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상처와 외로움과 학습된 가난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이 경험이 인생의 거름이 되었다고 믿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하루하루 변하려고 노력한 결과 인생이 달라졌고 행복해졌습니다. 사람은 변하려고 노력한다면 미래가 바뀝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삶은 과거에 머무를 뿐이고 변하지 않는 미래를 가져올 뿐입니다. 자신을 믿고 응원해주세요!
확실하게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요. 그저 단 한 사람, 나를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돈도 명예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혹여 이것을 진정 원한다 해도 내 사람과 함께라면 노력이 긍정의 에너지로 변하기도 해요. 이 가치를 모르는 것인지, 잊고 사는 것인지, 그런 사람을 발견하기 전인지 모르겠지만요. 사람들의 마음은 여유가 없고, 저 역시 이상한 사람들에게 다쳐서 닫힌 마음으로 살다 보니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왕왕 의심하게 돼요. 진짜 내 도움이 필요한 건 맞을까? 특히 이성, 50대 이상 남자분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잠이 오지 않아 애쓰다 다행히 잠이 다시 들었는데 또 깨었을때 이 영상을 보았는데 너무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남편이 평생 지닌 지병이 있어서 결혼한 이후 거의 제가 모든것을 책임지고 살아왔는데 8연만에 귀하다 귀한 아들을 낳았고 저는 아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과 저의 진심을 늘 나누었습니다 남편은 정상적인 아빠들처럼 하지는 못했지만 언제나 신앙에 열심이 있어서 가정은 평화로웠죠 아들은 우리집은 엄마가 돈 벌고 모든것을 엄마가 하는구나 라고 알고 자랐죠 지금은 27세의 늠름한 청년이며 올해 미국 에 있는 의대를 졸업했고 늘 자상하게 엄마 아빠를 챙깁니다 평범하지 않은 가정이라 엄마인 제가 아이가 느낄 결핍된 부분들을 최소화 하기위해 아기때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어쩌다 만나서 차를 타고 가면 운전하면서 늘 제 손을 끌어다 잡고 갑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정말 많이 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지난 한국에서의 25년 미국에서의 35년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나만이 겪는 역경이 아니라 많은사람이 뚫고 나간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내일이 생일이라 아들이 레지던시 하는곳에 가기로 했었는데 COVID 19 으로 취소해서 아들이 엄청 아쉬워하네요 처음으로 지가 번돈으로 엄마 생일 🎁 해준다 했었거든요 다시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저의 상처를 대물림하지 않기위해 자녀들에게 사랑한다는 말 긍정의 말과 신뢰, 애정표현을 많이 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상처에서 벗어나 정체성을 찾기까지 너무나 오랜시간이 걸린탓에 자녀들, 특히 선천적으로 조용하고 과묵한 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함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런면에서 님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늦은 때란 없다고 생각해요..각자의 타이밍이 다르고 거기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나자신을 자책하기보단 잘해왔고 잘하고 있음을 스스로 격려하며 자녀와의 대화를 더 많이 하려합니다. 귀감이 되는 좋은글 감사드려요😊
중간 부분,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메모해 놓았던 글. "아이가 있다면 어릴 적 꿈꾸었던 좋은 부모가 되어줘라. 항상 원했던 가정을 꿈꿔라" 그리고 마지막 부분,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학교 밖 학생들,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이들 등. 강의를 진행하며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다니는 저는 울컥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나 자신에게는 나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을, 내 아이에게는 정상적인 사랑을 줄 수 있는 부모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만나고 다니는 아이들에게는 로서의 진정한 선생님이자 멘토 역할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십여년이 지나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데, 어릴적 성적학대, 정신적/육체적 학대가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나만 불쌍한 X이 아니라는게 이렇게 위로가 될지 몰랐네요. 맞아요. 사랑하는 어머니, 감사한 은사님들, 희망을 주던 장학금이 그시절 저를 살게 했고 계속 공부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네요. 앞으로도 잘 살아가겠습니다😊
평범한 인생이 가장 좋은것같아요 쭉 지켜보니..주로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독기 품고 성공한다쳐요 그리고 많은 부와 명예를 누린다한들 그사람들의 뻥뚫린 가슴은 영원히 채워질수없는 거잖아요 타임머신이 개발되지않는이상 말이죠... 큰 성공도하고 실패도하는 굴곡진 인생보단 평탄한 인생이 훨씬 훨씬 성공적이고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이 전하는 메시지가 제 정체성의 근본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계속해서 시청하고 또 들으며 며칠간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도 안 읽어도 상관없지만, 그냥 글 쓰는 거 자체가 저에게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짧은 인생을 풀어봅니다. 다음 환자 받기도 벅찬 업무과다 정신과 의사 선생님 말고는 조금이나마 들어줄 사람도 없기도 하고 ㅋㅋ 작년 4월, 제가 스무살이 되던 해에 저는 진심으로 자살을 하고싶었습니다. 자살을 갈망했고 죽음을 통한 안식을 원했습니다. 고시원 옥상에 올라가서 뛰어내리려고 했는데 못 뛰겠더라구요. 옥상에 누워서 존나 울었습니다. 자살도 못하는 병신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영상에서 말하는 항목 중, '가족중에 감옥간 사람?' 빼고는 다 해당됐기 때문에 자살하고팠던 이유야 많았지만 대충 요약하면 "이 세상에서 제 존재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젊기 때문에 아직은 그렇게 보일 뿐이라는 걸 알고 있었고, 잠재력이 엄청나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가져올 빛이 얼마나 밝을지도 알고있었습니다. 정신적으로 저를 위로해주고, 길잡이가 되어주던 피터슨을 알고 있었고, 유읽남을 알고 있었음에도"저는 지나온 길도 험난했는데, 앞으로도 존나 너무할 정도로 험난하겠네" 라는 생각에 좌절했습니다. 인생에 너무 많은 기대를 했기 때문에 좌절을 더 크게 한 것이겠죠. 집에서 도망쳐나오면 다 괜찮을 거라고, 바깥세상은 조금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하며 버텼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에게 기대를 하며 부푼 마음으로 살아가기엔 실패가 계속될 겁니다.실패에 대한 관점이 인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실패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좌절하진 않겠지만, 제가 살아왔던 시간은 실패하면 좌절했습니다. 실망했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이 영감을 받을만큼 열정이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지쳐서 당장 오늘 저녁에 죽어 없어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대와 열정 말고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최악을 가정해서 제가 이번 인생에 실력도 없고 운도 없어서 성공 못한다고 해도, 계속해서 나아갈 겁니다. 저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서, 못낳는다면 입양해서 정말 사랑 많이 줄 거고, 책이나 영화에서 들은 대로 인생이 아름답게 볼 수 있는 환경 제공해줄 겁니다. 적어도 불행한 가정이라는 굴레는 끊어냈으니까. 그거로 제가 이 세상에 가져온 빛은 꽤 밝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형광등이 아니라 무드등이어도 괜찮습니다. 내가 만든 빛이니까요. 제가 사는 세상이 트루먼쇼라서 앞으로 무슨 노력은 해도 성취 못해도 괜찮습니다. 앞으로 제 인생은 태도가 전부가 될 겁니다. 성취 못해도 괜찮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태도와 마인드셋에만 생각할 겁니다. 제가 계획하는 계획표와 실행동기에만 집중할 겁니다. 태도와 순수성에만 집중할 겁니다.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매 순간을 살아갈 겁니다. 21년 중에 제 인생은 2년밖에 없었으니까 이제 알아가는 게 당연한 거고, 괜찮습니다.
저도 자만에 지치고 노여움에 지치고 너무도 오랜세월 방황해오다 결국은 감사함이 최고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보은해가는 마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난것 자체가 최고의 기회라고 하네요. 사람이 될수있는 기회. 부처의 역할을 할수 있는 기회. 청년은 우리의 미래이죠, 보물이고.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습니다.
정말 상처 많이 받고 살았네요. 일단 죽지 않고 살아남아서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군요. 살다보니 제가 만난 사람들중에도 깜짝 놀랄정도로 험한일을 겪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훌륭하게 묵묵히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을 보면 존경심이 절로 우러 나오더군요. 우린 원겸어업이라는 말을 씁니다. 원해서 업을 만들어서 태어났다는 말입니다. 자신이 험한 생을 일부러 선택해서 이세상에 나와 스스로 극복해내어서 타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함이죠. 제가 볼땐 그만큼 그대가 강한 생명을 갖고 태어났다는 걸 말해주고 싶군요. 그건 다름아닌 보살의 행위입니다. 고생한만큼 행복해지셔야 합니다. 반드시! 응원해 드릴께요!
슈퍼노멀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책인데 오늘 다뤄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에 구구절절 쓸 순 없지만 이리앨님이 올려주시는 '미친 퀄리티'의 컨텐츠들이 요즘 제 삶에 매우 긍정적이고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거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고 감사드리고 싶네요🙏
보통 사람은 본인이 받은 사랑만큼 자라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다음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이 인간의 사명이라면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쌓이고 섞여 우리 사회에서 업보, 덕, 운 이라는 것들로 불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프라윈프리나 또는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조명되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서도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이 위대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13:40 탁월함으로 고통에서 자유로워져라 오프라윈프리랑 프로이트, 이리앨님의 조언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리스트 중 하나에 해당되어서 많이 힘들었었어요. 사실 저뿐아니라 많은 분들이 겪는 일일거고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는 건 나다. 이 점 새기며 자유를 위해 나아가야겠습니다 ✊😊 좋은 책,영상 감사해요!
미국에서 미들때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Resilience 를 강조하는 걸 듣고 인상적이었어요. 많은 각자의 역경속에 자랄 아이들이 그역할을 부모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더라도 학교, 친구, 커뮤니티, 좋은 책들, 그 어떤 걸로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위로받고 극복해 잘 자라길 바랄뿐입니다. 오늘도 너무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상처 속에서 자기를 계속 가두는 선택을 할지 ..그 상처 ,역경 속에서도 용기있게 자기를 치유하고 극복해 나가는 선택을 할 지 ...주변에 분명 자기 말에 귀기울여 줄 사람들이 있다는 거 ..그리고 사실 피해자의식에서 살아가는게 내 삶이 지금 이런 이유는 그 상처때문이다..누구때문이다 ..라며 삶에 안주 하는게 쉬울 수는 있으니까요...모든 상처 ,치유는 힘들겠지만..정말 자기 자신의 마음의 변화와 용기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리앨님~ 오늘 아침부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마음속 방에 묻어뒀던 트라우마를 다시 직면하고 깨부수려고 엄마랑 최근에 솔직한 심정과 내가 어릴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엄마는 왜 그래야했는지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하고있어요 제 마음의 병은 엄마 거든요 . 그래서 엄마는 과거의 일을 떠올리기 싫겠지만 나를 사랑하고 위한다면 내가 잘살기 바란다면 내가 궁금한게 기억날때마다 대답해 달라고했습니다. 잘하는건지 제대로 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는거져
용기있는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는 대화보다는 어머니 어릴때 조건없는 사랑을 받아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지 또는 누군가를 위해 조건없이 희생하고 사랑해 준 기억이 있는지 대화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건없는 순수한 사랑과 관심을 단 한번이라도 경험한 사람들은 본인의 소중함을 잘 알더라고요..
저도 엄마예요ㅜ 수많은 노력들과 시도끝에ㅡ안해본게 없을만끔 끈덕지도록 포기하지않았더니 지금은 95% 이상 회복된 것 같습니다. 원망ㅡ억눌림ㅡ외면ㅡ전쟁ㅡ 피해의식 등의 과정을 수도없이 반복하다, 이해ㅡ연민ㅡ수용ㅡ포용ㅡ용서ㅡ감사ㅡ사랑ㅡ필연 으로 승화되기까지.. 내 영혼의 성장을 위해 이 생에 오기전 내가 택한 엄마이자, 소울메이트임을 인정하는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우리같은 대한민국의 여성들이 너무 많을겁니다. 모두 해답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5-6개 같은데 ㅡㅡ; 실제로 위하수라고 위가 움직이지않는 병과 변비 우울증에 시달렸지요. 어릴적엔 자살기도가 수도 없을 지경이었는데 지금 잘 극복하고 잘 살고있어요. 하늘이 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캐나다로 나와 상처 준 사람들과 멀리있게 되면서 치유가 본격적으로 되는 느낌이고요 정말 8번처럼 제가 꿈꾸었던 부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매번 느끼는거지만 영상의 퀄리티가 정말 "독보적"입니다 이리엘님이야말로 "탁월함"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시는 분이예요👍 처음 내용중 몇가지 해당되고, '누적 외상' '보이지 않는 손길'이란 개념, 놓치기 쉬운 부분이라 누구나 인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괴테, 칼 융의 어머니 이야기도 새롭네요.. 자녀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좋은부모가 되고자 노력하지만 때론 나의 부족함에 자책을 하기도 하는 부정적 습관에서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을듯 합니다. '탁월함을 통해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늘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도 챙기면서 하시길요~❤
12:13 여기서부터 정말 공감가는게.. 저는 저 자신을 엄청 학대하면서 살아왔어요. 이런 저런 역경이 상처가 되었는지도 모른채 도덕적 강박증에 시달려서 내가 더럽다고 생각하고 몇 번이고 결벽증 처럼 살았고 그 반대로 엄청 지저분하게도 살아보면서 정신병의 무서움을 알았네요. 저는 사수생인데 계속해서 자존감이 무너질 때가 많지만 우울증이 나아진 이후로는 정말 단단해졌네요. 어렸을 때 저 자신한테 했던 성공과 부에 대한 열망, 외모에 대한 강박증과 끝 없는 욕심들 .. ㅠㅠ 20살에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의사가 했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우울증은 평생 가지고 사는거라고, 다만 우울이 100이 있다면 80 70 으로 떨어질 때마다 엄청 살 만할거라고요. 영상을 보면서 제 트라우마와 역경에 대한 제 고찰과 해결책들이 나와있는 것 같아 신기하네요 ㅎㅎ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했던 것이 연구로도 나와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ㅎㅎ
계속 떠드는 사람은 바보돼요.. 저의 어릴적 경험이에요.. 건질게 없어요 진짜 그냥 왜 그럴까 속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할일이 생기겠죠..왜냐믄 사람은 자석같은 존재니깐.. 유유상종의 법칙에 따라 어떤 단어를 떠올리면. 계속 거기에 맞는 정보..사람..물건. 이런게 오죠.
삼남매중 둘째이고 한살 위 오빠가 평생 돌봄이 필요한 자폐, 정신지체 1급을 지니고 있어요 이게 제 삶에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끼치고 있었단걸 어렸을땐 몰랐죠 오빠의 장애는 일상이었고 당연한거였으니까요 창피, 불편함, 주위사람들의 몰이해, 설명하기의 귀찮음.. 이런것들 말로는 좀 규정짓기 어렵긴한데.. 아무튼 이런것들로 아주 친한 친구들한테도 따로 말한적이 없었고 그냥 그렇게 살았었어요 그러다 대학때 교육심리 수업을 들으면서 장애를 가진 형제를 지닌 아이의 특성을 우연히 공부하게 되었는데 그게 제 머리를 아주 세게 내리쳤어요ㅎㅎ 나를 타자화시켜 바라보면 이렇겠구나 뭔가 패러다임이 바뀐 느낌이었죠 그리고 그 수업발표 시간에 우리 오빠에 대해 발표를 해봤어요 세상 그렇게 홀가분 할 수가 없더라구요 21살때쯤 얘기네요ㅎㅎ 자신을 타자화시켜 바라보는것, 나도 모르던 나의 상처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또 그 상처를 나눌 수 있게 도와주는 거 같아요 그 시절 강상중의 고민하는 힘(悩む力)를 읽엇던 것도 도움이 되었었어요
좋아요 눌렀습니당 이 영상만으로도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동시에 정신도 번쩍 들었네요 탁월함을 가지는것이 쉽지않겠지만.. resilience 회복탄련성을 저도 모르게 훈련하고 있었고, 저도 모르게 도움을 받고 있었다는걸 깨닫게 됐어요 ㅎㅎ 항상 패배주의에 찌들어 사는 하루하루지만 올려주신 영상이 오늘 하루는 왠지 용기를 주네요 좋은 내용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라우마... 인간 관계의 트라우마... 에펠탑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축에 불과한 보잘것 없는 쇠 뭉탱이였지만 계속 보다가보니 지금은 파리의 상징이 되었죠 거지같은 것도 계속 보다보면 좋아진다 뭐 그런 의미인데요 인간관계에서 만약 관계가 박살나면 그건 돌이킬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인간 관계의 박살은 에펠탑 효과를 찾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멘탈이 약한 사람이라면 이건 트라우마가 찾아오고 사람들이 무서워 질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이야기입니다... ㅋㅋㅋ -_-)v
자신의 고통이 젤 크게 느껴지는것은 당연한것이죠. 다만, 어릴적 겪었을 큰 고통에 긴 시간을 헤어나오지 못하는것을 조심해야하죠. 더 최악인것은 자신의 상태를 인지조차 못하는것이에요. 반복되는 강력한 고통으로인해 맞서싸울수있는 투지력이 사라지고, 그것을 생각할수있고 판단할수있는 인지적인것들이 무력화 되어버린 사람들이 아주 억울하고 안좋은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케이스가 많다는것이죠.. 부디, 가정속 학대나 폭력으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이 자신의 상태나 상황을 바로 인지를하고 어떤 단체나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앞으로 나아가기를 마음속 깊이 응원할게요.
고난이 없으면 행복도 없다는 게 모든 성현들의 공통된 의견이더라.. 인간은 즐거움 보다는 고통과 불행을 잘 느끼도록 특화되어있고.. 그 예민함으로 살아남고 진화해왔다.. 그리고 그 어려움 속에서도 낙관적인 개체들만 그 고통을 이겨내고 생존했다.. 그 자손인 우리들은 당연히 고통과 불행에 예민하지만 또한 물려받은 낙관성(낙천성은 대책없는 믿음에 가까움)으로 인해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 한국인은 특히 고통과 불행에도 가장 예민하면서 낙관성도 세계 제일이다..
이건 잘 된~ 케이스 잖아요...저는 14항목인데.... 잘 이겨내신~분들도 있지만..... 멘토...가 필요한분들도 많아요.... 아직까지 어둠을 갖고 살아가시는 분들도 있고... 몇몇의 잘 된 케이스가 빛을 보는건 당연한데.....그렇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도 많아요
힘들다고 아무한테나 말하면, 이상한 거 맞지. 타인에게는 맨날 징징대는 귀찮은 사람임. '너만 힘드냐?' 실제로 힘들다고 상대를 고려하지 않고 떠드는 사람은 문제가 있음. 말하는 상대를 구분하고 확인해서 말해야지. 결론은... 맨날 힘들다고 징징대는 사람을 멀리해라.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당신이 힘든거에 공감 못한다. 지만 힘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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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공유하면 질투가 되고 걱정을 이야기하면 약점이 된다. 이거 진짜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그럼 찐친이랑 뭘 공유해야할까여
@Lee Lee 절절히 옳으십니다~
@Lee Lee 어제 술자리에서 말하고도 이런 내용의 들은말들이 떠올라서
후회중..
@@namjunek 아무것도 ...
과거의 상처와 외로움과 학습된 가난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이 경험이 인생의 거름이 되었다고 믿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하루하루 변하려고 노력한 결과 인생이 달라졌고 행복해졌습니다. 사람은 변하려고 노력한다면 미래가 바뀝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삶은 과거에 머무를 뿐이고 변하지 않는 미래를 가져올 뿐입니다. 자신을 믿고 응원해주세요!
ㅔ ㅣ
예아
응원합니다 ...
MSG님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 마라.
자신이 불운하다고 남을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불확실성은 미래를 바꾸는 기회의 창이다.
어설픈 사람들에게 위로따위는 받지마라
삶의 불확실성을 우군으로 활용하라.
마음 속에서 자라는 식물이 남이 주는 물로만 큰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스스로가 물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남의 칭찬과 비방으로 비교적 자유로워 지더라구요.
12:32 "어릴 적 자신의 역경을 도덕적 양심이나 선한 마음을 누를 때 쓰는 겁니다."
마음에서 올라오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저 사람이 나에게 준 과거의 상처 때문에 거부했던 경험이 많습니다.
확실하게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요. 그저 단 한 사람, 나를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돈도 명예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혹여 이것을 진정 원한다 해도 내 사람과 함께라면 노력이 긍정의 에너지로 변하기도 해요. 이 가치를 모르는 것인지, 잊고 사는 것인지, 그런 사람을 발견하기 전인지 모르겠지만요. 사람들의 마음은 여유가 없고, 저 역시 이상한 사람들에게 다쳐서 닫힌 마음으로 살다 보니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왕왕 의심하게 돼요. 진짜 내 도움이 필요한 건 맞을까? 특히 이성, 50대 이상 남자분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나쁜 경험은 좋다. 딛고 일어서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좋은 경험이다." 힘들때 제게 힘이 되어준 말입니다. ^^;;
이거 진짜
좋은 글이네요!!
나쁜 경험은 트라우마가 됩니다.
하지 마세요. 인생 재섭게 느껴집니다.
"나쁜 경험은 좋다" 가 아니라 "나쁜 경험은 없다. 딛고 일어서는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힘이되었어요!
잠이 오지 않아 애쓰다 다행히 잠이 다시 들었는데 또 깨었을때 이 영상을 보았는데 너무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남편이 평생 지닌 지병이 있어서 결혼한 이후 거의 제가 모든것을 책임지고 살아왔는데 8연만에 귀하다 귀한 아들을 낳았고 저는 아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과 저의 진심을 늘 나누었습니다 남편은 정상적인 아빠들처럼 하지는 못했지만 언제나 신앙에 열심이 있어서 가정은 평화로웠죠 아들은 우리집은 엄마가 돈 벌고 모든것을 엄마가 하는구나 라고 알고 자랐죠 지금은 27세의 늠름한 청년이며 올해 미국 에 있는 의대를 졸업했고 늘 자상하게 엄마 아빠를 챙깁니다 평범하지 않은 가정이라 엄마인 제가 아이가 느낄 결핍된 부분들을 최소화 하기위해 아기때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어쩌다 만나서 차를 타고 가면 운전하면서 늘 제 손을 끌어다 잡고 갑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정말 많이 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지난 한국에서의 25년 미국에서의 35년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나만이 겪는 역경이 아니라 많은사람이 뚫고 나간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내일이 생일이라 아들이 레지던시 하는곳에 가기로 했었는데 COVID 19 으로 취소해서 아들이 엄청 아쉬워하네요 처음으로 지가 번돈으로 엄마 생일 🎁 해준다 했었거든요 다시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ㅡㅡ
생각해보면 제 얘기는 어리광이네요.
앞으로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서이른아침 생각지도 못한 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엔 특이한 사람도 많고 착한 사람도 많고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을 헤쳐 나가며 조금 먼저 살아온 이야기를 공유했어요 COVID-19 시기에 안전하시고 따듯한 연말연시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 글 김사해요.. 과거 상처들이 올라올때마다 아이에게 다 쏟고 후회하고 또 과거를 떠올리며 탓을 돌렸는데 님글에 반성하고 힘얻고 갑니다.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디
정말 감동입니다. ❤️
정말 훌륭하십니다..
저의 상처를 대물림하지 않기위해 자녀들에게 사랑한다는 말 긍정의 말과 신뢰, 애정표현을 많이 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상처에서 벗어나 정체성을 찾기까지 너무나 오랜시간이 걸린탓에 자녀들, 특히 선천적으로 조용하고 과묵한 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함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런면에서 님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늦은 때란 없다고 생각해요..각자의 타이밍이 다르고 거기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나자신을 자책하기보단 잘해왔고 잘하고 있음을 스스로 격려하며
자녀와의 대화를 더 많이 하려합니다. 귀감이 되는 좋은글 감사드려요😊
시작할때 ‘좋아요’ 누르라 하지마세요.
하란대로 먼저 ‘좋아요’ 누르고 동영상 끝나고는 감동 받아서 스스로 ‘좋아요’ 또 누릅니다. 어떻게 되겠어요.. ㅎ
중간 부분,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메모해 놓았던 글.
"아이가 있다면 어릴 적 꿈꾸었던 좋은 부모가 되어줘라. 항상 원했던 가정을 꿈꿔라"
그리고 마지막 부분,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학교 밖 학생들,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이들 등. 강의를 진행하며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다니는 저는 울컥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나 자신에게는 나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을, 내 아이에게는 정상적인 사랑을 줄 수 있는 부모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만나고 다니는 아이들에게는 로서의 진정한 선생님이자 멘토 역할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누구도 역경을 잘 극복하기 위해 타고난 사람은 없다.
가슴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십여년이 지나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데, 어릴적 성적학대, 정신적/육체적 학대가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나만 불쌍한 X이 아니라는게 이렇게 위로가 될지 몰랐네요.
맞아요. 사랑하는 어머니, 감사한 은사님들, 희망을 주던 장학금이 그시절 저를 살게 했고 계속 공부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네요. 앞으로도 잘 살아가겠습니다😊
평범한 인생이 가장 좋은것같아요
쭉 지켜보니..주로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독기 품고 성공한다쳐요
그리고 많은 부와 명예를 누린다한들 그사람들의 뻥뚫린 가슴은 영원히 채워질수없는 거잖아요 타임머신이 개발되지않는이상 말이죠...
큰 성공도하고 실패도하는 굴곡진 인생보단 평탄한 인생이 훨씬 훨씬 성공적이고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동의합니다.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잠시 잊혀지는 것이지 목표를 이루고 난 후 문득 스물스물 생각나는 그 어릴적 상처는 흉터 없는 상처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 경험담
우와 이리엘님~~~아실지 모르겠네요. 올리시는 영상이 한사람에게 얼마나 큰 감동을 주고 힘이 되시는지.. 역경을 잘 헤쳐나가도록 태어난 사람은 없다 .. 저에게 큰힘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그 누구도 역경을 극복하기에 탁월한 사람은 없다.
이 영상이 전하는 메시지가 제 정체성의 근본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계속해서 시청하고 또 들으며 며칠간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도 안 읽어도 상관없지만, 그냥 글 쓰는 거 자체가 저에게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짧은 인생을 풀어봅니다. 다음 환자 받기도 벅찬 업무과다 정신과 의사 선생님 말고는 조금이나마 들어줄 사람도 없기도 하고 ㅋㅋ
작년 4월, 제가 스무살이 되던 해에 저는 진심으로 자살을 하고싶었습니다. 자살을 갈망했고 죽음을 통한 안식을 원했습니다. 고시원 옥상에 올라가서 뛰어내리려고 했는데 못 뛰겠더라구요. 옥상에 누워서 존나 울었습니다. 자살도 못하는 병신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영상에서 말하는 항목 중, '가족중에 감옥간 사람?' 빼고는 다 해당됐기 때문에 자살하고팠던 이유야 많았지만 대충 요약하면 "이 세상에서 제 존재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젊기 때문에 아직은 그렇게 보일 뿐이라는 걸 알고 있었고, 잠재력이 엄청나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가져올 빛이 얼마나 밝을지도 알고있었습니다. 정신적으로 저를 위로해주고, 길잡이가 되어주던 피터슨을 알고 있었고, 유읽남을 알고 있었음에도"저는 지나온 길도 험난했는데, 앞으로도 존나 너무할 정도로 험난하겠네" 라는 생각에 좌절했습니다.
인생에 너무 많은 기대를 했기 때문에 좌절을 더 크게 한 것이겠죠.
집에서 도망쳐나오면 다 괜찮을 거라고, 바깥세상은 조금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하며 버텼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에게 기대를 하며 부푼 마음으로 살아가기엔 실패가 계속될 겁니다.실패에 대한 관점이 인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실패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좌절하진 않겠지만, 제가 살아왔던 시간은 실패하면 좌절했습니다. 실망했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이 영감을 받을만큼 열정이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지쳐서 당장 오늘 저녁에 죽어 없어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대와 열정 말고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최악을 가정해서 제가 이번 인생에 실력도 없고 운도 없어서 성공 못한다고 해도, 계속해서 나아갈 겁니다. 저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서, 못낳는다면 입양해서 정말 사랑 많이 줄 거고, 책이나 영화에서 들은 대로 인생이 아름답게 볼 수 있는 환경 제공해줄 겁니다. 적어도 불행한 가정이라는 굴레는 끊어냈으니까. 그거로 제가 이 세상에 가져온 빛은 꽤 밝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형광등이 아니라 무드등이어도 괜찮습니다. 내가 만든 빛이니까요.
제가 사는 세상이 트루먼쇼라서 앞으로 무슨 노력은 해도 성취 못해도 괜찮습니다.
앞으로 제 인생은 태도가 전부가 될 겁니다. 성취 못해도 괜찮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태도와 마인드셋에만 생각할 겁니다. 제가 계획하는 계획표와 실행동기에만 집중할 겁니다.
태도와 순수성에만 집중할 겁니다.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매 순간을 살아갈 겁니다.
21년 중에 제 인생은 2년밖에 없었으니까 이제 알아가는 게 당연한 거고, 괜찮습니다.
와 글 엄청 잘 쓰시네요. 힘냅시다
응원합니다
아직 진짜,본인은 인지하지못하더라도 너무 젊고 기회가 무궁무진합니다 (부럽습니다) 실패라고 생각하지도 마시고 경험치 쌓는다고 생각하세요^^ 응원합니다! 목표와 꿈에 관한 책들 여럿 읽어보시구요. 나폴레온힐이라던지.. 도움이 되실거에요, 꿈 크게 가지세요^^
저도 자만에 지치고 노여움에 지치고 너무도 오랜세월 방황해오다 결국은 감사함이 최고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보은해가는 마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난것 자체가 최고의 기회라고 하네요. 사람이 될수있는 기회. 부처의 역할을 할수 있는 기회.
청년은 우리의 미래이죠, 보물이고.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습니다.
정말 상처 많이 받고 살았네요.
일단 죽지 않고 살아남아서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군요.
살다보니 제가 만난 사람들중에도 깜짝 놀랄정도로 험한일을 겪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훌륭하게 묵묵히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을 보면 존경심이 절로 우러 나오더군요. 우린 원겸어업이라는 말을 씁니다. 원해서 업을 만들어서 태어났다는 말입니다. 자신이 험한 생을 일부러 선택해서 이세상에 나와 스스로 극복해내어서 타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함이죠. 제가 볼땐 그만큼 그대가 강한 생명을 갖고 태어났다는 걸 말해주고 싶군요. 그건 다름아닌 보살의 행위입니다. 고생한만큼 행복해지셔야 합니다. 반드시! 응원해 드릴께요!
슈퍼노멀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책인데 오늘 다뤄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에 구구절절 쓸 순 없지만 이리앨님이 올려주시는 '미친 퀄리티'의 컨텐츠들이 요즘 제 삶에 매우 긍정적이고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거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고 감사드리고 싶네요🙏
보통 사람은 본인이 받은 사랑만큼 자라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다음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이 인간의 사명이라면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쌓이고 섞여 우리 사회에서 업보, 덕, 운 이라는 것들로 불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프라윈프리나 또는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조명되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서도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이 위대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13:40 탁월함으로 고통에서 자유로워져라
오프라윈프리랑 프로이트, 이리앨님의 조언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리스트 중 하나에 해당되어서 많이 힘들었었어요. 사실 저뿐아니라 많은 분들이 겪는 일일거고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는 건 나다. 이 점 새기며 자유를 위해 나아가야겠습니다 ✊😊 좋은 책,영상 감사해요!
우리는 하나네요. 잘 살다가자고 서로를 위한 채널을 만들고 있으니까요~
미국에서 미들때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Resilience 를 강조하는 걸 듣고 인상적이었어요. 많은 각자의 역경속에 자랄 아이들이 그역할을 부모가 제대로 역할을 못하더라도 학교, 친구, 커뮤니티, 좋은 책들, 그 어떤 걸로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위로받고 극복해 잘 자라길 바랄뿐입니다.
오늘도 너무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2020.10.11
탁월해져서 고통에서 자유하라.
많은 사람들은 각자의 역경과 싸우는 중이다.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었다.
그 누구도 역경을 극복하도록 탁월한 사람은 없다.
이리앨님 영상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느낌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탁월하십니다
눈물이 주르륵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삶에서 전투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많은 훌륭한 사람들은 각자의 역경과 싸우는 중이다
지금 저는 고군분투 전투중인.것 같습니다.
상처 속에서 자기를 계속 가두는 선택을 할지 ..그 상처 ,역경 속에서도 용기있게 자기를 치유하고 극복해 나가는 선택을 할 지 ...주변에 분명 자기 말에 귀기울여 줄 사람들이 있다는 거 ..그리고 사실 피해자의식에서 살아가는게 내 삶이 지금 이런 이유는 그 상처때문이다..누구때문이다 ..라며 삶에 안주 하는게 쉬울 수는 있으니까요...모든 상처 ,치유는 힘들겠지만..정말 자기 자신의 마음의 변화와 용기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리앨님~ 오늘 아침부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컨텐츠 하나하나 너무 충실해서 곧 지치지 않을까 염려가 될 정도입니다. 본인에게도 여유를 주세요. 이리앨. 짜장에 탕수육 추가해서 한턱 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속 방에 묻어뒀던 트라우마를 다시 직면하고 깨부수려고 엄마랑 최근에 솔직한 심정과 내가 어릴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엄마는 왜 그래야했는지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하고있어요 제 마음의 병은 엄마 거든요 . 그래서 엄마는 과거의 일을 떠올리기 싫겠지만 나를 사랑하고 위한다면 내가 잘살기 바란다면 내가 궁금한게 기억날때마다 대답해 달라고했습니다. 잘하는건지 제대로 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는거져
용기있는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는 대화보다는 어머니 어릴때 조건없는 사랑을 받아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지 또는 누군가를 위해 조건없이 희생하고 사랑해 준 기억이 있는지 대화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건없는 순수한 사랑과 관심을 단 한번이라도 경험한 사람들은 본인의 소중함을 잘 알더라고요..
저도 엄마예요ㅜ
수많은 노력들과 시도끝에ㅡ안해본게 없을만끔 끈덕지도록 포기하지않았더니 지금은 95% 이상 회복된 것 같습니다.
원망ㅡ억눌림ㅡ외면ㅡ전쟁ㅡ
피해의식 등의 과정을 수도없이 반복하다, 이해ㅡ연민ㅡ수용ㅡ포용ㅡ용서ㅡ감사ㅡ사랑ㅡ필연
으로 승화되기까지..
내 영혼의 성장을 위해 이 생에 오기전 내가 택한 엄마이자, 소울메이트임을 인정하는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우리같은 대한민국의 여성들이 너무 많을겁니다. 모두 해답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오히려지난역경상처등에솔직한사람을 응원하는마음을 길러야할시대입니다 약점을공격및 남들에게 발설하고다니는 쓰레기짓은 지양돼야할 시대입니다
인격이된사람이라면 말이죠
전 남의 약점을 더감싸주려하고 남비밀은 듣고 발설안합니다 사람은 경청과 입무거움을 지녀야합니다 여자인 저도 실천중입니다
남의기쁨도 부럽더라도 그렇게 그이상 자신이노력함됩니다 질투따위 느끼지말구요
전 시기질투열등감 안키웁니다 잘나서가아니라 부족해도 언젠간 나도 잘나질수있다고믿으며 노력중이고 인생은 남아닌 자신과 싸움서 이겨야되는거라고 아버지께서30여년전 초등학생때알려주셔서
항상 자신의인격마음씨 등 함양에힘쓴편이라
남을시기질투열등감느끼는게 부질없이보이고
남에게 도울상황아님무관심이라 되려 절 시기질투열등감으로 거짓명예훼손괴롭힘에 30여년 나르시스트등에게 고통 당해 솔직히 그런사람 너무극혐이에요
전 제 크나큰아픔들도 힘겨워 나르들의 시기질투열등감 사양였는데말이죠 쓸데없는 소모전을 거는 그 나르들이 한심하고 바퀴 벌레같았습니다 극혐이라 글구 자기들 안중에 없는사람한테 태클거니 웃긴존재로보였구요
다들 자신의 마음씨관리나 치중했음하네요
누구나 아픔이 있는데 남을 공격발설하면자신도 당할걸각오하고하는거라고보겠죠
그러니 그런건비열한건지양해야죠
공감 👍👍👍저도 그 트라우마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데 ....주변의 보이지않은 손길로 회복 되었지요...지금은 상처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이지않은 손길이 되고자 살아갑니다....내가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에게 줘야한다고 생각...이리앨님 감사합니다
정말 보통적으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말하면 그것이 질투의 대상이 되고 슬픔을 말하면 약점의 대상이 되는 것 같아요
안그러는 2%의 사람들이 있기야 있지만 살면서 그런 사람들 찾는게 쉽지는 않죠..
5-6개 같은데 ㅡㅡ; 실제로 위하수라고 위가 움직이지않는 병과 변비 우울증에 시달렸지요. 어릴적엔 자살기도가 수도 없을 지경이었는데 지금 잘 극복하고 잘 살고있어요. 하늘이 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캐나다로 나와 상처 준 사람들과 멀리있게 되면서 치유가 본격적으로 되는 느낌이고요 정말 8번처럼 제가 꿈꾸었던 부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이상하게 이리앨님 영상을 보고 나면 눈물이 나요. 안구건조증에 참 좋은 영상입니다.
" 나쁜 경험은 없다. 딛고 일어서는 사람에게 모든 경험은 좋은 경험이다."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생기고 의지가 생겨 좋습니다!^^
아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영상의 퀄리티가 정말 "독보적"입니다
이리엘님이야말로 "탁월함"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시는 분이예요👍
처음 내용중 몇가지 해당되고,
'누적 외상' '보이지 않는 손길'이란 개념, 놓치기 쉬운 부분이라 누구나 인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괴테, 칼 융의 어머니 이야기도 새롭네요..
자녀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좋은부모가 되고자 노력하지만 때론 나의 부족함에 자책을 하기도 하는 부정적 습관에서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을듯 합니다.
'탁월함을 통해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늘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도 챙기면서 하시길요~❤
어릴 때 역경을 잘 국복한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상황에 잘 대처하는 능력이 발달해서 자수성가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고요 온실 안에 화초로 자란 아이들은 조그마한 일에도 핑계를 무기
삼아 쉽게 포기하고 힘듬을 거부하기에 발전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탁월해져서 고통에 꽂히지 않는것이다. 오늘의 명언으로 소름돋았습니다!
목소리에 진실성이 담겨져 전해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역경.. 저 리스트중에 해당되는게 5개가 넘네 ㅋㅋ... 평범한 어린 시절이 아니었음을 다시 깨닫네요...
12:13 여기서부터 정말 공감가는게..
저는 저 자신을 엄청 학대하면서 살아왔어요.
이런 저런 역경이 상처가 되었는지도 모른채 도덕적 강박증에 시달려서 내가 더럽다고 생각하고 몇 번이고 결벽증 처럼 살았고 그 반대로 엄청 지저분하게도 살아보면서 정신병의 무서움을 알았네요.
저는 사수생인데 계속해서 자존감이 무너질 때가 많지만 우울증이 나아진 이후로는 정말 단단해졌네요.
어렸을 때 저 자신한테 했던 성공과 부에 대한 열망, 외모에 대한 강박증과 끝 없는 욕심들 .. ㅠㅠ
20살에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의사가 했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우울증은 평생 가지고 사는거라고, 다만 우울이 100이 있다면 80 70 으로 떨어질 때마다 엄청 살 만할거라고요. 영상을 보면서 제 트라우마와 역경에 대한 제 고찰과 해결책들이 나와있는 것 같아 신기하네요 ㅎㅎ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했던 것이 연구로도 나와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ㅎㅎ
내가 겪은일이 젤 빡센 일이라고 느끼는게 군대만이 아니군요 ㅋㅋ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선 탁월해져야한다!!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진짜 트라우마는 뇌가 망가지는거라서 치료로도 쉽게 회복하기 힘든 고통스러운 질병엄
뇌와 몸, 영혼, 일상 , 사회생활 등 모든 것이 파괴됨
5개이상 적용되는데도 전 오히려 저를 더 성숙해지게 만든거 같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유년기에 역경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라는 말도 있죠
오늘 이 영상을 본 지금 시간이 가장 의미 있는 15:57초 였습니다.
저 또한 정신병이 있는 형제가 있어 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사연이 있었는데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역경을 짊어지고 가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정말 좋은 내용 잘들었읍니다
나는 나를 컨트롤할수있다
힘이되는 말이고 그렇게될수있도록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듭니다
감사합니다
힘을 내서 부딪혀 보려 합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리뷰 짱!!!!!입니다 이리엘홧팅
처음으로 진심에서 우러난 마음으로 좋아요 누룹니다
많이 힘이 되는 컨텐츠 입니다. 감사드려요! 더 인내하고 견뎌내며 이뤄내겠습니다.
정말 멋지고 훌륭한 채널입니다. 항상 기대가 됩니다. 볼때마다 삶에 질이 향상되는 느낌이에요.
미국에서 보고있어요. 앨리스님 영어발음도 훌륭합니다!
한번보고 다시보면 또 다른 내용으로 깊이 다가오는 책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너는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지 않느냐.
복인줄 알아라…
이리앨님은 직접 영어 원서를 읽고 저희에게 서머리 해주시는건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매주 현명해지는 기분이네욥 ㅎㅎ
탁월해지겠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노력하다가 스타트업 대표가 되어 지금으로부터 딱 5년 뒤에 이리앨님께 컨설팅 요청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셔요!!
절대 아이들 정신적 육체적으로 트라마 주면 않됩니다. 그러면 똑같이 그들의 자식한테 학대를 합니다.
계속 떠드는 사람은 바보돼요.. 저의 어릴적 경험이에요.. 건질게 없어요 진짜
그냥 왜 그럴까 속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할일이 생기겠죠..왜냐믄 사람은 자석같은 존재니깐.. 유유상종의 법칙에 따라 어떤 단어를 떠올리면.
계속 거기에 맞는 정보..사람..물건. 이런게 오죠.
임상심리상담에 대해 모르고 정신과를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현실적으로 벽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저 책의 내용은 분명 정신질환으로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생각이 더 많아지는 밤이 될거 같네요
정말 잘한단 말이야👍👍👍 날씨만큼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이분 영어단어 말할때 유독 멋잇음
발음할때 당당함 폭발
아주조음
아침에 이 영상을 보게되서 너무 좋았어욯ㅎ
항상 응원하고 좋은정보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D
Thank you ^^
🎅GOD✝️ bless 🌹you 💒
댓글만 봐도 배울점이 겁나많네요!
설겆이하다가 좋아요 누룰려고 고무장갑을 벗었어요
좋아요
항상 힘이되는 영상입니다
삼남매중 둘째이고 한살 위 오빠가 평생 돌봄이 필요한 자폐, 정신지체 1급을 지니고 있어요 이게 제 삶에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끼치고 있었단걸 어렸을땐 몰랐죠 오빠의 장애는 일상이었고 당연한거였으니까요 창피, 불편함, 주위사람들의 몰이해, 설명하기의 귀찮음.. 이런것들 말로는 좀 규정짓기 어렵긴한데.. 아무튼 이런것들로 아주 친한 친구들한테도 따로 말한적이 없었고 그냥 그렇게 살았었어요 그러다 대학때 교육심리 수업을 들으면서 장애를 가진 형제를 지닌 아이의 특성을 우연히 공부하게 되었는데 그게 제 머리를 아주 세게 내리쳤어요ㅎㅎ 나를 타자화시켜 바라보면 이렇겠구나 뭔가 패러다임이 바뀐 느낌이었죠 그리고 그 수업발표 시간에 우리 오빠에 대해 발표를 해봤어요 세상 그렇게 홀가분 할 수가 없더라구요 21살때쯤 얘기네요ㅎㅎ 자신을 타자화시켜 바라보는것, 나도 모르던 나의 상처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또 그 상처를 나눌 수 있게 도와주는 거 같아요 그 시절 강상중의 고민하는 힘(悩む力)를 읽엇던 것도 도움이 되었었어요
오늘 좋아요 가능하다면 천 개 정도는 누르고 싶은 충동.
나만그런가???
이 책 꼭 봐야겠다!!!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정보여서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야겠네요
지금까지,영상들을 거의다 봐오면서 이리앨님 영상퀄리티가 날이갈 수록 발전함을 느낍니다 컨텐츠는 말할 것도 없구요 항상 감사히 시청하고있습니다!
힘있고 에너지 있는 영상!! 너무 멋있으세요!
100% 좋아요. 아주 좋아요!
이 채널은 정말 대박이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ㅡㅜ 위 항목 중 반정도는 해당되는데.. 확실히 옛날에 잠시나마 저를 키워주셨던 유모님 덕에 잘 이겨낸거 같아요. 역경을 이기는걸 타고난 사람은 없다ㅠ 공감하구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크린 타임은 이리엘님과 피터슨에게!
이리앨님 정말 감사해요
최애 유튜버!!!!
좋아요 눌렀습니당
이 영상만으로도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동시에 정신도 번쩍 들었네요
탁월함을 가지는것이 쉽지않겠지만..
resilience 회복탄련성을 저도 모르게 훈련하고 있었고,
저도 모르게 도움을 받고 있었다는걸 깨닫게 됐어요 ㅎㅎ
항상 패배주의에 찌들어 사는 하루하루지만
올려주신 영상이 오늘 하루는 왠지 용기를 주네요
좋은 내용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로 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감사합니다.
기분좋은 토요일아침에 이리앨님 영상을 보게되어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영상내용이 뭉클해서 더 그렇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용에 진심으로 공감했습니다ㅡㅡ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저역시 내 고통에 너무 빠져 있었는데 시간도 필요하고 다른이를 보며 배우기도하며 극복중입니다.
그래도 전 운이 좋은 사람이네요.
돈내도 아깝지 않은 채널 .. 감사합니다 !
공감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후시청!!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유료 강의 퀄리티인데요!?
좋은영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울컥하네요
클릭 후 좋아요 먼저!!
실망한 전 없음!!!
구독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어릴때 버티기다보면 어른이되면 해결된다... 라고 많이들어서..
버티기만했는데 그냥 버티기만했을뿐 어른이 되보니 뭔가를 쌓아올린것이 없었네요..
너무좋네요 ^^ 걸으면서 듣기 최고예요
트라우마... 인간 관계의 트라우마...
에펠탑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축에 불과한 보잘것 없는 쇠 뭉탱이였지만 계속 보다가보니 지금은 파리의 상징이 되었죠 거지같은 것도 계속 보다보면 좋아진다 뭐 그런 의미인데요 인간관계에서 만약 관계가 박살나면 그건 돌이킬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인간 관계의 박살은 에펠탑 효과를 찾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멘탈이 약한 사람이라면 이건 트라우마가 찾아오고 사람들이 무서워 질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이야기입니다... ㅋㅋㅋ -_-)v
너무 멋진 영상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
자신의 고통이 젤 크게 느껴지는것은 당연한것이죠.
다만, 어릴적 겪었을 큰 고통에 긴 시간을
헤어나오지 못하는것을 조심해야하죠.
더 최악인것은 자신의 상태를 인지조차 못하는것이에요.
반복되는 강력한 고통으로인해 맞서싸울수있는 투지력이 사라지고, 그것을 생각할수있고 판단할수있는 인지적인것들이 무력화 되어버린 사람들이 아주 억울하고 안좋은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케이스가 많다는것이죠..
부디, 가정속 학대나 폭력으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이 자신의 상태나 상황을 바로 인지를하고
어떤 단체나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앞으로 나아가기를 마음속 깊이 응원할게요.
고난이 없으면 행복도 없다는 게 모든 성현들의 공통된 의견이더라.. 인간은 즐거움 보다는 고통과 불행을 잘 느끼도록 특화되어있고.. 그 예민함으로 살아남고 진화해왔다.. 그리고 그 어려움 속에서도 낙관적인 개체들만 그 고통을 이겨내고 생존했다.. 그 자손인 우리들은 당연히 고통과 불행에 예민하지만 또한 물려받은 낙관성(낙천성은 대책없는 믿음에 가까움)으로 인해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 한국인은 특히 고통과 불행에도 가장 예민하면서 낙관성도 세계 제일이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이건 잘 된~ 케이스 잖아요...저는 14항목인데....
잘 이겨내신~분들도 있지만..... 멘토...가 필요한분들도 많아요.... 아직까지 어둠을 갖고 살아가시는 분들도 있고...
몇몇의 잘 된 케이스가 빛을 보는건 당연한데.....그렇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도 많아요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탁월해지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힘들다고 아무한테나 말하면, 이상한 거 맞지. 타인에게는 맨날 징징대는 귀찮은 사람임. '너만 힘드냐?' 실제로 힘들다고 상대를 고려하지 않고 떠드는 사람은 문제가 있음.
말하는 상대를 구분하고 확인해서 말해야지.
결론은... 맨날 힘들다고 징징대는 사람을 멀리해라.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당신이 힘든거에 공감 못한다. 지만 힘든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