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 중 수인선 구간도 지하화, 역 위치 조정 요구 등 많은 지역 주민의 민원이 있었고 이에 따라 개통 연기가 심했던 노선이었습니다. 오늘 수인선의 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인분당선 #수인선 00:00 인트로 00:33 협궤철도에서 광역철도로 02:16 지상으로 다닌다고? 지하화 요구들 06:50 개통연기에 개통연기
경유 변경 문제는 좀 있었지만, 대부분 구간이 협궤시절 선형을 이어받아서 이건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하죠. 원래 선형을 따져서 지었으면 야목역은 지금 위치에 지어질 일이 없었겠지만, 소래포구역을 전후한 구간은 급곡선이었을테고, 한국 유일의 협궤철도 역사인 송도역은 철거되거나 이전되었을 거고, 딱 숭의역까지만 간 채로 끝났을 수도…
저 지하화 민원이 극에 달했던 곳은 영상에도 나오듯 오목천역 고색역인데 이 지역 지하화 민원 때문에 수인선 한대앞 수원역 구간은 10년 넘게 착공도 못 하고 있었고 지하화로 결정 난 뒤 경사각도 문제로 경부선과 연결되는 세류삼각선 설치 무산되어 결국 수인선은 인천신항만과의 철도 연계 기능을 포기해야했습니다 또한 그렇게 결정난 뒤에도 수원시에서 지하화 부담금을 지불할 의무가 없다며 2019년 7월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소송을 한 전력도 있다는 점도 있어 구글에서는 고색이라고 치면 뒤에 충이라고 붙는 것까지 연계검색어로 검색되었다고 하니... 철도동호인들한테는 어지간히도 안 좋은 인상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수인선의 경우 영상에도 나오듯 진짜 어지간히도 민원에 시달렸던 노선이었죠.......
고색동 주민들 입장에서는 위로는 전투기 소리로 안 그래도 시끄러운데, 옆으로 전철에다 화물열차까지 지나간다면 최악이라 생각해서 지하화를 요구한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고색-오목천 구간은 방음터널을 별도로 신설해서 다니게 했으면 지하화로 인한 화물열차 운행 불가는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수인선 개통이 밀린데는 공사비 문제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 남동인더스파크역 다리는 거의 2000년도 전에도 제 기억에 고가 다리 형태는 이미 만들어 놨는데 지지부진 했죠. 연수역은 지금 위치가 확실히 더 좋은 것 같고, 신포역은 답동사거리 위치가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신포시장 이용 수요를 더 높일 수 있기도하고 실제로도 신포역 위치가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이용이 불편하니까 신포역~답동사거리 지하상가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역 위치가 좋았다면 그렇게 세금 나갈 일도 없었을텐데 + 인천 수인선 만년 떡밥인 학익역, 청학역 얘기도 궁금하네요 ㅋㅋ
@@nolzaing 그 이전은 제가 어릴 떄라 기억이 안나는데, 찾아보니 남동공단이 조성될 때 같이 만들어진 다리였네요. 찾아보니 경원대로 원인재역에 있는 고가다리도 마찬가지로 남동공단+연수지구 공사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반면 호구포역~소래포구역 고가 다리는 논현지구가 상대적으로 늦게 완성되다보니 2011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논현지구 건설 중에는 그쪽으로 통행조차 못하게 막아둬서 한참을 돌아서 갔죠. 그와 별개로 신도시 아파트 건설은 2009~2011년 쯤에 이미 다 만들어 졌던 것으로 알고 있고, 개통보다 주거지가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호구포역이 있던 위치는 달동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길이 막혀있어서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 때 철거 문제로 동네가 워낙 살벌해서 부모님이 근처에도 못가게 해서 이쪽 기억은 잘 안나네요.) 또 소래포구 가려면 전철타면 2 정거장 거리를 버스타고 30분 동안 빙빙 돌아갔죠. 그 전엔 논현동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
늘 자료 수집하시고 유튜브 하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본질과 좀 다르게 한가지 첩부 드리면 1:00 수인선 협괘 매우 초기 개통 당시 지금의 현 안산부근 철로는 지금 같이 상당히 형태랑 많이 다릅니다. 개통 당시에는 해안가 따라서 선로가 놓이긴 했는데 지금의 송도역 정왕역 부근과 어천 고색 쪽은 이설이 곳 치고는 크게 많이 안 벗어난 지역이긴 한데 지금의 안산부근은 특히 고잔역쪽은 상당히 북쪽으로 굴곡진 형태로 꺽인 선로였습니다. 우선 바닷물이 지금의 선로 훨씬 넘어서 있었고 고잔역 부근 훨씬 북쪽으로 넘어서 바닷물 곳이 형성 되어서 중간 중간 염전 간척지 등으로 많은 시간과 부분 이설이 되었는데, 특히 1970년대 지금의 안산 당시 반월공업도시 조성 됨에 따라서 그제야 지금과 같이 동서 일자로 뻗은 철로 형태로 이설 된 것으로 기억 합니다.
하여간 지하화 때문에 철도건설이 지연이 되는 원흉 입니다. 그리고 사상~마산 복선전철도 무리한 지하화로 인해 낙동강 하저터널이 붕괴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계속 연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참에 미관 타령하면서 지하화를 요구하는 작자들은 수억에서 수조이상 세금을 강제로 내도록 해야 합니다.
인천-송도 구간은 지하화요구를 한건 철도 소음뿐만이 아닌 이미 오래전 수인선 폐선으로 해당 부지들이 이미 많이 개발되어 지상으로 지어지지 못하는 상황과 인천시의 항만기능 재조정으로 필요성이 없어 지역주민만의 요구가 아닌 일부 지상설계불가함도 추가로 있던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니 나왔던 과거 이야기들중 인천역 지하신설에 따른 1호선 역사또한 지하로 변경 이야기도 함께나왔었구요
역시 공공 교통 기관은 민원을 받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민원을 고려한 설계를 했을 텐데 쓸대없는 민원을 들어주니까 다들 '그럼 나도' 하는 거 아닐까요? 어째서 다들 자신의 편의는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불편은 없어야 한다는 마인드인지 참 답답합니다.
개인적으로 열차나 기차를 타면 창 밖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빨리 빨리만 우선시 되다보니 터널이 많고 그리고 지화화도 많아지다보니 이런 소소한 재미도 사라지네요. 합당한 이유가 아니라면 민원을 너무 받아줘서도 안되는 거 같습니다. 개통 지연만 될뿐.. 22년은 진짜 너무 길다;;
고색역 주위에서 사는데 어렸을때는 지상이였다가 수원시에서 어느순간 지하화 되어서 수인분당선이 생긴다고 들었고, 갑자기 시간이 좀 지나보니 지하화에 무슨 도서관을 지어준다고 했다가 고색역에 슬슬 공사를 할려고 조짐을 보일때 급 지상화한다고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소린가 하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돌아와보니 지하화로 완공이 되어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뒷 이야기가ㅠ있는 쥴은 몰랐었네요
서울 경원선 부분이나 지상 4호선 부분 보면 끊임없이 지하화 해달라는 요구가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러한 사례를 고려할 때 다시 짓는 수인선이라면 차라리 주민들 요구대로 지하화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그런 요구를 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이기주의나 각종 복잡한 행정처분, 티스푼공사 같은 좋지 않은 모습들이 많이 보이긴 했죠. 제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0:56 당시 안산(과거 시흥군)을 지나는 수인선 사리-원곡 구간은 본래 성포동 예술인아파트를 경유하는 쪽으로 곡선을 그리는 선형이었습니다. 1980년대 반월지구 개발에 따라 지금의 선형으로 이설되었죠. 중앙역은 1988년 안산선 영업개시 당시에 개업했는데, 수인선과의 공동 정차역이었죠. 수인선 화물열차의 운행이 불가하게 되면서 남동인더스파크역의 전철 선로 외에 나머지 선로는 쓸 일이 없어졌는데, 인천발 KTX가 개통하게 되면 대피선 용도로 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도권 이남에서 인천 방면으로 가는 최단경로가 수원을 거쳐서 가는건데, 수원 고색-오목천 구간을 지하화함으로 화물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는게 아쉽긴 하네요. 근데 고색동은 그거 아니더라도 옆에 있는 비행단 때문에 되게 시끄럽긴 하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연장 제2공항철도와의 직결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영종하늘도시와 인천역을 거쳐 숭의역을 잇는 제2공항철도와의 연결도 가능성 있게 점쳐지고 있다. 연장된다면 인천 남부는 물론, 시흥, 안산, 화성, 수원에서 공항까지 빠르게 연결된다. => 인천역에서 왕십리(청량리)역까지의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노선의 길이가 매우 길어서, 미래에 인천공항(1,2터미널)역까지 노선 연장 후, 만약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이 인천공항(1,2터미널)역에서 출발하면,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최대 장거리 운행 거리로는 인천공항(1,2터미널)역부터 경기도 수원시 망포역까지의 구간 정도로 충분합니다. 물론 수원 지역(망포역, 수원역)에서 인천 지역(인천역, 인천공항역)까지 구간의 노선인 수인선의 영향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 경기도 수원시에 서로 속한 고색역과 망포역은 2면 4선 쌍섬식 승강장이면서 대피역으로 만들어진 대피선이 있지만, 미래의 인천공항발 수인분당선은 고색역보다 더 시내에 위치한 망포역까지 운행하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아휴 고색역 일대 지역, 오목천역 일대 지역에서 집단이기주의로 인해 개통이 지연되었다는 좀 씁쓸한 얘기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수원역을 지나서 고색역부터 지상화가 되었다면 화물열차가 오고가는 광경을 볼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근데 아직도.... 한발 더 남았어요??? ㅋㅋㅋㅋㅋ
인천에 있는 다른 수인선 지상구간역은 인더스파크~소래포구 논현지역 라인은 선로가 고가에 있거나 송도역은 반대편에 산을 끼고 있어서 선로가 지상에 있는게 문제가 안되는데 연수역은 지상에 있고 양 옆으로 동네가 있다보니 단절된 느낌이 들긴 해요. 바로 옆에 있는 동네인데 빙빙 돌아가야해서요. 구도심 1호선 같이 되어있죠. 북부역 남부역
주민 요구로 변경이라고 하지만 정작 그 근처 사는 시의원들이겠지... 주민이라 쓰고 의원이라 읽는... 대체 우리나라는 정치하는 사람들 안 얽힌 땅이 어디있나.... 궁금해지네. 당겨지고 미뤄지고 늦춰지고 말도 안되는 곳에 억지부리면서 역 신설 노선신설해야한다는 장소 잘 찾아보면 분명... 진짜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 그리고 지역 환경을 살리는 정치 해주는 사람이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저..... 그냥... 한 숨 뿐..
구청이나 지방자치들이 자꾸 보도블럭 같은거에 예산 소비하는 이유 설계도나 관련서류가 이미 존재 이권다툼이 적어서 분쟁해결 필요성이 적음 보도블럭청소나 유지관리의 민원제기된거 해결, 미관을 좀더 좋게 그리고...예산 썼다는 확실한 증명 그 모든것은 콜라보인듯하네요 수인분당선 하나만봐도 그런듯요
수인선이 왜 4년전인 2020/9/12에서야 완전개통했는지 알겠습니다. 죽전역-고색역(기흥역에서 열차 탈 때 승강장 전광판에 나오던 내용)배차간격이 죽전행 때문에 ㅈ망하고, 수인선 고색역 이서 구간(특히 오목천-정왕 구간)이 고색행과 오이도행 때문에 배차간격이 경강선,동해선 등과 비슷해졌다는 내용이 있는데 다음 영상 ㄱㄱ입니다.(부산 1호선 영상 기다리고 있겄슈)
![[MIRRORED] LISA - ROCKSTAR 🎸 MV version #LISA #BLACKPINK #ROCKSTAR](http://i.ytimg.com/vi/-U58DuCCtZk/mqdefault.jpg)
”그러나 지역주민의 요구로“ ”그러나 지역주민의 반대로“ ”지하화 요구, 지하화 지하화“ ... 03:00 03:40 03:59 05:30 05:54 06:40 제가 영상을 되돌려 본 줄 순간 착각했어요. 역쟁이님께 딴지거는 것 아님 ㅎㅎㅎ 고생했어 수인분당선아 ㅠ
앞으로 지하화비용은 지자체에서만 내는걸로 하면 좋겠네요.
참고로 수원시는 오목천역 고색역 지하화 요구에 따른 지하화 사업 부담금을 낼 의무가 없다고 한국철도시설공단에게 민사소송을 2019년 7월 제기했었습니다
지하화 비용은 인근주민 한테도 내게 만들어야 한다고 봄
공기 길어지고 비용이 많이 드는만큼 패널티를 물어야지
@@jeohyna3094 그러면 뭐 버스타고 다니든가 해야지..
철스퍼거들 이기적인거보소 지상철 ㅈㄴ시끄럽고 고가때매 슬럼화되는데 잘살고있다가 지상철들어오면 당연히 지하화요구해야지
@@Goatgoatronaldo그니까 그 지역 주민들이 돈내라고;;
원인재 삽니다 95년 입주한 아파트 분양 안내 카달로그에도 연수역안내가 있었으나 초딩 중딩 고딩 대딩 다 겪고 사회생활하며 대리쯔음 서른즈음에 됐을때 개통되었슴다. 참 징하다 생각했죠.
와 수인분당선 홀로 7편까지 만들어지는걸보면 얼마나 문제가 많은건지 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7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지하화 요구할거면 안산시 사리역처럼 지자체에서 부담해라ㅡㅡ
안산시는 근데 시화공단 있다고 돈이 많나보네 지자체 부담 ㄷㄷ
재밌는 건 수원시는 저렇게 지하화 시켜놓고 부담금 내기 싫다고 철도시설공단에 소송냈었음 ㅋ...
@@jeohyna3094 이러니 국가랑 기업에서 안산시 이뻐하지 서해축 개발 및 신안산선 개통을 염원하는 저는 안산시민입니다
안산은 6개월에 한번씩 인도공사를 다시한다는거 세금을 많이걷어서 예산쓰기바쁨
안산은 반월공단 시화공단은 시흥시
시화공단은 시흥 시화신도시고, 안산시는 반월공단입니다
전철 관련 민원 없애는 법
???: 전철깔아줄게
주민: 지하화 해줘, 위치 변경해 줘, 소음 해결 해줘
???: ㅅㄱ 시간 돈 더 들더라도 그냥 경로 바꿈
주민: 선생님 오해십니다. 원 안대로 해주세요.
마지막 주민이 저렇게 순순히 안나옵니다
주민 : 감히 우리를 패싱해? 그따구로 선로 놓을라고? ㅇ년뒤 선거때 두고보자
@@joshua_lee__ 공기업에서는 그깟선거 알빠노 ㅋㅋㅋㅋㅋㅋ 지자체장만 죽어나가지
효창공원역 사례가잇엇죠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영상 잘봅니다
그넘의 민원민원. 걍 지어주면 아이고 우리동네도 드디어 전철이!! 하면서 좋아하면될것을 꼭... ㅡㅡ
제가 늘 타던 분당선이 이렇게 복잡한 역사를 가진지는 몰랐네요 유익한 시리즈입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드디어 다시 올라왔군요.
지역주민들의 욕망이 결국 20년이나 딜레이를
..
이렇게 많은 스토리를 올리다가 금방 구독자 11만명에 달성하겠는데요.. 벌써.. 일보 직전. 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당 😊😊😊
영상 보는 내내.. 진짜 수인분당선은 고생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지하화 요청
- 경유 변경해달라는 요청
- 소음 문제 요청건
앞선 명칭 관련하여 수원시-인천시 등 논란 있던 것도 있어서 참 고생 했단 생각이 드네요😂
경유 변경 문제는 좀 있었지만, 대부분 구간이 협궤시절 선형을 이어받아서 이건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하죠.
원래 선형을 따져서 지었으면 야목역은 지금 위치에 지어질 일이 없었겠지만, 소래포구역을 전후한 구간은 급곡선이었을테고, 한국 유일의 협궤철도 역사인 송도역은 철거되거나 이전되었을 거고, 딱 숭의역까지만 간 채로 끝났을 수도…
저 지하화 민원이 극에 달했던 곳은 영상에도 나오듯 오목천역 고색역인데
이 지역 지하화 민원 때문에 수인선 한대앞 수원역 구간은 10년 넘게 착공도 못 하고 있었고
지하화로 결정 난 뒤 경사각도 문제로 경부선과 연결되는 세류삼각선 설치 무산되어
결국 수인선은 인천신항만과의 철도 연계 기능을 포기해야했습니다
또한 그렇게 결정난 뒤에도 수원시에서 지하화 부담금을 지불할 의무가 없다며
2019년 7월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소송을 한 전력도 있다는 점도 있어
구글에서는 고색이라고 치면 뒤에 충이라고 붙는 것까지 연계검색어로 검색되었다고 하니...
철도동호인들한테는 어지간히도 안 좋은 인상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수인선의 경우 영상에도 나오듯 진짜 어지간히도 민원에 시달렸던 노선이었죠.......
고색동 주민들 입장에서는 위로는 전투기 소리로 안 그래도 시끄러운데, 옆으로 전철에다 화물열차까지 지나간다면 최악이라 생각해서 지하화를 요구한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고색-오목천 구간은 방음터널을 별도로 신설해서 다니게 했으면 지하화로 인한 화물열차 운행 불가는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회화 요구는 해도 좋지만 돈은 1도 내기 싫다는 수원 클라스 ㅋㅋㅋㅋㅋ.
수원 사람들 평균 인성 안좋은거를 지자체에서도 스스로 증명해주고 있네요.
어짜피 평택선 서해선 루트로 화물은 우회 가능해서...
수원은 다른것도 보면 상당히 문제가 많은것 같다.
이젠 거의 안산 수준의 미개한 지역으로 보아야 하는것 같다
@@user-be5qw4zr9k얼마나 심하면 위안부 성상납 발언 한 후보를 뽑겠어요
안녕하세요 신연수 입니다
끝도없이 후속편이 나오는 수인분당선.. 대박이다 진짜
11만되셨네요!🎉🎉
다음엔 경중선해주시면 좋겠네요
수원에서 안산가야하는데 고색행만 오면 진심 주저앉아 울고싶을때가 많음ㅠㅜ
마치 서울,분당에서 수원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죽죽수'를 보고 좌절하는 것 같네요.. 그 맘 알죠
수인선 죽도록 안 오면 그냥 1호선 타고 금정역에서 4호선 타는게 더 빠릅니다
7070, 9090 버스도 있던데...
야목역에 대피선이 있으니까 이걸 이용하면 일부 열차는 급행을 써도 될 거 같은데 왜 안 쓰는 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11만을 위하여~
수인선 개통이 밀린데는 공사비 문제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 남동인더스파크역 다리는 거의 2000년도 전에도 제 기억에 고가 다리 형태는 이미 만들어 놨는데 지지부진 했죠.
연수역은 지금 위치가 확실히 더 좋은 것 같고, 신포역은 답동사거리 위치가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신포시장 이용 수요를 더 높일 수 있기도하고 실제로도 신포역 위치가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이용이 불편하니까 신포역~답동사거리 지하상가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역 위치가 좋았다면 그렇게 세금 나갈 일도 없었을텐데
+ 인천 수인선 만년 떡밥인 학익역, 청학역 얘기도 궁금하네요 ㅋㅋ
학익역 같은 경우에는 용현학익지구 개발로 개발 사업자 부담으로 이미 역구조물들은 설치가 된지 오래라 주변개발이 완료되면 개통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청학역은 제2경인선 종착역으로 등장하고 있어서 제2경인선 사업이 확정날 경우 추가될 것으로 유력해보입니다
그 인더스파크 다리는 90년대부터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속보:남동인더스파크 다리 알고보니 2천년된 문화재
남동인더스파크역이 화물열차 운행이 없던 일이 되면서 전철이 정차하는 곳을 제외한 나머지 선로가 쓸 일이 없어졌는데, 나중에 인천발 KTX가 개통한다면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선로들을 이용할 거 같네요.
@@nolzaing 그 이전은 제가 어릴 떄라 기억이 안나는데, 찾아보니 남동공단이 조성될 때 같이 만들어진 다리였네요.
찾아보니 경원대로 원인재역에 있는 고가다리도 마찬가지로 남동공단+연수지구 공사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반면 호구포역~소래포구역 고가 다리는 논현지구가 상대적으로 늦게 완성되다보니 2011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논현지구 건설 중에는 그쪽으로 통행조차 못하게 막아둬서 한참을 돌아서 갔죠.
그와 별개로 신도시 아파트 건설은 2009~2011년 쯤에 이미 다 만들어 졌던 것으로 알고 있고, 개통보다 주거지가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호구포역이 있던 위치는 달동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길이 막혀있어서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 때 철거 문제로 동네가 워낙 살벌해서 부모님이 근처에도 못가게 해서 이쪽 기억은 잘 안나네요.)
또 소래포구 가려면 전철타면 2 정거장 거리를 버스타고 30분 동안 빙빙 돌아갔죠.
그 전엔 논현동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전혀 안나네요..
마지막 인천행 10전역 20전역 어디인지 몰라도 무섭네요
어천역일 것 같네요. 저 동네 배차간격이 길어지면 30분 간격도 되어서요.
배차간격..... 기대됩니다.
민원요구가 많아지면 지연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늘 자료 수집하시고 유튜브 하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본질과 좀 다르게 한가지 첩부 드리면
1:00 수인선 협괘 매우 초기 개통 당시 지금의 현 안산부근 철로는 지금 같이 상당히 형태랑 많이 다릅니다.
개통 당시에는 해안가 따라서 선로가 놓이긴 했는데 지금의 송도역 정왕역 부근과 어천 고색 쪽은 이설이 곳 치고는 크게 많이 안 벗어난 지역이긴 한데 지금의 안산부근은 특히 고잔역쪽은 상당히 북쪽으로 굴곡진 형태로 꺽인 선로였습니다. 우선 바닷물이 지금의 선로 훨씬 넘어서 있었고 고잔역 부근 훨씬 북쪽으로 넘어서 바닷물 곳이 형성 되어서 중간 중간 염전 간척지 등으로 많은 시간과 부분 이설이 되었는데, 특히 1970년대 지금의 안산 당시 반월공업도시 조성 됨에 따라서 그제야 지금과 같이 동서 일자로 뻗은 철로 형태로 이설 된 것으로 기억 합니다.
한대앞~오이도 구간 복복선화하면 배차간격 해소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수인분당선 8량화도 필요해보입니다
그놈의 지하화 진짜 지긋지긋하다.
이 참에 다 지화하 시키던가...
그러게요 지하화가 무조건 좋은게 아닌데 말이죠
진짜.. 보는대 지긋지긋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그야말로 엉망진창인 노선이지만, 자주 이용하는 입장인지라 굉장히 고마운 노선입니다 ㅎㅎ
민원의 결정체로군요
수인선은 대체 뭐 이렇게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거임 ㅋㅋㅋㅋㅋ
하여간 지하화 때문에 철도건설이 지연이 되는 원흉 입니다.
그리고 사상~마산 복선전철도 무리한 지하화로 인해 낙동강 하저터널이 붕괴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계속 연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참에 미관 타령하면서 지하화를 요구하는 작자들은 수억에서 수조이상 세금을 강제로 내도록 해야 합니다.
원인재역 연수역 사이에 구름다리 없어서 겁나 뺑 돌아가야 함.철길 놓이기 전엔 중간에 임시로 만든 통행로가 있어서 다니기 편했는데..다리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안 놔줌요.
7호선인데 뚝섬유원지 역이 자양역으로 변경되었어요 이틀 된거 같은데 알려주실수 있나요?
11만 기념으로 부산 1호선이나 2호선도 해주세요 제발!!
인천-송도 구간은 지하화요구를 한건 철도 소음뿐만이 아닌 이미 오래전 수인선 폐선으로 해당 부지들이 이미 많이 개발되어 지상으로 지어지지 못하는 상황과 인천시의 항만기능 재조정으로 필요성이 없어 지역주민만의 요구가 아닌 일부 지상설계불가함도 추가로 있던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니 나왔던 과거 이야기들중 인천역 지하신설에 따른 1호선 역사또한 지하로 변경 이야기도 함께나왔었구요
수원버스터미널이 노선에서 제외된 이유 알려주세용
ㄷㄷㄷ
고색역 구간 지하화 때문에 한대앞~수원 구간 개통이 많이 밀리긴 했죠
지방자치 민선제도의 단점이죠..
관선시절에는 상당히 수월하게 진행햇다는
수인분당선의 비밀은 10만 구독 기념으로 나온 영상인데 구독자 수 11만이 됐는데도 아직 수인분당선의 비밀은 끝나지 않는군요.ㅎ
역시 공공 교통 기관은 민원을 받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민원을 고려한 설계를 했을 텐데 쓸대없는 민원을 들어주니까 다들 '그럼 나도' 하는 거 아닐까요?
어째서 다들 자신의 편의는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불편은 없어야 한다는 마인드인지 참 답답합니다.
그게 그렇게 단편적으로 볼게아닌데 ㅋㅋㅋ 좋아요 23개 눌린것도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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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을 고려한 설계...
돈많고 힘좋은 사람들의 민원을 고려한 설계겠지ㅋ
철도는 님비와 핌피가 동시에 발생되는 시설이네요.
개인적으로 열차나 기차를 타면 창 밖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빨리 빨리만 우선시 되다보니 터널이 많고 그리고 지화화도 많아지다보니 이런 소소한 재미도 사라지네요.
합당한 이유가 아니라면 민원을 너무 받아줘서도 안되는 거 같습니다. 개통 지연만 될뿐.. 22년은 진짜 너무 길다;;
승객분들 뿐만 아니라.. 기관사분들
근로복지에도 지상철도가 좋은데..
지하위주로 바뀌어 가니 그러네요..
지하화 보다는 철도고가화로 지상엔
공원이나 보행 위주로 하거나..
고가에 보행이나 공원으로
지상에 철도로 하게되면 지하로
파지않아도 여려모로 좋겠는데.
고색역 주위에서 사는데 어렸을때는 지상이였다가 수원시에서 어느순간 지하화 되어서 수인분당선이 생긴다고 들었고, 갑자기 시간이 좀 지나보니 지하화에 무슨 도서관을 지어준다고 했다가 고색역에 슬슬 공사를 할려고 조짐을 보일때 급 지상화한다고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소린가 하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돌아와보니 지하화로 완공이 되어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뒷 이야기가ㅠ있는 쥴은 몰랐었네요
배차간격 진짜… 십분 넘게 기다렸는데 죽전행이면 개빡침
서울 경원선 부분이나 지상 4호선 부분 보면 끊임없이 지하화 해달라는 요구가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러한 사례를 고려할 때 다시 짓는 수인선이라면 차라리 주민들 요구대로 지하화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그런 요구를 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이기주의나 각종 복잡한 행정처분, 티스푼공사 같은 좋지 않은 모습들이 많이 보이긴 했죠. 제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8:41 수인분당선을 이용하더라도 분당선 루트만 이용해서 몰랐는데 수인선 배차간격이 저랬군요ㅋㅋㅋㅋㅋ
요즘은 경의중앙선도 배차간격이 저러지는 않는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런 헬게이트가...
수인분당선 긴만큼 영상도 많네요
0:56 당시 안산(과거 시흥군)을 지나는 수인선 사리-원곡 구간은 본래 성포동 예술인아파트를 경유하는 쪽으로 곡선을 그리는 선형이었습니다. 1980년대 반월지구 개발에 따라 지금의 선형으로 이설되었죠.
중앙역은 1988년 안산선 영업개시 당시에 개업했는데, 수인선과의 공동 정차역이었죠.
수인선 화물열차의 운행이 불가하게 되면서 남동인더스파크역의 전철 선로 외에 나머지 선로는 쓸 일이 없어졌는데, 인천발 KTX가 개통하게 되면 대피선 용도로 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도권 이남에서 인천 방면으로 가는 최단경로가 수원을 거쳐서 가는건데, 수원 고색-오목천 구간을 지하화함으로 화물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는게 아쉽긴 하네요. 근데 고색동은 그거 아니더라도 옆에 있는 비행단 때문에 되게 시끄럽긴 하죠.
원인재를 생각하면 예전 tvn드라마 스타트업이생각남
주인공 서(해선)달미
마지막 2량짜리 통통이(협괴)를 탔었던
수인분당 배차간격은 4호선이 3번 지날때 한번들어올수있는 대표적이 한대앞역과 오이도역임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연장
제2공항철도와의 직결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영종하늘도시와 인천역을 거쳐 숭의역을 잇는 제2공항철도와의 연결도 가능성 있게 점쳐지고 있다. 연장된다면 인천 남부는 물론, 시흥, 안산, 화성, 수원에서 공항까지 빠르게 연결된다.
=> 인천역에서 왕십리(청량리)역까지의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노선의 길이가 매우 길어서, 미래에 인천공항(1,2터미널)역까지 노선 연장 후, 만약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이 인천공항(1,2터미널)역에서 출발하면,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최대 장거리 운행 거리로는 인천공항(1,2터미널)역부터 경기도 수원시 망포역까지의 구간 정도로 충분합니다. 물론 수원 지역(망포역, 수원역)에서 인천 지역(인천역, 인천공항역)까지 구간의 노선인 수인선의 영향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 경기도 수원시에 서로 속한 고색역과 망포역은 2면 4선 쌍섬식 승강장이면서 대피역으로 만들어진 대피선이 있지만, 미래의 인천공항발 수인분당선은 고색역보다 더 시내에 위치한 망포역까지 운행하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수인선 파트가 아니라 분당선 파트 타고 학원 갔)
수인분당선의 기흥역에도 6:01 처럼 되어 있던데 역시 화물철도 때문에 그렇게 만든건가요?
기흥역은 급행 운행을 위함입니다~
수인분당선 끝나자 마자 11만명 돼서 다른거 찍어야하는 역쟁이님..
님비&핌피비용관련비용은 주민이 돈내는 것으로 법제화&시행&강제해야함
이 노선을 경기도 북부 지역으로 연장해서 순환선을 만들면 딱 좋은데..... 왕십리까지 올라갔으니까, 의정부, 고양, 김포 경유해서 인천역으로 순환하는 노선을 만들면 괜찮을 것 같음.
94년에 연수역 근처로 이사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노땅되서 개통함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진짜 지역주민 이기심은 지능문제다
지하화 한다고 정부 피해만 있는게 아닌게
지하철 지나는 구간 땅을 팔기도하고 위로 도로가 생기는등.
할때 돈은 더 들지만 활용성은 좋아짐.
다시 하루만에 올렸네요
한국인은 홍대만 보고 지하화가 좋다고 생각하고 경인선만 보고 지상철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국민들
아휴
고색역 일대 지역, 오목천역 일대 지역에서 집단이기주의로 인해 개통이 지연되었다는 좀 씁쓸한 얘기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수원역을 지나서 고색역부터 지상화가 되었다면 화물열차가 오고가는 광경을 볼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근데 아직도.... 한발 더 남았어요??? ㅋㅋㅋㅋㅋ
지하화의 이익만을 보고 단점은 보지 않는게 답답할 따름이네요....
진짜 화물열차 못쓰게된건 상당히 안타깝네요
그놈의 지하화 씻팔 그냥 지어주는거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라
ㄹㅇㅋㅋ
지하화 요구는 소음과 외관 문제 때문인가요?
인천에 있는 다른 수인선 지상구간역은 인더스파크~소래포구 논현지역 라인은 선로가 고가에 있거나 송도역은 반대편에 산을 끼고 있어서 선로가 지상에 있는게 문제가 안되는데
연수역은 지상에 있고 양 옆으로 동네가 있다보니 단절된 느낌이 들긴 해요. 바로 옆에 있는 동네인데 빙빙 돌아가야해서요. 구도심 1호선 같이 되어있죠. 북부역 남부역
소음 및 경관과 일조권, 그리고 생활권 단절문제로 지하화 요구가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목천 가보면 진짜 촌동네인데.. 없는 것들이 더 한다고 개통해주면 감사합니다~ 할 것이지 민원에 민원은 무슨.. 교통도 개떡같더만 해주는건 감사히 여겨 일찍이라도 개통하고 화물까지 다녔음 얼마나 좋아~
인천지하철도 해주세요
수인분당선에 역하나통일하면은 좋을 된데 세부화한게 길포인트이죠 하나역사만들면은 수인분당선속도올리거니까 멀리가신분들 그나마 가까운역하나더있는 거보다야 낮기하죠
주민들 집부터 지하화를 해야
ㅋㅋ
명쾌하다
북부지역으로 크게 한바퀴 만들면 아예 경기 순환선으로 이름 바꿔도 될 정도로 노선 자체가 엄청 커다래짐
차라리 뉴트럴하게 남경기선 남부선 이런식으로 지었으면 좋았을텐데.. 분당이 이름욕심이 너무 큰듯.. 그 작은 지역명이 선로 두개에나 들어가다니..
주민 요구로 변경이라고 하지만 정작 그 근처 사는 시의원들이겠지... 주민이라 쓰고 의원이라 읽는...
대체 우리나라는 정치하는 사람들 안 얽힌 땅이 어디있나.... 궁금해지네.
당겨지고 미뤄지고 늦춰지고 말도 안되는 곳에 억지부리면서 역 신설 노선신설해야한다는 장소 잘 찾아보면 분명...
진짜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 그리고 지역 환경을 살리는 정치 해주는 사람이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저..... 그냥... 한 숨 뿐..
+시민단체
이 몸이 "죽고죽인" 일백 번 고쳐죽어
구청이나 지방자치들이 자꾸 보도블럭 같은거에 예산 소비하는 이유
설계도나 관련서류가 이미 존재
이권다툼이 적어서 분쟁해결 필요성이 적음
보도블럭청소나 유지관리의 민원제기된거 해결, 미관을 좀더 좋게
그리고...예산 썼다는 확실한 증명
그 모든것은 콜라보인듯하네요
수인분당선 하나만봐도 그런듯요
그냥 밀고 나가서 만들어야... 뭔 주민들의 민원이 정말 심할 정도인듯... 건설이라는것은 연기 늦어지면 결국 비용만 상승합니다. 그건 결국 국민들의 부담으로 고스란히 돌아오는것이지요.
그래도 이거 있어서 인천에서 수원까지 통학한다...
지하화는 지자체에서 100%부담으로
그러나 지역주민의 요구, 그러나 지역주민의 반대로... 나도 지역 주민인데 언제 반대한거지?? 신기하구만...
수여선이랑 함께 여주의 쌀을 실어오는 것이 정설입니다… 소금 가져오려면 주안역(당시 주안염전)에서 가져오면 되죠…
옛날 송도역은 버스에서나 들을수 있었는데 송도유원지 가는길😊
미관상 지하화를 해야 하긴 하지만, 지금 정부가 추진 중인 철도 지하화는 너무 비용이 많이 들고, 지상을 공원으로 하기에는 다닐 열차가 너무 많음
수인분당선 영상 만드는 동안 벌써 10.9만이...
지역이기주의... 부산 사상 주민들과 같은 일이네요
울산 부산 전철이 20년 걸림
협궤가 궤간이 좁다는 뜻이었군요.........
반대로는 광궤가 있습니다.
수인분당은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수인분당선이랑 1호선 천안방면행은 왜이렇게 급행, 특급이 잘 없나요? 인천방면만큼 많아져야 생각하는데 수원에 직장이 그렇게 많아도 급행이 잘 없는거 보고 어이가없던데
민원은 사실 정당한 권리이지만 남발하면 큰 문제를 야기하는.... 그 사회적 비용은 전부 민원인이 사는 동네가 해결해야 하는....
물론 민원인이 사는 동네 뿐만 아니라 그걸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의 피해도 ....
ㄱㅅ역쪽 건설했던 건설사가 부도난것고 개통연기에
한몫하지 않았나요
힘들다.
지역주민 요구를 너무 잘들어주는듯 그냥 수요나올거 같은곳만 계획짜고 나머진 다 무시하면안되나 ㅋㅋ
수인선이 왜 4년전인 2020/9/12에서야 완전개통했는지 알겠습니다. 죽전역-고색역(기흥역에서 열차 탈 때 승강장 전광판에 나오던 내용)배차간격이 죽전행 때문에 ㅈ망하고, 수인선 고색역 이서 구간(특히 오목천-정왕 구간)이 고색행과 오이도행 때문에 배차간격이 경강선,동해선 등과 비슷해졌다는 내용이 있는데 다음 영상 ㄱㄱ입니다.(부산 1호선 영상 기다리고 있겄슈)
흐미 요구가 너무 많아서 지연될려면 아예 안짓는게 났지
철도 건설 계획과 예정은 함부로 믿으면 안됩니다. ㅎㅎ 서울인데 삽도 못뜬 면목선 20년째 우려먹는중. 지금도 면목선 2030년 운행 예정이라고 시청과 구청 공보 자료에 표기중. ㅎㅎ
역세권은 되고 싶고 바라는건 많고 어휴 ㅋㅋㅋㅋㅋㅋ
지하화하면 슬럼화 된다고 싫어하는데 의외로 별로 없음.. 내가 사는 곳은 구리인데 내 주변역은 전부 지상임 슬럼화 됐다고 말할 수 있는 곳은 없는데
수인분당선 몰랐는데 ㄹㅇ 민원 생떼 한국인들의 집합노선이었네; 분당주민인데 그냥 죽전역선에서 끝내는게 맞았다고 본다
마을버스 됐음 솔직히 분당주민들 거의 신분당선 타고다님 ㅋㅋ
ㄹㅇㅋㅋ
지하화 요구하는곳은 대부분 거주지역이 많다보니.....
그놈의 지하화가 뭐가 좋다고..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