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zmx 문제는 저 환경 인프라가 미국이 좋을 거라는 환상으로 갔다가 개박살남. 메이저는 인프라는 최상이지만 마이너는 크보 2군보다 안 좋음. 거의 대부분 개인경비로 의식주를 혼자 해결하는 각자도생인데다 시설도 열악함. 심지어 저 환경을 갓 20살이 혼자 언어도 안 통하는데 버티는 게 거의 불가능임. 성장하더라도 한국에서 성장하는 게 맞음.
@@izumiaco5079한화팬입니다만 저흰 전체 팜에서 1순위로 먹은게 김서현 황준서 정우주입니다. 지역 드랲때문에 지역 1라를 한시즌 만에 버린 수준으로 충청도팜이 처참했습니다. 문동주 김서현선수는 좋은 기록중인데 뭐가 문제이신지. 궁금합니다 문동주선수는 몸이 못버튀고 현재 아프다만 박영현 선수와 국대포함 50이닝 밖에 차이 안날정도로 관리중입니다
우선 본인의 선택을 100% 존중하지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 한국에서나 최고의 기대주 대우 받지 마이너리그에 그 정도는 선수들 널렸다. 그중에 멘탈과 자기 관리 철저하게 하며 머리까지 좋아서 가르처 주지 않아도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능력과 역대급 재능및 내구성이 있어야 성공하지...사실상 90%이상 실패한다.그걸 감내 할 자신과 후회하지 않겠다면 어릴때 가는것 찬성.
미국 기준으로 많은 유망주 중 하나라는게 제일 크죠 kbo에 오게 되면 저 정도 재능들은 어떻게든 꽃 피우기 위해 코칭스텝들이 다 달라 붙어서 집중 관리는 물론 kbo 무대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완성형 선수로 성장하는게 가능하죠 반면 미국 직행의 경우엔 여러 선수 중 한명일뿐이고 무한 경쟁에서 당장 성적을 보여야해서 변화에 소극적이 되고 부상도 당하게 되죠(부상 복귀후엔 자리가 없을수도) 마이너에 오래있다가 애매하게 끝나면 kbo 유턴도 쉽지 않은 현실(연봉조건)도 참담하죠
맞음 애초에 한국인중 메이저 직행해서 성공한 선수가 손에 꼽는데 직행 하라는건 그냥 한국야구를 과대평가 하는 거임 일반적으로 크보 씹어먹으면 국내에서 대우 다 받고 후에 메이저 실패해도 성공한 선수인데 비슷한 실력에 미국 가면 플래툰도 못 하고 평생 마이너에서만 썩다가 크보행도 장담 못하는 실패한 인생이 될 수도 있음 리스크가 너무 큼
크보 코칭스텝보다...다저스 마이너 인프라가 유망주한테는 훨씬 좋은데..? 그것도 투수 유망주면 다저스가 부르는데 안 갈 수가 있나..? 크보 코칭스텝이 아무리 집중 관리해봐야...마이너에서 최고의 유망주들이랑 경쟁하고 거의 세계 최고의 유망주 시스템을 갖춘 다저스랑 비교하는게...너무 웃긴데...? 마이너에서는 시행작오 겪으면서 완성형 선수가 안된다는 얘기임..? 어차피 프로는 자기 실력과 노력으로 증명하는거임. 그리고 장현석은 저 구속으로 메이저 진출 실패해도 크보는 쉽게 갈 수 있음.
@@전승호-u8z 아니...운동 안 해봄..? 압도적인 재능을 만나고 경쟁하면서 성장하는게 운동선수임...그리고 다저스 마이너 인프라는 장현수같은 구속 빠르고 변화구도 날카로운 선수들 포텐 터트리는거 거의 실패한 경우가 없음. 지금 다저스 투수들보면 밀러, 곤솔린, 뷸러, 메이, 낵, 스톤 다 다저스 마이너로 올라온 선수들임...심지어 저기에서 2명은 한번도 다저스 유망주 탑10 랭킹에 들어가본적이 없음. 다저스 구단이 배출한 유망주만 봐도 뛰어난 재능? 그런 뛰어난 재능 없는 선수들 데뷔한적도 많고 다저스에서 못 살아 남았어도 다른 구단에서 아직 뛰고 있는 선수들 많음. 쉬운 길을 가고싶으면 크보가는게 맞고...자기의 한계를 뛰어 넘고 싶으면 마이너가는게 맞음. 일단 다저스면 그 어느 크보 구단에서보다는 많이 배울거임.
아니 근데 언제적 마이너리그를 말하는거임..? 일단 다저스는 그 틀을 항상 깨고 있었음...지난 15년동안 다저스 구단에서 나온 메이저급 선수들만 봐도 그 조언들 앞뒤가 안 맞는다는걸 알 수 있음. 다저스에 못 남아 있어도 다른 구단들이 원하는 다저스 유망주들? 아직 다 뛰고 있음. 다저스는 애초에 자기 마이너리그 인프라에 돈 엄청 투자하는 구단임. 그리고 투수 유망주로서..다저스가 부르면 고맙습니다하고 가야지 ㅋㅋㅋㅋㅋ. 지금 투수 코치도 Driveline Baseball (메이저 투수들이 오프시즌에 찾아가는 훈련장임) 소속이고 Driveline Baseball은 항상 더저스 투수 유망주들한테 열려있음. 한국에서는 Driveline Baseball같이 세심하게 모든 동작하고 스핀 등등 다 분석해서 훈련해주는데가 없음..있다해도 미국이랑은 비교가 안됨.
한국 타자 위상을 바꿔준 타자는 사실 추신수가 아님 (추신수는 약간 미국 타자로 분류됨.. 미국 마이너 시스템을 다 경험하고 올라온 타자) KBO 선수가 미국에서 제대로 치는 걸 보여준 (4번) 강정호임.. 강정호는 아마 첫 두 시즌을 바탕으로 계약을 다 채웠다면.. FA로 한국 내야수 최대 계약 기록을 만들었을 선수임
가장 중요한건 신체의 성장이 마무리되면서 기술적으로 가장 많이 늘 시기인 20대 초반을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영어배우고 문화배우느라 성장을 놓침 그리고 선배들을 통해서 프로로서의 운동패턴이라든가 프로로서의 자세 이런부분도 중요한데 그냥 스스로 살아 남아야하는곳에 던져짐 반면 크보는 가장 중요한 시기 코어유망주들에게 온갖 정성을 다 쏟음 그 유망주가 성장해야 구단의 미래가 보장된다고 볼 정도로 케어를 해줌 보면 90년대 메이저까지 올라 갔던 선수들을 보면 그 당시 대학리그에서 어느정도 성장을 하고 간 경우가 많음 그리고 계약금도 더 많고 20대초반 성장기에는 크보가 확실히 유리함 아니 막말로 문동주가 지금 MLB가면 루키리그가겠음? 최소 상위 싱글A나 더블A정도는 된다고 봄 1년 늦은 심준석 마이애미 가서 뭐함 올해 김서현은 자리잡는 모습인데... 정말 안타까움 박효준 좋아하는 선수인데 너무 안타까움 조원빈 엄형찬 꼭 성공하면 좋겠음 심준석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따지기엔 포스팅으로 넘어간 선수랑 바로 직행한 선수랑 차이도 거의없음 포스팅해서 넘어가서 1군 무대 밟으면서 그나마 성공적이라고 할만한 선수가 류현진 강정호 김광현 김하성 4명밖에없음 직행한 선수들이 그나마 성공가능성 더 높고 계약금 따내기 더 쉬움 한국 포스팅시스템은 너무 구단이 이득만 빨아먹는 구조라 힘들지
김병현이 그당시 엄청나게 빠르게 올라간건 여러 상황이 맞물려서 가능했죠 신생팀 + 그 당시 미국에 거의없던 언더핸드투수 + 언더핸드투수치곤 빠른공 + 겁이 없고 도발적이던 김병현의 성격 이 모든게 다 있어서 가능했지 ... 지금은 KBO가 어찌보면 기회를 받고 주목받는데는 더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규격을 벗어난 선수가 아니면 요즘 MLB는 주목받는게 너무 힘든곳이 되부렀죠
가장 큰 게 군복무 KB????? O에 있으면 아겜 올림픽 차출 상무입대 등 군문제 해결이 수월한데.. 해외진출하면 군문제 해결하기 너무힘듦 상무는 규정때문에 힘들고 아겜차출은 구단동의 구하기 어려움 무조건 한국에서 뛰다 군문제 해결하고 포스팅으로~~~~~ 떠나는 게 이득임
미국은 계약금을 한국보다 후하게 줘서 거기에 혹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한국은 1순위 같은경우엔 억대의 계약금을 주지만 미국에서는 푼돈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한국보다 2배 이상 계약금을 지르면 선수들과 학부모는 내가 이정도 위상이구나 하는 착각에 빠집니다. 예를들에 과거 모선수처럼 100만달러를 받고 미국으로 갑니다. 그런데 그 100만달러라는게 미국에서 먹고 자고 훈련하고 야구장비사고 등등의 생활비에 모두 포함이 된다는 겁니다. 몇년 지나면 금세 잔고가 제로가 됩니다.게다가 혼자서 모든걸 해야하니까 영어를 잘하거나 뒷바라지 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눈탱이 맞기 쉽습니다. 한국은 구단이 어느정도 케어해주고 식사도 부모님과 구단에서 영양보충을 충분히 할수 있지만 미국은 불가능합니다. 당장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은 한국인보다 하드웨어가 월등한데 왜소한 체격으로 살아남을려면 잘 먹어야 하는데 혼자서 그런것까지 신경쓸 여유는 없죠. 결국 빈약한 몸으로 훈련을 하다가 점점 뒤쳐지게 되는 겁니다. 받은 계약금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월급도 쥐꼬리만하고 식사도 빵쪼가리뿐. (이래서 추신수가 위대하다) 정말로 미국을 갈려면 1. 영어를 어떻게든 배워라. 2. 체계적인 영양섭취와 훈련을 계획하고 그대로 실행하라. 3. 미국생활에 주변의 도움과 조언을 얻어라
아직 추신수랑 똑같은 마이너리그로 보고있는건가..? 다저스는 마이너 선수들 밥이나 숙소 걱정 안해도 되는걸로 유명함. 외만한 크보 구단이 자기 팀에 투자하는 돈보다 다저스가 자기 마이너 인프라에 투자하는 돈이 훨씬 큼. 식사 제공, 숙소 제공 받고 있으니가...사이닝 보너스 90만 달라도 있고...존나 편하게 살고 있음.
우리나라 국민정서상 힘들어 보이긴 하는데 솔직히 내생각엔 그냥 나라에 일정한 양의 많은 돈을 내면 군대 면제시켜주는게 전체적으로 모두에게 이득 아닌가 싶음.. 국가 전체의 총 가치가 이쪽이 더 높아질것같음 ㅋㅋ 엄청난 양의 가치를 창출하는 일부 개인을 굳이 2년간 거기서 썩히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어느 정당의 정치인이든 이런 의견 내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겠지
류현진이 12년전에 6년 3600만 달러 계약 김하성이 4년 2800만 달러 이정후가 6년 총액 1억1300만달러로 한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잘하면 MLB와 큰 수준의 계약이 가능한걸 생각하면 한국에서 준수한 경력과 스킬을 가진 상태로 미국에 가서 바로 MLB 데뷔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물론 황재균 김현수 고우석 같은 경우도 있지만 이 3명은 앞서 말한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처럼 대우 받으며 간건 아니니까요 결국 지원이 늘었다해도 마이너는 마이너일건데 거기서 고생하느니 KBO 1군에서 성적 쌓고 대우 받으며 바로 MLB로 가서 꿈의 무대에 당당히 서는데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tv-lq2qh 정확하게 말하면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마이너 거부가 선수에게 매우 크니까요. 근데 본인이 말한게 워낙 크다보니 실패자 취급하는게 많죠 저 역시 그렇다보니 저렇게 적었는데 그런건 전부 빼고 미국으로 갈때 대우 받으며 간것만 보면 제가 적은게 잘못된게 맞겠네요
20년전만 하더라도 메이저리그를 꿈꾸려면 무조건 직행이 답이었음 크게 성공한 박찬호 추신수 김병현도 이런 케이스고 메이저를 밟아본 서재응 김선우 최희섭등도 이런케이스임 아무리 잘해도 메이저에서 눈길도 안주는 리그가 KBO 였으니까 하지만 08올림픽 09WBC를 거치면서 메이저리거들을 상대로 KBO선수들이 활약 하는걸 보고 생각이 점점 바뀌게 됨 2013년 류현진이 진출한 시점이후로 보면 고교 직행한 선수가 성공한 경우는 거의 없고 그나마 있는게 최지만 배지환 정도인데 애매하죠 류현진 강정호 김하성등과 KBO 출신 용병들이 메이저에서 먹히는거 보면 이젠 KBO에서 성장해서 가는게 확률도 높고 대우도 잘받음
웬만하면 KBO를 거치고 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교 졸업 선수가 믈브나 크보나 어디에서든 주전으로 뛸 가능성은 낮겠지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는 크보가 훨씬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선수는 경기를 뛰어야지만 경기감각을 유지하면서 실력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데 메이저에서 자리가 나지 않거나 그들이 원하는 플레이와 선수의 방향이 다르다면 계속 마이너에서 방치될 뿐이죠. 특히 아마에서 프로로 올라설 때 3년 정도가 피지컬이나 기술적으로 가장 완성시킬 수 있는 시기라 이 시기를 놓치면 진짜 더더욱 성장을 못한다고 봅니다.
마이너에 가면 누가 제대로 관리해주나? 그리고 언어, 문화 등 환경이 달라지는 건 정말 큰 문제다. 말이 통하는 친구도 없으니 관성적으로 훈련하고 얼른 집에 가서 게임이나 할 생각만 하고 있을 수 있다. 고등학교 탑이어도 아직은 실력이 여물지도 않았는데…무조건 kbo 먼저
한국 타자 위상을 바꿔준 타자는 사실 추신수가 아님 (추신수는 약간 미국 타자로 분류됨.. 미국 마이너 시스템을 다 경험하고 올라온 타자) KBO 선수가 미국에서 제대로 치는 걸 보여준 (4번) 강정호임.. 강정호는 아마 첫 두 시즌을 바탕으로 계약을 다 채웠다면.. FA로 한국 내야수 최대 계약 기록을 만들었을 선수임
참 이게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인데 KBO는 해외유출을 막기위해 해외로 나가면 국내유턴시 다시 드래프트에 참여하는 조항등으로 국내에 남는 메리트를 만들어줬음 그래서 우후죽순 나가던 선수수가 그나마 진짜 특급들만 나가게됨 근데 그중에서도 확실한자원들은 구단과 레전드들의 설득으로 국내에 남게되고 그리고 가장중요한 돈에대한 이야기를 빼놓은게 오늘 영상에 가장 아쉬운부분임 김선우 봉중근선수때나 지금이나 계약금은 100만불선임 그사이 국내1차계약금은 10억도 찍었고 불과 몇년전 코로나임에도 9억이 다시 나왔음 근데 그래도 꾸준히 선수들이 나갔는데 영상초반에 올해는 없었던이유가 사실 이제부터 해외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할께 지금 미국 1인당GDP가 8.5만불임 이제 100만달러 계약금받아서 세금때고 50만불로 버틸수없는 구조가되었음 야구선수만 그냥 훅 가는게아님 부모님까지 가며 사실상 AAA전까지는 유학인데 이게 감당이안됨 집값부터 답이없어짐 아마 이영상이 고교선수 미국진출을 개탄하는 마지막이 될거임 업로드 타이밍은 잘잡은거같음
매번 아주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면제가 아닌 이상 군대 + 7~8년 이면 너무 길긴 하네요..사실상 선수생활 대부분이죠. 대학까지 졸업했다는 가정이면 허이쿠.. 풀이 작고 적다고 아예 둑을 높게 쌓아 막아버려서 지키려고 하다가 더 악순환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선수들의 해외진출가능 fa가능 연차를 2~3년 저 줄여줘서 선수들이 우선 크보에서 씹어먹고 믈브로 가야겠다라는 결정이 더 부담없게 작용하면 좋겠네요.
가장 큰 문제는 한국식 문화에 익숙한 어린 선수가 미국에 바로 넘어가서 겪는 문화적 충격입니다 미국에 바로 진출한 선수들이 말하는 공통된 사항이 뭘 해야할지 모른다는거에요 코치가 가르쳐주지도 않고 경기만 내보내니 뭘 해야할지 모르고 기술적 문제가 있어도 고칠 방법을 모르겠다고 평생 누가 시키는대로만 하다가 갑자기 혼자 알아서 해야하니 적응을 못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건 일부 사례가 와전된 경우이고 스타일이 다른 겁니다. 미국에서는 어차피 수많은 유망주들 중에 하나인데 내가 왜 나서서 가르쳐 주냐.. 아쉬운 사람이 직접와서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지 스타일인 것이고 한국에서는 코치들이 시키는 것을 수동적으로 해왓던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죠 미국에서도 팀에서 가능성을 본 유망주는 애지중지 육성합니다. 그렇지 못한 선수들은 본인이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야하는 것이고
도전이 부질 없지는 않죠. 다만 안타까움이 큽니다. 선수가 성장을 하려면 경기장에서 끊임없이 뛰어야 하고 그 경기를 통해서 매순간 성장을 거듭해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선수가 류현진 이정후 김하성 김현수 등등 수 많은 선수들이죠. 이 모든 선수들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국내에서 연봉을 높게 받으면서 안정을 찿고 잘 쉬고 또 다음해에 경기를 통해서 거듭 성장을 하고... 그렇게 꾸준히 성장을 해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면 좋은 연봉에 출전 보장을 받고 안정을 하면서 또 성장을 하고....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서 추신수 만이 유일하게 미국으로 가서 성공했네요. 솔직히 이찌로 때문에 선수생명 꼬일뻔 하다가 이적을 통해서 극복하고 대박을 친 경우인데 과연 앞뒤로 수백 수천명의 선수들 중에서 이렇게 성공해서 부를 축적한 선수가 과연 몇 명일까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딱 3명 입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부상 숨기고 혹사 등을 통해서 결국 무너진 선수들이 대다수였으니까요. 그래서 국내에서 용이 되고 용의 머리가 되어서 좋은 계약으로 미국을 진출하는게 본인이나 가족들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나라 입장에선 정말 한명한명 소중하고 귀한 씨앗들인데 MLB구단들에게는 계약금 몇푼 쥐여주고 터지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느낌이니.. 국내무대에서 성장 및 검증, 국내무대 눈도장을 통한 국가대표 출전으로 군면제까지 노리고 연차까지 쌓아야 하는 현 시스템 상 어린 선수들이 많은 고민을 할 법도 하죠 국내무대 인재풀 확대와 국가대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어린 선수들에게 국내무대가 메리트 있다고 느껴질만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미국에 바로 가서 마이너 루키리그부터 올라가는 방법을 택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느냐가 아닐까 싶음. 일단 믈브에 오퍼 받고 넘어갈 정도라면 재능이 그에 걸맞을 정도로 있긴 할 거임. 다만 미국은 누가 나서서 가르쳐주고 알려주고 그런 구조가 아님. 저 아래 루키리그부터 믈브까지 전부 그냥 알아서 자율적으로 훈련하고 성장하는 게 모토임. 애석하게도 우리나라 선수들은 학창시절부터 국내 지도자들의 밀착 코칭에 길들여져서, 미국에 바로 가면 이런 부분에서 적응을 못할 가능성도 배제 못함. 본인이 나서서 연구하고, 또 자문을 받는 등의 노력이 매우 필요함. 그렇기에 본인이 영어가 된다면 그 또한 진짜 엄청난 무기가 될 거고.
포스팅 시점은 지금이 딱임. 오히려 7번의 시즌과 그 사이의 국제대회에서 더 많이 어필하고 가는 거라서. 막말로 이정후도 지금보다 2~3년 전에 포스팅했으면 이만큼 못 받았음. 김도영이 올해 전성기인데 바로 못 넘어가는 건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윗댓들 말대로 수비에서의 약점도 있고, 국대에서 검증도 더 받아봐야 하기에 앞으로 4년 동안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는 시간으로 삼으면 좋을 듯함.
내생각엔 오승환 류현진은 KBO 1년차때부터 리그 박살낸 수준이라 메이저 바로 가도 됐을거같은데, 이들은은 한국 야구 역사상 손꼽히는 재능러들임. 김하성 강정호도 1, 2년차때는 저연차치고 잘한거지 대놓고 리그 박살낸건 아님. 박찬호가 좀 예외적인 케이스고 (메이저 가서 기량 만개함), KBO 리그 박살내고 메이저 포스팅으로 진출하는 것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함. 김도영은 리그 적당히 뿌시고 메이저 가자!
미국에서 클럽 야구를 하고있는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아들이 올해 여름 시즌에서 꾸준히 4번을 치기도 했고, 가을 시즌도 3번4번을 치고있구요. 타 인종에 비해 아시안에 대해선 기다려주질 않습니다. 많은 남미인들이 유입되고, 코치들은 야구를 경험한 아빠들이 대부분이죠. 그로인해 남미출신들은 아이들의 성적이 기복이 있어도 타순의 변화는 줄지몰라도 꾸준히 주전으로 내보내나, 아시안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나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아시안중에서 여기서 나고자라 메이저리그까지 콜업되는 경우가 있었나요? 제 기억엔...... 그만큼 보이지않는 아시안들의 장벽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KBO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서 진출하는게 확률상 매우높아 보입니다.
일반인이 봐도 실패가 보이는데 당사자는 몰라도 주변인들은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정우주 메이저 이야기 나와서 엄청난 선수인줄 알았다. 그런데 경기 보면서 웃음 나오더라. 직구 구속 빼면 아무것도 없다. 제구력도 변화구도 가장 심각한 피칭 순서도. 김혜성은 일단 수비 때문에 메이저 1군 못 들어 간다. 스피드나 도루도 애매하고. 장타력도 없고 오로지 타격 하나다.
포스팅 신청 연차를 4-5년으로 줄이거나, 축구처럼 바이아웃 제도를 도입하고 FA 총액 상위 10위 선수들의 평균으로 가치를 메겨서 믈브 구단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좋을 듯. 유망주들이나 구단 입장에서도 큰 돈을 빨리 만질 수 있으니 좋고, 장기적으로 크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셀링 리그로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
@@준준야 스포츠에 대한 입장이 일본이랑 한국이랑 다를뿐인거지 일본은 어떻게든 해외 진출 적극 권장하는 나라이고 한국은 무조건 이득볼때까지 쥐어짜내서 보내는 입장이고 애초에 그렇게 해도 한국은 구단들이 스포츠로 돈벌기 힘든데 굳이 선수 유출 막을라고 하는게 의미가 있나싶긴함 축구처럼 오퍼들어오면 바로 이적가능한 구조도 아니고 1년마다 재계약하면서 강제로 묶이는게 맞나싶은데 아무리봐도 구단이 자선사업가가 아니라 선수가 자선사업가 아닌가
이게 진짜 난제인거 같음.... 워낙 조건도 다 다르고 적응 정도도 다르다보니.... 거기다 또 변수도 많아서... 진짜 잘할 때 가도 미국에서 잘 못하는 경우도 너무 슬프고 일찍 가서 아예 하부로 떨어져버려도 속상함.. 한국 유망주들이 모두 잘해서 준비 할만큼 하고 나갔으면 좋겠다.
솔직히 수비가 역대급이고 피지컬이 기반된다면 타자이더라도 직행이 맞는 것 같음 요즘 메이저는 나이 어린게 장땡이고 유틸 능력과 생산성이 대세라서 솔직히 김도영의 경우는 수비가 스텝업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6년을 더 리그에서 굴러야 하고 군 면제도 불확실한데 30줄 다 되어서도 지금 폼과 피지컬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 부호가 생김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빠른 공 때문이라도 무조건적으로 빨리 가는게 맞다고 봄 늦게 간 선수 중 95마일 이상 패스트볼을 극복해낸 선수는 강정호 단 한명 뿐임 그나마 이대호 정도인데 이대호는 일본에서도 패스트볼에 강했으니 그렇다 치고
사람의 삶에서 결국 기본은 경제적인 해방에서 시작됩니다. 꿈이라는 말과 노력이라는 낭만으로 포장하기에는 우리 모두는 오타니가 될 수 없죠. 스포츠 선수들이 신인 포스팅부터 시작해서 fa까지 자신이 좋아했던 운동분야를 비즈니스로 생각하는 것도 저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본인 들의 꿈을 위해서 도전하고 노력하는 국내의 선수들은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부상없이 자신의 기량을 잘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지명 1순위 선수들이 계속 해외로 빠지는! 이유 다들,, 알지 않나 아이러니하게도 야구를 잘하면 kbo에서 젤???? 못하는 팀에 들어가야하니까 모 아니면 도로 해외 선택하는거지 뭐 예전처럼 1차지명 부활시키거나 일본처럼 추첨제로 뽑아야한다고 생각함
그 못 하는 팀에서 메이져 간 류현진은 뭐냐 본인만 잘하면 되는거다 ㅡㅡㅋ
⬆⏰
크보에서 더 다듬고 가는게 맞는거 같음
⇡㊗️
👆🕗
크보 거치고 mlb에서 대성한 꼴을 못봤다
@@wwr-q6i류현진 강정호 김하성 이정후 ???
@@Ejdie8eixi 추신수 박찬호 손흥민 정도 돼야 대성이지...ㅋ
크보에 남아서 특급 대우 받으며 스탭업 한 뒤 포스팅 혹은 FA 대박 치기 vs 미국에서 그저 그런 유망주 취급 받으며 각자도생으로 살아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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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빠따 후자지 ㅋㅋㅋㅋ
-롤지노- 궁금하시죠 요즘 아이들은 이곳을 숭배합니다
마이너리그 2달만에 폭격하고 메이저리그 콜업된 김병현 그는대체…
ㅇㄷㄱ 재능
얘네 야구 못해요 ㅋㅋ
심지어 메이저가서도 최상위권 안착 ㅋㅋㅋㅋㅋㅋ
월드 시리즈 나락 임팩트가 커서 그런데
그 난리를 칠때도 팀원 포함 팬들이
죽일려고 뭐라하기는 커녕 감싸주고 띄워 줄 정도면
위상이 어땟는지 말 다한거임 ㅋㅋㅋㅋㅋ
심지어 월드시리즈2회우승 ㅋㅋㅋㅋ
재능
솔직히 현재 정배는 크보에서 어느정도 증명은 해야하는 분위기 아닌가??
20살에 한국 떠나서 싱글, 더블A 에서 유망주/무명 취급받을바에 크보 1군에서 정상급 성적 찍고 가는게 몸값이나 눈도장 찍기 좋지 않나 싶음..
그래도 미국을 선호하는 어린 유망주들은 배울 수 있는 환경이나 인프라가 달라서 미국을 선호하지 않을까싶음 KBO에서 7년이란 시간은 너무 길고 7년도 최소 7년이지 변수 생기면 너무 많으니까...
@@plzmx 사실 그것도 맞긴 한데, 영어와 문화 배우는 시간이나 타지에서 적응하는 시간, 루키리그부터 올라오는 시간 고려하면 크보 7년이랑 크게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포스팅 신청 연차를 좀 더 줄이는 게 유망주나 크보 입장에서도 좋을 듯 하네용..
@@plzmx 문제는 저 환경 인프라가 미국이 좋을 거라는 환상으로 갔다가 개박살남. 메이저는 인프라는 최상이지만 마이너는 크보 2군보다 안 좋음. 거의 대부분 개인경비로 의식주를 혼자 해결하는 각자도생인데다 시설도 열악함. 심지어 저 환경을 갓 20살이 혼자 언어도 안 통하는데 버티는 게 거의 불가능임. 성장하더라도 한국에서 성장하는 게 맞음.
성급하게 갔다가 오히려 마이너에서 못 벗어나고 서서히 잊혀져버리는 것 보단 크보 씹어먹고 유명세 충분히 쌓아놓고 미국 가는게 맞음. 그러면 성공하면 좋은거고 실패해도 다시 돌아왔을 때 나쁘지않은 연봉 받고 계속 선수생활 가능함
사실 뭐 포스팅으로 가도 성공했단 케이스가 4명인거 같고 고교직행에서 성공한 김병현 박찬호 추신수 등등 비슷한거 같은데
롤지노 어제까지만해도 나락이였는데 오늘 바로 수익나부렸쥬?
⇈🍎
요새는 과거와 달리 크보에서 관리와 코칭을 받고 진출하는게 더 안정적인거 같아요.
하지만 꼴지 단골 "그팀"은 관리도 못하고 코칭도 개판인 게 문제
@@izumiaco5079뭐 한화 얘기 하는거 같은데 한화도 요새 양상문 밑에서 김서현도 잘 크고 있고 문동주도 후반기에는 잘해주고 있고 문동주 신인 때 이닝 관리하는거 보면 한화가 마냥 유망주를 망치고 있지는 않아요
@@izumiaco5079코칭은 몰라도 관리는 잘함
@@izumiaco5079한화팬입니다만
저흰 전체 팜에서 1순위로 먹은게 김서현 황준서 정우주입니다. 지역 드랲때문에
지역 1라를 한시즌 만에 버린 수준으로 충청도팜이 처참했습니다. 문동주 김서현선수는 좋은 기록중인데 뭐가 문제이신지. 궁금합니다 문동주선수는 몸이 못버튀고 현재 아프다만 박영현 선수와 국대포함 50이닝 밖에 차이 안날정도로 관리중입니다
@@izumiaco5079하여튼 무식한 새끼들이 까기만 바쁨
우선 본인의 선택을 100% 존중하지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 한국에서나 최고의 기대주 대우 받지 마이너리그에 그 정도는 선수들 널렸다.
그중에 멘탈과 자기 관리 철저하게 하며 머리까지 좋아서 가르처 주지 않아도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능력과 역대급 재능및 내구성이 있어야 성공하지...사실상 90%이상 실패한다.그걸 감내 할 자신과 후회하지 않겠다면 어릴때 가는것 찬성.
도전이란것도 자기객관화가 잘 되야 성공확률을 조금이라도 올릴수 있는건데... 국내에서 계속 1등했으니 뽕이 찰대로 찬거야 이해하지만 객관적으로 그게 메이저 상위라운드에 픽될만한 실력은 절대 아님에도 욕심 부리다 너무 많은걸 잃지는 말았으면 한다
70명넘게 믈브직행해서 박찬호 김병현말고 성공한사람이 있긴함?
@@성이름-k2x8e추신수
@@성이름-k2x8e추신수
@@성이름-k2x8e + 추신수
6:21 니혼햄이 오타니를 설득했던
내용중에 미국직행한 한국 고교선수들이 어떤 성적을 냈는지 정리한 자료도
있었다고 하죠....
네 그렇다고 하죠~
한국야구수준하고 일본야구수준이같나.. 내가선수라면 돈이우선이아니고 꿈이우선이면 미국갈듯
@@김상현-d2l 그렇다고 무시 할만큼 큰 차이는 없음. 적어도 고교선수 수준 까지는..
니혼햄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기에 오타니에게 설득하려고 자료를 보여준거고
@@lillIIlilIIIIliliIiIlliI 프로투수기준으로 보면 일본하고 한국하고비교가안되는데요먼.. 적어도 프로와서 포스팅으로추후에 진출하라고 설득시키려면 투수는몰라도 타자는 국내에선 암만잘해도 힘들다고봅니다.. 현실적으로 국내투수수준이 심각함정말 믈브 일야도 자주보는사람입니다
@@김상현-d2l일본에서도 그런 예시를 든 이유가 있는거지 오타니가 그 설득에 넘어간것도 이유가 있는거임 ㅋㅋㅋㅋ
장현석은 군면제라 약간 예외고(군대가 큰 걸림돌이 되기때문), kbo에서 잘하고 가는 게 국룰이조.
@@jo.heojoon 그게 정석이긴하죠 메이저에
가서 언어도안통하고 세계각지선수들이랑
마이너에서 경쟁한다는게 쉬운게아님
야구할시간보다 영어배우는데 시간보낼거같음
딱 이정후 고우석 보면 답나옴
2할초반대고 내년에 자리없을거같고..
고우석은 뭐 말안해도....
150대던져도 볼끝이 가벼우면
마이너도 안통할건데
@@lamoll-qd444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스팅 7년은 너무 길어요...
@@오리-o6w땅후루는 몸값이 비싸서 어쩔수없이 부상 복귀 후 자리는 있음
앞으로는 이것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롤지노 롤지노
정보) 유망주 고우석 더블A 28경기 방어율10.42 WHIP2.21 더블A 방어율721명중 721위
ㅋㅋ
155 작대기직구가 제구도 않되니
@@Tccc-ghj54 가끔 제구가 되어도 볼배합도 엉망 변화구 구속도 엉망 무브번트도 엉망이다보니 그대로 쳐맞음
ㅋㅋㅋ 개난타를 당하네
이닝당 2명넘게 출루보내면 이게 사람새ki인가
미국 기준으로 많은 유망주 중 하나라는게 제일 크죠 kbo에 오게 되면 저 정도 재능들은 어떻게든 꽃 피우기 위해 코칭스텝들이 다 달라 붙어서 집중 관리는 물론 kbo 무대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완성형 선수로 성장하는게 가능하죠
반면 미국 직행의 경우엔 여러 선수 중 한명일뿐이고 무한 경쟁에서 당장 성적을 보여야해서 변화에 소극적이 되고 부상도 당하게 되죠(부상 복귀후엔 자리가 없을수도) 마이너에 오래있다가 애매하게 끝나면 kbo 유턴도 쉽지 않은 현실(연봉조건)도 참담하죠
맞음 애초에 한국인중 메이저 직행해서 성공한 선수가 손에 꼽는데 직행 하라는건 그냥 한국야구를 과대평가 하는 거임
일반적으로 크보 씹어먹으면 국내에서 대우 다 받고 후에 메이저 실패해도 성공한 선수인데 비슷한 실력에
미국 가면 플래툰도 못 하고 평생 마이너에서만 썩다가 크보행도 장담 못하는 실패한 인생이 될 수도 있음
리스크가 너무 큼
ㅇㅇ맞음
같은 재능이라볼때 성장가능성은 한국이 더 높은게 미국은 그 재능위에 더 압도적인 재능이있고 그 재능아를
위해서 기회주고 콜업하고 등..인데 그 아래는.. 썩기좋지
△🗣👶
크보 코칭스텝보다...다저스 마이너 인프라가 유망주한테는 훨씬 좋은데..? 그것도 투수 유망주면 다저스가 부르는데 안 갈 수가 있나..? 크보 코칭스텝이 아무리 집중 관리해봐야...마이너에서 최고의 유망주들이랑 경쟁하고 거의 세계 최고의 유망주 시스템을 갖춘 다저스랑 비교하는게...너무 웃긴데...? 마이너에서는 시행작오 겪으면서 완성형 선수가 안된다는 얘기임..? 어차피 프로는 자기 실력과 노력으로 증명하는거임. 그리고 장현석은 저 구속으로 메이저 진출 실패해도 크보는 쉽게 갈 수 있음.
@@전승호-u8z 아니...운동 안 해봄..? 압도적인 재능을 만나고 경쟁하면서 성장하는게 운동선수임...그리고 다저스 마이너 인프라는 장현수같은 구속 빠르고 변화구도 날카로운 선수들 포텐 터트리는거 거의 실패한 경우가 없음. 지금 다저스 투수들보면 밀러, 곤솔린, 뷸러, 메이, 낵, 스톤 다 다저스 마이너로 올라온 선수들임...심지어 저기에서 2명은 한번도 다저스 유망주 탑10 랭킹에 들어가본적이 없음. 다저스 구단이 배출한 유망주만 봐도 뛰어난 재능? 그런 뛰어난 재능 없는 선수들 데뷔한적도 많고 다저스에서 못 살아 남았어도 다른 구단에서 아직 뛰고 있는 선수들 많음. 쉬운 길을 가고싶으면 크보가는게 맞고...자기의 한계를 뛰어 넘고 싶으면 마이너가는게 맞음. 일단 다저스면 그 어느 크보 구단에서보다는 많이 배울거임.
미국으로 직행한 선배들이 하나같이 말리던데. 그 이유가 마이너리그 코치들은 세세하게 코칭을 안해준다고. 다듬어지지않은 고교선수가 미국으로 직행할 경우 퇴보할 확률이 높다고. 류현진처럼 KBO에서 최정상을 찍고 제대로 된 대우를 받으며 가도 늦지 않다고.
아니 근데 언제적 마이너리그를 말하는거임..? 일단 다저스는 그 틀을 항상 깨고 있었음...지난 15년동안 다저스 구단에서 나온 메이저급 선수들만 봐도 그 조언들 앞뒤가 안 맞는다는걸 알 수 있음. 다저스에 못 남아 있어도 다른 구단들이 원하는 다저스 유망주들? 아직 다 뛰고 있음. 다저스는 애초에 자기 마이너리그 인프라에 돈 엄청 투자하는 구단임. 그리고 투수 유망주로서..다저스가 부르면 고맙습니다하고 가야지 ㅋㅋㅋㅋㅋ. 지금 투수 코치도 Driveline Baseball (메이저 투수들이 오프시즌에 찾아가는 훈련장임) 소속이고 Driveline Baseball은 항상 더저스 투수 유망주들한테 열려있음. 한국에서는 Driveline Baseball같이 세심하게 모든 동작하고 스핀 등등 다 분석해서 훈련해주는데가 없음..있다해도 미국이랑은 비교가 안됨.
한국 타자 위상을 바꿔준 타자는 사실 추신수가 아님 (추신수는 약간 미국 타자로 분류됨.. 미국 마이너 시스템을 다 경험하고 올라온 타자) KBO 선수가 미국에서 제대로 치는 걸 보여준 (4번) 강정호임.. 강정호는 아마 첫 두 시즌을 바탕으로 계약을 다 채웠다면.. FA로 한국 내야수 최대 계약 기록을 만들었을 선수임
류뚱은 크보 역대급 실력에 군면제도큼~ FA7년에 군대 2년하면 최소가 29살 되는거임~
FA를 5년정도로 낮춰야함~
그래야 메이저직행하는 선수들 크보로 유입시키고 크보 선수수급 문제도 해결할수 있음~
이번에도 어김없이 T1 우승각이 보이네요 ? 더 자세한 정보는 .롤지노.
가장 중요한건 신체의 성장이 마무리되면서 기술적으로 가장 많이 늘 시기인 20대 초반을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영어배우고 문화배우느라 성장을 놓침 그리고 선배들을 통해서 프로로서의 운동패턴이라든가 프로로서의 자세 이런부분도 중요한데 그냥 스스로 살아 남아야하는곳에 던져짐 반면 크보는 가장 중요한 시기 코어유망주들에게 온갖 정성을 다 쏟음 그 유망주가 성장해야 구단의 미래가 보장된다고 볼 정도로 케어를 해줌 보면 90년대 메이저까지 올라 갔던 선수들을 보면 그 당시 대학리그에서 어느정도 성장을 하고 간 경우가 많음 그리고 계약금도 더 많고 20대초반 성장기에는 크보가 확실히 유리함 아니 막말로 문동주가 지금 MLB가면 루키리그가겠음? 최소 상위 싱글A나 더블A정도는 된다고 봄 1년 늦은 심준석 마이애미 가서 뭐함 올해 김서현은 자리잡는 모습인데... 정말 안타까움 박효준 좋아하는 선수인데 너무 안타까움 조원빈 엄형찬 꼭 성공하면 좋겠음 심준석도 마찬가지고
ㄹㅇ 이게 맞음.. 근데 kbo 육성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지..
한화 같은 팀가서 150던지던 애들이 138던지는거 보면 미국가고 싶어질듯
김택연 보면 그냥 감독을 잘만나야 하는것같음...
@@가을남자-y7z또 아무것도 모르면서 한화 까지 진짜 개긁힌다 138 나온건 성장과정중에서 잠깐 슬럼프 온거고 지금 다시 구속 구위 회복해서 필승조로 뛰는구만 ㅋㅋ 문동주도 다시 스플릿 그립 장착해서 부활했고 뭣도 모르고 까는거보면 진짜 싫다 좀 알아보고나 까라
투수는 한화에서 멘탈 트레이닝 하고 메이져에 가면 성공 할꺼고 타자는 직행이 맞을꺼 같음
@@가을남자-y7z 커뮤에서 살지말고 좀 현실을 살아 친구야
장현석은 군문제가 끝났으니까 예외인거고 나머지는 크보 씹어먹고 가도 늦지 않음 또 크보에서 간 선수랑 직행한 선수랑 한국에서 인기도 차이도 꽤 많이 나는거 생각해보면 답 나올듯
5년정도로줄여주린
@@유브-v3j 구단 입장에선 고졸선수 2~3년 공들여 키우고 팀에서 제몫을 해줄 시기에 mlb 로 간다 하면 보내주기가 참 쉽지 않죠.
어려운 문제입니다.
메이저에 안착만 할 수 있으면 한국에서 인기 따위 안 중요함....
크보에 있다가 가는게 당연히 좋긴한데 너무 늦긴함
그렇게 따지기엔 포스팅으로 넘어간 선수랑 바로 직행한 선수랑 차이도 거의없음 포스팅해서 넘어가서 1군 무대 밟으면서 그나마 성공적이라고 할만한 선수가 류현진 강정호 김광현 김하성 4명밖에없음 직행한 선수들이 그나마 성공가능성 더 높고 계약금 따내기 더 쉬움 한국 포스팅시스템은 너무 구단이 이득만 빨아먹는 구조라 힘들지
이런 걸 보면 우리 법규형님은 참 대단한 사람같네여 ㄷㄷ
임팩튼 진짜 개쩔었쬬.
임팩아니죠 실력이죠
클라스가 다른듯. 마이너도 얼마 안있고 바로 직행
아직도 법규형 넘는 아마추어 계약금은
나오지 않음 20년이 훌쩍 지난 이 시점에도 한국 야구 최고의 재능중 한명
@@박민호-u4l 실력에 대한 임팩트가 크다는거지 좀
김병현이 그당시 엄청나게 빠르게 올라간건 여러 상황이 맞물려서 가능했죠
신생팀 + 그 당시 미국에 거의없던 언더핸드투수 + 언더핸드투수치곤 빠른공 + 겁이 없고 도발적이던 김병현의 성격
이 모든게 다 있어서 가능했지 ...
지금은 KBO가 어찌보면 기회를 받고 주목받는데는 더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규격을 벗어난 선수가 아니면 요즘 MLB는 주목받는게 너무 힘든곳이 되부렀죠
가장 큰 게 군복무 KB????? O에 있으면 아겜 올림픽 차출 상무입대 등 군문제 해결이 수월한데.. 해외진출하면 군문제 해결하기 너무힘듦 상무는 규정때문에 힘들고 아겜차출은 구단동의 구하기 어려움 무조건 한국에서 뛰다 군문제 해결하고 포스팅으로~~~~~ 떠나는 게 이득임
언더헨드 투수 빼고 봐도 리그 상위권의 구속이었음 당시는 20년도 더 전에 시대라
미국은 계약금을 한국보다 후하게 줘서 거기에 혹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한국은 1순위 같은경우엔 억대의 계약금을 주지만 미국에서는 푼돈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한국보다 2배 이상 계약금을 지르면 선수들과 학부모는 내가 이정도 위상이구나 하는 착각에 빠집니다.
예를들에 과거 모선수처럼 100만달러를 받고 미국으로 갑니다. 그런데 그 100만달러라는게 미국에서 먹고 자고 훈련하고 야구장비사고 등등의 생활비에 모두 포함이 된다는 겁니다.
몇년 지나면 금세 잔고가 제로가 됩니다.게다가 혼자서 모든걸 해야하니까 영어를 잘하거나 뒷바라지 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눈탱이 맞기 쉽습니다.
한국은 구단이 어느정도 케어해주고 식사도 부모님과 구단에서 영양보충을 충분히 할수 있지만 미국은 불가능합니다. 당장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은 한국인보다 하드웨어가 월등한데 왜소한 체격으로 살아남을려면 잘 먹어야 하는데 혼자서 그런것까지 신경쓸 여유는 없죠. 결국 빈약한 몸으로 훈련을 하다가 점점 뒤쳐지게 되는 겁니다.
받은 계약금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월급도 쥐꼬리만하고 식사도 빵쪼가리뿐. (이래서 추신수가 위대하다)
정말로 미국을 갈려면 1. 영어를 어떻게든 배워라. 2. 체계적인 영양섭취와 훈련을 계획하고 그대로 실행하라. 3. 미국생활에 주변의 도움과 조언을 얻어라
아직 추신수랑 똑같은 마이너리그로 보고있는건가..? 다저스는 마이너 선수들 밥이나 숙소 걱정 안해도 되는걸로 유명함. 외만한 크보 구단이 자기 팀에 투자하는 돈보다 다저스가 자기 마이너 인프라에 투자하는 돈이 훨씬 큼. 식사 제공, 숙소 제공 받고 있으니가...사이닝 보너스 90만 달라도 있고...존나 편하게 살고 있음.
가장 큰 게 군복무. KBO에 있으면 아겜, 올림픽 차출, 상무입대 등 군문제 해결이 수월한데 해외진출하면 군문제 해결하기 너무힘듦. 상무는 규정때문에 힘들고 아겜차출은 구단동의 구하기 어려움. 무조건 한국에서 뛰다 군문제 해결하고 포스팅으로 떠나는 게 이득임.
"차승 백" 한다는 선택지도 있긴한
그렇습니다. 저도 이게 너무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백차승 있잖아요. 그게 있으니 그냥 가는거
우리나라 국민정서상 힘들어 보이긴 하는데 솔직히 내생각엔 그냥 나라에 일정한 양의 많은 돈을 내면 군대 면제시켜주는게 전체적으로 모두에게 이득 아닌가 싶음.. 국가 전체의 총 가치가 이쪽이 더 높아질것같음 ㅋㅋ 엄청난 양의 가치를 창출하는 일부 개인을 굳이 2년간 거기서 썩히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어느 정당의 정치인이든 이런 의견 내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겠지
추처럼 하면 됩니다
류현진이 12년전에 6년 3600만 달러 계약 김하성이 4년 2800만 달러 이정후가 6년 총액 1억1300만달러로 한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잘하면 MLB와 큰 수준의 계약이 가능한걸 생각하면 한국에서 준수한 경력과 스킬을 가진 상태로 미국에 가서 바로 MLB 데뷔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물론 황재균 김현수 고우석 같은 경우도 있지만 이 3명은 앞서 말한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처럼 대우 받으며 간건 아니니까요
결국 지원이 늘었다해도 마이너는 마이너일건데 거기서 고생하느니 KBO 1군에서 성적 쌓고 대우 받으며 바로 MLB로 가서 꿈의 무대에 당당히 서는데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돈을 생각한다면 무조건 kbo가 맞긴합니다.
김현수는 대우받고 갔죠
마이너리그 거부권만 봐도 엄청난 대우인데....
@@tv-lq2qh 정확하게 말하면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마이너 거부가 선수에게 매우 크니까요. 근데 본인이 말한게 워낙 크다보니 실패자 취급하는게 많죠 저 역시 그렇다보니 저렇게 적었는데 그런건 전부 빼고 미국으로 갈때 대우 받으며 간것만 보면 제가 적은게 잘못된게 맞겠네요
이정후는 현지매체 샌프란시스코 141년 역사상 최악의 포스팅 최악의 계약선수로뽑혔고 메이저리그 최악의 포스팅선수 탑5 안에들어가는 선수로도 뽑혔습니다 이정후 덕분에 당분간 kbo선수들 포스팅금액은 바닥을 칠 예정입니다
과연 시기를 잘 타야지 이정후가 특별한 케이스고 이정후급이더라도 이젠 비슷한 계약은 커녕 믈브에서 소극적으로 나올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 걔들 야구 못해요
bk성님은 그냥.. ㄹㅇ 믈브 역사에 남을 언더임 ㅋㅋ
재미있는또라이..
BK성님...
Bk대단한거지 그냥
진짜 이 형은 미친 재능충이지
대선수 랜디 좐슨형이 기꺼이 자기 자리 앉으라고 일어서게 하는 대선수! 법규 당신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거죠?
부모들이 자기자식에 대한 객관화가 안 되는거죠. 내 자식은 박찬호, 추신수일 줄 아는거죠.
네. 그렇죠
도전도 조금이라고 가능성이 있거나 위험 부담을 감수할 만큼의 메리트가 있을 때 하는 것이지
20년전만 하더라도 메이저리그를 꿈꾸려면 무조건 직행이 답이었음 크게 성공한 박찬호 추신수 김병현도 이런 케이스고 메이저를 밟아본 서재응 김선우 최희섭등도 이런케이스임
아무리 잘해도 메이저에서 눈길도 안주는 리그가 KBO 였으니까 하지만 08올림픽 09WBC를 거치면서 메이저리거들을 상대로 KBO선수들이 활약 하는걸 보고 생각이 점점 바뀌게 됨
2013년 류현진이 진출한 시점이후로 보면 고교 직행한 선수가 성공한 경우는 거의 없고 그나마 있는게 최지만 배지환 정도인데 애매하죠
류현진 강정호 김하성등과 KBO 출신 용병들이 메이저에서 먹히는거 보면 이젠 KBO에서 성장해서 가는게 확률도 높고 대우도 잘받음
개인적으로 KBO 씹어먹고 MLB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법규는 그렇자않습니다
씹어먹고 mlb간게 이대호입니다 kbo에선 씹어먹고 간다는거 의미없습니다 다만 류뚱만이 진짜 괴물이였을뿐
@@즐거운아토피아 일본갔다가 갔자나 이대호는 ~ 나이 다 꽉차서 갔자나..그러니 오래못있었던거지 더 있을수 있엇는데그냥 온거고 한국에
@@즐거운아토피아 이대호는 KBO뿐만아니라 일본도 씹어먹고 늦은 나이에 갔죠 그것도 가서 타격은 평균정도했습니다
씹어먹고 가야 그나마 포스팅에서 더많은 계약금 연봉을 챙길수 있는거고 그래야 마이너 거부권도 챙길수있으니 씹어먹고가야한다는거죠 결과는 어찌되던간에 계약시가 중요하니까
웬만하면 KBO를 거치고 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교 졸업 선수가 믈브나 크보나 어디에서든 주전으로 뛸 가능성은 낮겠지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는 크보가 훨씬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선수는 경기를 뛰어야지만 경기감각을 유지하면서 실력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데 메이저에서 자리가 나지 않거나 그들이 원하는 플레이와 선수의 방향이 다르다면 계속 마이너에서 방치될 뿐이죠. 특히 아마에서 프로로 올라설 때 3년 정도가 피지컬이나 기술적으로 가장 완성시킬 수 있는 시기라 이 시기를 놓치면 진짜 더더욱 성장을 못한다고 봅니다.
마이너에 가면 누가 제대로 관리해주나? 그리고 언어, 문화 등 환경이 달라지는 건 정말 큰 문제다. 말이 통하는 친구도 없으니 관성적으로 훈련하고 얼른 집에 가서 게임이나 할 생각만 하고 있을 수 있다. 고등학교 탑이어도 아직은 실력이 여물지도 않았는데…무조건 kbo 먼저
실패해도 즈그들이 선택 했는데 어쩌겠어여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다 실패 했음 좋겠네여
@@biohajad2뭐 그렇게 화가 잔뜩 남?
@@Saaaaamu-b1b 왜 화가 났다고 생각함??? 혼자 생각하지 마셈 ㅋㅋㅋ
@@biohajad2내가 보기에도 혼자 열등감인지 뭔지 화나보임
개인적으론 유망주는 일본 가는게 좋음거 같음.. mlb 가는 제도 바꿔서 일본 가는건 허락 해줌 좋을듯
팩트는 오타니도 자국리그에서 시작했다는거임 ㅋㅋ
이치로도 자국리그서 시작했음
오타니 자국리그에서 시작 안 했으면 투타겸업 못 했을 확률 98%
진짜 좋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심준석 장현석 최현일 같은 선수들도 국내에서 실력 향상과 좋은성적을 거둔다음 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선수 한명 한명이 소중하기 때문에...다시 국내 오더라도 잘해서 국제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다시오면 선수생활은 끝입니다..뭘 알고 댓글 다세요...
@@중용천명장 님이나 알고 댓글다세요ㅋㅋ 서재응 김선우 최희섭 이대은 다 다시와서 선수생활 끝났나요? 야알못 같은데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ㅋㅋㅋㅋㅋ
@@임정환-k9c ㅋㅋㅋㅋ 진짜 무식하네...2년 유예 기간에 다시 신인 신청해서 최저연봉 받아야 되는데...그동안 메이저리그 진출한 애들은 국내리그 복귀하기 싫어서 안한줄 아는가보네...계약기간 끝나면 27 군대는? 2년유예는?
@@임정환-k9c 서재응 김선우 최희섭은 kbo 보호법 생기기 전이지...진짜 알려주면서 댓글 쓸려니 욕나오네...
@@중용천명장 욕해ㅋㅋㅋㅋ욕 하던가 지가 먼저 시비걸어놓고 뭐라하니 부들부들 거리노~~
심준석 장현석이 직행한 이유는 한화 가기 싫어서 그런거 아님?
심준석은 고1때부터 메이저 간다고 했는데 심지어 그당시에는 1차드래프트 제도 있을때였음 그럼 키움,두산,엘지 가기 싫어서 미국 간거임?
@@cancel-ez3fp심준석 고3때부터 1차지명 없어졌습니다. 메이저 진출 선언 했었는지는 몰랐네요
ㅋㅋㅋ 다저스가 부르면 가야지...특히 장현석 유형의 투수는 다저스가는게 맞음.
진지하게 말하면 올해 신인 상대 가고 싶은 팀 설문에서 한화가 2등이였음 그냥 뉴비들이 잘 모르고 쓰는 밈임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선수들은 무조건 크보뛰고 가는게 나은듯
미국가면 단순히 어려운 리그 뛰는게 문제가 아니라 언어 문화 음식 등 모든 면에서 새로 적응을 해야하는데 금전적으로나 나이로나 운동을 하면서 생활도 적응하기엔 너무 어려운듯
거기에다가 또하나 병역문제까지..
한국 타자 위상을 바꿔준 타자는 사실 추신수가 아님 (추신수는 약간 미국 타자로 분류됨.. 미국 마이너 시스템을 다 경험하고 올라온 타자) KBO 선수가 미국에서 제대로 치는 걸 보여준 (4번) 강정호임.. 강정호는 아마 첫 두 시즌을 바탕으로 계약을 다 채웠다면.. FA로 한국 내야수 최대 계약 기록을 만들었을 선수임
개븅신같이 음주 한게 너무 안타까운 선수... 진짜 좋아했는데
추신수는 투수로 메이져로간거임 마이너때 타자로전하향함
강정호때문에 박병호가 이득본건 맞지만 김하성때문에 이정후가 이득본건 아님. 이정후가 가치를 인정받은건 비슷한 스타일의 요시다 때문이라고 들었음. 메이져 스카우터들 판단으로는 이정후는 npb가도 요시다 비슷하게 성적낼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했음.
@@SeongHoonKim-h9t맞음 요시다 실패했으면 이정후도 금액 이렇게 못받았을 확률이 큼
@@ohohoh0 ㅋㅋ 근데 결과적으로 요시다는 실패쪽으로 가고 있긴 하죠.. 역시 계약도 타이밍이 중요하죠 ㅋㅋ
개인적으로 포스팅 제한을 5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건을 까다롭게 해서말이죠
제가 보는 포인트도 비슷합니다.
이 영상에서 가장 하고싶었던 말인데 ㅋㅋㅋ 참 ㅎㅎ
포스팅에 대한 허들을 낮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AE-0509 앙 군대띠
구단들 입장에선 절대 안해주지 ㅋㅋㅋ
7년 노예 할수있는데 뭐하러 낮춰주겠음
5년하면 야구단 철수합니다 하면 못하는거지
지금 선수들 연봉이 낮아져야 5년포스팅이 가능할텐데 선수들도 저건 안바라지 ㅋㅋㅋ
어쩌피 메이저 규정이 25세 넘어가야 돈당길 수 있는거라 5시즌은 오바고 6시즌 정도가 적당함 오타니처럼 돈 관심없이 메이저 최저연봉 계약은 또 나올까 싶음
5년만 하고 보내면 구단이 뭐하러 관리해주려하겠음? 더 굴려버리지
한국프로야구의 바램이지 선수의 자유의지는 꺽을수 없죠 선수가 판단하는 겁니다 누구에게도 한국에 있어라 미국으로 가라 할수 없는 문제임
Kbo 먹어버리고 가는게 현명하다
지금 와서보면 김병현이 진짜 말도안되는거였다 20살에 마이너 세달만에 씹어먹고 메이저 콜업
다음시즌 바로 주전마무리 월시 우승까지
먹어도 이젠 못가는곳이 mlb.. 바람의
손자 보셈
@@탱크운전사재능차이지 ㄹㅇ ㅋㅋ
김선우 해설위원 이셨나? 그분도 메이져 진출전에 kbo프로 생활을 하고 mlb로 가는것이 더 낫다고 하셨었긴함
사실 김선우정도면 메이저직행한 고교선수중에 상위 1퍼긴함ㅋㅋㅋ
누적성적이 어떻든 그어렵디어려운 쿠어스필드 완봉경험자니까ㅋㅋㅋ
고우석이 mlb 간게 진짜 제일 이해가 안갔다.
답이 있겠습니까. 가는길을 옳은길로 만들면 됨
김병현 225만 받은게 25년 전인데 그 기록은 고사하고 100만도 못 받고 가는 현실에서 냉정하게 되겠냐 싶음.
도전은 응원한다만 진짜 미친놈처럼 잘하지 않는 이상은 마이너 직행해서 기회 잡기 힘들다고 봄
그때는 정책이 이상해서 이상하게 많이받은거에요.
알고말하자 슬롯머니 제한 생기면서 주고싶어도 못주는거다
참 이게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인데
KBO는 해외유출을 막기위해 해외로 나가면 국내유턴시 다시 드래프트에 참여하는 조항등으로 국내에 남는 메리트를 만들어줬음
그래서 우후죽순 나가던 선수수가 그나마 진짜 특급들만 나가게됨 근데 그중에서도 확실한자원들은 구단과 레전드들의 설득으로 국내에 남게되고 그리고 가장중요한 돈에대한 이야기를 빼놓은게 오늘 영상에 가장 아쉬운부분임 김선우 봉중근선수때나 지금이나 계약금은 100만불선임 그사이 국내1차계약금은 10억도 찍었고 불과 몇년전 코로나임에도 9억이 다시 나왔음 근데 그래도 꾸준히 선수들이 나갔는데 영상초반에 올해는 없었던이유가 사실 이제부터 해외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할께 지금 미국 1인당GDP가 8.5만불임 이제 100만달러 계약금받아서 세금때고 50만불로 버틸수없는 구조가되었음
야구선수만 그냥 훅 가는게아님 부모님까지 가며 사실상 AAA전까지는 유학인데 이게 감당이안됨 집값부터 답이없어짐
아마 이영상이 고교선수 미국진출을 개탄하는 마지막이 될거임 업로드 타이밍은 잘잡은거같음
와 진짜 너무 멋진 영상이다..
안우진은 노려볼만하지만.. 원태인 선수 팬이지만.. MLB 가려면 제구를 어마어마하게 가다듬어야할듯.. 일단 메이저는 구속 구위로 찍어 누르긴 힘든 리그는 맞음 (오타니도 맞을때 뻥뻥 맞는 리그임.. 그리고 한국 선수들은 포크볼 같은 결정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오타니가 뻥뻥 맞는 건 직구 구위 문제. 근데 원태인 직구는 그거보다 더..
오타니 방어율이 평균 3점대임 뻥뻥 맞진않음
원태인은 npb라면 모를까 메이저에서까지 통할 급은 아닌 듯
안우진은 메이저에서도 통할 듯한 포텐이 있지만
원태인은 크보에서도 3점대면 메이저는꿈도못꿈 공이빠른것도아니고
구단과 선수 둘다 만족할만한 기준으로 충족하면 해외리그 포스팅 자격 주어지는 새로운 룰이 생기면 좋겠네요 단일시즌 말고 최소 3-4년 성적을 기준으로요
고우석 보고느낀점 우석이는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야구선수 데뷔조차 못했다
너무 뭐라하지마라
@@5252ponjhbgf 니가뭔데
KBO 거의 대다수가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야구선수 데뷔조차 못하죠 ㅋㅋㅋㅋ
당연한 소리를 하네ㅋㅋㅋ
@@5252ponjhbgf비하하는게 아니라 팩트임.
매번 아주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면제가 아닌 이상 군대 + 7~8년 이면 너무 길긴 하네요..사실상 선수생활 대부분이죠. 대학까지 졸업했다는 가정이면 허이쿠.. 풀이 작고 적다고 아예 둑을 높게 쌓아 막아버려서 지키려고 하다가 더 악순환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선수들의 해외진출가능 fa가능 연차를 2~3년 저 줄여줘서 선수들이 우선 크보에서 씹어먹고 믈브로 가야겠다라는 결정이 더 부담없게 작용하면 좋겠네요.
@@Hitchmanstudio 어느 구단들이 이런 규정을 찬성하겠음? 절대 안 바뀜
가장 큰 문제는 한국식 문화에 익숙한 어린 선수가 미국에 바로 넘어가서 겪는 문화적 충격입니다 미국에 바로 진출한 선수들이 말하는 공통된 사항이 뭘 해야할지 모른다는거에요 코치가 가르쳐주지도 않고 경기만 내보내니 뭘 해야할지 모르고 기술적 문제가 있어도 고칠 방법을 모르겠다고 평생 누가 시키는대로만 하다가 갑자기 혼자 알아서 해야하니 적응을 못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건 일부 사례가 와전된 경우이고 스타일이 다른 겁니다. 미국에서는 어차피 수많은 유망주들 중에 하나인데 내가 왜 나서서 가르쳐 주냐..
아쉬운 사람이 직접와서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지 스타일인 것이고 한국에서는 코치들이 시키는 것을 수동적으로 해왓던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죠
미국에서도 팀에서 가능성을 본 유망주는 애지중지 육성합니다. 그렇지 못한 선수들은 본인이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야하는 것이고
@@zzang-mathis 똑같은 소리를 길게도 하네
@@zzang-mathis니가 하는 말이 쟤가 하는 말이야
말씀도 잘하시고 내용이 너무 알찹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KBO의 전체적인 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라는게 유일한 해법일듯 합니다.
그럼 그럴 수록 1차 지명의 자원들을 더욱 묶어서,
리그 수준 자체를 더 끌어 올리는 것에 목표를 둬야 하는것이기도 하죠 ㅎㅎ
대한민국 출산율 2 만큼이나 불가능해보이네요
이게 불가능 한게 우리나라 부모들이 운동을 안시키려고 함. 재능이 있는 선수들이 운동을 하는게 아니니 아무리 엘리트 코스를 밝는다 해도 성장의 가능성이 낮아서 어차피 리그 수준이 올라갈 수가 없음
인구수 감소,,로 인해 더 실력이 나아질 일은 없음. 유지만 돼도 감지덕지
도전이 부질 없지는 않죠. 다만 안타까움이 큽니다.
선수가 성장을 하려면 경기장에서 끊임없이 뛰어야 하고 그 경기를 통해서 매순간 성장을 거듭해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선수가 류현진 이정후 김하성 김현수 등등 수 많은 선수들이죠.
이 모든 선수들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국내에서 연봉을 높게 받으면서 안정을 찿고 잘 쉬고 또 다음해에 경기를 통해서 거듭 성장을 하고... 그렇게 꾸준히 성장을 해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면 좋은 연봉에 출전 보장을 받고 안정을 하면서 또 성장을 하고....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서 추신수 만이 유일하게 미국으로 가서 성공했네요. 솔직히 이찌로 때문에 선수생명 꼬일뻔 하다가 이적을 통해서 극복하고 대박을 친 경우인데 과연 앞뒤로 수백 수천명의 선수들 중에서 이렇게 성공해서 부를 축적한 선수가 과연 몇 명일까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딱 3명 입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부상 숨기고 혹사 등을 통해서 결국 무너진 선수들이 대다수였으니까요.
그래서 국내에서 용이 되고 용의 머리가 되어서 좋은 계약으로 미국을 진출하는게 본인이나 가족들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지명 1순위 선수들이 계속 해외로 빠지는 이유 다들 알지 않나.. 아이러니하게도 야구를 잘하면 kbo에서 젤 못하는 팀에 들어가야하니까 모 아니면 도로 해외 선택하는거지 뭐. 예전처럼 1차지명 부활시키거나 일본처럼 추첨제로 뽑아야한다고 생각함.
일본도 바로 MLB간 선수중 성공한 케이스는 거의 드문거 같습니다. 몸이 가다듬지 않은 상태에서 의사소통이 안통하고 문화적인 차이가 아무래도 기초를 다져야할 중요한 시기를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운동과 스케줄로 허송세월 마이너 생활을 보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행으로가서 타자로 성공한 추신수가 대단하지 루키리그부터 치고 올라갔고 마이너시절 힘들었을텐데 버티고 또버티고 메이저가서도 주전경쟁 힘들었는데 참고 이겨낸게 일반인이 상상할수없는 고통이었을거임
진짜 대단한 선수
TV 출연 몇번 하면서 마이너리그 시절 이야기 많이 해줬었죠. 미국 진출과 함께 결혼을 했는데 완전 박봉으로 1년을 나려다보니 가족들 다같이 굶주렸다고...
그래서 저는 운동선수 와이프 중에서 유일하게 좋게 보는게 추신수 와이프임. 나머지는 전부 돈보고 붙은 케이스. 추신수 와이프는 진심으로 돈 누릴 자격있음.
우리나라 입장에선 정말 한명한명 소중하고 귀한 씨앗들인데 MLB구단들에게는 계약금 몇푼 쥐여주고 터지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느낌이니..
국내무대에서 성장 및 검증, 국내무대 눈도장을 통한 국가대표 출전으로 군면제까지 노리고 연차까지 쌓아야 하는 현 시스템 상 어린 선수들이 많은 고민을 할 법도 하죠
국내무대 인재풀 확대와 국가대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어린 선수들에게 국내무대가 메리트 있다고 느껴질만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KBO 거쳐서 가는게 계약 체결하는데 선수한테 더 유리하고 KBO에 있어야 군문제 해결 하는데 유리해서 직행보다는 KBO 거쳐서 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크보에서 좀 있다 믈브가는게 정배인데 개인적으로 포스팅 기간을 한 4~5년으로 줄여줬으몉 좋겠음
그 기간 줄이려면 리그 수준 유지를 위해서 외국인 선수 늘려야 하는데 그건 또 선수협에서 반대함
KBO에서 뛰는게 맞다고 봄...90년대후반부터 수많은 유망주가 갔는데 극소수만 성공했고...가서 성공할만한 그릇이면 적어도 KBO는 씹어먹어야함
미국에 바로 가서 마이너 루키리그부터 올라가는 방법을 택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느냐가 아닐까 싶음.
일단 믈브에 오퍼 받고 넘어갈 정도라면 재능이 그에 걸맞을 정도로 있긴 할 거임.
다만 미국은 누가 나서서 가르쳐주고 알려주고 그런 구조가 아님. 저 아래 루키리그부터 믈브까지 전부 그냥 알아서 자율적으로 훈련하고 성장하는 게 모토임.
애석하게도 우리나라 선수들은 학창시절부터 국내 지도자들의 밀착 코칭에 길들여져서, 미국에 바로 가면 이런 부분에서 적응을 못할 가능성도 배제 못함.
본인이 나서서 연구하고, 또 자문을 받는 등의 노력이 매우 필요함. 그렇기에 본인이 영어가 된다면 그 또한 진짜 엄청난 무기가 될 거고.
믈브급은 류현진처럼 어떻게든 되지만 국내급은 국내에서 검증받고 가는게 낫다 싶다
이런거보면 진짜 박찬호 김병현은 리스펙 그 자체다 동양인 차별이 만연하던 90년대 2000년대 초에 넘어가서 그 어려운 환경에서 우뚝섰다는게 진짜 탈 인간급 멘탈을 갖춘 인간승리+천부적인재능+노력 모든것들이 합해진 결과물이지 레전드다 정말
장현석 보면 절대 국대는 고교야구 뽑지마라 먹튀한다
애초에 선발할때도 한국에 남을 줄 알았다 이랬는데 크보가 멍청했던거임 크보에 남는다는 조건으로 국대 차출 했어야함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하며 찬성합니다!!!!!
키움처럼 확실히 보내준다는 보장이 있으면 한국에 뛰다 진출하는 것도 괜찮음. 근데 우승해야한다고 타이밍 놓쳐서 보낼것 같으면 좀....
본인이 가고싶으면 가는거고 결과는 본인의 몫. 영상 잘보고 갑니다 ^^
개인적으로 투수는 직행 타자는 kbo거치는게 좋아보임
김병헌 말고 투수로 직행해서 성공한 선수가 누가 있나요?
일본에서도 성공 사례가 없는데...한국에서??
박찬호
박찬호
@@milkman1004ysw미국갈정도면 거의 한화갈텐데 그럴빠엔 미국가는게...
김서현 이번시즌 코치때메 고생한거만봐도...
@@cookieandchoco9294 김서현 최근 경기 보세요
기준을 5년으로 낮추면 좋다고 생각드는게 5년정도되면 재능있는 선수들은 그 안에 무조건 팀에 주축선수고 경험도 딱 좋게 쌓여서 메이저를 도전하든 일본을 도전하든 실패 가능성이 좀 줄어든다고 생각듭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지명을 못 받으면 미국으로 가는게 맞지만 한국에 있으면서 사랑 받고 군문제 해결하고 가는게 더 나은듯
단지 내 생각이고 안 그런 케이스도 있으니까 뭐
군대 문제 때문이라도 크보에서 증명하고 나가야함 크보에서 잘하면 국대 뽑히면서 fa일수 줄일 수도 있음 김광현이 말했지만 케어 시스템이 알아서해라 수준인데 데뷔도 못해본 어린 선수들이 어떻게 자신의 폼을 정립하겠음
해외 생활을 하다보니 이러한 이야기가 너무 와 다았습니다.
압도적으로 잘하지 않는 이상 자국민 풀(또는 국제 유망주풀)을 이기기란 쉽지 않지요 ㅜㅠ
ㅇㅈ
바로 미국가는건 너무 위험한 모험같음
국내에 있다면 구단측에서 어떻게든
키울려고 출전기회를 주지만..
요즘 미국야구 극단적인듯..
저지처럼 미친듯한 파워가 있거나
아라에즈처럼 미친듯한 컨택 기술이나
바비위트 처럼 공수주 다갖춘 선수나
미친듯한 속구를 던질수있는 투수
미친듯한 제구를 가지고있거나..
어설프게 가면 유망주 소리만 듣다가
한국와서 어설프게 프로생활하다 은퇴
그 예시가 이학주같음..
국내야구에서 주전급 활약하면서
가는것도 갠찮은것같음
류현진 강정호 김하성 이정후처럼..
추신수 박찬호같은 성공사례는
더이상은 힘들다봄
어쩌면 상위 유망주는 mlb가 아니라 npb 육성형 외국인으로 들어가서 npb 2군에서 같이한 3년정도 훈련하고 각 보이면 mlb로 아니면 npb kbo 중에 선택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해외리그로 직행하면 2년동안 국내프로팀이랑 계약 못해요 그래서 일본 직행하나 미국 직행하나 한국 못들어오는건 똑같습니다
확실히 fa는 몰라도 포스팅 자격 기간은 줄여야 함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면 미리 보내고 성장 시기가 필요하면 원래 기간까지 채우고 가는거고
류현진이나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김도영 같은 선수 입장에서는 일찍 가는게 이득일 수 있음
포스팅 지금보다 더 줄이면 포스팅 신청 시점에 24세라 계약규모가 20M이 최대인 마이너 계약으로 제한됨 그래서 스타급 선수는 어차피 신청 안할 것
김도영은 수비를 너무못해서 메이저 가기힘들텐데
김도영이 일찍간다고하면 미국에서 김도영 뽑아준대? 수비가 개판인데 미국에서 김도영을 왜데려가
포스팅 시점은 지금이 딱임. 오히려 7번의 시즌과 그 사이의 국제대회에서 더 많이 어필하고 가는 거라서.
막말로 이정후도 지금보다 2~3년 전에 포스팅했으면 이만큼 못 받았음.
김도영이 올해 전성기인데 바로 못 넘어가는 건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윗댓들 말대로 수비에서의 약점도 있고, 국대에서 검증도 더 받아봐야 하기에 앞으로 4년 동안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는 시간으로 삼으면 좋을 듯함.
장현석은 성공할거같음 원태인은 메이저 갈수 있을까 의문이드네요 ㅋ
냉정하게 원태인은 좀 어렵긴함
크보에서도 2점대못찍는원태인이?
원태인은 딱 양현종과임. 구속, 구종 뭐 확실한 무기가 마땅찮아서 크보에서 리그 에이스 역할은 더할나위없이 잘하겠지만 상위리그 가면 털릴 가능성이 높음.
차라리 곽빈이 전성기 윤석민 과라서 제구만 잡는다면 가능성 좀 더 있을지도.
원태인 = 양현종
그게 그분들의 한계입니다. 어디서 시작했어도 유사한 결과일 겁니다.
너무 맞는 말 👏👏👏
야구 잘하면 한화가야하는 문제도 고려해야지
야구학부모들이 꼭 봤으면 합니다.
원태인은 아니다 고우석 꼴 난다
kbo에 잔류하면 슈퍼스타로 살아갈 수 있고 직행을 하면 수년간 마이너에 있어야하는데 그 차이도 큰듯
내생각엔 오승환 류현진은 KBO 1년차때부터 리그 박살낸 수준이라 메이저 바로 가도 됐을거같은데, 이들은은 한국 야구 역사상 손꼽히는 재능러들임. 김하성 강정호도 1, 2년차때는 저연차치고 잘한거지 대놓고 리그 박살낸건 아님. 박찬호가 좀 예외적인 케이스고 (메이저 가서 기량 만개함), KBO 리그 박살내고 메이저 포스팅으로 진출하는 것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함. 김도영은 리그 적당히 뿌시고 메이저 가자!
중간중간에 바자나를 넣어주시네용
클블팬으로 반가운ㅎㅎ
미국에서 클럽 야구를 하고있는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아들이 올해 여름 시즌에서 꾸준히 4번을 치기도 했고, 가을 시즌도 3번4번을 치고있구요.
타 인종에 비해 아시안에 대해선 기다려주질 않습니다.
많은 남미인들이 유입되고, 코치들은 야구를 경험한 아빠들이 대부분이죠.
그로인해 남미출신들은 아이들의 성적이 기복이 있어도 타순의 변화는 줄지몰라도 꾸준히 주전으로 내보내나, 아시안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나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아시안중에서 여기서 나고자라 메이저리그까지 콜업되는 경우가 있었나요? 제 기억엔......
그만큼 보이지않는 아시안들의 장벽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KBO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서 진출하는게 확률상 매우높아 보입니다.
일반인이 봐도 실패가 보이는데 당사자는 몰라도 주변인들은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정우주 메이저 이야기 나와서 엄청난 선수인줄 알았다. 그런데 경기 보면서 웃음 나오더라. 직구 구속 빼면 아무것도 없다. 제구력도 변화구도 가장 심각한 피칭 순서도.
김혜성은 일단 수비 때문에 메이저 1군 못 들어 간다. 스피드나 도루도 애매하고. 장타력도 없고 오로지 타격 하나다.
오히려 타격보단 스피드 도루 툴이 더 좋아요
타격도 그닥! 3할 조금 넘는 수준인데
실례지만 대본은 누가 쓰나요? 프로급 수준이라서 너무 귀가 호강한답니다 ❤❤❤❤
성장시스템이나 환경 다 떠나서 정당히 대접받고 계약해서 가는게 제일좋은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 양현종처럼 메이저무대 밟고만 와도 된다는 마인드로 도전하는건 박수 받을만하구요
양현종 메이저리그 1승도 못했다고 까시는 건가요 ㄷ
@@izumiaco5079 저게 어디가 봐서 까는거죠??
꼼프라~카.. 이름이 귀여워서 뭔지 알아보려고 했더니 새롭게 떠오르는 도오박이엿구나ㅋㅋㅋ
무조건 KBO거치고 큰 무대를 나아가는게 나을꺼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추신수 박찬호와 같은 바로 MLB직행선수 성공사례가 있지만 극히 드물게 성공하기 때문에 kbo에서 증명하고 가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크보 거치고 가도 극히 드물어요. 김하성,강정호,류현진 말곤 아직 없어요
@@키욕 kbo거치고 가도 성공한사람이 많다고 얘기 안했습니다 그나마 kbo거치고 가야 성공확률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Young-__- 아하!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
크보거치고가는게 요새는이득이지 이정후가 메이저직행했으면 그나이에 그런계약했을까 고우석도그렇고
포스팅 신청 연차를 4-5년으로 줄이거나, 축구처럼 바이아웃 제도를 도입하고 FA 총액 상위 10위 선수들의 평균으로 가치를 메겨서 믈브 구단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좋을 듯. 유망주들이나 구단 입장에서도 큰 돈을 빨리 만질 수 있으니 좋고, 장기적으로 크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셀링 리그로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
좋은 의견 같아요.
분명 제도의 개선은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선수유출되는 거 막으려고 포스팅 FA 빡세게 해놓은 겁니다.
구단은 자선사업가임?? 포스팅 신청연차 4년 5년이면 고졸선수는 23, 24인데 이러면 메이저계약 아마추어룰로 해야해서 메이저 최저연봉계약밖에 안되서 포스팅비용 벌지도 못함....대졸이면 연차 저정도 하는게 맞지만 고졸을 굳이???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하네요.
구단 입장에선 굳이 마이너계약을 주면서 "돈" 안되는 일을 할 필요가 없긴하죠.
그럼, 만 25세 이상 시 언제나 포스팅 가능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준준야 스포츠에 대한 입장이 일본이랑 한국이랑 다를뿐인거지 일본은 어떻게든 해외 진출 적극 권장하는 나라이고 한국은 무조건 이득볼때까지 쥐어짜내서 보내는 입장이고 애초에 그렇게 해도 한국은 구단들이 스포츠로 돈벌기 힘든데 굳이 선수 유출 막을라고 하는게 의미가 있나싶긴함 축구처럼 오퍼들어오면 바로 이적가능한 구조도 아니고 1년마다 재계약하면서 강제로 묶이는게 맞나싶은데 아무리봐도 구단이 자선사업가가 아니라 선수가 자선사업가 아닌가
고교졸업하고 간선수중에 성공한게 추신수 한명뿐임 것도 마이너 몇년 날린거 생각하면 프로밥먹고 가는게 훨낫죠
이게 진짜 난제인거 같음.... 워낙 조건도 다 다르고 적응 정도도 다르다보니.... 거기다 또 변수도 많아서... 진짜 잘할 때 가도 미국에서 잘 못하는 경우도 너무 슬프고 일찍 가서 아예 하부로 떨어져버려도 속상함.. 한국 유망주들이 모두 잘해서 준비 할만큼 하고 나갔으면 좋겠다.
미국 시스템, 문화가 한국이랑 차이가 많아서 바로 오면 다시 시작하는 과정 속에서 혼란이 많을듯 싶네여..MLB에서 잘된 선수들 보면 추신수 빼고는 다 인정 받고 진출했죠..ㅎㅎ
솔직히 수비가 역대급이고 피지컬이 기반된다면 타자이더라도 직행이 맞는 것 같음 요즘 메이저는 나이 어린게 장땡이고 유틸 능력과 생산성이 대세라서 솔직히 김도영의 경우는 수비가 스텝업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6년을 더 리그에서 굴러야 하고 군 면제도 불확실한데 30줄 다 되어서도 지금 폼과 피지컬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 부호가 생김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빠른 공 때문이라도 무조건적으로 빨리 가는게 맞다고 봄 늦게 간 선수 중 95마일 이상 패스트볼을 극복해낸 선수는 강정호 단 한명 뿐임 그나마 이대호 정도인데 이대호는 일본에서도 패스트볼에 강했으니 그렇다 치고
육상체조수영은 개인스포츠라 체력이 극에달하는 십대후반20대초반이 선수로서 전성기나 축구야구는 기술과경험이 축적되야 함으로 20대초 전성기보다 상대적으로 20대후반 30대초가 되어야 전성기를 맞는 선수도 많은듯..
원태인은 택도 없어요..KBO 에서도 기록은 허접해요
허접은 아니지 솔직히 ㅋㅋㅋㅋ 나도 메이저는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npb라면 나름 괜찮을 거 같은데
@@윤유빈-t2fnbp도 못가지... 당장 믈브갔던 류윤김 하다 못해 양현종까지 평자 1위에 엠비피까지 따서 국내 평정하고 갔는데 원태인은 이닝 먹는 거 말고는 진짜 메리트가 없음 김도영 마냥 20살에 엠비피 찍어야 믈브 소리 듣는 거지 원태인은 진짜 개오바😂😂
@@shautyoonmihyangshintail 양현종 mlb 진출 시즌은 솔직히 별로 못했잖아...
그리고 원태인이 그 정도가 아니니까 npb를 말한 거지 ㅋㅋㅋ mlb랑 npb랑 수준 차이가 존나 심하니까
@@윤유빈-t2f 믈브랑 nbp 차이나는 만큼 nbp랑 크보 차이도 ㅈㄴ 심함ㅋㅋㅋㅋ nbp 자체도 몇년째 투고타저인데 진짜 원태인 가면 먹힐거라 생각하는 거...? 통구이 아닌이상 진짜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할듯😭😭
@@shautyoonmihyangshintail 크보가 타고투저지 npb는 투고타저임
,롤지노, 어짜피 말로만 백번 떠들어도 한번 눈으로 보면 모든것이 달라집니다
우리도영이는 당분간 크보좀 패다 가거라~^^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Mlb 바로 가서 성공하기 힘듬 차라리 kbo에서 몇년동안 꾸준하게 활약해서 쌓은 경험치로 7년차 때 김하성 등 선수분들 처럼 mlb 문 두드리는게 낫다고 생각하네여 개인적인 의견
5년 이내로 줄이고 2년정도 일본 가서 테크닉 적인거 더 다듬고 가면 더 좋을듯
사람의 삶에서 결국 기본은 경제적인 해방에서 시작됩니다. 꿈이라는 말과 노력이라는 낭만으로 포장하기에는 우리 모두는 오타니가 될 수 없죠.
스포츠 선수들이 신인 포스팅부터 시작해서 fa까지 자신이 좋아했던 운동분야를 비즈니스로 생각하는 것도 저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본인 들의 꿈을 위해서 도전하고 노력하는 국내의 선수들은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부상없이 자신의 기량을 잘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