기 온도가 확 올라갔었어요
에어프라이어는 일단 바람이 불어서 잘 마르는듯
저도 오븐으로 리버스 시어링 해봤는데요. 분명히 오븐에서 나왔을때 고기 온도 53도였고 씨어링도 짧게 했는데 점 오버 쿠킹이...ㅠㅠㅠ 그리고 오븐에서는 육즙이 진짜 한, 두방울 떨어졌던데 썰때 생각보다 육즘이 많이 나와서...레스팅이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레스팅이 필요한거 같아요
눈 호강 잘하고 갑니다ㅠㅠ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 댓글은 정말 안다는데 영상 모두 정주행중입니다! 진짜 열정과 실력이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육식맨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자취하는 대학생이라 오븐이나 수비드머신은 좀 버거운데 에어프라이기를 이용한 레시피들 많이 올려주시면 정말 도움될것같아요!!
점심먹기 전 식욕을 한가득 올리는 영상!
혹시 시간이 되시면 리버스시어링을 전자렌지로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혹시 비교 가능하신지요?
에어프라이어가 훨 좋아요 둘다해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입맛 안 땡길 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제 리버스 시어링을 해봅시다
근데 고기가 없네?
정주행중인데 여전히 말투는 자신감이 넘치고 뭔가 어색했던 시선처리가 자연스러워졌다... 이남자는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식맨님 라면 스프로 소고기수비드하면 어케되여??
ㅋㅋㅋ 진짜 해볼려구요
성지ㅋㅋㅋㅋㄱ
아앗...
앗...
에어프라이어가 덜 익은 이유는 조리시간 10분 차이때문이지 실리콘 시트 때문은 아닙니다. 애초에 열 전도율이 그렇게 큰 물질도 아니구요. 열이 빠르게 오르다보니 고기가 충분히 익는데 걸리는 시간 즉, 53도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었는데, 53도까지 도달한 것은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나 동일하므로, 최종적으로 받은 열량의 크기는 오븐쪽이 훨씬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굽는 정도를 동일하게 하기 위해서 53도에 도달했다고 먼저 빼는 것이 아닌 그 온도 유지하면서 5분 더 익혀준다거나,(이러면 오븐과 받은 총 열량이 동일합니다) 만약 오븐쪽이 더 익은 것 같으면 48도쯤에서 빼버립니다.(이래도 레스팅 충분히 거치면 둘 다 비슷하게 익습니다.)
형 평범하게 집에서 해보고싶은데 에어프라이어 몇분 써야되는지 알수있나요?
양현규 ㄹㅇ
온도계 없으면 리버스 시어링은 못해요
절대로 기계 내부 온도가 변하지 않는 가정으로
105도 45분 하면 딱 좋아요
아마 에어프라이어는 공기를 계에에에에에속 순환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 고기를 좋다~~~ 하면서 지켜보는 내 표정도 넘 좋다~~~~~~~
새해 고기 많이드시고 건강하세요 육형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옆면 한쪽만 뒤집어주나요?? 그리구 아무리 돌려봐도 몇도에서 몇분 돌렸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그냥 80도에 30분 돌리고 한 옆면으로 뒤집으면 되나요???
그러니깐요 대충 몇분돌리는지 알려주면 따라할텐데...
집집마다 기계마다 너무 달라서 쉽게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오븐은 105도 45분이면 딱 되어요
육식맨 혹시 에어프라이어 기준으로 다시 여쭤봐도 될까요ㅠㅠㅠ 기계마다 다른 점 알고 있습니다만... 요리에 대해 잘 몰라서요ㅠㅠ 비슷하게나마 해보려구용!!
가급적 자세하게 고정댓글에 써봤습니다!!
육식맨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당!! 이제 기숙사에서 에어프라이어로 스테이크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ㅠㅠㅠㅠ감사합니댜ㅠ
형은 말을 참 깔끔하게 재밌게 효과적으로 솔직하게 가식없이해서 너무좋아유
저도 리버스 시어링 해봤는데 커팅하는 순간부터 확 익어버리더라구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커팅하는 순간과 조금 시간이 지난후의 육색이 확연이 다름을 영상으로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에어프라이어는 30분 오븐은 45분이 걸렸고
15분의 사이동안 고기가 식어서 최종결과가 좀더 잘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진짜 커팅직후와 조금 시간이 지난후의 색이 확연히 달라요 이유는 모릅니다.
이거 완전 공감합니다
커팅하는 순간 익은 거 그게 좀 있는거 같아요
carry over cook
요즘 이 영상 레시피에 빠져서 만들어 먹는데 최고의 레시피입니다 에어프라이만 있으면 똑같이 따라해서 간단하게 후라이펜 센불에 데워서 겉면에 마이야바르만 해줘도 너무 맛있고 육즙 폭발합니다
4:40 그의 빡침
3:13 뭘 넣으셨는데 녹아버리죠...? 야채인 줄 알았는데...
버터입니다 ㅋ
이 형 항상 먹을때마다 표정 때문에 망친건지 잘된건지 구별이 안감....
형 나 학생인데 이번에 이 레시피로 처음으로 도전해봤어! 정말 너무 맛있게 잘되었고 내가 진짜 요리사 된 느낌이라 너무 좋았구... 어머니도 너무 맛있다고 하셨어... 형은 내 최고의 요리멘토야! 육식맨 쌩큐!
정말정말 잘하셨습니다!!!!
육식맨님 영상 보고
온갖 종류의 스테이크를 해먹었습니다.
동시에 수비드와 리버스시어링으로 같이 조리를 해서 비교한 적이 2번 있었습니다. 둘 모두 4CM 컷팅(안심1번 립아이1번)
같은 굽기에 조리방법간 차이를 비교하려고 미디움 레어로 동시에 조리가 끝나도록 했습니다.
수비드로는 53.5도로 안심은 1시간 반 립아이는 2시간 조리하고
리버스시어링은 타겟 52도로(온도계 어플에서 레어 온도라고 주장) 오븐에서 100도로 조리해서 동시에 꺼낼 수 있도록 해서 동시에 2분간 팬시어링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고보니까 리버스시어링이 안심에 비해서 훨씬 오버쿡 됐더라구요. 분명히 레어라는 타겟온도 52도로 조리했는데요.
수비드는 53.5도니까 오히려 수비드가 더 오버쿡이 돼야하지 않나 싶었는데 말이죠..
찾아보니 리버스시어링하면 꺼내고 레스팅을 하건 바로 굽건 100도의 온도에 노출되어있었던 표면에 있는 열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심부 온도가 더 올라가서
심부 타겟온도를 더 낮게 잡아야 되더라구요... 수비드는 당연히 53.5도보다 높은온도에 노출되지 않으니까 더 올라갈일이 없구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리버스 시어링시 48도에서 꺼내고 팬에서 2분 시어링한다음에 딱 먹기전에 심부온도 재보니까 53도더라구요.
드디어 제가 원하는 완벽한 미디움 레어 굽기로 조절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늘의 교훈은 리버스시어링할때 실제로 먹고싶은 온도보다 낮은온도에서 꺼내야한다...?
(48도나 49도- 혹시나 온도계 고장인가 싶어서 3종류 온도계로 열심히 군데군데 찔러봤습니다.)
리버스 시어링 온도 기준이 국내 포탈, 영상에서는 많이 나와있지도 않고 전부 달라서
영상보고 혼자서 열심히 해먹다가 깨달음을 얻어서 공유합니다 하하.
수비드랑 리버스시어링이랑 어느것이 더 맛있었나요? 육즙이나 부드러움 포함해서요
흥건하다!! 흥건해!!
침이... 츄릅!
지금 막 이거 따라서 만들어먹어봤는데 와....... 육식맨님이 먹을때마다 화내시는 표정이 그대로 지어지네요..........
이건 미쳤습니다 그냥... ㄹㅇ....
수비드가 아니라서 왠지 모르게 속이 편안해지네... 나도... 해볼 수 있어
팬에서 2분간 더 굽겠다 설명하시고 영상에서 오른쪽 고기가 오븐 왼편이 에어프라이어 라고 하시는데
3:13 에 보시면 왼쪽 고기 표면에 철망 자국이 미세하게 나있습니다.
오른쪽 고기에는 온도계가 꼽힌 구멍이 보입니다. (영상 초반 고기에 온도계 꼽은 위치 확인)
아무래도 영상 촬영 하시면서 조금 헷갈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1단GO 맞아요 저도 바뀌었는데?? 라고 생각했어요
3:13에 왼쪽이 오븐, 오른쪽이 에어프라이어인게 맞고요
커팅 및 시식 영상에서는 그 반대입니다.
오븐이 오버쿡된 게 맞습니다!
크.. 믿고보는 육식맨
아니 이 영상을 어떤 다른 영상보다 빨리 올리셨어야죠!!!! 수비드머신 덕분에 잘 사서 잘 써먹고 있는데 흐아아 ㅠㅠ 에어프라이어로도 되다니...
빨리 올렸어야 했는데!!
3:04 그놈의 마이야르 반응
대박 육식맨님 영상보고 따라해서 대성공했어요!!!! 유투브도 댓글에 사진까지 올릴수있음 넘 좋을텐데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구독누르고가요 🥰🥰😍🤩
저의 꿈은 육식맨이 되는것입니다.
집에서 육식맨 레시피로 해봤습니다.
엄마랑 누나한테 니킥맞았습니다.
이 영상 보고 희망을 얻어서 갑니다 ^^ 🤗 에어프라이어로 스테이크 많이많이 해먹어야겠네요 오븐 없는 사람은 넘나 행복하고요 저에게 이런 고기고기한 행복을 주신 육식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육즙길만 걸으세요! 🍖🍗🥩🥓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또빡쳤다.... 먹을때마다 빡친표정 좋아요
에어프라이어가 대류열 위주라 오븐과 동급 모델일수록 더 내부 익히기는 효율적일거라 생각해요
상대적으로 전도열도 강한 오븐은 속에 익힘 맞추다 겉에 조금 더 전도열이 가해져서 전체적으로 상대적으로 중심 온도 맞춰도 오버쿡 가지 않을까 싶으네요
에어프라이어로 스테이크 준비하고 잇어서 기대중입니다
전도열이 전해지지 않게 철망 위에 올리는 겁니다
에어프라이어가 바닥에 올리니 전도열이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시간에 올리면 라면먹고있는 내가 현타오잖아
민트초코가 얼마나 맛있는데 그런 닉을....ㅠㅠ
두분 예쁜 사랑하세요
민트초코싫어하면 빨갱이임
치약은 먹을게 못됨
@@김동현-n7t 맞지 치약 먹는게 이상한거
근데 민트님은 치약이 아니시다!! 치약이 감히 민트님을 모방한 것이다!!
에어프라이어로 가끔 통삼겹 구워먹는데
솔직히 오븐이 없어서 비교를 할 수가 없지만
충분히 부드럽고 만족스러운 육질,육즙 즐기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랑 오븐이랑 다르다, 오븐을 따라갈 수가 없다 라는 소리를 하도 들어서 소고기는 도전을 못해보고 있었는데 이제 소고기도 수비드랑 번갈아가면서 가끔 즐길 수 있겠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가정집에 흔히들 있는 도구를 사용하니 따라하기 부담이 적겠네요
오늘도 맛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좀아까 점심 먹었는데 침이 또 고이네요.ㅋㅋㅋ 어우 색 예쁜거봐.ㅠㅠ
육식형 구독자가 15만인게 이해불가.. 형 최고 🙆🏽🙆🏽
드디어!!!!! 나왔다!!!!!! 오래기다렸어요ㅠㅠㅠ
내가 언급한 에어프라이어가 드디어올라왔구만 ' ㅇ')b
팬에서 기름튀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ㅎㅎㅎ 고기색은 예술 ㅠ
튀는 만큼 맛있죠 ㅋㅋㅋ
개인적으로 에어프라이어에서 하면 레스팅도 잘되고 겉이 말라서 시어링이 잘되더라구요ㅎㅎ
형이느낀그대로ㅎㅎㅎ굿굿 구독자많이늘엇네요
떡상가즈아
새해복많ㅇㅣ받으세요ㅎ
최근에 팬에 고기굽다 기름이 감당 안되게 튀어서 등짝 스매싱 맞았습니다ㅋㅋ 이제 영상 구경만 해야하겠네요ㅎㅎ
팁아닌 팁인데.. 벽에다가 분무기로 물 한번 뿌리고 쿠킹호일 붙여두세요 ㅎㅎ 처리할때 훨씬 간단해요~ 조리 다하고 걷어내기만 하면 되거든요 ㅎㅎ 그리구 소주에 레몬 담궈뒀다가 그걸로 행주질 해주시면 훨씬 쉽게 닦여요~
이제와서 첫댓글을 3년전 영상에 달아서 죄송합니다 ㅋㅋ
똑같은 고기, 똑같은 크기의 고기로 했어요
육식맨님처럼 에어프라이어의 화력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3번을 똑같은 방식으로 하고 시행착오를 곁었는데
27분정도 100도씨에서 하는게 베스트 였어요
이건 에어프라이기마다 다를꺼 같아요!
크리스마스에 가족 모두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2:56 들린다... 철썩철썩... 파도소리가 아닌 등짝 소리...
클라스가 와.. 구독함..
저는 귀차나서 그냥 에어프라이로 시작해서 에어프라이어로 끝냅니다 ㅋㅋㅋ 기름도 안튀고 개꿀
기다렸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훨씬 흔하니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비교영상 더 올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