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혼사유가 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시겠지만 자라오면서 계속 머리속에 각인되어서 자기 엄마 자기 누이 말만 맞다 너 하나만 이해하면 모든게 조용할텐데. 남편이 잘해주건 시집에서 큰 걸 가지고 와도 속에서 열불나면 같이 살기 힘들어요. 애 하나 낳아보세요. 간섭과 참견 호통 더 더 더 심해진답니다.
예비남편이 독립이 안되어있는건 당연 맞는거같은데 ... 근데요.. 사연자님 친정엄마의견에 고민을 하는것도 부모 의존력이 높은거 아닐까요? 부부의일은 부부가 결정 하는게 아닐까요 부부가 서로 대화를 해서 정 아니다 싶으면 갈라서는 거고 사연자님이 그정도로 울고불고 결혼 못하겠다고 파혼 하겠다고 말씀하신것 자체가 사연자님이 부모님한테 허락맡는거같아요. 왜내결혼의 선택과 허락을 내부모에게 물어보나요 그것도 큰 문제인거같은데 남자만 문제가 아니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사람 절대 안 고쳐져요 다른사람말 무시하고 내고집대로 살아보세요 꼭 똑같은 문제로 싸우게 되어있고 후회할겁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결혼생활은 내가 하는거에요 친정엄마가 살아주지 않아요 내 생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나타나는 신호들 깡그리 무시하고 결혼하시면 나중에 더 큰 후폭풍으로 돌아옵니다... 저런 막무가내 집안이라는 표시를 대놓고 해주는 남친에게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손절하세요 정말..
사연자님 결혼전에 이렇게 느끼실정도면 제발 그냥 여기서 그만두시는게 나아요 결혼하면 되돌릴 수 없는 지옥으로 빠지실거예요.. 제가 결혼전에 시댁과 혼수문제로 트러블이 생긴게 결혼하고 나서도 그게 끝까지 가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시댁 손절했네요. 제발 부탁드려요 제 친구나 가족이라면 정말 울고불고 말릴것같아요..
남자가 자기 객관화가 너무 안 된 것 같다는 사연자님의 안목...이건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다 큰 누나와 침대에서 같이 뒹굴고 노는 것을 나의 원가족이 화목해서라고 알고 있는 것이 참... 그 남자가 특별히 어벙해서라기보다도 제가 잠시 만났던 남자도... (어릴 때도 아닙니다. 남자가 30대 초중반) 남자들 잘 때 옷 벗고 잘 자잖아요. 근데 술 마시면 집에 들어가자마 자기도 모르게 훌러덩 자주 벗는대요. 그걸 엄마가 다 보고...그런 엄마와 아들의 사이가 아무렇지 않다며. 엄만데 괜찮다고 말하는 것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설사 다 큰 아들이 이러고 살면 애써 모른 척하시고 이 나이면 같이 살 이유도 없는 건데. 엄마부터 다 큰 아들한테 지나친 참견과 치다꺼리, 너무 밀착. 거의 부부 사이더라고요. ㅡ.ㅡ; 성숙한 남자면 이렇게 놔둘 수가 없는 것이죠. 그 부모나 그 사람이나 똑같...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어느 시점이 되면 깨닫기야 할 텐데.. 그 부모나 누나보다 본인이 더 먼저 깨달아야 하는데 원가족과 분리 안 된 사람은 남(또는 님, 심지어 여친, 배우자라도)이 어떻게 해줄 수 없네요. 남자친구분과 아무리 결혼까지 할 생각이었다고 해도 그냥 보내시고 나중 다른 사람을 기약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사연자분이 그 정도 뚝심과 용기가 있을지요. 이 상태론 우울증, 화병 따놓은 것입니다.
남자들 중에서도 자기 가족하고 분리 안 된 걸 남들은 마마보이, 한심하다, 애기같다고 하고 치를 떨어도 본인은 효자라고 인식하거나 딸같은 아들이라고 인식하고 있더군요. ㅠㅠ 이렇듯 자기객관화가 너무너무 안 된 케이스가 심심치 않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저런 남잔 극구 피해야지 배우시면 좋은데요.;;; 이런 경험을 하셨기에 다음엔 연애 때부터 알아차리기가 더 쉽거든요. 이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저도 님도 연애 때부터 알아차리기 힘들어요. 몰라서 몰라요.
남자는 하는짓도 바보인데, 파혼하자를 무기로 쓰고..ㅎㅎ걍 미성숙한 인간인데요? 친정엄마 말도 듣지마세요. 파혼,이혼 큰일인줄 아는 옛날 어른이시니.. 그 말도 들을 필요없어요. 님도 성인이니까요. 결혼하면 너가 참고살라하시겠죠ㅎㅎ 님 인생이니 아니다싶음 끝내는게 답이예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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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안된 남자는 답 없어요 !!!
원가족과 너무 끈끈해도 머가 문제인지 몰라 나만 나쁜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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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달리는 말에서도 내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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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이혼보다는 파혼이 쉽습니다 결혼은 부모의 허락이 아닌 본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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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세상에, 사연자분은 어디서 이런 덜떨어진 마마보이를 주워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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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결혼하면 이혼을 무기로 휘두를
사람이네요
절대 그강을 건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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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도망가야하는 수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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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당장 그만두세요...ㅠ더 큰 불행의 씨앗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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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누나보이는 패스~ 먼저 파혼 얘기라니 땡큐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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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결혼전이라 얼마나다행인가요?
천운이라고 생각됩니다
파혼하세요
파혼=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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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파혼과 엄마로부터독립. 모두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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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지요... 저도 결혼준비하면서 시댁때문에 집어치우자 싶었는데 결국 결혼은 했네요... 시댁문제는 변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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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남자는 당연히 마마보이지만 어머니에게 휘둘리는 본인도 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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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왜 친정엄마한테 내결혼인데 애걸복걸하세요??? 내가 결정내리면 밀고나가는거지~~~ 본인부터 엄마랑 분리하세요~ 본인 인생은 본인껍니다~~ 주체성을 가지고 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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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이미 답을 잘 알고 계시네요 결혼전에 이런데 결혼하고나면 상황이 나빠지면 나빠졌지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합니다 본인인생이니 아니다싶으면 과감히 쳐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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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친정엄마 의견따윈 중요하지 않아요 파혼 하세요 결혼을 친정엄마가 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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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결혼하면 너무 힘들어요
신중히 생각하셔요~
저도 사연 마지막엔 엥??? 했네요. 자기 파혼을 부모한테 애걸복걸 할 문제인가???? 남녀 두사람 모두 아직 결혼을 하기에는 정신연령이 너무 어리고 독립하지 못한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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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네 제목만보고도 답이나옵니다
제발......파혼하세요
인생 먼저 살아본사람의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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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이 결혼의 주인공은 신랑,신부가 아닌 시댁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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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바뀌겠지 결혼하면 달라지겠지~내가 잘하면 행복하게 살게 될거야~ 절대 아닙니다 제발 다시 생각하세요 아니다 싶은 생각이 벌써 들었다면 그게 맞아요 사연자분 본인을 믿으세요 주변사람들 시선 잠깐이에요 아니건 아니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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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는 거의 비슷한 상황이였어요. 제 경우는 친정엄마가 그만두라고 하셨고, 주위 지인들이 원래 결혼 전엔 다 시끄럽다,참고 넘겨라 해서 결혼했는데... 결론은 친정엄마 말 안들어서 너~~~무 후회됩니다. 결혼하시면 평~~~생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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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조상신이 시그널 주는데 그걸 간과하면 나중에 큰 후회를 하게 될거에요.. 좀 마음 아프겠지만 꼭 헤어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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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파혼각입니다 결혼하면 달라질거란 환상버리세요 절대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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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예비시댁이나 친정이나 똑같아요. 타인의 일에 간섭을 넘어 목줄을 죄고 흔드는 과도한 통제. 결혼은 당연히 안되구요 파혼후 본인 부터 어머니로부터 독립하세요. 어머니가 본인 인생 결정권을 휘두르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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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두분이 똑같이 성인으로서 홀로서기가 안된것 같아요 너무 불안하네요 결혼해서 헤어지는것 보다 오히려 결혼전이니 각자 개인이 무슨문제가 있는지 살펴볼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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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거. ...혹시 어디서 파혼당하고 온 남자인지도 모르겠네...그러니 남자가 파혼파혼 지가 먼저 나블대는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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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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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친정어머니의 반응은 어른들의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당신 체면을 먼저 생각하는 거죠 딸이 결혼할 거라고 주위에 다 알렸는데 파혼이 됐다는 것을 본인이 부끄러워하는 거죠
엄마가 결혼하는 거 아닙니다 당사자의 입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단호하게 잘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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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친정엄마를 이해 할수가 없네요.
저런 상태면 엄마가 먼저 말려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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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시댁 남편 둘 다 놔주질 않고 독립이 안되었는데 결혼하면 사사건건 간섭하고 힘들게 할 거예요
안봐도 비디오죠
앞일이 뻔히 보이는데 이쯤에서
그만두심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에 상처는 남겠지만 화병 걸려 힘들어지는 것보다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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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제 스스로 수년간 생각하며 깨닳았던 내용인데 명쾌한 언어로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비)배우자나 다른 가족보다 나부터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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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제가 그때 파혼못하고 결혼해서 산지가 30년세월.
작년 시엄니 돌아가시기전까지 정서적,경제적, 독립못하고, 시누이에 휘둘리는 삶을 살고 있지요. 당장 그만두세요.제 꼴 납니다.
제 자식에게도 안좋은 영향이 큽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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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내딸이면 구렁텅이에서 얼른 빼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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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빨리 뒤로돌아 뛰어라.
당장!
나의 엄마에게서도.
돌아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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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인생선배로서.... 파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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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결혼 전 부터 신랑 될 사람이 파혼을 언급? 결혼하자마자 이혼 언급할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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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결혼하면 할일없는 여자들이 맞벌이여도매일 드나들고 밥상 기다립니다 20년전 부동산 분이 계약금들고온 시어머니보더니 나보고 이 결혼 꼭 해야하냐고 묻던 기억이 나중에는 남편도 친정도 너만 참으라해요 왜 아들키우면서 바보로 키우고 돌봐달라고 하는지 50대 60대부모가 저러니 출산율 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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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미 답 아시네요
쓰레기처리반 인증하는거 아니면
파혼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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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사연자분을 엄마 누나 대신으로 여겼기때문에 결혼까지 간것 같네요
한말씀만 드리자면,
부모님의 의견이나 본인들 위주의
말씀이 사연자분의 인생보다 더 중요허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파혼이 답이고(남친이 먼저 얘기한게 다행이네요)
관계정리가 더 현명한 답입니다
결혼후엔 더더더더더 본가식구들을 의존할거고
둘 사이에 절대적으로
개입할겁니다
도망치세요 뭘 고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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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결국 이혼사유가 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시겠지만 자라오면서 계속 머리속에 각인되어서 자기 엄마 자기 누이 말만 맞다 너 하나만 이해하면 모든게 조용할텐데. 남편이 잘해주건 시집에서 큰 걸 가지고 와도 속에서 열불나면 같이 살기 힘들어요. 애 하나 낳아보세요. 간섭과 참견 호통 더 더 더 심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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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제일 이해 안 되는 사람,,, 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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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남편이 독립이 안되어있는건 당연 맞는거같은데 ... 근데요..
사연자님 친정엄마의견에 고민을 하는것도
부모 의존력이 높은거 아닐까요?
부부의일은 부부가 결정 하는게 아닐까요
부부가 서로 대화를 해서 정 아니다 싶으면
갈라서는 거고 사연자님이 그정도로 울고불고
결혼 못하겠다고 파혼 하겠다고 말씀하신것 자체가 사연자님이 부모님한테 허락맡는거같아요.
왜내결혼의 선택과 허락을 내부모에게 물어보나요 그것도 큰 문제인거같은데 남자만 문제가 아니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사람 절대 안 고쳐져요
다른사람말 무시하고 내고집대로 살아보세요
꼭 똑같은 문제로 싸우게 되어있고 후회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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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싸인이 여러번 왔네요.신이 도운겁니다.그만 두시고 더 나은 나의 삶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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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제발 파혼하세요 똥더퍼리를 데리고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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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다행이에요!!
조상님이 계속 신호를 주는데 이제 깨달으셨네요~~얼른 끝내세요
명언이 있죠!!
파혼이 이혼보다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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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결혼 중단하시는게 맞겠네요
사연 전반적으로 너무 문제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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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앞 날 이 보여요 당장그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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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결혼생활은 내가 하는거에요 친정엄마가 살아주지 않아요 내 생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나타나는 신호들 깡그리 무시하고 결혼하시면 나중에 더 큰 후폭풍으로 돌아옵니다... 저런 막무가내 집안이라는 표시를 대놓고 해주는 남친에게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손절하세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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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성인이왜친정엄마의말을들어?자폐야??
엄마가 미친거예요?
친정엄마가? ㅋㅋㅋ
빨리 도망가라
엄마랑 인연 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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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결혼파혼을 허락받아야하나요
본인일입니다
본인이 결정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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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사연자님 결혼전에 이렇게 느끼실정도면 제발 그냥 여기서 그만두시는게 나아요
결혼하면 되돌릴 수 없는 지옥으로 빠지실거예요.. 제가 결혼전에 시댁과 혼수문제로 트러블이 생긴게 결혼하고 나서도 그게 끝까지 가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시댁 손절했네요. 제발 부탁드려요 제 친구나 가족이라면 정말 울고불고 말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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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여기까지생각하신게대단한데 놓치못하는이유를 잘아셔야할듯요 용기가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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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도 그대로 어른들에 떠밀려 결혼했다가 이번생은 포기했습니다 😂 내가 소멸되는 것을 매순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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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독립이 안된 남자에요 결혼하면 사연자님의 마음을 읽어주기보다 시댁 의견에 공감하고 의지할분입니다 외로운 결혼생활이될꺼에요 진짜 신중히 자~알 생각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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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자기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와 닿는군요
내가 바꿀건 바꾸고
원하는걸 상대에게 얘기해 보세요
그래도 안 되면 안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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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본인 이 생각이 제일 중요 한거예요 찬정 엄마도 답답한 사람 이네요 친정 엄마 말 들을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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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내 사연인줄;;;;;;;;;;;
이혼보다 파혼이 나아요 결혼해서도 하나하나 안봐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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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하라마라 문제해결법을 주신것이 아닌 나의 근원적인 부분을 보라 하시는 선생님의 조언입니다 맞습니다 이것이 해결 안되면 파혼보다 더한 이혼 같은 문제가 삶에서 반복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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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멀리 외국가서 둘만 살던지 아니면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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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자기 객관화가 너무 안 된 것 같다는 사연자님의 안목...이건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다 큰 누나와 침대에서 같이 뒹굴고 노는 것을 나의 원가족이 화목해서라고 알고 있는 것이 참...
그 남자가 특별히 어벙해서라기보다도
제가 잠시 만났던 남자도... (어릴 때도 아닙니다. 남자가 30대 초중반) 남자들 잘 때 옷 벗고 잘 자잖아요. 근데 술 마시면 집에 들어가자마 자기도 모르게 훌러덩 자주 벗는대요. 그걸 엄마가 다 보고...그런 엄마와 아들의 사이가 아무렇지 않다며. 엄만데 괜찮다고 말하는 것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설사 다 큰 아들이 이러고 살면 애써 모른 척하시고 이 나이면 같이 살 이유도 없는 건데. 엄마부터 다 큰 아들한테 지나친 참견과 치다꺼리, 너무 밀착. 거의 부부 사이더라고요. ㅡ.ㅡ; 성숙한 남자면 이렇게 놔둘 수가 없는 것이죠. 그 부모나 그 사람이나 똑같...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어느 시점이 되면 깨닫기야 할 텐데.. 그 부모나 누나보다 본인이 더 먼저 깨달아야 하는데 원가족과 분리 안 된 사람은 남(또는 님, 심지어 여친, 배우자라도)이 어떻게 해줄 수 없네요.
남자친구분과 아무리 결혼까지 할 생각이었다고 해도 그냥 보내시고 나중 다른 사람을 기약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사연자분이 그 정도 뚝심과 용기가 있을지요. 이 상태론 우울증, 화병 따놓은 것입니다.
남자들 중에서도 자기 가족하고 분리 안 된 걸
남들은 마마보이, 한심하다, 애기같다고 하고 치를 떨어도
본인은 효자라고 인식하거나 딸같은 아들이라고 인식하고 있더군요. ㅠㅠ
이렇듯 자기객관화가 너무너무 안 된 케이스가 심심치 않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저런 남잔 극구 피해야지 배우시면 좋은데요.;;; 이런 경험을 하셨기에 다음엔 연애 때부터 알아차리기가 더 쉽거든요. 이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저도 님도 연애 때부터 알아차리기 힘들어요. 몰라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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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남친집이. 부자인가 봅니다.
그럼에도 사람을 보세요.
결혼 만만한게 아닙니다.
돈으로. 해결. 안되는 부분이 의외로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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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하는짓도 바보인데, 파혼하자를 무기로 쓰고..ㅎㅎ걍 미성숙한 인간인데요? 친정엄마 말도 듣지마세요. 파혼,이혼 큰일인줄 아는 옛날 어른이시니.. 그 말도 들을 필요없어요. 님도 성인이니까요. 결혼하면 너가 참고살라하시겠죠ㅎㅎ 님 인생이니 아니다싶음 끝내는게 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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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친정엄마가 딸내미 인생 망치려고 난리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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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결혼이 얼마나 남았길래 어머니께서 파혼을 말리는지 모르겠지만.. 만일 한달전이라고 치면 엄마 입장에서도 결혼 한달후 이혼보단 결혼 한달전 파혼이 나으실거 같은데요.. 본인 체면치레때문에 자식 말리다가 체면 더 크게 상할 길을 택하시는건 옛 어른들 특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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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도망치세요
예랑의.태도는.정말.최악입니다.
이렇게.두분다.부모(가족)한테서.독립하지.못한상태에서.결혼을하신다면.반드시.이혼입니다.
이대로.결혼해서.애낳고.헤어지며.후회하지마시고.지금.마음.단단히먹고.잘생각해보세요.예랑을보니.결혼후는.더하면.더하지.절대.절대.쓰님편이.아닙니다.사람은.절대.변하지않습니다.시댁갈등이생겨도.남편이.내편이면.결혼은.유지되지만.남의편이면.쓰님만.엄청난상처받습니다.쓰님의.인생은.누구의것도아니고.대신해줄수도.없습니다.지금의.후회와.상처가.쓰님을.더.성숙하게.할겁니다.사람고쳐쓴다는.생각절대하지마시고.파혼하시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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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파혼하세요
결혼하면 더 합니다
지금이라도 그게 눈에 보인게 다 행입니다
파혼 큰일아니예요
이혼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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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마마보이...스스로 선택하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당장 그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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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친정 엄마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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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혹시 남자친구분 직업이나 집안이 좋은것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정엄마도 괜히 파혼이 안된다고 하시지는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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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그럴 가능성이 높죠...
두분이 개인 상담과 부부 상담 받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대로 배우자의 의존적인 모습이 싫으면서도 결혼을 생각하는 나를 살펴보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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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한테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선생님 말씀듣고 펑펑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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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제목만 봐도 당장 그만 두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결혼하면 답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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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어른과 아이가 부부가 되면 누가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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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나중에 부부 관계까지 상관하겠어요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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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사연 어떻게 보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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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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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파혼은 당연한 거고...혼수할 돈 빼돌려서라도 친정집에서 독립해야죠ㅋㅋ 가급적 안 돌아가는 게 좋겠지만...친정집은 부모님이 진정한 뒤에 혼수 돌려드리면서 컴백하는 걸로..이혼, 파혼 같은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내 건강 챙기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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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햐... 듣는데도 너무답다...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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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와이프에 의존적인 남편과 모성애가 강한 부인의 케미는 나름 괜찮습니다. 제가 남자인데 와이프 없음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먹는거 입는거 코디 등등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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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자랑이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