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선수 함명한명 다 좋습니다 저는 다른건 정망 모르겠고 화려한 스피드 , 드리볼 거기에 득점으로 연결시킬수 있는 어시능력까지 이 장면들을 보기위해 축구를 보고 플레이에 집중하게되며 보게 됩니다. 축구를 보고싶게 만드는 플레이를 하는 브라질 선수들 한명한명 다들 존경합니다 !!
예전에 펠레 마라도나 호나우두는 동급으로 황제칭호도 받았는데 부상때문에 전성기가 짧은게 아쉽네요 한일월드컵에서도 마의 6골을 넘어서 8골로 득점왕에 오르고 당시 골든볼투표가 전반전 끝나고 하프타임에 이루어져서 독일의 칸이 수상했다고 많은 이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후반전에 두골을 넣으면서 칸을 무너뜨렸기에 결승전이 끝나고 투표가 이루어졌으면 우승컵 골든볼 골든슈까지 거머쥐었을거란 의견들이 지배적입니다
@@bbie8284 실력만 따지면 호나우두한테는 그 누구를 데려와도 비교안됨 그리고 메시언급하면서 비꼬는거 개 축알못 스스로 인정하는꼴인거 메시 롤모델이자 우상이 호나우두라고 본인입으로 말했고 메시가 바르샤 유스에서 프로로 데뷔할당시 멘토같은존재가 어린호나우두 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호나우지뉴 였음 정작 메시는 자신의 우상이었다고 리스펙하는데 너는 메시언급하면서 까내리네?
아쉬운게 뭐냐면 저때 이후로 현대축구가 바뀌어서 중앙 공격수가 드리블 돌파로 1:1찬스를 만들 필요가 없어진 탓에 호돈신 같은 선수는 다시 나올 수 없다는 것임.... 이제 어린 선수 중에 호나우두 같은 자질을 타고난 아이는 윙어로 빠짐. 골키퍼 제치고 골 넣는 저런 화려한 선수가 오래 그리울 거다.
호나우두>>>> 메시 순수기량으로만 따지면..메시보다 두수위의 선수가 호나우두임. 메시는 바르샤팀원들과 공을 주고받고 움직이고하는 "유동적인 연계&무빙"위에서.. 즉 빠른 템포로 짧게 짧게 끊어가는 특유의 연계시너지. 호흡과 타이밍상의 잇점이라는 피치위에서만.. 드리블의 기량을 발휘하고, 그 득점이 통하는 선수이나.. 호나우두는 혼자서 드리블시동을 걸고 포진된 수비진들을 상대로 '홀로', '정면으로' 맞부딪치며 수비진을 파괴하는 개인의 돌파능력부분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개인드리블돌파면에서 메시보다 더 윗급의 파괴적인 영감(상상력)을 제시한 선수임. 메시는 바르샤팀원들이 서로 만들어가는.."빠른 템포의 연계&무빙"으로 상대수비진을 이미 반쯤 교란하고 위치상으로 어정쩡하게 만드는 그런 잇점속에서.. 타이밍상 끼어들어가고 (호흡들로 만들어나가는)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그사이.사이타이밍들을 이용하는 드리블이 통하는거임. 거기에 연계가 빨라서.. 달려오는 수비수들이 역동작을 이용해 드리블치기도 쉽고, 수비수들도 당겨놓고 드리블치기도 쉽고. . 메시는 이런 바르셀시스템(또는 티키타카식 연계전술)조건안에서만 한정되게 개인기를 부리거나 그 드리블이 통하는 선수라는거임. 호나우두처럼 팀연계라는 징검다리없이..포진된 수비수들상대로 처음부터 혼자서 우당탕탕 들어가 파괴하는것과는 다름. 그래서 호나우두는 플레이스타일상 월드컵이든 클럽이든 어디서든 두루 잘하는거고. 아르헨국대 메시가 바르셀팀에서와는 다르게..월드컵서 늘상 기대이하의 경기력인 것도 이런 바르샤처럼 "팀원들이 서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연계특유의 도움닫기과정)"이 시원찮거나 아예 생략되서임. 퍼거슨같은 과거축구를 하던 축구인들입장에서 보면 "메시가 바르셀전용(또는 특화된,더 잘하는) 플레이어"라고 얘기하는것도 그런 부분을 애기한거고. 실제 메시가 다른팀 즉 연계시너지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팀으로 이적하지않고 바르셀에서만 원클럽팀으로 남아있으려는것도 대표팀을 경험한 자신이 볼때 다른팀이적은 자신의 명성에 해가 될거누구보다도 잘 알기때문임. 실제 호나우두시대는 지금같이 빠르고 조직적으로 집적화된 "팀집단연계"의 시너지없이.... 공의 루트가 단순하고 (집단무빙연계가 아닌) 단순패스나 개인전술로 풀어가던 시절이라서 "선수를 거쳐가는 공의 전진 템포"자체가 느리고 선수들이 공을 가지고있는 시간도 길어서 수비진들입장에서 개인마크하기도 쉽고 시간상 상대수비의 진열유지에 여유가 있고 또 주요공격선수들은 수비수로부터 공간상, 공루트상 집단타켓이 되던 시절이었고 몸부딪치고 얽히는 몸싸움축구.손쓰기. 태클반칙이 심했고 특히 태클로 상대방의 발을 들이밀고 차던 시절이라 공격수입장에서는.. 수비수의 테클반경을 피할정도로 지금시절보다 확실한 제낌이 필요가 있었고 만약 지금 메시처럼 수비수의 근접거리서 아장아장 짧은드리블로 제끼다가는 "태클이라는 명목으로" 공격수의 발목을 치거나 걸어버릴테고 몇번 수비수들의 태클수비범위에 걸리기시작하면.. 메시는 과거축구선수들이 그랬듯 지금과같은 드리블플레이들이 상당부분 제동이 걸릴거임. 마치 월드컵때의 메무륵버젼보다도 더 심하게 통제가 되었을것. 그래서 그시절 호나우두는 지금의 메시처럼 짧은드리블을 치는것보다는 긴드리블을 고속으로 치면서 상대수비진들을 압도하는 그런 플레이를 펼친것임. 시대가 그런것이지. 호나우두가 애초에 짧은드리블을 못해서가 아님(짧은드리블영상보면 정말 메시버젼보다 더 예술적임.) 지금메시의 시대가 드리블하는 공격수를 수비수들이 반칙할까 .. 조심하던 분위기라면. 호나우두시대는 드리블에 발을 걸고 발을 들이미는 수비수들상대로.. 드리블하면서 발에 걸릴까 피해다니던 수비수우대의 전투식 축구시절임. 반칙을 지금처럼 공격수위주로 반칙판정을 하지않고 왠만하면 반칙안불고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함. 이게 공격수들의 잠재적인 더나은 플레이들을 제약했고. 그만큼 혼자서 뚫기가 무지 어려운 때임. 단순히 메시의 치고빠지면서 자유롭게 짧은드리블하던 지금시절과는 다르게.. 플레이의 자율성면에서 제약이 많던 때임. 한마디로 "수비수들에 유리한" 압박축구시대, 카테나치오수비축구였음. 말디니나 네스타같은 전설적인 유명수비수들이 수두룩 나왔던 것도 이런 축구조건들이 있었기때문임. 거기에 수비수들입장서 보면 호나우두한테 뚫리는게 순식간이라 미리 마크가 유독 악랄했고. 호나우두는 그런 '외롭고 험란했고,(지금의 연계로 만들어나가는 많은 슛기회와는 다르게) 슛기회 적은 환경에서 그런 "연계없이 순수하게 나간다식 무식한 나홀로돌파"를 했던거라.. 지금의 연계시너지속에서 각각의 팀원들이 수비수들을 당겨놓고 드리블하고.. 연계로 수비수역동작이용하기도쉽고해서 많은 골기회를 만들수있는.."팀플레이와 조직화된 메시의 드리블" (또는 연계의 상호잇점들 그 끝위에서 그 기회를 타고넘는 그런 드리블(겉으로볼땐 혼자서 잘하는것처럼보이는 그런...))과는 난이도에서 다름. 연계빨 상호시너지없이도..그냥 "순수개인의 능력으로 만들어나가는 드리블돌파력"은 호나우두가 역대 원탑선수임. 비록 부상등으로 재능수준만큼 골커리어가 따라와주진못했지만 장면장면하나에서 뿜어져 나오는 재능은 그 자체로 신임. 그것도 어린 19.20.21살 나이에 단기간에 보여준 걸로만으로도 말이지.. 과연 메시가.. 공템포도 느리고 연계개념도 부족하고.. 그래서 몸싸움과 수비수들의 반칙이 우대돼 공격수들의 플레이가 제약되던 시절 그러니까.. 지금의 월드컵시절보다 공격조건이 더 열악하고 태클이 용납우대되던 과거 축구판에서 호나우두처럼 경이적으로 수비진을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줄수있을까? 연계빨 떨어지는 월드컵경기들에서 메시의 경기력만봐도.. 어느정도는 간접적으로 추측이 가능함. 단언컨데 호나우두가 축구역사최고의 실력과 재능임. 메시는 과거식 전통축구보다는.. 집단축구. 짧게 끊어가는 연계축구. 빠른템포의 축구로 발전된.. 21세기 현대축구방식.조건에 최적화돼 축구시너지를 극대화시킨 현시대최고의 선수일 뿐. 오직 개인의 플레이.경기력으로 경기결과를 바꾸는 개인의 능력.실력은 호나우두에 비하면.. 체감상 두수아래. 진정한 goat는 호나우두임. 이와 관련해서 과거전통축구와 메시가 포함된 바르셀식 현대축구를 동시에 경험한 호나우지뉴가 이런말을 했음. 메시가 역대최고의 선수냐?란 인터뷰질문에.. "메시는 역대최고의 선수는 아니다. 펠레,마라도나,호나우두가 있지않나? 메시는 지금시대(현대축구)에 있어서 최고의 선수다"라고 답한것도 그런 맥락임. 퍼거슨.시메오네.히바우두..등 이런맥락에서 다 같은 얘기를 하는 거임. 골기록.우승횟수.종합업적등을 포함한 커리어가.. 메시가 압도적으로 우위이다보니 이를 반영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평가해 명목상순위가 호나우두보다 위에 놓지만 시대조건.축구트렌드가 전혀 다른 축구를 한거가지고 단순수치로 정량화해 상호비교한 것일뿐. 시대와 조건을 감안한 실제실력. 순수실력으로는 호나우두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알것임. 메시보다는 호나우두가 진정한 goat의 플레이를 했다라는걸.
축구 본 경험이 드러나는 좋은 댓글이네요. 메시도 전설의 앙까라 메시랑 레알 수비수들 혼자 제껴서 넣은 부스케츠 0.9골도 있긴 하지만.. 축알못이지만 메시 월드컵 영상 보면 드는 느낌은 일단 볼터치 재능 자체가 다른 선수들이랑 급이 다른거랑 1~2명 제치는 모습이 간간히 나와서 프로 중에서 프로라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모든걸 파괴한 장면은 보기 힘들긴 한것 같아요 메시는 정말 시너지가 있고없고 번뜩이는 정도가 틀린거 같음 세얼간이 있을때랑 아르헨티나 국대 선수랑 할때는 보여주는 클라스가 다르죠
내가 살면서 두눈으로 직접 플레이를 본 선수들로 드림팀을 꾸리라고 한다면 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최전방에 호나우두 넣고 시작한다. 설령, 호나우두&메날두 중 한명만 공격진에 넣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난 주저없이 호나우두를 선택할 것이다. 나의 10대와 20대를 뜨겁게 달구었던 불멸의 스트라이커....
재능은 메시만큼이나 아니 오히려 더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의 플레이는 경이롭지만 호나우두의 플레이는 아드레날린을 끓게 하는 상상이상의 플레이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 드리블과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쳐내고 더 나아가 골키퍼까지 헛다리로 제치고 골을 넣던 플레이는 축구=호나우도 라는 공식이 생길만큼 대단했죠ㅋㅋ 카카의 속도+지뉴의 개인기, 드리블+아드리아누의 몸싸움 브라질리언의 모든 장점을 가졌었는데 그런 호나우도의 플레이는 무릎이 성할 날이 없었고 결국 인테르에서 무릎부상으로 최전성기는 끝났죠. 그 당시 세리아a가 세계 최강이어서 호나우두 입장에선 가고싶을 수 밖에 없었겠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으면 정점의 플레이를 조금 더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ㄴㄴ 자기가 오히려 자기몸을 망침 훈련은 꽤했는데 ㅅ술 ㅈㄴ쳐마시고 섹s도 ㅈㄴ하고 사생활이 문란했지요 그리고 주치의가 관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다리가 넓적 다리라서 축구하기에 안좋은데 다가 호돈으로 불릴만큼 체중도 많은데다가 달리기도 ㅈㄴ빠르고 플레이 스타일도 무릎에 많이 무리가게 하는 스탈이라 수비수들이 많이 걸려서 넘어뜨리면 부상으로 골로감
메시, 호날두, 호나우두 다 본 사람입니다. 호돈이 실력으로 모두를 압살합니다. 괜히 신이 인간의 몸에 깃들었다고 사람들이 말하겠습니까? 단순히 리그 기록으로 모든것을 평가한다면 왕정치가 야구의 신일겁니다. 그런데 왕정치를 누가 알아주나요. 기록만으로 선수 기량을 평가하는것은 큰 오류가 있습니다. 메시는 바르샤에서만 꾸준하게 골만 잘넣은 선수일뿐이고, 국대나 기타 다른 경기에서 전혀 존재감이 없죠. 개인기량이 딸리기 때문인거에요. 호돈하고 비교조차 불가능합니다. 호돈은 전성기가 메시에 비해서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21살때 세계 최정상에 섰고, 이후 불과 3,4년동안 월드컵부터 코파아메리카컵등 모든 국대 우승컵은 다 들어올렸죠. 유럽리그도 매년 팀을 옮길때마다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수비고 전술이고 다 필요없고 순전히 개인기량으로 매번 경기를 박살냈습니다. 99년에 세계 올스타 대회가 열렸는데, 유럽, 세계 올스타로 뽑힌 선수들 사이에서도 2골 3어시스트로 모든 공격에 가담하고 압도적으로 수준차이가 나던거 보신분들은 다 알겁니다. 개인 능력치가 너무 뛰어나서 어떤 선수보다도 위에 있는 그냥 말도 안되는 선수입니다. 진심 죽기전에 다신 못볼 재능인듯해요
옛날에 어떤 다큐멘터리에서 담당 의사 인터뷰 내용 중에 그러죠. 급제동을 걸고 튀어나가는 정도가 정상이 아니라고 신급의 재능을 인간의 몸이 받아내지 못하고 결국 터져 버린거라고 . 하지만 이선수의 일례가 워낙 유명해 져서 그후로 선수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스타일을 바꾸거나 철저한 몸관리를 하게 되는등 후에 축구선수들이 이에 대비할수있게끔 해주는 사례가 됬던건 사실이죠
호나우두는 나의 영웅이다 -리오넬 메시 그와 같은 수준으로 올라서고 싶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나의 진정한 후계자는 호나우두 뿐이다 -펠레 90분간 그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프란츠 베켄바우어 그는 언제든지 나를 제칠 것 같았다 -파비오 칸나바로 막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 했다 - -알렉산드로 네스타 그는 최고의 선수였으며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다 - -파울로 말디니 그는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서 내가 함께 뛴 선수 중 최고였다 -지네딘 지단 진정한 완벽함은 호나우두를 두고 하는 말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신이라 불린 사나이 '호나우두'
사람들에게 임팩트로만 따지면 메시보다 호나우두였지 메시는 순간적인 바디페인팅으로 수비수 균형을 무너뜨리면서 깔끔하게 드리블하고 골을 넣지만 호나우두는 수비수 다 때려부수면서 뚫으면서 거기다 드리블도 화려하게 치고 골키퍼도 제치면서 무슨 탱크처럼 쓸어 담았으니.. 다만 전성기가 존나 짧았을뿐
그만큼 전성기가 대단했고 저 시절엔 지금만큼의 메디컬 코칭이 발전 되지 못했던 때니까 그런것같습니다 사실 호나우두는 퍼포먼스를 봤을땐 18살부터 전성기에 돌입했다고 봐야합니다 인테르에서 2시즌차인 22살에 무릎 부상을 당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전성기가 4~5년정도) 이 때문에 기존 축구사에서 볼 수 없었던 센세이션한 9번+10번 스타일을 더이상 볼수없었으니 아쉬움을 가지는겁니다 또 이후에 24살 부터 29살까지 월드컵과 스페인에서 보여준 9번으로써의 능력 또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 였으니 더한 아쉬움을 주죠..(전성기 이후 5년) 호나우두는 부상관리를 못해서 평가가 낮아졌다기보단 메시,호날두 같은 축구사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야할 선수들과 비교하기에는 절정의 폼을 보여준 기간은 짧았기에 단편적 선수로서의 평가는 떨어질수밖에 없으며 요즘 시대에도 부상을 막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은것을 보면 저때는 관리가 더 힘들었을것이며 구단의 선수관리 규정이 얄팍했었기 때문에 부상이 없었다면~ 이라는 가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선수를 비교할때 선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냥 흘려들으시면될듯합니다
"머리로는 분명 수비수를 제칠 수 있었다. 그러나 몸이 더이상 따라주지 않는다."
- 호나우두 은퇴 기자 회견에서 -
날쌘돌이 머리로는 나도 다 제낄 수 있겠는데?ㅋㅋㅋㅋ
아.....
신의 재능에 인간의 몸
"린가드도 그정돈 했다" - B.이낫
그 기자회견 보고 울컥했네요. 신의 재능을 견디지 못한 인간의 몸..
어릴적 호나우도가 수비수 3명 5명씩 달고 다니면서 몸싸움 1도 안 밀리면서 밀고 들어가던 모습이 진짜 명장면이었는데 이런 정통파 스트라이커 그나마 레반
호나우두는 그냥 축구자체를 겁나 잘했음. 미친스피드 골결정력 강한피지컬에 가려진 센스있는 패스와 넓은시야로 화려한 골만큼 화려한 어시도 잘함. 공격수 말고 미드필더로 축구했어도 성공했을 천재위의 천재였다.
지금은 린가드시대 축구그자체 황가드
실제로 호나우두는 선수시절 초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뛴 적이 있습니다.
안타깝게 잦은부상으로 제일좋아했던 선수였는데 ㅠㅠ
무슨 개소릴 하는거야.. 호나우두 플레이메이킹은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히는데 축알못들 진짜 많네
신의 재능과 인간의 신체, 모든 걸 다 갖춘 전세계 유일한 선수, 그 이름 호나우두~!
0:50 어케 저리 비슷한 애를 구해왔냐 ㅋㅋㅋㅋ
ㅋㅋ
쿠쿠뤀쿠쿠..
전성기때 모습으론 누구와도 비교불가한 축구의신
다만 몸이 그의 능력을 버티지 못했다...ㅠ
내인생 최고의 축구선수.
메날두의 시대에 살고있지만
마음속 1등은 호돈형이지!
호나우두 지단시대 -> 메시 호날두시대 -> 홀란드 음바페시대
이제 공식적으로 호나우두가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인정받았네요. 발롱도르 드림팀에서 당당히 센터포워드 자리를 차지했으니
호나우두가 역대 최고 공격수인것은 예전부터 공인된거
임팩트 하나만큼 역대 최강이었던 신의 재능을 가진 축구선수
부상과 몸의 이상만 없었더라면.. 하는 너무 아쉬움이 남습니다 호돈신
저 투입7분만에 다시 무릎잡고 쓰러지는장면은 어릴때 봤는데도, 아직도 머릿속에 깊이 박혀있네요..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하던 그의 모습
진짜 스포츠 뉴스서 계속 틀어줬었죠 ㅠ
네덜란드 가자마자 득점왕
스페인 가자마자 득점왕
이탈리아 가자마자 득점왕
월드컵 우승 기여도도 개쩔고
적응기도 필요 없고 팀원들이랑 호흡 안맞춰도 씹어먹는 형...
진산월 역대 메시 호날두도 하지못한 커리어
월드컵 득점왕 - 도움왕 / 골든볼 - 실버볼 모두 탄 선수.... 그냥 미쳤지요 ㅋㅋㅋㅋㅋㅋㅋ케
챔스 통산 17골따리 호돼지
@@user-fl3uh4ew2o 지 인생엔 후하면서 역대급선수는 평가 박한거보소 ㅋㅋㅋ
니 앞가림이나 잘하자
@@user-zs6pn6qy9m 팩트 말하니까 개돈빠들 ㅂㄷㅂㄷ하노 ㅋㅋ
그와중에 데비세르는 진짜 안목이 미쳤다...혼자 발굴한 선수들 몸값만 봐도
근데 왜 혼돈신이지요? 호나우드 돈많은 산동? 인가요? 호나우드가 돈가치가 신급이란건지,,,,,,,,,,,,,,,,,,,,왜 혼돈신이지요?
호나우두+ 돼지돈자를 합쳐서 그래요
@@parkherenow 호돈신
호나우두가 커리어 막판에 살이 쪄서 돼지 돈
호돈신이 된 겁니닷!
세계최강 선수 중 탑 인정
호돈신이라 불리는게 메시날두처럼 신급 클라스
@@user-hp6tz1yy6r 메시는 빼야지 ㅋㅋㅋㅋ
@@user-uu2jt1vr2w ㅈㄹㄴ
@@user-uu2jt1vr2w 뺄거면 날두가빠짐
8:03 이 둘은 하얀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마이클 타이슨의 파괴력과 조던의 탄력 및 정교함을 가지고 있던 스트라이커. 파괴의 신.
유일한 지구대표 스트라이커.
갑상선 기능저하랑 무릎 부상은 진짜.. 너무 선수로써 치명적이다..
슬픈 소리지만 저 등치에 저 스피드면 당연히 무릎 아작날 수 밖에 없음.. 진짜 아쉬운 선수..
41년 살아오면서 봐온 스트라이커중에 최고..미친 탄력 과 볼 드리블 거기에 골결정력
호날두가 압살
@@user-kz5pn4ri5c 호기견 어서오고~
@@user-kz5pn4ri5c 수비는 반두가 더 잘하긴해
월드컵 빼고 모든 커리어 크날도가 압살인데 무슨... 하긴 감성이 앞서는 한국인한테는 내가 하는말 이해못하겠지
호돼지는 날두한테도 안되긴 함. 골 수가 몇개 차이가 나는데 ㅋㅋ 메시는 아예 쳐다볼수도 없고 ㅋㅋ
신의 재능을 인간의 몸으로 버티지못한 역대 최강 스트리이커 호나우두
내눈으로 본 축구선수중 가장 최고였던 선수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단언컨대 개인기량으로 따지면 메시날두보다 위입니다.
@@dfshehdbdbd8040 개소리 ㄴㄴ
@@bbie8284 팩트이메
@@user-vi6zm1ww9r개인 기량이 어떻게 호날두 메시보다 위냐 ㅋㅋㅋㅋ
저런 몸무게로 저렇게 현란하게 드리블을하고 저렇게 꺽는데 몸이 버틴다면
그거는 진짜 신
호나우두의 축구재능은 엄창났지만 그걸 사람의 몸이 버틸수 없었다.. ㅠㅜ
엄창났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jinwon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슬쩍 까기
내가 본 선수중에 호나우드가 최고였다
우리에 축신 호나우두! 지금도 기억나는 축구에 신! 다시 이런 선수를 생전에 볼수 있을까 하네요
지금보고있잖아 음바페랑 황가드
@@Kostaro924 바페는 날두부터 꺾고 와야지 ㅋㅋ
@@Kostaro924 호나우두 기억때문에 토레스 빨아봐도 너무 부족했고
음바페는 대단하지만 그닥 와닿지 않더라.호날두랑은 좀 다르고, 물론 네이마르팬
피지컬도 좋은편인데 부상은 어쩔수없는거고..그는 그 당시 이미 신이였음 스피드 드리블 슈팅 몸싸움 말도 안되는 존재였지..내게는 영원한 0순위다 호나우두는
진짜 다른 선수는 말이 되는 플레이를 한다면 호나우드는 말이 안되는 플레이를 함...,.
호나우두는 패싱센스와 연계도 기가막혔음. 골만 잘넣은게 아니고 그냥 축구자체를 미친듯이 잘하는 선수라고 말할수있음.
미투~!!!!!!
서른아홉 되며 유일하게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고 또 유일하게 축구에 대한 판타지를 보여줬던 축구선수
말로 다 할수없을만큼 사랑했던 유일한 선수 호나우도
메시 호날두?
나에게는 당신만이 더 원 입니다
많은 축구선수 전성기 플레이를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호나우두가 가장 전율왔었음
브라질 선수 함명한명 다 좋습니다 저는 다른건 정망 모르겠고 화려한 스피드 , 드리볼 거기에 득점으로 연결시킬수 있는 어시능력까지
이 장면들을 보기위해 축구를 보고 플레이에 집중하게되며 보게 됩니다. 축구를 보고싶게 만드는 플레이를 하는 브라질 선수들 한명한명 다들 존경합니다 !!
예전에 펠레 마라도나 호나우두는 동급으로 황제칭호도 받았는데 부상때문에 전성기가 짧은게 아쉽네요 한일월드컵에서도 마의 6골을 넘어서 8골로 득점왕에 오르고 당시 골든볼투표가 전반전 끝나고 하프타임에 이루어져서 독일의 칸이 수상했다고 많은 이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후반전에 두골을 넣으면서 칸을 무너뜨렸기에 결승전이 끝나고 투표가 이루어졌으면 우승컵 골든볼 골든슈까지 거머쥐었을거란 의견들이 지배적입니다
호나우두는 커리어만 따지면 메사한테 딸리지만 본실력만 따지면 가장 잘하는 선수일듯
갑상선때문에 참아쉽죠 그것만아니였어도 리그에서도 잘하고 국대에서도 잘했고 대신 메시는 월드컵 트로피 없습니다 비교대상이라기엔 애매하죠
부상만 아니먄
본실력으로 따져도 날두보다 밑인데 메시? ㅋ
@@bbie8284 실력만 따지면 호나우두한테는 그 누구를 데려와도 비교안됨
그리고 메시언급하면서 비꼬는거 개 축알못 스스로 인정하는꼴인거
메시 롤모델이자 우상이 호나우두라고 본인입으로 말했고 메시가 바르샤 유스에서 프로로 데뷔할당시 멘토같은존재가 어린호나우두 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호나우지뉴 였음
정작 메시는 자신의 우상이었다고 리스펙하는데 너는 메시언급하면서 까내리네?
@@bbie8284 느그두보다 밑? 넌 나가라 그냥
21살때 49경기 47골을 기록한 선수. 그만큼 23살에 전성기가 끝나 만약에 ~ 라는 단어가 끊임없이 붙는 선수
부상이 망친 세계최고의 삼각김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의 삼각김밥
삼각김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상 때문에 김치햄이 안돼고 참치마요가됀 삼각김밥
악플보면 짖는 개 뇌절
@@user-bt5tw7pn4i 와 쌉노잼이다
정말 몸까지 오랫동안 버텨줬더라면 모든 게 완벽한 선수였을텐데...
아쉬운게 뭐냐면 저때 이후로 현대축구가 바뀌어서 중앙 공격수가 드리블 돌파로 1:1찬스를 만들 필요가 없어진 탓에 호돈신 같은 선수는 다시 나올 수 없다는 것임.... 이제 어린 선수 중에 호나우두 같은 자질을 타고난 아이는 윙어로 빠짐. 골키퍼 제치고 골 넣는 저런 화려한 선수가 오래 그리울 거다.
뭐라 말로 설명하기도 힘든 선수
발롱도르가 6개인 메날두 못지않은 전성기 임팩트
그냥 개미친축구신
Harry Kane 진짜 처음 설명처럼 슛이면 슛 스피드면 스피드 드리블이면 드리블 진짜 좋아했는데 ㅠㅠ
호돈신이 더 위인가요
6개는 메시예요
몸관리도 실력
Xx두는 5개 못비비죠
인간의 육체에 깃든 신의 재능
저 피지컬에 공을 몰고 10초대로 달린다. 그것도 개인기를 쓰면서..
애초에 인간의 무릎이 버틸 수 없는 퍼포먼스..
Ok
그럼 호날두랑 메시는 어케 버틴거에요?
@@user-hr6kz4ji8c 지겨운 메시 빠돌이. 나도 메시 좋아해. 아마도 역사상 최고의 선수겠지.
누가 더 잘하는 선수였냐 치면 호나우도보단 아래라고 생각해.
이해됐길 바래.
@@배이비 뭘 호나우두보다 아래 ㅋㅋㅋㅋ 어휴... 크루이프 베켄바우어보다 아래로 평가 받는선수를 뭔 메시보다 위로 침? 그냥 잠깐 번쩍한 선수고 호날두보다도 한참 아랜데
시즌 임팩트해봤자 40골에 누적 챔스 15골. 시즌 잘한거 해봤자 2시즌. 메시 1년 91골 날강두 a매치 골 1등. 발롱, 개인 누적골, 수상 내역 등등 어딜비빔 대체? 월드컵은 당시 브라질로 우승 못하는게 이상한거고. 호돈 임팩트 이상을 10년 유지한게 메날두고
호나우두 같은 선수가 또 나올까? 나이가 늘어도 빠르고 정확하게 상대를 제끼는게 신기할정도임..침착한 마무리까지..완벽 그 자체
지나온 세계축구 역사에서
기술과 힘의 조화를이룬 축구를했던
최고기량의 3인의 선수들.
축구황제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호나우두.
축구에는 만약이 없지만 병이랑 부상만 없었으면 호날두...마라도나..메시....펠레 이 4명을 제치고 세계최고의 축구선수가 될 수 있었을텐데...너무 아쉬우면서도 최고 중 하나였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펠레랑 메시는 글쎄..
@@user-gs2kd3fb3t부상이랑 발작만 아니였으면
월드컵 2번 우승시켰음
정확히는 3번이죠
2006년은 폼 다 망가진 상태였죠
호나우두>>>> 메시
순수기량으로만 따지면..메시보다 두수위의 선수가 호나우두임.
메시는 바르샤팀원들과 공을 주고받고 움직이고하는 "유동적인 연계&무빙"위에서.. 즉 빠른 템포로 짧게 짧게 끊어가는 특유의 연계시너지. 호흡과 타이밍상의 잇점이라는 피치위에서만.. 드리블의 기량을 발휘하고, 그 득점이 통하는 선수이나..
호나우두는 혼자서 드리블시동을 걸고 포진된 수비진들을 상대로 '홀로', '정면으로' 맞부딪치며 수비진을 파괴하는 개인의 돌파능력부분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개인드리블돌파면에서 메시보다 더 윗급의 파괴적인 영감(상상력)을 제시한 선수임.
메시는 바르샤팀원들이 서로 만들어가는.."빠른 템포의 연계&무빙"으로 상대수비진을 이미 반쯤 교란하고 위치상으로 어정쩡하게 만드는 그런 잇점속에서.. 타이밍상 끼어들어가고 (호흡들로 만들어나가는)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그사이.사이타이밍들을 이용하는 드리블이 통하는거임. 거기에 연계가 빨라서.. 달려오는 수비수들이 역동작을 이용해 드리블치기도 쉽고, 수비수들도 당겨놓고 드리블치기도 쉽고. .
메시는 이런 바르셀시스템(또는 티키타카식 연계전술)조건안에서만 한정되게 개인기를 부리거나 그 드리블이 통하는 선수라는거임.
호나우두처럼
팀연계라는 징검다리없이..포진된 수비수들상대로 처음부터 혼자서 우당탕탕 들어가 파괴하는것과는 다름.
그래서 호나우두는 플레이스타일상 월드컵이든 클럽이든 어디서든 두루 잘하는거고.
아르헨국대 메시가 바르셀팀에서와는 다르게..월드컵서 늘상 기대이하의 경기력인 것도 이런 바르샤처럼 "팀원들이 서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연계특유의 도움닫기과정)"이 시원찮거나 아예 생략되서임. 퍼거슨같은 과거축구를 하던 축구인들입장에서 보면
"메시가 바르셀전용(또는 특화된,더 잘하는) 플레이어"라고 얘기하는것도 그런 부분을 애기한거고.
실제 메시가 다른팀 즉 연계시너지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팀으로 이적하지않고 바르셀에서만 원클럽팀으로 남아있으려는것도 대표팀을 경험한 자신이 볼때 다른팀이적은 자신의 명성에
해가 될거누구보다도 잘 알기때문임.
실제 호나우두시대는
지금같이 빠르고 조직적으로 집적화된 "팀집단연계"의 시너지없이.... 공의 루트가 단순하고 (집단무빙연계가 아닌) 단순패스나 개인전술로 풀어가던 시절이라서 "선수를 거쳐가는 공의 전진 템포"자체가 느리고 선수들이 공을 가지고있는 시간도 길어서 수비진들입장에서 개인마크하기도 쉽고 시간상 상대수비의 진열유지에 여유가 있고 또 주요공격선수들은 수비수로부터 공간상, 공루트상 집단타켓이 되던 시절이었고 몸부딪치고 얽히는 몸싸움축구.손쓰기. 태클반칙이 심했고 특히 태클로 상대방의 발을 들이밀고 차던 시절이라 공격수입장에서는.. 수비수의 테클반경을 피할정도로 지금시절보다 확실한 제낌이 필요가 있었고 만약 지금 메시처럼 수비수의 근접거리서 아장아장 짧은드리블로 제끼다가는 "태클이라는 명목으로" 공격수의 발목을 치거나 걸어버릴테고 몇번 수비수들의 태클수비범위에 걸리기시작하면.. 메시는 과거축구선수들이 그랬듯 지금과같은 드리블플레이들이 상당부분 제동이 걸릴거임. 마치 월드컵때의 메무륵버젼보다도 더 심하게 통제가 되었을것.
그래서 그시절 호나우두는 지금의 메시처럼 짧은드리블을 치는것보다는 긴드리블을 고속으로 치면서
상대수비진들을 압도하는 그런 플레이를 펼친것임. 시대가 그런것이지. 호나우두가 애초에 짧은드리블을 못해서가 아님(짧은드리블영상보면 정말 메시버젼보다 더 예술적임.)
지금메시의 시대가 드리블하는 공격수를 수비수들이 반칙할까 .. 조심하던 분위기라면. 호나우두시대는 드리블에 발을 걸고 발을 들이미는 수비수들상대로.. 드리블하면서 발에 걸릴까 피해다니던 수비수우대의 전투식 축구시절임. 반칙을 지금처럼 공격수위주로 반칙판정을 하지않고 왠만하면 반칙안불고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함. 이게 공격수들의 잠재적인 더나은 플레이들을 제약했고.
그만큼 혼자서 뚫기가 무지 어려운 때임. 단순히 메시의 치고빠지면서 자유롭게 짧은드리블하던 지금시절과는 다르게.. 플레이의 자율성면에서 제약이 많던 때임.
한마디로 "수비수들에 유리한" 압박축구시대, 카테나치오수비축구였음. 말디니나 네스타같은 전설적인 유명수비수들이 수두룩 나왔던 것도 이런 축구조건들이 있었기때문임.
거기에 수비수들입장서 보면 호나우두한테 뚫리는게 순식간이라 미리 마크가 유독 악랄했고.
호나우두는 그런 '외롭고 험란했고,(지금의 연계로 만들어나가는 많은 슛기회와는 다르게) 슛기회 적은 환경에서 그런 "연계없이 순수하게 나간다식 무식한 나홀로돌파"를 했던거라.. 지금의 연계시너지속에서 각각의 팀원들이 수비수들을 당겨놓고 드리블하고.. 연계로 수비수역동작이용하기도쉽고해서 많은 골기회를 만들수있는.."팀플레이와 조직화된 메시의 드리블" (또는 연계의 상호잇점들 그 끝위에서 그 기회를 타고넘는 그런 드리블(겉으로볼땐 혼자서 잘하는것처럼보이는 그런...))과는 난이도에서 다름.
연계빨 상호시너지없이도..그냥 "순수개인의 능력으로 만들어나가는 드리블돌파력"은 호나우두가 역대 원탑선수임. 비록 부상등으로 재능수준만큼 골커리어가 따라와주진못했지만 장면장면하나에서 뿜어져 나오는 재능은 그 자체로 신임. 그것도 어린 19.20.21살 나이에 단기간에 보여준 걸로만으로도 말이지..
과연 메시가.. 공템포도 느리고 연계개념도 부족하고.. 그래서 몸싸움과 수비수들의 반칙이 우대돼 공격수들의 플레이가 제약되던 시절 그러니까.. 지금의 월드컵시절보다 공격조건이 더 열악하고 태클이 용납우대되던 과거 축구판에서 호나우두처럼 경이적으로 수비진을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줄수있을까? 연계빨 떨어지는 월드컵경기들에서 메시의 경기력만봐도.. 어느정도는 간접적으로 추측이 가능함.
단언컨데 호나우두가 축구역사최고의 실력과 재능임. 메시는 과거식 전통축구보다는.. 집단축구. 짧게 끊어가는 연계축구. 빠른템포의 축구로 발전된.. 21세기 현대축구방식.조건에 최적화돼 축구시너지를 극대화시킨 현시대최고의 선수일 뿐.
오직 개인의 플레이.경기력으로 경기결과를 바꾸는 개인의 능력.실력은 호나우두에 비하면.. 체감상 두수아래. 진정한 goat는 호나우두임.
이와 관련해서
과거전통축구와 메시가 포함된 바르셀식 현대축구를 동시에 경험한 호나우지뉴가 이런말을 했음.
메시가 역대최고의 선수냐?란 인터뷰질문에.. "메시는 역대최고의 선수는 아니다. 펠레,마라도나,호나우두가 있지않나? 메시는 지금시대(현대축구)에 있어서 최고의 선수다"라고 답한것도 그런 맥락임. 퍼거슨.시메오네.히바우두..등 이런맥락에서 다 같은 얘기를 하는 거임.
골기록.우승횟수.종합업적등을 포함한 커리어가.. 메시가 압도적으로 우위이다보니 이를 반영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평가해 명목상순위가 호나우두보다 위에 놓지만
시대조건.축구트렌드가 전혀 다른 축구를 한거가지고 단순수치로 정량화해 상호비교한 것일뿐.
시대와 조건을 감안한 실제실력. 순수실력으로는 호나우두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알것임.
메시보다는 호나우두가 진정한 goat의 플레이를 했다라는걸.
축구 본 경험이 드러나는 좋은 댓글이네요. 메시도 전설의 앙까라 메시랑 레알 수비수들 혼자 제껴서 넣은 부스케츠 0.9골도 있긴 하지만.. 축알못이지만 메시 월드컵 영상 보면 드는 느낌은 일단 볼터치 재능 자체가 다른 선수들이랑 급이 다른거랑 1~2명 제치는 모습이 간간히 나와서 프로 중에서 프로라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모든걸 파괴한 장면은 보기 힘들긴 한것 같아요 메시는 정말 시너지가 있고없고 번뜩이는 정도가 틀린거 같음 세얼간이 있을때랑 아르헨티나 국대 선수랑 할때는 보여주는 클라스가 다르죠
호나우두의 세대는 5년인가요?ㅋㅋㅋㅋ 메시와 호날두가 호나우두보다 위대한 이유는 정통 스트라이커가 아님에도 간결한 드리블과 개인기량으로 37경기 50골 47골을 밖을 수 있는 신이기 때문이에요 ㅋㅋㅋ
ㅇ ㅇ 이제 나올수 없는 신의 능력..아니 신이었던 브라질 신의 선수....
호.나.우.도.
그의 플레이를 본것만으로도.....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호나우두만 보면 온몸이 소름 돋았지 그땐..
참 피지컬이 너무 좋아 이걸 극대화하다보니 무릎이 악화된 케이스 안타까울뿐
호나우두의 골을 보면 너무 쉽게 넣는다고 느낄 정도다
축구에서 그게 가장 넣기 어려운 골이 였다는걸..
기다렸습니다 훌륭한선수 좋은선수가 많지만 저한테 호나우도가 세계에서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
호나우두가 진짜 축신이징
제가 좋아하는 트레제게도 해주세요 유벤투스에서 월드클래스였지만 또다른 스타 앙리라는 그늘에 가려 프랑스국대에 자주 나오지 못했던 선수
06월드컵을조진 그분여?
몇년생이야?
이이잉앗살라말라이쿰 ㅋㅋㅋㅋ 수준 딱나오넼ㅋㅋㅋ
@@user-ty6jk8cq8v 초딩 인증 제대로 해버리네 ㄷㄷ
트레제게 주전이였어요 앙리랑 같이 자주 경기 출전했었고 유로2000 결승에서는 결승골 넣어서 영웅이 되었었죠
내가 보았을때 역시 세계최고의
축구선수는 호나우두였다.
94년에도 월드컵 출전했으면 더욱 빛날을 호나우두.
몸만 성했다면 더욱더 명성과 최고로서
우뚝 섰을 호나우두
내가 살면서 두눈으로 직접 플레이를 본 선수들로 드림팀을 꾸리라고 한다면 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최전방에 호나우두 넣고 시작한다. 설령, 호나우두&메날두 중 한명만 공격진에 넣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난 주저없이 호나우두를 선택할 것이다. 나의 10대와 20대를 뜨겁게 달구었던 불멸의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는 단연 호나우두지ㅋㅋ
일단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1번으로 밖고시작!!
영상들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선수들 어릴적 스토리들을 어떻게 조사하셨을까 ... 참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유명한 선수들은 왠만하면 다큐로 영상다있음.....
@@foreverlove9308그니까 그거 따서 다큐로만든사람이 어디서 가져온거임?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지만 정말 신의능력을 가지고태어난 인간이다ㅎㄷㄷ;; 신의능력을 인간의 몸이 버틸수 있을리가..없지.. 그저 호돈신!!
난 이분 목소리가 참 좋드라 레젼드선수들 히스토리들으면서 포근하게 잠드는게 인생의낙 ㅎㅎ
모든 리그를 자신의 발 아래 두었던 최고 최강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가 욕을 안먹는 이유는 아파서 쉰거 말고는 성실하게 게임에 임한선수였다
신은 그에게 신의 재능을 주엇지만 그는 신의 재능을 견디지 못했다
BLUEWINGS SUWON 메시는 견디는중
유현우 씨발 ㅋㅋ 팩트 묵직하노 ㅋㅋ
처음 호나우두 티비로 봤을땐 정말 충격이었음
메시나 호날두가 대단하다고들하지만 솔직히 전성기시절 호나우두를 보고는 저게 인간의 플레이인가 할정도로 충격이었지...동시대 라이벌을 허락하지않았던 축구황제 호나우두...
지단>호나우두
재능은 메시만큼이나 아니 오히려 더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의 플레이는 경이롭지만 호나우두의 플레이는 아드레날린을 끓게 하는 상상이상의 플레이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 드리블과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쳐내고 더 나아가 골키퍼까지 헛다리로 제치고 골을 넣던 플레이는 축구=호나우도 라는 공식이 생길만큼 대단했죠ㅋㅋ 카카의 속도+지뉴의 개인기, 드리블+아드리아누의 몸싸움 브라질리언의 모든 장점을 가졌었는데 그런 호나우도의 플레이는 무릎이 성할 날이 없었고 결국 인테르에서 무릎부상으로 최전성기는 끝났죠. 그 당시 세리아a가 세계 최강이어서 호나우두 입장에선 가고싶을 수 밖에 없었겠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으면 정점의 플레이를 조금 더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그래도 메시에 비비는건 아니지 ㅋㅋ 펠레가 메시에 비비면 몰라도 메시는 신계 ㅋ
@@user-fo7kd5xx4m 메시는 펠레에 간신히 비비고있는데 뭘 펠레가 메시에 비빔 ㅋㅋ
괜히 메시가 지금 월드컵에 집착하는 게 아닌데..없으면 평생 펠레랑 마라도나랑 못 비빔
호나우두는 단일 임팩트 만큼은 펠마도 제치고 역대 최고라는 평가도 많음..
@@user-zpdie1uy7sea 개소리 ㅋㅋㅋ 펠레는 월우 빼면 별거없어 그리고 호나우도 같은 소리하네 ㅋ 니보다 축구에 모든 전문가가 메시를 인정하는데 니까지 방구석 여포 색이가 부정하다고? ㅎ
음바페가 부상전 호나우두랑 비슷한가
@@user-fo7kd5xx4m 메시가 이번에 월드컵 우승을 해도 펠레에 못비빈단다 축알못아 ㅉㅉ
호나우두를 보면 수비를 제친다라는 느낌이 아니고 진짜 수비진을 파괴하는 느낌.
파괴당하는 수비들은 분명 막아보려 혼신의 힘을 다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았던것 같다.
전성기는 짧았지만 임팩트는 세계최고.
공격진에 호나우두 한명만 있어도
그것이 전술.
인정 진짜수비수들 농락함 자기힘에 방향못잡고 휙휙
어렸을때는 잘몰랐다가 월드컵보고 와 미쳤다했는데 2002 년에 깻잎머리하고 나와서 진짜 미쳤네..했는데 실력이 더 미쳤네..
2002월드컵도 이미 전성기 이후임 . 무릎부상후 살찌고 2년재활후 월드컵이엇음
인간의 몸에 축구의 신이 들어갔다.
잘 모르는 사람도 호나우두의 경기를 보면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호나우두가 부상만 없었더라면 솔직히 역대 탑3안에 들어갔을거라고 믿음. 단순 최고 기량만으론 전성기 메시 마라도나랑 비등함
@@oxilh메시는 윙어 임에도 불구하고 37경기 50골을 퍼붙는 그저 고트입니다.
@@user-qp3kg6es2c 2부리그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2부리그 같은 팀들 양민학살 하면서 골 좀 넣었다고 너무 신났네 ㅋㅋㅋㅋ
@@배이비 반바>>>>>>>>>>>>>>생각축신나우두 ㅇㅇ
@@rainrain-iu1xm 반바스텐이 뭘로보면 호나우도를 이길 수 있냐 ㅋㅋㅋㅋ 모든 면에서 개 꿇리는데..?
호나우두는 천재다 2002월드컵 코스타리카전 코너킥 상황에서 골넣는 것을 보면 수비수들은 멈춰있는데 혼자 움직이고 있다 퀵실버
내가 숫자 중에 9를 제일 좋아하게 된 이유는 호나우두 때문이다
부상이 없었다면 빅리그 전승할수 있던선수
그는 인간이아니다 신이다
호나우도의 발재간과 득점력은 진짜 놀라웠지
역시나 브라질전설의 축구선수 호나우두(호돈신)
누가뭐라해도 나에겐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브라질의 호나우두 그 단 한명뿐이다.
갑상선기능저하로 살이쪘구나...
2006년도 월드컵때 호나우두는 배를 출렁거리면서 여유있게 즐기면서 골을 넣은 장면이 개인적으로 인상깊다.그는 천재였던거 같다.
이런 경기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을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웃음과 즐거움까지 준 축구 천재였다.
임팩트는 호나우도지! 호돈신의 임팩은 리스펙이지 ㅎ
역대 최고이지 않나 싶다.!! 누구도 그를 막을수 없었다. 피지컬 담당 전문의가 그의 옆에서 몸관리 잘 받게 해줬다면 전성기와 부상예방에 도움이 됐을텐데...
ㄴㄴ 자기가 오히려 자기몸을 망침 훈련은 꽤했는데 ㅅ술 ㅈㄴ쳐마시고 섹s도 ㅈㄴ하고 사생활이 문란했지요 그리고 주치의가 관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다리가 넓적 다리라서 축구하기에 안좋은데 다가 호돈으로 불릴만큼 체중도 많은데다가 달리기도 ㅈㄴ빠르고 플레이 스타일도 무릎에 많이 무리가게 하는 스탈이라 수비수들이 많이 걸려서 넘어뜨리면 부상으로 골로감
메시, 호날두, 호나우두 다 본 사람입니다. 호돈이 실력으로 모두를 압살합니다. 괜히 신이 인간의 몸에 깃들었다고 사람들이 말하겠습니까? 단순히 리그 기록으로 모든것을 평가한다면 왕정치가 야구의 신일겁니다. 그런데 왕정치를 누가 알아주나요. 기록만으로 선수 기량을 평가하는것은 큰 오류가 있습니다. 메시는 바르샤에서만 꾸준하게 골만 잘넣은 선수일뿐이고, 국대나 기타 다른 경기에서 전혀 존재감이 없죠. 개인기량이 딸리기 때문인거에요. 호돈하고 비교조차 불가능합니다. 호돈은 전성기가 메시에 비해서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21살때 세계 최정상에 섰고, 이후 불과 3,4년동안 월드컵부터 코파아메리카컵등 모든 국대 우승컵은 다 들어올렸죠. 유럽리그도 매년 팀을 옮길때마다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수비고 전술이고 다 필요없고 순전히 개인기량으로 매번 경기를 박살냈습니다. 99년에 세계 올스타 대회가 열렸는데, 유럽, 세계 올스타로 뽑힌 선수들 사이에서도 2골 3어시스트로 모든 공격에 가담하고 압도적으로 수준차이가 나던거 보신분들은 다 알겁니다. 개인 능력치가 너무 뛰어나서 어떤 선수보다도 위에 있는 그냥 말도 안되는 선수입니다. 진심 죽기전에 다신 못볼 재능인듯해요
역대 최고의 공격수죠
순간적인 동작을 인간의 몸이 따라주지 않아 부상이 많았던
전성기만 보자면 거의 모든 축구전설들을 찍어누르는 실력이었죠. 무릎부상이 축구인생을 망쳐놓았고 체중관리 실패도 그 원인 중 하나였죠.
진짜 다른 잘하는 선수는 말이 되는 플레이를 한다면 호나우두는 말이 안되는 플레이를 함...
재능 및 기량은 진짜 역대급 아쉽다 전성기 좀더 길게 보고싶었는데
축구도사 안드레아 피를로 풀 스토리 부탁드립니다 불양 형님
제 재생목록 들어가시면 옛날 피를로 영상 있을거에요
th-cam.com/play/PLAAQ4xRL6M4u2oV3E78GySjuE7ReO94FF.html 여기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불양님이 만들어주신 풀 스토리가 보고 싶네요
@@HowardLee-tu7sj 홍보 ㅋㅋㅋㅋ
4:57 갑자기 억양이 바뀜
오 그렇네요 ㅋㅋ
세계 어느 축구선수도 부상이 없을경우 20초반까지 최전성기인 선수가 있나?
20대 중반부터 30초반까지가 최전성기지.
호나우두의 그 나이때 실력은 역대탑이였음
다만 큰 부상을 줄줄이 당하는 바람에
더 엄청난 기록을 써나갈 기회가 사라졌을뿐..
무리뉴가 말했지 메날두 중 누가 최강이냐 라고 묻는 질문에 역사상 최강은 호나우두 라고 메날두도 재능으로 호나우두 도 못 따라온다고
당신은 제에게 최고의 스트라이커 입니다..
당신의 플레이를 본 사람으로써 감사합니다..
JYP...축구좀 봤네..
'나의 후계자는 호나우두 뿐이다' - 펠레 -
이 형님 실력과 다르게 되게 귀엽게 생기심 삼각김밥 머리가 ㄹㅇ 진리임 ㅋㅋㅋㅋㅋ
4:19 십일곱살(?)
십일곱살..?
옛날에 어떤 다큐멘터리에서 담당 의사 인터뷰 내용 중에 그러죠. 급제동을 걸고 튀어나가는 정도가 정상이 아니라고 신급의 재능을 인간의 몸이 받아내지 못하고 결국 터져 버린거라고 .
하지만 이선수의 일례가 워낙 유명해 져서 그후로 선수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스타일을 바꾸거나 철저한 몸관리를 하게 되는등 후에 축구선수들이 이에 대비할수있게끔 해주는 사례가 됬던건 사실이죠
형 벤제마 부탁드립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 있어요.
안정된 목소리 차분하고 저의 마음을 온순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축구 디지게 잘하게 생겼음
형 아니면 오렌지 삼총사 (반바스텐 굴리트 레이카르트) 풀스토리도 되면 해줘
니가 뭔데반말임
이정현 굳이 그거 가지고 풀발하실 이유가?
@@user-od6gv1yr4u 친근하게 말할라 한거 아님? 예를 들어 ~~형처럼
@@user-od6gv1yr4u 갑자기 시비를??
@@user-od6gv1yr4u 넌 뭔데 반말인데
불양님 이번 영상 잘봤습니다~ 예전에 올려 주셨던 델피에로 영상 다시 한번 올려주세요~
호돈 은퇴기사 떴을떄 진짜 인터넷하면서 눈시울붉은적은 처음이였음
머리로는 저 수비수를 제칠수있는데 몸이안따라준다고ㅜㅜ
내 마음속 원탑인 축구선수
호나우두 최고의 전성기는 인터밀란 시절이지.
인테르시절 골 수는 아세요? 부상으로 대부분 날려먹다가 레알로 도망간게 호나우두입니다;
전성기는 psv 바르셀로나 아님?
사실상 바르샤 시절이 가장 미쳤던 시절이지 ㅋㅋㅋ
바르샤시절인데?
바르샤>psv>레알>인테르>밀란 이지 ㅋㅋ
축구 이야기 할 때 나온 '만약에' 라는 표현 중에 가장 흥미롭지만, 그 이유가 그만큼 전성기가 짧았던 선수라서 라는게 호나우두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참 아쉽네요
호나우두의 단점은 잔부상과 제공권임.. 거기에 현대축구 관점에서 보면 활동량 즉 수비가담력인데 단점을 뺀 나머지 장점이 넘사벽 수준이라 시대만 잘 타고 제대로 된 지도자 만났으면 초역급 선수가 됬을 재능이라고 생각함... 미드필더의 호나우지뉴도 마찬가지고.
호나우두는 나의 영웅이다 -리오넬 메시
그와 같은 수준으로 올라서고 싶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나의 진정한 후계자는 호나우두 뿐이다 -펠레
90분간 그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프란츠 베켄바우어
그는 언제든지 나를 제칠 것 같았다 -파비오 칸나바로
막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 했다 - -알렉산드로 네스타
그는 최고의 선수였으며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다 - -파울로 말디니
그는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서 내가 함께 뛴 선수 중 최고였다 -지네딘 지단
진정한 완벽함은 호나우두를 두고 하는 말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신이라 불린 사나이 '호나우두'
그 즐라탄이 인정했다는건 ㄷㄷ..
Jake Suh 고정댓글 갑시다. 영상보다 댓글에 더 소름
@@user-hr3fx9vb8s 즐라탄 좆돈 광신도잖어 ㅋㅋ
@@user-hr3fx9vb8s 즐라탄이 인정하는놈 메시랑 호돈 둘뿐임
스트라이커인데 굉장히 특이한 플레이 스타일이네요
호나우두는 진짜 세계랭킹은 무조건 듬
축구역사에 한줄을 그은 사람 호나우두
내 마음속 최고의 축구선수... 호나우도 나자리오
내 기억속의 호돈신은 메시보다 위대한 선수
@@user-bo3sl3ye1o 임팩트로는 메시랑 비비지
사람들에게 임팩트로만 따지면 메시보다 호나우두였지 메시는 순간적인 바디페인팅으로 수비수 균형을 무너뜨리면서 깔끔하게 드리블하고 골을 넣지만 호나우두는 수비수 다 때려부수면서 뚫으면서 거기다 드리블도 화려하게 치고 골키퍼도 제치면서 무슨 탱크처럼 쓸어 담았으니.. 다만 전성기가 존나 짧았을뿐
@@user-bo3sl3ye1o 이상하다니요
롤할때 메시는 라인전도 잘하고 정글와서 라인전 망해도 운영으로 캐리하는 느낌이고, 호나우두는 정글이 와도 역관광 하면서 그냥 라인전 하나로 게임 끝내버린 느낌
그는 진정한 축구의신
나의 최고의 골잡이. 축알못이지만 아직까지 그를 따라 올 만큼 강력한 드리블과 골 결정력을 지닌 선수를 보지 못했다.
근데 왜 자꾸 호나우두한테는 전성기가 길었다면이란 가정이 붙는거지 ㅋㅋ 선수로써 가장 힘든것중 하나가 몸관리 부상관리 롱런인데 그걸 못했다는 순간부터 평가가 낮아지는건 당연한거지
그만큼 전성기가 대단했고 저 시절엔 지금만큼의 메디컬 코칭이 발전 되지 못했던 때니까 그런것같습니다
사실 호나우두는 퍼포먼스를 봤을땐 18살부터 전성기에 돌입했다고 봐야합니다
인테르에서 2시즌차인 22살에 무릎 부상을 당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전성기가 4~5년정도)
이 때문에 기존 축구사에서 볼 수 없었던 센세이션한 9번+10번 스타일을 더이상 볼수없었으니 아쉬움을 가지는겁니다 또 이후에 24살 부터 29살까지 월드컵과 스페인에서 보여준 9번으로써의 능력 또한 세계 최고의 공격수 였으니 더한 아쉬움을 주죠..(전성기 이후 5년)
호나우두는 부상관리를 못해서 평가가 낮아졌다기보단 메시,호날두 같은 축구사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야할 선수들과 비교하기에는 절정의 폼을 보여준 기간은 짧았기에 단편적 선수로서의 평가는 떨어질수밖에 없으며 요즘 시대에도 부상을 막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은것을 보면 저때는 관리가 더 힘들었을것이며 구단의 선수관리 규정이 얄팍했었기 때문에 부상이 없었다면~ 이라는 가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선수를 비교할때 선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냥 흘려들으시면될듯합니다
로벤,베일 같은 선수도 부상이 없었다면~ 이라는데 이들은 작은 잦은 부상으로 경기를 못 나온 케이스이고 호나우두는 큰 부상으로 절정을 잃은 케이스이니 오죽하겠나요ㅎ;...
ㅆㅇㅈ
피파 때문애 너무 과대평가됌 챔스우승도 못해봤는데
마이클 조던 풀스토리도 한번 해주십쇼... 불양님꺼 말고는 재미가없습니다
조던 있었는데 없어졌을껄요?
김ᄋᄋ 이미 했어요
전체널에선 했었을거에요 본 기억이있어서..
김ᄋᄋ 예전에 하신 적 있어요.
불양님 목소리로 설명해주셔야 귀에 쏙쏙박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