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찹니다. 솔직한 사람이 제일인거같습니다. 어차피 신입한테 전문성 기대안합니다. 새로 배워야돼요.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에 차이는 누구나 있을 수 있다고 상사들은 이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핵심은 내 자신이 어떤사람과도 어우러져서 일할수 있는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면접에 임하시면 어디서든 서로 오라고 할거에요.
제가 여태 통과한 면접들에서 했던 것들을 전부다 말씀해주신 거 같아요. 근데 저런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연습하기도 해야겠지만 결국 면접 직전에 어떤 마인드로 들어가는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ㅎㅎ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긴장하고 있다, 긴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므로 숨길 필요가 없다, 오히려 이렇게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은 해외여행 갈 비행기에 타서 마음이 들떠서 그런것이다 이런식으로 되뇌이고 들어가면 더 자신감 있고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면접준비하면서 느낀게 면접준비란 막 그 면접만을 위한 무슨 새로운 것을 만드는게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아는 과정이 정답같음. 지원할때 제출한 자소서 기반 해서 큰 고민 없이 있는 그대로가 중요한것같음 물론 사내 갈등상황 해결법에 관한 질문이나 그런 정답이 있는 질문에는 대비를 해야지
면접볼때 면접관이 질문을 던지면 무조건 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모르는 것도 어떻게 든 대답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르는 건 모른다라고 대답을 하는 게 낫다고 하더군요. 대충 말해봐야 질문자가 이미 아는 부분을 질문하는 거라 다 알아채고 있는 거고.. 자신이 앞으로 일을 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솔직하지 못한 지원자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고.. 꼭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아... 조금 다른 종류의 커뮤니케이션을 얘기주셨군요. 바텐더가 갖춰야 하는 기술은 상대방의 심정에 공감하며 마음을 열게 하는 그런 종류의 기술이잖아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건 그런 종류의 고난도 기술은 아니고, 그저 간결한 언어로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일이 처리되도록 하는거에요. 그러니 취준생 여러분들,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키우기 위해 bar 나 유흥업소에 가야 할지, 아니면 학회나 공모전 등을 통해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경험을 가져볼지, 본인의 지원 직무를 고려하여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 (코로나 시즌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지요. 일반적인 학생들은 코로나 탓 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온라인으로 서로 협업하며 무언가를 이루어내고, 오프라인으로 만나지 못해 발생하는 이슈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다면, 이것도 면접때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업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경험을 이야기해보면 취업전엔 '내가 뭔가 일을 잘하고 일을 잘할수 있다는걸 어필할수 있어야 뽑힌다' 라고 착각 할수 있는데, 실제로 근무 하면서 제일 들어왔으면 하는 사람은 일잘하는 사람보다는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이에요. 일이라는것도 어차피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지시와 보고로 끝나는 일이기때문에 내가 모르는게 있으면 정확히 질문해서 원하는 답을 얻고, 보고 할땐 오해소지 없게 내가 전달하려는 내용을 잘 전달 하는게 제일인거 같습니다. 일 진짜 끝내주게 잘해도 외골수 같은 사람은 별로 선호하지 않아요.
면접은 운이 9할입니다. 완벽하게 모든 준비한 대답을 해도 면접관이 그걸 보며 자기주장이 너무 강할 것 같아 조직생활에 맞지 않다고 일반화해버릴 수도 있고, 대답을 잘 못해도 잘 굴릴 수 있다고 판단되면 조직 적응력에서 장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될 수 있어요. 즉, 면접관이 이 사람을 어떻게 보냐이지 30분~1시간 대화 나눈다고 그 말 속에서 역량을 찾아내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면접 준비는 하되, 판가름은 주관적인 다른 요소에서 결정난다는 것을 인지하세요.
질문을 하고 나서 계속 꼬리질문이 이어지는 경우는 좋은경우와 나쁜경우가 있는 것 같음. 좋은경우는 면접생이 딱 대답을 간결하게 마쳤는데 면접관이 더 알고 싶어서 하는 경우고(굉장히 흔치 않은 경우일 것 어차피 물은것만 듣고 싶어할테니까) 나쁜경우는 면접생 대답이 석연치 않아서 계속 캐묻게 되고 압박면접으로 이어지는 경우.. 후자가 대부분이겠죠
면접준비때문에 인싸담당자 님의 동영상을 오늘 처음으로 접해보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상대방이 답변을 편안하게 유도(?)한다 라는걸 느낍니다.. 맞는 표현을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편안하게 말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시는거 같아요 말하는 기법도 배우지만 표정 말투 하나하나 동영상에서 배우고 갑니다..
중학생 때부터 여러 알바를 해왔고 대학비가 아깝기도 하고 공부할 머리도 아니라 고졸이지만 성인이 되서는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을 해보기 위해 면접과 자소설에 영혼을 갈아넣었었는데 이 영상은 여태껏 봐왔던 면접꿀팁 영상중에서 탑티어가 아닐까 생각함다 ㅋㅋ 확실히 대기업 임원이였고 인사팀이였어서 그런지 와닿는 부분이 많이 있는 영상이네요.
✨28년차 삼성 임원 인터뷰 시리즈✨ 1편. 전 삼성 인사팀 임원이 말하는 면접에서 가장 많이 광탈하는 유형 👉 th-cam.com/video/XxJ5yGrsSIw/w-d-xo.html 2편. 전 삼성 28년차 인사팀이 말하는 공백기 답변 & 중고신입을 바라보는 시각 👉 th-cam.com/video/68uUjTCH-uo/w-d-xo.html 3편. 면접 합격 불합격 결정 3초컷?! 삼성 인사팀 외길 28년이 말하는 '면접' 👉 th-cam.com/video/XzZfpafPIo0/w-d-xo.html
00:00 인트로 00:18 자기소개 00:38 삼성은 주도적인 사람을 싫어한다? 01:17 삼성의 장점 02:08 1차면접과 임원면접의 차이 03:05 임원면접에서는 답변의 구조가 중요하다 04:25 준비된 질문과 즉석 질문 비율 05:11 꼬리질문을 하게되는 포인트 05:58 스펙이 많지 않은 취준생들을 위한 답변 조언 07:25 면접시 가장 크리티컬한 행동 08:30 대표님의 필살기 질문 09:31 임원면접에서 탈락하는 가장 큰 이유
어떤 회사 면접이라도 이렇게 하면 될것같습다 1.내가 이 회사에 얼마나 들어오고 싶은가 어필 내가 너를 언제부터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동안 이렇게 좋아했다, 날 선택해줘 열심히할께 하면 좋겠죠? 2.나는 이렇게 열심히 할수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싶을때 앞으로 나는 이렇게도 할수있고 저렇게도 할수있고 하죠? 회사 사람들에게 or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하듯 주제를 잘 맞추어 말씀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3.당당하게 여자꼬실때? 남자꼬실때? 나는 네가 그냥 좋아! 그러니 날 선택해줘 라고하시죠? 밀땅노노 그냥 미는거야!! 표현해야 알아요!!고고고!! 4.항상 유머러스하게 면접 보시는분들은 한 가정의 아빠,조직의 부서장,임원이실겁니다 그분들도 아버지 이시고, 최신가요 좋아하시고, 젊었을때 잘놀았던 분들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웃을일이 별로 없어요 소소하게 미소를 짓게 하는 멘트는 +가 될듯합니다 (오버 노노) 5.자신감있게 긍정적으로 어차피 서류면접에서 뽑혔으면 거의 같은 레벨로 봅니다 다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그럼 학점낮은사람이 미안해 해야하나요? 아니죠 동등한 자격으로 온겁니다 처음본 면접관에게 미안해알 필요 없고 떨 필요없습니다 면접보시는분들이 학점 볼것 같아요? 아니에요 ... 말했자나요 똑같이 다 똑똑하다니깐요? 어떤것을 더 볼것같나요? 근태입니다 근태=회사의 근태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사람이 회사에서도 문제없이 잘 다닐수 있는가를 먼저봅니다 (물론 완전 똑같은조건이면 점수높은분이 더 좋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근태 다음은? 긍정적 에너지 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듯 나는 네가 좋아 .. 이유가 뭐냐고? 그냥좋아 열심히 할께~~ 뽑아만 줘~~ 무단결근 안할께~ 지각도 안할께~~ 6.이건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그냥 나는 다른사람보다 뛰어나!! nono 그것보단 신입이니 주어진 업무에 100%하겠다 이런마인드가 점수를 얻었습니다 어차피 회사에 들어오면 일머리가 나뉘겠지만 면접보시는분들은 들어오자마자 성과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주변사람들과,주변조직과,옆 부서와,협력업체와,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일할수있느냐를 우선적으로 봅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사람을 우선적으로, 공격적인거나,너무 방어적인,항상 핑계만 늘어놓는 사람은 뒤로 가게되겠죠 7.면접보시는분은 많은걸 안바란다(?) 그러니 면접준비 많이해서 하고싶은 얘기 다 하고 후회없이 나오시길 바랍니다(오버노노) 면접보시는분도 사람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떨지말고 자신있게 친근하게 다가가세요 면접보시는분을 학교의 친한 교수님 or 친한 나이든사람? ㅋㅋ 같이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8.절대 하지말아야할것 부정적얘기, 누가 이렇게 하랬다, ,나는 원래 이 면접 안볼려했다,옆자리 형이 본다기에 따라왔다(근데 제 주변에 옆자리형 떨어지고 붙은친구 있었네요 ㅋㅋ 사람일 알다가 모르는것) 이거싫다 저거싫다 이런 얘기는 모두를 지치게 만듭니다 결론!! 1.긍정 2.열정 3.나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4.나는 잘하는사람이다 5.나는 다른사람과도 협력이 가능하다 6.나는 장기자랑도잘한다(웅?) (이건 선택) 7.나는 부지런하다 (안부지런해도 면접볼땐 그렇게 말하세요 그냥하세요 ㅋㅋ) 8. 아... .....중요한거 나는 이기적이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해야합니다 ^^ 회사생활을 하면서... 의미없는 웃음이라도 가볍게 웃는사람에게 더 무엇인가를 의지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부장님개그가 생겨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장님개그를 극혐하지만 .. 점점 주변분들이 그렇게 얘기하는게 좋아집니다 (억지개그말고 웃으면서 하는 소소한 얘기요^^) 술먹고 필받아서 적어봅니다 ^^ ㅎㅎㅎㅎ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그냥 글을 쓸때도 말을 할 때도 진솔하게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삼성 외국계 장비회사 벤더인데 기술부 실무진 면접관으로 들어간지 5년째인데 솔직하게 면접자들 1-2분이면 성향 파악이 끝나거든요 워낙 이쪽 계통이 일이 하드하고 고객(삼성 하이닉스)미팅이 셋업 대응팀은 보통 하루3회 정도 하기때문에 주체적인 사고가 가장 중요하긴 해요 삼성은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머뭇머뭇 거리는 말투 행동 자체가 탈락일거에요
문제는 입사하는 것이 힘들고 그 과정에서 학벌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지요 ㅋㅋㅋ 입사 후 실력으로 승부를 하는 것도 어지간한 수준의 학벌이 있는 사람들끼리인 셈이죠...물론 쿼터제 할당제 때문에 비주류 대학이나 전문대 출신도 있겠지만 거의 중요도가 떨어지는 부서/직무를 받을 확률도 높을겁니다. 그래서 저도 삼성 담당자들 몇몇 겪어본 다음 "어떻게 저 실력으로 삼성에 입사했지?" 싶은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kdsbsb맞아요 ㅋㅋ 입사할때는 학벌이 크게 작용하죠 ㅋㅋ 근데 회사입장에서도 이해는 가는게 회사에서는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야 하기 때문에 학벌을 볼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특히 서류에서요) 근데 공대들은 생각보다 학벌이 작용을 덜하고 특히 IT계열은 작용을 안한다고 봐야하는게 맞아서.. 저거는 분야바이 분야라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_steady6494 상황에 맞는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 능력, 직장 상사와의 관계 등등...다양한 것이 있겠네요...물론 순수한 실력으로는 일처리 능력이겠지만요. 현실이랑 교과서 속의 세상을 많이 다르거든요. 화학을 예로 들면 대학 교재에 나와 있는 실험을 똑같이 해도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예로는 예정에 없던 사건이 발생해서 납기나 마감 기간이 짧아져서 생각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업무를 마무리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고. 중요한건 입사 후에도 자기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해서 그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공부는 평생 하는거에요. 그리고 내가 적은 댓글도 100 % 정답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른 의견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희 이모는 고졸출신이고 바로 기술을 배워서 19살에 삼성에 들어갔습니다. 흔히 개천에서 용났다의 전설... 상사가 같은 지역출신이기도했고 일도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하셔서 그런지 지금 한..24년? 26년? 쭉 삼성에서 일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중도에 시어머니 등살에 관두셨다가 몇달후에 삼성에서 월급 그대로 줄테니 돌아와달라고 해서 복귀하셨죠.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서 아랫사람들 다 잘리고 한분이랑 본인만 남으셔서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신가봐요 이모가 많이 힘들어서 엄마랑 할머니한테 신경질을 많이 낸다고하지만 ㅎㅎ 저한테 용돈 큼직하게 주시는 좋은분.. 이런거 보면 저한텐 삼성같은곳은 밤하늘에 별인데 밤하늘에 별에서 일하시고 계신 이모가 정말 신기해요...
제가 09년에 삼성전자 면접 봤을 때 완전 스타에 미쳐살던 때였는데요. Q."평소에 취미는 뭔가요?" A.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합니다. 직접 플레이하기도 하지만 프로리그에서 중계를 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어떤 판단을 하는지, 내가 내렸던 판단과 같은지 다른지, 다르다면 왜 이런 판단을 한 건지 이유를 고민해가면서 봅니다. 가끔은 정말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배틀넷에 들어가서 그 플레이를 반복해 봅니다. 그러다 깨달음을 얻는 순간이 있는데 그 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스타를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네요" 대충 이런 내용을 거의 쉴새없이 엄청 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면접 중에 전공 얘기보다 스타 얘기를 더 오래 했어요. 뭐 어디서 준비해간 것도 아니고 그냥 그땐 스타를 정말 좋아했던 때라 완전 찐텐으로 다다다다ㅋ 다 끝나고 나와서 아 ㅅㅂ 내가 무슨 짓을 저지른거지 하고 이불을 뻥뻥 걷어찼었죠.. 시간이 많이 흘러서 나름대로 삼성 식으로 생각해보니 오히려 임원들이 좋아할만한 얘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1. 그 당시 아저씨들 중에 스타 안 한 사람이 없고 2. 자기주도적으로 세계 최고를 벤치마킹하고 3. 잘 모르겠으면 직접 해 보고 피드백함 꿈보다 해몽이라고 하지만 너무 유리하게만 해석한 걸까요? ㅋㅋ 그런데 삼성 면접관들은 대답에서 꼬투리를 잡기보다는 가급적이면 장점 위주로 해석하도록 훈련을 받는 건 사실입니다. 뭐든 진솔하게 얘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분이랑 나랑은 성향이 다르네 난 맘에 든 사람에게 질문하고 맘에 안들면 걍 질문 자체를 하지 않는데...내가 질문 하는 이유는 딱하나 맘에 들어서임 이 질문도 답변 잘하고 또 잘하면 뽑을려고 질문함 반면 질문 하나 둘 하고 맘에.안들면 걍 질문 안함...하루에 백단위로 면접 보는데 걍 첫답변 맘에 안들면 질문 없음
학점 질문 나와서 동아리에서 알게된 후배에게 빠져서 연애에 치중하다보니 학점을 못챙겼다고(평균3.1) 했다가 조졌습니다.. 면접 다끝나고 마지막에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면접이 가벼운 자리도 아니고 다른데가서는 학점 물어보면 그렇게 답변하지 말라고.. 그자리에서 바로 불합격통보를 돌려말하는듯한.. 결과는 역시 불합격이었습니다
학점 질문 정말 곤란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3.2정도로 낮은 학점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면접에서 제 인생에서 한번 만날까 말까하는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열심히 구애하느라 그러면 안되지만 학점에 다소 소홀했다 뜨겁게 사랑을 하면서 한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뭐 이런식으로 답했던 것 같은데 일반 관리계 합격했네요
어릴때 날 채용했던 담당자한테 저를 왜 뽑으셨어요 물으니 시켜만 주시면 뭐든 열심히 하겠다는 간단 명료한 답에 모든게 들어가 있는거 같고 당돌하면서도 참신 했다나 ㅎㅎ 꾸미지 않고 간절한 마음이 조금은 들어가 있는 진실한 답을 원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지금은 제가 면접을 진행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동생이 대학원때 교수 잘못만나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삼성전자압박면접에서 임원급이 그것도 못참냐면서 힘들면 이겨내야지!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ㅎ 이삼년 된 이야기인데. 오래 전은 아니죠. 없는 집안에 진짜 열심히 이악물고 공부해서 좋은학교갔는데 사람 잘못만나 고생하고 학업도 어쩔수없이 가족들 다 걱정하고 속상해할만큼 변경하게되었는데.. 그런 구구절절한 사연을 동생이 면접장에서 말했을까요? 아니요 그건 대답하라고 한 질문이 아니라 질책이고 인성이 안된 면접패널을 가져다 놓은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인사쪽인데 그 계기로 삼성전자에 대한 생각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ㅎ 직급이 높다고 면접자리에 앉혀놓았으면 면접관들 교육도 제대로 되야할텐데 말이죠. ㅎ 저도 인사쪽인지라 그게 압박면접이었는지 물어보고 계속 생각해보았는데 그건 그 임원이 정말 무례한 거였어요. 가족입장에서 정말 마음아프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더군요. 취준생분들 대기업이라고 그 인원구성들 실력이나 평판이 다 대기업이 아니에요. 사이즈만 대기업인 곳도 참 많고요, 여러분 성향과 실력키워서 attitude개똥인 임원진들있으면 그냥 그자리에서 쫄지 마세요. 그 사람들도 다 월급받은 직장인이고, 나가서 사업차릴거 아니면 나이들면 지인따라 회사가거나 그마저도 평판 거지이면 모아두었던 돈으로 사업하거나 주식으로 연명하거나. 실력있는 분들은 본인업으로 사업하시는데 그런 분들이 평판 나쁜 건 잘 못봤네요. 위축들지 마세요. 좌절하고 우울해하지 마시고 개선하면 더 좋아집니다. 그게 본인을 아끼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사회초년생때는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분들을 많이 만나보세요 그게 직장이든 사회모임이든 다 본인이 성장하고 커리어 쌓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요새는 브런치에 현직자들이 본인들 직장생활 기고를 많이 하니 틈틈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어느정도 리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분들 위주로요
취준생 여러분들 노력 많이 하셨잖아요.. 그냥 친한 형, 친구들한테 군대썰 풀듯이 얘기하면 면접이 자연스럽게 잘될거에요 ㅋㅋ 열심히 살았다면 그분들도 당신의 이야기를 재밌게 들을겁니다.. 그리고 긴장해도 그들은 이해해주고 오히려 풀어주려고 하지 압박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긴장하지마시고 잘해내세요~화이팅!
주인의식은 좀 오바같고 책임감은 필수로 갖춰야 하는거죠. 말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주도적이라고 하면 막 먼저 나서서 끌고 가는 것 이라고 생각 들잖아요. 그런걸 선호하는 것 같다는 의미인것 같아요. 단!!! 일정기간동안은 회사 시스템에 먼저 적응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네요. 일정기간은 보통 1~2년 정도 되겠죠. ===================== 주인의식에서 주인에 소유자 개념을 적용해도 이질감이 없어서 그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ㅠㅠ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주인의식 : 일이나 단체따위에 대하여 주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가야 한다는 의식
본인은 솔직히 완전 반대경우인데 S전자 입사할때 성대컴공 졸업학점 4.1 이었음 토익은 860정도(2009년)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때는 꽤 괜찮은 스펙. 그래서 오히려 많이 질문 받은 내용이 이놈이 사회성이 있는건가? 공부만 한놈은 아닌가? 하는 의도가 있는 질문들이었습니다. (실제 친구들이 많고 사교성이 좋은 놈은 아니지만) 재빠르게 파악하고 난 사회성이 있는 놈이다 라는걸 피력했죠 면접은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솔직하게 눈치가 없는 사람들이 젤 힘든게 면접 아닐까 해요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두괄식으로 대답하라는 말이 매우 공감이 되네요. 직급과 연차가 쌓일수록 결론부터 듣고싶어하기 때문에 두괄식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웃긴건 외국계 입사면접 방법같은거 찾아보면 미괄식으로 하라고 합니다. 결국 회사마다 다다르고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그리고 저분도 은퇴한분이라서, 요즘 트랜드랑은 다를거구요
7년찹니다. 솔직한 사람이 제일인거같습니다. 어차피 신입한테 전문성 기대안합니다. 새로 배워야돼요.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에 차이는 누구나 있을 수 있다고 상사들은 이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핵심은 내 자신이 어떤사람과도 어우러져서 일할수 있는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면접에 임하시면 어디서든 서로 오라고 할거에요.
감사합니다!
그쵸
얼마나 어우러질수 있는 성격인지..
말잘들을지
@@지금만나러갑니다-r5g 나쁘게 말하면 노예근성 있는 ...
ㅗ ㅜㅑ
영상에서나온글 지경험마냥 써서 인정받네 ㅋㅋ
취준생 때 생각하면 면접은 그냥 운인것 같다. 면접관과의 궁합이 중요한것 같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아라고 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뭔 말을 해도 좋아하는 면접관을 만나야 붙는 것이다.
맞아요~~
면접관 보는순간 합격하겠구나 싶은 느낌 오더라구요~~
면접 합격은 복불복인가보네요.
대부분은 딱보면 벌써 느낌이와요
몇마디 얘기안해봐도 걸러져요 사실
취준생때 생각해보면 같은말도 면접관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 전공이랑 인적성 ncs 마스터해서 면접많이 잡고 그중에서 나랑 잘맞는 면접관 하나 얻어걸리는게 답
맞습니다. 운발이 큽니다. 그걸 깨닫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정작 내가 면접관이 됐을 때는 결국 내 맘에 드는 사람을 찾게 되더군요...일 시키면 그래도 군말 없이 묵묵히 일 잘할거 같은 사람.
태도와 솔직함이 정답!!
면접 상황을 너무 잘 설명해주시네요 :)
꼭 면접이 아니라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관해서도 알려주셔서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두괄식으로 말하는 방법을 더 연습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정말 가려운 부분을 긁어서 딱 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여태 통과한 면접들에서 했던 것들을 전부다 말씀해주신 거 같아요. 근데 저런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연습하기도 해야겠지만 결국 면접 직전에 어떤 마인드로 들어가는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ㅎㅎ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긴장하고 있다, 긴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므로 숨길 필요가 없다, 오히려 이렇게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은 해외여행 갈 비행기에 타서 마음이 들떠서 그런것이다 이런식으로 되뇌이고 들어가면 더 자신감 있고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떨어지면 뭐 어쩌라고라는 마인드로 들어갔는데 용케 붙더라구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떨렸는데 힘이 됩니다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임원면접에서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군요.
(삼성케이스아니에용) ㄹㅇ 학점왜낮냐해서 정말 솔직하게 놀았다고, 그래서 그때 열심히 놀았기때문에 입사 후 주위에서 일 미루고 놀자해도 흔들리지않고 열심히 일할수있습니다. 답하고 입사했었는데... 추억돋네. 짐 생각해보면 어르신들은 솔직함을 좋게 보시는것같음 진짜로.
그쵸. 그래서 면접보단 서류가 가장 객관적이죠
혹시 학점 몇점정도 되셨나요 ㅠㅠ
@@pray2144 2점후반대에요.... 하하핳ㅋ
@@holololo87 헐 저두요 ㅠㅠㅠ너무 막막해요,,,
@@pray2144 헐 괜찮습니다. 학점이 나를 대변해줄순 없어요... 낮은 학점을 커버하는 더 큰 장점이 분명 있을거에요^^ 그걸 보여주세엽...!!!
제이콥님 질문도 유익하네요.. 덕분에 좋은 답변 많이 듣습니다.!
질문굿이요
부정부패가 없다가아니고 적다라는 표현보고 솔직함을 느꼈음
GSAT 결과 맘졸이며 기다리는 중인데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알찬 면접 콘텐츠 부탁드려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발표 언제인가욤?
붙은일없으니까 계속 유튜브만봐라
태어나서죄송해요 닉값
@@산송장티비 인성하고는.ㅋㅋ.ㅋ.ㅋ
가고 싶었던 곳 임원면접에서 두 번 떨어지면서 뭐가 문제였을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임원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네요! :)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면접준비하면서 느낀게 면접준비란 막 그 면접만을 위한 무슨 새로운 것을 만드는게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아는 과정이 정답같음. 지원할때 제출한 자소서 기반 해서 큰 고민 없이 있는 그대로가 중요한것같음 물론 사내 갈등상황 해결법에 관한 질문이나 그런 정답이 있는 질문에는 대비를 해야지
임원면접서 유일한 압박질문이 전공하나 재수강하고도 c받은 이유가 뭐냐는 거였는데, 인생이 살다보니까 생각처럼 굴러가진 않더라구요.. 했는데 붙여주더라구요
대박 ㅎㅎ
헐...천재다
와우~ ㅎㅎ
와 대박 ㅋㅋㅋㅋㅋ
메모..
다음주에 직무면접? 1차면접 보는데 준비하다가 너무 긴장되서 지쳐서 손을 놓아버린 상태에요 ㅠㅠㅠㅠㅠㅠ 하필 정보도 적은 직무라 ㅠㅠㅠㅠㅜ 두 분 말씀이 은근 위로되네요 다음주 면접 제발 잘 보고 최종합격까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싸담당자님. 취준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랐던 시절에 인싸담당자님 영상을 보고 하나씩 배우는 기분으로 준비 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원하는 직무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요!!! :)
와 '나라면 쟤 데리고 일을 할까?' 진짜 와닿는 질문이네요 ㄷㄷ
그 질문에 절대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 면접에서 승리잘함 ㅋㅋㅋㅋ
@@airjang466 이해못했음..
@@러블리-e1j 자기객관화가 잘되어있단 말 아닐까요 ㅋㅋ 내 단점을 잘 알아야 잘숨기죠
면접볼때 면접관이 질문을 던지면 무조건 답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모르는 것도 어떻게 든 대답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르는 건 모른다라고 대답을 하는 게 낫다고 하더군요.
대충 말해봐야 질문자가 이미 아는 부분을 질문하는 거라 다 알아채고 있는 거고..
자신이 앞으로 일을 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솔직하지 못한 지원자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고..
꼭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의사소통을 얼마나 잘 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핵심이 되는 내용을 설명 함에 있어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여 구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과 같이 일 하고 싶어집니다.
아... 조금 다른 종류의 커뮤니케이션을 얘기주셨군요.
바텐더가 갖춰야 하는 기술은 상대방의 심정에 공감하며 마음을 열게 하는 그런 종류의 기술이잖아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건 그런 종류의 고난도 기술은 아니고, 그저 간결한 언어로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일이 처리되도록 하는거에요.
그러니 취준생 여러분들,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키우기 위해 bar 나 유흥업소에 가야 할지, 아니면 학회나 공모전 등을 통해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경험을 가져볼지, 본인의 지원 직무를 고려하여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
(코로나 시즌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지요. 일반적인 학생들은 코로나 탓 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온라인으로 서로 협업하며 무언가를 이루어내고, 오프라인으로 만나지 못해 발생하는 이슈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다면, 이것도 면접때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검은정장파란넥타이 이거 보면 님 의사소통 능력 진짜 떨어져 보임
꼭 그런데서 일해야 의사소통 능력이 길러지나? 평소에 사람을 대하거나 하다못해 대학 팀플 할때도 젤 중요한게 의사소통 능력인데 ㅋㅋㅋ
@@삼겹살-c5w ㄹㅇ 그냥 쉽게 말하면 눈높이나 상황에 맞춰서 말해라인데 이건 꼭 어디가서 일하기보단 일상생활하면서도 느끼지 않나 하다못해 면접에서 말을 못해서 그렇지 롤하면서 정글이랑 대화해봐도 느껴질텐데
@@삼겹살-c5w 팀플몇번한다고 의사소통 능력이 키워지냐? 술집에서 일해야 기술이 늘지, 돈이 걸려있는 문제인데
업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경험을 이야기해보면 취업전엔 '내가 뭔가 일을 잘하고 일을 잘할수 있다는걸 어필할수 있어야 뽑힌다' 라고 착각 할수 있는데, 실제로 근무 하면서 제일 들어왔으면 하는 사람은 일잘하는 사람보다는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이에요. 일이라는것도 어차피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지시와 보고로 끝나는 일이기때문에 내가 모르는게 있으면 정확히 질문해서 원하는 답을 얻고, 보고 할땐 오해소지 없게 내가 전달하려는 내용을 잘 전달 하는게 제일인거 같습니다. 일 진짜 끝내주게 잘해도 외골수 같은 사람은 별로 선호하지 않아요.
근데 소통위주로 어필하면 광탈이라던데.... 인간관계 경험 위주로 말해야되나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소통이 안돼면 일을 잘할 수가 없습니다... 회사 일이란게 결국 협업이 중요한데 소통을 못하면 말아먹는 일이 많아서
@@브라운-u3q 소통위주로 말하면 광탈이라기 보다는 소통이라는건 정량적인 수치가 아니니까요 아무리 어필할라해도 보이지가 않잖아요 말하면서 그사람이 느껴야 되는 부분인건데..
대기업에서는 책임감있는 쪽으로 어필하는게 맞아요 소통이야 면접에서 보여주는거고
항상 느끼는데 제이콥님 질문이 참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면접은 운이 9할입니다. 완벽하게 모든 준비한 대답을 해도 면접관이 그걸 보며 자기주장이 너무 강할 것 같아 조직생활에 맞지 않다고 일반화해버릴 수도 있고, 대답을 잘 못해도 잘 굴릴 수 있다고 판단되면 조직 적응력에서 장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될 수 있어요. 즉, 면접관이 이 사람을 어떻게 보냐이지 30분~1시간 대화 나눈다고 그 말 속에서 역량을 찾아내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면접 준비는 하되, 판가름은 주관적인 다른 요소에서 결정난다는 것을 인지하세요.
이게 맞는 거 같아요. 면접을 너무 잘 봐도 다루기 어렵다 판단하여 탈락되는 경우도 많은 거 같습니다. 능력좋은 직원을 필요로 하는지, 말 잘듣는 지원을 필요로 하는지에 따라 원하는 인재상도 달라질 수 있을 거 같네요.
준비와 스펙 역량은 기본이고 운이 대부분인거죠
질문을 하고 나서 계속 꼬리질문이 이어지는 경우는 좋은경우와 나쁜경우가 있는 것 같음. 좋은경우는 면접생이 딱 대답을 간결하게 마쳤는데 면접관이 더 알고 싶어서 하는 경우고(굉장히 흔치 않은 경우일 것 어차피 물은것만 듣고 싶어할테니까) 나쁜경우는 면접생 대답이 석연치 않아서 계속 캐묻게 되고 압박면접으로 이어지는 경우.. 후자가 대부분이겠죠
엔지니어로 입사해서 직무전환으로 인사일 하고있는 입장에서 보니 참 솔직한 말씀을 하시는거 같아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취준생도 아닌데 잘봤습니다
면접준비때문에 인싸담당자 님의 동영상을 오늘 처음으로 접해보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상대방이 답변을 편안하게 유도(?)한다 라는걸 느낍니다..
맞는 표현을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편안하게 말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시는거 같아요 말하는 기법도 배우지만 표정 말투 하나하나 동영상에서 배우고 갑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이네요..
제 아는 분은 대기업 인사팀에 계시는데 진찌 솔직히말해서 리더로 회사를 이끌어가는 지원자보다는 조직속에서 주어진 일잘하는 지원자를 선호한다는 말을하셨는데 진짜 면접관마다 많이다른가보네요
인재상은 개인마다 당연히 다를 수 있겠지요 그분들이 같은 조직에서 조율해가면서 회사 운영을 하는것이고
정말 솔직하게 대답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중학생 때부터 여러 알바를 해왔고 대학비가 아깝기도 하고 공부할 머리도 아니라 고졸이지만 성인이 되서는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을 해보기 위해 면접과 자소설에 영혼을 갈아넣었었는데 이 영상은 여태껏 봐왔던 면접꿀팁 영상중에서 탑티어가 아닐까 생각함다 ㅋㅋ
확실히 대기업 임원이였고 인사팀이였어서 그런지 와닿는 부분이 많이 있는 영상이네요.
지금 어떻게 사시나요 저도 고졸인데
깔끔한 영상과 더불어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됐어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면접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같아요. 제이콥님 감사드려용~!
✨28년차 삼성 임원 인터뷰 시리즈✨
1편. 전 삼성 인사팀 임원이 말하는 면접에서 가장 많이 광탈하는 유형
👉 th-cam.com/video/XxJ5yGrsSIw/w-d-xo.html
2편. 전 삼성 28년차 인사팀이 말하는 공백기 답변 & 중고신입을 바라보는 시각
👉 th-cam.com/video/68uUjTCH-uo/w-d-xo.html
3편. 면접 합격 불합격 결정 3초컷?! 삼성 인사팀 외길 28년이 말하는 '면접'
👉 th-cam.com/video/XzZfpafPIo0/w-d-xo.html
00:00 인트로
00:18 자기소개
00:38 삼성은 주도적인 사람을 싫어한다?
01:17 삼성의 장점
02:08 1차면접과 임원면접의 차이
03:05 임원면접에서는 답변의 구조가 중요하다
04:25 준비된 질문과 즉석 질문 비율
05:11 꼬리질문을 하게되는 포인트
05:58 스펙이 많지 않은 취준생들을 위한 답변 조언
07:25 면접시 가장 크리티컬한 행동
08:30 대표님의 필살기 질문
09:31 임원면접에서 탈락하는 가장 큰 이유
저 아저씨 취직할때 경쟁률이 어땠는지 여쭤볼수 있을까요?
저도 대기업 인사팀에서 근무했습니다. 대표님 말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하는 후배님들은 열번 백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쫄지마 솔직하면 당당해진다
핵사이다 ㅋㅋ 공감합니다
울었읍니다흑흑
닉 착시현상 ㄷㄷ
솔직하게 대답하는게 맞습니다 아무리 구라를 그럴싸게 하게 꾸며대도 어른들의 통찰력은 피할 수 없습니다
ㅇㄱㄹㅇ 어른들 눈엔 얘가 머리굴리고있고 입만 살아있다는거 다 보임
솔찍하게 말해도 포커 페이스라서 거짓말 하는것 같다 이러면 어케요
케바케에요 그것도ㅋㅋ
적당한게답임
또 너무 솔직하면
싫어하는사람도 있음
진짜 잘터는 사람은 상대가 누구든 사로잡는다ㅋㅋ
면접 준비에 갈피를 못잡았는데 너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추가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대학교 면접시에 다른 학교도 지원하였냐 라는 질문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엔 솔직하게 답해야 할지,, 이 학교만 지원 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답해야 좋을까요??🥺
대학면접은 그냥 솔직하게 하세요 웬만하면 수능점수로 붙어요
가장 좋은것 : 삼성에서 뽑을만한 능력의 인재가 솔직히 자기자신을 이야기하는것
" 삼성에서 뽑을만한 인재 "
ㅋㅋㅋㅋㅋㅋㅋ이게 핵이지ㅋㅋㅋㅋㅋㅋ거짓과장없이 허세없는 진짜 실력을 보자는거
면접망치고 나온날 밤에 생각했죠
'와 나라도 나같은애 델꼬 일 안하겠다' 이불킥
젤 중요한거는 말을 좀 자연스럽게하고 조리있게하는게 중요해요 아는게없어도 말을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하는애들이 빨리 붙더라고요 반면에 아는건 정말 많은친구인데 말하는게 단순 책읽기같던 친구들은 계속 떨어졌습니다
오늘 삼성 물산 면접인데 보고 힘내고 가겠습니다 .. 직무역량 면접인데 잘 됬으면 좋겠어요
대부분 올라오는 영상이 문과 계열인것 같습니다. 학벌 학점 스펙 부족하게 이공계 중 연구나 품질관리에 입사 한 케이스를 보고싶습니다... 특히 제약이나 정유 회사 위주로 듣고싶습니다. 혹시 있을까요?? 있다면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네~~ 준비해볼께용~~ 이공계친구들이ㅜ잘 안나오려고해요 ㅜㅜ
그렇죠 사실.대기업 문과 얼마나 뽑는다고.. 특히 제조업일수록 문과는 거의 뽑지도 않죠
그만큼 문과분들이 취업을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 같아요
공대는 뭐 좀만 해도 취업하잖아 ㅋㅋ
어떤 회사 면접이라도 이렇게 하면 될것같습다
1.내가 이 회사에 얼마나 들어오고 싶은가 어필
내가 너를 언제부터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동안 이렇게 좋아했다, 날 선택해줘 열심히할께 하면 좋겠죠?
2.나는 이렇게 열심히 할수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싶을때 앞으로 나는 이렇게도 할수있고 저렇게도 할수있고 하죠?
회사 사람들에게 or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하듯 주제를 잘 맞추어 말씀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3.당당하게
여자꼬실때? 남자꼬실때?
나는 네가 그냥 좋아! 그러니 날 선택해줘 라고하시죠? 밀땅노노
그냥 미는거야!! 표현해야 알아요!!고고고!!
4.항상 유머러스하게
면접 보시는분들은 한 가정의 아빠,조직의 부서장,임원이실겁니다
그분들도 아버지 이시고, 최신가요 좋아하시고, 젊었을때 잘놀았던 분들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웃을일이 별로 없어요
소소하게 미소를 짓게 하는 멘트는 +가 될듯합니다
(오버 노노)
5.자신감있게 긍정적으로
어차피 서류면접에서 뽑혔으면 거의 같은 레벨로 봅니다
다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그럼 학점낮은사람이 미안해 해야하나요? 아니죠
동등한 자격으로 온겁니다
처음본 면접관에게 미안해알 필요 없고 떨 필요없습니다
면접보시는분들이 학점 볼것 같아요?
아니에요 ... 말했자나요 똑같이 다 똑똑하다니깐요?
어떤것을 더 볼것같나요?
근태입니다
근태=회사의 근태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사람이 회사에서도 문제없이 잘 다닐수 있는가를 먼저봅니다
(물론 완전 똑같은조건이면 점수높은분이 더 좋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근태 다음은? 긍정적 에너지 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듯 나는 네가 좋아 ..
이유가 뭐냐고? 그냥좋아 열심히 할께~~ 뽑아만 줘~~
무단결근 안할께~ 지각도 안할께~~
6.이건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그냥 나는 다른사람보다 뛰어나!! nono
그것보단 신입이니 주어진 업무에 100%하겠다
이런마인드가 점수를 얻었습니다
어차피 회사에 들어오면 일머리가 나뉘겠지만
면접보시는분들은 들어오자마자 성과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주변사람들과,주변조직과,옆 부서와,협력업체와,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일할수있느냐를 우선적으로 봅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사람을 우선적으로,
공격적인거나,너무 방어적인,항상 핑계만 늘어놓는 사람은 뒤로 가게되겠죠
7.면접보시는분은 많은걸 안바란다(?)
그러니 면접준비 많이해서 하고싶은 얘기 다 하고 후회없이 나오시길 바랍니다(오버노노)
면접보시는분도 사람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떨지말고 자신있게 친근하게 다가가세요
면접보시는분을 학교의 친한 교수님 or 친한 나이든사람? ㅋㅋ
같이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8.절대 하지말아야할것
부정적얘기, 누가 이렇게 하랬다, ,나는 원래 이 면접 안볼려했다,옆자리 형이 본다기에 따라왔다(근데 제 주변에 옆자리형 떨어지고 붙은친구 있었네요 ㅋㅋ 사람일 알다가 모르는것)
이거싫다 저거싫다
이런 얘기는 모두를 지치게 만듭니다
결론!! 1.긍정 2.열정 3.나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4.나는 잘하는사람이다
5.나는 다른사람과도 협력이 가능하다 6.나는 장기자랑도잘한다(웅?) (이건 선택) 7.나는 부지런하다 (안부지런해도 면접볼땐 그렇게 말하세요 그냥하세요 ㅋㅋ)
8. 아... .....중요한거
나는 이기적이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해야합니다
^^
회사생활을 하면서...
의미없는 웃음이라도 가볍게 웃는사람에게 더 무엇인가를 의지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부장님개그가 생겨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장님개그를 극혐하지만 .. 점점 주변분들이 그렇게 얘기하는게 좋아집니다 (억지개그말고 웃으면서 하는 소소한 얘기요^^)
술먹고 필받아서 적어봅니다 ^^ ㅎㅎㅎㅎ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오늘 면접인데 이거 보고 면접가서 써먹을게요 당신최고야 고마워
꼬리질문은 역시 의심에서 비롯된 질문 맞네요
영어면접볼때 문법적인것도 반영되나요? 아니면 커뮤니케이션만 원활히 되면 되나요?
영어를 체계적으로 배우질 않아서요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글을 쓸때나 공식석상에서 pt를 할때 두괄식으로 글을 쓰고 말을 하는게 기본인거 같아요 진짜 다른건 몰라도 이건 취준할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ㅎㅎ 의사전달
결론을 먼저 말하는 거
그냥 글을 쓸때도 말을 할 때도
진솔하게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삼성 외국계 장비회사 벤더인데
기술부 실무진 면접관으로 들어간지
5년째인데 솔직하게 면접자들 1-2분이면
성향 파악이 끝나거든요
워낙 이쪽 계통이 일이 하드하고
고객(삼성 하이닉스)미팅이 셋업 대응팀은
보통 하루3회 정도 하기때문에 주체적인
사고가 가장 중요하긴 해요
삼성은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머뭇머뭇 거리는
말투 행동 자체가 탈락일거에요
진짜 솔직한게 최고임 나 자라면접볼때
의류커뮤니티에서 자라면접 본사가서 영어로 인터뷰하고 개빡세고 까다롭다고 꼽줘서 쫄아서갔는데 서류합격하고
3명이서 면접봤는데 다른애는 자기소개도 거창하게하고 영어로인터뷰도하고 자라가 어떤브랜드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전문용어 섞어가면서 말하는데 나는 면접에서 자기소개는 첨이라 버벅거려서 죄송하다고 양해구하니 웃으면서 긴장하지말라고했음
영어인터뷰도 가능하냐길래 못한다고 하니까
상중하중에 어느정도이냐길래 최하라고 했음ㅋㅋㅋ이일이 왜하고싶냐고 묻길래
나는 타브랜드에서도 그렇고 옷접는 폴딩이나 행거체인지하는게 너무 즐겁고 사람들 옷입은거 관찰하는게 재밌다고 했는데 그뒤로 나한테 질문안하길래 떨어진줄알았는데 나만합격함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스토어매니저까지 진급하고 그만둠ㅋㅋㅋㅋ
진짜 말지어내지말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최고인듯
걍 운이라고 생각.. 면접관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나랑 합이 맞는지
영어실력이 매우 중요한 직무인지 등등...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입사해보면 왜 저런애가 울회사 왔지 라는 생각 드는 놈들이 많았고 단톡방에서 보면 왜 저정도의 스펙이 떨어졌을까 하는 사람도 꽤 있었죠
단톡방 스펙자랑하는 애들 치고 붙는애들 못봄. 난 구라라고 넘기기로함. 임원면접때 그런애들 안보이더라 ㅋㅋ
뭐.. 공부만 잘했지 말못하는 벙어리일수도있겠지만
뚱땅이에게주눅들지않고맞서는무 공부만 잘했지 의사소통이 약한 사람들일 확률이 커요
저희 교수님도 삼성출신이신데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입사할때는 학벌이 작용할 수 있지만 입사부턴 그딴거 없고 무조껀 실력이다..라고 말씀하셨죠..
문제는 입사하는 것이 힘들고 그 과정에서 학벌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지요 ㅋㅋㅋ 입사 후 실력으로 승부를 하는 것도 어지간한 수준의 학벌이 있는 사람들끼리인 셈이죠...물론 쿼터제 할당제 때문에 비주류 대학이나 전문대 출신도 있겠지만 거의 중요도가 떨어지는 부서/직무를 받을 확률도 높을겁니다. 그래서 저도 삼성 담당자들 몇몇 겪어본 다음 "어떻게 저 실력으로 삼성에 입사했지?" 싶은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kdsbsb맞아요 ㅋㅋ 입사할때는 학벌이 크게 작용하죠 ㅋㅋ 근데 회사입장에서도 이해는 가는게 회사에서는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야 하기 때문에 학벌을 볼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특히 서류에서요) 근데 공대들은 생각보다 학벌이 작용을 덜하고 특히 IT계열은 작용을 안한다고 봐야하는게 맞아서.. 저거는 분야바이 분야라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말씀하신 '회사에서의 실력'은 어떤게 있나요 ? 취준생으로서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_steady6494 그건 말그대로 회사에서 하는 업무에 대한 실적이죠. 업무마다 다르니.. 아무튼 실적이 제일 중요하죠
@@_steady6494 상황에 맞는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 능력, 직장 상사와의 관계 등등...다양한 것이 있겠네요...물론 순수한 실력으로는 일처리 능력이겠지만요. 현실이랑 교과서 속의 세상을 많이 다르거든요.
화학을 예로 들면 대학 교재에 나와 있는 실험을 똑같이 해도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다른 예로는 예정에 없던 사건이 발생해서 납기나 마감 기간이 짧아져서 생각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업무를 마무리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고.
중요한건 입사 후에도 자기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해서 그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공부는 평생 하는거에요. 그리고 내가 적은 댓글도 100 % 정답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른 의견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1:54 옛날에 입사하신 분들이야 그렇지만...요즘 입사하는 사람들도 그럴까요? SSAT 시험도 봐야 하고 최종 면접까지 몇번 갔던 내 동생도 자기가 성균관대인데도 학벌 제일 구렸다고 하던데...
학점 얘기하면서 그정도 학점으로 일은 제대로 할수있겟습니까? 라고 압박들어왔는데 어버버대다가 변명좀 하고 탈락함. 3배수면접이었는데 정말 아직 생각해도 아쉽긴하네요. 저거 말고는 말 상당히 잘했는데
저는 2년차주니어 연구원입니다. 정말 많이공감가는 부분이있습니다. 제가고작 2년차이지만요. 묻는말의 요지를 파악하고 거두절미하고 핵심만 대답하는건 면접뿐만아닌 사람과일하는 곳에서도정말 중요한 부분인것같습니다. 면접 중요하고 떨립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사람과사람이 대화하는것에서부터 출발하기에 이사람과대화하는거다 단지 나는 내가가진것을 보여주는것이다라고 가능한 부담을조금 더는것 어떠실까요?
거두절미하고 말할 때에, 좀 건방지게 보일 수 있는 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illionaireVS 답 먼저 말하고 하고 싶은 얘기하란거 아님?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땡큐용!!
저희 이모는 고졸출신이고 바로 기술을 배워서 19살에 삼성에 들어갔습니다. 흔히 개천에서 용났다의 전설... 상사가 같은 지역출신이기도했고 일도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하셔서 그런지 지금 한..24년? 26년? 쭉 삼성에서 일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중도에 시어머니 등살에 관두셨다가 몇달후에 삼성에서 월급 그대로 줄테니 돌아와달라고 해서 복귀하셨죠.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서 아랫사람들 다 잘리고 한분이랑 본인만 남으셔서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신가봐요 이모가 많이 힘들어서 엄마랑 할머니한테 신경질을 많이 낸다고하지만 ㅎㅎ 저한테 용돈 큼직하게 주시는 좋은분.. 이런거 보면 저한텐 삼성같은곳은 밤하늘에 별인데 밤하늘에 별에서 일하시고 계신 이모가 정말 신기해요...
제가 09년에 삼성전자 면접 봤을 때 완전 스타에 미쳐살던 때였는데요.
Q."평소에 취미는 뭔가요?"
A.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합니다. 직접 플레이하기도 하지만 프로리그에서 중계를 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어떤 판단을 하는지, 내가 내렸던 판단과 같은지 다른지, 다르다면 왜 이런 판단을 한 건지 이유를 고민해가면서 봅니다. 가끔은 정말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배틀넷에 들어가서 그 플레이를 반복해 봅니다. 그러다 깨달음을 얻는 순간이 있는데 그 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스타를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네요"
대충 이런 내용을 거의 쉴새없이 엄청 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면접 중에 전공 얘기보다 스타 얘기를 더 오래 했어요. 뭐 어디서 준비해간 것도 아니고 그냥 그땐 스타를 정말 좋아했던 때라 완전 찐텐으로 다다다다ㅋ
다 끝나고 나와서 아 ㅅㅂ 내가 무슨 짓을 저지른거지 하고 이불을 뻥뻥 걷어찼었죠..
시간이 많이 흘러서 나름대로 삼성 식으로 생각해보니 오히려 임원들이 좋아할만한 얘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1. 그 당시 아저씨들 중에 스타 안 한 사람이 없고
2. 자기주도적으로 세계 최고를 벤치마킹하고
3. 잘 모르겠으면 직접 해 보고 피드백함
꿈보다 해몽이라고 하지만 너무 유리하게만 해석한 걸까요? ㅋㅋ 그런데 삼성 면접관들은 대답에서 꼬투리를 잡기보다는 가급적이면 장점 위주로 해석하도록 훈련을 받는 건 사실입니다. 뭐든 진솔하게 얘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합격하셨나요 그래서?
@@네빌-w9s ㅇㅇ
이분이랑 나랑은 성향이 다르네 난 맘에 든 사람에게 질문하고 맘에 안들면 걍 질문 자체를 하지 않는데...내가 질문 하는 이유는 딱하나 맘에 들어서임 이 질문도 답변 잘하고 또 잘하면 뽑을려고 질문함 반면 질문 하나 둘 하고 맘에.안들면 걍 질문 안함...하루에 백단위로 면접 보는데 걍 첫답변 맘에 안들면 질문 없음
생각보다 심플하네요 ㅠㅠ 그 심플한게 왜이리 안되는지.. ㅠㅠ
면접은 운이지 솔직히. 그리고 개인적으로 살아온 스펙보다 말 몇마디로 합불 결정하는건 잔인한 현실임.
임원 면접을 하면서 준비한데로 잘 했는데 딱 감이 오더라고요. 나는 아니구나... 잘 준비한것도 결국 면접관님들과 안맞으면 안되는것 같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면접 합격의 비법은 결국 면접관 맘에 드는거지
이건 단순 스펙이나 자신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처음 딱 봤을때 면접관 기준에서
맘에 드는 사람이면 합격이고 아니면 불합격이지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충분히 자신감이나 대답여하로 당락을 가를 수 있습니다. 면접관은 신이 아닙니다
면접에는 정답이 없다...
면접관 개개인의 견해나 주관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대답도 면접관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면접관의 성향을 빨리 파악하여...
그 사람이 듣고 싶어하는 대답을 해주는거다...
2년전에 면접볼때 생각나네요. 옆회사보다 좋은것같아서요. 내부적으로는 볼수없지만 외부적으로 보기엔 건물도 크고 화려해서 지원했습니다. 상품이나 소개팅할때처럼 외부적인요소를 먼저보듯이 이 회사를 지원할때도 똑같았습니다. 라고 하니깐 붙여줬네요 케바케긴하지만
궁금한게 있습니다.
만약에 같은 회사에 같은 부서에 면접이 한번 떨어지면 다시 면접볼때 면접관은
그 사람을 기억하고 다시 탈락시킬 확률이 높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삼성 광탈했지만 어디서든 좋은 태도를 갖추어야 겠네요 ㅎㅎ
ㅋㅋㅋ너 댓글알바같다 ㅋ
인싸담당자 feat. 자소서, 면접 아닙니다 😭 허허허허
@@AND_studio ㅎㅎㅎ두분 아시는분이신가요ㅎㅎ..
8년차 근무중이고요. 임원면접에서 틀에박히고 유창하게 말하는거보다 진솔하게 얘기하는게 제일좋은거같아요. 다만 진솔하게 말하는것과 솔직한것에는 차이가있겠죠. 전 임원면접에서 삼성의 단점을 얘기해보라는 질문받았었는데, 외부적으로 좀 차가운이미지인거같다. 정도로 답했고, 다른사람은 하청업체와 상생에대해서 답했다는데.. 삼성핵심문화가 상생추구입니다 ㅠㅠㅋㅋㅋ그사람은 회사에서 얼굴볼수없었어요
흠... 삼성이 상생이라.... 올해 들었던 최고의 개소리지만 면접 때 그런 점도 고려해야겠군요
@@수원죽도리 삼성만큼 하청 챙겨주는데 없는데
@@soybullet6960 상대적이죠
ㅋㅋ 하청들 삼성 밑에들어가고싶어서죽습니다 왜? 달라는대로주니까~ 대신 일하는사람들은 빡세죠 해달라는잡다한서류안전등 쪼아대는게 많기때문ㅎ
윤성호 쓰신 글하나만 봐도 대기업,돈많은사람이라면 그저 나쁜놈일것이다 라는 색안경을쓰고 사시는분일거같음 ; 현실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보다 직원,하청 더 잘챙겨주고 돈많은사람일수록 구김이없어서 각박하게사는사람보다 여유롭고 주변사람들한테 좋은인상남겨주는경우가 더 많은데..
학점 질문 나와서 동아리에서 알게된 후배에게 빠져서 연애에 치중하다보니 학점을 못챙겼다고(평균3.1) 했다가 조졌습니다.. 면접 다끝나고 마지막에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면접이 가벼운 자리도 아니고 다른데가서는 학점 물어보면 그렇게 답변하지 말라고.. 그자리에서 바로 불합격통보를 돌려말하는듯한.. 결과는 역시 불합격이었습니다
학점 질문 정말 곤란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3.2정도로 낮은 학점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면접에서 제 인생에서 한번 만날까 말까하는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열심히 구애하느라 그러면 안되지만 학점에 다소 소홀했다 뜨겁게 사랑을 하면서 한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뭐 이런식으로 답했던 것 같은데 일반 관리계 합격했네요
댓글보면 쓸데없이 삐딱한 사람들이 있네요.
삼성이든 어디든 삐딱한 태도를 좋아하는 조직은 없습니다. 댓글만 봐도 이 사람이랑 일하고 싶다 아니다가 나오네요.
저는 게임회사 면접에 어제 합격했는데 대단히 엄청난 회사는 아니지만 질문에 솔직하고 제가 우울하지 않은 행복한 사람임을 보이는 대답해서 붙은 것 같습니다. ㅎㅅㅎ
나라면 쟤 데리고 일을 할까... 확 와닿네요..
이런사람들이 화내면 분위기 개쩜
ㅋㅋㅋㅋㅋㅋㅋㅇㅈ~
그리고 풀어주기도 어려울듯
기회의 땅이지만, 그 땅을 밟을 기회가 없음 ㅠㅠ
밟을 려고 해도 바로 팅겨나가는 현실
@@이명우-u3c 트랩밟아서그럼
근데 삼성은 가면 거진 적응못하고 중도포기 하고 나오는 사람 엄청 많아요. 그만큼 스트레스 심하고 급박하게 돌아감. 그게 초일류 기업의 경쟁력이지만
어릴때 날 채용했던 담당자한테 저를 왜 뽑으셨어요 물으니
시켜만 주시면 뭐든 열심히 하겠다는 간단 명료한 답에 모든게
들어가 있는거 같고 당돌하면서도 참신 했다나 ㅎㅎ
꾸미지 않고 간절한 마음이 조금은 들어가 있는 진실한 답을
원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지금은 제가 면접을 진행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그냥 딱봐서 마음에 들면 무슨얘기를 해도 좋아보이는거고 반대면 아닌거고
결론 : 호감/비호감이면 뭘해도 됨/안됨
뭔가 따뜻한 인상이시지만 실제 면접에서 무표정으로 앉아계시면 떨려서 어버버하다가 광탈하고 집에 울면서 갈 것 같다..
그래서 울면서 가신적있으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상하니 욱기네요 ㅋ
솔직하게 면접 봐본 입장으로써 두괄식으로 말해야지 말해야지 하는데 입은 이미 설명늘어놓고 결론 마지막에 내는 미괄식으로 말하게됨 ㅋㅋㅋ 보기엔 쉬운데 실제로 보면 상황이 그렇게 안흘러감
0:22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자기소개 한줄
솔직히 저 한줄이면 더이상 준비할것도 없을듯...
감사합니다~~
동생이 대학원때 교수 잘못만나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삼성전자압박면접에서 임원급이 그것도 못참냐면서 힘들면 이겨내야지!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ㅎ 이삼년 된 이야기인데. 오래 전은 아니죠.
없는 집안에 진짜 열심히 이악물고 공부해서 좋은학교갔는데 사람 잘못만나 고생하고 학업도 어쩔수없이 가족들 다 걱정하고 속상해할만큼 변경하게되었는데.. 그런 구구절절한 사연을 동생이 면접장에서 말했을까요?
아니요 그건 대답하라고 한 질문이 아니라 질책이고 인성이 안된 면접패널을 가져다 놓은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인사쪽인데 그 계기로 삼성전자에 대한 생각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ㅎ
직급이 높다고 면접자리에 앉혀놓았으면 면접관들 교육도 제대로 되야할텐데 말이죠. ㅎ
저도 인사쪽인지라 그게 압박면접이었는지 물어보고 계속 생각해보았는데 그건 그 임원이 정말 무례한 거였어요. 가족입장에서 정말 마음아프고 분노가 치밀어오르더군요.
취준생분들 대기업이라고 그 인원구성들 실력이나 평판이 다 대기업이 아니에요. 사이즈만 대기업인 곳도 참 많고요, 여러분 성향과 실력키워서 attitude개똥인 임원진들있으면 그냥 그자리에서 쫄지 마세요.
그 사람들도 다 월급받은 직장인이고, 나가서 사업차릴거 아니면 나이들면 지인따라 회사가거나 그마저도 평판 거지이면 모아두었던 돈으로 사업하거나 주식으로 연명하거나. 실력있는 분들은 본인업으로 사업하시는데 그런 분들이 평판 나쁜 건 잘 못봤네요.
위축들지 마세요. 좌절하고 우울해하지 마시고 개선하면 더 좋아집니다. 그게 본인을 아끼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사회초년생때는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분들을 많이 만나보세요 그게 직장이든 사회모임이든 다 본인이 성장하고 커리어 쌓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요새는 브런치에 현직자들이 본인들 직장생활 기고를 많이 하니 틈틈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어느정도 리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분들 위주로요
역시 사람은 감성의 동물이네 ㅎㅎㅎㅎ
방향만 잘 조종하면 별 힘 안들이고 절대복종도 쉽게 얻을수 있지.
힘들면 이겨내야지가 힘들면 딴길찾아라 내지 포기해라보단 훨씬 책임감 있는것 같은데요;; 막말로 무엇인가를 때려치고 나간 사람치고 잘된 케이스 거의없는데;;
자신의 (진짜) 힘든 이야기는 돈 내고 테라피스트한테 이야기해야지 면접관에게 할 말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 면접관도 자신의 친한 친구나 가족이 그런 이야기 했으면 공감해줬겠죠. 면접와서 남의 탓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이뻐 보일리가 없잖아요.
면접을 따로 준비하고 간 적은 없다. 그리고 여기도 말씀하신 것처럼 가서 물어보는거나 똑바로 잘 대답하고. 동문서답 안하고. 대부분 짧게 단답형으로 대답 했음. 궁금하면 더 물어보겠지 하고. 실제 궁금하면 더 물어보더라. 그럼 그거에 대한 답변만함
너무 긴장해서 의사소통이 불가 해서 떨어졌네요ㅠㅠㅠ
그사람 저에요ㅠㅠㅠ A물어보면 B답하는 사오정 ㅠㅠㅠㅠㅠㅠ
현직 삼성sdi 교대근무자인데 대부분의 관리자분들이 하는말이 뭘하던지 주인의식가지고 주도적으로 근무하라고하더라구요 그거면 끝이라고 첨에는 저도 잔소리로생각들긴햇는데 인사담당자엿던분이 얘기하니까 맘에와닿네요 ㅋㅋㅋ..
04:40 두괄식으로.. 대답좀..
이정도면 단답형을 원하시는건가 ㅋㅋㅋ
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이 부분 여러번 듣게됨 ㅋㅋㅋ
취준생이지만 취업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그럽니다.
근데 제이콥님 방송보면 내용도 내용이지만 재밌는 말솜씨가 늘 아침 저녁 지하철길에 노래마냥 듣게 되네요.
취업을 하고도 계속 라디오 방송 마냥 들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소서위주로 예상질문들 몇개씩 준비해 가시나요?
취준생 여러분들 노력 많이 하셨잖아요..
그냥 친한 형, 친구들한테 군대썰 풀듯이 얘기하면 면접이 자연스럽게 잘될거에요 ㅋㅋ
열심히 살았다면 그분들도 당신의 이야기를 재밌게 들을겁니다..
그리고 긴장해도 그들은 이해해주고 오히려 풀어주려고 하지 압박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긴장하지마시고 잘해내세요~화이팅!
현직 대기업 3년차 생산직 종사자입니다.
면접때 생산직의 장점이 뭐라생각하십니까?
칼퇴근입니다.. 했더니 면접관들 킥킥 하셨는대 합격하고 잘 다니고있습니다..
입사후 여쭤보니 솔직함이 좋았다네요.
킥킥이 웃엇다는 애기인가요?
6년전 2018때는 저 일하러왔습니다! 해도 붙는 시기였어요 ;
조우섭상무님 오랜만에 뵙네요 역시 멋지십니다^^ 좋은영상잘봤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아이컨텍은.... 면접해보면 면접관이 일부러 눈을 마주친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는데 평소에 사람눈을 잘 못 마주치는 편이라 시선을 피하게됨.....
이게 알아도 안고쳐지드라고요 ㅠ
여기서 말하는 주도적인 인물이란 주인 의식, 책임감 이런 의미인 듯.
주인의식은 좀 오바같고 책임감은 필수로 갖춰야 하는거죠. 말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주도적이라고 하면 막 먼저 나서서 끌고 가는 것 이라고 생각 들잖아요.
그런걸 선호하는 것 같다는 의미인것 같아요.
단!!! 일정기간동안은 회사 시스템에 먼저 적응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네요.
일정기간은 보통 1~2년 정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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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에서 주인에 소유자 개념을 적용해도 이질감이 없어서 그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ㅠㅠ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주인의식 : 일이나 단체따위에 대하여 주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가야 한다는 의식
양정호 주인의식이 뭔지 모르지..?
양정호 주인의식 : 일이나 단체따위에 대하여 주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가야 한다는 의식.. 말그대로 주인을 뜻하는게 아녀요...^^
양정호 주인의식이 뭔 뜻인지 먼저 숙지하고 오길. 건희형이 임원들한테 건물에 형광등 몇 개인지 물어봤다더라. 주인의식 싫어하는 대표는 세상에 없다.
@@yanggungg 알림이 이제야 떠서 지금 봤습니다. 수정해주셨네요. 피드백 바로 받아들이는 자세 최고!!
면접때 정자세하고싶은데 참으면 속울렁떨리는데 어떻게해야하나... 강제로 하면 미칠것같은데 조언좀해주실분
이 영상 하나만 봐도 면접의 핵심은 다 가져갈 수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삼성 반드시 가겠습니다
본인은 솔직히 완전 반대경우인데 S전자 입사할때 성대컴공 졸업학점 4.1 이었음 토익은 860정도(2009년)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때는 꽤 괜찮은 스펙. 그래서 오히려 많이 질문 받은 내용이 이놈이 사회성이 있는건가? 공부만 한놈은 아닌가? 하는 의도가 있는 질문들이었습니다. (실제 친구들이 많고 사교성이 좋은 놈은 아니지만) 재빠르게 파악하고 난 사회성이 있는 놈이다 라는걸 피력했죠 면접은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솔직하게 눈치가 없는 사람들이 젤 힘든게 면접 아닐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