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축 처진 어깨를 하고 교실에 있을까 따뜻한 집으로 나 대신 돌아가줘 돌아가는 길에 하늘만 한 번 봐줘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꽃들이 피던 날 난 지고 있었지만 꽃은 지고 사라져도 나는 아직 있어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축 처진 어깨를 하고 교실에 있을까 따뜻한 집으로 나 대신 돌아가줘 돌아가는 길에 하늘만 한 번 봐줘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꽃들이 피던 날 난 지고 있었지만 꽃은 지고 사라져도 나는 아직 있어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The song, the feeling, the video and the voice all sum up to this beautiful feeling of longing and reassurance ♡ We still remember you all 아직도 기억한다 ~ 수빈아 고마워요 ♡
I've been listening to Korean radio stations and made a playlist of songs I liked. This song was then recommended by Spotify to be added to my playlist, and, wow. Such a good song.
To those who don't understand korean language here's the translation It's a song about a ferry disaster in korea which killed 299+ passengers mostly hs students on a fieldtrip Still There, Still Here - Lucid Fall (Eng Trans.) Where are my friends? Right Now With their shoulders hanging low Will they be in the classrrom? Go back to your warm houses On your way back, look only at the sky for once Can you see me waving my hand? Can you see me smiling? I've become a yellow butterfly With the wings of eternity Before springs comes again, promise me one thing My friend, don't fall apart and please live The day flowers bloomed, I was withering but Even after the flower fell and faded away, I'm still here Can you see me waving my hand? Can you see me laughing? Putting on the eternal wings, I've become a yellow butterfly Before springs comes again, promise me one thing Dear friend, don't crumble but please live 🎗️🎗️🎗️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주렴
9주기인 오늘 아침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런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10주기..기억합니다. 아직 있다.
다시한번 봄이 찾아왔고 아직도 그 아픔이 사라지지 않았다. 매년 봄이 찾아올테지만 다음 봄에는 저번 봄들보다 덜 아픈 봄들이 되길... 🎗️
또 그 날이 왔어요 살아남은 분들 친구들... 부디 행복해지시길..
아직도 들을 때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잊지 않겠습니다.
내일이 10주기라 이 노래를 찾게 되네요 기억하겠습니다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주렴. ㅠㅜㅜㅠㅠㅠ
이맘 때 꼭 생각나더라구요... 아름다운 노래
살아남은 아이들을 위한 노래. 살아가라고 용기를 주는 노래. 살아남은 선생님에게 죽음의 책임을 물어 벼랑끝으로 내몰고 군인들에게 차가운 바다속에 들어가 싸우길 강요하는게 아니라. 그저 살아남은 이들에게 살갈 이유를 주는 노래.
역시~~~♡
고마워요
벌써 사건이 벌어진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이 날 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울컥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뿐이네요
제주도에 차마 닿지 못한 그 들이 저 너머에선 행복만 가득하길
부디 간절히 바랍니다...
노래 너무 좋다...
떠나간 이들에게도, 남겨진 이들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이런가수가 아티스트입니다.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주렴.. 4.16
고요히 마음을 전하는 루시드폴.. 고맙습니다:)
아름다운노래
21년 오늘 다시 그날을 기억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눈물나네요 ㅠ 아름다운 노래.
이 노래 더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가슴이 아팠다가 이제 안아프다
비오는 아침입니다 벌써 10주기네요 잊지 않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한때의 감정이 아닌 일상의 기억으로
또 찾아왔습니다. 무너지지 말고 꼭 살아내주길 바라봅니다🎗️
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축 처진 어깨를 하고
교실에 있을까
따뜻한 집으로
나 대신 돌아가줘
돌아가는 길에
하늘만 한 번 봐줘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꽃들이 피던 날
난 지고 있었지만
꽃은 지고 사라져도
나는 아직 있어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10년이 지났어도...슬프고 안타까워요. 그 아픔속에서 아픈 모든이들에게 평화가 오고 사회가 건강하고 안전해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 듣습니다.
discovered this song on the 2019 movie Jo Pil-ho: The Dawning Rage.. til now still one my most favorite korean songs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곡
잊지않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오늘도 들었어요. 기억합니다.
OMG THIS SONG AND LUCID FALL NEEDS MORE RECOGNITION
또 그 날이 왔군요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주길 바라봅니다
기억합니다 드문드문 늘..
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축 처진 어깨를 하고
교실에 있을까
따뜻한 집으로
나 대신 돌아가줘
돌아가는 길에
하늘만 한 번 봐줘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꽃들이 피던 날
난 지고 있었지만
꽃은 지고 사라져도
나는 아직 있어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이 노래 어느날 라디오에서 듣고 조용히 펑펑 울었던 기억이~~~노래가 너무 따뜻해서 그 사건이 있을때 안산에서 있었는데 참 슬펐던~~아무런 도움이 못돼서,,,오랜만에 듣고 싶어서 왔어요
🎗4.16 참사 9주기 아침에
이곡 한번 들어보구 싶어서 😢
The song, the feeling, the video and the voice all sum up to this beautiful feeling of longing and reassurance ♡ We still remember you all 아직도 기억한다
~ 수빈아 고마워요 ♡
I'm here bcs soobin, this song is very good>
내년에도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감사히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came here from soobin's weverse moment and this song😭😭😭
🎗️
sameee
초등학생이던 큰애가 대학생이 되었고
둘째는 그때 세월호의 아이들 나이가 되었습니다..
저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어떻게 잊고 살겠습니까..
조롱하고 악의담긴 글들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 쓰레기들보면 슬픕니다..
평소에 루시드폴님 음악을 즐겨듣지만 이 노래는 안듣습니다. 생각나고 마음이 아파서요. 하지만 일년중 오늘은 듣습니다. 잊지 않기 위해서요.
이태원 참사 159번째 희생자 재현군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 노래가 힘이 되어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은 별이 된 단원고 학생들과 이태원 희생자들 모두 편히 계시길 기도합니다.
잊으면안돼요
ㅠㅡㅍ 어뜨케 지금 들어도 눈물이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얶뜨케 진짜
아이들이 가려고 했던 제주도네요 .. 참 예쁜 아이들 이네요
아직 있다 기억하고있다 사랑해
🎗올해도 들으러 왔어요 내년에도 올게요
들을때마다 먹먹하네요.
살아내주렴!
To all the sewol ferry tragedy victims.. Rest in peace angels🥺🙏... You will never be forgotten ♥️
24년 10월 1일 오늘도 기억합니다
어느새 시간이 10년이 흘렀네요. 잊지 않고 추모하고자 합니다.
Calming voice & music with a cool cinematography :)
4월이 되어 다시 찾아왔습니다. 위안을 얻고 갑니다.
Omg i love this song so much, this is so heartwarming and calming even i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 from the lyrics
2023.04.16. 오늘도 기억합니다. 9년간 청춘인 그들을 🎗
I’ve loved this song for awhile now, wayyy before it got reuploaded. It’s so underrated 🥺
또 올께요🎗️
I've been listening to Korean radio stations and made a playlist of songs I liked. This song was then recommended by Spotify to be added to my playlist, and, wow. Such a good song.
영원히 기억될 아름다움
뮤비가 정말 예쁘네요
I love this song. Helped me through alot.
2022년 4월에도 그날을 기억하며...
To those who don't understand korean language here's the translation
It's a song about a ferry disaster in korea which killed 299+ passengers mostly hs students on a fieldtrip
Still There, Still Here - Lucid Fall (Eng Trans.)
Where are my friends?
Right Now
With their shoulders hanging low
Will they be in the classrrom?
Go back to your warm houses
On your way back, look only at the sky for once
Can you see me waving my hand?
Can you see me smiling?
I've become a yellow butterfly
With the wings of eternity
Before springs comes again, promise me one thing
My friend, don't fall apart and please live
The day flowers bloomed,
I was withering but
Even after the flower fell and faded away,
I'm still here
Can you see me waving my hand?
Can you see me laughing?
Putting on the eternal wings,
I've become a yellow butterfly
Before springs comes again, promise me one thing
Dear friend, don't crumble but please live
🎗️🎗️🎗️
Thanks 😊👍🏾
🥺I didn't know this song was about the Sewol Ferry Tragedy, it means so much more to me now 🎗
thank you
How many years the president that was prisioned will stay there??
Beautiful song, beautiful video
Love this song!!
Beautiful!
조현철 감독 너와 나. 꼭 보셔요
Beautiful song for beautiful soul
2023. 4. 16.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2021.04.16🎗🎗🎗🎗🎗🎗
2024 세월호 10주기🎗️
친구야 무너지지말고 살아내주렴
10주기네요.. 생각나서 들으러 와봤어요 🎗️
if not bcs of soobin i wouldn't know it was nam yoonsu who starred in the music video. the song is very much painful
너무 담담해서 가창력뽐내는가수들 너무 피곤한데, 너무조용해서 조곤조곤
10주기... 아직도 눈물나는...
20140416 🎗🎗🎗🎗🎗🎗🎗🎗
0:34 WHO PEELS AN ORANGE LIKE THAT? It’s so perfect.
Truuuue ㅋㅋㅋㅋ
ㅜㅜ….
I’ve become a yellow butterfly with wings of eternity... 🦋🎗♾
🎗🎗🎗🎗🎗🎗🎗🎗🎗🎗 매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He has a very soothing voice ! And the song sounds very peaceful ! Does anyone has the translation of the lyrics please ?
Yes theres a youtube video
If you learn the meaning of this song , you may cry.this song has a memory of sewol the ship sinked in 16 of april.
@@vocalinatest ^ yea I was gonna say this too
this performance has the translation th-cam.com/video/Z2FUSfAq62I/w-d-xo.html
🎗🦋
음색 완전 좋은데..?
친구들아 잘지내. 아무리 난대 없는 기념일들이 많아져도 이 노래로 기억할게
단원고 학생들 생각나서 울고 있어요...
Y'all really tricking me to believe Soobin having a heart break plsss
2022. 4. 16
좋다
💗💗
2024.04.08. still there, still here....
문화예술인 심성 인성 영향력
조현철 감독 너와 나 . 꼭 보세요
아직 여기 있어요
AKHIRNUA NEMU YAAMPUNNNNN🥺
04.16🎗
🖤
🎗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