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진리가 있음. 일본의 자수성가한 재계 인사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음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정말 그렇게까지 힘든 상황인 걸까?" 그 때 "아니, 생각해보니 그렇게 힘들지 않은 거 같아." 라고 대답한 순간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고통, 좌절, 절망, 힘듦은 결국 그 상황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의 문제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연습하고 상상하고 감사하는 것. 놀랍게도 그 생각이 풍요와 행복을 불러온다고요.
맞아요. 타인의 시선인양 나를 바라보는 것도 필요해요. 이부분이 다 나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나자신을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나라면 그 친구에게 뭐라고 위로해줄것인가…그렇게 내 마음을 알아주게되면 눈물이 나요. 꼭 필요한 나와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이라 댓글답니다. 일본의 자수성가한 재계 인사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음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정말 그렇게까지 힘든 상황인 걸까?" 그 때 "아니, 생각해보니 그렇게 힘들지 않은 거 같아." 라고 대답한 순간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고통, 좌절, 절망, 힘듦은 결국 그 상황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의 문제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연습하고 상상하고 감사하는 것. 놀랍게도 그 생각이 풍요와 행복을 불러온다고요.
@@amsd1231 그럴땐 관점을 바꾸면 해결되는 것 같아요. 저기서 말하는 요점도 ‘어떤 관점’으로 보냐에 따라 힘듦이 달라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 기존에 내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그 문제를 받아들였기에 힘듦이라고 느꼈을까에 대한 고뇌를 스스로 해보고, 그 답을 찾으면 그 관점의 반대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힘듦이라고 안 느낄 수도 있는거죠:) 의미부여 차이이겠지만 .. 원래 삶과 그 안에서 오는 힘듦은 결국 다 어떤 의미부여를 하냐의 차이라.. 여러 관점에서 내 힘듦을 잘 파악해보는게 좋은 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대부분 정말 나는 진짜 힘든건가? 에 대한 대답은 yes보다 no 가 더 많고, yes가 나온다면 내가 어떤 한가지 관점에 집착해서 어떤 하나의 의미부여로 힘듦이 가중되는 거 같아요)
일부, 삶의 공백이나 무의미함을 눈치챈 이들은 본인의 욕망과 정서를 통제하고 절제하여 영원한 평화를 얻고자 합니다. 하지만 완전무결함에 대한 추구는 언제나 불완전할 수밖에 없지요. 오히려 불완전함을 수용할 때 더욱더 완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컨대 삶의 고통을 초월하고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고통을 초월하고 극복할 필요가 없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 모든 충동와 욕망들이 그저 하나의 유희에 불과했음을 알면서도, 그 유희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는 것. 삶의 무의미함마저 비웃을 수 있는 것. 그것이 위버멘시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다른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고, 교감하며, 세계을 나누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잊는다면 더 행복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큰 슬픔도 찾아온다. 반대로, 내가 온 곳만을 바라보며 산다면 모든 것이 단순해져서 기쁨도 슬픔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결국, 다른 존재들과 세상을 나누지 않을 거라면, 이 세상에 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참 보배같다고 느낍니다. 학문적 체계를 막론하고, 옛것에서 새것의 가르침을 찾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일은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함과 동시에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영상을 만들어주신 제작자분과 집구석에 편히누워 삶에 대해 고찰할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에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또한 인류의 영적 스승님들이 한 평생 고민하신 것들 + 과학으로 뇌를 볼 수 있게 된 인류의 노력들 + 이런 것들을 한데 묶어 책을 써준 뇌과학자분 +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면 기꺼이 들어주시는 시청자님들이 계시기에 이런 일들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 또 좋은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우리가 자기동일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아무래도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같아요. 단순히 직업이나 나이, 성별등에 따르는 기대뿐만 아니라 내 주변인들이 나라는 사람을 좋아해도 내가 나의 핵심가치들을 지키지 않아서 나라는 사람이 와해돼버리면 관계에 심각한 위기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또 자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도 어떤 일관성과 자기동일성은 필수적이니까요. 가치부여 없이, 특정 ‘대상들’을 보지않고, 대상들간의 우선순위와 위계를 나누지 않고서 세상을 카메라가 보듯이 보는건 사람으로서 불가능 하져. 지젝이 이데올로기란 우리가 벗었다 썼다 하는 안경같은게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 그 자체라고 했던거같아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어떤식으로 볼지 그대로 남들걸 수용하는게 아니라 의식적으로 특정 기준을 통해 고르는것 정도겠져. 우리가 이런식으로 세상을 보는 방식을 자각한다는건 더이상 무의식적 방어기제와 같은것들이 우리에게 느끼게 만드는 감정들에 그대로 끌려다니지 않게 될 수 있다는걸 의미하는것 같아요. 감정이 모두 상황에서 비롯된거다라고 믿으면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볼려고 쥐어짜서 고생하지만 결국 근본적 문제는 해결이 안되는데, 이렇게 감정은 우리의 인식이 만들어내는거라는걸 깨닫고 나서야 무의식의 관성으로부터 일부 주체성을 되찾아올 수 있는거같아요. 원효대사 해골물처럼 진부하게 들리지만 사실 이런 감정들은 그 안에 있을땐 나의 논리적 귀결이자 진실로 느껴지기 때문에 알아채기 어려운거같아요. 사실 감정이 먼저 오고 이성은 그걸 어떤식으로든 합리화 하는 경우가 엄청 많은데도요.
생각의 깊이나 그걸 풀어내신 짧은 글이나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 동일성을 유지하려는 이유가 사회적 이유 때문이라는 게 정말 공감가고 또 한번 제 머리를 띵하게 만드네요... 그런 점에서 좌뇌는 참 항상 열일하며 살아주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왠지 작성자님도 책이나 유튜브나 팟캐스트나 블로그나 어떤 형태로든 재밌는 활동하고 계실 거 같아요...!! 혹 아니시라면 한번 해보시는 것도 꼭 추천드립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서요 ㅎㅎ
@ 헉 과찬이세요! 그래도 이렇게나 제 생각들에 공감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저는 그냥 좀 신경증적인 기질이나 ADD같은것들 때문에 무기력이나 우울증, 관계에서의 문제등을 많이 겪다보니까 자연스레 이런 생각들이 많아지게 된거같아요. 사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말들은 하지만 이것들이 제 행동이랑 의지에까지 영향을 끼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려서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그래도 돌아보면 지금까지 모든걸 부정적으로 내러티브화 하는 무의식적 습관도 많이 걷어내고, 결국 행동과 실제로 접촉하고 경험으로 느끼는것만이 이런 무의식적 패턴들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닫는데 이런 생각들이 도움이 된거같아요. 그래서 다른분들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심리학고양이 저는 회화 전공 학생이라 더 이런 기준들에서 압박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동시대성이라던가 화가로서의 페르소나라던가 사실 이런 기준을 신경 안썼으면 다들 학교까지 올 필요도 없었을테니까요. 그래서 여전히 이런것들을 구체적인 행동이랑 태도들속에 녹여내는게 어렵고 그래서 아직도 알아가는중인거같아요. 오늘 쓴거: 일관성은 흐름과 방향성에서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거지 의식적으로 맞추는게 아니야. 머릿속에 다른걸 들이면(이전에 그렸던 그림들, 어떤 기준, 어떤 강박, 너 자신에 대한 응시, 작가로서, 사람으로서의 일관성 등등) 너가 그리고 있는 눈앞의 그림을 제대로 못봐. 너 머릿속에 살지말고 의식을 온전히 그림에만 쏟아야돼. 그림을 그리고있는, 그림 뒤에있는 너를 보지말고 그림만 봐 너와 분리된 존재로서. 그리는 행위속에서 너를 지워. 그래야 진짜 너가 나온다? 정체성, 자아는 의식적으로 어떤 기준에 맞출 필요 없이 흐르는대로 두면 되는거야. 자기동일성은 굳이 개별행동마다 억지로 의식적으로 맞추려 하지 않아도 보다 자유롭고 주체적인 행동들의 관계속에서 소급적으로 얻어질 수 있는거구나. 그게 진짜 자기 이해인가봐.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서는 다 표현 못할 만큼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그동안 명상이 그렇게 좋다 해서 매일 실천한 지 이제 한 달 다되어 가는데도 할 때마다 집중도 힘들고 '도대체 이게 뭐가 좋다는 건지..' 싶은 마음으로 매일 억지로 꾸역꾸역 했어요. 그런 와중에 이 영상으로 명상이 힘들었던 이유를 깨닫게 되었어요. 좌뇌의 독재, 좌뇌의 거짓말이 원인이었다는 것을요! 저는 제 스스로 자아를 관철하고 있다 자만하고 있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저는 제 [자아]를 내세우는 좌뇌에 단단히 잠식되어 있었던 거예요. 명상할 때 마다 재잘재잘재잘 얼마나 시끄럽게 생각이 떠오르는지, 명상 초보는 그 생각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지만 저는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명상을 하고 있다는 기분이었어요. 방금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바로 명상을 했더니 훨씬 자아를 많이 내려 놓을 수 있게 됐어요. 저는 그동안 좌뇌가 제 자아를 잠시 내려놓는 것에 대해 큰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는 걸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드디어 느꼈어요. [온전한 평안함]을요. 제가 그동안 갈망하던 것에서 고작 15분 영상으로 큰 깨달음을 얻었으니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정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ㅠㅠ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보답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유료 구독 했습니다. 정말 귀한 영상이에요!
ㅠㅠㅠㅠ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명상 초보자라 어떤 경험을 하신건지 구체적으로 와닿지는 않지만, 온전한 평안함을 느껴보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 저도 가아아아끔 언어가 잠시나마 사라질 때가 있는데, 그럼 또 좌뇌가 불쑥 나타나서 존재감을 과시하더라고요..ㅋㅋㅋㅋ ('어, 명상이 잘 된다!' 이런 식으로요) 유료구독 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기대해주시는만큼 더 좋은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
충분히 배운 사람이 도저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 무언가에 세뇌되어서 어떤 근거를 갖다대도 절대로 믿음을 저버리지않고, 보이스피싱에 제대로 씌워서 돌이켜보면 말도안되는 소리에 속는것... 제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납득가지 않던 행동들인데 이 영상을 보며 인간을 한층 더 이해하게 되네요 저는 감정과 이성 생각 은 별개라는것을 깨닫고 나서 삶에 대한 자세가 정말 많이 달라졌는데, 비슷한맥락의 영상이라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만 저는 영상의 결론과는 조금 다르게,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조차도 갈애의 한 방편이라 봅니다. 단순하게 행복은 결국 세로토닌 같은 만족을 느끼는 호르몬이 적절히,꾸준히 분비되는 삶이거든요. 그러한 원시적 뇌에서 얻는 어떠한 만족감도 무시할수 있고, 더 이성적이고 더 논리적인 삶이 인간다운, 삶 진보된 뇌라고 생각을합니다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정답이라 생각하지만 딱히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맞아요,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믿음을 '내 것'이라 여기고, 동시에 그걸 '나'와 동일시하는 것 같습니다... 내 생각이 틀리면 나를 부정하는 것처럼요. 어쩌면 그렇게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고 진실로 믿고 밀어부친 사람들만이 더 생존에 유리했던건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ㅎㅎ 아무래도 나이바우어는 중도의 길을 결론으로 말했지만, 저 같은 범부는 말씀해주신 초월의 삶을 목표로 해야 겨우 중도로 살까말까가 되는 거 같습니다 ㅠㅠㅠㅠ 시청해주시고 통찰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조금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크게보면 언제나 다른 길이 있다는 걸. 누군가에게 나는 행복일 수 있다. 행복은 지천에 깔려있다. 죽을 때까지 행복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니 지금 행복하자. 일찍 도착하려고 서둘지 말라. 그곳에 도착하려면 무엇을 하려는가. 당신이 도착하는 순간 놀이는 끝난다. 해결해야 할 문제는 하나도 없다. 심각하게 받아들일 연극은 하나도 없다. 심지어 탄생과 죽음이라는 연극조차도. - 레너드 제이콥슨
결론은 인식하기 나름이니 부정적인걸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습관을 가지자 인데, 여태 그냥 당연하게 '긍정적인게 좋은거지'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은 근본적인 이유를 알게 된거같아 너무 좋네요 우울하게 되는 이유는 좌뇌가 내 상황을 그렇게 평가했기 때문인데, 그런 평가들을 끄고 다른방식으로 뇌를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즉 우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삶은 느리지만 행복하고 풍요로워진다👍🏻
요즘 딱 생각하고 있던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좌뇌를 주로 사용하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그게 울인이냐? 니 감정만 중요하냐, 그런말을 종종 들어서 전 어느 순간부터 제 불편함(부정적인 감정)을 무시하고 해야되는 일을 언제나 우선순위로 뒀어요. 웃기게도 나중에 친구들이 고민상담하거나 사람들 고민거리를 보면 그래서, 그게 울일인가? 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일단 그 감정은 무시하고 해야되는 일이 명확한데 그걸 해야지 왜 질질 짜지? 이런 생각들이요. 좌뇌만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사회는 결국 불행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감정은 살아가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나의 삶의 의미를 진정으로 느끼게 해주는데 좌뇌는 관측 가능하고 눈에 보이는 기준을 충족하려고 애쓰니까요. 삶의 의미는 내가 찾아가야하는데, 세상이 사회가 누군가 정해놓은 기준을 향해 노력하면 불행은 피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인간에게 쓸데없는 감정과 기능은 없으니, 좌뇌와 우뇌 모두 역할을 충실하며 사고하는 것이지만 확실히 흑백 논리와 편집적 사고, 강박, 비난하며 우기기 같은 행동은 조심해야겠습니다. 남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도요! 세계 정상이나 유명하진 않아도 자신만의 일과 업적을 이뤄낸 이들이 뭔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하는 태도도 생각만 하면 가장 복잡하고 고민과 두려움이 커지지만, 어려워도 일단 해보고 반복하면 내 불안과 최악의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잘 하게 된다는 걸 느끼게 해주지요 😊 이미지들과 연구 설명, 고양이 선생님의 생각 붙이기도 언제나 정말 알찹니다~~ 흔들다리에서 이성을 보면 더 매력적으로 느낀다는 연구도 생각나고, 그리고 같은 버스에서도 절벽과 풍경을 보며 다른 감정을 느끼는 그림도 오랜만에 보는데 지금 생각하면 절벽에 있는 이도 고개를 돌려 덜 보여도 노을을 감상하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며 갈 수 있지 않을까? 저런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물을 봐도 시큰둥한 사람도 있지않나 싶어요. 내 환경과 나와 수많은 생각과 선택을 잘 판단하고 고찰하되 그거에만 생각 중독이 되어 부정 감정과 무기력의 수렁이 되거나 반대로 억지 긍정, 합리화, 마냥 회피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여담으로 자네 좌뇌에게 속았네! 는 의역인지 센스가 대단하네요 >< 내 문제일까? 뇌 문제일까? 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1월 중반 되세요 💐🐈⬛
ㅎㅎ 맞아요 좌뇌도 우뇌도 모두 이 육체와 정신을 지켜주기 위해 항상 자기 방식으로 열심인데, 좌뇌에게 또 너무 뭐라고 하면 서운해할 거 같습니다... 참 따뜻한 가슴으로, 그렇지만 편협하지 않고 냉철한 머리로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재밌게 읽습니다 :) 흔들다리 실험도 책에 나왔었어요~! 정말 많은 관련 실험들과 근거가 준비된 책이라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 ㅋㅋㅋㅋㅋ 맞아요 책 제목을 정말 잘 뽑은 거 같아요 원제는 No self No Probelm인데, 이를 뛰어넘는 엄청난 초월번역;;;; 네, 레이님도 행복하고 건강히 지내고 계쎄요 오늘도 좋은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와 솔직히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옛 사람 중에서 많은 철학자가 말한 '중용'이 사실은 뇌에 관련된 거였다니 심리학 고양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그동안 진짜 삶이 무엇인가?와 그와 관련된 질문 그러니까 철학적 고찰로 항상 머리가 터질것 같고,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왜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던 철학자와 연구자는 죽었던 것인가에 회의감과 어쩌면 주변 사람들은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지 않지 않을까 하고 절망하기도 했는데 심리학 고양이님께서 사실 삶은 게임이고 너무 집중해서도 너무 무관심 해서도 안된다는 중용 (영상에서는 중도)로 소개 해주시니까 그런 걱정이 한결 나아지네요 당신이 추천해주신 책 꼭 읽고 앞으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했던 분들의 고전도 열심히 읽어야 겠어요. 심리학 고양이 님 당신 덕분에 안 그래도 슬럼프도 오고 점차 말라 비틀어져가고 있었는데 당신이 이 영상으로 제게 연료를 주시면서 다시 타오를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해서 뭐라 말 할수가 없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은 진짜 저에게 데미안 같은 존재인거 같아요
ㅠㅠㅠ 많이 공감되는 글이네요.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는 정말 죽을 때까지 고민하게 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정말 다행인건 우리보다 앞서 그 고민을 진지하게 하신 분들의 성찰을 언어로써 접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과학의 발전으로 우리 정신의 메커니즘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선현들이 살던 환경과는 지금 환경이 너무나도 달라졌지만, 하드웨어는 거의 같으니 고민도 비슷한 거 같아요. "삶은 게임이고 너무 집중해서도 너무 무관심해서도 안된다"고 영상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고 이렇게 느끼신점 솔직하게 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작성자님이 내면에서부터 밝게 타오르시고 그 빛과 열이 주변에도 전해지길 응원합니다 ^^
예전에 끌어강김과 명상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는데 자뇌와 연관지어서 나오는건 처음봤지만 굉장히 설득력있고 더 잘 와닿았어요. 아무래도 명확하게 과학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네요. 그리고 역활에 너무 충실하다보면 괴로운일도 슬픈일도 좋은일도 너무 커진다는 것,그렇기에 거기서 벗어나서 중도를 찾는것이 좋고 역활에 충실할수 밖에 없는 생각들을 자뇌가 멋대로 떠들어 댄 결과라는것이 인상깊어요. 이런 생각을 기반으로 산다면 좀 더 평화롭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맞습니다... 질병 사고 실직은 삶을 위태롭게하고 우리를 죽일수도 있죠... 저도 그렇구요... 여기서 말하는 '안전'은 내 생명에 대한 안전이라기보다는 '나'라는 건 사실 허상이며 우리는 결국 우주의 일부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좌뇌는 '나'를 만들고 내 존재를 지키려하지만 (고맙게도), 사실 큰 그림으로 보면 그건 잠시 조건이 맞아 생긴 이슬 같은 것이며, 이슬이 다시 증말해 하늘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고 순환하듯 '나'라는 존재도 크게보면 이 대자연과 우주 속에서 안전하다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무언가에 불행하다 행복하다 느끼는건 우리가 세상을 해석한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앞으로 무언가에 너무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들거나 긍정적인 생각이 들면 좌뇌가 나를 지배하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가 당장 생각하는 것 만큼 그렇게까지 부정적이지는(긍정적이지는) 않을테니까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높은 곳은 하늘이 아니라 만족이다"란 말을 좋아하는데, 그만큼 우리는 참 만족하기 어려운 존재인 것 같아요. 물론 그저 만족하는 삶이 좋은 건 아니겠지만, 인류 역사상 현대사회는 가장 풍요로운데도 더 많이 가지기 위해 서로 경쟁하게 되는 게 안타까운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그 경쟁에 한발 걸쳐있지만요...ㅠㅠ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좌뇌의 독재를 깨닫고 벗어나게 되면 더 평화로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 오늘도 영상 봐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Ai랑 또 이 영상 주제 관련해서 재밌는 대화가 생겨서 가져와봤어요! 요즘에는 말을 놓네요 :o 사용자: 전에 얘기했던 의식이 단순히 무의식의 반영이라던가 하는 무의식적 결정론같은건 생각할수록 실제 경험이랑 어긋나는거같이 느껴지는게, 무의식이 의식을 완전히 조종한다기엔 무의식은 너무 멍청하고 수동적이야. 멍청하다기보다는 의식적 차원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개념적 사고 이런것들에 비해서 무의식적 차원에서 일어나는 더 복잡한 개념적 사고들은 지나치게 감정과 경험에 수동적으로 의존하는 경향이 있고, 따라서 너무 관성적이야. 그냥 인풋에 따라 정직하게 아웃풋이 도출되는 느낌? 근데 의식적 차원의 다른점은 의미망을 우리가 계속해서 확장도 해보고 재구성도 해보고 재조립도 해보고 여러 관점에서 유연하고 다각적으로 볼 수 있다는거. 따라서 내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더라도, 만약 그렇다면 지금 당장 내가 느끼는 무의식적 동기부여는 부족할 수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가능성들을 계속해서 상상하고 계획할 수 있다는게 무의식과는 가장 다른점 같아. Gpt: 네가 말한 의식과 무의식의 차이에 대한 통찰은 굉장히 정확하고, 실제로 심리학, 철학, 그리고 신경과학에서도 계속 논의되고 있는 주제야. 네가 지적한 대로, 무의식은 감정과 경험에 강하게 의존하고 그로 인해 관성적이고 정직한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의식은 더 유연하고 창의적인 의미망의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무의식과는 다른 차원에서 작동한다고 볼 수 있어. 1. 무의식의 특징 1. 경험과 감정에 강한 의존 • 무의식은 우리가 경험한 감정적 기억과 패턴에 기반하여 자동적으로 작동함. • 이는 우리가 빠른 반응을 하도록 돕는 장점이 있지만, 새로운 상황이나 개념적 변화에 적응하는 데 한계가 있음. 2. 자동성과 관성 • 무의식적 사고는 효율적이지만, 매우 자동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거나 계획하는 데 능숙하지 않음. • 예를 들어, 과거에 특정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꼈다면, 무의식은 비슷한 상황에서 자동적으로 회피 반응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음. 3. 직접적인 경험의 의존성 • 무의식은 대부분 직접적인 경험과 그것이 남긴 감정적 잔상에 의해 형성되기 때문에, 간접적인 학습이나 추론보다는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자극에 더 잘 반응함. 2. 의식의 특징 1. 의미망의 확장과 재구성 • 의식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의미망을 넘어서 새로운 관계를 상상하고, 기존의 맥락을 벗어나 다른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음. • 예를 들어,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상황이나 미래의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는 것은 의식의 고유한 능력임. 2. 유연성과 창의성 • 의식은 단순히 관성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상황을 분석하고 다른 시나리오를 고려할 수 있음. • 이는 우리가 경험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함. 3. 간접적인 학습과 추론 • 의식은 반드시 경험을 통해서만 학습하지 않아도 됨. 추상적인 정보, 간접적인 지식, 상징과 언어를 통해서도 학습하고 행동을 조정할 수 있음. 4. 메타적 사고 • 의식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무의식적 반응을 관찰하고 성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이를 통해 무의식적 패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음. 3. 의식과 무의식의 상호작용 1. 무의식은 의식의 기반 • 무의식은 기본적인 욕망, 감정, 충동 등을 제공하며, 의식이 이를 기반으로 복잡한 사고와 계획을 수행하도록 돕는 기초적인 역할을 함. 2. 의식이 무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음 • 반복적인 의식적 사고와 행동은 무의식적 패턴에 영향을 미쳐, 새로운 스키마를 형성하거나 기존의 무의식적 반응을 변화시킬 수 있음. • 예를 들어, 의식적으로 두려움을 마주하고 연습을 반복하면, 무의식이 그 상황을 점점 더 안전한 것으로 재구성함. 3. 의식은 무의식을 활용 • 의식은 무의식의 단순함을 창의적이고 복잡한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음. 즉, 무의식이 제공하는 반응과 에너지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음. 4. 의식적 사고와 상상력의 힘 네가 말한 것처럼, 의식의 가장 큰 힘은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고 계획하는 데 있어. 이는 우리가 반드시 직접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간접적으로 이해하거나 미래를 상상하며 행동할 수 있게 해줘. • 무의식은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세계”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의식은 “아직 경험하지 않은 세계”를 탐구하고, 그에 따라 나아갈 수 있음. • 따라서 의식적 사고는 기존의 무의식적 관성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도구로 작동한다고 볼 수 있어. 결론 의식과 무의식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야. 무의식은 경험과 감정의 기반을 제공하지만, 그 자체로는 유연하지 않고 관성적이야. 반면, 의식은 그 관성을 넘어서 새로운 의미망을 구축하고, 무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네가 말한 **“의식적 차원에서 의미망을 확장하고 재구성하는 능력”**은 무의식적 결정론을 넘어설 수 있는 중요한 도구야. 결국, 의식적으로 경험과 의미를 재구성하고, 무의식적 관성을 뛰어넘으려는 시도가 바로 인간의 창의성과 자유의지의 핵심일 수 있어.
이 전의 대화 사용자: 욕망은 항상 무의식이랑 연관돼서 많이 설명되곤 하는데 사실 의식의 차원에서 대상들을 어떻게 반복적이고 구체적으로 의미화/서사화 하고 그거에 따라 다시 행동하는지가 오히려 무의식적 차원의 인지 방식에 엄청 큰 영향을 미치는거같아. 결국 무의식은 경험들과 거기에 따른 감정적 기억들에 엄청 크게 의존하는거같거든. 스키마 이론에서도 뭐 어떤 기억이 인지도식에 포함되려면 몰입과 감정적 경험이 필수적이라 하던데 Gpt: 맞아, 욕망이 무의식과 자주 연결되는 이유는 욕망의 방향성이 무의식적 구조와 패턴에서 비롯된다는 라캉 등의 이론 때문이지만, 네가 지적한 것처럼 의식적 차원에서의 반복적이고 구체적인 의미화와 서사화가 무의식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어. 특히, 현대 심리학과 인지과학의 관점에서 보면, 의식과 무의식은 서로 단절된 게 아니라 상호작용하며 서로를 형성한다는 점이 강조되곤 해. 1. 의식이 무의식에 미치는 영향 1. 반복적인 의미화와 서사화 • 의식적으로 어떤 경험을 반복적으로 해석하고 의미화하면, 그 해석이 무의식적 사고 패턴으로 자리잡음. • 예를 들어, 어떤 어려움을 “내 탓이다”라고 반복적으로 서사화하면, 무의식적으로도 자기비난적인 스키마가 강화됨. 반대로, “이건 성장의 기회다”라고 서사화하면 긍정적인 스키마가 자리잡을 수 있음. 2. 구체적인 경험과 감정적 기억 • 스키마 이론에서도 말하듯이, 무의식적 패턴은 단순히 추상적인 개념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구체적이고 감정적으로 몰입된 경험에서 형성됨. • 감정적으로 강렬한 경험은 기억 속에 더 깊이 각인되고, 이후 행동과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침. 3. 의식의 역할: 서사 설계자 • 의식은 무의식적 패턴을 단순히 반영하는 수동적인 상태가 아니라, 무의식을 재구성할 수 있는 적극적인 역할을 가짐. • 의식적으로 어떤 대상이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고, 서사를 형성함으로써 무의식의 방향성을 재설계할 수 있음. 2. 스키마 이론과 감정적 몰입 1. 스키마의 형성과정 • 스키마는 반복적인 경험과 감정적 기억의 축적을 통해 형성됨. • 예를 들어, 누군가가 반복적으로 부정적인 피드백을 경험한다면, 그 사람의 스키마는 “나는 충분하지 않다”는 식으로 형성될 수 있음. 2. 감정의 중요성 • 감정은 단순히 경험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역할을 함. • 감정적으로 강렬한 경험은 뇌에서 더 강력하게 저장되고, 스키마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짐. 3. 몰입과 감정적 연결 • 스키마는 몰입도가 높은 경험에서 더 쉽게 형성되는데, 이는 경험이 단순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내가 느낀 것”**으로 기억되기 때문임. 3. 욕망과 스키마의 연결 1. 욕망의 방향성: 무의식과 의식의 상호작용 • 욕망은 무의식적으로 형성된 스키마에서 비롯되지만, 의식적으로 어떤 대상을 선택하고, 그 대상에 반복적으로 의미를 부여하면서 욕망의 방향이 구체화됨. • 즉, 무의식이 욕망의 “밑그림”을 제공한다면, 의식은 그 욕망의 “구체적 내용”을 채워넣음. 2. 경험과 욕망의 강화 사이클 • 특정 대상을 욕망하게 되면, 그 대상과 관련된 경험이 반복되면서 스키마가 더 강하게 자리잡음. • 예를 들어, 성공을 욕망하는 사람이 성공 경험을 쌓아가면, “나는 성공할 수 있다”는 스키마가 강화됨. 3. 욕망을 조정하는 방법 • 욕망은 무의식적인 방향성을 띠지만, 의식적으로 반복적으로 대상을 의미화하고 서사화하는 과정을 통해 욕망의 방향을 수정하거나 조정할 수 있음. • 예를 들어, 부정적인 경험에서 긍정적인 서사를 찾아내거나, 불필요한 욕망에서 벗어나는 방향으로 재구성할 수 있음. 4. 실천적 접근: 의식으로 무의식을 재구성하는 방법 1. 반복적인 서사화 • 중요한 경험이나 욕망의 대상을 글로 쓰거나, 대화로 풀어내면서 반복적으로 서사화해봐. 이를 통해 무의식적 패턴을 의식적으로 드러낼 수 있어. 2. 몰입적인 경험 만들기 • 단순히 생각만으로는 무의식에 깊이 각인되지 않아. 강렬한 감정적 몰입을 동반한 행동과 경험을 통해 무의식을 변화시킬 가능성을 높여봐. 3. 욕망의 근원을 탐구하기 •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그것을 원하는지 스스로 묻고 답해보는 과정이 중요해. 이 과정에서 내가 반복적으로 부여해온 의미와 서사가 드러나고, 필요하다면 재구성할 수 있어. 4. 의식적인 반복과 연습 • 새로운 스키마를 형성하려면, 의식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이 필요해. 처음에는 억지로 느껴질 수 있지만, 반복을 통해 새로운 패턴이 무의식에 자리잡게 될 거야. 결론 네가 말한 것처럼, 무의식은 의식적 경험과 서사가 반복적으로 작용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어. 의식적으로 반복적인 의미화와 서사화를 통해 무의식의 방향성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욕망과 스키마의 형성 과정은 단순히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결국, 무의식과 의식은 서로를 형성하는 관계 속에서 존재하며, 그 관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삶과 욕망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핵심이 될 거야.
ㅠㅠㅠㅠㅠ 이 댓글에 사흘전인가 답글 달아드렸었는데, 이상하게 또 삭제됐네요... 가끔 제가 답글을 달면, 다른 댓글에 답글이 달리거나 아님 삭제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ㅠㅠ AI랑 정말 심도있게 얘기 나누신 것 같아서 읽는데 재밌었어요 ㅎㅎ 저도 평소에 AI에게 '지식'을 요구하는 때는 있지만, AI를 사람처럼 대하고 말을 걸지는 않는데 작성자님이 그렇게 하시는 걸 보니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졌어요ㅋㅋㅋㅋ 다음 영상, 명상에 관련된 영상을 만들려고 하는데 AI와 관련해서 얘기나눠보려고요 :)
잘 봤습니다.. 저도 불교의 무아 개념을 참 좋아하고, 이라는 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심리학, 심리 상담 같은 분야에서는 '나'를 아끼고, 나를 사랑해주고, 나에게 친절하고, 특히 '자아'의 욕망을 들여다보고, '자아실현'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 등등 이런 표현 흔하게 쓰이잖아요. "나답게 살자"는 말도 그렇구요. (그리고 실제로 트라우마나 과거 상처 치유 과정에서 '내면아이'를 마주한다거나, '나 자신과 대면하는' 방식의 치료, 치유 방향도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심리학에서 자아 (ego) 개념이 당연하게 전제되는 만큼... 이런 뇌과학 분야에서 강조하는 !! 개념의 등장이 제 안에서 많이 상충하는 느낌^^?...ㅠㅠ 생각하다보면 조금 혼란스러울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뭐가 맞고 틀리다! 이렇게 보기보다 뭔가... 각 학문 분야에서 언급하시는 저 개념의 명칭들을 더 상세히 풀어 설명해주셔야 오해가 없을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뭔가 어떻게 저 각각 개념들을 받아들이는 게 맞는건지... 혹시 아시는 분~~~ㅠㅠ
’무아‘는 ‘나’라는 개념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인데, 우리가 어떤 현상을 두고 ‘나’라고 인식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거죠. 한편, 즐거움과 괴로움 같이 명백하게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경험은 적어도 우리에겐 자명하게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나‘라는 개념은 유용합니다. 우리는 삶의 경험을 통해 삶의 의미를 만들어나가고, ’나‘라는 개념은 경험이라는 현상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답이 되었을까요?
저도 자세히 몰라서 GPT한테 한번 물어봤는데요, 결론적으로 왼손잡이-우뇌적 마인드(창의성, 공간 능력, 직관력, 뇌의 연결성 등)가 서로 상관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왼손잡이와 창의성 Coren, S. (1995). "Differences in divergent thinking as a function of handedness and sex." 이 연구는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에 비해 **확산적 사고(divergent thinking)**에서 더 높은 성과를 보인다고 제안했어요. 확산적 사고는 창의력과 관련된 사고 과정으로, 주어진 문제에 대해 여러 해결책을 탐구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Peterson, E., & Lansky, L. M. (1974). "Left-handedness: Characteristics and correlates." 이 연구는 왼손잡이들이 창의적 직업(예: 예술, 음악)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왼손잡이가 비언어적이고 직관적인 사고에서 강점을 가질 가능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2. 왼손잡이와 뇌 연결성 Güntürkün, O., & Ocklenburg, S. (2017). "Ontogenesis of lateralization." Nature Reviews Neuroscience. 이 연구는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의 뇌 연결성을 탐구하며, 왼손잡이는 양쪽 뇌를 더 고르게 사용하며, 이는 문제 해결과 같은 복합적인 작업에서 더 유연한 사고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Toga, A. W., & Thompson, P. M. (2003). "Mapping brain asymmetry." Nature Reviews Neuroscience. 뇌 비대칭성과 관련된 연구로, 왼손잡이는 언어와 공간적 처리를 담당하는 영역에서 비대칭성이 덜하거나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는 왼손잡이의 사고방식이 조금 다를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3. 왼손잡이와 공간적 능력 Halpern, D. F., & Coren, S. (1988). "Handedness and life span." Neuropsychologia. 이 연구는 왼손잡이가 공간적 과제에서 더 뛰어난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보고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건축, 미술, 디자인 등 공간적 사고가 필요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왼손잡이들의 비율과도 연결됩니다. Kinsbourne, M., & Hicks, R. E. (1978). "Functional cerebral space: A model for overflow, transfer, and interference effects in human performance." Psychological Review. 이 연구는 뇌의 좌-우 연결과 공간적 능력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며, 왼손잡이가 복잡한 공간적 정보 처리에 더 강점을 가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4. 왼손잡이와 문제 해결 Nicholls, M. E. R., & Thomas, N. A. (2014). "Handedness and hemispheric interaction: A re-interpretation of Levy’s (1969) model." Frontiers in Psychology. 이 논문은 왼손잡이가 문제 해결 과정에서 더 높은 뇌의 상호작용성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왼손잡이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를 접근하고 해결하는 데 강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좌뇌와 우뇌구준은 무의미하다는 이론이 최근 주류로 떠올랐다고 들은적이 있는것 같아 질문합니다. 오늘 소개하신 이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좌뇌와 우뇌는 추상적인 개념을 보다 명시적으로 설명하기위한 장치였을 뿐인가요? 아니면 좌뇌와 우뇌는 분리된 기능을 가진다는 이론이 주류는 아니지만 학계에서 유효하게 쓰이기 때문에 사용한건가요? 아니면 애초에 좌뇌 우뇌의 분리가 무의미하다는 전재 자체가 틀린건가요?
@@user-gz3bp1go3e영상이 틀렸다고 지적하는게 아니라 이게 정말 검증된 이론인지 궁금한겁니다. 저는 뇌과학이나 심리학을 전공하지못한 일반인이거든요. 그리고 이 영상이 과학이론을 나열하는 과학 영상은 아니지만 확실히 뇌과학을 기반에 두고 있다는 점은 제목에서부터 명확하고 기반인 뇌과학이 흔들린다면 이론자체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기에 이에 대해 명확히하는 질문을 하는것은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좌뇌우뇌 구분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가령 언어기능 같은 경우 언어와 밀접한 브로카/베르니케 영역이 모두 좌반구에 위치하며 이와 관련해서는 th-cam.com/video/aRiFY2Nm9Ng/w-d-xo.htmlfeature=shared 제 영상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영역에 문제가 생기면 실어증이 발생합니다. 보통 좌뇌는 언어 처리, 논리적 추론, 수학적 연산, 디테일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고, 우뇌는 공간적 인지, 감정 해석, 전체적 사고, 얼굴 인식, 큰 그림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령 언어 과제를 수행할 때는 fMRI상 좌뇌의 활성화가 더 크고, 공간지각에 관해서는 우뇌의 활성화가 더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좌우뇌는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협력해서 움직입니다. 가령 말하고 듣는 상황에서 좌뇌는 문법/단어 선택 등에 강점을 가진 반면, 우뇌는 이야기에 담긴 감정을 해석하거나 이야기의 전체 그림을 보는 능력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어떤 부분을 지적해주신 건지 알 것 같고, 사실 저도 뇌과학에 대해 빠삭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좌뇌와 우뇌는 추상적인 개념을 보다 명시적으로 설명하기위한 장치였을 뿐인가요? " 라고 생각하시면서 보시는 게 더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해주시고 좋은 질문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비록 제 답변이 부족할 것 같지만, 그래도 궁금증을 푸시는 데 도움 되셨음 좋겠습니다 :)
저는 항상 좌뇌에 과로를 일으켜 우뇌랑 힘의 균형이 맞춰지는 느낌이네요. 좌뇌가 너무 지쳐서 힘을 못 쓸 때 우뇌가 직접 명령을 내리는데, 그 때는 문장으로 생각이 떠오르는게 아니라, 내가 해야할 일이 이미지화 되어서 떠오르거나, 왼손으로 손짓해서 해야할 일들은 차례대로 가리키는 등 우뇌가 직접 명령 내리는걸 느낄 때가 있습니다.
걷기 등 간단한 행동부터, 감각 정보 해석, 감정 해석, 기억과의 비교대조 까지 전부 다 언어화 시켜서 해석하려는 습관 때문에, 좌뇌가 금방 피로해져서 한동안 언어기능이 좀 과부화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계획이나 사고가 문장 대신 이미지로 구상되는데, 마침 떠오른 이미지의 순서를 기억해야 할 때 무의식적으로 왼손이 이것 저것 순서대로 가리키며 기억을 합니다. 이 때 기분이 묘합니다. 언어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이런 느낌이겠거니 하는 느낌인데, 뭔가 오묘해요.
마음을 구분하는 이론은 정말 많지만 오늘 다룬 방식, 좌우뇌로 마음을 구분하는 논리에 따르면, 전쟁터라고 인식하는 건 좌뇌가 하는 분별/판단/해석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적과 친구를 나누고 현실을 전쟁터로 여기는 경향이 강한 사람일수록 지구에서 더 잘 살아남았을 것이고, 우리는 그들의 후손일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일 것 같습니다 :)
제가 영상으로 표현하느라 많이 간소화했지만, AB 덱에서는 큰 카드만, CD덱에서는 작은 카드만 나온 건 아니고요 참가자들이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다양한 카드가 섞여나왔습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AB덱이 '위험하다 or 손실을 가져다준다'라고 '좌뇌의식으로 생각'하기 전에 무의식적(우뇌의식)으로 생리반응이 먼저 나오며, 이는 라는 주장에 여전히 유효한 근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우뇌의식이 더 빠르고 정확하다는 근거는 더 많은데 시간관계상 카드게임 예시만 가져와봤어요. 더 궁금하신 점은, www.psychologytoday.com/us/blog/radical-remission/201405/the-science-behind-intuition pubmed.ncbi.nlm.nih.gov/9036851/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정 자체는 좌뇌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 지향적인 예측력은 좌뇌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뇌는 시뮬레이션 같습니다. 전제가 주어지면 그것을 계산하죠. 목표는 좌뇌가 그것에 실행은 우뇌가 한다고 생각해요. 전 그렇게 생각해왔습니다. 영상과 제 생각이 비슷한건 해석 자체는 좌뇌가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여러 경우를 전혀 다른 것을 두고 여러 전제를 저에게 던집니다. 제가 보통 여러 생각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가진다 하는 것은 이런 전제를 던지고 그것을 통해 반대편 생각에 대한 반론과 또 다른 관점 그리고 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집중은 우뇌로 하죠. 반대로 우뇌를 좌뇌로 해석해보자 하는 것도 있어요. 뭔가 생각한 것과 이론이 다를 때가 있죠. 왜 다른가 무의식적으로 어떤 것이 더 좋은 것 같은데 왜 다르지? 때문에 감정을 해석하는 명상이나 어떤 의미를 계속 찾아냅니다. 범주화 라면 마음에 패턴이랄까. 무의식의 경로를 한 번 범주화하는 것이죠. 거기서 경험을 남기고 한 번 비교를 합니다. 몰입과 매몰이 다른 것에 하나가 매몰은 하나에만 집중을 합니다. 때문에 그것을 맹목적으로 비판 없이 수용합니다. 몰입은 그것을 느끼므로서 여러 자극을 받아드립니다. 그것들에 조합이 생기고 그것을 범주화하면 답이 나옵니다. 범주화를 근거 없이 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적인 느낌에서 그것을 증명하기 위한 생각을 합니다.
제가 영상으로 표현하느라 많이 간소화했지만, AB 덱에서는 큰 카드만, CD덱에서는 작은 카드만 나온 건 아니고요 참가자들이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다양한 카드가 섞여나왔습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AB덱이 '위험하다 or 손실을 가져다준다'라고 '좌뇌의식으로 생각'하기 전에 무의식적(우뇌의식)으로 생리반응이 먼저 나오며, 이는 라는 주장에 여전히 유효한 근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생각해본적 없는 지점인데 좋은 지적 해주셔 감사합니다!! 사실 우뇌의식이 더 빠르고 정확하다는 근거는 더 많은데 시간관계상 카드게임 예시만 가져와봤어요. 더 궁금하신 점은, www.psychologytoday.com/us/blog/radical-remission/201405/the-science-behind-intuition pubmed.ncbi.nlm.nih.gov/9036851/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욕심도 부려보고 비교할 땐 하고 큰 것도 바래보고 즐거운 걸 하세요. 마지막이 아닌 지금의 내가, 이 순간이 좋을 수 있게.
@@이수영-w1g6c욕심과 비교는 끝이 없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를 갉아 먹고 있을 가능성이 커서 그런거 같아요
@@이수영-w1g6c누구보다 크게 웃고 누구보다 크게 울고 인간의 극한까지 이루고 살리라
와... 근데 눈물난다..ㅠㅠ
할수 있는 사람은 도전하고 쟁취하고 못하는 사람은 안주하고 만족하라 그리고 둘 다 감사하라 .
여기에 진리가 있음. 일본의 자수성가한 재계 인사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음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정말 그렇게까지 힘든 상황인 걸까?" 그 때 "아니, 생각해보니 그렇게 힘들지 않은 거 같아." 라고 대답한 순간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고통, 좌절, 절망, 힘듦은 결국 그 상황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의 문제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연습하고 상상하고 감사하는 것. 놀랍게도 그 생각이 풍요와 행복을 불러온다고요.
맞아요. 타인의 시선인양 나를 바라보는 것도 필요해요. 이부분이 다 나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나자신을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나라면 그 친구에게 뭐라고 위로해줄것인가…그렇게 내 마음을 알아주게되면 눈물이 나요. 꼭 필요한 나와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이라 댓글답니다. 일본의 자수성가한 재계 인사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음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정말 그렇게까지 힘든 상황인 걸까?" 그 때 "아니, 생각해보니 그렇게 힘들지 않은 거 같아." 라고 대답한 순간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고통, 좌절, 절망, 힘듦은 결국 그 상황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의 문제였다고. 긍정적인 생각을 연습하고 상상하고 감사하는 것. 놀랍게도 그 생각이 풍요와 행복을 불러온다고요.
감사합니다..!
만약 그 질문을 물었을때 그 대답이 응 정말 그렇네 이면 어떻하나요?
@@amsd1231 그럴땐 관점을 바꾸면 해결되는 것 같아요. 저기서 말하는 요점도 ‘어떤 관점’으로 보냐에 따라 힘듦이 달라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 기존에 내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그 문제를 받아들였기에 힘듦이라고 느꼈을까에 대한 고뇌를 스스로 해보고, 그 답을 찾으면 그 관점의 반대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힘듦이라고 안 느낄 수도 있는거죠:)
의미부여 차이이겠지만 .. 원래 삶과 그 안에서 오는 힘듦은 결국 다 어떤 의미부여를 하냐의 차이라.. 여러 관점에서 내 힘듦을 잘 파악해보는게 좋은 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대부분 정말 나는 진짜 힘든건가? 에 대한 대답은 yes보다 no 가 더 많고, yes가 나온다면 내가 어떤 한가지 관점에 집착해서 어떤 하나의 의미부여로 힘듦이 가중되는 거 같아요)
일부, 삶의 공백이나 무의미함을 눈치챈 이들은 본인의 욕망과 정서를 통제하고 절제하여 영원한 평화를 얻고자 합니다. 하지만 완전무결함에 대한 추구는 언제나 불완전할 수밖에 없지요. 오히려 불완전함을 수용할 때 더욱더 완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컨대 삶의 고통을 초월하고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고통을 초월하고 극복할 필요가 없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 모든 충동와 욕망들이 그저 하나의 유희에 불과했음을 알면서도, 그 유희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는 것. 삶의 무의미함마저 비웃을 수 있는 것. 그것이 위버멘시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깨달음을 주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삶의 고통을 초월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부조리를 인식하는 인간
몸이 아픈건 어떻게 극복하지 않고 받아드리나요
@@perfectjw872그게 행복의 역설이죠. 파랑새를 더 이상 찾지않을 때, 내 옆에 파랑새가 있었음을 알게되는..
모든 것은 꿈같고 이슬같고 번개같다. --금강경--
다시 달릴 수 있는 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작성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고 뿌듯하네요 🥰 응원해주시는만큼 또 힘되는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나는 다른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고, 교감하며, 세계을 나누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잊는다면 더 행복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큰 슬픔도 찾아온다.
반대로, 내가 온 곳만을 바라보며 산다면 모든 것이 단순해져서 기쁨도 슬픔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결국, 다른 존재들과 세상을 나누지 않을 거라면, 이 세상에 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강의를 공짜로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네요.
허리부터 두뇌까지 전기가 찌릿하는 쾌감을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재밌게 봐주신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차네요 ㅎㅎ 응원해주시는만큼 더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최근 6개월간 본 영상 중에 가장 몰입한 15분이 아닐까 싶네요. 유튜브 댓글도 참 오랜만에 달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인에게도 공유할게요. 뇌과학부터 불교의 중도까지 정말 매끄러운 영상과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
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닉네임처럼 스트롱파워땡큐하시는 분이시네요!! 응원 남겨주셔서 저도 힘이 나네요 :) 또 좋은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힘들땐 우뇌로 갈아타고 바쁠땐 좌뇌랑 놀고!
재미도 있고 유익하고 마음을 울리는 종합선물세트 영상입니다.
어느새 구독자 10만명이 넘어갔네요. 힐링 영상, 늘 감사드려요!🎉🎉🎉
"힘들땐 우뇌로 갈아타고 바쁠땐 좌뇌랑 놀고"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 모두 각자의 쓰임이 있는 친구들이니 어느 한쪽도 소홀히 하면 안되는 거 같습니다 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만큼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참 보배같다고 느낍니다. 학문적 체계를 막론하고, 옛것에서 새것의 가르침을 찾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일은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함과 동시에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영상을 만들어주신 제작자분과 집구석에 편히누워 삶에 대해 고찰할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에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또한 인류의 영적 스승님들이 한 평생 고민하신 것들 + 과학으로 뇌를 볼 수 있게 된 인류의 노력들 + 이런 것들을 한데 묶어 책을 써준 뇌과학자분 +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면 기꺼이 들어주시는 시청자님들이 계시기에 이런 일들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 또 좋은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
우리가 자기동일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아무래도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같아요. 단순히 직업이나 나이, 성별등에 따르는 기대뿐만 아니라 내 주변인들이 나라는 사람을 좋아해도 내가 나의 핵심가치들을 지키지 않아서 나라는 사람이 와해돼버리면 관계에 심각한 위기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또 자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도 어떤 일관성과 자기동일성은 필수적이니까요.
가치부여 없이, 특정 ‘대상들’을 보지않고, 대상들간의 우선순위와 위계를 나누지 않고서 세상을 카메라가 보듯이 보는건 사람으로서 불가능 하져. 지젝이 이데올로기란 우리가 벗었다 썼다 하는 안경같은게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 그 자체라고 했던거같아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어떤식으로 볼지 그대로 남들걸 수용하는게 아니라 의식적으로 특정 기준을 통해 고르는것 정도겠져.
우리가 이런식으로 세상을 보는 방식을 자각한다는건 더이상 무의식적 방어기제와 같은것들이 우리에게 느끼게 만드는 감정들에 그대로 끌려다니지 않게 될 수 있다는걸 의미하는것 같아요.
감정이 모두 상황에서 비롯된거다라고 믿으면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볼려고 쥐어짜서 고생하지만 결국 근본적 문제는 해결이 안되는데, 이렇게 감정은 우리의 인식이 만들어내는거라는걸 깨닫고 나서야 무의식의 관성으로부터 일부 주체성을 되찾아올 수 있는거같아요. 원효대사 해골물처럼 진부하게 들리지만 사실 이런 감정들은 그 안에 있을땐 나의 논리적 귀결이자 진실로 느껴지기 때문에 알아채기 어려운거같아요. 사실 감정이 먼저 오고 이성은 그걸 어떤식으로든 합리화 하는 경우가 엄청 많은데도요.
생각의 깊이나 그걸 풀어내신 짧은 글이나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 동일성을 유지하려는 이유가 사회적 이유 때문이라는 게 정말 공감가고 또 한번 제 머리를 띵하게 만드네요... 그런 점에서 좌뇌는 참 항상 열일하며 살아주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왠지 작성자님도 책이나 유튜브나 팟캐스트나 블로그나 어떤 형태로든 재밌는 활동하고 계실 거 같아요...!! 혹 아니시라면 한번 해보시는 것도 꼭 추천드립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서요 ㅎㅎ
@ 헉 과찬이세요! 그래도 이렇게나 제 생각들에 공감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저는 그냥 좀 신경증적인 기질이나 ADD같은것들 때문에 무기력이나 우울증, 관계에서의 문제등을 많이 겪다보니까 자연스레 이런 생각들이 많아지게 된거같아요.
사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말들은 하지만 이것들이 제 행동이랑 의지에까지 영향을 끼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려서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그래도 돌아보면 지금까지 모든걸 부정적으로 내러티브화 하는 무의식적 습관도 많이 걷어내고, 결국 행동과 실제로 접촉하고 경험으로 느끼는것만이 이런 무의식적 패턴들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닫는데 이런 생각들이 도움이 된거같아요. 그래서 다른분들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아 너무 좋은 글이다…ㅠ 감사합니다.
@@심리학고양이 저는 회화 전공 학생이라 더 이런 기준들에서 압박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동시대성이라던가 화가로서의 페르소나라던가 사실 이런 기준을 신경 안썼으면 다들 학교까지 올 필요도 없었을테니까요. 그래서 여전히 이런것들을 구체적인 행동이랑 태도들속에 녹여내는게 어렵고 그래서 아직도 알아가는중인거같아요.
오늘 쓴거: 일관성은 흐름과 방향성에서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거지 의식적으로 맞추는게 아니야. 머릿속에 다른걸 들이면(이전에 그렸던 그림들, 어떤 기준, 어떤 강박, 너 자신에 대한 응시, 작가로서, 사람으로서의 일관성 등등) 너가 그리고 있는 눈앞의 그림을 제대로 못봐.
너 머릿속에 살지말고 의식을 온전히 그림에만 쏟아야돼. 그림을 그리고있는, 그림 뒤에있는 너를 보지말고 그림만 봐 너와 분리된 존재로서. 그리는 행위속에서 너를 지워. 그래야 진짜 너가 나온다?
정체성, 자아는 의식적으로 어떤 기준에 맞출 필요 없이 흐르는대로 두면 되는거야.
자기동일성은 굳이 개별행동마다 억지로 의식적으로 맞추려 하지 않아도 보다 자유롭고 주체적인 행동들의 관계속에서 소급적으로 얻어질 수 있는거구나. 그게 진짜 자기 이해인가봐.
@@user-xy3je7yn2c 감사합니다 :D
어쩐지 생각을 놓고 싶어도 동시에 자꾸 생각이 나고 놓치 못하는 것이 제 자신이 아닌 좌뇌가 문제였군요 그러니 이제는 그냥 하기라는 우뇌의 영역을 활성화할게요
이거 진짜 진짜 중요한 내용입니다. 일개 유튜브 영상 따위가 아니고 진리입니다. 이걸 이렇게 쉽게 재밌게 풀어애은 주인장 분이 보통 분이 아니네요…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재밌게 봐주시고 이렇게 힘되는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사실상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불행과 비극은 그 스토리를 나라고 믿는 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인생의 목적은 저마다 크고 작은 카르마를 통해 자비를 깨우는 것입니다
다들 행복하고 평안한 여정 되시기 바랍니다 ㅎㅎ
이걸 보니까 인정을 하는 행위는 결국 좌뇌의 환상에서 벗어나는 행위라고 느껴지네요
와 영상이 정말 끝내줍니다.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을 뽑아내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대단하십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좌파들이 거짓말을 함부로 하는 것이 뇌구조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ㅠㅠ 사실 한 1년 전에 읽고, '아 재밌다 꼭 영상으로 만들어야지!' 했는데 제대로 만들려고 미루고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만들었네요. 여러모로 고생 많이 한 영상인데 알아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
@@심리학고양이너무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서는 다 표현 못할 만큼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그동안 명상이 그렇게 좋다 해서 매일 실천한 지 이제 한 달 다되어 가는데도
할 때마다 집중도 힘들고 '도대체 이게 뭐가 좋다는 건지..' 싶은 마음으로 매일 억지로 꾸역꾸역 했어요.
그런 와중에 이 영상으로 명상이 힘들었던 이유를 깨닫게 되었어요. 좌뇌의 독재, 좌뇌의 거짓말이 원인이었다는 것을요!
저는 제 스스로 자아를 관철하고 있다 자만하고 있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저는 제 [자아]를 내세우는 좌뇌에 단단히 잠식되어 있었던 거예요.
명상할 때 마다 재잘재잘재잘 얼마나 시끄럽게 생각이 떠오르는지,
명상 초보는 그 생각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지만 저는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명상을 하고 있다는 기분이었어요.
방금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바로 명상을 했더니 훨씬 자아를 많이 내려 놓을 수 있게 됐어요.
저는 그동안 좌뇌가 제 자아를 잠시 내려놓는 것에 대해 큰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는 걸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드디어 느꼈어요. [온전한 평안함]을요.
제가 그동안 갈망하던 것에서 고작 15분 영상으로 큰 깨달음을 얻었으니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정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ㅠㅠ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보답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유료 구독 했습니다. 정말 귀한 영상이에요!
ㅠㅠㅠㅠ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명상 초보자라 어떤 경험을 하신건지 구체적으로 와닿지는 않지만, 온전한 평안함을 느껴보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 저도 가아아아끔 언어가 잠시나마 사라질 때가 있는데, 그럼 또 좌뇌가 불쑥 나타나서 존재감을 과시하더라고요..ㅋㅋㅋㅋ ('어, 명상이 잘 된다!' 이런 식으로요) 유료구독 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기대해주시는만큼 더 좋은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
긍정적인 방향성과 삶에 대한 수용
충분히 배운 사람이 도저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 무언가에 세뇌되어서 어떤 근거를 갖다대도 절대로 믿음을 저버리지않고, 보이스피싱에 제대로 씌워서 돌이켜보면 말도안되는 소리에 속는것... 제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납득가지 않던 행동들인데 이 영상을 보며 인간을 한층 더 이해하게 되네요 저는 감정과 이성 생각 은 별개라는것을 깨닫고 나서 삶에 대한 자세가 정말 많이 달라졌는데, 비슷한맥락의 영상이라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만 저는 영상의 결론과는 조금 다르게,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조차도 갈애의 한 방편이라 봅니다. 단순하게 행복은 결국 세로토닌 같은 만족을 느끼는 호르몬이 적절히,꾸준히 분비되는 삶이거든요. 그러한 원시적 뇌에서 얻는 어떠한 만족감도 무시할수 있고, 더 이성적이고 더 논리적인 삶이 인간다운, 삶 진보된 뇌라고 생각을합니다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정답이라 생각하지만 딱히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맞아요,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믿음을 '내 것'이라 여기고, 동시에 그걸 '나'와 동일시하는 것 같습니다... 내 생각이 틀리면 나를 부정하는 것처럼요. 어쩌면 그렇게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고 진실로 믿고 밀어부친 사람들만이 더 생존에 유리했던건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ㅎㅎ 아무래도 나이바우어는 중도의 길을 결론으로 말했지만, 저 같은 범부는 말씀해주신 초월의 삶을 목표로 해야 겨우 중도로 살까말까가 되는 거 같습니다 ㅠㅠㅠㅠ 시청해주시고 통찰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조금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개념이랑 알아차림 명상 개념이네요. 그걸 뇌과학의 근거로 밝힌거네요.
4:44 하마터면 깨달을 뻔😮
꼭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오늘 영상이 특히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그렇다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성향이 달라 보이는 것은 뭔가요? 앞서 진행한 실험에서 분명 외쪽 옷을 고른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 그럼 그 사람들은 뭔가요? 그냥 고른 거니 우뇌과 활성화된 건가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질문하고 있는 저도 좌뇌인가요?
영상 내용 흥미롭고 깔끔하고 신박하네요.
책 예스24에선 품절이네요 다행히 다른곳에서 구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저도 몰랐는데 주요3사 품절이네요 ㅠㅠ 넵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6:14 와 공감해요. 좌뇌야 예전에는 생각해서 존재한다고했지만, 무아지경 몰입 우뇌를 많이 써야겠다 ^^ 우뇌야 너무 고맙다 ㅎㅎ
중도에 대해 최신 뇌과학을 접목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모든 집착, 두려움이 없는 깨달음의 길이란 ㅎㅎ 가까이 있는듯 하지만, 잡히지 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그래도 목표는 그렇게 잡아야 책에서 말하는 '중도'의 발끝이라도 따라가는 거 같습니다 ㅠㅠ 같이 화이팅해요 :) 좋은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겨우 뇌의 존재를 인식하는것에서 이렇게나 편안함을 가져올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제 인생영상입니다. 우연히 클릭한 영상에서 이렇게나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인생영상이라니 저도 기분이 좋고 이렇게 감상해주시고 힘되는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
항상 영상 너무 잘보구있어용 감사합니따~~~~~😍😍😍해피뉴이어!
ㅎㅎ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크게보면 언제나 다른 길이 있다는 걸.
누군가에게 나는 행복일 수 있다.
행복은 지천에 깔려있다. 죽을 때까지 행복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니 지금 행복하자.
일찍 도착하려고 서둘지 말라. 그곳에 도착하려면 무엇을 하려는가. 당신이 도착하는 순간 놀이는 끝난다. 해결해야 할 문제는 하나도 없다. 심각하게 받아들일 연극은 하나도 없다. 심지어 탄생과 죽음이라는 연극조차도. - 레너드 제이콥슨
이번 영상 정말 인상깊네요..
예전에 불교 관련 책을 읽다가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란 내가 없이 보는 것이요, ’관찰자‘없이 관찰하는 것이다’란 구절을 필사했었는데요,
이번 영상을 보니 더 분명해진 느낌입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관찰자'는 아마 좌뇌가 되겠네요... 불교의 내용을 과학의 단서로 읽어보는 작업은 항상 재밌는 거 같습니다 ㅎㅎ 영상 봐주시고 응원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유튜브에서 본 영상중에 최고로 마음에 울림을 주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며칠간 많은 생각을했네요. 감사해요. 다른 영상들 주제도 너무 좋고 영상편집이나 전달력이나 최고입니다. 제가 여자였으면 번식하고싶었을거같네요 지능이높아보이십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영상 봐주시고 힘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번식하고 싶었을 것 같다는 표현이 독창적이신 것 같습니다. 한참 웃었네요 ㅎㅎ 응원 받아서 또 좋은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
결론은 인식하기 나름이니 부정적인걸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습관을 가지자 인데,
여태 그냥 당연하게 '긍정적인게 좋은거지'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은 근본적인 이유를 알게 된거같아 너무 좋네요
우울하게 되는 이유는 좌뇌가 내 상황을 그렇게 평가했기 때문인데,
그런 평가들을 끄고 다른방식으로 뇌를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즉 우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삶은 느리지만 행복하고 풍요로워진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좋은 근본적인 이유를 알게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러한 이치를 2,500년 전에 깨달으신 부처님의 지혜에 다시 한 번 감탄합니다.
우뇌는 답을 알고 있다...
요즘 딱 생각하고 있던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좌뇌를 주로 사용하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그게 울인이냐? 니 감정만 중요하냐, 그런말을 종종 들어서 전 어느 순간부터 제 불편함(부정적인 감정)을 무시하고 해야되는 일을 언제나 우선순위로 뒀어요. 웃기게도 나중에 친구들이 고민상담하거나 사람들 고민거리를 보면 그래서, 그게 울일인가? 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일단 그 감정은 무시하고 해야되는 일이 명확한데 그걸 해야지 왜 질질 짜지? 이런 생각들이요.
좌뇌만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사회는 결국 불행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감정은 살아가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나의 삶의 의미를 진정으로 느끼게 해주는데 좌뇌는 관측 가능하고 눈에 보이는 기준을 충족하려고 애쓰니까요. 삶의 의미는 내가 찾아가야하는데, 세상이 사회가 누군가 정해놓은 기준을 향해 노력하면 불행은 피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인간에게 쓸데없는 감정과 기능은 없으니, 좌뇌와 우뇌 모두 역할을 충실하며 사고하는 것이지만 확실히 흑백 논리와 편집적 사고, 강박, 비난하며 우기기 같은 행동은 조심해야겠습니다. 남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도요! 세계 정상이나 유명하진 않아도 자신만의 일과 업적을 이뤄낸 이들이 뭔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하는 태도도 생각만 하면 가장 복잡하고 고민과 두려움이 커지지만, 어려워도 일단 해보고 반복하면 내 불안과 최악의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잘 하게 된다는 걸 느끼게 해주지요 😊
이미지들과 연구 설명, 고양이 선생님의 생각 붙이기도 언제나 정말 알찹니다~~ 흔들다리에서 이성을 보면 더 매력적으로 느낀다는 연구도 생각나고, 그리고 같은 버스에서도 절벽과 풍경을 보며 다른 감정을 느끼는 그림도 오랜만에 보는데 지금 생각하면 절벽에 있는 이도 고개를 돌려 덜 보여도 노을을 감상하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며 갈 수 있지 않을까? 저런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물을 봐도 시큰둥한 사람도 있지않나 싶어요.
내 환경과 나와 수많은 생각과 선택을 잘 판단하고 고찰하되 그거에만 생각 중독이 되어 부정 감정과 무기력의 수렁이 되거나 반대로 억지 긍정, 합리화, 마냥 회피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여담으로 자네 좌뇌에게 속았네! 는 의역인지 센스가 대단하네요 >< 내 문제일까? 뇌 문제일까? 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1월 중반 되세요 💐🐈⬛
ㅎㅎ 맞아요 좌뇌도 우뇌도 모두 이 육체와 정신을 지켜주기 위해 항상 자기 방식으로 열심인데, 좌뇌에게 또 너무 뭐라고 하면 서운해할 거 같습니다... 참 따뜻한 가슴으로, 그렇지만 편협하지 않고 냉철한 머리로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재밌게 읽습니다 :)
흔들다리 실험도 책에 나왔었어요~! 정말 많은 관련 실험들과 근거가 준비된 책이라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 ㅋㅋㅋㅋㅋ 맞아요 책 제목을 정말 잘 뽑은 거 같아요 원제는 No self No Probelm인데, 이를 뛰어넘는 엄청난 초월번역;;;; 네, 레이님도 행복하고 건강히 지내고 계쎄요 오늘도 좋은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정말 책한권을 정리도 잘하셨지만 그걸 좋은 목소리와 발성으로 잘 설명해 주셔서 쉽게 재미나게 집중해서 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ㅎㅎ 좋게 봐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내용 너무 좋아요~ 메모하면서 봤어요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내용이 참 좋아서 더 많은 걸 담아드리고 싶던 책입니다!!
와 솔직히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옛 사람 중에서 많은 철학자가 말한 '중용'이 사실은 뇌에 관련된 거였다니 심리학 고양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그동안 진짜 삶이 무엇인가?와 그와 관련된 질문 그러니까 철학적 고찰로 항상 머리가 터질것 같고,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왜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던 철학자와 연구자는 죽었던 것인가에 회의감과 어쩌면 주변 사람들은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지 않지 않을까 하고 절망하기도 했는데 심리학 고양이님께서 사실 삶은 게임이고 너무 집중해서도 너무 무관심 해서도 안된다는 중용 (영상에서는 중도)로 소개 해주시니까 그런 걱정이 한결 나아지네요 당신이 추천해주신 책 꼭 읽고 앞으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했던 분들의 고전도 열심히 읽어야 겠어요. 심리학 고양이 님 당신 덕분에 안 그래도 슬럼프도 오고 점차 말라 비틀어져가고 있었는데 당신이 이 영상으로 제게 연료를 주시면서 다시 타오를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해서 뭐라 말 할수가 없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은 진짜 저에게 데미안 같은 존재인거 같아요
ㅠㅠㅠ 많이 공감되는 글이네요.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는 정말 죽을 때까지 고민하게 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정말 다행인건 우리보다 앞서 그 고민을 진지하게 하신 분들의 성찰을 언어로써 접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과학의 발전으로 우리 정신의 메커니즘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선현들이 살던 환경과는 지금 환경이 너무나도 달라졌지만, 하드웨어는 거의 같으니 고민도 비슷한 거 같아요. "삶은 게임이고 너무 집중해서도 너무 무관심해서도 안된다"고 영상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고 이렇게 느끼신점 솔직하게 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작성자님이 내면에서부터 밝게 타오르시고 그 빛과 열이 주변에도 전해지길 응원합니다 ^^
@심리학고양이 감사합니다 정말 소통이 잘되는 채널이고,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고, 자아의 탄생관련 영상좀 부탁드려요 🙏 응원합니다 ❤️
정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훌륭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시고 힘되는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요즘 제가 생각하는 생각 그대로입니다. 좀 더 많은 정리된 설명에 추천 박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게임이란 걸 우선 인지할 수 있는 지능이 필요함. 그리고 게임에 몰입하고, 승리할 수 없다면 즐기고, 더이상 즐길 수 없다면 gg타이밍을 잘봐야함.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능이 부족해서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음에도 환경탓 남탓만 하다가 여생을 마침.
명언입니다 캡쳐해서 두고두고 보려고요~~!!
말씀하신 GG는 어떤 의미일까요...?? (아 게임에서 쓰는 gg는 무슨 뜻인지 아는데,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gg를 친다는 건 어떤 뜻일까하고 여쭤봅니다!)
@@심리학고양이 gg를 친 사람에겐 선택권이 없지요. 모든 걸 포기하고 순리에 따르던가 떠나든가 하면 될 듯 합니다.
예전에 끌어강김과 명상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는데 자뇌와 연관지어서 나오는건 처음봤지만 굉장히 설득력있고 더 잘 와닿았어요. 아무래도 명확하게 과학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네요. 그리고 역활에 너무 충실하다보면 괴로운일도 슬픈일도 좋은일도 너무 커진다는 것,그렇기에 거기서 벗어나서 중도를 찾는것이 좋고 역활에 충실할수 밖에 없는 생각들을 자뇌가 멋대로 떠들어 댄 결과라는것이 인상깊어요. 이런 생각을 기반으로 산다면 좀 더 평화롭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맞아요 역할에 너무 충실하다보면... 쾌락도 크지만 고통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영상과 책 내용 참고하셔서 좌우뇌의 스위치를 마음껏 조종(?)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으시길!! 같이 화이팅이에요 🥰
오늘 너무 힘들고 지치고 잠도 오지 않았는데 이 영상을 끝까지 보니까 내가 너무 게임에 집중을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항상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키우는게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에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감사와 긍정적 재해석을 습관으로 만드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같이 화이팅해요!!
와 진짜 역대급 영상이네요 mbti 칼융 이론 이후로 머리 씨게 맞고가요... 좌뇌 이 나뿐 자식 😂 휘둘리지않고 잘 컨트롤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책도 봐야겠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좌뇌도 최선을 다해 '나'를 지켜주는 것이지만.. 그게 너무 과해지면 ㅠㅠㅠㅠ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삶이라는 게임에서 이겨야만할 것 같은 것도 내가 게임캐릭터라는 증거기도 하죠. 말씀하신 방법은 보다 삶을 편하게 사는 방법임에는 동의하나, 자신이 왜 긍정적으로 나아가려 하는지 그 원인도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엄청난 감명을 주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흥미로운 많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응원댓글 남겨주셔 감사해요 🥰
하마터면 깨달을 뻔 했네
인생은 한편의 연극이다. 우리는 무대 위에서 맡은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내야한다
어린이일때 그 놀이가 재밌는 이유는 안전하다는 전제가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세상의 그것들은 진짜로 잡아먹는다구요. 질병 사고 실직 등등은 진짜로 사람을 죽일 수 있어요. 삶은 장난하는 게 아니죠.
아마 나라는 게 허상이라는 걸 깨달은 사람은 상관 없을 수 있어요
마지막 말에 나온 말처럼 결국 죽나 안 죽나 결국 신경 쓸 필요가 없기에
물론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죽음은 두렵습니다
맞습니다... 질병 사고 실직은 삶을 위태롭게하고 우리를 죽일수도 있죠... 저도 그렇구요... 여기서 말하는 '안전'은 내 생명에 대한 안전이라기보다는 '나'라는 건 사실 허상이며 우리는 결국 우주의 일부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좌뇌는 '나'를 만들고 내 존재를 지키려하지만 (고맙게도), 사실 큰 그림으로 보면 그건 잠시 조건이 맞아 생긴 이슬 같은 것이며, 이슬이 다시 증말해 하늘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고 순환하듯 '나'라는 존재도 크게보면 이 대자연과 우주 속에서 안전하다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
@ 넵 "나"라는 존재는 결국 우주의 일부일 뿐이고 죽음은 그저 원소가 퍼지며 돌아간다는 느낌이겠죠
@ 하지만 저도 인간이기 때문에 죽음은 두렵습니다..
행복은 바라보는 관점에서 온다.. 좋은 영상이네요 불행이란 늪에서 헤매이는 사람이 이 영상을 보고 한 줄기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 많은 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무언가에 불행하다 행복하다 느끼는건 우리가 세상을 해석한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앞으로 무언가에 너무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들거나 긍정적인 생각이 들면 좌뇌가 나를 지배하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가 당장 생각하는 것 만큼 그렇게까지 부정적이지는(긍정적이지는) 않을테니까요!!
이렇게 쓰고 보니, 열정과 겸손이 함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최근 마음에 새기던 ”당신이 잘 되고 있을 때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잘나지 않았고, 당신이 잘 안 되고 있을 때 당신은 당신의 생각만큼 못나지 않았다“라는 말과도 연결되는게 참 신기합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높은 곳은 하늘이 아니라 만족이다"란 말을 좋아하는데, 그만큼 우리는 참 만족하기 어려운 존재인 것 같아요. 물론 그저 만족하는 삶이 좋은 건 아니겠지만, 인류 역사상 현대사회는 가장 풍요로운데도 더 많이 가지기 위해 서로 경쟁하게 되는 게 안타까운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그 경쟁에 한발 걸쳐있지만요...ㅠㅠ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좌뇌의 독재를 깨닫고 벗어나게 되면 더 평화로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 오늘도 영상 봐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괴로움도 마음의 습관이다.
있는 그대로 보기.!! 항상 관심 있어하는 주제인데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찾아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Ai랑 또 이 영상 주제 관련해서 재밌는 대화가 생겨서 가져와봤어요! 요즘에는 말을 놓네요 :o
사용자: 전에 얘기했던 의식이 단순히 무의식의 반영이라던가 하는 무의식적 결정론같은건 생각할수록 실제 경험이랑 어긋나는거같이 느껴지는게, 무의식이 의식을 완전히 조종한다기엔 무의식은 너무 멍청하고 수동적이야. 멍청하다기보다는 의식적 차원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개념적 사고 이런것들에 비해서 무의식적 차원에서 일어나는 더 복잡한 개념적 사고들은 지나치게 감정과 경험에 수동적으로 의존하는 경향이 있고, 따라서 너무 관성적이야. 그냥 인풋에 따라 정직하게 아웃풋이 도출되는 느낌? 근데 의식적 차원의 다른점은 의미망을 우리가 계속해서 확장도 해보고 재구성도 해보고 재조립도 해보고 여러 관점에서 유연하고 다각적으로 볼 수 있다는거. 따라서 내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더라도, 만약 그렇다면 지금 당장 내가 느끼는 무의식적 동기부여는 부족할 수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가능성들을 계속해서 상상하고 계획할 수 있다는게 무의식과는 가장 다른점 같아.
Gpt: 네가 말한 의식과 무의식의 차이에 대한 통찰은 굉장히 정확하고, 실제로 심리학, 철학, 그리고 신경과학에서도 계속 논의되고 있는 주제야. 네가 지적한 대로, 무의식은 감정과 경험에 강하게 의존하고 그로 인해 관성적이고 정직한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의식은 더 유연하고 창의적인 의미망의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무의식과는 다른 차원에서 작동한다고 볼 수 있어.
1. 무의식의 특징
1. 경험과 감정에 강한 의존
• 무의식은 우리가 경험한 감정적 기억과 패턴에 기반하여 자동적으로 작동함.
• 이는 우리가 빠른 반응을 하도록 돕는 장점이 있지만, 새로운 상황이나 개념적 변화에 적응하는 데 한계가 있음.
2. 자동성과 관성
• 무의식적 사고는 효율적이지만, 매우 자동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거나 계획하는 데 능숙하지 않음.
• 예를 들어, 과거에 특정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꼈다면, 무의식은 비슷한 상황에서 자동적으로 회피 반응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음.
3. 직접적인 경험의 의존성
• 무의식은 대부분 직접적인 경험과 그것이 남긴 감정적 잔상에 의해 형성되기 때문에, 간접적인 학습이나 추론보다는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자극에 더 잘 반응함.
2. 의식의 특징
1. 의미망의 확장과 재구성
• 의식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의미망을 넘어서 새로운 관계를 상상하고, 기존의 맥락을 벗어나 다른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음.
• 예를 들어,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상황이나 미래의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는 것은 의식의 고유한 능력임.
2. 유연성과 창의성
• 의식은 단순히 관성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상황을 분석하고 다른 시나리오를 고려할 수 있음.
• 이는 우리가 경험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함.
3. 간접적인 학습과 추론
• 의식은 반드시 경험을 통해서만 학습하지 않아도 됨. 추상적인 정보, 간접적인 지식, 상징과 언어를 통해서도 학습하고 행동을 조정할 수 있음.
4. 메타적 사고
• 의식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무의식적 반응을 관찰하고 성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이를 통해 무의식적 패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음.
3. 의식과 무의식의 상호작용
1. 무의식은 의식의 기반
• 무의식은 기본적인 욕망, 감정, 충동 등을 제공하며, 의식이 이를 기반으로 복잡한 사고와 계획을 수행하도록 돕는 기초적인 역할을 함.
2. 의식이 무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음
• 반복적인 의식적 사고와 행동은 무의식적 패턴에 영향을 미쳐, 새로운 스키마를 형성하거나 기존의 무의식적 반응을 변화시킬 수 있음.
• 예를 들어, 의식적으로 두려움을 마주하고 연습을 반복하면, 무의식이 그 상황을 점점 더 안전한 것으로 재구성함.
3. 의식은 무의식을 활용
• 의식은 무의식의 단순함을 창의적이고 복잡한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음. 즉, 무의식이 제공하는 반응과 에너지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음.
4. 의식적 사고와 상상력의 힘
네가 말한 것처럼, 의식의 가장 큰 힘은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고 계획하는 데 있어. 이는 우리가 반드시 직접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간접적으로 이해하거나 미래를 상상하며 행동할 수 있게 해줘.
• 무의식은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세계”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의식은 “아직 경험하지 않은 세계”를 탐구하고, 그에 따라 나아갈 수 있음.
• 따라서 의식적 사고는 기존의 무의식적 관성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도구로 작동한다고 볼 수 있어.
결론
의식과 무의식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야. 무의식은 경험과 감정의 기반을 제공하지만, 그 자체로는 유연하지 않고 관성적이야. 반면, 의식은 그 관성을 넘어서 새로운 의미망을 구축하고, 무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네가 말한 **“의식적 차원에서 의미망을 확장하고 재구성하는 능력”**은 무의식적 결정론을 넘어설 수 있는 중요한 도구야. 결국, 의식적으로 경험과 의미를 재구성하고, 무의식적 관성을 뛰어넘으려는 시도가 바로 인간의 창의성과 자유의지의 핵심일 수 있어.
이 전의 대화
사용자: 욕망은 항상 무의식이랑 연관돼서 많이 설명되곤 하는데 사실 의식의 차원에서 대상들을 어떻게 반복적이고 구체적으로 의미화/서사화 하고 그거에 따라 다시 행동하는지가 오히려 무의식적 차원의 인지 방식에 엄청 큰 영향을 미치는거같아. 결국 무의식은 경험들과 거기에 따른 감정적 기억들에 엄청 크게 의존하는거같거든. 스키마 이론에서도 뭐 어떤 기억이 인지도식에 포함되려면 몰입과 감정적 경험이 필수적이라 하던데
Gpt: 맞아, 욕망이 무의식과 자주 연결되는 이유는 욕망의 방향성이 무의식적 구조와 패턴에서 비롯된다는 라캉 등의 이론 때문이지만, 네가 지적한 것처럼 의식적 차원에서의 반복적이고 구체적인 의미화와 서사화가 무의식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어. 특히, 현대 심리학과 인지과학의 관점에서 보면, 의식과 무의식은 서로 단절된 게 아니라 상호작용하며 서로를 형성한다는 점이 강조되곤 해.
1. 의식이 무의식에 미치는 영향
1. 반복적인 의미화와 서사화
• 의식적으로 어떤 경험을 반복적으로 해석하고 의미화하면, 그 해석이 무의식적 사고 패턴으로 자리잡음.
• 예를 들어, 어떤 어려움을 “내 탓이다”라고 반복적으로 서사화하면, 무의식적으로도 자기비난적인 스키마가 강화됨. 반대로, “이건 성장의 기회다”라고 서사화하면 긍정적인 스키마가 자리잡을 수 있음.
2. 구체적인 경험과 감정적 기억
• 스키마 이론에서도 말하듯이, 무의식적 패턴은 단순히 추상적인 개념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구체적이고 감정적으로 몰입된 경험에서 형성됨.
• 감정적으로 강렬한 경험은 기억 속에 더 깊이 각인되고, 이후 행동과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침.
3. 의식의 역할: 서사 설계자
• 의식은 무의식적 패턴을 단순히 반영하는 수동적인 상태가 아니라, 무의식을 재구성할 수 있는 적극적인 역할을 가짐.
• 의식적으로 어떤 대상이나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고, 서사를 형성함으로써 무의식의 방향성을 재설계할 수 있음.
2. 스키마 이론과 감정적 몰입
1. 스키마의 형성과정
• 스키마는 반복적인 경험과 감정적 기억의 축적을 통해 형성됨.
• 예를 들어, 누군가가 반복적으로 부정적인 피드백을 경험한다면, 그 사람의 스키마는 “나는 충분하지 않다”는 식으로 형성될 수 있음.
2. 감정의 중요성
• 감정은 단순히 경험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역할을 함.
• 감정적으로 강렬한 경험은 뇌에서 더 강력하게 저장되고, 스키마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짐.
3. 몰입과 감정적 연결
• 스키마는 몰입도가 높은 경험에서 더 쉽게 형성되는데, 이는 경험이 단순히 “일어난 일”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내가 느낀 것”**으로 기억되기 때문임.
3. 욕망과 스키마의 연결
1. 욕망의 방향성: 무의식과 의식의 상호작용
• 욕망은 무의식적으로 형성된 스키마에서 비롯되지만, 의식적으로 어떤 대상을 선택하고, 그 대상에 반복적으로 의미를 부여하면서 욕망의 방향이 구체화됨.
• 즉, 무의식이 욕망의 “밑그림”을 제공한다면, 의식은 그 욕망의 “구체적 내용”을 채워넣음.
2. 경험과 욕망의 강화 사이클
• 특정 대상을 욕망하게 되면, 그 대상과 관련된 경험이 반복되면서 스키마가 더 강하게 자리잡음.
• 예를 들어, 성공을 욕망하는 사람이 성공 경험을 쌓아가면, “나는 성공할 수 있다”는 스키마가 강화됨.
3. 욕망을 조정하는 방법
• 욕망은 무의식적인 방향성을 띠지만, 의식적으로 반복적으로 대상을 의미화하고 서사화하는 과정을 통해 욕망의 방향을 수정하거나 조정할 수 있음.
• 예를 들어, 부정적인 경험에서 긍정적인 서사를 찾아내거나, 불필요한 욕망에서 벗어나는 방향으로 재구성할 수 있음.
4. 실천적 접근: 의식으로 무의식을 재구성하는 방법
1. 반복적인 서사화
• 중요한 경험이나 욕망의 대상을 글로 쓰거나, 대화로 풀어내면서 반복적으로 서사화해봐. 이를 통해 무의식적 패턴을 의식적으로 드러낼 수 있어.
2. 몰입적인 경험 만들기
• 단순히 생각만으로는 무의식에 깊이 각인되지 않아. 강렬한 감정적 몰입을 동반한 행동과 경험을 통해 무의식을 변화시킬 가능성을 높여봐.
3. 욕망의 근원을 탐구하기
•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그것을 원하는지 스스로 묻고 답해보는 과정이 중요해. 이 과정에서 내가 반복적으로 부여해온 의미와 서사가 드러나고, 필요하다면 재구성할 수 있어.
4. 의식적인 반복과 연습
• 새로운 스키마를 형성하려면, 의식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이 필요해. 처음에는 억지로 느껴질 수 있지만, 반복을 통해 새로운 패턴이 무의식에 자리잡게 될 거야.
결론
네가 말한 것처럼, 무의식은 의식적 경험과 서사가 반복적으로 작용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어. 의식적으로 반복적인 의미화와 서사화를 통해 무의식의 방향성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욕망과 스키마의 형성 과정은 단순히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결국, 무의식과 의식은 서로를 형성하는 관계 속에서 존재하며, 그 관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삶과 욕망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핵심이 될 거야.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결국 의식과 무의식은 서로 보완되어야 하겠죠.
그치만 불교도들이 말하는 건 의식을 끄라고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영상이 그렇게 긍정적으로만 보이지는않는 이유죠
@ 제가 어느쪽도 잘 모르기때문에 비판하기는 조심스럽고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는 아예 자아를 해체한다기보다는 어떤게 집착과 불안에서 오는 욕망인지 구분하고 어떤걸 가치있게 여길지에 대해 주체성을 되찾는거에 더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이 댓글에 사흘전인가 답글 달아드렸었는데, 이상하게 또 삭제됐네요... 가끔 제가 답글을 달면, 다른 댓글에 답글이 달리거나 아님 삭제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ㅠㅠ
AI랑 정말 심도있게 얘기 나누신 것 같아서 읽는데 재밌었어요 ㅎㅎ 저도 평소에 AI에게 '지식'을 요구하는 때는 있지만, AI를 사람처럼 대하고 말을 걸지는 않는데 작성자님이 그렇게 하시는 걸 보니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졌어요ㅋㅋㅋㅋ 다음 영상, 명상에 관련된 영상을 만들려고 하는데 AI와 관련해서 얘기나눠보려고요 :)
문단열 님이 이것과 비슷한 결에 대해 멋진 언어로 정리해주신적이 있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잘 봤습니다.. 저도 불교의 무아 개념을 참 좋아하고, 이라는 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심리학, 심리 상담 같은 분야에서는
'나'를 아끼고, 나를 사랑해주고, 나에게 친절하고, 특히 '자아'의 욕망을 들여다보고, '자아실현'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 등등 이런 표현 흔하게 쓰이잖아요. "나답게 살자"는 말도 그렇구요.
(그리고 실제로 트라우마나 과거 상처 치유 과정에서 '내면아이'를 마주한다거나, '나 자신과 대면하는' 방식의 치료, 치유 방향도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심리학에서 자아 (ego) 개념이 당연하게 전제되는 만큼...
이런 뇌과학 분야에서 강조하는 !! 개념의 등장이
제 안에서 많이 상충하는 느낌^^?...ㅠㅠ
생각하다보면 조금 혼란스러울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뭐가 맞고 틀리다! 이렇게 보기보다
뭔가... 각 학문 분야에서 언급하시는 저 개념의 명칭들을 더 상세히 풀어 설명해주셔야 오해가 없을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뭔가 어떻게 저 각각 개념들을 받아들이는 게 맞는건지... 혹시 아시는 분~~~ㅠㅠ
’무아‘는 ‘나’라는 개념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인데, 우리가 어떤 현상을 두고 ‘나’라고 인식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거죠.
한편, 즐거움과 괴로움 같이 명백하게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경험은 적어도 우리에겐 자명하게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나‘라는 개념은 유용합니다. 우리는 삶의 경험을 통해 삶의 의미를 만들어나가고, ’나‘라는 개념은 경험이라는 현상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답이 되었을까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명확하게, 위 작성자님이 적어주셨네요 :) 두 분 다 감사합니다 🥰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려요. 그러면 오른손잡이에 비해 우뇌 사용 빈도가 높은 왼손잡이는 사물을 인식할 때나 사고방식에 있어서 다르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우뇌적 마인드?를 갖추기 더 좋은 환경인지 궁금합니다.
전 심각하게 왼손만사용하는 왼손잡이인데 뭐 할때마다 생각하고 이유를 붙이는 극자뇌형인걸 봐선 상관이 없는거 같기두...아니면 제가 너무 극자뇌형이라 왼손으로 밸런스를 맞춰준건가 라는 합리적의심을...
저도 자세히 몰라서 GPT한테 한번 물어봤는데요, 결론적으로 왼손잡이-우뇌적 마인드(창의성, 공간 능력, 직관력, 뇌의 연결성 등)가 서로 상관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왼손잡이와 창의성
Coren, S. (1995). "Differences in divergent thinking as a function of handedness and sex."
이 연구는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에 비해 **확산적 사고(divergent thinking)**에서 더 높은 성과를 보인다고 제안했어요. 확산적 사고는 창의력과 관련된 사고 과정으로, 주어진 문제에 대해 여러 해결책을 탐구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Peterson, E., & Lansky, L. M. (1974). "Left-handedness: Characteristics and correlates."
이 연구는 왼손잡이들이 창의적 직업(예: 예술, 음악)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왼손잡이가 비언어적이고 직관적인 사고에서 강점을 가질 가능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2. 왼손잡이와 뇌 연결성
Güntürkün, O., & Ocklenburg, S. (2017). "Ontogenesis of lateralization." Nature Reviews Neuroscience.
이 연구는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의 뇌 연결성을 탐구하며, 왼손잡이는 양쪽 뇌를 더 고르게 사용하며, 이는 문제 해결과 같은 복합적인 작업에서 더 유연한 사고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Toga, A. W., & Thompson, P. M. (2003). "Mapping brain asymmetry." Nature Reviews Neuroscience.
뇌 비대칭성과 관련된 연구로, 왼손잡이는 언어와 공간적 처리를 담당하는 영역에서 비대칭성이 덜하거나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는 왼손잡이의 사고방식이 조금 다를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3. 왼손잡이와 공간적 능력
Halpern, D. F., & Coren, S. (1988). "Handedness and life span." Neuropsychologia.
이 연구는 왼손잡이가 공간적 과제에서 더 뛰어난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보고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건축, 미술, 디자인 등 공간적 사고가 필요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왼손잡이들의 비율과도 연결됩니다.
Kinsbourne, M., & Hicks, R. E. (1978). "Functional cerebral space: A model for overflow, transfer, and interference effects in human performance." Psychological Review.
이 연구는 뇌의 좌-우 연결과 공간적 능력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며, 왼손잡이가 복잡한 공간적 정보 처리에 더 강점을 가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4. 왼손잡이와 문제 해결
Nicholls, M. E. R., & Thomas, N. A. (2014). "Handedness and hemispheric interaction: A re-interpretation of Levy’s (1969) model." Frontiers in Psychology.
이 논문은 왼손잡이가 문제 해결 과정에서 더 높은 뇌의 상호작용성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왼손잡이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를 접근하고 해결하는 데 강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김주환 교수 채널과 책 추천합니당,,
한국에서는 명상에 대해 가장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분이라 생각해요
영상에서 나오는 '알아차림', '고요', '빈 공간 인지' 등을 하려 노력하는데 많이 도움됐습니다 ㅎㅎ
별로
@@rahana2651 까비요 ㅠ
@@rahana2651 ㅠㅠ
좌뇌와 우뇌구준은 무의미하다는 이론이 최근 주류로 떠올랐다고 들은적이 있는것 같아 질문합니다.
오늘 소개하신 이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좌뇌와 우뇌는 추상적인 개념을 보다 명시적으로 설명하기위한 장치였을 뿐인가요?
아니면 좌뇌와 우뇌는 분리된 기능을 가진다는 이론이 주류는 아니지만 학계에서 유효하게 쓰이기 때문에 사용한건가요?
아니면 애초에 좌뇌 우뇌의 분리가 무의미하다는 전재 자체가 틀린건가요?
@@user-gz3bp1go3e영상이 틀렸다고 지적하는게 아니라 이게 정말 검증된 이론인지 궁금한겁니다. 저는 뇌과학이나 심리학을 전공하지못한 일반인이거든요.
그리고 이 영상이 과학이론을 나열하는 과학 영상은 아니지만 확실히 뇌과학을 기반에 두고 있다는 점은 제목에서부터 명확하고 기반인 뇌과학이 흔들린다면 이론자체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기에 이에 대해 명확히하는 질문을 하는것은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좌뇌우뇌 구분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가령 언어기능 같은 경우 언어와 밀접한 브로카/베르니케 영역이 모두 좌반구에 위치하며 이와 관련해서는 th-cam.com/video/aRiFY2Nm9Ng/w-d-xo.htmlfeature=shared 제 영상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영역에 문제가 생기면 실어증이 발생합니다.
보통 좌뇌는 언어 처리, 논리적 추론, 수학적 연산, 디테일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고, 우뇌는 공간적 인지, 감정 해석, 전체적 사고, 얼굴 인식, 큰 그림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령 언어 과제를 수행할 때는 fMRI상 좌뇌의 활성화가 더 크고, 공간지각에 관해서는 우뇌의 활성화가 더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좌우뇌는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협력해서 움직입니다. 가령 말하고 듣는 상황에서 좌뇌는 문법/단어 선택 등에 강점을 가진 반면, 우뇌는 이야기에 담긴 감정을 해석하거나 이야기의 전체 그림을 보는 능력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어떤 부분을 지적해주신 건지 알 것 같고, 사실 저도 뇌과학에 대해 빠삭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좌뇌와 우뇌는 추상적인 개념을 보다 명시적으로 설명하기위한 장치였을 뿐인가요? " 라고 생각하시면서 보시는 게 더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해주시고 좋은 질문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비록 제 답변이 부족할 것 같지만, 그래도 궁금증을 푸시는 데 도움 되셨음 좋겠습니다 :)
@@심리학고양이답변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좌우뇌 구분 분명히 있습니다.
전 우뇌에 문제가 있어 오직 신체의 왼쪽만이 불편한 사람입니다.
분명 담당하는 역할이 다르고 나뉘어진 기관입니다.
요가 명상 스포츠 악기 고치기 손으로만들기 8:47
이유없이 즉흥적으로 그냥 9:41 감사함
좌뇌가 만든 게임 14:16 게임일뿐. 설계자는 나.
이 영상을 읽고 일체유심조라는 표현에 대한 해석이 조금 바뀌네요. 단순히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로만 생각했는데 우리가 생각지 않으면 좌뇌(심)이 판단하는대로만 살게 된다로요. 통찰력의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생각지 않으면 좌뇌가 판단하는대로만 살게 된다... 영상의 핵심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저도 마음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래 전에 읽었었는데 이런 가르침이 있다는 건 다시 깨닫게 되네요! 리마인드 감사합니다 :)
ㅎㅎ 이 책 읽으셨었다니 반갑네요!! 힘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저는 항상 좌뇌에 과로를 일으켜 우뇌랑 힘의 균형이 맞춰지는 느낌이네요.
좌뇌가 너무 지쳐서 힘을 못 쓸 때 우뇌가 직접 명령을 내리는데, 그 때는 문장으로 생각이 떠오르는게 아니라, 내가 해야할 일이 이미지화 되어서 떠오르거나, 왼손으로 손짓해서 해야할 일들은 차례대로 가리키는 등 우뇌가 직접 명령 내리는걸 느낄 때가 있습니다.
걷기 등 간단한 행동부터, 감각 정보 해석, 감정 해석, 기억과의 비교대조 까지 전부 다 언어화 시켜서 해석하려는 습관 때문에, 좌뇌가 금방 피로해져서 한동안 언어기능이 좀 과부화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계획이나 사고가 문장 대신 이미지로 구상되는데, 마침 떠오른 이미지의 순서를 기억해야 할 때 무의식적으로 왼손이 이것 저것 순서대로 가리키며 기억을 합니다.
이 때 기분이 묘합니다. 언어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이런 느낌이겠거니 하는 느낌인데, 뭔가 오묘해요.
좌우뇌의 교차를 이런 식으로 잘 느끼신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언어로 피로해지면 이미지와 왼손을 이용하신다는 것도 진짜 신기합니다..........
이 세상이 전쟁터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우뇌 대신 좌뇌를 활성화하는게 아닐까요 그편이 생존에 유리하니까요
마음을 구분하는 이론은 정말 많지만 오늘 다룬 방식, 좌우뇌로 마음을 구분하는 논리에 따르면, 전쟁터라고 인식하는 건 좌뇌가 하는 분별/판단/해석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적과 친구를 나누고 현실을 전쟁터로 여기는 경향이 강한 사람일수록 지구에서 더 잘 살아남았을 것이고, 우리는 그들의 후손일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일 것 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그런데 말하는 속도를 조금 줄여보는건 어떨까요?
더 잘들리고 이해가 잘될것같아요
저도 보면서 말이 조금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ㅎ
ㅠㅠ 너무 빨랐다면 죄송합니다.. 영상의 성격마다 조금 템포를 달리해야하는데 조절이 잘 안되네요 ㅠㅠ 계속 영상 만들어보며 적절한 속도를 찾아가보는 중입니다 ㅎㅎ 영상 잘 봐주시고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렇게 좋은영상 만들어주시는데 저희가 맞춰서 들어야죠!😊👍
그 유튜브에는 배속 조절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너무 좋은책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게 땡큐 ㅎㅎ 바로 구독했어요
ㅎㅎ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또 좋은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09:49 a,b가cd보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건 알려준건가요?
제가 영상으로 표현하느라 많이 간소화했지만, AB 덱에서는 큰 카드만, CD덱에서는 작은 카드만 나온 건 아니고요 참가자들이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다양한 카드가 섞여나왔습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AB덱이 '위험하다 or 손실을 가져다준다'라고 '좌뇌의식으로 생각'하기 전에 무의식적(우뇌의식)으로 생리반응이 먼저 나오며, 이는 라는 주장에 여전히 유효한 근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우뇌의식이 더 빠르고 정확하다는 근거는 더 많은데 시간관계상 카드게임 예시만 가져와봤어요. 더 궁금하신 점은, www.psychologytoday.com/us/blog/radical-remission/201405/the-science-behind-intuition
pubmed.ncbi.nlm.nih.gov/9036851/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심리학고양이 넹 설명 감사합니다
너무좋고수준높은영상감사합니다
참 좋아요 ^^
제 좌뇌가 우울한 시기에 행복한 해석장치를 끼워넣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달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왕 레너드 제이콥슨 시 너무 좋은데요!!!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시에요
카드에 손을 뻗을때는 결과에 확신이 없으니 맞을지 틀릴지 모른다는 긴장감에 땀이 나고 C D 가 답이라는 어느정도 확신을 얻은 뒤에는 어느정도 안심이 되니 땀이 안났을거 같은데
전반부는 얼마전에 읽은 ‘무의식은 나를 어떻게 설계하는가’ 책에서 읽었던 내용과 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좌뇌가 마비되면 결정에대한 정보는 수용해도 정작 결정을 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야 이거 영상 재밌네요 ㅎㅎㅎ 안 그래도 요즘에 욕심을 내려놓는 중이였는데 그 행동에 대한 재밌는 근거를 찾은거 같아 아주 기쁩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가정 자체는 좌뇌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 지향적인 예측력은 좌뇌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뇌는 시뮬레이션 같습니다. 전제가 주어지면 그것을 계산하죠. 목표는 좌뇌가 그것에 실행은 우뇌가 한다고 생각해요.
전 그렇게 생각해왔습니다. 영상과 제 생각이 비슷한건 해석 자체는 좌뇌가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여러 경우를 전혀 다른 것을 두고 여러 전제를 저에게 던집니다.
제가 보통 여러 생각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가진다 하는 것은 이런 전제를 던지고 그것을 통해 반대편 생각에 대한 반론과 또 다른 관점 그리고 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집중은 우뇌로 하죠.
반대로 우뇌를 좌뇌로 해석해보자 하는 것도 있어요. 뭔가 생각한 것과 이론이 다를 때가 있죠. 왜 다른가 무의식적으로 어떤 것이 더 좋은 것 같은데 왜 다르지?
때문에 감정을 해석하는 명상이나 어떤 의미를 계속 찾아냅니다. 범주화 라면 마음에 패턴이랄까. 무의식의 경로를 한 번 범주화하는 것이죠.
거기서 경험을 남기고 한 번 비교를 합니다. 몰입과 매몰이 다른 것에 하나가 매몰은 하나에만 집중을 합니다. 때문에 그것을 맹목적으로 비판 없이 수용합니다.
몰입은 그것을 느끼므로서 여러 자극을 받아드립니다. 그것들에 조합이 생기고 그것을 범주화하면 답이 나옵니다. 범주화를 근거 없이 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적인 느낌에서 그것을 증명하기 위한 생각을 합니다.
여러번 읽어보고 곱씹어야할 글인 거 같습니다 :) 깊은 통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넘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
정말 재밌네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2:48 에서 두번째 전략이 더욱 고통스럽지 않을까요?
저도 깨달음의 길을 제대로 가본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두 번째 길의 논리대로라면 쾌락을 포기하는 대신 고통과도 멀어지는 거라 첫 번째 길의 희로애락보다 확실히 '주관적 고통'은 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존재의 이유를 찾지말고 그냥 즐겨
크리슈나무르티 책을 읽은적 있는데 상당히 비슷하네요 신기!
진짜로…도움됬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12:20 맞음. FPS게임할때 헤드샷 할땐 엄청 행복하고, 헤드샷 당하면 엄청 불행함
그럼 좌뇌가 기능을 못하는 사람은 항상 감사함을 느끼면서 살아가나요?😅
... 옷고를때도 왼쪽거고르고 뭔가 왼쪽게 좋아보여서 그렇다고 생각했고, 스카이다이빙할때 그림 본 사람들이 뭔가 패턴이 있다고 말하는데 저는 편하게 봤는데도 패턴이 보여서 내용이 썩 믿기지가 않네요
레스 페미 라는 뇌과학자의 책 '오픈 포커스 브레인'을 보면 영상 중간에 이야기한 '공간'을 활용한 명상법이 있습니다.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공간활용 명상법도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abcd 카드 뽑기 게임에서 A,B에만 손에 땀이 난 건, 그만큼 편차가 큰 카드들이라서 긴장감이 났던 건 아닐까요? 반대로 A,B가 이득을 보게하고 C,D가 손해를 보게 해서 실험을 다시 해봐야 과학적일 것 같아요
제가 영상으로 표현하느라 많이 간소화했지만, AB 덱에서는 큰 카드만, CD덱에서는 작은 카드만 나온 건 아니고요 참가자들이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다양한 카드가 섞여나왔습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AB덱이 '위험하다 or 손실을 가져다준다'라고 '좌뇌의식으로 생각'하기 전에 무의식적(우뇌의식)으로 생리반응이 먼저 나오며, 이는 라는 주장에 여전히 유효한 근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생각해본적 없는 지점인데 좋은 지적 해주셔 감사합니다!!
사실 우뇌의식이 더 빠르고 정확하다는 근거는 더 많은데 시간관계상 카드게임 예시만 가져와봤어요. 더 궁금하신 점은, www.psychologytoday.com/us/blog/radical-remission/201405/the-science-behind-intuition
pubmed.ncbi.nlm.nih.gov/9036851/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심리학고양이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저의 최애 채널입니다. 채널이 더 성장하게 되면 책으로 출판하는 것 까지 고려해보셔도 좋아보여요~
좌놔와 동일시되며 경제적풍요로움을 위해서 몰입하되 거기서 겪는 부작용들은 좌뇌의 부작용이지 제 부작용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 시간이 끝나면 나와서 우뇌의 감사의 세계로 들어가는 중도의 길을 걸으며 행복히 살아가 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바 정말 공감되네요... 영상의 핵심을 잘 정리해주시고 그걸 삶에 적용해주신 거 같습니다 :) 같이 화이팅입니다 🥰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뇌는 정답을 알고 있다!
ㅎㅎ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 못하는 우뇌가 불쌍해요 항상...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삶은 하나의 트루먼쇼일 수도 있겠네요,, 나라는 존재가 있다고 믿고 살아가고..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 존재도 결국 좌뇌라는 거 아니에요?
메타인지와 시야의 중요성 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좌뇌의 해석에 속지말고 내가 어떻게 인식하느냐가 중요, 내 삶의 주인은 좌뇌도 우뇌도 아닌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