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어른들이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고 그랬는데 나는 계속 미심쩍었음. 선풍기가 돌아가는 원리에 대해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팬으로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것 같은데 이것 때문에 죽는다고? 그리고 다들 죽는다고만 하지 왜, 어떻게 죽는지 자세하게 알려준 어른은 단 한명도 없었음. 그냥 그런 기사가 예전에 신문에 났었다, 이산화탄소 어쩌구하면서 둘러댈 뿐. 그러던 어느 여름날 선풍기를 틀고 자다 중간에 깼는데 전혀 숨이 막힌다는 느낌이 안들었음. 끄고 잘까하다가 덥기도하고 너무 귀찮아가지고 '아 몰라 죽으면 그냥 죽지 뭐' 이러고 켜고 잤는데 다음날 멀쩡하게 일어난 거 보고 미신이라는거 확신하게 됨. 그 때 이후로 어른들 볼때면 근거도 없는 괴소문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느라 40,50년 동안 여름에 더운데 선풍기도 안켜고 잤을거 생각하니까 참 병신같다고 생각하게 됨.
한곳에 오래 머물면 죽게된다. 잠자는 동안에 몸을 계속움직여 욕창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되게한다. 세상이 움직이는 것은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발진현상이다. 중요한것은 적절한 제어를 통해 강약과 주기가 계속적으로 조절 될 수 있어야 안전하다. 자동차 피스톤이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심장도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심지어 2세를 만드는 의식도 피스톤펌프 동작을 반복한다. 휴대폰도, 전기도, 지구도 발진으로 움직이지만 일정방향과 속도 불변은 아니다. 사람이 깨어 있는동안은 선풍이 바람에 대해 대비를 하여 무의시과 의식적으로 무한반복 발진현상을 막는다. 잠자는 동안 선풍기를 커놓으면 인체가 체온의 항상성을 위한 조절이 어렵게 된다. 선풍기가 좌우 회전이나 강약으로 자동조절되면 안전하지만, 똑같은 속도로 일정방향으로만 돌면 인체는 항온조절을 못하고 입이나 코로 선풍기 바람이 무진장 반복하여 들어가면 허파가 감당을 못해 죽게된다. 선풍기실험을 할려면 숙면을 취하도록 수면제를 먹이고 잠이 들었을때 선풍기 바람을 입-코를 향하게 하면 몇시간 후에는 100% 죽게된다. 저가 실험을 하였다, 자기최면을 걸어 잠을 청하였다. 아침에 깨어보니 등쪽에 피부발진이 생겼는데 몸을 움직이지 않고 숙면을 하는 바람에 피부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대상포진이된 것이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손해를 보진 않을까 하는 의심은 잘 하는 편인데, 합리적인 의심은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동에 취약한 거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비상식적이고 당연히 합리적인 의심을 해봐야 하는 상황을 누군가 진실이라고 또는 진실이 아니라고 선동을 하면 그걸 그대로 잘 믿는 거 같습니다.
많이 나오는게 중요한개 아니에요. 마이크로파 양은 상관없이 마이크로파 자체가 거의 무해하니깐요. 마이크로파보다 에너지가 더쎄면서 양도 압도적으로 많은건 늘 일상에서 접하고 계실겁니다. 바로 밖에 나가면 주변에 천지인 태양빛과 가시광선이죠. 햇빛은 걱정안하고 쬐면서 (물론 자외선은 주의) 전자렌지 걱정하면안되죠.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건 그냥 지능이 딸리는건데..? 미신도 아니고 그냥 생각을 안하는거 아님?? 아니 공기가 통과해서 다시 돌아오는데 산소가 왜 부족해지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진다고 주장하는거지? 무슨 근거로? 이렇게 말해도 진짜 어르신들 말안들음. 그런말하는 사람들이 여름에 꼭 에어컨틀고 자더라. 에어컨을 꺼봐야 정신차리지?? 에어컨은 의심안하고 선풍기는 못믿는 이유가 뭔데 도대체??
단순히 논문이 없는게 아니라 연사분도 설명하셨듯 휴대폰의 전자파는 우리가 눈으로 보는 파란 빛, 빨간 빛, 보라 빛, 이런것들보다 에너지.. 쉽게 말해서 인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습니다. 애초에 눈 자체가 전자파 감지 기관이에요. 특정 범위를 위로든 아래로든 벗어나면 안보이는 빛이 되는건데 휴대폰의 전자파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말하신 수준이 아니라 아예 주변에서 휴대폰을 사용하기만 해도 심각한 두통이나 기타통증 등의 질환을 호소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미국에는 아예 이런 분들이 모여 사는 마을도 있고요. 그런데 아직까지 학계에 보고된 바로는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모든 분들이, 단 한번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휴대폰을 쓰는걸 모르게 한 상태에서 고통을 느끼는지를 실험해 봤는데, 아직까진 단 한분도 그런분이 없었어요. 전자파 증후군은 실존하되, 그건 전자파 때문이 아니라 심리적인 요소 때문이라는겁니다. 작성자분이 말하는 증상도 스마트폰 전자기파가 뭔지 모르는 뭔가가 아니라 형광등이 내뿜는 빛들보다 에너지가 낮은 좆밥새끼들이다 라고 제대로 인지하시면 증상이 훨신 덜하실겁니다
연사분이 말한 내용의 반복이지만 무지개가 약해지면 휴대폰 전자파가 되고, 무지개가 강해지면 x선 등의 방사선이 됩니다. 과학적으로는 셋 모두 아예 동일한 현상이에요. 무지개나 형광등을 보면서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휴대폰의 전자파는 절대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몇 기업의 상술이나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집단이 악마화시키는거죠. 전자파 차단 필터나 송전탑, 사드 반대 시위도 이러한 맥락으로 읽으셔야 합니다. 까놓고 말해 전자파 차단 필터가 효과가 있을리가 없는게 당연한건데, 전자파를 이용한 통신도구인 휴대폰의 전자파가 차단되면 전화가 안 돼야, 최소한 통화 품질이라도 떨어져야 정상입니다.....
아마 노보시보 효과가 아닌가 합니다. 이미 현용중인 스마트폰의 전자기파 정도로는 인체에 영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많은 연구와 논문이 있지만, 그래도 영 찝찝하시면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래로 오히려 평균 수명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생각하시면서 '어짜피 수명과 건강에는 영향이 거의 안 갈 터이니 무시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무시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증새가 놀라울 정도로 좋아지실겁니다. 저도 어렸을 때 엄마가 핸드폰 머리맡에 두고 자다가 엄마 친구의 아들이 뇌종양에 걸렸다는 얘기를 듣고 항상 멀리 하는 습관이 생겼었고, 우연히 머리 근처로 가게 되면 현기증이나, 두통이 발생하는 증상이 있었으나, 후에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전혀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순간부터 증상들이 씻은듯이 없어졌습니다.
@@plotlee 핀트가 자꾸 어긋나는것 같은데요. 물과 식물이 감응을 한다는게 검정 됐다는 게 아니라 그런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견해입니다. 언어를 못 알아 듣기에 감응을 할 수 없다고 하신 이관장님의 말씀에 대해서 이러한 견해도 있다란 거죠. 제가 하고 싶었던 요지는 모든 것을 검정이 안 됐다고 아니라고만 단정 짓는 것은 아니지 않나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물은 현재 과학의 패러다임상 단순 산소원자 1개와 수소원자 2개가 공유결합해서 생긴 물분자가 모여 수소결합을 하며 이루어진 구조체에 몇몇 소수의 전해질이 썪여 만들어진 혼합물이죠. (물론 일부는 하이드로늄 이온과 수산화 이온으로 전리되겠죠.) 이게 뭔 말이냐? 물이 뭔가 감정을 받고 반응을 보인다면 다른 원자, 분자 구조체들은 반응을 안할까요? 상상해보세요. 우리가 원가 감정을 표출하는것 만으로 우리 주변의(심지어는 우리몸을 이루고 있는 물질까지) 모든 물질들이 반응한다고 합시다. 이건 재앙 아닌가요? 체내 전해질 농도가 약간만 변해도 죽내 마네 하는 나약한 인간은 그자리에서 즉사할 것입니다.
선풍기 켜놓고 자면 죽는다는것은 맞는 말입니다 선풍기를 켜놓으면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머리는 쉽게 마릅니다 이것은 면역력이 약하거나 환경적 영향이나 신체조절기능이 약한사람이 계속해서 강한바람을 맞으며 잠을 자면 죽음에 일을수 있습니다 간혹 뉴스나 의사분들 나와 선풍기 켜놓고 자도 괜찮다고 하는데 매우 적절하지 못한 발언입니다 95프로가 이상이 없다해도 나머지는 죽음에 일을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보면 치명적인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 존재하는것처럼 말입니다
@@moosimja 그것은 미신이라기 보다는 어르신들의 지혜입니다 잘때는 선풍기를 끄고 자라는 의미를 죽는다는 표현으로 여기저기 사용하다보니 떠도는 용어가 된것입니다 상식이 있다면 계속 선풍기 바람믈 맞으며 자는것은 좋을수가 없습니다 적당히 타이머를 선택해 자동으로 커지게 해야합니다 또한 우리민족은 그 어느 나라 국민보다 삶의 지혜가 있는 민족입니다
미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영상이 올라온지 몇개월이 지났음에도 댓글을 다는 이유는 제가 선풍기를 제 얼굴쪽으로 틀고 자다 죽을 뻔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선풍기 바람이 계속 코로 들어오기만 하고, 숨이 내쉬어지지는 않는겁니다. 가위에 눌려서 몸이 움직여 지지도 않고, 숨도 내쉬어 지지 않고, 몸은 점점 차가워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때 제가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절대로 바람의 방향을 얼굴쪽으로는 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어쩌다어른] (60분) 비싼 명품에만 집착하는 사람들?👜 우리가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은 무엇일까? | #디제이픽](http://i.ytimg.com/vi/mSEj8rFvGdk/mqdefault.jpg)
![[알릴레오 북's 46회] 지구는 멸망하지 않는다?!/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조천호, 이정모](/img/n.gif)
내가 느낀걸론 일단 대한민국 커리큘럼은 착한사람(?)들만 양성하기 딱 좋은 것 같음
지식은 열심히 쌓지만 정작 그걸 연결지어서 활용하거나 의심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드뭄
그래서 합리적 의심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진짜 사고력이나 신념에 깊이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봄
착한사람보단 멍청한 사람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부는 잘할진 몰라도 상식은 많이 떨어지는거같아요
맞는 말임드라마도 착한사람들이 성공하는 그런것만 나오잖아요 현실이링다르게
지금 여기서 착한사람 멍청한사람 하면서 수준논하는 게 가장 멍청한거 아닙니까? 우리나라를 제외한 해외는 어떠한지 지금 하는 말이 그냥 자국혐오에 지나지 않는지 의심하지 않고 그냥 뱉고 보는 거 같아서 이상합니다.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 같은 문화콘텐츠는 원래 권선징악 성격이 강합니다 그거라고 있는 거에요 이건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등 어떤나라랑 비교해도 다를 게 없는 거 아닙니까? 탑건을 봐도 영웅이 악당 때려잡는 내용이고...
과학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알려줘봐도 저런 쓸데없는 믿음을 안 버림ㅠㅠㅠ
선풍기 설이나 전자레인지 설 모두 옛날에 언론에서 떠들어 대던 것들임. 이렇게 언론이 중요함. 제발 거짓말 좀 하지 말자 언론아. 검증 좀 하고 기사를 쓰자 기자들아~
선풍기 호흡설 ㅋㅋㅋㅋㅌ
어렸을 때 어른들이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고 그랬는데 나는 계속 미심쩍었음. 선풍기가 돌아가는 원리에 대해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팬으로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것 같은데 이것 때문에 죽는다고? 그리고 다들 죽는다고만 하지 왜, 어떻게 죽는지 자세하게 알려준 어른은 단 한명도 없었음. 그냥 그런 기사가 예전에 신문에 났었다, 이산화탄소 어쩌구하면서 둘러댈 뿐.
그러던 어느 여름날 선풍기를 틀고 자다 중간에 깼는데 전혀 숨이 막힌다는 느낌이 안들었음. 끄고 잘까하다가 덥기도하고 너무 귀찮아가지고 '아 몰라 죽으면 그냥 죽지 뭐' 이러고 켜고 잤는데 다음날 멀쩡하게 일어난 거 보고 미신이라는거 확신하게 됨. 그 때 이후로 어른들 볼때면 근거도 없는 괴소문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느라 40,50년 동안 여름에 더운데 선풍기도 안켜고 잤을거 생각하니까 참 병신같다고 생각하게 됨.
사람은 미신을 과학으로 만들 수 있고
과학을 미신으로 만들 수 있는 이중적인 존재다..
한곳에 오래 머물면 죽게된다.
잠자는 동안에 몸을 계속움직여 욕창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되게한다.
세상이 움직이는 것은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발진현상이다.
중요한것은 적절한 제어를 통해 강약과 주기가 계속적으로 조절 될 수 있어야 안전하다.
자동차 피스톤이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심장도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심지어 2세를 만드는 의식도 피스톤펌프 동작을 반복한다.
휴대폰도, 전기도, 지구도 발진으로 움직이지만 일정방향과 속도 불변은 아니다.
사람이 깨어 있는동안은 선풍이 바람에 대해 대비를 하여 무의시과 의식적으로 무한반복 발진현상을 막는다. 잠자는 동안 선풍기를 커놓으면 인체가 체온의 항상성을 위한 조절이 어렵게 된다. 선풍기가 좌우 회전이나 강약으로 자동조절되면 안전하지만, 똑같은 속도로 일정방향으로만 돌면 인체는 항온조절을 못하고 입이나 코로 선풍기 바람이 무진장 반복하여 들어가면 허파가 감당을 못해 죽게된다.
선풍기실험을 할려면 숙면을 취하도록 수면제를 먹이고 잠이 들었을때 선풍기 바람을 입-코를 향하게 하면 몇시간 후에는 100% 죽게된다.
저가 실험을 하였다, 자기최면을 걸어 잠을 청하였다. 아침에 깨어보니 등쪽에 피부발진이 생겼는데 몸을 움직이지 않고 숙면을 하는 바람에 피부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대상포진이된 것이었다.
아 제발 듣고 아 그렇구나 하는 사람들은 괜찮은데...... 진짜 짜증나고 화나는 사람은 말하거나 설득하려해도 아예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제발 ㅠㅠㅠ
우리엄마
@@콩콩-s2o 저도ㅋㅋㅋㅋㅋ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아오
맞습니다. 미쳐버리지요. 손절이 답일정도ㅎㅎ
식물에 좋은 음악을 틀어주면 잘 자란다는것도 비과학인가요?
[좋은 음악]이라는 걸 어떻게 정의를 해야될 지가 선결문제가 되겠네요.
네 비 과학입니다. 일단 식물은 청각세포가 없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손해를 보진 않을까 하는 의심은 잘 하는 편인데, 합리적인 의심은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동에 취약한 거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비상식적이고 당연히 합리적인 의심을 해봐야 하는 상황을 누군가 진실이라고 또는 진실이 아니라고 선동을 하면 그걸 그대로 잘 믿는 거 같습니다.
놀라운건 아직도 여름에 선풍기틀고 자면 죽는다고 겁먹는 사람이 존재 한다는거임
아니 전 진짜 선풍기 틀고자다가 죽을뻔어요
전자렌지가 위험하다는 것은 사람이 내뿜는 적외선이 위험하다고 물리선생님이 말해주던게 생각나네
과학을 믿으면서 정작 제대로 과학공부를 안함.
외국인들이 정말 우리나라를 비웃는것 중 하나가 선풍기미신 ㅋㅋ
선풍기 예약해놔라...위험할 수 있다...선풍기 틀땐 문열고 틀어라 등등...
아직도 저런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거..ㅠㅠ
선풍기는 저체온증때문에는 잘못됄확률은있어요 회전으로하시길
+ 다리 떨면 오히려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서 하지정맥류도 방지 되는 등 건강에 좋다 ㅇㅇ
복 나간다 그딴 거 없음 ㅇㅇ
그냥 보기 싫고 산만해서 그런 것 뿐 ㅇㅇ
지금은 과학이 발전한 현대이니까, 전근대적 미신은 싹 버리자 ㅇㅇ
근데 다리 떠는거 다른사람이 보면 산만하고 자신감 없어보여서 사회생활 측면에서 복나가는건 어캐보면 맞는듯 ㅋㅋ
건방지게떠는것도한목하지않았나 떠는게나쁜건아니죠
꼴보기싫은건 팩트고, 심지어 정숙해야하는 장소에서 떨어대는것들 보면 대가리 비어보임. 당연히 주변 평가는 떨어지겠지
다리떨면 종아리 근육 발달로 종아리 굵어짐,,,,,
전자파 측정기는 뭔가요? 누가 직접 측정한 사진을 봤는데 실제로 다른 가전보다 전자렌지는 전자파가 엄청 나오던데요..
저 마이크로파가 얼마나 나오는지를 확인하는 측정기겠지요. 다른 가전에선 마이크로파를 안쓰니까 별로 나오지 않으니까요.
많이 나오는게 중요한개 아니에요. 마이크로파 양은 상관없이 마이크로파 자체가 거의 무해하니깐요. 마이크로파보다 에너지가 더쎄면서 양도 압도적으로 많은건 늘 일상에서 접하고 계실겁니다. 바로 밖에 나가면 주변에 천지인 태양빛과 가시광선이죠. 햇빛은 걱정안하고 쬐면서 (물론 자외선은 주의) 전자렌지 걱정하면안되죠.
어렸을 적에, 하도 더워서 선풍기 틀고 자려하니 어른들이 계속 꺼서 싸웠던 기억이 나네.
그 뭐냐? 외국사람이 한국사람한테 보여주겠다고 밀폐된 방에 선풍기 2대 얼굴에 직빵으로 해놓고 자고 일어나서 이건 미신이라고 하는 영상 본 적 있었는데
여자 패널 누구심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건 그냥 지능이 딸리는건데..? 미신도 아니고 그냥 생각을 안하는거 아님?? 아니 공기가 통과해서 다시 돌아오는데 산소가 왜 부족해지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진다고 주장하는거지? 무슨 근거로? 이렇게 말해도 진짜 어르신들 말안들음. 그런말하는 사람들이 여름에 꼭 에어컨틀고 자더라. 에어컨을 꺼봐야 정신차리지?? 에어컨은 의심안하고 선풍기는 못믿는 이유가 뭔데 도대체??
너도 40년전에 태어 났으면 믿었어 ㅋㅋ
나도 어릴때 여름에 더워서 선풍기 틀고 자면 어른들이 선풍기 바람에 숨막혀 죽는다고 많이 얘기했음
맨날 선풍기 앞에서 아~~~ 이러고 있고 ㅋㅋ
참고로 어릴때 에어컨이라는거 자체도 없을때였는데
사실 지구가 둥글다 라는걸 직접 눈으로 본적은 없잖아 사람들이 말해주니까 믿는거지 당연한거니까 예전에는 이게 선풍기 미신이랑 비슷한 모습이였음
식물에 착한말 나쁜말 하는 그런 것도 비슷한거 ㅇㅇ
선풍기 틀고 자면 죽을수 있음
우선 과열로 화재가 나서 디짐
선풍기 날이 튕겨서 부러지면서
대동멕에 박혀서 디짐
부부 싸움하고 자다 선풍기로 내려쳐서 디짐
등등 전혀 가능성이 없진 않습니다
여러분 제발여ㅠㅠㅠㅠ 물은 답을 모른다고여.... 제가 여친 어딨는지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었다니까여
그건 해답이 없기때문입니다
오...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구나... 은근히 놀랍네...
선풍기 틀고자면 뒤진다니 ㅋㅋ 잠만 잘자구만
전자레인지 유리에보면 살창 무늬가 꼭 있는데 그게 전자기파를 막아줍니다. 에너지가 낮은건 사실인데, 물의 공명 진동수에 맞는 파장이 나오기 때문에 손가락 넣고 돌리면 위험한건 맞아요 고기도 익혀버리잖아요
살창무늬는 의미없구요. 전자렌지 내부에서 물 공명을 일어나는게 맞고 그것도 내부 특정 지점에서만 발생합니다. 그래서 밑에 음식을 돌려주는 기계가 항상 달려있죠. 공명이 일어나게 하는 상황자체가 꽤나 제한적입니다. 전자렌지 밖은 안전해요~~
선풍기 타이머 없어서 맨날 틀고 잤는데...
아침에 날씨 추워져서 감기걸린적은 있음. 죽지는 않고 살아서 이렇게 댓글 적는중
선풍기 바람을 얼굴 쪽으로 놓고 자면 위험하다는 이야기지 질문이 잘못됐네.
.....뭐여 구글 진짜 나 감시해?
기파나 파나
무식한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ㅈㄴ 뮤서운거야..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사람마다몸의온도특성이있어서 몸의온도가내려가서 혹시모를 이상반응으로
가는수있음
호석아재, 어차피 디질 사람은 선풍기 안틀고자도 디져요
저처럼 예민한 사람의 경우에 전자레인지가 돌아갈때 가까이 있으면 두통이 올수있습니다.
원적외선 세라믹 난방기의 원적외선을 머리에
쐬어도 같은 두통이 오고요. 이런것들이 인체에 전혀 영향이 없는건 아닙니다. 당연히 이것은 저의 경험담입니다.
이걸 믿는게 얼마나 무식한지 알수있음ㅋㅋㅋ
전자기파 영향을 실험해 보고 논문을 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마트폰도 오랜시간 바지 주머니에 가까이하면 고환쪽이 아프고 머리쪽에 두면 두통이 심해지더라구요!! 이건 팩트인데 심층적인 연구결과과 나오면 좋겠네요!!
단순히 논문이 없는게 아니라 연사분도 설명하셨듯 휴대폰의 전자파는 우리가 눈으로 보는 파란 빛, 빨간 빛, 보라 빛, 이런것들보다 에너지.. 쉽게 말해서 인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습니다. 애초에 눈 자체가 전자파 감지 기관이에요. 특정 범위를 위로든 아래로든 벗어나면 안보이는 빛이 되는건데 휴대폰의 전자파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말하신 수준이 아니라 아예 주변에서 휴대폰을 사용하기만 해도 심각한 두통이나 기타통증 등의 질환을 호소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미국에는 아예 이런 분들이 모여 사는 마을도 있고요. 그런데 아직까지 학계에 보고된 바로는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모든 분들이, 단 한번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휴대폰을 쓰는걸 모르게 한 상태에서 고통을 느끼는지를 실험해 봤는데, 아직까진 단 한분도 그런분이 없었어요. 전자파 증후군은 실존하되, 그건 전자파 때문이 아니라 심리적인 요소 때문이라는겁니다. 작성자분이 말하는 증상도 스마트폰 전자기파가 뭔지 모르는 뭔가가 아니라 형광등이 내뿜는 빛들보다 에너지가 낮은 좆밥새끼들이다 라고 제대로 인지하시면 증상이 훨신 덜하실겁니다
연사분이 말한 내용의 반복이지만 무지개가 약해지면 휴대폰 전자파가 되고, 무지개가 강해지면 x선 등의 방사선이 됩니다. 과학적으로는 셋 모두 아예 동일한 현상이에요. 무지개나 형광등을 보면서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휴대폰의 전자파는 절대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몇 기업의 상술이나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집단이 악마화시키는거죠. 전자파 차단 필터나 송전탑, 사드 반대 시위도 이러한 맥락으로 읽으셔야 합니다. 까놓고 말해 전자파 차단 필터가 효과가 있을리가 없는게 당연한건데, 전자파를 이용한 통신도구인 휴대폰의 전자파가 차단되면 전화가 안 돼야, 최소한 통화 품질이라도 떨어져야 정상입니다.....
아마 노보시보 효과가 아닌가 합니다. 이미 현용중인 스마트폰의 전자기파 정도로는 인체에 영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많은 연구와 논문이 있지만, 그래도 영 찝찝하시면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래로 오히려 평균 수명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생각하시면서 '어짜피 수명과 건강에는 영향이 거의 안 갈 터이니 무시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무시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증새가 놀라울 정도로 좋아지실겁니다. 저도 어렸을 때 엄마가 핸드폰 머리맡에 두고 자다가 엄마 친구의 아들이 뇌종양에 걸렸다는 얘기를 듣고 항상 멀리 하는 습관이 생겼었고, 우연히 머리 근처로 가게 되면 현기증이나, 두통이 발생하는 증상이 있었으나, 후에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전혀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순간부터 증상들이 씻은듯이 없어졌습니다.
믿고 있으면 실제 효과가 앖더라도 효과를 느끼게 되죠.
눈을 가리고 피가 난다면서 따뜻한 물을 사람 피부에 흘려줬더니 빈혈증상이 나타났다는 실험처럼요. 플라시보이펙트라고도하죠
차에 문 닫고 자면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음
우리가 외국어를 생판 몰라도 억양이나 어투 등에서 그 감정 정도는 느끼는 것처럼 물도 언어를 이해하는게 아니라 감정 같은 것을 받아서는 아닐까요?
그게 진짜라면 신기한거죠 생물이 아니라 사고체계가 없는건데
@@IFBB_212 저도 과학적으로 검정된 것은 아니라보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하지만 완전 허황된 소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식물키울 때 노래를 들려주면 좋다더라 등 주장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견해를 적었습니다.
아니라는데도 계속 우기네 ㅋㅋ
@@plotlee 핀트가 자꾸 어긋나는것 같은데요.
물과 식물이 감응을 한다는게 검정 됐다는 게 아니라 그런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견해입니다.
언어를 못 알아 듣기에 감응을 할 수 없다고 하신 이관장님의 말씀에 대해서 이러한 견해도 있다란 거죠.
제가 하고 싶었던 요지는 모든 것을 검정이 안 됐다고 아니라고만 단정 짓는 것은 아니지 않나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물은 현재 과학의 패러다임상 단순 산소원자 1개와 수소원자 2개가 공유결합해서 생긴 물분자가 모여 수소결합을 하며 이루어진 구조체에 몇몇 소수의 전해질이 썪여 만들어진 혼합물이죠. (물론 일부는 하이드로늄 이온과 수산화 이온으로 전리되겠죠.) 이게 뭔 말이냐? 물이 뭔가 감정을 받고 반응을 보인다면 다른 원자, 분자 구조체들은 반응을 안할까요? 상상해보세요. 우리가 원가 감정을 표출하는것 만으로 우리 주변의(심지어는 우리몸을 이루고 있는 물질까지) 모든 물질들이 반응한다고 합시다. 이건 재앙 아닌가요? 체내 전해질 농도가 약간만 변해도 죽내 마네 하는 나약한 인간은 그자리에서 즉사할 것입니다.
너무 비읎같은 대본임
선풍기 켜놓고 자면 죽는다는것은 맞는 말입니다
선풍기를 켜놓으면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머리는 쉽게 마릅니다 이것은 면역력이 약하거나 환경적 영향이나 신체조절기능이 약한사람이 계속해서 강한바람을 맞으며 잠을
자면 죽음에 일을수 있습니다
간혹 뉴스나 의사분들 나와 선풍기 켜놓고 자도 괜찮다고 하는데 매우 적절하지 못한 발언입니다 95프로가 이상이 없다해도 나머지는 죽음에 일을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보면 치명적인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 존재하는것처럼 말입니다
젖은 머리로 선풍기 틀고 자다 죽은건 저체온증으로 죽은거겠지
외국인들이 한국인상대 젤 비웃는게 선풍기미신이다 ㅉㅉ
@@moosimja 그것은 미신이라기 보다는 어르신들의 지혜입니다 잘때는 선풍기를 끄고 자라는 의미를 죽는다는 표현으로 여기저기 사용하다보니 떠도는 용어가 된것입니다 상식이 있다면 계속 선풍기 바람믈 맞으며 자는것은 좋을수가 없습니다 적당히 타이머를 선택해 자동으로 커지게 해야합니다 또한 우리민족은 그 어느 나라 국민보다 삶의 지혜가 있는 민족입니다
@@TV-tj4gh무식ㅋㅋ기
미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영상이 올라온지 몇개월이 지났음에도 댓글을 다는 이유는 제가 선풍기를 제 얼굴쪽으로 틀고 자다 죽을 뻔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선풍기 바람이 계속 코로 들어오기만 하고, 숨이 내쉬어지지는 않는겁니다. 가위에 눌려서 몸이 움직여 지지도 않고, 숨도 내쉬어 지지 않고, 몸은 점점 차가워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때 제가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절대로 바람의 방향을 얼굴쪽으로는 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이 아저씨가 쪼까 좀 실수를 하네..선풍기 돌리고 자다가 죽는수도 당근 있는거이 과학이쥐ㅋ
특히 일방 머리쪽으로 오는 선풍기 바람은 치명적이 되는 거이고.. 노인네들에겐 더 치명적이고..ㅋㅋ
지랄하네 병신새끼
꿀빠는 너..는 딱 꿀벌 수준이라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