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노인들을 위한 재교육기관이 되는 것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 문화 향유나 지역 이슈 공론장으로 활용돼도 좋고요. 저는 첫대학을 캠퍼스 밟는 대학에 87년 입학, 91년 졸업한 후에 2003년 방송대 편입을 시작으로 방송대 매니아가 됐답니다. 교육학, 일본학, 법학을 졸업했고 지금은 사회복지학과 마지막 학기입니다. 평생교육기관으로 방송대는 정말 좋습니다^^.
시의성 있는 영상이네요. 오늘 수능 치고 온 학생으로서 심히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사회적 가치를 놓아버릴 수 없어 중상위권을 겨우겨우 유지하면서도 독서를 즐기는 지방인인 저에게 위로가 많이 됩니다. 무엇에든지 기본을 다져야 본인이 스스로 시대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으리라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학과를 잘 선택해보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숙론에 같이 참여했던 1인입니다. 좋은 시간, 좋은 분들 의견 정말 고맙습니다. 그날도 언급했지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현재 입시위주 교육의 문제점 및 어르신 교육의 부재는 모두 공감하는 문제인거 같고, 그래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할지에 대한 논의가 더 나오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초중고 교육도 최근의 트렌드나 미래 예측을 전혀 못하는 교육인데... 급변하는 환경 속 선제적으로 또 어떤 주제의 교육을 진행할지, 그같은 교육을 초중고 뿐 아니라 대학 및 평생교육 시스템에서 적용하고 역할을 나눌지 등등이요.
★인간을 사람다운 사람이 되게 도와주는 대학! 같은 길잡이로 새로운 대학의 의미를 세워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 시대의 교육이 근본부터가 잘못된 방향으로 인간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이같은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가르칠 교, 기를 육~ 인간을 가르쳐서 기른다?~ 인간을 가르쳐서 기르는데 어떻게?~ 이 ★어떻게?★ 라는 것이 참! 중요한 부분입니다.~ 진정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가르쳐서 길러낸다.~ 이것이 진정한 교육의 의미입니다. ★지금의 교육은 교육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돈을 편하게 많이 벌수 있을까?하는 아주 이기적인 인간을 길러내고 있는 국가의 공식적인 학원과 같은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그러니 이렇게도 이기적인 인간을 길러내는 학교에서 스승이라는 사람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건 당연한 것이지요. ★ 지구라는 세상~위에서 인생놀이를 하는 우리네 인간들이... 인생놀이하는 시스템 설정을 보다 훌륭하게 설정해 놓았더라면... 그나마~살만한 세상이였을 텐데요~ 제국주의때는 왕족,귀족과 천민과 노예라는 시스템~ 우리나라는 왕족,사대부양반과 상놈과 천민,노예라는 시스템~ 지금은 기득권세력,금수저와 힘없는 서민들과 흑수저! 라는 사회 시스템! 이런 시스템들은 누구의 동의를 얻어서 만들어 놓은 것일까요? ★인간들이 아주 열심히 살았는데~ 기후위기도 심각하고 경제도 병들었습니다. 그 원인은 인간들이 돈과 욕망만을 쫓아서 잘못된 사회구조 시스템을 만들어서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이러한 세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깨닫지 못하고 변하지 않는다면~ 더욱더 심각한 상황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정치도~돈!,욕망 언론도~돈!,욕망 종교도~돈!,욕망 교육도~돈!,욕망 법조계도~돈!,욕망 의료계도~돈!,욕망 대부분의 인간들이 돈과 자신들의 욕망에 눈이 멀어 있어서 병들어가는 세상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은 먼저 진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다운 정치인은~ 국민들을 잘되게 할려고 노력을 할 것이고, 사람다운 언론인은~세상에 진실만을 알릴려고 노력할 것이고, 사람다운 법조인은~공명정대하게 법을 적용해서 죄에 합당한 벌을 내리고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할 것이며, 사람다운 의료인은~사람을 치료를 해줘서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하는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람다운 사람은 돈에 욕심을 내서 세상을 이처럼 병들게 만드는 것은 생각조차도 하지 않기에~아예 병든 세상이 될수도 없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고로 진정 사람다운 사람을 길러내는 새로운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초야의 안내자★
졸업장 파는 데에 안주하고 있는데 과연 변할까요? 현시스템에서 압도적인 이득을 취했고, 취하고 있고, 취할 것으로 보이는 집단을 소위 기득권이라 합니다.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책에서 주장하는 논리를 빌리자면, 기득권은 현상을 유지하기 급급해 변화를 싫어하고 결국 사회의 변회를 막습니다. 변화가 언제나 좋은 건 아니지만 교육 변화는 많은 사람들이 변화가 시급하다고 느끼는 과제이죠. 하지만 지금 소위 상위권이라 불리는 대학들은 변하고 싶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일단 이지경이 되도록 소위 똑똑하다고 불리는 이들의 집단이 변하지 않고 기득권의 자리를 꿰찬 것이 그 증거입니다. 변화는 진작에 일어났어야 합니다. 마치 요즘 혁신에서 뒤쳐졌다고 평가받는 삼성전자의 반도체처럼 말이죠. 대학의 경쟁자는 대학일 텐데, 그 경쟁자들은 점점 폐업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소위 좋은 대학들은 명품 브랜드 로고를 천조각에 붙여팔듯 졸업장에 자신들 이름값을 붙여주는 장사만 해도 당분간 문제가 없습니다. 변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그 변하지 않음으로, 다른 그 어떤 잘난 점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서울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득권의 반열에 올랐으니까요. 그들은 애초에 변화가 싫었을 겁니다. 한 시스템이 어째서 오래 지나서 썩는지 보면 그 시스템의 기득권을 살피는게 도움이 됩니다. 기득권은 그 썩은 시스템으로 성공했기에 그 시스템을 사랑하죠. 이미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당분간은 변하지 않겠죠. 비싼 돈을 투자해야 하는 학원 시스템을 통해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학부모도 변화가 싫을 겁니다. 돈만 벌어서 투자하면 자식을 제대로 교육했다는 훈장을 스스로 가슴에 붙일 수 있으니까요. 그들도 그렇게 대학을 갔을 테니 변화가 싫을 테고, 고로 변화는 당분간 없을 겁니다. 이 나라 교육은 이 시스템이 익숙한 자들을 너무 많이 양산해냈습니다.
초등 3.5학년 남아들을 키우고있어요. 주변 사람들이 왜 공부를 더 시키지않냐고. .해요. 솔직히 주변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흔들릴수밖에없어요. 단 하나 신념은 그거하나네요. 무언가를 끝까지 해볼수있게. . 쉬며 책을 찾아보고. .기본학습만은 유지하기. .솔직히 학교수업만으로.굉장히 부족해요. 교사역량도.다르고. . .작은 넘은 너무 평범치 못 한탓에 이상하고 보통적이지않는 다는 탓을 받고있고. .담임교사. .로부터. . 우선 교수님과 구독자님들의 숙론을 듣고 아직 저 잘하고있고 흔들리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제발 2백살까지살아주셔서 우리아이들 가는길에 소중한 마을 다질수있도록 신념의 길잡이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디다❤❤❤👍👍👍
저도 얼마전 생각해봤는데요 그럼 어른들이 배워야 할게 어떤게 있을까요 ? 직업으로 한다면 젊은 사람들을 당하지 못할것이고 여가생활을 목적으로 한다면 주머니 사정이 좋아야 할건데요 그리고 그주머니 사정이란것도 사람들마다 다 달라서 어떤수준을 기준으로 할수는 없다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저 생각엔 장년층에 들어가고 퇴직하면 누군가로 부터 교욱을 받는게 아니라 그동안 본인이 하고 싶은일들을 해야된다 생각하는데요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면 ? ?? 시골에 가면 되죠 버스 시간표가 1시간에서 2시간정도 .. 그곳 가서 헌집을 수리한다던가 ... 오래된 집은 그냥 살면서 수리도 하고 공짜로 살아 달라는 집도 있고요 집에 사람이 없어면 갈수록 더 망가지지 않습니까 교수님도 의사 로봇 ,인공지능 말씀을 하셨는데 ... 지금 젊은 사람들이 돈많이 번다고 하는 직업들은 자동화,인공지능 대상의 1등 대상이 될수 밖에 없다 생각 하데요 가장필요한데 수효는 많고 그러니까 돈이 되는것이고 그것을 인공지능이나 자동화로 대치한다면 그일을 하도록 한 회사는 돈을 벌게 될것이니까요 그래서 재교육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년이후 정년퇴직한 사람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일을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던간에 자금이 없다면 ? 없는 자금에 맞춰서
저는 제작진분들께 작은 의견 하나 드리고 싶어요~ 더 다양한 사람들이 이런 영상에 관심같게 하기 위해서 제목에 노인이나 직업변경 같은 키워드처럼 누구나 관심가질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어떨까 싶어요. 최재천 교수님꺼는 다 보는 저도 사실은 며칠 묵혀뒀다가 들어왔거든요ㅎㅎ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의견 내봅니다.대한민국에 정말 좋은일들 하시네요 홧팅입니다.
공부는 이제 적당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개인의 역량ㆍ환경ㆍ문화ㆍ나이등등에 따른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상태에 따른 의견을 존중할수 있는문화를 교육하고 성장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그러면 개개인의 성장은 더욱더 빨라질거란 생각입니다. 인풋만 죽어라하면 뭐랍니까? 아웃풋도 못하고 그걸 시너지효과를 못내는데요~ 교육기관 특히 대학교는 소통의장을 만들어야돼요.
사전에 주제를 정해서 공지를 하고 또는 의견을 메일로 받거나 할수도 있고 그래서 그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영상이 그런 방향과 크게 다른 것 같진 않네요. 그런데 채팅은 너무 빨리 넘어가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과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전처럼 손을 들고 질문을 받거나 의견을 듣는 방식을 도입하면 좋을 것 같은데 채팅과 그런 방식을 어떻게 접목할지 방법은 떠오르지 않네요.
큰 애가 어려서부터 수학을 잘했는데 못난 부모가 욕심을 부려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문과 성향의 외고엘 보냈습니다. 결국 졸업 후 아이가 부모 몰래 이과로 전향해서 재수한 뒤 수능 1등급 받았는데 이 때 또한 못난 부모의 욕심으로 한의대를 보냈고,. 아뿔싸 2번이나 유급을 하고 나이를 먹다가 그만 공보의가 아닌 군대를 가게 생겼네요 ㅜㅜ 유급을 당한 아이에게 뭐라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에겐 잘못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욕심 내려 놓고 하고 싶은 거 하게 두시면 되지 않을까요? 군대도 다들 가는 건데 그게 무슨 자식 인생 망친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부터가 아직 진한 선민의식에 감싸여 있는 것 같아 좋게 안보여요. 재수한다고, 유급한다고, 공보의 아닌 군대 간다고 인생 안 망해요. 이제라도 아이에게 잘못이 없는 걸 아셨다면 평가나 간섭은 그만 거두시고 믿음과 지원만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어제 우연히 이대 앞에서 스쳐 지나가시는 교수님을 뵙고 "(어! 최재천 교수님 이시잖아~)" 뒷 모습에 라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 시대의 어른으로, 더욱 강건하셔서 후배들을 이끌어 주십시요~
대학이 노인들을 위한 재교육기관이 되는 것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 문화 향유나 지역 이슈 공론장으로 활용돼도 좋고요.
저는 첫대학을 캠퍼스 밟는 대학에 87년 입학, 91년 졸업한 후에 2003년 방송대 편입을 시작으로 방송대 매니아가 됐답니다. 교육학, 일본학, 법학을 졸업했고 지금은 사회복지학과 마지막 학기입니다. 평생교육기관으로 방송대는 정말 좋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대학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 대학은 취업학원같은 느낌..
토론 담론도 아닌 '숙론'이란 단어에 끌려 듣고 있습니다.ㅎ
시의성 있는 영상이네요. 오늘 수능 치고 온 학생으로서 심히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사회적 가치를 놓아버릴 수 없어 중상위권을 겨우겨우 유지하면서도 독서를 즐기는 지방인인 저에게 위로가 많이 됩니다. 무엇에든지 기본을 다져야 본인이 스스로 시대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으리라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학과를 잘 선택해보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숙론에 같이 참여했던 1인입니다. 좋은 시간, 좋은 분들 의견 정말 고맙습니다.
그날도 언급했지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현재 입시위주 교육의 문제점 및 어르신 교육의 부재는 모두 공감하는 문제인거 같고, 그래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할지에 대한 논의가 더 나오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초중고 교육도 최근의 트렌드나 미래 예측을 전혀 못하는 교육인데...
급변하는 환경 속 선제적으로 또 어떤 주제의 교육을 진행할지, 그같은 교육을 초중고 뿐 아니라 대학 및 평생교육 시스템에서 적용하고 역할을 나눌지 등등이요.
@@NadiaBluewater 저도 동의해요 그리고 예전부터 있었던 일이라 더 고민이 많아집니다 또 북한과도 잘 지내서 통일 이야기도 나와야하고 더 고민이 많아요
이런 숙론의 장 너무 좋네요. 우리 사회 변화를 이끄는 첫걸음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해결책이 당장 없어도 이렇게 자꾸 언급되면 뭔가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참여하시는 교수님과 여러분들 멋져요!
대학에서 기초 학문을 닦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 사회의 어느 직업군에도 도전할 수 있는 마스터키를 가진다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인들을 위한 대학이 생긴다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봉사활동 가보면 어르신들이 은근 평생 배우면서 살고싶다고 하시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는데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30대 디자이넌데요 저는 옛날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그부분도 책이나 유튜브로 흥미롭게 공부하고 있는데 만약 대학에 다시 가게 된다면 사학과에 가고싶어요! 돈이 될지 모르겠지만 연구는 늙어서도 할 수 있으니까 제 2의 직업으로!
유튜브 초기에 네이버 지식인 하시던 거 생각나면서 오늘 컨텐츠 새롭고 좋았어요~~
★인간을 사람다운 사람이 되게 도와주는 대학! 같은 길잡이로 새로운 대학의 의미를 세워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 시대의 교육이 근본부터가 잘못된 방향으로 인간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이같은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가르칠 교, 기를 육~ 인간을 가르쳐서 기른다?~ 인간을 가르쳐서 기르는데 어떻게?~ 이 ★어떻게?★ 라는 것이 참! 중요한 부분입니다.~ 진정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가르쳐서 길러낸다.~ 이것이 진정한 교육의 의미입니다.
★지금의 교육은 교육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돈을 편하게 많이 벌수 있을까?하는 아주 이기적인 인간을 길러내고 있는 국가의 공식적인 학원과 같은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그러니 이렇게도 이기적인 인간을 길러내는 학교에서 스승이라는 사람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건 당연한 것이지요.
★ 지구라는 세상~위에서 인생놀이를 하는 우리네 인간들이... 인생놀이하는 시스템 설정을 보다 훌륭하게 설정해 놓았더라면... 그나마~살만한 세상이였을 텐데요~
제국주의때는 왕족,귀족과 천민과 노예라는 시스템~ 우리나라는 왕족,사대부양반과 상놈과 천민,노예라는 시스템~ 지금은 기득권세력,금수저와 힘없는 서민들과 흑수저! 라는 사회 시스템!
이런 시스템들은 누구의 동의를 얻어서 만들어 놓은 것일까요?
★인간들이 아주 열심히 살았는데~ 기후위기도 심각하고 경제도 병들었습니다.
그 원인은 인간들이 돈과 욕망만을 쫓아서
잘못된 사회구조 시스템을 만들어서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이러한 세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깨닫지 못하고 변하지 않는다면~ 더욱더 심각한 상황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정치도~돈!,욕망 언론도~돈!,욕망 종교도~돈!,욕망 교육도~돈!,욕망 법조계도~돈!,욕망 의료계도~돈!,욕망
대부분의 인간들이 돈과 자신들의 욕망에 눈이 멀어 있어서 병들어가는 세상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은 먼저 진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다운 정치인은~
국민들을 잘되게 할려고 노력을 할 것이고, 사람다운 언론인은~세상에 진실만을 알릴려고 노력할 것이고, 사람다운 법조인은~공명정대하게 법을 적용해서 죄에 합당한 벌을 내리고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할 것이며, 사람다운 의료인은~사람을 치료를 해줘서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하는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람다운 사람은 돈에 욕심을 내서 세상을 이처럼 병들게 만드는 것은 생각조차도 하지 않기에~아예 병든 세상이 될수도 없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고로 진정 사람다운 사람을 길러내는 새로운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초야의 안내자★
현실적인 대학 숙론 너무 좋습니다!! 스쳐 지나간 생각들이 각인 되어 실천될 수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너도 나도 생각바꾸기부터..
저두 저기아래창 어디에 함께
했다는데 영광스럽습니다.ㅎㅎ 자랑입니다
교수님 '숙론' 잘읽었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삶에 대한 고찰을 자주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이렇게라도 그때 나눴던 이야기들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 지난번 ust강연에 뵙고 이번에 출간하신 숙론 을 읽었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공감합니다 ^^50대인 저는 다시 공부를 시작했는데 공부 할수록 더 유익합니다 ^^
참석을 못 했네요~영상 올라와서 좋아요❤
"숙론" 이색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좋은 생각들 공유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숙론의 장
직접 참여는 못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았어요
편집을 잘 하신걸까나 ?
좋은 방향 설정을 위한 생각의 나눔인것 같아요
❤ 저도 숙론아카데미의 새로운 도전에 참여했었습니다. 많은 실험과 시도를 통해 더욱 좋은 숙론의 장이 되도록 같이 노력해 보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선생님처럼 좋은 어른이 되고 싶네요. 독서하고 세상과.소통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숙론장입니다
계속해주세요
첫 숙론의 장 참여하면서 완전 심쿵? 했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집중하려고 최대한 노력하였는데 많은 분들의 좋은 의견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해 제 스스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늘 영상 다시 보니 왠지 모를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졸업장 파는 데에 안주하고 있는데 과연 변할까요? 현시스템에서 압도적인 이득을 취했고, 취하고 있고, 취할 것으로 보이는 집단을 소위 기득권이라 합니다.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책에서 주장하는 논리를 빌리자면, 기득권은 현상을 유지하기 급급해 변화를 싫어하고 결국 사회의 변회를 막습니다. 변화가 언제나 좋은 건 아니지만 교육 변화는 많은 사람들이 변화가 시급하다고 느끼는 과제이죠. 하지만 지금 소위 상위권이라 불리는 대학들은 변하고 싶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일단 이지경이 되도록 소위 똑똑하다고 불리는 이들의 집단이 변하지 않고 기득권의 자리를 꿰찬 것이 그 증거입니다. 변화는 진작에 일어났어야 합니다. 마치 요즘 혁신에서 뒤쳐졌다고 평가받는 삼성전자의 반도체처럼 말이죠. 대학의 경쟁자는 대학일 텐데, 그 경쟁자들은 점점 폐업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소위 좋은 대학들은 명품 브랜드 로고를 천조각에 붙여팔듯 졸업장에 자신들 이름값을 붙여주는 장사만 해도 당분간 문제가 없습니다. 변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그 변하지 않음으로, 다른 그 어떤 잘난 점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서울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득권의 반열에 올랐으니까요. 그들은 애초에 변화가 싫었을 겁니다. 한 시스템이 어째서 오래 지나서 썩는지 보면 그 시스템의 기득권을 살피는게 도움이 됩니다. 기득권은 그 썩은 시스템으로 성공했기에 그 시스템을 사랑하죠. 이미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당분간은 변하지 않겠죠. 비싼 돈을 투자해야 하는 학원 시스템을 통해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학부모도 변화가 싫을 겁니다. 돈만 벌어서 투자하면 자식을 제대로 교육했다는 훈장을 스스로 가슴에 붙일 수 있으니까요. 그들도 그렇게 대학을 갔을 테니 변화가 싫을 테고, 고로 변화는 당분간 없을 겁니다. 이 나라 교육은 이 시스템이 익숙한 자들을 너무 많이 양산해냈습니다.
심리학 전공자 카페에서 경단녀 회원분이 20년 전 자신의 학위로 취업을 시도한 글에서는 요즘 심리학 트랜트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면접에서 낙방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4:53
결국 인생은 짧지 않고 길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마라톤 하듯이 가야한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대학교육도 취업률을 올려서 성과를 내는것 그 순간의 이익에 급급하지 않고 학생들 앞으로의 인생의 단단하고 무너지지않는 발판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것이요
속시원합니다.일단 한국인들의 최고 관심,고민을 숙론 마당으로 대려나와 숨이라도 쉬게 해 주시니까요.
이런 걸 다 해보셔서 넘 좋습니다❤
최근에야 알게 되었지만, 대단한 분인 것 같습니다 ^^
교수님이 시청자들과 대화하며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멋졌어요. 대단해요!
교수님과 제자분들 모두 멋지십니다❤
(여대를 공학으로 전환하는 문제에 대한 교수님의 개인적인 생각도 궁금합니다)
우와~교수님 반갑습니다
첫 온라인 수업 이였는데 서로 간의 생각을 깊이 있게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었습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드려요~ 건강의 유의하시고 다음 수업 때 뵈어요~^0^
초등 3.5학년 남아들을 키우고있어요. 주변 사람들이 왜 공부를 더 시키지않냐고. .해요.
솔직히 주변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흔들릴수밖에없어요.
단 하나 신념은 그거하나네요.
무언가를 끝까지 해볼수있게. .
쉬며 책을 찾아보고. .기본학습만은 유지하기. .솔직히 학교수업만으로.굉장히 부족해요. 교사역량도.다르고. . .작은 넘은 너무 평범치 못 한탓에 이상하고 보통적이지않는 다는 탓을 받고있고. .담임교사. .로부터. .
우선 교수님과 구독자님들의 숙론을 듣고 아직 저 잘하고있고
흔들리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제발 2백살까지살아주셔서
우리아이들 가는길에 소중한 마을 다질수있도록 신념의 길잡이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디다❤❤❤👍👍👍
와 진짜 이런 주제와 방식!
센세이션널 합니다.역시..최재천교수님!
지식인의 양심과 의무가 이런것이겠거니 생각해보네요.
역시 최재천교수님이 안 계셨으면 누가 이런걸 해낼까요.
진짜 뭐하나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공기업,사기업 다들 여기에 집중해~~
저도 얼마전 생각해봤는데요
그럼 어른들이 배워야 할게 어떤게 있을까요 ? 직업으로 한다면 젊은 사람들을 당하지 못할것이고
여가생활을 목적으로 한다면 주머니 사정이 좋아야 할건데요
그리고 그주머니 사정이란것도 사람들마다 다 달라서 어떤수준을 기준으로 할수는 없다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저 생각엔
장년층에 들어가고 퇴직하면 누군가로 부터 교욱을 받는게 아니라
그동안 본인이 하고 싶은일들을 해야된다 생각하는데요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면 ? ??
시골에 가면 되죠 버스 시간표가 1시간에서 2시간정도 ..
그곳 가서 헌집을 수리한다던가 ... 오래된 집은 그냥 살면서 수리도 하고 공짜로 살아 달라는 집도 있고요
집에 사람이 없어면 갈수록 더 망가지지 않습니까
교수님도 의사 로봇 ,인공지능 말씀을 하셨는데 ...
지금 젊은 사람들이 돈많이 번다고 하는 직업들은 자동화,인공지능 대상의 1등 대상이 될수 밖에 없다 생각 하데요
가장필요한데 수효는 많고 그러니까 돈이 되는것이고
그것을 인공지능이나 자동화로 대치한다면 그일을 하도록 한 회사는 돈을 벌게 될것이니까요
그래서 재교육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년이후 정년퇴직한 사람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일을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던간에 자금이 없다면 ? 없는 자금에 맞춰서
도대체 유튜브 알고리즘은 나한테 무슨 원한이 있길래... 공들여 쓰면 다 지우느냐....
간단히 요약: 대학 교육 원하시는 분들한테 K무크, 도서관 온라인 홈페이지, 각 대학 홈페이지, 외국어 가능시 유튜브 강의 추천
여기 실시간 댓글은 마치 제가 얼마전까지 풀던 수능 언매 지문에 나오는 댓글들 같네요…
최재천 진행자님 소통 완전 잘하세요…😎😆대박ㅎㅎㅋㅋ🫶👍
언매가 뭘까요?
없어지는 대학교, 줄어드는 군 입대자.... 두가지를 결합하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ROTC 비슷하게 군인복무와 특히 군관련전공을 합치면 복무시간도 4년여로 늘려서 더 많은 현역군인을 유지할 수 있고
군 관련 산업에도 도움이 될수 있는 통섭이 되지 않을까...
군사학과라는게 있었는데 결말이 긍정적이지 않앗습니다
저는 제작진분들께 작은 의견 하나 드리고 싶어요~
더 다양한 사람들이 이런 영상에 관심같게 하기 위해서 제목에 노인이나 직업변경 같은 키워드처럼 누구나 관심가질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어떨까 싶어요. 최재천 교수님꺼는 다 보는 저도 사실은 며칠 묵혀뒀다가 들어왔거든요ㅎㅎ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의견 내봅니다.대한민국에 정말 좋은일들 하시네요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생활하며 모은 돈으로 가고 싶은 학과로 다시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대학교에 가고 싶네요
공부는 이제 적당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개인의 역량ㆍ환경ㆍ문화ㆍ나이등등에 따른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상태에 따른 의견을 존중할수 있는문화를
교육하고 성장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그러면 개개인의 성장은 더욱더 빨라질거란 생각입니다.
인풋만 죽어라하면 뭐랍니까?
아웃풋도 못하고 그걸 시너지효과를 못내는데요~
교육기관 특히 대학교는
소통의장을 만들어야돼요.
일하면서 공부하는 방송대나 사이버대가 좋습니다.
우리 시대 의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전에 주제를 정해서 공지를 하고 또는 의견을 메일로 받거나 할수도 있고 그래서 그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영상이 그런 방향과 크게 다른 것 같진 않네요.
그런데 채팅은 너무 빨리 넘어가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과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전처럼 손을 들고 질문을 받거나 의견을 듣는 방식을 도입하면 좋을 것 같은데 채팅과 그런 방식을 어떻게 접목할지 방법은 떠오르지 않네요.
숙론숙론 최고
선생님 저는 어릴적부터 선생님 유튜브로 과학공부를 해왔어요. 항상 응원해요!!
중국인 학생으로 채워지는 대학들 문제 너무 심각합니다. 아예 한국말도 안배우고 한국학생들 힘들게만 하는 이들을 언제까지 봐야 할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멀티플레이를 하셨군요.
이 날 라이브로 못봐서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대신 11월 30일엔 출격합니다! 이 날을 아기다리고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수님 한국영화계와 숙론의 장을 열고 싶습니다.
이러한 영상을 집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중학교선생님 말씀도 맞지만
워낙에 기본예의 없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아서 개성교육 될 것 같지도 않아요
문사철은 20대초반에 배우기보다 나이먹고 배우면 더 좋을듯
이런 이야기 좋아요 그리고 교수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정말 좋다고 봐요ㅎㅎㅎㅎㅎㅎ
0:17 귀여우신데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숙론아카데미 하고싶습니다.
시작이 반이고.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혁명보다 어려운 개혁.
모든것에 기본인 깨우침을 시작한 교수님 화이팅.
숙론!!
❤
자본주의는 정말 인간사회의 숙명 인가요?
아 진심 이대가고싶어짐…..
더 해주세여 ㅜ
9:06
국가가 내는 돈, 기업이 내는 돈은...
공짜인가요??
등록금을 학생이 부담하던 각자 집에서 부담하던 어떻게 보면 이해 당사자가 부담하는건데
세금...도 돈 버는 세대가 내고
기업이 버는 돈...도 결국 돈 버는 세대가 부담하는거네요?
교수님 영상 중에 말장난이 많아 보입니다.
1등!!
큰 애가 어려서부터 수학을 잘했는데 못난 부모가 욕심을 부려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문과 성향의 외고엘 보냈습니다. 결국 졸업 후 아이가 부모 몰래 이과로 전향해서 재수한 뒤 수능 1등급 받았는데 이 때 또한 못난 부모의 욕심으로 한의대를 보냈고,. 아뿔싸 2번이나 유급을 하고 나이를 먹다가 그만 공보의가 아닌 군대를 가게 생겼네요 ㅜㅜ
유급을 당한 아이에게 뭐라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에겐 잘못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욕심 내려 놓고 하고 싶은 거 하게 두시면 되지 않을까요? 군대도 다들 가는 건데 그게 무슨 자식 인생 망친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부터가 아직 진한 선민의식에 감싸여 있는 것 같아 좋게 안보여요. 재수한다고, 유급한다고, 공보의 아닌 군대 간다고 인생 안 망해요. 이제라도 아이에게 잘못이 없는 걸 아셨다면 평가나 간섭은 그만 거두시고 믿음과 지원만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