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기계발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돈과 권력을 잡기위한면이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편안한 삶을 영위하면서 타인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사회적 풍토가 너무 만연해 있기 때문입니다. 타인이 보기에 체면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죠. 직업의 귀천과 사회적 지위를 높게 삼으므로해서 육체적 노동을 하는 자는 무식하고 못난인간이라는 관념이 자리잡았고, 반대로 정신적 노동을 하는 자는 학식과 교양이 갖추어져 있다는 관념이 뿌리깊게 자리잡아 있습니다. 그런 인식과 태도가 현재의 대한민국 사회의 갑질 사태로 이어진것이고 그것이 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기를 쓰고 권력과 돈에 집착하는 형태의 자기계발로 이어진 면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은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도 유명대학의 학위와 직업의 명함이 더 중요한 사회 환경이 되버린것입니다. 결국 그 틀을 깨는자는 자유로울 수 있지만 그 틀을 깨기까지가 쉽지 않다는 것. 그것은 누구든 알고 있지만 아무나 도달할 수 없는 경지 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죽을때까지 끊임없이 비교하며 살기 때문이죠.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과 마주할 수 있어야 비로소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되고 안되고 그것보다 자신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없는지 들여다 보는 행위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찾았다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것이 곧 자기계발을 넘어 자유로운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자기계발서 한때 진짜많이 읽엇는데요ㅎㅎ(아마 지금당장 찾아도 10권은 나올거에요) 이게 단기적으로는 도움되는거 같아도 결국 오래못가는 이유를 생각해봤어요. 제가생각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자기계발은 항상 남에게 잘보이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있는듯해요. 내가 정말 큰 동기를 갖고 나자신을 위해 노력을 해야 리얼에너지가 나오는데 항상 결론은 이러이러해서 남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자 이게 결론인 느낌이 강했어요. 그래서인지 요즘엔 오히려 남에게 나를 너무 맞추려 하기보다는 내 마음에서 진짜 원하는걸 찾다보니까 오히려 자기계발서는 안보게 되더라구요. 아마 저랑 비슷한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구가요. 항상 건승하시길.
어떤 활동이든 그 자체로 목적이 되는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한 때 몸을 키우고 싶어서 억지로 헬스장에 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처음 한 두달은 몸도 안변하고 무게 드는 것도 재미없고 참 고역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정도 지나니 적어도 달리기 하나만큼은 그 자체로 재미있고 신이 난다는 걸 알았습니다. 나중에는 몸을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뛰는 것이 재미있어서 뛰기 위해 헬스장을 나갔어요. 그 때부터 달리기는 몸을 키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목적이 되는 활동이 되었어요. 자기계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고 안한다고 죽는 문제도 아니죠. 자기계발 자체에서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낄 때 자기계발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목적의 수단으로서 자기계발에 집착하게 되면 이내 힘들고 지치게 될 거예요. 단지 이 몸을 살아있게 하는 데만도 많은 고생이 따릅니다. 매일마다 어렵게 출근을 하고 복잡한 인간관계를 풀어야 하죠. 이미 억지로 해야만 하는 것들이 넘쳐나는데 굳이 자기계발이라는 짐까지 떠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이 짐으로 느껴지지 않을 때, 그것만으로 즐겁고 만족스러울 때 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주 갔다온다더니..실종신고 할뻔했네요 ㅎ 이번영상 주제는 기다린 보람이 있는 주제네요. 지금의 제 상황과도 잘맞고.. 제가 운동장 달리기를 시작한지 어연 3년이 다되어 가네요. 20kg가 빠지고 체력은 물론 정신력이 너무나도 강해졌습니다(예쁜 몸매는 덤). 하지만 달리기만으론 부족했고, 알렉스를 알게되고 나도 뭔지 모르고 평소 조금씩 하고 있던 명상이란걸 체계적으로 시작할수 있게 되었고, 달리기만 맹신하던 저에게 명상은 효과 1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스가 소개해준 비건식단을 도전하게 되었고, 일반식보다 무려 2배가 넘는 식비를 감당하고 있지만 비교도 할수 없는 체력을 갖게되었습니다(꿀피부는 덤). 알렉스 말대로 처음에는 성장뿐이었고 힘들지만 효과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서른이 넘을때까지 너무 만신창이로 살았기때문이겠죠 ㅎ1백만원을 벌어도, 5백만원을 벌어도 항상 돈이 모자랐던 제가 이젠 50만원을 벌어도 자존감은 그대로 유지한채로(오히려 더 높아짐) 돈을 남겨서 저축할만큼 체계적이어지고, 항상 다르다며 무시받고 화만내던 제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딜가도 큰 적을 만들지 않게되고, 하루가 멀다하고 복통과 저질체력에 전전긍긍하던 제가 하루에 11시간을 높은에너지로 뛰어다니면서 일을할수 있게되고 에너지를 남겨서 운동까지하며, 쉬는날엔 산책과 독서를 즐겨하고, 깨어있는시간에 누군가에 대한 결핍이 몇개인지 세어만보고 있던 제가 가슴뛰는 발전적인 생각으로 대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변화죠? 사실 이것보다 훨씬 많은 효과를 보고있답니다^^ 요즘엔 근 한달넘게 일마치면 게임만하고 먹기만 합니다(물론 비건식단이지만)그리고 책도 안읽고, 공부도 안하고, 운동도 최소한 일주일에 3일은 하던제가 1일정도? 하게되고..암튼 여러모로 나태해졌습니다. 그래서 감기가 걸릴랑 말랑~하면 그제서야 운동장뛰고와서 찬물샤워를 하면 쏙 들어가곤하죠 ㅋ 그런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알렉스 말대로 이런 자기계발들이 제가 정말 가슴뛰는 일이고 재밌고, 효과 있기때문에 하는거지 하고싶지 않고 누워있고 싶으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거지 맘이 조급해지지는 않습니다^^ 저도 사회적 체면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인전에 나오는 만큼 쉬지않고, 자지않고 계발한다고해서 모든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달리기(한가지 예를들어)를 주3~5회하던 제가 나태해져서 주 1회만 한다고 하면 그만큼 체력이 느슨해져서 몸이 무거워짐을 느끼고 있다던지, 저항력이 약해져서 감기가 자주 올랑말랑 한다던지... 그에 대한 패널티를 받게 되겠죠. 명상을 게을리하면 두통이 온다던지 생각이 혼잡해져서 안압이 올라간다던지(이런경험 많으실듯). 정크푸드를 많이 먹어서 하루종일 더부룩 하더던지... 이 패널티가 괜찮으면~ 1회만 하는거고, 안괜찮으면~ 2회 해보고 3회해보고 하는거죠 ㅎ 이런 나태함이 오히려! 제가 달리기를 3회해야하는이유! 명상을 매일 해야하는이유! 정크푸드를 멀리해야하는 이유! 를 더욱 분명하고, 이유있는 동기부여를 만들어 줍니다. "나 오늘부터 돈 아낄래! 가계부도 쓸래!" "그래? 얼마중에 얼마를 아낄건데? 용돈은 얼마로 책정할건데?"첨엔 자신의 한달용돈을 얼마를 책정하고 얼마를 "왜?!" 저축해야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작게 써보고, 많이도 써보고, 슬퍼서 아무거나 사보고, 기뻐서 아무거나 사보고, 정말 슬픔을 느낄때까지 궁핍하게 아껴보고.. 하다보면 자신의 기준에 어느정도가 적당한 소비인지 점점 선명해 집니다. 자신의 감정과 이성을 끝없이 관조할수록 이 경계가 더 선명해집니다. 저의 모든것이 이렇습니다. 그리고 이런과정이 저는 너무 익사이팅하고 재밌습니다. 저는 지금 몇달째 나태했기에 그만한 패널티를 받고있고 더 받을 예정입니다. 괜찮다면~ 굳이 더 열심히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힘들다 느끼면 그 이유는 오직 나에게! 있고 필요한 만큼 더 훈련하면 그뿐 입니다. 조금씩 관조하던 내용인데 알렉스가 정리해주니 정말 더 자신감이 생기네요^^ 오로지 내 자신을 위한 싸움이지 누군가에게 보여주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Live well. It is the greatest revenge. - Talmud- 이번에 기뻐서 지른 애플워치 가죽스트랩 뒷면에 새긴 글귀입니다ㅋㅋ 요즘엔 저도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관력서적이랑 정보를 찾아보는 중입니다. "왜 우리삶엔 사랑과 관대 여야하는가?"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고 접근이 힘들어서 다음기회가 된다면 힌트좀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런건 메일로 줘야하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8년도에 금딸을 시작으로 자기계발을 했네요. 무려 3년이 넘었는데. 시작 원인 역시 스스로가 부족하고, 열등하고, 남들한테 복수와 증명을 위함이었죠. 자기계발 온갖 사기도 당해봤구요..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원인 때문에 찬물샤워, 금딸, 운동, 독서, 블로그 쓰기 기타 등등 다 해봤는데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심지어 이런 자기계발 해보니 자신감 오르고, 불안 적어지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생각수준 올라왔는데... 투자한 시간대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 것도 아니라서 회의감도 듭니다. 꽤 성장했어도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고, 복수심과 증명하겠다는 마음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최근의 저를 나태하고 게으르게 만든 것 같아요. 이제 '의미있는 삶을 위하여'를 마지막으로하고 더 이상 자기계발서는 안 읽으려고요. 읽을만큼 읽었으니.. 이제는 남들에게 복수와 증명을 위한 삶이 아닌, 진정으로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경험하는 삶을 살거예요.
맞아요. 내면의 결핍, 공허함을 채우려고 자기계발을 해오다가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고 몰입이 아닌 매진을 했더니 우울증이라는 병도 얻었어요. 손에 안잡힐듯한 느낌을 말로 직접 듣는 것 같아 많이 공감되는 것 같아요. 나 스스로는 부족함으로 가득차서 채워야만 하는게 아니라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고 그냥 그대로도 괜찮다. 라는걸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인식이 늘어나고 돈과 명예에 상관없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또 그런 사람들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되면 남들따라 마지못해 자기계발은 안하게 될텐데 말이죠, 그런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알렉스 강의 너무 추천해요 :) 웰컴백 !!
두달동안 자기계발 멋지게하고 돌아오셨네요.자기계발은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속에서 자신을 더 가치있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게 아닐까요 어떤부족함을 메꾸거나 과시하기 위함이 아니라요.그행워를 통해 나도 행복해지고 남도 행복해지는 삶이 진정한 자기계발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의 근본 원인이나 추친력을 열등감이나 남들과의 비교에서 찾으셔서 그래요. 자기계발은 그냥 하는겁니다. 그것 자체가 즐거움이 되야해요. 그 출발점을 자기 안에서 찾으셔야해요. 저 사람은 턱걸이 10개 하는데 나는 1개밖에 못하네. 자기계발하자! 가 아니라. 나는 그제는 1개했는데 어제는 2개했네 오늘은 3개했구나! 이렇게 동기 자체가 나의 내면에서 나와야해요. 성장과 성취 이런것이죠. 근본 원인이 비교나 타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서 오는 좌절? 끝이없다? 그런건 없습니다. 내가 10개에 만족하면 거기서 멈추면 되는겁니다. 10개 하는 사람을 이겼으니 20개 하는 사람을 이길 필요가 없다는거죠. 애초에 동기 자체가 자기 내면이니까. 또한 현실적으로 기업대표나 정치인들 등 사회적 리더들의 자기계발은 의무입니다. 그 사람들 의사결정에 수많은 사람들의 밥줄이 걸려있기때문입니다. 그게 괴롭고 그릇이 안돼면 내려와야죠. 또한 한국이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로 가야하는 시점이고 그런 시대인데 열등감이나 그런걸로 남을 쫓아가는것을 자기계발의 동력으로 쓰는게 맞을까요? 또한 예로 드신 테슬라의 머스크 같은 사람의 자기계발 동력이 남들과의 비교일까요? 자기계발의 동기는 순수하게 자기 내면의 성장 또는 지구적 이상 등등 다양할수 있습니다. 동력을 바꾸면 괴롭지 않아요.
이런 내용의 영상은 처음이네요.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고 있는 대학생인데, 조금이라도 집착하는 단계에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자기계발을 강요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나 그런 것들은 별로 않좋은 것 같아요. 서점만 가도 그런 책들이 쏟아져나오니까요. 귀한 깨달음 얻고 가요!
간만에 뵙네요. 다시금 내 안의 열등감에 대해 더 자세히 들여다 본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지금은 돈을 벌기 위해 사회적 지위를 위해 가정을 꾸리기 위해 열성이 되어 있지만 언제라도 척하니 그 쳇바퀴 속에서 탈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중심을 잘 잡고 살았으면 하고 늘 바랍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살아감이 목적이지 목적을 위해 살아가지 않는것. 남을 목적으로 대하라는 것처럼 자기 자신도 목적으로 대해주는 진정한 자기존중으로서의 자기계발이 시작될것 같아 구독자로서 기대가 되고 마음이 좋습니다. 열등감, 피해의식은 과거의 느꼈던 감정이자 사실입니다. 한때 그것이 코치님을 괴롭혔다면 이제는 그것을 통해 30살이 넘은 알렉스 코치가 인생을 살아가는 깨달음을 얻고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저를 비롯한 한국의 여러 사람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되었음에 그 과거의 감정이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적어도 오늘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감에 즐거워지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아..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됩니다. 성장과 깨달음의 기쁨. 그 자체로 충분하죠. 그것이 진짜 인생을 흥미진진하게 합니다. 제 생각에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눈치보며 사느라 이런 저를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고 살아왔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하고 덕분에 좋은 영감도 얻었습니다~!
제가 목표를 이루고 나서 자유롭다는 느낌과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는데 동시에 앞으로 뭘해야할까 를 결정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많은 선택지가 있었지만 내 영혼을 이끌지 못했어요. '나를 증명할 필요가 없고 이대로 온전하다' 그 말이 제게 깨달음을 주네요. 애초에 내 성공을 증명하거나 알리거나 내세울 필요가 없는 거였어요. 나는 알리지 않아도 온전한 나니까요. 그 타인의 성장을 돕고 말겠다는 집착 또한 건너야 할 다리였던 거에요. 무주상보시를 떠올리게 되네요. 남에게 존경을 받거나 남을 내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뭔가를 하면 안 되는 거였어요. 나조차도 모르게 내게 배어있는 향기로 도움을 줘야 하는 거였어요.
수행은 재미있습니다. 처음에는 괴로운 문제를 해결하고싶어서였지만 수학문제처럼 명상과 탐구를 하다보면 내 무의식중 잘못 깔려있는것도 발견하고 사람과의 문제도 이치를 찾으려하면 관점을 바꿨을때 이해가 되서 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머리로 생각하는것과 달리 무의식으로 ‘나는 이걸 못해’라고 믿는 사람이 많을탠데 그걸 찾아 알아차리는것도 수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Alex 👍 웬지 맘이 후련한 느낌입니다. 뭔가 열심히 할때 가끔식 느끼는 허무함... 언제면 끝날까?하는 지루함.... 그게..뭔지 이젠 알거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저의 자기개발은...그저..지금보다 더 풍성하게 살고싶은 욕심. 더 행복한 삶을 누리고픈 맘입니다만...산다는게...종잊장 한장 차이인듯..사는것과 죽는것...그 사이에는 뭐가 있을까요...
자기계발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현 상황에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아지기 위해 큰 목표를 세웠지만 계속해서 실패하면서 자책만하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부지런하고 대단해 보인다는 말도 들었지만 이렇게 안하면 뒤쳐진다는 생각에 불안함과 조급함이 있어 만족을 못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느낀것은 자기계발을 멈추는것이 아닌 마인드를 바꾸고 임하면 지금과는 다른 만족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처음 부터 부족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전제로 제가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를 '결과' 보다 '과정'에서 찾고, 남과의 비교가 아닌 내면의 호기심충족을 위해 산다면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난 후 깨달은 것이라 하셔서 더욱 와닿았네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깨달음을 얻게 해주신 감사함을 댓글로 표현해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16시간 관조 나는 누구인지 나는 무엇인지 깊은사색 깊은명상 아무것도 안했는데 깨닫다~~~ 왜이렇게 공감이 가는지 요즘 느낍니다. 자기계발 왜하지? 행복해지려고 욕심에 지배당하는 자기계발은 중심을 잃지요. 자기계발에 모순? 알듯모를듯 그러나 반가운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눈빛이 가장 좋아요.
이제 막 팔찌차고?ㅌㅋㅋㅋㅋㅋ 100일 일기를 쓴지 3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30일 에너지 업도 어제부터 실천중입니다 (사실 쉽진 않네요ㅎㅎ). 영상 하나하나가 정말 많은 것을 얻게 해주고 깨어있지 못하여? 그리고 몰랐던 것을 콕 찝어주시니 새로운 것을 항상 인지하게 됩니다. 100일이 지나고 지금 제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 이 무기력만 탈출하면 꼭 워크샵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 보면서 아 법륜스님의 답변이 가끔 이해가 안가는게 있었는데 - 욕심이 없으신 것 -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돌아오셔서 너무 반가워요~ 열등감으로 끝없이 자신을 학대하는 일은 물론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열등감을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어떤 일을 하는데 큰 동기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그 원동력이 열등감이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말씀해주신 무한한 쳇바퀴를 벗어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 그냥 찾아 들어와서 보곤 했었는데 자리 비우시니 알겠던데요, 엄청 그리웠어요! 계정 만들어서 처음으로 구독하고 댓글남깁니다. 아주 멀리 다녀오셨나봐요. 전설을 만들어 와서 갈증을 한 방에 날려주시네.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인증 제대로 하시는 건 좀 반칙같은데- 존경합니다잉!
이 영상을 보고 느낀 게 결국 인간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게 하네요 단어 자체도 "자기 개발"이 아니라 "자기 계발"인 것처럼요 계발의 의미는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움의 뜻을 가진다네요 마찬가지의 의미로 저는 우리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에 앞서 우리 자신에 대해서 알 필요부터 있다고 느꼈어요 그것으로부터 느끼는 즐거움 자체가 될 수도 있고 내 자신을 알아간다는 건 정말로 내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알렉스 영상 중에서 가장 저한테 영감을 많이 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영상들이 더 기대돼요 ♡
영상의 내용은 충분히 공감되는 말입니다. 자신의 현재 모습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하죠. 하지만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이렇게 합리화할까봐 두렵네요. 현대사회가 워낙 풍족하다보니, 계발을 안해도 죽지 않는데, 지금 여러분들이 원하는 삶이 단순히 죽지 않는 삶이 아니잖아요. 제 친구 중에도 게임할 돈만 있으면 자기는 돈을 못벌어도 좋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친구 지금 회사에서 죽어라 고생합니다. 그 게임만 할 돈과 시간, 그렇게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가진 돈도, 직업도, 미래도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더 비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애초에 무엇 하나만으로 본인도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현재 만족하는 조건과 미래의 조건은 분명 다릅니다. 공부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적용됩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직업이 생겼는데, 신체조건이 건강해야되는데 자신은 비만, 당뇨, 고혈압이다? 어떤 스포츠가 하고싶은데 그동안 운동을 안해서 하루만에 무릎이 다 나가는 경우 등등. 세상이 정말 금방금방 변하고, 새로운 것들이 쏟아집니다.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만, 자기개발은 꼭 하세요. 현실적 도움이 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 자체만으로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만의 무기입니다.
그런 방법들은 다 효과 좋을 수도 있지요. 몸이 건강해지고 조금 더 맑은 상태로 관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수행법으로 '더 나은 사람', '더 깨달은 사람', '더 현명한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필요시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존재의 실체에 대한 깨달음으로만 의식성장을 하세요. 도구는 도구이지, 진리가 아닙니다~
존재를 정당화 한다는 표현이 상당히 와닿네요. 누구나 존재를 정당화하고 싶겠지만... 그속에는 내면적 성장보다는 껍데기 추구로만 빠지기 쉬운 설정인것같아요....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그리고 알렉스님의 최고 매력은 헛웃음이 전매특허인듯해요. 아주 묘한 웃음이..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요 ㅋ 풍덩~~ㅋ
자기계발이 어떤 성취나 보상이면 그건 결국 끝이없다 인간의 욕심은 끝없기 때문에 돌아보면 꽤 많은걸 해왔지만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렇게 10년을 버티다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황이 오기까지. 성취하는게 그노력을해야하는게 겁이났다 결국에 그 자체로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것 대단해지거나 뭘이뤄야하는게 아닌 그행위자체가 그냥 하고싶어야 한다 진정한 목표와 필요한 자기계발은 일주일뒤 죽는다해도 그냥 심심해서 재밌어서 하고싶은것이 되어야한다
알렉스 빡쎈(?) 교육받고 오시느라 수고했어요. 저도 16시간 관조에 도전해 보고 싶네요. 힘든많큼 많이 얻었으리라 생각되요.이번영상은 자기계발의 기본을 잊지 않는다면, 어쩌면 어렵지 않을수도 있는 내용이라 생각되요. 자아성찰과 물질계의 현상으로 부터의 자아분리가 제대로 이루어 진다면, 본성으로 보는 것이 아닌것은 모두가 공하며 나에게 고통을 불러온다는 것과 같네요. 어려울수도 있지만, 자기계발을 성장과 변화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내면의 에너지에 근본을 두는 순간, 경쟁도 비교도 에고와 까르마도 나아가 우주 만물의 모든것이 내가 아님을 알게 되니까요. 그 과정에서 목표를 추구함이나, 존재를 증명함, 행복을 찾는 것, 경쟁과 비교 모두 '나'가 아님을 알기에, 그런 에고의 마음들은 사라지고 결국 알렉스의 말대로 내가 '원하는 것'만을... 본성에 따라 지금 여기에 충실할 뿐이죠. 저도 알렉스의 도움으로 많은 깨달음을 얻고 항상 시선을 안으로 향하는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아 참 좋네요.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졌어요. 남들이 자기계발이 아니라고 , 뭣하러 그런걸 하느냐고 한 것들이 사실 나에게는 자기 계발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남들에게 보여지려고 한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춤을 췄는데요, 그냥 춤을 추는 내가 좋아서요. 근데 사람들이 뭣하러 그런거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때.. 춤을 매주 추러가던걸 멈추고 남들이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언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행복하지 않구요 처음에 등급을 땄을땐 좋았는데 점점 절박해지고 이걸 따지 않으면 무능력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거 같은거에요. 이상하게 우울했어요. 그러던 와중에 이 영상을 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알렉스 코치님!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영상까지 남겨주시니 더욱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돌아오시기까지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기다림을 보상받을 수 있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코치님을 알게되고 제게 일어났던 일들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엔 너무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표현하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3개월 전 개인적인 어떤 문제로 이것 저것 고민하면서 책과 컨텐츠들을 찾고 있었고 그러던 중 코치님의 채널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기도 하고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심지어 코치님이 하는 말씀에 화가 날때도 있었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계속 저 자신을 관조하고 감사 일기를 쓰고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깨달아가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어떤 변화들로 인한 현실세계에서의 (특히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오는) 아픔을 많이 느꼈었고 그것들을 치유하고 치유되고 어떤 것은 버리거나 다시 아프기를 반복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이 회복된 단계에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크고 작은 고민이나 생각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적어도 이제는 외부로 부터 휘둘리거나 자신을 비판, 비하하면서 괴로운 삶을 사는 일에서는 많이 벗어날 수 있었어요. 지금은 제가 세운 비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어 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게 가장 큰 깨달음은 누군가의 통제를 벗어나 스스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절대 쉽지 않고 많은 연습과 고통이 있겠지만, 그로 인해 온전히 내가 되는 경험을 쌓아가려고 합니다. 코치님 감사합니다. 코치님께서 지금까지 많은 생각과 경험들을 통해 얻으신 귀한 깨달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목표를 효율적으로 이루는 비결 - [실천력, 훈육, 끈기, 인내력, 탄력, 탁월성]](http://i.ytimg.com/vi/6XMzIEP54Y0/mqdefault.jpg)
![우리가 왜 공허할까? - 인간성에 대한 근본적 설명 [+해결법]](/img/n.gif)
여러분, 2달만에 반갑습니다! 이제 다시 매주 여유로운 마음으로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를 하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
코치님 강의 기다렸습니다^^ 저는 현재 독일에 살고 있습니다 혹시 독일에서 강연 예정은 없으신가요^^
기다렸어요 😆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 말씀 동감 동감 입니다^^
나의 열등감 있음을 보았네요
그렇군요...
몰랐던사실 손에 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족해서' 자기계발 하지마세요.
부족하지 않으니까.
ㅠㅠ공감
보통 자기계발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돈과 권력을 잡기위한면이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편안한 삶을 영위하면서 타인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사회적 풍토가 너무 만연해 있기 때문입니다. 타인이 보기에 체면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죠.
직업의 귀천과 사회적 지위를 높게 삼으므로해서 육체적 노동을 하는 자는 무식하고 못난인간이라는 관념이 자리잡았고, 반대로 정신적 노동을 하는 자는 학식과 교양이 갖추어져 있다는 관념이 뿌리깊게 자리잡아 있습니다.
그런 인식과 태도가 현재의 대한민국 사회의 갑질 사태로 이어진것이고 그것이 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기를 쓰고 권력과 돈에 집착하는 형태의 자기계발로 이어진 면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은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도 유명대학의 학위와 직업의 명함이 더 중요한 사회 환경이 되버린것입니다. 결국 그 틀을 깨는자는 자유로울 수 있지만 그 틀을 깨기까지가 쉽지 않다는 것.
그것은 누구든 알고 있지만 아무나 도달할 수 없는 경지 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죽을때까지 끊임없이 비교하며 살기 때문이죠.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과 마주할 수 있어야 비로소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되고 안되고 그것보다 자신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없는지 들여다 보는 행위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찾았다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것이 곧 자기계발을 넘어 자유로운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상우님 말씀 멋집니다!
맞아요. 제가 보기에는 사람들이 그것이 '쉬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끝없는 고생의 길이지요. 반대로 가면 저항이 많겠지만 어느 정도 쳇바퀴에서 벗어났으면 돌아와서 쳇바퀴를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뛸 수 있습니다. 압박에 없어졌으니까 말입니다~
동의합니다 😊😊
김상우 와너무공감됩니다.. 좋은글감사해요🙏
맞습니다
타인의 열망을 열망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꿈을 열망해야합니다
타인에의해 조정당하는 삶보다
진짜 나의본모습을 찾아야죠
부족해서 하지말고(업장소멸) 하고싶어서해라(원을세우라)
법륜스님의 말씀과 뜻이 통하네요.
특별해 지려고 자기계발 하지 말아라, 진정한 자기계발은 해야되니까 하게 되는게 아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다.
저도 자기계발서 한때 진짜많이 읽엇는데요ㅎㅎ(아마 지금당장 찾아도 10권은 나올거에요) 이게 단기적으로는 도움되는거 같아도 결국 오래못가는 이유를 생각해봤어요. 제가생각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자기계발은 항상 남에게 잘보이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있는듯해요. 내가 정말 큰 동기를 갖고 나자신을 위해 노력을 해야 리얼에너지가 나오는데 항상 결론은 이러이러해서 남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자 이게 결론인 느낌이 강했어요. 그래서인지 요즘엔 오히려 남에게 나를 너무 맞추려 하기보다는 내 마음에서 진짜 원하는걸 찾다보니까 오히려 자기계발서는 안보게 되더라구요. 아마 저랑 비슷한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구가요. 항상 건승하시길.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인생이 아름다워서 자기 계발 한다는 말과 또 궁금 한게 많아서 한다는 거 ㅎㅎ
맞아요. 자기 계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하는거 같아요.
어떤 활동이든 그 자체로 목적이 되는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한 때 몸을 키우고 싶어서 억지로 헬스장에 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처음 한 두달은 몸도 안변하고 무게 드는 것도 재미없고 참 고역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정도 지나니 적어도 달리기 하나만큼은 그 자체로 재미있고 신이 난다는 걸 알았습니다. 나중에는 몸을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뛰는 것이 재미있어서 뛰기 위해 헬스장을 나갔어요. 그 때부터 달리기는 몸을 키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목적이 되는 활동이 되었어요. 자기계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고 안한다고 죽는 문제도 아니죠. 자기계발 자체에서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낄 때 자기계발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목적의 수단으로서 자기계발에 집착하게 되면 이내 힘들고 지치게 될 거예요. 단지 이 몸을 살아있게 하는 데만도 많은 고생이 따릅니다. 매일마다 어렵게 출근을 하고 복잡한 인간관계를 풀어야 하죠. 이미 억지로 해야만 하는 것들이 넘쳐나는데 굳이 자기계발이라는 짐까지 떠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이 짐으로 느껴지지 않을 때, 그것만으로 즐겁고 만족스러울 때 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봉두립니다
이 몸을 살아있게만 하는데도 많은 고생이 뒤따릅니다... 웃픈 말인데 정말 맞아요. 내 몸 지탱하는 것도 힘들어요. 좋아서 해야됩니다. 자기계발은.
@@이새벽-y2y 살아있게 지탱 하기만 해도 힘들다는 말..따봉 공감 합니다...갑자기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알 수 없는 힘이 솟아 오릅니다.이건 또 뭘 까요? 생존에 대한 같은 공감 능력 때문일까요 ?ㅎㅎ
6주 갔다온다더니..실종신고 할뻔했네요 ㅎ 이번영상 주제는 기다린 보람이 있는 주제네요. 지금의 제 상황과도 잘맞고..
제가 운동장 달리기를 시작한지 어연 3년이 다되어 가네요. 20kg가 빠지고 체력은 물론 정신력이 너무나도 강해졌습니다(예쁜 몸매는 덤). 하지만 달리기만으론 부족했고, 알렉스를 알게되고 나도 뭔지 모르고 평소 조금씩 하고 있던 명상이란걸 체계적으로 시작할수 있게 되었고, 달리기만 맹신하던 저에게 명상은 효과 1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스가 소개해준 비건식단을 도전하게 되었고, 일반식보다 무려 2배가 넘는 식비를 감당하고 있지만 비교도 할수 없는 체력을 갖게되었습니다(꿀피부는 덤).
알렉스 말대로 처음에는 성장뿐이었고 힘들지만 효과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서른이 넘을때까지 너무 만신창이로 살았기때문이겠죠 ㅎ1백만원을 벌어도, 5백만원을 벌어도 항상 돈이 모자랐던 제가 이젠 50만원을 벌어도 자존감은 그대로 유지한채로(오히려 더 높아짐) 돈을 남겨서 저축할만큼 체계적이어지고, 항상 다르다며 무시받고 화만내던 제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딜가도 큰 적을 만들지 않게되고, 하루가 멀다하고 복통과 저질체력에 전전긍긍하던 제가 하루에 11시간을 높은에너지로 뛰어다니면서 일을할수 있게되고 에너지를 남겨서 운동까지하며, 쉬는날엔 산책과 독서를 즐겨하고, 깨어있는시간에 누군가에 대한 결핍이 몇개인지 세어만보고 있던 제가 가슴뛰는 발전적인 생각으로 대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변화죠? 사실 이것보다 훨씬 많은 효과를 보고있답니다^^
요즘엔 근 한달넘게 일마치면 게임만하고 먹기만 합니다(물론 비건식단이지만)그리고 책도 안읽고, 공부도 안하고, 운동도 최소한 일주일에 3일은 하던제가 1일정도? 하게되고..암튼 여러모로 나태해졌습니다. 그래서 감기가 걸릴랑 말랑~하면 그제서야 운동장뛰고와서 찬물샤워를 하면 쏙 들어가곤하죠 ㅋ
그런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알렉스 말대로 이런 자기계발들이 제가 정말 가슴뛰는 일이고 재밌고, 효과 있기때문에 하는거지 하고싶지 않고 누워있고 싶으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거지 맘이 조급해지지는 않습니다^^ 저도 사회적 체면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인전에 나오는 만큼 쉬지않고, 자지않고 계발한다고해서 모든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달리기(한가지 예를들어)를 주3~5회하던 제가 나태해져서 주 1회만 한다고 하면 그만큼 체력이 느슨해져서 몸이 무거워짐을 느끼고 있다던지, 저항력이 약해져서 감기가 자주 올랑말랑 한다던지... 그에 대한 패널티를 받게 되겠죠. 명상을 게을리하면 두통이 온다던지 생각이 혼잡해져서 안압이 올라간다던지(이런경험 많으실듯). 정크푸드를 많이 먹어서 하루종일 더부룩 하더던지...
이 패널티가 괜찮으면~ 1회만 하는거고, 안괜찮으면~ 2회 해보고 3회해보고 하는거죠 ㅎ 이런 나태함이 오히려! 제가 달리기를 3회해야하는이유! 명상을 매일 해야하는이유! 정크푸드를 멀리해야하는 이유! 를 더욱 분명하고, 이유있는 동기부여를 만들어 줍니다.
"나 오늘부터 돈 아낄래! 가계부도 쓸래!" "그래? 얼마중에 얼마를 아낄건데? 용돈은 얼마로 책정할건데?"첨엔 자신의 한달용돈을 얼마를 책정하고 얼마를 "왜?!" 저축해야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작게 써보고, 많이도 써보고, 슬퍼서 아무거나 사보고, 기뻐서 아무거나 사보고, 정말 슬픔을 느낄때까지 궁핍하게 아껴보고.. 하다보면 자신의 기준에 어느정도가 적당한 소비인지 점점 선명해 집니다. 자신의 감정과 이성을 끝없이 관조할수록 이 경계가 더 선명해집니다. 저의 모든것이 이렇습니다. 그리고 이런과정이 저는 너무 익사이팅하고 재밌습니다.
저는 지금 몇달째 나태했기에 그만한 패널티를 받고있고 더 받을 예정입니다. 괜찮다면~ 굳이 더 열심히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힘들다 느끼면 그 이유는 오직 나에게! 있고 필요한 만큼 더 훈련하면 그뿐 입니다.
조금씩 관조하던 내용인데 알렉스가 정리해주니 정말 더 자신감이 생기네요^^
오로지 내 자신을 위한 싸움이지 누군가에게 보여주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Live well. It is the greatest revenge. - Talmud- 이번에 기뻐서 지른 애플워치 가죽스트랩 뒷면에 새긴 글귀입니다ㅋㅋ
요즘엔 저도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관력서적이랑 정보를 찾아보는 중입니다. "왜 우리삶엔 사랑과 관대 여야하는가?"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고 접근이 힘들어서 다음기회가 된다면 힌트좀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런건 메일로 줘야하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을 너무 낭비해서 이럴빠에 돈이나 벌자하고 억지로 일하려했는데
최근에 돈보다 내가 어떻게 생활양식을 가져갈건지 연구하고, 내것으로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일을 관두고 독서에 매진하는것이 확신해진것같네요
18년도에 금딸을 시작으로 자기계발을 했네요. 무려 3년이 넘었는데. 시작 원인 역시 스스로가 부족하고, 열등하고, 남들한테 복수와 증명을 위함이었죠.
자기계발 온갖 사기도 당해봤구요..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원인 때문에 찬물샤워, 금딸, 운동, 독서, 블로그 쓰기 기타 등등 다 해봤는데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심지어 이런 자기계발 해보니 자신감 오르고, 불안 적어지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생각수준 올라왔는데... 투자한 시간대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 것도 아니라서 회의감도 듭니다.
꽤 성장했어도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고, 복수심과 증명하겠다는 마음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최근의 저를 나태하고 게으르게 만든 것 같아요.
이제 '의미있는 삶을 위하여'를 마지막으로하고 더 이상 자기계발서는 안 읽으려고요. 읽을만큼 읽었으니..
이제는 남들에게 복수와 증명을 위한 삶이 아닌, 진정으로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경험하는 삶을 살거예요.
자기계발을 결핍때문에 해야하기때문에가 아니라. 하고싶으니까 한다는 말을 오늘 남겨갑니다.
깨달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알렉스님은 통찰(깨달음)을 통해 근본적인 것을 알려주시는 것을 느낍니다. “자기계발로 내 문제를 해결 할 꺼야!”는 왜곡된 신념으로 자기계발을 한다면, 끝임없는 ‘자기계발’에 대한 집착이 생길것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맞아요. 내면의 결핍, 공허함을 채우려고 자기계발을 해오다가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고 몰입이 아닌 매진을 했더니 우울증이라는 병도 얻었어요. 손에 안잡힐듯한 느낌을 말로 직접 듣는 것 같아 많이 공감되는 것 같아요. 나 스스로는 부족함으로 가득차서 채워야만 하는게 아니라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고 그냥 그대로도 괜찮다. 라는걸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인식이 늘어나고 돈과 명예에 상관없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또 그런 사람들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되면 남들따라 마지못해 자기계발은 안하게 될텐데 말이죠, 그런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알렉스 강의 너무 추천해요 :) 웰컴백 !!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감사해요.,...자기계발은 '나는 원래 완벽하다', '행복은 바로 이순간에 있다'는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당신은 유일하게 나를 자유롭고 온전하게 살아가게 하는 존재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두달동안 자기계발 멋지게하고 돌아오셨네요.자기계발은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속에서 자신을 더 가치있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게 아닐까요 어떤부족함을 메꾸거나 과시하기 위함이 아니라요.그행워를 통해 나도 행복해지고 남도 행복해지는 삶이 진정한 자기계발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인생 재밌게 살려고 자기계발한다는말이 와닿아요 치열하게 집착하면서 살았을때보다 매 순간을 즐기면서 사는 지금이 훨씬 행복합니다 성취도 그때보다 그렇게 크게 차이 나는 것 같지도 않네요
결론은 자기계발 자체는 정말 중요하지만 그에 대한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는 것. 자학하는 자기계발은 못 하느니만 못하다
ㅋㅋㅋ 빡세게 지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자기계발의 근본 원인이나 추친력을 열등감이나 남들과의 비교에서 찾으셔서 그래요. 자기계발은 그냥 하는겁니다. 그것 자체가 즐거움이 되야해요. 그 출발점을 자기 안에서 찾으셔야해요. 저 사람은 턱걸이 10개 하는데 나는 1개밖에 못하네. 자기계발하자! 가 아니라. 나는 그제는 1개했는데 어제는 2개했네 오늘은 3개했구나! 이렇게 동기 자체가 나의 내면에서 나와야해요. 성장과 성취 이런것이죠. 근본 원인이 비교나 타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서 오는 좌절? 끝이없다? 그런건 없습니다. 내가 10개에 만족하면 거기서 멈추면 되는겁니다. 10개 하는 사람을 이겼으니 20개 하는 사람을 이길 필요가 없다는거죠. 애초에 동기 자체가 자기 내면이니까. 또한 현실적으로 기업대표나 정치인들 등 사회적 리더들의 자기계발은 의무입니다. 그 사람들 의사결정에 수많은 사람들의 밥줄이 걸려있기때문입니다. 그게 괴롭고 그릇이 안돼면 내려와야죠. 또한 한국이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로 가야하는 시점이고 그런 시대인데 열등감이나 그런걸로 남을 쫓아가는것을 자기계발의 동력으로 쓰는게 맞을까요? 또한 예로 드신 테슬라의 머스크 같은 사람의 자기계발 동력이 남들과의 비교일까요? 자기계발의 동기는 순수하게 자기 내면의 성장 또는 지구적 이상 등등 다양할수 있습니다. 동력을 바꾸면 괴롭지 않아요.
너무 솔직하고 멋지신것 같아서 한참을 넋을 놓고 들었습니다..
이런 내용의 영상은 처음이네요.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고 있는 대학생인데, 조금이라도 집착하는 단계에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자기계발을 강요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나 그런 것들은 별로 않좋은 것 같아요. 서점만 가도 그런 책들이 쏟아져나오니까요. 귀한 깨달음 얻고 가요!
이 영상 보고 눈물 흘렷어요 ㅠ 이 영상 평생 지우지 말아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자기계발의 뿌리는 긴 시간동안 열등감이었어요. 어릴때의 신체적 약함, 내성적 성격, 어정쩡한 성적과 경제력...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힘들 때도 많았어요. 고맙습니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기계발을 해야겠어요.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멈춰 있어도 괜찮아.
20년동안 부족함에 자기계발을 하느라 행복하지 못한 인생이였는데 이제는 하고싶어서 하는 자기계발을 해야겠습니다 ^^
알렉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알렉스가 말한대로 스티브 잡스나 백종원 같은 훌륭한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살았는데 알렉스의 말을 듣는순간 큰 자유를 느꼈고 온전하다고 느꼈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큰 선물이에요..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맞아요 알렉스 인생이 아름답습니다
살아서 숨쉬는 이 기적을 다같이 누려보아요❤❤❤
영상 최고예요😊👍
어쩌면 이 영상을 본것이 제 인생 가장 잘한일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내적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나 가정에서 무의식적으로 난 부족한 인간이란 개념을 주입받는 것 같아요. 자신은 있는 그대로 온전하고 완전하다. 라는 단순한 잔실을 깨닫는것이 이토록 어렵다는게 지구에서 살아가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
간만에 뵙네요. 다시금 내 안의 열등감에 대해 더 자세히 들여다 본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지금은 돈을 벌기 위해 사회적 지위를 위해 가정을 꾸리기 위해 열성이 되어 있지만 언제라도 척하니 그 쳇바퀴 속에서 탈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중심을 잘 잡고 살았으면 하고 늘 바랍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살아감이 목적이지 목적을 위해 살아가지 않는것. 남을 목적으로 대하라는 것처럼 자기 자신도 목적으로 대해주는 진정한 자기존중으로서의 자기계발이 시작될것 같아 구독자로서 기대가 되고 마음이 좋습니다.
열등감, 피해의식은 과거의 느꼈던 감정이자 사실입니다. 한때 그것이 코치님을 괴롭혔다면 이제는 그것을 통해 30살이 넘은 알렉스 코치가 인생을 살아가는 깨달음을 얻고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저를 비롯한 한국의 여러 사람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되었음에 그 과거의 감정이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적어도 오늘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감에 즐거워지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기계발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기계발의 근본적인 이유를 잊고 맹목적인 반복만 하였습니다.
잊고 있던 사실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다가 더 나은 자기개발을위해 자기계발이 새로운 쳇바퀴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내용 새로운 깨달음이예요~👍🙏
일중독인분들 중 이런분들 의외로많죠..자기삶 다포기하고 중독인분들.. 사실 그삶은 정신장애,병적인증상이란걸
모든걸 놔버린 후 한참이지나 알게되었어요.
다시한번 정리할 기회가된것같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아..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됩니다. 성장과 깨달음의 기쁨. 그 자체로 충분하죠. 그것이 진짜 인생을 흥미진진하게 합니다. 제 생각에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눈치보며 사느라 이런 저를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고 살아왔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하고 덕분에 좋은 영감도 얻었습니다~!
제가 목표를 이루고 나서 자유롭다는 느낌과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는데 동시에 앞으로 뭘해야할까 를 결정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많은 선택지가 있었지만 내 영혼을 이끌지 못했어요.
'나를 증명할 필요가 없고 이대로 온전하다' 그 말이 제게 깨달음을 주네요. 애초에 내 성공을 증명하거나 알리거나 내세울 필요가 없는 거였어요. 나는 알리지 않아도 온전한 나니까요. 그 타인의 성장을 돕고 말겠다는 집착 또한 건너야 할 다리였던 거에요.
무주상보시를 떠올리게 되네요. 남에게 존경을 받거나 남을 내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뭔가를 하면 안 되는 거였어요. 나조차도 모르게 내게 배어있는 향기로 도움을 줘야 하는 거였어요.
공감입니다.
5년차 자기개발에 몰입한 1인입니다.
최근 너무 지치고 번아웃이 온것 같아서 영상찾아보았는데 자기개발에 끝이 없다는 말씀이 눈물이 터졌네요.
제 의지를 탓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행은 재미있습니다. 처음에는 괴로운 문제를 해결하고싶어서였지만 수학문제처럼 명상과 탐구를 하다보면 내 무의식중 잘못 깔려있는것도 발견하고 사람과의 문제도 이치를 찾으려하면 관점을 바꿨을때 이해가 되서 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머리로 생각하는것과 달리 무의식으로 ‘나는 이걸 못해’라고 믿는 사람이 많을탠데 그걸 찾아 알아차리는것도 수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이건 5억짜리 강의네요! 이러한 결론을 도출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이 있었는지... 그리고 이러한 깨달음을 값없이 공유해주신 알렉스님 감사합니다!
영상이 더 트렌디해진 것 같아요!🤗
그럼 5억을 내시오
알렉 스님?
@@테크노꽃돼지국밥 ㅣ
@@어린청바지 ㄱ
@@테크노꽃돼지국밥 ㅋㄱ
자기계발을 부정적 상황을 벗어나기위함이 아닌 어떤 긍정적 목표를 향하기 위해서 하시라는 밀씀이시군요. 2달 만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온전하다는걸 아는것..그게 가장큰자기계발! 좋은강의잘봤습니당♡
자신만의 성공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실현하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
모든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셨네요.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느끼는 것들이였는데 다시한번 정립되서 좋네요
반갑습니다. 코치님. 열등감에 사로잡힌채로 자기계발하지 말고 자신이 정말 자기계발을 너무 하고 싶고 오히려 즐긴다는 마음으로 해야 진정으로 자신에게 행복하다라는 말씀, 이해됬습니다.
화이팅 Alex 👍 웬지 맘이 후련한 느낌입니다.
뭔가 열심히 할때 가끔식 느끼는 허무함... 언제면 끝날까?하는 지루함.... 그게..뭔지 이젠 알거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저의 자기개발은...그저..지금보다 더 풍성하게 살고싶은 욕심. 더 행복한 삶을 누리고픈 맘입니다만...산다는게...종잊장 한장 차이인듯..사는것과 죽는것...그 사이에는 뭐가 있을까요...
난 제목만 보고도 좋아요 눌렀어요~뻔한 이야기들보다 신선하고 잼있어요~캬~내가 항상 고민하는걸 이렇게 명쾌하게 말씀해주시니 고민거리가 줄었어요~감사합니다^^
반가워요 !! 저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이렇게나마 길을 제시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너무 많이 기달렸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습니다
자기계발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현 상황에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아지기 위해 큰 목표를 세웠지만 계속해서 실패하면서 자책만하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부지런하고 대단해 보인다는 말도 들었지만 이렇게 안하면 뒤쳐진다는 생각에 불안함과 조급함이 있어 만족을 못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느낀것은 자기계발을 멈추는것이 아닌 마인드를 바꾸고 임하면 지금과는 다른 만족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처음 부터 부족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전제로 제가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를 '결과' 보다 '과정'에서 찾고, 남과의 비교가 아닌 내면의 호기심충족을 위해 산다면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난 후 깨달은 것이라 하셔서 더욱 와닿았네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깨달음을 얻게 해주신 감사함을 댓글로 표현해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다른영상도 봤지만 이편 보고 이제야 마음이 뻥 뚫리네요 허허 자기계발.
자기계발하지 말란 이유가 쉽게 말해서 이상적인 타인을 보고 비교해서 열등감을 사들여서 올바르지 않고 자기한테 욕심부리는 자기계발을 하기 때문이라는 말씀이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본인이 경험한것을 쉽게 전달해줘서 뭔말인지 알거같아요 그자체로 만족하고 자기계발을 해야하기때문에 하는게아닌 하고싶어서 해야하는군요 영상 고맙습니다~
잘 되고 있다고 느끼는데도 뭔가 지쳤는데 이 영상보고 이유를 꺠달았어요! 고맙습니다~~
너무 기다렸는데 오늘 드뎌 반가운 영상이 올라왔네요~~앞으로 더욱더 기대가됩니다~^^
깨닮에서 얻은 생각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실때 가장 영감을 받습니다 이번영상은 편안하고 도움도 많이됐어요!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스트레스 받고 또 제대로 하지 못할때는 죄책감마저 들곤 했는데, 영상을 다 보고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오늘 짜증 가득한 하루였는데, 보고나서 기분 다 풀렸어요~ 운동 후 개운한 느낌이네용
알렉스님 영상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반성하고 깨닫지만 이 영상을 보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의 글에서도 참 많이 배웁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16시간 관조
나는 누구인지
나는 무엇인지
깊은사색
깊은명상
아무것도 안했는데
깨닫다~~~
왜이렇게 공감이 가는지
요즘 느낍니다.
자기계발
왜하지? 행복해지려고
욕심에 지배당하는 자기계발은
중심을 잃지요. 자기계발에 모순?
알듯모를듯 그러나 반가운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눈빛이 가장 좋아요.
이제 막 팔찌차고?ㅌㅋㅋㅋㅋㅋ 100일 일기를 쓴지 3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30일 에너지 업도 어제부터 실천중입니다 (사실 쉽진 않네요ㅎㅎ). 영상 하나하나가 정말 많은 것을 얻게 해주고 깨어있지 못하여? 그리고 몰랐던 것을 콕 찝어주시니 새로운 것을 항상 인지하게 됩니다. 100일이 지나고 지금 제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 이 무기력만 탈출하면 꼭 워크샵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 보면서 아 법륜스님의 답변이 가끔 이해가 안가는게 있었는데 - 욕심이 없으신 것 -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깊은 깨달음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자기계발에 강박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젠 자유로워진 기분이에요~~^^
최고의 영상 !
진짜 인생동영상입니다
많은사람 들이보길 원합니다
돌아오셔서 너무 반가워요~
열등감으로 끝없이 자신을 학대하는 일은 물론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열등감을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어떤 일을 하는데 큰 동기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그 원동력이 열등감이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말씀해주신 무한한 쳇바퀴를 벗어날 수 있는 것 같아요
돌아오신 걸 웰컴! 내 자신이 처음부터 완전한 존재라는 인식에 완전 동감합니다! 저도 이 깨달음을 올 5월에 서적으로 알게 된 후 내면의 나와 화해할 수 있었고, 내적 평화를 가져올 수 있었어요! 😊 감사합니다!
인트로 바뀐거 정말 좋네요!! 알렉스코치님이 이번에 정말 새로운 깨닳음을 얻어서인지 전반적인 분위기가 좀달라진거 같네요 ~~~~오늘도 새로운 깨닳음공유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표정이 한결 좋아지셨어요~ 화면에서 느껴지네요! 다시 오신걸 환영합니다.
두달동안 수염길러오셨네요 아주 잘어울리십니다^^. 덕분에 워크북 보면서 심신단련과 아주건강한 삶을 실천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피드백부탁드려요!
기다렸습니다 알렉스😊 자기계발 하다 저도 갑자기 무기력이와서 고민끝에 답을 얻지못했었는데.. 이번내용으로 다시 한번 돌아볼 기회가 생겼네요
늘 그랬지만 하이어셀프로 온전한 나를 만들어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영상도 보기 전에 댓글부터 씁니다
다시 돌아 오셔서 너무 반갑고
많이 기다렸어요 ㅎㅎ
몬가 돌아오시니깐 든든하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저는 자기계발하는 이유가 저의 행복을 위해서 입니다. 저의 행복의 종류는 너무 많아요. 그래서 끊임없이 해요~
보고싶었어요!!!
그동안 그냥 찾아 들어와서 보곤 했었는데 자리 비우시니 알겠던데요, 엄청 그리웠어요! 계정 만들어서 처음으로 구독하고 댓글남깁니다. 아주 멀리 다녀오셨나봐요. 전설을 만들어 와서 갈증을 한 방에 날려주시네.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인증 제대로 하시는 건 좀 반칙같은데- 존경합니다잉!
오래간만에 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마침 내일 부터 새로운 회사 입사교육인데 마음이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
이 영상을 보고 느낀 게 결국 인간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게 하네요 단어 자체도 "자기 개발"이 아니라 "자기 계발"인 것처럼요 계발의 의미는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움의 뜻을 가진다네요 마찬가지의 의미로 저는 우리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에 앞서 우리 자신에 대해서 알 필요부터 있다고 느꼈어요 그것으로부터 느끼는 즐거움 자체가 될 수도 있고 내 자신을 알아간다는 건 정말로 내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알렉스 영상 중에서 가장 저한테 영감을 많이 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영상들이 더 기대돼요 ♡
영상의 내용은 충분히 공감되는 말입니다. 자신의 현재 모습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하죠. 하지만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이렇게 합리화할까봐 두렵네요.
현대사회가 워낙 풍족하다보니, 계발을 안해도 죽지 않는데, 지금 여러분들이 원하는 삶이 단순히 죽지 않는 삶이 아니잖아요.
제 친구 중에도 게임할 돈만 있으면 자기는 돈을 못벌어도 좋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친구 지금 회사에서 죽어라 고생합니다. 그 게임만 할 돈과 시간, 그렇게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가진 돈도, 직업도, 미래도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더 비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애초에 무엇 하나만으로 본인도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현재 만족하는 조건과 미래의 조건은 분명 다릅니다.
공부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적용됩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직업이 생겼는데, 신체조건이 건강해야되는데 자신은 비만, 당뇨, 고혈압이다? 어떤 스포츠가 하고싶은데 그동안 운동을 안해서 하루만에 무릎이 다 나가는 경우 등등.
세상이 정말 금방금방 변하고, 새로운 것들이 쏟아집니다.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만, 자기개발은 꼭 하세요. 현실적 도움이 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 자체만으로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만의 무기입니다.
40대 사람인데 15년전부터 불교수행법을 통해서 채식과 108배, 참선 ,법문이나 강의들으면서 가졌던 의문점들이 오늘 알렉스님의 강의로 의문점이 해결 됐어요 감사합니다
그런 방법들은 다 효과 좋을 수도 있지요. 몸이 건강해지고 조금 더 맑은 상태로 관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수행법으로 '더 나은 사람', '더 깨달은 사람', '더 현명한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필요시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존재의 실체에 대한 깨달음으로만 의식성장을 하세요. 도구는 도구이지, 진리가 아닙니다~
진정한 깨달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자기계발 해야 한다는 말에 조금 지쳐있었는데 다른생각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자기계발을 해도 결핍에서 해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들어보면 좋을것 같은 영상이네요
너무 좋은 영상, 귀중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굿 굿! 우와 알렉스 는 정말 깨달은 분 같아요~
다른 영상은 1.25배 1.5배로 보는데 알렉스님영상은 천천히곱씹고싶어서 일반속도로보게되네요♡ 오랜만이예요!!! 기다렸어요!!! 기대되네요😊
존재를 정당화 한다는 표현이 상당히 와닿네요. 누구나 존재를 정당화하고 싶겠지만... 그속에는 내면적 성장보다는 껍데기 추구로만 빠지기 쉬운 설정인것같아요....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그리고 알렉스님의 최고 매력은 헛웃음이 전매특허인듯해요. 아주 묘한 웃음이..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요 ㅋ 풍덩~~ㅋ
알렉스에게 격려를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렉스코치님은 제 마음속의 멘토세요.
자기계발이 어떤 성취나 보상이면 그건 결국 끝이없다 인간의 욕심은 끝없기 때문에 돌아보면 꽤 많은걸 해왔지만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렇게 10년을 버티다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황이 오기까지. 성취하는게 그노력을해야하는게 겁이났다
결국에 그 자체로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것 대단해지거나 뭘이뤄야하는게 아닌 그행위자체가 그냥 하고싶어야 한다 진정한 목표와 필요한 자기계발은 일주일뒤 죽는다해도 그냥 심심해서 재밌어서 하고싶은것이 되어야한다
알렉스 빡쎈(?) 교육받고 오시느라 수고했어요. 저도 16시간 관조에 도전해 보고 싶네요. 힘든많큼 많이 얻었으리라 생각되요.이번영상은 자기계발의 기본을 잊지 않는다면, 어쩌면 어렵지 않을수도 있는 내용이라 생각되요. 자아성찰과 물질계의 현상으로 부터의 자아분리가 제대로 이루어 진다면, 본성으로 보는 것이 아닌것은 모두가 공하며 나에게 고통을 불러온다는 것과 같네요. 어려울수도 있지만, 자기계발을 성장과 변화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내면의 에너지에 근본을 두는 순간, 경쟁도 비교도 에고와 까르마도 나아가 우주 만물의 모든것이 내가 아님을 알게 되니까요. 그 과정에서 목표를 추구함이나, 존재를 증명함, 행복을 찾는 것, 경쟁과 비교 모두 '나'가 아님을 알기에, 그런 에고의 마음들은 사라지고 결국 알렉스의 말대로 내가 '원하는 것'만을... 본성에 따라 지금 여기에 충실할 뿐이죠. 저도 알렉스의 도움으로 많은 깨달음을 얻고 항상 시선을 안으로 향하는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아 참 좋네요. 감사해요.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
기다렸어요...코치님은 정말솔직하신거 같아여~~맘에 와닿아요
앞으로도 좋은저보 부탁드려요.^^
사람의 밑바닥의 마음을 보고있는거 같아여~~.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것. 단순하지만 중요한 사실이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매번 영상을 볼때마다 적어도 뭔가 하나씩 깨닫고 가게 되고 늘 유익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졌어요. 남들이 자기계발이 아니라고 , 뭣하러 그런걸 하느냐고 한 것들이 사실 나에게는 자기 계발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남들에게 보여지려고 한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춤을 췄는데요, 그냥 춤을 추는 내가 좋아서요. 근데 사람들이 뭣하러 그런거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때.. 춤을 매주 추러가던걸 멈추고 남들이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언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행복하지 않구요 처음에 등급을 땄을땐 좋았는데 점점 절박해지고 이걸 따지 않으면 무능력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거 같은거에요. 이상하게 우울했어요. 그러던 와중에 이 영상을 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알렉스 코치님!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영상까지 남겨주시니 더욱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돌아오시기까지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기다림을 보상받을 수 있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코치님을 알게되고 제게 일어났던 일들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엔 너무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표현하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3개월 전 개인적인 어떤 문제로 이것 저것 고민하면서 책과 컨텐츠들을 찾고 있었고 그러던 중 코치님의 채널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기도 하고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심지어 코치님이 하는 말씀에 화가 날때도 있었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계속 저 자신을 관조하고 감사 일기를 쓰고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깨달아가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 어떤 변화들로 인한 현실세계에서의 (특히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오는) 아픔을 많이 느꼈었고 그것들을 치유하고 치유되고 어떤 것은 버리거나 다시 아프기를 반복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이 회복된 단계에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크고 작은 고민이나 생각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적어도 이제는 외부로 부터 휘둘리거나 자신을 비판, 비하하면서 괴로운 삶을 사는 일에서는 많이 벗어날 수 있었어요. 지금은 제가 세운 비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어 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게 가장 큰 깨달음은 누군가의 통제를 벗어나 스스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절대 쉽지 않고 많은 연습과 고통이 있겠지만, 그로 인해 온전히 내가 되는 경험을 쌓아가려고 합니다.
코치님 감사합니다.
코치님께서 지금까지 많은 생각과 경험들을 통해 얻으신 귀한 깨달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누구보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고싶어서 하는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기쁩니다 깨달음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꺄~~~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