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잘못이 아니라는 말에 울컥했어요ㅠㅠ 이때까지 끊어진, 멀어진 인간관계를 보면서 왜 다 내가 매력이 없어서, 소심해서, 부족해서라고 저 스스로를 깎아내렸는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힘들지만 놓을 인연은 놓고 새로운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일에 공부에 지치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꿈을 이룬다고... 저 역시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만남과 연락에 소홀해졌고... 이미 친구들은 자리잡은 상황이였기에 저한테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충고들이 비수로 돌아와 꽂혀.. 연락을 하지 않게 됐네요. 이제야 경제적으로 자리잡히고 원하는 회사로 들어와 커리어쌓고 지난과거를 돌아보니.. 자존감 낮았던 저는 계속.. 부족한 나,. 내 탓으로만 생각했어요. 있어줄 사람은 있어주고 떠날사람은 떠나가게 되어있는건데 이어지지않을 인연.. 괜히 계속 엮을려고 노력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더이상 저한테 상처 주지않을려고요. 남기신 댓글이 너무나 와닿고 위로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인연이란 정말 있나봐요 어찌보면 섭리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삐꺽 거리는데 놀란 이유는 그 동안 몇십년의 관계가 억지로 이어온것이 아니었나 올것이 온것인가 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는 거였어요 이어온 시간은 삼십년이지만 그사이 사이 느꼈던 다름이. 열매를 맺은 듯한 생각이들고 참으로 믿고 의지하고 좋아했던 친구였는데 그다름이 가끔씩 보였을때는 언제까지나 이해하고 존중하고 지켜 갈수있을까 생각했지요 먼저 친구쪽에서 삐꺽 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만약 친구가 그냥 그대로 였다면 계속 잘 지냈을거예요 하지만 참을수가 없어지더라구요. 삐꺽거림을
비켜갈 인연은 비켜갈 것이고, 만날 인연은 돌아서도 만날 것이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안 되는 건 안 됩니다. 포기가 아니라 그냥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또 다른 배려인 것 같아요. 거기까지인가 보다... 참 씁쓸하면서도 쿨한 인간관계의 마침표 같습니다. 상처받지 말자. 마치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ㅎㅎ
The Fishing Host 명인TV 맞는 말씀같아요. 어이없이 오해가 생기고 , 풀어보려고 했으나 이해할 수 없으면 어쩔수 없는듯요. 그냥 상황을 인정하는 수 밖에요 .. 씁쓸하지만 다 내맘같지는 않으니까요. 멀리서 바라보는것도 또 다른 배려라는말. 그말이 딱이네요. 언젠가 다시 자연스레 풀어지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더라도 그냥 잊고 내 삶에 충실하는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
한번 틀어진 관계는 다시는 원상태로 복구하긴 힘든거 같습니다. 상대방이 이미 저에게 계산적이라고 뒤에서 뒷담하는 순간 결국 그사람이 계산적으로 변한거 같네요. 항상 표현도 안해서 제가 물어보면서 사과하고 그랬는데 그럴필요가 없을꺼 같습니다. 그사람 역할은 여기까지인거 같습니다.
그래 (한때) 친구야 내인생에서 넌 거기까지였어 ㅋㅋㅋㅋ 너를 미워하는데 더이상 내 감정을 낭비하지 않을란다. 너를 끊어냈더니 주위에 너랑은 다르게 나를 많이 아껴주고 위해주는 친구들이 참 많더라ㅋㅋㅋ그친구들의 격려와 좋은 기운도 많은데 왜 니가 계속 내뿜는 해로운 기운으로 마음상해했을까. 이제알았지. 내가 잘되거나 하면 빈정대고 싶고 트집잡고 싶어하던 니 자격 지심이었단거. 이제 생각해보니 그저 불쌍하고 안타깝다. 남 빈정대면서 깎아내릴 시간에 니한테 다 투자를 하지그랬니 ...너를 통해 알게됬지 ㅋㅋㅋㅋ 오래된 친구라 하더라도 해로운 인간은 끊어 내야 한다는것
와...저랑 너무 똑같아요..... 본인의 자격지심 때문에 정말 나 잘되는거 보기싫어했던 10년 친구... 그 친구가 어떤 일때메 저를 이해 못하고 저한테 엄청나게 화를 낸 후 저는 그 아이와 멀어지기로 다짐했습니다 정말 저를 더 생각해주는 사람이 더 많아요 나 잘되는거 보기싫어서 다른사람들한테 욕하고 다닌 애를 친구라고 잡고 있던게.. 내 인생을 자기한테 맞추려고 했었고 난 또 멍청하게 그렇게 살아왔다는데.. 지금은 너무 후회되고 인생을 망친게 너무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사람관계 잘 할려면 단호해야 합니다 내가 뭘 싫어하는지 이런행동을 하는 건 싫다 좋다 분명해야하고 또 표현도 분명해야합니다 그러면 걸러질 사람은 알아서 걸러지고 갈 사람은 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속에 말도 안하고 기도만 합니까? 실수한 어제의나 잘한 오늘의 나 모든게 그냥 나 입니다 같이갈 사람은 멀 어떻게 해도 같이 갑니다
한번 상처 줬던 친구는 언젠가 또 상처 줍니다 한번참고두번상춰줬던 친구는 나를 해아려고 하는사람입니다 세번상처줘도 만나면 당신은 호구인증 !!인간관계 잘보이려 연연하지 마세요 자기자신 나 한테 상처주지않는법을 배워야합니다 그러면 남도 나를 함부로 못건드립니다. 여러분 화이팅 합시다 !!
중학교때 첨 만나 친하게 지냈던 선이야. 너로 인해 내사춘기 대학 그리고 우리들 결혼초 까지 너무 좋고 행복했다. 지금은 서로 잊혀진 우리들 이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나고 그시절이 그립고 해서 다시 돌아갈수 없을까? 생각도 했는데, 인연이 여기까지라서 끝맺음이 있는구나라는걸 깨달았어.. 행복해라 선이야. 너로 인해 행복했던것 이 고맙구나.
오래된인연이라 학창시절 친구랑 특별하다생각하고 나를 희생하고 참고 나와성격이 다르니 내가 참자했던게 그친구와 여행을 다녀오고 그친구의 단점과 저와는 조금 맞지 않는 성향이 선명해졌어요 정말 한순간에 정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그친구와 거리를 두고 멀리하고싶었지만 늘 마음에걸리는건 그친구와 저와다른친구와의 연결된 관계와 그래도 학창시절친구인데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두통을 앓았는데 강사님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편하고 두렵지않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더 나은 제인생과 사람을 떠나보내는 법을 알게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젤중요한거ᆢ그냥 상대를 만났을때 내가 맘이 편해야 오래가더라구요ᆢ 20년30년 알고지낸게 뭐가 중요살까요! 절친이랑 포장으로 30년이상 지내왔는데 나이들다보니 모나지않은 성격의 친구가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ㆍ 그냥 절친이던 친구는 그냥 여기까지ᆢ 지금 얼마나 맘이 편한지ᆢ 좋은 인연은 다시 오네요ᆢ정말 강의가 너무 좋은것같아요~^^
동료가 갑작스레 멀어진 때가 있었는데, 이유가 있었겠지 하다가도.. 울컥울컥하는 순간도 있었어요. 영상을 보니까, 정말. 그 친구와 관계는 거기까지였던거 같아요. 많이 미웠는데 이걸 보니 그때 친했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좋게 포장하고 보내려구요. ^^ 정말 좋은 나날들이였다고.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절대공감이네요.여기 이런 댓글공간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분들이 많다는점에 더 위로가 되고 더군다나 인간관계를 다같이 좋게 이끌어 갈려고만한 제생각도 착오였다는걸 깨달았네요~무례하고 함부러 말해서 상처주고 그러고도 뻔뻔하기까지한 사람때메 주변사람들 잃지 않으려고 애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더 기고만장에 오만해지기까지 한 사람을 이젠 거기까지 인연으로 포장해서 둘까합니다~좋은답 얻고감에 감사해요~
믿을사람 한명도없다는말 어쩌면 맞을수도 있는것같아요..얼마전 7개월이라는 오랜 괴롭힘과 따돌림으로 벗어나게 되었어요 담임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시고 주변친구들 가족들도 많이 도와주셨구요..그 괴롭히던 친구들도 반성하고요..이제 좀 행복하게 편하게 살수있겠다 싶었는데..그게 아니였어요 내가 제일 기댔고 편해했던 단짝친구가 배신하고 가버렸어요..정말 그 충격과 상처가 크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얼마전까지 소외시키더니 화를내더니 그냥 무시하더군요..진짜 내 인생은 왜 이런것일까..? 진짜 꼬일때로 꼬였구나..진짜 죽어버릴까..? 죽으면 괜찮아 지려나... 이런생각을 어제까지 했어요..하지만 다시 일어나서 새로운출발을 해보려고 다짐했어요..그래도 나를 믿어주는사람 사랑해주는사람들이 아직은..남아있기에 버틸수있는것같아요...하고싶은말 다하고 참지말고 떳떳하게 당당히 멋지게 사세요 여러분...저처럼 지금 많이 힘드신분이 계시다면 제 댓글을읽고 저처럼 다시 시작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밥을굶어가면 3일만에 2.5kg이 빠지고 먹은게 없기에 설사도 하고 탈수증상까지 와버려서 정말힘들었어요 마음에 상처가 더 쓰리고 아팠지만 몸도 말이 아니였기에 정말 죽을듯이 힘들었습니다 잠도오지않고 몸은 쳐지고 진짜 살기싫었어요 그냥 잠들어버려서 아무생각도 나지않게요.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오늘 부모님이 와서 힘내라고 안아주시고 같이 울어주셔서 정말 힘이 났어요 저처럼 정말 힘드신분이 계시다면 좌절하지마시고 다시 일어서서 시작해보세요..울지마시고 아파하지마시고 웃으면서 행복하게요 다들힘내세요..!
30대중후반이 된 이나이에 깨닫습니다 좋은사람을 만나려는 기대는 버리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자//세상에 좋은마음으로 살아가는사람도 많지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게되고/받게되고 그런거같아요///나 자신의 내재된힘을 의지해야하고 //내이야기를 다른사람이 완젼히 공감해주고/위로해주는건 바라지않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당//~~쓰다보니 길어졌네용~~홧팅합시당!!^^☆♡
제 나이가 40세 입니다. 40년이나 살면서 느낀것중 하나가 남 괴롭히고 헐뜯는 악의 근원인 애들 보면 그때 당시는 잘 나가는 것 처럼 당당해보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애도 크게 벌받게 되는걸 수도 없이 봤습니다. 인생은 부메랑이라 자기가 지은죄만큼 꼭 자기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그 가해자가 벌 받지 않으면 그 가해자 자식이라도 벌 받게 되니 따돌림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서 긍정적으로 맘먹고 많이 웃으면서 사세요~ 그 못된 것들 죄악저지르는거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백퍼 님이 더 잘되실거예요~ 가해자는 궁핍한 삶을 살게 될거고 피해자는 훨씬 더 부유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푹 주무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반드시 밝은 미래가 올 거예요. 화이팅!! 빠샤빠샤!!!
20년된 베스트프렌드와 사소한 오해로 꼬여지낸지 4년째입니다.한번 어긋나니 예전의 말투,행동까지 줄줄이 퇴색되어 나쁜기억으로 변해버리더라구요. 만나서 얘기하면 할수록 꼬이기만 하고 감정의 골만 깊어져서 처음엔 너무 괴로웠고,억울했고,섭섭했고,미워했고,내가 그정도로 인성이 바닥이었나 자책도 했습니다.놓아버릴려고 했지만 누구보다 든든했던 20년 우정의 친구였기에 그 끈을 놓지못하고 마음속 짐처럼 얹혀있네요. 이제 좋았던 기억만 간직한채 자유롭게 관계의 끈을 놓아주어야겠습니다.포기가 아니라 서로의 지난시간을 망치고싶지 않아서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려구요. 선생님의 말씀이 제 결심에 용기가 됐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 가족보다도 가깝게 지내던 친구를 정리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동안 그친구와의 관계에대해 막 분석하고 자책하고 원망하고 힘들었는데 이제 생각정리가 됩니다..지금은 어쨌든 그친구와 정말 소중한 시간들을 보냈는데 이제 그 기억들 예쁜상자에 고이 묻어 제 마음 속 깊숙히 묻어두고 아주 가끔 꺼내보려고요 ㅎㅎ그친구도 저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는데 이제 서로의 역할은 다 해준거같습니다 서로의 인생에 있어 정말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존재였는데 그 친구 덕분에 버틸수있었네요 그친구도 이제 훌훌 털어버리고 정말 진심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마음이 정말 편해졌습니다 영상 잘보고가요!!
전 26년 된 친구도 어이없게 끝났습니다 함께 한 세월이 많다는건 함께 한 기쁨만 많은게 아니라 미움 원망 시기 질투 서운함 분노 등등의 부정적인 감정도 서로 켜켜이 쌓여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이제 서로 지내온 시간에 세월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이 오히려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열린 마음이 되어줄 것도 같습니다
이유없이 꼬이는 인간관계는 없는 것 같아요. 오해를 풀지 않으면 계속 엉켜가는 관계가 되죠. 하지만 억지로 풀려고 애쓰다보면 나만 상처로 남게 되죠. 안보는게 답이긴 한데 볼 수 밖에 없는 관계라면 더이상 미워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와의 관계는 거기까지인거죠. 세상에 내 맘같은 사람은 없어요.
감사합니다~6년동안 아이들엄마를 언니라부르며 멘토처럼 생각하고 대한 날들 재미있었고 스트레스공유하며 전투육아 전우애를 찐득하게 나누었는데 다같이 간 캠핑자리에서 소외를 대놓고 당하고보니....나의역할은 여기까지였고 강의를듣고 이런복작한 마음을 이젠 6년을 잘포장해서 두고 떠나려합니다~내가 손을 놓고보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감사합니다~
“그거 해석하려고 하지 말아요.” “참 좋았는데..그 사람의 역할은 거기 까지였나부다.” “지속적으로 끌고가는 인간관계는 별로 없다.” 진짜 요즘 제가 진짜 좋아하던 친구와의 관계가 어느새 멀어진 걸 느끼고 울컥 울컥 우울이 올라오고 고민도 생각도 많이 했는데 많은 위로가 됩니다. 그 친구와의 관계를 제가 일방적으로 노력하며 계속 끌고가려고 몇 달째 노력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많이 마음 아팠는데.. 진짜 미경언니 말씀이 정답이네요 ㅜ ㅜ 감사합니다
미현아. 너 나랑 정말 많이 가까운 친구였어.. 그치..? 그랬기에 서로 상처를 너무 많이 줬었지.. 참...그래.. 너와 나의 인연은 정말 거기까지였구나. 나 이제, 너를 떠나보낼게. 이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나도 네 꿈을 가끔 꿨거든, 너도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면, 내 역할 거기까지라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길 바래. 좋았다고 참.. 네 덕에. 난 네게 고마운 감정만 가지고 너를 포장해서 그 때 그 자리에 둘게. 만나지 못하고, 다툼으로 몇미터 거리에서 돌아선 그 때 그 순간에. 너와의 인연의 끈을 끊어둘게. 행복하길 바란다.
내가 더 잘했어야하나 자책하다가 상대방을 원망도 하고 우울하기도 했는데 날이 지나며 그냥 그래 우리는 여기까지이고 맞지 않는 사이라 끝난거구나 그래도 추억이란건 만들었어 또 다른 인연이 오겠지하고 나름 긍정적으로 수긍하고 살아가게 되었어요 주변을 살피면 또 좋은 사람들이 내 곁에 있단걸 깨닫게되구요
저같은 경우는 관계가 그렇게 되었을 때 사과하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저를 힘들게 하면 더 이상 그 관계가 틀어진 그 사건에 반응하지 않아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진실도 드러나고 서로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더라구요 제가 계속 신경쓰고 그것에 묶여서 힘들어하면 그쪽도 더 힘들어지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한때는 정말 모든걸 공유하고 마음을 터놓고 허물없이 지냈던 친구와 누구보다 불편한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나도 그 친구도 서로에 대한 더 이상의 애정은 없는듯 싶습니다. 서로 겹치는 인간관계가 많아서 완전히 손절할수도 없는게 여전히 제 마음에 불편한 감정을 던져주네요.. 에휴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3년.. 가슴에 뜨거운 불덩이 하나가 쑤욱하고 내려가네요. 힘들었던 관계 예쁜 유리문으로 닫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걸음 한걸음 다시 앞을 보며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즐거울 것 같아요. 감정싸움 하느라 원망과 자책하는 시간동안 몸안에 독소와 지방으로 무거워졌는데 몸이 움직이고 싶어하는게 느껴집니다. 이제 다 뒤로하고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고 싶네요. 비록 몸이 무거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저~위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이제 설레이고 눈이 뜨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선생님🙏
저는 13년된 동갑내기 친구와 헤어졌어요..그 날 저는 슬펐지요...그 후로 몇년이 지났고 지금은 그냥 살아가고 있어요 ㅎㅎㅎ 아..무거운 인간 관계를 두고 떠나간다...역할을 다 한거다....좋네요...한 때 인간 관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저한테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맞지 않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에게 안좋은 감정을 계속 혼자서 갖고 있다가 얼마전에 그 친구가 실망감을 크게 안겨줘서 얘기하고 정리했어요 근데 그러고 나니까 후련하기 보다는 찝찝하고 자책하게 되고 마음이 이상하더라구요 근ㄷ 이 영상보고 바로는 제 마음을 고치기는 힘들어도 천천히 노력해 보려구여 그 친구랑은 정말 거기까지 였던 것 같아요 그걸 감추고 계속 관계를 지속 할 수도 있었지만 그냥 제가 끊어냈어요 이 얽기고 설킨 관계를 억지로 풀어서 지내려고 해봤자 그 관계는 또 그렇게 얽힌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정리했어요 그친구를 많이 미워하기도 했으면서 그만큼 좋아하기도 했나봐요 얼마전까지는 많이 화고 났지만 그사람과의 관계는 거기까지 였고 그만큼 제가 얻은 것도 있으니까요 정말 그때는 참 좋았어요 이제는 새로운 관계를 그리고 기존에 있던 관계를 차근차근 만들어 보려구여 참 인간관계 힘들면서도 필요하네요
같이 입사한 동기 , 2년 넘게 정말 친하게 지내왔었는데 이유 모를 어느순간 상대방이 차가워지더라구요.그러고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데 뭐때문이 물어보고 풀어볼려고 했지만 예전만큼은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포기하고 신경안쓰고 지내려고 했지만 같이 일을 해야되고 매일 보는 사이라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이젠 정말 그 순간을 벗어나야할거 같아요..힘을 얻고 갑니다
듣고싶었던 주제 였는데 명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내 잘못 아니다'해주셔서 치유된 느낌이 들어습니다. 그 사람을 생각할수록 스트레스 받고 심신이 아픈건 오로지 제 몫이더라구요. 그래서 큰 병이 왔나싶기도 하구요. 잊을려고만 생각했더니 항상 마음에 짐처럼 끌고 다녔네요.강제로 잊으려니 그런 부작용이 생기나봐요. 인생에 거기까지,공감됩니다.
인간관계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쉽게 생각하세요. 같은 핏줄인 가족간에도 어렵고 상처받고 힘든게 인간관계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비정상적인 가정환경으로 인하여 이런 부분을 일찍 깨달았습니다. 외로움에 적응하셔야 해요. 덜 외롭게 살고 싶다면 성공만이 답입니다. 어차피 세상사람들은 남들 사는 거에 관심없습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받아들이고 사세요.
1년이 다 가도록 잊지못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제 자신을 자책하고있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친구의 역할은 내 인생에 여기까지였다 좋은 인간관계였다 예쁘게 생각하고 나를 살리는 생각들로 마음속을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구독하고 좋은 말씀들 들으러 자주 오겠습니다.
강사님!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까지 저를 너무 자책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강사님 강의를 듣게됐어요.. 5년간 직장생활하면서 그래도 친했던 직장동료들과 어쩔수 없이 멀어지는 걸 느끼면서 상황이 달라지면 인간관계도 어쩔수 없이 변화하는 구나 라는걸 직장을 그만두면서 많이 느낀 것 같아요 강사님 덕분에 털어버릴수있을 것같습니다. 직장도 그 안에서 동료들도 내 인생에 있어서는 그 역할이 거기까지 였구나. 그래도 그때는 행복했었다
감사합니다. 자꾸 토라지는 인간관계 때문에, 나 자신이 문제가 있나 자괴감이 들어 정말 힘들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정말 제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의 입장을 갖고 타인을 대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갈등은 말 없이 생기는 오해로 일어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상대가 선긋기 전까지 나의 작은 말과 행동을 보면서 서서히 신뢰가 떨어졌을 거에요. 오랫동안 이어져온 오해들이 결국 지치게 만들어서 어떤 노력도 더이상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된 거겠죠...상대방도 나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일찍 해줬다면 좋았겠지만 상대가 그 감정을 느끼고 힘들어 할 때까지 내가 상대의 힘듦을 잘 알아채지 못한 잘못도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서로에게 책임이 있는 관계이니까요... 제가 요즘 이런 생각이 자주 드네요...
나와 관계가 아닌 부모님의 잘못된 인간관계 때문에 저의 20대를 그냥 허비한것이 너무 분노 스럽고 그 사람이 너무 미웠고 그 관계를 끊도록 하지 못한제가 너무 싫었었습니다~ 자책하지말고 그 사건은 거기 두고 나는 현재를 살아가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에게 필요했던 강의였어요~ 언제나 제 마음을 보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연이 거기까지 였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답인듯 하네요 어렸을땐 인간관계로 하루일상이 흔들릴 정도로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는데 나이가 들수로 틀어진 관계 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되 받아주지 않거나 계속 모른척하는 경우엔 그냥 이사람과의 인연이 여기까진가보다 하고 미련없이 저또한 돌아섭니다. 왜냐면 전 최선을 다했거든요 받아주지 않는 그 사람을 원망할 이유도 미워할 이유도 없어요 대신 연락할 여지는 남겨두죠 무자르듯 인연을 딱 끊어버리면 좋은 인연을 놓칠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일상으로 돌아와서 주변의 다른 좋은 인연들과의 관계를 이어가죠 제가 관계회복을 위해 섣불리 다가서서 급하게 개선하려 들면 더 관계가 틀어질수도 있더라구요 최선을 다하되 더이상 안되는거는 그냥 물 흐르듯 내버러 두는거. 그럼 서로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갖게되고 좋았던 기억이 소환되면 나중에 자연스레 다시 연락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처음 글 남겨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3년간 마음이 짐이 너무나도 무거웠는데.. 그곳에 사건은 두고 나는 떠나오라..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되네요. 애쓸수록 더 꼬이기만 하고 자괴감과 억울함과 분노만 가득했었는데.. 상대방도 나도 괜찮은 사람이었다...는 말씀이, 서로 상호작용이 있었다...는 그 깨달음이 참 많이 위로가 됩니다. 힘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이제 영상을 보게되네요....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 대부분이 스치는 인연이라고 생각되네요...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인연에 의미를 둔다면...참 힘들거 같더군요....영상 잘보고 갑니다...늦었지만....좋은영상에...감사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댓글들을 보니 그러구선 스스로 자책들을 많이 하셨군요.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서운하게 한 친구가 스스로 떠나더니 다시 만나자고 연락왔더라구요.미안하다면서.근데 전 도저히 마음이 안풀어져서 스스로 너 왜 이렇게 속좁냐 하고 힘들었는데 .다시만나는게 내키지 않아요~노력안하고 접어야겠어요 이강의가 저에겐 봄날 상추모종의 달달한 비같네요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는 아니라고 생각되면 단호하게 끊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십년 넘게 만난 친구가 있는데 너무 편해서였을까 저한테 사람 기분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 친구를 도저히 못 만나겠다 생각해서 끊었는데 너무 편하더라구요 힘든 인간관계를 끊어 보세요 끊고 나서 마음이 편안하고 후회가 없다면 인연을 끊은 게 잘 한 선택입니다 필요없는 인간관계는 서로한테 에너지 낭비일 뿐
관계가 헝클어졌을때 억지로 풀려하지마요. 만약 친해진다해도 예전처럼 되진않을태니까
상처는 받을만큼 받았는데 친해진다한들 그 상처가 어디 가진않아요
감사합니다 저두 이런경험있어요 서운한것보다 고마운게 더 많더라고요
저두 누군가에게 그랬겠죠
넘가까이도 넘멀지도않는 관계 적당한관계가 좋아요
맞아요 한번틀어지는게 인연이 끝난거더라구요
서운함이 생기면 더 만나기싫죠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이기적이거나 할때 정 떨어져요
공감합니다. 첨엔 어이없었는데 어쩌면 언젠간 정리했을사이였을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감정 정리되고 나니 오히려 안만나서 좋아요.
한번 틀어진 인연 다시 붙여놔도 또 틀어지던대요 ..그래도 이어가야 하는 인연이라면 매우 거리를 두고 대해요 .가늘고 길게 ..예의와 범절을 지키면서 서로가 어려워해야 그나마 다시붙은 관계가 유지되는것같아요
사람 만나다보면 헝클어질때많죠머.. 진심만있다면야 잘풀수있음요
정말 그렇게 친하다가도 하루아침에 남이 되는게 인간관계인거같아요 근데 다 생각해보면 내가 노력하고 줘야만 유지되는 사이라면 언젠가는 없어질 사이인가봐요 오늘 하루종일 맘이 불편하고 잠도 안오는데 영상보고 힘내고가요
그동안 풀리지 않던 숙제가 풀린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ㅠㅠ
1년이 되었는데도 지금까지 마음에 무거운짐을 갖고 살았어요
영상보고 짐을 내려놓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저장했어요. 국보님 얘기에 너무 공감합니다. 오래된 인연이기에 더 유지하려 애썼는데... 좀 더 빨리 깨달았다면 내 마음을 더 아껴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 아쉽습니다.
좋아요 를 누른 순간, 999에서 1천이 되네요^^
국보님의 말씀에서 큰 위안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이런 동영상을 찾아보는 사람들 특징: 인간관계 유지에 힘을 씀. 당신이 관계를 정리 당한게 아니고 상대방을 억지로 잡아놓고있던 손이 놓아진것입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내이야기)
좋은댓글입니다..
와~~ 대박이세요~~ 순간 제가 노력했던. 그마음을 쓰담해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놓아버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와 👍
제 이야기네요. 저만 그런거 같아 더 힘들었어요.
가는사람 붙잡지않는다
옆에 진짜 있는 친구보다 이렇게 댓글이 더 위로를 준다는게 참 허탈하네요.. 이 댓글 적은 사람들만 제 곁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게요...
아... 코로생존기님.. 저랑 같은생각을 하고있네요 . 참 인간관계는 너무너무 힘듭니다 .
힘내세요 !!
공감합니다
그런것도 한두번이지ㅋ 긍정적으로사십쇼
결국 시간이 다 해결해주는 것 같습니다.
갈 사람은 알아서가고, 올 사람은 알아서오고, 걸러질 사람은 알아서 걸러지고, 평생 갈 인연은 알아서 생기고.. 억지로 이루어진 인간관계는 결말이 안좋더군요
ㄴㅍㅈㅂㄹㅂㅈㄴㅅㄴ
ㅅzddsedgfdvhtyutrkfgn
정말 공감합니다
이무도안옴그래서 ㅈ같고힘듬
코로나 때문에 멀어진관계가 더 멀어져서 스트레스네요 회의감도 들고 죽고싶기도 하고
아무리 친해도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이별해야함,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한다면
진정한 관계가 아님,
인연도 다 기한이있음
베스트프랜드는 안만드는게 인간관계 잘하는 지름길. 진짜 그게 비밀이면 자기만 간직하고, 남의 일에 관여하려하지도 말고 조언도 부탁받은 조언일때만 해주기. 잘 지내려면 말 이쁘게 해주고 이쁘게 못할바에는 집에서 혼자 조용히 책읽으세요.
그럼 너무 외롭지 않나요? 저는 외로움도 많이 타고 친구와 속에 있는 말 하는걸 좋아하는데...
@@spfhTm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한명에게 집중을 하다보면 주변을 놓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오히려 독이 될때도 있고 스스로한테 집중하면서 한명에게 집중할것을 주변에게 조금씩 집중할수록 저한테는 더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전용미씨에게 공감이 가네요
@@호도독-z5r 저두 마기비님 생각에 동의해요 자기자신에게 집줍을 하고 있으면 자연적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여유로움? 이라는게 생기더라구요.
네, 동감이에요.
좋은댓글
내 잘못이 아니라는 말에 울컥했어요ㅠㅠ 이때까지 끊어진, 멀어진 인간관계를 보면서 왜 다 내가 매력이 없어서, 소심해서, 부족해서라고 저 스스로를 깎아내렸는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힘들지만 놓을 인연은 놓고 새로운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일에 공부에 지치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멀어진 인연에 자책하는 제 자신이 가여워서 이 영상을 보게됐는데 같은 생각인 분들이 많았군요..! 위로가 돼요 그만 아파하고 더 좋은 사람 찾아오도록 더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해봅시다 화이팅해요ㅎㅎ
🙏
22..ㅠ
너무 공감합니다. 꿈을 이룬다고... 저 역시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만남과 연락에 소홀해졌고... 이미 친구들은 자리잡은 상황이였기에 저한테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충고들이 비수로 돌아와 꽂혀.. 연락을 하지 않게 됐네요. 이제야 경제적으로 자리잡히고 원하는 회사로 들어와 커리어쌓고 지난과거를 돌아보니.. 자존감 낮았던 저는 계속.. 부족한 나,. 내 탓으로만 생각했어요. 있어줄 사람은 있어주고 떠날사람은 떠나가게 되어있는건데 이어지지않을 인연.. 괜히 계속 엮을려고 노력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더이상 저한테 상처 주지않을려고요. 남기신 댓글이 너무나 와닿고 위로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20년지기 베프도 한순간에 인연이 끊어지게 되요. 사람은 변하니까 늘 예전 모습만 바랄 수는 없더라고요. 이제는 서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아도 괜찮아요. 개인마다 나이드는 방법이 다르니까 멀어져도 이상하지 않은거지요^^ 말씀 감사해요, 원장님!
전 얼마전 40년 지기 베프하고 틀어져서 연락을 끊고 지냅니다~정말 그런것 같아요 나이가 드니 생활 형편도 달라지고 저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사람은 변하는것 같더라구요~암튼 글 읽고 조금은 편안한 맘이 되어 갑니다^^ 님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사람의 역활은 내인생에 거기까지였구나
자책도 원망도없다
그동안 참 좋았다
인연이란 정말 있나봐요
어찌보면 섭리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삐꺽 거리는데
놀란 이유는
그 동안 몇십년의 관계가 억지로 이어온것이 아니었나
올것이 온것인가 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는 거였어요
이어온 시간은 삼십년이지만
그사이 사이 느꼈던 다름이.
열매를 맺은 듯한 생각이들고
참으로 믿고
의지하고
좋아했던 친구였는데
그다름이 가끔씩 보였을때는
언제까지나 이해하고
존중하고 지켜 갈수있을까
생각했지요
먼저 친구쪽에서
삐꺽 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만약 친구가 그냥 그대로 였다면 계속 잘 지냈을거예요
하지만 참을수가 없어지더라구요. 삐꺽거림을
공감. 성형하고 나서 애가 이상하게 변함............성형 전엔 내 외모 지적질 안하더니 성형하고 나서 외모관리 좀 하라면서 성형하라고 ㅋㅋㅋㅋ
@@조민제-p9b ㅇㅈ
버려도 돼요. 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 적당히 거리 두면서 지내다가 때되면 헤어지는 거죠. 여러 사람들과 적당히 거리 두며 가볍게 대화하면서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본인 인생 안에는 아무도 둘 필요가 없더군요.
멋진 말씀이네요.
슬픈얘기네요
나이가 먹으면서 공감되는 얘기네요
결국 본인 인생 안에는 나만이 필요하죠 공감합니다
조직생활은 어떡하죠ㅜㅜ
비켜갈 인연은 비켜갈 것이고, 만날 인연은 돌아서도 만날 것이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안 되는 건 안 됩니다. 포기가 아니라 그냥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또 다른 배려인 것 같아요. 거기까지인가 보다... 참 씁쓸하면서도 쿨한 인간관계의 마침표 같습니다. 상처받지 말자. 마치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ㅎㅎ
The Fishing Host 명인TV 맞는 말씀같아요. 어이없이 오해가 생기고 , 풀어보려고 했으나 이해할 수 없으면 어쩔수 없는듯요. 그냥 상황을 인정하는 수 밖에요 .. 씁쓸하지만 다 내맘같지는 않으니까요. 멀리서 바라보는것도 또 다른 배려라는말. 그말이 딱이네요. 언젠가 다시 자연스레 풀어지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더라도 그냥 잊고 내 삶에 충실하는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
너무 슬프네요 ㅜㅜ 한때 좋아했던 오빠였는데... 이렇게 가버리니 근데 쉽게 놔버리면 되는데 놔지지가 않네요 ㅠㅠ
jenny Kim 사람을 잊는 건 만난 시간의 2배의 시간이 걸립니다. 힘내세용!
The Fishing Host 명인TV 감사합니다^^
jenny Kim 좋은 분 만나실 겁니다. 인연은 돌고 돌아서도 만납니다. 화이팅!
나만 그렇지 않구나.. 다른사람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위로가 됩니다
한번 내려놔도 남은 게 잇음 언젠가 다시 이어집니다.
순리에 맡기자구요.
혹 섭섭한 게 많더라도 오래 미워하지는 맙시다.
어떤 미움이든 그건 내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니까요.
맞는 말씀이예요 잊고 지내도 마음이 있으면 언젠가 다시 이어져요
공감가네요 .. 누굴원망하고 미워하는맘은
나를 병들게 하는게맞는것같아요..
그저 물흐는듯대로 건강한 거리두기가 좋은듯요
진짜 아니다 생각함 가끔 정리도필요한듯해요..
나무 가지치기처럼..가끔 인간관계도 그게필요하더라고요..
오늘 강의 너무나 좋았어요 어려운인간관계 그동안 좋았던 추억들을 예쁘게 포장하여 그자리에놓고 떠날때에 또다른 좋은인연을 만난다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내가 그 동안 즐거웠으면 그 사람은 내 인생에 할 역할은 다했다"
꼭 가슴에 새겨 두겠습니다.
아직은 일주일에 5일은 봐야 하지만 마음속에 섭섭했던 마음은 내려놓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너무 친밀하고 속없이 지내다가 어느순간 꼬이거나 비틀어지고 나면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도 많이 들고 사람에 대한 신뢰도 잃게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몇 번의 그런 일들을 겪은 뒤론 어느 정도의 거리 유지를 하게 되고 인간관계에 대한 큰 기대는 안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그랫어요. 그냥 무시하고 신경인썻더니 사라지던데 ㅜㅜ
저도 첨에 자책만하다가 그냥 인간관계 다 거기서 거긴가보다하고 해탈한 지경이 되엇네요 ㅋㅋ
한번 틀어진 관계는 다시는 원상태로 복구하긴 힘든거 같습니다. 상대방이 이미 저에게 계산적이라고 뒤에서 뒷담하는 순간 결국 그사람이 계산적으로 변한거 같네요. 항상 표현도 안해서 제가 물어보면서 사과하고 그랬는데 그럴필요가 없을꺼 같습니다. 그사람 역할은 여기까지인거 같습니다.
그래 (한때) 친구야
내인생에서 넌 거기까지였어 ㅋㅋㅋㅋ
너를 미워하는데 더이상 내 감정을 낭비하지 않을란다. 너를 끊어냈더니 주위에 너랑은 다르게 나를 많이 아껴주고 위해주는 친구들이 참 많더라ㅋㅋㅋ그친구들의 격려와 좋은 기운도 많은데 왜 니가 계속 내뿜는 해로운 기운으로 마음상해했을까. 이제알았지. 내가 잘되거나 하면 빈정대고 싶고 트집잡고 싶어하던 니 자격 지심이었단거. 이제 생각해보니 그저 불쌍하고 안타깝다. 남 빈정대면서 깎아내릴 시간에 니한테 다 투자를 하지그랬니 ...너를 통해 알게됬지 ㅋㅋㅋㅋ 오래된 친구라 하더라도 해로운 인간은 끊어 내야 한다는것
공감합니다
와...저랑 너무 똑같아요.....
본인의 자격지심 때문에 정말 나 잘되는거 보기싫어했던 10년 친구...
그 친구가 어떤 일때메 저를 이해 못하고 저한테 엄청나게 화를 낸 후 저는 그 아이와 멀어지기로 다짐했습니다
정말 저를 더 생각해주는 사람이 더 많아요
나 잘되는거 보기싫어서 다른사람들한테 욕하고 다닌 애를 친구라고 잡고 있던게..
내 인생을 자기한테 맞추려고 했었고 난 또 멍청하게 그렇게 살아왔다는데..
지금은 너무 후회되고 인생을 망친게 너무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사람관계 잘 할려면 단호해야 합니다 내가 뭘 싫어하는지 이런행동을 하는 건 싫다 좋다 분명해야하고 또 표현도 분명해야합니다 그러면 걸러질 사람은 알아서 걸러지고 갈 사람은 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속에 말도 안하고 기도만 합니까? 실수한 어제의나 잘한 오늘의 나 모든게 그냥 나 입니다 같이갈 사람은 멀 어떻게 해도 같이 갑니다
제 잘못아니라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20대 초반인대요
아무리 잘해주고 노력해도 친구관계가 안좋게 끝날때가 많아서 힘들었고 성격에 내가 문제 있나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정말감사합니다
한번 상처 줬던 친구는 언젠가 또 상처 줍니다 한번참고두번상춰줬던 친구는 나를 해아려고 하는사람입니다 세번상처줘도 만나면 당신은 호구인증 !!인간관계 잘보이려 연연하지 마세요 자기자신 나 한테 상처주지않는법을 배워야합니다 그러면 남도 나를 함부로 못건드립니다. 여러분 화이팅 합시다 !!
중학교때 첨 만나 친하게 지냈던 선이야. 너로 인해 내사춘기 대학 그리고 우리들 결혼초 까지 너무 좋고 행복했다. 지금은 서로 잊혀진 우리들 이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나고 그시절이 그립고 해서 다시 돌아갈수 없을까? 생각도 했는데, 인연이 여기까지라서 끝맺음이 있는구나라는걸 깨달았어.. 행복해라 선이야. 너로 인해 행복했던것 이 고맙구나.
"사소한"일로 틀어졌다? 그 사소한일도 자기가 그대로 당하면 난리 칠꺼면서.., 자기가 할때는 작은일이고 당할때는 큰일 이지
내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것 만이
나에게 상처를 줄수있다.
오래된인연이라 학창시절 친구랑 특별하다생각하고 나를 희생하고 참고 나와성격이 다르니 내가 참자했던게 그친구와 여행을 다녀오고 그친구의 단점과 저와는 조금 맞지 않는 성향이 선명해졌어요 정말 한순간에 정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그친구와 거리를 두고 멀리하고싶었지만 늘 마음에걸리는건 그친구와 저와다른친구와의 연결된 관계와 그래도 학창시절친구인데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두통을 앓았는데 강사님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편하고 두렵지않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더 나은 제인생과 사람을 떠나보내는 법을 알게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들 만나보면 다 그래요...!
득이 되면 만나고, 득이 안되면 안만나고...! 형제끼리도 그러잖아요...!
ㅇㅈ
맞는말인거같은데 뭔가 슬프네요ㅜ
가족
젤중요한거ᆢ그냥 상대를 만났을때 내가 맘이 편해야 오래가더라구요ᆢ
20년30년 알고지낸게 뭐가 중요살까요!
절친이랑 포장으로 30년이상 지내왔는데
나이들다보니 모나지않은 성격의 친구가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ㆍ
그냥 절친이던 친구는 그냥 여기까지ᆢ
지금 얼마나 맘이 편한지ᆢ
좋은 인연은 다시 오네요ᆢ정말
강의가 너무 좋은것같아요~^^
모나지 않은 친구 찾으렵니다
인간관계랑 내마음같이 상대방도
같은 마음일수는 없더라구요
너무가깝게 지내면
속에있는말을 하게되면서 내모든걸 상대방에게 줄수있을만큼 좋을것같은데 반드시 탈이나면 상처도크고
회복기간이 엄청길기도 하고
제가 교훈을 얻은건
오래갈수있는 인간관계란 언제나
적당한선을두고 말도 아껴가면서 지내는게
맞는것 같에요
저도 오늘로써 안좋았던감정은 빨리정리하고
좋은마음으로 그사람과의 인연은 1년전 거기까지
였구나하고 나를 다독여보면서 스스로에게 위로를
해봅니다
좋은 모습으로 담아두고
동료가 갑작스레 멀어진 때가 있었는데, 이유가 있었겠지 하다가도.. 울컥울컥하는 순간도 있었어요. 영상을 보니까, 정말. 그 친구와 관계는 거기까지였던거 같아요. 많이 미웠는데 이걸 보니 그때 친했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좋게 포장하고 보내려구요. ^^ 정말 좋은 나날들이였다고.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정말 친했던 동료가 어느 순간 좀거리감이 생겼는데 .. 첨엔 제가 잘못한걸로 오인했는데 ㅎㅎ 자연스러운 멀어짐이었던거 같아요
맞는 말씀이네요... 딱 거기까지인 만남, 인간관계가 있기 때문에 또 새로운 사람을 사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동감입니다.
인연이 거기까지였구
역할이끝났구나.
글치. 인생이 연극무대라니까 1막 역할이 끝나 더이상 등장안하는거..ㅎㅎ 감사합니다
말함부로 하고 상처주는 인간은 가까이 안하는게 답이다 복수하려하지말고 나에게 집중하세요 복수는 가만히 놔둬도 업보가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약점을 찾아내고 그 약점을 이용해 함부로 말하고 본인은 자기가 그러는지도 모르고 생까버리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입이 무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친구는 안만나는것이 인생에 편합니다
절대공감이네요.여기 이런 댓글공간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분들이 많다는점에 더 위로가 되고 더군다나 인간관계를 다같이 좋게 이끌어 갈려고만한 제생각도 착오였다는걸 깨달았네요~무례하고 함부러 말해서 상처주고 그러고도 뻔뻔하기까지한 사람때메 주변사람들 잃지 않으려고 애를 썼는데도 불구하고 더 기고만장에 오만해지기까지 한 사람을 이젠 거기까지 인연으로 포장해서 둘까합니다~좋은답 얻고감에 감사해요~
저는 별거아닌일로 친구와틀어지고 풀려고해봤지만
안돼서 그냥 생각을
'인연이거기까지였음을'
하고생각하고넘어갔던기억이있네요 그우정은 그만큼, 거기까지였다고
백프로동감합니다
만났을 때, 불편하고 기분이 나쁘다면 나랑 안맞는 인연이라 생각해요.
그렇게 다 자르니 남은 사람이 얼마없지만, 오히려 고름을 파낸 듯 시원하고 개운하네요.
믿을사람 한명도없다는말 어쩌면 맞을수도 있는것같아요..얼마전 7개월이라는 오랜 괴롭힘과 따돌림으로 벗어나게 되었어요 담임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시고 주변친구들 가족들도 많이 도와주셨구요..그 괴롭히던 친구들도 반성하고요..이제 좀 행복하게 편하게 살수있겠다 싶었는데..그게 아니였어요 내가 제일 기댔고 편해했던 단짝친구가 배신하고 가버렸어요..정말 그 충격과 상처가 크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얼마전까지 소외시키더니 화를내더니 그냥 무시하더군요..진짜 내 인생은 왜 이런것일까..? 진짜 꼬일때로 꼬였구나..진짜 죽어버릴까..? 죽으면 괜찮아 지려나... 이런생각을 어제까지 했어요..하지만 다시 일어나서 새로운출발을 해보려고 다짐했어요..그래도 나를 믿어주는사람 사랑해주는사람들이 아직은..남아있기에 버틸수있는것같아요...하고싶은말 다하고 참지말고 떳떳하게 당당히 멋지게 사세요 여러분...저처럼 지금 많이 힘드신분이 계시다면 제 댓글을읽고 저처럼 다시 시작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밥을굶어가면 3일만에 2.5kg이 빠지고 먹은게 없기에 설사도 하고 탈수증상까지 와버려서 정말힘들었어요 마음에 상처가 더 쓰리고 아팠지만 몸도 말이 아니였기에 정말 죽을듯이 힘들었습니다 잠도오지않고 몸은 쳐지고 진짜 살기싫었어요 그냥 잠들어버려서 아무생각도 나지않게요.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오늘 부모님이 와서 힘내라고 안아주시고 같이 울어주셔서 정말 힘이 났어요 저처럼 정말 힘드신분이 계시다면 좌절하지마시고 다시 일어서서 시작해보세요..울지마시고 아파하지마시고 웃으면서 행복하게요 다들힘내세요..!
토닥토닥
어른인 저도 비슷한 기분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정말 대단하고 나이를 떠나 존경스러워요. 고마워요.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정말 훌륭하게 잘 이겨내셨네요. 최고입니다. 행복하실거예요.
30대중후반이 된 이나이에 깨닫습니다 좋은사람을 만나려는 기대는 버리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자//세상에 좋은마음으로 살아가는사람도 많지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게되고/받게되고 그런거같아요///나 자신의 내재된힘을 의지해야하고 //내이야기를 다른사람이 완젼히 공감해주고/위로해주는건 바라지않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당//~~쓰다보니 길어졌네용~~홧팅합시당!!^^☆♡
고생 많으셨어요 ㅌㄷㅌㄷ 언젠가 그 친구보다 괜찮은 사람들 나타날거에요
제 나이가 40세 입니다.
40년이나 살면서 느낀것중 하나가 남 괴롭히고 헐뜯는 악의 근원인 애들 보면 그때 당시는 잘 나가는 것 처럼 당당해보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애도 크게 벌받게 되는걸 수도 없이 봤습니다.
인생은 부메랑이라 자기가 지은죄만큼 꼭 자기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그 가해자가 벌 받지 않으면 그 가해자 자식이라도 벌 받게 되니 따돌림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서 긍정적으로 맘먹고 많이 웃으면서 사세요~
그 못된 것들 죄악저지르는거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백퍼 님이 더 잘되실거예요~
가해자는 궁핍한 삶을 살게 될거고 피해자는 훨씬 더 부유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푹 주무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반드시 밝은 미래가 올 거예요. 화이팅!! 빠샤빠샤!!!
예쁘게 포장해서 거기에 두는 것이 모든 시절인연에 대한 예의 같아요
나를자책했어요..나를사랑하는해석법 저도노력할께요.. 그사람들의역할은거기까지였구나 참좋았다..
그 사람의 역할은 거기까지 였다. 참 좋았다... 너무 자책을 하느라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먹지도 웃지도 못했어요. 얼마나,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그 자리에 예쁘게 포장해서 놔두고 앞으로 걸어갈게요
20년된 베스트프렌드와 사소한 오해로 꼬여지낸지 4년째입니다.한번 어긋나니 예전의 말투,행동까지 줄줄이 퇴색되어 나쁜기억으로 변해버리더라구요.
만나서 얘기하면 할수록 꼬이기만 하고 감정의 골만 깊어져서 처음엔 너무 괴로웠고,억울했고,섭섭했고,미워했고,내가 그정도로 인성이 바닥이었나 자책도 했습니다.놓아버릴려고 했지만 누구보다 든든했던 20년 우정의 친구였기에 그 끈을 놓지못하고 마음속 짐처럼 얹혀있네요. 이제 좋았던 기억만 간직한채 자유롭게 관계의 끈을 놓아주어야겠습니다.포기가 아니라 서로의 지난시간을 망치고싶지 않아서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려구요.
선생님의 말씀이 제 결심에 용기가 됐습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0년 지기 친구와 틀어져서 고민하고 마음이 안좋았는데..님 글 읽고 힘내서 갑니다~행복하세요^^
순수할때 만난 친구라서 더 그끈을 놓기 싫어도 인연이 아니면 그마저도 놓아야 해요 ㅜㅜ
저도 중1때 짝궁하고 뒤에 앉은친구 또 그친구의 친구3명까지 14년친구하고 인연끊었습니다
마음정리가되는 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 가족보다도 가깝게 지내던 친구를 정리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동안 그친구와의 관계에대해 막 분석하고 자책하고 원망하고 힘들었는데 이제 생각정리가 됩니다..지금은 어쨌든 그친구와 정말 소중한 시간들을 보냈는데 이제 그 기억들 예쁜상자에 고이 묻어 제 마음 속 깊숙히 묻어두고 아주 가끔 꺼내보려고요 ㅎㅎ그친구도 저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는데 이제 서로의 역할은 다 해준거같습니다 서로의 인생에 있어 정말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존재였는데 그 친구 덕분에 버틸수있었네요 그친구도 이제 훌훌 털어버리고 정말 진심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마음이 정말 편해졌습니다 영상 잘보고가요!!
에흐..ㅠㅠㅠㅠ... "나 때문이다!" 라는 자책감을 갖지 말라는 말씀에
많은 위안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친구와 관계 정리했습니다. 속이 다 시원했네요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아껴주었지만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갈 사람은 가고 올사람은 온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당장은 힘들어도 웃으면서 지내시면 언젠간 찾아오더라고요 다들 힘내세요
두번세번 봅니다
그사람하고 거기까지가 인연인거다라고
생각하니 홀가분하네요
정말 10년이상 지속한관계가 드물긴해요
좋은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임해피부동산TV &!
전 26년 된 친구도 어이없게 끝났습니다 함께 한 세월이 많다는건 함께 한 기쁨만 많은게 아니라 미움 원망 시기 질투 서운함 분노 등등의 부정적인 감정도 서로 켜켜이 쌓여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이제 서로 지내온 시간에 세월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이 오히려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열린 마음이 되어줄 것도 같습니다
나만 놓지 못하는 인연에 구구절절 마음아파하는 요즘, 이 동영상을 보면서 큰 마음의 위로를 얻습니다....................
이유없이 꼬이는 인간관계는 없는 것 같아요. 오해를 풀지 않으면 계속 엉켜가는 관계가 되죠.
하지만 억지로 풀려고 애쓰다보면 나만 상처로 남게 되죠. 안보는게 답이긴 한데 볼 수 밖에 없는 관계라면 더이상 미워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와의 관계는 거기까지인거죠.
세상에 내 맘같은 사람은 없어요.
감사합니다~6년동안 아이들엄마를 언니라부르며 멘토처럼 생각하고 대한 날들 재미있었고 스트레스공유하며 전투육아 전우애를 찐득하게 나누었는데 다같이 간 캠핑자리에서 소외를 대놓고 당하고보니....나의역할은 여기까지였고 강의를듣고 이런복작한 마음을 이젠 6년을 잘포장해서 두고 떠나려합니다~내가 손을 놓고보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ㅠ 심지어 연차까지두요~우리 서로 토닥토닥해줘요ㅠ
좋은말씀입니다. 틀어진인간관계에 많이 힘들어했는데 자책하지말고 그냥 인연이 거기까지였구나 생각하고 편하게지내려고합니다. 그러던와중에 이런 좋은말씀들으니 더욱 마음이 편해지네요.
“그거 해석하려고 하지 말아요.” “참 좋았는데..그 사람의 역할은 거기 까지였나부다.” “지속적으로 끌고가는 인간관계는 별로 없다.” 진짜 요즘 제가 진짜 좋아하던 친구와의 관계가 어느새 멀어진 걸 느끼고 울컥 울컥 우울이 올라오고 고민도 생각도 많이 했는데 많은 위로가 됩니다. 그 친구와의 관계를 제가 일방적으로 노력하며 계속 끌고가려고 몇 달째 노력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많이 마음 아팠는데.. 진짜 미경언니 말씀이 정답이네요 ㅜ ㅜ 감사합니다
미현아. 너 나랑 정말 많이 가까운 친구였어.. 그치..? 그랬기에 서로 상처를 너무 많이 줬었지.. 참...그래.. 너와 나의 인연은 정말 거기까지였구나. 나 이제, 너를 떠나보낼게. 이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나도 네 꿈을 가끔 꿨거든, 너도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면, 내 역할 거기까지라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길 바래. 좋았다고 참.. 네 덕에. 난 네게 고마운 감정만 가지고 너를 포장해서 그 때 그 자리에 둘게. 만나지 못하고, 다툼으로 몇미터 거리에서 돌아선 그 때 그 순간에. 너와의 인연의 끈을 끊어둘게. 행복하길 바란다.
그분은 그정도의 우정의 깊이이자 거기까지 인거죠. 저도 몇년전틀어진친구가 있지만 되돌리고싶진않아요. 훨씬더 좋은인연이 다가오니 걱정마세요^^ 쌤강의말씀처럼 인생도 인연도 돌고도는것이니까요.
zinnia cha ㅈ
전 정말 오랜 친구관계 유지해온애의 본모습을 본거 같아 후련하면서도 진짜 화가 나더라구요 참 별로인 애였는데 내가 착각했구나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걔랑 연락 끊긴게 다행인거 같아요
yesol Hi 저는 2년됐는데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괘씸해서 꿈에나오다가 이젠 잊고살아요. 십년지기 다 필요없네요 ㅋ
말이 10년지기 ..못된사람 많음
*그 사람과 행복했던 인간관계가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좋겠었는데 그 사람 역할이 끝났다고 마음을 접는게 거기서 너무 슬프고 아쉬워요.. ㅠㅠ*
내가 더 잘했어야하나 자책하다가 상대방을 원망도 하고 우울하기도 했는데 날이 지나며 그냥 그래 우리는 여기까지이고 맞지 않는 사이라 끝난거구나 그래도 추억이란건 만들었어 또 다른 인연이 오겠지하고 나름 긍정적으로 수긍하고 살아가게 되었어요 주변을 살피면 또 좋은 사람들이 내 곁에 있단걸 깨닫게되구요
그사람의 역할은 내인생에 여기 까지였구나 참 좋았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진짜 필요한 이야기였는데... 끊어질때까지 인연에 감사하고...거기까지가 그 사람과의 인연이었다 생각하고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털어버릴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짜 여러 사람한테 큰 스승이신거 같아요^^ 경험을 통한 그 지혜로우심에 진짜 늘 감탄합니다.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인간관계가 제가 잘못한게 아니라 서로 꼬엿다는말 크게 와닿네요.
저같은 경우는 관계가 그렇게 되었을 때 사과하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저를 힘들게 하면 더 이상 그 관계가 틀어진 그 사건에 반응하지 않아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진실도 드러나고 서로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더라구요 제가 계속 신경쓰고 그것에 묶여서 힘들어하면 그쪽도 더 힘들어지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한때는 정말 모든걸 공유하고 마음을 터놓고 허물없이 지냈던 친구와 누구보다 불편한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나도 그 친구도 서로에 대한 더 이상의 애정은 없는듯 싶습니다. 서로 겹치는 인간관계가 많아서 완전히 손절할수도 없는게 여전히 제 마음에 불편한 감정을 던져주네요.. 에휴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3년..
가슴에 뜨거운 불덩이 하나가 쑤욱하고 내려가네요. 힘들었던 관계 예쁜 유리문으로 닫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걸음 한걸음 다시 앞을 보며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즐거울 것 같아요. 감정싸움 하느라 원망과 자책하는 시간동안 몸안에 독소와 지방으로 무거워졌는데 몸이 움직이고 싶어하는게 느껴집니다. 이제 다 뒤로하고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고 싶네요. 비록 몸이 무거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저~위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이제 설레이고 눈이 뜨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선생님🙏
강혜선님
3년동안이나 얼마나 힘들었을 자신을 먼저 어루만져 주고 상대를 축복해줌으로 예쁘게 포장 하시고 더욱 건강해지고
성장하고 최고의 자신을 가꾸는 기회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축복합니다
님글이 와닿아요 ㅜㅜ 저도 같은경험..힘내세요
나무와그늘 감사합니다 축복과 기도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nycho1004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님도 힘내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믿었던 인간관계에 상처를 너무 받았어요
화를 낼까 하다가 결국엔
저를 자책하며 구렁텅이에 빠트려버렸어요..
좋은강의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13년된 동갑내기 친구와 헤어졌어요..그 날 저는 슬펐지요...그 후로 몇년이 지났고 지금은 그냥 살아가고 있어요 ㅎㅎㅎ 아..무거운 인간 관계를 두고 떠나간다...역할을 다 한거다....좋네요...한 때 인간 관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저한테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raphael s 힘내세요. 토닥토닥 저는 십년된 서로 친자매라고 불렀던 사람이었네요. 자매는 내동생뿐이더라구요.ㅋ
사실 맞지 않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에게 안좋은 감정을 계속 혼자서 갖고 있다가 얼마전에 그 친구가 실망감을 크게 안겨줘서 얘기하고 정리했어요 근데 그러고 나니까 후련하기 보다는 찝찝하고 자책하게 되고 마음이 이상하더라구요 근ㄷ 이 영상보고 바로는 제 마음을 고치기는 힘들어도 천천히 노력해 보려구여 그 친구랑은 정말 거기까지 였던 것 같아요 그걸 감추고 계속 관계를 지속 할 수도 있었지만 그냥 제가 끊어냈어요 이 얽기고 설킨 관계를 억지로 풀어서 지내려고 해봤자 그 관계는 또 그렇게 얽힌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정리했어요 그친구를 많이 미워하기도 했으면서 그만큼 좋아하기도 했나봐요 얼마전까지는 많이 화고 났지만 그사람과의 관계는 거기까지 였고 그만큼 제가 얻은 것도 있으니까요 정말 그때는 참 좋았어요 이제는 새로운 관계를 그리고 기존에 있던 관계를 차근차근 만들어 보려구여 참 인간관계 힘들면서도 필요하네요
몇 주간 소화불량에다 두통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시간이지나면 기억이 올라오기 마련이지만 그때마다 영상보러 와요.. 언젠가는 꼭 치유되면 좋겠네요..
토닥토닥
같이 입사한 동기 , 2년 넘게 정말 친하게 지내왔었는데 이유 모를 어느순간 상대방이 차가워지더라구요.그러고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데 뭐때문이 물어보고 풀어볼려고 했지만 예전만큼은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포기하고 신경안쓰고 지내려고 했지만 같이 일을 해야되고 매일 보는 사이라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이젠 정말 그 순간을 벗어나야할거 같아요..힘을 얻고 갑니다
어쩌면 이렇게 친근하고 포근한 느낌일까요^^
감사해요
너무나 위로가 되는밤이에요
넘 어렵네요~사람 맘이라는게 자꾸만 맘에 문을 닫게 되네요 ~함 틀리니 다시 돌아오긴 넘 힘들더라고요~
돌아보믄 아무것도 아닌데~~~
지혜로움. 통찰력...
정말 김미경씨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구질구질하게 파헤치지 말고
들고 다니지도 말고
예쁘게 포장 잘해서 놓고 나는 거기로 부터 떠나는것.
너무 멋진 표현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끼리끼리 만나는것 같아요!!
듣고싶었던 주제 였는데 명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내 잘못 아니다'해주셔서 치유된 느낌이 들어습니다. 그 사람을 생각할수록 스트레스 받고 심신이 아픈건 오로지 제 몫이더라구요. 그래서 큰 병이 왔나싶기도 하구요. 잊을려고만 생각했더니 항상 마음에 짐처럼 끌고 다녔네요.강제로 잊으려니 그런 부작용이 생기나봐요.
인생에 거기까지,공감됩니다.
그사람과 나의인연은 거기까지였다...
너무 마음에 와닫는 말이에요...
언제나 떠나가는 사람들때문에 속상하기도 슬프기도 했는데....정말 많은 위로가 됐어요....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누구보다 친했던 사이가 틀어지는게 참 아쉽지만 그때 끓어진게 다행인것같아요
그 사람의 역할은 내 인생에 거기까지였구나" 참 좋았다"
인간관계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쉽게 생각하세요.
같은 핏줄인 가족간에도 어렵고 상처받고 힘든게 인간관계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비정상적인 가정환경으로 인하여
이런 부분을 일찍 깨달았습니다.
외로움에 적응하셔야 해요.
덜 외롭게 살고 싶다면 성공만이 답입니다.
어차피 세상사람들은 남들 사는 거에 관심없습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받아들이고 사세요.
1년이 다 가도록 잊지못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제 자신을 자책하고있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친구의 역할은 내 인생에 여기까지였다 좋은 인간관계였다 예쁘게 생각하고 나를 살리는 생각들로 마음속을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구독하고 좋은 말씀들 들으러 자주 오겠습니다.
같이 있음 좋았고 즐거웠는데 어느덧 자꾸 그친구가 정이 떨어지려 하고 불편해지는데 그냥 딱 여기까지네요.
그래 한때 즐거웠어 그땐 진짜 즐거웠어 추억 만들어줘 고마워
그렇군요. 모두가 겪는 일이군요. 자책하면서 힘들게 시간을 보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견뎌지더라구요. 너와의 인연은 거기까지였구나. 아무 답도 없는 친구에게 안녕 건강히 지내라고. 큰 아쉬움에 제가 먼저 작별인사는 나누었었지요.
강사님!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까지 저를 너무 자책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강사님 강의를 듣게됐어요.. 5년간 직장생활하면서 그래도 친했던 직장동료들과 어쩔수 없이 멀어지는 걸 느끼면서 상황이 달라지면 인간관계도 어쩔수 없이 변화하는 구나 라는걸 직장을 그만두면서 많이 느낀 것 같아요 강사님 덕분에 털어버릴수있을 것같습니다. 직장도 그 안에서 동료들도 내 인생에 있어서는 그 역할이 거기까지 였구나. 그래도 그때는 행복했었다
감사합니다. 자꾸 토라지는 인간관계 때문에, 나 자신이 문제가 있나 자괴감이 들어 정말 힘들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정말 제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의 입장을 갖고 타인을 대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는 여기까지 였구나로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하며 사랑할 수
있을때는 사랑하고~
지난간 것은 좋았던 추억으로~
끝난 인간관계에 자책하지말자.
공감합니다♡
근데,
거기까지 였던 사람들 참 많다.
가끔은 참, 야속해.
나를 사랑하는 인간관계 해석법-그사람의 역할은 내인생의 거기 까지 였구나 참 좋았다
예쁘게 포장해서 거기에 두자 ...또 좋은 인연을 만날 용기가 저절로 생깁니다.^^
오해가 생기고 상대가 먼저 선을 그을 때. 나라면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였겠지만 상대는 그럴 의지도 없었다는 것에 분노하고 상황은 더 꼬였다. 그 동안 쌓아온 신뢰로는 그 오해를 풀기에 역부족이었을까.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딱 그래요 저는 상대에게 서운함만 쌓이고 그 상대는 저를 이해해주진 않죠 저만 그 상대를 이해하고 혼자 자책하고 그러다가 끝나는 이 관계가 너무 허무하네요 특별한 감정까지 다 줘서 더 힘들어요
대부분의 갈등은 말 없이 생기는 오해로 일어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상대가 선긋기 전까지 나의 작은 말과 행동을 보면서 서서히 신뢰가 떨어졌을 거에요. 오랫동안 이어져온 오해들이 결국 지치게 만들어서 어떤 노력도 더이상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된 거겠죠...상대방도 나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일찍 해줬다면 좋았겠지만 상대가 그 감정을 느끼고 힘들어 할 때까지 내가 상대의 힘듦을 잘 알아채지 못한 잘못도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서로에게 책임이 있는 관계이니까요... 제가 요즘 이런 생각이 자주 드네요...
나와 관계가 아닌 부모님의 잘못된 인간관계 때문에 저의 20대를 그냥 허비한것이 너무 분노 스럽고 그 사람이 너무 미웠고 그 관계를 끊도록 하지 못한제가 너무 싫었었습니다~ 자책하지말고 그 사건은 거기 두고 나는 현재를 살아가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에게 필요했던 강의였어요~ 언제나 제 마음을 보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효선 힘내세요
줌마리나 감사합니다~ 저도 그 사건을 그 시점에 더져놓으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조금씩 성장해 나가겠죠.??
떠나보냈다싶었는데 우연히 만나게됐을때 피하게 되던되요~그때 일이 너~무 제겐 힘들었거던요
길을떠나면 다시 좋은 인연을 만난다.~~
위로가 되면서 무거운 맘을 내려 놓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인연이 거기까지 였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답인듯 하네요 어렸을땐 인간관계로 하루일상이 흔들릴 정도로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는데 나이가 들수로 틀어진 관계 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되 받아주지 않거나 계속 모른척하는 경우엔 그냥 이사람과의 인연이 여기까진가보다 하고 미련없이 저또한 돌아섭니다. 왜냐면 전 최선을 다했거든요 받아주지 않는 그 사람을 원망할 이유도 미워할 이유도 없어요 대신 연락할 여지는 남겨두죠 무자르듯 인연을 딱 끊어버리면 좋은 인연을 놓칠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일상으로 돌아와서 주변의 다른 좋은 인연들과의 관계를 이어가죠 제가 관계회복을 위해 섣불리 다가서서 급하게 개선하려 들면 더 관계가 틀어질수도 있더라구요 최선을 다하되 더이상 안되는거는 그냥 물 흐르듯 내버러 두는거. 그럼 서로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갖게되고 좋았던 기억이 소환되면 나중에 자연스레 다시 연락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좋은 방법이시네요
전 놓아주는건 되지만 그동안 말못하고 쌓아둔 걸 다 말하고 잘라버리는데 성숙한 방법으로 마무리 하시네요
배워갑니다
진짜 최고에요 ㅜㅜㅜ
그 사람의 역할은 여기까지였구나-
내가 못나서 끝나는 게 아닌게 맞구나-
서로 노력해야되는게 맞구나 ㅜ
나를 사랑하는 인간 관계 명심하겠습니다!
맞아요~이쁜관계도 많은데 맘 무거워지는사람하고 굳이 함께 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서로좋아야지 일방적인건 결국엔 힘들어져요
그렇군요
역시 미경쌤 말이 맞군요
끊어진 인연줄을 1년동안 붙잡고 있었습니다
내 자신을 자책하면서 바보라는걸 알면서
이제야 미경쌤 말씀 듣고 정리 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인생강의입니다👍👍👍
그사람의 역할은
내인생에 거기까지 였구나
참 좋았다!!
가슴이 뻥 뚫렸어요
10년동안 함께 일했던 사람과
요즘 사사로운 것으로 확 꼬여버린 순간 때문에 잠못이루었는데
강사님 강의듣고 그 무거운 짐을 놓고 가겠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감사합니다♡♡♡
전..인연이 다 되어서 헤어지는 건가보다..생각하고 받아들입니다. 손해를 봤다면,전생에 내가 빚을져서 그것 갚으라고 인연이 이어졌고. 그 빚이 다 갚아져 인연이 끝났는가보다..생각하고 순리대로 받아들입니다.
dosi ss 오..이런 접근도 좋은것 같아요!
와우 졌슴당ㅎ
김미경선생님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던 사람인데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새롭게 보게되고 존경스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강의들이 다 너무 좋습니다.
처음 글 남겨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3년간 마음이 짐이 너무나도 무거웠는데.. 그곳에 사건은 두고 나는 떠나오라..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되네요. 애쓸수록 더 꼬이기만 하고 자괴감과 억울함과 분노만 가득했었는데.. 상대방도 나도 괜찮은 사람이었다...는 말씀이, 서로 상호작용이 있었다...는 그 깨달음이 참 많이 위로가 됩니다. 힘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이제 영상을 보게되네요....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 대부분이 스치는 인연이라고 생각되네요...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인연에 의미를 둔다면...참 힘들거 같더군요....영상 잘보고 갑니다...늦었지만....좋은영상에...감사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대학교 동기들 인관관계로 정말 힘들었는데, 이 동영상이 나에게 답을 준 거 같다
어떻게 되셨나요
댓글들을 보니 그러구선 스스로 자책들을 많이 하셨군요.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서운하게 한 친구가 스스로 떠나더니 다시 만나자고 연락왔더라구요.미안하다면서.근데 전 도저히 마음이 안풀어져서 스스로 너 왜 이렇게 속좁냐 하고 힘들었는데 .다시만나는게 내키지 않아요~노력안하고 접어야겠어요 이강의가 저에겐 봄날 상추모종의 달달한 비같네요 감사합니다
미 안 하다고 해도
연 락 와도 정 떨 어 지니카
안 봐 지더 라구요
끈 는 게 편 해요
봄 날 상추모종이라는 비유가 참 좋네요~
진짜 나를 다독여주는 말이네요.결국 어떻게해도 곁에 남을 사람은 남네요.
진짜 멋진 말이예요
하루종일 찝찝해서 시험공부 집중 못하다고 말씀들으니까 한결 가벼워지네요
연습할래요
사건은 두고 나는 떠난다!
그 사람의 역할은 내 인생에 여기까지였다.
참 감사하고 좋았다.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됐습니다.
오~~
그사람은 거기까지 였다
이제야 평안을 확실하게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말씀하시면서,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아마 모든 사람이지요)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좋은 강연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래된관계가 틀어지는건 오해가 아니라면 둘중 하나는 쓰레기라는걸 안순간
Yong Aaron 진심 10년넘게 모르다가 쓰레기라는걸 걔 결혼하고 알았음 ㅋㅋㅋㅋ ㅡㅡ
완전공감입니다
@@daramjicong 맞아요
여자들은 결혼을 통해서
쓰레기가 걸러져요
맞습디다..
인간관계는 아니라고 생각되면 단호하게 끊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십년 넘게 만난 친구가 있는데 너무 편해서였을까 저한테 사람 기분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 친구를 도저히 못 만나겠다 생각해서 끊었는데 너무 편하더라구요 힘든 인간관계를 끊어 보세요 끊고 나서 마음이 편안하고 후회가 없다면 인연을 끊은 게 잘 한 선택입니다 필요없는 인간관계는 서로한테 에너지 낭비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