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자우림 - dear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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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 978회, 세상 모든 슬픔이여 안녕 자우림
아티스트 : 자우림
공 연 명 : 세상 모든 슬픔이여 안녕
방송일시 : 2013-11-21 12:10
출 연 : 김윤아(보컬), 이선규(기타), 김진만(베이스), 구태훈(드럼) 外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처음엔 Hey, Hey, Hey 하며 웃길래 그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이내 미안해 널 미워해라며 앙칼지게 굴었고, 매직 카펫 라이드를 타고 세상 밖으로 일탈하기도 했으며, 밀랍천사를 친구랍시고 데려와 공포에 떨게도 만들었다. 어느 날은 살아가는 것이 축제라고 했으며, 또 어느 날은 세상 모든 것이 음모로 둘러싸여 있다고 했다.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어서 더욱 매력적인 그들과 만난 지 어느덧 17년. 첫 만남에서 자신들을 '자줏빛 비가 내리는 숲(자우림)'이라고 소개한 이들은, 기묘하고 독특한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견고한 그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세상 모든 것에 「陰謀論(음모론)」(8집, 2011)을 제기한 이후 2년, 드디어 그들이 정규 9집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와 다양한 실험으로 자우림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감성적인 분위기로 관객과 소통하겠다는 그들! 비밀스럽게 감춰둔 감성이 마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듯 환상적이고, 버라이어티하게 펼쳐질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질 준비 뿐이다.
"자우림의 새로운 음악들로 여러분들과 만나고
그 무대를 채운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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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김창완, 주현미, 이승환, 제이슨 므라즈, 클로드 볼링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선발한 장기하, 국가스텐, 한음파와 같이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만날 수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 팝, 록,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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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30년이 지나도 초봉이 비슷하거든요" 꿈꿀 기회를 박탈당한 청춘을 위로하는 김윤아의 음악🎸ㅣ#김윤아 #자우림 MBC240605방송](/img/n.gif)
이 사건의 주인공은 벌써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네요.
어느날 길 모퉁이에서 문득 멈춰버릴것만 같아요..
이게 2011년 구의동 존속살인사건을 모티브 했다니 소름;;; 가사도 일치하고
ㄹㅇ 소름 쫙 끼치죠..
금영 이 노래 빨리 노래방 기기에 등록하라고오!!
"모든걸 부셔버리려 했지" 할때 진짜 다 부실표정이엿...
자우림 노래들은 어케 라이브가 앨범을 뛰어 넘는거쥥??
악상은 너무나도 경쾌하지만 가사를 곱씹으면 하염없이 눈물 날 수 밖에.. 듣고있으면 마음 아프다. 왜 날 낳았나요라니.. 부디 이 곡 속의 화자가 후에라도 행복해지길..
마귀가 씌였던 걸까. 엄마나 애나 둘 다 너무 불쌍하다. 싸패 엄마라서 애를 그렇게 때렸던 걸까? 그 아이에겐 이 세상이 지옥 같겠구나.
이 노랜 왜 질리지가 않을까... 계속 들어도 좋네
진짜 표현력 대박이다 이게 재능이지
어제 윈터원더랜드 콘서트에서 직접 추천 하셔서 찾아보러 왔습니다^^
펑펑 우는 중입니다 ... 엄마... 엄머니 ... 인생이 쉽지 않아요. ... 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저 정말 엄청 울거 같아요.... 어머니 엄마...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는거같다...
확실히 영향받은 듯. 기타 톤이며 진행 방식이며 보컬 연기며 주제며
너무 대단하다.. 난 도입부에서부터 코가 막히고 숨이 차는데..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와.... 내가 자우림 이 앨범이 나왔다는 기사 보자마자 음반가게로 가서 바로 샀지
타이틀곡 스물다섯 스물하나
자우림은 내 여신님이다..
당신이 필요했던 그 때, 버림받았기 때문이에요. 3:32
자우림은 우주 독보적이다🔮
토요미스테리 김군의 심정을 똑같이 반영한ㄴ것같아..
그 사건 모티브로 만든 노래 였다보니까요.
엄마는 늘 자녀에게 사랑입니다. 목숨도 내어주죠..엄마나 아빠 아이들에겐 젤로 소중한 존재입니다.아이들이 없었다면 제가 살아..있었을 까요?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만... 이 노래는 아동학대로 비롯된 구의동 모친살해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노래입니다. 내용에는 동의하지만 노래와 어울리는 댓글은 아닌 것 같아요.
She’s amazing
멋지다
스카이캐슬 생각남
사랑해요 김윤아님
노래 도입부는 영화 조지아가 생각나고
뒷부분은 헤드윅이 생각나고
이 노래가 구의동 존속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노래라는데 맞는 정보인가요?
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닮긴했는데 8년째 팬인 저는 이게 모티브다 언급하신 인터뷰는 본적이 없어요...
이 노래들으면 꼭 퀸보헤미안 랩소디같ㅇㅏ용ㅋㅋㅋ
I love this song, but idk why i feel she's not singing with the same energy as other concerts. The performance was amazing, but still felt she wasn't connecting with the public. I wonder what happened
This is a TV show. I suspect that the audience probably isn't a fan of this band anyway.
Indeed I'm not Korean, but I understand Chinese and I've seen the Chinese translation of the lyrics. So yeah, you can say I understand it
이곡에 싫어요를 누를수가있나?
기타 솔로를 치는데 기타를 안보여주고 누굴보여주는거야
개같은 세상..피 토하는 음악..‥ㅡ
why were the audience so quite?
It a music show and the sounds are recorded so usually you have to be quiet
Because they are god
보헤미안 랩소디..?
어머니 살인사건 모티브 가사...
내 친모가 들었으면
ㅁㅊㄴ아
CD 틀어놓고 립싱크하네 김윤아ㅋㅋ
칭찬을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