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에 대한 비판입니다.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저희가 쓴 책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교보문고 : url.kr/hqt5m4 예스24 : url.kr/xbgn56 알라딘 : url.kr/wtbxjh 카카오톡: url.kr/c84wm3 * 하버드 원장의 교육법이 궁금하시면 네이버에 "정영어학원" 검색. * 온라인수업은 다음 링크에서 예약 클릭 naver.me/xL1WiBK8
공립 중학교 영어교사입니다. 저또한 교사이자 학부모인데 너무 모순덩어리인 수업과 평가방식이예요. 학원들도 그런데 내신을 맞추려 기형적인 문제를 연습시키구요. 진빠지는건 우리 아이들이네요. 영어는 수능이 절대평가인 만큼 영어내신은 pass/fail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학군지 교사는 아니지만 빠른 선행으로 전체적인 영어실력이 계속 상승하다보니 대치동권 학교들 내신문제 다운받아보면 이게 무슨 영어실력 측정 시험인지 싶은 문제들이더군요. 그냥 다틀려라 작정하고 낸 문제같구요. 그런 미친 내신문제 공부하게 하기 싫어서 저희아이는 대치로는 보내지 말자 싶네요. 그리고 제대로 정말 영어를 언어로서 실력향상을 공교육에서 구현하려면 분반수업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원어민수준의 아이부터 기초단어도 안되서 뜻불러줘야 하는 아이까지 28명 앉혀놓고 모두의 입맛에 맞는 수업을 하기란 거의 불가능이죠. 학원은 레벨이라도 갈라놓으니 그 반에 맞는 수업을 하면 되는데 그점이 아쉽습니다. 누구를 위한 수업도 안되고 중간을 보고 하는 수업이 되게됩니다.
저 결혼전에 연구소에 있었는데 특정정당이 공교육을 뭐랄까 공격을 하는데 이유는 교육 수준이 낮을 수록 특정정당 지지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저 다니던데가 그건거를 없애려고 만들어진 데였는데 공격도 많이 받고 그래서 제기능도 못했고 저는 그걸 보면서 앞으로 교육체계가 더 나아질 일은 없겠구나 포기를 했어요. 아이들 교육수준이 더 높아지는걸 원하지 않는 집단도 있는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이게 또 사회니까 알아서 잘 할수 밖에 없는 것이 또 사회예요...이런 채널이 많아지면 나중에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그리고 이런 이야기 하는 자체가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항상 감사한마음입니다
이번에 고1이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원장님들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학교시험, 모의고사. 모두 학교 수업만으로는 절대 소화할 수 없습니다. 사교육 없이는 정말 힘들어요. 중학교에서 고1로 넘어가는 시험의 난이도도 말씀하신대로 초등 수준에서 고등으로 갑자기 높아져서 이게 맞나싶을 정도입니다. ㅠㅠ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제가 영어공부했던 그 시절과 큰 차이 없이 현재진행형인 학교교육이 참담합니다. 영어가 너무 좋았지만, 영어교육에 문제점을 느끼고 교과서연구원생활도 하고 중고등학교 영어교과서를 만들었는데요. 그 좋은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가지고도 결국 교과서는 교과서의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어요. 지금 초등은 아이는 어릴 때부터 원서를 읽으면서 엄마표영어로 키웠어요. 한국식내신영어 앞두고 착찹하네요.
어떤 과목이든 교과서를 기본으로 알아햐 한다는 거지, 교과서만 공부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고등이상이 될수록 영어, 국어는 학교 교육만으로 힘들어서 사교육 시장으로 많이 가는데 그러면 학원 숙제에 급급해 수동적인 공부하느라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긴 힘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어느 방송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국어 영어는 많이 읽고, 읽으면서 생각하고, 또 한번씩 그걸 말로 내뱉거나 쓰는 아웃풋 활동이 문해력 근육을 키우는 핵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근육을 키우는 거라 장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보이니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근본적인 이런 공부방법 대신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문제풀이 위주의 학원을 보내죠. 그리고 저학년에 책을 읽힐 때도 다독에 집착하거나 ar지수에 집착하며 읽히기도 하구요. 공교육도 문제이긴 한데 수준별 학습이 안 되고 커리큘럼이 자유롭지 못한 한국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 인 것 같구요. 무엇보다 부모의 조바심과 불안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면엔 남들과 비교하며 주변인들을 많이 의식하는 한국인의 특성도 있는 것 같구요.
오늘 영상 정말 감동입니다. 늘 더 중요한 가치에 대해 고민하시는 두분 덕분에 또 가는길 한번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모두가 더 잘하는방법, 남들보다 앞서는 노하우에 대해 열강하기 여넘없는데 선생님들 강의 들으며 한템포 쉬어가보렵니다~ 그래야 이 모순덩어리 교육현실을 또 받아들이고 숨통트이며 화이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초등아이 학부모지만 닥치고 선행하고 있습니다. ㅎㅎ 선생님 말씀처럼 교과서만 하면 다된다는 거짓말 젤 싫습니디. ㅜㅜ
![영어 원서 vs 독해문제집 | 효과 비교 [ft. 대치동 최상위권 학습 비율]](http://i.ytimg.com/vi/gbY8SA6gqVU/mqdefault.jpg)
![영어 원서 vs 독해문제집 | 효과 비교 [ft. 대치동 최상위권 학습 비율]](/img/tr.png)
![학원 상담 가서 꼭 물어봐야 할 것들 [feat. 대치동 영어학원]](http://i.ytimg.com/vi/PnANzGl12hw/mqdefault.jpg)
한국 교육에 대한 비판입니다.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저희가 쓴 책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교보문고 : url.kr/hqt5m4
예스24 : url.kr/xbgn56
알라딘 : url.kr/wtbxjh
카카오톡: url.kr/c84wm3
* 하버드 원장의 교육법이 궁금하시면 네이버에 "정영어학원" 검색.
* 온라인수업은 다음 링크에서 예약 클릭 naver.me/xL1WiBK8
공립 중학교 영어교사입니다. 저또한 교사이자 학부모인데 너무 모순덩어리인 수업과 평가방식이예요. 학원들도 그런데 내신을 맞추려 기형적인 문제를 연습시키구요. 진빠지는건 우리 아이들이네요.
영어는 수능이 절대평가인 만큼 영어내신은 pass/fail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학군지 교사는 아니지만 빠른 선행으로 전체적인 영어실력이 계속 상승하다보니 대치동권 학교들 내신문제 다운받아보면 이게 무슨 영어실력 측정 시험인지 싶은 문제들이더군요. 그냥 다틀려라 작정하고 낸 문제같구요. 그런 미친 내신문제 공부하게 하기 싫어서 저희아이는 대치로는 보내지 말자 싶네요. 그리고 제대로 정말 영어를 언어로서 실력향상을 공교육에서 구현하려면 분반수업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원어민수준의 아이부터 기초단어도 안되서 뜻불러줘야 하는 아이까지 28명 앉혀놓고 모두의 입맛에 맞는 수업을 하기란 거의 불가능이죠. 학원은 레벨이라도 갈라놓으니 그 반에 맞는 수업을 하면 되는데 그점이 아쉽습니다. 누구를 위한 수업도 안되고 중간을 보고 하는 수업이 되게됩니다.
구조적인 한계가 있어서 이 틀에서는 지금이 거의 최선이 듯 합니다 ㅠㅠ 함께 화이팅입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교육 공감합니다, 학원에서 얼마나 잘배워 왔는지를 공교육에서 테스트 하고 등급만 메기고 있는 상황이죠, 원장남은 학원이 아니라 학교를 세워야 할 것같아요😊
학원하기도 벅차지만 마음속세 품은 꿈은 있습니다. 학교+학원+숙제 하느라 아이들이 참 힘듭니다 ㅠ
@@대치동내부고발자 마음속 품은 꿈 급 궁금하고 또 기대 됩니다^^♡♡♡
두분 국회로 가주세요!! 제발 부탁해요 🙏
능력은 안되겠지만 잃을게 없다는 식으로 발악은 할 자신 있습니다
저 결혼전에 연구소에 있었는데 특정정당이 공교육을 뭐랄까 공격을 하는데 이유는 교육 수준이 낮을 수록 특정정당 지지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저 다니던데가 그건거를 없애려고 만들어진 데였는데 공격도 많이 받고 그래서 제기능도 못했고 저는 그걸 보면서 앞으로 교육체계가 더 나아질 일은 없겠구나 포기를 했어요. 아이들 교육수준이 더 높아지는걸 원하지 않는 집단도 있는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이게 또 사회니까 알아서 잘 할수 밖에 없는 것이 또 사회예요...이런 채널이 많아지면 나중에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그리고 이런 이야기 하는 자체가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항상 감사한마음입니다
혹시 보수정권?
교육 수준이 높아질수록 특정 정당의 지지율이 낮아진다는 말씀 새겨 들었습니다. 씁쓸합니다
공교육 고등학교 교사이자 선생님들 팬이자, 또 학부모입니다. 영어 교사는 아니지만 가르치지 않고 내는 내신문제, 행정업무에 따른 수업준비시간 부족…. 너무 공감합니다. 문제가 많은게 사실이에요 ㅠㅠ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힘든게 참 많은 듯 합니다 ㅠㅠ 함께 화이팅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고1이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원장님들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학교시험, 모의고사. 모두 학교 수업만으로는 절대 소화할 수 없습니다. 사교육 없이는 정말 힘들어요. 중학교에서 고1로 넘어가는 시험의 난이도도 말씀하신대로 초등 수준에서 고등으로 갑자기 높아져서 이게 맞나싶을 정도입니다. ㅠㅠ
난이도의 비약적 상승이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단계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지면 좋을텐데요...
초등학생 딸 두명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 공감이됩니다. 영어는 초등 3학년부터 첫수업으로 나오는데 바로 단어가 너무어려워서 큰애때. 한번 멘붕이왔었어요 .
학교 외적으로 배우는 것을 전제하는 교육체제라고 생각합니다ㅠ
영상 시청후 저는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정말 두분께서 교육부장관 하셨으면 좋겠어요.
전국의 모든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생이 많네요 ㅠㅠ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제가 영어공부했던 그 시절과 큰 차이 없이 현재진행형인 학교교육이 참담합니다. 영어가 너무 좋았지만, 영어교육에 문제점을 느끼고 교과서연구원생활도 하고 중고등학교 영어교과서를 만들었는데요. 그 좋은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가지고도 결국 교과서는 교과서의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어요. 지금 초등은 아이는 어릴 때부터 원서를 읽으면서 엄마표영어로 키웠어요. 한국식내신영어 앞두고 착찹하네요.
아이들 입장에서보면 참 혼란스러운 상황이네요 ㅠ
배우지도 않은 영어 글쓰기를 수행으로 😱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교육!!
슬픈 수행평가와 입시입니다 ㅠ
만프로 공감합니다!
여론을 만들어 시험제도 좀 제발 바꿔봅시다!
시험제도만 바꿔도 많은 게 달라질 것 같습니다
영어학원 원장입니다. 중3과 고1도 갭이 문제지만,
중1 과 중2의 갭도 엄청나다생각 됩니다. 중2 문법 리스트 나열하면 예전에 취업준비할때 공부하던 토익에 나오던 문법들이 나오기시작하고 그걸 서술형으로 쓰라고 하기시작하니까요. 불과 1년전에 명사랑 be동사 가르쳐주던 교과서가..
맞습니다. 아이들이 첫번째 인지부조화가 시작되는게 말씀해주신 지점 같습니다
영어강사입니다
25년전이나 지금이나 중등영어 내신 시험은 똑같네요
변별력을 위해 만들어진 쓸데없는 k문법 기가 찹니다
아직도 이런문제 낸다고~
일상적으로 많이 쓰는 문법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원어민도 잘 모르는 문법을 내는 것이 현실이지요 ㅠ
근데 다 끌고가려는 것도 문제임. 고등교육(대학이상)은 똑똑한 소수만 가면 되는 시스템이어야 하는데 전부 대졸이라는, 한국인은 똑똑하다는 근거없는 국뽕에 취해서 엉망이라는 거지. 나중에 필요한 에세이는 돈주고 남이 써주고 그래놓고 대졸이란다~~ㅋㅋㅋ
선행없인 절대불가죠
시험 난이도를 비약적으로 높이니 선행을 하게되네요 ㅠㅠ 그런데 대외적으로 내놓는 정책은 선행학습 금지법 같은 것인데 이게 또 실제로 선행학습을 금지하는 건 아니고... 시늉만 하다가 시간이 흘러갔네요
그들도 아는내용일텐데 왜 아직도 변화가없을까요
다 알면서도 아닌척 하며 바꾸는 척만 하는 게 정말 문제지요 ㅠ
이 방송을 보는 기자는. 이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하나 썼으면 좋겠네요
간절히 바랍니다
@@대치동내부고발자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
저두요
수능을 쉽게내면 상위권변별력이 없다고 난리치는게 주류언론인데 뭔 기자들이 이런 문제를 공유화하나요
@@dsedjwjs8411 누가 수능 쉽게 내자고 했나요? 학년별 난이도 조절 등 영어 교육과정에 문제가 있으니 기사화했으면 좋겠다는거지요.
'불합리'라는 단어가 콱 박히네요!
진정 현실적인 영상...
윗분들은 보시고 대책 좀 세워주시길....
사이다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불합리하다는게 참 적절한 상황입니다!
책임지는 공교육… 아이들이 이나라에서 받을수 있을까요..? 현실적인 씁쓸함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출산시대에 방치되는 우리 아이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게 선생님들처럼 솔직하게 비판해 주시는분들이 계속 소리내어 주셨으면 합니다!!
사교육도 공교육도 더 적극적으로 힘쓰면 좋겠습니다!
영어학원 원장입니다. 영상 재밌게 봤어요. 공부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이유라도 하나 만들어주면서 조금이라도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게 정말 선생의 역량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한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참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튭 처음 만드셨을때부터 열심히 보고있어요❤ 좋은 내용 많이 제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과목이든 교과서를 기본으로 알아햐 한다는 거지, 교과서만 공부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고등이상이 될수록 영어, 국어는 학교 교육만으로 힘들어서 사교육 시장으로 많이 가는데 그러면 학원 숙제에 급급해 수동적인 공부하느라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긴 힘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어느 방송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국어 영어는 많이 읽고, 읽으면서 생각하고, 또 한번씩 그걸 말로 내뱉거나 쓰는 아웃풋 활동이 문해력 근육을 키우는 핵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근육을 키우는 거라 장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보이니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근본적인 이런 공부방법 대신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문제풀이 위주의 학원을 보내죠. 그리고 저학년에 책을 읽힐 때도 다독에 집착하거나 ar지수에 집착하며 읽히기도 하구요.
공교육도 문제이긴 한데 수준별 학습이 안 되고 커리큘럼이 자유롭지 못한 한국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 인 것 같구요. 무엇보다 부모의 조바심과 불안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면엔 남들과 비교하며 주변인들을 많이 의식하는 한국인의 특성도 있는 것 같구요.
아이들이 참 고생이 많습니다. 겉으로 표방하는 것은 창의적 인재와 교과서 중심의 공부인데 실제로는 그렇게 하면 입시는 힘들지요. 아이들 영어실력에 교과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퍼센트도 안될것 같은데 중심이라는 말이 참 어처구니 없지요
오늘 영상 정말 감동입니다. 늘 더 중요한 가치에 대해 고민하시는 두분 덕분에 또 가는길 한번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모두가 더 잘하는방법, 남들보다 앞서는 노하우에 대해 열강하기 여넘없는데 선생님들 강의 들으며 한템포 쉬어가보렵니다~ 그래야 이 모순덩어리 교육현실을 또 받아들이고 숨통트이며 화이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초등아이 학부모지만 닥치고 선행하고 있습니다. ㅎㅎ 선생님 말씀처럼 교과서만 하면 다된다는 거짓말 젤 싫습니디. ㅜㅜ
안녕하세요~! 교육 정책의 표리부동함이 경악스럽습니다 ㅠ
미국사립이랑 한국공립이 같길 원하면 등록금을 내야죠.
서열교육인데 명분만필요한거죠
자막이생겼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손을 안써도 되는 최상위권 학생에게 더 포커스를 맞추는 대한민국의 학교와 학원...
쉽게 가르치고 어렵게 내는 문제,,
오늘 영상은 공감댓글을 달지 않을수가 없군요
슬픈 현실입니다. 발악이라도 해보고픈 마음입니다
항상 고민되는 지점 속시원하게 성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답함에 몸부림 쳐봤습니다!
비판해 주시는 건 좋은데, 현실이 바뀌지 않으니..
인식이라도 개선이 되었으면 하네요
교과서 중심으로 하면 잘됩니다에 한 번 풉 웃고 갑니다
정말 경악할 얘기지요
속이 후련합니다!!!
속이 답답한 현황입니다. 저도 수시로 반성합니다
역시 멋진 울 선생님들👍👍👍👍
늘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어교사는 아니지만 학군지중등교사입니다. 상대평가내신하에서는 쓸데없이 지엽적이거나 어려운 문제낼수밖에없고요ㅠㅠ 저희도 100점 적게나오는거 기분안좋아요...
페이퍼워크가 공강시간 다 잡아먹고요...
이놈의 페이퍼워크 ...
좋은 말씀입니다😊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확~ 와닿네요
공감 감사합니다~
수능 영어는 완전히 문제의 지문을 이해하고 풀라고 만든 시험이 아닙니다. 5개의 선탁지 중 1개가 정답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나머지 지문 읽지도 않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지요.
제대로 공부하려면 영어책을 깊게 읽고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고 글을 써야죠. 그런데.
.이렇게 지도해 주실 수 있는 학교 선생님들 얼마나 계실까요?
맞춤교육해서 다 똑똑해지면 쓰리디직업은 누가함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감사합니다!
와.. 찐 현실!
씁쓸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