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중간에 끊겼네요. 아니면 편집이 과하게 이루어진 듯. 앞선 강의에서 "유태인 인지심리학자들이 한국인을 연구했고 특징 2가지를 찾아냈다. IQ가 높고 부지런한 AI같은 인간. 그래서 이세돌 9단이 알파고에게 졌을 때 한국인들이 많이 충격받았다"라는 내용이었죠. 이타적인 인간이 지혜롭다는 말을 전편 강의와 연결해서 생각해봤어요. 한국인의 장점은 AI출현으로 미래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는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타적인 인간이 지혜롭다는 말은 점점 경쟁에 매몰된 나머지 이기적인 성향이 강해지는 한국인들이 AI시대가 올 미래에 대비해 갖춰야 할 역량을 언급한 것 같네요.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면서 이기적인 인간들은 자신이 완벽한 줄 착각하더라. 자신의 거짓말은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할거라 생각하는데 인간은 수학공식은 몰라도 생존에 필요한 오감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 나라에 정치인,지식인,언론 등 가방끈 조금 길다고 사람을 속이려는 사기꾼들아 정신차러라
수학교사 입장에서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질문이네요. 똑똑한 아이들만 모아놓은 지역보다 그렇지 않은 지역에 계신 교사들은 특히 더요. 수준별 수업 할 경우가 특히 더 한데 경험상 상위 그룹은 그냥 받아들이는데 하위 그룹은 그렇게 근원을 찌르는 질문을 더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학을 잘 하는 수학교사가 되려면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하고 학생을 잘 가르치는 수학교사가 되려면 하위 그룹을 많이 가르쳐봐야 하더라구요. (하위그룹 질문이 더 창의적임)
인간이라면 누구든 이타적일수도 이기적일수도 배타적일수도 있다. 단지, 우리는 눈앞의 삶에 치여 궁금한것도, 궁금해지지 않게 하기위해 애써 외면하고 모르는척 하며..지나친다. 피곤하고,돈안되고,알아서 쓸데없는 쓸모없는것이라고 자기자신에게 세뇌시키며 끊임 없이 메아리를 쳐댄다 어릴때 자신이 꿈꿨던 삶이나.. 하고싶었던 모든것들을..눈을감아 접어버린다. 인간이란 위대하다. 그 접힌 꿈을 다시 펴서 볼땐.. 수많은 말들에 대한 '용기'를 내야만 펼칠수있다. 끊임없이 자기자신이 추구하는걸 해야 ..어느순간 빛을 발하고 운이트여서 성공을 하게 되는데.. 이걸 이겨낼 사람은..결국 0.1% 의 사람들이라는것. 우린 이 0.1%의 사람을 동경하고 찬양 하지만..자기자신이 그렇게 될꺼라고는 절대 믿지 않는다. 자기자신을 가두는건.. 결국 자신 이다
공부와 머리는 전혀 관계없지요. 제가 20세가 될때까지 전교 맨뒤에서 벗어난 본 적이 없어요. 도대체 뭔 말을 하는지 몰라 공부 자체가 안되었죠. 그렇게 대학은 포기하고 군대갔습니다. 그런데 군대 전역하고 23세정도 되었을때(1999년) 태어나서 처음으로 HTML 과 MySql, javascript, php 를 접하게 되었는데, 스크롤을 한참 내리면서 봐야 될 만큼 어마어마한 장문의 소스코드였는데, 그걸 처음 대면했을때 한번만 보고 절반을 외우게 됩니다. 두번보고 다 외웠어요.전 혼란스러웠죠. 뭐를 잘못 쳐먹었나.. 왜 갑자기 천재가 된 것 같지?? 정말 그 길로 들어서서 웹프로그램까지 하게 되었는데, 진짜 인생 적성 만났습니다. ^ ^ ;; 그리고 서울 상위 1% 대학을 나온 잘난 와이프와 결혼하게 되었고, 40대가 되서 와이프와 종합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와이프가 그때 저에게 한마디 하더라구요. " 오빠, 공부 못한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네.. 난독증이야..=_= " 이해가 어려웠어요. 납득도 안되고, 정말 어디가서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읽고, 이해도 좋고, 잘쓰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난독증이랍니다. 이유가 문제를 읽고, 객관식을 보는 사이에 문제가 뭐였는지 기억을 못한다고 하네요. = =''' 그날 이후로 무언가 항목들이 많은 내용은 와이프가 잃어주고, 제가 답을 해주는 식으로 정리합니다. 공부 못한다고 너무 자괴감 느끼지들 마세요. 다 자기 적성이 있더라구요.
증상이 어떻게 완화되셨는지 알수있ㄹ까요?...지금 20살인 저도 목표달성을 위해 결과가 어떻든 제대로된 노력을 하는게 소원이에요ㅠ 사춘기가 초3때 일찍 시작함과 동시에 ADHD도 왔어요. (19살때 우울증 검사하다 같이발견돼서 알았어요) 노력할때의 요구되는 어휘력, 이해력, 장기단기기억등등 이런 요소들이 너무 약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노력할때 저는 노력에 부여되는 힘을 키우려 몸버리면서까지 노력해요.. 결과는 노력한 사람들은 결과가 좋았지만 저는 제대로된 노력도 못하고 제자리니 이젠 노력하기가 싫고, 목표를 이루기도 싫고, 꿈도 이루기 싫고 그냥 자존감이 너무깎여서 무슨 의미로 인생사는지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
@@user-mn7yc6uc1m 반복만이 답임. Adhd면 관심있는 거엔 확 빠져서 하는 hyperfocus 증상이 있을거임. 그걸 잘 활용해봐요. 저는 그런 식으로 극복했어요. 뭐든 잘게 놔눠서 반복하다보면 점점 빠져들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됨. 산책 후에 공부하면 더 잘 됨. 공부 어마어마하게 해야하고 처음엔 엄청나게 헤매는데 어느 순간 지나면 갑자기 모든 게 한큐에 정리가 되면서 한순간에 지식체계가 공고해질 때가 있음. 그때까지 버티면서 계속 반복하면 됨.
이타적이기도 하지만 이성적으로도 아는 것 아닐까요. 설명을 해 줌으로서 자기 공부가 더 된다고, 내용을 다 장악하고 있어야 이렇게 저렇게 풀어서 설명해 줄 수 있는 것이라 스스로도 내가 이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나 확인하고 싶지않을까요, 또 여러 학생들에게 반복 설명하므로서 계속 복습이 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심지어 저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놓고 방안에 서성거리며 마치 선생인양 누굴 가르치는 양 내가 익히고 이해했던 내용을 마치 강연하듯 떠들곤 했었으니까요. 설명이 막힘없이 나오는 선생님들을 보고 선생님처럼 하면 나도 그 내용을 다 아는 것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따라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와~~~ 흥미진진하고 매우 생각이 많아지는,, 그리고 쑥스럽지만 50중반의 나이를 먹다보니 살아지내온 과거와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어렴풋이 보입니다. 지적 호기심이 매우 자극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추천드리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나서 생각난 게 내가 한창 공부를 하고 싶은데 그동안 손을 놓고 있던 상태라 기초도 안잡혀있었음. 선생님들은 진도나가기 바빴고. 그래서 전교에서 3등안에 들던 친구들한테 알려달라고 부탁했는데 셋이서 똘똘 뭉쳐서 과목별로 개인과외 해주듯이 가르쳐줬음. 대충하는 거 없었고 또 재밌게 알려줬음. 덕분에 졸업할 때 최하위권에서 중상위권으로 졸업했다. 고등학교가서도 공부하는데 도움많이됐고 나도 도움을 주는 입장이 되기도 했음. 아직도 친구로 지내는데 정말 고마운 친구들이고 아직도 서로 얘기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은 친구들임!!
친구 : x옆에 2는 왜작아?? 나 : 이걸 설명하려면 옛날 수학자들부터 얘기해야하는데 그시절 수학자들은 수학만 가지고는 못 벌어먹어서... 친구 : 아니 2가 왜작냐고 나 : 그러니까 그 수학자들이... 친구 : 그건 관심없고 2가작은이유를.. 나 : 수학자들은 시계공이 많았는데 천문학... 친구 : 설명충;; 대충 이런느낌이었던거 아닐까요?
X옆에 2는 왜 작냐구요?그건 약속입니다.문자와 문자 사이의 곱셈 기호는 생략하기로 약속 했거든요.aXb=ab라고하자고요.그런데 똑같은 문자 예를들어 aXa =aa로 쓰지 않고 a옆 위쪽에 a보다 작은 글씨로 그 문자의 갯수 만큼 적는거죠.중1.문자와 문자의 곱.편에 나옵니다.참고로 저는 지금은 할머니,과거에는 중학교 수학샘 이었습니다.
표기에 관한 실수를 막을려는 겁니다. 2^0=1 2^2=4 뭐 보시다시피 꺾쇠를 넣어서 써서 그래요. x라는 수를 꺾쇠 표시 없이 실수로 표현하면 일부는 알아보기도 일부는 모르기도 하죠. 1000의 제곱 즉 1000 위의 작은 숫자로 2를 적었다 칩시다. 근데 적는 사람은 그렇게 작게 적었는데, 누구는 10,002 로 볼 수도 있구요, 누구는 100,000 이렇게도 보인답니다. 결국 하나의 표기인 10002=1000^2. 이렇게 보는 사람 차이에서 달라지면 요렇게 된답니다. 같나요? 전혀 다른 식이죠? 즉 미지수(x)도 하나의 실수나 허수로 표현된다는 걸 몰라보게 된다는 겁니다. 따끔하네요. 그러다보니 성공 못한다는 소리 듣죠. ㅋㅋ. 햐, 머리 좋은 애들이네. ㅋㅋ.
이타적이고 싶어도 어른이되면 너무 할일이 많음 그리고 괜히 이타적이었다가, 조직에 피해를 주는 짓을 하게될 수도 있음 도와주고 싶어도 쉽게도와주지못함 거절을 많이 해아함... 그리고 이해타산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뜯어먹으려는 관계임 잘못 이타성 발휘하였다가 형평성 문제소지도 있음
사과는 왜 사과라고 하지? 라는 질문과 같죠. 정확한 연도는 알수없지만 어느시점부터 표기할때에 2X 와 X2는 같게 연산되는 방식을 쓰게되는데 여기서 오는 오류를 벗어나기위해 X²로 쓰기로 약속하자. 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간단하겠네요. 2X는 X를 2번 더한것으로 X²은 X를 2번 곱한것으로...
그런데 교수님은 어떻게 그 학생이 *집에서* 컴퓨터를 키고 아리스토텔레스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연구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아마도 그 학생은 교수님과 같은 집을 사용하는, 즉 가족일 확률이 대단히 높은 것이지요. 교수님~ 대단해요!! 팔불출을 교묘히 피하며 인격과 지성을 모두 갖춘 자식 자랑.... 와우~ ㅋㅋ
이타적인 인간이 좋지요 ㅠ 근데 일단 본인 생존 부터 챙겨야 하는 시대라 ㅠ 남들 걱정은 커녕 자기 살길도 막막한 시대다 보니 다른곳에 눈돌릴 여유가 없고 다들 이기적으로 될 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ㅠ 다들 살기 힘들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뭔가 정말 조치가 필요해 보이는데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 ㅠ
유태인 세계에서 제일 똑똑한 민족 >>> 세계에서 제일 나쁜놈들이라고 욕도 많이 먹는상황 세계사람들이 한국사람을 유태인다음으로 똑똑하다는 소리는 세계에서 유태인 다음으로 나쁜놈이라는 말임 서구사람들 화법은 돌려까는걸 좋아하기때문에.. 해서 그말을 그대로 필터링 없이 받아드리면 비읍시옷 싸운드들을수 있음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편! 이타적 이기주의와 이기적 이타주의를 깊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남을 돕는 행위가 이타적 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식합니다. 무엇을 얻기 위한 행동은 이타적 이기주의 입니다! 이기적 이타주의! 남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감지하고 돕지않는 행동은 이기적 이타주의 입니다. 보통 일반인 시각에서는 이기적이야! 도와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돕는 상대는 스케일 큰 일을 하는 전문가급 입니다. 굳이 돕지않았다고 해서 이기주의자 라고 할 수 없으며, 그 인물이 그 시간에 큰 스케일의 일을 해내도록 자신의 시간의 몰입을 하면 불특정 다수에게 이기적 이타주의 행동을 한것입니다. 지도층과 상층부 의식층 들이 대중들 한테 오해를 받을 수 있는 행동들은 이러한 일에 대한 중요도 그리고 위격 수준이 다른 일처리 사항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기적 이타주의는 자본주의 고도 성장 전략에 꼭 필요한 사고인식 입니다. 더 성장하고 고도화된 일에 대해서 분업화 전략을 취하는 것이 다수를 위한 직,간접적 행동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굳이 전문가가 주변상황을 돕기 위한 행동에 기회비용 상실까지 한다면,다수의 구성원들의 이해관계에 득보다 실적인 요인이 더 많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명 변상규 도인임 1973년생 현실세계는 의식층 수준이 다른 인간 구성원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기적 이타주의 행동이 이타적 행위보다 비인간적인 모습으로 비추일 수 있으나,어디까지나 한 개인의 수준 높은 스케일 업무처리면에서는 잔 일들은 그냥 지나가는것이 다수의 구성원들을 위한 이타적 행위인 것입니다. 이타적인 사람들이 다른 사람도 스스로 해보면서 강화될 것 조차 돕는것은 상대를 약화시키는 행동 입니다. 겉으로 인간사 좋아보일지 모르는 이타적인 행동들은 상대가 약화될 수 있는것을 고려해서 선의적으로 돕길 바랍니다. 인간 개개인인 역량을 강화해 갈 수 있는것은 누군가 직접적으로 돕는것 보다 스스로 강화된 자립심과 능력신장 의지와 활동을 통해서 입니다. 세상에는 돕는척 하는 이타적 행위로 사기처먹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돕지 않아도 될 선의적 행동은 무슨 다른 속뜻이 있으며, 악용 소지도 많다는것을 현대사회상 에서 참고로 아시길 바랍니다. 더 잘 뛰는 놈들이 현실계에 세금 많이내고 현실계 변화를 해냅니다. 자신의 전문적 영역에 집중적으로 몰입하면서! 대중들의 눈과 수준 높은 전문인들의 눈은 이렇게 현실의 현상을 대처하는것도 다르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긴 댓글 읽어 보느라 애쓰셨네요! 교수가 모든 지식의 완벽자는 아닙니다. 인간이 견해를 듣고,사유의 비판이나 문제해결 인식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지,무분별한 말 싸움들은 의미 없는 것이고, 분별성 있고,타당성들을 인식한다면,그 사유의 인식 또한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 입니다. 교수가 아니라 인간의 사유가 창조나 파생, 분화 과정들을 통해서 더 질적 깊히의 사유 창조의 길을 여는 것입니다. 교수의 생각 또한 인류의 지성과 창조적 확장들의 사유 확장들의 객관성과 타당성들을 학습 한 것입니다. 독창적인 자기 논물들은 기존 논물들의 사유 확장과 창조적 인식, 길 없는 길에 그 분야 사유의 확장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논물들로 검증되면,그 분야의 창조적 소프트웨어가 되는 것입니다. 납득할 만한 답변이 됐는지! 그런데 쫌 냄새 나는 질문인것 같음! 이런 짧은 질문을 댓글로 받은 경험들이 있어서! 사유 테스팅? 참고 본인 댓글은 해킹 되고 있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인간의 사유는 파생 되고,확장 될 수 있으나,그 타당성과 객관성,질적 인식 검증성들이 반영되며, 인류의 지식 문명들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우상숭배가 가장 이타적일 수 있음..자꾸 교육시키려 하지 마라...사람 좋음이 우상을 만듬..우상이 세력화 종교화되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함..예를 들어 북한과 같은 공산주의나 이슬람교처럼 교리에 목숨걸고 자유를 억압 받는 사람들의 삶이 과연 신의 뜻일가? 지금 여러분이 누리는 자유는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역사 속에 자유를 누리는 것임..인간의 권력자에 의해 얼마든지 우상화가 가능하나 하느님의 질서 속에 우상화가 파괴되고 자유를 얻음..아부는 아부일 뿐..진리는 진리일 뿐..하느님 만이 진리임...곧 마감한다..
![[#유퀴즈온더블럭] "헐, 대박, 좋아!" 평소에 자주 쓴다면 주목! 서울대 교수님이 알려주는 어휘력이 중요한 이유💥](/img/n.gif)
이타적인 사람이 지혜로운건 당연한 겁니다.
이기적인ㅈ사람이 자신만 본다면 이타적인 사람은 주위도 보게됩니다.
그만큼 시야가 넓어지게 되고 시야가 넓어지면 사고도 넓고 깊게 되니까요..
이타적인 사람들이 운전에서도 사고가 잘 안 나죠. 교통상황을 잘 파악하고 양보할 때는 양보를 하고.
하지만 이기적인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으로 운전을 하기 때문에 또 다른 이기적으로 운전하는 사람과 만나면 바로 사고로 이어집니다.
강의가 중간에 끊겼네요. 아니면 편집이 과하게 이루어진 듯. 앞선 강의에서 "유태인 인지심리학자들이 한국인을 연구했고 특징 2가지를 찾아냈다. IQ가 높고 부지런한 AI같은 인간. 그래서 이세돌 9단이 알파고에게 졌을 때 한국인들이 많이 충격받았다"라는 내용이었죠. 이타적인 인간이 지혜롭다는 말을 전편 강의와 연결해서 생각해봤어요. 한국인의 장점은 AI출현으로 미래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는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는 것이 아닐까요? 이타적인 인간이 지혜롭다는 말은 점점 경쟁에 매몰된 나머지 이기적인 성향이 강해지는 한국인들이 AI시대가 올 미래에 대비해 갖춰야 할 역량을 언급한 것 같네요.
정리감사합니다.
와 이전 영상과 연관지을 생각을 못했네요. 왜 갑자기 주제가 바뀌는지 궁금하긴 했지만 일부러 찾으려곤 안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를 짚으셨네요!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호오티비입니다. 우선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th-cam.com/video/1D60ki0bNJ8/w-d-xo.html
감사합니다.
맥락이 안이어져서 뭐지뭐지하고있었는데 맥락을 여기서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간다. 1등하던 친구가 누구에게나 잘 설명 해주었는데 결국 원하는 곳으로 갔는데, 이게 이타주의를 통한 복이라고 생각해요.
그때 저희 반 성적 올려준 그 친구, 앞으로도 잘되길 바라고 또한 이타주의 친구들 모두 잘되길 바라요!!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면서
이기적인 인간들은 자신이 완벽한 줄 착각하더라.
자신의 거짓말은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할거라 생각하는데 인간은 수학공식은 몰라도
생존에 필요한 오감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 나라에 정치인,지식인,언론 등 가방끈 조금 길다고 사람을 속이려는 사기꾼들아 정신차러라
내가 하고 싶은 말!
끝에는 인성이 있다!
저도 가끔 답변해줄때 느끼는데 공부덜하는 애들이 질문은 더 예리합니다. 오히려 배워갈때가 종종있죠.
무슨 말인지 부분적으로 알겠어요.
잘하는 애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왜냐고 물으면 본질은 모르고 외운대로 말하는경우가 많죠. 조금 덜하는 애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왜?라고 묻는 일이 잦아서 더 예리하다고 표현 하신 듯..?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가끔 예상치못한 질문에 말문이 막힐때가 있어요 당연하게 생각했던건데 궁금할수도 있구나 이런생각과함께 생각보다 내가 자세하게 알고있지않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 ㅋㅋ
누가 말한건지 모르지만 가르치는 것은 두번 배우는 것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다시봐도 웃긴다..근데 전교 꼴찌에게 설명하는 게 제일 힘듬..그런 애들에게 설명하다 보면 실력이 늘게 됨..
수학교사 입장에서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질문이네요. 똑똑한 아이들만 모아놓은 지역보다 그렇지 않은 지역에 계신 교사들은 특히 더요. 수준별 수업 할 경우가 특히 더 한데 경험상 상위 그룹은 그냥 받아들이는데 하위 그룹은 그렇게 근원을 찌르는 질문을 더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학을 잘 하는 수학교사가 되려면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하고 학생을 잘 가르치는 수학교사가 되려면 하위 그룹을 많이 가르쳐봐야 하더라구요. (하위그룹 질문이 더 창의적임)
댓글에 달린 내용만 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똑똑하고 나름의 분별력을 갖고 있습니다. 저 또한 댓글을 보면서 배우고 깨닫습니다
우라나라사람들은 정말 똑똑하죠
특히나어떤 무언가를 활용하는것에 있어서는
탑인듯
인간이라면 누구든 이타적일수도 이기적일수도 배타적일수도 있다.
단지, 우리는 눈앞의 삶에 치여
궁금한것도, 궁금해지지 않게 하기위해
애써 외면하고 모르는척 하며..지나친다.
피곤하고,돈안되고,알아서 쓸데없는 쓸모없는것이라고 자기자신에게 세뇌시키며 끊임 없이 메아리를 쳐댄다
어릴때 자신이 꿈꿨던 삶이나..
하고싶었던 모든것들을..눈을감아
접어버린다.
인간이란 위대하다.
그 접힌 꿈을 다시 펴서 볼땐..
수많은 말들에 대한 '용기'를 내야만
펼칠수있다.
끊임없이 자기자신이 추구하는걸
해야 ..어느순간 빛을 발하고 운이트여서
성공을 하게 되는데..
이걸 이겨낼 사람은..결국 0.1% 의
사람들이라는것.
우린 이 0.1%의 사람을 동경하고
찬양 하지만..자기자신이 그렇게
될꺼라고는 절대 믿지 않는다.
자기자신을 가두는건..
결국 자신 이다
항상 궁금 했다
왜 사랑 받고 자란 사람이 똑똑 할까
그 해답을 이 영상에서 찾았네요
공부와 머리는 전혀 관계없지요. 제가 20세가 될때까지 전교 맨뒤에서 벗어난 본 적이 없어요. 도대체 뭔 말을 하는지 몰라 공부 자체가 안되었죠. 그렇게 대학은 포기하고 군대갔습니다. 그런데 군대 전역하고 23세정도 되었을때(1999년) 태어나서 처음으로 HTML 과 MySql, javascript, php 를 접하게 되었는데, 스크롤을 한참 내리면서 봐야 될 만큼 어마어마한 장문의 소스코드였는데, 그걸 처음 대면했을때 한번만 보고 절반을 외우게 됩니다. 두번보고 다 외웠어요.전 혼란스러웠죠. 뭐를 잘못 쳐먹었나.. 왜 갑자기 천재가 된 것 같지?? 정말 그 길로 들어서서 웹프로그램까지 하게 되었는데, 진짜 인생 적성 만났습니다. ^ ^ ;;
그리고 서울 상위 1% 대학을 나온 잘난 와이프와 결혼하게 되었고, 40대가 되서 와이프와 종합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와이프가 그때 저에게 한마디 하더라구요. " 오빠, 공부 못한 이유를 이제서야 알겠네.. 난독증이야..=_= " 이해가 어려웠어요. 납득도 안되고, 정말 어디가서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읽고, 이해도 좋고, 잘쓰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난독증이랍니다. 이유가 문제를 읽고, 객관식을 보는 사이에 문제가 뭐였는지 기억을 못한다고 하네요. = =''' 그날 이후로 무언가 항목들이 많은 내용은 와이프가 잃어주고, 제가 답을 해주는 식으로 정리합니다. 공부 못한다고 너무 자괴감 느끼지들 마세요. 다 자기 적성이 있더라구요.
멋지네요! 지나가던 교사사람이 인상깊게 보고갑니다! 애들에게도 이 댓글을 보여주고싶네요!
건강검진얘기겠죠? 혹시나 그런 테스트가 따로 있는가 했네요ㅎㅎ
저는 아직도 진행중인 고민입니다..
댓작성자님께선 적성도 찾으시고, 오랜시간 풀리지않던 수수께끼도 해결하셔서 부럽습니다.
저도 머리가 나쁜건가 싶은데, 정확히 왜 이러는건지 아직도 풀리지않았거든요..ㅠㅠ
증상이 어떻게 완화되셨는지 알수있ㄹ까요?...지금 20살인 저도 목표달성을 위해 결과가 어떻든 제대로된 노력을 하는게 소원이에요ㅠ 사춘기가 초3때 일찍 시작함과 동시에 ADHD도 왔어요. (19살때 우울증 검사하다 같이발견돼서 알았어요) 노력할때의 요구되는 어휘력, 이해력, 장기단기기억등등 이런 요소들이 너무 약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노력할때 저는 노력에 부여되는 힘을 키우려 몸버리면서까지 노력해요.. 결과는 노력한 사람들은 결과가 좋았지만 저는 제대로된 노력도 못하고 제자리니 이젠 노력하기가 싫고, 목표를 이루기도 싫고, 꿈도 이루기 싫고 그냥 자존감이 너무깎여서 무슨 의미로 인생사는지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
@@user-mn7yc6uc1m 반복만이 답임. Adhd면 관심있는 거엔 확 빠져서 하는 hyperfocus 증상이 있을거임. 그걸 잘 활용해봐요. 저는 그런 식으로 극복했어요. 뭐든 잘게 놔눠서 반복하다보면 점점 빠져들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됨. 산책 후에 공부하면 더 잘 됨. 공부 어마어마하게 해야하고 처음엔 엄청나게 헤매는데 어느 순간 지나면 갑자기 모든 게 한큐에 정리가 되면서 한순간에 지식체계가 공고해질 때가 있음. 그때까지 버티면서 계속 반복하면 됨.
중학교때 항상 뛰어 노는거 좋아하고 학원도 안댕기고 뒤에서 놀았다 전교 1등하는 애가 내 옆에 앉아서 가끔씩 내가 물어보면 항상 친절 했던거 같다!!근데 운동까지 잘 했음 부러움!!
혹시 장기석 아닙니까?
그녀석 IQ가 155였는데 공군사관학교까지 입학한거는 아는데 그후는 소식을 못들어 궁금하네요.
유태인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우리가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데
매우 긍지를 갖게됩니다!
한국에 저력을 앞으로
노벨상이 뒤받침해주길
소망합니다!
정말 흥미진진하다. 몰입해서 봤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웃다가 울컥하면서 들었네요 요즘 특히 이기적인 이들의 소식들을 많이 들어서 안타까웠는데 간만에 좋은 강의에 기분좋은 주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타적인것은 인류가 멸종하지 않고 진화하는데 큰 역활을 했다고 봅니다. 배타적인 행동도 이타적인 큰 테두리 안에서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역할
가식이 아니라 진심으로남을 좀더 배려할수록 자신이 행복해지는 그 느낌을 좋아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하면 쉽게 설명해야해서 문제 자체를 철학적으로 접근하게 되고 이러면서 자기가 알고있다 생각한걸 관조하게 된다.
이타적이기도 하지만 이성적으로도 아는 것 아닐까요. 설명을 해 줌으로서 자기 공부가 더 된다고, 내용을 다 장악하고 있어야 이렇게 저렇게 풀어서 설명해 줄 수 있는 것이라 스스로도 내가 이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나 확인하고 싶지않을까요, 또 여러 학생들에게 반복 설명하므로서 계속 복습이 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심지어 저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놓고 방안에 서성거리며 마치 선생인양 누굴 가르치는 양 내가 익히고 이해했던 내용을 마치 강연하듯 떠들곤 했었으니까요. 설명이 막힘없이 나오는 선생님들을 보고 선생님처럼 하면 나도 그 내용을 다 아는 것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따라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밍키밍키스타.....ㅋㅋㅋ
많은 깨달음을 주는 강연입니다.
현상을 이해한 사람들은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아주 쉽게 얘기하죠
살아가면서 정말 많이 경험합니다.
막연한 느낌이었던 진리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십니다. 교수님도 저 같이 배우는 사람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타적인 분이세요. 재미있고 쉬운 강연에 찬사를👍
김경일 선생님
개그맨 되세요.
와~~~
흥미진진하고
매우 생각이 많아지는,,
그리고 쑥스럽지만 50중반의
나이를 먹다보니
살아지내온 과거와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어렴풋이 보입니다.
지적 호기심이 매우 자극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추천드리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나서 생각난 게
내가 한창 공부를 하고 싶은데 그동안 손을 놓고 있던 상태라 기초도 안잡혀있었음. 선생님들은 진도나가기 바빴고. 그래서 전교에서 3등안에 들던 친구들한테 알려달라고 부탁했는데 셋이서 똘똘 뭉쳐서 과목별로 개인과외 해주듯이 가르쳐줬음. 대충하는 거 없었고 또 재밌게 알려줬음. 덕분에 졸업할 때 최하위권에서 중상위권으로 졸업했다. 고등학교가서도 공부하는데 도움많이됐고 나도 도움을 주는 입장이 되기도 했음.
아직도 친구로 지내는데 정말 고마운 친구들이고 아직도 서로 얘기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은 친구들임!!
이타적인 행동을 할때마다 뇌에선 성공에 관여하는 미량의 호르몬이 나온다네요 생리적으론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거죠
개그프로보다 더 웃겨..
ㅇㅈ
밍키밍키스타 ㅋㅋㅋ 넘 웃겼어요
배경음 때문에 왜인지 조금 강의 듣는데 산만한것 같네요..!!
네 다음에 편집할 땐 그 부분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김 교수님의 강의로 많이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
소통불가는 내가... 아님 상대방 지식이 맞지 않을때....
내가 이해 못한다고 남이 틀리다고 확정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공부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지혜입니다
이타적임을 오지랖이 넓고 설명충이라고 표현하는 일부 사회 분위기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
상대방이 물어볼 때, 필요로 할 때 이타심을 발휘하면 오지랖이라거나 설명충이라는 말을 안 듣습니다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은데 도움준답시고 충고하고 조언하려고 아니 그런 말을 듣는겁니다
요즘 세상에 별이상한 충을 다붙이고 또그게 유행이 되어 전 누가 물어보는것에 답이 길어질것 같으면 대놓고 제가 먼저 저기 제가 설명충이라 설명이 좀 길것입니다 하고 시작합니다.ㅋ
오지랖이라고 매도하며 입을 막으려는 사람들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피해자를 구해주려 주변에서 개입하는 걸 가해자가 오지랖이라고 폄하하는 거죠. 그래야 방해 안 받고 제 뜻대로 해먹을 수 있으니까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설명하는걸 설명충이라고 하는거고 오지랖이라고 하는거에요 물어보고 설명하는걸 설명충이라고 하진않죠
친구 : x옆에 2는 왜작아??
나 : 이걸 설명하려면 옛날 수학자들부터 얘기해야하는데 그시절 수학자들은 수학만 가지고는 못 벌어먹어서...
친구 : 아니 2가 왜작냐고
나 : 그러니까 그 수학자들이...
친구 : 그건 관심없고 2가작은이유를..
나 : 수학자들은 시계공이 많았는데 천문학...
친구 : 설명충;;
대충 이런느낌이었던거 아닐까요?
기원과 본질! 잘배우고 갑니다
백인들 특징임 속으로는 아닐 수 있지만 이타적성향을 교육받음. 반면 아시아인은 상대적으로 타집댠에 매우 배타적임. 그래서 늘 끼리끼리노는 무리는 고인물이되어 발전성없이 용도폐기되기 십상이고 이타적 존재들은 주도적인 오브젝트들을 항상 창조해냄
X옆에 2는 왜 작냐구요?그건 약속입니다.문자와 문자 사이의 곱셈 기호는 생략하기로 약속 했거든요.aXb=ab라고하자고요.그런데 똑같은 문자 예를들어 aXa =aa로 쓰지 않고 a옆 위쪽에 a보다 작은 글씨로 그 문자의 갯수 만큼 적는거죠.중1.문자와 문자의 곱.편에 나옵니다.참고로 저는 지금은 할머니,과거에는 중학교 수학샘 이었습니다.
멋지다~~♥♥
이런 동영상이 더 멀리 퍼졌으면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강의네요~ 교수님 영상 보는 재미로 요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상이 이타적인 사람이 어딨습니까? 이타적이라고 하는 것도 결국에 자기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는 것이죠. 이타적이라고 보는것도 결국엔 이기적인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막상 설명하려고 보면 무식이 탄로난 자신을 보고 현타올때가 많았음..
저도이타적이래요 근데맞는말인것같아요
이기적인사람과이타적인사람뇌도다르대요
강의잘들을게요~~
흠....그래서 그런가 확실히 개인주의가 강한 나라 애들이 좀.....처음 캐나다 왔을때....물건사고 20불 냈는데 직원이 거스름돈 계산 못해서 매니저 불러 왔었음. 많이 당황했었던 기억이.....
아니 그건 지진아.. 아니 그.. 음.. 아 음.. 뭐지 감이 안옴 ㅡㅡ"
음.. 숫자를 못 배웠을 까요?? 그런데 취직은 어떻게 함??? 계산이 일인데 숫자도 못세는데 일시킴???
강의 완전 최고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꾸.~뻑
ㄹㅇ 공부 잘 안하던 친구들은 허를 찌르는 질문을 잘 함. 그런건 생각해본적 없는데?? 하는 것들.. 그거 생각하다보면 본질적인 개념부터 다시 훑어야 하고 내가 또 정보를 찾아야하고.. 그렇게 공부가 늘더라구요
너무 재미있게 듣고 있읍니다
교수님 매일 듣고있습니다용.. 팬입니다용... ❤❤😍
너무감도임니다
호오티비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인문학 강의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호오컨설팅 홈페이지 www.hooh.kr
호오티비 채널 구독하기 bit.ly/2UvacRR
엥 다른 영상에선 뉴턴의 제자가 X제곱을 실수로 쓰기 시작 한 것에서 기원 했다면서 설명 했다고 하셨는데 여긴 천문학을 배워서 그 영향으로 수학자들이 쓴 거라고 하시네...
이 영상은 숫자 옆의 작은숫자의 기원설명
다른 영상은 제곱의 기원설명.
@@HA.B.B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B.B 근데 뉴턴은 17세기 사람인데 여기선 16세기 때 이미 제곱표시가 윗첨자로 올라갔다고 하네요.아 아니다 그 영상이 뭔지 1년 지나서 기억은 안나는데 X제곱에 한정해서 말한거겠군요 ㅋㅋ;
표기에 관한 실수를 막을려는 겁니다. 2^0=1 2^2=4 뭐 보시다시피 꺾쇠를 넣어서 써서 그래요. x라는 수를 꺾쇠 표시 없이 실수로 표현하면 일부는 알아보기도 일부는 모르기도 하죠. 1000의 제곱 즉 1000 위의 작은 숫자로 2를 적었다 칩시다. 근데 적는 사람은 그렇게 작게 적었는데, 누구는 10,002 로 볼 수도 있구요, 누구는 100,000 이렇게도 보인답니다. 결국 하나의 표기인 10002=1000^2. 이렇게 보는 사람 차이에서 달라지면 요렇게 된답니다. 같나요? 전혀 다른 식이죠? 즉 미지수(x)도 하나의 실수나 허수로 표현된다는 걸 몰라보게 된다는 겁니다. 따끔하네요. 그러다보니 성공 못한다는 소리 듣죠. ㅋㅋ. 햐, 머리 좋은 애들이네. ㅋㅋ.
왠지 감동.
강의가 이런거구나 배웠다 끝에선 소름이 났다
공감과 공감ᆢ그러다보니 나를 공감하지 못하고 지금은 손가락질을 당하는 곰팽이같은 존재로 짜져서 53년생에 접음을두고 혼자 자신을향해 이타를 탓하느라 죽지도 살지도 못하고 반 유령이 되어가는중ㅠ 힘드라
교수님 빵빵빵 터졌습니다~~~
이분 강의 재미있네요~
맞아요.. 넘 재밌어요..ㅋㅋ
좋은 강의 감사해요💕
재밌고 유익하고
오....재밌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잘 보고 갑니다!!
와.. 이건 대박이다!
와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진짜 반성해야겠다..
이타적이고 싶어도
어른이되면 너무 할일이 많음
그리고 괜히 이타적이었다가,
조직에 피해를 주는 짓을 하게될 수도 있음
도와주고 싶어도 쉽게도와주지못함
거절을 많이 해아함...
그리고 이해타산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뜯어먹으려는 관계임
잘못 이타성 발휘하였다가
형평성 문제소지도 있음
그게 님 능력의 한계임.
@@kimyonghyuun 하나 배우고 갑니다...
@@kimyonghyuun 정치적인 계산을 해야할때도 있죠..
물론 많은 측면에선 이타성을 키위는게 지혜로워지는 길일수 있지만
여러모로 고려해야할게 많습니다
지태님이 말씀 하시고 계신건 일적인 관계에서에 분별 없는 이타심의 부작용에 대해 말씀 하시고 계신데 너무 한정적인 상황에서의 얘기 같네요.
사람과의 관계 상황에 따라서 잘 조절해야 하는게 이타심인데 말이죠..
@@user-et8ln2qv5d 수정전에 무슨 내용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용..
우.. 호구..됐다..
경상남도 교육청 연수에도 한번 와주세요. 진짜 재밌게 강의하시네요 ㅎㅎㅎ
진짜 궁금하다 X옆에 2는 왜 작지~?
4:52부터 설명나오네요
크면 이상해서요
@@MorakanoCarry ㅋㅋㅋ
사과는 왜 사과라고 하지? 라는 질문과 같죠.
정확한 연도는 알수없지만 어느시점부터 표기할때에 2X 와 X2는 같게 연산되는 방식을 쓰게되는데 여기서 오는 오류를 벗어나기위해 X²로 쓰기로 약속하자. 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간단하겠네요.
2X는 X를 2번 더한것으로
X²은 X를 2번 곱한것으로...
5:21 참고하세요~
안알려주고 안가르치은것이 오지랖 소리 안들어요
질문을한 전교꽅등은 무얼하고있고 현재 어떤일을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끼어들기 차량에겐 이타성을 발휘해야하나요?
흥미로운 사회적 현상이네요
강의 내용이 잘 안 들려요 。
음질이 안 좋은 건지
"이모작" 에서 교육받으면서
심리검사를 한번(반 백년 넘도록)
첨 해보았습니더.
결과는 "ENTP"
내가 좀 별나다는 것 알고 있지만,
1 % 만 있는 성격이라네요.
내가 럭비공이란 별명이 있지만...
저두ENTP
저두
먼저 이기적유전자 라는 책을 일독하시기바랍니다.
노아의 방주에 탔던 캥거루가 방주에서 내린 후 호주까지 어떻게 갔을까? 헤엄쳐서 갔을까? 아님 노아의 가족이 방주에 태워 노를 저여 데려다 주었을까? 답을 아시는 분?
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교수님은 어떻게 그 학생이 *집에서* 컴퓨터를 키고 아리스토텔레스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연구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아마도 그 학생은 교수님과 같은 집을 사용하는, 즉 가족일 확률이 대단히 높은 것이지요.
교수님~ 대단해요!!
팔불출을 교묘히 피하며 인격과 지성을 모두 갖춘 자식 자랑....
와우~ ㅋㅋ
저도 중간에 혹시 자녀분 얘기인가 싶었는데ㅋㅋ 어쩌면 그럴확률도 있겠네요.
2가 있으면 1도 있단 얘긴데 어디서 찾을 수 있죠??
1은 자기자신 제곱을 못 해요
2는 2*2
3은 2*2*2
1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생략할수 있습니다. 안보인다고 0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1이 숨어있는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되세요.
@@user-cv9tz7um7p 그 얘기가 아니예요..!!
@@Missyun0049 아~ ㅎㅎㅎㅎㅎㅎ 잠시만요
서양에서는 인성 도덕성을 더 중요하게 가르키는데 머리가좋네 잘노네 한국인처럼 서열의식 강하고 남보다너 누구보다더 교육방식이 뭐가자랑스럽다고 저러는지 😧
그래서 내가 통찰력이 뛰어난거군
이타적인 인간이 좋지요 ㅠ 근데 일단 본인 생존 부터 챙겨야 하는 시대라 ㅠ
남들 걱정은 커녕 자기 살길도 막막한 시대다 보니 다른곳에 눈돌릴 여유가 없고 다들 이기적으로 될 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ㅠ
다들 살기 힘들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뭔가 정말 조치가 필요해 보이는데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 ㅠ
호모티비... 호모티비...
이기적인 사람은 문제를 항상 남에게서 찾습니다
자신은 되돌아 보지 않죠
그래서 문제해결능력이 떨어집니다
중요한 자리 일수록 통찰력을 요구하는데
이런사람이 오너가 되면 엄청 피곤해지죠 ㅋㅋㅋ
유태인 세계에서 제일 똑똑한 민족 >>> 세계에서 제일 나쁜놈들이라고 욕도 많이 먹는상황
세계사람들이 한국사람을 유태인다음으로 똑똑하다는 소리는 세계에서 유태인 다음으로 나쁜놈이라는 말임
서구사람들 화법은 돌려까는걸 좋아하기때문에.. 해서 그말을 그대로 필터링 없이 받아드리면 비읍시옷 싸운드들을수 있음
으ㅎᆞ하핳핰핱핳핳
설명도 한두번이지. . 설명해달래놓고 증명까지해달라던가. 왜 그게 맞는거냐고 따지는 애들도 많음. . 말안햇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편!
이타적 이기주의와 이기적 이타주의를 깊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남을 돕는 행위가 이타적 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식합니다.
무엇을 얻기 위한 행동은 이타적 이기주의 입니다!
이기적 이타주의!
남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감지하고 돕지않는 행동은 이기적 이타주의 입니다.
보통 일반인 시각에서는 이기적이야! 도와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돕는 상대는 스케일 큰 일을 하는 전문가급 입니다.
굳이 돕지않았다고 해서 이기주의자 라고 할 수 없으며, 그 인물이 그 시간에 큰 스케일의 일을 해내도록 자신의 시간의 몰입을 하면 불특정 다수에게 이기적 이타주의 행동을 한것입니다.
지도층과 상층부 의식층 들이 대중들 한테 오해를 받을 수 있는 행동들은 이러한 일에 대한 중요도 그리고 위격 수준이 다른 일처리 사항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기적 이타주의는 자본주의 고도 성장 전략에 꼭 필요한 사고인식 입니다.
더 성장하고 고도화된 일에 대해서 분업화 전략을 취하는 것이 다수를 위한 직,간접적 행동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굳이 전문가가 주변상황을 돕기 위한 행동에 기회비용 상실까지 한다면,다수의 구성원들의 이해관계에 득보다 실적인 요인이 더 많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명 변상규 도인임 1973년생
현실세계는 의식층 수준이 다른 인간 구성원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기적 이타주의 행동이 이타적 행위보다 비인간적인 모습으로 비추일 수 있으나,어디까지나 한 개인의 수준 높은 스케일 업무처리면에서는 잔 일들은
그냥 지나가는것이 다수의 구성원들을 위한 이타적 행위인 것입니다.
이타적인 사람들이 다른 사람도 스스로 해보면서 강화될 것 조차 돕는것은 상대를 약화시키는 행동 입니다.
겉으로 인간사 좋아보일지 모르는 이타적인 행동들은 상대가 약화될 수 있는것을 고려해서 선의적으로 돕길 바랍니다.
인간 개개인인 역량을 강화해 갈 수 있는것은 누군가 직접적으로 돕는것 보다 스스로 강화된 자립심과 능력신장 의지와 활동을 통해서 입니다.
세상에는 돕는척 하는 이타적 행위로 사기처먹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돕지 않아도 될 선의적 행동은 무슨 다른 속뜻이 있으며, 악용 소지도 많다는것을 현대사회상 에서 참고로 아시길 바랍니다.
더 잘 뛰는 놈들이 현실계에 세금 많이내고 현실계 변화를 해냅니다.
자신의 전문적 영역에 집중적으로 몰입하면서!
대중들의 눈과 수준 높은 전문인들의 눈은 이렇게 현실의 현상을 대처하는것도 다르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교수님이 이런 얘기들을 하신적이 있는지...
긴 댓글 읽어 보느라 애쓰셨네요!
교수가 모든 지식의 완벽자는 아닙니다.
인간이 견해를 듣고,사유의 비판이나 문제해결 인식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지,무분별한 말 싸움들은 의미 없는 것이고, 분별성 있고,타당성들을 인식한다면,그 사유의 인식 또한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 입니다.
교수가 아니라 인간의 사유가 창조나 파생, 분화 과정들을 통해서 더 질적 깊히의 사유 창조의 길을 여는 것입니다.
교수의 생각 또한 인류의 지성과 창조적 확장들의 사유 확장들의 객관성과 타당성들을 학습 한 것입니다.
독창적인 자기 논물들은 기존 논물들의 사유 확장과 창조적 인식, 길 없는 길에 그 분야 사유의 확장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논물들로 검증되면,그 분야의 창조적 소프트웨어가 되는 것입니다.
납득할 만한 답변이 됐는지!
그런데 쫌 냄새 나는 질문인것 같음!
이런 짧은 질문을 댓글로 받은 경험들이 있어서!
사유 테스팅?
참고
본인 댓글은 해킹 되고 있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인간의 사유는 파생 되고,확장 될 수 있으나,그 타당성과 객관성,질적 인식 검증성들이 반영되며, 인류의 지식 문명들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아
개뻥.... 현실은 다르다...주위에 증거도 많다..속지말길..
이타적인 것만 추구하면... 망해요 인생..
아니 왜 그걸 몰라ㅋㅋㅋㅋ x를 2번 곱한걸 요약해서 표현한거잖아.
그런데 왜 작게 표시 할까요? 이게 요지임 영상을 끝까지 봤으면 알텐데
개그가 따로없네
우상숭배가 가장 이타적일 수 있음..자꾸 교육시키려 하지 마라...사람 좋음이 우상을 만듬..우상이 세력화 종교화되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함..예를 들어 북한과 같은 공산주의나 이슬람교처럼 교리에 목숨걸고 자유를 억압 받는 사람들의 삶이 과연 신의 뜻일가? 지금 여러분이 누리는 자유는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역사 속에 자유를 누리는 것임..인간의 권력자에 의해 얼마든지 우상화가 가능하나 하느님의 질서 속에 우상화가 파괴되고 자유를 얻음..아부는 아부일 뿐..진리는 진리일 뿐..하느님 만이 진리임...곧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