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라이트사에서는 AR-10(7.62mm버젼)만 만들었습니다. 미육군 제식총 선정사업에 참여한것도 콜트가 아닌 아말라이트사였구요. 7.62mm탄을 단발/연발 사격 할 수 있으면서 3kg이라는 괴물스팩을 맞췄는데 이는 당시 선정사업 요구조건으로, 사실 무게를 만족한건 AR-10이 유일했죠. 선정이 공정하게 되었다면 AR-10 이외엔 모두 자격 미달로 탈락했어야 정상인데... 늘 그렇듯 다른 회사의 총들도 선발시험에 참여는 했고, "고압탄 지속사격"시험중에 AR-10의 총열이 폭발하면서 탈락하게 됩니다. 당시 채용가능성이 가장 높았던건 FN사의 FAL이었...지만 늘 그렇듯 "미제 몽둥이"인 M14가 선정되었죠. 2차대전중 제식이던 M1과 외형이 비슷해서 적응이 필요없을것이라는 이유였는데... 연발사격시 반동제어가 쉽지 않고 무게도 4kg이 넘어가는 결함품이었지만 뭐.... 그런거죠. AR-10이 3kg이라는 말도 안되는 조건을 충족시키려 무리하지 않고 튼튼한 총열만 넣었어도....M14가 선정되었을겁니다. 원래 그런거였으니까요. 이 선정사업이 마무리 된 뒤에 경영이 어려워진 아말라이트사가 AR-10및 "가스직동식"의 특허를 콜트에 판매한거고, 이후 콜트에서 이걸 이래저래 계량해보다가 당시 코요테 사냥용으로 사용되던 .222레밍턴 탄의 강화판인 .223레밍턴 탄을 사용하는 "미니 AR-10"을 만들었고 이게 AR-15가 된거죠. 공군에서 채용할때 제식명칭은 M601인가 그랬을겁니다.
제 지인이 네이버에서 동일한(NPAS가 없는) 수입사의 MK18을 구매한 적이 있는데... 무슨 수를 써도 탄도가 잡히질 않고 볼트케리어셋 교체, 홉업 교체, 이너바렐 교체 등등을 해도... 탄도가 춤을 춥니다. VFC가 원래 노즐 작업 좀 하고 해 주면 탄도며 작동성이며 발군이라 추천했는데... 아무리 손을 봐도 정상적인 사용이 힘들어 결국 상부 전체를 해외구매해서 교환 했더니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더군요. 노즐만의 문제가 아니지 싶어요. 상부 전체가 문제가 있는 제품이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매하신 VFC MK18 MOD1은 상당량이 판매된 총입니다. 판매량이 많은데, 아직까지 집탄에 관해서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신 분은 없으셨습니다.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드시면 구매처에 문의 부탁 드립니다. 해당 물건 취급하시는 곳들은 친절하게 잘 대응해주시는 분들이셔서요~ 감사합니다.
빈티지가 멋지게 잘 되었네요! 역시 금손이십니다. 저런 고증을 디테일하게 알고 설명까지 해주시려고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셨을지! 대단하십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샵에서 쏴봤는데..... th-cam.com/video/DUhMbKIjrQY/w-d-xo.html 확실히 연사속도의 차이가 있네요.....??? 이건 단순히 NPAS의 문제라고 하기엔 대표님의 얘기처럼 의문이 드는 상황이네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샵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방부 검수 마크가 별세개 화이트 인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1968년의 해당총을 지급 받아 언박싱을 해본적은 없으니까요 분명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화이크 마크의 콜트각인 모델은 레트로 민수용 모델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국방부 검수 마크라면 왜 민수용 모델에 찍혀 있을까요? 아무리 콜트가 대기업이라도 국방부가 민수용에 승인을 해주거나 국방 자산으로 잡힐 물건을 민간에 판매는 안될텐데요 해당 마크가 국방부 검수마크 라면 큰 모순이 생기게 됩니다. 미국방부는 군용품과 민수용품의 구분과 관리를 철저히 하니까요 관련정보를 얻게되면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자료수집도 능력이라는말은 참 모형꾼님을 위한 말같습니다. 늘 잘보고있어요.
예전에 모아쇼 방문했을때 물어보니 vfc 직원이 아주 당당하게 "(고증을 위해) 우리 구글링 엄청나게 했음!" 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던데요 ㅋㅋㅋㅋㅋ
이 제품의 후속 제품인 M16A1을 구입해봤는데요 이 제품도 npas가 없고 노즐끝에 구멍을 좁히는 파워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이 제품의 경우엔 연사가 꽤 빠르게 작동하는걸 보면 시스템의 문제라기 보다는 개별 제품 차이 인듯 합니다.
이거 실물을 93년쯤 논산훈련소에 있을때 각개전투장에서 본적있는데요 당시 각개전투 훈련용으로 지급됬던 폐총중에 섞여 있었죠
당시 제가 봤던 총은 XM16E1 각인이 이제품괴는 달리 M16A1과 비슷한 폰트와 형태였고 콜트 각인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럼 그냥 베트남에서 들어온 M16A1이 아니었을까요? 적지 않은 수량이 철수와 함께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odelingmax4877 각인은 확실히 XM16E1 이었습니다
입대전 잡지 취미가 에서 XM16E1에 대한 글을 본적이 있어서 발견하자 마자 모델명이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Travel_over_sea 귀한걸 보셨네요
우아....90년도 공군으로 3년내내 m16 잡고도 못본 귀한걸 보셨습니다......허얼!!!@@Travel_over_sea
마지막 영상을 보니, 빈티지가 멋지게 살아있네요!
오른쪽 탄창 삽입구에 별 세개 독수리 마크는 저도 군용에 저런 마크가 있었나 궁금 했었네요
전 국내출시전 해외구매로 일찍 받았는데요 npas가 없네요, 그건 그렇다치고 저도 연사속도가 느린데 화이트 퍼프디노 사용시 좀 낫긴 하지만 작동이 답답한 느낌은 있네요 조만간 리얼커스텀 관련 연락드릴게요,
아말라이트사에서는 AR-10(7.62mm버젼)만 만들었습니다. 미육군 제식총 선정사업에 참여한것도 콜트가 아닌 아말라이트사였구요. 7.62mm탄을 단발/연발 사격 할 수 있으면서 3kg이라는 괴물스팩을 맞췄는데 이는 당시 선정사업 요구조건으로, 사실 무게를 만족한건 AR-10이 유일했죠. 선정이 공정하게 되었다면 AR-10 이외엔 모두 자격 미달로 탈락했어야 정상인데... 늘 그렇듯 다른 회사의 총들도 선발시험에 참여는 했고, "고압탄 지속사격"시험중에 AR-10의 총열이 폭발하면서 탈락하게 됩니다. 당시 채용가능성이 가장 높았던건 FN사의 FAL이었...지만 늘 그렇듯 "미제 몽둥이"인 M14가 선정되었죠. 2차대전중 제식이던 M1과 외형이 비슷해서 적응이 필요없을것이라는 이유였는데... 연발사격시 반동제어가 쉽지 않고 무게도 4kg이 넘어가는 결함품이었지만 뭐.... 그런거죠.
AR-10이 3kg이라는 말도 안되는 조건을 충족시키려 무리하지 않고 튼튼한 총열만 넣었어도....M14가 선정되었을겁니다. 원래 그런거였으니까요.
이 선정사업이 마무리 된 뒤에 경영이 어려워진 아말라이트사가 AR-10및 "가스직동식"의 특허를 콜트에 판매한거고, 이후 콜트에서 이걸 이래저래 계량해보다가 당시 코요테 사냥용으로 사용되던 .222레밍턴 탄의 강화판인 .223레밍턴 탄을 사용하는 "미니 AR-10"을 만들었고 이게 AR-15가 된거죠. 공군에서 채용할때 제식명칭은 M601인가 그랬을겁니다.
맞습니다 아말라이트 는 무리한 감량을 위해서 총열마져 합금을 사용하기도 했었죠
아말라이트 가 선정을 위해 노력한 건 맞지만 결국 그걸 해낸 것은 콜트인 셈이니
결국 아말라이트 는 AR-15 에서 AR이라는 흔적을 남겨 놓은 정도가 되겠습니다.
멋지네요~^^ 이번에 VFC M16A1발매되면 구입하고 싶은데 빈티지 커스텀 한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작업문의 는
Kakao ID : minsung2002
open.kakao.com/o/sN4HXIpf
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지인이 네이버에서 동일한(NPAS가 없는) 수입사의 MK18을 구매한 적이 있는데...
무슨 수를 써도 탄도가 잡히질 않고 볼트케리어셋 교체, 홉업 교체, 이너바렐 교체 등등을 해도...
탄도가 춤을 춥니다.
VFC가 원래 노즐 작업 좀 하고 해 주면 탄도며 작동성이며 발군이라 추천했는데...
아무리 손을 봐도 정상적인 사용이 힘들어 결국 상부 전체를 해외구매해서 교환 했더니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더군요.
노즐만의 문제가 아니지 싶어요.
상부 전체가 문제가 있는 제품이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매하신 VFC MK18 MOD1은 상당량이 판매된 총입니다.
판매량이 많은데, 아직까지 집탄에 관해서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신 분은 없으셨습니다.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드시면 구매처에 문의 부탁 드립니다.
해당 물건 취급하시는 곳들은 친절하게 잘 대응해주시는 분들이셔서요~
감사합니다.
빈티지가 멋지게 잘 되었네요! 역시 금손이십니다.
저런 고증을 디테일하게 알고 설명까지 해주시려고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셨을지!
대단하십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샵에서 쏴봤는데.....
th-cam.com/video/DUhMbKIjrQY/w-d-xo.html
확실히 연사속도의 차이가 있네요.....???
이건 단순히 NPAS의 문제라고 하기엔 대표님의 얘기처럼 의문이 드는 상황이네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샵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맏는 말씀이지만, 초기형은 게스챔버가 없어야..
총바디에 국방부 검수 마크는 예전부터 찍힌건데 무슨말인지 ㄷㄷ
국방부 검수 마크가 별세개 화이트 인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1968년의 해당총을 지급 받아 언박싱을 해본적은 없으니까요
분명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화이크 마크의 콜트각인 모델은 레트로 민수용 모델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국방부 검수 마크라면 왜 민수용 모델에 찍혀 있을까요?
아무리 콜트가 대기업이라도 국방부가 민수용에 승인을 해주거나 국방 자산으로 잡힐 물건을 민간에 판매는 안될텐데요
해당 마크가 국방부 검수마크 라면 큰 모순이 생기게 됩니다. 미국방부는 군용품과 민수용품의 구분과 관리를 철저히 하니까요
관련정보를 얻게되면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modelingmax4877 민간에서 도장 카피해서 따로 찍었을 수도있죠 에어소프트건에도 도장 구해서 찍는 마당에
모형꾼 . 민주당 어떤의원하고 형제임? 되게 닮았는데? 목소리도 똑같고