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게 영상 제목을 보며 끌려 들어와 듣다가 울면서 댓글 남기네요. 트윈플레임과 기나긴 여정을 보낸 이후에 안정적인 삶에 이제 막 정착한지 2년정도 된 사람입니다. 상황에 따라 마음도 변하는 인간인지라 여정을 보내고 평온을 찾은 후에는 어쩌면 헛된 사랑을 내가 트윈플레임으로 가장해 견뎠었던건 아니었을까 하는 그런 위안을 삼으며 보냈던 최근 몇일이였습니다. 역시 우주는 제가 의문을 가지고 잘못된 방식으로 제 마음을 치장하는것을 그냥 못지나치는군요. 이 또한 메세지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이란 참으로 현재 우리에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방법으로 깨닫게 해주는것 같네요.. 피터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치 제 이야기를 대신 음성으로 읽어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난 여정에서 느꼇던 경의로움과 슬픔 그리고 힘든사랑들을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저에게 또다른 여정이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한참 여정을 하면서 찾아본 또다른 트윈플레임들의 경험들을 엿보았을때, 20년까지도 여정을 해보았다는 글들을 읽고..얼마나 오랫동안 더 깨닫고 배워야할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몇일을 아니 몇년을 울면서 보냈던 나날들이 기억나네요. 제 여정은 아마도 10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저한테는 정말 기나긴 여정이였습니다. 서로가 끊임없이 원하고 10년간 서로가 짝사랑밖에 할수없는 말도 안되는 고난이도의 여러가지 상황을 마주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서로를 원하면 원할수록 우리가 함께 하기 위해서 이 순간들을 경험하는게 아니라는 확신이 머릿속에 맴돌아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트윈플레임이라는 존재는 내가 원하지 않는다 해서 안만날수 있는 존재는 아니였었던것같아요. 회피하려하면 할수록 꼭 마치 미뤄둔 숙제를 강제로 인생에서 해야하는 압박감의 상황이 연속으로 생깁니다. 제가 한참 여정을 했었을때는 유튜브가 활성화 되지도 않았었고, 한국이 외국처럼 트윈플레임에 대한 여정이나 소울메이트에 대한 지식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때라 영어로 된 기록들을 구글에서 찾아가며 알아보려고 노력했었네요. 그래도 덕분에 러너와 체이서가 뒤바뀌는 순간도 알아차리고 잘 받아들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와서야 허심탄회하게 제 여정에 대해서 알려드릴수 있는건 있는 그대로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무의식적으로 깨닫고 받아들이는 순간 여정도 자연스럽게 멀어진것 같아요. 여정이 멀어지는 순간 나머지 여생을 함께 할수있는 소울메이트를 만났답니다. 자극적인 제 트윈을 과연 평생 언젠가는 놓을수 있을까 떠나보낼수 있는까 걱정을 참 많이 했었는데 이또한 하나인 우리가 떨어지기 싫어하는 의식적인 제 욕심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가장기억나던 때는, 가혹한 여정 속에 여러가지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이유로 생을 마감하려던 그 순간에도 어떻게 알았는지 제 트윈은 절 보내주기 싫었나봅니다. 몇년동안 연락없이 연락처을 알고 있는지도 몰랐던 그 순간에 마치 cctv로 날 보고있다는 듯이 하늘이 너무 이쁘지 않냐면서 하늘 사진이 카톡으로 오더군요. 러너와 체이서가 바뀌는 순간이었던것 같아요. 그 또한 메세지라 여기며 울며 겨자먹기로 결국은 용케도 잘 살아왔네요ㅋㅋㅋㅋ 이렇게까지 댓글을 써본게 난생 처음이라.. 끝까지 읽으실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덕분에 고맙습니다. 어제부터 무의식적으로 수행이 시작되는 날이었는지 마음이 어지러워 갈팡질팡하고있었는데, 트윈플레임 여정에 계신분들 힘내세요. 남들은 이해해주지 못하는 외로운 여정 속에서 스스로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시길!
이게 러너와 체이서 이론이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저는 제가 여성에너지임에도 상대를 알아보지 못했고 오히려 남성에너지 쪽이 저를 포용해줬어요. 서로 스킨십도 아무것도 심지어 얼굴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존재를 인식한 뒤로 30년간 쌓아올린 에고와 탁기와 같은 것들이 정화되가는 순간들이 빠르게 찾아왔고 그 정화가 어느정도 진행 된 순간에서야 저는 그를 알아볼수있게 되었더라고요. 정화의 과정중엔 몰랐습니다. 오히려 멀어지고 싶고 거리를 두고싶던 사람이었었어요. 그리고 그저 타이밍인줄 알았어요. 근데 무의식은 이미 알고있었던듯해요. 그는 저를 놓은적이 없었고 저 또한 그를 몇번씩이나 밀어내는 제스처를 취했음에도 놓은적이 없었다는 것을... 에고가 벗겨지고 나니까 제가 하루멀다하고 맨날 왠종일 체이서 짓을 하게됐지만... 아 이게 여성에너지가 남성에너지에게 가지는 집착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나니까 조금 담담해지네요.. 운명이겠거니.... 아휴 내 팔짜야 ㅎㅎ너무 행복하네요
아 결국 트윈과는 결합을 하지 않으시고 소울메이트를 만나 정착하셨나 보군요. 트윈과 결합을 하지 않는경우도 많다 하던데... 님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저의 여정은 어디까지일까 하고요. 그와의 인연이 맺어지든 아니든, 저 스스로는 이 여정을 계속 해야만 할것 같아서... 마음의 정화가 된 상태에서 트윈과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하셨는데... 밀어내지 않으셨는데도 멀어지신 걸까요?
트윈 플레임이라는 이름은 flame= 불 로망의 불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순간 에고의 죽음을 거쳐야하는 매우 고통스런 separation ( 이별) 을 경험하여야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트윈 플레임의 여정은 매우 도전적이기 때문에 영혼의 진화단계4-5 이상되었을때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젊은 영혼은 감당할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트윈 플레임은 영혼이 둘로 갈라진 것이기 때문에 만나는 순간 내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recognition( 인식) 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육체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dna activation 이라고 합니다). 목적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도전적 상황에서 만나게 됩니다. 한사람이 결혼한 상태, 내지는 둘다다 결혼, 많은 나이차이, 질병등등 매우 다양합니다. 저의 개인적 경험은 저의 divine masculine 이 영적으로 매우 민감한 사람으로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몇일 지난후 그의 명상도중 저의 빛의 몸이 그의 몸으로 들어가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는 유부남이였고 저는 암을 자연 치유하고 있는 과정에서 만났습니다. 엄청난 난이도였지요. 너무 힘들어서 이 사람이 저의 트윈 플레임이 아니길 바라며 신에게 제발 그가 진정한 트윈플레임이 사실이라면 제게 그 싸인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확신의 대답을 받았습니다. 저는 계란을 잘 먹지 않는데 우연히 제가 산 계란 12개 모두 트윈이었습니다. 우주는 어떤 형식으로도 대답을 해주지요.
짧게 설명하기 좀 힘든 주제인데요. 그리고 아주 controversial 한 토픽이기도 해서요. 중요한 것은 모든 이야기는 다 개개인에 따라 틀릴수밖에 없으므로 남의 경험에 귀기울일 필요 없고 트윈 플레임의 여정은 고통스러운 죽음의 과정과 결별의 과정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여정을 통해서 다시 우리의 진정한 본질인 '순수한 사랑 =unconditional Love로 돌아오게 되면서 나 자신이 완전한 음양이 되는 것입니다 (=heros gamos라고 하지요) . 결합이 되고 안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 두사람은 헤어져 있어도 영혼은 항상 결합되어 있으니까요. 트윈 플레임 여정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 from UK
@@sdltm3 따뜻한 마음에 사랑과 감사를 보냅니다. 저는 자연치료로 암을 극복했습니다. 많은 트라우마의 힐링은 계속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할 수 없으므로 저의 트윈플레임을 보내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직과 우아한 삶을 사는 것이 저에게는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길을 가기로 선택하고 요가 선생과 에너지 치료사로 활동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암 이야기를 (저는 모든 병을 다 이야기라고 부릅니다) 가진 영혼들이 제게 많이 찾아오시는데요. 제가 그들에게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73%이상 물로 만들어졌습니다. 좀 시적으로 river of life라고 할까요. 우리의 몸을 강에 비유한다면 : ' 강물은 어디로 흘러가야하는지 요청하지 않습니다' 이 문구는 트윈 플레임 여정에도 해당되는 좋은 말이라 생각되어 나누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의 내용도, 댓글도요^^ 저는 그 사람이 트윈플레임이란 걸 확신할만큼 에너지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그냥 느낌상 '너는 나의 남자버전 같다'는 느낌을 가진 사람과 교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와는 정말 말도 안되는 우연의 연속을 통해 교제가 시작되었고, 만나는 동안 굉장히 잘 통했습니다. 한 날 같은 내용의 꿈을 꾸고 일어난 적도 있었고, 각자 떨어져 지내다 오랜만에 연락이 닿았는데 그 즈음 서로가 가진 관심사가 같아 같은 주제로 공부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기도 했어요(양자역학, 명상, 유체이탈 관련) 당연히 결혼할 줄 알았으나 양가의 반대로 헤어지게 되었고 둘 사이에도 금이 가기 시작하여 헤어졌습니다. 저는 지금의 남편과 굉장히 사이좋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긴 하나 그 친구에 대해선 항상 궁금하고 의문이 남더라구요. 영상과 댓글을 보니 좀더 확신이 서네요. 그 친구는 트윈플레임, 지금의 남편은 소울메이트 같습니다. 그 친구를 굳이 가지려 하지 않고 그 친구도 제 짝을 만나 잘 살길 기도하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무조건적인 사랑인 거 같네요.. 이 영상 내용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그 친구에게 나쁜 카르마를 덜 쌓았을 텐데 후회도 되네요^^;; 언젠가는 합일할 사이..라는 것도 ㅎ 서로에게 무한한 믿음과 응원을 보내줄 이유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저 부모에게 형성된 애착이 혼란형애착이고 이성관계든 동성관계든 모든 인간관계에서 혼란형애착에서 벗어나본적이 없었는데 ( 자존심 강하고 이성에게 집착이나 물고 늘어지는 행동없는 타입 mbti로는 intp입니다. ) 트윈플레임을 제대로 인식하는 순간 불안형애착과 같은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착, 항의행동, 친밀감 요구 와 같은 것들이요. 근데 영상을 보다보니 제가 트윈을 만나서 갑자기 변한게 아니고 원래 여성에너지가 체이서라는 이론이 있는 이유가 이런 불안형애착과 같은 행동패턴이 있어서 그런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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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어요....만나려고 알려고 하지마세요...TWIn을 위해서,,,한없이 정화하고 더 높은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끝이 없는 사랑에 기쁨도 있지만 그 기쁨은 짧고 너무 힘듭니다
한없이 정화해야 하며 트윈의
여정이 너무 고통스러워요
우연치 않게 영상 제목을 보며 끌려 들어와 듣다가 울면서 댓글 남기네요.
트윈플레임과 기나긴 여정을 보낸 이후에 안정적인 삶에 이제 막 정착한지 2년정도 된 사람입니다.
상황에 따라 마음도 변하는 인간인지라 여정을 보내고 평온을 찾은 후에는 어쩌면 헛된 사랑을 내가 트윈플레임으로 가장해 견뎠었던건 아니었을까 하는 그런 위안을 삼으며 보냈던 최근 몇일이였습니다.
역시 우주는 제가 의문을 가지고 잘못된 방식으로 제 마음을 치장하는것을 그냥 못지나치는군요. 이 또한 메세지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이란 참으로 현재 우리에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방법으로 깨닫게 해주는것 같네요..
피터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치 제 이야기를 대신 음성으로 읽어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난 여정에서 느꼇던 경의로움과 슬픔 그리고 힘든사랑들을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저에게 또다른 여정이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한참 여정을 하면서 찾아본 또다른 트윈플레임들의 경험들을 엿보았을때, 20년까지도 여정을 해보았다는 글들을 읽고..얼마나 오랫동안 더 깨닫고 배워야할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몇일을 아니 몇년을 울면서 보냈던 나날들이 기억나네요.
제 여정은 아마도 10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저한테는 정말 기나긴 여정이였습니다. 서로가 끊임없이 원하고 10년간 서로가 짝사랑밖에 할수없는 말도 안되는 고난이도의 여러가지 상황을 마주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서로를 원하면 원할수록 우리가 함께 하기 위해서 이 순간들을 경험하는게 아니라는 확신이 머릿속에 맴돌아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트윈플레임이라는 존재는 내가 원하지 않는다 해서 안만날수 있는 존재는 아니였었던것같아요. 회피하려하면 할수록 꼭 마치 미뤄둔 숙제를 강제로 인생에서 해야하는 압박감의 상황이 연속으로 생깁니다.
제가 한참 여정을 했었을때는 유튜브가 활성화 되지도 않았었고, 한국이 외국처럼 트윈플레임에 대한 여정이나 소울메이트에 대한 지식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때라 영어로 된 기록들을 구글에서 찾아가며 알아보려고 노력했었네요.
그래도 덕분에 러너와 체이서가 뒤바뀌는 순간도 알아차리고 잘 받아들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와서야 허심탄회하게 제 여정에 대해서 알려드릴수 있는건
있는 그대로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무의식적으로 깨닫고 받아들이는 순간 여정도 자연스럽게 멀어진것 같아요. 여정이 멀어지는 순간 나머지 여생을 함께 할수있는 소울메이트를 만났답니다.
자극적인 제 트윈을 과연 평생 언젠가는 놓을수 있을까 떠나보낼수 있는까 걱정을 참 많이 했었는데 이또한 하나인 우리가 떨어지기 싫어하는 의식적인 제 욕심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가장기억나던 때는, 가혹한 여정 속에 여러가지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이유로 생을 마감하려던 그 순간에도 어떻게 알았는지 제 트윈은 절 보내주기 싫었나봅니다. 몇년동안 연락없이 연락처을 알고 있는지도 몰랐던 그 순간에 마치 cctv로 날 보고있다는 듯이 하늘이 너무 이쁘지 않냐면서 하늘 사진이 카톡으로 오더군요. 러너와 체이서가 바뀌는 순간이었던것 같아요. 그 또한 메세지라 여기며 울며 겨자먹기로 결국은 용케도 잘 살아왔네요ㅋㅋㅋㅋ
이렇게까지 댓글을 써본게 난생 처음이라.. 끝까지 읽으실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덕분에 고맙습니다.
어제부터 무의식적으로 수행이 시작되는 날이었는지 마음이 어지러워 갈팡질팡하고있었는데,
트윈플레임 여정에 계신분들 힘내세요. 남들은 이해해주지 못하는 외로운 여정 속에서 스스로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시길!
두분이 결국 이루지 못하고
소울메이트와 함께 하신 건가요
저도 트윈플레임 같은 사람을 만나지도
3개월 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직 확신이 없어요😢
이게 러너와 체이서 이론이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저는 제가 여성에너지임에도 상대를 알아보지 못했고
오히려 남성에너지 쪽이 저를 포용해줬어요.
서로 스킨십도 아무것도 심지어 얼굴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존재를 인식한 뒤로 30년간 쌓아올린 에고와 탁기와 같은 것들이 정화되가는 순간들이 빠르게 찾아왔고
그 정화가 어느정도 진행 된 순간에서야
저는 그를 알아볼수있게 되었더라고요.
정화의 과정중엔 몰랐습니다.
오히려 멀어지고 싶고 거리를 두고싶던 사람이었었어요.
그리고 그저 타이밍인줄 알았어요.
근데 무의식은 이미 알고있었던듯해요.
그는 저를 놓은적이 없었고
저 또한 그를 몇번씩이나 밀어내는 제스처를 취했음에도 놓은적이 없었다는 것을...
에고가 벗겨지고 나니까
제가 하루멀다하고 맨날 왠종일 체이서 짓을 하게됐지만...
아 이게 여성에너지가 남성에너지에게 가지는 집착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나니까 조금 담담해지네요..
운명이겠거니....
아휴 내 팔짜야 ㅎㅎ너무 행복하네요
이제2년째입니다
나에게 왜 이런가 싶어서
원망도 많이 하고잇다
우연챤게 이번에 트윈프레임을 알게되어
앞으로 현명하게 마음 안정 찾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님글에 힘을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ᆢ
아 결국 트윈과는 결합을 하지 않으시고 소울메이트를 만나 정착하셨나 보군요. 트윈과 결합을 하지 않는경우도 많다 하던데... 님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저의 여정은 어디까지일까 하고요. 그와의 인연이 맺어지든 아니든, 저 스스로는 이 여정을 계속 해야만 할것 같아서... 마음의 정화가 된 상태에서 트윈과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하셨는데... 밀어내지 않으셨는데도 멀어지신 걸까요?
한마디 한마디 너무나 와닿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트윈 플레임이라는 이름은 flame= 불
로망의 불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순간 에고의 죽음을 거쳐야하는 매우 고통스런 separation ( 이별) 을 경험하여야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트윈 플레임의 여정은 매우 도전적이기 때문에 영혼의 진화단계4-5 이상되었을때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젊은 영혼은 감당할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트윈 플레임은 영혼이 둘로 갈라진 것이기 때문에 만나는 순간 내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recognition( 인식) 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육체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dna activation 이라고 합니다). 목적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도전적 상황에서 만나게 됩니다. 한사람이 결혼한 상태, 내지는 둘다다 결혼, 많은 나이차이, 질병등등 매우 다양합니다. 저의 개인적 경험은 저의 divine masculine 이 영적으로 매우 민감한 사람으로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몇일 지난후 그의 명상도중 저의 빛의 몸이 그의 몸으로 들어가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는 유부남이였고 저는 암을 자연 치유하고 있는 과정에서 만났습니다. 엄청난 난이도였지요. 너무 힘들어서 이 사람이 저의 트윈 플레임이 아니길 바라며 신에게 제발 그가 진정한 트윈플레임이 사실이라면 제게 그 싸인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확신의 대답을 받았습니다. 저는 계란을 잘 먹지 않는데 우연히 제가 산 계란 12개 모두 트윈이었습니다. 우주는 어떤 형식으로도 대답을 해주지요.
짧게 설명하기 좀 힘든 주제인데요. 그리고 아주 controversial 한 토픽이기도 해서요. 중요한 것은 모든 이야기는 다 개개인에 따라 틀릴수밖에 없으므로 남의 경험에 귀기울일 필요 없고 트윈 플레임의 여정은 고통스러운 죽음의 과정과 결별의 과정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여정을 통해서 다시 우리의 진정한 본질인 '순수한 사랑 =unconditional Love로 돌아오게 되면서 나 자신이 완전한 음양이 되는 것입니다 (=heros gamos라고 하지요) . 결합이 되고 안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 두사람은 헤어져 있어도 영혼은 항상 결합되어 있으니까요.
트윈 플레임 여정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 from UK
@@sohumdeva2312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한 번 명상을 하면서 여쭤봐야겠네요. 그나저나 건강은 이제 괜찮으신가요..?? 글 읽는 마지막까지 감사하면서도 신경이 가서요^^;; 즐거운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dltm3 따뜻한 마음에 사랑과 감사를 보냅니다. 저는 자연치료로 암을 극복했습니다. 많은 트라우마의 힐링은 계속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할 수 없으므로 저의 트윈플레임을 보내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직과 우아한 삶을 사는 것이 저에게는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길을 가기로 선택하고 요가 선생과 에너지 치료사로 활동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암 이야기를 (저는 모든 병을 다 이야기라고 부릅니다) 가진 영혼들이 제게 많이 찾아오시는데요. 제가 그들에게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73%이상 물로 만들어졌습니다. 좀 시적으로 river of life라고 할까요. 우리의 몸을 강에 비유한다면 : ' 강물은 어디로 흘러가야하는지 요청하지 않습니다'
이 문구는 트윈 플레임 여정에도 해당되는 좋은 말이라 생각되어 나누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계란12개가 모두 쌍란이었던건가요???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물론 고통스럽지만,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삶을 보게되요- 고통 역시 내가 고통이라 이름짓는 것 일뿐
그저 나를 사랑하는 것에 집중하게되고 내가 아닌 것이 없으니 모든것들을 사랑하게 도와줘요. 고마운 존재죠
나는 아직도 내 쌍둥이를 찾고 있어
공감합니다♡
감사해요. 저도 트윈플레임이라 짐작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오래전 죽었어요. 저 홀로 남은 성장을 마쳐야 하나봐요.
저는 외국인 사람 입니다 내꺼 twin는 한국사람이예요.우리 나이차이가 25 우리 는2 년 까지 함께 가튼 회사에 시간이 지났는데 인제 헤어진 2 주일 정도 됬어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 기품을 짧게 되고 슬픔을 많아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의 내용도, 댓글도요^^
저는 그 사람이 트윈플레임이란 걸 확신할만큼 에너지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그냥 느낌상 '너는 나의 남자버전 같다'는 느낌을 가진 사람과 교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와는 정말 말도 안되는 우연의 연속을 통해 교제가 시작되었고, 만나는 동안 굉장히 잘 통했습니다.
한 날 같은 내용의 꿈을 꾸고 일어난 적도 있었고, 각자 떨어져 지내다 오랜만에 연락이 닿았는데 그 즈음 서로가 가진 관심사가 같아 같은 주제로 공부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기도 했어요(양자역학, 명상, 유체이탈 관련)
당연히 결혼할 줄 알았으나 양가의 반대로 헤어지게 되었고 둘 사이에도 금이 가기 시작하여 헤어졌습니다.
저는 지금의 남편과 굉장히 사이좋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긴 하나 그 친구에 대해선 항상 궁금하고 의문이 남더라구요.
영상과 댓글을 보니 좀더 확신이 서네요. 그 친구는 트윈플레임, 지금의 남편은 소울메이트 같습니다.
그 친구를 굳이 가지려 하지 않고 그 친구도 제 짝을 만나 잘 살길 기도하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무조건적인 사랑인 거 같네요..
이 영상 내용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그 친구에게 나쁜 카르마를 덜 쌓았을 텐데 후회도 되네요^^;;
언젠가는 합일할 사이..라는 것도 ㅎ 서로에게 무한한 믿음과 응원을 보내줄 이유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저 부모에게 형성된 애착이 혼란형애착이고
이성관계든 동성관계든 모든 인간관계에서 혼란형애착에서 벗어나본적이 없었는데
( 자존심 강하고 이성에게 집착이나 물고 늘어지는 행동없는 타입 mbti로는 intp입니다. )
트윈플레임을 제대로 인식하는 순간
불안형애착과 같은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착, 항의행동, 친밀감 요구 와 같은 것들이요.
근데 영상을 보다보니
제가 트윈을 만나서 갑자기 변한게 아니고
원래 여성에너지가 체이서라는 이론이 있는 이유가
이런 불안형애착과 같은 행동패턴이 있어서 그런가 싶어요.....
우와 감사히 듣겠습니다 💜
구독 눌러요 저도 트윈플레임이라는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이젠 저는 저스스로 잊어버릴려합니다 2년넘게 기다렸지만 아무답도없고 ㅜㅜ 이젠 정말 끝내려합니다 좋은추억으로 남기고싶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슬프다
고오맙습니다
대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