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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등교하는 아이를 보며 "오늘도 돌부리에 많이 넘어져보자~~"라고 기도하라던 어떤 작가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지금 실패경험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커서 더 성장할 수 있고 또 버틸 힘이 생기는 듯요. 성공경험 못지 않게 실패경험도 필요한데, 실패가 두려워 도전조차 하지 않는 아이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사랑으로 응원해줘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입 크기의 실패' 라는 구절이 제일 마음에 와 닿았고, 세 아이에게는 물론 제 자신에게도 함께 적용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큰아이가 고1이라 저 역시 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깊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런 실패를 통해 좀 더 좋은 엄마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각자의 맛을 내며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크게 찔리네요 언제나 작은실패에도 아이 탓하는 날카로운 말들과 아이 앞길엔 꽃길만 펴지고 힘든일은 모두 엄마가 차단시키고팠던 제게 큰울림있는 책내용이었어요 반성합니다 아이의 실패를 두려워말고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여겨야겠어요 오늘도 본질을 일깨워주심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눈물핑도는 내용이었습니다. 내품안의 자식에서 이제 험한 세상에 발을 내딛는 아이들.. 상처받으면 가슴 무너지고 아립니다. 키우면서 배웁니다. 아파하는 아이에게 힘듦을 피하게만 해서는 안되는구나. 실패도 값진것이구나. 내가 평생 아이들 곁에 있을 수 없음을 깨닫고. 힘든일로 속상해하는 아이에게 든든하고 강인한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이런일들이 반가울수없지만 피하지않고 그 속에서 배우고 발전하는 단단한 우리아이들이되어가는 되서간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주엔 어떤 실패를 했니~?" ..연습 했어요 ^^ 예전에 완벽주의 성향을 보였던 딸을 보니 ..사실 실패를 두려워 했던것은 엄마인 저 였던거 같더라구요. 엄마는 답을 알기 때문에 자꾸 몸이 먼저 반응을 했던 것 같아요 ㅎㅎㅎ 이제는 완벽하지 않은 엄마의 모습도 보여주면서 실패해서 얻은 값진 경험을 서로 나누는 관계가 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한입 크기의 실패 ' 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아이가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기만을 바라는 엄마였기에 아이의 작은 실패에도 아이를 탓하며 나무랬던 제 모습을 반성합니다~ 이제부터 아이에게 ' 실패해도 괜찮고, 오히려 실패하라고 ' 해야겠어요~ "이번 주엔 어떤 실패를 했니?"
아이셋 키우는 맘입니다 가끔 동생들이 틀리고 어려워 할 때 누나와 형은 마음이 급하여 당장 동생을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아이들에게 동생이 실패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을 본인 스스로 실패할 수 있도록 기다리자고 합니다~^^ 그리고 틀리고 실패할 때 정말 잘됐다 이제 중요한 경험을 했으니 스스로 나아갈 수 있겠다 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아이들이 실패할 때 크게 힘들어하지도 않고 까지것 뭐! 하며 툭툭 털고 다시 잘 이겨내는 모습에 대견해하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실패할 수 있도록, 실패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게 정말 쉽지 않아요. 그것이 아이를 위하는 길임을 알면서도 내가 먼저 나서게 되는 급함... 저도 "이번에는 어떤 실패를 했니?" 물어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지나영 교수님책은 한번만 읽으면 안되죠. 또 읽고 새겨야겠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실패를 겁내지 말라고 권유하는 것은 정말 현명한 조언입니다. 실패는 성장의 발판이며, 그것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완벽함을 추구하고 실패를 부정적인 것으로 여기기 쉽지만, 사실은 실패는 우리가 더 나은 버전의 자신이 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단계입니다. 아이들에게 실패를 겁내지 않고 자유롭게 도전하고 배움의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패를 경험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있는 환경에서 아이들이 실패를 겪고 배우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들에게 실패를 겁내지 말라고 권유하고, 그들이 실패를 통해 더 강해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
모든 일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어려서 엄마가 저에게 넌 IQ가 좋으니까 노력만 하면 무조건 잘 할 거라고 칭찬해주셨는데 그런 칭찬이 힘이 된 적도 많았지만 혹시나 내 생각대로 안 되면 좌절감과 상실감이 아주 컸습니다. 하지만 여러 실패를 겪어보니 오히려 그게 전화위복이 된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아이에게도 모든 일엔 양면성이 있고 지금 너의 생각대로 안 되어도 나중에는 좋은 경험으로 생각될 수 있다는 얘기를 꼭 해줍니다. 많은 부모들이 유명한 학원 정보에는 관심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본질 육아에 대해서는 고민을 별로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내 품에 있을 때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실패해도 다시 꿋꿋이 일어설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게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엔 어떤 실패를 했어? 라고 꼭 물어봐야겠습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실패하지 않도록 미리 막아주는것이 아닌 실패하고 넘어져도 죽는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닳을수 있게 기회를 주는것이다.’ 그럴수 있도록 조건없는 사랑을 주어 아이가 아이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절대적인 가치를 지녔음을 깨닳게 해줘야 겠습니다. 아이가 저렇게만 생각해준다면 외유내강으로 자랄수 있겠네요! 오늘도 화이팅!!
실패를 겁내하는 엄마입니다. ㅜㅜ 그래서 아이에게 저도 모르게 완벽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아이는 아이답게 크고 있을 뿐인데 제가 그러지 못하고 있어 매번 뒤돌아서 후회하고 다시 마음 다잡고 아이에게 도전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고 반복하고 있어요. 지나영 교수님 유명하신데 오히려 책은 아직 보질 못했네요. 좋은 내용의 책소개 감사합니다. ❤
저희 둘째는 무엇을 하든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을 많이 내는 편이라 실패할때마다 옆에서 얼마나 조마조마한지 모릅니다ㅡ처음엔 받아주다 끝내 혼을 내게 되는 상황이 얼마나 답답한지ㅠ 자책할때도 많았는데 오늘 영상 너무 반갑네요^^ 저희 집에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아이가 완벽하게 하지못할가봐 대신해주기 일쑤였는데 초등 들어가면서는 조금기다려주고있어요 좀 잘못 되어도 본인이 되돌리고 받아들일수 있게 된거같아요 자전거타기도 다칠가봐 아플가봐 걱정했지만 유아때 킥보드도전때보다는 수월하더라구요 엄마인저는 북돋아주고 기다려주는일뿐인거 같아요
분명 영상을 보고 책을 볼땐 실수해도 괜찮다고..그렇게 아이는 자란다고..마자~!이거야..이렇게 키워야지 싶다가도 한번씩 자제력이 무너질때가 있습니다. 내어릴적 그당시엔 어렸던 부모로부터 비교와 실패에대한 혼육이 자존감을 낮게 만든 원인인걸 알기에, 내자식에겐 그러지말자 생각합니다. 하지만 같은 방향으로 가야하는 신랑이 저보다 더 아이의 실패를 두고 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단단히 잡아두었던 마음이 또 무너집니다. 육아서적 한권만 봐달라..영상 하나만 봐달라..하지만 노력없는 신랑 모습에 오늘은 조금 지친하루였네요. 다시한번 내 아이와 저를 위해 회복탄력성을 키워야겠습니다.. 아이뿐 아니라 제 자신에게도 '오늘 무얼 실패했니?'라고 물어봐주어야겠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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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 : 4월 2일(화) ~ 4월 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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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등교하는 아이를 보며 "오늘도 돌부리에 많이 넘어져보자~~"라고 기도하라던 어떤 작가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지금 실패경험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커서 더 성장할 수 있고 또 버틸 힘이 생기는 듯요. 성공경험 못지 않게 실패경험도 필요한데, 실패가 두려워 도전조차 하지 않는 아이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사랑으로 응원해줘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입 크기의 실패' 라는 구절이 제일 마음에 와 닿았고, 세 아이에게는 물론 제 자신에게도 함께 적용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큰아이가 고1이라 저 역시 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깊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런 실패를 통해 좀 더 좋은 엄마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각자의 맛을 내며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크게 찔리네요 언제나 작은실패에도 아이 탓하는 날카로운 말들과 아이 앞길엔 꽃길만 펴지고 힘든일은 모두 엄마가 차단시키고팠던 제게 큰울림있는 책내용이었어요
반성합니다 아이의 실패를 두려워말고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여겨야겠어요 오늘도 본질을 일깨워주심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눈물핑도는 내용이었습니다. 내품안의 자식에서 이제 험한 세상에 발을 내딛는 아이들.. 상처받으면 가슴 무너지고 아립니다. 키우면서 배웁니다. 아파하는 아이에게 힘듦을 피하게만 해서는 안되는구나. 실패도 값진것이구나. 내가 평생 아이들 곁에 있을 수 없음을 깨닫고.
힘든일로 속상해하는 아이에게 든든하고 강인한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이런일들이 반가울수없지만 피하지않고 그 속에서 배우고 발전하는 단단한 우리아이들이되어가는 되서간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실패는 성장하는 길이다
"이번 주엔 어떤 실패를 했니~?" ..연습 했어요 ^^ 예전에 완벽주의 성향을 보였던 딸을 보니 ..사실 실패를 두려워 했던것은 엄마인 저 였던거 같더라구요. 엄마는 답을 알기 때문에 자꾸 몸이 먼저 반응을 했던 것 같아요 ㅎㅎㅎ
이제는 완벽하지 않은 엄마의 모습도 보여주면서 실패해서 얻은 값진 경험을 서로 나누는 관계가 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한 입 실패라는 말 정말 인상적입니다. 영상을 보니 전 어렸을때 실패를 두려워해서 시도조차 하지않는 아이였던거같아요.. 지금도 변화를 두려워하고 위험하지않은 일들만 하고있는데 제 아이는 그렇게 자라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 한입 크기의 실패 ' 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아이가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기만을 바라는 엄마였기에 아이의 작은 실패에도 아이를 탓하며 나무랬던 제 모습을 반성합니다~
이제부터 아이에게 ' 실패해도 괜찮고, 오히려 실패하라고 ' 해야겠어요~
"이번 주엔 어떤 실패를 했니?"
아이셋 키우는 맘입니다 가끔 동생들이 틀리고 어려워 할 때 누나와 형은 마음이 급하여 당장 동생을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아이들에게 동생이 실패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을 본인 스스로 실패할 수 있도록 기다리자고 합니다~^^ 그리고 틀리고 실패할 때 정말 잘됐다 이제 중요한 경험을 했으니 스스로 나아갈 수 있겠다 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아이들이 실패할 때 크게 힘들어하지도 않고 까지것 뭐! 하며 툭툭 털고 다시 잘 이겨내는 모습에 대견해하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실패할 수 있도록, 실패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게 정말 쉽지 않아요. 그것이 아이를 위하는 길임을 알면서도 내가 먼저 나서게 되는 급함... 저도 "이번에는 어떤 실패를 했니?" 물어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지나영 교수님책은 한번만 읽으면 안되죠. 또 읽고 새겨야겠습니다.😊
오늘은 어떤 실패를 했니? 라고 묻는 그 말 뒤에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 묻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 큰 깨달음을 주는 영상 감사해요 ❤
어릴적 경험한 한 입 실패가 크게 와닿네요! 부모가 나서서 실패를 빨리 해결해주기보다 스스로 극복하고 일어나도록 바라봐주고 기다려주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실패하고 넘어져도 다시 훌훌 털고 일어서는 힘
아직 초등학생이니 오늘 부터 실천해 보겠습니다.
한입 크기의 실패를 꿀꺽꿀꺽 삼키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한다는 말씀. 긍정적면을 보게하는 새로운 관점이예요. 부모의 절대적인 사랑이 전제되어있다는 것.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하는 생각이 오늘 영상 주제여서 더 반가웠습니다. 한입 크기의 실패를 많이 경험해 보고 꿀꺽 삼키는 연습을 해야 된다는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실패에서 빠져 나오게 돕는 부모의 역할을 하며 아이들의 실패를 응원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실패를 겁내지 말라고 권유하는 것은 정말 현명한 조언입니다. 실패는 성장의 발판이며, 그것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완벽함을 추구하고 실패를 부정적인 것으로 여기기 쉽지만, 사실은 실패는 우리가 더 나은 버전의 자신이 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단계입니다. 아이들에게 실패를 겁내지 않고 자유롭게 도전하고 배움의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패를 경험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있는 환경에서 아이들이 실패를 겪고 배우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들에게 실패를 겁내지 말라고 권유하고, 그들이 실패를 통해 더 강해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
이번주에뭘실패했니?질문이신선한충격입니다ㅜㅜ늘배우고공부해야겠습니다.
실패를 권장하라.. 실패를 두려워하는 fm아들에게 필요한 조언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모든 일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어려서 엄마가 저에게 넌 IQ가 좋으니까 노력만 하면 무조건 잘 할 거라고 칭찬해주셨는데 그런 칭찬이 힘이 된 적도 많았지만 혹시나 내 생각대로 안 되면 좌절감과 상실감이 아주 컸습니다. 하지만 여러 실패를 겪어보니 오히려 그게 전화위복이 된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아이에게도 모든 일엔 양면성이 있고 지금 너의 생각대로 안 되어도 나중에는 좋은 경험으로 생각될 수 있다는 얘기를 꼭 해줍니다.
많은 부모들이 유명한 학원 정보에는 관심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본질 육아에 대해서는 고민을 별로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내 품에 있을 때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실패해도 다시 꿋꿋이 일어설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게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위해 실패하고 넘어지는 기회를 주어라'
기억하겠습니다.
육아의 최종은 독립이라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엔 어떤 실패를 했어? 라고 꼭 물어봐야겠습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실패하지 않도록 미리 막아주는것이 아닌 실패하고 넘어져도 죽는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닳을수 있게 기회를 주는것이다.’ 그럴수 있도록 조건없는 사랑을 주어 아이가 아이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절대적인 가치를 지녔음을 깨닳게 해줘야 겠습니다.
아이가 저렇게만 생각해준다면 외유내강으로 자랄수 있겠네요! 오늘도 화이팅!!
남편이 어릴때부터 몸 사리는 아이에게 낙법을 먼저 가르쳐주곤 했어요. 어차피 넘어지더라도 안다치게 넘어지라고. 에이~ 하고 짖궂다 생각했는데 괜찮은 방법이었네요ㅎㅎ
실패를 겁내하는 엄마입니다. ㅜㅜ 그래서 아이에게 저도 모르게 완벽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아이는 아이답게 크고 있을 뿐인데 제가 그러지 못하고 있어 매번 뒤돌아서 후회하고 다시 마음 다잡고 아이에게 도전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고 반복하고 있어요. 지나영 교수님 유명하신데 오히려 책은 아직 보질 못했네요. 좋은 내용의 책소개 감사합니다. ❤
행복했던일 속상했던일 감사했던일 이런건 자주 이야기 나누었었는데 실패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는게 놀랍기도 하면서 필요하겠싶네요😊 오늘부터 꼭 실패 경험도 이야기 나눠봐야겠어요❤
저희 둘째는 무엇을 하든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을 많이 내는 편이라 실패할때마다 옆에서 얼마나 조마조마한지 모릅니다ㅡ처음엔 받아주다 끝내 혼을 내게 되는 상황이 얼마나 답답한지ㅠ 자책할때도 많았는데 오늘 영상 너무 반갑네요^^
저희 집에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요~~~
매일 밥상머리 교육으로 실패에 대해 묻고 그걸 어떻게 해결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매번 잘한 것만 칭찬했는데 오늘부터 바뀌어야겠네요
아이가 완벽하게 하지못할가봐 대신해주기 일쑤였는데 초등 들어가면서는 조금기다려주고있어요 좀 잘못 되어도 본인이 되돌리고 받아들일수 있게 된거같아요 자전거타기도 다칠가봐 아플가봐 걱정했지만 유아때 킥보드도전때보다는 수월하더라구요 엄마인저는 북돋아주고 기다려주는일뿐인거 같아요
긴장도 불안도 완벽주의 초등 남아가 요즘 걱정입니다. 어떻게 지도해야할 지 고민중이었는데 오아시스같은 책이네요
분명 영상을 보고 책을 볼땐 실수해도 괜찮다고..그렇게 아이는 자란다고..마자~!이거야..이렇게 키워야지 싶다가도 한번씩 자제력이 무너질때가 있습니다. 내어릴적 그당시엔 어렸던 부모로부터 비교와 실패에대한 혼육이 자존감을 낮게 만든 원인인걸 알기에, 내자식에겐 그러지말자 생각합니다. 하지만 같은 방향으로 가야하는 신랑이 저보다 더 아이의 실패를 두고 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단단히 잡아두었던 마음이 또 무너집니다. 육아서적 한권만 봐달라..영상 하나만 봐달라..하지만 노력없는 신랑 모습에 오늘은 조금 지친하루였네요. 다시한번 내 아이와 저를 위해 회복탄력성을 키워야겠습니다..
아이뿐 아니라 제 자신에게도 '오늘 무얼 실패했니?'라고 물어봐주어야겠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