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이 적고 개인 보호소를 차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나 비용문제 때문에 제대로 관리가 되질 않고 있죠.... 그런 보호소 마져 정부에서 지원이 아닌 불법 시설로 단속 하고 있어 더욱 어렵구요~ 위생이나 화재위험의 이유 때문에 불법 시설 단속하고 있는 정부도 이해 되고 그렇게라도 보호소를 지어야 했던 그들도 이해 되지만~ 서로 더 나은 방법을 찾길 바랄 뿐이에요 물론 국내에도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는 보호시설도 있지만 시설에 비해 유기견이 너무 많다는것도 제일큰 문제 같습니다. 애완견도 유행을 타고 단순 귀엽단 이유로 키우려다 힘들다 라는 이유로 버려지는 아이들이 더 안나오게 애완견법도 쫌 새로 생겼으면 좋겠네요
@@user-up7pw7be7m 맞아요 저도 유기견 보호소 봉사 다녔는데 그나마 좀 나은 곳도 있었지만 정말... 지옥이 따로 없는 곳도 있었어요... 너무 작아서 몸을 돌릴 수도 없는 케이지 안에서 모든 걸 포기한듯 허공만 보고 있는 강아지, 케이지에 다시 안들어가려고 온몸으로 버티고 버둥대는 강아지... 솔직히 펫샵에서 귀엽다고 충동구매하는 분들이 와서 좀 봤으면 좋겠어요 사지 말고 입양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입양률이 낮아요.. 무조건 작고 깨끗하고 품종있는 강아지만 다들 선호하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그보다 더 슬픈 건 무작정 유기견 입양했다가 똥오줌 안가린다고 다시 유기하는 걸 봤을 때 정말 억장이 무너져요.
@Hoe J 미국은 한국이랑 달리 자리가 없어서 안락사하는 경우는 많이 적어요. 오히려 한 지역에서 입양이 안되면 다른 지역에 있는 보호소로 트랜스퍼 시켜서 입양이 되도록 신경을 쓰죠! 일단 보호소의 수도 엄청 많고 지자체부터 개인의 보호소까지 정말 다양해서 또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입양할 여건이 되고 보호소부터 찾아가고 하니 가능한 것 같아요
우리옆집 여자가 키우던 강아지가 방충망 고친다고 집주인이 문열어서 건물 밖으로 후다닥 나가버렸는데 옆집 여자분이 하루종일 강아지 찾는다고 밤 늦게까지 집밖에 혼자 앉아있던게 너무 안타까웠다 기다리다가 안됬는지 본인이 입던 옷을 현관에 두고 종이에 ' 옷치우지마세요 강아지 찾고있어요' 이멘트보고 나도 울컥했던기억이.. 근데 진짜 강아지가 옷 냄새 맡았는지 집을 기억했는지 돌아왔음ㅎㅎ
한국엔 반려동물 입양 시스템이 처참하니 우습게 사서 우습게 버려서 그래요. 막상 보호소에 신고 들어와서 구출해오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보호소에서 더이상 못받는데도 꾸역꾸역 보호하게되니 한정된 직원으로는 관리도 안되고, 그러면서 결국 전염병 돌아서 한번에 싹 죽고... 간혹 보호소에서 안락사한다고 뭐라 하시는데 수의사도, 함께 들어가는 직원들도 눈물 흘립니다. 진정한 보호소가 되기 위해선 진정한 반려동물 입양 시스템이 먼저에요. 꼭 동물 입양 절차가 까다로워져서 배우고 입양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정지민-j8p 돈이죠. 미국은 후원이라든지 국가지원이라든지 저렇게 몇년씩 사료값,치료비등 운영하는데 큰 무리가 없지만 우리나라는 관리하는데 시설비용,사료값등 부대비용이 많이들지만 미국처럼 돈이없기 때문에 오래못키우는걸로 알고있네요. 그리고 미국인 다자란동물도 쉽게 입양이되는데반해 우리나라는 개,고양이를 입양할때 아주 어린 새끼때부터(새끼는 귀여우니깐)키울려고하지 다자란 동물은 키우지 않으려는 정서도 있네요.
저도 17년 키우던 모티즈 방문객이 문열어놔 나가서 밤 10시 까지 악을 쓰며서 두시간 동안 찾아 헤맸어요 여긴 뉴욕퀸즈 단독주택가입니다 옆옆옆집 백인 아저씨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더니 9분만에 우리애를 동영상 찍어서 보내줬어요 우리오 우리애 동영상 찍어논것도 보냈어요 10분 있다가 그분 가족 모두 우리애를 대리고 왔어요 동네분들이 10여명 나와서 박수쳐주었어요 얼마나 놀라고 기뻤는지요 ! 이웃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
에허ㅠ 저도 유기견 19마리 키우지만 봐도 알아요 자기가 집을 나와서 주인을 못찾은건지 어찌된건지 버림받은 아이들은 달라요 눈빛부터 하는 행동부터ㆍ 다시 가족으로 돌아가니 너무 다행이고 축복이네요ㆍ강아지들은 주인이 자신을 버려도 자기가 주인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ㆍ그래서 주인을 찾고 한없이 그자리에 있다고ㆍㆍ너무가슴이아픈데 이사연은 감동이라서 다행입니다
(기존 댓글) 자신이 버려진걸 깨달아서 상처받고 마음 닫아버린 강아지들은 그럼 뭐임 (추가댓글) 댓글을 적은지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전투가 끊이지 않는군요. 특정인에 대한 과도한 마녀사냥도 보이고.. 그냥 놔두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내용 추가합니다. 지우고 도피하는 것보다 이게 나을 것 같네요~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님의 말로는 버려진 강아지들은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잘못해서 주인을 놓쳤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강아지 강씨 일족의 발언이니 거의 정확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처음에 제가 저렇게 댓글을 달았던 이유는 저도 강아지를 좋아해서 여러 영상들을 보며 여기까지 온 것인데 기존에 들어왔던 '버려진 강아지들은 상처를 받는다'는 내용과 상충되는 내용을 여기서 보게 되어 그 의문을 적게 되었으나 정중하지 못한 화법이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사과드립니다~! . 다만 별개의 문제로 몇몇 분들의 감정에 기반한 상황 판단 및 공격성도 고쳐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러이러해서 저 말이 맞다고 사실에 대해 말하면 끝나는 일을 '다 같이 감동받고 슬픈데 초치지 마라, 분위기 깨지 마라, 그냥 그런가보다해라' 등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만 판단하고 상대방을 매도하는 사람들. 당신 같은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우르르 몰려다니며 쉽게 선동 당해서 마녀사냥하고 아닌걸로 밝혀지면 글 지우고 없던 일 만들고 그런게 한두번인가요?ㅋ 이번에는 운 좋게 좋은 쪽으로 줄을 잘 섰을 뿐 매사에 그런식이니 인터넷이 난리죠. 제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이런 부분은 좀 고쳐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성 파괴하러 왔어요. 개는 1차원적 시간개념으로 인간보다 수면시간이 더 길고 모든 사건을 짧은시간안에 이뤄진걸로 인식해요. 버려지는 것도 주인이 잠시 어디 나간걸로 인식하기에 계속 찾을려고 해요. 그러므로 엄청 길지 않았어요. 개의 입장에선 잠시 헤어졌다 다시 만난거에요. 오히려 보호자가 엄청 길었겠죠. 개와 사람의 시간.. 저는 지금 주인이 별로라서 새 주인을 찾고싶은데 저 개는 특이하긴 하네요..
사람 곁에 살아 가는 많은 동물들. 하등동물이라고 마구 대하기 쉬운데 이들도 희노애락의 감정과 더불어 매우 섬세한 감정을 갖고 있답니다. 인간의 행위에 따라 울고 웃는,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감정의 생명체. 서로 위하고 교류할수 있는 이들이 곁에 있어 준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sdfsfsfsdssfe 체계적 후원과 투명한 후속조치가 이뤄지면 사회적 공감도 따르고 환경이며 공간확보도 좀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바라네요. 제 곁에 16세 말티 쌍둥이 자매 하나와 두리 있고요. 아깽이 때 가족 자동차 앞에 박스에 담겨 유기된 야옹이 셋 집(아파트)에 있답니다. 유기묘와 유기견 여섯 동물가족은 시골 두 곳에 분산되어 일주에 한 번씩 돌봐요. 5년째 그리하니 아이들도 적응하고 나름 잘 지냅니다. 함께 할 공간이 없다보니 차선책으로 그리 되었네요. 언젠가 마당 있는 단독주택에 거주 할 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오늘 두달째 잃어버린 저희 고양이를 찾았습니다. 다른 동네 빌라쪽에서 자기또래 턱시도 고양이 한마리랑 같이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비가 펑펑 오는 날, 그 빌라에서 애가 구조자분 보자마자 달려가서 안겼다고 합니다. 잃어버렸을때 그 심정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한달간 전단지도 돌려보고 여러 유기동물사이트에 실종신고도 해보고 매일같이 정말 매시간 매분동안 수시로 사이트 ㅁ확인해가며 혹시라도 닮은 아이를 보면 우리 아이가 생각나 연락드리곤 했는데 결국엔 소식이 없자 거의 반포기상태에 있었는데 오늘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기 혹시 포인핸드에 고양이 잃어버리신 분 맞으신가요?"듣자마자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고 손이 달달 떨렸어요. 그쪽이 잃어버린 고양이 찾은거같다고, 어제 구조한 냥이가 그쪽 고양이인거같다고..그말 듣자마자 울먹거리면서 주소가 어디냐 물어봤어요. 혹시 몰라서 사진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근데 진짜 누가봐도 저희 아이더라구요..주소 받자마자 어머니랑 같이 운전해서 갔습니다. 구조자분이 안에서 아이야~네 엄마 왔어~이러면서 방문을 열며 그상태로 아이를 보았죠. 보자마자 오열했습니다. 진짜 누가봐도 저희 아이인데 눈에 띄게 야위였더라구요...ㅜㅜ 그 통통하던아이가 밖에서 폭풍이고 번개고 힘들게 고생하며 다녔다는 생각에 진짜 미안하고 내가 좀 더 조심했어야됐는데...좀 더 찾아봤어야했는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무사해서 다행이다, 혹시라도 길고양이들한테 맞으면 어쩔까했는데 애가 강해서 친구도 사귀고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고 정말 만감이 교차한거같아요. 구조자분이랑 서로 사진 대조하면서 비교해봤는데 맞다고 하더라구요. 이름 부르자마자 애가 힘들게 눈을 껌뻑거리며 쳐다보는데 어찌다 안쓰럽고 기특한지, 동물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다행이도 건강하다하더라구요. 구조자분한테는 병원비까지 총 25만원을 사례금으로 주었는데 혹시라도 반려동물을 잃어버리신 분들은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포인핸드,유기동물보호센터등등 여러 사이트에 실종신고하시고 아이들 특징 잘 알아두시고 또 고양이 탐정이라는 분도 있는데 그분께 연락드리면 여러조언들도 해주실거에요. 포기하지않는다면 저처럼 언젠가는 찾을 수 있을거에요. 지금 제 팔에 누워 자고 있는 저희 아이를 보면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개] 엄마 몰래 데려온 강아지의 최후🔥 아기 강아지 입양 첫날🐾 #강아지입양](http://i.ytimg.com/vi/lCBFzlbuqxI/mqdefault.jpg)
![[#행복하개] 엄마 몰래 데려온 강아지의 최후🔥 아기 강아지 입양 첫날🐾 #강아지입양](/img/tr.png)
보호소에서 얼마나 잘 관리를 해줬는지 3년이나 지냈는데 털도 반지르르하고 통통하니 넘 이쁘네요.. 우리 나라 동물보호소도 저렇게 사랑으로 아이들을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지원이 적고 개인 보호소를 차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나 비용문제 때문에 제대로 관리가 되질 않고 있죠.... 그런 보호소 마져 정부에서 지원이 아닌 불법 시설로 단속 하고 있어 더욱 어렵구요~ 위생이나 화재위험의 이유 때문에 불법 시설 단속하고 있는 정부도 이해 되고 그렇게라도 보호소를 지어야 했던 그들도 이해 되지만~ 서로 더 나은 방법을 찾길 바랄 뿐이에요 물론 국내에도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는 보호시설도 있지만 시설에 비해 유기견이 너무 많다는것도 제일큰 문제 같습니다. 애완견도 유행을 타고 단순 귀엽단 이유로 키우려다 힘들다 라는 이유로 버려지는 아이들이 더 안나오게 애완견법도 쫌 새로 생겼으면 좋겠네요
돈좀 내고 이런말했음 좋겠다
아묻따 나라타령ㅉ
@@user-wd2ei3du5v 무조건 나라탓만 한게 아닌데 난독증이신지 아니면 이해력 부족이신지 돈은 님보다 내가 내는 세금이 많을겁니다...쯧
우린 숫자가 너무많아서 그런거아닐까여 ㅠ
그쵸.. 관리만 잘 받아도 정말 똑같이 예쁜 아이들인데ㅠㅠ
3년동안이나 데리고 있던 보호소도 대단하지만 3년동안 자기개를 찾으러 여기저기 다녔을 주인도 대단하다. 저게 진짜 동물을 키울수 있는 자격이지.
@forex Euro 미국이 개고기를 먹는다고요???
@forex Euro 뭐라케샀노 개를 도축해서 소세지 푸하하하 미국에서 푸하하하
댓글이 ㅋㅋ 딴영상보고왔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다른나라도 아니고 뭔 미국이 개를 도축해서 소시지를 만들어 ㅈ랄 하네 ㅋㅋ
@@lkd-3020 니가 할 말이냐?ㅋㅋㅋㅋ너가 영상 안 본 것 같은데?ㅋㅋㅋㅋ
저기 보호소 사람들이 더 감동임. 강아지 상태가 아주 좋아 보임..남의 개를 저렇게 지극 정성으로 돌보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네요.
미국이니까 가능하지 한국보호소는 쓰레기소나 다름없음. 이런 면모에서
미국은 선진국은 선직국이다. 진짜 대국은 그나라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알수있다던데
@@user-up7pw7be7m 맞아요 저도 유기견 보호소 봉사 다녔는데 그나마 좀 나은 곳도 있었지만 정말... 지옥이 따로 없는 곳도 있었어요... 너무 작아서 몸을 돌릴 수도 없는 케이지 안에서 모든 걸 포기한듯 허공만 보고 있는 강아지, 케이지에 다시 안들어가려고 온몸으로 버티고 버둥대는 강아지... 솔직히 펫샵에서 귀엽다고 충동구매하는 분들이 와서 좀 봤으면 좋겠어요 사지 말고 입양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입양률이 낮아요.. 무조건 작고 깨끗하고 품종있는 강아지만 다들 선호하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그보다 더 슬픈 건 무작정 유기견 입양했다가 똥오줌 안가린다고 다시 유기하는 걸 봤을 때 정말 억장이 무너져요.
남의 개라고 생각하지 않고 돌봐주신 덕분일 것 같아요ㅠㅠ 감동 ㅠㅠ
@@MintMint-w3r 진짜 다시 유기하는 건 너무 끔찍한 것 같아요..ㅠ
@Hoe J 미국은 한국이랑 달리 자리가 없어서 안락사하는 경우는 많이 적어요. 오히려 한 지역에서 입양이 안되면 다른 지역에 있는 보호소로 트랜스퍼 시켜서 입양이 되도록 신경을 쓰죠! 일단 보호소의 수도 엄청 많고 지자체부터 개인의 보호소까지 정말 다양해서 또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입양할 여건이 되고 보호소부터 찾아가고 하니 가능한 것 같아요
3년이 지났는데도 주인을 알아보는군요.
주인은 3년이 지나도 자기가 잃어버린 개를 잊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나 봐요.
감동 이네요 ㅠㅠ
3년이 지났는데도 포기하지않고 계속 찾아다닌 주인도 대단하다
3년이 얼마나 길었을까...
맘이 넘 아프네.
그래도 주인을 다시 만나서 정말 천만다행이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강아지에게는 21년이었을까요
견방부 시계은 그래도 흘러간다
@@sgkeem2205 😢
주인 분은 3년동안 잃어버렸던 반려견을 찾아서 기쁘셨을거고 반려견은 3년동안 기다링 끝에 그토록 보고 싶었던 주인을 보게 되어서 정말로 기뻤을것 같네요. 정말 극적인 만남이 보호소의 홍보 덕분에 이루어졌네요
부디 행복하길 바랍니다.
기다링
@@딸기-c4x 버린줄알고5년동안
강아지의 3년은 사람의 20년
3년이 지나도 찾아준 주인이 대단하네요ㅠ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이런 걸 보면 키우는 고양이가 자고 있다가도 제가 다가오기만 하면 몸을 베베 꼬는데 이렇게 작은 생명이 내가 뭐라고 좋아해준다는 게 정말 행복하네요...
그거 밥 달라 하는 거임
@@shimj0503 감동 파괴 ㅋㅋㅋㅋ
뚱냥이를 넘어서 진짜 돼지가 되려 그러나ㅋㅋ
근데 밥달라고 그러는거 맞음ㅋㅋㄲㅋㄲㅋㅋ 울집 고앵이가 나한테 다가오면 보통 밥그릇이 비어있음ㅋㅋㅋㄱㅋㅋㅋㄱㅋ
아니 왜 밥 달라 하는 거 맞잖아
우리옆집 여자가 키우던 강아지가 방충망 고친다고 집주인이 문열어서 건물 밖으로 후다닥 나가버렸는데 옆집 여자분이 하루종일 강아지 찾는다고 밤 늦게까지 집밖에 혼자 앉아있던게 너무 안타까웠다 기다리다가 안됬는지 본인이 입던 옷을 현관에 두고 종이에 ' 옷치우지마세요 강아지 찾고있어요' 이멘트보고 나도 울컥했던기억이.. 근데 진짜 강아지가 옷 냄새 맡았는지 집을 기억했는지 돌아왔음ㅎㅎ
해피엔딩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다행이네요 !!🥲🥲
옆집 여자가 키우던 강아지가 있는데 여자가 방충망 고친다고 문을 열었는데 강아지가 후다닥 나가버렸다 라고 하면 좋을텐데
강아지가 방충망 고치는데 집주인이 문열고 건물밖으로 후다닥 나가버렷다 라고 보이네요
와 다행 이런해피엔딩좋인
@@piels6072아ㅋㅋㅋㅋ나도요ㅋㅋ
이게 진정한 보호소.. 말그대로 보호를 하는 곳 ..
가끔 이름만 보호소 지. 안락소 처럼 느껴지는곳이 많았는데
여긴 3년동안이나 케어해주고 그 덕분에 한사람 과 한동물의 행복까지 찾아줬네요..
진정한 보호소란 이런곳이구나 느껴집니다
한국엔 반려동물 입양 시스템이 처참하니 우습게 사서 우습게 버려서 그래요. 막상 보호소에 신고 들어와서 구출해오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보호소에서 더이상 못받는데도 꾸역꾸역 보호하게되니 한정된 직원으로는 관리도 안되고, 그러면서 결국 전염병 돌아서 한번에 싹 죽고... 간혹 보호소에서 안락사한다고 뭐라 하시는데 수의사도, 함께 들어가는 직원들도 눈물 흘립니다. 진정한 보호소가 되기 위해선 진정한 반려동물 입양 시스템이 먼저에요. 꼭 동물 입양 절차가 까다로워져서 배우고 입양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유럽서 오래 살았는데 유기견 보호센터 가면 보통 7~8살이 많고 죽을때까지 보살펴줍니다.
입양하려고 여러사이트 들어가보니 노견들밖에 없고 어리거나 작은개들은 바로바로 입양가는거 같아요
유난히 주인과 감정적으로 밀착되어 개들중 헤어진 후 식음을 전폐하고 죽는 개를 몇번 봤어요. 이 아이는 그래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운좋게 주인을 만났네요. 얼마나 좋을까요.
0 000000000000)00) 0000 0000) 🙌 9th) 내가 왜 자꾸 나한테) )000000000 00)00 0)내가) ))내가 지금 ♥ ▶ 0) 9th 0)9th) )00 00 00 00) )0 내가 왜 00 9th 0) 내가 00)00)0 0) 내가 0)
))난 0)난) 0000)난 000000000000 00 0000000) )0000000) ))0)))))0) 내가 000000)난) 00000))0000)0)000)0)0000000 0)))내가) 지금) )000)))00 내가 0 0 0000)00000)))))0)))0
그루밍 당해서 ...
맞아요 강아지도 고양이도 그런 경우 있더라고요ㅠㅠ 이 아이는 정말 천만다행
ㅎ
반나절 동안 댕댕이를 잃어버렸는데 미칠것 같더라고요.울며불며 찾아다녔는데 15살에 눈도 멀은 노견이었는데 동네분이 보호 하셨다가 연락 주셔서 찾았는데 너무 고맙고 감사하더군요.지금은 우리의 감시?속에서 잘지내고 있어요
기다리는 강아지, 지극정성 보호소, 애타게 찾는 견주..감동의 삼위일체
감동의 삼위일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걍 짐승인데 ㅋㅋ
ㄴ자기소개 뒤집어짐
@@관운장제자너는 짐승보다 못해서 부모가 방치했나 봄. 인성이 절레절레..
3년이 지나도 주인을 알아본다는게 참 신기하고 그만큼 그리웠구나 싶어서 뭉클해요..
진짜 강아지들은 한결같이 사랑을 주는구나..
미국은 동물보호소 시스템이 참 잘 되어있는게 부럽다.
보호소에서 3년이나 지낼 수 있다니..
@@정지민-j8p 그러게요.. 저도 3년이나 있었다는데서 놀랐음.. 한국은 1주일정도 후에 안락사 한다던데 ㅠ
미국도 유기견 수가 굉장한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독일 티어하임 멋지더라구요
@@정지민-j8p 돈이죠. 미국은 후원이라든지 국가지원이라든지 저렇게 몇년씩 사료값,치료비등 운영하는데 큰 무리가 없지만 우리나라는 관리하는데 시설비용,사료값등 부대비용이 많이들지만 미국처럼 돈이없기 때문에 오래못키우는걸로 알고있네요. 그리고 미국인 다자란동물도 쉽게 입양이되는데반해 우리나라는 개,고양이를 입양할때 아주 어린 새끼때부터(새끼는 귀여우니깐)키울려고하지 다자란 동물은 키우지 않으려는 정서도 있네요.
국낸 잃어버리면 보신탕될까 걱정 먼저 앞섬
요즘은 이상한 성격들이 많아서 키우다 버리는데 자신이 평생 책임지고 키워낼수 있는가 테스트 좀 나와서 테스트해보고 반려동물을 들일지말지 고민했으면 함 제발 키우다 내다버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
보호소 선생님, 개를 3년 동안 잃어버려 애태운 보호자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개와 함께 언제나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개가 너무 즐거워보이네요.
저도 17년 키우던 모티즈 방문객이 문열어놔 나가서 밤 10시 까지 악을 쓰며서 두시간 동안 찾아 헤맸어요 여긴 뉴욕퀸즈 단독주택가입니다 옆옆옆집 백인 아저씨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더니 9분만에 우리애를 동영상 찍어서 보내줬어요 우리오 우리애 동영상 찍어논것도 보냈어요 10분 있다가 그분 가족 모두 우리애를 대리고 왔어요 동네분들이 10여명 나와서 박수쳐주었어요 얼마나 놀라고 기뻤는지요 ! 이웃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
너무나 훈훈한 광경이네요
동화속 이야기 같아요.
에허ㅠ 저도 유기견 19마리 키우지만 봐도 알아요 자기가 집을 나와서 주인을 못찾은건지 어찌된건지 버림받은 아이들은 달라요 눈빛부터 하는 행동부터ㆍ
다시 가족으로 돌아가니 너무 다행이고 축복이네요ㆍ강아지들은 주인이 자신을 버려도 자기가 주인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ㆍ그래서 주인을 찾고 한없이 그자리에 있다고ㆍㆍ너무가슴이아픈데 이사연은 감동이라서 다행입니다
어디서 봤는데.. 강아지들은 주인들이 버리고 가도 버려졌다고 생각을 안한다네요... 오히려 자신이 주인을 놓쳤다고 생각한대요 ㅠ 동물 유기는 절대 안됩니다
저도 봤어요 자기 잘못으로 주인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고.. 그래서 입양간 아이들이 주인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놀다가도 막 찾는 경우가 많대요ㅠㅠ
(기존 댓글)
자신이 버려진걸 깨달아서 상처받고 마음 닫아버린 강아지들은 그럼 뭐임
(추가댓글)
댓글을 적은지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전투가 끊이지 않는군요.
특정인에 대한 과도한 마녀사냥도 보이고..
그냥 놔두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내용 추가합니다.
지우고 도피하는 것보다 이게 나을 것 같네요~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님의 말로는 버려진 강아지들은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잘못해서 주인을 놓쳤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강아지 강씨 일족의 발언이니 거의 정확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처음에 제가 저렇게 댓글을 달았던 이유는
저도 강아지를 좋아해서 여러 영상들을 보며 여기까지 온 것인데
기존에 들어왔던 '버려진 강아지들은 상처를 받는다'는 내용과 상충되는 내용을 여기서 보게 되어 그 의문을 적게 되었으나
정중하지 못한 화법이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사과드립니다~!
.
다만 별개의 문제로 몇몇 분들의 감정에 기반한 상황 판단 및 공격성도 고쳐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러이러해서 저 말이 맞다고 사실에 대해 말하면 끝나는 일을
'다 같이 감동받고 슬픈데 초치지 마라, 분위기 깨지 마라, 그냥 그런가보다해라' 등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만 판단하고 상대방을 매도하는 사람들.
당신 같은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우르르 몰려다니며 쉽게 선동 당해서 마녀사냥하고
아닌걸로 밝혀지면 글 지우고 없던 일 만들고 그런게 한두번인가요?ㅋ
이번에는 운 좋게 좋은 쪽으로 줄을 잘 섰을 뿐 매사에 그런식이니 인터넷이 난리죠.
제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이런 부분은 좀 고쳐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oneyloan 그건 모르겟는데
@@moneyloan 모든 생물은 예외란게 있지 않을까요 사람더 다 다른데
@@moneyloan '어디서 봤는데'는 정보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이런 재밌고 감동적인 얘기가 있으니 들어달라고 할 때 서두입니다. 거기에 사실관계 따지고 들면 서로 피곤해여
3년이 넘어도 잘 키워준 보호소에 감사하네요.
주인을 만나니 정말 좋아요.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자.♡♡♡
로스크가 3년동안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네요 포기하지않은 주인님의 아름다운 감동이야기 잘 보고 엄지척 3종셋하고 갑니다
보호소 여러분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아,정말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저 애한테 3년이라는 시간이 엄청 길었을텐데 가슴아프다...
감성 파괴하러 왔어요. 개는 1차원적 시간개념으로 인간보다 수면시간이 더 길고 모든 사건을 짧은시간안에 이뤄진걸로 인식해요. 버려지는 것도 주인이 잠시 어디 나간걸로 인식하기에 계속 찾을려고 해요. 그러므로 엄청 길지 않았어요. 개의 입장에선 잠시 헤어졌다 다시 만난거에요. 오히려 보호자가 엄청 길었겠죠. 개와 사람의 시간.. 저는 지금 주인이 별로라서 새 주인을 찾고싶은데 저 개는 특이하긴 하네요..
@@30kim44 새 주인을 찾고싶다니? 보호소직원이세요?
@@30kim44 본인이 개세요?
@@30kim44 새주인 찾으려고 자판두들기는 개입니까??
@@30kim44 개소리좀하지마라
3년이란 긴세월 웃음을 잃고 살다가 주인을 다시만나 꼬리를 흔들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이젠 꽃길만 걸을 수 있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개고기한테감동은 ㄴ1기믱
강아지도 주인을 못잊고 마음의 문을닫았는데 ㅡ다시만나 웃을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사람은 배신을 하지만 동물들은 배신을 안 한다.
그러니까 동물을 제발 착하게 행복하게 해주자
동물도 자신보다 약한 생물 장난으로 죽이기도 하며 주인 공격하는 경우도 많음
@@성이름-l9p9x ㅇㅈ 근데 어떤 동물이냐에 따라 다른듯.. 개는 충성심이 강한 반면 원숭이는 영악함
꼭 이런영상에 달리는 댓글: 동물과 사람 비교질
꼭 이런 댓글 특징: 팩트인데 갈등조장시킴
@@암-d9r ㅇㅈ
축복합니다
건강 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
정말 잘 됐네요 앞으로는 강아지 잃어버리지 말고 잘 보호해 줬으면 좋겠네요
잊어버리다 vs 잃어버리다
잃어버리다 잊어버리다는 기억이 안날때 쓰는 단어입니다
@@kwonandrew 정말 요즘엔 나이를 먹으니까 한글도 기억이 잘 안 나요 글씨 수정했어요
@@건빵앤별사탕 글씨 수정했어요 그쪽도 나이 먹어봐요
정말 모르고 그랬겠습니까?어른들은 타자 치다보면 오타도 나올 수 있고 하는건데,
꼭 맞춤법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 보면,
자기들도 문장구성 웃긴데ㅋㅋㅋㅋㅋ
저 강아지가 다시 행복해진건 좋은 보호소직원에 관심 덕분이기도 하네요^^ 훈훈 하다..
이기분가지고 굿잠ㅎ
진심 기쁘네요.. 감동입니다
행복해라..
3년을 서로 얼마나 그리워하고 힘들었을까.
이제 더는 슬픔없이 둘만의 행복으로 가득한 인생을 사시길.
그냥 찡 하네요 얼른 양치하고 산책등산가야겠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아가야! 두번다시 주인
잃지말고 사랑 가득받고
행복하거라 건강하고 오래살아라!
동물농장 생각나네요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네
요 정말 감동입니다
제 마음이 다 짠합니다
이제 주인도 만났으니
로스코 행복하게 살아
주인님과 다시는 떨어지지
말며 꽃길만 걸었음
너무 좋겠다 항상 행복
하렴 !!! 축하한다
또 눈물바람!
아!
제발 반려 친구들 잘 잘 지켜주자구요!
영원한 친구요, 가족입니다!
주인과 애완견이 아니라 그냥 가족이네요..
농부도 강아지도 서로 잃어 버렸던 가족을 다시 찾은것 처럼 기뻐하네요..
마음에 상처가 얼마나
충격을 주는것인지와
마음에 상처가 치유되는 순간이 얼마나 기쁜것인지
실감 시켜주는것이
이 사건 이네요 !
희노애락의 모든감정을 가지고 있는
반려견 들 정말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
행복하게 주인과 영원하도록ᆢ
강아지는 주인이 버린다는 시실을 인지못한다네요 자기를 놓쳤거나 못찾는 줄 알고 주인이 버린 자리서 주인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거라더군요
아이고ㅠㅠㅠㅠㅠ 사실이라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vs4ki9ec1p 강아지는 죽음에 대해서도 받아드리지 못한다하죠.. 예전에 동물농장에서 세상을 떠난 주인을 또는 자신을 버리고 간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강아지들 사연이 많이 나왔었어요ㅠㅠ 매주 눈물바다..
ㅠㅠ
@@아름-e4z 맞습니다. 그래서 동물들중에 몸이 안좋은 상태가 되어도 무리에서 버림받지 않으려고 안아픈척 하려는 동물들도 있죠. 대표적으로 늑대. 개들도 늑대의 DNA가 어느정도 있기에 개중에도 아파도 자신의 주인에게 안아파보이려 하는 습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버림 받고 상처 받은 강아지들은 그럼 뭐임
주민여성분께감사드립니다
냄새을맡고주인임을안반려견
제가눈물이흘려내렷읍니다
다시찾은반려견과주인님은
행복하게사시길빕니다
다신잊어버리지않킬빕니다
다시찾아주시어넘감사하구
고맙습니다
진짜감동
개지만 의리있고 주인과 떨어져서 얼마나 상심이 컸으면...그 표정없고 감정표현 안하던 개가 주인을 알아보고 반기며 꼬리흔들고 웃는모습을 보니 참 감동적이네요....
정말 다행이다 부디 잘살아라.
동물들은 기억을 왜곡하지 않고 누구를 탓하지도 않을 만큼 순수하죠.
사람의 방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해 할수있는뎅
띵언
기억 왜곡은 인간이 자의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뇌세포 문제인데 동물들이 기억을 왜곡하지 않나보네요~ㅋ 동물들은 뇌세포가 튼튼한가 보군요!
@@nwmtr1833 그런 말이 아닌디 핀트가 엇나가신 듯
@@nwmtr1833 너무 가신듯
감격이네요 3년을 보호해준 보호소도 대단했습니다 주인과 만남도 감동이랍니다
한국에도 저런보호소가 있었으면ㅜㅜ
💕사랑합니다
주인을 다시 만나게 되어 다행이에요!!ㅠㅠ 주인분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저 아이를 찾으셨기에 다시 만난거겠죠.
부디 다시는 헤어지지 말고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3년이 지나도 강아지는 당신을 기억합니다.
그러니 제발 강아지를 버리지마세요..버릴꺼면 키우지마세요 제발
맞아요 진짜 먼저 버리지 않아야ㅠㅠㅠ
무려 그 3년은 강아지 견생의 20%가 넘는 긴 시간입니다.
개는 생각이없습니다 본능대로행동할뿐입니다 의미부여는 가슴아픕니다
본능이든 아니든 기억하는건 맞잖음
도대체 얼마나 거지새끼면 키우던 개를 버리냐?
사람 곁에 살아 가는 많은 동물들. 하등동물이라고 마구 대하기 쉬운데
이들도 희노애락의 감정과 더불어 매우 섬세한 감정을 갖고 있답니다.
인간의 행위에 따라 울고 웃는,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감정의 생명체.
서로 위하고 교류할수 있는 이들이 곁에 있어 준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3년…동물에게는 참으로 긴 시간이지요 그동안 많이 노쇠했진것같아 맘이 아프네요..ㅠ
내용이감동적이에요 목소리도 너무좋아요
아궁
눙물ㅜ 울애기들 어릴적 키우던댕댕이 사고로눈앞에서 잃고 우리가족모두 댕댕이안키워요ㅜ 상처가 너무오래가요ㅜ
15년되어도 그립네요
ㅠㅠㅠㅠㅠ 펫로스가 정말 무섭다더라고요ㅠㅠ
저도 우리강아지죽으면 자살할거임
@@Kim-nt6ui 야 너 이 댓글 부모님께서 보시면 슬프다 말 조심해
@@Kim-nt6ui 슬픈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따라서 자살하면 되겠냐 부모님 생각도 해야지
인연이네요..^^축복합니다.♥
그동안 주인이 얼마나 그립고 보고 싶었을까요ㅡ
다시는 헤어지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기 바랍니다 ㅡ
만나서 다행이다아아
모든 동물들의 한결같은 사랑 한결같지 않은것은 인간뿐
감동입니다 주인인가 하고처다볼때 마치 강아지가 기뻐서 우는것처럼 보이네요
이런 감동스토리 자주올려주세요^^♡
주인을 만나 다행이다
로스코에겐 주인없는세상은
세상이 없는것과도 같았겠지...
사랑받고 행복하렴~
로스코
에고 정말 잘됐다 너무 다행이네 가족 을 만나서 사랑 듬뿍듬뿍 받고 살아~~주인도 잊지않고 찾아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네요
보호소 직원 분들의 로스코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주인과 만나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는 헤어지는 일없이 행복허기를 바랍니다♡♡♡♡♡♡
3년만에 주인을 찾았다니까 분명히 좋은일이고 축하해줘야 할 일이고 웃어야 할 기쁜 일인데 왜 눈물이 나냐 ㅠㅠ
감동이네요 아가야 이제 주인을 만났으니 헤어지지 말고 영원히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거라
강아지에게 3년은 한이십년쯤 흐른 세월이라 얼굴만 봤을때는 당연 어리둥절 냄새를 잊지 않아 다행이네요
개의 수명을 인간의 수명에 맞춰서 봤을때 개의 노화의 정도가 인간보다 몇배빠른거지 시간이 몇배로 느리게 느껴지는게 아닙니다. '개가 10살이면 사람나이로 70살이다.' 이말 보고 개가 1년을 7년으로 느끼는줄 아는 독해력낮은 사람들 너무많네
그냥 수명은 수명이야 ㅋㅋ 수명이 짧으면 시간 흐름이 빠르게 느껴지냐 뭔 벌레같은 소리야
@@seoul.university노령견 16,14,고냥이 14 셋 총 여섯마리 키우고 나이 계산과 세월 알고 있음 사람보다 수명이 짧으니 애네들한테 3년이 20년쯤 된다는거지 감성 파괴 훈수글이네요???
@@코맨-h5m 모르는거 아니고 글이나 예쁘게 써요 ^^
@바보물고기 ㅎㅎ 한정적인 댓글 쓰다보면 오해가 생길수 있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코끝이 찡하네요. 감동적입니다.
감동 이네요
3년동안
아이를 보호해 주신
보호소 직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더욱더..마음이 뭉클하네요
3년이 지났음에도 그 기억을 잊지않고
알아보는것이 정말 감동이네요..
이게 뭐라고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져버렸네.. 생명과 생명 사이의 교감은.. 정말 기본적이면서도 아름답다
ㅠㅠㅠㅠ
아~~눈물이~
너무나 다행이고 감동이었습니다.
이래서 안락사 규정은 질병의 고통 외에 절대로 이루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유기묘와 개들 위한 후원운동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단 투명한 과정 통한 투명한 사용이 전제 돼야 하고요.
그니까요ㅜㅜ 그러면 참 좋은데 하도 많이 버려서 수용공간이 부족하니 불가피하기는 하고ㅜㅜ
@@sdfsfsfsdssfe 체계적 후원과 투명한 후속조치가 이뤄지면 사회적 공감도 따르고 환경이며 공간확보도 좀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바라네요. 제 곁에 16세 말티 쌍둥이 자매 하나와 두리 있고요. 아깽이 때 가족 자동차 앞에 박스에 담겨 유기된 야옹이 셋 집(아파트)에 있답니다. 유기묘와 유기견 여섯 동물가족은 시골 두 곳에 분산되어 일주에 한 번씩 돌봐요. 5년째 그리하니 아이들도 적응하고 나름 잘 지냅니다. 함께 할 공간이 없다보니 차선책으로 그리 되었네요. 언젠가 마당 있는 단독주택에 거주 할 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곽두팔-w5b 저도 마당있는 주택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ㅠㅠ 좋은 하루돠세요💕
@@sdfsfsfsdssfe 😸
넒은 땅에서 다시 만나기엔 정말 어려운일인데
천사분들이 그 어려운일들을 만들어주셨네요
멋집니다
남은시간 사랑으로
살길 아가야 대견하다
보호자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보호소작원들께,견주님께..세상의모든복 다 받으십시요..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해피엔딩은 너무 좋아여 근데 동물영상은 슬픈 영상도 참 많아서 보기 힘든적도 많아요 ㅠㅠ 모든 강지들은 천사 ㅠㅠ
ㅠㅠㅠ 그러게요ㅠㅠ 슬프고 화나고 이래서 보기 무서울 때가 많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저도 안보는편이에요
너무 속상하고 슬프고 힘들어져서요ㅜㅜ
버리지말아주세요ㅜㅜ
그런 천사들이 사람물어죽여도 천사?
이번에 50대 아주머니 산책하다가 대형견한테 물어뜯겨서 사망한 기사보고도 그런말이 나오실라나...
관계자도 강아지도 주인도 진심인 마음이 서로에게 닿았네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어쩌다 주인의 손을 놓쳤는지는 몰라도 주인을 만나 저렇게 밝게 웃는 로스크를 보니 저도 너무 좋네요 아가 주인과 이제는 떨어지지말고 항상 행복하렴
너무이쁘네요 긴세월고생많았네요
너무 다행이네요. 보호소 직원분들 그리고 구조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복 받으실꺼예요.
3년동안 얼마나 기다렸을까..이제는 주인을 만나서 다행이다ㅠㅠ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자신을 버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지
로스코 축하해 내가 다 기쁘다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여서
주인 다시 만났으니 남은 생
행복하게 살렴 ~!
너무 마음아팠네요. 눈물도 났고, 3년동안 잘해준 보호소도 너무 감사하네요. 홍보로 주인까지 천만다행이 만나서 얼마나 강아지도 주인도 기뻤을까요. 저도 보면서 너무 기뻤네요.
아이고 눈물나...
로스크야~~이제 주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눈물난다 ㅜㅜ 감동입니다~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어서 참 다행이고 애써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사람보다 더 깊은 마음과 진심이 가득담긴 가슴시린 영상입니다 잘보고 많은것을 느끼고 이웃하고 갑니다 앞으로는 즐거운 날들이 되십시요
너무 잘되었어요
강아지가 오직 주인만 생각했군요
앞으로 주인과 행복했으면좋겠네요
와 대단해요
감동적인입니다. 주인을보고 좋아한견
찿아주신분 감사합니다.
오늘 두달째 잃어버린 저희 고양이를 찾았습니다. 다른 동네 빌라쪽에서 자기또래 턱시도 고양이 한마리랑 같이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비가 펑펑 오는 날, 그 빌라에서 애가 구조자분 보자마자 달려가서 안겼다고 합니다. 잃어버렸을때 그 심정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한달간 전단지도 돌려보고 여러 유기동물사이트에 실종신고도 해보고 매일같이 정말 매시간 매분동안 수시로 사이트 ㅁ확인해가며 혹시라도 닮은 아이를 보면 우리 아이가 생각나 연락드리곤 했는데 결국엔 소식이 없자 거의 반포기상태에 있었는데 오늘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기 혹시 포인핸드에 고양이 잃어버리신 분 맞으신가요?"듣자마자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고 손이 달달 떨렸어요. 그쪽이 잃어버린 고양이 찾은거같다고, 어제 구조한 냥이가 그쪽 고양이인거같다고..그말 듣자마자 울먹거리면서 주소가 어디냐 물어봤어요. 혹시 몰라서 사진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근데 진짜 누가봐도 저희 아이더라구요..주소 받자마자 어머니랑 같이 운전해서 갔습니다. 구조자분이 안에서 아이야~네 엄마 왔어~이러면서 방문을 열며 그상태로 아이를 보았죠. 보자마자 오열했습니다. 진짜 누가봐도 저희 아이인데 눈에 띄게 야위였더라구요...ㅜㅜ
그 통통하던아이가 밖에서 폭풍이고 번개고 힘들게 고생하며 다녔다는 생각에 진짜 미안하고 내가 좀 더 조심했어야됐는데...좀 더 찾아봤어야했는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무사해서 다행이다, 혹시라도 길고양이들한테 맞으면 어쩔까했는데 애가 강해서 친구도 사귀고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고 정말 만감이 교차한거같아요. 구조자분이랑 서로 사진 대조하면서 비교해봤는데 맞다고 하더라구요. 이름 부르자마자 애가 힘들게 눈을 껌뻑거리며 쳐다보는데 어찌다 안쓰럽고 기특한지, 동물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다행이도 건강하다하더라구요. 구조자분한테는 병원비까지 총 25만원을 사례금으로 주었는데 혹시라도 반려동물을 잃어버리신 분들은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포인핸드,유기동물보호센터등등 여러 사이트에 실종신고하시고 아이들 특징 잘 알아두시고 또 고양이 탐정이라는 분도 있는데 그분께 연락드리면 여러조언들도 해주실거에요. 포기하지않는다면 저처럼 언젠가는 찾을 수 있을거에요. 지금 제 팔에 누워 자고 있는 저희 아이를 보면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읽기만해도 진짜 가슴 철렁해요ㅜ ㅜ
그래도 찾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정말 강아지들은 순수 그 자체 인거 같아요 사랑 지조등 때론 조잡한 사람들보다 훨씬 나은거 같아요
정말 강아지들은 영혼의 구원자 입니다
개는 가족에게 버림받은 게 아니라 자신이 가족을 놓쳤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가족을 다시 만나서 다행이에요
우와.진짜.감동이다
천만다행입니다. 잘보살펴준 보호소 관리자 분들 3년동안 찾기위해 노력해준 견주님 모두 고마운 일이네요ㅜㅜ
우리똥깡아지 유기견임 지금은 맨날 웃고있어요 산책가자고 귀여운입질도 하고 그녀석이 나를 구해준듯한 느낌이듭니다
댓글만 봐도 웃음꽃이 피네요 히히
저도 여유가 생긴다면 꼭 유기동물 입양할거예요!!!
우와 너무 멋지세요!!♥
@@user-vs4ki9ec1p 👍👍👍
마자여 저희 강아지가 저를 구했어여 !
@@구오-u1m 크앙😭😍
이젠 주인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라
아가야 건강하게 행복 하세요 사랑해
감동적이네요
너무 따뜻한 이야기
보호소도 주인도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