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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녀교육을 위해 북유럽으로 이민 가볼까? 덴마크 이민 30년의 고백｜오연호의꿈틀리마을｜북유럽 이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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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1
- 우리 가족도 행복지수 1위의 나라로 이민가볼까?
부모는 고생하더라도 아이에게 행복한 교육, 행복한 인생을 선물해줄까?
혹시라도 이런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다면
덴마크 이민 30년 경력의 오대환 목사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초등3,4년이던 두 아이를 데리고 북유럽에서 30년을 살아온 인생을 결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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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는 덴마크 사람에게 좋은 나라. 한국은 한국 사람에게 좋은 나라!” 깊이 와닿네요~~우리나라 좋은 나라 꿈틀리가 만들어가요. 계속 동참 그리고 응원할게요~~~
우리의 한계를 우리의 장점으로!
저는 덴마크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정의를 듣고 놀라웠어요. 행복이란 합리적이고 공정함을 추구한다는 것. 우리도 그런 행복을 지향한다면 서로간의 신뢰가 한층 두터워지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갈 수 있겠죠. 어제 저에게 던졌던 질문에 대한 답을 오늘 출근길에 목사님 말씀을 듣고 깨우쳤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꿈틀리 열성 독자 드림ㅋ
스스로 던졌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으셨다니 영상 만든 보람을 느낍니다~ 해피 추석!
보편적인 복지를 추구하는 덴마크처럼
점점더 우리나라도 그러한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데 다양성과 자유에 제한적인 우리나라에서는 변화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목사님의 현지생활모습을 들어보니 우리나라와 더 비교하여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덴마크 아이들처럼 교육에 빈부 격차없이 다양한 교육을 걱정없이 받을 수 있는 것이 너무 부럽게 여겨졌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야겠지요.
선생님의 이러한 영상이 다양한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되어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건강히 잘 보내세요
학생들이 가정형편때문에 주눅들지 않은 사회! 이게 가능하다는 것을 저 사회가 보여줬으니 우리의 미래도 거기에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우리애도 대학교2학년쯤 2년후 덴마크유학하고싶은데요.
엄마가 따라갈수도 있나요?
여러가지 궁금한것 있는데요.물어보고싶어요~😊😊
솔직하나 균형있고 당당하나 겸손한 오대환 목사님...멋집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배울점이 많은 나라네요~
아이들에 대한 배려 존중,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 개인의 문제를 다함께 해결하려는 공동체적 노력,
부러운게 참 많네요~
우리도 우리다운 희망을 가져봅니다.^^
각자도생이 아닌 더불어함께! 그들도 가능했으니 우리도 가능하겠죠
맞습니다. 행복은 찾아서 적응 하는겁니다. 어디서든 본인의 몫이죠
북유럽도 부모가 부유한 경우는 자식에게 집도 사주고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전 스웨덴인데 아이가 대학가고 아직은 함께 사는데… 아들 친구들은 집을 샀더라구요 보니까 부모들이 사주더군요. 물론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는 부자 부모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초등4,5학년전에 와야 대학까지 갈 확율이 높아지지만 그 이후에 들어오면 고생하는 아이들이 주변에 참 많아요 만23,24인데도 아직도 언어가 안되어서 대학입시도 힘들지만 대학에 가서도 대학공부를 끝내지 못해서 졸업 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목사님 자제분들은 한국에 있었어도 공부 잘 했을거예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북유럽에오면 행복하지 않습니다 늘 남들과 비교하던 습성때문에, 북유럽의 문화는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비슷비슷하게 사는 것을 지향하는데 특별하길 원하는 한국인들은 이런 곳에서 행복하기 어렵죠.
미국도 고등학교 졸업하면 다 애들 내보낸다고 하는데 부자인 미국 부모들은 집, 차 다 사줍니다. 한국 사람들 중에 가끔 서양애들처럼 독립시켜야 한다 어쩐다 하는데 서양도 부자 부모들도 다 지원해주더라구요.
참 좋은 이야기인데.. 나라는 일자리는 못 늘리고 일 더 시킬 생각만 하네요...
다른 나라는 주4일제 논의하는 와중에도 이상한 정책이나 내놓고 이민가는게 더 빠를 거 같아요
더 좋고 나쁘냐가 어딨냐고 하셨지만.. 저는 이렇게 과열된 경쟁 시스템이면 최소한 젊은 사람들이 해외로 진출하기 쉬운 시스템이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고 봐요.
이 안에서 전부 외국 사립학교처럼 미친듯이 공부를 하고 경쟁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 시스템에선 아이들도 더 고통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한 세대의 70프로가 대학에 가고 거기서 더 좋은 사무직을 얻으려고 피터지게 전쟁을 하는 사회가 정상이라곤 보이지 않아요.
잘봤습니다.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2011년 목사님 댁 머문 김영미입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뷰의 달인!!
저는한국떠난지45년 70년대아민온사람입니다
한국인은 한국에서 자연스럽게 한국인으로
사는것이 가장 자연스럽게 인생을사는것같아요!
능력이 있으면 잘 되고 아니면 이겨내기 어렵다
제 경우에 학교를 상위권 대학을 나왔는데 좋은 직장에 취업해도 마음에 안들면 다른 여러가지 좋은 진로를 찾더라구요. 부모들도 부유한 집이구요. (저는 아직도 취업이 요원합니다만 ㅜ)
그리고 제 외가쪽은 전체적으로 집이 잘 살지 못하는데 제 외사촌들은 모두 계약직이거나 그에 가까운 직업만을 갖고 있습니다. 제 사촌은 병까지 얻었구요.
결혼이라는게 소득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서 그런지 결혼 비율도 차이나긴 하네요. 물론 이상해진 사회 분위기 때문에 대기업에 갔다고 해도 결혼을 못하기도 합니다.
젊은 사람 탓을 많이 하지만, 정말 여유롭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여전히 뉴스를 틀면 좌우 정치싸움에 대한 뉴스가 도배되고 젊은 사람들이 받고 있는 고통을 자신들 마음대로 재해석 해버리는데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같이 꿈틀꿈틀 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은 서양에서는 미국, 아니면 주변 일본,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아쉽게도 북유럽이랑은 너무 멀고 친분이 적은 듯 합니다.. 미국도 문제가 많은 사회인데 우리랑 비교하면 비교도 못하게 앞서있죠..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난 한국이 좋다 지금 나 사는곳
돈이 많은가봐요 한국이 살기 좋다고하는거보니
한국에서 유치원, 초등에서 지덜끼리 어느아파트 몇평 사니? 아파트 평수대로 어울리는 것 아시는지요? 아파트 평수, 산후조리원에서부터 수직사회가 만들어집니다요. 기생수가 뭔지 아실런지요?
우리도 최저임금 많이 올리고 세금도 많이 걷는 대신 나라에서 다 해줌 좋겠어요 인구절벽이 올수 밖에 없는...평생 치열한 경쟁 사회에 삶이 너무 힘들고 번아웃에 시달리는 환경이라 북유럽의 여유있고 행복하고 공정한 천천히 살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너무 지쳐서 힘드네요
나라가 다해줄려면 돈있어야하고 돈있으려면 세금을 많이 걷어야지 덴마크처럼 실질 세금 70% 정도로 .... 근대 저렇게 세금 개같이 걷어도 무상의료로 의사 만나려면 죽어서야 의사만날수있다라는 농담있을 정도로 덴마큼 의료시스템 개판...사실 경제적측면에서 한국보다는 쪼들리면서 살어 그렇게 고물가에 세금 70%나 쳐내면, 그렇게 개같인 걷은 세금을 범죄자들 럭셔리하게 살아가는 따위에 세금 낭비하는 덴마크
@@user-gm9ed5zb1v 너 2찍이지?
@@user-gm9ed5zb1v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세금을 월급에 70%를 땐다는게. 그럼 살수가 없는건데 뻥을 쳐도 너무심하게 뻥을 치는듯한데 근데요 한국도 세금 많이 내는데 복지는 별로자나여 이건 뭔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잘보고갑니다
한국…. 꼴통 지옥…. 탈조선 하고 싶다. 목사님 애들이 몇살이냐 어디서왔냐고 물으면 때로 화난다고 하신 거 겁나 웃기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