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쏘 날을 자르기용이나 컴비네이션을 사용하면 말씀하신 문제가 생기지만 켜기용 날을 사용하면 별 문제 없이 켜낼수 있습니다. 켜기와 자르기에 대해 이해 못하진 않으실텐데 일을 만들어 하시는 느낌입니다. 탄 부분 제거도 샌딩으로 할수도 없고 설사 한다고 하더라도 디스크샌더로 디스크 크기보다 좁은면에 샌딩하면 각재면이 둥글어지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샌더기도 사각샌더나 팜샌더를 사용하는게 각재 면을 유지한채 샌딩이 가능합니다. 샌더기는 마감을 위한 표면 연마용이지 탄자국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연삭이 필요한 것이라 엣지벨트샌더나 차라리 자동으로 깍아내는게 낫습니다. 원래는 손대패로 몇번 대패질하면 간단히 끝날 작업을 돌아서 하시는 느낌입니다. 자르기와 컴비네이션 톱날은 하드우드 켜기에 체적화된 톱날은 아닙니다. 하드우드는 켜는 과정에서 내측의 수분 함수율과 외측의 함수율의 순간적 차이로 응력이 생겨 톱을 물게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때문에 날수가 적은 날을 이용해서 켜내는 작업을 합니다. 설사 각재 변형이나 탄자국이 생긴다 하더라도 테이블쏘에서 여유치수를 두고 켜낸뒤 수압, 자동 잡는게 빠르고 수율도 높일수 있습니다. 밴드쏘를 이용해 켜낼때 절단면의 직선도가 틀어질 염려가 있어서 여유분을 더 주고 켜내야 하기도하고 첫번째 켜낸뒤 두번째 같은 판재를 자를때 기준이 되는 면의 끝부분에 밴드쏘에서 덜 잘린 부분으로 걸리는 것도 생기기에 립쏘잉후 기준면을 수압에서 면을 잡고 다시 밴드쏘로 켜내야 합니다. 이렇게 작업하면 하나의 판재에서 최소 4~5mm 이상 톱과 대패에서 사라집니다. 반면 테이블쏘에서는 1mm 여유두고 테이블쏘에서 립쏘잉 하고난뒤 수압, 자동 동일하게 작업하더라도 충분한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작업속도도 더 빠르구요. 각재가 아닌 폭 100이 넘는 판재나 100 *100 각재정도 되는 사이즈라면 말씀처럼 테이블쏘 보다는 밴드쏘의 립쏘잉이 맞을 겁니다. 테이블쏘에서 날 높이가 충분히 허용하는 높이라 하더라도 켜내는날은 날간격이 커서 자르면서 생기는 충격이 크다보니 절단면이 좋지도 못하고 부하가 많아 부담스럽기 때문에 밴드쏘를 이용하는게 더 빠르고 확실해 집니다.
@@dinost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대로 하면 다 해결되겠지요ㅎ 슬라이딩쏘라 자르기 켜기 겸용으로 쓰기때문에 말씀하신대로 탄자국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켜기 작업할때 날을 바꾸는것도 번거롭기 때문에 슬라이딩톱이외에 테이블톱이 1대 더 있으면 켜기날로하면 좋겠지요 하지만 여건상 그게 안되기 때문에 영상에는 저렇게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영상에 켜기날을 사용하면 훨씬 좋다고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긴합니다 그건 영상만드는 기획에서 좀 서툴었던것 같네요^^; 저도 제가 목공 10년을 했다고해서 난 다 알고 내가 완전 고수다 라고 생각은 안합니다!(수많은 고수님들이 계시기 때문이죠!) 그저 이렇게 제가 했던 방식을 설명하면서 도움이 될분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부족하지만 영상을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또다른 정보와 다른 방법 다른 접근들을 댓글로 써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글을 보고 또 다른분들이 더 많은 정보를 접근할수있으니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늘 안전목공하세요😀
죄송하지만 잘못된 작업 방법입니다. 첫째로 수압 치고 띠톱 따셨는데 그러면 나무 결에 따라서 휨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굳이 띠톱 말고 처음에 테이블쏘로 30보다 여유있게 넓이,두께 자른 다음 수압 두면 각잡고 자동 뽑아야 정상입니다. 그래야 나무의 휨 현상이 적습니다. 탄 자국 언급하셨는데 수압과 자동으로 전부 잘려나가기에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팁이라고 하셨는데 수압을 칠 정도의 실력이면 이미 설명하신 단계보다 높은 단계라 굳이 팁이라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ㅎ 팁이 딱히 높은 단계거나 낮은 단계 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넣었습니다! 목공을 정식으로 배우신분들도 있고 어깨넘어로 배우신분들도 있고 소위 가라(?)로 배우신분들 다양한 분들이 있기에 누군가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될수도 있다면 넣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안전 목공입니다😊 감사합니다!
@@cafealpha82 아ㅎ 용어가 그런의미군요!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운전중이라 조금 늦었습니다 일단 둘다 없으시면 좀 많이 번거로워요ㅠ 그래도 좀 정확히 하려면 일단 평을 맞춰야하기 때문에 전동공구중 전기대패를 수압대패처럼 사용할수있게 자작합판을 덧대서 만드셔야 합니다ㅠ!(그래도 한번 만들어놓으면 계속 쓸수있기때문에ㅎ 만드는법은 유튜브에 검색하면 쉽게 찾으실수있어요!) 재단기 특성상 나무를 자를때 톱이 나무사이에 있으면 열이 나갈곳이 없어서 양쪽이 타고 휠수있는데 반대로 30미리 각재를 만드는데 32미리 나무면 톱이 나무 사이에 끼이지 않아 열이 밖으로 나가서 타고 휘는게 덜 합니다^^! 이걸 이용해서 제작하면됩니다 따라서 재단기로 3-4미리 더 크게 각재를 켜고(재단하고) 전기대패로 제작한 수압대패로 면과 수직을 잡고 다시 재단기로 정사이즈 각재를 뽑으시면 됩니다 이때 나무는 재단기의 톱 두께보다 작게 남은부분을 켜내는거라 타고 휘는걸 많이 방지 합니다! 톱 상태가 좋을수록 좋습니다! 판재에서 한번 각재를 켰는데 많이 휘지도않고 타지 않는다고 계속 켜면 열이 누적되서 나중에 자른 각재는 약간 문제가 생길수있어요😀 또 다른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기계가 둘다 없으시다면 이 방법이 그나마 좋은방법이라 생갑됩니다! 감사합니다~!
테이블쏘 날을 자르기용이나 컴비네이션을 사용하면 말씀하신 문제가 생기지만 켜기용 날을 사용하면 별 문제 없이 켜낼수 있습니다.
켜기와 자르기에 대해 이해 못하진 않으실텐데 일을 만들어 하시는 느낌입니다.
탄 부분 제거도 샌딩으로 할수도 없고 설사 한다고 하더라도 디스크샌더로 디스크 크기보다 좁은면에 샌딩하면 각재면이 둥글어지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샌더기도 사각샌더나 팜샌더를 사용하는게 각재 면을 유지한채 샌딩이 가능합니다.
샌더기는 마감을 위한 표면 연마용이지 탄자국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연삭이 필요한 것이라 엣지벨트샌더나 차라리 자동으로 깍아내는게 낫습니다.
원래는 손대패로 몇번 대패질하면 간단히 끝날 작업을 돌아서 하시는 느낌입니다.
자르기와 컴비네이션 톱날은 하드우드 켜기에 체적화된 톱날은 아닙니다.
하드우드는 켜는 과정에서 내측의 수분 함수율과 외측의 함수율의 순간적 차이로 응력이 생겨 톱을 물게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때문에 날수가 적은 날을 이용해서 켜내는 작업을 합니다.
설사 각재 변형이나 탄자국이 생긴다 하더라도 테이블쏘에서 여유치수를 두고 켜낸뒤 수압, 자동 잡는게 빠르고 수율도 높일수 있습니다.
밴드쏘를 이용해 켜낼때 절단면의 직선도가 틀어질 염려가 있어서 여유분을 더 주고 켜내야 하기도하고 첫번째 켜낸뒤 두번째 같은 판재를 자를때 기준이 되는 면의 끝부분에 밴드쏘에서 덜 잘린 부분으로 걸리는 것도 생기기에 립쏘잉후 기준면을 수압에서 면을 잡고 다시 밴드쏘로 켜내야 합니다. 이렇게 작업하면 하나의 판재에서 최소 4~5mm 이상 톱과 대패에서 사라집니다.
반면 테이블쏘에서는 1mm 여유두고 테이블쏘에서 립쏘잉 하고난뒤 수압, 자동 동일하게 작업하더라도 충분한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작업속도도 더 빠르구요.
각재가 아닌 폭 100이 넘는 판재나 100 *100 각재정도 되는 사이즈라면 말씀처럼 테이블쏘 보다는 밴드쏘의 립쏘잉이 맞을 겁니다.
테이블쏘에서 날 높이가 충분히 허용하는 높이라 하더라도 켜내는날은 날간격이 커서 자르면서 생기는 충격이 크다보니 절단면이 좋지도 못하고 부하가 많아 부담스럽기 때문에 밴드쏘를 이용하는게 더 빠르고 확실해 집니다.
@@dinost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대로 하면 다 해결되겠지요ㅎ
슬라이딩쏘라 자르기 켜기 겸용으로 쓰기때문에 말씀하신대로 탄자국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켜기 작업할때 날을 바꾸는것도 번거롭기 때문에 슬라이딩톱이외에 테이블톱이 1대 더 있으면 켜기날로하면 좋겠지요 하지만 여건상 그게 안되기 때문에 영상에는 저렇게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영상에 켜기날을 사용하면 훨씬 좋다고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긴합니다 그건 영상만드는 기획에서 좀 서툴었던것 같네요^^;
저도 제가 목공 10년을 했다고해서 난 다 알고 내가 완전 고수다 라고 생각은 안합니다!(수많은 고수님들이 계시기 때문이죠!)
그저 이렇게 제가 했던 방식을 설명하면서 도움이 될분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부족하지만 영상을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또다른 정보와 다른 방법 다른 접근들을 댓글로 써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글을 보고 또 다른분들이 더 많은 정보를 접근할수있으니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늘 안전목공하세요😀
죄송하지만 잘못된 작업 방법입니다. 첫째로 수압 치고 띠톱 따셨는데 그러면 나무 결에 따라서 휨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굳이 띠톱 말고 처음에 테이블쏘로 30보다 여유있게 넓이,두께 자른 다음 수압 두면 각잡고 자동 뽑아야 정상입니다. 그래야 나무의 휨 현상이 적습니다.
탄 자국 언급하셨는데 수압과 자동으로 전부 잘려나가기에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팁이라고 하셨는데 수압을 칠 정도의 실력이면 이미 설명하신 단계보다 높은 단계라 굳이 팁이라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ㅎ
팁이 딱히 높은 단계거나 낮은 단계 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넣었습니다!
목공을 정식으로 배우신분들도 있고 어깨넘어로 배우신분들도 있고
소위 가라(?)로 배우신분들 다양한 분들이 있기에 누군가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될수도 있다면 넣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안전 목공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오랜만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차구만요!
@@way-of-joiner 앗 감사합니다
꿀팁이요~
@@DDKKJJ66 감사합니당!
조인터가 없고 플래너만 있으면 좋은방법 이ㅛ을까요
@@cafealpha82 조인터랑 플래너가 정확히 어떤걸 말씀하시는건가요?ㅎ
@@choimokgong 조인터가 수입대패 같고 플래너는 자동대패같ㅇ아요. 미국에서 취미로 하고 있어서 한국 용어가 낯설어서요 :)
@@cafealpha82 아ㅎ 용어가 그런의미군요!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운전중이라 조금 늦었습니다
일단 둘다 없으시면 좀 많이 번거로워요ㅠ
그래도 좀 정확히 하려면 일단 평을 맞춰야하기 때문에 전동공구중 전기대패를 수압대패처럼 사용할수있게 자작합판을 덧대서 만드셔야 합니다ㅠ!(그래도 한번 만들어놓으면 계속 쓸수있기때문에ㅎ 만드는법은 유튜브에 검색하면 쉽게 찾으실수있어요!)
재단기 특성상 나무를 자를때 톱이 나무사이에 있으면 열이 나갈곳이 없어서 양쪽이 타고 휠수있는데 반대로 30미리 각재를 만드는데 32미리 나무면 톱이 나무 사이에 끼이지 않아 열이 밖으로 나가서 타고 휘는게 덜 합니다^^! 이걸 이용해서 제작하면됩니다
따라서 재단기로 3-4미리 더 크게 각재를 켜고(재단하고) 전기대패로 제작한 수압대패로 면과 수직을 잡고 다시 재단기로 정사이즈 각재를 뽑으시면 됩니다 이때 나무는 재단기의 톱 두께보다 작게 남은부분을 켜내는거라 타고 휘는걸 많이 방지 합니다!
톱 상태가 좋을수록 좋습니다!
판재에서 한번 각재를 켰는데 많이 휘지도않고 타지 않는다고 계속 켜면 열이 누적되서 나중에 자른 각재는 약간 문제가 생길수있어요😀
또 다른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기계가 둘다 없으시다면 이 방법이 그나마 좋은방법이라 생갑됩니다!
감사합니다~!
참 난감한영상이네요
수압대패도없고 자동대패도 없고
슬라이딩테이블쏘 사용하는공방에서 수압대패 자동대패는 당연있을거고
일반테이블쏘 있는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접 밴드쏘도 없는데
취목을 접어야 하나 ...
테이블쏘로 저정도 까지 타지않는데 슬라이딩쏘 셋팅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
굳이 밴드쏘나 자동대패없이
수동 대패로는 평탄작업이 불가한가요 ?
@@상호이-p1s 그나마 좀 괜찮게 뽑으시려면 켜기용날을 쓰시면 좋습니다^^!
슬라이딩이다보니 겸용날을 써서 좀더 그렇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