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버지가 쓰러져 입원하신 후 간병비 때문에 아침엔 엄마가 하시고 제가 퇴근해서 저녁부터 새벽까지 하고 택시타고 출근하고 이 생활을 6개월 하다가 요양병원을 보냈는데 금요일 보냈는데 일요일에 산소포화도가 떨어진다는 아빠를 5분 거리 대학병원으로 보내주시라 부탁했는데 이런저런 핑계대더니 2시간 지나서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로 처참한 상태로 병원응급실에서 아빠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결국 제 월급보다 더 많은 간병비를 생각하니 제가 퇴직하고 간호하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24시간 붙어있어야할 정도로 악화된 아빠를 퇴직하고 딱 1년 돌보았는데 이젠 아빠가 곁에 안 계십니다. 저희도 저랑 동생 둘이 직장다녔는데도 병원비도 힘들고 간병비는 엄두도 안나더라고요. 오랜 시간 아빠 간호로 대학병원을 들락거리다보니 진짜 어려운 분들은 대학병원조차 오질 못하고 입원했다가도 간병비와 입원비에 의사가 붙잡아도 퇴원을 하시더군요. 부모님이 건강하신 자녀분들은 정말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가지시고 잘 해드리세요. 건강하신 부모님이 한달에 500만원 정도를 자녀들에게 매달 주시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난 아이들 한자리에 잇게될때 미리 유언 비슷하게 말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입원하라고 하면 그냥 퇴원 시켜라 내명은 여긱까지다 하고 받아드릴테니 콧줄끼고 소대변 남의 손에 받아내며 조금 더산들 모슨 삶의 의미가 있겠냐 자식들 뭄고생 고액의 병원비 부담 정신적고생 하지말고 갈사람은 갈테니 애닲아하지말고 가게해주고 살아있을때 잘해주거라 잘먹는거 사다주고 너희들 행복하게 사는모습 보여주면 된다고한다 유언비슷하게 몇번 얘기했다 연명치료 거부권 신청도하고 카드도 받아서 액자에 끼워놓았다 적은재산이지만 차차 정리해서 살아있을때 불난없이 처리하려한다 장례비하고 뒷처리할비용은 남겨놓아야 하겠지요 선산이다 납골당이다 거두절미하고 화장해서 큰 나무밑에 거름되게 뿌려주고 무슨날에 얽매이지말고 너희식구 자유롭게 살거라했다 궂이 옛날 풍습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본다
정말 현실적인 문제를 다뤄준 뉴스네여 보호자를 보니 지금 제모습과 똑같네여 ㅠㅠ 요양병원 간병비 많이 나온다고 해서 저도 그냥 제가 직장 다니면서 하구 잇는데 휴가제도 있어도 허울뿐이고 휴일 없는 나날들이 3년째네여 ㅠㅠ 제발 간병빅도 국가에서 좀 부담을 덜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간병비급여화 얘기 나오던데 꼭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노인 간병에 대한 지원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책임입니다. 노인들은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이를 가족에게만 떠넘겨서는 안됩니다. 전문적인 간병 서비스와 시설, 정기적인 방문과 사회적 활동 등을 통해 노인들이 존엄하고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이에 관심을 갖도록 해요.
아셔야 할께...간병일 하시는 분들 관절 정말 안 좋으세요. 보호자 분들은 자기 가족이니까 힘들어도 견디겠지만 하루종일 침상에 누워 있는 환자 자세 돌리고 배변 처리하는거 간병인분들 척추관절 희생하는 겁니다. 간병인분들 보다 능숙하게 하는건 알고보면 병원 치료 스텝들이죠. 그런데 스텝들도 저일하는데 인원 한계가 있고... 간호사 한명이 환자 2~3명 담당하고 간병인이 하던 업무를 대신 관리해도 결국 좋은 말은 안 나옵니다. 보호자분들의 입맛에 100프로 맞출 수 없어요. 완벽한 케어는 힘들다는 걸 감수해야 하는데... 그걸 보호자들이 이해하실지 의문입니다.
유산을 수십억씩 물려줘도, 간병못할사람은 못해요. 사랑하는 마음이없으면 돈을아무리 남겨줘도 간병은 쉬운게아닐겁니다. 그리고 간병은 돈을떠나서 개인이 절대 혼자 해결할수있는 문제가아니에요. 사회와 국가가 시스템적으로 안정되고 관리하고 감독하면서 돕지않으면 아무도 인간다운삶을살다 갈수없어요. 그걸 법만드는 정책자들이 자신들이건강할땐 깨닫지못할뿐.
하루종일 수발드는건 아닙니다. 가족이 하면 잘해주기 위해 쉬지못하지만 남이 하면 대충하고 대부분 시간만 때우고 모른척 합니다. 그렇게 하는것 치곤 괜찮은 편입니다. 저는 15만원 주면 할 수 있어요. 중환자가 더 쉽습니다. 예전에 중환자실에 사람쓸때 저는 부모 다 해봤는데 저 빼고 다른 간병사들은 죄다 코골고 잤어요.
100세시대가 좋다고 누가 그랬냐... 출산율은 줄어들고 수명은 늘어나니 이런 문제들이 생기지... 노인을위한 나라는없다 라는 말이 곧 우리나라의 미래가 아닐까싶다... 자식들도 노후를 보내야할 나이에 부모를 보살펴야하고... 혹은 자식을 먼저 앞세우는 일이 생기고... 나라의 지원이 필요하지만 앞으로 이런 악순환이 무한 반복될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지금 다들 내고 계시는 의료보험비에서 50% 인상안 받아들이시면 간병비 지원에 개혁적인 조치가 가능합니다 매달 20만원 내시는 분은 30만원, 매달 30만원 내시는 분은 45만원~ 그건 알고들 국가가 나서야 된다고 하시는건지??? 물론 지금 현재 간병비 걱정에 안 시달려도 되는 20~30대 친구들이 10~20년간 인상안을 받아들이겠다 동의를 해줘야겠죠?
복지는 이런문제에 접근해야한다.. 노인 일자리..시의원..군의원.. 구의원..비례대표는 없애라.. 현실적인 복지가 필요하다..
같은 마음 이에요
공감
맞는 말씀
저도 아버지가 쓰러져 입원하신 후 간병비 때문에 아침엔 엄마가 하시고 제가 퇴근해서 저녁부터 새벽까지 하고 택시타고 출근하고 이 생활을 6개월 하다가 요양병원을 보냈는데 금요일 보냈는데 일요일에 산소포화도가 떨어진다는 아빠를 5분 거리 대학병원으로 보내주시라 부탁했는데 이런저런 핑계대더니 2시간 지나서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로 처참한 상태로 병원응급실에서 아빠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결국 제 월급보다 더 많은 간병비를 생각하니 제가 퇴직하고 간호하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24시간 붙어있어야할 정도로 악화된 아빠를 퇴직하고 딱 1년 돌보았는데 이젠 아빠가 곁에 안 계십니다. 저희도 저랑 동생 둘이 직장다녔는데도 병원비도 힘들고 간병비는 엄두도 안나더라고요. 오랜 시간 아빠 간호로 대학병원을 들락거리다보니 진짜 어려운 분들은 대학병원조차 오질 못하고 입원했다가도 간병비와 입원비에 의사가 붙잡아도 퇴원을 하시더군요.
부모님이 건강하신 자녀분들은 정말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가지시고 잘 해드리세요.
건강하신 부모님이 한달에 500만원 정도를 자녀들에게 매달 주시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간병비 많이들지요 고생많으셨네요
어차피 가시는 거 뭐하러 그러냐
수고 많았어요 . 정신적으로 건강한 가족이셯네요 . 복 받을 거예요 .
사고방식이 아주 이쁩니다
난 아이들 한자리에 잇게될때 미리 유언 비슷하게 말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입원하라고 하면 그냥 퇴원 시켜라
내명은 여긱까지다 하고 받아드릴테니 콧줄끼고 소대변 남의 손에 받아내며 조금 더산들 모슨 삶의 의미가 있겠냐
자식들 뭄고생 고액의 병원비 부담 정신적고생
하지말고 갈사람은 갈테니 애닲아하지말고 가게해주고 살아있을때 잘해주거라
잘먹는거 사다주고 너희들 행복하게 사는모습 보여주면 된다고한다
유언비슷하게 몇번 얘기했다
연명치료 거부권 신청도하고 카드도 받아서 액자에 끼워놓았다
적은재산이지만 차차 정리해서 살아있을때 불난없이 처리하려한다
장례비하고 뒷처리할비용은 남겨놓아야 하겠지요
선산이다 납골당이다
거두절미하고 화장해서 큰 나무밑에 거름되게 뿌려주고 무슨날에 얽매이지말고 너희식구 자유롭게 살거라했다
궂이 옛날 풍습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본다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작년 아버지 하반신 마비 오셔서 가족 모두가 힘들었는데, 다시 그런 일이 안 생겼으면 합니다. 잘 이겨내 주신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따님 손목 아대 보니까 몇년전 제가 생각이 나네요..어머니의 안위만큼 본인의 건강도 잘 돌보셔야 해요, 저는 그러지 못해서 지금도 몸과 마음 모두 치료중이에요.
안락사가 필요한 진짜 이유 죽음을 자기가 선택하는것도 존중해주어야한다
진지하게 안락사 도입이 필요합니다.
한달 500만원 이상은 연봉 8천만원 이상 버는 분들도 감당하기 매우 어려운데
사회초년생이 한달 500만원 이상 감당하라고 하면 생지옥이 열립니다.
정말 현실적인 문제를 다뤄준 뉴스네여 보호자를 보니 지금 제모습과 똑같네여 ㅠㅠ 요양병원 간병비 많이 나온다고 해서 저도 그냥 제가 직장 다니면서 하구 잇는데 휴가제도 있어도 허울뿐이고 휴일 없는 나날들이 3년째네여 ㅠㅠ 제발 간병빅도 국가에서 좀 부담을 덜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간병비급여화 얘기 나오던데 꼭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치료비를 위해 일은 해야하고.. 간병 할 사람은 없고.. 한달 최소 300만원 들어간다했을때, 집에 사람이 많으면 모아서 낼수 있겟지만... 가족이 많지않은 집에선 감당하기 힘들지..;;
누군가 병석에 누우면 집안 풍지박살나는거 시간문제
비싼 요양원,요양병원 구지 보내지 말고, 집에서 부모님을 돌봄하는 가족들에게는 돌봄기초교육4주 이수후에 매달 300만원이상 돌봄기초지원금을 나라에서 지원해주면 해결될듯요.. 정부에서 요양원,요양병원에 매달 지급하는 비용을(약 1인 200만) 가족들에게 지급하면 가족들이 직장나가지않고 집에서 부모돌봄할수 있어요.
(당연,불효자는 제외)
효자국회의원들은 시급히 본안상정하여 법규정 정립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집에 모시기 힘든이유 누군간 삶을 희생하야함요 일단 대소변 집에서 관리 시작하는 순간 현관부터 냄새나기 시작 욕창 안만들려면 2시간마다 뒤집고 기저귀 갈고 하다보면 간병인도 손목 허리 바로 골병옵니다 돈도 돈인데 정신이 피폐해짐
맞아요
쉬운일이 절대 아니예요
직접 해보시면..200만원이 큰돈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집에 계시고 싶어하는 어르신을 바램데로 집에서 모시다 돌아가시게 할수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 요양병원 안가고 싶어하세요
병원입원해 계신분있어서 기본적인 한달비용만 써봅니다.간병비 15만 (450만)간병밥값2만(60만) 2인병실료 8만(240만)병원약제비 10만(300만) 간식,주차비,물품기타 3만(90만) 한달평균 총 1150만원 들어가요..
맞습니다 참고로 비급여 수술시술약 에 간병인 간식비까지 챙겨줘야됩니다 1300만원 까지 잡힙니다
그 비용을 댈수가 있나요? 벌이가 대단하신분 같네요. 저희는 3년전이긴 한데 요양병원에 모든것 간병비까지 다 포함해서 국가에서 지원비70빼고 월 180 정도 였어요.
이해가 가구요.나도 오래 간병을 하고 잇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고 더욱이 정신적 고통이 아만저만이 아닙니다.안해본자는 이해 못합니다.병원비가 상당 하네요,
거짓말. 우습다. 그렇게말하면. 누가주냐. 병원에서. 그렇게오래놓아두냐
@@misookahn5398요양병원계시다 폐렴이나 다른 위중한 상황이 오면 상급병원으로 이송되고.....윗 댓글의 상황이 반복된답니다. 대학병원 중증환자는 1인1간병인이라서....더 웃긴건 수가때문에 21일 입원후 퇴원, 입원을 반복한다는것.
한명 간병하기도 저렇게 힘든데 저런환자가 몇십명 있는곳에 맡기고는 개인간병수준을 원하는 보호자들도 병원상황을 알아야함 나또한 자식이고 부모인데 20년뒤에 내모습이 걱정됨 안락사 하고 싶다
노인 간병에 대한 지원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책임입니다. 노인들은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이를 가족에게만 떠넘겨서는 안됩니다. 전문적인 간병 서비스와 시설, 정기적인 방문과 사회적 활동 등을 통해 노인들이 존엄하고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이에 관심을 갖도록 해요.
정말 정곡을 찔러주신 말씀입니다
늘어나는 노인인구가 사회적 이슈인데 노인돌봄을 자식과 가족에게만 떠넘길 문제가 아니고 말고요
지금 당장은 지원이 문제겠지만 넓게보면 출산율은 줄어들고 노인은 늘어나고 이건 노답임... ㅠㅠ 앞으로 더
힘들어질꺼임... 그래서 더 답답함 100세시대에 출산율은 줄어드니 그야말로 노인의 나라가되는건 한순간임 세금은 어디서 걷을것이며...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순간이 올텐데 그거에대한 대책은 왜 생각을안하는지...
아진짜..34살에 직장도없고 병원에서 엄마간병하려니 죽고싶다..
버려두고 도망가고싶다
@@조춘삼-k5c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힘이 되네요
님~~
힘내십시요
저는 아빠 간병하는데 비슷한 처지네요,, 돈도 없어 간병인도 못 쓰니 내가 직접 간병하는데 멘탈 나가고 우울하고 죽고 싶고,,, 끝없고 기약 없는 간병,, 지긋지긋한 생활..
흙수저 집안, 돈 없고 중증 환자 생기면 그냥 한 가정은 끝나고,, 인생 끝나는거 같네요,,,
@@begiter 뭐라 드릴말씀이없네요 힘내란다고 힘나는것두아니고 참...
젊은 분이…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안 됩니다.
그래도 버텨내시길 수 있기를….기도합니다.
아셔야 할께...간병일 하시는 분들 관절 정말 안 좋으세요. 보호자 분들은 자기 가족이니까 힘들어도 견디겠지만 하루종일 침상에 누워 있는 환자 자세 돌리고 배변 처리하는거 간병인분들 척추관절 희생하는 겁니다.
간병인분들 보다 능숙하게 하는건 알고보면 병원 치료 스텝들이죠. 그런데 스텝들도 저일하는데 인원 한계가 있고...
간호사 한명이 환자 2~3명 담당하고 간병인이 하던 업무를 대신 관리해도 결국 좋은 말은 안 나옵니다.
보호자분들의 입맛에 100프로 맞출 수 없어요. 완벽한 케어는 힘들다는 걸 감수해야 하는데...
그걸 보호자들이 이해하실지 의문입니다.
병원비 간병비 보통 사람은 감당 못해요부모님 건강하시고 살다 가시면 그 자식은 큰 복 복 받으신 겁니다 최소한 유산상속 10억 - 20억 식 받아다고 부모님이 주셨다고 고맙게 생각 하세요
유산을 수십억씩 물려줘도,
간병못할사람은 못해요.
사랑하는 마음이없으면 돈을아무리 남겨줘도 간병은 쉬운게아닐겁니다.
그리고 간병은 돈을떠나서 개인이 절대 혼자 해결할수있는 문제가아니에요.
사회와 국가가 시스템적으로 안정되고 관리하고 감독하면서 돕지않으면
아무도 인간다운삶을살다 갈수없어요.
그걸 법만드는 정책자들이 자신들이건강할땐 깨닫지못할뿐.
솔직히 말하면 국가도 해결못해요.
간병인도 사람이고 24시간 일 급여주려면 돈이 어딨나요. 그 돈 전부 청년들이 내야하는 돈입니다. 안락사 허용만이 답입니다
대책이 시급합니다
간병인도 그나마 한국사람 걸리면 다행이지 거의 대부분이 조선족
사람에대한 인식 자체가 한국사람들과
다릅니다
호 한국놈들 다 양반이라 그런일 하게나
한국에선 간병일 하겠다는 사람이 없으니,, 결국엔 가족 본인이 해야하는데 본인은 하기 싫고,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외국인 간병인이라도 쓸수밖에 없는 현실...
24시간 상주하고 환자 퇴원할때까지 집에도 못가는데 쉬는날도없고 하루 15만원 누가하나요?
하루종일 수발드는건 아닙니다. 가족이 하면 잘해주기 위해 쉬지못하지만 남이 하면 대충하고 대부분 시간만 때우고 모른척 합니다. 그렇게 하는것 치곤 괜찮은 편입니다. 저는 15만원 주면 할 수 있어요. 중환자가 더 쉽습니다. 예전에 중환자실에 사람쓸때 저는 부모 다 해봤는데 저 빼고 다른 간병사들은 죄다 코골고 잤어요.
폭행하는사람들보면 다들한국사람들뿐이던데
간병비를 국민건강보험 급여로 충당하게 되면.. 건보료는 지금의 50% 이상 인상되야한다고 봐야..
간병비 500 맞습니다. 저희 아버지 상급병원 한달 계셨는데 일 15만원이고 중간에 코로나 확진되셔서 격리실 쓰니까 격리간병은 일 20이였어요. 거동이 안되셔서 간병인 썼는데 부담 많이 됐어요. 지금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거기도 한달에 130은 기본입니다. 부디 부모님 건강하시면 그게 최고의 재산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간병비는 나라에서 지원안해주나요?
항생제 격리 간병인 은 20줘도 안하려해요.외국 여자 말도 잘안통하고
그러다 위독하면 각종검사 중환자실 등 일천만원 정도듭니다
@@핑크대지-p6p건보제외입니다.
간병비,부담이 크다,간병비도 문제지만 간병 이라는게 오래가기에 안해본자는 이해 못한다.
저도 간병비가 무서워 혼자 병원에서 식비 아끼며 간병 정작 보호자인 제가 병얻어 쓰러질판 😭
힘내세요ᆢ😢 한시빨리 간병비의 정부지원이 필요한데 복지의 사각지대인 간병비 문제를 보건복지부는 생각이나 하고 있는건지ᆢ
님~~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십시요
에고..고생하셨어요
간병하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예요
자식 입장에선 아쉽지만
간호간병통합병동 요양병원등
간호사
간호조무사샘들 진짜 애많이 쓰세요
몸을 갈아넣습니다
박봉이고요
욕먹는건 일상이다시피 자주예요
직원대비 케어해야할 환자수가 너무 많은거 아시죠
직원수 늘려서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길 기도합니다
응원부탁합니다.
간병인 보험 들면 조선족 간병인 오고 의사소통도 제대로 안되고 여러 문제가 있대요
벌써 건강보험료시 적자인데
지금부터 간병인 보험혜택 받으면 십년후 감당되나?
국민건강보험은 죽을때까지 걷으면서 이런문제가 왜 해결이 안되는건지. .
더 내고싶냐
님은 월 건보료 얼마내나요?
되게 싸게 나오네. 원주세브란스 기본 16만원에 일마다 16만원이고 시간 추가 없이 한 시간이라도 넘으면 무조건 8만원 추가라던데. 진짜 이상한 건 병원 내에 간병인들 뭐가 있었다는 거. 전화 하자마자 병동병실 듣더니 이미 다 알고 있음. 헐...
안락사 도입해줘 제발
죽을수 있는 권리를 주세요.
건강할 때 가는 게 맞는데 죽는 것도 마음대로 안 되고
요양원이나 간병인쓰는것도 돈있는사람들 얘기지...돈모아논 사람들도 간병해야되면 돈 순식간에 다 쓴다....가족많은집이면 번갈아서 케어를 하던가 돈담당 간병담당 이렇게 나눠서 하겠지만 자식둘인집도 쉽지 않다...
내 노후 준비도 안돼있는데 부모 부양 까지 할여니 너무 흼들고 서글프네요 사는게 참 흼드네요 세상 비관하고 등지는 분들 심정도 이해는 감니다
간병비 지금은 일반환자는 12만원입니다.. 중증 환자는 13~15일겁니다
예전 TV에서 봤는데 젊었을 때 돈을 많이 버신 여의사 한 분이 60대 후반에 뇌졸중으로 거동이 힘들어져 개인간병을 20년 정도 쓰시다가 모아둔 돈이 바닥났다고 하시더군요 .
힘내세요~ 🙏
통합간병실 전면 확대가 해법!! 직무유기 보건복지부 반성해야,,
다른건 몰라도 현금영수증이든 해주시면 좋겟어요
협회에 물어보니 이건 우리 협회에 돈 내는게 아니라 개인한테 내는것이기에 현금 영수증이 안된다고 합니더
월급으로 한달비용 다 빠지는데 막상 저는 지출이 1도 안생긴거로 나와서 년말 정산때 도로 토해내야 하네요 ㅠㅠ
저도 가정상황이 복잡해서 제가 돈을 다 대고 있는데,, 할머니 병원비에 간병비 다 나가니까 정말 못버티겠어요...ㅎㅎ 그와중에 아버지란 사람도 철이 덜들어서 알콜중독에 생활비 달라고 그러고,,, 휴....ㅎㅎㅎ 이런걸 다 예상하고 어릴 때 엄마가 도망갔나봐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오빠 알콜중독 엄청힘들었어요 아직도 트라우마에요. 님의힘든사정 충분알겠어요. 힘내세요
저도 어머니가 수년간 알콜중독이다가...쓰러지고 재활 실패에 이젠 손발도 움직이지 못하니......병원비 간병비로 한달에 700씩 나갔습니다...그중에 절반정도를 3년넘게 부담하니 허리가 휘청이네요.....언제까지 계속 할지 알수 없어서..어쩔수 없이 요양병원으로 옮겼네요...
포기해라 할머니
아휴ᆢ😢😢😢😢😢😢😢
요양등급 받으셔서 시립요양원으로 모시세요
그럼 100만원정도면 가능할수도
나이 먹어서 늙으면 몸아프고 내마음대로 죽지도 못하고 사는게 고통 자식들 돈간병비 힘들고 ᆢ
헛소리하는. 사람들. 민망스럽구만
하셔야지요😢😢😢
의료보험이 무색해지네요. 대책이 있나요?
간병비 용 도 문제지만 간병 일 누가 하려고 하겠냐 ;;
병원에선 단순골절도 입원하려면 보호자필수고 식판만 나르는데도 5백부르죠
나라에서 원조가 없나요?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시아버지가 간병할때
한달에 10만엥 미만이엇습니다
나라에서 보조금 간병인 사용시 의료보험 처럼해줘야할것 같은데
한국사정을 모르니까
뭐라고 말못하겟네요
대신에 일본에서는 연금받으면서
상당의 간병비를 미리 내고 잇습니다
거동가능하고 의사소통 되는환자두 보호자상주가 원칙이라구 없음 간병인쓰라는 g광역시 c병원두있음 담당교수는필요없다해두 강요함
아따 우덜방식이랑께 병원에서 커미션 떼간당께
100세시대가 좋다고 누가 그랬냐... 출산율은 줄어들고 수명은 늘어나니 이런 문제들이 생기지... 노인을위한 나라는없다 라는 말이 곧 우리나라의 미래가 아닐까싶다... 자식들도 노후를 보내야할 나이에 부모를 보살펴야하고... 혹은 자식을 먼저 앞세우는 일이 생기고... 나라의 지원이 필요하지만 앞으로 이런 악순환이 무한 반복될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100세 시대는 정말 허황된 소리죠,, 100세까지 사지 멀쩡하게 거동 가능한 상태로 살아야 100세 시대지, 실상은 60~70대만 되도 쓰러져서 간병이 필요한 침대생활 들어가는데,
차라리 병 걸리고 쓰러지면 죽는게 낫지, 거동 불능 상태로 살아서 침대에 누워 숨만 쉬며 100세 시대, 이건 정말 저주임,,,
이러지 자식도안낳고 미래가참 슬프네 일단존엄사 도입헤야
적당히 살다 가야지 오래사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죽는게 원하는데로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게 막상 내일이 된다면 그런생각못함 제발 살기를 바라지
하루 5만원도 한달이면 150만원이다... 이것도 공동간병일 때... 개인간병이면 하루 10만원은 기본으로 부르는데 그러면 일반인 한달월급이다...
장기요양등급받고 요양원에 입소 하세요
지금 다들 내고 계시는 의료보험비에서 50% 인상안 받아들이시면 간병비 지원에 개혁적인 조치가 가능합니다
매달 20만원 내시는 분은 30만원, 매달 30만원 내시는 분은 45만원~
그건 알고들 국가가 나서야 된다고 하시는건지???
물론 지금 현재 간병비 걱정에 안 시달려도 되는 20~30대 친구들이 10~20년간 인상안을 받아들이겠다 동의를 해줘야겠죠?
건보보장율이 약하니, 민간보험(실손),환자개인자부담금은 세계6위로 높아진걸 생각해보세요.
건보의 보장율을 확대해서 민간보험에 들어가는 비용을 흡수하는 쪽으로 국민합의가 필요할때입니다.
그리고 근로자.종소세소득세 면제구간을 좁혀서 건보에 무임승차하는 중위소득이하(평균10만내외)도 건보료를 좀더 내게 해야죠.
어렵네 😢😢
미리대비하세요 간병비보험드세요 비싸다고만말하지마시고 간병해보신분간병사입장이될걸요 간병사도힘든일하고집에쉬면주사맞고침맞고많이쉬다사병원간병가요쉬운게없어요다들건강관리합시다가족분들쾌유빌어요
간병쉽지않죠 가족도 힘든걸 오히려 남이라 그러려니 가능할듯
오래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건강히 살다 적당한때에 가주는게 서로좋은데 그게 힘들지.
오래 사는건 큰재앙일뿐 ㅜ 70넘으면 가주는게 서로 좋습니다
몇년전에도 종일간병 1일 13만원이었는데… 무슨
남의 일이 아니다.
이제는 간병비가 멀쩡한사람 죽이는구나
간병인을. 쓰지말고. 가족이해야합니다. 왜. 남한테미루고. 안락사얘기를합니까. 집에서모시면. 빨리가십니다
간병인 보험 꼭 드세요ㅠ
장기요양등급.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해서 혜택받으세요
병든부모밑에효자난다
부모는 열자식을 거느려도 열자식은 한부모를 못거느린다.
세월앞에 장사없다
틀린말
자동화및 로봇도입1순위
쓸데없는정기차보조금.자율주행이딴데 쓰지말고 없어도 지장없으니까
돈 있어도 금방 까먹습니다. 상상이상입니다. 저는 10년쯤 하고 두 분 다 보내드렸습니다.
지금키우고있는 자식들은 부모한테 그렇게할까요? 고생모르고자라난 지금애들한테 미련갖지말고 노후준비부터 잘해야되겠네요
간호간병병원 많이 만들어주세요
대한민국도 안락사 허용해줘야합니다
환자본인도 침대에만 누워있으니
무척 괴로울듯
간호간병 집중 1:1 케어는 불가능합니다. 병원마다 환자를 받는 기준이 다를겁니다..
저희 어머니 고열로 쓰러져 응급실갔는데 입원이 필요하다하여 물어보니 진료과에따라 간호간병서비스 병동에 입원이 불가능하다함.
완만한 가정은 쪽 박 찹니다😮
현대과학의학기술의.발달이.초래한 또 하나의 인류재앙
죽고싶어도 죽을수 없다.
간병비 정부지원 왜 없냐
요양원에 들어가야죠!
간병비 월500이면
요양병원 싼거내ㅠ
때가 되면 죽는 것이지, 누구나 재벌이라도 되는 양 간병을 받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간병비보험 들자니 것도 내돈으로 되려 나한테 설교를 ..지금 아픈것도 아니라니..무슨 말같지도 않은..실비도 60다되서 넣고 것도 내돈으로..몇달전까지 안아프다고 해지하라고ㅡ도대체 무슨..나한테 왜그러는거지
힘든 간병비는 정부 복지 예산 투입이 필요해요
쓰잘데기 없는 지원 예산 삭감하세요
구.시원 활동 지원비
노조지원비.등등
기본 5백이에요
간호.간병써비스 말은 좋죠 3교대에 월급이 세금떼면 200도 않돼 적어서 다들 않 하죠
쓸데없는 짓 존엄사나 빨리 법제화 해라
돈 없다고 그냥 죽게 방치하면 안되냐
그하루라는게 24시간이라는걸 왜 말하지않나요?
자기 부 모자기 보세요 그럼돈안들어요 24시간 ㅣ간당 4천윈입니다 24시간퇴윈 할 때까지 자기 가족 버 려야되요 의료진 이 가정 방 문 꿈같은 말 씀 언제 처련뒤에 시 행 될지 본인 은 돈 벌 고 남의손 넘바 라지 말아 쇼ㅡㅡ쿰같은소리
최저임금생각하면 싼거다
연금도 쪽빡인댕 .. 독일의 문제. 파독...
젊은사람들이 사고로
죽거나 가족단위로
자살을 택하는 이나라
저위에 냥반들은 도대체 멀하는건지
허구헌날 업는사람 도와주는 복지는 줄이고 부자도와주는
법인세 이런건 늘리고
난모름 하며
해외여행이나 처디니고 왜 거니 뜻이
그러한가 ??
나도 조만간 디져야됄듯
무슨돈으로! 또 일하는 젊은사람들 호주머니에서 빼가기? 애들은 언제낳구!
하루 24시간 환자 옆에서 똥 오즘 받아내면서 잠도 못 자고 10만입니다 그 돈받고 하라고 하면은 하겠어요 간병비 부담된다구요 허튼소리 하네
15만
금자씨 부담은 사실임 돈을 못버는건 이해가지만 환자가족 입장에선 일당따로 병원비따로 식비따로
동네 이장이 해도
이보다는 잘할듯
그러니깐 간호법 제정해주세요
지금 간병얘기하고 있는데 ...간호사가 기초간호를 무시하잖아요 의사흉내에만 관심있고 기초간호는 아예 안하려고 들잖아요 기초간호가 뭔지는 알고 계시조ㅡ?
삼성
건강하게 오래 사시면 모르겠는데 저렇게 아프면서 오래 살면 가정 파산한다. 중산층도 가난하게 만들어 버리는 간병....
이런거 보니까 결혼하기 싫어집니다...
자기부모는 본인이 감수 해야되요 남에게 자꾸 의존 하는심 리 가 많네요
윤석열 갈수록 복지를 줄이고 있는데 큰일이다.
요샌 간병인 필요없어요
앞으로 간호사가 다 해줌
평생키우졋는데 자식 유학비는 안아까위요 몆억이들든 한두달 대형병윈 입윈 한 간병비는 아까위주겟어요
의료진이 집에까지외서 바달라구 요 ㅡ꿈이루질 까요 ㅡ보건소는 가능 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