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눈치 안 보는 삶 - 사회생활, 직장 생활, 학벌, 가족끼리 타인의 시선과 말에서 자유로워지기 [막말 없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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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 이 영상 보시면, 이 주제에 대한 다른 자기계발서 더 이상 안 보셔도 됩니다. 남의 눈치 왜 신경 쓰게 됐는지, 어떻게 더 이상 안 볼 수 있는지 꽤 자세하게 심리적인 패턴대로 설명해드립니다. 이것이 힐링이나 동기부여 영상이 아닙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정해지고 타인에 의해 더 이상 안 휘둘릴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이론적인 이해 뿐만 아니라 경험적으로 숙제 꼭 하시고 나중에 어떻게 번해가시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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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나로 사랑받느니 차라리 진짜 나로 미움받는게 real life
옹이 옹이 영상만큼 저한테 가슴을 팡 때리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옹이 옹이
커트 코베인의명언중하나네요
우와 이게 정답..
저는 약간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있는게... 사람들은 이기적이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이나
자신보다 나은 사람아니면 개무시합니다. 특히 한국은 더 꼰대같구요.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서 틈이라도 보이면 그대로 물어 뜯어버리는게 사람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처음에는 이미지메이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나와 진짜 끝까지 갈 사람에게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보여주는 대로 사는게 이상적인 삶이지만, 세상은 나혼자 사는게 아니므로 내가 정말로 힘들수 잇어요
남을위해 살지말고 자신을위해 사세요.
다른말로 바꿔볼까요. 사람을 사랑하지 마세요.
@@jihwanpark9584 사람을 사랑하지 마세요. 보다는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자는 말이 더 좋을 것 같네요.
@@user-yq1uv3eh6f 아니요. 사랑은 달콤하지만 위험해요.
자신을 위해살되 남에게 민폐를 주면 안됩니다.
박지환 이건 뭔소리.....; 자기는 사람 아닌가요??...
*30년 동안 써온 가면을 과감히 벗고 있습니다.🙏 이틀 전 '고집멸도' , 즉 집착은 고통이고 이를 버리면 길이 보인다 라는 말을 알게 됐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집착, 즉 가면은 벗을수록 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 Alex.. 내가 부족한 사람, 존재 자체임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를 인정해 나갈수록, 현재에 집중하고 현재를 살수록 삶이 밝아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우리는 죽어도 내일 죽는 것이 아니라 오늘 죽습니다.🙏 30세 돈없는 무일푼이 곧 독립을 하려 합니다. 나의 색깔대로 살기로 결심했고 상경하여 나에게 집중하려 합니다.. 오늘 강의는 정말 좋았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알렉스
부족하지도 않고, 충족하지도 않고, 더 이상 자기 자신에게 개념을 붙히지 마세요~^^ 필요없어요~
양시인 SeeinYang 멋있습니다^^응원합니다!!화이팅
30살에 깨달았다니 빨리 깨달았습니다~
아직도 못 깨닫는 사람들 천지예요~
평생 못깨닫는 사람들도 있죠... 현명하신 분이라서 깨닳으셧다고생각합니다
눈물주르륵 진짜다시태어난기분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면 결국 사람들도 나에 맞춰 오더라고요. 나와 안맞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걸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사람들도 나에게서 멀어지고요.
있는그대로의 자기자신으로 살면 초반엔 어려울수있어도 갈수록 삶이 편해집니다.
진정한 내면과 외면이 일치된 삶은 정말 풍요롭고 행복한 삶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먼저 찾아야겠군요
퓨...그게 젤 어렵네요 ㅜㅜ
이게 진리죠~
공감합니다.
풍요와 행복..
동의 합니다 ! 더욱 나답게 ! 그래도 괜찮습니다 ~😊
저도 50살 되고서야 나답게 살기로 결심했어요. 그래서 미움 받을 용기도 생겼고요. 확실히 행복도가 높아졌어요 ㅎㅎ진짜로 실패하는 것이 가짜로 성공하는 것보다 낫다 정말 옳은 말 입니다
착한 딸, 모범적인 학생이라는 가짜 역할... 제가 이제까지 느꼈던 짜증, 불안, 우울, 무기력의 원인이 여기 있었네요. 그리고 이 가면의 탓을 늘 부모님과 주변 환경에 돌렸어요. 이제 어른이니까 가면 뒤 제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용기를 내야겠어요. 알렉스 감사해요!😊
맞아 내 가면이야
진짜 이 영상을보고 많이 나아졌습니다
정신과을 3년다녀도 안고쳐져서 내가 병신으로 태어낫나 자책만했는데 이영상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공감되고 와닿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착해야하는데 착하지 않을 때, 쓸모있어야 하는데 쓸모없을 때 그 자체로 저는 한없이 괴로웠어요. 거기다가 화가 나는데 왜 화가 나는지 진짜 이유는 알지 못한 채 나 자신만 탓하고 욕하며 그 분노를 해소하려했어요.
가면을 벗고 싶어요. 하지만 벗기 무서워요. 가면이 진짜 내 모습이 되길 바라요. 가면을 벗은 진솔한 나는 나 스스로도 싫어하는 존재라서 이 세상 누구도 사랑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요..
솔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솔직한 나로 실패하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낭떠러지에서 뛰어내리는 것 만큼의 무모함 혹은 용기가 필요한데 지금의 나는 너무 겁쟁이에요.
가면도 필요하니 쓰는거임
맞아요...더이상 밝힐 것도 없어요.내 모습 그대로니까. 삶이 편해요.눈치 볼 것도 없고..그래서 전 가끔 까칠 하기도 해요 ㅎㅎ
부딪혀 보세요~ 언제고 못난 나로 있는게 아니라 극복한다는 개념으로 노력하면 더 멋진 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가면은 발전도 없고 완전해질 수가 없어요 말 그대로 '가면' '허상'일 뿐이니까요
내가 뭘할때 기분이 좋은지 뭘할때 행복한지에 집중하다보면 그런 걱정이 사라지고 가면도 자연스레 벗겨지더라구요
노자가 환생한 분인듯....
너무 공감합니다.
인간사회집단이 수천년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개념들.... 이상적인 개념이 언어로 구체화 되자 나 자신은 부족함, 그 개념적으로 만들어진 이상향은 완벽함으로 이원성의 분리가 일어난다..
그리고 각자의 수준에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조직화 된 집단을 이루고 그 집단들끼리 서로 공격하고 자신이 속한 조직의 집단 이기주의 현상이 일어나고..
작게는 개인간의 불화...
크게는 국가단위..그래서 전쟁도 일어나고...
있는 그대로를 보자...
소금이 중요한가...
설탕이 중요한가...
둘은 서로 다를 뿐이다...
시간이 없어요
나로 살기에도...
이번 삶이 끝나면...
언제 다시 인간으로 태어날지
몇억년 몇백억년이 지나도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지 말지... 인간으로 태어났을때 인간답게 당당하게 사십시요!
하........진짜 나의 심각한 문제 남의눈치....자존심은 드럽게 높고 그치만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민은 엄청하고
사람 만나는 게 힘든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반평생 스트레스 받아오며 살아왔어요 내가 되어야 하는 사람으로 제대로 살지 못하면 계속 후회하고 자책하고 스스로 욕했어요 완벽주의 성향이 있고요. 난 부족하지도 충족하지도 않아 그대로 나. 라고 생각해보려구요 항상 내 자신으로 살지 못해서 내 본모습을 싫어해서 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가면 때문에 내 앞을 가로 막지 않을게요
주말에 뭐했냐고 물어봤을때 예민해진다는거 공감되요, 솔직하게 봉사활동다녀왔다고 얘기했다가 야근도안하면서 봉사는하냐, 회사에 봉사하지 등 여러가지 야유를 상사로부터 듣고 난뒤로부터는 가면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죠.. 그사람들은 사실 그냥 가볍고 장난으로 이야기한거라는건 알지만 그 이후로 모든사람들에게 가면을 쓰고 행동하고있고. 저는 사실 그 가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사람들이랑 가면을 벗고 쓸데없이 실랑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주말에 뭐했니 직장에서 물어보면 아..주말엔 거의 집에서 쉬었는데 집에서 그냥 쉬었다 라고 하면 게으르게 보일까봐 스트레스 받았던게 기억나요...ㅋ 게으르고 비활동적인 내 모습이 맘에 안들었으니까요.
여러가지 성취를 이루면서도 자존감이 낮아서 외적 성취 이후 금방 자신감이 떨어졌고....여러사람 만날때도 힘들긴 했어요. 나자신에 자신이 안생겨서... 특히 면접 볼때 가면을 많이 썼죠. 여러 낯선 사람 만나는 것 사실 싫어하는데 그런 내 모습을 보여주면 안뽑힐테고... 이번 내용은 그냥 제 이야기네요.
가면을 벗을 용기를 내고 싶습니다.
낯짝을 두껍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창피 당해도 상관없다는 무신경함도 가져야 합니다.
남들은 나한테 별 관심없다는걸 인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낯짝 두껍게 사는거 중요한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볼때마다 정말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알렉스 감사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회성이 좋지 않았고, 소심하고, 상처도 쉽게 받고 집에와서 계속 곱씹어보고.. 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아는)한국 사회는 조직에 잘 어울리지 못하고 융화되지 않거나, 혹은 일반적인 조직과 사회의 정해진 틀에서 조금 벗어난 모습을 지닌 개인을 무시하고, 안좋게 평가하고 오히려 개인의 타고난 성향과 그걸 단점이라고 지칭하는 것들을 바꾸라고 합니다. 특히 일반적인 직장생활을 잘 하려면요.그리고 중학교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친구가 많이 없었다는 컴플렉스에 여태까지 제 자신을 속여왔구요. 공부도 사실 잘하지 못했고. 말주변도 잘 없었습니다. 한편으론 주변에서 공부해야 한다, 사회성이 좋아야 한다. 등 외에도 부모님 기대를 맞춰야 한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어느 순간 제가 자격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고(결국 좋은 학교를 졸업하진 못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고, 타인(가족, 친구)의 기대에 못맞춰 상처받는 게 두려워(진짜 그런 인간이 되는 게 못났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되면 안된다 라고 생각했었나봅니다. 아 너는 너무 쉽게 포기한다 등등.. 실제로 그렇게 주변에서 얘기하면 제가 제 자신도 그렇게 숨기려고 하는데 남들이 공격해오면 그게 드러나는 게 무서웠나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무시하고 살걸 그랬어요 ..) 더욱 채찍질하고 좌절하고 계속 자신을 깍아내리는 모습을 이제서야 발견했습니다. 심지어는 그 당시에 그냥 무의식적으로 그게 사는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구요. 그래서 학점, 어학성적, 공모전.. 지금 생각해보면 취업을 위해서는 하고 싶지 않았던 대외활동, 심지어 미국인턴십도.
그런데, 제가 미국에 인턴십을 하고 있을 때, 알렉스님 영상 어느 부분이었는데.. 너무 잘할려고 인정받을 욕심을 버려라, 라는 내용을 보고 매사에 좀 편안하게 불안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천천히 여유롭게 했을 때 스트레스도 덜 받고,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했었습니다. 그때부터 쭈욱 영상 보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요 볼때마다. (글이 좀 두서없어 죄송합니다.)
제가 기억나는 것 중에 하나가.. 저는 영어학원을 다닐 때 유창하고 사회성 있는 것처럼 영어 회화를 하는 게 잘하고 인정받는 것이라 느껴져서 그렇게 학습했었습니다. 그 중 학생 한명 하나가 방과 후에 저보고 하는 말이... 형은 굉장히 외향적인 성격인 줄 알았는데요? 그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 모습이 가면속의 저였거든요. 그때도 뭐 사회에 저를 맞춰야 한다라는 강박 속에서 열심히 취업준비만 했었어요.
졸업 후 미국에서 인턴십을 했고 한국에 돌아와선, 인생에 여러 갈래 길이 있고, 반드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아마도 독서를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의 기대를 채워드리는게 효도라고 생각했고, 그게 취업이라는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무역학과를 졸업했지만, 일반 오피스잡에서 취업하는 게 정말 내 길일까? 이제서야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다닐 때만 해도, 무역하려면 영어를 잘 해야되! 좋은 회사 다니려면 학점 잘 받아놔야지! 외향적인 사람이 되어야지! 자꾸 저를 속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노력들이 헛되진 않았는데.. 한편으론 내가 취업준비로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외향적인 사람도 아니고, 무역이 하고 싶은지 안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꾸 거짓말로 자기소개서 면접을 준비한다는 게 저는 다른 지원자들에게 너무 미안해질 정도로 동기부여가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어머니와 진지하게 붙잡고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냈습니다. 여기서 다 얘기할 순 없겠지만 어머니가 하신 말씀 중에, 기억에 남았던 말이.. 나답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 흐름속에서 생존하려면 어느정도 타협할 줄 알아야 한다고, 사회 속에서 생존하려면 한국에선 아직까지 스스로를 사회에 맞춰야 한다고.
제가 살아온 것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나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고 창피한 과거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숨기고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가 있을테고, 앞으로는 같은 실수를 두번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나답게 살자 라는 마인드로 사는 중이라 너무나 행복합니다. 내가 남 눈치 안보고 원하는 대로 살아야 그게 행복한 것이고 성공한 인생이라고 믿습니다. 누가 저를 부족하다고, 공격해도 이제는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려고 해요. 이제 피해의식도, 비교 하지도 않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저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당장 먼 미래에 대한 계획은 없지만 저를 발견하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것도 인생에서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저를 더 이상 속이고 싶지 않아요.
알렉스님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여기서 위안을 얻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고 가시는 분들이 저뿐만 아니라 아주아주 많아요. 많은 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관점만 다릅니다~ 당연히 회사 학교 단체 다니려면 거기 내 역할에 맞게 적절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저도 워크샵 할 때 집에서 하는 것처럼 츄리닝 입고 다리를 올리지 않아요. 하지만 다른 사람이라고 주장을 하지는 않습니다. 내 성격을 왜곡시키고 성격을 시회에 맞출 필요가 없어요. 행동만 때때로 맞추죠~ 근데 행동이 나 아닙니다^^ 내가 누구인지 중요합니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이제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being vs. doing 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둘다 하나인 줄 알아요.
님글도 절 응원하고 위로해주네요~저도 님을 응원합니다~
저랑 비슷한 삶인 것 같네요. 저 역시 학창 시절부터 소심하고 상처 잘 받고 친구는 사귀고 싶은데 막상 친구를 만드려면 어렵고, 상대방의 단점부터 크게 보이고... 그렇게 자라오다 첫 직장을 다니게 됐어요. 처음에는 제 있는 모습 그대로 직장 상사를 대했더니 저를 불편한 부하 직원으로 여기는게 피부에 와닿아서 '아 이 사람 비위를 맞춰줘야 직장 생활 하겠구나' 라고 가면을 썼어요. 그러기를 5개월.. 오히려 상사와 저의 갈등만 증폭되고 같은 팀으로써 소속감도 들지 않을 정도로 소외감을 느끼는 단계에 와서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인사 담당자는 조급하게 사직서를 쓴 것 같다고 주말동안 다시 생각하라고 했죠. 그래서 지금 이 영상을 봤는데 가면을 쓴 채 미움을 받느니 제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미움을 받는 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제 모습 그대로를 싫어한 직장 상사가 잘못됐다는 점도 알게 됐네요(직장 상사는 본인 모습 그대로 저를 5개월동안 대했고요ㅎ) 주말동안 HigherSelf 영상들을 계속 보며 제 사직서 제출이 현재 상황에 걸맞는 수단인지 곱씹어 봐야겠습니다
맞아요 한국사회는 각자 가지고 있는 단점을 어떻게든 바꾸려고 하는 거 같아요. 힘내세요^^
이 얘기가 도움이 될까싶어서 적어봐요!
저희 교수님이 회사생활 한 썰입니다
최대한 간략하게 말할게요(남의 얘기라..)
교수님 성향 자체가 사람한테 관심없고 일을 되게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이에요
수능문제풀듯이 타이머 앞에 두고 "난 오늘 몇시간 안에 끝낸다...!!" 이 목표 이루기 위해 책상ㅇ앞에 앉아만 있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회사사람들이랑 말을 한번도 섞지않고 회식도 참여안하고(불필요한 모임에 안끼는..) 이래서 외국인이다 라는 소문이 날 정도로....ㅇㅇ
근데도 불구하고 일로 인정받아서 그런가 계속 좋은 회사, 좋은 자리로 옮겨다니셨다고 해요
교수님이 특이케이스일수도 있지만 제가 느낀건 '아, 꼭 사람들이 무리짓는 곳에 낄 필요가 없는거구나. 교수님은 정말 적정선에서 자신이 이어갈 수 있는 인간관계만 키우셨구나' 였어요!
도움이 될진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도 계속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중입니다
함께 힘내용^0^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착한 딸,착한 학생이라는 가면 패턴이 있어요 ㅜㅜ
지금 38세인데 아직 그 패턴대로 살고 있네요. 마음 깊이 들어가 보면 갑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나에게 강요할 수 없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알렉스님 영상을 우연히 본 후 바로 구독하고 매일 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점점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거든요😆
저두요 전 가면 안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착한딸 모범생가면을 쓰고 있었네요. 남 욕할게 못되네요. 착한건 좋은거라고 착각했나봐요~
네 저도 예전엔 착한게 나에게도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저의 내면과 일치하지 않더라구요^^;;;
SG Lee 때께
과거에 제가 변하려고 사람들 많이 만나려고 돌아댕겼는데
그게 오히려 역효과 라는걸 알게됐어요...
저를 내항적이라고 받아들이는 순간.. 제 자신이 편해졓어요
일부러 활발해지지도 않을거고.,
일부러 오바떨지도 않을래요.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vFui8X72Nro/w-d-xo.html
내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세요~^^ 그래야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요.
내성적인 것은 장점임. 외향적인 사람들은 나이들면서 산전수전 다 겪어야만 조심성이 생기고 말수가 적어짐.
@@정인철-j3q ㅇㅈㅋㅋ
Just be myself.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으로 살아가자.
“거짓으로 성공하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를 듣는데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 강의는 정말 알렉스 강의 중 최고의 영상인것 같아요
원래 눈치안보는 성격이었는데 취직준비하면서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네요 ㅎㅎ 취직활동은 나를 파는 일종의 세일즈니까 회사에 잘보이고 싶어서요~ 이거보고 제가 취업활동에서 가면쓰고있는것을 깨닳았네요 에라이 벗어버려야지 인생은 마이웨이
눈물날거같다 날위로해주는거같애. 와르르 무너져 보자......
38년 여태 가면 안에서 착하고 예의바르게
내가 누구인지 헷갈릴 정도로 거기에 집중하며 살았네요
drop-!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알아가네요 나 답게 좀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져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drop :)
제가 지금까지 느꼈던 ‘내 모든게 가짜같아’ 라는 생각이 제가 쓰고 있던 가면때문인 걸 알았어요.
그 생각때문에 항상 공허한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 가면을 선택해왔던 제 자신을 돌아보고 가면을 벗어버리자 마음 먹으니 내면에 큰 평화가 찾아오네요.
그냥 나 자신이 자체로 온전하다는 걸 받아들이고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은 꾸준히 노력해야겠지만,
저는 이 패러다임의 전환 자체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 자신을 옥죄던 것들을 내려 놓으니 정말로 제가 원하는 걸 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관찰일기를 꾸준히 쓰면서 제 자신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울컥 슬퍼지면서, 그동안 내가 써 온 가면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착한사람이 되여야 한다는 가면, 말 잘 듣는 사람이 되여야 한다는 가면, 그동안 나의 잠재력을 낭비해왔네요. 알렉스님 영상 보고 힘을 내어서. 내 진짜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팁: 진짜 모습이 뭔지 모르잖아요? 거기에 중점 두지 마시고, 가짜 모습만 알아차리고 그것을 "안" 드러내기만 하면 해결 돼요. 꺼꾸로 해보셔야 합니다~
이 댓글 마음에 많이 와 닿았구요. 감사해요. 알렉스님. 남의 말 들으려는 가면, 별 생각없이 써오고, at the end of the day, I felt bed about myself. 알렉스님 팁이 생각났어요. 그랬구나. 내가 오늘도 가면을 썼구나. 담에는 같은 상황에서 쓰지 말자. 이 팁.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쉬우면서도. 신기하고 감동적인 방법입니다. 감사드려요!
' 거짓으로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택 그 자체가 문제에요! 어렸을 때 배운 가면 패턴들이 았나요? 오늘날에는 아직도 유용하나요? 그것 발견했으면 그대로 drop!, 조금씩 더이상 남의 눈치를 안 볼 수 있어요. 드디어 원하는 삶을 살기 시작할 수 있어요!'
처음 사회생활시작하면서 너무눈치를많이받으며살았다. 사실그것보다 내 있는그대로를보여주고, 내 생각들을보여주니 더 존중받고, 나도 오히려 타인들을 더존중하게되었다. 관계적으론 이전보다 더 잘풀렸던것같다.
최근에 왜 이렇게 감정적일까, 민감할까 고민중이었어요. 알렉스 씨 영상 들을 보면서 조금씩 여러 문제들을 알 수 있었는데 이번 건 제일 뚜렷했던 것 같아요.
어쩜 사람 심리를 이리 잘 아실까요? 지혜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분 같아요. 영상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 심리를 직접 파악해서 이런 것을 알죠. 다 경험적
마지막에 솔직한 사람으로 실패하면되요 가짜로 성공하는것 보다 훨씬나아요 라는 말과 미소가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내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면 주변 사람들이 떠나가면 어떠지 하는 걱정이 나를 많이 붙잡는 것 같아요. 그들이 날 떠난다면 그 사람들 문제라는 걸 알면서도 그 사이에서 또 그 사람들에게 의존해야만 하는 내 모습이 있는 거죠.. 내가 독립적인 사람이 될 수 있어야 가면을 벗는 것도 가능해요. 한편으론 내 모습이 가면인지 대체 솔직하게 내가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남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나를 꾸미는 것 같기도 하고.. 온전한 내가 되는 과정에서 결국 성장하는 내가 되어야하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떻게 생각할지 중요하지 않잖아요! 이 한 마디에 뻑감 ㅋ
이 지독한 사랑받고 싶은 욕구 ㅋㅋ
마지막 말씀 '......가짜로 성공하는 것보다 낫다'...가슴에 와 닿습니다. 가짜 나를 가지고는 무엇을 이뤄도 늘 허전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저번에 주변을 바꾸는법에 대한 질문을 햇엇는데요 답변을 해주시고 막 생각하다가 숨어있는 중독 워크북을 다운받고서 제가 남맞춰서 사는 중독이 있엇더라구요 그래서 실천중인데 처음에는 갈등만 생기고 막막햇는데 지금은 삶이 훨신 가벼워졋어요 싫은건 싫다고 말하고 정말로 안좋은 과거도 들어내고 그러니깐 행복한거같습니다 정말로 요세 사는 느낌이 드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둥근안경 싫은 건 싫다고 하고, 자신의 내면 고백? 하는게 참 쉽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그걸 해내고 참 행복을 느끼셨다니 정말 멋지세요 !
저도 곧 느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알렉스~ 게으른장난꾸러기의 모습도좋으니 브이로그같은걸로 보여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알렉스의 취미도 궁금해요 그리고 한국정서 어떻게이렇게 잘알죠 ㅋㅋㅋ대단해요
게으른 장난꾸러기 너무 귀여웠어욬ㅋㅋㅋ
극단적인 예로 저는 제가 존경하지 않아서 고등학교 선생들이 시키는대로 안살았을뿐인데 여전히 저보고 고등학교때 말안듣는 녀석이라고 부정적으로 말하더라고요..
근데 중요한건 전 그 선택에 전혀 후회없고 앞으로도 후회는 없을거같네요.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 관념에 맞춰서 누군가를 존경하는 것을 강요 받는다거나 누군가가 정해놓은 길을 가는것은
분명히 나중에 후회가 될거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확실히 제가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현재의 Rw님께서는 과거의 Rw님이 아니에요~ 하지만 선생님들께서는 과거에 아직 살고 계신거같네요.
항상 진정한 성장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 돈이 많은 사람, 공부를 잘하는사람, 생각이 깊은 사람인척 가면을 써왔습니다. 최근들어 이런 가면들에 대해 상당한 고민들이 많았는데 힘들겠지만 하나씩 벗어나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거짓으로 성공하는거보다 훨씬 낫다는 말씀이 항상 숨기는것 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려 솔직하려다 다른사람들의 시기 질투를 사고 미움을 받고 실패만 하는 저에게 위로가되네요
솔직함이 자만이나 건방짐이되면 안되지만 저의 진실 된 모습과 솔직함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자신은 그럴수없기에 질투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언제나 그렇지만 최근에도 저의 솔직한 모습에 안좋게 반응하셨던 어떤 분 때문에 그 사람의 신념과 방어때문이지 저때문인게 아니란걸 아는데도 상처였는데 알렉스님 영상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언제나 감사해요^^
그 사람들이 자기 가면을 지키기 위해서 질투가 나죠. 하나만 조심하세요: '솔직함'을 새로운 가면으로 만들지 마세요. 그런 위험이 있지요.
HigherSelfKorea 솔직함을 새로운 가면으로 만들지 말아라.. 그 생각까지는 미처 못했네요 솔직하면서도 약간 불편했던 저의 감정들이 솔직함도 가면일 수도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드네요.. 기억할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igherSelfKorea 알렉스님 전 이 말이 좀 이해가 안가요? 솔직함을 다른 가면 으로 만들지 말아라?? 내 마음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 하는게 솔직함이라 생각했는데..가면 이란 건 또 무슨 뜻인가요? 솔직하지 않으면서 솔직한 척 한다는 건가요? 솔직히 어렵네요 솔직하다는 게..ㅎㅎ
에고.. 어렵네요..
사랑받기를 포기하고, 인정받기를 포기해야하겠어요.
포기..하시기보다 사랑받고있고, 인정받고있다고 생각하세요. .^^ 그동안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 애쓰인만큼 성장하셨을거예요. 성경말씀이 아니라..한국사회에서의 자기애는..쉬운게 아니잖아요~~^^화이팅
자기 자신을 사랑합시다~~~!!!
본인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한테만 인정받으면 된겁니다.
게으른 장난꾸러기💕라도 좋아요!!
다 맞는말입니다. 저도 착한척 해야되고 학교에선 모범생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압박이 있었는데, 이제 그거 다 버리고 남의 눈치에서 자유로워질래요ㅎㅎ
처음으로 크게 공감되네 가짜이미지가 깨질까봐 두렵다는게 진짜 공감됨
와 제가 느꼈던 감정을 다 담아주셨네요 저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었군요 저도 앞으로 자기자신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어야만 사랑받는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버릴겁니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 아니라 화내야 할땐 화낼줄 알고 해야할말은 하는 사람이 되려구요
알렉스코치의 상기된^^기쁨으로 ~~모습이보입니다~자신을 알고 자신에게 솔직해지고,있는 그대로를 남앞에서 드러내는 것이 나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나를 책임지고 선택하는 삶을 사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알렉스 코치님의 강의는 제가 요즘 보고 만나는 저와 너무 닮아서 내용이 버릴게 없습니다~♥
가면을 쓴다.
이 자체가 지난 주 영상인 “통합성”에서 벗어난 행위이기에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것이었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달 말 시작될 워크샵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거짓으로 성공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저도 가면을 쓰고살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이제라도 남눈치 안보고 제가 하고싶은거하며 살아야겠어요
어떻게 제 삶의 고통...(가면에 갇혀 힘들었던)....을 이토록 적확하게 표현해주시는지...정말 평생 고통이었습니다. 그게 뭐라고 그 속에 갇혀. 이제는 저를 진실하게 드러내고 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착하다는 말이 가장 부담스러운 말이었습니다. 돌아보면 가면을 쓰고 그렇게 다가가려 했다는 모순점이있었네요. 살면서 실제 제 모습을 다 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다는 생각에 숨이 막히는 느낌이네요. 용기가 없다고 느끼고 있는데 있는 나를 드러내는 용기를 조금씩 내볼까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살아온 방식과 가치관과 너무 똑같으셔서 든든한 동지 내지는 조력자를 만난 것 같아 반갑고 마음이 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이 무서운건 자기 자신이 없어진다는것이 무섭습니다.
술제이 한태 끌려다니면 자기의견을 못말한것이 후회가되저 기대부흥 하다 맘에 안든다고 남남이되었저
지금은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소비주의 패턴을 버리고 저축으로 돌아서고 부의 추월차선 읽고 경제관념이 바뀌었습니다.사람 살아가는법도 배윘고요
너무나도 공감입니다. 정말 대단한건 대부분의 한국인들보다 언어구사능력이 뛰어나십니다. 당신의 소우주는 정말 아름다워요.
신선한 강의였어요. 흔히듣는 진부한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신뢰가 가네요. 이 영상을 보게된게 행운인것같아요.
솔직한 모습으로 살면
주변사람이 없어질까봐 ㅠㅠ 에휴
적절한 행동. 그것이 어려운것
적당히 라는건 제일 어렵다
"여러분이 그냥 있어요." 무슨말인지 알것 같아요. 충분히 알렉스가 하려는 말이 뭔지 알겠어요. ^^ " 나 있는 그대로인데" ㅋㅋㅎㅎ더 이상 아무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겠어요. 솔직하고 진정한 나가 있을 뿐. 고맙습니다. ~~
저만 그렇다고 느꼈던것들이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이상한 위로도 되면서 울컥하기도 하네요.
저는 한번 심하게 아프고 나서 말씀하셨던 내용들을 몸소 느꼈던것 같아요. 정말 맞습니다. 전 항상 남의 기분에 동기화 되는 사람이었고, 착한사람병에 걸린 사람이였는데, 결국 그게 병으로 나타나더라구요. 아마도 스트레스였겠지요. 가면을 벗는다는거 힘들것이지만 조금씩 천천히 그렇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확실히 가장좋은 변화는 마음이 편해졌다는거네요. 항상 좋은 얘기 감사드려요
동영상들 쭈욱 잘 보고 있는 미국인입니다. 첨에 한국말 너무 잘 하셔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가 아~ 이게 내가 들을 필요가 있던 말이구나 끄덕끄덕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저하고 나이도 그렇고 하는 일도 비슷한 거 같기도 하네요. 제 채널은 한국어 배우자고 하는 사람들 위한 건데 잘 아시다시피 이 어려운 일을 쭈욱 잘 할 때까지 하는게 싶지 않아서 한국어 배우는데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들 만들고 있습니다.
I appreciate what you do.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주말에 그냥 과자먹고 티비봤는데 자꾸 주말에 뭐했냐고 물어보면 짜증났다는 말씀에 간만에 크게 웃었네요 공감되서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채널이 커질 수록 부담 된다고 솔직하게 말씀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람은 다 똑같구나 하며 위안이 되네요. 응원합니다!
남의 시선,눈치 때문에 시간낭비를더이상 하고싶지 않다..용기를가지고 앞을로 step by step 용기와 위로받고가요 거짓으로 성공하기싫다 이젠 나는 나야!
지금까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나 자신을 너무 힘들게 했네요..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고 눈치보다 보니
결과가 좋지 않고 행복하지 못하다는 것을
드디어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의 기준대로 산다는 것은 언제나 객으로서의 삶을 살게되어있죠.
자신의 기준대로 살게 되면은 언제나 주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죠.
그것이 바로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서의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 정치가들이 꼭 들어야만 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면이란 것을 알았으면
그냥 내려 놔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라
어렸을 때부터 형성된 나만의 가면패턴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영상에서 말씀하셨는데, 저한테 아주 좋은 숙제가 될 것 같아요. 자신의 약점까지 솔직하게 드러내보이고, 거짓된 가면들은 말 그대로 drop하면서 사는 사람은 그것을 목격하는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알렉스 님 영상들을 보면서 그런 걸 느껴요. 저도 더욱 용기를 내고 연습해서 그런 사람으로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미움 받을 용기가 없었어요.
가면을 벗으면 엄청 편하다는걸 알지만 사람들앞에서 계속 가면을 썼어요. 알렉스 코치님 제인생에서 너무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나답게 살고 싶어요. 노력해 볼께요
세가지 가면이야기 너무 공감돼요.. 영상들 보면 분석력이 정말 뛰어나신것같아요. 저도 평생 항상 쓸모있는 사람이 돼야한다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 같으면 너무 두려워서 항상 도망쳤었어요. 정말 도움이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노력해볼게요.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대하는 게 자유롭고 자연스럽고 매력적이죠.
그런데 느끼는 그대로의 감정과 생각이 대체로 부정적인 경우, 받아들여지기 위해 걸러가면서 말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눈치와 좀 비슷한 면이 있죠. 결국 균형이 중요한 것 같아요.
1년전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 비교해보면 정말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질적인 인간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멋진 내용이네요.. 맞아요, 나다움을 모르기 때문에 아무리 성공하더라도 사회적인 가면과 진실한 내면사이에서 괴리감을 느껴 끝없이 고통받는거죠. 끼워맞추는 삶이 진정 나를 위한길인건지 생각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놀랐어요. 과거의 모습이 현재 저의 케이스와 같아서.... 추상적이고 이론적 인간인데 , 전 기대받는 직업 촉망받는 인생을 살아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무의식적으로 갖고 있었고 그것들이 저를 병들게 했어요. 결국 일을 그만두고, 잠시 쉬며 나만의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영상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한국어 웬만한 한국인보다 잘하셔서 감탄했어요ㅎㅎ
맞는말씀,,,한국인들은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무지 신경쓰던데,,그냥 편하게 남의 눈치 안보는게 스트레스 덜 받죠,
서양에서 오랫동안 문명기술발전이 가능했고 동양은 띠라할 수밖에 없는 구조는 눈치를 보느냐 안보느냐에 긴밀한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예를 들면 극한스포츠가 서양에서 더 많이 하는 이유는 내가 이걸 하는데 관여하는 사람이 동양보다 적지 않은가 싶고 진취적인 도전정신 물론 운이 나쁘면 생명에도 위협이 있으나 모험도전하겠다는 태도가 더 큰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눈치 많이 보는 인간의 유형은 자존감과 행족도나 낮을 것 같다고 봅니다.이건 일본하고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가장아름다웠던 계절은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아닌
가장 나다웠던계절이다. 🎄❤💝😆🎀
어릴 때부터 남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편이었는데, 종합심리검사 결과 사회적 민감도가 과도하게 높게 나왔어요. 백분위 95가 나왔는데 평균은 30~70라고 해요. 내 얼굴, 성격, 사람들 앞에서 말실수한 건 아닌지 등 그만 신경쓰고 살고 싶은데 사회적 민감도가 높은 건 기질이라서 바꿀 수가 없대요. 이런 제가 점점 맘에 들지 않으려고 해요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것에 강한데 실무에는 정말 약해요. 회사에선 그래서 (노력하고 있지만) 업무를 다른 동료처럼 잘하지 못해요. 이번 편 많이 공감되네요. (여담인데 저 이번에 알렉스가 쓴 책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책 샀어요 ..)
당신의 확신의 찬 모습에 더욱더 영상에 감명받았습니다.
정말 내게 필요했던 영상이었습니다.
나답게 사는게 우리 사회에서는 쉽지 않은것 같이요. 남을 의식하면서 옷도입고 화장도 해야하곤하죠.겉 모습을 보고 사람을 차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답게 사는게 쉽지 않은것 같아요.
저는 똑부러지지 않고 기가쎄지않은 성격인데 사회에서 그런 이미지
얻고 인정받아보려고 애써보면 역효과가 되서 돌아오더라고요.. 내것이 아닌거죠..
내가 보기에 그런 행동을 한 동료가 똑똑해보여서 내가 좀 흉내내 해보려 하면 너무 어색하고 어설프게 보여지는거 같고 그런 너무 싫은느낌.. 결국 50줄 다되가며 느낀게 그냥 나다운게 역시 최고구나.
어설퍼보이던 사람 쉬워보이던
그게 나니까.. 그냥 나 자신 그대로 인정하고 포장하지 않고 살기로 맘 먹었더니 편해지더라고요.. 다음 생엔 좀 야물딱지게 태어나고 싶네요 ㅋㅋㅋ
이 영상이 누군가의 삶을 바꿔놓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진짜 모습이 뭔지 자체를 몰라요
와 진짜 완전 좋아요..... 이 채널... 힘들때마다 말고, 맨날 맨날 와서 볼께요!! 내일 아침부터는 실천입니다!
이 영상을 본 오늘도 엄마랑 찜짐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아마 저는 엄마한테 든든한 큰딸이 되어야 한다는 가면을 쓰고 있었나봐요. 잘 하고 싶지만 잘 안 되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까봐요. 늘 엄마와 있으면 제대로 잘 해 주지 못하는 나 자신이 화가 나서 괜히 엄마에게 화풀이를 하는 느낌이 들지만 참, 고쳐지지가 않고 결국 말다툼이나 냉랭한 침묵으로 마무리가 되네요. 몇 살때부터인지 또는 얼마나 강한 것인지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들여다보려고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알렉스님 저의 삶을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에게 꼭 필요한 주제의 강의였어요...
감사해요
솔직하게 실패하는 게 거짓으로 성공하는 것 보다 낫다. 명언입니다 !!!
이제서야 Alex 선생님을 만났다는게 좀 아쉽네요. 좀 더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어릴적부터, 진짜 애기적부터 눈치를 보면서 자랐던것 같아요.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오빠를 위에 두고 있고, 예쁜 여동생을 밑에 두고 있는 상태에서 예쁨을 받으려면 말을 잘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학창시절은 물론 지금까지도 부모님과의 큰 언쟁은 딱 한번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외모 컴플렉스가 심해 "못생겼으면/뚱뚱하면 착하기라도 해야한다"라는 식의 분위기를 읽고서 정말 착한아이, 순진하고 성실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가면을 쓰고서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하지만 그런 "조용하고 친절한 나" 라는 가면이 오히려 제 안에 있던 끼들을 보이지 못하게 만들었어요. 중학생 시절부터 연기를 하고 싶어했지만 사람들이 "네가??"라는 반응을 보일까봐 두려워서 어느 누구한테도 말한적 없었고, 결국 지금은 대학에서 사람들이 본 나, 가면을 쓴 나에게 어울릴것 같다고 하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네요.
제가 살고 있는 모습이 가면이라는 걸 깨달은건 딱 1년전 이맘때쯤입니다. 지금은 대학에 와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연극 동아리를 하고 있어요. 부모님은 내가 쓰고 있는 가면이 진짜 나 인줄 알고서 공무원 준비를 하라고 하시지만 전 절대 그럴생각 없어요 ㅎㅎ 제가 아무리 남의 눈치를 본다한들 그걸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그에 대한 피해는 오롯이 제가 받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나만을 위한 삶을 위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도전들을 하려고 합니다.
가면을 벗는건 너무 어려워요....
소중한 사람들이 가면 벗은 제 모습을 보고 저를 떠날까봐 두려워요..
또 다른 사람들로 채워지지 않을까요?
환경이 바뀌면 변화할 가능성도 크듯이...
너무 편협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가면 벗은 모습을 보고 떠날 사람들은 님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친구의 요즘일인데 세상에서젤좋아한다고 말하던 언니와 갈등을 겪고 멀어지는걸보며 좋아한다 싫어한다는건 지금이순간 생각일뿐이라는거 영원한건없다는거~그순간 좋았으면 그걸로감사하면되는거아닐까요~
주변사람이떠나더라도 혼자 살아낼용기가 필요하신듯해요
Eden Kim 중요한 건 그 사람들 개개인 역시 다 저마다의 가면을 쓰고 있다는 것
그럼 거기까진거죠 파도에도 쓸려나가지 않는 따개비들로 체워나가세요
아.... 부모님에게 실용적이고 쓸모있는 일 해야된다는 압박 받는거....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저희집이랑 똑같네요 소오름 ㅠㅠ... 그때문에 저도 가면을 쓰고 제 스스로 제게 맞지 않은 학과를 선택한 후 방황했었답니다. 그리고 다시 제 삶을 찾는 여정으로 가는 중에 이 채널을 알게됐어요! 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th-cam.com/video/OftPb0iBMKQ/w-d-xo.html
HigherSelfKorea 헐 직접 추천영상까지...!! 감사합니다!! :)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솔직하면 자유롭게 당당하게 주인으로 살 수 있다.
저 진짜 맨날 남 눈치보고 진짜 하고싶은 것도 못하는 바보인데 ... 하 ...저 영상 많이 보고 배울께요ㅠ 제가 이상한 애처럼 보이고 그럴까봐 무서웠는데 ....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기도했고 ... 저는 한 평생 남 눈치만 봐와서 남 따라하기만 하는 게 행복이라고 생각했고 저 남 눈치 안 보는 삶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고마워요. 눈치를 안보기위해 눈치를 안보는'척' 했었어요. 이번 편을 보고 그것조차 거짓된거라는걸 이제 알게됐어요. 고마워요 알렉스^-^
진짜 나의 모습으로 사는 진실된 삶...♡
마음으로 와닿네요~~👍
가면을 벗어던지고
순수한 나로 거듭나는 삶....
넘 멋지네요!!
일단 발견키위해 전 명상시작했어요~^^✌
알렉스님..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갑자기 주변의식을 엄청나게 신경썼는데 눈치도 갑자기 보게되고 가짜이미지를 만들고 있더라구요.. 새롭게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도 조금씩 시작하고 운동도 하며 몸도 조금 좋아지고 다른 사람들보단 내 인생의 철학이나 가치관이 어느정도 정립됬다고 느끼면서 제가 생각하는 삶의 방향이 맞고 진리인 것처럼 주변 친구들에게 얘기했던 것 같아요. 글자그대로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에 집중해야 겠습니다. 남을 바꾸려고한다거나 내가 무조건 맞는 것처럼 얘기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깨달음을 얻은 느낌이네요. 그렇다면, 자기계발이나 자아실현에 별 관심없는 사람들, 친구들과 어떤 식으로 무엇을 얘기해야할지가 솔직히 고민이네요. 그렇다고 자기계발이나 성장과 아무런 관련없는 얘기들만 하게되면 제 자신이 또 그런 얘기에 공감을 잘 못하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 글을 적으면서 그런 얘기들이 아무 의미없다 생각하는 제 자신이 또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하튼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누구나 자기 방식대로 살 권리가 있어요~ 죽도록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은 왜 성장을 해야 한다고 하죠? 원래 부족하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자아실현은 부족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삶을 더 온전히 느끼고 싶어서 합니다. 그때 다른 사람들이 뭘하는지 이해가 아직 안되더라도 존중하게 돼요~
뭐든 혼자서 스스로 잘해낸다는 가면이 있었어요 그리고 듬직하고 문제해결을 해줘야 한다는 강박이요.. drop! :)
엉켜있는 실타레를 힘으로풀려고하면 오히려 더강력하게 엉키죠. . . 엉킨 실타레를 분석하고 이해하며 하나하나씩 풀어나간다는 생각으로 나를 나답게 살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이분의 존재 이분의 말씀 신선한 충격이네요 강의 다 들을게요
알렉스님 진짜영상이 공감되는데 ㅜㅜ 이상하게 제본모습을 드러내면 저를 못난 모습만 보고 그것만 집중해서 저를 편견있게 생각할까봐, 그거때문에 진짜 뭘해도 남들보다 잘해야한다는 강박감때문에 실제로 뭔가 제가 뭘하려고 할때 주변시선 , 말 때문에 목표달성하기도 힘들더라구요.
제가 이십대 후반부터 제 본모습, 제감정을 주변사람한테 토로하니~ 그냥 힘내라는 말보다 진짜 저를 그렇게 바라보는 걸을 느껴본적이 있어서 가면쓸려고 하는거 같아요 ㅎ 근데 생각해보면 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말던 신경안쓰면 되는건데, 남이 그렇게 저를 생각하면 제가 진짜 그런 사람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어버릴 수 없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느끼는 감정들 이 영상을 통해 공유 할수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위안되네요.... 제 주변엔 그런 말할 사람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 ㅎ
진짜 남한테 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을려고 노력해야겠어요 ㅠㅠ 진짜...
남의 신경 쓰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필요한 고민인지 아니면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부족함에서 비롯되는 고민인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순간마다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행동해야 하는데, 고생을 사서 살지 마세요~ 가면밖에 없습니다 - 하지만 그게 쓸데 없이 불안으로 무겁고 힘든 가면인지, 아니면 그냥 재미있게 가볍게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 위한 가벼운 가면인지 확인해보세요~
HigherSelfKorea 답변 글 보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저의 본모습에 대해 이야기할 때, 주관적인 부족함에 비롯한 감정에 대해 많이 말하고, 제가 스스로 부족하다 느끼니까 남들도 나를 그렇게 보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드네요
상황에 따라 가면이 필요하다는 말.. 듣고.. 어쩌면 제 내면속에서 내 감정을 상대방이 다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전제조건으로 깔린채로 제 감정을 토로 한 것 같아요..! 그게 이십대후반 넘어서부터는 계속 안되니까 가면이 필요하구나 생각했거든요..
이때까지 친한 친구한테 제 모든 것을 드러냈다가 이젠 공감도 안해주고 오히려 말한마디 상처 받는 느낌이 드니까
전과달리 적당한 가면 쓰면서 인간관계를 하려니 어색하기도하고 이게 진정한 관계인건지 의구심이 많이 들었거든요
알렉스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사서 고생안하고 적당히 가볍게 가면을 쓰고 살아야 될 필요도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답변 생각치도 못했는데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내가 가면을 안 쓰고 조금 더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야지 연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본보습이 인간적입니다. 부족하거나 열등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지만). 다 마인드게임이지요.
영상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코치님 말씀대로 이제 진짜 나를 드러내는 용기를 가져보려고해요 하룻밤사이엔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노력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진짜 스승을 태어나서 처음 만나기분 너무 감사해요 알렉스 행복해질 용기가 생기네요
나는 나다!
저도 지금생각해보니 이러한 가면들 때문에 오히려 열등감만 생기고 더욱더 악화만 된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스스로 착한사람콤플렉스가 있다는걸 깨닫고, 벗어던지세요. 쉽진않지만...
성인과 미성년자의 기준은..숫자의 구분일뿐이예요. 우리는 매순간 다양한 상황들을 처음 겪는거잖아요~
평소 외모 칭찬을 자주 받고 꾸미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말도 잘한다고 칭찬받고 세상에 사람에 호기심이 참 많고 그런데 때론 그
칭찬이 너무 감사하다가도 못나고 스스로 부끄러운점이 있는데도 없는척하게 되고 질투받을 수 있다는 말에 겁먹고 애교있고 털털한척해야 한다는 강박이 컸어요 조용하고 침착할때도 있도 다양한 면이 있는데 마구 신나고 창의적인 저를 눌러야 하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나댄다고 할까봐
특히 리더십있는 모습을 보이면 뭔가 냉소적인 사람들이 종종있을 때 휘둘리곤 했는데 비즈니스적으론 거리를
두고 아닐때는 좀 멀리하고 있어요
스트레스가 가장 큰게 아이러니하게도 부모에요
독립시기가 오니 매우 힘들어서 이 영상보니 참참 도움되네요 🙂
아... 마지막 진짜로서의 내가 실패하는것이 가짜로서의 내가 성공하는것 보다 낫다. 넘 와닿습니다. 👍
알렉스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착하게 유능하게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었네여 깨우치고 갑니다 짱 ㅜㅜㅜ정말 도움되는 동영상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