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으로 말하면 동내 5급 수준- 썩은 동태 눈빛, 머리카락은 떡칠 (유치한 개칠 ). 얼굴 표현도 인체해부학과 채색화의 기본도 모르고 - 9단 격인 천 선생님과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당시 오광수씨가 수준이 안되서 못걸러냈고. 이숙자 씨가 우리선생님 작품이 아니라고 했으면 그때 끝났죠. 이경성씨 회유로 망설였던 것이 여기까지 온 것이랍니다.. (동네 5급과 9단을 구분 못한다면, 미대 교수나 공모전 심사를 하면 안됩니다 ) 화가들이 위조품인줄 다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우환화백 사건은 잘 모르겠지만 천경자화백 위작 사건은.. 개인적으로 작가의 편에 서고 싶어요. 저도 그림을 그리는 입장이라.. 자신이 그리지 않은 그림을 못알아볼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작품은 작가의 자식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이우환화백 위작 논란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exo10anniversary5 그림을 그리면 각 그림과의 에피소드나 대화가 존재하는 거 같아요. 그건 절대 잊을 수 없거든요. 단지 자식같은 작품이라는 추상적인 개념보다 구체적으로 내가 이 부분에서 무슨 사건이 있어서 수정을 했고 원래는 이 컬러로 했었는데 막상 하다보니 맘에 안 들어서 다른 색으로 덧칠하고 등등 그림마다 기억하게 만드는 특유의 에피소드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억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국립현대미술관이 아무렴 그만한 방구도 못 뀔까 싶네요 평생 그림만 그리는 화가가 무슨 힘이 있어 국립현대미술관을 이길수 있을까 고천경자 화백님이 그 정도도 못 찾아 낼까 저도 제 그림은 금방 찾을 수 있을 듯 사람마다 그림 그리는 패턴이 다 다른거 같아요 붓 놀림도 다르고 심지어는 똑같은 스승에게 똑같이 배워도 두사람이 똑같은 사물을 그리고 채색하면 두 그림이 똑같지 않듯 아 그리고 저만 그랬나요? 당시 저는 천경자 화백을 솔직히 잘 모르는 사람이였는데 그래도 그림은 여러작 몇번 본 기억이 있어서 위작 논란 나왔을때 딱 보고 위작이네 했는데 ㅋ 우연이겠지만 암튼 저는 딱 보고 위작 느낌이 강했네요 코끝 명암요 너무 위에 올라 갔어요 작품중에 코끝을 어둡게 칠한거 없는듯 오히려 밝게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있고 그외에도 작품 분위기가 위작 느낌 참고로 검찰이 정의로운 곳은 절대 아님을 알아야 이해관계에 따라 사건을 기소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 무소불위권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 정황상 증거가 아무리 차고 넘쳐도 기소 안하면 그만인 곳이 검찰
아라비아 문자 항목의 경우 박물관 측이 기고만 온라인 뉴스에서 그런 얘기가 퍼진 것이고 실제 천경자 작가님이 하신 말씀은 "나는 아라비아 문자 7을 저런 식으로 쓰지 않는다" 였다고 합니다. 본인의 화록들을 펼쳐보이면서 봐라 난 저렇게 안 쓴다라고 하신 부분을 아예 아라비아 문자를 안 썼다 한자로만 쓴다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왜곡하였다는 것이죠.
그림도 허접하지만, 무엇보다 천경자 화백이 자신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데, 타인들이 진품이라고 우기는게 이상합니다. 살아있는 화가를 모독한거죠. 천경자 화백은 자존감도 높고 자존심도 아주 강한 화가입니다. 저 위작이 진짜라면 가장 득을 보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그가 바로 범인입니다. 아마도 예술은 모르고 돈만 밝히는 권력자로 예상됩니다.
@@LetsArt 천경자 미인도는 진품이 맞습니다. 1981년 천경자의 작품 장미와 여인의 구도와 광원 등 전체적인 틀을 따온 위작이라고 주장을 처음에 했었는데, 미인도를 현대미술관이 입수한 것이 1980년입니다. 천경자와 같은 구도 광원의 그림을 위작으로 수년전에 그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무슨 무당인가요? 만약 위작이라면 딱 하나 합리적인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1976년 차녀를 드로잉한 작품이 있는데 일반에 2016년에 공개되었습니다. 그 드로잉을 누군가가 입수해서 기존 작품을 그 드로잉 위에 섞어서 만들었으면 가능하죠. 그런데 그게 누가 가능할까요? 흠... 화랑?
@@LetsArt 화풍, 기법, 주제, 모티브, 재료로 분석해도 진품 아닌가요? 재료는 작가가 사용한 것과 완전동일하다는 것도 국과수에서 나왔자나요. 만약 위작이라면 천경자 개인 작업공간을 방문해서 1976년 차녀 스케치를 보고 천경자가 쓰는 물감도 확인가능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즉 최소한 천경자 지인이 위조범과 한패인 것이죠.
미인도 사건의 그 미인도는 바둑으로 말하면 동네 5급수준입니다.. 우선 서명이 위조자인 남자글씨체고. . 위조품 중에서도 저급한 짜치라고 표현합니다.. 눈의 표현이 썩은 동태 눈빛이고. 머리카락이 떡칠된 (저급한 수준의 개칠) 유치, 얼굴표현은 석고대생처럼 딱딱한 -위조자는 인체데생 훈련이 너무약해서 채색화의 기본을 모르고 있음. 9단 격인 천선생님과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솔직히, 위작있다면 진품이 있다는 말 아닌가요? 천경자 화백께서 진품이 누구에게 갔는지 명확해 밝힐 수있다면 그리고 그 진품과 이번에 위작을 비교해서 보면 될것을, , 그냥 아니다.. 말인지 막걸린지... 그리고 화풍이나 붓터지는 얼마든지 시간 갈수록 더 깊어지고 변화 할 수있는 여지가 있는거 아닌가요.... 미술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그래서 아트테크는 쪽박맞기 쉽고, 한국 미술계언제나 뽀록인거 같아요....
저 그림이 위작이라는것은 똑 같은 진품이 있는 것이 아니고 천경자의 화풍으로 위작화가가 새로운 그림을 그린것이죠 그리고 진품으로 속여 팔아 먹고요 예를 들면 모나리자를 베껴서 진품이라고 속인것이 아니고요 유럽에서도 루벤스 고야 이런 대화가의 작품이 가끔 위작 판명 나는것도 그 시절에 고야풍으로 누군가가 그린 작품이 고야의 그림으로 인정되어 오다가 엑스레이 판독등을 통해 위작판정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알쓸범잡] 비운의 천재 이중섭을 둘러싼 위작 사건의 전말👨죽기 직전까지 가족을 그리워했던 아버지의 그림 | #갓잡은클립 #샾잉 | CJ ENM 210425 방송](http://i.ytimg.com/vi/Bfyb9g38e5Q/mqdefault.jpg)
영상 중 2분30초경에 나오는 전 관장 사진은 잘못 개재 되었습니다. 이점 사과 드립니다.
th-cam.com/video/S95Cj2xuQwM/w-d-xo.html
이번에는 유족측의 도움으로 나온 새로운 진실 집중취재 영상 시리즈들이 있사오니 참고하세요~^^
2:26에 국현 나올 때 나오는 발토메오 관장님은 1991년 당시랑 전혀 관련이 없었어요.
아 그렇네요. TT 댓글에 정정글 올리겠습니다.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가 아니라는데 너무 어이없는 결과에요..검찰도 국립현대가 권위를 지킬 수 있게 손을 들어준 건 아닐까요...? 이우환화백 이야기는 몰랐어요 궁금해요!
참으로 어이없는일이죠 ㅜㅜ. 이후환화백 영상은 제 채널에 있습니다~^^
@@LetsArt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둑으로 말하면 동내 5급 수준- 썩은 동태 눈빛, 머리카락은 떡칠 (유치한 개칠 ). 얼굴 표현도 인체해부학과 채색화의 기본도 모르고 - 9단 격인 천 선생님과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당시 오광수씨가 수준이 안되서 못걸러냈고. 이숙자 씨가 우리선생님 작품이 아니라고 했으면 그때 끝났죠. 이경성씨 회유로 망설였던 것이 여기까지 온 것이랍니다.. (동네 5급과 9단을 구분 못한다면, 미대 교수나 공모전 심사를 하면 안됩니다 ) 화가들이 위조품인줄 다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우환화백 사건은 잘 모르겠지만 천경자화백 위작 사건은.. 개인적으로 작가의 편에 서고 싶어요. 저도 그림을 그리는 입장이라.. 자신이 그리지 않은 그림을 못알아볼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작품은 작가의 자식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이우환화백 위작 논란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예슬인프랑스님...바로 제가 원하는 댓글이 이런것 입니다. ^^ 정말 이것이 진품이 맞을지요...그림그리는 사람들은 다 알거든요....이우환작가으 사건은 좀더 신기해요...일단 접수했습니다^^ 제 영상이 좀 부족한부분이 있는데 괜챦은지 궁금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exo10anniversary5 그림을 그리면 각 그림과의 에피소드나 대화가 존재하는 거 같아요. 그건 절대 잊을 수 없거든요. 단지 자식같은 작품이라는 추상적인 개념보다 구체적으로 내가 이 부분에서 무슨 사건이 있어서 수정을 했고 원래는 이 컬러로 했었는데 막상 하다보니 맘에 안 들어서 다른 색으로 덧칠하고 등등 그림마다 기억하게 만드는 특유의 에피소드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억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국립현대미술관이
아무렴
그만한 방구도 못 뀔까 싶네요
평생 그림만 그리는 화가가 무슨 힘이 있어 국립현대미술관을 이길수 있을까
고천경자 화백님이 그 정도도 못 찾아 낼까
저도 제 그림은 금방 찾을 수 있을 듯
사람마다 그림 그리는 패턴이 다 다른거 같아요 붓 놀림도 다르고
심지어는 똑같은 스승에게 똑같이 배워도
두사람이 똑같은 사물을 그리고 채색하면 두 그림이 똑같지 않듯
아 그리고 저만 그랬나요?
당시 저는 천경자 화백을 솔직히 잘 모르는 사람이였는데
그래도 그림은 여러작 몇번 본 기억이 있어서
위작 논란 나왔을때 딱 보고 위작이네 했는데 ㅋ 우연이겠지만
암튼 저는 딱 보고 위작 느낌이 강했네요
코끝 명암요 너무 위에 올라 갔어요 작품중에 코끝을 어둡게 칠한거 없는듯
오히려 밝게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있고
그외에도 작품 분위기가 위작 느낌
참고로 검찰이 정의로운 곳은 절대 아님을 알아야
이해관계에 따라 사건을 기소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
무소불위권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
정황상 증거가 아무리 차고 넘쳐도 기소 안하면 그만인 곳이 검찰
저는 한국의 여류 화가 중 가장 이분의 작품을 좋아 합니다. 이 번 사건을 조사하면서 많은 사실을 배우게 되었고 잘못된 부분은 제대로 고쳐져야 할것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천경자님이 내자식을 내가 모르겠냐고 하셨다는데 작가가 내그림을 부정할까요?
ㅎ 전문지식은 없지만 부모의 마음입니다~~ 이우환님 이야기 꼭 기다립니다.
천경자화백의 경우는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안의 사건이었죠. 이우환화가는 조사결과 불쌍하기까지했습니다
@@LetsArt 천경자 화백은 인도의 무희라는 작품을 위작이라고 주장했었지만 출처가 분명해서 진품으로 밝혀졌던 적도 있습니다.
아라비아 문자 항목의 경우 박물관 측이 기고만 온라인 뉴스에서 그런 얘기가 퍼진 것이고 실제 천경자 작가님이 하신 말씀은 "나는 아라비아 문자 7을 저런 식으로 쓰지 않는다" 였다고 합니다. 본인의 화록들을 펼쳐보이면서 봐라 난 저렇게 안 쓴다라고 하신 부분을 아예 아라비아 문자를 안 썼다 한자로만 쓴다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왜곡하였다는 것이죠.
맞습니다. 그래서 천화백 님 유족 측 증언을 토대로 다시 수정하여 올린 영상도 있습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의 자료가 필요하신지요? 성의껏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채널 정보에 있습니다. 거기로 그냥 이메일보내주시면 제가 자세한 협조사항 보내드릴께요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letsart@naver.com
그림도 허접하지만, 무엇보다 천경자 화백이 자신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데, 타인들이 진품이라고 우기는게 이상합니다. 살아있는 화가를 모독한거죠.
천경자 화백은 자존감도 높고 자존심도 아주 강한 화가입니다.
저 위작이 진짜라면 가장 득을 보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그가 바로 범인입니다.
아마도 예술은 모르고 돈만 밝히는 권력자로 예상됩니다.
그게 문제예요. 그걸 파는 갤러리가 문제죠. 그런데 검찰이...이런 바보같은 수사로...
올려주신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이우환화백 위작 사건도 꼭 올려주세요. 얼마전 티비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봤는데 왜 진품이라고 주장하시는 지 알고싶아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이시간 열심히 만드는 중입니다. 아마 이번주 토요일쯤 올라갈 것 같네요. 관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LetsArt 천경자 미인도는 진품이 맞습니다. 1981년 천경자의 작품 장미와 여인의 구도와 광원 등 전체적인 틀을 따온 위작이라고 주장을 처음에 했었는데, 미인도를 현대미술관이 입수한 것이 1980년입니다. 천경자와 같은 구도 광원의 그림을 위작으로 수년전에 그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무슨 무당인가요?
만약 위작이라면 딱 하나 합리적인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1976년 차녀를 드로잉한 작품이 있는데 일반에 2016년에 공개되었습니다. 그 드로잉을 누군가가 입수해서 기존 작품을 그 드로잉 위에 섞어서 만들었으면 가능하죠. 그런데 그게 누가 가능할까요? 흠... 화랑?
@@LetsArt 화풍, 기법, 주제, 모티브, 재료로 분석해도 진품 아닌가요? 재료는 작가가 사용한 것과 완전동일하다는 것도 국과수에서 나왔자나요. 만약 위작이라면 천경자 개인 작업공간을 방문해서 1976년 차녀 스케치를 보고 천경자가 쓰는 물감도 확인가능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즉 최소한 천경자 지인이 위조범과 한패인 것이죠.
@@LetsArt 천화백의 물감은 일반적이지 않은 일본에서 수입한 제품입니다. 적어도 미인도의 물감은 동일제품으로 밝혀졌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누군가 진짜 천화백을 잘아는 지인이 관계되었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차녀 드로잉과 함께요.
미인도 사건의 그 미인도는 바둑으로 말하면 동네 5급수준입니다.. 우선 서명이 위조자인 남자글씨체고. . 위조품 중에서도 저급한 짜치라고 표현합니다.. 눈의 표현이 썩은 동태 눈빛이고. 머리카락이 떡칠된 (저급한 수준의 개칠) 유치, 얼굴표현은 석고대생처럼 딱딱한 -위조자는 인체데생 훈련이 너무약해서 채색화의 기본을 모르고 있음. 9단 격인 천선생님과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불태워버려라 20만원받고 그렸다는대 ㅉㅉ
맞아요
잘보고갑니다!! 궁금했던 부분이였는데 너무 재밌게봤어요
만족하셨다니 감사합니당 😆💗 더 좋은 내용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인간 개개인의 감각과 인지능력은 거짓말을 하지만 과학은 그렇지 않지요. 말장난으로 쌓아올린 명성과 사실상 한통속인 이익단체의 뒤에 숨어서 헛된 시장가치를 지키기보다는 엄정한 진실의 법정 앞에 당당히 나서는 게 예술가로서 맞는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
정말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th-cam.com/video/S95Cj2xuQwM/w-d-xo.html
감사합니다. 김주연님 채널에는 최근 유족분들의 도움으로 새로운 소식을 집중 취재한 영상이 있사오니 새로운 관점에서도 한번 보셔요~^^
감사합니당 😆
너무 재밌게 봣어요~~
오~감사합니다. 어떤 면이 재미있으셨나요? ㅎ
좋은 정보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품이던 아니던 작가가 아니라고 하는 시점부터 저작품은 빛을 상당히 잃은 것 아닌가요?
물론 진품도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요
그럴수도 있죠
모작 미인도도 꽤 재미있는 그림 아닌가요 큐비즘을 천경자화가 그림에 섞으려다 만듯한...라떼이려다 아메리카노같은 괴상한 맛이 있어요 ㅋ 미술계 사람이 아닌 대학에서 교양수업으로 서양미술사밖에 못들었던 일반인 입장에서보면 그래요 ㅎㅎ
참 좋은 평이세요. 맞아요...특히 라떼이려다 아메리카노가 된...이라는 해석 정말 재미나고 명쾌 하네요. ^^
시청 잘했습니다.
미인도는 아무리 봐도 위작 같습니다.
그런데 천화백 따님이 쓴 책을 보니 또다른 면이 있더군요.
th-cam.com/video/S95Cj2xuQwM/w-d-xo.html 제가 올린 천경자씨 측 반론입니다
본인만이 알지
웃픈 웃음거리입니다
관련기관과 관련자들 모두다
문화후진국을 만들어버렸습니다
권력맞춤형 벌거벗은 임금님꼴?
부끄러운줄은 알랑가몰라 ㅉㅉ
비전문가인 유초등도 웃을일
우선적으로 위작범들과 그를 사주하는 딜러 들부터 없도록 엄벌하는 감시시스템 필요합니다
그냥 봐도 짝퉁임.
..
그쵸 근데 2024년에 더 많이 나오고 더 새로워 졌습니다. ㅋㅋㅋ
천화백의 색채는 밝은편 ㆍ
맞아요~
모방작도 이름ㆍ 역사에 남겨야 ᆢ
미인도 속의 여인이 제일 멋지게 생긴 것 같다.
저렇게 편안하게 그린 그림이 돈이 전혀 되지 못했으니, 얼마나 열받았을까?
천경자 선생님의 분노가 이해가 된다.
'습작처럼 쉽게 그렸는데, 세월 지나고 보니, 최고의 작품이었다.' 정말 열받겠다.
맞습니다~
솔직히, 위작있다면 진품이 있다는 말 아닌가요? 천경자 화백께서 진품이 누구에게 갔는지 명확해 밝힐 수있다면 그리고 그 진품과 이번에 위작을 비교해서 보면 될것을, ,
그냥 아니다.. 말인지 막걸린지... 그리고 화풍이나 붓터지는 얼마든지 시간 갈수록 더 깊어지고 변화 할 수있는 여지가 있는거 아닌가요.... 미술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그래서 아트테크는 쪽박맞기 쉽고, 한국 미술계언제나 뽀록인거 같아요....
그런 부분이 많이 있죠 분명
저 그림이 위작이라는것은
똑 같은 진품이 있는 것이 아니고 천경자의 화풍으로 위작화가가 새로운 그림을 그린것이죠
그리고 진품으로 속여 팔아 먹고요
예를 들면
모나리자를 베껴서 진품이라고 속인것이 아니고요
유럽에서도 루벤스 고야 이런
대화가의 작품이
가끔 위작 판명 나는것도
그 시절에 고야풍으로 누군가가
그린 작품이
고야의 그림으로 인정되어 오다가
엑스레이 판독등을 통해
위작판정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위작이 더멋지다 개인소견
위작이 원작보다 질이 떨어진다는 진실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