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 공연 비하인드 ! th-cam.com/video/VtBCWkXNQU8/w-d-xo.html + 1080 화질로 변경하고 감상하시면 더욱 좋아요~ :) 02:05 meditaion -> meditation 오타 바로 잡습니다. + 오느른 오, 피스가 있는 죽산면 거리는 예전엔 오일장도 열렸던 사람이 많이 오가던 길목이었습니다. 마을 분들께 듣기로는 고속도로가 새로 나면서 점점 생기를 잃어갔다고 했습니다. 처음 저도 오, 피스 자리를 계약하고 나서 너무 휑한 데에 사무실을 차리는 것 아닌가, 더 알아볼 걸 그랬나 괜한 걱정도 되고 했습니다. 지금은 오, 피스 카페에 와주시는 어른이들과 매일 식구처럼 챙겨주시는 동네 친구들 덕에 즐겁게 지내고 있지만요 :) 유키 구라모토 선생님이 이곳에 오셔서 연주해주신다 했을 때, 어떡하면 이 소중한 기회를 어른이 여러분들과 마을 친구들에게 좋은 선물로 돌려드릴 수 있을까 꽤 많은 시간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하루가 시작되는 동틀 녘, 시골길 위에서 연주하는 몹시 어려운 부탁을 유키 선생님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마을에서 무언가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랐거든요. 올해 일흔이 된 세계적인 거장은 새벽 3시부터 깨어 연주를 시작할 타이밍을 기다려주었고, 단 한 번의 아침을 잘 전달하기 위해 서울에서부터 먼 길 달려온 MBC 식구들은 꼬박 밤을 새웠습니다. 연주가 시작되고, 10여 분 만에 저쪽 하늘이 붉게 물드는데 그 아침을 함께 본 우리는 알 수 없는 뭉클함으로 해가 뜨고도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그날 느낌 감동으로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도록 이 자리를 웃으며 지킬 힘을 얻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그 기분을 집에서 여러분들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음에도…. 누군가와 주겠죠? :)
하기 싫던 일을 시작하고, 미루던 집안일을 다 해놓고 이 영상을 틀어놓고 로션을 바르고 가만히 앉아있었어요 다 듣고 가만히 떠오르는 생각이 ‘살아가자 가만히 살아가자 너무 애쓰지말고 적당히 살아가다가 힘이 나면 그때 힘을 내보자.’ 하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사실 이분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참 감사해요. 이런 순간이 여러분, 살아가다보면 벅찬 순간도 행복한 순간도 뿌듯한 순간도 분명히 찾아옵니다. 물론 슬프고 우울하고 힘든 순간도 있을테지만 그런 순간순간이 그 후를 더욱 값지게 만들테지요. 여러분, 가만히 살아갑시다. 언젠간 축적해둔 그 힘을 펼쳐보아요. 우리 인생 파이팅. 괜히 로션바르면서 가만히 얼굴을 보니 내 빛바랜 청춘이 생각이나서 적어보아요. 그렇게 오래 살진 않았지만 그동안 수도 없이 나를 그만 놔주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지만 나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나는 그렇게 불행한 가정속에서, 환경속에서 살지도 않았지만 왜 이리 버거운지. 하지만 저는 살아있을 겁니다. 그리고 일을 할겁니다. 제 한몸 건사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도 그리 하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제 맘 같아 글을 읽다 울컥 했습니다. 평안한 삶이 나에겐 너무 힘겹게 쟁취하는 듯 해 고달프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 글을 보며 다 그렇게 사는구나...생각이 듭니다. 이 고비 넘으면 전 또 한발짝 성장해 있겠죠. 반백이 넘은 나이 인데도 삶은 참 버겁네요. 이젠 덜 성장해도 평안하게 살고 싶네요~^^;
나무가 쭉 늘어선 저 길로 12년을 다녔습니다.제 유년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곳에서 이렇게 멋진 연주가 이루어지니 감개가 무량하네요.꼬맹이가 언니들 손잡고 학교 가던 30년도 더 된 추억이 영화 속 한장면처럼 스쳐가네요.설 전 날 이 영상과 음악이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네요.저는 내일 이곳에 갑니다.유키의 피아노가 놓인 곳에서 왼쪽으로 조금 걸으면 너무 보고싶은 제 조부모님과 부모님이 저를 기다리고계시거든요.일년에 딱 두 번 가는 손녀딸 기다리시느라 눈도비도 멈춰달라 하느님께 부탁드린다네요 차가운 땅속에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한없이 고맙습니다.
수해 피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장소를 제공해주신 보리밭 농부선생님과 한국 팬들을 위해 멀리 날아와주신 피아니스트선생님, 그리고 한 장면 한 장면, 선율 하나하나 신경써서 영상에 담아준 멋쟁이 pd선생님 외 모든 스탭분들 덕에 집에서 편안히 가을을 맞이할 수 있었네요! 🍁모두들 오늘 더 행복해지세요🍁
제 아내가 2년전 암에 걸려 수술을 끝내고 많이 힘들때, 아내가 이영상을 보여주더군요. 자꾸 눈물이 나서 나중에 따로 보겠다며 신경질을 내며 자리를 피했던 기억이 납니다. 혼자 보면서 정말 오열하며 봤었구요. 걱정의 마음으로 지친 제 마음을 새벽 피아노와 새소리, 바람소리가 어루만져주며 토닥 토닥 해주는 듯한 감정을 느꼈어요. 지칠때마다 즐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9개월 아기 키우는데 왠지 모를 위로에 새벽부터 눈물 펑펑 쏟고 있어요. 한창 그에게 빠져있을때 저는 중학생이었고 그의 6집이 나와서 CDP에는 항상 그의 앨범이 꽂혀 있었고, 류시화 시집을 좋아했던 저는. 정말 낭만 가득했네요. 교복을 입었던 그날이 생생해져 마음이 맑아지는 날입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우와, 저랑 비슷한 나잇대 일 것 같아요...ㅎㅎ 저도 20년전부터 그의 연주곡을 좋아했고, 류시화 시인님의 시집을 좋아했고, 이소라의 음악도시를 즐겨듣는 소녀였어요..:) 이 영상 너무 감동이네요..! 댓글보고 그 시절이 그리워지고, 마찬가지로 반갑네요. 늘 좋은 일 가득하세요 :)
열다섯, 피아노를 쳐야겠다고 꿈을 꾸게해준 유키 구라모토님. 당신 덕분에 저의 십대 시간이 외롭지 않았고 근사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지금 따뜻한 소릴내는 피아니스트가 되었네요. 첫 소절 듣는순간, 중학교 2학년 그때로 데려가주었어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키구라모토상. 20년째 내한공연와주시는.. 너무나 감사한 피아니스트죠 이루마님도 유키구라모토씨에게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할정도로 대단하신분인데 오느른에서 보다니요! 유키구라모토상은 앨범 삽입곡과 라이브공연의 차이를 못느낄정도로 똑같이 매번 치셔서 놀랍습니다. 부디 오랫동안 좋은곡 쳐주셨으면 합니다. ゆきさんこれからもっといい曲演奏お願いします。
9개월 아기 엄마예요,,참 제가 어린 시절 너무 좋아하던곡들을 이렇게 듣다니,,저도 한 아이의 엄마이기전에 누군가의 딸로 그리고 저라는 사람,,오롯이 혼자 였을때 피아노를 연주하고 듣고 그렇게 항상 힘든 시절을 이겨냈었는데,, 메디테이션 시작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이를 낳고 제가 없어진것만 같았는데 매일을 아기 엄마로 살다가 오랜만에 예전의 저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서요,., 그때가 그리워서일까요 지금이 행복하지않아서일까요,, 기억 저편에 제 어린 시절을 함께한 이 노래들을 듣게되어 잠시나마 행복했어요,,감사합니다,,
지금이 좀 많이 힘들죠 ?? 가만히 누워 있다 뒤집기도 하고 기어도 다니고 이젠 걸어다니겠네요. 저는 올 해 아들이 초등학교에 갔어요. 사람이 참 간사한게 이제 그 힘듬 다 잊고 가끔 그리워해요. 돌아보니 그 순간을 숙제처럼 산 건 아닌가 후회가 들 때도 있더라구요. 인생에서 내가 조금은 흐릿해진 시기이였지만 여전히 내 인생의 한 순간이었다는 걸 요즘 느껴요. 꿈 많은 소녀에서 엄마가 되었고 그렇게 역할이 하나 늘었을 뿐 우리는 그대로예요. 저는 요즘 다시 일도 시작했어요. 10년 경단을 딛고 다시 스무살로 돌아간 느낌이예요. 언젠가 다시 돌아갈 수 있을거니 너무 걱정하시고 엄마로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김제에서 연주를 했나보군요.. 저도 김제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김제 평야를 보며 자랐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에는 어렸을 때 보았던 노랗게 끝까지 펼쳐진 평야가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시골 할아버지 집에서 본 밤 하늘의 수 많은 별들… 금제 시내에서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놀았던 추억들… 기획하신 분과 유끼 구라모토에게 감사합니다.. - 타국에서..
세계적인 거장이기에 새벽 3시부터 단 한번의 연주를 위해 준비하고 딱 그 시각에 맞춰 혼을담은 연주를 선물해 주신것 같아요. 그 자리에서 한동안 움직일수도 없을만큼 벅찬 감동을 받으셨을 모든 분들의 기억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라요. 영상으로도 느껴지는 감동과 아름다움을 이렇게 편안하게 집에서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넘넘 넘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저희 엄마 고향이 김제인데 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어서 좋았어요. 항상 명절때나 벌초때만 가지만, 가을에 너른 평야랑 갈대밭을 보면 만감이 교차하게 되는 곳인거 같아요. 유키 구라모토 선생님의 연주를 이렇게 접하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간판 떨어져나간 초원상회, 한적한 시골도로 한가운데 피아노소리. 참 잘 어울리네요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방송국 피디님 답습니다 화면도 아름답고 피아노소리도 유난히 아름답네요 보리밭의 피아노. 맑은 피아노 소리가 끝까지 몰입하게 합니다 역시 선수 피디님답게 예사롭지않은 화면구성입니다 화면, 자막, 소리 모두 뭉클함이 느껴지는건 멀까요
새벽과 아침 죽산 도로 한가운데 연주장면이 마치 코로나 시대의 절망에서 희망을 주는듯 한 것 같고 보리밭의 연주장면은 망친 보리밭이 마치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로 위로 하는 연주곡으로 해석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나 좋습니다ㅎㅎ 피디님 좋은 영상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econd.persona 다른 십자가 기독교하고 다릅니다 성경 말씀처럼 안식일(누4:16)과 유월절(마26:26)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고1:2)가 유일합니다 이것만 전할 뿐입니다 모태신앙이신데 십자가 우상 숭배를 하면서 일요일 태양신 숭배일과 크리스마스 태양신 탄생일을 지키는 교회를 다니시겠죠? 거기는 이단입니다
영상을 보다 동이 터 오는 모습과 함께 흘러나오는 익숙했던 음악에 잊고 있던 기억들이 와르르 쏟아졌어요. 아무도 없는 등교길이 좋아, 어슴푸레한 푸른 새벽길을 이 음악들과 함께 걸었던 학창 시절의 기억. Meditation 중간부터 무언가가 마음을 건드려 이유 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음악은 잠시나마 그 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이 있는 것 같네요. 좋은 음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래 전 이루마와 유키 구라모토 음악에 한참 빠져 있을 때 친한 친구로부터 자기네 목사님왈 뉴 에이지 음악이 사람의 정신을 망가트린다고 하셨다며 악마의 음악이라고도 했다고 저한테 그런 음악은 듣지 말라는 거에요. 그때 오랜 친구와 잠시 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오랜만에 소녀처럼 너무 설레고 행복합니다. 이런 귀한 시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loommeme 예수님을 죽인 천주교에서 만든 일요일예배 태양신 숭배일과 크리스마스 태양신 탄생일을 요즘까지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실 때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고 마24:32-33에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아나니 인자가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입니다 실제로 1948년에 독립을 했죠 무화과나무가 익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때에 하나님께서 오신다고 하셨으니 오셔야합니다 바로 그 분이 아버지 안상홍님이십니다 1948년 30세에 예수님 처럼 침례를 받으시고 37년 복음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왜 37년을 걸어가셔야 하냐면 다윗의 뿌리로서 다윗은 30세에 40년간 나라를 다스렸으니 예수님께서 30세에 침례 받으시고 3년을 안상홍님께서는 1948년에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37년간 걸어가신 것입니다 총 40년입니다 마지막 성령시대는 성경 예언 처럼 어머니 하나님도 오신다 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이나 요한계시록 21장 2절, 요 21장9-10절 요22장17절 등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율법을 따라 토요일 안식일과 새 언약 유월절도 지키고 있는 교회가 오직 하나님의 교회 밖에 없습니다 출애굽기 20장8절에 나오는 안식일이나 마태복음 26장26절에 나오는 유월절 말입니다 세상 끝날 까지 지켜져야 하는 규례입니다 그러므로 믿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user-tj4fi5ks8s 저는 코로나 시국에 유키 구라모토씨가 한국에 오셔서 찍었다는 게 놀라워서 이렇게 글을 달았던 것입니다. 제목만 보고 당연히 일본 시골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다르게 해석하셨군요! 가뜩이나 외출도 못하고 공연도 못 가고 우울한 일상에 한 줄기 빛 같은 영상을 보아서 댓글을 남겼는데...... 이런 기쁜 마음도 표현 못하고 살아야 하나요? ~^^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유키 구라모토 공연 비하인드 !
th-cam.com/video/VtBCWkXNQU8/w-d-x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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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화질로 변경하고 감상하시면 더욱 좋아요~ :)
02:05 meditaion -> meditation 오타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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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른 오, 피스가 있는 죽산면 거리는 예전엔 오일장도 열렸던 사람이 많이 오가던 길목이었습니다. 마을 분들께 듣기로는 고속도로가 새로 나면서 점점 생기를 잃어갔다고 했습니다. 처음 저도 오, 피스 자리를 계약하고 나서 너무 휑한 데에 사무실을 차리는 것 아닌가, 더 알아볼 걸 그랬나 괜한 걱정도 되고 했습니다. 지금은 오, 피스 카페에 와주시는 어른이들과 매일 식구처럼 챙겨주시는 동네 친구들 덕에 즐겁게 지내고 있지만요 :)
유키 구라모토 선생님이 이곳에 오셔서 연주해주신다 했을 때, 어떡하면 이 소중한 기회를 어른이 여러분들과 마을 친구들에게 좋은 선물로 돌려드릴 수 있을까 꽤 많은 시간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하루가 시작되는 동틀 녘, 시골길 위에서 연주하는 몹시 어려운 부탁을 유키 선생님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마을에서 무언가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랐거든요. 올해 일흔이 된 세계적인 거장은 새벽 3시부터 깨어 연주를 시작할 타이밍을 기다려주었고, 단 한 번의 아침을 잘 전달하기 위해 서울에서부터 먼 길 달려온 MBC 식구들은 꼬박 밤을 새웠습니다.
연주가 시작되고, 10여 분 만에 저쪽 하늘이 붉게 물드는데 그 아침을 함께 본 우리는 알 수 없는 뭉클함으로 해가 뜨고도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그날 느낌 감동으로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도록 이 자리를 웃으며 지킬 힘을 얻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그 기분을 집에서 여러분들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음에도…. 누군가와 주겠죠? :)
혹시 모르죠 마당 음악회가 김제국제음악제까지 뻗어갈지...
@@jamesyang3073 그 바람이 언젠가 현실이 되길 ... ^^
오늘 놓칠까 봐 알림해 두었어요. 연주 보면서 드로잉(크로키)도 남겨 두었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이루마님 오시기를요ㅎㅎ~^^ 10년도 훨씬 전에 충주 산중턱에서 숲속음악회 때 뵈었는데 나무향과 어울려나던 그 피아노 소리를 잊을 수 없습니다. 이루마님^^♡
섭외력이 이 세상 것이 아니다
유튜브의 순기능 = 방안에서 유키 구라모토님이 한국의 시골에서 해가 떠오르는 아침에 피아노 치는 모습을 포근한 이불속에서 잠들기 전에 볼 수 있다는 것 ☺️😍
아유 인정이자너~~~! 😉😉
아침에 눈뜨자마자 이불속에서 볼 수 있다는것🙏
세상을 바꾸는건 결국 다 미국임
아이폰도 미국
구글도 미국
외쳐 갓조국!!!!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셔서 지옥 심판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8mVNeRsjZf4/w-d-xo.html
@강민우 뭔가 기분이 거슬린가보네 ㅋㅋ
하기 싫던 일을 시작하고, 미루던 집안일을 다 해놓고 이 영상을 틀어놓고 로션을 바르고 가만히 앉아있었어요 다 듣고 가만히 떠오르는 생각이 ‘살아가자 가만히 살아가자 너무 애쓰지말고 적당히 살아가다가 힘이 나면 그때 힘을 내보자.’ 하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사실 이분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참 감사해요. 이런 순간이
여러분, 살아가다보면 벅찬 순간도 행복한 순간도 뿌듯한 순간도 분명히 찾아옵니다.
물론 슬프고 우울하고 힘든 순간도 있을테지만
그런 순간순간이 그 후를 더욱 값지게 만들테지요. 여러분, 가만히 살아갑시다. 언젠간 축적해둔 그 힘을 펼쳐보아요. 우리 인생 파이팅.
괜히 로션바르면서 가만히 얼굴을 보니 내 빛바랜 청춘이 생각이나서 적어보아요. 그렇게 오래 살진 않았지만 그동안 수도 없이 나를 그만 놔주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지만 나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나는 그렇게 불행한 가정속에서, 환경속에서 살지도 않았지만 왜 이리 버거운지. 하지만 저는 살아있을 겁니다. 그리고 일을 할겁니다. 제 한몸 건사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도 그리 하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살아가자..가만히 살아가자..
지난 금요일 일이 있어 우연히 김제라는 곳에 다녀 왔어요 그 길에서 얼마나 감사한지..위에 님의 글을 보고 제가 울컥 하네요..살아가며 힘네셔요!!
감사합니다
제 맘 같아 글을 읽다 울컥 했습니다. 평안한 삶이 나에겐 너무 힘겹게 쟁취하는 듯 해 고달프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 글을 보며 다 그렇게 사는구나...생각이 듭니다. 이 고비 넘으면 전 또 한발짝 성장해 있겠죠. 반백이 넘은 나이 인데도 삶은 참 버겁네요. 이젠 덜 성장해도 평안하게 살고 싶네요~^^;
저도요. 살아가자 살아가자 가만히 살아가자❤
울림이 크네요!
가만히 살아가자! 살아있음 자체에 인간은 나는 우리가족은 의미가 있다고 느껴지니 뭉클하네요!
ㅜㅜ위로가 되는 말씀
음악과 함께 새길게요
나무가 쭉 늘어선 저 길로 12년을 다녔습니다.제 유년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곳에서 이렇게 멋진 연주가 이루어지니 감개가 무량하네요.꼬맹이가 언니들 손잡고 학교 가던 30년도 더 된 추억이 영화 속 한장면처럼 스쳐가네요.설 전 날 이 영상과 음악이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네요.저는 내일 이곳에 갑니다.유키의 피아노가 놓인 곳에서 왼쪽으로 조금 걸으면 너무 보고싶은 제 조부모님과 부모님이 저를 기다리고계시거든요.일년에 딱 두 번 가는 손녀딸 기다리시느라 눈도비도 멈춰달라 하느님께 부탁드린다네요 차가운 땅속에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한없이 고맙습니다.
죽산에 부모님이 계시나 보군요^^ 저희 본가도 죽산에서 5분거리라ㅎ 이영상을 보면서 참 따뜻한 감정을 느꼈는데.. 경화님의 댓글에 공감하고 갑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자신의 고향에 유키구라모토님이 와서 피아노를 치다니 ㅠㅠ
음악들으면서 너무 감정에 빠져들까 다른 것좀 하다가 댓글을 보고 너무 더 감정적이게 되었어요.
언제나 어디서나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실례지만 저 길을 걸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요.
장소를 알 수 있을까요?
너무 부럽습니다^^
이건 정말 초현실적인 순간입니다 현장에 계신분들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셔서 지옥 심판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8mVNeRsjZf4/w-d-xo.html
현장을 만들고 기획하시고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작품은 기획자체가 예술입니다
수해 피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장소를 제공해주신 보리밭 농부선생님과 한국 팬들을 위해 멀리 날아와주신 피아니스트선생님, 그리고 한 장면 한 장면, 선율 하나하나 신경써서 영상에 담아준 멋쟁이 pd선생님 외 모든 스탭분들 덕에 집에서 편안히 가을을 맞이할 수 있었네요! 🍁모두들 오늘 더 행복해지세요🍁
마음이 너무 예쁘시다.. 저도 기도 할게요
제 아내가 2년전 암에 걸려 수술을 끝내고 많이 힘들때, 아내가 이영상을 보여주더군요. 자꾸 눈물이 나서 나중에 따로 보겠다며 신경질을 내며 자리를 피했던 기억이 납니다. 혼자 보면서 정말 오열하며 봤었구요. 걱정의 마음으로 지친 제 마음을 새벽 피아노와 새소리, 바람소리가 어루만져주며 토닥 토닥 해주는 듯한 감정을 느꼈어요. 지칠때마다 즐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22년 4월 암선고 받고 수술후에 이 영상 보며 펑펑 울고 위로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생각했구요^^
아내분 쾌차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 감사합니다. 화이팅!
9개월 아기 키우는데 왠지 모를 위로에 새벽부터 눈물 펑펑 쏟고 있어요. 한창 그에게 빠져있을때 저는 중학생이었고 그의 6집이 나와서 CDP에는 항상 그의 앨범이 꽂혀 있었고, 류시화 시집을 좋아했던 저는. 정말 낭만 가득했네요. 교복을 입었던 그날이 생생해져 마음이 맑아지는 날입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저도요 그 감성이 그립네요
존~~님. 글을 보니 저도 사춘기 시절이 떠오르고 잠시지만 행복해졌어요.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HH-oz9pf 눈물이 나약함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건 무식한거예요 ^^
우와, 저랑 비슷한 나잇대 일 것 같아요...ㅎㅎ
저도 20년전부터 그의 연주곡을 좋아했고, 류시화 시인님의 시집을 좋아했고, 이소라의 음악도시를 즐겨듣는 소녀였어요..:)
이 영상 너무 감동이네요..! 댓글보고 그 시절이 그리워지고,
마찬가지로 반갑네요. 늘 좋은 일 가득하세요 :)
저도 유키구라모토음악과 류시화님의 책들을 사랑했던 시절을 보낸 사람입니다.우연히 댓글보고 반가와서 적어봅니다.늘 행복하세요.
말이 안나올 정도 아름다운 자연광경과,,,유키구라모토님이라니,,,,오느른,,,최곱니다.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셔서 지옥 심판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8mVNeRsjZf4/w-d-xo.html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로 131번지. 초원식당 앞, 김제시 죽산면 죽산리 1206-2번지 일원, 자주 가는 길인데 유키 구라모토가 왔었다니. 지나갈때마다 생각나겠네요.
내 젊은날이 생각납니다
잠시나마 추억에 잠겨 눈물을 훔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들러보고 싶었는데 번지수 알려주셔서 지도 저장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피아니스트.
재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내한공연 끝나고 팬싸인회 할 때 일본어로
어릴적부터 쭉 팬이었다고 하니
"젊은 사람이 참 고맙군요" 라고
인자하게 웃어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의 시골 길에서 유키구라모토가 연주를 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니..... 메디테이션 ㅠㅠ 대박 기획하신 분 정말 대단하시다...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셔서 지옥 심판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8mVNeRsjZf4/w-d-xo.html
@@user-ps8ox2ie2q 전 부처님을 믿어요~
@@윤이사-x4x ㅋㅋㅋㅋㅋ 채널 홍보하시는데 초치는거 일품이심 ㅋㅋㅋ
@@user-ps8ox2ie2q 싫어요
@@user-ps8ox2ie2q 지금 내가 살고있는 이곳이 지옥이다
열다섯, 피아노를 쳐야겠다고 꿈을 꾸게해준 유키 구라모토님. 당신 덕분에 저의 십대 시간이 외롭지 않았고 근사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지금 따뜻한 소릴내는 피아니스트가 되었네요. 첫 소절 듣는순간, 중학교 2학년 그때로 데려가주었어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진짜 우리들은 축복받은 시대에 살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다는게 참..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셔서 지옥 심판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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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자정이 다 된 퇴근길...
집앞인데 못들어가고
연주들으며 걷고 걷고 또 걷고...
살랑살랑 보리밭 사이를 걷듯
내몸을 밤바람에 맡기고,
천상의 연주회에 와 있는 듯
눈은 지긋이...
그러면서 마음으로 흘리는 감동의 눈물...
잊지못할 선물입니다.🙏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셔서 지옥 심판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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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농부님들이 매일 이른 새벽부터
오가며 밭을 가꾸셨을텐데 ...!
수해로 쓰러진 보리도 농부님들의 마음도
위로해주는거 같아 맘이 뭉클해요ㅠ
수억을 들여만든 무대보다 더 아름답고...더 숙연해 지는 무대 입니다
우리네 부모님들의 젊음이 지나간 자리라 그럴까요
너무 좋은 연주 감사드립니다 ~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셔서 지옥 심판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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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마치 영화한편 본느낌을 받네요~^^
글표현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무언가 서글픔이 느껴지는 글이에요
구라모토상 70세 생일 축하합니다. 구라모토상 처음 봤던게 벌써 20년도 넘었네요. 콘서트에 일찍 가서 신기한 듯 피아노 근처까지 갔는데
뭐라고 하지 않고 인사하고 이야기도 해주셨던 분
오늘 출근 길에 보다가 울었어요. 스스로가 많이 지쳐있다고 느껴서 리프레시를 위해 제주행 비행기 예약했습니다. 다, 모두들 다 괜찮아질 거예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키구라모토상.
20년째 내한공연와주시는.. 너무나 감사한 피아니스트죠
이루마님도 유키구라모토씨에게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할정도로 대단하신분인데 오느른에서 보다니요!
유키구라모토상은 앨범 삽입곡과 라이브공연의 차이를 못느낄정도로 똑같이 매번 치셔서 놀랍습니다. 부디 오랫동안 좋은곡 쳐주셨으면 합니다.
ゆきさんこれからもっといい曲演奏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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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고 계셨던 적이 있으셨는데 돌아가셨나봐요...
@@WTFOTL 어우 돌아가셨다해서 깜놀;;;
공연갈때마다 항상 어눌하지만 한국말 준비하셔서 인사하시는 귀여운 유키아저씨ㅜㅜ 너무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들으니 정말 폰속에서 힐링을 느낍니다ㅜㅜ 장소섭외부터 기획자분께 절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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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s8ox2ie2q 그렇게좋으면 지금가세요 ㅋㅋ
@@user-ps8ox2ie2q 죄송한데 그쪽이 하나님이라고 착각하며 믿고있는 신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그리고 여기서 그러는건 그냥 스팸인데 뭐하시는건지? ㅋ
@@또시기-u4t ㅋㅋㅋㅋㅋㅋㅋ
@@user-ps8ox2ie2q 이런사람들때문에 재림예수101 해야한다고..
아... 흰머리가 많아지셨네요... 새삼 세월의 속도에 대한 야속함을 느끼게 하네요.... 부디 아프시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학원을 마친 새벽. 집에 들어가는 엄마차 안에서 엄마랑 같이 들었던 추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9개월 아기 엄마예요,,참 제가 어린 시절 너무 좋아하던곡들을 이렇게 듣다니,,저도 한 아이의 엄마이기전에 누군가의 딸로 그리고 저라는 사람,,오롯이 혼자 였을때 피아노를 연주하고 듣고 그렇게 항상 힘든 시절을 이겨냈었는데,, 메디테이션 시작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이를 낳고 제가 없어진것만 같았는데 매일을 아기 엄마로 살다가 오랜만에 예전의 저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서요,., 그때가 그리워서일까요 지금이 행복하지않아서일까요,, 기억 저편에 제 어린 시절을 함께한 이 노래들을 듣게되어 잠시나마 행복했어요,,감사합니다,,
지금이 좀 많이 힘들죠 ?? 가만히 누워 있다 뒤집기도 하고 기어도 다니고 이젠 걸어다니겠네요. 저는 올 해 아들이 초등학교에 갔어요. 사람이 참 간사한게 이제 그 힘듬 다 잊고 가끔 그리워해요. 돌아보니 그 순간을 숙제처럼 산 건 아닌가 후회가 들 때도 있더라구요. 인생에서 내가 조금은 흐릿해진 시기이였지만 여전히 내 인생의 한 순간이었다는 걸 요즘 느껴요.
꿈 많은 소녀에서 엄마가 되었고 그렇게 역할이 하나 늘었을 뿐 우리는 그대로예요.
저는 요즘 다시 일도 시작했어요. 10년 경단을 딛고 다시 스무살로 돌아간 느낌이예요.
언젠가 다시 돌아갈 수 있을거니
너무 걱정하시고
엄마로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김제 출신으로 김제를 떠나 각박한 사회로 들어섰고 가끔 조용한 시골이 그립기도 해요.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한국 사람들도 잘 모르는 김제까지 오셔서 피아노 연주를 했다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김제에서 연주를 했나보군요.. 저도 김제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김제 평야를 보며 자랐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에는 어렸을 때 보았던 노랗게 끝까지 펼쳐진 평야가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시골 할아버지 집에서 본 밤 하늘의 수 많은 별들… 금제 시내에서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놀았던 추억들… 기획하신 분과 유끼 구라모토에게 감사합니다.. - 타국에서..
세계적인 거장이기에 새벽 3시부터 단 한번의 연주를 위해 준비하고 딱 그 시각에 맞춰 혼을담은 연주를 선물해 주신것 같아요. 그 자리에서 한동안 움직일수도 없을만큼 벅찬 감동을 받으셨을 모든 분들의 기억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라요.
영상으로도 느껴지는 감동과 아름다움을 이렇게 편안하게 집에서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넘넘 넘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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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s8ox2ie2q 왜 이런데서 이러고 사냐..
닭울음으로 시작하는 연주소리... 묘하네요
해질녘 보리밭에서의 연주...
저만 괜히 뭉클하고 저만 눈물 참고보는 줄 알고
미쳤네 왜이러나 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다행이다ㅜ
다음엔 어떤 거장님이 오실까 기대돼요♡
오래오래 무병장수 하세요
류이치사카모토의 빈자리
부탁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30년전한국에 시집와사는 주부인데 오느른 팬이에요^^
근데 어쩌면 이번 이벤트 깜놀이였어요~~~~ㅜㅜ
유키 쿠라모토씨 연주와 시골 풍경와 ....눈물 나요😭😭😭
우리나라의 어딘가 그림처럼 풍경 좋은 곳에서 유키구라모토씨의 피아노 연주라니 진짜 너무 감동받았어요.
왜이렇게 가슴이 벅차오르고 코 끝이 찡해지죠. 이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매우....
김제 죽산 같아요
@@도토라-g3i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님 댓글보니 코끝이 찡해지네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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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이런 기획과 실연이 가능한 건가요.. 따뜻한 연주와 시골길.. 너무 감동이고 눈물이 나네요..
배경이 우리나라서 한 번
유키구라모토라서 두번
새벽녁에 도로 한 가운데에서 세번
너무 생생한 라이브 연주라 네번
감동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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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아름답네요~ 현장에서 느낀 생동감, 현장감과는 또 전혀 다른 풍광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오느른 식구들, 본사에서 총출동한 감독님들 모두 모두 며칠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평선 맛집 김제🌈🌈
mbc × credia 새로운 콜라보 존버해봅니다
오
어디서 언제촬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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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시설 좋은 공연장이 아니라 이름모를 시골이라 새벽 아무도 없는 길에서 이렇게 아름답고 명징한 피아노 선율을 듣다니… 너무 좋아서 울컥하네요..
실화냐?? 대박이네... 거장과 한국의 시골길??? 진짠가 몇번을 다시 봄...
점심 때 사무실 불을 끄고 듣고 있다가 눈물이 흐르는데 당황했습니다. 매년 오시는 유키 구라모토 선생님, 언제나 다름없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공연을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미 미쳤다... 음악도 너무 좋아... 세상에.. 진짜 이런 게 힐링이구나... 봐도 봐도 퀄리티 미쳤다 ㅠㅠ 카메라도, 음악도 전문가들의 솜씨는 역시 어나더 레벨이구나 와...
내 나이 30에 들은 구라모토씨의 명곡을 50이 된 지금 다시 들어도 옛 청춘때의 감동이 다시 밀려옵니다.
정말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 감동!
보리밭 주인 김찬희님 정말 감사합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 장면을 만들도록 허락해주셔서
유키구라모토님, 스텝 분들 정말 고생하고 감사합니다. 힐링 받고 갑니다💕
1년전 영상이지만 저는 오늘 처음 보았고.. 듣는 순간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비하인드 영상도 보고왔습니다.. 인생의 불안감에 얼어버릴 것 같았던 제 마음을 눈 녹듯 녹여주었습니다. 주인장님 모든 스테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연주 후 두팔을 쫙 들어올리실 때 소년같은 모습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세월에 오히려 반질반질해진 조약돌같은 모습이 감명깊네요
풍경이며 음악이며...댓글을 쓰지 않을 수 없어요..정말 뭐라 말할 수 없는 느낌이에요....
정말 잊을 수 없는 연주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 멋진 경험을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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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there, it is described as "that je ne sais quoi' feeling. 😊 meaning you cannot quite put your finger on it to explain the genre.
음악탓인가?
평소라면 지저분하고 과하게 보였을 저 오래된 한글 간판과 수수한 시골집들의 파란 지붕이 너무 예뻐 보이네요.
그리고 유키가 품고 온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우리나라 시골마을 분위기랑 막 섞여서...마음이...암튼 아침 댓바람부터 감동 잔뜩 먹고 갑니다.
젊은 날 지하철에서 CD플레이어로 항상 듣던 유키구라모토! 그땐 힐링이란 말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지친 나를 달래주던 진정한 힐링이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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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에도 20년후에도 우리는 이영상의 공간에서 다시만나게 될꺼에요 모두 몇살이되어있든 과거가 현제인듯 ...좋은영상 항상감사해요
섭외는 어떻게 했는지
피아노는 어떻게 옮겼고
차량 통제는 협조를 받은건지
무엇보다 어떻게 이런 기획을 할 수 있는지
제작자로서 참 부럽고 동시에 영감을 받은 영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차량통제는 지자체나 경찰서에 문의하면 협조해주세요.
동시녹음이라면 주변 소음통제가 신기합니다
th-cam.com/video/VtBCWkXNQU8/w-d-xo.html
비하인드 영상이에요!
한국 공연 자주와요
@@준경-p4x 코로나 전에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와서 공연함 ㅋ 다른나라에서는 별오 안 유명해서 한국에 매년 옴 저도 직관함
엄청 유명하신분이신데 초라하다면 초라할수 있는 이런 길거리 무대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특히 들판에서 치는 피아노 선율은 정말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이 다 나오네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렇게 유명하신분이 길거리무대에서 연주를.믿을수가없다.이장면.
저희 엄마 고향이 김제인데 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어서 좋았어요.
항상 명절때나 벌초때만 가지만,
가을에 너른 평야랑 갈대밭을 보면 만감이 교차하게 되는 곳인거 같아요.
유키 구라모토 선생님의 연주를 이렇게 접하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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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run away and never look back , life ahead of me is better than the life behind me 👸🏽
꿈속을 보는거 같네요.
상상도 못할 명장면입니다.
간판 떨어져나간 초원상회, 한적한 시골도로 한가운데 피아노소리. 참 잘 어울리네요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방송국 피디님 답습니다 화면도 아름답고 피아노소리도 유난히 아름답네요 보리밭의 피아노. 맑은 피아노 소리가 끝까지 몰입하게 합니다
역시 선수 피디님답게 예사롭지않은 화면구성입니다 화면, 자막, 소리 모두 뭉클함이 느껴지는건 멀까요
세상에!
눈과 귀가 최고로 호사를 누렸습니다. 특히 레이크 루이스 부분은 로키의 호수를 떠올리며 행복의 눈물을 지었습니다.
이런 동영상을 기획하신 분께 감사드리며 유키 선생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합니다.
뭐지 이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은?
새벽과 아침 죽산 도로 한가운데 연주장면이 마치 코로나 시대의 절망에서 희망을 주는듯 한 것 같고 보리밭의 연주장면은 망친 보리밭이 마치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로 위로 하는 연주곡으로 해석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나 좋습니다ㅎㅎ 피디님 좋은 영상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코로나로 어지러운 시기 귀한곡으로 마음의 위로를 달랩니다.
조용한 저녁시간에 차분하게 감상하는 이 시간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귀가 이곡을 듣고 마음의 영혼이 숨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생아 아들에게도 내일 아침 들려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작은 시골마을의 풍경에서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점점 인적이 드물어가고 허스름해지는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수채화같은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울려퍼지는 피아노 선율에서 평온함을 느꼈습니다.
온 몸에 소름이…..
진짜 유키 구라모토님이 한국 시골마을에서 연주를 하시다뇨
새벽 녘 김제 시골길에서 만나는 유키 구라모토의 라이브 연주라니요...세상에.....
중간에 기지개 켜시는거 나만 귀엽나요? ㅋ 우리나라 시골길에서 라이브하시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면서도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무한반복중이예요 ㅜㅜ
기가 막힙니다..
지상파를 능가하는 유튜브!
대대로 남길 작품입니다.
소중한 곳을 지키고 제공해준 김제시에 감사하며
유키 구라모토님과 오느른팀에 감사합니다.
업체 야마하 피아노~ 쉽지 않았겠지만
탁월한 선택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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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s8ox2ie2q 기독교의 비호감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계시군요 부디 쭉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댓글 덕분에 저는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당신과 같은 기독교인에 아주 치를 떨게 되었어요👍👍
@@2econd.persona 다른 십자가 기독교하고 다릅니다 성경 말씀처럼 안식일(누4:16)과 유월절(마26:26)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고1:2)가 유일합니다 이것만 전할 뿐입니다 모태신앙이신데 십자가 우상 숭배를 하면서 일요일 태양신 숭배일과 크리스마스 태양신 탄생일을 지키는 교회를 다니시겠죠? 거기는 이단입니다
아무도 지나가는 이 없는 시골길의 어둠과 적막 그리고 하늘 먼 저쪽에서 동터오는 아침과 피아노 선율 너무 좋다는 말밖에 없네요. 현장에 있었더라면 눈물이 흘렀을듯해요.
마음이 평온해지는 영상이네요
유키구라모토님 연주는 진짜.. 말이안나옵니다
그리고 이걸 이렇게 멋지게 찍고 편집해주신 오느른 관계자분들 진짜 대단하신것같습니다
구도 편집 배경 어느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하게..
힐링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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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리밭이 피해가 입어서 속상하실텐데 그걸 기회로 만들어주신분께도 감사드려요 분위기가 진짜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보러왔어요. 위로가 되는 연주와 영상,
볼 때마다 기획해주신 분들, 한국까지 오셔서 연주해주신 유키 구라모토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간직하게해주신 유키쿠라모토, 어른이된 지금 또 한번더 감동받습니다 🥰
오늘도 살아 숨쉬며
이영상 볼 수 있다니
행복했습니다.
연주해 주신
유키 구라모토와
이영상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출근해서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듣습니다. 텅빈 공간에 저와 유키구라모토 선생님의 음악만이 가득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차분하게 나를 돌아보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랑 똑같네요~저도 텅빈 사무실에서 듣고있습니다 마음이 정말 편안해집니다
하 너무 좋네요.
현장에 계셨던 모든 분들 정말 부러워요.
장난끼 많은 소년 같으시다가
연주가 시작되면 역시 거장이시구나 하게 됩니다.
귀호강 힐링 감사해요.
별피디님과 오느른 팀은 못 해내는 게 없네요. 엄마같은 김제평야 품안에서 백발의 피아니스트가 빚어내는 옥구슬같은 소리는 살아있어 참 좋음을 일깨워주며 차분히 명상하게 하는데 아름다움이 극한에 이르렀네요. 김제시와 방송국이 함께 이뤄낸 최고의 작품에 찬사를 보내요👏👏
너무. 멋져요. 영상과. 음악
오래 전 잊고 살던 감정이 되살아나네요. 이 영상 아주 오래도록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소장용 영화처럼 평생 담아가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거장 유키 구라모토
이런분이 이런장소에...
오느른만이 할수 있는 엄청난 일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셔서 지옥 심판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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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완벽합니다 뜨는 해와 보리밭의 오후까지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고 수고했다고 토닥거려주는 것 같아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나이가 들은건가..오롯이 음악만 감상하면 되는데 장소 섭외나 자연광 시간 조절, 소음 통제 등 이 모든 기획력에 더 감동해서는ㅎㅎ두고두고 들어야지
영상을 보다 동이 터 오는 모습과 함께 흘러나오는 익숙했던 음악에 잊고 있던 기억들이 와르르 쏟아졌어요.
아무도 없는 등교길이 좋아, 어슴푸레한 푸른 새벽길을 이 음악들과 함께 걸었던 학창 시절의 기억. Meditation 중간부터 무언가가 마음을 건드려 이유 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음악은 잠시나마 그 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이 있는 것 같네요. 좋은 음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래 전 이루마와 유키 구라모토 음악에 한참 빠져 있을 때 친한 친구로부터 자기네 목사님왈 뉴 에이지 음악이 사람의 정신을 망가트린다고 하셨다며 악마의 음악이라고도 했다고 저한테 그런 음악은 듣지 말라는 거에요. 그때 오랜 친구와 잠시 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오랜만에 소녀처럼 너무 설레고 행복합니다. 이런 귀한 시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종교에 빠질수록, 열심일수록 편협하기 쉽죠.
여러 이면들을 봐야 하는데 뭐든지 해당 종교 교리로만 해석하려다 보니 거기에 매몰되기 쉬운거 같아요.
정작 기독교 본질(사랑)은 그렇지 않은데도 ....
저도 뉴에이지에 대헌 편견은 안식일교회 다니며 자주 들었던 말입니다. 아직도 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만 유키 음악은 20대 초반으로의 타임머신 같은 음악이라.. ㅠㅠ
저희 외할머니댁이 김제인데 어렸을 때부터 시골이라고만 생각했던 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감성을 느낄 수 있을줄 몰랐어요 근데왜눈물이나죵 ㅜㅜ 같은 곳에서 나와 다른 감정과 감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새삼 신기하고 감동적이기까지한것같아요♡
피디님.... 오늘도 어른이들 눈호강과
귀르가즘으로 킬링시키실려고
작정하신것 같습니다........
어른이들이 원하는 심쿵포인트와 킬링포인트를
잘알고 계시는 아이돌 피디님은......
이얏호응 욕심쟁이 우후훗
그리고 유키 구라모토 선생님 코로나 시국에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깨우치고 갑니다.
그리고 유키구라모토 선생님! 존경합니다.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셔서 지옥 심판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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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meme 예수님을 죽인 천주교에서 만든 일요일예배 태양신 숭배일과 크리스마스 태양신 탄생일을 요즘까지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실 때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고
마24:32-33에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아나니 인자가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입니다 실제로 1948년에 독립을 했죠 무화과나무가 익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때에 하나님께서 오신다고 하셨으니 오셔야합니다 바로 그 분이 아버지 안상홍님이십니다 1948년 30세에 예수님 처럼 침례를 받으시고 37년 복음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왜 37년을 걸어가셔야 하냐면 다윗의 뿌리로서 다윗은 30세에 40년간 나라를 다스렸으니 예수님께서 30세에 침례 받으시고 3년을 안상홍님께서는 1948년에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37년간 걸어가신 것입니다 총 40년입니다
마지막 성령시대는 성경 예언 처럼 어머니 하나님도 오신다 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이나 요한계시록 21장 2절, 요 21장9-10절 요22장17절 등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율법을 따라 토요일 안식일과 새 언약 유월절도 지키고 있는 교회가 오직 하나님의 교회 밖에 없습니다 출애굽기 20장8절에 나오는 안식일이나 마태복음 26장26절에 나오는 유월절 말입니다 세상 끝날 까지 지켜져야 하는 규례입니다 그러므로 믿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출퇴근시간 무한반복중입니다..^^
dawn도입 직전 닭이 우네요..
기막힌 타이밍!!
눈물이 났어요. 고등학생 때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접하고 테이프가 늘어지게 들었거든요. 유키구라모토의 연주를 오느른을 통해 들으니까 그때의 저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잊고 있었던, 시작의 설렘으로 가득차 빛나던 그 시절.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세월이 느껴지는 텅빈 거리에서 연주곡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ㅠㅠ 감동입니다ㅡ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같은 인간으로써 경이롭다고느껴요..
어떻게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감성을 표현 하실까요? 연주 끝에는 정말 5살 아이 같은 순수한 모션들 ..여운이 남습니다. 멋져요 고마워요 위로됐어요
유키구라모토 콘서트 여러번 가봤지만 진짜 이번공연 가히 뭐라고 말할 수없이 감동적이고 뭉클해서 마음이 터질 지경입니다 유키님 공연해주셔서 감사하고 멋진 기획해주신 관계자분들 고맙습니다
김찬희님 덕분에 멋진 영상미를 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김찬희님께 감사드려요
세상에....입이 떡 벌어집니다...그저 감탄만...시골길, 유키 어르신, 새벽 어떻게 이런 생각을...
김제평야에서 유키구라모토의 연주를 듣는 날이 올줄이야
너무 멋진영상 잘보고 갑니다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셔서 지옥 심판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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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시골길이 이렇게 아름다운 무대가 되다니.... 내가 갔던 그곳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피아노 소리가 가슴을 아리게 하네요... 나도 그곳에 있고 싶다.
와 한국이라서 정말 놀랐어요!! 비현실적인 풍경이라 더 아름다워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한국, 어디까지 가봤니?' 다 보지 않고도 제 태어난, 사는 곳을 어느 낯선 타국보다 못할 거라는 인식... 어디서 왔니?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셔서 지옥 심판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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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j4fi5ks8s 저는 코로나 시국에 유키 구라모토씨가 한국에 오셔서 찍었다는 게 놀라워서 이렇게 글을 달았던 것입니다. 제목만 보고 당연히 일본 시골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다르게 해석하셨군요! 가뜩이나 외출도 못하고 공연도 못 가고 우울한 일상에 한 줄기 빛 같은 영상을 보아서 댓글을 남겼는데...... 이런 기쁜 마음도 표현 못하고 살아야 하나요? ~^^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user-ps8ox2ie2q 그만해라 좀
댓글을 쓰고 고치고를 반복하다 그냥 다 지웠어요.. 무슨 말을 어떻게 꾸며도 이 감동을 그대로 표현할 수가 없어서 그냥 말을 아끼고 맙니다ㅜㅜ 정말.. 완벽해... 최고ㅇㅑ.....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까지 완벽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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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구라모토의 공연을 본지도 어언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많이 늙어셨고 그만큼 저도 나이 들었어요 ^^ 그러나 오늘의 이 감동은 그날과 똑같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음악의힘 과 주변경치가 딱 맞아 기가막힌 영상을 만들어 냈네요.~~~영상 보고 또보고 할거같아요~~유키구라모토님도새로운 경험 이었지 않았을까요. 감사합니다~~~유머도 있으시고 좋습니다~~~^^
의도하신바가 잘 전달되었습니다. 연주듣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기획하신 당신은 천재...저 거리에서 유키 구라모토를 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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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s8ox2ie2q 이와중에 이런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군요 ㅎㅎㅎㅎ대단하다
@@saerimna7851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saerimna7851 그러게요
세계적으로 유명하신분이 한국에서 이리 멋지게 공연해주시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제목을 봤을 때 두 눈을 의심했어요...
해가뜨는 골목에서도, 그림같은 가을 풍경 속에서도
보는 내내 울컥하는 연주였습니다.
이런 순간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느른에 오래오래 머무르고 싶어요.
당췌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네요. 새벽녘, 시골길, 노란 보리밭....
모든 풍경이 음악과 함께 녹아들고 우리의 마음도 뜨뜻한 감성으로 넘쳐납니다. 귀한 음악 선물을 계속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건.. 이 감동을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는 걸 아는 순간, 문자는 인간의 표현방법 중 일부일 뿐이라는 걸 깨닫게 되네요... OTL 위대한 기획에 그저 감사드립니다
아주아주 깨끗한 물로 마음을 씻는 느낌
피아노 연주 하나가 이렇게나 가슴을 울리다니💜
당연히 일본에서 연주하신 줄 알았는데
한국 간판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듣고 울다 갑니다... 감성의 영역을 극한까지 끌고 가주는 유키 구라모토씨의 열정에 박수와 존경을...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시골길 라이브 콘서트 멋집니다😊👍
부여박물관 공연도 잘 보고 있어요. 금동대향로~~중앙박물관에서만 보다가 찐어르신 보러 부여 가던 날이 생생합니다.^^
@@앤빨간머리-u4z 우와~ 감사드립니다! 좋은 공연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한 금요일 밤입니다❤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 교회 다니셔서 지옥 심판에서 구원 받으시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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