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작품들을 바로 보실 수 있도록 링크를 남겨둘게요^^ *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들어보는 Chopin Etude Op.25 전곡 해설 및 감상: th-cam.com/video/kVpaNlMGI_I/w-d-xo.htmlsi=ayULZ2KgcYm4bcRu *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10월 "가을의 노래" 해설 및 감상 : th-cam.com/video/Vgy7YrU9KTY/w-d-xo.htmlsi=7k23ZP3ZYBSpY6wp *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듣고 나를 연주하다 : th-cam.com/video/v5oBXVc8iWM/w-d-xo.htmlsi=pqllzBfnra5KtHHN 00:00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6월 “뱃노래” 04:58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10월 “가을의 노래” 10:38 Chopin Etude Op.10 No.3 "이별의 곡“ 15:00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6월 “뱃노래” 19:56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10월 “가을의 노래” 25:34 Chopin Etude Op.10 No.3 "이별의 곡“
윤찬님의 음악으로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는 설레임이 가득 담긴 멋진 글을 읽으며 모든 분들께 자신의 음악을 통해 새로운 우주를 열어드리고 싶다는 윤찬님의 꿈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더욱 기쁜 마음이 드네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윤찬님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Last summer i heard him in Laroque d’ Antheron playing this beautiful seasons of Tchaikovsky , it was a miracle of poetry, of perfection and beauty, an angel....🙏🙏🙏🙏🙏🙏🙏🙏🙏🙏🙏🙏🙏🙏🙏🙏🙏🙏🙏🙏🙏🙏🙏🎀🎀
Thankyou very much for the gift of this beautiful video. I had already heard this complete recital elsewhere on TH-cam and am always sad to be unable to watch this incredible young man at work. While I am quite certain he is a workaholic I have just read he has injured his hand, and I can't say I am at all surprised. His management needs to remember that in human growth terms he still has a way to get to the end of that period of adolescence, and while such injuries are par for the course for a concert pianist (like any other athlete )he needs to balance physical rest and relaxation with his work.
@@BesemeMicho 삼십여년 전에 ' 베어' 라는 영화를 아이들 데리고 아마 대한극장이었던 거 같은데ㅡ 시작 부분에 런던심포니의 '사계' 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6월 들을 때면 극장에서 황홀하게 듣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작은애는 곰이 불쌍하다고 훌쩍거리고 어릴때부터 동물을 무척 좋아하던 아이였어요. 9년 전에 가슴에 묻은ㅡ 아이들하고 예당에 같이 가곤 했었는데... 임윤찬의 6윌도 같이 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저도 윤찬님의 왼손을 사랑합니다 일반적으론 오른손 서버의 역활로만 보아왔는데 이렇게 왼손이 시를 쓰고 할말을 다하고 있다니… 왼손의 역활을 이렇게 크게 느껴본 피아니스트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음과 음 사이의 공간도 다 음악인데 윤찬님의 그 기다림의 공간에서 다음 시작으로 넘어갈때의 그2,3초간의 pause에서도 나도 모르게 울음이 왈칵 차오른답니다 또 간간히 시도하는 템포 루비토와 피아니씨모 때문에 제가슴이 져려와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윤찬님은 매번 절 영혼의 차원으로 데려다 주며 윤찬님과도 하나로 만나고 있는 느낌~~ㅎㅎ 돈으로 살수없는 행운입니다
한음 한음 한개도 그 어느것도 놓치지않고 진실한 소리를 내어 주네요 몰입ᆢ 숨막히는 몰입 빠를때는 테크닉으로 느릴때는 호흡의 깊이로 ,대화로ᆢ 그 어떤 찬양도 만족하지 못한채 계속 되씹는 감탄 감동 아 ᆢ 머리가 너무좋은데 인격도 완벽한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으로 그의 음악을 이해합니다
임윤찬, 그의 삶이 n차 아닐 리 없어요. 허허로운 바람이 스산하게 저 깊은 곳을 쓸고 지나는가 하면, 어느 새 붉은 해무리를 이루며 저 앞산에 걸려 있는 석양을 바라 보는 나이 먹은 이의 젖은 시선이 떠오르기도 하고... 어떻게 저 마음이, 삶을 오롯이 다 살아 낸 이의 것이 아닐 수 있을까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애정어린 해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배움의 시간을 주셨어요.
예전에 어떤 분께서 댓글로 윤찬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고 남겨두셨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니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 삶의 희로애락을 모두 느껴본 사람만이 연주할 수 있는 깊이의 음색을 표현해내는 윤찬님의 연주를 들으며 "감동"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새로 적히는 느낌이 들어요~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응원과 사랑이 가득한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콤보 세트라는 표현이 멋지네^^ 맞아! 뱃노래에서 gm가 딱 한음을 바꿔서 GM로 가는 그 순간을 구름이 가득했던 하늘에 해가 구름 사이로 얼굴을 조심스럽게 내밀듯 너무나 따스하게 표현해서 정말 놀랐어👍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한음 한음 정성스럽게 소리를 내는 윤찬님의 연주 모습을 보는데 무한한 감동이 밀려오더구나...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귀기울여 잘 들어주고 좋은 글 남겨줘서 고마워❤
쇼팽의 에튀드 그리고 차이콥스키의 seasons을 들으면서 이 서정적 멜로듸을 violin과 합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헀네요. 피아노와 옥타브 높은, 그리고 너무 튀지않는 violin의 선율의 궁합은 우리시대가 덧칠하면서 즐길수 있지않을지 , 오늘도 좋은 영상 즐감하고 감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이 글을 읽는데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윤찬님의 음악에 담긴 열정이 글을 남겨주신 대학생분께도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으로 전해져 다시 나아갈 힘을 주고 있는 것 같아서 깊은 감동으로 와닿네요~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며 저도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아서 더욱 열정적으로 제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더더욱 감사한 글이었어요🍀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소중한 마음이 담긴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유난히 슬픈 왼손 선율이라는 말씀이 깊이 공감이 되네요~ 이렇게 진한 울림을 가진 연주를 하기 위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든 연습의 모든 순간들을 견뎌야만 나오는 소리인지를 알기에 천천히 울려퍼지는 윤찬님의 모든 음들이 더욱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남겨주신 말씀처럼 귀한 영상을 이렇게 좋은 음원으로 담아서 올려준 영국 위그모어 홀에도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오늘도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아름답고 따뜻한 글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윤찬림의 데카음반을 들으며 쇼팽의 마음과 사람자체를 느낍니다. 알프레드 코르토가 쇼팽의 초상을 보고 그의 음악과 닮았다고 했다죠? 음악은 바로 그 사람 자체이군요. 쇼팽과 윤찬림의 음악적 행보를 보며 윤찬은 쇼팽보단 훨씬 순조롭게 음악적 삶을 이뤄나가고 있단 것을 느끼네요. 부디 삶의 어떤 요동과 만나더라도 쇼팽의 삶을, 예술가의 삶을 살아내는 역량도 갖추길 바랍니다~~~
유려한 선율과 한음한음 정성과 혼을 담아 순수와 몰입의 경지에서 우려 나오는 음색감이 탁월하게 심금을 울리며 달나라 여행 하는 듯한 황홀과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가 펼쳐질 듯한 행복감이 밀려 오는 ,파도에 비친 물결 영상 속에 맑은 내추럴한 음 터치와 안정감 주는 음 컨트롤에 깊은 감동과 박수 갈채 보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청량한 밤하늘에 무수한 별들이 서로 부딪치면서 내는 소리. 크고 작은 별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환하게 어두움을 비쳐주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곳, 스스로도 몰랐던 맑은 샘물을 마구 길어올리게 하는 힘! 인류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시켜 주는저 음악. 70먹은 러시아의 푸틴도 못하는 걸 20세의 윤찬림이 해낸다는걸.. 한 쪽에선 터무니 없는 악이 자행되고. 이렇듯 한쪽에선 어둠에 빛이 되는 세상의 창조가 있다는걸....
임 군의 연주를 들으면 그의 평생에 스승 손 민수 선생이 생각납니다. 재목도 만났지만 그 재목을 제대로 조련한 그 분의 음악과 철학이 이렇게 꽃피는구나. 그래서 전 세계인의 가슴에 울림이 드리우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시방 외출해야해서 반만 듣고 댕겨와어 또 ,,,, 듣겠습니다.
남겨주신 말씀이 너무나 감동적이에요👍 손민수 교수님께서 어린 윤찬님의 음악적 성장에 정말 큰 영향력을 미쳤음이 그의 음악속에서 그대로 느껴지네요~ 제자를 진심으로 믿어주며 사랑으로 길러주었던 스승의 자리가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는 별을 탄생시켰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아름다운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쇼팽의 음악을 처음으로 접한 것이 바로 이 에튀드입니다. 아주 어릴 때 부모님의 LP에 이 곡 저 곡 들어있던 판였는데 ( 아마도 어떤 피아니스트의 알범였던듯 해요 )이 이별의 노래만 기억에 남았지요. 그리고 지금 그 때를 다시 생각해 보고 그 때 내가 어떠하였는지, 또 부모님과 가족, 우리 집, 집안 분위기 이런 생각이 많이 들게합니다. 한 5 -7 세 정도 였던것 같은데 아무생각 없이 그냥 참 아름답다,, 그렇게 생각했고 다시 들으면 그래서 더 반가웠던 그 기억과 클래식 애호가였던 돌아가신 엄마와 돌아가신 이모, 삼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여기다 다 쓸 수는 없어도 그 분들이 암튼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셨던 분들이라 오늘 영상은 특별히 저의 어린 시절울 소환하네요.
@@prehistoricangel5063윤찬님의 쇼팽 이별의 곡이 오늘 모든 그리운 이들과 마음으로 다시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주었다는 생각에 뭉클한 마음이 드네요~ 세월이 흘러서 많은 것이 변해도 음악은 타임머신처럼 그때 그 시절 그 기억으로 데리고 가서 그 순간에 머물게 해주는 것 같아요~ 클래식과의 첫 만남이 쇼팽 이별의 곡이었다는 소중한 말씀과 따뜻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음악이 윤찬님의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 있다는 말에 그 나이의 어린 학생이 아닌 제 또래의 친구를 보고 있는 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 모든 시간들이 마음을 담아 연주하는 윤찬님의 깊이있는 모습으로 이어져서 감동의 음악을 만들어낸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안의 클래식] 임윤찬 “차이코프스키 사계” 해설 및 감상 (Yunchan Lim, Tchaikovsky “The Seasons”)](http://i.ytimg.com/vi/bF8NyV7gZ-w/mqdefault.jpg)
![[내안의 클래식] 임윤찬 “차이코프스키 사계” 해설 및 감상 (Yunchan Lim, Tchaikovsky “The Seasons”)](/img/tr.png)
![[Classic Playlist] When you need inner peace : Yunchan Lim Chopin Playlist (Nocturne, Tristesse)](http://i.ytimg.com/vi/rIFhybbjHiE/mqdefault.jpg)
- 좋은 작품들을 바로 보실 수 있도록 링크를 남겨둘게요^^
*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들어보는 Chopin Etude Op.25 전곡 해설 및 감상: th-cam.com/video/kVpaNlMGI_I/w-d-xo.htmlsi=ayULZ2KgcYm4bcRu
*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10월 "가을의 노래" 해설 및 감상 : th-cam.com/video/Vgy7YrU9KTY/w-d-xo.htmlsi=7k23ZP3ZYBSpY6wp
*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듣고 나를 연주하다 : th-cam.com/video/v5oBXVc8iWM/w-d-xo.htmlsi=pqllzBfnra5KtHHN
00:00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6월 “뱃노래”
04:58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10월 “가을의 노래”
10:38 Chopin Etude Op.10 No.3 "이별의 곡“
15:00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6월 “뱃노래”
19:56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10월 “가을의 노래”
25:34 Chopin Etude Op.10 No.3 "이별의 곡“
멋져요
감사합니다.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힘찬 응원의 마음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좋은 음악이야기들 계속 들려드릴게요❤
이럴수있을까요?
난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아줌마인데...우연히 들었는데 이끌려서 몇칠째 계속 듣고있어요.
새로은 세상이 나에게
펼쳐졌어요.
감사합니다.
윤찬님의 음악으로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는 설레임이 가득 담긴 멋진 글을 읽으며 모든 분들께 자신의 음악을 통해 새로운 우주를 열어드리고 싶다는 윤찬님의 꿈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더욱 기쁜 마음이 드네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윤찬님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Last summer i heard him in Laroque d’ Antheron playing this beautiful seasons of Tchaikovsky , it was a miracle of poetry, of perfection and beauty, an angel....🙏🙏🙏🙏🙏🙏🙏🙏🙏🙏🙏🙏🙏🙏🙏🙏🙏🙏🙏🙏🙏🙏🙏🎀🎀
I'm sure you had a great time with pianist Yunchan Lim's beautiful "Tchaikovsky Seasons". 😍👍👍
Thank you for your wonderful writing ❤️
Thankyou very much for the gift of this beautiful video. I had already heard this complete recital elsewhere on TH-cam and am always sad to be unable to watch this incredible young man at work. While I am quite certain he is a workaholic I have just read he has injured his hand, and I can't say I am at all surprised. His management needs to remember that in human growth terms he still has a way to get to the end of that period of adolescence, and while such injuries are par for the course for a concert pianist (like any other athlete )he needs to balance physical rest and relaxation with his work.
윤찬님 덕분에 하루 하루 살아갑니다
윤찬님 덕분에 하루를 살아간다는 말씀에 뭉클하게 와닿네요~
윤찬님의 음악은 그 자체가 위로이며 따뜻한 사랑이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Genialidad y belleza! ❤Yunchan Lim😍
윤찬 이 나라의 보배 넘넘 소중하고 훌륭하고 온갓 좋으느수식어 다붙여도 모자릅니다 사랑해 윤찬이
And Chopin so unbelievable, if he attends next Chopin’s contest he will shine like the most incandescent of the stars😮😮😮😮😮😮😮😮😮😮😮😮😮
😊💕
스토리텔링이 뚜렷이 음악속에 흘러나와 너무나 애절하고 처연함에 목이 메이네요..
귀한해설도 너무 도움되네요❤
저의 해설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깊은 슬픔과 위로가 함께 담겨있는 윤찬님이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를 마음으로 들으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이 더욱 따뜻하고 뭉클한 감동으로 와닿네요❤
오랜기간 거장들의 사계를 들어왔지만, 윤찬피아니스트 처럼 따뜻한 음색으로 곡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혁신적인 해석은 처음입니다. 배쌤의 해설에 감사드립니다.
"생명력"이라는 단어에 진심으로 공감해요~
모든 음들을 생명이 깃든 음악으로 펼쳐내며 거기에 자신만의 해석과 색채가 입혀지는 윤찬님의 음악은 그렇기에 더욱 감동적인 것 같아요~
오늘도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아름다운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BesemeMicho
삼십여년 전에 ' 베어' 라는 영화를 아이들 데리고
아마 대한극장이었던 거 같은데ㅡ
시작 부분에 런던심포니의 '사계' 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6월 들을 때면 극장에서 황홀하게 듣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작은애는 곰이 불쌍하다고 훌쩍거리고
어릴때부터 동물을 무척 좋아하던 아이였어요.
9년 전에 가슴에 묻은ㅡ
아이들하고 예당에 같이 가곤 했었는데...
임윤찬의 6윌도 같이 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camila3828 남겨주신 글을 읽는데 마음이 짠해지네요..
아름다운 추억이 담기신 이 음악들이 따뜻한 힘이 되어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소중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내가 좋아하는 사계중 6월 뱃노래- 너무 아름다워 울컥 해집니다 고요한 물위에 피아노와 윤찬님만 떠 있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비유에 저도 뭉클한 마음이 드네요❤
저도 윤찬님의 왼손을 사랑합니다 일반적으론 오른손 서버의 역활로만 보아왔는데 이렇게 왼손이 시를 쓰고 할말을 다하고 있다니…
왼손의 역활을 이렇게 크게 느껴본 피아니스트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음과 음 사이의 공간도
다 음악인데 윤찬님의
그 기다림의 공간에서
다음 시작으로 넘어갈때의
그2,3초간의 pause에서도 나도 모르게
울음이 왈칵 차오른답니다
또 간간히 시도하는 템포
루비토와 피아니씨모 때문에
제가슴이 져려와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윤찬님은 매번 절 영혼의
차원으로 데려다 주며
윤찬님과도 하나로 만나고 있는 느낌~~ㅎㅎ
돈으로 살수없는 행운입니다
윤찬님만이 가진 특별함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글을 보며 이렇게 깊은 응원과 사랑속에서 윤찬님이 마음껏 자신의 음악 세계를 펼쳐갈 수 있음이 참 감사하다는 마음이 드네요❤
6월 악보로 욘습했는데 어려운부분도먾아요 10월의정서가 가득덤긴악보로 과연 나두가능할까요 그러나 윤차님의 감성어린곡을더많이읃고 좋아헙니다 시간도 없고요 어려운곡을쉽게연주하시니 천상의사나이 천사님
한음 한음 한개도
그 어느것도 놓치지않고 진실한 소리를 내어 주네요
몰입ᆢ 숨막히는 몰입
빠를때는 테크닉으로
느릴때는 호흡의 깊이로 ,대화로ᆢ
그 어떤 찬양도 만족하지 못한채
계속 되씹는 감탄 감동
아 ᆢ
머리가 너무좋은데 인격도 완벽한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으로 그의 음악을 이해합니다
멋진 말씀이 아름다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세상 모든 이들과 음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연주하는 윤찬님의 음악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참 마음이 행복해지고 따뜻하게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요❤
임윤찬, 그의 삶이 n차 아닐 리 없어요.
허허로운 바람이 스산하게 저 깊은 곳을 쓸고 지나는가 하면, 어느 새 붉은 해무리를 이루며 저 앞산에 걸려 있는 석양을 바라 보는 나이 먹은 이의 젖은 시선이 떠오르기도 하고...
어떻게 저 마음이, 삶을 오롯이 다 살아 낸 이의 것이 아닐 수 있을까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애정어린 해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배움의 시간을 주셨어요.
예전에 어떤 분께서 댓글로 윤찬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고 남겨두셨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니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
삶의 희로애락을 모두 느껴본 사람만이 연주할 수 있는 깊이의 음색을 표현해내는 윤찬님의 연주를 들으며 "감동"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새로 적히는 느낌이 들어요~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응원과 사랑이 가득한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음악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요~
그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대로 느껴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O M G. . 윤찬군이 연주 할때는 작곡자의 혼 이 윤찬군의 몸 속으로 스며 드나 봅니다
윤찬림 거장의 사계 중에 좋아하는 두 곡을 이렇게 뙇!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10월은 들으면 눈물이 나는 곡. ㅠㅠ
사계 중 가장 아름다운 6월과 10월을 윤찬님이 슬픔과 위로를 함께 담아 차분하게 연주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잘 들어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윤찬님의 단조에서 장조로 넘어갈때 멜로디가 넘 이쁘고 표현을 따뜻하게 잘 살려서 아름답게 연주를 정말 잘한것 같아요❤ 감동쓰
여기에 배쌤의 해석까지 같이 들으니 콤보세트로 너무나 쏙쏙 잘 들어오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콤보 세트라는 표현이 멋지네^^
맞아! 뱃노래에서 gm가 딱 한음을 바꿔서 GM로 가는 그 순간을 구름이 가득했던 하늘에 해가 구름 사이로 얼굴을 조심스럽게 내밀듯 너무나 따스하게 표현해서 정말 놀랐어👍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한음 한음 정성스럽게 소리를 내는 윤찬님의 연주 모습을 보는데 무한한 감동이 밀려오더구나...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귀기울여 잘 들어주고 좋은 글 남겨줘서 고마워❤
배선생님의 음악해설과 가르침 때문에 많은것 배우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요즘 윤찬님 연주에 중독되었어요. 가슴이 져려오고 울컥해집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잘때도 배선생님의 윤찬님연주 영상 봅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해설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늘 윤찬님의 연주와 함께 하시며 깊은 감동을 받으신다는 말씀이 뭉클하게 와닿네요~
언제나 귀담아 들어주시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쇼팽의 에튀드 그리고 차이콥스키의 seasons을 들으면서 이 서정적 멜로듸을 violin과 합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헀네요. 피아노와 옥타브 높은, 그리고 너무 튀지않는 violin의 선율의 궁합은 우리시대가 덧칠하면서 즐길수 있지않을지 , 오늘도 좋은 영상 즐감하고 감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멋진 음악적 아이디어네요^^
문득 "4월은 너의 거짓말"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쇼팽 발라드 1번을 바이올린 선율과 피아노가 함께 연주했던 명장면이 떠오르네요~
아름다운 음악을 마음으로 들어볼 수 있게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므 좋아여❤❤
매번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상시청합니다♡
늘 즐겁게 봐주셔서 저도 기쁘고 감사하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처럼 평안한 하루되세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들을... 쌤의 해설은 늘 더 많은걸 알게해 주네요 늘 감사한 맘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 해설로 좋아하시는 곡들을 더 잘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늘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윤찬군 덕분에 클래식에 대해 더 알아가는 중입니다. 지난 암스테르담공연 듣고 차이코프스키 사계 10월에 완전 반해서 계속해서 듣고 있었는데 이렇게 해설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윤찬님으로 인해 클래식과 가까워지셨다는 말씀에 더욱 기쁘고 저의 해설이 이 작품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보람이 느껴지네요^^
즐겁게 잘 봐주시고 좋은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친절한 해설 감사합니다 윤찬님의 피아노 연주는 정말 특별합니다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감사한 요즘입니다~^^
윤찬님의 연주로 매일이 행복과 감사로 가득하시다는 말씀이 참 따뜻하게 와닿네요🍀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피아노 음이 단순한 파동을 넘어 영혼까지 파고드네요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만큼 적어주신 표현이 너무나 공감이 되고 멋져요👍👍❤
방구석에 앉아 임윤찬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세상입니다😊
2004년생이라는 임윤찬~!
그의 내면은 이제 20대의 느낌과 감성아닌,
삶의 기쁨과 한탄의 굴곡을 모두 경험한듯한,,
연륜이 존재한다.
연주가 연주가 아닌, 회상으로 들리니,, ^^
감사하게 올려주신 선생님 해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잘 알 수록 더 많은게 들리는군요.
윤찬님의 연주를 들으며 제가 느껴졌던 부분들을 이야기 해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귀담아 들어주시고 아름다운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좋아서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네요❤❤
세곡 모두 너무나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준 윤찬님에게 참 감사했어요❤
왼손 선율까지 흘리지않고 마음을 다하는 연주... 그 손끝에서 전해지는 10월의 깊은 슬픔은 그 어떤 연주에서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모든 음에 정성을 다하며 "한없는 슬픔의 선율"들속에 "말로 다할 수 없는 위로"를 전해주는 윤찬님의 10월 연주가 너무나 감동적이었어요❤
무중력 우주 공간속 오직
피아노와 둘만 존재하는 느낌이네요..
연주가 시작되자 암흑속에서
밝은 별빛들이 하나 둘 켜지고 있는^^.
임윤찬 피아니스트🖤
늘 응원합니다🤍.
정성가득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비유의 글을 읽는데 마치 눈앞에서 그 장면이 펼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참 행복해지네요~
귀담아 들어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말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암중인데 우연히 임윤찬님의 피아노소리에 위로받네요♡
지금은 50대이지만
20대에 바흐인벤션 치던그때가 생각나며
윤찬님의연주의 황홀감과 음악적소통에 감동받네요♡
치료받으시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윤찬님의 음악으로 위로를 받으신다는 말씀에 마음이 뭉클해지고 깊이 공감이 되네요~
윤찬님의 음악을 함께 잘 들어주시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피아노가 말을 해요?!!!!!!!!!!
웃기고 울리고 때론 꾸짖고....
그것을 그대로 느끼시는 이 글을 보며 제가 더욱 놀랍네요😍
음악은 소리가 아니라 스토리가 담긴 이야기임을 윤찬님이 늘 보여주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는데 그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시니 더욱 감사할 따름이에요❤
@@BesemeMicho
공감해주셔서 감사요..
메신저가 아름다워서 메세지가 더 감동적인가봐요
@@ok-sq1jr 오호~멋진 말씀이시네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름다운 윤찬님의 음악 이야기는 언제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네요💕
그냥 평범한 20대 대학생인데요
한창 지쳐서 삶의 이유외 목적에
시달려 앓다가
난데없이 듣지도 않는 클래식을 듣게 되었어요
저와 나이차도 얼마 나지 않는 이 피아니스트 덕분에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고
한 분야에 미치도록 쏟아붓는
그런 열정을 배우고 있어요
이 글을 읽는데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윤찬님의 음악에 담긴 열정이 글을 남겨주신 대학생분께도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으로 전해져 다시 나아갈 힘을 주고 있는 것 같아서 깊은 감동으로 와닿네요~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며 저도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아서 더욱 열정적으로 제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더더욱 감사한 글이었어요🍀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소중한 마음이 담긴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윤찬님의 마음이 그려내는 따듯한 선율... 윤찬님의 왼손은 확연히 달라요. 유난히 슬퍼요ㅠ 쇼팽을 과거를 돌아보고 그리워하는 음악가라 느낀다는 윤찬님의 얼마전 인터뷰와 선생님의 해설이 같아서 놀랍고 반가웠어요. 위그모어홀 귀한 연주 영상이 남아서 참 다행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영상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난히 슬픈 왼손 선율이라는 말씀이 깊이 공감이 되네요~
이렇게 진한 울림을 가진 연주를 하기 위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든 연습의 모든 순간들을 견뎌야만 나오는 소리인지를 알기에 천천히 울려퍼지는 윤찬님의 모든 음들이 더욱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남겨주신 말씀처럼 귀한 영상을 이렇게 좋은 음원으로 담아서 올려준 영국 위그모어 홀에도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오늘도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아름답고 따뜻한 글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름다운곡을훌륭하게연주해주어너무마음이황홀합니다 감사합니다 꿈속을헤매는 기쁨입니다
윤찬림의 데카음반을 들으며 쇼팽의 마음과 사람자체를 느낍니다.
알프레드 코르토가 쇼팽의 초상을 보고 그의 음악과 닮았다고 했다죠?
음악은 바로 그 사람 자체이군요.
쇼팽과 윤찬림의 음악적 행보를 보며 윤찬은 쇼팽보단 훨씬 순조롭게 음악적 삶을 이뤄나가고 있단 것을 느끼네요.
부디 삶의 어떤 요동과 만나더라도
쇼팽의 삶을, 예술가의 삶을 살아내는 역량도
갖추길 바랍니다~~~
유려한 선율과 한음한음 정성과 혼을 담아 순수와 몰입의 경지에서 우려 나오는 음색감이 탁월하게 심금을 울리며
달나라 여행 하는 듯한 황홀과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가 펼쳐질 듯한 행복감이 밀려 오는 ,파도에 비친 물결 영상 속에 맑은 내추럴한 음 터치와
안정감 주는 음 컨트롤에 깊은 감동과 박수 갈채 보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윤찬님의 따뜻한 음악을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마치 눈앞에 장면이 펼쳐지는 듯한 아름다운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곡ᆢ덕분에 아침을 촉촉하게 넉넉하게 보냅니다
진짜 설렌다
청량한 밤하늘에 무수한 별들이 서로 부딪치면서 내는 소리.
크고 작은 별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환하게 어두움을 비쳐주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곳,
스스로도 몰랐던
맑은 샘물을 마구 길어올리게 하는 힘!
인류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시켜 주는저 음악.
70먹은 러시아의 푸틴도 못하는 걸
20세의 윤찬림이 해낸다는걸..
한 쪽에선 터무니 없는 악이 자행되고.
이렇듯 한쪽에선
어둠에 빛이 되는
세상의 창조가 있다는걸....
임 군의 연주를 들으면 그의 평생에 스승 손 민수 선생이 생각납니다. 재목도 만났지만 그 재목을 제대로 조련한 그 분의 음악과 철학이 이렇게 꽃피는구나. 그래서 전 세계인의 가슴에 울림이 드리우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시방 외출해야해서 반만 듣고 댕겨와어 또 ,,,, 듣겠습니다.
남겨주신 말씀이 너무나 감동적이에요👍
손민수 교수님께서 어린 윤찬님의 음악적 성장에 정말 큰 영향력을 미쳤음이 그의 음악속에서 그대로 느껴지네요~
제자를 진심으로 믿어주며 사랑으로 길러주었던 스승의 자리가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는 별을 탄생시켰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아름다운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쇼팽의 음악을 처음으로 접한 것이 바로 이 에튀드입니다. 아주 어릴 때 부모님의 LP에 이 곡 저 곡 들어있던 판였는데 ( 아마도 어떤 피아니스트의 알범였던듯 해요 )이 이별의 노래만 기억에 남았지요. 그리고 지금 그 때를 다시 생각해 보고 그 때 내가 어떠하였는지, 또 부모님과 가족, 우리 집, 집안 분위기 이런 생각이 많이 들게합니다. 한 5 -7 세 정도 였던것 같은데 아무생각 없이 그냥 참 아름답다,, 그렇게 생각했고 다시 들으면 그래서 더 반가웠던 그 기억과 클래식 애호가였던 돌아가신 엄마와 돌아가신 이모, 삼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여기다 다 쓸 수는 없어도 그 분들이 암튼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셨던 분들이라 오늘 영상은 특별히 저의 어린 시절울 소환하네요.
@@prehistoricangel5063윤찬님의 쇼팽 이별의 곡이 오늘 모든 그리운 이들과 마음으로 다시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주었다는 생각에 뭉클한 마음이 드네요~
세월이 흘러서 많은 것이 변해도 음악은 타임머신처럼 그때 그 시절 그 기억으로 데리고 가서 그 순간에 머물게 해주는 것 같아요~
클래식과의 첫 만남이 쇼팽 이별의 곡이었다는 소중한 말씀과 따뜻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Tanta belleza y nostalgia!! Gracias Yunchan!! Eres grande!!! ❤
@@natashadimitrovagyaurova4855
Yo tambien lo creo. El es un tesoro de Divino.
선생님~ 윤찬님의 이번 리싸이틀 연주곡이 변경됐다고 합니다. 쇼팽에튀드에 빠져 살다가 선생님의 이 영상을 시작으로 다시 예습 들어갑니다^^ 윤찬님의 연주와 해설영상 다시봐도 넘 좋고 정말 감사합니다♡😊
윤찬님의 연주 프로그램이 대폭 변경된 것을 보고 쉬는 동안 윤찬님은 또다시 작품들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윤찬님의 소식 알려주시고 늘 아름다운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윤찬님의 눈은 정말 아름다워용❤❤😂
윤찬님의 음악에 대한 순수함이 그대로 느껴지죠💕
감사합니다 😂
인생이 느껴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윤찬님의 연주는 진심을 담아 마음으로 연주하기에 왈칵 쏟아지는 눈물을 경험했던 적이 많아요..
그렇기에 언제나 따뜻한 위로가 담긴 윤찬님의 연주는 한음 한음 참 특별하게 마음에 와닿아요~
그의 확고한 음악관 유연한 곡해석이 너무 좋습니다
배샘 강의 들으면서 제가 미치는 중입니다.
넘 좋아서요.
ㅡㅡ
오늘같은 샘의 감정을 풀어 놓은것 만큼 비례하여 전공쪽 강의는 핵심을 찌르는 동시에 즐거움 만빵입니다.
ㅡㅡ
샘의 미친 끼에 놀랍고, 타고나셨네요.
천재세요.
ㅡㅡ
전공자는 아니고 바히안입니다.
힘찬 응원과 멋진 칭찬의 말씀에 보람이 가득 느껴지네요^^
제 영상들이 음악을 만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즐겁게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취미로 바이올린을 하면서 사계 두 곡을 연주해봤어요
과연 음율에 마음을 담았던던가
기본적 테크닉에만 매달리느라 정작 마음은 담질 못했던 것 같아요.
김광석의 서른 즈음을 들으며 음악에 눈을 뜨고 귀를 열었던 그 순간 거대한 음악이 그를 덮쳤던 것 같네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음악이 윤찬님의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 있다는 말에 그 나이의 어린 학생이 아닌 제 또래의 친구를 보고 있는 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 모든 시간들이 마음을 담아 연주하는 윤찬님의 깊이있는 모습으로 이어져서 감동의 음악을 만들어낸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독하였어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 음악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지난 6월 대구 리사이틀에서 실연을 직접 듣고선 정말 이제서야 차이코프스키의 깊은 맛을 알겠더라는.. 영상을 보고있자니 그날의 감동이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윤찬님의 아름다운 사계를 대구에서 직접 들으셨다니 부럽네요😊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움을 윤찬님의 연주를 들으며 그대로 느낄 수 있으셨다는 말씀이 깊이 와닿아요~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클래식과 임윤찬이 만나 듣고있는나는 미쳐버리겠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영상속 연주곡 듣고있네요 조금 챙피 흐늉ㅎ
윤찬님의 음악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 자체로 이미 힐링이 되셨을것 같아요❤️
@@BesemeMicho 그렇구나 고맙 습니다
@@노혜주-d8v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바카롤 듣는데 숨을 멈추게 되네요!
이곡을 들으면 눈물이...나는건 왜일까요 윤찬님은 속이 나이에 비해 너무 깊어 어색해 ㅎ
내 계정 최초의 댓글을 남기게 한 피아니스트! "사무치는 애절함" 그래요. 도입부터 그렇게 들렸어요.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윤찬님의 연주를 멋진 표현의 글로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비발디 사계 차이콥스키 사계 피아졸라 사계
컴피에서의. 활화산같은 모습에서
지금은 휴화산이된듯. 정중동의 모습이네요
영국청중들이 그것을 기대했다면
조금은 실망하지않았을까..
인간이 기계가 아니니 자연스런 모습이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