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드 걱정되는 미혼들이 알아둬야할 이것 |결혼 고민 | 시월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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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3

  • @naminsook
    @naminsook  4 ปีที่แล้ว +5

    ☞카페 : cafe.naver.com/naminsook
    네이버카페에서 고민 사연을 받고 있어요.
    공지에 올라있는 글에서 댓글을 남겨주시면 영상으로 대답해 드려요.
    인생길 위로를 받고 싶으시거나 글쓰기 방법이 궁금하시면 놀러오세요.

  • @쏘피디-l9j
    @쏘피디-l9j ปีที่แล้ว +138

    기혼자로서 “가정은 부부중심이어야 한다” 정말 공감하고요, 가장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자기 부모님에게서 독립하려는 의지로 결혼해야 합니다~

  • @kskim6860
    @kskim6860 3 ปีที่แล้ว +320

    이 동영상을 미리봤더라면.. 난 지금 신혼이혼이 아닌 파혼을 했을것이다.... 부모에게 정신적 독립 못한 남자는 결혼할 생각을 안했으면 좋겠어요!

    • @minkyungbyun7339
      @minkyungbyun733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공감합니당!!!

    • @깨미-c1l
      @깨미-c1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신혼이혼이라도했으면 정말 지혜로우신선택입니다 평생한맺힌 인생 이됩니다~평생지옥입니다

    • @잉크-u7d
      @잉크-u7d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요즘은 딸도 독립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아들이든 딸이든 부모로부터 독립해야 새로 꾸린 가정이 정상적이 되요.

    • @artp3119
      @artp311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여자도 마찬가지로 부모한테서 정신적 물질적 독립을 못한사람은 손절해야됩니다.
      나이먹고 부모돈으로 사는 사람은 남편을 부양자로서 바라보게 되있음. 아빠마냥 다 오냐오냐 해주길 바라고 땡깡부리고 다 해줘~만 하는 어린애

    • @크로바-s3v
      @크로바-s3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부모에게 정신적 독립을
      하지 못해 누구와결혼생활을 하는지
      모를정도로 낭패를봣는데
      결혼전 진작 이영상을
      봤더라면..ㅜㅜㅜㅜ

  • @새벽-c6s
    @새벽-c6s 3 ปีที่แล้ว +156

    남친이 엄마가 한 말을 그대로 전해준것만으로도 벌써 끝임. 왠욜.
    들으며 경악했는데... 작가님도 같은 말씀 하시네.

  • @lIIIllllIIIIllI
    @lIIIllllIIIIllI 3 ปีที่แล้ว +131

    진짜 영상에서 하는 말 100% 맞는거 같아요. 어른이 고지식한 생각을 하고 뱉을 수 있는데 그걸 전달하는 이유를 당최 이해할 수가 없음. 당해봐서 암

  • @zhenjib5650
    @zhenjib565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전남친이 딱 저랬는데
    자기 엄마말 모두 다 전하는거보고
    마음이 심란했던 기억이 나네요 .
    헤어지고 원가족으로부터 독립적인 좋은 사람만났습니다 ❤❤

  • @andante7777
    @andante7777 4 ปีที่แล้ว +129

    기혼자인데 어쩜 이렇게 모든 내용들이 와닿는지.. 시댁과의 마찰이라는건 결국 남편이 내 마음을 얼마나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느냐에따라 정도가 천지차이입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남편만 중간 역할 명확히 해준다면 시월드같은건 별거아니죠^^

  • @jk-lo4tv
    @jk-lo4tv 2 ปีที่แล้ว +76

    뒤늦게 정주행하고 있는 50대 여성입니다
    작가님의 이야기에 정말 깊이 동감합니다
    결혼25년차 경험자로 남편만 중심잘잡고 부부가중심이다라는 의식만 있으면 불행하지않게 살아집니다
    미혼이신분들의 좋은선택과 결심에 좋은 길라잡이가 될듯합니다

  • @엘제이-g8q
    @엘제이-g8q 3 ปีที่แล้ว +44

    정말정말 중요해요 저는 많이 부족한성품인데 남편이 항상 엄청 부부중심이에요~그래서 20년동안 시댁관계에서 자유롭고 행복해요~시댁과도 사이가좋은편이에요 모두 남편의태도에서 비롯된거라고 생각합니다

  • @jwback9184
    @jwback9184 2 ปีที่แล้ว +18

    저도 정말 공감입니다. 한편으론 아들 교육도 잘 시켜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성숙한 엄마가 성숙한 아들을 만들죠. 너와 나의 삶은 다르다.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삶에 책임을 져야 한다. 하지만, 나는 계속 너를 사랑할게.

  • @공소영-s7i
    @공소영-s7i 2 ปีที่แล้ว +25

    결혼전에 이런 시어머니를 알았다면 나는 결혼 하지 않았을꺼라며....왜 미리 얘기 않했냐고 이거 진짜 큰일 이라고 했었는데...
    그걸 결혼전에 얘기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는
    남편 대답이 정말로....
    시댁 옆집에서 14년을 살다 독립한 사람으로
    절대 며느리는 딸 일 수도 없고...
    서로 적당한 거리 에서 서로 존중해야
    살수있습니다.
    독립하지 못하는 아들 때문에 숨쉴수가
    없어서 나왔는데....이제 저는 며느리 사표를 쓰고 않보고 살고 있습니다....절대 변하지 않는 시부모 인성을
    꼭 보시고 결혼하세요.
    시부모와 계속 문제가 생기면 남편도 싫어져요.
    결혼전에 작가님 얘기처럼 남친과 진지한
    가족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좋아요.
    그것까지도 끌어 않을수 있는 마음의 준비
    내가 그걸 감당할수 있는 사람 인지 판단해
    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작가님의 부부중심 결혼생활이 중요하다는걸
    공감합니다.

  • @진리-b2t
    @진리-b2t 2 ปีที่แล้ว +86

    시어머니 말을 옮기는 남친이라면 헤어지는게 나을것 같네요. 남친 선에서 잘랐어야 하는말.

    • @솜구리-c3x
      @솜구리-c3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도 그거땜에 청혼받은거 거절했었음. 예비시엄마가 내 나이 5살 많다고 애는 낳을 수 있겠냐고 싫어한다는 말을 당시의 남친이 전함. 진짜 개빡쳐서 헤어짐

    • @astguh
      @astgu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솜구리-c3x잘 헤어지셨어요
      결혼하였으면 그쪽 남자엄마에게 끌려 다닐번 했네요

  • @hj-gv8lp
    @hj-gv8lp 2 ปีที่แล้ว +58

    저도 시어머님 처음 뵙고 뜨억.. 해서 결혼 고민 정말 많이했는데 남편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제편을 들어주고 자기 어머님이 특이하신걸 알고 있어서 아주 멀리 살고 있답니다. 3ㅡ4년에 한번 만나요. 만날때마다 멘붕이지만 그려려니 합니다ㅜ

  • @sssyun123
    @sssyun123 3 ปีที่แล้ว +66

    남편의 독립적인 성향이 있냐 없냐도 중요한것같아요..제 남편은 어릴때부터 집을 떠나 살았거든요..그래서 한발 물러서서 본인 어머니를 볼수있게된것 같아요.. 시댁이 아무리 지랄맞아도 신랑이 아주 아주 가정적이고 부부중심이니 시댁이 결국은 더러워서라도 우릴 맞추더라구요
    저는 입에 담지못할 지독하고 악마같은 시댁이 있었지만 지금은 신랑이 먼저 그 집에 연끊고 시댁 안보고 쌍욕 안들으니 스트레스도 없고 너무 너무 행복해요♡
    시댁욕하지말고 남편이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는지와 냉정함을 보셔요
    시댁이 악마라도 남편만 똑바르면 인생이 시댁과 계속 엮어질것같아도 결국 아들말 듣게되어있어요 그리고 절대 행복합니다.

    • @yooyoo2919
      @yooyoo2919 ปีที่แล้ว +2

      제가 지금 딱 이상황이거든요 남친은 독립적이고 가정적이고 믿어의심치않은데 시월드가 노답이에요.. 제가 싫다면 시월드안보고살아도되니 자기랑 결혼해달라고 하는데 진행해도 되는거겟죠? 댓글 용기얻고가요 ❤

  • @이인옥-y3w
    @이인옥-y3w 3 ปีที่แล้ว +25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남자분의 태도 정말중요해요
    간과해서 고통받는 1인입니다

  • @231-t1k
    @231-t1k 2 ปีที่แล้ว +21

    좋은시어머니 밑에 좋은남편이 나옵니다 살면서 정말많이 느껴집니다

  • @sunflower-z8m
    @sunflower-z8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어휴.... 남편들이 이걸 보면 개거품 물면서 틀렸다고 할 듯.
    결혼 초반에서 중반까지 내편 좀 들어달라고 그렇게 울면서 호소해도 정색하면서 내가 어떻게 그러냐고 오히려 내탓을 하던 한 인간 얼굴이 스처가네요. 그 사람과 주변 때문에 임신기간이 정말 지옥 같았습니다. 그 지옥이 아직도 종종 떠올라서 발작하곤 합니다. 속에 응어리를 영원히 풀지 못하니 독만 남아서요. 결혼하면 영원한 내편이 생길 줄 알았더니 영원한 남의편인 사람이 생기고, 늘 4순위 정도로 느껴지니 완전히 정을 붙이는것도 불가능하네요. 감정적 위로를 받은적 없으니 점점 감정을 숨기게되고 눈물은 없어지고 짜증만이 남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 강사분 말씀이 백번 맞으니 꼭 마음에 세기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남편이 말한 불쌍한 우리 엄마가 내가 될테니까요.

  •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내가그린기린그림-s5d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시어머니말 옮기는 남자최악인걸 이제알았어요 …전 그냥 실수를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어쩐지….이상하게 마음은 불편했어요…왜 굳이 알아도되지않는 필요없는정보를 말해서ㅜ내맘을 불편하게하지??였거든요 😂 다음배우자만날때 꼭 걸러야겠습니다

  • @김잡덕-i5o
    @김잡덕-i5o 2 ปีที่แล้ว +19

    와 작가님이 이렇게 단호하게 말하시는 편이 아닌데 진짜 중요한 포인트였네요...!

  • @ABC-ht9nr
    @ABC-ht9nr 4 ปีที่แล้ว +62

    부모님 보시면 남친의.진짜 성격을 알수 있습니다. 자식은.결국 부모따라갑니다.

  • @하루하루-k2l
    @하루하루-k2l 3 ปีที่แล้ว +59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양육방식 및 문화적 요인 때문에 그런지 유난히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남성 성인들이 많다. 여성도 있겠지만 남성이 훨씬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결혼 생활이 힘든거다.

  • @엔돌핀-z6l
    @엔돌핀-z6l 3 ปีที่แล้ว +142

    8년사귄 남자친구랑 이번에 헤어지게됐는데 이영상 보니까 잘헤어진거 같아요..저는 일본에서8년가까이 살다가 남자친구 군대도 다 기다려주고 일본생활도 다 포기하고 한국넘어왔는데.남자친구집은 좀 사는집안이고하니까 제가 한국들어와서 예비시부모밑에서 3년동안 일하면서 너무힘들어서 더이상 못버티겠다고하니까 결국 남친이 저보고 이해하고 자기엄마한테 더 잘보이려고 노력하면될껄 이렇게까지 나오냐면서..그래서 다른지역가서 둘이서 혼인신고하고 살자고하니까 그럴자신이 없나봐요 ..부모님이 혼인신고는 하지말라고햇다고..혹시 이혼하면 재산문제때메 피해가간다고 했다고 저한테 말하더라구요..그말듣고 정떨어져서 헤어지자고하니까 자기도 중간에서 너무힘들었고 둘사이좋아지게 만들려고 할만큼했다고 니성격이 문제가있다는식으로 얘기를하더라구요..그래서 헤어지자고했죠..8년을 내가 이런애랑 사귀고 있었나 싶고 억울하고 너무 분하더라고요..이제는 잊고 새출발해야겠죠?

    • @tree8323
      @tree8323 3 ปีที่แล้ว +26

      잘하셨어요.
      지금쯤은 다른 분 만나고 계시길..

    • @Bingo-b5p
      @Bingo-b5p 3 ปีที่แล้ว +46

      8년이 아깝다 생각하지 마세요.
      여기 20년도 있어요. 님은 현명하시네요.

    • @aflcala
      @aflcala 2 ปีที่แล้ว +15

      아고...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결혼전에 큰 산을 넘어서 앞으로 삶은 더욱 행복하실꺼예요~ 저라면 (그래도~~~ 8년인데 하면서) 차마 못 헤어졌을수도 있는데, 결단 잘 하신것 같아요~

    • @기쁨베베
      @기쁨베베 2 ปีที่แล้ว +13

      잘하셨어요 남은인생이 더 긴데 잘하셨습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좋은분만나시길 바래요

    • @Stella-jt4st
      @Stella-jt4st 2 ปีที่แล้ว +22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8년이라는 산을 거뜬히 넘어버리다니 ...냉철하고 이성적인 야무진 마인드가 앞으로의 인생항로를 빛나게 해줄겁니다.
      오래사귀면서 많은 문제를안고도 정들어 정때문에 못헤어지고 결혼했다 평생 한남자한테 피해보고사는 인생선배가👍

  • @이평온-t7y
    @이평온-t7y ปีที่แล้ว +13

    지독한 마마보이랑 결혼 했는데, 부부중심으로 우뚝서서 성장 하는것을 보여 주면 그게 효도다 라며 많이도 많이도 싸우고 다투며 살았는데 아직 이혼하지 않고 사는건 옛날 사람이라서다. 다시 산다면 못살것 같다.

  • @파드마-i5s
    @파드마-i5s ปีที่แล้ว +6

    울남편 결혼전 얘기하길
    묻지도 않았는데ㅡ자기는 엄마랑 별 정이 없다고 하더군요 ㆍ넘 어려서.집을 나와서 글타구요(실제로 중딩부터 형제끼리 집나와서.자취했답니다.)
    근데 결혼하니 자기는 삶의 목표가 80퍼가 엄마를 위해서라구요
    자기엄마가 자신을.기르고 가르키기 위해서 고생했다구 하면서요
    그리고 절대 부모에게.노라고 못하며.모든것에.최우선으로
    자기부모 ㆍ형제


    세상 저럴수 있을까 싶을만큼
    철저하게 자기부모를 위해
    산삶이었어요 ㆍ
    35년지난 이제는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지나온.삶이 😂😂😂

  • @bluesunapril1
    @bluesunapril1 4 ปีที่แล้ว +21

    와.. 진짜 중요한 핵심을 꿰뚫는 현명한 대답이세요!!

  • @황혜진-t9v
    @황혜진-t9v ปีที่แล้ว +21

    저도 결혼준비인데 시어머니 되실분이 선을 넘었어요 그런데 남친이 그래도 한결같이 내편들어서 대화 끝낸 모습때문에 오히려 고민이에요
    시어머니 행동은110퍼 파혼 각인데
    남친이 너무 올바르게 행동해서 50퍼 파혼 고민이거든요 ~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ปีที่แล้ว +9

      고민 이해됩니다.
      결혼 전 남친의 꾸며진 행동일 확률이 아주 높으니까요. 꾸며진 게 아니라도 말만 한 거뿐일 수도 있지요. 이거라도 어디냐 싶지만... 정말 내 편인 것과 아닌 것은 님만 알 것 같아요. 사실 하늘만 아는 걸 수도 있겠네요.
      결혼 전 간도 쓸개도 다 내준다는 남자가 결혼하면 180도 변하는 일은 흔하고.
      사실 변하는 게 아니라 원래 모습이라고 하지요.
      팩트는 정말 자기 부모에게서 독립된 남자가 극극소수라 고민 충분히 해보시고 앞으로 살게 되면 (이미 이상한 시부모인 거 안 이상) 시부모와는 더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부부만의 규칙을 만들어가셔야겠네요. 이런 게 여자들은 너무 피곤한 일들이네요. 가만히 있으면 될 일이 하나도 없고. 분란 안 만들려고 그쪽에 잘해서도,못해서도 안 되니까 피곤한 거를 남자들은 모르죠.

    • @비행기-s1w
      @비행기-s1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저도 시어머니 되실분이 선을 넘으셔서 파혼을 고민중이에요.. 실례지만 파혼하셨는지, 지혜롭게 결혼생활을 하고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 @김은지-t5d1m
    @김은지-t5d1m 4 ปีที่แล้ว +9

    작가님.. 오늘도 현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문제들도 고민했었는데..
    사연과 반대로 어리석은 건 저였고
    현명한 건 남자친구였어요ㅠㅠ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깨닫고 갑니다! ^^

  • @user-furzyo
    @user-furzyo ปีที่แล้ว +8

    남편이 어제 저한테 니가 그렇게하면 우리 엄마 스트레스 받으면 어쩔래 한게 기억나네요
    그냥 엄마 아들해라..

  • @skippityskoppetty4568
    @skippityskoppetty4568 ปีที่แล้ว +5

    본인이 물어 봤으니까 남친이 저렇게 말하는 거에 대해 이상한걸 몰랐겠죠. 남친 이상한건 맞습니다. 저도 설법출신 5급 공무원 만나다 저런 어머니와 그걸 그대로 전달하는 남친 환장 콜라보 때문에 그만 뒀는데요. 본인들은 그게 남이 속상하단 걸 몰라요...내 기준에 맞춰달란 최소기준 의견표시라서요. 듣는 사람 빡치고 가랭이 찢어지는거 물론 모르고요. 만일 치마정장을 사서 입으신다면 다음엔 더 센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 번 당하면 남친에게도 정이 떨어지니 다시 생각해 보시기 추춴드립니다.

  • @만두친구들
    @만두친구들 2 ปีที่แล้ว +13

    제가 왜 남편이 잘해줘도 항상 얄미운지 알겠네요 결혼안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미 애를 셋이나 낳아버려 돌아가기엔 힘들지만.. 지금은 시어머니가 많이 좋아져서 갈등이 없네요~ 저도 들이박을만큼 성장한 것도 있구요ㅋ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ปีที่แล้ว +13

    외모, 성격, 직업, 스펙...다 좋아도
    자기 부모 이상한 거 하나도 모르는 남자는 최악.
    부몬데, 옛날 분이 그럴 수 있지, 너가 이해해, 별것도 아닌데, 대충 넘겨. 이런 남자가 태반.
    또 말로는 내가 부모하고 너(여자) 사이에서 이간질이라도 할 거 같냐? 난 네(여자) 편이야.
    그러고 행동은 이미 엄마 쪽으로 한참 기운 경우가 많지요. 여자는 남자 말을 믿고싶어지고 헷갈리기 시작. 헷갈린다? 버려야 할 신호.
    위에서 말한 남자 모두 아예 차단이 답이더군요. 어떻게 그래...가 아니라 상대하는 순간 인생이 평생 지옥. 애초 내 편도 아니고 어떻게 별 짓을 다해도 엄마 아들인 남자(남의 남자) 붙들고 살려니...
    중졸 학력 지인은 남자들 이런 거 알고... 결혼해서 30년 이상 내 남자로 길들여보겠다는 다짐으로... 자기가 직접 낳은 아들도 30년 이상 내 아들로 길들이겠다며 지금도 이 악물고 살더군요. 자기 삶 없고. 인생의 목표가 남자 둘 내 거 만들기. ㅋㅋ 징글징글. 이런 여자들이 지금도 꽤 있으니까 결혼해도 되는 독립된 남자가 거의 없는 현실. 돌고돌고.

  • @뽀-i2z
    @뽀-i2z ปีที่แล้ว +7

    이건 교육 영상으로 쓰여야해요…👍🏻

  • @level4302
    @level4302 4 ปีที่แล้ว +14

    진짜 작가님 짱 넘 공감
    경험자
    그부모의 그자식이지

  • @pearl-zr8rr
    @pearl-zr8rr ปีที่แล้ว +24

    방관자 남편! 너무 공감해요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남자랑 결혼하면 난 남자가 아니라 그댁 부모님하고 결혼하는 꼴이 됩니다

  • @정의-v2k
    @정의-v2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와
    명쾌한 답을 주시네요.
    급 공강합니다.
    👍👍👍👍👍
    🥰🥰🥰🥰🥰

  • @대니맘-v7z
    @대니맘-v7z 2 ปีที่แล้ว +10

    작가님 제 경험상 정말 맞는 말씀이시네요 속이 뻥 뚤리고 시원해요 감사합니다^^

  • @최조이-v7g
    @최조이-v7g 2 ปีที่แล้ว +10

    백번맞는말씀이세요.제가 결혼전에 이영상이 있었어야 했는데요 ㅠㅜ

  • @도도-k3g
    @도도-k3g 3 ปีที่แล้ว +25

    걍 결혼하지말고 혼자사는게 젤 속편함
    괜찮다 느낀남자 놓치면 또 올거같냐..
    그냥 그 남자 보내고 혼자 사느냐 아니면 그 시월드 붙잡고 사느냐 둘중 하나인데 시월드도 남편 이상한거만큼 고통임
    남편한테 일일히 고자질하는거도 하루이틀이지 평생 내가 떠안고 가야할 숙제같은건데 음.... 내생각엔
    한국에서 결혼은 좀 극악의 확률로 행복이 오는듯..

  • @채희연-m1q
    @채희연-m1q 4 ปีที่แล้ว +99

    시월드로부터 아내못지키는 남자랑 살면
    최소10년 지옥입니다

    • @OK-sn3ig
      @OK-sn3ig 2 ปีที่แล้ว +16

      진짜 보수적으로 잡아 10년이고 평생 갈 수도 있죠

    • @태수-o8w
      @태수-o8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30년입니다

    • @솜구리-c3x
      @솜구리-c3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제가 그런 남자한테 청혼받았는대 거절했죠….예비시어머니 분께서 제 나이가지고 기분나쁘게 반대했음. 5살이나 많아서 애는 낳을 수 있겠냐? (제가 5살연상) ..엄마가 그냥 결혼접으라고 하시더군요. 남자는 그런 상태에서 저보고 참으라고만 하더군요…. 그래서 마음 접었죠

  • @Ssongsh37
    @Ssongsh37 ปีที่แล้ว +3

    작가님 통찰력에 매번 감탄합니다.😮👍

  • @난여니
    @난여니 4 ปีที่แล้ว +15

    넘나 지당한 말씀! 사연 들으면서 찜찜한 느낌을 콕 찝어주시네요!!♥♥

    • @naminsook
      @naminsook  4 ปีที่แล้ว

      난여니님 감사해요~

  • @jangcharov3775
    @jangcharov3775 4 ปีที่แล้ว +36

    소름돋을 정도입니다... 어떻게 이 정도까지 결혼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고있는지 그 출처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 @인상좋은외계인
    @인상좋은외계인 4 ปีที่แล้ว +37

    정말로 현명하고 지혜로우십니다 작가님
    항상 잘보고 있어요

    • @naminsook
      @naminsook  4 ปีที่แล้ว +1

      인상좋은 외계인 님 감사합니다^^

    • @2바이오
      @2바이오 3 ปีที่แล้ว +1

  • @마그마김밥
    @마그마김밥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마마보이도 최악이긴 한데
    꼭 결혼 하고 효자 빙의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ㅋㅋ

  • @RG.RG.
    @RG.RG. 4 ปีที่แล้ว +21

    작가님 덕분에 이 주제에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알게 되었어요 :-) 저는 작가님 영상 처음부터 계속 보고 있습니다^^ 항상 여러 방면에서 도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께서 올린 남자(여러 고민 사례를 통해 본 남자의 행동, 언어 표현, 심리
    ..)에 대한 영상들을 보고 제대로 된 사람 보는 눈을 높여서 미래의 좋은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작가님 쓰신 책들 읽으면서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책을 통해 삶의 경험, 지혜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남인숙 작가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 @naminsook
      @naminsook  4 ปีที่แล้ว +4

      Liz님 책 독자셔서 더 반갑네요~ 제 이야기들의 핵심은 결국 자기 내면의 불을 밝히면 남자도 잘 고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더더 지혜로워지셔서 맘에 드는 인생 선택하는 리즈님 되시기를 바랍니다!

    • @RG.RG.
      @RG.RG. 4 ปีที่แล้ว +1

      @@naminsook 네 :-) 작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서 저의 맘에 드는 인생 선택할게요🥰

  • @이제그만나좀놔줘
    @이제그만나좀놔줘 3 ปีที่แล้ว +23

    뭐가 완벽하다는거죠??? 완벽이라는 단어의 뜻 먼저 알아보시길. 완벽한데 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ㅋㅋ ‘멍청한 건 답이 없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작가님 말 진짜 100000000% 공감

  • @고영산-t9n
    @고영산-t9n 4 ปีที่แล้ว +8

    오늘 참 봤는데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네요

  • @kimhkhk9779
    @kimhkhk9779 3 ปีที่แล้ว +17

    소오름 끼치게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견하시고 조언하신것같아요!

  • @구황작물-q6s
    @구황작물-q6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 말을 자기선에서 잘라야해요. 맞아요 그래야했죠 그게 맞는데
    7:36 가 제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하네요

  • @댕댕이냥이-q1n
    @댕댕이냥이-q1n 2 ปีที่แล้ว +16

    안그래도 남친이 젤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역시나 ㅋㅋㅋ 저는 첫남친이 자기엄마가 처녀때 남자들한테 인기 많앗다고 자랑하는 사람이었어요 ㅋㅋㅋㅋㅋ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ปีที่แล้ว +2

      자기 엄마 처녀 때 사진 가지고 다니면서 자기엄마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자였다는 듯... 여친한테 보여주는 남자도 있었네요. ㅜㅜ 왜 이런 짓을 하고 다니는지. 그 엄마는 뭔 짓을 했길래 아들이 이렇게 파탄나고 모자라졌는지...참.. 남자 하나 두고 두 여자가 싸우는 형국을 기어이 만들어낸 꼴. 이게 뭐잉..ㅋㅋㅋ

    • @댕댕이냥이-q1n
      @댕댕이냥이-q1n ปีที่แล้ว +2

      @@하루하루-t2z 평생 엄마하고 살지 머하러 여자는 만날까요????ㅋㅋㅋ지 엄마,여형제들이 키가크고 늘씬하고 미인이다~라고 여친한테 이런 자랑하는 남자들 심리가 뭘까,,,,,,자식자랑도 애들 있는 사람들 조차도 남의 자식자랑 듣는거 싫어한다잖아요. 자기 엄마에대한 애정과 숭배가 과한 남자들은 그 엄마가 남편하고 사이가 나빠서 아들한테 과하게 의지하고,아빠욕하고,편애한 경우죠!남편대신 아들이 남편이자,친구이자,애인이자~그런데 결혼하면 이제 고부갈등은 안봐도 드라마 ㅎ

  • @Hong06018
    @Hong06018 4 ปีที่แล้ว +14

    결혼을 생각하게 되면서 유튜브를 타고 타다 알게된 작가님의 통찰력과 남다른 공감능력까지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 좋아요 구독 꾸욱 누릅니다 👍🏻

    • @naminsook
      @naminsook  4 ปีที่แล้ว +3

      감사해요❤ 잠시 후 10시에 올라올 영상도 도움되실 거예요~

    • @Hong06018
      @Hong06018 4 ปีที่แล้ว +2

      남인숙TV 네 정말 감사합니다 ♡♡

  • @jl-cv1vx
    @jl-cv1vx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시모가 독하고
    남의편은 아무말도 못하고
    착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독립이 안되어있어서
    효도 코스프레하는
    중간역할 못하고
    사는동안 시가를위한
    삶을 살았어요
    그리고 세월지나면
    그엄마의 모습을
    그대로 남의편에게 보이더군요
    시모스트레스로 그걸
    못보았던거죠~~
    중간역할 이거 정말
    사는동안 내삶이 바뀌어요
    남의편은 너만
    참으면~~~다편한데 이러더군요
    제가 힘든건 상관이 없어요
    시가가 먼저라서요

  • @박선생아들
    @박선생아들 2 ปีที่แล้ว +4

    참으로 옳으신 말씀 입니다..

  • @다조아-f9p
    @다조아-f9p 2 ปีที่แล้ว +4

    똑 부러지십니다

  • @hee-nb2yw
    @hee-nb2yw 4 ปีที่แล้ว +8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사관성
    @사관성 2 ปีที่แล้ว +5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 @솜구리-c3x
    @솜구리-c3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 큰삼촌은 연세도 많으시지만 무조건 외숙모 편이었음. 외숙모가 제사 지내기 싫다고 하니까 제사 안지내고, 명절에 시댁가기 싫다고 하니까 명절에 애들만 델고 큰삼촌만 감. 그래서 나는 큰삼촌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됨.

  • @bliss2147
    @bliss2147 4 ปีที่แล้ว +7

    남인숙작가님~ 올려주시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보고 제대로 뼈 맞았네요!^^ 확실한 조언 감사합니다. 사연자님께 큰 도움될 것 같아요~~

    • @naminsook
      @naminsook  4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자주 함께해 주세요^^

  • @량월풍
    @량월풍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작가님 고우시다..

  • @andend781
    @andend781 4 ปีที่แล้ว +25

    음-
    행복한 부부의 조건은 '부부중심'
    남자는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라
    는 말 무척 공감됩니다~
    봄비 흠뻑 내리는 날 야근을 앞두고
    치돈으로 혼밥하며 보는 영상
    위로가 됩니다
    유용하게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고운 작가님 ^^

  • @yj-uo6lu
    @yj-uo6lu 4 ปีที่แล้ว +5

    정말 현명하세요! 감사해요!!!!

  • @popopopopopopo555
    @popopopopopopo555 ปีที่แล้ว +5

    별일 아닌데도 나를 꾸짖고 혼내고 싶어서 엄마 등에 업고 말 옮기는 놈도 있더군요 ^^

  • @익명맨-y1p
    @익명맨-y1p ปีที่แล้ว +5

    저는 저를키워주지도않은 친모가 결혼반대하며 시어머니 노릇할기세 보이길래 연끊었습니다.
    인생에서 제일잘한듯 손절안했으면 박수홍씨 꼴낫을거 같네요
    남자가 그정도 강단 아니면 헤어지는게답

  • @Song_gu_ri
    @Song_gu_ri 2 ปีที่แล้ว +9

    이런 영상에 깨달음을 얻는 남자들도 있을까요? 다 여성분들만 공감하는것 같아요 ㅠㅠ 남편한테 보야주고싶지만 시어머니가 이상하다는거냐고 뭐라할까봐 ㅎㅎ 망설여지네요^^;

  • @Iiilililiiillllliiilil
    @Iiilililiiillllliiilil 2 ปีที่แล้ว +3

    작가님 목소리 넘 이쁘세요~

  • @abcdefghlove11
    @abcdefghlove11 3 ปีที่แล้ว +22

    가정교육 운운
    저거 시월드 헬게열리는 레파토리임
    제발 그냥 도망치세요

  • @1990skvn
    @1990skvn ปีที่แล้ว +7

    남편이 차단해줘야 함. 그게 안되는 남자는 좋은 남편감 아님

  • @퍼소나
    @퍼소나 4 ปีที่แล้ว +2

    현명한 조언~감동

  • @양수영-m1h
    @양수영-m1h 4 ปีที่แล้ว +4

    소름돋는 말씀입니다 우와 ㅠㅠ

  • @도도-k3g
    @도도-k3g 3 ปีที่แล้ว +7

    1:18 그놈에 농담..

  • @로즈마리-m9m
    @로즈마리-m9m ปีที่แล้ว +3

    요즘도 생각을 하는 어머니가 있다니 ㅜㅜ

  • @pionardocroquetus5910
    @pionardocroquetus5910 3 ปีที่แล้ว +2

    전 비록 남자지만 갓인숙님 존경합니다 ㅠ 머두 옳으신 말씀!

  • @두드림-t2d
    @두드림-t2d 3 ปีที่แล้ว +12

    말은쉽지만 그 어머니의 아들인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모자식관계 명확하게 안됩니다.
    지구 반대편에 떨어져살면 모를까..

    • @W0rldfire
      @W0rldfir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일반적으로는 명절 때 남편만 가고 아내와 시댁 연락을 최소화하는 정도가 최선인 것 같더라고요 그 정도면 만족하는 분도 많긴 합니다.

  • @taeri-u3y
    @taeri-u3y 3 ปีที่แล้ว +10

    사회생활할때 말 전하거나 뒷담하는건 틀렸다면서 부모말은 전하는 놈이 있더군요 ㅎㅎ

  • @user-di3gf4tf2g
    @user-di3gf4tf2g 3 ปีที่แล้ว +23

    저런 어머니 말 전하는 남자도 정상아님

  • @곽성희-f1z
    @곽성희-f1z 3 ปีที่แล้ว +2

    현명한 작가님^^

  • @clear_morning
    @clear_morning 2 ปีที่แล้ว +9

    남친어머니가 그런말을 했다는것을 남친이 전한건가요? 남친조동아리가 젤 문제네

  • @LODD-wq6bl
    @LODD-wq6bl 2 ปีที่แล้ว +2

    그러게요. 들으면서 시엄니될분이 한 얘기를 어케 알았지? 이상하다 했네요...

  • @설아-b2y
    @설아-b2y 2 ปีที่แล้ว +5

    그런 시어머님은 아프면 편하게 요양원 보낼수 있슴

  • @HJ-fn3yn
    @HJ-fn3yn 4 ปีที่แล้ว +16

    이 사연자분 어떻게됐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비슷한상황이였는데 남친이 앞으로 그럴일 절대없을거고 결혼해서도 자기가 다 막을거라고 부부내가정이 일순위라고 해서 다시 괜찮아졌거든요~ 그래도 시어머니 이상한건 걱정입니다

    • @Ever-evolvin
      @Ever-evolvin 2 ปีที่แล้ว

      저도요 결혼하셨나요?

    • @HJ-fn3yn
      @HJ-fn3yn 2 ปีที่แล้ว +9

      @@Ever-evolvin 아니요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새로운사람만나서 잘 만나고있어요ㅎ 헤어진이유는 결국 남친에 대한 신뢰가 안생겨서

    • @Ever-evolvin
      @Ever-evolvin 2 ปีที่แล้ว +6

      @@HJ-fn3yn 아이고.. 축하드려요.. 저도 결혼전부터 가족모임행사참여 강조하고 막말하는 예비시어머니편들고 ㅎ 어른이 그럴 수도 있다며 ㅎ 결혼하면 주기적으로 전화드려야된다 찾아가봐드려 하길래 ㅎ 거기다 주기적으로 시댁에서 자고와야된대요 ㅎ 정이 뚝뚝 떨어져서 한계치에 다달았네요 ㅎ 결혼전부터 저러는데.. 도망쳐야겠지요? 이렇게 심한 남자 처음보네요 남자가 나이도 30중반이라 어린편인데..

    • @HJ-fn3yn
      @HJ-fn3yn 2 ปีที่แล้ว +6

      @@Ever-evolvin 주기적으로 시댁에서 자고와야된다니… 심한데요??? 사귄지 오래되셨어요?? 저는 사귄지 오래됐는데 진짜큰맘먹고 헤어졌어요! 지금생각해보면 그헤어진게 제 여태인생에서 젤 잘한거같아요.. 이게 내가정을 지키겠다하면서 은근슬쩍 시어머니 편드는게 다 느껴지거든요.. 저는 지금 헤어지고 소개팅 열심히해서 시어머니도 괜찮은것같고 제 남친이 시댁을 컨트롤할수있는 그런사람을 만났어요. 이런사람을 만나면 결혼후 시댁과의 관계가 불안하고 걱정되고 그런상상이 안들더라구요.
      잘생각해셔서 꼭 현명한선택하시길!!!
      결혼후 평생살사람이니

    • @Ever-evolvin
      @Ever-evolvin 2 ปีที่แล้ว +3

      @@HJ-fn3yn 네.. 심하죠? 거기다 예비시엄마 되실분이 막말이 심한데.. 한방에서 못잘거 같아요 ㅠ 첫만남에 결혼해서도 자기한테 잘해라 우리아들 힘들게 하지마라 제가 사온 선물 맘에 안든다하시고 절 부를때 쟤 야라고 하세요 ㅠ 형수랑 형님되는분은 먼지방으로 이사가셨더라구요 결혼후 ㅎ 형님되시는분이 그래도 원가족 중심 마인드라 시엄마에게서 형수 지킬려고 이사간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요~거기다 홀시어머니구요 ㅎ 저도 이리 대리효도 티내는 심한사람 처음 봤고..다정한 남친이었었는데 시엄마말투가 시간지날 수록 제 남친에게도 나오고있어요 ㅎ 1년 사겼는데도 이리 끊어내기 힘든데..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남친이 연애경험이 많고 결혼을 급하게 추진하는 사람인데 여태 결혼 무산된거보니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 탈출이 답인데.. 그래도 변할 수 있겠지라는 희망회로 돌리고 있는데 지치네요..

  • @kathykimjw
    @kathykimj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 말들을 전해준 남친이 제일 큰 문제인 걸 왜 못보나요?!!!

  • @오아시스-y5q
    @오아시스-y5q ปีที่แล้ว +3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시어머니는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그냥 그럴 수 있다 싶더라고 시어머니 편들고 그 말에 동의하는 남편이 더 서운하고 미운 게 사실!!

  • @ertyajdkl
    @ertyajdk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효자랑은 살아도 마마보이랑은 못살지 효자는 인간적으로 본받을모습은 있지
    효자 마마보이가 비슷해보일수있지만 완전히 다름
    그리고 요즘은 마마보이뿐아니라 마마걸도 많음
    마마보이 마마걸은 결혼하면 안됨
    그저 엄마하고 평생사시게들

  • @깨미-c1l
    @깨미-c1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작가님
    작가님께 고민상담할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 @세이렌-i1v
    @세이렌-i1v 4 ปีที่แล้ว +8

    남친태그하고싶다...

  • @OK-sn3ig
    @OK-sn3ig 2 ปีที่แล้ว +4

    신경정신과 의사선생님인 줄 알았어요

  • @ibber6687
    @ibber6687 ปีที่แล้ว +4

    절대 결혼하면 안됨ㅜ

  • @김잇힝-x1q
    @김잇힝-x1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남자친구랑 결혼 준비를 거의 다 했는데 편모인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해서.... 남자친구가 가운데서 힘들다고 하면서 혼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네요..근데 너무 진국이고 정말 좋은 사람이라.. 고민돼요. 제가 시어머니랑 살거 아니고 남자친구랑 사는거니까요..

    • @오호-x1k
      @오호-x1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헐 대단하시네요 흔들리지 않으시다니
      저라면 끝낼 것 같은데😢

    • @눈떠보니후진국
      @눈떠보니후진국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씨엄마될사람 본인 힘들게 할사람이네요

  • @둥글동글-g6b
    @둥글동글-g6b ปีที่แล้ว +4

    누가 누구를 가르친다는건지... 본인엄마한테 교육을 어찌 받았길래 남의집 딸한테 그따위 말을 했나싶은데? 어이가없네...ㅡㅡ

  • @gifg-o7t
    @gifg-o7t 2 ปีที่แล้ว +10

    진짜 한국 가족 관계들 징글징글하다 😂

  • @개우럭-i1e
    @개우럭-i1e 2 ปีที่แล้ว +5

    완벽한 사람이랴ᆢ ㅋㅋ
    보이고 들리는 거에 현혹돼는 사람이 꽤 많지

  • @강산책
    @강산책 2 ปีที่แล้ว +8

    초점이 정확하십니다
    저는
    결혼 36년째이고
    25년간 홀시어머니와 동거한
    외며느리입니다

  • @egmun6528
    @egmun6528 ปีที่แล้ว +7

    부모한테서 독립 못한 남자랑 결혼 해버렸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너무 힘듭니다ㅠ

  • @kimbo-kyoungclairehana599
    @kimbo-kyoungclairehana599 ปีที่แล้ว +2

    저 남친 같은 남자들은 본인이 무슨 잘못했는지 1도 모를 듯 하네요 ㅋㅋ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습니다~
    + Miss Claire is 김보경 +

  • @날으는거북이-w7q
    @날으는거북이-w7q 4 ปีที่แล้ว +1

    현명하십니다.. 좋은 말 잘듣고있어요~^^

  • @Yug9042
    @Yug904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파혼하세요 가르치긴 뭘 가르쳐?자기아들은 완벽한줄아나? 시월드심하겠네요 남친이 자기선에서 잘라도 결혼후 언젠가 터질일아닌가요

  • @희옥안-v7l
    @희옥안-v7l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시부모는 어떻게 예비며느리를 대하여야 할까요? 두렵습니다.
    며느리 눈치보며 함부로 아들을 보고 싶어도 부를수없어요. 데이트중에 늙은 부모가 무거운짐하나 옮길려고 아들 불렀다고 불만을 말합니다. 데이트인줄 몰랐답니다.
    상견례도 하지않는 상태이고 사귀는중인데..말이죠. 당돌하고 할말다하는 요즘 젊은 사람들 똑똑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는 일년에 4번이상은 안볼꺼라고 얘기 하네요.
    요즘 젊은사람 다그런가요?
    어른들이 참아야하나요 아니 잘못생각하고 있나요?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요

    • @peacemusic5196
      @peacemusic519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본인 부모님도 일년에 4번 보나 보죠~
      내로남불만 아니면 되지 않을까요?
      일부러 안보려는게 아니라 시부모들이 상처되는 말을 아들에게 하시고 그걸 며느리에게 전한다면 며느리가 시부모가 보고 싶을일이 있을까요?

    • @HaneulYang-d7k
      @HaneulYang-d7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음... 저도 그 젊은 사람인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의견을 드려도 된다면, 아무래도 옛날부터 고부관계가 편한 관계는 아니었다보니 남편측 부모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혹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며느리 입장에서 시부모님을 자주 보는 상황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놓고 뵐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 어느 정도 긴장하며 몸을 사려야 하는 상대이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건 제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결혼 후에도 큰 명절이 아니라면 며느님까지 자주 부르시기보다는 아드님만 부르시고 아드님과 일정을 사전에 조율하신 후에 만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며느리는 새로 생긴 자식이라기보다는 아들과 함께 사는 '아들 친구'로 여겨주신다면 서로 적당히 거리를 두는 데에 더 용이하지 않을까 싶어요.
      결혼을 하고 나면 내가 새로 꾸린 가정이 1순위이다보니, 원가족과 새가족 사이에 마찰이 생기지 않으려면 아드님을 매개로 서로 양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ㅎㅎ
      아무래도 옛날이랑 가족 개념이 많이 달라져서 이제 사위, 며느리를 맞이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많이 당혹스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꼭 시부모님이라서가 아니라 젊은 세대일수록 상대방의 간섭을 받기보다는 개인으로서의 존재를 더 존중받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하물며 친부모님이라 할지라도요) 그래서 결혼을 해도 부부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하고, 주변 가족들을 너무 자주 마주치며 조율하는 걸 불편해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결혼을 해보진 않았고 결혼하신 분들의 생각은 또 다를 수 있어 그저 젊은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의 의견으로만 생각해주세요😚

  • @gggo2425
    @gggo2425 ปีที่แล้ว

    남편이 방관자였으면 좋겠다 자꾸 시어머니랑 가까와지게 하려 노력하는데...돌겠다 싫은티 내면 삐지고 냉전

  • @레오맘-h8e
    @레오맘-h8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런 대화를 하면 본인 어머니께 쪼르르 말할 듯 ㅋ

  • @연구리-d6e
    @연구리-d6e 3 ปีที่แล้ว +8

    효자와 독립못 한 아들의 차는 무엇인가요???

    • @gracey5512
      @gracey5512 3 ปีที่แล้ว +4

      뭐 예수님과 부처님도 부모한테 독립은 했었죠

    • @vrai1004
      @vrai1004 3 ปีที่แล้ว +20

      사실 별 차이 없어요. 효자라는 거 허울입니다.. 효자도 피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 @Vggf_
      @Vggf_ 2 ปีที่แล้ว +14

      어머니가 말하는 '효자'는 곧 사회에서 객관적으로 일컫는 '독립못한 아들'과 동의어라고 보시면 될듯..ㅎ

    • @yoon-sungkim5774
      @yoon-sungkim577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결혼 후 갑자기 효자=경제력 없거나 거의 바닥이라 부모돈,처가돈에 의지하고 싶은 놈이라 보면 됩니다.그리고 그 뒤치닥거리은 여자몫이구요.효자가 아니라 실은 얹혀살곺싶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