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의 가장 큰 문제는 하면 할수록 이게 즐기기 위해서보다 뭔가 시간끌기용으로 만들었다는 게 강하게 느껴짐 그럼 게임이 불쾌해짐 억지로 러닝타임을 늘려놓은 기분이랄까...기만당하는 기분이 들음.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고,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선악구조가 불분명해지다 보니 스토리 자체가 어디로 흐르는지 모르겠음 그러다보니 긴장감도 없어지고 보스들이 특징도 없어짐 기억에 남는 액트보스가 릴리트 포함해서 하나가 없음.
저도 꽤 올드게이머인데 블리자드 게임은 출시하면 다 사서 해봤습니다만 지금까지 플레이해보면서 느낀점은 디아블로4는 블리자드 게임 중 역대 최악이었습니다. 디아블로4는 지금까지 블리자드 게임을 이용한 유저들을 기만한 거대한 scam입니다... 이럴거면 f2p를 하지 13만원 8만원을 받아처먹으며 왜 패키지로 내놨는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거의 풀프라이스를 받으며 미완성게임을 출시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8만5천원짜리 켐페인 원툴 게임이었음.... 엔드컨텐츠는 부실했고 밸런스는 엉망이었으며 핵앤슬이라 하더라고 RPG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성장 동기 마저 없었고 어느정도구간에서 정체가 되어 업적이나 돌고 다녀야하는 게임... 그렇다고 못만든 게임이냐 하면 개인적으로 벼랑끝에 내몰린 블리자드가 나름 신경쓴 부분도 많이 보였고 공들였구나 싶은 부분도 꽤 보여서 나쁘진 않았지만 역시나 과거작들에 비해 상당한 아쉬움을 보이는것 역시 어쩔수가 없었음...
블빠들 억빠하는거 보면 진짜 역겨움.... 잘쳐줘야 평작 수준인 게임인데 그것도 6만9천원도 아니고 8만4천원 개같은 가격에 팔아먹어놓고 캠페인 하고나니까 열심히 할 의욕이 안 생기는 이상한 게임.......ㅋㅋㅋ 근데 블빠들은 라이트유저와 헤비유저를 아우르는 위대한 게임이라고 ㅇㅈㄹ하는거보면 한숨나옴 ㅋㅋ
![[Backstreet] The pork cutlet shop that Baek Jong-won praised!!!!](http://i.ytimg.com/vi/KhKThbfYoMs/mqdefault.jpg)
진짜 제대로된 리뷰네요
제가 느끼고 생각한 그대로 얘기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디아4의 가장 큰 문제는 하면 할수록 이게 즐기기 위해서보다 뭔가 시간끌기용으로 만들었다는 게 강하게 느껴짐 그럼 게임이 불쾌해짐 억지로 러닝타임을 늘려놓은 기분이랄까...기만당하는 기분이 들음.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고,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선악구조가 불분명해지다 보니 스토리 자체가 어디로 흐르는지 모르겠음 그러다보니 긴장감도 없어지고 보스들이 특징도 없어짐 기억에 남는 액트보스가 릴리트 포함해서 하나가 없음.
저도 꽤 올드게이머인데 블리자드 게임은 출시하면 다 사서 해봤습니다만 지금까지 플레이해보면서 느낀점은 디아블로4는 블리자드 게임 중 역대 최악이었습니다. 디아블로4는 지금까지 블리자드 게임을 이용한 유저들을 기만한 거대한 scam입니다... 이럴거면 f2p를 하지 13만원 8만원을 받아처먹으며 왜 패키지로 내놨는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거의 풀프라이스를 받으며 미완성게임을 출시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한 5시즌정도 지나면 재밌어질것같음 ㅋㅋ
몬스터 외형은 그대론대 이름만 바꿔가지고 똑같은거 또잡고 템맞추고 똑같은거 또잡고 템맞추고 똑같은거 또잡고
풉 핵앤슬래시가 아니면 대체 이 게임의 장르와 전통은 뭐죠?
억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고 그들은 그저 남들보다 자신은 좀
우월하고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키보드로 표현할 뿐인 사람입니다.
솔직히 8만5천원짜리 켐페인 원툴 게임이었음.... 엔드컨텐츠는 부실했고 밸런스는 엉망이었으며
핵앤슬이라 하더라고 RPG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성장 동기 마저 없었고 어느정도구간에서 정체가 되어 업적이나 돌고 다녀야하는 게임...
그렇다고 못만든 게임이냐 하면 개인적으로 벼랑끝에 내몰린 블리자드가 나름 신경쓴 부분도 많이 보였고 공들였구나 싶은 부분도 꽤 보여서 나쁘진 않았지만
역시나 과거작들에 비해 상당한 아쉬움을 보이는것 역시 어쩔수가 없었음...
캠페인 원툴이라도 캠페인이 진짜 재밌으면 나머지 컨텐츠는 걍 부가적으로 좋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캠페인도 몰입감 떨어지고 스토리는 나사가 몇 개씩은 빠짐.
캠페인은 진짜 재밌었는데, 8.5만원은 진짜 아니다.
현실과 다를바가 거의 없는 그래픽과 환경의 게임들이 쏟아지고 있는 세상, 또 그만큼 높아지는 다양한 유저들의 눈높이를 맞춘다는건 정말 힘든일이 아닌가 싶다.
기존 디아블로의 재미와 세계관을 즐기며 간직해오던 유저들에게 부디 "빛깔좋은 개살구" 가 되지 않기를....
유튭 조회수 잘나오려면 선점이 중요한데 다른사람들이 디4 까서 조회수 다 빨아먹은 다음 너무 늦게 올리신게 아쉽네요.
내용보니 진정성이 있어보여 오지랖 부려봅니다..
블빠들 억빠하는거 보면 진짜 역겨움.... 잘쳐줘야 평작 수준인 게임인데
그것도 6만9천원도 아니고 8만4천원 개같은 가격에 팔아먹어놓고
캠페인 하고나니까 열심히 할 의욕이 안 생기는 이상한 게임.......ㅋㅋㅋ
근데 블빠들은 라이트유저와 헤비유저를 아우르는 위대한 게임이라고 ㅇㅈㄹ하는거보면 한숨나옴 ㅋㅋ
가격 떔에 평작도 못 감 젤다왕눈이 7.5인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